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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4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32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14일) #

 

"인생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다. 귀한 삶을 염려나 원망이나 불만이나 한탄으로 허비하지 말라. 나의 인생은 나만이 살 수 있는 유일한 삶이다. 그러므로 항상 감사의 삶을 살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앞으로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한다”며 “사회적 피로도와 함께 그간 확인된 방역조치 효과 등을 고려했다”고 말함

이번 조치로 지난 2주 동안 오후 9시~오전 5시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의 영업이 정상화되고 포장·배달만 가능하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아이스크림·빙수 전문점, 제빵제과점 등도 기존처럼 매장 내 영업을 할 수 있게 되며, 비대면 수업만 허용됐던 수용인원 300명 미만의 중소 학원과 직업훈련기관도 다시 문을 열수 있음

 

2.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가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맡아 생산할 것이란 업계의 관측을 뒤집고 퀄컴의 AP칩인 스냅드래곤875(가칭)를 5(1=10억분의 1m) 공정에서 수탁 생산하는 계약을 따냄

퀄컴의 주력 제품을 삼성전자가 전량 수주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계약 규모는 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짐

- 스냅드래곤875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퀄컴의 5G AP칩으로 오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며, 갤럭시S21(가칭)을 비롯해 중국 샤오미, 오포 등의 고급 폰에 장착될 전망임

 

 

<< 금융/부동산 >>

1. 13일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신용대출 잔액이 지난달 말 이후 8영업일 만에 1조1425억원 급증하면서 지난 10일 기준 125조4172억원으로 집계됨

-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역대 최대 증가폭인 지난달(4조755억원)에 근접할 전망이며, 2금융권의 신용대출 잔액도 6월부터 지난달까지 2조1000억원 급증함

금융당국은 신용대출의 상당 부분이 주택시장과 주식시장에 흘러들어간 것으로 판단하고 규제에 나설 전망이며, 다만 신용대출에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생활안정자금 대출도 포함돼 있어 급전이 필요한 자영업자 등에게 타격이 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전체 신용대출을 조이기보다는 ‘핀셋형 규제’에 나서기로 함

 

2. 정부와 중앙은행의 관리를 받지 않은 채 국경을 넘나드는 가상화폐의 유통량이 태국 등 신흥국의 화폐 유통량을 넘어서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규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음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올해 1~8월  홍콩 기업 테더홀딩스가 발행하는 가상화폐인 테더의 하루평균 거래량은 약 400억달러(약 47조원)로 200억~300억달러인 태국 바트화와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유통량을 추월했으며, 하루에 1000억달러가 거래돼 브라질 헤알, 대만달러를 넘어선 적도 있음

 

3. 급등한 아파트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한 젊은 층이 몰리면서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과 다세대·연립주택(빌라) 전세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음

1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전셋값 상승률은 전·월세상한제 등 새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지난달 0.11% 올랐으며, 2018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월 상승률임

 

 

<< 국제 >>

1. 오프라인 유통산업의 대표기업인 미국 월마트가 셧다운 조치로 상당수 점포가 문을 닫은 와중에도 지난 2분기(5~7월)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매장 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9.3%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전자상거래 매출은 97%나 증가했으며,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식료품 등을 미리 주문한 뒤 월마트 매장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찾아가는 커브사이드픽업 서비스로 몰림

코로나19로 세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월마트의 전략은 진가를 드러내고 으며,. 지난 5월 이마케터가 집계한 미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에서 월마트는 5.8%로 이베이(4.5%)를 제치고 처음 2위에 올랐음

 

2. 세계 최대 그래픽처리장치(GPU) 회사인 미국 엔비디아가 글로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설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영국 ARM홀딩스를 400억달러(약 47조5000억원)에 인수하기 위해 일본 소프트뱅크로와 협상을 진행 중임

- 엔비디아는 컴퓨터 GPU 분야의 선두 업체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신사업 기대로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2.6배 올라 지난 11일 기준 시가총액이 반도체 부문 전통의 강자인 인텔(2095억달러)의 1.5배 규모인 3002억달러에 달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운드리(Foundry)

반도체의 설계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부터 제조를 위탁받아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을 의미함. 파운드리의 원래 의미는 짜여진 주형에 맞게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의미하였는데, 1980년대 중반 생산설비는 없으나 뛰어난 반도체 설계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반도체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고 파운드리의 개념이 반도체 산업에 적용되어 쓰이기 시작하였음.

반도체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크게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팹리스(Fabless), 파운드리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네 가지로 구분됨

IDM은 설계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며,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만을 전담하는 기업임OSAT는 파운드리가 생산한 반도체의 패키징 및 검사를 수행함IDM 중 일부는 자사의 반도체뿐 아니라 다른 기업의 반도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이 IDM이면서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고 있음IDM이 수행하는 파운드리와 구분하기 위해 설계 능력이 없는 기업들이 수행하는 파운드리를 ‘퓨어 플레이 파운드리(Pure Play Foundry)’라 부르기도 함.

1987년에 세워진 대만의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가 최초의 파운드리 회사이며, 이외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 미국의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y), SMIC(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oration) 등이 대표적인 파운드리 기업에 해당함.

- 정보 출처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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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14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김태년 원내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원내대표의 공수처장 추천위원과 특별감찰관 후보자 추천 등의 패키지 딜에 원내대표가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자 정작 원내대표가 주저하는 분위기입니다.

순진하기는... 애초에 그럴 마음이 손톱에 때만큼도 없었다는 아셔야지~

 

2. 김종인 위원장의 개천절 집회를 3·1 운동에 비유한 발언에 대해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위원장은 긴급지난지원금과 관련해국민은 정부의 돈에 맛을 번들이면 거기서 떨어져 나가려고 하질 않는다 말해 논란입니다.

역시 김종인의 국민은 저들이고, 국민 알기를 개돼지로 아는 거지~

 

3. 공수처 출범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파국의 기로에 진입하는 모양새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건넨 '공수처·특별감찰관 동시 논의' 카드가 사실상 거부당했다고 판단하고 더는 참기 어렵다는 강경론에 급속도로 기울고 있습니다.

칼자루 쥐었을 제대로 휘둘리지 않으면 호구 잡히는 시간 문제...

 

4. 장제원 의원은국민은 정부의 돈에 맛을 들이면 거기서 떨어져 나가려 하질 않는다 김종인 위원장의 말이 충격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원은국민을 기생충, 천민 취급하면서 어떻게 정치를 있나"라고 말했습니다.

완전 공감하는 바이기는 한데... 원래 그쪽 집안사람들이 그렇지 않아~

 

5. 홍준표 의원은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대북 어느 하나도 수습하기 어려운 레임덕 혼란이 온다" 보수 진영의 단합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의원은이치대란으로 이를 극복해야 때가 온다" 이같이 밝혔습니다.

말처럼 되면 댁이 지금 대통령 하지 그러고 있겠어? 그냥 복당이 하고 싶다 그래~

 

6. 검찰이 최근 추미애 장관 아들 씨의 카투사 '특혜 휴가' 의혹 수사에 뒤늦게 속도를 내는 가운데 추석 연휴 전에 수사가 마무리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법조계는 "오래 걸릴 이유가 없다"한두 달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민원실에 전화한 민원이 아니고 청탁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음...

 

7. 황희 의원은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의 실명을 공개해 비판을 받자 결국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의원은 "실명 공개는 허위사실로 장관을 공격한 TV조선이 이미 만저 했다" 주장했습니다. 

TV조선은 실명 공개하고, 조선일보는 실명 공개를 비난하고... 니네 뭐니? 

 

8. 이재명 시장은 "공정한 나라는 앞의 평등 실현에서 시작된다"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종교의 자유' 외치며 위법 행위를 하는 일부 종교 지도자들, 국가고시를 거부하고 구제를 바라는 의대생의 행동이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평등은 고사하고 군림을 하려고 하니 그게 문제지 모야~

 

9.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박근혜 정부가 대법원의 판결에 간섭할 의도가 없었다며 이른바 재판거래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장관은 당시 김기춘 비서실장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판결을 뒤집으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간섭이 아니라 좌지우지하려고 했겠지~ 박근혜가 아니면 최순실이?

 

10. 조국 장관 딸의 학교생활 기록부 내용 유출 사건을 수사해 경찰이 유출자를 찾지 못하고 1 만에 수사를 중단했습니다. 경찰은 주광덕 의원에 대한 고소·고발 사건을 이달 참고인 중지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주광덕이는 요즘 하시나? 캐기 좋아하니 흥신소가 딱인데...

 

11. 기독교대한감리회 목사가 방역당국의 비대면 예배 조치를 비난하며 오는 20일부터 현장 예배를 올리도록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감리교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은 교회가 정부 하부기관으로 전락할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회가 정부 상부 기관쯤으로 생각하니 세금 내고 살아왔겠지?

 

12. 전광훈 목사가 보석취소로 재수감된 가운데 사랑제일교회는 "담임목사는 여전히 전광훈 목사"라고 밝혔습니다. 교회 부목사는 "사랑제일교회는 전광훈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며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할 "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해야지 이것들아... 하긴 하나님도 까불면 죽이다니...

 

13.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잠시 멈춰 섰던 통일부의 등록 법인 사무 검사가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검사가 예정됐던 탈북민 단체 곳의 함께 쓰는 사무실에 통일부 공무원들이 진입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시작부터 삐걱거렸습니다.

탈북민 교육 받을 배웠어요? 이제부터 대한민국 법을 지키라고~

 

14.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산 식품 등의 수입 재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모테기 일본 외무상은 아세안 한중일 외교장관 화상회의에서일본산 식품의 안전성은 과학적 근거에 따라 확보돼 있다 주장했습니다.

모테기 외무상은 못되게 굴지 말고 후쿠시마산 너나 드시라니까~

 

15.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먹으면 마음이 대담해질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하이오대학 심리학 연구팀은 실제 사람들에게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게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타이레놀? 그까짓 우리에게는 우황청심환이 있다고 전하라~

 

16. 코로나19 우리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은 비대면 소비의 확산이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외출·외식은 자제하고 '집콕' 늘면서 배달음식 소비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명코로나 쓰레기 산더미... 쓰레기 같은 사람도 산더미... 에혀~

 

17.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자 조상에 대한 예를 지키기 위해 가족들이 모여 차례와 성묘를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통문화 전문가들은조선 시대에도 재해 차례를 생략했다" 전했습니다.

아무쪼록 조상님들 섭섭하지 않게 조상님 기리는 마음은 잊지 말자고요~

 

18. 바다로 유입된 플라스틱 쓰레기는 돌고 돌아 식탁 위로 돌아옵니다. 지난해 세계자연기금 WWF플라스틱 인체 섭취 평가 연구 통해 사람이 매주 먹는 미세플라스틱양이 신용카드 분량( 5g)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일주일에 신용카드 장씩 먹으려면 담배꽁초 버리지 말라고~

 

국민의힘 "당직사병도 누군가의 아들 공개재판 회부 무도".

황희 " 병장 실명 공개는 죄송" 배후 제기는 계속.

추미애 "아들 문제로 송구, 검찰수사로 진실 밝혀야".

"개천절 광화문 집회 간다" 전세버스 업계 운행거부.

정세균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2단계로 하향”.

민주, 흔들어도 사법개혁 꺾어" 법안 발의 이어져.

복지부, 의대생 단체행동 중단 결정에 "정부 입장은 동일".

 

그대의 의지가 그대의 삶을 결정하리라.

- 샬롯브론테 -

 

개개인의 삶도 그렇지만 우리의 역시 우리의 의지로 결정해야 합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건강했던 또한 우리의 의지와 행동으로 공간은 넓히고 시간을 당길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점점 가을 색이 완연한 날입니다.

건강하게 가을을 맞이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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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4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거리두기 완화 → 국내 발생 99명(12일, 해외 유입 포함 121명)으로 30일 만에 두자리 숫자. 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 식당 9시 영업제한 해제, 카페 매장 이용 가능.(한국 외)


2. 코로나 이후 음주운전 되레 늘어→ 올 1~6월 음주운전 사고 13% 증가, 코로나로 단속 느슨할 거라는 오해 있지만 단속 방법이 약간 바뀌었을 뿐 종전과 같은 수준으로 단속... 7, 8월 적발 건수는 지난해보다 더 많아. (동아)



3. 49.7세 → 한국 직장인이 예상하는 본인의 퇴직 연령 평균. 잡코리아, 알바몬 직장인 530명 대상 간이 설문 조사.(중앙선데이)


4. '무증상 환자' vs '유증상 환자' 코로나 바이러스 배출량은 비슷 → 무증상 환자라도 철저히 관리할 필요성... 순천향대 서울병원 연구팀, 생활치료센터 확진자 303명 연구. (중앙선데이)


5. ‘이제 물가(物價)는 짖지 않는 개와 같다’ → 2013년 IMF 보고서.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각국 정부는 경기침체를 막으려 엄청난 돈을 뿌렸지만 물가는 그대로였다. ‘저성장·저물가·저금리’는 세계 경제의 뉴노멀이 됐다.(중앙선데이)


6. ‘문제는 자민당뿐만 아니라 국민 쪽에도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 일본 자민당의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계속 건재... 전 아사히 신문 기자 출신 일본인 칼럼.(중앙선데이)


7. ‘근거없는 희망’의 위험성 → 나치수용소에서 1944년 크리스마스에서 이듬해 초까지 1주일여 동안 유독 사망률이 높았다. ‘크리스마스엔 집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출처도 없는 소문이 허사가 되자 실망한 탓이다. 근거 없는 희망의 위험의 예로 자주 인용된다. (중앙선데이)


8. 중동에 평화 무드 → 지난달 UAE에 이어 바레인도 이스라엘과 수교에 합의. 아랍국들은 이란(시아파) 견제 의도, 트럼프는 대선에 활용 의도. 사우디 등으로 이어질지 관심.(국민)


9. ‘한국군은 우리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 김정은이 지난해 8월 25일 트럼프에 보낸 친서중. 美 언론인 밥 우드워드, 신간 <격노>에서 김-트럼프 친서 다수 공개.(경향)


10. 코로나 타고 미국 비롯 세계 극우 음모론 확산 → ‘코로나 방역 독재론’, ‘푸틴의 美 대선 개입 공모자는 오바마’, ‘김정은 집권은 CIA가 도왔기 때문’, ‘케네디 전 대통령은 살아 있으며 현재 딥 스테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등 터무니없는 얘기 만연.(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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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뒷광고 규제받는 방송사들, 수십만 클립 영상 어쩌나 외

 

1. '뒷광고' 규제받는 방송사들, 수십만 클립 영상 어쩌나
지난 1일 시행된 '유튜브 뒷광고' 규제로 방송사들이 난감해졌다. 프로그램을 쪼개 올린 클립 영상이 규제 대상이라는 사실을 시행 하루 전날 알게 된 방송사들이 방대한 수의 영상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PPL 클립' 영상에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 인스타서 옷 샀는데 연락 두절... SNS 쇼핑몰 피해 급증
최근 SNS 기반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한 후 사업자의 폐업이나 연락 두절로 상품을 배송받지 못하는 피해가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6월 SNS 기반 쇼핑몰에서 구매한 의류와 관련된 피해구제 신청은 총 657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38.9% 증가했다.
 
 
3. 페이스북, '페이스북 캠퍼스' 버전 선보인다
페이스북 캠퍼스를 통해 같은 학교 친구 그룹에 가입하고, 캠퍼스 행사, 최신 정보를 얻고 기숙사나 클럽, 다른 캠퍼스 그룹 학생들과도 대화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밀려 장악력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젊은 이용자층을 되찾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4. 티몬, 1020 신규 가입자 급증... 타임커머스 전략 통해
티몬은 올해 상반기 신규 가입자 중 1020대가 59%를 차지해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타임커머스 매장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티몬은 이색적이고 실용적인 쇼핑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소비 성향이 티몬의 색깔과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5.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돕는 'ㅎㅎ마트' 조회 수 50만 돌파
중기부와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제작한 유튜브 방송 'ㅎㅎ마트'가 조회 수 50만 돌파했다. 가수 하하, 지조, 개그맨 강재준이 출연하는 ㅎㅎ마트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직접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홍보하며 소비자 구매를 유도하는 웹예능 콘텐츠다.
 
 
6. '동학개미' 열풍에 증권사 유튜브 채널 덩달아 인기
올해 초부터 시작된 '동학개미운동'이 수개월째 이어지면서 증권사 유튜브 채널의 인기도 덩달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 관련 정보를 찾기 위해 대거 증권사 유튜브 채널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7. 중고나라, 안전결제 도입 후 신용카드 거래 3배 이상 증가
중고나라는 새 안전결제 정책 실시 후 한 달간 신용카드 거래 건수와 금액이 각각 2배,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고나라는 지난 8월 1일부터 안전결제 수수료 부담 주체를 판매자에서 구매자로 변경하는 안전결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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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1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9/10(현지시간) 美 실업 지표 부진 및 기술주 불안 등에 하락… 다우 -405.89(-1.45%) 27,534.58, 나스닥 -221.97(-1.99%) 10,919.59, S&P500 3,339.19(-1.76%), 필라델피아반도체 2,137.78(-1.47%)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증가 등에 하락 … WTI -0.75(-1.97%) 37.30, 브렌트유 -0.73(-1.79%) 40.06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부진 등에 상승... Gold +9.40(+0.48%) 1,964.3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부진 속 하락... +0.14(+0.16%) 93.40
● 역외환율(원/달러), +2.34(+0.20%) 1,188.21
● 유럽증시, 영국(-0.16%), 독일(-0.21%), 프랑스(-0.38%)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88만4천명…월가 예상 상회
● 美 8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0.3%↑…월가 예상 상회
● 美 7월 도매재고 0.3%↓…월가 예상보다 더 감소
● 美상원, 공화당 발의 소규모 부양책 표결 부결
● 뉴욕 연은 "긴급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반 확대 노력
● WSJ "이코노미스트들, 3분기 미 경제 연율 23.9% 성장 예상"
● 그린스펀 "인플레이션과 정부 재정적자 확대가 가장 큰 우려"
● 제이크루, 파산 보호 조기 종결
● EIA 원유재고 203만 배럴 증가
● JP모건, 트레이딩 플로어 직원 사무실 복귀 예정
● BOC 총재 "캐나다 저금리 및 부양책 계속될 것"
● WHO "아스트라제네카 임상 중단, 정상적 절차…낙담해선 안돼"
● 영국 '탈퇴협정 무력화' 움직임에 EU 법적 대응 가능성 시사
● EU, 英 탈퇴협정 무력화 움직임에 최후통첩…파운드, 급락
● ING "ECB, 유로 강세 걱정하지만, 과도하게는 아냐"
● 피델리티 "ECB, 12월까지 관망 모드 유지할 것"
● ECB, 금리·자산매입 정책 동결…"모든 정책 조정 준비돼"
● ECB 위원들, 유로화 강세 과민반응할 필요 없다 견해
● ECB 라가르드 "코로나19 재확산, 경제 반등에 역풍"
● 전국 흐리고 곳곳 소나기…"가을의 문턱"

[기업/산업]
● 지주사 체제 전환 대림산업…'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 강화
● '사실상 매각 무산' 아시아나항공, D데이…기간산업기금 지원 논의
● 티웨이항공, 720억 유상증자 재도전…티웨이홀딩스 100% 참여
● 국민 10명중 4명이 쓴다…'유통의 메기'가 된 쿠팡
● 쿠팡이 쏘아올린 '로켓물류'…굼뜬 유통공룡들도 허겁지겁 변신
● 롤모델 아마존 따라…쿠팡, 물류대행업 시동
● '목표가 3만원대' 카카오게임즈, 첫날 '따상' 6만2400원
● 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1억 청약한 투자자 19만원 벌었다
● 남궁훈 1500억·송재경 350억…직원들도 평균 8억 평가이익
● 셀트리온, JP모간 보고서 반박…"결론 미리 내고 짜맞추기했다"
● '이동걸 2기' 産銀…구조조정 마무리 특명
● '기울어진' 인적 구성…빅테크 협의체 순항할까
● 현대카드, 4500억 규모 원화 그린본드 발행
● 대우조선, 구축함 성능 개량 '임무완수'
● LG화학, 배터리로 가는 비행기 띄웠다
● 레고처럼 이어붙였다…LG,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 현대차, 유럽서 '수소의 가치' 알린다
● 전기차發 일자리 내홍 휩싸인 완성차 노조
● 삼성 가전 효자로 떠오른 의류관리기
● 두산重, 석유공사와 해상풍력 협력
● 현대오일뱅크, 2.5조 프리미엄 세차시장 진출
● 타타대우, 준중형 트럭 내놓는다
● 갤폴드2 판매 개시…"최대 153만원 지원"
● 현대·기아차가 '알뜰폰 사업자' 등록한 이유
● SK텔레콤, 5G 네트워크 강화…삼성·HPE·인텔과 '기술 동맹'
● AI는 정말 중립?…"알고리즘 공개해야" vs "기업 기밀"
● "폐지 적정가 보장하라"…제지·폐지업체 갈등
● 코로나 퇴치 항균동 필름 전성시대…곡선형 손잡이·스마트폰에도 부착
● 마스크 쓴채 코로나 감염땐 무증상 확률↑
● SK바이오팜 "美 이어 아시아 공략"
● 서울반도체 LED 스탠드, 한·일·대만 코스트코 입점
● 편의점도 드라이브 스루…CU, 차량픽업 서비스
● 글로벌 차세대 전기차 소재 채택…매분기 신규매출 200억
● '치킨 1위' 교촌, 코스피 입성 눈앞…상장예비심사 통과
● 왕이 오신다…삼성전자, 한달만에 6만원 터치
● 키움 H2O펀드 환매중단 여파…유사상품 3천억 '펀드런'
● 실적+전장사업 기대…'상승 사이클' 탄 LG전자
● 컨船 운임 급등…HMM 주가 '부활 뱃고동'
● 테슬라 제치고 S&P500 지수에 편입된 종목은? 
● 비비씨, 일반 청약 464 대 1…21일 코스닥 시장 상장
● 요동치는 그린뉴딜株…곳곳서 '과열 경보음'
● 한화만 니콜라 대박?…SK텔 해외투자 기업도 잘나간다
● KB인베스트먼트, 해외투자 '잰걸음'
● 펀드 보유 주식비중 '15년 만에 최저' 
● 자산운용사,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 카카오게임즈 따라…게임株 들썩
● 年2%대 회사채에도 개인자금 '밀물'
● '철강업계 최악은 지났다'…자동차 강판 등 판매 정상화 기대
● 中 주도 글로벌 철강업황 회복…포스코, 반등 가능성 높아

[경제/증시/부동산]
● 한국거래소, 거래수수료 한시적 면제 조치…유관기관 최초
● 외국인, 현물·선물 모두 순매수…조용히 지나간 '네 마녀의 날'
● '-0.059%'…유로화 외평채 첫 마이너스 금리 발행
● 韓銀 "민간소비 더 위축"
● 해외금융계좌 잔액 60조…신고인원 1년새 24% '쑥'
● 잇단 추경에 올 나랏빚 100조 순증

[정치/사회/국내 기타]
● 291만 자영업자에 100만~200만원
● 전국 뷔페·PC방 200만원…초등 이하 자녀 1인당 현금 20만원
● 1차 지급 특고 50만명엔 50만원·신규 신청자 20만명은 150만원
● 다 벼랑 끝인데…중·고생 학부모 "우린 왜 빼냐" 불만 폭발
● '핀셋 지원'이라더니 전국민 통신비…예산 늘려 또 '포퓰리즘'
● 추석 前 지원금 지급 완료는 불가능
● 이재명 "지방채 발행해서라도 경기도민 지원금 더 주겠다"
● 공정경제 3법 임박…산업계 "재고해달라"
● '秋의혹' 분노한 20대…대통령·與지지율 '뚝'
● 이낙연·김종인 '협치 닻' 올렸지만…공수처·秋논란 얘기도 못꺼내
● 주호영 "秋의혹 제보 또 있다"…수세몰린 與, 檢에 공 넘겨
● "秋의혹 공동대응 문건, 여권에서 나돌아"
● 김종인 "개천절 집회 미뤄달라" 이번엔 적극 호소
● 세브란스병원서 18명 무더기 확진
● 2.5단계 끝, 보일 듯 말 듯…거리두기 완화 신중한 정부
● 거리두기 2단계땐 40%까지 결혼식 위약금 깎아준다
● 의사파업 공백 메운 보조인력…'PA'가 누구
● 수확기 덮친 태풍…깻잎 71%, 마늘 59% 올라
● 서울 지하철 1조 적자 '초유의 자금난'…요금 올리나

[국제/해외]
● 美 국무부, 중국인 1000명 비자 취소
● 中 틱톡, 지분 일부만 쪼개 파나
● 트럼프에 구애한 김정은…친서에 '각하' 호칭 9번
● 우편투표 폭증에 美대선 시계제로…11월3일 밤, 승자 모른다
● 美 대선판 흔드는 폭로…"트럼프, 코로나 위험 알고도 은폐"
● 바이든 "美 일자리 해외로 옮기면 징벌 과세"
● 전세계 기업 주식발행, 5년 만에 최대
● '부자 증세' 주민투표 앞두고 美 억만장자들 '돈의 전쟁'
● 루시드 전기차 공개…테슬라에 도전
● 소뱅 주주들 뿔났다…'나스닥 고래' 알려지자 손정의회장에 해명 촉구
● 흙수저라더니 '부농'의 아들…스가, 과장된 미담 탄로
● 日 내달 중의원 해산·조기총선 가능성
● 日 후지쓰 '재택근무 실험 성공'…사무실 절반으로 줄인다
● 화웨이·앤트…中테크·금융기업 잇단 싱가포르行
● 씨티그룹 첫 여성 CEO…제인 프레이저 선임
● 루이비통-티파니 M&A 무산이 美·佛 관세갈등 탓?
● 中 돼지농가 살아난다…대두 선물, 2년여 만에 최고
● 美 제재에…화웨이, 안드로이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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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1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31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11일) #

 

"하나를 불평하면 열 가지의 원망거리가 따라오고 하나를 감사하면 열 가지의 축복거리가 따라온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부가 1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8차 비상경제회의를 열어 7조800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담은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함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291만 명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업종별 지원금을 보면 10개 고위험업종 200만원, 수도권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150만원, 일반 피해업종 100만원 등임

- 또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프리랜서 등에게 50만~150만원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532만 명에게도 아동 1인당 20만원의 돌봄비용을 지원함

 

 

<< 금융/부동산 >>

1. 국내 증시 사상 최대 청약증거금을 기록한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날인 10일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2만4000원)의 두 배인 4만80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상한가인 6만2400원으로 직행해 거래를 마침

- 카카오게임즈는 시가총액 4조5680억원을 기록, 코스닥시장 5위에 올랐으며, 11일에도 상한가로 가면 상장 이틀 만에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씨젠에 이어 3위에 오르게 됨

 

2. 기획재정부가 14억5000만달러(약 1조7200억원)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발행했다고 10일 발표함

10년물 달러채 발행금리는 연 1.198%, 5년물 유로채 금리는 채권 발행 기준금리인 5년물 유로 미드스와프에 0.35%포인트를 더한 연 -0.059%이며, 비유럽 국가의 유로화 국채 중 처음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됨

 

3. 국내 농산물 거래량, 도·소매시장의 거래대금, 공급 기간 등을 감안해 상위 22개 품목을 ㎏ 단위로 환산하고 전주 대비, 전월 대비, 전년 동월 대비 특정 품목의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내렸는지 통일된 단위로 보여주는 팜에어·한경 KAPI와 시세 정보가 무료로 오는 14일부터 네이버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운영하는 네이버팜 채널을 통해, 21일부터는 한경닷컴 ‘팜에어·한경’ 페이지를 통해 제공됨

팜에어·한경은 모든 농산물을 가격대별 구간을 설정, 농산물 등급의 기준을 마련했으며, 가격별 1~7단계 구간 중 어떤 가격 구간에서 얼마나 거래됐는지에 대한 정보를 그래프로 알 수 있음

 

4.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크게 줄었지만 가격 오름세는 꺾이지 않고 있고 전셋값 역시 고공행진을 이어감

- 한국감정원의 10일 발표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0.01%를 기록해 14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으며,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9% 올라 63주 연속 상승함

 

 

<< 국제 >>

1.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미국 루시드모터스가 9일(현지시간) 자사 최초의 전기자동차 모델인 ‘루시드 에어’를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함

루시드는 테슬라보다 뛰어난 성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832㎞를 달릴 수 있고 1분에 32㎞ 주행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도 탑재됨

 

2.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 화웨이가 내년부터 자사 스마트폰 운영체제(OS)를 구글 안드로이드 대신 독자 개발한 OS ‘훙멍(鴻蒙·영어명 하모니)’으로 바꾸기로 함

- 이에 따라 화웨이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OS 생태계에서 떨어져 나가 독자 생존의 길을 모색할 수밖에 없게 됐으며, 화웨이는 전 세계 앱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책을 제시하며 자사 생태계에 들어오라고 권유하고 있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와 견줄 정도로 충분한 앱을 갖추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외국환평형기금채권

- 정부가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조성하는 외국환평형기금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하며, 흔히 '외평채'라고 함. 즉, 투기적 외화의 유출입 등에 의한 환율의 급격한 변동 때문에 기업 활동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막고 원화의 대외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정부가 조성하는 자금인 외국환평형기금을 조달하기 위해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이 발행되는 것임.

외평채는 기획재정부장관이 건의하여 국회 동의를 거쳐 발행되며, 한국은행이 발행과 운용 사무를 맡고 있음. 원화와 외화표시 두 가지로 발행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동안 원화표시로만 발행되었으나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지원 이후 부족한 외화조달을 위해 1998년부터 외화표시 증권을 발행하였음. 뉴욕이나 런던 등 국제금융시장에서 채권을 발행해 조달한 달러는 일단 외환보유액으로 적립되며, 정부는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급등하면 이 달러를 시장에 내다 팔아 환율 상승을 억제함.

'외국환평형기금'은 자국 통화가치의 안정을 도모하고 투기적인 외화유출입에 따른 외환시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부가 직접 또는 간접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외환을 매매하기 위하여 조성한 기금임. 우리나라는 달러화 등 외화의 가격이 급등락하는 것을 막고 원화의 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1967년에 이 기금을 조성하였음. 

외국환평형기금은 외화기금계정과 원화기금계정으로 구분되어 한국은행에 설치되어 있으며, 자금의 운용은 한국은행, 국내외국환은행, 외국금융기관 등에 예치 또는 대여하거나 외환매매 시 결제자금으로 사용되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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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더딘 감소... ‘거리두기 2.5단계’ 연장해야 → 전문가들 종료(13일) 앞두고 우려. 8. 26일 441명 정점 이후 보름이 지났지만 여전히 100명대... 이는 ‘2차 유행 전부터 감염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는 의미.(헤럴드경제)


2. 임신ㆍ당뇨처럼 코로나19도 자가진단? → 자가 진단은 유전자 증폭검사 대신 항체검사 방식을 사용해야하는데 항체 생성 전(약 일주일) 정확도는 40~60% 사이에 불과해 부작용 우려 된다는 반론 많아.(한국)


3. 원전 24기 중 현재 13기 가동 중단 → 가동 중단 절반 넘은 건 이번이 처음. 7기는 '계획예방정비', 나머지 6기는 태풍 때문. 올 여름 이상 저온과 코로나로 산업수요 줄어 운좋게 전력 파동 없는 것.(중앙)▼


4. 재택, 집콕 늘면서 층간소음 분쟁도 늘어 → 국가소음정보시스템 ‘이웃사이센터’ 접수 건수, 1월 1920건, 2월 2667건, 3월 3110건... 코로나 이후 60% 이상 증가. (아시아경제)


5. 학생은 줄어도 학급수, 교원수는 늘어 → 2000년 대비 학생수는 29.5% 감소했지만 학급당 학생수 줄면서 학급수는 19.6%↑, 교원수는 48.1% 늘어.(아시아경제)


6. ‘조국방지 조항’? 김영란법 개정안 → 국민권익위, 기존 14가지 부정청탁 유형에 추가해 ‘장학생 선발’, ‘논문심사’ 등 새로운 유형의 범죄를 추가하는 등의 법 개정안 마련.(문화)


7. 지하철 마스크 거부 과태료 → 서울지하철 5. 26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지난 7월 말 처음으로 4명에 과태료 부과. 이후 2명 추가. 지금까지 모두 6명. 1인당 25만원. (문화)


8. 새 임대차법 시행 한 달 → 세입자들 ‘주거 안정’ 서서히 체감. 정부 문의·상담 전화도 크게 줄어. 그러나 기존 세입자는 혜택을 보겠지만 전세 물량 감소로 새로 전세 얻으려는 사람은 어려워 질 수 밖에 없다는 현장 여론.(경향)


9. 코로나 결혼식 취소 위약금 새 기준 → 1단계 때 취소는 위약금 80%. 2단계는 60%, 3단계 취소는 위약금 없이 취소 가능. 공정위, 소비자분쟁 해결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헤럴드경제)


10. 나랏빚 1년만에 123조 눈덩이 → 올 연말 850조 예상. 불가피 하다지만 지난해 대비 17% 늘어.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37.7%에서 43.9%로 껑충. 모두 역대 최대치.(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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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11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은 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문재인 대통령을 구속기소 하라 청원에 대해 성토했습니다. 의원은주권국가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미국 대통령에게 구속해달라는 작태가 황망하다 말했습니다.

정도면사대주의라고 하기보다는 노예근성이 넘쳐나는 거지~

 

2. 김종인 위원장이 '개천절 집회' 연기를 촉구하며 해당 집회를 주도하는 강경보수 단체를 "3.1 운동에 나선 선조들" 비유해 논란입니다. 위원장은 그간 당내 혁신 작업을 주도하면서 강경보수 세력과는 거리를 왔습니다.

어딜 감히... 그래서 전광훈이 순교 운운했던 거였구나. 열사 나셨네?

 

3. 안철수 대표가 "집회 기획자들이 문재인 정권의 도우미가 아니라면 당장 개천절 집회를 전면 취소하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번 광복절 집회 때보다 분명하게 개천절 집회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 말했습니다.

말리는 것도 아니고 부추기는 것도 아니고... 니가 나빠~

 

4. 진성준 의원은 추미애 장관 아들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면서 특임검사나 특별검사를 거론하는 것은 야당의 자가당착"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선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지켜봐야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건수만 잡으면 특임 특검 떠드는 특별난 아저씨들... 하여간 특출나~

 

5. 국방부가 추미애 장관 아들의 복무 병가 처리가 적법했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국방부는진료목적의 청원휴가 근거는 군인의 지위 복무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지휘관이 30 범위 내에서 허가할 있다" 밝혔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믿지 않을 테고, 검찰이 수사 발표를 해도 믿겠냐고요~ 

 

6. 강성 보수 단체들이 광복절에 이어 개천절·한글날에도 서울 도심 등에서 집회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해당 단체들은 광복절 집회 당시 경찰이 오히려 감염병예방법을 어겼다며 경찰을 고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반국가 단체야말로 녹슨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해야 하는 아뇨?

 

7. 검찰 조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온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대검찰청의 감찰 업무를 맡게 됐습니다. 부장이 검찰 개혁을 강하게 주장해 만큼 향후 조직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코쿠만노치카라말고 진심 국민의 힘을 믿고 검찰개혁에 임해 주시길...

 

8. 과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자신감의 근거가 무엇인가"라고 물었던 김예령 기자가 국민의힘 대변인단에 합류합니다. 기자는 4·15 총선 당시 미통당의 위성정당에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지만, 순번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요즘 보이는 2 언주가 되고 싶은 자신감의 근거는 뭘까?

 

9. 정부가 2 재난지원금 세부사항 발표에 지원기준과 금액 등에 귀가 쏠립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취학·초등생 자녀를 뒀거나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닌 일반 직장인의 경우에는 2 원의 통신비 지원만 받게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 지급에 찬성입니다만... 필요한 곳에 얼마든지 양보합니다~

 

10. 정부가 금강 세종·공주보를 3년간 완전 개방했더니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출현하는 생태계 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공주보는 2017 6월부터, 세종보는 같은 11월부터 각각 수문을 개방했습니다.

자연을 자연 그대로 두지 못한 자는 자연스럽게 감옥에 가더라~

 

11. 방통위는 통신4사의 허위·과장·기만 광고를 적발하고 8 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통신3 영업이익만 3조로 2 내고 200 번다면 누구든 허위·과장 광고 등에 나설 "이라고 했습니다.

불법 수익금은 환수하고 별도의 과징금을 물어야 깨갱하지 않겠냐고~

 

12.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에 의사 국가고시 추가 시험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의정 합의에 따라 정부는 온전한 추가시험을 시행해야 한다" 촉구했습니다.

우기면 해결된다는 생각이 사회적으로 팽배해서는 되겠지요 교수님?

 

13. 초등학생 강간상해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오는 12 출소하는 조두순이죄를 뉘우치고 있고 출소하면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겠다 밝혔습니다. 조두순은 출소 자신의 집이 있었던 안산시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니 하는 말인데... 그게 물의냐? 괴물아~

 

14. · 관계가 최악인 가운데 양국 시민의 상대국 정상에 대한 신뢰 역시 바닥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일본인의 79% 대통령을 불신한다고 답했고, 한국인의 94% 아베 총리를 불신한다 답했습니다.

나머지 6% 정도가아베 총리님 죄송합니다라고 하던 토착왜구라는 거지?

 

주호영 " 아들 결정적 제보 있어, 대통령 결단내려야".

김종인, 개천절 집회하지 말라가 아니라 연기 촉구논란.

보수 단체 "김종인 주제 넘어" 개천절 집회 강행 예고.

검찰 감찰 임은정 "윤석열 총장 보필하겠다". 

이재명통신비 일괄 지급, 통신사로 들어가서 아쉽다”.

윤영찬, 동료 의원에 재차 사과왜곡은 단호 대응".

김홍걸, 2016 반년 동안 강남 아파트 3 쇼핑하듯 샀다.

국힘 "공짜 좋아하는 심리 이용 말라" 통신비 2 '제동'.

 

좋은 친구, 좋은 , 그리고 나른한 의식. 이것이 이상적 삶이다.

- 마크 트웨인 -

 

이런 일상적인 삶이 정말 그립습니다.

정다운 친구와 반가운 얼굴로 소주잔을 기울이며 불금을 보내는 그런 일상.

마스크를 당장은 벗을 수는 없겠지만, 조금만 서로가 노력한다면 기분 좋게 소주 한잔 기울이는 시간이 조금은 빨리 다가오지 않을까요?

이번 주말도 건강하게...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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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생방송 동시접속 단 3명... 갈 길 먼 롯데온 라이브커머스 외

 

1. 생방송 동시접속 단 3명... 갈 길 먼 롯데온 '라이브커머스'
롯데그룹의 유통 계열사 통합 채널 '롯데온'이 여전히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최근 트렌드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시작했지만 동시접속자가 10명이 채 안 되는 등 소비자 유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서울시, 소상공인·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지원
서울시가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온라인시장 진출을 지원에 나선다. 대형쇼핑몰 입점 시 판매 수수료 일부와 마케팅·홍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상점별 쇼핑몰 제작과 맞춤형 브랜딩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도록 돕는다.
 
 
3. 위메프 자회사 브랜드 표절로 판매 중단
위메프 자회사 인벤터스의 요거트 브랜드 '리틀리케'가 표절 문제로 철수한다. 마켓컬리 등에서 '인생 요거트'라 불리며 인기를 끌었지만, 패키징 디자인 표절로 6개월 만에 판매를 접게 됐다. 인벤터스는 위메프가 공격적인 신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한 8개 자회사 중 하나다.
 
 
4.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 규정 개정 고시
앞으로 화장품 광고를 하려면 실증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실증 자료는 시험 결과 등이 포함된 논문, 문헌, 전문가집단 설문조사 등이 해당하며, 식약처는 소비자를 허위 과장 광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화장품법을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5. CJ올리브네트웍스, 통합 라이브 플랫폼 라이브 라떼 출시
CJ올리브네트웍스가 라이브 커머스 및 공연 기능이 결합된 플랫폼 '라이브 라떼'를 출시했다. 웹사이트, 모바일 앱/웹, SNS 등 멀티 플랫폼에서의 동시 생방송도 가능해 고객 유입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6. 쿠팡, 소상공인·농가에 7000만원 상당 마케팅광고 지원
쿠팡은 서울시,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과 지역 농가에 마케팅과 광고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입점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절차를 안내하고, 온라인 쇼핑몰 운영 노하우도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7. 코로나19 이후 10명 중 8명 온라인으로 장 본다
홈쇼핑모아의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8명은 코로나19 이후 주로 온라인으로 장을 본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장을 볼 때 주로 구매하는 상품은 '반찬/간편식'과 '간식'이었다. 이어 '생수/음료', '과일/채소', '라면/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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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0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30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10일) #

 

"감사하다고 생각하면서 그것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선물을 포장만 하고 주지 않는 것과 같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미국의 중국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도 공급에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커짐

- 국내 디스플레이업체들이 화웨이에 공급 중인 스마트폰용 패널 모듈에도 반도체가 들어가기 때문이며,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업체들은 화웨이를 대체할 수요처 발굴에 주력할 계획임

 

 

<< 금융/부동산 >>

1.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일까지 국내 기업이 발행한 메자닌 규모가 총 4조94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함

메자닌은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식으로 바꿀 수 있거나 주식을 받을 권리가 붙은 채권으로, 발행 건수도 229곳에서 277곳으로 늘어 중소·중견기업의 발행이 활발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무구조가 나빠진 일부 대기업까지 발행 대열에 합류하고 있음

 

2. 금융위원회가 아래 내용이 담긴 소비자신용법 제정안을 이달 안에 입법예고하고 연내 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 1분기 국회에 상정할 계획임

- 법안에 따르면 추심 횟수는 절반으로 줄어들고 지금까지는 하루에 두 번 허용했지만 앞으로는 1주일에 일곱 번으로 제한되며, 개인 연체 채무자는 금융회사에 두 번까지 빚을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도 있게 됨

 

3. 내년 7월 시작되는 사전청약을 노리고 이들 지역으로 이주하는 수요가 늘면서 3기 신도시가 들어서는 경기 하남, 남양주 등의 전셋값이 급등하고 있음

9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하남(교산지구 포함)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은 지난달 1473만원으로 1년 전에 비해 30.9% 상승했으며, 3기 신도시가 젊은 층의 ‘패닉 바잉(공황구매)’ 현상은 어느 정도 잠재우겠지만, 사전청약을 노리는 예비 청약자가 늘어날수록 전·월세 수요도 증가할 수밖에 없어 수도권 전세 품귀 현상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 국제 >>

1. 미국 증시를 주도해온 대형 정보기술(IT)주인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모회사) 페이스북 테슬라 등 6대 기술주의 시가총액이 사흘간 1조달러(약 1189조5000억원) 넘게 감소하는 등 승승장구하던 미국 증시에 급브레이크가 걸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일(현지시간)까지 3거래일 동안 10% 떨어졌으며, 월가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가장 큰 배경이라면서도 조정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함

 

2. ‘궁극의 친환경차’로 불리는 수소연료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음

 ‘수소 굴기(起)’를 내건 중국의 베이징시는 2025년 수소차 1만 대 보급 등을 담은 발전 계획을 내놨으며,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수소차 스타트업 니콜라에 20억달러(약 2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함

 

3. 인도네시아 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셜미디어 트위터, 화상회의 업체 줌 등 12개 외국 디지털 기업에 다음달부터 10%의 부가가치세를 내라고 통보함

인도네시아가 디지털세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온라인 서비스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관측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메자닌(Mezzanine)

- 메자닌은 건물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라운지 공간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채권과 주식의 중간 위험 단계에 있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투자하는 것을 말함. 주가 상승장에는 주식으로 전환해 자본 이득을 취할 수 있고, 하락장에도 채권이기 때문에 원금보장이 되는 데다 사채 행사가격 조정(리픽싱)에 따른 이득을 챙길 수 있음.
메자닌투자는 발행기업의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을 점검해 선별 투자하는 게 관건임.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모두 가진 상품이나 주식과 채권에 동시에 투자하는 펀드 등에 이런 이름이 많이 붙게 됨. 그러나 꼭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모두 가진 상품에만 메자닌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은 아니며 위험의 정도가 중간 정도인 파생금융상품에도 메자닌 이라는 이름을 종종 사용함.
2008년 금융위기의 주범이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비롯, 모기지 채권을 기초로 발행되던 각종 CDO(채권담보부증권) 역시 그 위험도, 다시 말해 CDO에 편입된 채권의 부도 가능성에 따라서 여러가지 계층으로 나뉘어서 신용등급이 매겨지는데 여기서도 중간 정도의 위험도를 가진 CDO에 대해 메자닌 CDO라는 표현을 사용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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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0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전국민 2만원 주려고 나라빚 9000억? → 코로나 재난지원금 일환, 13세 이상 전국민에 통신비 ‘2만원’ 지급키로. 소요 예산 8900억원... 예산에 비해 효과 기대 어렵다 지적. (중앙 외)

*푼돈 나눠먹기보다 차라리 이 돈으로 '코로나 위로 국민복권' 만들어 매주 10명에 10억씩 9주 연속 나눠주는게 어떨까


2. 통계청 8월 고용동향 발표... 역대 최악 → 거리두기 2.5단계 반영 안 된 수치인데도 체감실업률 13.3%로 전달에 비해 2.3%P↓, 청년 체감실업률은 24.9%...(헤럴드경제)


3.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처벌 조항 → 청탁의 성사와 상관없이 청탁 사실이 입증된 경우만으로도 형사 처벌(3년 이하의 징역,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대상이 된다. (헤럴드경제)


4. 올 여름 기상 신기록 3가지 → ▷6월 평균기온 역대 최고 ▷6월 평균기온이 7월 평균기온보다 높은 첫 사례 ▷강수 일수 28.3일로 역대 최다, 강수량은 역대 2위.(문화)


5. ‘빚 갚아라’ 독촉 일주일에 7번 넘으면 불법 → 금융위원회, ‘소비자신용법 제정안’ 발표. 지금은 하루에 두번까지 허용. 채무자가 특정 시간대, 방법을 피해달라고 하면 수용해야. 금융업계, ‘빚 탕감 쉬워지고 받기는 어려워지는 금융 포퓰리즘’ 반발.(문화)


6. ‘진실을 말한 적은 없지만, 거짓말은 안 했다’ ‘선거 공작을 했지만, 법은 지켰다’ ‘개소리는 맞지만, 짖지는 않았다’ → 요즘 시중에 유행하는 권력의 궤변을 조롱하는 말들이라고.(문화)


7. 코로나 백신 3상시험 중단, 첫 사례 → 英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大가 공동 개발 중인 백신, 참가자 한명에 심각한 척수염증 발생. 백신 관련성은 아직 확인 안돼.(동아 외)


8. 한-베트남 국제결혼의 그늘 → 2010~19년 10만여건 결혼(1위), 이혼율 20.26%. 이혼한 엄마와 함께 베트남으로 돌아간 아이들 상당수가 불법체류자로 행정, 복지 사각... (한국)


9. 40도 푹염에서 하루 만에 함박 눈 → 美 중서부 콜로라도주 파괴적 기상이변. 베일 지역 때 아닌 함박눈... 인근 덴버 등도 하루 만에 무려 30도 넘게 기온 떨어져. (서울)



10. 안그래도 바닥이던 20대男 문대통령 지지율 → 추장관 사태 이후 28%에서 18%로 급락. 20대 여성의 긍정률도 53%에서 43%로 하락(갤럽 5일). 더 떨어질 가능성. 젊은층엔 민주당은 이미 기득권 정당이 된 것.(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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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10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윤영찬 의원의포털 갑질논란을 두고 여당은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야당은 총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도부 차원에서엄중 주의 표했으나, 국민의힘은 의원의 의원직 사퇴까지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들어 젓는 모양인데... 그러다 산으로 가는 수가 있어~

 

2. 국민의힘은 당명이 일본 극우단체의 슬로건国民の力 같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몇몇 사람들이 재미 아니면 질투심 때문에 상대방의 열정을 깎아내리려 갈등을 조장하는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찌 됐든 일본어로 하면고쿠민노치카라라고 읽는답니다. 이건 맞지?

 

3. 정의당이 침묵을 깨고 추미애 장관 아들 씨의 복무 시절 특혜성 휴가 연장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정의당은본인의 직책과 위치를 통해 위력이 행사된 것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 촉구했습니다.

데스 노트같은 선도적인 없고, 여론 따라 침묵을 깨는... 떨어졌어~ 

 

4. 주호영 원내대표는특별감찰관 추천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수처장 추천위원을 추천하겠다" 밝혔습니다. 원내대표는 김태년 원내대표가 절차를 같이 진행하자고 것에는 함정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번에 의협의 최대집이 하는 보고 제대로 배운 모양인데... 욕만 먹어~

 

5. 추미애 장관 측으로부터 아들 관련 청탁을 받았다고 폭로한 당시 8 한국군지원단장 예비역 대령이 과거 신원식 의원의 참모장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신원식 사단장의 참모장으로 이후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양반이 작전을 짜려면 제대로 짜지... 은폐 엄패가 엉망이야~

 

6. 추미애 장관 아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구체적으로 혐의를 예단할 단계는 아니고 해당 법률로 처벌하기는 어려울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신속한 검찰 수사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만 있어도 수사가 지지부진하지 않을 아니냐고~ 공수처 빨리하자~

 

7. 11 상당액을 누락해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된 조수진 의원이 여당 의원들의 재산 신고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원은 차례 공직자 재산 신고를 경험했던 의원들이 다수 포함됐다" 실명을 거론했습니다.

나만 가지고 그래?”라고 하던 전두환의 후예 아니랄까 ... 알겠어~

 

8.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은 2 긴급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에 대해선별 지급이 아닌 국민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재난지원금을 국민에게 먼저 지급한 고소득자로부터는 세금으로 환수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일단 숨부터 있게 조속한 시행 부탁드려요~

 

9. 전북도교육청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로 해직된 도내 전교조 교사 3명에 대해 직권면직 처분을 취소하고 임용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법원이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이 법을 위반해 무효라고 판단한 따른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 너무 늦었습니다. 교단에 다시 서게 됨을 축하합니다~

 

10. 전광훈 목사가 보석 취소 결정에 대한 항고와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내고 재석방을 주장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지난번 보석 결정 당시에는보석 해주면 급사의 위험이 있다 주장했습니다.

하도 헛소리를 많이 해서 이번엔 혹시급똥 마리다고 하는 아닌지...

 

11. 코로나19 재확산이 한창이던 8 30 대면예배를 강행했던 광주 안디옥교회 박영우 목사가 "정부의 교회 말살정책에 목숨 걸고 싸워야 한다 항변했습니다. 목사는 오는 13일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하겠단 의지를 보였습니다.

예배만 중요하고 이웃과 사회는 몰라라 하는... 목사는 개뿔~

 

12.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고 이번 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면 강화된 거리두기 ‘2.5단계조치 연장은 필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 대한 연장 여부는 이번 주말 결정이 것으로 보입니다.

제발 대면하지 말고 당분간은 데면데면하게 살자고요 ~

 

13.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성만 골라 침을 뱉고 도망간 혐의로 입건됐던 20 남성이 구속을 피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난삼아 그랬다" 진술한 피의자는 정신병력도 없고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도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놈은 국만이 장난삼아 대씩 때려줘야 정신을 차릴 텐데...

 

14.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지만, 귀성길을 위한 시민들의 예매 전쟁은 여전했습니다. 코레일의 사전 예약이 21 석이 줄었지만, 이는 애초에 좌석 공급을 줄인 까닭입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추석은 패스~

 

김태년 "공수처·특별감찰관· 인권재단 일괄타결하자".

이낙연, '포털 외압' 논란부적절한 문자 엄중하게 주의".

동양대 조교 "정경심, 컴맹 수준" 표창장 위조 의문 제기.

최대집의대생 구제는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문제".

검찰, 추미애 아들 병역 의혹 본격수사 관련자 재소환. 

창문 박살 해운대 고층 아파트, 신종 재난된 '빌딩풍'

 

인간의 인격은 항시 드러난다. 순간의 행위와 , 그리고 그것에 내재한 의도 속에 사람의 인격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 에머슨 -

 

한마디로 사람의 이미지가 그려지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로 남지 않기 위해서 말과 행동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 어느 날부터 자신이 공인이라는 신분을 갖게 되었다면 말입니다.

그냥 그런 사람보다 좋았던 이미지가 망가지는 경우는 한순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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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구글, 네이버카카오 앱 장터 퇴출 검토 외

 

1. 구글, 네이버·카카오 앱 장터 퇴출 검토
구글이 자사 결제 시스템을 거치지 않는 앱을 '플레이 스토어'에서 퇴출하는 강경책을 검토한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인앱 결제 시스템을 따르지 않고 음악, 동영상, 웹툰, 게임 아이템 등 디지털 콘텐츠를 판매하는 국내 앱들을 정조준한 것이어서 파란이 예상된다.
 
 
2. 구글, 크롬에서 무거운 광고 걸러낸다
구글이 브라우저 성능 저하를 일으키는 광고를 자동 차단하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은 사이트 내 광고에 대해 '무거운 광고'를 규정하고, 이 광고들에 대해 자동 차단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3. '106만원 할인'...통신사 과대·기만 광고에 과징금
통신 4사가 과대광고로 8억7000만원의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 방통위는 '55인치 TV 제공', '106만원 할인' 등 중요 혜택만 표시하고 이용조건은 표시하지 않아 기만 광고로 소비자 혼란을 야기했다고 판단했다.
 
 
4. 당근마켓, 월 사용자 수 1천만 돌파
당근마켓이 월간활성이용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 당근마켓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고 '연결'에 초점을 둔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지역생활 커뮤니티로서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 대상그룹, 이커머스 시장에 도전장
청정원, 종갓집, 미원 등으로 유명한 대상그룹이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100LABS'브랜드를 론칭하고 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한다. 뷰티케어를 시작으로 일상용품, 유아용품 등의 브랜드와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을 노린다고 밝혔다.
 
 
6. 소비자, 팬데믹 동안 새로 구매한 브랜드에 충성한다
Bazaarvoice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의 1/3 이상이 팬데믹 기간 동안 새로운 브랜드에서 구매했으며, 88%는 이러한 브랜드에서 계속 구매할 것이라고 조사됐다. McKinsey의 연구에서도 팬데믹 동안 소비자 36 %가 새로운 브랜드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7. '넷플릭스법' 입법예고, 네이버·카카오에도 적용?
네이버, 카카오 등 콘텐츠 사업자에게 망 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하는 '넷플릭스법'에 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00만 이용자 및 국내 총 트래픽 1% 이상을 발생시키는 국내외 5개 사업자가 대상이며, 인터넷망 품질 유지 의무를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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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0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9/9(현지시간) 기술주 반등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439.58(+1.60%) 27,940.47, 나스닥 +293.87(+2.71%) 11,141.56, S&P500 3,398.96(+2.01%), 필라델피아반도체 2,169.61(+2.89%)

● 국제유가($,배럴), 증시 반등 등에 급등 … WTI +1.29(+3.51%) 38.05, 브렌트유 +1.01(+2.54%) 40.79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코로나19 백신 실망감 등에 상승... Gold +11.70(+0.60%) 1,954.90

● 달러 index, 美 증시 반등 속 하락... -0.18(-0.19%) 93.26

● 역외환율(원/달러), -4.73(-0.40%) 1,184.91

● 유럽증시, 영국(+1.39%), 독일(+2.07%), 프랑스(+1.40%)

● 美 7월 채용공고 661만 명…전월 대비 61만 명↑

● 美 채용 늦여름 정체…고용시장 모멘텀 둔화

● 뉴욕 연은, CP 및 회사채 지원 기구 참여 기관 확대

● 뉴욕시, 오는 30일부터 식당 영업 재개 …정원 25% 이내

● S&P "8월 OPEC+ 원유 생산량 증가"

● EIA, 올해 원유 및 천연가스 가격 전망 상향 조정

● "트럼프, 코로나19 초기에 심각성 알고도 국민 오도"..美 발칵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개발 중단은 다른 개발사 일정에도 타격"

● 나티식스 "글로벌 회복 모멘텀 잃었지만 진전…W자형은 아냐"

● 드러켄밀러 "증시 완전히 격렬한 광기 단계 있어"

● 하워드 막스 "비선호 자산 큰 수익 기회…기술주 단기 변동 별 의미 없을 수도"

● CME그룹 "옵션 시장, 파운드화 하락 베팅"

●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3분기 회복 예상보다 빨라"

● OECD, 7월 실업률 하락…지역별 추이 차이 여전

● EU, 페이스북에 유럽 사용자 정보 美 전송 금지 예비명령

● EU 행정부 수반 "英 탈퇴협정 위반 의도 발표 매우 우려"

● "ECB, 경제 전망 더 자신감" 보도에 유로-달러 고점 높여

● '이번엔 바꾸자'…이탈리아, 경제 구조개혁안 EU에 제출

● 러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고조…자체개발 백신 3상시험 시작

● 터키·그리스 긴장에 리라 가치 사상 최저

● 선선한 가을 날씨…출근길 중부지역 곳곳 '비'

 

[기업/산업]

● LG, 日혼다에 스마트카 부품 공급…車텔레매틱스 납품 계약

● 2분기 자산운용사 순이익 3천171억원…전분기比 169% ↑

● 삼성·LG디스플레이도 화웨이 공급 중단

● 삼성 '추석 온라인 상생장터', 협력사 대금 1.1조 조기지급

● 전략 회의하다…이재용 "매장 가봅시다"

● "위기의 부품사…'완성차 파업'이 코로나보다 두렵다"

● 현대로템, 폴란드서 '전차 10조원' 대박 도전

●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 조사 전담조직 두겠다"

● '한국판 뉴딜'에 70조 자금 지원…금융지주들 '스타트업 협업' 판 키운다

● 카카오페이, 멤버십 전용 포인트 내달 내놓는다

● 오너경영인 없어도 기업 잘 돌아간다고?

● 귀환한 오너의 결단…M&A 등 과감한 투자로 실적 '퀀텀점프'

● "지배구조에 정답 없어…오너·전문경영인 조화 이뤄야"

● 이재용 뚝심으로 신사업 키우는 삼성…무리한 검찰 기소에 동력 꺼질 위기

● KCC글라스·코리아오토글라스 합병

● 차세대 5G 밀리미터파 주파수 확정···총 17㎓폭 신규 분배

● "세계최고 게이밍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G9' 호평

● 한국 개미 '테슬라 쇼크'…이달 들어 1.3조 날렸다

● 하림, 양재동에 '쓰레기 제로' AI물류단지 짓는다

● 좌석 떼고 화물 실은 대한항공 美로 날았다

● 이스타 노조 "육아휴직 신청하라"

● 한컴, 드론기업 '인스페이스' 인수

● 두산밥캣, 美조경장비 시장 공략

● 코로나가 앞당겼다, 렌터카 100만 시대

● KT, 홈스쿨링 진출…"AI 콘텐츠로 차별화" 

● '지역 기반 중고거래' 당근마켓…月 이용자 1000만명 돌파 

● 포스코ICT-에프앤가이드, 로봇업무자동화 사업 협약

● 코로나백신 임상 중단쇼크…SK바이오株 흔들

● K바이오 핵심인력 확보 전쟁…잇단 교체로 코로나 새판짜기

● 로또 된 '갤Z폴드2 톰브라운'

● "새벽배송이라더니 한밤에"…소비자 불만 폭증

● 몽골에 GS25 편의점 생긴다…내년 울란바토르 1호점 오픈

● 대상그룹, 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사업 진출 

● 국내 첫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 인증 획득... 조선 기자재 업체 에스엔시스

● 희귀질환 헌터증후군 치료제 첫 허가 받아…GC녹십자, 中 공략 속도 낸다

● 엔케이맥스, 머크·화이자와 제휴

● 차바이오텍,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임상 1상 승인

● 사노피, 당뇨신약 권리…한미약품에 반환 확정

● 국내 금융사, 젠투펀드 '불완전판매' 정황

● JP모건 "셀트리온 비싸" 40% 싼 목표가 제시

● 동학개미 몰려…미래에셋 예탁자산 300조

● 디지털뉴딜 수혜주 뜨니 대형 SI업체들 '들썩들썩'

● 하반기 '실적 반전' 기대주…5G·콘텐츠 주목

● KG그룹, 할리스커피 새 주인된다

● 니콜라 40% 급등…활짝 웃는 한화솔루션 

● 가정용 연료전지 조기 상용화 기대…경동나비엔, 또 52주 신고가

● "뉴딜 최대 수혜"…효성그룹 시총 6개월새 2배로

● '스마트 개미'가 사들인 종목이 뜬다

● 마스크에 패션 입힌 美 엣시…성장 날개 달고 '훨훨'

● 메자닌 '봇물'…올들어 벌써 5조원 발행

● "목표주가에 바짝 다가선 종목이 더 오른다"

● '라임' 홍역치렀던 수원여객, PEF에 팔렸다

● 금융당국, 공모주 과열에 심사 기준 강화…바이오기업 IPO 줄줄이 연기

 

[경제/증시/부동산]

● '개미의 힘'으로 버틴 국내 증시…유동성에 호재성 재료도 '한몫'

● 무모함? 자신감?…코스피 급락막은 동학개미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연임한다

● 신용대출 '영끌'…지난달 증가폭 5.7조 '사상 최대'

● 빚더미에 실직까지…가계신용 '비상등'

● '실직→소득 급감→빚 연체'…가계發 부실 악순환 시작되나

● 자영업 대출도 비상…벌써 작년 대출액의 1.4배

● 채무자 "빚 깎아달라" 요구하면 금융사 빚독촉 멈춰야

● 폐업 직전 음식점, 노래방·PC방보다 재난지원금 적게 받나?

● '거리두기 2.5' 반영 안됐는데…지난달 '쉬었음' 역대 최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당정,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文 "비대면 활동 지원"

● 라이더·캐디는 2차 재난지원금 제외…아동돌봄에 현금 20만원

● 이재명은 소비지원금…지역화폐 '25% 인센티브'

● 국시거부 의대생 구제할까…정부 "국민동의 있어야"

● 文, 협치 8번 강조에…이낙연 "김종인 만나시죠"

● "추미애 사퇴" 51%…김종인 "문 대통령 결단하라"

● 野 "포털 뉴스에 외압…보도지침 되살아난 듯"

● 공수처 속도내나…野 "특감관 마무리후 추진"

● 이낙연, 윤영찬 갑질문자에 "엄중 경고"…추미애 논란엔 침묵

● 'K뉴딜 입법' 속도내는 민주당

● 당직사병 "秋아들과 직접 통화…국회서 증언하겠다"

● 韓·美 "한반도 비핵화, 향후 수개월 중요 시기"

● 대전충남 학원·PC방 제한적으로 문 연다

● "어린이집 못 가, 할머니댁 가자"…육아대디의 길어진 출근길

● 정은경 "지금은 마음의 방역도 필요"

 

[국제/해외]
● 英 "7인이상 모임 금지"…코로나에 바짝 움츠린 유럽
● 트럼프 "선거자금 부족하면 私財 털겠다"
● 中배터리 2인자 BYD, 다임러에 '제로 코발트' 배터리 공급
● '나스닥 고래' 손정의發 충격파…과열 美증시에 '조정의 그림자'
● 대만 방문 美 고위관리, 中관영매체 '제재' 경고
● JP모건, 코로나지원금 부정대출 진상조사 착수
● 중국·인도 45년만에 국경서 '탕'…中 "인도와 전쟁 대비"
● 디지털세 발목잡힌 LVMH…티파니 인수 철회
● 中 "수소차 1만대 보급"…GM은 니콜라에 20억弗 투자
● 우버, 2040년엔 전기차만 운영한다
● 실업률 10% 밑으로 떨어졌지만…"美 실직자, 되돌아갈 자리 없다"
● 리쇼어링 보조금 경쟁률 11 대 1…日기업 '중국 엑소더스' 속도 낸다
● 생수 팔아 中 '2위 부자'된 중산산
● 印尼 "MS·트위터도 디지털稅 내라"
● 미 FDA "아이코스 위험낮아"…전자담배 규제 논란 커지나
● 미국 기술주 급전직하 와중에…버핏 클라우드관련주 3천억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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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9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9/8(현지시간) 기술주 약세 및 美/中 갈등 우려 지속 등에 급락… 다우 -632.42(-2.25%) 27,500.89, 나스닥 -465.44(-4.11%) 10,847.69, S&P500 3,331.84(-2.78%), 필라델피아반도체 2,108.61(-4.71%)
● 국제유가($,배럴), 증시 급락 및 사우디 원유 수출 가격 인하 소식 등에 급락 … WTI -3.01(-7.57%) 36.76, 브렌트유 -2.88(-6.75%) 39.78
● 국제금($,온스), 뉴욕 증시 급락에 상승... Gold +8.90(+0.46%) 1,943.20
● 달러 index,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 주시 속 상승... +0.76(+0.83%) 93.48
● 역외환율(원/달러), +1.79(+0.15%) 1,190.23
● 유럽증시, 영국(-0.12%), 독일(-1.01%), 프랑스(-1.59%)
● 美 7월 소비자신용 123억 달러 증가…월가 예상 하회
● 美 8월 고용추세지수 52.55…넉 달 연속 반등
● 파우치 "코로나19 백신, 대선 전에 나오기 힘들 것"
● 백신 개발 압력에…미·유럽 9개 제약사 "절차 지킬 것"
● 마켓워치 "테슬라 유상증자 마감…주가 하락 이끌어"
● 테슬라, S&P 편입 불발 개장전 급락…"나스닥 거래 과열 위험 보여줘"
● OECD "학교 폐쇄로 미 경제 15조 달러 타격"
● 한화가 투자 대박낸 미 수소차업체 니콜라, 이번엔 GM이 지분인수
● 美 차량 공유업체 리프트, 승차건수 전월比 7.3%↑
● 유로존 2분기 GDP 전기비 11.8%↓…월가 예상보다 양호
● EU 전 집행위원장 "노딜 브렉시트 발생 가능성 커"
● 배런스 "ECB, 저물가 위협에 구두개입 대응만 할 듯"
● 獨 7월 수출, 예상보다 호조…유로화 반등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화웨이에 15일부터 반도체 공급 중단
● 한은, 올해 말까지 5조 국채매입 실시
● 새벽부터 전국 '비'…남부내륙 일교차 커

[기업/산업]
● 韓반도체 덮친 화웨이 리스크…'빅 바이어' 끊겨 충격 불가피
● 화웨이, 비축한 반도체 내년 소진…스마트폰 시장서도 '위태'
● 반도체 사재기효과?…D램 현물가격 8월말이후↑
● 한신평 "두산重, 유상증자에도 사업 안정화돼야 신용도 개선"
● 2년 만에 회사채 시장 찾은 SK이노베이션 수요예측 흥행…1.3조 몰려
● 애플·테슬라 조정받자…한국 개미들 나흘간 1조 샀다
● 인터넷 트래픽 점령한 IT공룡…法으로 '망사용료' 내게한다
● 넷플릭스 세무조사·구글 앱마켓 조사…정부, 글로벌 IT기업과 힘겨루기
● "트래픽 1% 기준 모호" 네이버·카카오도 반발
● 'X레이 혁명' 나녹스…"핵심칩 공장 한국에 짓겠다"
● 빅히트 상장 낙수효과…'경쟁사' JYP·YG·SM 신고가 행진
● 허가도 안 난 코로나 치료제 어떻게 생산...셀트리온, 승부수이자 자신감
● '노딜 임박' 아시아나…11일 기안기금 투입 논의
● 산은, 印尼 금융사 인수…현지 기업금융 거점 마련
● "중국산보다 싸다" 日의 저가공세…철강업계 '시련의 용광로'
● 조선 수주 두 달째 1위, 그래도 中 따라잡기엔…
● HMM·삼성重, 스마트 선박 공동연구
● 현대차·SK이노 '배터리 동맹' 강화…리스·재활용까지 내다보고 협력
● 노트북의 부활…중소형 LCD도 웃었다
● 이재용-베스트베리 10년 인연…삼성 '8조 수주대박' 일등공신
● 삼성전자, 퀄컴 5G칩 위탁생산한다
● 이익률 38%…에쓰오일 황금알 윤활사업
● KT, 온라인 교육플랫폼 개발
● LGU+, 세계 첫 '유심' 없는 통신기술 상용화 인증
● 전시도 안 했는데…IFA 최고상 받은 LG '윙'
● 에스엠랩 "전기차 배터리 수명 30% 향상" 
● 한샘의 또다른 50년 비전…스마트홈 기업으로 도약
●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K헬스푸드로 中 공략 성과" 
● 음압병실 구축 사업에 속속 진출하는 기업들
● 해외여행 못하니 해외직구 붐…주방가전 80%↑
● 보령제약·바이젠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협약
● 에스씨엠생명, 러시아 기업과 줄기세포 협력
● 식약처, 코젠바이오텍, 코로나·독감 진단키트 임상성능시험 승인
● 8.8% → 0.9%…해외채권펀드 수익률 널뛰기
● 미국 내집마련 열풍…주택株 '껑충'
● 카카오게임즈 못산 58조, 절반은 '빅히트' 노린다
● "예비 상장주 미리 선점하자"…쩐의 전쟁터 된 K-OTC 시장
● 매장영업 막힌 빵집들…"쿠폰 뿌리고 배달 확대"
● 코스닥 900 눈앞…그린뉴딜·5G로 주도주 바뀌나
● "3분기 판매 양호"…반등하는 하이트진로
● 5G장비 이어 파운드리 '대형 수주'…삼성전자가 움직인다
● FAANG '거품' 경고에…조정 길어지는 BBIG
● 현대車·LG전자가 발굴한 자율주행 유망주 상장추진 
● 5G폰 신작효과…삼성전기·LG이노텍 '방긋'
● '수출 모멘텀'에 힘받은 K방산주
● 삼성전기 꿈틀…"MLCC 예상보다 더 좋다" 
● 450조 국내 주식·채권 투자 결정 때…국민연금, 'ESG 기준' 내년부터 적용
● 현대重·석유공사 참여로 속도내는 울산 해상풍력

[경제/증시/부동산]
● KDI, 0.2%→-1.1% 올 성장률 전망치 하향
● 1~7월 정부 적자 100兆 육박
● 코스피는 2차팬데믹 극복?…3주만에 2400 탈환
● "무차입 공매도, 대차거래 전산화로 원천 봉쇄"
● 문재인 케어 4년…월급 300만원 근로자, 건보료 年 42만원 더 낸다
● 직장인·사업자가 낸 보험료로 '특고 실업급여' 지원하라는 정부
● 캐디·택배기사 "고용보험 의무가입 반대"
● '떼인 돈'으로 처리한 개인대출금…은행, 이자 더 붙일 수 없게 된다
● 달러 쌓는 '원정개미'…외화예금 사상 최대
● 금융위의 경고 "신용대출 급증 주시"
● P2P 연체율 20% 육박…제도권 정착 어렵네
● 은성수 "가계·기업부채 연착륙 도모"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 與 새 지도부 9일 청와대서 첫 간담회
● "2차 재난지원, 소득증명 안보겠다"
● "두 번 울리나" 지원대상서 빠진 업종의 비명
● 승격된 질병관리청 초대 청장에 정은경… K방역 이끈 '영웅'
● 몸집 키운 질병관리청, 42% 증원 감염병硏 신설…연구기능 강화
● 3300만명에 통신비 2만원 지원 방침
● 초조한 고3 "저주받은 세대"…신입생 "대학 포기하고 반수"
● 의대생 구제 놓고 거센 공방 와중에 서울大 의대생 81% "국시거부 반대"
● 與 "공공의대 신설 큰 틀은 유지"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먹튀할 생각이 아니라면 나랏빚 갚을 계획 밝혀라"
● '野 추천 없어도 공수처장 임명' 법안 발의
● "카카오 들어오라고 하세요"…윤영찬 '여론통제' 논란
● 국방부 "카투사 휴가는 육군관할"…秋주장 반박
● 추석 농축수산 선물 10만→20만원 한시 허용
● 유엔 "北, 강제실종 사건 정보 제공하라"
● 한강공원 모든 매점·카페 밤 9시 넘으면 문 닫는다
● 프랜차이즈 카페 "매장 내 식사 금지는 차별"
● 거침없는 BTS…빌보드 싱글 2주 연속 1위

[국제/해외]
● 트럼프 "中 의존 완전히 끊겠다"…디커플링 압박
● "美 증시 랠리는 트럼프 재선 시그널"
● 시진핑 '코로나 종식' 선언했다는데…"믿어도 되나" 의구심 여전
● 美 고강도 IT 규제에…中 '디지털 보안' 새 기준 내놨다
● '푸틴 정적' 나발니 의식 되찾아
● "존슨앤드존슨·P&G…배당성장주 랠리 온다"
● 무역흑자·위안화 강세…中외환보유액 4년來 최고
● 중국군-인도군, 40년 만에 국경서 총격전
● 中, 美 견제할 우군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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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9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9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9일) #

 

"감사는 위대한 교양의 결실이다. 야비한 사람에게서는 그것을 결코 발견할 수 없으리라."

- S. 존슨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특이내용 없음

 

 

<< 금융/부동산 >>

1. 9월에도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거래일 기준으로 나흘 만에 1조원어치가 넘는 주식을 순매수하는 등 미국 주식을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음

- 미국 대형 기술주가 조정을 받자 기회라고 판단했으며,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 활용하던 ‘조정=매수 기회’라는 공식을 그대로 미국에서도 활용하고 있다는 평가임

 

2. 8일 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5대 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606억4500만달러(약 71조2400억원)로 전년 동월 대비 21.0% 급증함

- 증가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지난 2월 이후 두드러졌으며, 올 3월부터 지난달까지 5대 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은 매월 전년 동월 대비 20% 안팎의 증가세를 보였음

 

3. 한국은행이 올해 말까지 5조원 안팎의 국고채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8일 발표함

한은은 올 들어 네 차례에 걸쳐 국채 6조원어치를 매입한 바 있으며, 한은이 대규모 국채 매입에 나서는 것은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선물 대거 매도 등의 여파로 국채 금리가 연일 뜀박질하고 있기 때문임

 

4. 정부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6만 가구 규모의 2021·2022년 사전청약 시행 계획을 확정해 발표함

3기 신도시 분양 물량 12만 가구 가운데 2만2200여 가구가 사전청약으로 나올 예정이며, 3기 신도시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30%가량 저렴할 것으로 예상됨

 

 

<< 국제 >>

1. 미국과 중국의 ‘기술 냉전’이 격화하면서 글로벌 정보기술(IT)업계에 지각변동이 나타나고 있음

- 미국의 제재 발효를 코앞에 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반도체 사재기로 대만의 지난달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은 사업 중단 위기에 놓인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급락함

 

2. 인도군과 중국군이 히말라야 국경에서 총격전을 벌임

8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수이리 중국 인민해방군 대변인은 전날 “인도군이 양국이 정한 국경(실질통제선)을 불법적으로 넘어와 위협 사격을 가했다”고 말했으며, 두 나라의 접경지역에서 총격전이 발생한 것은 40년 만에 처음으로 군사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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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9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대응차원, 올 겨울 ‘전국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 목소리 → 금년 무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 만18세, 만62세 이상 1900만명. 이는 지난해보다 505만명 늘어 난 것.(경향)

*2차 재난지원금, 17~34세, 50세 이상 전원 통신비 2만원 지원은 확정적...


2. 프랜차이즈 카페 역차별 → 규모 더 큰 개인 카페는 손님 받는데 프랜차이즈는 못받는 건 불공정. 가맹점주는 대부분 영세. 카페 숫자도 비가맹이 87.2%(서울)으로 훨씬 많아.(문화)


3. 삼성·SK, 화웨이에 반도체 공급중단? → 미국의 화웨이 제재 15일부터는 발효, 승인 있어야 공급 가능. 승인신청도 조심스럽고 승인도 쉽게 나지 않을 듯. 삼성의 화웨이 관련 매출은 3.2%, SK는 11.4% 선.(매경)


4. 배달앱 月 결제액 8월 1兆 넘어 → 1인당 결제횟수, 결제금액 역대 최고치 경신. 그러나 라이더 부족, 배달 지연, 자영업자 수수료 부담 늘면서 ‘옥상옥’ 논란도 계속.(문화 외)


5.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지방이 더 높아 → ‘전세가율’ 7월 기준 서울 57.3%, 수도권 65.5%, 지방은 74.6%... 서울의 전세가율이 낮은 건 매매가격이 그만큼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헤럴드경제)


6. 없어서 못 판다, ‘마스크’ 말고 ‘자전거’ → 코로나 덕 본 업종... 세계 최대 자전거업체 ‘자이언트’(대만) 2분기 매출 28%↑, 美 6월 자전거 판매량 63%↑...(아시아경제)


7. 러시아 백신, ‘실험쥐가 되고 싶지 않다’ → 러시아 교사들 개학 앞두고 접종 권유에도 기피. 여론조사에서 러 국민 52%가 맞지 않을 것 응답. 미국에서도 ‘백신 나오면 바로 맞겠다’는 21%에 불과. 21%는 ‘절대 안맞겠다’. 52%는 ‘다른 사람 지켜보고 맞겠다’.(국민)


8. 학급당 학생수, 아직도 OECD 평균보다 2~3명 많아 → 초등학교 학급당 23명, 중학교 26.7명... OECD 평균(초 21.1명, 중 26.7명) 보다 각 2.0, 3.4명 많아. (세계)


9. 군 미필 의원 → 민주당 34명, 국민의힘 12명으로 오히려 민주당이 더 많아... 민주당은 시위 등으로 수감 경력 때문에 군 복무를 하지 않은 의원들이 많다고.(서울)



10. 코로나의 또 다른 부작용 → 플라스틱, 비닐 쓰레기 올 상반기 각 11.1%, 15.6% 증가. 1회용기, 배달용 포장이 주요 원인. 환경단체, 세척등 다회용기 사용 시스템 도입 필요.(문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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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9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금액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만큼 사각지대 없게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쓸데없는 서류 제출 이딴 거 없이 아무쪼록 신속하게 좀 합시다~

2. 국민의힘이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대규모 집회 예고를 허용할 수 없다는 경계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일찌감치 극우 세력과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반면 집회 금지에 반발해 "마녀사냥"이라는 불만의 목소리도 표출됐습니다.
내심 ‘그래도 투표는 우리 찍겠지’하는 심보를 누가 모를 줄 알고...

3.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의 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진정한 협치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정부·여당 현안 전반에 걸쳐 실정을 지적하며 가장 큰 잘못으로는 '삼권분립'과 '법치주의' 파괴를 꼽았습니다.
딴 사람도 아니고 #23억주호영 이 법치주의를 논하시다니... 아~ 깜짝이야~

4. 국민의당이 추미애 장관의 자녀 의혹과 관련해 "조국 사태와 성격이 같다"며 국민의힘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태규 의원은 “불법을 저질렀다면 사법처리를 받는 게 맞고 도덕적 문제가 있다면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게 되길 원하는 거겠지... 같은 국민끼리 힘들 많이 합치시고~

5. 김도읍 의원실이 추미애 장관 아들 서 모 씨가 구매한 차량 역시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고 폭로했다. 서 씨가 지난해 9월 2017년식 중고 K5 승용차를 아버지와 공동명의로 구매한 것이 장애인 혜택을 받기 위한 꼼수라는 주장입니다.
‘조국 사태’와 같다더니 조 장관 딸처럼 외제 차라고 우기지 그러셨어~

6. 이낙연 대표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일정을 중단하고 벌써 5번째 자택대기를 했습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직간접적으로 동선이 자주 겹쳐 검사 4회 자택 격리 14일을 했지만, 다행히도 양성 판정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 ‘국민의힘’ 보다 ‘마스크의힘’이 더 쎄 보여~

7. 카카오의 뉴스 편집권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영찬 의원이 “형평성 문제를 따지려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집권여당발 여론통제 실화였냐" "서슬 퍼런 민주당의 이면을 봤다"며 비판했습니다.
빌미를 준 것은 잘못이지만, 여론통제 운운하는 니들이 더 웃겨~

8. 권순일 대법관의 뒤를 이어 새로 취임한 이흥구 대법관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대법관은 또 “최근 사법불신에 대한 목소리를 아프게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아프게만 듣지 마시고 왜 불신의 목소리가 나오는지 살펴 주세요~

9. 의협은 김성주 의원이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이어가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또다시 등에 칼을 꽂는 일"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법안을 다루는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입니다.
등에 칼 꽂음을 당하는 건 국민 같은데... 고마해라 마이 아프다~

10. 경찰은 윤상현 의원이 출마한 지역구 선거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함바브로커' 유상봉 부자와 윤 의원의 보좌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윤 의원 당선을 위해 안상수 의원을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상현 의원이 설마 저런 치졸한 일을 직접 시켰을 거야... 필시~

11.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하는 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자출입명부 사용법을 모르거나 관리 인력이 부족해 수기 출입명부로 대체하는 시설이 많기 때문입니다.
나도 이걸 나중에 누가 파기하나 의문이고... 똑바로들 적나 의심도 들고...

12.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르헨티나의 대학교수가 원격 수업 도중 호흡 곤란을 호소하다 쓰러져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가 40여 명의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은 “I can’t (말을 할 수 없다)”였습니다.
광화문 집회 갔다 숨진 목사도 있고... 코로나 바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13. 정부가 지금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대량 생산을 이달 안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안전성 시험이 다 끝나고 생산을 시작하면 너무 늦다"면서 "최종 검증이 끝나면 곧바로 보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료제 나온다고 개천절에 기어 나오지 마라~ 올 추석 아니고 내년 추석이란다~ 

14. 10대 초등학생과 돈을 주고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뒤 불법 음란물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남성이 경찰에 자신의 범죄를 자백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인을 강간범도 4년 형이 션찮은데... 하긴 조두순이 왜 기어 나오겠냐고~

15. 지난 20년간 남성의 흡연율은 급감했지만, 여성 흡연율은 소폭 늘었습니다. 남성 흡연율은 1998년 66.3%에서 2018년 36.7%로 낮아진 반면, 여성 흡연율은 1998년 6.5%에서 2018년 7.5%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담배 한 대에 시름을 덜어 보겠다고... 그렇다고 시름은 없어지지 않아요~

주호영 "추미애, 특임·특별검사 추진 못하면 사임해야".
김남국, “국민의힘, 군대 다녀왔으면 이런 주장 못 한다".
국민 60% 재난지원금 찬성, 선별 vs 전 국민 지급은 '팽팽'.
국시원장 "의대생이 응시 의사 밝혀야 국시 구제책 마련".
보수단체, 코로나로 숨진 목사 빈소 광화문에 설치.
박상학 “전광훈 목사 구속에 트럼프, 유엔에 서한 보낼 것”.
'개천절 집회' 신고인원만 10만 명, 경찰 "모두 금지 통보". 

만약 내가 사랑을 알게 되었다면 그것은 당신 때문입니다.
- 헤르만 헤세 -

사람은 사랑으로 인해 태어나고 평생을 사랑하며 살다 생을 마감합니다.
이처럼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건 당연한 일 아닐까요?
오늘도 서로를 위해 당연한 일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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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공정위, 네이버 부동산 이어 쇼핑동영상도 제재 검토 외

 

1. 공정위, 네이버 부동산 이어 쇼핑·동영상도 제재 검토
공정위가 네이버 부동산에 이어 쇼핑과 동영상에도 칼을 빼들었다. 네이버 쇼핑과 동영상 검색에서 자사 상품 및 서비스 우선 노출은 불공정 경쟁이라는 공정위 판단이다. 공정위가 플랫폼 불공정 행위를 본격 제재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2. 주요 배달앱 월 결제 규모 1.2조원으로 역대 최대
와이즈앱이 지난 8월 주요 배달앱의 서비스 결제액을 조사한 결과, 주요 배달앱의 월 결제액이 1.2조 원을 넘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결제자 수는 1,604만 명으로 지난 3월 1,628만 명에 이어 2번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3. 코로나19로 대박 나는 곳? 콘텐츠 구독 훨훨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콘텐츠 구독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른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해 이용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선호한 결과로 분석된다.
 
 
4. 카카오쇼핑라이브, 100일 만에 누적 시청 500만회 돌파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쇼핑라이브 베타서비스 100일 만에 톡채널 친구 수가 100만명에 달하며, 라이브 누적 시청 횟수는 500만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카카오커머스는 패션 상품으로 시작한 후 육아용품, 건강식품 등으로 종류를 넓히고 있다.
 
 
5. 아마존, 대가성 리뷰 2만개 삭제
아마존판 ‘뒷광고’ 사건이 드러났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최근 아마존이 대가성 제품 리뷰 2만개를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영국 리뷰어들이 대가를 받고 별 5개 리뷰를 작성했다고 지적받자 약 2만건의 리뷰를 몇 시간 만에 삭제한 것으로 전해진다.
 
 
6. 화장품도 ‘당일배송 전쟁’ 왜?
'빠른배송' 경쟁이 화장품 업계로 확산되면서 3시간 내 배송, 심지어 1시간내 배송까지 도입되고 있다. 실제로 11번가 화장품 카테고리 주문 절반이 당일 발송이다. 업계 관계자는 언택트 트렌드에서 배송시간 단축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는 분위기라 말했다.
 
 
7. 네이버, QR 체크인 첫화면 배치
네이버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QR 체크인'을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에 배치했다. 전자출입명부는 사용 편의성 및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 수기명부보다 편리하고 안전할뿐더러, 정확한 방역 관리에도 필수적이란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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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8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8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8일) #

 

"감사는 위대한 교양의 결실이다. 야비한 사람에게서는 그것을 결코 발견할 수 없으리라."

- S. 존슨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7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0~2024년 국가채무관리계획에 따르면 올해 지방정부 총채무가 2019년(25조1000억원)에 비해 4조9000억원(19.2%) 증가한 30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지방정부 채무가 30조원을 넘기는 것은 1997년 국가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지방정부 채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지방재정 소요액이 늘어난 2010년 29조원으로 최대를 기록한 이후 서서히 줄어들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섬

 

2. 삼성전자 종속회사인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미국 1위 통신사 버라이즌과 무선통신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함

계약금액은 7조8983억원, 계약기간은 2020년 6월 3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번 계약은 삼성전자가 버라이즌에 5년 동안 5G 이동통신 장비를 비롯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판매하고 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삼성전자는 1999년 세계 최대 통신서비스 시장인 미국에 진출한 지 20여 년 만에 핵심 장비 공급자로 인정받게 됐으며, 지난해 국내 통신 3사와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데 이어 미국에서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등 주요 통신사와 5G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됨

 

3.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26만여 명 늘어나면서 3개월째 가입자 증가폭이 확대됐지만 늘어난 가입자 중 절반 이상은 공공일자리가 대다수인 공공행정 분야여서 ‘세금 일자리로 만든 착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지난달 31만4000명이 는 반면 제조업 가입자 수는 6만3000명 줄어 역대 최대 감소폭을 보였던 지난 7월(-6만5000명)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도 60대 이상에서만 20만8000명, 50대에서도 11만6000명이 늘어 5060세대에서만 32만4000명이 증가했지만 29세 이하 청년 가입자는 5만9000명, 30대에서도 5만2000명 감소함

 

 

<< 금융/부동산 >>

1.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관리 자산이 220조원을 웃도는 국내 최대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법인명 레이니스트)가 연내 출시를 목표로 롯데카드와 손잡고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빨대카드’ 출시를 계획 중임

- 대형 정보기술(IT)·유통업체의 간편결제 자회사가 아니라 스타트업 출신 핀테크 업체가 PLCC를 내놓는 것은 토스에 이어 두 번째이며, 마이데이터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행을 지렛대 삼아 모든 금융 분야를 포괄하겠다는 포부임

 

2. 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그룹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40% 넘게 늘어 지난해 말 10조원을 겨우 넘어선 그룹 시가총액은 올 들어 5조원가량 증가함

- 특히 ‘그린 뉴딜’ 훈풍을 타고 최근 사흘 만에 1조원 증가했으며, 태양광, 수소 등의 사업을 장착한 한화솔루션부터 방산업체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주사 한화까지 일제히 상승 흐름을 타고 있음

 

3. 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대위변제 금액(가구수)이 올해 1~8월 3015억원(1516가구)을 기록하며 작년 한 해 총액인 2836억원(1364가구)을 넘어섬

2013년 9월 도입된 전세금반환보증보험은 집주인이 임차 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HUG가 가입자(세입자)에게 대신 보증금을 지급(대위변제)해주는 제도로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으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등 임대차보호법 시행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국제 >>

1.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과 세계 벤처캐피털(VC) 시장의 최대 큰손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의 엇갈린 행보가 투자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

- 외견상으로는 미국과 일본의 투자 거물이 자신의 홈그라운드를 벗어나 상대방 안방에 투자한 이례적인 행보지만 투자 면면을 뜯어보면 버핏은 자신의 투자철학을 유지하면서 변화를 받아들인 데 비해 손 회장은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형태의 투자에 나섰다는 평가가 지배적임

 

2.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중국으로 유입되는 외국인 투자가 위안화의 활용도를 크게 높여 2030년이면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에서 위안화 비중이 2030년 10%에 도달해 중국 위안화가 일본 엔과 영국 파운드를 밀어내고 달러와 유로에 이은 3대 기축통화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지난 3월 말 기준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2%로 엔화 5.7%, 파운드화 4.4%에 이어 다섯 번째이며, 현재는 달러 62%, 유로 20%로 두 통화의 비중이 80% 이상인 상태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상업자표시신용카드(Private Label Credit Card ; PLCC)

- 주로 유통 업체와 신용카드사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카드로 해당 유통 업체의 자체 브랜드를 사용해 특화된 혜택을 주는 카드를 뜻함. 
카드사가 지정한 제휴사와 카드에 맞는 혜택 교통, 통신, 관리비 등 할인해주는 혜택과 달리 PLCC는 유통사에 맞는 혜택을 제공함. 예를 들어서 대형마트 이름이 지정된 카드는 해당 마트에서 사용하면 카드 결제일에 최대 5% 금액 할인을 해주는 방식임.
고객으로서는 주로 이용하는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특정 가맹점의 혜택을 집중해 받을 수 있고. 유통업체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과 특화된 혜택 제공으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음. 또한 수수료 인하 정책으로 수익이 줄어든 카드사는 유통업체의 회원을 카드 고객으로 유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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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8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중국 확진자 20일 넘게 ‘0’ → 8일, 코로나 사실상의 종식 과시하는 대규모 유공자 포상행사. 시진핑 직접 상 수여하고 연설할 예정. 중국의 통계 그뎌로 믿긴 어렵다는 평가도 있어.(국민)


2.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없다 → 코로나 억제 위해 이동 줄이기 대책... 2017년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 후 매년 설날과 추석 때면 빠짐없이 시행돼 왔다고.(한국 외)


3. 獨, 의대정원 50% 늘린다 → 숫자로 5000명... 코로나 겪으면서 지방 의사부족 절감. 고령의사 은퇴도 대비. 1,000명당 의사 독일 4.3명(OECD,7위), 한국은 2.6명 (36위).(한국)


4. 미세먼지 줄이기 경유 유류세 인상 보고서 → 경유 유류세를 휘발유보다 20% 더 비싸게 하면 총 미세먼지 7.4% 줄고 세수는 10조 2000억 늘어. 에너지전환포럼 보고서. (헤럴드경제)


5. 상반기 자동차 생산, 한국 첫 세계 4위 → 기존 中·美·日·獨 4강 체제에서 코로나 피해 심각해 가동율 떨어진 독일 제치고 한국 4위에. 연말까지 그대로 유지할지 주목. (아시아경제)



6. 코로나 관련 ‘감염병 관리법’ 위반자 → 현재 1900명 입건해 1002명(구속 12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으며, 807명에 대해 수사 진행 중. 경찰.(문화)


7. 전세보증금 못 돌려주는 집주인 역대 최다 → 올 상반기 ‘주택도시 보증공사’ (HUG)가 대신 내준 보증금 1516가구에 ‘3015억’... 전체 가입금액 대비 사고율 1.4%로 지난해 1.1%보다 크게 높아.(문화)


8. 2500년 전에도 ‘분배’가 문제? → 『논어』 ‘계씨 편’에 있는 말... ‘불환과 이환불균’(不患寡 而患不均). 적은 것(가난)을 걱정하기보다 고르지 못한 것을 걱정하라는 의미라고. (중앙)


9. ‘구독자가 100만이 넘는 유튜버는 중소기업으로 보면 된다’ → 소속사는 물론 전문 제작사들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불편한 진실일 수 있지만, ‘우량 유튜버’ 중 모든 일을 혼자 하는 사람은 드물 것. 한 외주제작사 PD.(경향)


10. ‘아랍의 봄’ 10주년 → 2010년 12월 튀니지 노점상 청년이 부패 공무원의 횡포에 항의해 분신한 것을 시작으로 아랍권에 민주화 시위 번져. 현재 튀니지 말고는 모두 실패... (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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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8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 말로 코로나19 만들어가는 위기에 함께 대응하자며 손을 내민 이낙연 대표의 연설에 국민의힘도 움직였습니다. 국힘은새로운 집권여당 대표다운 중후하고 울림 있는 연설이었다 평했습니다.

나는 국힘이 움직이는 것보다 꼼짝 않고 있는 훨씬 좋던데...

 

2. 김종인 위원장은 추미애 장관을 향해 "그대로 두는 자체가 법치 모독이자 법치 파괴"라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 “국민은 작년 가을 조국 사태 교육의 공정성을 무너뜨린 '아빠 찬스' 데자뷔라 느낀다" 말했습니다.

나중에 검찰 수사가 아무 문제 없다고 하면 검찰 개혁하자고 거임?

 

3. 야권의 검사 출신 의원들이 추미애 장관 아들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동부지검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홍준표 의원은일주일 수사하면 결론이 텐데 검사가 8개월이나 미루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비판했습니다.

그러니까 공수처 빨리하자고~ 공수처만 있으면 신속하게 수사한다니까~

 

4. 국방부는 논란이 되고 있는 추미애 장관의 아들 씨의 휴가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규정상 문제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에 해당 조사 결과를 전달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국방부가 아니라 국방부 할아버지가 그랬어도 믿을 국힘인데 ~ 

 

5. 박대출 의원은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광복절 집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명도 없었다" 말했습니다. 의원은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며 코로나19 재확산과 광화문 집회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광훈 목사의 주장과 치의 오차도 없다는 것은... 같은 국민의 ?

 

6. 정부와 민주당이 4 추경안을 편성하기로 하고 2 재난지원금의 '선별 지급' 확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선별 지급으로 재정을 아끼게 측면을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지급의 기준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조언했습니다.

갠적으로 국민 지급 찬성이지만, 선별 지급 한다고 후폭풍 절대 없습니다.

 

7. 정경심 교수가 "200 원대 안경을 쓰고 법원에 출두했다" 보도를 기자들을 조국 법무부 장관이 형사 고소했습니다. 장관은 보수 온라인매체 기자 2명과 유튜브 방송 관계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떠드는 자유인지 모르지만, 말에 대한 책임은 지는 ... 그게 정답~

 

8. 대한의사협회는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의대생들을 구제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민주당과 도출한 진료 중단 관련 합의안이 더는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가가 무슨 지들 협회 꼬봉도 아니고...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구만~

 

9. 구속돼 재판을 받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던 전광훈 목사의 보석이 취소됨에 따라 목사는 보석 140 만에 다시 재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목사가 보석 조건을 위반한 것이 명백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순교처럼 숭고한 표현은 그렇고... 자살할지 모르니 재갈을 물려야 하나?

 

10.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된 주말 한강공원은 술집이나 카페를 가지 못해 몰려든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9 이후 술집 등에 대한 영업제한 조치가 이뤄지자 한강공원이 노상 술집으로 변질된 것입니다.

젊은 친구들이 전광훈 무리와 태극기 부대랑은 달라야 하지 않겠니?

 

11. 박능후 장관은 신규 확진자 규모가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주가 2.5단계 조치의 마지막 주가 있게 방역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변을 배려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주를 만들어달라" 말했습니다.

마스크 하고, 술은 며칠 참고... 이게 그리 힘든 건지... 그러나 향내 맡는다~

 

12. 정부가 명절 때마다 면제하던 고속도로 통행료를 올해 추석엔 그대로 받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명절 대이동 자제를 권고한 상태로 자가용을 이용한 지역 이동 수요까지 줄여보겠단 취지입니다.

코로나로 건너뛴다고 조상님들 절대 내실거라 믿습니다.

 

13. 텔레그램 ‘n번방수사에 주력해 경찰이 디지털 성범죄자 1993명을 검거했고 이중 18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185 중에는 성착취물 피의자 152명과 불법촬영물 합성물 등을 제작·유통한 33명이 포함됐습니다.

n번방 좋아하던 자식들은 감빵에서도 방에 가둬 주면 되겠네~

 

14. 아베 총리의 후임으로 유력한 스가 관방장관이 악화한 한일 관계와 관련해 기존의 강경한 입장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스가 장관은한일 관계에선 국제법 위반에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 밝혔습니다.

우리가 국제법을 위반했다는 얘기지 지금? 전범 국가 주제에 ~

 

15.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노란색 스팸 플라스틱 뚜껑 반납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제로 웨이스트운동에 동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통조림에 플라스틱 뚜껑이 필요하냐고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나타난 겁니다.

다른 나라에는 없고 유독 대한민국에만... 이것도 한류는 아닐 텐데...

 

김종인안철수, 선을 그은 아니라 별로 관심이 없다”.

주호영 "추미애, 특임검사 임명하든 사퇴하든 결단하라".

추미애 아들, 진료기록 전격 공개필요한 자료 모두 냈다".

전공의협의회, 내일 복귀 결정, 집행부 사퇴로 혼란 예상.

민언련, 방상훈 비밀회동 관련 법무부에 윤석열 감찰 진정.

광화문 집회 참가 '코로나 확진' 목사 치료 숨져. 

대통령 국민 지급 일리 있지만, 피해 맞춤형 불가피”.

 

늦은 정의는 실현되지 못한 정의이다.

- 윌리엄 글래드스톤 -

 

이것저것 계산하고 눈치 보느라 조금씩 미루다 죽도 밥도 되지 못하는 경우를 이야기하는 같습니다.

국민 지급과 선택적 지급도 당장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빠른 지원이 필요한 것이지 이것을 가지고 무상급식에 견주어 얘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어떤 방식을 지지하든 분명 누군가에게는 생명과 같은 그릇이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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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한국 20~30대는 인스타그램, 40~50대는 밴드 쓴다 외

 

1. 한국 20~30대는 인스타그램, 40~50대는 밴드 쓴다
닐슨코리안클릭이 1분기 국내 SNS 월평균 이용자를 연령별로 조사한 결과 10대는 페이스북, 20~30대는 인스타그램, 40~50대는 밴드로 조사됐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SNS 이용자는 15.2% 증가한 3550만명이었다.
 
 
2. 네이버 스마트주문, 프랜차이즈 정조준
지역 소상공인을 겨냥해 출시한 네이버 스마트주문이 최근 프랜차이즈 음식점, 카페와의 제휴를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주문은 네이버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하는 비대면 원스톱 주문·결제 서비스다.
 
 
3. 글로벌 ‘AI 바람’... 4년뒤 시장규모 130조로 커진다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인공지능이 핵심 기술로 사용되며, 글로벌 AI 시장이 4년 뒤 13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AI는 소비자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어 앞으로 필수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4. 공정위, 네이버 부동산에 10억 과징금 부과
공정위는 네이버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경쟁업체를 시장에서 배제했다고 보고, 과징금 10억 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확인매물정보 자체는 네이버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카카오 등 경쟁업체를 배제하는 행위는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네이버는 이에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반발했다.
 
 
5. 국내 SNS 이용자 수, 네이버 밴드 가장 많아
모바일인덱스가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6월 기준 국내 SNS의 월간활성이용자는 밴드가 1692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인스타그램 이어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네이버카페, 틱톡 순으로 나타났다.
 
 
6. 마켓컬리, 아침 식사 관련 상품 판매 증가
마켓컬리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일주일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챙겨 먹을 수 있는 상품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7.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광고 자율규제 세미나' 개최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가 9월10일 게임광고 심의 기준을 발표함과 동시에 이 기준을 토대로 3개월간 시범 모니터링 한 결과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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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8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9/7(현지시간) 노동절(Labor 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노동절(Labor Day)로 휴장 
● 국제금($,온스), 노동절(Labor Day)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2.39%), 독일(+2.01%), 프랑스(+1.79%)
● 피치, 올해 韓성장률 전망치 -1.1%로 낮춰…"단기 재정여력 있다"
● 文대통령 "국채 발행하는 재정…전국민 재난지원금 어려워"
● 기재부 관계자 "바이백 추경 재원 활용,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아"
● 골드만삭스 "위안화, 달러화에 대해 더 오를 듯"
● 트럼프 "재선 땐 중국에 대한 의존 완전히 끊을 것"
● 보잉 드림라이너 900대 FAA 조사 직면
● 중국 8월말 외환보유액 3조1천650억달러…5개월 연속 증가
● "중국, 미 IT 공세에 자체 '글로벌 데이터안보' 구상 내놓는다"
● CE "中 8월 수입, 수개월 내 증가세로 돌아설 것"
● 또 불거진 불확실성…영국-EU 미래관계 8차 협상 앞두고 대립
● 독, 러 노드스트림2 송유관 경제제재 검토
● 독일 7월 산업생산 전월比 1.2%↑…예상치 4.1%↑
● 우산 챙기세요…오전까지 '하이선' 영향권

[기업/산업]
● 삼성전자, 2년 만에 다시 분기 영업이익 10조원 될까
● 카카오게임즈 증거금 58조 중 절반은 증시에 남았다
● 현대차, 코로나19 돌파 승부수 '신형 투싼'…"적시 출시로 효과 극대화"
● 긴 장마에 7월 전력거래량 '뚝'…작년보다 6.5%↓
● 재간접 펀드에서 또…키움운용, 투자자들에 환매 중단 공지
● 미국판 라임에 뒤통수…사모펀드 250억 환매중단
● 삼성, 美 5G장비 8조 수주 '잭팟'
● "통신장비 점유율 3%→20%"…이재용 '5G강국 약속' 현실로
● 5G 내다본 삼성…'10년후 6G' 벌써 준비
● 글로벌 통신장비시장 지각변동
● 1조7000억원…BTS 빌보드 1위 경제 효과도 '다이너마이트'
● 예보, 우리금융 지분 매각 재개…최대 10% , 4년 만에 새 주인 찾기
● 생보업계 "비대면으로도 보험 들 수 있게 해달라"
● 年 2%대 이자 실화냐? 수협은행 예·적금 인기
● 뱅크샐러드 "제휴카드·간편송금 연내 서비스"
● 코로나에도…저축은행 상반기 최고 실적
● 점유율 64%…인도시장 평정한 현대·기아차 SUV
● 삼성 20개 계열사, 하반기 대졸공채 시작
● 삼성전자, 中톈진 TV공장 문 닫는다
● 날개 편 진에어…국내선 점유율 1위
● 이스타항공, 결국 605명 정리해고
● LG화학 "안전 미흡하면 공장 멈추겠다"
● 현대제철, 충격에 강한 車강판 '울트렉스' 출시
● "캐딜락, 전기차 브랜드로 그 중심엔 韓파트너사들"
● 주유소가 로켓배송 거점으로 변신…현대오일뱅크 플랫폼 사업 본궤도
● 포스코, 벤처투자펀드 만든다
● 中 항공노선 증편 총력戰…아시아나, 5개월 만에 청두 뜬다
● 카카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 4000억 들여 데이터센터 짓는다
● 세계 첫 '먹는 펩타이드 항암제' 만들것
● 서정진 회장 "韓, 코로나 치료제개발 선두"
● 코로나·독감 '트윈데믹' 차단…무료 독감접종 시작
● 대체치료제 없는 중대희귀질환용…첨단바이오약 허가기간 25일 단축
● 앱으로 스트레스 측정…'코로나 블루' 잡는 디맨드
● 메디톡스, 보톡스·필러 제품…필리핀 등 4개국서 시판 허가
● 수젠텍, 코로나 항체진단키트 美 FDA 승인 획득
● 대형 행사 줄줄이 취소…전시업계 피해 '눈덩이'
● 고압가스업계, 탄산 공급 부족에 생산 '비상'
● '노인 건강식' 그리팅에 3040 꽂혔다
● 소비후 퇴근→퇴근후 소비…'동네 경제'가 뜬다
● '패션명가' 한섬, 액세서리 공략…"5년내 매출 1천억대로 키울 것" 
● 스타필드 안성, 내달 7일 연다 
● 코스피 상승에도…심해지는 펀드 양극화
● 삼성 통신장비 대량 수주에…5G관련주 '들썩'
● 두산솔루스 인수 진대제펀드, 3천억 유상증자로 추가 투자
● 카카오게임즈發 광풍…후발주자 IPO도 대박 
● 태양광·수소·방산까지…한화그룹株, 줄호재에 '고공행진'
● 美 허리케인 반사이익…화학株 강세
● '집콕 추석' 권고에…이마트, 52주 최고가 '눈앞'
● 카카오뱅크 IPO 기대에…한국금융지주, 19%↑ 
● 잇단 수주로 풍력株 훨훨
● 카카오페이證 계좌개설 6개월 만에 200만 돌파
● 에프앤가이드, 연내 코스닥 이전 상장 추진
● 백화점株 모두 기는데…대구百은 왜 뛰지?
● 돈 가뭄 시달리는 상장사들 유상증자 '봇물'
●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모빌테크 지분 취득
● 개인 vs 외인…불붙은 '쩐의 전쟁'
● 中 SMIC, 이중 상장 이어 美 제재까지…해외직구 개미들 두 번 울었다
● 돌아온 칼라일, 국내 금융에 잇단 대규모 투자 그 뒤엔 한국계 이규성 CEO가…

[경제/증시/부동산]
● KDI "경기 다시 위축"…한달 만에 진단 바꿔
● 韓銀 "코로나 휴직자 상당수 영구 실업자 될 수도"
● 원금보장에 만기까지 3년으로 앞당기는 뉴딜펀드
● 복지 의무지출 4년간 40조 늘어난다
● "우리도 죽을 맛인데 못 받나"…2차 재난지원금 벌써 '잡음'
● 영업 못한 12개 업종엔 매출 안보고 일괄 지급
● "이달부터 지원금 뚝…스타트업에 정부 관심 절실"
● 비대면 업체도 좌불안석…"장기화 땐 우리도 위험"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이낙연 與대표 교섭단체 연설…"여야정협의체 재개를"
● 국민의힘 "중후하고 울림 있는 연설…문재인 정부 독선과 단절하는 계기 되길"
● 이재명 정면 겨냥한 이낙연 "고통 큰 국민 먼저 돕는 게 공정"
● 18일 만에 돌아온 전공의…진료 정상화 기대 속 우려 여전
● 의대생 14%만 국가고시 응시할듯
● 與싱크탱크 민주연구원장에 홍익표
● 이인영, 北 비핵화 언급 않고 "되돌릴 수 없는 평화 만들자"
● "의정부 배치받은 秋 아들…용산기지로 옮겨달라는 청탁 있었다"
● 丁총리 "명절땐 안받던 고속道 통행료, 올해는 예외 없이 징수"
● 기업할 자유는 꺾고…투기 자본에 날개 달아주는 국회
● 기업은 잠재적 범죄자?…갈수록 세지는 처벌조항
● 訪美 앞둔 최종건 차관, 日·中대사와 연속 회동
● 재난지원금 앞다퉈 뿌리더니…지자체 '빚더미' 오른다
● 국회서 또 코로나…개방 이틀만에 부분폐쇄
● 서울 신규확진 24일만에 50명 이하로
● 추석 연휴 거리두기 2단계 유지
● 대한상의 차기 회장 최태원 추대 본격화
● 재난상황서 가족돌봄휴가 최장 年 25일 쓸 수 있다
● 원전 멈춰세운 '하이선'…영남 곳곳 산사태 아수라장
● '경영권 불법승계' 이재용 재판, 내달 22일 시작
● 개천절 집회신고 70건…경찰 "모두 금지"

[국제/해외]
● 日 종합상사에 투자한 버핏 vs 美 테크주에 베팅한 손정의
● 美 5차 경기부양책 무산 위기
● "위안화, 10년 내 엔화 밀어낼 것"
● 美 2030 개미들, 기술株만큼 '왕년株'도 담은 까닭
● 美 애널리스트들 "캐털리스트·코버스 사세요"
● 美, 소비하라고 준 지원금 절반도 안 썼다
● IOC "코로나 관계없이 도쿄올림픽 내년 개최"
● "기내식 시키신 분?"…배달 뛰는 항공사들
● 英 존슨, EU에 최후통첩…"내달 15일까지 합의 불발땐 노딜"
● 인도 하루 확진자 이틀연속 9만명
● 트럼프 대선 'SNS 도우미' 4년전 페북…올해 유튜브
● 스가, 총리 취임 직후 중의원 해산카드 만지작
● 中 시노백, 직원·가족 3000명에 코로나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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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7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9/4(현지시간) 고용지표 호조에도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 다우 -159.42(-0.56%) 28,133.31, 나스닥 -144.97(-1.27%) 11,313.13, S&P500 3,426.96(-0.81%), 필라델피아반도체 2,212.73(-0.96%)
● 국제유가($,배럴), 美 증시 불안 및 수요 우려 등에 급락... WTI -1.60(-3.87%) 39.77, 브렌트유 -1.41(-3.20%) 42.66
● 국제금($,온스), 美 고용 지표 개선 등에 하락... Gold -3.50(-0.18%) 1,934.3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호조 속 하락... -0.02(-0.02%) 92.71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87.43
● 유럽증시, 영국(-0.88%), 독일(-1.65%), 프랑스(-0.89%)
● 美 8월 실업률 8.4%·고용 137만명↑…월가 예상보다 양호
● 美증시 기술주 투매 지속…다우 500P↓·나스닥 5%↓
● 파월 "실업률 예상보다 좋아…회복 오래 걸려"
● 보스턴 연은 총재 "고용 증가에도 상당한 침체 여전"
● 보스턴 연은 "메인스트리트 대출, 비영리단체에 완전히 개방"
● 펜스 "부양책 없이 셧다운 피하기로 합의"…커들로 "부양책 없어도 돼"
● 8월 고용지표 월가 전문가 시각…좋지만 갈 길 멀어
● 美 대중 무역적자, 트럼프 무역전쟁에도 2016년 5월보다 커져
● 백악관, 미 정부 기관에 중국 관련 자금 세세히 보고 지시
● 美 개발 관계자 "11월 전 코로나19 백신 보급 가능성 작아"
● 모더나 CEO "코로나19 소수자 대표성 보장 위해 임상 등록 늦춰"
● 美FDA, 코로나와 감기 구분하는 로슈 검사장비 사용 승인
● "부자들에게 유리한 'K'자형 경제 회복 우려 커져"
● WSJ "소프트뱅크,기술주 급등 배후… 40억달러대 콜옵션 거래"
● 모건스탠리 "中위안화 10년내 세계 3위 기축통화될 수 있어"
● 미즈호 "다음 주 ECB 메시지 '참을성'과 '유동성' 될 것"
● BoA, 유로존 올해 경제 전망 7.3% 위축으로 상향 조정
● '하이선' 전국 영향권…강원·경상 300㎜ 물폭탄

[기업/산업]
● "국내 100대 기업, 코로나19로 2분기 해외매출 20% 감소"
● 삼성전자·한샘, 맞춤형 가전·인테리어 사업 업무협약
● 삼성전자, 갤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온라인 추첨으로 한정 판매
● 'IT공룡' 네이버 갑질·불공정행위 칼 빼든 공정위…제재 잇따를 듯
● "네이버부동산이 갑질" vs "확인매물 정보는 지재권"
● 美빅리그 홀린 '4D리플레이'…또 800만弗 유치
● 대기업 10곳 중 7곳은 하반기 채용계획 없다
● 하루 새 350% 급등…'한탕' 노린 개미들, WR에 몰린다
● "124조 시장 잡아라"…신용대출 고객 뺏기 경쟁
● 50代 절반 이상이 온라인으로 돈 빌려
● 신한은행, 화상전용 '원격 창구' 국내 첫 도입
● '데이터 부자' 기업株 유망…비강남·중저가 아파트 노려라
● 글로벌 기업 64%…공급망 재편 움직임
● 美, 화웨이 이어 SMIC '제재 칼날'…삼성 파운드리엔 '긍정 회로'
● LG·SK 날선 싸움…배터리전쟁 '합의' 물건너 가나
● 삼성·LG, 고화질 TV 글로벌시장 절반 차지
● 효성ITX, 콜센터 재택근무 시스템…특허 3건 취득
● 코로나 불황에…상용차업계 구조조정 한파
● '자급제 바람'에 볕 드는 알뜰폰 시장
● LG유플러스, 클라우드 전문가 100명 양성
● "올해 스마트폰 11% 역성장…삼성 1위, 애플 2위 될 것"
● 카카오 신사업 둘러싼 특허 논란
● SKT 양자암호기술 2건 국제표준 예비승인
● 아주그룹·모나미·삼익THK '조용한 창사 60주년'
● 셀리버리,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임상 본격화
● '선풍기 업체' 이미지 탈피하는 신일 "바이러스 막는 환기시스템 개발중"
● 법률AI에 정보 입력하자…"당신 형량은 2년"
● "피자는 안돼요"…배달거부 사태까지
● 수도권 편의점 저녁 9시가 매출피크
● 이마트 매장 바꾸니 쓱닷컴 매출도 '쑥'
● 전기·수소차 올라탄 대형 車부품주 '씽씽'
● 웹젠, 신작 게임 흥행…2018년 이후 최고가
● 코로나 한파 뚫고…잘나가는 '비대면 패션주' 3인방
● LS그룹주, 그린뉴딜 바람 타고 '고공행진'
● 신한지주 대규모 증자에…"주가 악영향" 우려 목소리
● 카카오게임즈 청약한 4만명, 1주도 못 받아 '허탈'
● 공모열풍…내달초까지 15곳 청약
● 압타머사이언스 등 5곳, 이번주 공모주 청약
● 은행 수탁업무 외면에…사모펀드 고사 위기
● 2차 팬데믹에도…카페24·SM 실적기대 '高高'
● 뉴딜 수혜株 편입 '그린 펀드' 나왔다
● 수출 한방에…반전 스토리 쓰는 인지컨트롤스

[경제/증시/부동산]
● 8월 外人 국내 주식 1조 순매도…채권은 8개월 순투자 유지
● 외국인, 국채선물 5조 투매
● 주식 양도세 '내국인 역차별' 논란
● 뉴욕증시, 애플·아마존 등 대형기술株 움직임 촉각
● 상하이증시, 8월 수출입 무역지수와 소비자물가 주목
● 금융권 추석 특별지원 65조원…신규 26조·연장 39조
● 홍남기, 피치 만나 "재정 건전성 각별히 경계"
● 금융위 "뉴딜펀드, 과거 '관제펀드'와 차별화"
● 글로벌 자금, 경제 회복에 베팅…인도펀드 수익률도 '상승 곡선'

[정치/사회/국내 기타]
● 당정, 4차 추경 7조 중반 편성…맞춤형 재난지원패키지
● 1~4차 추경 총 66조…나랏빚 갈수록 늘어 850조 육박
● 이낙연 "4차 추경, 모두 국채로 충당…추석 이전에 집행"
● 자영업·특수고용직에 추석前 2차지원금
● 저소득 장기실업자에 100만원 지급
● '아동돌봄쿠폰' 지급…초등생으로 확대 추진
● 이재명의 선긋기 "文정부 향한 원망·배신감 불길처럼 퍼져가는것 보여"
● 이낙연, 7일 첫 교섭단체 연설…'협치' 위해 정례회동 제안할듯
● 복합몰·아울렛·프랜차이즈도 영업 규제하겠다는 與
● 대형마트 vs 재래시장…낡은 프레임 갇힌 사이 소비자들은 온라인行
● 대형마트 묶었더니…전통시장 '부활' 대신 식자재마트가 웃었다
● 野 "기업 옥죄기 맞서 경영권 보호"…정부 '공정경제법'에 맞불
● 조수진 "11억 누락은 실수"…與 "수억 빼먹는 특이한 분"
● '외교 실세' 최종건, 9일 訪美…비건 만난다
● 與 "공권력으로 개천절 집회 막아야"
● 전공의 복귀 막판 무산…7일 회의서 복귀여부 재논의
● 파업명분 사라졌는데…전공의 내부분열에 뒤집힌 복귀결정
● 추석 때 고향 방문 자제 권고
● '코로나 셧다운' K마이스 벌써 3천억 피해
● 코로나19로 올해 2분기 관광수입 17년만의 최저
● 수도권 집단발병 지속…오늘부터 프랜차이즈 빵집도 영업제한
● "할 수 있는 게 없다"…코로나 시대 '3無 취준생'
● 절망하는 취준생 "코로나로 1년 날려, 불합격할 기회조차 없다"
● 스가 "징용배상, 韓日협정으로 끝난일"…양국관계 해빙 쉽지않아
● 북한 SLBM 발사 준비 '정황'…美CSIS, 인공위성 사진 공개

[국제/해외]
● 파월 "저금리 수년 더 간다…코로나, 빈부격차 키울 것"
● 美, 中 최대 반도체 업체 조준 vs 中 "美 국채 보유 축소" 위협
● 트럼프 또 설화…참전용사에 "패배자·호구" 조롱
● 테슬라 S&P500 편입 실패…기대감에 올랐던 주가 급락
● 美 제약사들 "백신 안전검증前 정부 승인 안받아"
● "마스크 전면 의무화 자유 침해"…佛법원, 장소·시간 구별 권고
● 손정의 '나스닥의 고래'였다
● "은퇴해도 떠나지 마세요"…두바이, 외국인에 퇴직비자 준다
● '집콕시대 승자' 이케아, 美 쇼핑몰 첫 인수
● 美 CEO들, 지난달 자사주 8조원 처분
● 벨라루스 '대선 불복 시위' 약 한달째 지속…"10만명 이상 참가"
● 애플과 갈등 에픽, 포트나이트 앱스토어 입점허용 법원에 재요구
● 트럼프 "바이든과 달리 미국 내 테러리스트 체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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