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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8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1호 신문브리핑(2020년 8월 28일) #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사유 방식이다. 감사하는 만큼 삶이 여유있고 따뜻해진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에 반대하며 파업에 들어간 전공의들이 사직서 제출이라는 초강경 카드를 꺼냄

대한전공의협의회는 1만3571명의 전공의 가운데 희망자에 한해 사직서를 내는 단체행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으며, 이와 관련 정부는 사직서 제출도 집단행위로 간주하고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뒤 불응에 따른 조치를 할 계획임

 

2.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5월 예상했던 -0.2%에서 -1.3%로 하향 조정함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민간소비와 수출이 이전 전망치보다 더 위축된 것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으며, 한은은 내년 성장률도 직전 전망(3.1%)보다 0.3%포인트 낮춘 2.8%로 예상함

 

3.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1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육아휴직 분할 사용 횟수를 현행 1회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임신 중 육아휴직 사용을 허용하는 방안도 추진함

- 고용노동부가 다음달부터 제도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가며, 또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가사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가사근로자 법제화도 추진할 예정임

 

4. LG화학이 미국에서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진행 중인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해 국내 법원이 ‘소송은 유효하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리면서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배터리 기술 분쟁’ 첫 소송에서 법원이 LG화학의 손을 들어줌

SK이노베이션 측이 제기한 소송 취소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SK이노베이션 입지가 더 좁아졌다는 평가가 나옴

 

 

<< 금융/부동산 >>

1.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1000 대 1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됨

-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였던 SK바이오팜의 기록(836 대 1)을 넘어섰으며, 3000억원이 넘는 대형 공모주가 1000 대 1 이상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전례없는 일이라는 평가가 나옴

 

2. 27일 우리은행과 신한금융투자, 하나은행, 미래에셋대우가 이사회를 열어 라임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1호) 투자 원금 전액 배상안을 받아들이기로 의결함

금융 투자 손실과 관련해 100% 배상이 이뤄지는 것은 사상 처음으로, 투자자들은 판매사로부터 원금을 돌려받게 됐으나, 투자자 자기 책임 원칙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은 좋지 않은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

 

3. 국세청이 해외로 이익을 빼돌린 넷플릭스와 ‘요기요’ 등 다국적 기업 21곳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감

- 공정거래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도 구글 애플 등을 대상으로 조사에 들어가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다국적 기업 길들이기’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옴

 

 

<< 국제 >>

1.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27일(현지시간) 화상으로 개최한 잭슨홀 미팅에서 “지나치게 낮은 물가가 지속될 경우 경제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장기간에 걸친 평균 2% 물가상승률을 새로운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밝힘

평균물가목표제(AIT) 도입을 공식화한 것이며, 물가상승률이 관리 목표를 일시 초과해도 평균치에 부합하면 용인하겠다는 것으로, 향후 수년간 초저금리 정책이 바뀔 가능성은 희박해졌다는 게 시장의 관측임

 

2. 미국 국무부와 상무부가 26일(현지시간) 남중국해 인공섬 군사기지 건설에 참여한 24곳의 중국 국영기업과 이에 연루된 개인들을 이날부터 제재한다고 발표함

미국이 남중국해와 관련해 중국을 제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재 대상에 중국교통건설(CCCC)과 그 자회사, 광저우하이거통신, 중국선박공업그룹의 722연구소 등 건설, 조선, 통신 기업들이 포함됐으며, 이 기업들은 미국의 제품과 기술 등을 쓸 수 없고 관련 개인과 그 직계 가족의 미국 입국도 금지됨

지난 24일부터 남중국해 북쪽 하이난다오를 중심으로 6일간의 대규모 군사훈련에 들어간 중국에 대해 미국이 군사훈련 현장 위로 정찰기를 띄우자 중국은 중거리 미사일 두 발을 발사하며 대응했으며, 이에 미국은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기지화에 관여한 기업을 제재하는 한편 정찰기를 추가로 띄운 상황임

 

3. 26일(현지시간) 4등급으로 격상된 초강력 허리케인 ‘로라’가 미국 정유시설이 밀집해 있는 남서부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 해안에 도달해 큰 경제적 피해를 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 4등급 허리케인은 풍속 210~249㎞/h에 나무를 뿌리째 뽑아버리거나 주택을 무너뜨릴 수도 있는 수준으로, 에너지시장 정보업체 S&P글로벌플래츠에 따르면 로라 접근 소식에 텍사스, 루이지애나주 일대 정제시설 80%가량은 이미 폐쇄됐고 이로 인해 하루 평균 220만 배럴의 정유를 생산할 수 없게 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수요예측(Book Building)

- 수요예측이란 주식을 공모함에 있어 공모가격을 결정하기 위하여 대표주관회사가 공모예정기업의 공모희망가격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수요상황(가격 및 수량 등)을 파악하는 절차를 말함. 이는 공모주 청약을 받기 전 기관투자자 등으로부터 수요를 조사하여 수요와 공급의 적정한 수준을 맞춰 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으로 미국 등 국제금융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음.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식의 공모가격은 원칙적으로 수요예측 결과를 감안하여 인수회사와 발행회사가 협의하여 정하도록 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금융감독용어사전, 20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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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규확진 하루 441명 → 신천지 이후 최다. 27일 신규 확진자의 약 33%, 2주간 확진자의 19.4%가 깜깜이 환자... 불안 더해.(동아)


2. ‘경로우대’ 70세로 상향 검토 → 정부, ‘인구구조 변화 대응방향’ 발표. TF 구성하기로. 지하철 무임승차, 박물관 무료입장 등 우선 검토 될 듯. 소득별 차등 두자는 의견도 있어.(헤럴드경제)


3. 한국인의 ‘노래 부르기’ 사랑 → 코로나로 노래방 이용이 자유롭지 못하자 노래방앱 이용자 최고 18배 폭증. 무선마이크 판매량(3월~8월, 옥션)도 전년비 53% 증가. (헤럴드경제)


4. ‘이어도’ → 국제법의 어떤 규정을 적용해도 우리나라의 관할 수역 안에 존재하지만 중국은 이어도를 ‘쑤옌자오’(蘇巖礁)로 부르며 중국의 해구에 속한다는 주장을 해왔다. (아시아경제)

*실제 섬은 아니다. 가장 높은 곳이 수심 4.6m 아래인 수중 암초이다.


5. 지난 주말 수도권 이동량 → 직전 주말 대비 16.9% 감소. 대구·경북 확산 때의 38.1% 감소에 비하면 절반 수준... 임시공휴일, 소비할인 쿠폰 등으로 한번 풀린 경각심 아직 느슨.(동아, 문화 외)


6. ‘위험이 있으니 기대지 마시오’ → 서훈-양체츠가 부산 회담장 테라스 에서 악수하는 사진에 테라스 펜스의 경고문이 그대로 잡혀 묘한 여운... (문화)▼


7. 66명 확진 스타벅스(파주) 주범은 역시 에어콘 → n차 감염자 제외한 직접 확진자는 28명인데 이들은 모두 첫 확진자가 2시간가량 머문 2층에 있었다. 종사자는 물론 1층 이용자 60여명 가운데서도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서울)


8. 독일 헌법에 ‘양심’이 빠진 이유 → “법관은 독립해 법률에만 구속된다”(97조)고만 규정. ‘법과 양심에 따라 심판한다’는 우리와 대조적. 초안에는 ‘양심’이 있었으나 논쟁 끝에 삭제됐다. 일말의 자의적 법 해석 소지도 남겨놓지 않으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중앙)


9. 배달 음식의 한계? → 빅데이터 분석(썸트렌드)을 보면 배달음식에 대한 감성 연관어는 부정(34%)이 긍정(3%)보다 많다(8월 3주차 기준). ‘맛있다’라는 연관어는 1%에 불과. (경향)


10. 한국 다시 코로나 고립? → 한국인 입국금지는 지난 5월 153개국에서 현재 92개국. 그러나 대만은 최근 ‘중저(中低) 위험 국가’ 명단에서 한국 제외. 중국 민항총국은 충칭행 전세기 승인 유보.(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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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8 28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의당과 통합 문제에 대해 "이제는 안철수 대표나 국민의당의 선택에 달린 같다"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저지해야 한다는 점은 생각이 같은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후회할 텐데... 왜냐면 안철수랑 함께 하면 사단이 나거든~

 

2. 안철수 대표는 의협의 집단휴진에 대한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 발동에 대해 " 정권은 윽박질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마치 집에 불이 났는데 가장이라는 사람이 물통이 아니라 기름병을 들고 나타난 "이라고 말했습니다.

의사 출신인 대표는 지금 의료용 알콜을 붓는 꼴이란 모르시나?

 

3. 문재인 대통령은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의료인들이 의료현장을 떠나는 것은 전시상황에서 군인이 전장을 이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세계는 지금 코로나 방역을 전쟁이다 한다며 현장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자기 목숨 걸고 하는 파업이랑 남의 목숨 걸고 하는 파업은 분명 다르지~

 

4. 문재인 대통령과 간담회를 가진 기독교계가종교단체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강조했습니다. 한교총 김태영 회장은종교의 자유는 목숨과 바꿀 없는 가치라며 국민의 절반이 종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군부독재 시절엔 끽소리 못하고 전두환 찬양들 하시던 양반들이 쯧쯧...

 

5. 개신교 일각에선 대면 예배를 포기 한다며 반발하고 있지만, 신자들의 생각은 달라 보입니다. 설문조사에서 신자 가운데 여섯 정도는 정부의 종교 집회 자제 요청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국민의 절반은 종교인이라면서요~ 절반 이상이 아니랍니다~ ~

 

6. 코로나19 확진자 중에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없는 '깜깜이 환자' 덩달아 급격히 늘어 방역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감염경로를 없는 환자가 10명당 3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각자가 각자의 방역을 챙기는 방법밖에 없을 ...

 

7. 서울지역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을 두고 마찰을 빚어 경찰이 검거한 2 1명은 50 이상의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마스크 미착용자 대중교통 탑승 제한 마찰 사건을 141 접수해 151명을 검거했습니다.

나잇값 합시다. 이러니 자기밖에 모르는 꼰대소리 듣는 아니요~

 

8. 조국 법무부 장관이 최근 페이스북에서 벌이는 '장외 변론' 대해 검찰이 재차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장관의 변호인 측은 장관의 활동은 언론의 왜곡 보도에 대한 방어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럴 시간에 유튜브에서 떠들어대는 가짜뉴스나 잡아내지 그러셔~

 

9. 허위사실을 주장해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항소심에서는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사장의 발언이 허위 사실의 적시에 해당한다고 봤습니다.

멀쩡한 대한민국 대통령 보고공산주의자라고 하면 그게 제정신이냐고~

 

10. 정부가 현재 65세로 설정된 경로우대 제도의 기준 연령을 상향 조정하는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소득보장과 일자리, 의료보장 등의 사업도 노인 빈곤율과 정년 연령 등을 감안해 재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경로우대가 멀어지는 만큼 정년도 연장하는 겁니까?

 

11. 우리는 24시간 네온사인과 가로등 속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인공조명은 소음처럼 공해를 만들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2007 공해를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잠들기 직전까지 쳐다보는 휴대폰이 암을 유발할 수도 있겠네~

 

12. 8 태풍 '바비' 바다 어패류 폐사를 일으키는 중국발 고수온·저염분수 소멸에 효자 역할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도 태풍이 고수온·저염분수는 물론 더위와 가뭄을 해소해준 사례가 차례 있었습니다.

태풍이 소풍인 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우리 기상청 이번에도 나이스~

 

10% 그친 휴진율에 최대집 회장 "총파업 동참 호소".

전공의 76% 사직서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전원 제출.

주호영 "정부가 의료계 갈등 자초 의사들 괴롭히지 말라".

정부 "3단계 격상 포함한 모든 가능성 논의 조만간 결정".

3단계 가면 10명도 모인다필수 아닌 모든 활동 금지'.

대통령 만난 기독교계 "종교는 목숨 예배 포기 ".

경찰, '동선 거짓말 논란' 엄마부대 주옥순 부부 수사 착수.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성경 히브리서 13 : 7 ~ 9 -

 

땅에 예수는 사랑이라는 것을 전하시러 오셨고 예수의 뜻은 수천 년이 지난 지금에까지 어제나 오늘도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분의 뜻이 인간의 욕심으로 변질하여 버린 것은 아닌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주말을 위해 몸을 멀리 마음은 가깝게 지내세요.

주간 고생하셨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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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 아이폰 새 OS에 맞춤형 광고 어려워져 외

 

1. 페이스북, 아이폰 새 OS에 맞춤형 광고 어려워져
애플의 새 운영체제 iOS14이 사생활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함에 따라 페이스북은 "iOS14가 설치된 기기의 사용자들은 오디언스 네트워크를 통한 광고를 볼 수 없게 되거나, 관련성이 떨어지는 광고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 네이버, 라이브 쇼핑 플랫폼과 잼라이브 사업 인수
네이버가 자회사인 스노우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잼라이브'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쇼핑 판매자를 위한 툴에 잼라이브가 가진 라이브 콘텐츠 제작 경험이 합쳐지면 중소상공인을 위한 보다 다양한 라이브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 배민, 영세업자·라이더에 150억 추가 지원
배달의민족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영업자 및 라이더에게 15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연간 총매출이 3억원 이하인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광고료 및 수수료 등을 모두 50% 지원하기로 했다.
 
 
4. 티몬, 지역상품 선물하기 4.4배 성장
티몬은 지역상품 선물하기 매출이 올해 6월 서비스 확대 적용 이후 약 4.4배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구매 고객수에서도 약 3.3배의 증가세를 보였다. 티몬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에 맞춰 선물하기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 구색을 강화할 계획이다.
 
 
5. G마켓 글로벌샵, 중국 SNS마케팅 강화
G마켓 글로벌샵이 한국 중소 판매자들의 중국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SNS 마케팅을 강화한다. 국내 e커머스 업계 최초로 중국의 국민 메신저 '위챗' 기반의 미니앱 '샤오청쉬'를 오픈했다.
 
 
6. 콘진원, 국제방송영상 콘텐츠마켓 2020 개최
콘진원이 '국제방송영상콘텐츠마켓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방송 산업 관계자들에게 포스트 코로나와 뉴미디어 시대를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7. 위기의 외식업계, 'S.A.F.E' 전략 앞세워
외식업계가 고객 안전과 매출 방어를 위해 ‘S.A.F.E’ 서비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S.A.F.E 전략은 소형 매장(Small store),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원거리(Far distance) 마케팅, 집콕 외식(Eat out at home)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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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7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8/26(현지시간)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경제지표 호조 및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83.48(+0.30%) 28,331.92, 나스닥 +198.59(+1.73%) 11,665.06, S&P500 3,478.73(+1.02%), 필라델피아반도체 2,250.23(+0.32%)
● 국제유가($,배럴), 美 허리케인 영향 주시 및 美 원유 재고 감소 등에 강보합 … WTI +0.04(+0.09%) 43.39, 브렌트유 -0.22(-0.48%) 45.64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Fed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29.40(+1.53%) 1,952.50
● 달러 index, 파월 연준 의장 잭슨홀 연설 주시 속 하락... -0.12(-0.13%) 92.89
● 역외환율(원/달러), -2.17(-0.18%) 1,184.82
● 유럽증시, 영국(+0.14%), 독일(+0.98%), 프랑스(+0.80%)
● 美 7월 내구재수주 11.2%↑…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리치먼드 연은 총재 "경제 회복에 진전…추가 재정 부양 필요"
● 캔자스 연은 총재 "인플레 과열 옹호 않아"…추가 부양 시기상조
● 골드만삭스 "연준, 잭슨홀에서 통화정책 재검토 발표할 수도"
● 모더나, 노년층 대상 백신 실험도 항체 형성
● EIA 원유재고 469만 배럴 감소
● 제레미 시겔 "美 주식시장 코로나 재확산에도 상승 지속할 것"
● 월가 애플 목표 주가 상향 경쟁…주당 600달러 전망 등장
● WSJ" 트럼프 위챗 이용금지 명령, 중국 내 미국 기업에 타격"
● 美정부, 中 '일대일로' 이끄는 중국교통건설 제재
● 中 인민해방군, 남중국해에 미사일 발사…"미국에 경고"
● 프랑스, 밤 11시 이후 수도권 식당·주점 영업금지 검토
● "이란, IAEA의 미신고 핵시설 접근 허용키로"
● S&P "韓 코로나 확산에도 성장률 전망 수정은 시기상조"
● 태풍 '바비'(BAVI) 상륙…전국에 비소식

[기업/산업]
● 3자연합 "대한항공 기내식 매각, 기업가치 고민 결여"
● 이동걸 "아시아나 인수 부담 확 줄여주겠다"…정몽규에 파격 제안
● "아시아나 인수땐 1.5조 추가 지원"
● 고용불안에 떠는 항공업계…이스타, 금명간 희망퇴직 신청
● 'AA' 롯데지주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7천900억 몰려
● 10월 여행주간도 물거품 위기…여행사 '망연자실'
● 마스크·손소독제 판매 다시 '불티'
● 국민은행, 인니 부코핀銀 지분 67% 인수…주주총회서 최종 확정
● 농협銀, 그린뉴딜 8조 지원…'녹색금융사업단' 신설도
● 원하는 캐릭터·메시지 담아…'카카오페이카드2' 커스텀형
● "사내유보는 현금 아니다?" 전경련 유튜브 화제
● SK하이닉스, 지분참여 日반도체사 10월 상장
● TSMC "2나노 공장 만들겠다"…삼성과 초미세공정 경쟁 불꽃
● 수도권 '병상부족' 삼성이 나섰다…고양·용인 연수원 통째로 내줘
● 현대모비스, 평택에 전기차 부품공장 짓는다
● 3년 만에 바뀐 현대차 코나, 고성능 'N라인'도 나온다
● 에어부산은 왜 '도착지 없는' 비행기를 띄울까
● 현대위아, 미국에 1억弗 함포부품 수출
● 현대글로비스, 로봇 물류서비스 개발
● 삼성, 하반기 채용 시동…반도체 부문 직무설명회
● 이해진·김범수·김택진의 이유 있는 '엔터 사랑'
● 삼성 스마트 TV, 가전 최초…英 '시각장애인 접근성 인증'
● 카카오도 OTT 가세…"넷플릭스 나와!"
● 배달수요 급증한 바로고, 라이더 5000명 신규모집
● 갤노트20·갤폴드 전략폰 덕에…삼성폰, 3분기 세계1위 되찾나
● 넷플릭스 조세회피 혐의…국세청, 한국법인 세무조사
● 구글 앱마켓 수수료 논란에 칼빼든 정부
● 알뜰폰 시장 '뜻밖의 활기'…왜?
● "마스크팩 시트 1위 넘어 마스크 사업 도전"
●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셀트리온 임상1상 승인
● 티앤알바이오팹·HK이노엔, 3D프린팅 인공피부 기술협력
● 코로나 진단용 효소 국산화…제노포커스, 내달부터 생산
● 웰바이오텍, 클린룸 사업 진출…350억 들여 금영이엔지 인수
● 퓨쳐켐, 전립선암 진단약 임상3상 신청
● 일진복합소재 "세계 최고 기술력…도요타와 경쟁"
● 한섬 날았다…온라인 매출·회원수 모두 늘어
● 마스크 한 장도 문앞까지 배송…롯데온 '초소량 배달' 승부수
● 배민과 합병 앞둔 DH…창사이래 첫 세무조사
● 무섭게 큰 '당근마켓', 거래액 1조 눈앞…비결이 뭐길래
● CJ프레시웨이 '코로나 선방'…과감한 M&A·미래투자 통했다
● 카카오게임즈 "공모자금으로 개발사 M&A"
● 글로벌 해상풍력 '강풍의 주역' 삼강엠앤티 두달새 주가 3배로
● 조용히 오르는 SK텔레콤…52주 최고가 돌파
● 네이버·카카오, 나란히 사상 최고가
● 3분기 '깜짝 실적' 기대株 "나요 나" 
● 증시 이끄는 '동학개미 군단'…하루 거래대금 30조원 시대 열다
● LG화학 갑자기 치솟은 이유는
● 新車금융 급감에 코로나 재확산까지…'겹악재'로 신음하는 아주캐피탈
● "증시 앗 뜨거워"…채권으로 옮겨가는 개미들
● 증권사, 거래 수수료로 수백억씩 버는데…해외주식 정보 제공은 '제자리 맴맴' 
● 長男 뛰어넘은 한진·금호家 4男 오너들

[경제/증시/부동산]
● 한국거래소, 디도스 공격에 홈페이지 일시 정지…오후 4시이후 복구
● 공매도 금지 6개월 연장
● "유동성 마련하자" 7월 유증 1.4兆 역대최대
● 넉 달째 개선된 기업심리…코로나 재확산에 꺾이나
● 서울 자영업 매출 25% 줄었다
● "동학개미 활발한 지금이 기회…이중과세 풀어야 증시 바운스백"
● 양도세 걷으려면 '세금 편하게 내는 제도'부터
● 문케어에 바닥난 건보…또 유리지갑 터나
● 7만여 영세업체 내달 '고용대란' 오나
● 한국 출산율 6년째 OECD 꼴찌
● 양날의 칼 '온투법' 시행…P2P 옥석가리기 본격화
● 라임펀드 배상 여부 27일 결정…"금감원이 투자자 책임 원칙 깨트리나"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전공의 "집단사직"…文 "강력 대처"
● 빅5 병원 수술 절반만 진행…"응급환자 23시간째 의사 못만나"
● 버티는 젊은 의사들…"의대 설립 총선공약에 우리만 희생"
● 고교 무상교육, 1년 앞당겨 내년 실시
● "초3은 '돌봄' 자리도 없대요"…맞벌이 '분통'
● 1차 코로나도 버텼던 종각역 식당마저 손님 '0'…자영업 폐업 도미노
● 인천·광주·은평·금천 곳곳서 집단감염…깜깜이 36% 달해
● 20대 10명중 7명 "코로나 블루"
● 이 와중에…올겨울 조류인플루엔자 '주의보'
● 이해찬 등 與지도부 자가격리…與최고위 취재기자 확진 파장
● 이낙연 "지원금 쓰다 방역 뚫리면?" 이재명 "선별 지급은 통합당 논리"
● 전월세 임대료 증액 놓고 충돌한 통합당과 법무부
● 여야, 코로나 관련법 우선처리 합의
● 홍정욱 서울시장 나오나…SNS에 정계복귀 암시글
● "경찰, 세브란스 급습" "文, 3단계 발표 임박"…판치는 가짜뉴스
● 경영난 자영업자 고통 커지는데…지원금은 동나
● 무상·현금복지 대폭 늘리는 정부…"지역사랑상품권 9조→15조로"
● 출산율 2년째 '0명대'…저출산 예산 200兆 어디로 갔나
● 쌓여가는 학교 급식재고…하루 160만팩 우유 폐기될판
● 천정부지 채솟값에 밥상 '들썩'…1위업체도 "열무김치 판매중단"
● 쓰러지고 꺾이고 떨어지고…'바비' 강풍에 피해 속출
● "하루빨리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부산 경제인들 한목소리
● 고리1호 해체, 1700억 더쓴다

[국제/해외]
● 초저금리에 펄펄 끓는 전세계 집값…美·캐나다 '역대 최고' 찍었다
● '공화 全大' 등판한 멜라니아·폼페이오…해치법 위반 논란
● 바이든도 中 때리기 "위구르 탄압은 집단학살"
● 시진핑·왕이, 美에 '화해 제스처'
● 베이다이허 끝낸 中…유럽에 '러브콜'
● "美 경찰피격 흑인 다시 걸으려면 기적 필요"
● 트럼프 '환율관세'…첫 타깃은 베트남
● 항공사 감원 '칼바람'…10월이 고비
● 日 '국제기구 수장 만들기' 총력전 편다
● 中 배달기업 '고속 질주'…메이퇀뎬핑, 핑안보험 시총 추월
● "美 증시 곧 10%대 조정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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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7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0호 신문브리핑(2020년 8월 27일) #

 

"비위에 맞을 때 하는 수천 번의 감사보다 이와 어긋날 때 드리는 한 번의 감사가 더 값지다."

- 아빌라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지난주(17~23일) 소상공인 매출이 넉 달 만에 최대폭 감소함

26일 소상공인 카드 결제 정보를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소상공인 사업장 평균 카드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했으며, 사람들의 이동도 확 줄어들어 지난 주말(22~23일) KTX 이용객은 16만1891명으로, 전 주말보다 47% 감소함

 

2. 카카오가 기존에 활성화되지 않았던 앱 ‘카카오TV’를 카카오톡(이하 카톡)과 연동하면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처음 선보이기로 하면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진출을 본격화함 

카카오TV는 1시간이 넘는 영화, 드라마를 주로 담았던 기존 OTT 서비스와 달리 10~20분짜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업계에선 카카오TV가 넷플릭스의 적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3.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업계 세계 1위인 대만 TSMC가 파운드리업계 최초로 ‘2나노미터(㎚·1㎚=10억분의 1m) 제품'의 양산 계획을 밝힘

현재 7나노 이하 미세공정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삼성전자와 TSMC 둘뿐으로,두 선두 업체가 보유한 양산 기술 수준은 5나노로 동일하며, TSMC를 맹추격 중인 삼성전자를 의식해 도전적인 내용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을 내놨다는 분석임

 

 

<< 금융/부동산 >>

1. 우리은행 하나은행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등 1600억원어치의 라임 펀드를 판매한 금융회사 네 곳이 투자금 전부를 돌려줄 것인지 여부를 27일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함

- 금융감독원이 투자금 전액 반환을 강하게 압박하는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투자자 책임 원칙이 무너지고 배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으며, 펀드 판매회사가 금감원의 요구를 받아들이면 금융투자 분쟁과 관련해 사상 첫 100% 배상 사례가 됨

 

2. 국민은행이 26일 발표한 ‘월간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8월(7월 14일~8월 10일 조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5억1011만원으로 조사되면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1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함

한 달 전과 비교해 2.2%, 지난해 8월 대비로는 9.6% 올랐으며, 지난달 31일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영향으로 풀이됨

 

3. 지난달 31일 시행된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촉발시킨 전셋값 상승세가 서울을 넘어 경기로 퍼져나가고 있음

-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는 전셋값이 10억원을 기록한 아파트 단지가 사상 처음으로 나왔으며, 과천, 광명, 남양주 등에서도 이달 들어 전세 신고가 계약이 속출하고 있음

 

 

<< 국제 >>

1. 미국 캐나다 중국 영국 등 주요국에서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직후 잠잠했던 주택 수요자들이 대거 집을 사들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택 거래량이 급증하고 집값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음

미 인구조사국은 25일(현지시간) 지난달 신규 주택 거래량 연율 계절조정치가 90만1000건으로 전월 대비로는 13.9%,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6.3% 급증했다고 발표했으며,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캐나다 평균 집값은 지난달 전국적으로 9.4%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영국은 지난달 주택 거래 건수가 10년 만에, 집값은 11년 만에 가장 높은 기록을 나타냄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교역 상대국들에 경고해온 ‘환율 상계관세’의 첫 대상으로 베트남이 지목됨

미 재무부는 베트남에서 수입한 타이어에 대해 반(反)경쟁적 보조금 여부를 조사하면서 베트남이 지난해 달러 대비 동(베트남 통화)의 가치를 4.7%가량 의도적으로 낮췄다고 판단했으며, 또 베트남 정부가 중앙은행 등을 통해 220억달러를 매입해 베트남의 실질 환율을 3.5~4.8% 떨어뜨렸다고 주장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운드리(Foundry)

- 반도체의 설계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부터 제조를 위탁받아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을 의미함. 파운드리의 원래 의미는 짜여진 주형에 맞게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의미하였는데, 1980년대 중반 생산설비는 없으나 뛰어난 반도체 설계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반도체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고 파운드리의 개념이 반도체 산업에 적용되어 쓰이기 시작하였음.

반도체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크게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팹리스(Fabless), 파운드리,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네 가지로 구분됨. 

IDM은 설계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며,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만을 전담하는 기업임. OSAT는 파운드리가 생산한 반도체의 패키징 및 검사를 수행하며, IDM 중 일부는 자사의 반도체뿐 아니라 다른 기업의 반도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IDM이면서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고 있음. IDM이 수행하는 파운드리와 구분하기 위해 설계 능력이 없는 기업들이 수행하는 파운드리를 ‘퓨어 플레이 파운드리(Pure Play Foundry)’라 부르기도 함.

1987년에 세워진 대만의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가 최초의 파운드리 회사이며, 이외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 미국의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y), SMIC(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oration) 등이 대표적인 파운드리 기업에 해당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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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7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2차 재난지원금 찬성 76.6% → 전국민에게 지급하자는 의견(40.5%)이 선별적으로 지급하자는 의견(36.1%)보다 많아. 리얼미터 25일 500명 조사. (헤럴드경제 외)


2. 부산 ‘유엔기념공원’(구 유엔묘지) → 1951년 조성된 6.25때 전사한 유엔군 묘지. 11개국 참전용사 2309명이 잠들어 있다. 유엔 산하 유엔군 전사자 묘지는 세계 유일. (헤럴드경제)


3. 내년부터 군병사 이발비 月 1만원 준다 → 현재 병사 37만여명... 연 440여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올 8493원인 1인당 하루 급식비도 내년엔 9천원 넘을 듯. (한경)


4. 급기야 병상 부족 현실화 → 경기도 25일 확진자(91명) 중 92%인 84명이 병상 배정을 못 받고 대기... 서울은 감염경로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30% ~40%...(서울)


5. ‘김일성’ → 항일투쟁 영웅 vs 마적 떼 두목... ‘진실은 이 양극단 사이 어디쯤엔가 위치해 있습니다‘. ‘김일성 1912~1945’ 출간한 중국동포 출신 재미작가 유순호. 김일성의 최대 업적으로 일컫어지는 ‘보천보 전투’도 중국인이 지휘.(경향)


6. 서울 서초구 1가구 1주택은 광역시 1가구 6주택과 같아 → 아파트값 양극화 갈수록 심화. 서울 서초구 아파트 1채(매매 평균가격 17억 5만원) 팔면 광역시 6채 살 수 있어.(문화)



7. 한국 기업이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신약 → 현재까지 31개에 불과. 1993년 중외제약 향균제 ‘큐록신정’이 1호. (헤럴드경제)


8. 에어부산, 국내 최초 도착지 없는 이색 비행 상품 → 김해공항을 출발해 제주 인근까지 날아간 후 다시 김해로 돌아오는 일정. 우선 항공관련 학생들... 추후 일반에 관광 상품화 예정.(국민)


9. 코로나 와중에도 ‘스터디카페’는 성업 중 → 학생들, ‘학원보다 방역 취약, 불안하지만 공부 때문에 온다’... 주로 지하에 있어 환기 어렵고 학생 몰리자 띄어 앉기 안지켜.(문화)


10. 발표될 때마다 사상 최저치... '합계출산율‘ → 여성 1명이 생애 동안 낳을 것으로 추산하는 아이 수. 올 2분기엔 0.84명. OECD 절반. 서울만 보면 0.64명.(동아)

*인구 유지를 위한 합계출산율 2.1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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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8 27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극우와의 차별화 나선 미통당이 극심한 내부 반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가극우라고 하는 분들이나 당은 우리와 다르다 긋기에 나서자, 당원게시판 등에 항의가 빗발치고문자 폭탄 쏟아진 것입니다.

그동안의 정을 생각해서라도 손절하는 도리가 아니지~ 그럼 못써~

 

2. 미통당 김종인 위원장이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을 두고 "시급한 과제가 아니다. 코로나 극복 외에 그보다 중요한 없다"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위원장은 정부와 의협이 발짝씩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말리는 시어미가 밉다고 어째 이간질하는 걸로 보이는데~

 

3. 민주당 김홍걸 의원이 일본 제국주의 상징욱일기' 사용하거나 전시할 경우 이를 처벌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다만,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을 있어 교육·문화·보도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있도록 단서를 달았습니다.

이걸 가지고 국론 분열이라고 시비 거는 놈이... 있을지 몰라...

 

4. 21 총선 이후 정기국회가 앞이지만 홍준표 의원 무소속 4인방의복귀시기는 안갯속입니다. 김종인 호는 미통당 안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정치권의 관심사는 코로나19 쏠려있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인 본인이 대선 후보군인데 임기 안에는 부른다고 봐야지?

 

5. 청와대와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정부 의료 정책에 반발해 총파업에 돌입한 대한의사협회 등에 업무 복귀 명령을 내리며 강경하게 나섰습니다. 명령에 불응할 경우 면허정지 행정처분이나 형사처벌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사의 가운은 입을 때나 벗을 때나 모두 환자를 위할 때라는 ...

 

6. 대한의사협회의 대규모 파업을 두고 가짜뉴스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경찰은일부 SNS에서 공유되고 있는 '의료계 파업과 관련해 서대문경찰서에서 세브란스병원을 급습했다'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태풍 바비가 다른 말고, 코로나하고 가짜뉴스는 날려버렸음 좋겠다~

 

7.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교회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코로나19 재확산 차단 노력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이 지난 20 천주교 지도자와의 만남 이후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는 것은 번째입니다.

목사를 성직자라 하는 이유는 다들 아실텐데... 성스럽지 못하니 그것참~

 

8. 개신교계가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 규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모양새입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재확산의 원인 제공자임에도 책임 전가와 가짜 뉴스로 일관하는 목사의 폭주를 제지할 제동장치를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태 수수방관하시더니 이제 와서 우리 아니다? 회개하세요~

 

9. 대형 교회 소속 장로들이 지난 광복절 집회에 조직적으로 참여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일부 보수 기독교계의 정치목사에 이어 정치장로까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4·15 부정선거 의혹 규명' 등을 외치며 거리로 나선 것입니다.

교회 다니면 적으로 여기고, 이명박, 황교안 형제님만 사랑하는...

 

10. 서울 사랑제일교회 측이 전광훈 목사의 '바이러스 배출량' 보도와 관련해 기자와 공무원 등을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사의 변호인단은이것이 과연 언론인가 눈을 의심하지 않을 없었다" 인권침해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은 사람에게나 있는 거지 사람 같지 않은 것이 인권 타령은~

 

11.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압류를 둘러싼 전두환 씨와 검찰 사이 법정 공방이 마무리되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게 됐습니다. 측의 계속된 반발에도 검찰의 추징금 환수 작업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예전 전두환이가 하던 방식 고대로 하면 며칠 만에 환수 텐데... 아쉽다~

 

12. 정부가 9 이상 고가주택 거래 의심사례를 추출해 실거래 내역 등을 들여다본 결과 3분의 1 이상 편법증여와 대출규정 위반 등이 발견됐습니다. 국세청과 금융당국 등은 불법거래 600건에 대한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들 죽자고 부동산 3법을 반대하고 그랬구나~

 

13. 답답하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일명 '턱스크' '코밑 마스크' 정부 방역망에 위험요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아래로 내리거나 코밑에 걸치는 '무늬만 마스크 착용'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답답하다고 그러고 다니다가는 답답한 일을 당하게 된다는 ~

 

14. 위력적인 강풍을 동반한 태풍 '바비' 한반도를 훑고 북상하면서 많은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전선을 덮쳐 곳곳이 암전되는가 하면 대형 간판이 떨어지고 도로가 움푹 꺼지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제는 정말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인사를 다시 호출해야 하나 ... 

 

홍준표 "광화문 집회 참가자 전수조사는 위법 정적 탄압".

사랑제일교회, 정세균·박능후 고발종교의 자유 침해".

교회 원로들어떤 경우에도 현장 예배 막아서는 ”.

의대생 국가시험 취소신청 89% 국시원 "일정대로 시행".

업무개시명령에, 최대집 "감옥은 내가 갈테니 끝까지 투쟁".

대통령 "의료계 총파업, 원칙적 집행 통해 강력 대처".

전두환 재산 10 추가 환수, 자택 압류 법정 공방 마무리.

 

고통은 인간의 넋을 슬기롭게 하는 위대한 스승이다.

- 에센 바흐 -

 

올해는 유독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는 일들이 많은 같습니다. 하지만, 고통과 어려움 모두 반드시 이겨내리라 확신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하세요.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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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소상공인 80%, 코로나 이후에도 검색광고 유지해 외

 

1. 소상공인 80%, 코로나 이후에도 검색광고 유지해
소비자광고심리학회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코로나19의 확산에도 소상공인의 72.6%는 마케팅을 유지했다. 응답자의 80%가 검색광고를 유지했다고 답했으며 이어 인플루언서나 파워블로거를 통한 홍보 78.7%, SNS 광고 72.6% 등 순이었다.
 
 
2. 광고대행사-소상공인 중도 계약해지 갈등 매년 증가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접수된 조정신청 건수가 2018년 644건, 지난해에는 848건으로 집계되는 등 매해 증가하고 있다. 광고 유형별로는 검색광고가 5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바이럴광고가 205건으로 뒤를 이었다.
 
 
3. 바비톡, 병원 홍보용 후기 막는다
바비톡이 서비스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성형 브로커가 미성년 계정을 이용하여 병원을 홍보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부정 이용자들이 성형 후기를 오남용하는 등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4. 9월 광고경기 '안개'속... 코로나 확산 때문
코바코가 9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발표했다. 9월 KAI는 110.8로 전월대비 강세가 전망된다. 다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되면서 모처럼 활기가 예상되던 광고시장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5. 카카오TV 9월 오리지널 콘텐츠 첫 공개
카카오M은 다음달 1일부터 카카오톡 안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 '카카오TV'를 통해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을 사용하다가 별도로 앱을 열고 닫을 필요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바로 볼 수 있다.
 
 
6. 유튜브, AI에 리뷰 맡겼더니... 삭제건수 두배 늘어
유튜브가 2분기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삭제한 영상 건수가 1천140만 건에 달한다고 미국 씨넷이 25일 보도했다. 또 전체 삭제 영상 1천140만 건 중 절대 다수인 1천85만건은 자동시스템이 깃발 표시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7. 카페24, 판매경로 확대... CJ몰·롯데온·하이마트 연동
카페24는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CJ몰, 롯데온, 하이마트 등 신규 판매경로 3곳을 추가 연동했다.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은 여러 대형 기업들의 온라인 판로를 활용할 수 있어 매출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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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6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8/25(현지시간) 美/中 갈등 완화에도 소비지표 부진 등에 혼조… 다우 -60.02(-0.21%) 28,248.44, 나스닥 +86.75(+0.76%) 11,466.47, S&P500 3,443.62(+0.36%), 필라델피아반도체 2,243.06(+1.07%)
● 국제유가($,배럴), 허리케인發 美 원유 생산 차질 우려 등에 상승 … WTI +0.73(+1.71%) 43.35, 브렌트유 +0.73(+1.62%) 45.86
● 국제금($,온스), 美/中 갈등 완화 등에 하락... Gold -16.10(-0.83%) 1,923.10
● 달러 index, 美/中 갈등 완화 속 하락... -0.29(-0.31%) 93.00
● 역외환율(원/달러), +1.82(+0.15%) 1,187.49
● 유럽증시, 영국(-1.11%), 독일(-0.04%), 프랑스(+0.01%)
● 美 8월 소비자신뢰지수 84.8…6년여만에 최저로 급락
● 美 7월 신규주택 판매 13.9%↑…월가 예상 대폭 상회
● 8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18…월가 예상 대폭 상회
● 美 코로나19 확진자 지속 감소 추세…확진율도 감소
● 中국방부 "美정찰기 비행금지구역 침범…노골적 도발"
● 배런스 "다우지수 종목 변경, 주가 영향 크지 않아"
● 주가 380% 뛴 테슬라, S&P500 입성 당장은 힘들 듯
● 아메리칸 에어라인, 10월 1만9천명 감원 예정
● 미 최대은행 JP모건, 회사-재택 '순환근무' 영구 도입
● 베스트바이, 3분기 재택근무 이후 판매 둔화 우려
● 코로나19 재확산 독일, 일부 지역서 공공생활 통제조치 강화
● ING "투기꾼들, 파운드화 매도 베팅 줄여"
● 이탈리아 방문한 중국 왕이 "냉전 원하지 않아"
● 독일 8월 Ifo 기업환경지수 92.6…예상치 92.0
● 기업심리, 8월까지 넉달째 개선…"코로나 재확산은 미반영"
● 태풍 '바비'(BAVI) 영향권…전국에 많은 비

[기업/산업]
● 대한항공, 기내식·기내면세품 사업 팔았다…9906억원에 매각
● 1조원 매각되는 대한항공 기내사업부, 얼마나 알짜?
● 삼성의 야심작…퀄컴보다 3배 빠른 '스마트폰 두뇌' 내년 초 출시
● 싱가포르,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 기업결합 승인 통보
● IPO 대어 카카오게임즈 기업가치는…오늘부터 이틀간 수요예측
● '아시아나항공 운명의 날'…이동걸-정몽규 오늘 마지막 담판
● 방한 中옌청 투자유치단, 귀국 전세기에 한국인들 태운다
● 코로나 2차공습에 자영업 셧다운 공포…기업 실적전망도 '뚝'
● 전기차 年 3만대 만들 수 있는 '니켈 광산' 해외로 넘어갈 판
● 철광석값 120弗 돌파, 6년여 만에 최고치…포스코·현대제철 비상
● 동진쎄미켐, 스웨덴 노스볼트社와 10년 장기계약.."이르면 2025년부터 연 매출 최대 7천억원"
● 한화생명이 해외 PEF와 손 잡은 이유
● 원전수출 막힌 한전…美선 태양광사업 접어
● 현실과 똑같은 색 재현…LGD 'OLED 화질' 인증
● 현대차 美서 질주…첨단기술 만족도 1위
● 금호타이어 '계좌압류 사태' 한 달 만에 해결
● 현대·삼성重 나란히 2척씩 초대형 에탄운반선 수주
● SK그룹 바이오 대박 뒤엔…"30년 보고 투자하라" 故최종현 있었다
● 침묵 깬 장남 조현식…한국타이어 '형제의 난' 불붙어
● SK하이닉스, 낸드사업에 승부 건다
● LG 트롬 워시타워, 내달 美 공략
● "졸지마세요"…원격수업 지원 AI 나온다
● LS전선, 풍력·태양광서 '금맥' 캔다
● 라인·야후재팬 합작법인 'A홀딩스' 초대 회장에 이해진
● 이번엔 삼성 클라우드로 위장해 피싱…北 해킹에 또 당한 'IT강국'
● 정제마진 플러스에도 못 웃는 정유사
● AI 탑재한 네이버 '맛집 추천'…하루 85만명 찾는다
● 벨벳만큼 좋은 AP…40만원대 가성비 '갑'
● 갤S 시리즈에 S펜 탑재?…10년된 갤노트 단종되나 
● LG유플, 휴대폰 온라인 예약판매 2배 껑충 
● 삼성SDS 로봇자동화 솔루션 가트너 등재
● 수젠텍, 코로나 중화항체 검사키트 개발
● K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첫 특허 등록
● 3세경영 나선 깨끗한 나라…3분기 연속 흑자
● '빵집' 변신한 오리온…베트남 입맛 사로잡다
● 장마 끝 찾아온 폭염에 에어컨 판매 5년래 최대
● '빅3'로 재편된 온라인 영어교육 M&A 바람…에듀테크로 승부
● '20대 VIP 모시기' 나선 현대백화점
● 라면 수출량 4년간 3배 증가…지난해 5536억원 수출
● 코로나 집콕 늘자 인테리어↑…이케아, 전년비 매출 33% 쑥
● "제2의 따상을 찾아서…" 공모주펀드 품귀
● '공모주 우선배정' 하이일드펀드 막차타볼까
● '수주 한방에 연매출 70%' 한국카본 주가 ↑ 
● 코로나 악재 넘어 폭풍성장…'비대면' 진화한 하이투자證
● '국민株'된 삼성전자…투자자 5명중 1명 보유
● KT, 금리 年1% 4억달러 외화채 발행
● 코스콤, HSBC펀드서비스 인수한다
● 美 극장 재개장 소식에…영화 관련주 '들썩'
● 9월3일 하루에만 6곳 수요예측
● 경기민감株 '대장'으로 떠오른 자동차株
● 증권사 지원 '실탄' 늘린다?…증권금융, 유상증자 '만지작'
● '코스닥 알짜' 이노메트리…이스트브릿지에 팔린다 

[경제/증시/부동산]
● 1차보다 독한 '2차 팬데믹' 경제쇼크
● 7월 기업 주식 발행 전월대비 75% 증가…회사채 감소
● 與 "공매도 금지 6개월 연장"
● 윤석헌 "라임 100%배상 수용하라" 은행 압박
● 은성수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年10%로 한번에 낮추긴 어려워"
● "임금인상·코로나 못버텨"…7조 풀고도 '고용 충격' 못 막았다
● 홍남기 "고용보험료율 단계적 인상 검토"
● 직장인들 건강보험서도 '봉'…지역가입자는 낸 돈 2배 혜택

[정치/사회/국내 기타]
● 오늘 내년도 본예산 당정협의, 550조원 안팎으로 논의될 듯
● "세 차례 추경 부족한 부분 점검하라"…재난지원금 다시 불지핀 문 대통령
● 與 당권주자 모두 지원금 주자며 이낙연 "차등"…김부겸 "전국민"
● 文 "방역과 경제, 모두 비상대응"
● 수도권 코로나19 '정점' 판단 시기상조…거리두기 3단계 갈수도
● 오늘부터 수도권 7천800개교 등교 중단…비수도권 1/3만 등교
● "백신 나와도 코로나 종식 안될 것"…감염병 전문가들의 경고
● 12일간 확진 3175명…수도권 여유 병상은 고작 7개
● 수도권 코로나 중환자 병상 '아슬아슬'
● 유은혜 "수능 12월3일 예정대로 실시 총력"
● 태풍 '바비'로 전국 강한 바람·비…제주 해상서 북상 중
● "경북 의성에 1조 투입해 관광·항공단지 조성할것"
● 산업계 "기업활동 위축" 우려에도 정부 '공정경제 3법' 강행
● "제재 대상 아닌 北 기업과 남북 물물교환 계속 추진"
● 공공의대생 선발 때 시민단체 추천 논란
● "용 아닌 가재는 공공의대 꿈도 꾸지말란 것…현대판 음서제"
● 삼성서울병원 수술 사흘간 115건 연기…"정부·의사 갈등에 환자들만 피해" 분통

[국제/해외]
● 美·中무역 대표단 통화…합의이행 불씨는 살렸다
● '다우지수 터줏대감' 엑손모빌도 퇴출…美증시 세대교체
● 홍콩서 완치자 다시 확진…백신 무용지물되나
● 독자기술로 생태계 구축한 에픽게임즈…애플 '갑질'에 맞짱
● 트럼프, 全大 첫날 '원맨쇼'…"바이든 집권 땐 사회주의 국가 될 것"
● '흑인 총격' 대선쟁점으로…바이든 "美영혼 관통"
● 인도도 中 화웨이 '보이콧'
● 헤일리 "바이든, 北이 美 위협하게 놔둬"
● 실리콘밸리 'IPO 붐' 후끈…뉴욕증시 대거 상장 노크
● 애플 아이폰, 멕시코에서 만드나
● '알리페이'로 기업가치 2000억弗…앤트그룹, 홍콩·상하이 동시 상장
● 'F-35 갈등' UAE…美·이스라엘 회담 취소
● '건강이상설 증폭' 아베, 이번주 입장 내놓을 듯
● "中 경제규모, 2028년 美 추월…코로나로 2년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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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6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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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열차도 전복시킬 역대급 강풍 →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26, 27일 한반도 상륙. 최대풍속 초속 60m 예고. 역대 가장 강력한 태풍이었던 매미(2003년)와 같아.(동아 외)


2. ‘망사 마스크’ → ‘비말 차단 안 되는 이름만 마스크’... 통합당 김미애 의원 정은경 본부장 면담, 공판 참석 조국 착용 등... 네티즌 논란. 판매사 홍보와 달리 방역효과 없어. 공공장소선 착용 놓고 실랑이도. (한국)


3. 코로나 ‘재감염’ 첫 공식 확인 → 홍콩 33세 남성 4개월 만에 재감염. 처음과 바이러스 유전자 달라. 그동안 재감염 의심 사례 있었으나 남아있던 바이러스 ‘재활성화’였다고.(동아 외)


4. ‘박원순 분향소’는 감염법 위반 → 경찰의 유권해석 요청에 복지부, ‘감염병예방법에서 규정한 ‘집합’에 해당‘ 경찰에 회신. 서울시, 장례위원장 이해찬 책임론 확산될 듯.(중앙 외)


5. 코로나로 못가는 신혼여행, 해외여행 대신 고가품에 투자? → 코로나에도 고가 브랜드 잘 나가. 2000만원 침대 매출 60%↑, 한정판 수입차 사전계약 매진, 백화점 고가 수입사치품 관련 매장 매출 50% 상승.(중앙)


6. 집회 확성기 소음 단속 기준 강화 → 주거지역 등 기존 60데시벨에서 55㏈로 강화. 평균 데시벨 외 최고 데시벨 기준도 도입. 그동안 평균 데시벨로만 단속, 기준치 몇배 넘었다 잠시 중단하는 편법 활용 되어 왔다고.(매경)


7. 의미없는 코로나 재난 문자 → 최근 문자에 '동선정보 없거나 6일 뒤 공개‘... 무슨 의미 있나 시민들 비판. 늘어난 확진자에 역학조사 과부하 걸린 탓...(한국)


8. ‘제1회’의 띄어쓰기 → 원칙적으로 ‘제1 회’로 ‘제’(第)와 숫자는 붙여 쓰고 뒤의 단위 명사는 띄어 써야 한다. 단 아라비아 숫자일 때는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9. 라면 수출 급성장 → 2015-19년 5년 사이 라면 수출, 무게로는 2.74배, 금액으로는 2배 증가. 올해도 코로나 속에 해외 매출, 농심 19%, 삼양 32%, 오뚜기는 2배씩 늘 듯. (서울)


10. 2차 재난지원금 갑론을박 중... → 재난지원금은 외식, 외출 조장하는 효과. ‘1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뒤로 한산했던 술집들만 마스크 안 쓴 사람들로 꽉 찼다’는 지적도.(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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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8 26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주호영 원내대표는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극우 세력과 미통당은 다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원내대표는우리 사회에서 소위 극우라고 하는 분들과 미통당은 다르다" "일반 국민이 뭉뚱그려 보는 경향이 있다 말했습니다.

뭉뚱그려 보는 아니라 그동안의 행실로 보자면 일심동체로 보지 않나?

 

2.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지역의 모든 학교에 대해 9 11일까지 당분간 전면적인 원격수업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진로·진학 준비를 위한 등교수업이 필요한 3 예외로 합니다.

친구도 만나고 사회성도 키우는 곳이 학교인데... 어른들이 미안해~

 

3. ‘조국 백서 맞서조국 흑서 출간됐습니다. 진중권 교수, 김경율 회계사, 강양구 기자, 권경애 변호사, 서민 교수 진보 인사 5명이 장관 임명 사태를 비롯해 정권 지지 세력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고매 하신 분들의 애매한 이야기... 근데 진보의 기준은 뭔데?

 

4.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하면서 유튜브에선 불분명한 주장들이 검증 없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늘면서 "·중이 짜고 코로나19 퍼뜨린다 제기하는 등의조작설' 대표적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무서운 인간들... 바이러스와 함께 박멸해야~

 

5. 서울시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지만, 법조계에서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교회 부동산이나 헌금 등이 종중이나 문중 재산 같은 총유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전광훈이까불면 죽는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때까지 끝까지 징수하는 걸로~

 

6.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 문제로 고심에 빠진 개신교계가 '이단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개신교계 특성상 목사에 대한 징계로 제재를 가할 없는 상황에서이단이란 카드가 얼마나 효과를 있을지 관심입니다.

세를 부리고 힘을 과시할 때는 암말 하다가... 이게 교회냐?

 

7. 주영수 코로나19 공동대응상황실장은코로나19 수도권 증가세는 꺾이지 않았나 추정한다 말했습니다. 이달 중순 광화문 집회로 시작된 코로나19 수도권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나온 확산 완화 진단입니다.

완전 듣던 반가운 소리~ 이럴수록 조심해야 합니다~

 

8. 여름철 코로나19 대비 마스크로 인기를 끌었던 나노 망사 마스크를 구매한 소비자들의 환불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식약처의 공식 인증을 받지 않아 비말 차단에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

망사가 비말을 차단한다는 발상 자체가 이해가 가더라고... 시원 해는 보여~

 

9. 영국 BBC 방송은 방역모범국인 한국이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매일 자릿수 신규확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신도들 사이에 '음모론' 확산되며 방역당국의 추적을 피하고 있는 점이 가장 우려라고 짚었습니다.

국가를 전복하려는 테러 집단 ‘KIS’라고 전해주세요~

 

10. 중국이 이미 지난달부터 의료진 일부 고위험 직군을 대상으로 자국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신은 중국 국영 제약사인 시노팜이 개발한 것으로 현재 임상 3상을 실시하는 중입니다.

치사하게 자기들만 맞고 말이야... 하긴 중국산 보다는 국산이 좋지~

 

11. 프랑스 남부의 세계 최대 누드 비치 리조트에서 15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와 비상에 걸렸습니다. 이곳에선 벗은 채로 식당과 상점을 자유롭게 방문할 있으며 해변에선 누드가 의무사항입니다.

홀랑 벗고 다녀도 마스크는 쓰고 다녀야지 사람들아~ 웃기긴 하겠다.

 

12. 보건 당국이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한 전공의들의의사 면허 정지' 가능성을 시사하자 현직 의사들이 반발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집단휴진을 옹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공감이 어렵다 갑론을박 중입니다.

아무래도 수에 밀리는 같으니 의료진수를 왕창 늘린 다음파업 하는 것이...

 

13. 인터넷의 여성 사진을 두고 "육덕이다"라고 표현하며 성적인 댓글을 게재한 것은 모욕이 맞다며 항소심이 1심의 무죄 판단을 뒤집고 벌금 70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공연하게 모욕한 사실은 충분히 인정된다" 봤습니다.

양반 몸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남의 말고 몸이나 챙기세요~

 

14. 일명 '기상망명족' 많이 쓰는 하나인 '윈디' 8 태풍 '바비' 상륙 장소를 중국 단둥시 부근으로 예보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우리 기상청은 바비의 상륙 장소를 27 오전 황해도 부근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기상청이 틀려도 절대 겁니다. 틀려라 틀려라~

 

총리 "광화문 집회 법원 허가 잘못 천문학적 비용 초래".

추미애, 광화문집회 허가한 법원에 "안이한 판단 유감".

진중권 세월호 음모론 비판에, 배현진우동 회복됐나”.

교회 원로들전광훈을 이상 목사라고 불러선 ”.

태풍 '바비' 역대급 시속 169km, 매미·볼라벤보다 강해.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 생텍쥐베리 -

 

코로나바이러스로 혼란한 정국에 태풍바비까지 몰려오고 있습니다.

긴장하고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해야겠습니다.

바라는 바가 있다면 이번 태풍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날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은 오아시스 같은 대한민국의 힘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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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스마트어라운드 추천, 30% 이상 다시 찾는다 외

 

1. 네이버 '스마트어라운드' 추천, 30% 이상 다시 찾는다
85만명이 쓰는 AI 장소 추천서비스 '스마트어라운드'의 재방문 비율이 30% 이상으로 집계됐다. 상점 인지도 무관하게 추천해 매출성장에 도움을 주며,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확률이 키워드 검색보다 더 높았다.
 
 
2. '선물하기' 도입한 배민 "카카오 한판붙자"
배민이 선물하기 기능을 내달 도입하며 카톡 선물하기에 도전장을 냈다. 배민에서 정액권 상품권을 판매하는 것이며, 향후 치킨, 커피 등 상품권이나 배민문방구 상품으로 확장하면 카카오 선물하기와 '정면승부'도 예상된다.
 
 
3. 배달업종 작년 대비 74% 증가
와이즈앱이 업종별 대표 리테일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했다. 가장 큰 비율로 결제금액이 증가한 업종은 '배달'로, 상위 브랜드인 배달의 민족, 요기요는 작년 동 기간 대비 총결제금액이 74%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4. 내년부터 카카오톡·챗봇 '국민 비서' 역할 한다
행정안전부가 지능형 서비스 구축 1단계 사업에 착수한다.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정부·공공기관의 민원 정보 일정 등을 전달받고, 챗봇에게 다양한 민원을 상담하는 디지털 정부혁신 사업이 본격화된다.
 
 
5. 앱마켓 특정 결제방식 강제는 위법... 인기협, 진정서 제출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구글이 앱 마켓에 거래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인앱 결제 방식을 강제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방통위에 구글 본사와 구글코리아에 대한 전기통신사업법 위반행위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6. 코로나 재확산에 유통업계 매출 '곤두박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유통업계 매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미미하게 회복세를 보인 오프라인 유통업계 매출이 다시 '직격탄'을 맞았다. 반대급부로 e커머스는 주문량이 크게 증가했다.
 
 
7. 홈앤쇼핑, 모닝배송 실시
홈앤쇼핑은 대한통운과 '모닝배송'을 시행한다. 모닝배송은 고객이 생방송 중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오전까지 배송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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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5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8/24(현지시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378.13(+1.35%) 28,308.46, 나스닥 +67.92(+0.60%) 11,379.72, S&P500 3,431.28(+1.00%), 필라델피아반도체 2,219.37(+0.96%)
● 국제유가($,배럴), 美 멕시코만 폭풍 영향 등에 상승 … WTI +0.28(+0.66%) 42.62, 브렌트유 +0.78(+1.76%) 45.13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 등에 하락... Gold -8.00(-0.41%) 1,939.00
● 달러 index, 美 FDA 코로나19 혈장 치료법 승인 등에 상승... +0.05(+0.06%) 93.30
● 역외환율(원/달러), -0.94(-0.08%) 1,189.04
● 유럽증시, 영국(+1.71%), 독일(+2.36%), 프랑스(+2.28%)
● 7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1.18…전월 대비 하락
● 美 코로나19 신규 확진 4만 명 아래…두 달래 최저
● 애플 주가 첫 500달러 돌파‥S&P500·나스닥 사상 최고
● 웨드부시 "테슬라 주가, 현재 수준에서 71% 추가로 상승 가능"
● 오펜하이머 "美 증시 4~6% 조정 가능성"
● 블랙록 등 초대형 운용사 MMF 수수료 면제…쏠림현상 심화 우려
● 주식 전략가들, 바이든 승리 점쳐…美증시 향방은
● 캐피털 이코노믹스 "미 주택판매, 공급 감소에 정체될 것 "
● 캐피털 이코노믹스 "백신 개발, 경제 전망 바꾸지 못할 수도"
● WSJ "독일, 올해 연간 그린 본드 발행 시작할 것"
● WHO, 코로나19 혈장치료에 신중…"증거 수준 낮아"
● "폭스콘 등 亞기업들, '차이나 리스크' 속 멕시코로 눈 돌려"
● 이주열 "채권 발행 확대에도 수요 뒷받침…시장 불안하지 않을것"
● 홍남기, '영끌 주택매수'에 "잘 판단해야…조정기 거칠 것"
● 전국 33도 넘는 무더위… 오늘밤 제주부터 태풍 '바비' 영향

[기업/산업]
● 한화종합화학 상장작업 착수…"내년 코스피 大魚는 나"
● '날개 단 라면 수출'…4년 만에 3배 육박
● 삼성전자 지키는 동학개미…소액주주수 올들어 90만명 증가
● 주식 10株 갖고 "주주명부 내놔라"…상장사는 괴롭다
● 사내유보금 많은 가족기업 '稅폭탄 공포'
● 네이버 200명·카카오 100여명…'개발자 채용' 피말리는 전투
● 코로나 뚫고 카셰어링 질주…쏘카 구독자 두배로 '쑥'
● 대중교통 못가는 곳까지…전동킥보드 서비스 쾌속성장
● "공유서비스 나도 있다" 전기자전거도 급페달
● '만성적자 늪' 한전, 전기료 개편 시동
● 한화 일감 몰아주기 '무혐의'
● 고금리 채권 팔고도…생보사 순이익 '뒷걸음'
● 신한금융, 네오플럭스 인수 완료…조용병 "기업 생애주기별 지원 가능"
● 히트상품 너도나도 베끼기…K푸드 경쟁력 갉아먹는 '미투 제품' 
● 한국GM '콜로라도' 예약판매
● LIG넥스원 방산업계 첫 재택근무
● 만도, NASA와 코로나환자 인공호흡기 개발
● 세계 첫 LNG컨선 한국이 띄웠다 
● QD TV시대 앞당기는 삼성디스플레이 
● '깜짝 실적' 대한항공…기안기금 신청 미룬다
● LG화학, 말레이시아에 'NB라텍스' 공장 짓는다
● 휴비스, 친환경 디스플레이 완충재 사업
● "통 크게 살거야"…건조기 판매 대용량이 대세
● 눈 사진 찍자…1초만에 12가지 이상소견 판독
● 바이오니아, 사우디에 67억…코로나19 진단장비 등 공급
● 지놈앤컴퍼니, 뇌질환 치료제 개발 나선다
● 제넥신, 빈혈치료제 아세안 임상 3상 개시
● 애플 '아이폰12' LG 'Q92'…5G폰 선택지 늘어난다
● 1초에 1천兆번 연산하는 슈퍼컴, '핵융합 발전' 상용화 위해 투입
● 구글·MS 양자컴 기술 어디까지 왔나
● "갤노트20 핵심은 '연결'…윈도 사용자에 최고 스마트폰 될 것" 
● 신기술 도입해 불량률 10분의 1로↓…車배터리업체 '러브콜' 받는 클레버
● 코너 돌면 서점·풋살장…'골목감성' 담은 홈플러스
● 배달의민족, 상품권 '선물하기'서비스
● "가을·추석 실적만회할 기회"…유통·패션, 마케팅 총공세
● 코로나 재확산…아울렛 6곳 매출 '반토막'
● 주가 웅크린 (주)LG…계열사덕에 어깨펼까
● V자 반등?…업종별로 보면 완연한 'K자 반등'
● 라텍스 장갑 수요 폭발에…금호석유, 2년 만에 최고가
● 티씨케이 "풀가동해도 공급 부족"…반도체株 부진 속 '나홀로 질주'
● 국내기관 의결권행사 75%는 '깜깜이'
● 카페글 믿고 美슈뢰딩거 샀는데…'서학개미' 울었다
● 동양생명 매각관련 손배訴…中안방보험 손 들어준 ICC
● 엔씨소프트 '3중고'에 발목 잡히나…BBIG 중 나홀로 주가 '역주행'
● '네이버 장보기'가 이마트에 악재? 
● 애플·엔비디아 90% 넘게 올랐는데…삼성전자 주가 20%도 못올라
● 카카오게임즈 드디어 상장 절차 착수…주가 얼마까지 갈까
● 한한령 뚫은 청담러닝…中투자 70억유치
● 삼성전자·네이버 단연 '톱픽' 
● "글로벌 車산업 회복 둔화"
● 바이오 열풍에…'코넥스→코스닥' 역대 최다

[경제/증시/부동산]
● "올 성장률 큰 폭 추락"…韓銀마저 암울한 시나리오
● 외국계 IB, 코스피 전망치 줄줄이 상향
● "코로나로 잠시 조정 있어도…연말 코스피 2500은 거뜬히 넘어"
● 금융위 "공매도 금지 단계적 연장 검토"
● 레버리지ETN·ETF, 기본예탁금제 내달 7일 시행
● 공모펀드 활성화대책에 稅혜택 담기나…금융위, 경쟁력 제고방안 시사
● 상위 1%가 세금 42% 내는데…소득세율 또 올리는 정부
● 홍남기 "2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에 주긴 어려워"
● 금감원 '프로핏' 현장검사…P2P업체 부당대출 여부 조사
● '서학개미'의 힘…7월 달러예금 사상 최대
● 수시채용, 공채 앞질렀다…취업문 더 좁아질듯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지금 못막으면 3단계 거리두기"
● 서울 깜깜이환자 22% 넘어…감염학회 "3단계 격상 불가피"
● 박능후 "외출·여행 자제해 달라"…사실상 3단계 거리두기 당부
● 2차 재난지원금 놓고…이낙연 "차등지원" vs 이재명 "전국민 지급"
● '100만원+ α' 자영업자 생존자금 꺼낸 통합당
● 전국 1845개 학교 등교못해…코로나사태 이후 최다
● 중증환자 치료제, 렘데시비르 '부족'
● 민주 全大 공식 절차 '스타트'…권리당원 등 온라인 투표 실시
● 野 동의없이 공수처장 후보 추천…김용민 민주당의원 개정안 발의
● 물물교환하려던 北회사…알고보니 유엔 제재 대상
● 與 대전 지역구 6명 전원 자가격리 조치
● 지지율 재역전당한 통합당…대책 부심
● 통합당 새 당명 공모…'국민·자유·한국' 많아
● 총리·의협 면담 '평행선'…26일 의사총파업 초읽기
● 전임의까지 파업, 의료현장 혼란 가중…진료·수술 차질
● 수도권 신규 입원 가능 병상수 1243개뿐
● '지소미아' 일단 연장…한일갈등 불씨는 여전
● 검찰 중간간부 27일 인사…추미애, 윤석열 힘 더 뺀다
● 그린뉴딜 한다며…"온실가스 주요 배출원 농업 대책은 빠져"
● 갑질행위 자진 시정한 애플 "수리비 등 1000억원 지원"

[국제/해외]
● 리커창 "中, 올해 플러스 성장"…민간선 '부도 공포'
● 시진핑, 창장삼각주 통합개발 제시
● "비건 미 부장관 25~26일 방러…북핵·벨라루스 사태 등 논의"
● 나발니 치료중인 독일 병원, 체내서 신경작용제 성분 발견
● 코로나에 야외포차로 몰린 뉴요커…K타운은 '불야성'
● FDA, 코로나 혈장 치료 긴급승인했지만…
● '봉쇄 후유증' 시달리는 뉴욕市…50년 만에 최대 재정위기 직면
● 빚더미에 깔린 선진국…2차대전 후 '최악 부채'
● 또 병원 간 아베…건강이상說 부인
● 집콕에 집 수리 열풍…목재값 올해 10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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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5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18호 신문브리핑(2020년 8월 25일) #

 

"남은 것에 감사하라. 장애는 오해려 나에게 축복이 되었다. 잃은 것, 없어지 것을 한탄할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것을 헤아려 감사하라."

- 헤럴드 러셀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네이버가 온라인 장보기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네이버의 새 서비스에 ‘합승’한 종목은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지만 이마트 등 경쟁업체는 네이버의 발표 후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냄

국내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에서 ‘빅3’ 업체는 마켓컬리(컬리), 로켓프레시(쿠팡), 쓱닷컴(신세계)이지만 네이버가 결성한 연합군이 가세하면서 4파전이 불가피해졌으며, 유통업계 안팎에서는 네이버가 네이버페이를 통한 간편결제와 검색의 편리함, 기존 사용자 등을 이용해 서비스를 빠르게 키울 경우 기존 유통업체들의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음

 

2. 한국이 세계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1만4800TEU(1TEU는 6m짜리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바다에 띄움

길이 366m, 폭 51m, 높이 29.9m 규모의 이 선박은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1만2000㎥급 대형 LNG연료탱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아시아와 유럽 항로를 왕복 운항할 수 있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은 2018년 4월 EPS로부터 총 6척의 LNG 추진 컨테이너선을 수주해 건조하고 있음

앞서 2017년 9월 프랑스 해운사인 CMA CGM이 중국에 발주한 9척의 LNG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9개월째 건조가 지연되고 있으며,  CMA CGM은 현대삼호중공업 LNG 추진 컨테이너선의 용선사이기도 해, 직접 발주한 배(중국산)가 빌려 사용할 배(한국산)보다 더 늦게 출고되는 ‘기막힌’ 일이 벌어진 셈임

 

 

<<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0년 7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국내 거주자의 달러예금 잔액은 762억2000만달러로 6월 말에 비해 27억6000만달러 증가함

- 달러예금 잔액은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으며, 한은 관계자는 “증권사 달러예탁금이 급증한 데다 기업의 외화채권 발행금액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평가함

 

2. 아파트에 비해 용적률이 높아 오래돼도 재건축하기 어렵다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졌던 주상복합아파트가 아파트에 비해 워낙 못 오른 데다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음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타워팰리스 3차’ 전용 235㎡는 지난달 25일 54억2500만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타워팰리스 1차’ 전용 84㎡는 지난 4일 22억원에 계약서를 쓰며 지난달 경신한 최고가(19억5000만원)를 갈아치움

- 또한 양천구 목동 ‘트라팰리스 이스턴에비뉴’ 전용 177㎡는 지난달 27일 29억4500만원에 거래되며 지난 6월(26억8000만원)보다 2억원 넘게 올랐으며, 인근의 ‘현대하이페리온 2차’ 전용 119㎡도 지난달 24일 18억7000만원에 손바뀜하며 지난해 7월과 비교해 3억원가량 상승함

 

 

<< 국제 >>

1. 한국 등 일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양상과 달리 전 세계 신규 확진자는 최근 감소하는 추세로, 지난달 말 하루 7만 명씩 확진자가 쏟아졌던 미국은 3만 명대로 감소함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3만 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 6월 24일 이후 두 달 만으로, 캘리포니아가 5096명, 텍사스 3335명, 플로리다가 2974명 등으로 한때 하루 1만 명 이상 발생하던 남부 지역들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외화예탁금

- 한국은행이 외환보유고로 가지고 있는 달러를 국내은행 본점에 예탁하는 형태로 빌려준 돈임.
이 돈은 대부분 외화대출 형태로 은행이 기업에 다시 빌려주기 때문에 바 로 회수할 수 없어 예탁과 동시에 외환보유고 집계에서 빠짐.
한편 한은이 국내은행 해외지점에 맡긴 달러는 외화예치금으로 잡히며, 외화예치금은 그동안 외환보유고 통계에 포함됐으나 국제통화기금(IMF) 과의 합의에 따라 98년부터 이를 뺀 가용 (可用) 외환보유고를 공식 통계로 쓰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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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8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지지도가 2주 연속 내림세를 마감하며 39.7%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반면에 미통당의 지지도는 2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해 35.1%를 기록해 양당 간 지지도 격차가 3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
저런, 현명하지 못한 국민이 다시 늘어나는가 봅니다. 김종인 위원장님~

2. 미통당은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새 당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통당은 "당명으로 가장 많은 분이 선택한 키워드는 무려 5명 중 1명꼴로 접수된 '국민'이었고 두 번째가 '자유' 세 번째가 '한국'이라고 전했습니다.
오~ 좋네. ‘국민의 자유당’으로 하세요. 부르기 좋게 ‘국자’당~

3. 최강욱 대표는 미통당을 향해 "극우세력에 기생하려는 당내 사람부터 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극우 선동을 일삼던 일부 종교집단이나 유튜버를 우군으로 연대해 성장하게 했던 과오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과거는 묻지 말라며 입 싹 씻고 있습디다. 침도 바르던데 뭐~

4.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정치권 공방이 가열된 가운데, 미통당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정부에 돌렸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을 막지 못한 것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정부 책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을 범죄자 취급한다”고? 그들과 한편에서 떠들 땐 언제고~

5. 지난주 김종인 위원장의 '무릎 사죄'에도 미통당이 지지율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고심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호남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세를 유지하고 보수의 심장부인 TK 지지율도 거의 변동이 없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TK야 전광훈이 공천받아도 당선되는 곳이고... 호남은 2% 올라 고무적?

6.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선주자 선호도조사 후보에서 이름을 빼달라고 여론조사업체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윤 총장이 추미애 장관 및 여권과 마찰을 빚는 상황에서 대선후보로 계속 거론되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정치적이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후보군에서 빠질 텐데... 정치적이지 않아?

7. 김태흠 의원이 지난주 국회 기획재정위에서 김경협 의원과 고성과 막말을 주고받으며 언쟁을 벌인 데 대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앞서 김태흠 의원은 김경협 의원을 향해 “말을 그따위로 할래. 어린 것이 말이야"라고 고성을 질렀습니다.
나이는 지가 더 어리면서... 하긴 김태흠 의원이 겉늙긴 했지~

8. 문재인 대통령은 일부 종교단체가 방역조치를 방해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해치는 불법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 맞이한 최대의 위기 역시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좌시하면 국민이 좌시하지 않을 겁니다. 긍까 꼭 엄벌해야 합니다~

9. 서울시는 지난 일요일인 시내 교회 3천894곳의 집합제한명령 준수 여부 점검 결과 명령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진행한 교회 1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94%가량이 집합제한명령을 이행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저 6%의 교회가 94%의 교회를 욕 먹이고 예수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거임~

10. 300명대 확진자가 연속으로 발생하면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을 감염병 공포로 몰아넣었던 신천지 대구교회 사태를 뛰어넘는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신에 치료제가 나온다 해도 ‘1단계 거리 두기’ 삶을 살아야 할 듯...

11. 전광훈 목사가 최근 방역당국의 방역 행위를 '교회 핍박'으로 규정하면서 또다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 목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주사파들이 한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 교회를 제거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랑은 없고 거짓과 저주만 넘치는... ‘사랑제일교회’ 이름이 아깝다 진짜~

12.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언제든지 지소미아를 종료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일본 정부는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소미아 운영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자꾸 여지를 주니까 우리를 만만하게 보고 이러는 거 아닐까? 싹뚝~

13. 한국이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제한 조치와 관련한 WTO 제소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일 무역분쟁 사안에 대해 한국을 편들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도 미중 관계에 있어서 ‘미국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합시다 까짓~

14. 중국 동부 저장성에서 지방정부 2개 부문이 특별한 상을 받았습니다. 다른 시상식과 달리 수상자들은 상을 받을 때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업무 추진이 너무 느린 직무 태만 공무원에게 주는 '달팽이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공무원은 이런 상 받을 자격 있는 사람 없다고 믿고 싶다...

미통당, ‘전광훈 프레임' 맞서 '문 정부 책임론' 총공세.
정의당 "재난수당 전 국민 지급, 하위 계층 별도 지원 추가".
질본 "코로나 감염 목전에, 누구도 감염에서 자유롭지 않아"
광화문 민주노총 집회 참가자 확진, 참가자 전원 검사.
신천지 완치자 4명에 1명꼴 "만성피로 등 후유증 앓아". 
감염학회 "3단계 격상 후 빠른 극복이 경제적으로도 낫다".
이번 주 수도권 확산 못 막으면 거리 두기 3단계 불가피.
아베, 빛바랜 최장수 기록. 일본 국민 50% “사퇴해야”.

모든 지혜는 두 마디로 요약된다. 기다림과 희망이다.
- 영국속담 -

희망을 가지고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면, 거꾸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머무르기를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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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검색 출처, 10대 사장님 외

 

1. "이 블로그 글 누가 썼지?" 네이버 검색서 '출처' 이용자 관심 증가
네이버 '뷰'탭에서 출처명 클릭수가 지난달 출처 강조 적용 전보다 33% 늘었다. 뉴스에서 기자 이름 클릭은 104% 증가했다. 네이버는 7월 '뷰'탭에서 인플루언서, 카페명 등을 상단에 노출했고, '웹'에서는 사이트 정보를 파비콘과 함께 상단에 띄웠다.
 
 
2. 코로나 이후 '10대 사장님' 부쩍 늘었네
메이크샵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쇼핑몰 창업은 전년 동기 대비 50.3% 증가했으며, 10대 증가율이 가장 두드러졌다. 10대는 92% 증가해 가장 많이 늘어났고, 오히려 30대는 28%, 40대는 1% 각각 감소했다.
 
 
3. 여론 뭇매 맞는 '뒷광고', 유튜브는 잘못 없나
유명 유튜버와 MCN이 일명 '뒷광고'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유튜버들이 직접 구매한 것처럼 상품을 홍보하고, 뒤로는 수천만 원의 광고비를 챙겼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영상을 유통한 플랫폼인 유튜브 역시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4. 50분짜리 SBS 8뉴스 중간 광고 도입 논란
SBS가 다음 달 8뉴스에 유사 중간광고(PCM) 신설 계획을 세우고 광고 판매에 들어갔다. PCM이 실행될 경우 50분 이하 지상파 보도 프로그램에서 처음 도입하게 된다. 현재 방송법 관련 시행령은 광고 남용과 시청권 침해를 막는다는 취지로 지상파 중간광고를 금지한다.
 
 
5. OTT 시장 뛰어든 카카오, 넷플릭스 대항마 되나
카카오가 9월 '카카오TV'를 출시하고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카카오M의 예능, 드라마를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의 뒤늦은 합류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카카오의 자회사 간 협업으로 IP 부족, 콘텐츠 제작 한계 등을 벗어나 차별화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업계선 기대하고 있다.
 
 
6. 네이트, 주요 뉴스 소개 서비스 오늘 출시
네이트가 주요 뉴스를 키워드 중심으로 소개하는 서비스 '오늘'을 오픈한다. 바쁜 직장인들도 한눈에 손쉽게 뉴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뉴스의 핵심 키워드를 버블 모양으로 표현한 뉴스 서비스다.
 
 
7. 제약업계, 올해 상반기 코로나 사태로 대면영업비 아껴 R&D·마케팅 투자
제약업계가 올 상반기 코로나19 확산 위기로 대면 영업비를 아끼고, R&D와 마케팅 투자는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등의 판관비 비중이 작년보다 줄었다. 대면 영업을 하지 못하면서 비용이 절감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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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4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8/21(현지시간) 美 경제지표 호조 및 애플·테슬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190.60(+0.69%) 27,930.33, 나스닥 +46.85(+0.42%) 11,311.80, S&P500 3,397.16(+0.34%), 필라델피아반도체 2,198.33(+0.79%)
● 국제유가($,배럴), 유로존 경제지표 부진 및 인도 원유 수요 부진 등에 하락 … WTI -0.48(-1.12%) 42.34, 브렌트유 -0.55(-1.22%) 44.35
●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Gold +0.50(+0.03%) 1,947.0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속 상승... +0.45(+0.49%) 93.24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92.22
● 유럽증시, 영국(-0.19%), 독일(-0.51%), 프랑스(-0.30%)
● 美 7월 기존주택 판매 24.7%↑…사상 최대폭 급증
● 美 8월 마킷 서비스업 PMI 54.8…17개월래 최고
● 미 국무 "중국, 1단계 무역 협상 이행 약속"
● CDC "마스크·사회적 거리두기시 12주 내 미국 코로나19 제어 가능"
● 美 FDA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치료 긴급 승인
● UBS "8월 미 경제 회복 둔화"
● CE "11월 대선 누가 승리하든 주식이 채권 앞질러"
● 애플 추가 27% 상승 여력…"연료통에 휘발유 많아"
● 테슬라 주가 2천달러 시대의 다음 수순은…
● 아람코, 100억 달러 규모 中 석유화학단지 조성 계약 중단
● EU, 美 랍스터 관세 인하…무역 관계 개선 기대
● 독일 8월 제조업 PMI 예비치 53.0…예상치 52.5
● 유로존 8월 합성 PMI 예비치 51.6…예상치 54.7
● 영국 8월 합성 PMI 예비치 60.3…82개월래 최고
●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745명…이틀 연속 1천명 밑돌아
● 물건너간 V자 반등…정부, 코로나 2차 충격 보완책 추진
● 코로나19 전국 대유행 위기…정부, 고민속 3단계 준비 일단 착수
● 현대硏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경제전망 하향"
● 전경련 "수출 주력 업종 하반기 매출 4.2% 감소 전망"
● 30도 웃도는 무더위…경기 등 소나기 오는 곳도

[기업/산업]
● 풀무원, 美 진출 29년 만에 첫 분기 흑자 달성
● SKT가 투자한 의료장비 기업 나녹스, 美 나스닥 상장
● 우리금융, 뉴딜 금융지원위 개최…10조원 금융지원
● 은행 연체율 상승…건전성 관리 '발등의 불'
● 구식 취급받던 8인치 파운드리 '제2 전성기'
● 믿었던 반도체마저…재계 하반기가 두렵다
● "50년 이상 버텨낸 비결이 있다"…삼성SDI '장수 中企' 벤치마킹
● 타다 빈자리 노리는 카카오·마카롱…모빌리티 새판짜기 '시동'
● '타다 프리미엄' 부활 날갯짓
● 현대차·SKT…대기업도 뛰어드는 모빌리티 플랫폼
● 하늘·바다만 쳐다보는 태양광·풍력…발전량 6분의 1 줄었다
● 르노삼성 노조, 5개월 만에 또…'더 센 투쟁' 민주노총 가입 추진
● 상반기 美서 팔린 소형 SUV 30%는 한국GM
● 정의선 체제 2년 확바뀐 현대차…40대·여성·외국인 임원 늘었다
● 현대차, 美 충돌 안전성평가 1위…넥쏘·쏘나타 등 10종 '최고등급'
● 컬러강판·모듈러…철강업계 "새 수익원 찾아라"
● '이재용號 삼성' 시총 82% 늘어…최태원의 SK 67%↑
● '반도체 신화' 뒤엔 체력…김기남 부회장 '등산경영'
● "잡스 없인 망한다"던 애플…팀 쿡, '꿈의 시총 2조弗' 키운 비결
● LG 중저가 야심작 'Q92'…5G 스마트폰시장 흔들까
● 1주일새 43만대 팔린 갤노트20
● 삼성 스마트폰에 SKT 블록체인 담는다
● 과기정통부, 5G·테라헤르츠 전파모델…국제표준 추진
● 철갑탄도 못 뚫는 방탄판…해외 러브콜 잇따라
● SK텔레콤, 이스라엘 업체와 협업…전세계 병원 원격의료 모델 구축
● KT, 우즈베크에 스마트미터 관제시스템 구축
● 가구업계, 온라인 매출 36% 늘었다 
● 샤페론, 유럽서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 '포스트 테슬라' 美 리비안도 뚫어…이래AMS, 전기車 부품 공급 계약
● 물 없이 반도체 오염 물질 정화…지앤비에스ENG, 업계 최초 개발
● 코로나 재확산 유통가 패닉…'추석특수 사라지나' 발동동
● '집콕족' 확대…취미·정리용품 판매 급증
● 日 불매운동에 편의점 상품도 다국적화
● 네이버 장보기 화제는 모았는데…업체별로 따로따로 결제 '불편'
● 광고업 살아나나…외국인, 미디어株 '홀릭'
● 애플을 압도하는 MS의 매력…年47% 성장하는 클라우드 매출
● LG그룹 '아픈 손가락' LGD가 꿈틀댄다
● "바이든 당선 땐 맥도날드·룰루레몬 수혜株"
● 법인도 해외주식 '열풍'…테슬라로 124% 수익 낸 코스닥社
● 돈, 주식형에서 채권형 펀드로…코스피 하락 반전에 '갈아타기' 
● 대기업, 판매관리·인건비 줄이며 버텼다
● 증권사 평균연봉 2억원 시대…메리츠證 상반기1억890만원 
● 유통株 주가 '이커머스'에 물어봐! 
● CFD 투자 넉달 새 3배로 껑충
● '집콕' 다시 늘어나나…식품株 실적 '눈높이'↑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또 낮출듯
● 공정위의 무리한 과징금…환급 1조 넘어
● 하루 5만원씩 최대 50만원…가족돌봄지원 9월까지 연장
● "한달 일해도 퇴직금?"…경총, 與 개정안 '반대'
● "중장년 고용률 100%" 황당한 고용부 통계사이트
● 기관투자 가로막힌 P2P…美선 '큰손' 허용
● 사모펀드 전수조사 이번주부터 시작
● 삼성證 판매 '사모펀드'…환매연기 위기
● 섹터펀드 '나홀로 신바람'…일주일새 1600억 뭉칫돈
● 잭슨홀 회의에 쏠린 눈…Fed '속내' 드러내나
● 뉴욕증시, 나스닥 질주 속…7월 소비지표 등 변수
● 상하이증시, 지난달 공업기업 이익 예상치 뛰어넘을까

[정치/사회/국내 기타]
● 양제츠 '美·中갈등' 언급하며 韓에 중립 요청한듯
● 시진핑 방한 원칙합의…외신 "中, 중립적 한국 택했다"
● "韓은 日과 달리 객관적…中이 고마워하고 있다"
● 코로나19 국내 혈장치료제 개발 속도붙나…혈장확보에 사활
● 전공의협의회, 코로나 진료 참여키로…"진정성 있는 논의 시작"
● 방역당국 "1주일 내 코로나 진정 안되면 3단계 격상"
● 하루 확진자 400명 육박…정은경 "아직 정점 아냐"
● 거리두기 2단계에도…부산 270개 교회 현장예배 강행
● 수도권 열흘 새 2089명 감염…5명 중 1명 '깜깜이'
● 족집게 JP모건 "한국, 8월말 코로나 정점"
● 수능 100여일 남았는데…수험생들 불안 불안
● 백화점·쇼핑몰 '한산'…카페는 여전히 '북적'
● 與, 이번엔 '화력발전 수출 금지'…中企 340곳 '멘붕'
● 與 폭주에 정부 침묵…베트남 발전시장서 '퇴출' 우려
● 정부, 원전해체硏 설립 허가…3223억원 투입
● 3차 추경까지 재정적자 111조…'현금 살포' 꺼냈다 일시 후퇴한 與
● 與, 또 나랏돈 풀자는데…다시 시험대 오른 홍남기
● 점점 굳어지는 2차 재난지원금…100%냐 하위 50%냐
● 與 "김종인, 바쁜 정은경에 꼰대질"…野 "싸울 대상은 야당 아닌 코로나"
● 민주 全大 24일부터 온라인 투표…막판 'SNS 선거전'
● 문정인·박진·정몽준·조태용…주목받는 '바이든 인맥'
● 공수처 고삐죄는 與…박병석 국회의장, 통합당에 이달말까지 추천위원 요청
● 북한군 통제 강화하는 김정은…'선군정치' 탈피?

[국제/해외]
● "코로나, 영원할 것…백신접종으로 종식 안돼"
● 코로나·살인월세 피해…미국인들도 내집마련 열풍
● 트럼프, 전당대회 나흘 내내 '흥행몰이' 나선다
● 바이든 대세 굳혔다?…美 대선 D-70 3대 관전 포인트
● "퇴출령은 위헌"…中 틱톡·위챗, 美 정부 제소
● '최장수 연속 재임' 아베…여론은 싸늘
● '독극물 중독 증세' 나발니…베를린 소재 병원 이송
● 블랙록, 中자산관리업 진출
● "캘리포니아 산불 역대 두 번째"…트럼프, '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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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4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17호 신문브리핑(2020년 8월 24일) #

 

"감사하는 영을 개발하라. 그러면 그대는 영원한 잔치를 즐길 것이다."

- 맥더프

 

 

<< 정치/외교 >>

1.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22일 부산에서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 위원을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을 조기에 성사시키기로 합의함

양 위원은 이날 회담에서 최근의 미·중 갈등 상황을 설명하며 에둘러 중국에 대한 지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동맹국 줄세우기’에 나선 미국과 ‘한국은 누구 편이냐’를 반복적으로 묻는 중국 사이에서 우리 정부의 균형 외교 전략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는 평가임

 

 

<< 경제 일반 >>

1.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김성환·우원식·민형배·이소영 의원이 지난달 말 ‘해외석탄발전투자금지 4법’(한전법·수출입은행법·산업은행법·무역보험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함

- 각 법안은 한전과 수은, 산은, 무보의 해외 석탄발전소 투자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법안이 통과될 경우 세계 최고 친환경 석탄발전 기술을 보유한 두산중공업과 국내 중소기업 등 관련 산업 생태계가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2. 8인치 파운드리(지름 8인치 웨이퍼로 반도체를 수탁생산하는 사업), TV용 LCD(액정표시장치), 노트북.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세 사업이 ‘구식’ ‘애물단지’ 취급을 받다가 최근 ‘효자’ 역할을 하고 있음

23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8인치 파운드리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가 2분기 매출 1799억원, 순이익 273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1.3%, 순이익은 63.5% 급증했고,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직전인 지난 2월 110달러였던 55인치 LCD 패널 평균 가격은 5월 106달러로 떨어졌다가 이달 128달러로 치솟았으며, 재택근무, 원격수업 확대의 직접적 수혜 품목인 국내 PC·노트북 판매량은 1456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46.3% 급증함

 

3. 국내 바이오벤처 샤페론이 유럽의약품감독국(EMA)으로부터 항염증 치료 신약 후보물질인 ‘누세핀’을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환자에게 투여하는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힘

국내 업체 가운데 유럽에서 임상 2상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회사는 루마니아 병원 네 곳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하며, 이르면 이달 말 첫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올해 말께 임상을 종료할 예정임

 

 

<< 금융/부동산 >>

1.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증시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자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채권형펀드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는 반면 국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자금이 빠르게 유출되고 있음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공모와 사모를 포함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는 하루 동안 910억원이 순유입됐으며, 10일부터 8거래일 연속으로 채권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는 순유입을 기록해 이 기간 설정액이 총 7465억원 증가함

반면 주식형펀드에서는 11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져나가 1조282억원이 순유출됐으며,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펀드 자금의 흐름도 주식형에서 채권형으로 향하면서 글로벌 채권형펀드가 19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가고 있음

 

2. 23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등록임대주택 40만6000가구가 지난 18일 일시 말소됨 

등록임대사업자는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재산세 25~100% 감면 등 세금 혜택을 받아왔으나 이번에 등록 말소된 주택 보유자는 이런 혜택이 없어지면서 정부는 이 물량이 차례로 시장에 매물로 나와 집값 안정 흐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하지만 말소 임대주택 가운데 집값 안정의 핵심 열쇠인 서울 아파트는 극소수여서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란 전망도 나옴

 

 

<< 국제 >>

1. 틱톡과 위챗 측이 “트럼프의 조치가 위헌적”이라며 잇따라 소송 절차에 들어가면서 중국 틱톡과 위챗을 미국에서 퇴출시키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사법부 판단을 받게 됨

이와 관련, 틱톡의 잠재 인수 업체로는 MS 외에 트위터, 오라클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협상 시간이 매우 촉박한 상황이며,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의 틱톡 미국법인 매각 협상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시간을 벌려는 포석으로 보인다는 게 로이터통신의 해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주식형/채권형 펀드

- 펀드의 상품분류는 맡긴 돈을 주식에 얼마만큼 투자하느냐에 따라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으로 구분되는데, 주식과 채권에 각각 60% 이상 투자하면 주식형·채권형으로, 이도 저도 아니면 혼합형으로 구분됨.
즉 '채권형 펀드'는 운용대상에 주식(주식관련 파생상품 포함)이 포함되지 아니하고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에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상품임.
'주식형 펀드'는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주가지수 선물.옵션)에 신탁재산의 60%이상을 투자하는 상품인데, 주식형 펀드는 채권형과 달리 원금을 날릴 수도 있는 위험이 있음. 반대로 주식부문에서 수익률이 크게나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상품임.
'혼합형 펀드'는 주식편입비율에 따라 주식혼합형(주식편입비율 최고 50%), 채권혼합형(50% 미만), 기타혼합형으로 세분화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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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4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길에서도 마스크 써라’ → 서울시 행정명령...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 위반시 과태료 10만원. 사실상 집 빼곤 모든 곳... 대구, 경기, 전북, 인천도 이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동아)


2. 광화문 감염률 1%? → 휴대전화로 파악한 8월 15일 광화문 인근 30분 이상 있었던 사람 6949명. 이 중 1622명 조사 완료, 확진자는 현재 17명. 1400명은 음성, 나머지는 결과 대기 중.(세계)


3. 코로나 증상 발현 → 감염 후 2~3일 후부터 증상이 시작되고 1주일 이내에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증상이 나타난다.(중앙선데이)


4. 개미 집에서 자라는 나비 → 일부 ‘부전나비’ 종류는 애벌레 때 여왕개미 유충 냄새를 풍겨 여기에 속은 개미들은 이 나비 유충을 자기 집으로 물고가 극진히 키운다고. (중앙선데이)


5. 한국, 기대 수명 82.4세 장수국이지만 →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만족하는 사람은 33%에 불과... 오히려 기대 수명이 우리보다 짧은 미국(78.6세), 캐나다(81.9세)는 88%나 된다. 한국인은 ‘이 나이에 이 정도 건강하면 다행’이라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젊은 시절이나 건강한 동년배를 떠올리며 ‘나는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셈이다... (중앙선데이)


6. ‘임신부’와 ‘임산부’ → 임신부는 아이를 밴 여자, 흔히 ‘임부’라고도 한다. 임산부는 ‘임부’와 ‘산부’(=아이를 갖 낳은 여자)를 합쳐 일컫는 말로 범위가 더 넓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7. 병상 부족 현실화 → 수도권 중증 환자용 병상 전체 339개 중 70개만 남아. 전국 541개 중 119개 남아 잔여율 22%. 전북은 중증 환자 병상 0.(동아 외)


8. 세계 최초의 항공모함 → 미국일 것 같지만 의외로 일본이다. 1922년 취역한 ‘호쇼’(鳳翔)호는 길이 168.25m, 폭 17.98m로 현대의 순양함보다도 작지만 실제 전투기(복엽기)가 운용 되었다. (중앙선데이)


9. 임대차 보호법, 이미 4년 이상 거주한 경우도 계약 갱신 요구가 가능한가 → 가능하다. 임대차법은 기존 계약기간과 관계없이 ‘1회’에 한해 계약갱신권을 인정. 계약만료 6개월~1개월 전 갱신 요구를 하면 된다.(경향)


10. ‘2차 재난지원금’ 급물살 분위기 → ▷이해찬 ‘추석 전 지급’. ▷이재명 ‘다줘야’. ▷통합당 김종인 ‘지원금, 추경 검토해야’ ▷기재부 ‘아직 고려 안 해’ 여전히 난색.(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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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8 24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김종인 위원장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면담한 것을 두고 비판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전문적인 지식도 없이 대통령의 엄정한 집행 조치를 비난하듯 훈장질한 것은 무식하고 무례하기 짝이 없다" 비난했습니다. 

이와중에 격려는 못할 망정 꼰대 짓이나 하고... ~ 꼰대 맞구나... 

 

2. 미통당이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속에서 당내 특위를 발족해 대응책 마련에 나섭니다. 미통당은코로나19 대한 종합적 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게 "이라고 밝혔습니다. 

콩나라 팥나라 상관 하지 말고 집안 단속이나 하시지 그래~

 

3. 주호영 원내대표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공동선에 반하는 무모한 일을 용서할 없으며 대가를 치러야 한다" 말했습니다. 목사와 교회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앞으로 이들과는 확실히 선을 긋겠다고 했습니다. 

대표가 나서서 이만큼 키워 놓고 이리 버리면 많이 섭할 텐데... 괜찮겠어?

 

4. '기본소득' 명시한 미통당의 정강정책을 환영했던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입장을 바꿔기본소득 놓고 'ㄱ자' 모르는 미통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의원은 "미통당은 기본소득의 기본부터 다시 공부하기 바란다" 했습니다. 

차근차근 읽어보고 뜯어 보면 결국 좋은 ? 개살구~ 

 

5. 박병석 국회의장이 시행 한달을 넘기도록 출범하지 못하고 있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선임 시한을 이달말로 못박았습니다. 하지만, 미통당은 추천위원 선임 이전에 헌법재판소에 제기된 위헌 소송 판단이 나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헌재는 발목잡기에 핑계일 뿐이고~ 기다리다 넘어가요~ 

 

6. 정부가 ·간접 지원으로 귀국한 재외 국민은 119개국 47000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운데 재외 국민의 귀국을 도운 현지 외교관 2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외 국민이라고 제외하지 않는 나라. 그게 진정한 나라이며 고국 아니겠어~

 

7. 정부가 수도권과 부산 일부 지역에서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3 0시를 기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효과를 살펴보면서 3단계 격상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3단계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경로라면 잠시 불편해도 참을수 있습니다요~ 

 

8. 코로나19 인한 상황이 엄중한데 방역을 방해하는 가짜뉴스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를 정부가 조작한다 식의 내용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보수 유튜버들이 격리 중인 병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온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고테러를 당했다 하질 않나... 도라이 맞지? 

 

9.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에서 교인 명부와 방문자 명단뿐 아니라 광복절 집회 관련 계획과 회의록을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확보된 집회 계획은 교회와 집회의 연관성을 규명하고 검사 대상자를 확인하는 도움이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랑 아무 상관도 없다더니... 교회가 거짓말하면 쓰나~

 

10.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일부러 방해하는 사람들에게 무관용 원칙을 내세워 엄중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악의적으로 방역 활동을 방해하는 사람에 대해선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기로 했습니다.

거의 좀비 수준의 인간들이라 말을 들어 쳐먹어야 말이지... 

 

11. 신천지부터 사랑제일교회까지 코로나19 진앙지는 공교롭게 교회였습니다. 문제의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대다수 교회는 억울하겠지만, 한국 교회에 대한 세간의 부정적인 인식을 강화시킨 것은 사실입니다. 

종교의 자유를 말하기전에 종교로 부터 자유롭고 싶은 현실이지...

 

12. 남북 '작은 교역' 일환으로 물물교환 사례가 것으로 주목받던 북한 술과 남한의 설탕을 교환하는 사업이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은 교역의 대상인 북측의 사업자가 대북제재 리스트에 포함된 것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헤어져 만큼 다가서는 것도 쉽지 않겠지... 그렇다고 주저하기 없기~

 

13.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이 생전에 친일파를 명도 봤으며 이승만이 일본보다 친일파를 많이 처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친일반민족행위자를 규명해온 이들은 "조선일보의 존재가 친일청산이 되지 않았다는 증거"라며 반발했습니다. 

일제 청산이 제대로 되었다면 조선일보 사옥이 남아있겠냐 인간아~

 

14. 아베 총리가 역대 일본 총리 중에 연속 재임일수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012 12 2 집권에 성공한 아베 총리의 연속 재임일수는 24일까지 2799일로 일본 정치사의 장을 열게 되는 셈입니다. 

본전 생각에 앉아 있어봐야 결국 쪽박만 차게 된다는 사실~ 

 

15. 2018 미투 운동 당시 제자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으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한국외대 교수가 강단에 복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교수는 "교수직을 사퇴하고 반성하는 삶을 살겠다" 밝혔습니다. 

중동·아프리카학과 교수님~ 그런 반성은 대체 어느나라 식인가요? 

 

16. 인터넷에 허위·과장 매물을 올린 공인중개사에게 500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는 법이 시행되자 온라인에서 아파트 매물이 급감했습니다. 감시 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허위 매물을 규제할 벌칙 규정까지 생겼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얻는 이익보다 벌칙이 강하면 해결 된다니까~ 

 

17. 8 태풍 '바비' 오는 26 오후나 밤사이 우리나라에 상륙해 강원 북부 동해안까지 올라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국적으로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기상청 예보 틀리다고 매번 욕만 했는데... 이번에는 틀리면 좋겠당~ 

 

민주, '추석 이동 제한' 대변인 언급 "검토한 없다" 해명. 

정부 "23 0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전국으로 확대". 

차명진 "광화문코로나는 우파, 민노총 피해가고 우파만". 

전공의협의회, 코로나 대응 위한 진료 적극 참여하기로. 

전문가들 "지금 당장 3단계 격상해야 마스크 착용 강화". 

코로나19 악화일로 이번주 계속 확산시 3단계 . 

 

행복은 불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소중히 여기는 순간들을 늘려나가는 것이다. 

- 엘릭스 파머 -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지키는 것이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이 코로나19 인해 멀어지고 그나마 평안을 되찾아 가는 중에 몇몇 몰지각한 무리들에 의해 파괴되어 가는 것을 그래서 결코 묵과할 없는 것입니다. 

전국민의 행복한 삶을 파괴하는 무리들에 대한 명확하고 신속한 징벌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모두의 안전하고 건강한 주가 되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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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장보기, 슈퍼세이브 외

 

1. 베일 벗은 '네이버 장보기'…신선식품 시장도 삼키나
홈플러스, GS프레시몰 등과 연합해 신선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쿠팡, 마켓컬리, SSG닷컴을 추격할 전망이다. 네이버가 신선식품까지 확장하면서 기존 업체들이 점유율을 지켜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 문방구 열고 전시회까지···유통업계, 브랜드가치 알리기 주력
유통업계가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나 빙그레의 단지 세탁소처럼 오프라인에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제품 홍보를 넘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게 목표다.
 
 
3. 티몬 '슈퍼세이브', 고객 '락인효과' 톡톡
티몬이 업계에서 '4주 연속 방문자 비중'이 4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2018년 2분기(36%)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로, 멤버십 서비스의 고객 '락인 효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4. 네이버, 스포츠·연예 매체도 전재료 대신 '광고료' 지급
네이버는 스포츠·연예의 기존 고정 전재료 모델에서 광고 수익 배분 모델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11월부터 제휴 언론사에 고정 전재료가 아닌 기사광고 수익 전액을 지급할 계획이다.
 
 
5. '언택트 한가위' 사전예약 선물세트 늘리는 유통가
코로나19 이후 첫 명절을 앞두고 백화점들이 선물세트 사전예약 운영 기간을 늘려 고객이 몰리지 않도록 분산시킨다. 또 판매 기간에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해 언택트 주문이 가능하도록 준비한다.
 
 
6. 집콕족 덕에 불티나는 라면… 상반기 매출 사상 최대
'언택트' 열풍에 몇 년째 정체했던 라면 소비가 늘면서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국내 라면시장 규모는 1조1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했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이다.
 
 
7. 롯데마트, 중고 거래 플랫폼 '파라박스' 선봬
롯데마트가 중고거래 자판기 '파라바라'를 설치했다. 판매자는 앱으로 등록한 제품을 자판기(파라박스)에 물건을 가져다 놓으면 되고, 구매자는 실물을 보고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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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1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8/20(현지시간) 실업 지표 악화에도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46.85(+0.17%) 27,739.73, 나스닥 +118.49(+1.06%) 11,264.95, S&P500 3,385.51(+0.32%), 필라델피아반도체 2,181.04(-0.90%)
● 국제유가($,배럴), 美 실업 지표 악화 등에 하락 … WTI -0.35(-0.82%) 42.58, 브렌트유 -0.47(-1.04%) 44.90
● 국제금($,온스), 美 증시 강세 등에 하락... Gold -23.80(-1.21%) 1,946.50
● 달러 index, 美 실업지표 부진 속 하락... -0.13(-0.15%) 92.75
● 역외환율(원/달러), -1.29(-0.11%) 1,185.37
● 유럽증시, 영국(-1.61%), 독일(-1.14%), 프랑스(-1.33%)
●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10만6천명…다시 100만명대·예상 상회
● 美 7월 경기선행지수 1.4%↑…월가 예상 상회
● 8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7.2…월가 예상 하회
● 커들로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 유지…지금까지 진전 만족"
● 中상무부 "미국과 가까운 시일 내 무역회담 개최"
● WTO "세계 경제 L자 모양 회복 가능성 높아"
● 연준, ECB 등 선진국 중앙은행 통화스와프 빈도 축소
● UBS "연준, 장기 수익률에 초점 맞추고 있어"
● CNBC "주당 300달러 실업수당 지원 험난…길면 두 달"
● WSJ "원유시장 초과공급 상황 재발 조짐 점증"
● 테슬라, 장중 첫 2천달러 돌파…시총 월마트 뛰어넘기도
● 애플 액면분할 다우지수에 더 타격…패시브 펀드도 영향
● 엘 에리언 "코로나19 소기업 파괴…미 자본주의 위협"
● ECB "PEPP 목표보다 상한으로 봐야…채권 매입 유연성 논의"
● ING "ECB 의사록에 불확실성 20번 등장"
● 터키, 리라 우려에도 금리 동결…통화공급은 긴축 시작
● '아슬아슬'…영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1천200명 달해
● "北, 김정은 권한 분산중…김여정 총괄 지도체제로"
● 7월 생산자물가 2개월 연속 상승…장마·유가 상승 영향
● 수도권 폭염 피했다…남부는 '최고 35도' 더위 계속

[기업/산업]
● 이동걸, 정몽규에게 만나자…"아시아나 M&A 불확실성 해소하자"
● 물품대금 못받으면 보상…매출채권보험 가입 '최대'
● 집콕도 너와 함께라면…상반기 라면시장 '펄펄' 끓었네
● 반도체가 심상찮다…SK하이닉스 시총2위 뺏겨
● 힘겹게 치켜올린 D램 점유율
● '신의칙' 인정 안한 대법…기아車, 통상임금 소송 최종 패소
● 카카오뱅크·케이뱅크·신한은행, 디도스 공격 받았다
● 정부, 월성 맥스터 건설 확정…이달 착공
● 여행·항공 등 고용지원금 60일 연장
● 한화테크윈, 차세대 CCTV '와이즈넷7' 글로벌 출시
● 티끌 잡아 '티나게 크는' 클린룸 설비업체
●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매물로…매각가 2000억대 예상
● 대한항공 기내식 매각 '속도'…다음주 1조원 계약할 듯
● 현대차 '수소차 대중화' 호주와 손잡아
● 은행 본점직원 분산 배치…금융권 '코로나 비상 계획'
● 산은 성장지원펀드 9조 조성…한국판 뉴딜 지원으로 확대
● 두산그룹, VC 계열사…신한금융지주에 매각
● 세아제강, 英 바다에 '40층 강철기둥' 세운다
● HMM, 선박에 '친환경' 바이오중유 사용 추진
● 금호타이어, 계좌 압류 사태 한숨 돌렸다
● 위기의 쌍용차, 새 투자자 찾나…美 HAAH "9월에 인수제안서" 
● 쌍용차, 포드·BYD와 생산협력 진전…기사회생 희망 '솔솔' 
● 유럽 전기차시장 中앞질러…K배터리 '미소'
● 갤노트20 '흥행 신화' 다시 쓰나
● 자급제 5G폰 고객, LTE 요금제 가입 가능 
● 공공장소 1만 곳에 무료 와이파이
● 안랩, 클라우드 수주 잇따라
● 스마일게이트-아마존게임즈, 북미·유럽 독점유통 계약
● 삼성이 주도 '화질 기술연합'에 구글 합류
● 여기어때, 맛집 추천 플랫폼 '망고플레이트' 인수 
● 셀트리온, 먹는 램시마 개발 나선다
● 유한양행, 위장관질환 신약 기술수출…美프로세사파머슈티컬에 최대 4억 달러
● '코로나 집단면역' 실험장된 美어선…백신연구 의외의 수확
● 서울바이오시스 '바이오레즈', 에어컨 전용 살균 솔루션 제시 
● "쿠팡 덤벼라" 네이버 '장보기' 등장…새벽배송 전쟁 벌어졌다
● 배추 1포기 7308원, 폭염 탓…1주새 15%↑
● 신라면세점, 신상품 재고 판매…지방시·롱샴 등 최대 40% 할인
● 까르띠에, 내달 가격 최대 6% 올린다
● 대체투자 비중 확대…지방 '알짜 오피스'도 공략
● 갈곳 잃은 M&A 자금…폐기물업체 향해 '돌격' 
● '환매 중단' 라임운용…PE 인재들도 뿔뿔이
● '곱버스 베팅' 30대 왕개미들, 급락장서 웃었다
● 세계 가전시장 호황…주목받는 LG전자
● 기술·소비재 비중 확대…S&P500 따라가는 신흥시장 지수
● 국내 주식도 '소수점 거래' 가능
● 지수+α 수익 노린다…액티브ETF 내달 첫선
● 테슬라냐, 니콜라냐…현대차는 누굴 따라갈까
● 플리트엔터, 'VC 자회사' 화이인베스트먼트 매물로
● '코로나 쇼크' 피한 회사채에 돈 몰린다 

[경제/증시/부동산]
● 코로나 재확산 공포…코스피 3.6% 급락
● 외국인·기관 '패닉 셀링'…코스피 급락
● "증시 단기과열로 악재에 민감" vs "10% 안팎 하락은 건강한 조정"
● "단기 급등 따른 기술적 조정…코스피 2250~2270이 지지선"
● 거침없는 '서학개미'…7월 해외주식 순매수, 국내의 1.8배
● 韓증시 덮친 2차 팬데믹 공포…"3월같은 폭락장은 안올 것"
● 홍남기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 바람직…조만간 관련기관 조율"
● 코로나리스크 재부각…원화값도 약세로
● 근로소득, 17년 만에 최대폭 감소…코로나에 직격탄
● 코로나에 전방위 소득쇼크…빈부 안가리고 덮쳐
● 韓銀의 경고…"2100조 부동산에 쏠려 위험"

[정치/사회/국내 기타]
● 통합당式 기본소득 '윤곽'…"현금지원 통합해 하위 50% 지원"
● 與 '부동산 백지신탁제' 띄우는데…재산권 침해 위헌 논란
● "코로나에 소비 살려야" "효과 미미"…도입 4년만에 시험대 오른 김영란법
● 10인이상 옥외집회 금지…서울시 긴급대책 논란
● 1주일 새 1500여명 확진…병상 포화 임박
● "코로나 더는 못 버텨"…노래방·PC방 매물 쏟아진다
● 전국 714개校 학생들 등교 못했다
● 전공의·전임의까지 파업…의료공백 우려
● 연극·방송계도 비상…'극단 산' 단원 41명중 15명 확진
● SK하이닉스·LG전자 R&D센터…확진자 속출에 일시 폐쇄
● PC방·노래방, 이번엔 지자체 지원 힘들듯
● "가을 대유행 덮친다…n차감염 고리 끊자" 지자체 초강수 행정명령
● 롯데월드·캐리비안·서울랜드…'빅3' 테마파크 동시다발 뚫려
● 악재 속출…국민과 '격리'된 민주당 全大
● '호남 끌어안기' 이어가는 통합당…"비례대표 당선권에 25% 할당"
● 9월1일 정기국회 개원…여야, 5개 특위 설치 합의
● 국회의원 '재택議政'…'원격 표결법' 나오나
● 北, 경제 실패 인정…"성장 목표 심히 미진"
● 국정원 "北 김정은, 김여정 등에 국정 위임통치"
● 공무원시험 강행에…"정부도 코로나도 밉다"

[국제/해외]
● 美와 中, 둘로 쪼개지는 인터넷세상…'글로벌 앱' 사라진다
● 여전사 해리스 "우리는 변곡점에 섰다…함께 싸우자"
● 美, 이란제재 재개, 홍콩 3개 협정 종료
● 스웨덴 '집단면역' 실험…사망자 151년만에 최대
● 中 싼샤댐, 최악 물폭탄에 수문 11곳 개방
● 과잉 유동성 우려한 美 Fed…시장 기대 부양조치 '선긋기'
● "내 선거구호 못쓰게 해?"…트럼프, 굿이어타이어 보이콧
● 존슨앤드존슨, 나스닥 상장 제약사 65억달러에 인수
● 미국 다음 표적될라…호실적에도 바짝 언 알리바바
● UAE 장관 "F-35 전투기 구매, 이스라엘이 방해해선 안 돼"
● 에어비앤비, 전 세계 숙소서 파티 금지…투숙객도 최대 16명으로 제한
● 러시아, 내주 4만 명 대상 코로나19 백신 3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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