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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1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16호 신문브리핑(2020년 8월 21일) #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에는 우선 감사할 것을 구하여, 그것에 대해 정직하게 감사하라."

- 칼 힐티

 

 

<< 정치/외교 >>

1. 북한이 내년 1월 제8차 노동당 대회를 열고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밝힘

- 사실상 경제목표 달성 실패를 인정하고, 미국의 대통령 선거 이후를 내다보며 새로운 대내외 정책의 판을 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옴

 

 

<< 경제 일반 >>

1.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가 기아차 근로자 3500여 명이 ‘정기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에 넣어 수당을 지급해달라’고 낸 소송 상고심에서 20일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지으면서 2011년부터 약 10년간 이어져온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소송이 사실상 근로자 측의 승리로 끝나게 됨

- 재판의 쟁점은 통상임금 분쟁에서 신의칙은 통상임금으로 인정되더라도 근로자가 요구하는 금액이 지나치게 커 회사 경영상 어려움이 생기거나 기업 존속에 위기가 오면 지급 의무를 제한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신의성실의 원칙(신의칙)’이 인정되는지였으나, 앞서 1·2심은 이런 신의칙을 인정하지 않고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봤으며 대법원 역시 이 같은 원심을 받아들인 것임

 

 

<< 금융/부동산 >>

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미국 중앙은행(Fed)발 경기 우려가 겹치며 코스피지수가 20일 3.66% 하락한 2274.22에 거래를 마침

코스피지수는 1~2%대 낙폭을 기록한 일본 닛케이225, 중국 상하이종합, 홍콩 항셍 등 주요 아시아 지수보다 더 많이 떨어졌으며, 유일하게 3%대 하락세를 보인 대만 자취안지수보다도 낙폭이 컸음

 

2.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다음주 일본 증시에 ‘글로벌X’ 브랜드를 단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하면서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섬

- 지난해 다이와증권·다이와자산운용과 합작 설립한 글로벌X재팬의 첫 행보로서, 이번 ETF 상장으로 미래에셋이 ETF를 상장한 국가는 9개국으로 늘어나게 됨

 

3. 중소기업이 외상값을 떼였을 때 보상해주는 매출채권보험 가입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함

20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매출채권보험 인수총액(보험금 지급 대상이 되는 매출)은 13조4200억원으로 신보가 1997년 상품을 출시한 이후 23년 만에 가장 많았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경기가 위축되면서 기업들 사이에 연쇄 도산 공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옴

 

4. 정부가 연내 조합설립 신청을 하지 못한 초기 재건축 단지 소유자에게 ‘2년 실거주’를 의무화하기로 하면서 신탁방식 재건축이 주목받고 있음

- 조합설립 총회 등 각종 절차를 생략하고 3~4개월 만에 ‘사업자 신청’(조합설립 간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며, 그동안 활성화되지 못한 신탁방식이 초기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관심을 끌고 있음

 

5. 대구시가 상업지역의 고층고밀 주거지화를 방지하기 위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용 용적률을 400%로 제한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다음달 10일까지 입법예고함
20일 대구시 관련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전체 용적률은 현행 조례상 최대치(중심상업지역 1300%, 일반상업 1000%, 근린상업 800%)로 허용하되, 주거용 용적률은 400%까지만 허용하기로 했으며, 실제 주거용으로 쓰이는 오피스텔 등 준주택 용도도 비주거용에서 주거용으로 바뀌게 됨

 

 

<< 국제 >>

1. 애플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미국 회사로서 상장기업 역사상 최초 시가총액 2조달러 고지를 장중 돌파함

애플 시총은 한국 주식시장 전체(약 2000조원)는 물론 한국 국내총생산(GDP·작년 기준 1조6295억달러)을 크게 웃돌며, GDP 기준 세계 8위인 이탈리아(1조9886억달러)와 맞먹는 규모임

애플의 주가 상승은 코로나19 사태 후 정보기술(IT) 선두업체에 대한 관심이 환기된 게 첫 번째 배경으로 꼽히며,  애플은 올 2분기에만 매출 597억달러, 영업이익 131억달러를 기록함

 

2. 미국이 19일(현지시간) 홍콩에 탈주범 인도, 수형자 이송, 선박 운항의 이익 면세 등 세 가지 상호 협정의 중단·종료를 통보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홍콩에 부여해온 특별지위를 박탈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나온 후속 조치로, 중국 정부는 이에 대응해 홍콩과 미국 간 사법 공조 조약 이행을 중단하기로 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매출채권보험

- 거래처로부터 제품 납품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 정부가 자금을 지원, 손실을 보장해 주기 위해 도입된 제도임. 정부가 신용보증기금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음.
판매 기업이 보험에 가입하면 구매 기업이 대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에도 신용보증기금(신보)이 판매 기업을 대신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임. 이 보험에 가입한 판매 기업은 매출채권보험을 담보로 은행에서 추가 대출도 받을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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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1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300명 모이는 국회 본회의는?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50명이상 실내 집회금지에 국회도 대상... 화상회의, 표결 법적 근거 없어. 다음달 1일 21대 첫 정기국회 앞두고 비상.(중앙)


2. 中 양제츠, 왜 부산? → 공식 방한하는 외교관이 특별한 이유 없이 초청자가 있는 서울 대신 부산을 찾는 것에 의구심... 외교 관례에도 어긋나. 한-중 어느 쪽도 설명 없어.(문화)


3. 인천의 한 보건소 ‘양성→음성’ 문자 실수 → ‘보건소 검사결과 속인다’... 가짜뉴스 일파만파. 보건소 “단순 전산오류” 사과 해명. 광복절 집회 참가자들은 불신감 팽배. (헤럴드경제)


4. 엄청난 공짜 전기? ‘번개’ → 번개 한개의 전기량은 약 33만㎿h... 100W 백열전구 4.3만개를 8시간 연속 켤수 있는 양. 연간 지구에 내리는 14억개 번개 에너지의 0.01% 정도만 활용해도 전 세계에 전기를 완전히 충당할 수 있을 것. (헤럴드경제, 전문가 칼럼)


5. 코로나 환자 입원진료비 84.5% 건보가 부담 → 지난달까지 총 진료비 722억원, 이 중 610억원 건보가 부담. 1인당 평균 진료비 632만원, 건보 부담분은 534만원 꼴.(문화)


6. ‘갯장어’ → 바다에 살지만 갯벌에 살지는 않는다. ‘개장어’에서 나온 이름이다. (개처럼) 잘 물어 댄다고 붙은 이름이다. 정약전은 아예 개이빨장어(犬牙)라 했다. 일본 이름 하모(ハモ)도 문다는 뜻이다.(문화)


7. 대출양극화로 富양극화 더욱 심화? →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싸진 신용대출 금리. 高신용자에겐 저금리로 자산 불릴 수 있는 기회. 저신용자는 금리 10% 증권사 대출로 주식투자...(헤럴드경제)


8. 7월 서울 주택매매 지난해 대비 두배... → 7월 거래량 2만 6662건... 통계이래 최대.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117.5% 늘어. 잇단 대책에도 `패닉바잉`.(매경)


9. 백인인구의 감소 → 21세기 중반이면 영국의 백인 인구는 전체의 60%, 미국은 50% 이하로 떨어지는 등 백인이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면서 세계는 다시 한번 인구의 대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매경, 신간 소개)


10. 재난지원금 덕분에 2분기 소비지출 2.7% 늘어 → 분야별로 식료품 20,1%, 가정용품 21.4%,.. 많이 늘고 반면 교육 -29.4%, 오락/문화 -21%... 등은 크게 줄어. (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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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8 21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김종인 위원장은광주를 돌아보니 지역 주민께 사과드리고 반성하는 일이 제가 중요한 역할임을 알았다" 말했습니다. 미통당이 혁신·변화하는 첫걸음은 치열한 반성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됐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친일 청산은 국론 분열이라고? 뜯어 먹는 소리~

 

2. 안철수 대표는 민주당이 전광훈 목사와 미통당을 싸잡아 공격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사태의 원인을 특정인과 야당을 연계시켜 코로나 확산과 정책 실패의 책임을 타기하고 떠넘기려는 것은 참으로 졸렬하다" 말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많이 아프다던데 의료 봉사나 가시지 그러세요~

 

3. 민주당이 2 연속 지지율 내림세를 멈추고 미통당에 내줬던 1 자리를 만에 되찾았습니다. 정당별 지지도는 민주당 38.9%, 미통당 37.1%, 정의당 3.3%, 국민의당 3.6%, 열린민주당 4.0% 기록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 말을 빌리자면 국민이 다시 현명하지 해졌다는 얘기인가?

 

4.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보수집회 참가자들이 의료진을 협박하거나 난동을 부리고, 방역당국과 경찰의 행정집행에 맞서는 수위가 도를 넘어섰다는 평가입니다. 미통당은 자당 소속 인사들의 잇단 돌출 행보에 곤혹스러운 모양새입니다.

광주 가서는 호박에다 긋고, 전광훈에게는 긋고... 얍삽하기는~

 

5.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미통당 소속 천안시의원들이 광화문을 다녀오고도 일정에 대해 거짓 진술을 하며 혼란을 주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 미통당 천안시의원들은 단체 버스를 타고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3억주호영 의원님~ 개인적 일탈일뿐 미통당이랑 일체 관련이 없는 거죠? 

 

6.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방역 수칙을 어기거나 무시하는 행동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순간 방심으로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일은 일어나선 된다" 밝혔습니다.

순간의 방심이 아니라 악의적인 집단에 강력하게 책임을 물어야...

 

7. 홍문표 의원은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는 보도는 '오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원은지역구 주민이 서울 지리를 몰라 찾기 쉬운 이순신 장군 동상 뒤편 근처에서 만난 "이며전광훈 목사는 누군지도 모른다 강조했습니다.

거짓말을 해도 믿을 하게 해야지... 전광훈이를 모른단다. ㅎㅎ~

 

8. 일부 언론들이 전광훈 목사 측의 입장을 전면 광고로 실어주면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국가 방역을 거부해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을 일으킨 집단의 주장을 광고라는 명목하에 여과 없이 지면에 실어주는 합당하느냐는 지적입니다.

집어 조중동이라 하지 않아도 찌라시 신문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9. 정부가 수도권 교회를 대상으로 '비대면 예배' 조치를 내린 이후 보수 교계 일각에서 거센 불복 움직임이 감지됩니다. 계속 현장 예배 강행의 뜻을 밝히며 이후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공언해 적지 않은 논란이 전망입니다.

정도면 교회인지 반국가 단체인지 도통 구분이 간다 정말...

 

10. 코로나19 환자 10 7 이상은 3개월 후에도 계속 증상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기적 증상으로는 청력 저하, 미각 후각 상실, 심한 피로감, 호흡 곤란, 근육 관절통, 멍한 머리, 기억 상실, 정신 건강, 탈모 등이 보고됐습니다.

평상시에도 제정신이 아닌데 인간들 이제 어쩌면 좋냐~

 

11. 광복절 75주년 기념사에서친일청산 강조한 김원웅 광복회장에 대한 보수신문의 비판이 거세게 나옵니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조선·동아일보를 겨냥해친일 수구 언론의 발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친일과 독재 찬양의 100 역사를 감추고 싶어 안달인 거지... 보여~

 

12. 북한이 전원 회의를 통해 공식적으로 경제성장 목표 미달을 인정했습니다. 북한이 경제목표 달성 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미국 행정부가 꾸려지는 것을 지켜보며 대내외정책 판을 짜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우리 식대로 고집하지 말고 우리랑도 잘해 보면 좋아~

 

13. 프랑스 명품 '까르띠에' 다음 가격 인상에 나섭니다. 지난해 7 이후 1 2개월 만의 가격 인상으로 가격이 상향 조정되는 제품은 인기 웨딩밴드로 꼽히는 러브링 발롱 블루 까르띠에 워치·탱크 솔로 워치 등입니다.

시국에 성큼 올려도 냉큼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올린다고 하겠지?

 

14. 애플의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출시가 다가오면서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한국이 1 출시국에 포함될 있을지 주목됩니다. 5G 네트워크가 가장 앞선 한국이 1 출시국에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5G오지 터져 5G라던데... 나는 2 후에나 바꿀라네~

 

15. 결혼식장에 놓였다가 식이 끝난 수거된 화환을 암암리에 재사용해 판매하는 업계 관행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앞으로 재사용돼 판매되는 화환에는 '재사용 화환'이라는 표시 문구가 붙으며, 이를 어길 시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과태료보다 남는 많으면 어떻게 되겠어? 하겠지? 무슨 말인지 알지?

 

민주당전광훈금지법' 발의, 방역수칙 어기면 긴급체포.

보건소 여직원 껴안고 뱉은 확진자 공무집행방해 고발.

'코로나 확진' 주옥순 "광복절 집회 갔다 찜질방에서 잤다".

보수 개신교 한교연 "비대면 예배 조치는 종교탄압" 주장

송영길 "동의 없는 신체접촉 . 부적절 발언 사과".

 

이성과 충고에 귀를 닫고 공허한 선동에 휘둘려 무엇이 정당하고 옳은지 구분조차 없다. 분노는 무너뜨린 위에 산산조각으로 주저앉은 건물과 닮았다.

- 세네카 -

 

의료진을 끌어안고 너도 코로나 걸리라며 침을 뱉고, “내가 국회의원 3 사람이야라며 호통치는 사람들...

하도 어이없는 일이 많아 일일이 언급하기도 난감합니다.

선과 악조차 구별치 못하는 자들의 광기는 어찌 보면 좀비와 다름바 없어 보입니다. 

코로나19 방역 2단계에서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좀비에 물리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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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원조 뒷광고, 인스타 추천 게시글 외

 

1. '원조 뒷광고' 네이버 블로그 기승
유튜브에 이어 블로그도 광고 논란에 사용자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소보원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67.3%는 블로그가 광고 여부를 정확히 명시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상품·서비스에 대한 게시글 신뢰성도 13.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2. '인스타 추천 게시물 안 뜨게'가 실검 등장
‘인스타 추천 게시물 안 뜨게’가 각종 포털 실검 상위권에 올랐다. 자신의 피드에 추천·인기·홍보성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올라오고 있어 갑작스레 바뀐 정책에 당황한 사용자들이 '인스타 추천 게시물 안 뜨게' 하는 방법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3. 공정위, 다음달 온라인 쇼핑 시장 독점 제재 발표
공정위는 전원회의에서 네이버가 '네이버쇼핑' 운영 과정에서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는지 여부와 이에 따른 제재 수위를 결정했다. 공정위는 네이버의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 달 중 최종 판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4. 여기어때, 망고플레이트 인수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가 맛집 추천 플랫폼 '망고 플레이트'를 인수한다. 숙박앱 이용자 70%가 추가 서비스로 '맛집 큐레이션/예약'을 선택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5. 방통위, 토종 OTT 키운다
방통위가 넷플릭스, 유튜브 등에 대응해 국내 온라인 영상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OTT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한다. 글로벌 OTT에 대응해 국내 사업자 간 제휴 등을 적극 지원한다.
 
 
6. 써머스플랫폼, 코리아센터서 독립
빅데이터 분석 기업 써머스플랫폼이 3년 내 상장하기 위해 모회사 코리아센터로부터 독립한다. 써머스플랫폼은 에누리 가격비교의 6억 8,600만 개의 상품 데이터 및 스마트택배 앱 260만 명의 실제 쇼핑 구매데이터 등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3년 내 상장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7. NHN페이코, 공공배달앱 진출
NHN페이코가 경기도와 공공배달 시장에 진출한다. 배달 플랫폼 시장 독과점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문제를 해소하고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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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0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8/19(현지시간) FOMC 의사록 실망감 및 美/中 갈등 지속 등에 하락… 다우 -85.19(-0.31%) 27,692.88, 나스닥 -64.38(-0.57%) 11,146.46, S&P500 3,374.85(-0.44%), 필라델피아반도체 2,200.77(-0.63%)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감소세 지속 등에 강보합 … WTI +0.04(+0.09%) 42.93, 브렌트유 -0.09(-0.20%) 45.37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42.80(-2.13%) 1,970.30
● 달러 index, FOMC 의사록 공개 속 상승... +0.76(+0.83%) 93.03
● 역외환율(원/달러), -0.95(-0.08%) 1,182.24
● 유럽증시, 영국(+0.58%), 독일(+0.74%), 프랑스(+0.79%)
● 연준 "YCC 혜택 미미…대차대조표 과도한 확대 위험"
● 연준 "코로나19 경제에 큰 부담" 우려…주가 하락 전환·달러 반등
● 백악관 비서실장 "민주당과 약식 부양책 합의 전망 어느 때보다 좋아"
● 세계 1위 선사 머스크 "올해 수송 수요 상당히 줄 것"
● WTO "내년 세계무역 전망, V자형보다 L자형이 현실적"
● 애플 시총 1조→2조 달러까지 2년…"3조 달러에는 5G가 핵심"
● 배런스 "가치주 배당수익률 증가하며 반등할 것"
● 前 연준 이사 "연준 새 인플레 전략에 중대한 도전"
● 피치 "이머징마켓 통화 약세에 신용등급 위험 커져"
● 사우스웨스트 항공 "정부 대출받지 않기로 결정"
● EIA 원유재고 163만 배럴 감소
● 캐피털이코노믹스 "달러, 여전히 금융 시장 안정성 핵심"
● 타겟, 2분기 순익 80% 급증
● '하반기 IPO 대어' 에어비앤비, SEC에 서류 제출
● 유로존 7월 CPI 확정치 전년비 0.4%↑…월가 예상 부합
● 유로존 6월 경상흑자 210억유로…전월치 110억유로
● BHP "中, 수년간 세계 경제 회복 견인할 것"
● 우려가 현실로…서울 교회 집단감염, 8월이 1∼7월 3배

[기업/산업]
● 골드만, 삼성생명 투자의견 '매도'…목표주가 5만4천원
● SK건설, 최대 폐기물업체 1조원대에 인수
● 무디스 "한화토탈 실적 내년부터 반등 전망"
● 제주항공 유상증자 성공…일반청약에 1조원 넘게 몰려
● 상장사 영업이익 작년보다 17% 줄어
● 푸조·포드·FCA·BMW 등 43개 차종 1만9천217대 리콜
● 美집콕족 "더 크고, 선명하게"…삼성 프리미엄TV 훨훨
● 가스公 "친환경 에너지 기업 변신"
● 태양광발전 설비 보조금, 50%서 최대 60%로 올린다
● AXA손보 매물로…신한·우리금융 '눈독'
● 우리, KT와 '디지털 동맹'…"마이데이터 경쟁력 강화"
● 이동우 롯데지주 사장, 롯데 군기 잡고 생기 넣을 '미스터 꼼꼼'
● 삼성, 중기에 특허 8000건 푼다
● 현대차, 세계 첫 '로보택시 상용화' 풀액셀 밟는다
● 철강 제품도 '온라인 쇼핑'…포스코인터, 유통 플랫폼 구축
● 외면받는 국산헬기…KAI, 소방청 입찰 포기
● "구글·애플 앱마켓 30% 수수료율 막아달라"
● 연속 적자·법인계좌 가압류에도…금호타이어 노조 "임금 올려라"
● 기아차, 친환경 LPG트럭 운전자 지원 SK가스 등과 MOU
● 또 '퇴짜' 맞은 나이스 대기업 참여…교육부 4번째 요청도 과기부 불허
● NHN '의료 헬스케어' 클라우드시장 본격 공략
● 입으로 흡입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나섰다
● 수젠텍, 코로나 항원 신속진단키트…수출 허가 획득
● 환자 진료예약 쉽고 빠르게…'똑닥 앱' 약처방까지 한번에
● 다시 찾는 'KF 마스크'…유통사 물량 확보전
● 코오롱FnC, 산업 의류 도전장…"아웃도어 침체에 수익원 다각화"
● GS25, 편의점 상품 동네주민이 배달
● 식자재유통 판바꾼 CJ프레시웨이
● 시총 2위도 '위태'…하이닉스에 무슨 일이?
● 코로나 재확산…정유업체 신용등급 강등 우려 증폭
● 美 택배주 뛰는데…CJ대한통운·한진 '제자리 맴맴' 
● 高실적에도 소외된 성장주, 개미군단 홀릴까
● 유가증권 상장사 2분기 우려했던 '어닝쇼크' 없었지만…코로나 재확산에 하반기 실적 '안갯속'
● 3분기 상장사 이익 16% 늘어난다지만…2차 팬데믹땐 하향될수도
● "고맙다! 바이오"…코스닥도 잘 버텼다
● 직원 더 뽑은 '비대면'…고용 쇼크 줄였다
● '출범 1년' KDB인베스트먼트, 한진重 인수전 '출사표'
● "오너 지분율 높을수록 과다 배당"
● 한달 10% 수익…금융펀드, 모처럼 방긋 
● 연기금, 2조 팔면서 '깜짝 실적주' 샀다
● 2분기 극장·숙박업종 적자전환…식음료, 재난지원금 효과 톡톡

[경제/증시/부동산]
● 주식·부동산 역대급 '빚투'…가계빚 1637조원 '사상 최대'
● 코로나 공포 뚫고…코스피 하루만에 안정세
● CS "코스피 연내 2600 간다"
● 弱달러·해외여행 실종…7월 환전액 73%↓
● 김대지 "1주택 종부세·양도세 과세이연 검토하겠다"
● 공익위원 건보료 3%대 인상안 제시…난항 예상
● 산업·수출입銀 코로나 뚫고 '0%대 외화채권' 발행 성공
● 코픽스 최저에도…은행, 주담대 금리는 되레 올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코로나 절체절명 위기…2주간 외출 자제를"
● 사랑제일교회發 감염 전국 114곳으로 번져
● 신천지는 예고편…사랑제일교회發 감염 더 위험한 까닭
● 광화문집회에 전국 버스 70여대 상경…'코로나 시한폭탄' 되나
● "정부가 확진자 수 조절" 음모론까지…방역당국 "터무니없다"
● "출장·회의·회식 없애라"…셧다운 공포에 기업들 '3無 방역' 돌입
● 코로나 서울병상 81% 찼는데…19일도 151명 확진 '만실 비상'
● 전국 689개 학교 등교 불발…비수도권도 2학기 전면등교 철회
● 하반기 채용일정도 '감감'…또 날벼락 맞은 취준생들
● 코로나 확산에도 의사파업 예정대로…복지부·의협 타협 불발
● 한국 오는 '中 외교실세' 양제츠…시진핑 방한 급물살
● 北·中 견제한 美…'죽음의 백조' 등 폭격기 6대 한반도 주변 띄워
●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 개최... 내년 1월 8차 당대회 소집하기로
● 美, 한미워킹그룹 조정 반대입장 피력
● "트럼프 재선땐 주한미군 감축할 수도"
● "정부 부채 증가속도, 너무 빠르다"…국회 예결위의 이례적 경고
● 홍남기, 수해 복구 4차 추경엔 선 그어
● 광주서 무릎 꿇은 김종인 "부끄럽고 죄송"
● 민주 '8·29 全大' 완전 온라인으로…참석자 50명 안 넘게
● 이낙연, 2주간 자가격리…전당대회 차질 불가피
● 서울 소비 8.3% 급감…광공업 생산, 2분기 20%↓
● ISD 소송 엘리엇 "이재용 수사기록 달라"
● 빕스·계절밥상·애슐리…수도권 뷔페 영업중단

[국제/해외]
● 바이든 3수 끝에 본선행 티켓…부인 "정직한 리더십 살릴 사람"
● 트럼프 "우편투표는 재앙"…이번엔 재선거 가능성 거론
● 언택트시대 아마존의 역발상…뉴욕 위워크 빌딩 샀다
● 빌 게이츠 "수백만명 더 죽고 코로나 내년 말에나 종식될 것"
● 美·中 무역협상 11월 대선 이후로?
● 美갑부 12명 자산 1조달러…印尼 GDP 수준
● 테슬라 보란듯이…9999달러 전기차 中업체 美시장 선봬
● 코로나 장기화…'재택근무 수당' 주는 日 기업들
● '여름휴가 소동' 후 모습 드러낸 日아베
● '부실채권 비상' 中 중소은행 5곳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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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0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15호 신문브리핑(2020년 8월 20일) #

 

"감사는 선택이다. 감사를 택하든 불평을 택하든 자유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동일하지 않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종합환경플랫폼업체인 EMC홀딩스(환경관리주식회사)를 보유 중인 사모펀드(PEF) 어펄마캐피탈이 매각주관사 씨티글로벌마켓증권, 스탠다드차타드(SC)증권을 통해 이날 EMC를 매각하기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SK건설을 선정함

거래 금액은 1조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SK그룹이 경기 민감도가 낮고 안정적 수익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는 폐기물·수처리 등 환경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임

 

2. 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 지원 대상 신청을 20일부터 받는다고 발표함

- 3월부터 이뤄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게 골자이며,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 있으면 신청 가능함

 

 

<< 금융/부동산 >>

1. 19일 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프랑스 최대 보험사 AXA그룹이 한국 계열사 AXA손보의 지분 100%를 매각하기 위해 삼정KPMG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잠재적 원매자들에게 인수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시장에서 거론되는 예상 금액은 1600억~2400억원 수준이며, 손해보험사가 없는 일부 금융지주사와 중견 사모펀드(PEF)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2.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0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치)’을 보면 올해 2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이 1637조2764억원으로 1분기 말에 비해  1.61%(25조8695억원) 증가함

증가 규모는 올 1분기 증가폭(11조1142억원)에 비해 두 배 이상이며, 가계가 주식과 부동산을 사들이기 위해 차입금을 대폭 늘린 결과임

 

3.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등과 제3차 부동산시장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현행 4.0%인 전·월세 전환율을 2.5%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함

임대차 3법 등 각종 규제로 전세가 줄고 월세가 급증하자 세입자를 보호하겠다고 정부가 내놓은 조치로서 정부는 이달 말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을 개정해 이르면 다음달부터 인하된 전환율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월세 수입이 줄어들게 될 집주인들이 전세금을 높여달라고 할 가능성이 커지는 등 부작용이 예상되고 있음

 

 

<< 국제 >>

1.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아마존이 뉴욕, 피닉스, 샌디에이고, 덴버, 디트로이트, 댈러스 등 6개 도시의 거점 사무실을 확장하고 여기에 나와서 일할 직원을 추가 고용하고 있음

앞으로 2년에 걸쳐 물리적 공간을 90만 스퀘어피트 넓히고, 3500명을 추가 고용해 근무 인원도 늘리기로 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도심 오피스로 출근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요즘 분위기와는 다른 ‘역발상’으로 평가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우선협상대상자

- 우선협상대상자란 경쟁입찰에서 여러 응찰업체중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해 1차로 선별된 업체를 말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문자그대로 일정기간(배타적 협상기간) 동안 우선적으로 매각협상에 임할 수 있는 권리가 발생함.
좋은 조건을 제시한 업체에 우선협상권을 부여함으로써 보다 용이하게 협상을 하도록 하자는 취지이며, 우선협상대상자는 통상 1개 업체가 선정되지만, 제시조건이 유사하면 2개 이상 업체를 선정하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반드시 최종낙찰자가 되는 것은 아님.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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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0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재확산 이미 7말 8초에 시작됐다 → 방대본, 전문가 지적. 국민 경각심 무너져. 8월 10~16일 이동량 지난해의 99.6%. 3-9일 일주일 동안 300만명이 영화관 찾아...(동아)


2. 전월세 전환율 2.5%로 인하 → 현행 4%. 5억원 전세를 보증금 3억원의 반전세로 전환할 시 기존엔 월세 67만원에서 42만원으로 부담 줄어.(헤럴드경제)


3. 공유형 전동킥보드 → 현재 국내에선 12개 업체가 약 2만대 가량 운영하는 것으로 추산. 대부분 중국산.(헤럴드경제)


4. ‘50% 이상 예방효과를 가진 코로나 백신은 개발 어려울 것’ → 백신 나오더라도 조기 종식은 어려울 수도. 현재 가장 앞선 백신 후보인 ‘모더나’ 임상 3상에 참여한 美 에모리대 교수 인터뷰. 기존 독감 백신도 40~60% 예방효과. (아시아경제)


5. 붕괴설 시달리는 중국 싼샤댐 오늘 역대 최악 홍수 유입 → 상류 지역 5호 홍수, 초당 7만 4000㎥씩 댐으로 유입. 완공이후 최대 시험대. 지난 4호 홍수 때는 초당 6만 2000㎥이었다고. (중앙)


6. 절망감이 복권으로? → 로또 등 국내 복권 판매 올 처음으로 5조 넘어 설 듯. 상반기 판매액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2조 6174억. 작년 연간 판매액 4조 7700억의 절반 넘어서. (문화)


7. 7점 앞선 8회, 풀스윙해 만루 홈런은 노매너? → 美 야구계 갑론을박. MBL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상대를 존중하라’는 야구 불문율 어긴 것 항의. 상대 감독도 풀 스윙하지마라 사인 보냈다고 인정.(국민)


8. 온라인 정치 ‘정책 토론은 실종’ → 대면 정치 사라지면서 유튜브 등 일방 주장만. 여야 강성 지지층 간 정쟁 격화... 팬덤 정치 우려.(경향)


9. ‘정부 부채 증가속도, 너무 빠르다’ → 국회 예결위, ‘2019 회계연도 결산 검토’ 보고서에서 이례적 경고. 국가채무 관리목표 2011년 GDP 대비 20%대 후반에서 올 추경에선 40%대 중반까지 풀어.(한경)



10. 국산 헬기 ‘수리온’ → 세금 1조 3000억원 들여 민관 합작으로 개발한 국산 헬기. 현 관용헬기 120대 중 국산은 12대. 입찰에서 국산의 장점인 구매 후 유지보수 비용은 감안 안하고 입찰, 상대적 역차별.(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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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8 20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 전당대회가 집중호우 피해와 코로나19 재확산 암초와 잇따라 부닥치며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치러지게 됐습니다. 당장 오는 21∼22 예정된 서울·경기·인천 권역별 합동 연설회도 온라인 대체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흥행이 되면 지지율 오르나? 누가 당대표가 되든 일을 제대로 해야 오르지~

 

2. 김종인 위원장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무릎을 꿇고 울먹이며 사죄했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에 나선 위원장은 방명록에 ‘5·18 민주화 정신을 받들어 민주주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정강정책 바꾸고 이름 바꾸고 색깔을 바꿔도 호박은 수박이 아니거든~

 

3.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비싼 자릿세를 받아오던 계곡의 불법영업 시설을 철거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인데 올해부터는 바닷가 해변 지역도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계곡과 바다가 경기도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시도는 하는데~

 

4. 25 독립운동가 선양단체로 구성된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김원웅 광복회장의 '친일 청산' 기념사에 대한 지지 성명을 냈습니다. 이들 선양단 체는 친일 논란이 있는 애국가를 다시 제정하라고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불렀던 이제 와서 ? 모르고는 불러도 알고는 아니니까~

 

5. 의대 정원 확대 문제로 갈등을 겪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대화에 나섰지만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오는 26~28일로 예고된 의료계 2 전국의사 총파업은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원 수가 문제가 아니라 의료수가가 문제라는 얘기... 결국 ~

 

6. 2 대유행으로 접어든 코로나19 상황으로 대한민국 주요 거점이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감염 확산으로 국회 일정이 줄줄이 취소된 이어 서울시청은 폐쇄에 이르는 대한민국 전체를 집어삼키는 형국입니다.

전광훈이가 구급차 안에서도 썩소를 날리는 이유가 있었구먼~

 

7.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조치로 수도권 지역 대형학원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학원들은 온라인 수업 등으로 전환하는 대책을 마련했지만, 당장 수능 중요 시험을 코앞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난감하다는 반응입니다.

사교육이 없어져야 집값도 내리고 애도 낳고... 세상이 아마 바뀔걸?

 

8.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신의 운영자 신혜식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씨는 자신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보라매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밝히며 병실에서 신의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신의 수를 보여주는 보면... 신이 있기는 한가 ~

 

9. 박현 부산대 교수는 부산의 47 확진자로 지난 3 완치판정을 받았지만, 이내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교수는아팠다가 다시 좋아졌다가를 반복하면서 여러 증상이 예측하지 못하게 나타난다 말했습니다.

완치돼도 끝나지 않는 후유증... 가족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씁시다~

 

10. 습도가 1% 떨어질 때마다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7∼8%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습도가 낮은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코로나 대유행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으악~~ 제발 누가 코로나 백신 빨리 만들면 되겠니~

 

11. 코로나19 관련한 방역 지침을 어기고 감염 확산을 초래할 경우 구상권을 청구하는 것에 대해 국민 10 8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찬성 응답은 모든 지역에서 반대 응답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상권 청구에는 여야도 진보 보수도 없다는 거지... 다들 디졌어~

 

12.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침내 내년 817일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대한 모든 서비스 지원이 중단된다며 익스플로러에 작별을 고했습니다. MS 대신 크롬 기반 브라우저 엣지가 익스플로러를 완전히 대체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웬만한 공공사이트가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되어있을 텐데... 수억 깨지겠군~

 

광화문 집회 참석했던 막말 차명진, 코로나19 확진 판정.

광화문 집회 참가 청주 거주 북한이탈주민 코로나19 확진.

사랑제일교회죽음으로 교회 지킬 , 전국에서 집결 ”.

코로나 치료 1 460 구상권 전광훈 수십억 물판.

김해영지지율 하락은 거대한 민심, 민주당 절대 아냐”.

이낙연,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촉' 분류 2주간 자가격리. 

부동산 민심, 정책 실패보다 공직자 이중성에 분노. 

오늘 대구 38, 서울도 34도까지 올라 무더위 절정.

 

악한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마치 수레바퀴 뒤에 자국이 따르듯이, 죄와 괴로움이 따른다.

- 법구경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말 차명진과 신혜식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는데 민경욱은 음성이라 못내 아쉽습니다. 아마도 이런 심정은 속에 잠재된 악한 마음 때문이겠지요?

믿으면 치유가 가능하다는 전광훈 목사님은 처방 없이 기도로 기적을 보여주면 좋은데...

암튼 별로 괴로움이 따를 같지 않습니다만, 오늘 하루 반성하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보내야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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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배달의민족 광고비 환급, 수해 피해 가게 지원 외

 

1. 배달의민족 광고비 환급, 수해 피해 가게 지원
배민에 따르면 집중호우 피해 업주는 배민 월정액 광고 서비스 '울트라콜'의 7월 또는 8월 한 달치 광고비 전액을 비즈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배민라이더스를 이용하는 피해 업주에게도 비즈포인트 10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2. 코로나로 모바일로 몰린 전세계 소비... 상반기 60조 앱 구매
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앱 시장이 커지고 있다. 앱애니의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앱 다운로드는 640억건, 소비자 지출은 59조원을 기록하며 역대 반기 최고 기록을 세웠다.
 
 
3.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오피스 지원 순차적으로 중단
IT업계에 따르면 MS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오는 11월 30일부터 협업 도구인 '팀즈'를, 내년 8월 17일부터는 구독형 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365' 등 IE 11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4. 정부 '숙박할인쿠폰' 등 국내여행 활성화 잠정 중단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정부가 국내여행 활성화를 추진해온 숙박할인쿠폰 발급과 여행상품 할인판매 사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현재까지 배포된 쿠폰은 사용지역과 시기가 분산된 만큼 철저한 방역 속에 사용 가능하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5. 스타트업계, 방통위 진정서 제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앱 마켓 사업자가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하는데 대한 진정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포럼은 "앱 마켓 30% 수수료율이 높은 것도 문제지만, 앱 마켓이 특정한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6. 와이즈앱, '삼성페이' 가장 많이 사용... 토스는 2위
지난 7월 스마트폰 사용자의 금융·결제앱 사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 세대를 합쳐 '삼성 페이'를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1,194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 조사됐다. 그 뒤를 토스 750만 명, 카카오뱅크 684만 명 순이었다.
 
 
7. 식품업계, 커스터마이징 레시피 마케팅 성황
소비자들의 개성과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레시피'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직접 레시피를 만드는 마케팅이 증가하고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해 SNS 홍보 효과 등도 노려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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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9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8/18(현지시간) 경제지표 호조 및 기술주 강세 속 혼조 마감… 다우 -66.84(-0.24%) 27,778.07, 나스닥 +81.11(+0.73%) 11,210.84, S&P500 3,389.78(+0.23%), 필라델피아반도체 2,214.66(-0.58%)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발표 및 OPEC+ 회의 관망세 속 보합 마감 … WTI +0.00(0.00%) 42.89, 브렌트유 +0.09(+0.20%) 45.46
● 국제금($,온스), 달러 및 국채금리 약세 등에 상승... Gold +14.40(+0.72%) 2,013.10
● 달러 index, 美 추가 부양책 불확실성에 따른 경기 회복 우려감 등에 하락... -0.52(-0.57%) 92.32
● 역외환율(원/달러), -0.97(-0.08%) 1,183.86
● 유럽증시, 영국(-0.83%), 독일(-0.30%), 프랑스(-0.68%)
● 美 7월 신규주택착공 22.6%↑…허가 건수도 18.8% 급증
● 미 연방우체국장, 상·하원 증원 나서
● 美정부, 애리조나 등 7개 주 300달러 실업수당 지원 승인
● 므누신 "민주당 합리적 부양책 타결 꺼리고 있어"
● 美공화당, 신규 부양책 규모 축소 검토
● 트럼프 "중국과 당장 대화 안 원해…후보 수락연설은 백악관서"
● 모더나 임상 의사 "코로나 백신, 50% 이상 효율이면 게임체인저"
● 뉴욕 연은 WEI, 올해 성장률 5.72% 하락 전망
● 월마트, e커머스 급증에 실적 예상 상회
● 홈디포 실적 예상 상회…팬데믹에 집 수리·개조 소비↑
● USDA "중국, 미국산 옥수수 구매"
● 팬데믹에 리쇼어링 필요성 확대…탈중국 시 5년간 1조달러 비용
● 월가 "GM, 전기차 사업 분리해라" 압박
● 채권 ETF 2주래 최고 강세 흐름…위험투자 위축
● 짐 크래머 "월마트, 추가 부양책 없이는 호실적 유지 못 해"
● 무디스 "투자 부적격 회사채 증가에도 CDS에 큰 영향 없어"
● 미국, 브라질 5G 사업 입찰서 '화웨이 배제' 또 압력
● 2천달러 아래로 돌아온 금 가격, 상승장 끝나지 않은 이유는
● 수도권 오늘부터 뷔페·PC방 문닫고 '50인 이상' 결혼식 못해
● 전국 폭염·열대야 지속…영남권, 미세먼지도 '나쁨'

[기업/산업]
● 삼성화재 "본업·디지털·미래사업으로 성과 지속할 것"
● 이스타항공, 재매각 추진 본격화…주간사 3곳 선정
● "국내선으로 버텼는데…" 제주노선 늘린 LCC 초비상
● 서울시 "4670억+ 연내 일괄지급"…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협상 물꼬?
● '삼성페이' 이제 해외에서도 결제된다
● 美, 화웨이 반도체 우회조달도 막아…삼성·SK하이닉스 긴장
● 1년 새 주가 8배↑…테슬라 시총, 삼성전자마저 넘었다
● 올 300% 오른 테슬라 新니프티50에서 제외
● 中·日에도 '新니프티50' 대거 포진…태양광·모바일게임 1등株 주목
● 美증시 주도하는 미국판 동학개미 '로빈후더'
● '갑질 약관' 테슬라 무릎꿇린 공정위
● '고위험 사모펀드' 은행서 사라진다
● 은행, 코로나대출 만기 재연장
● 카카오뱅크, 이마트와 손잡았다
● 배터리 빅3, R&D 투자 '급속 충전'…상반기에만 1조 쏟아부었다
● 에쓰오일 주유소, 모빌리티 플랫폼 변신
● 경차부터 미니밴까지…현대차, 전기차 2년간 9종 몰아쳐 출시
● 6년 만에 확 바뀐 카니발…벌써 3만2000대 팔려
● 유럽 1위 전기차 '르노 조에' 한국 상륙
● 쌍용차, 쿠웨이트·영국 판매망 재정비
● 갤노트20울트라 탑재 OLED…삼성디스플레이 '화질 최고등급'
● 믿었던 저유황유 배신에…정유사 '울상'
● "삼성, 세계최고 제품 만들려면 보안·프라이버시 가장 중요" 
● 한라홀딩스, 통합물류대행 스타트업에 20억 전략투자
● 삼성 SW 강화…'갤럭시 생태계' 확장
●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진출 '가시밭길'
● CMB 매각 속도낸다…법률 자문사에 김앤장 선정 
● LGU+ "AI가 5G 품질관리 알아서 척척"
● 카카오의 특별한 인턴 실험…8주간 C레벨과 50여차례 미팅
● '1조 실탄' 정지선, 뷰티·헬스케어 본격진출
● 마지막삼십분, 현대자동차 등서 투자 받아
● 크립토스바이오테크놀로지 "코로나 진단장비, 3분기 내 FDA 승인 받을 것" 
● 녹십자랩셀 NK세포치료제 코로나19 사멸 효과 확인
● 만성신장질환 치료제 후보물질…노브메타파마, 기술수출 속도낸다
● 코로나 백신 수주 경쟁서 LG화학이 성과 못내는 까닭
● 코로나 재확산…마스크 매출 364% 폭증
● 타사 브랜드 제품도 판매…에이블씨엔씨 '미샤플러스'
● 배민, 국내 첫 로봇 딜리버리…아파트단지 안에서도 배달해요
● 100년 역사 美·英·獨 백화점 줄파산…롯데·현대·신세계 '선방' 비결은
● KT&G, 러시아 전자담배 시장 진출 
● 마니커, 도매회원사 직배송 도입
● 형지, 내년부터 비대면 교복 주문
● 다시 뛰는 '언택트 투톱'…好실적 맞물려 상승탄력
● 혼합형펀드 '썰물'…반년만에 5천억 빠졌다 
● 美 물가채ETF 찜하는 해외직구족
● 감사의견 '비적정' 3년새 3배로 급증
● 김치·두부·파스타…풀무원의 '3대 효자' 
● 코로나 공포에 개미들 '팔자'…실적 좋은 BBIG는 '꿋꿋'
● 코웨이·쿠쿠홈시스…정수기업체 '깜짝 실적' 
● 삼바·LG화학·네이버…시총 3위 경쟁 '엎치락 뒤치락' 
● '편입 교육 1위' 아이비김영 IPO 나선다
● '전자부품 제조기업' 솔루엠,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심 통과 
● 박상일 파크시스템스 대표 "글로벌 반도체社 모두 우리 고객" 
● SK건설, 창문형 태양광발전 개발

[경제/증시/부동산]
● 주가 급락…코스피 2.4%↓ 코스닥 4.1%↓
● 코로나 재유행 공포…개인 5천억 '패닉 셀'
● 개인, 채권투자도 급증…올 들어 거래 36%↑
● 美 국채금리 들썩…'인플레 자산' 뜨나
● 이석훈 자본시장硏 선임연구원 "퇴직연금 '쥐꼬리 수익'…디폴트 옵션으로 해결해야 "
● '투자대가'들은 金 샀다…버핏, 2분기 은행·항공 팔고 금광회사 편입
● 국가 재무제표 9년간 200조 오류…계산 틀리고, 자산 이중 등재
● 잘못 걷었다 돌려준 세금 1.2조
● 금감원 "종합검사 8월말까지 연기"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그린 스마트 스쿨에 민간자본 필요…BTL 도입"
● 반기업적 노동이사제 밀어붙이는 與
● "집값 그대론데 보유세 올라"…통합당, 위헌소송 낸다
● '텃밭' 대구 찍고 '불모지' 광주로…김종인 외연확대 '광폭 행보'
● 김종인 "대통령 만날 수 있다" 靑 "환영…곧바로 협의하자"
● 결산 국회 첫날부터 파행…여야 氣싸움에 '반쪽 과방위'
● 이낙연 의원 자가격리, 확진자 쓴 방송사 마이크 사용해
● "국회의사당부터라도 세종시로 옮겨야"
● 경기道 "마스크 착용 의무화…지침 어기면 과태료"
● 코로나 봉쇄조치 땐 일자리 35%가 위기
● "사랑제일교회 통해 3주 전부터 전파"
● 대형학원·뷔페·클럽 문 닫아야…결혼식은 50인 이상 참석 못해
● "대유행 땐 줄도산 우려"…기업들, 비상플랜 가동
● 수도권 중환자 입원병상 85개 불과…언제까지 버틸지 몰라
● "무증상 많아 대유행 위기…감염병 전문병원 당장 늘려야"
● "수도권 유행 바이러스 전파력 6배높은 GH형"
● 파주 스타벅스 확산 보고도…마스크 쓴 사람 '어쩌다 한명'
● 2학기 유치원·초·중, 주 1회 등교…"맞벌이 포기할 판"
● 총파업 앞둔 의협, 긴급 회동 제안…복지부 "환영"
● 美 육군 "北, 핵무기 최대 60개·화학무기 5000t 보유"

 

[국제/해외]
● 일본 코로나 어제 신규 확진 918명…중증자 증가 추세
● 아마존·도요타, 더 굳건해진 '자율주행車 동맹'
● 테슬라 효과…니켈값 9개월來 최고
● 트럼프가 때려도…中 기업, 美 상장 두배 늘어
● '투표' 목걸이 찬 미셸 오바마…"바이든 뽑아 美 분열 끝내자"
● '상대당 전대땐 유세자제' 불문율 깨고…경합주 달려간 트럼프
● 미셸·샌더스 "트럼프가 美 민주주의 파괴…대통령 자격 없어"
● "바이든, 한 게 뭐 있냐"…재부터 뿌린 트럼프
● 캐리 람 "美 제재로 신용카드도 못써"
● 북극곰 사는 알래스카 보호구역…美, 석유·가스 개발 허용한다
● 앱스토어서 배틀그라운드 퇴출?
● 아베노믹스 8년…일본 경제는 9년 전으로 후퇴
● "中 베이다이허 회의, 이미 끝냈을 수도"
● '비전펀드' 굴욕 손정의…美테크공룡 투자로 만회?
● '포스트 아베' 기시다, 아베 건강이상설에 "피로 쌓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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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8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8/17(현지시간) 추가 경기 부양 불확실성에도 기술주 강세 등에 혼조 마감… 다우 -86.11(-0.31%) 27,844.91, 나스닥 +110.43(+1.00%) 11,129.73, S&P500 3,381.99(+0.27%), 필라델피아반도체 2,227.61(+1.22%)
● 국제유가($,배럴), 주요 산유국 감산 이행 준수 소식 등에 상승… WTI +0.88(+2.09%) 42.89, 브렌트유 +0.57(+1.27%) 45.37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美 경제지표 부진 등에 상승... Gold +48.90(+2.51%) 1,998.70
● 달러 index, 美 경제 회복 우려 속 하락... -0.25(-0.27%) 92.84
● 역외환율(원/달러), -0.36(-0.03%) 1,184.17
● 유럽증시, 영국(+0.61%), 독일(+0.15%), 프랑스(+0.18%)
● 美 8월 주택시장지수 78…사상 최고치
● 8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3.7…전월비 반락·예상 하회
● 美공화당 상원대표 "부양책 합의될 것인지 확신 못 해"
● 美민주 우체국 지원법안 토요일 표결…백악관 "비현실적이고 불필요"
● 美상무부, 화웨이 제재 강화…블랙리스트 자회사도 확대
● 트럼프 "중국 지난주 사상 최대 美 옥수수 주문"
● CNBC "투자자들, 트럼프 대선 패배 막기 위한 행동에 대비해야"
● "美 경기 회복세 둔화 우려…부양책 지연 탓"
● 아마존 투자 가능성에 랙스페이스 주가 급등
● 버핏, 웰스파고·JP모건 팔고 금 관련주 매수
● 美 헤지펀드 거물 테퍼, 웰스파고에 베팅…버핏과 반대 행보
● 골드만, S&P500 목표지수 3,600으로 상향…연말 10년 국채금리 1.1% 전망
● SG "유로화 매수 포지션 너무 지나쳐"
● EU 회원국 정상들, 19일 긴급 화상회의…벨라루스 문제 논의
● 日 4~6월 GDP 속보치 전기비 7.8%↓…예상치 7.6%↓
● 사랑제일교회 확진 닷새 만에 300명대…전국 확산에 불안 고조

[기업/산업]
●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최고기온 38도
● 삼성 '파운드리 진격'…TSMC가 못하는 기술로 '거물 IBM' 확보
● "고마워요 언택트" 김범수 주식가치 8조, 이재용 제쳤다
● 자동차 왕국 위상 흔들리자…日정부 "혼다·닛산 합병을"
● SK텔레콤·KT…IT기업들 다시 재택근무 확대
● 넘치는 유동성…비우량기업들 '3개월짜리 어음'으로 자금 조달
● 올 10대그룹 현금성자산 45조↑
● 몰랐다, 엔씨소프트가 AI 강자였다니…게임사 첫 금융 진출
● 공모주 청약 증거금, 웬만하면 兆단위
● 빅3 금융지주·빅4 은행장 곧 임기만료…보은·문책인사 나오나
● '사모펀드 문책' 증권가 인사 최대변수
● 대세가 된 '영끌'…은행 신용대출 4조원 급증
● 저축은행 수신액 70조원 돌파
● 주가 오르자 변액보험 '후끈'…미래에셋생명, 절반 '싹쓸이'
● 美쇼피파이·비바시스템스…'新니프티 50' 주식 담아라
● 버핏이 탐낸 플랫폼株·디지털 융합한 헬스株…글로벌 증시 이끈다
● 친환경…풍력 베스타스·태양광 솔라에지
● 헬스케어…'디지털 무장' 덱스컴·노바티스
● 車수출 4개월째 마이너스…북미·유럽은 회복세
● 제네시스, 벤츠·BMW 꺾고 국내 고급차 시장 1위 탈환
● SK, 코로나시대 딥체인지 솔루션 찾는다
● 아이디스홀딩스, 보안장비 디지털화 주도…NASA에 공급
● 현대제철, 세계 첫 고로 청정밸브…오염물질 97% 줄여
● LG화학 배터리 매출비중 37%…과감한 투자로 역대 최고 경신
● 테슬라 '배터리 데이' 주인공은 中 CATL?…긴장한 K배터리
● 항공유 판매 반토막…한숨 깊어진 정유사
● 야놀자 "호텔관리 시스템, 오라클 넘어 1위 될 것"
● 첨단바이오법의 배신…'기존 약도 재허가 받아라'
● 보툴리눔균주 한국서 찾았다?…"대웅 주장은 닭똥같은 이야기"
●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 "기존 항암제 효과 높이는 신약 개발"
● 호캉스 줄취소…뷔페도 속속 영업중단
● 신세계 화장품몰 '시코르닷컴'…한달 만에 회원수 6.5만 돌파
● 가치주펀드 흉년에도…신기술株 담은 상품 빛났다
● KB증권, 영국 아마존 물류센터 1천억에 인수
● SK바이오팜, MKF500지수 편입
● JYP엔터 40억…'옵티머스 투자' 뒤늦게 실토한 상장사들
● 사상 첫 '상폐 번복' 감마누, 18일 거래 재개…소액주주, 700억대 손배 소송 움직임
● SK하이닉스 목표가 잇단 하향…1.6조 쓸어담은 개미들 '울상'
● "리스크 크다"…은행들, 사모펀드 수탁 잇따라 거부
● '온라인 콘서트' 타고 엔터株 고공행진
● 풍력발전 확대…씨에스윈드 순풍
● 장마 끝나니 또 코로나…'비대면 시대' 살아남을 유통주는?
● 美·캐나다 운용사 인수전략 통했다…미래에셋 글로벌 ETF 48兆로 커져
● 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상반기 2000억 돌파
● 삼성운용, 2분기 영업익 261억 업계 1위
● 미래에셋대우 스팩5호 18~19일 청약
● 추격 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2일만에 354만…손익분기점 넘겨
● 거침없는 블랙핑크…유튜브 구독자 세계 4위

[경제/증시/부동산]
● 뉴욕증시, 7월 FOMC 의사록 19일 공개
● 상하이증시, 美·中 고위급협상 재개될지 촉각
● 은행, 미뤄준 코로나 대출·이자 39조…'울며 겨자먹기' 재연장

[정치/사회/국내 기타]
● 둑 터진 코로나…버티던 경제 '강타'
● 수도권 학교 오늘부터 9월 11일까지 등교인원 제한 강화
● 교회감염, 어린이집-콜센터-군부대까지 전파…경찰관도 확진
● 나흘새 745명…정은경 "무서운 속도로 유행"
● 요양병원·학원·카페로 '교회發 n차전파'…정은경 "누구든 감염"
● 대유행 위기에도 파업 강행한다는 의사들
● 전국으로 번지는 사랑제일교회發 감염…전광훈 목사도 확진
● 치명률 높은 고령환자 폭증세…수도권 남은 병상은 752개뿐
● 수해복구에 코로나 재확산까지…여야 '4차 추경' 놓고 격돌 예고
● 작심발언 쏟아낸 조응천 "민주당, 말로만 민생 외쳐"
● 2004년보다 1주 빨리 온 민주 '데드 크로스'
● 김부겸 "2022년까지 개헌 완수…촛불혁명도 헌법에 반영할 것"
● 이해찬 임기 열흘 남았는데…靑 '文 - 여야 대표 회동' 추진
● 지지율 오르니…통합당 강경파 '잠잠'
● 공회전하는 '맥스터' 공론화委…정부가 만든 '5원칙'도 안지켰다
● 사업타당성 높은 '흑산공항'…국립공원委서 10년째 발목
● 공공SW '대기업 참여제한' 8년…공공 서비스 부작용만 쌓였다
● 후기 가장한 '유튜버 뒷광고'…단속 손놓은 공정위
● 오늘부터 한미연합훈련…코로나19로 규모·기간 축소

[국제/해외]
● 佛 이틀째 3000명 넘어…유럽 곳곳 확진자 폭증
● 글로벌 재확산 공포…뉴질랜드 총선 연기
● 수출·내수 동반 추락…침몰하는 일본 경제
● 두달만에 또 병원行…아베 건강이상설 확산
● 이란 견제 나선 이스라엘…UAE 이어 오만과도 손잡나
● '우리도 테슬라처럼'…폭스바겐·벤츠 "온라인 판매 확대"
● 벨라루스 시위 격화…푸틴 "군대 보낼 수도"
● 美 우편투표 논란…민주, 우체국장 청문회 소환
● 트럼프-바이든 다시 초접전…해리스 돌풍에 美보수 결집
● 백신 개발했다더니…러시아 "곧 3차 임상"
● 미 유나이티드항공 글로벌판매 부사장, 실종 열이틀째
● 테크 기업 투자나선 손정의, 아마존·넷플릭스·테슬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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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13호 신문브리핑(2020년 8월 18일) #

 

"믿음의 동산에 피는 꽃 중에 가장 사랑스러운 꽃은 감사의 꽃이다. 마음의 동산에 감사가 사라질 때 그 사람은 죽은 사람과 다름없다."

- 밥 존스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달 전원회의를 열어 네이버의 온라인 쇼핑시장 독점 행태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함

- 옥션 G마켓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2018년 네이버를 공정위에 신고한 지 약 3년 만이며, 최근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네이버쇼핑의 앞날이 바뀔 수 있어 회의 결과가 주목됨

이번 사건에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서, 첫째는 네이버 쿠팡 등 플랫폼사업자들에 시장을 뺏기고 있는 기존 전자상거래업체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 시장 독점적 지위 남용에 대한 판결이 나온다는 점이며, 두 번째는 전자상거래업체들이 네이버가 ‘디지털 봉건주의’의 정점에 있다고 주장하는 공정성 부분임

 

2. 삼성전자가 IBM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버에 들어가는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를 수탁 생산함

IBM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7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 CPU로서, 이번 수주를 계기로 삼성전자가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1위 업체인 대만의 TSMC와 대등한 경쟁을 펼칠 것이란 전망이 나옴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상대적으로 선방을 이어온 한국 경제가 코로나19 2차 대유행 조짐이 나타나면서 큰 타격이 우려되고 있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55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으며, 이달 14일(103명) 15일(166명) 16일(279명)에 이어 코로나19 환자가 나흘 연속 세 자릿수 증가함

 

4.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의료계가 대대적인 파업을 예고하면서 의료 공백 사태가 현실화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의료계는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등의 도입을 반대하고 있으며, 이 같은 방침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설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연일 사상 최저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투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비우량 기업의 CP 발행도 덩달아 늘고 있음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CD 91일물 금리는 지난 14일 연 0.65%로 0.02%포인트 하락하면서 4일 이후 9거래일 동안 0.13%포인트나 떨어졌으며, 갈 곳 없는 단기 투자자금이 기업어음(CP) 등 단기금융상품에 몰리면서 한동안 제자리걸음하던 CD 유통 금리까지 빠르게 끌어내리고 있다는 분석임

 

2.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증권과 엔씨소프트는 AI기반 투자자문사 설립을 위한 논의에 들어감

AI기반 투자자문사는 AI가 투자상품을 추천하는 방식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자자 성향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짜주거나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시장을 예측하고 수익률을 낼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음

 

3.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현지 운용사를 인수해 ETF를 확대하는 전략이 성과를 내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 상반기 말 기준 47조8174억원 규모 글로벌 ETF를 운용하고 있으며, ETF 종목 수만 총 373개에 이른데다가 한국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호주, 홍콩, 브라질, 인도, 콜롬비아 등 8개국에 ETF를 공급하고 있음

 

4.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세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전·월세상한제 등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으로 전세 수급에 차질을 빚는 상황에서 코로나 악재까지 덮쳐 부동산 거래 자체가 급랭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며, 전·월세 미스매치(수급 불균형)로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선 전세가격이 급등하는 과열 현상도 나타날 전망임

 

 

<< 국제 >>

1. 폭스바겐, 다임러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고 있음

- 17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이 다음달 출시할 전기자동차 ‘ID3’를 온라인을 통해 주로 판매하기로 했으며,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판매 방식을 본뜬 것으로, 폭스바겐은 ID3 판매 가격도 대리점 딜러들이 가격을 조정할 수 없도록 온라인이든 오프라인(대리점)이든 똑같이 책정할 계획임

메르세데스벤츠를 소유한 다임러는 이미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스웨덴 등에서 온라인 직판으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푸조·시트로엥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PSA그룹은 10만 대 이상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는 목표를 수립함

 

2. 미국 상무부가 17일 소프트웨어 등 미국산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개발한 반도체를 화웨이에 팔지 못하도록 제한하하는 '화웨이 추가 제재안'을 발표함

지난 5월 미 상무부가 발표한 외국 회사가 미국 기술을 활용해 만든 특정 반도체를 화웨이에 공급하려면 미 정부의 허가(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는 제재안보다 강화한 조치이며, 미 상무부는 21개국에 있는 화웨이 계열사 38곳도 블랙리스트에 추가하기로 함

미국의 화웨이 때리기는 중국 바이트댄스의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 텐센트의 위챗 등 중국 기업 제재로도 확대됐으며, 알리바바가 다음 제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옴

 

3. 일본 내각부가 17일 올 4~6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7.8%로 집계됐다고 잠정 발표함

2분기 경제 성장률 하락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17.8%)를 넘어 통계 비교가 가능한 1955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일본 경제는 소비세율을 8%에서 10%로 인상한 지난해 4분기 이후 세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독립투자자문업(independent financial adviser, independent financial adviser ; IFA)

- 특정 금융사에 소속돼 있는 전속 자문업자와 달리 금융회사나 금융상품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독립적인 자문, 상품추천, 체결대행이 가능한 투자자문업자를 뜻함.
영국과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과 일본이 IFA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17년 4월 이제도가 도입됨.
1억원 이상 자본금과 상법상 법인 형태를 갖추면 1인 사업자도 투자자문사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게 골자이며, IFA는 특정 금융회사에 소속되지 않은 채 중립적 위치에서 금융상품 투자를 자문하면서 고객에게 수수료를 받음.
IFA가 등장하면 은행·증권사에 종속된 상품별 판매·유통 칸막이를 없애 금융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IFA의 상담을 받으면 소비자는 판매 증권사의 창구를 거치지 않고도 자신에게 맞는 ISA 편입 상품을 직접 고를 수 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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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8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어떻게 버텨왔는데... 코로나 재확산에 패닉 → 여행, 항공, 공연, 외식 업계 패닉. 이 같은 속도면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도.(국민 외)


2. 여름철 실외주차 4시간 만에 → 차내 대시보드 온도 92도까지 올라가. 라이터와 캔 음료는 78~88도에서 폭발. 창문 조금 내려두는 것도 좋아.(서울)


3. 마스크, 밀착 정도가 중요 → ‘KF94’의 경우 94% 이상의 에어로졸이 걸러지고 6% 미만이 통과하지만 얼굴과의 틈으로 5% 정도가 더 들어와 11% 정도가 통과하게 된다. 밀착이 덜 될 경우 이 비율은 훨씬 커진다.(중앙)


4. 불매운동 1년, 수입 늘어난 일본상품도... → ▷오토바이 228% ▷애완동물사료 78.5% ▷골프채 61.4% ▷사케 15.2%. 한국닌텐도(게임기)도 36.6% 증가. 日네티즌, ‘편의대로 불매를 하는 나라’ 비아냥도.(중앙선데이 외)


5. 중국, 봉쇄에도 성장세 지속... → 전년동기 대비 1분기 -6.8%에서 2분기 3.2% 성장. 美 견제가 되레 독자기술 키워. ‘독재 + 기술 + 역동’ 중국 경제의 키워드.(경향)


6. 대빙하기 이후 1만년 동안 지구의 온도는 4년 올랐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 100년 동안엔 1도가 올랐다. 25배 빠른 속도다.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중앙선데이)


7. 주택담보대출보다 싸진 신용대출 금리 → 금리하락 반영 빠르고 모바일 대출이 많아 비용 줄어 금리 더 싸. 5대 은행 6월부터 두 달 연속 신규대출 2조 넘어. 주식, 부동산 유입 비상.(동아)


8. 구례 지붕으로 대피했던 소 5마리 결국 죽어 → 나머지 소들도 후유증. 물난리 양정마을 소 37% 잃어. 쌍둥이 낳아 화제되었던 어미소도 건강 악화.(동아)


9. 식민지 기간동안 조선으로 건너온 日 민간인은 70만명... → 목수, 농민, 매춘부, 낭인등 하층민도 많아. 본국에서는 이루기 힘든 꿈과 야망을 조선에서 대신 이루겠다는 목표. 영국, 프랑스 등 서구와 다른, 일본의 직접통치 방식에서 드러나는 특징. (한국)


10. 기타 → ① 방역 모범국도 흔들... 뉴질랜드 코로나 확산 우려로 총선 연기

② ‘비호감’ 트럼프- ‘무매력’ 바이든 격차 확 줄어. 바이든 50% vs 트럼프 46%. CNN 여론조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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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8월 1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가 나흘 연속 세자릿수가 나오자 방역 당국이 전국적 대규모 유행의 초기 단계라고 진단했습니다. 정부는 확산세가 빠른 수도권에 긴급대응반 운영에 나섰고, 상황이 악화하면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릴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나흘간 국내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0여 명. 이 중 620여 명은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발생입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상황이 이렇게 악화되다 보니 정부는 어제부터 '수도권 긴급대응반'을 꾸려 역학조사에 들어갔고, 병상 수도 계속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오늘부터 2주간 고위험시설 집중점검이 시작됩니다.

■ 방역 당국은 이번주까지 유행 상황이 안정되지 않는다면 거리두기 조치도 더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개개인 모두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매순간 실천하는 것만이 유행을 차단하고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마을 잔치를 시작으로 집단감염이 퍼진 경기 양평군 명달리는 거주자 10명 가운데 1명꼴로 확진자가 나와 주민들이 밖을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확산을 우려한 교육부는 양평군 등 집단감염이 걱정되는 지역에 있는 모든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 마스크 착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 번 드러났습니다. 48명으로 늘어난 파주 스타벅스 관련 집단감염의 경우,당시 2층에선 초기 전파자로 추정되는 확진환자 2명이, 마스크를 벗은 채 3시간 넘게 대화했다고 합니다.

■ 부산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7명 나왔습니다. 이로써 이번 광복절 연휴에만 모두 23명이 확진됐습니다. 부산지역의 코로나19 2차 유행 기로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자, 부산시가 즉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방역지침을 강화했습니다.

■ 전광훈 목사 측은 정부가 지금 진단 검사를 정치적 의도를 갖고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을 집중적으로 검사해서 이 교회 확진자를 늘리려고 한다는 겁니다. 전 목사 변호인은 전 목사가 자가격리 대상인 줄 모르고 집회에 갔다고 했지만, 정작 목사 스스로 집회에서 자가격리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이끄는 전광훈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송돼 격리 치료받고 있습니다. 부인과 비서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환자도 300명을 넘었는데 아직 천 명이 넘는 신도들이 연락이 안 되고 있습니다.

■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원 1명이 사랑제일교회 관련 환자인 예고 학생을 개인 교습하다 감염됐고, 육군 병사 2명은 사랑제일교회를 다녀온 민간인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전국에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찾아와 숙식까지 해가며 예배와 집회를 함께 해왔는데, 그 중에 포항에선 이 교회 확진자가 남편 손을 깨물고 달아났다가 4시간만에 간신히 붙잡혔고, 울릉도에도 이 교회 확진자가 다녀갔습니다.

■ 수도권을 넘어 전국 곳곳에서도 지역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유흥업소를 통해 7명이 추가 감염됐고, 부산에서도 지역사회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됐습니다.

■ 지난달 16일 제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져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기각됐던 정 모 씨에 대해서 경찰이 또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이번엔 15일 광화문 집회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오랜 장마로 습한 날씨에 제습기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중고거래 시장에서 제습기 팔겠다면서 돈만 받아 가로채는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한 사례를 보면 구입대금을 입금했더니 판매자는 물건은 보내지 않고 교통사고가 나 수술을 받았다며 부서진 차 사진을 보내는 등 시간만 끌다가 연락을 끊었습니다.

■ 정부가 집값의 호가를 조작하거나 담합해 가격을 끌어올리는 등 각종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처벌을 법제화하고 강도도 대폭 격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감시할 범정부 감독기구는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출범할 예정입니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건강 이상설이 커지면서 일본 정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추측 속에 총리 사임도 고려하면서 대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이 전 세계 21개국 38개 화웨이 계열사들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재 대상에 오른 화웨이 계열사는 모두 152개로 늘어났는데요. 이들 회사들이 미국 기반의 소프트웨어나 기술을 취득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제재의 핵심입니다.

■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한 러시아가 사실상 최종 임상시험을 진행한 뒤에 민간에 유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사회가 제기한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광범위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정부의 남북 교류협력 구상 등을 설명합니다. 이 장관은 이번 접견에서 해리스 대사에게 정부의 남북 교류협력 구상을 설명하고, 한미 공조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섬 속의 섬, 제주 우도는 한 해에만 150만 명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는데, 최근 축구장 7개 규모의 대규모 리조트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도의 지역 마을회가 리조트 사업자 측으로부터 7억 원을 받기로 해 과연 적절한 약정인지 논란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5G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이 벌써 700만 명을 넘었는데, 비싼 요금에 비해서 잘 안 터진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거 선택하고 싶어도, 새로 나온 휴대전화 쓰려면 무조건 5G 요금제로 가입해야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 경찰청과 행정안전부, 손해보험협회는 오늘부터 이달 31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함께 지켜요'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 기간 스쿨존에서 제한속도(30km)를 위반하지 않은 참여 운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3천 명에게 1만 원 주유권을 줄 방침이라고 합니다.

■ 강원 내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4도, 대구 38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무척 덥겠는데, 당분간 더위의 기세는 더 심해지겠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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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8 18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 지지율이 바닥을 찍자 여권이 위기감에 휩싸이는 분위기입니다. 이해찬 대표는지지율 문제를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챙겨야 한다"라고도 말했습니다. 

지지율만 바라보면서 아무것도 못하면 진짜 바닥을 칠게야~

 

2. 미통당의 총선백서는 중도층 지지 회복 부족, 선거 종반 막말 논란, 원칙 없는 공천, 중앙당 차원의 전략 부재 10 패인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백화점식 나열, 맹탕 백서, 이야기하듯 썼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황교안 탓이라니 대표님 불쌍해서 어쩌냐... 

 

3. ‘100 만한' 당명 찾기에 미통당이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진보 진영의 전유물처럼 돼버린 '민주'라는 단어에 맞설 만한 상징성과 인지도를 모두 갖춘 의미의 단어를 찾는 것이 미통당 최대 숙제로 보입니다. 

100년씩 멀리 보지 말고 ‘10년씩 상시로’... ‘십상시 어때? 

 

4. 정의당이 21 총선에서 빚만 40여억 원에 달합니다. 오는 9 당대표 등을 새로 선출하는 조기 동시 당직 선거를 치르지만, '포스트 심상정' 리더십이 보이지 않는 정치권에서 이른바 '진보정당의 위기' 거론하고 있습니다. 

고작 3~5% 대중적 지지도 받지 못하는 후보를 내는 용기에 붙은 수수료? 

 

5. 안철수 대표와 진중권 교수가문재인 정부는 노무현 정부 시즌2 아니다라며 정부의 검찰 개혁은내로남불이라고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총장에게 진정한 검찰개혁을 위해 버텨달라며 힘을 싣기도 했습니다. 

둘이 나란히 앉아 대담이라고 하는 보니 어찌나 반갑고 우습던지... 

 

6. 문재인 대통령이헌법 10 언급하며 국민 행복추구권을 강조했습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언제든 마주 앉을 준비가 있다" 대화 의지를 밝혔으며 북한을 항구적 전쟁 위협을 없애고, 남북협력을 강화하자고 역설했습니다. 

바뀐 아무것도 없습니다. 친일 청산하고 평화 협정으로 가는 ~ 

 

7. 김원웅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에 대해 미통당이 '국민 이간질'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회장은이승만이 친일파와 결탁해 민족반역자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가 되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주장했습니다. 

토착왜구 때리는 상황... 많이 찔렸던 모양이네~

 

8.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발표한 글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사무총장은 최근의 백선엽 논란에서 기후변화까지 문재인 정부를 작심하고 비판했습니다. 

친일 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감히 이런 얘길 밖에 꺼냈을까싶어... 

 

9. 무라야마 일본 총리가 일본의 태평양전쟁 패전 75주년을 맞아 무라야마 담화' 공개했습니다. 무라야마 총리는 1995 사죄 담화에 이어일본이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거듭 촉구했습니다. 

광복절 광화문 한복판에서 일장기가 휘날리는 판국에 사과가 되겠냐고~ 

 

10.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자릿수대로 급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방역 비협조 논란마저 일면서 과거 신천지 대구 교회처럼 대규모로 번지는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어여 감방으로 돌려보네 이만희 수발이나 들게 하면 딱인데~ 

 

11.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목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면서 "지난 15 서울 광복절 집회에서 목사와 접촉한 사람들도 신속히 격리 검사해야 한다" 말했습니다. 

기도하면 낫는다 했으니... 독방에서 기도로 증명하기 바래~

 

12.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개신교계가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일부 교회의 돌출행동 때문에 개신교 전체가 국민적 지탄을 받으면서2 신천지사태를 겪게 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입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그렇다면 전광훈도 천국 가나요? 그러면 천국 아닌데~ 

 

13. 호남중도층 공략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미통당이 코로나19 재확산 추세 속에서 이른바전광훈 딜레마 빠진 모양새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책임론에 직면한 전광훈 목사에 대해서는 언급 자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줄줄이 서서 전광훈이랑 사진 찍던 양반들이 빤스 내리면 그나마 다행이지~ 

 

14. 간첩수사로 대변되는 대공수사가 국정원에서 경찰로 이관됩니다. 당정청이 이같은 방안을 확정해 법안 개정을 거쳐 이관이 이뤄지면 미국처럼 대외정보(CIA), 대공수사(FBI) 분리돼, 경찰이 한국판 FBI 거듭나게 됩니다. 

간첩을 잡아야지 이승만부터 시작된 간첩 조작질은 하면 된다~

 

15. 미국 민주당 바이든 대선후보의 러닝메이트로 해리스 캘리포니아주 연방상원의원을 지명한 것은 미국 정치사에서 일대 사건입니다. 오는 8 18일로 여성 투표권 100년을 맞는 미국에서 여성 흑인 부통령 나올지 관심입니다. 

여성 투표권이 고작 100... 그러고 보면 대한민국 진짜 역동적이야~ 

 

16. 극단적인 이상 기후로 세계가 폭염, 폭우, 가뭄, 이상 고온 혹독한 기상 이변이 발생하면서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의 온도가 뜨거워지면서 발생한 일들로 한국은 동남아 날씨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동남아 여행길이 막혀서 그런 아니지? 하도 답답해서... 

 

17. 산사태의 주범으로 태양광 설비가 지목되면서 정치권의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통당은 정부 정책 탓으로 돌리는 반면 민주당은 이전 정부부터 산에 설치해오던 것을 오히려 정부에서 제동을 걸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일단 우기고 보는 것도 가만히 보면 타고 나는 같아... 뿌리가 그래~

 

18.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 지워야 중국 리스트'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중국산 앱들이 얼굴 사진이나 휴대전화 번호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해 중국으로 넘긴다며 삭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걱정되는 아니고... 잘난 얼굴이 중국까지 알려질까 걱정이지~ 

 

19. 편의점에서 술과 담배를 없는 청소년이 콘돔은 수는 있을까? 여성가족부 '청소년 유해물건 고시' 따르면 돌출형이나 약물주입형 특수제작 콘돔을 제외한 초박형 일반 콘돔은 청소년도 구매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저만치 있는데 어른들만 매번 제자리... 콘돔은 무죄~ 

 

20. 54일간 이어진 역대 '최장 장마' 기상 관측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기며 지난 16 끝났습니다. 장마가 끝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기온이 30 이상으로 높아지며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주말에 소식이 있던데 장마 끝난 맞는 거죠? 믿어도 되남요? 

 

미통당, 광화문 집회 이러지도 저러지도 태극기 딜레마. 

민주당, 전광훈 목사 행태 성토통합당의 입장 뭔가".

이낙연 "미통당이 변신? 전광훈 이름도 꺼내면서”. 

한교총문제가 교회는 통제가 불가한 일부 특정 교회”. 

코로나 확산에 2학기 등교방식 재논의, 전면등교 제동?. 

홍준표 "서민 충족 시키는 정권, 9월부터 붕괴”. 

전광훈도 확진, 2 대유행 화약고 '광화문 집회'. 

민주당 "전광훈에 인내의 한계", 미통당전광훈과 긋기. 

 

시련은 당신이 결단코 알지 못했던 자신에 대해 발견하도록 준다.

- 시슬리 타이슨 -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고 종교는 사이비가 아니라면 인류에게 보편적으로 사랑과 자비를 가르치고 전파하는 것이 진리일 것입니다. 

코로나19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천지에 이어 전광훈이라는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라는 곳은 사랑과 자비는커녕 어찌하여 땅에 이리도 시련을 던져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양반 모두 감옥에서 만나면 함께 맞잡고 회개의 기도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대한민국의 힘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여름다운 폭염이 시작됩니다. 이번엔 피해가 아니라 폭염에 대비해 건강한 만드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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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모든 서비스를 한 방에... 애플, 구독 서비스 선보인다 외

 

1. 모든 서비스를 한 방에... 애플, 구독 서비스 선보인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애플 원'(Apple One)을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애플 뮤직, 애플TV 플러스 등 개별 구독 서비스를 묶어 더 저렴하게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다.
 
 
2. 쇼피, '국내외 이커머스 플랫폼 간 연계사업' 참여
쇼피가 중진공, 중기부 및 국내외 이커머스 플랫폼과 '국내외 플랫폼 간 연계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쇼피 내 11번가, 지마켓 스토어를 별도 개설하고, 인기 상품을 쇼피에서도 즉시 판매할 수 있도록 연동한다.
 
 
3. '식품도 정기구매'... 10명 중 5∼6명 이용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식품구독경제 이용실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7.2%가 쿠팡이나 마켓컬리 등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60.2%로 가장 높았다.
 
 
4. 코바코, 소비자 75%가 日 불매운동 동참 중
코바코의 일본제품 불매운동 소비자 행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75%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가장 높고 20대가 가장 낮았다.
 
 
5. 네이버, 기자페이지 UI 개편... 기사 상단에 기자명 노출
네이버는 모바일뉴스 본문 상단에 기자명을 강조해 노출하고 기자페이지 UI 개선을 순차적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기자 개인의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6. 식음료 업계, 생수 마케팅 전쟁 중
최근 수돗물 유충 사태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생수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생수 시장은 올해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보인다.
 
 
7. 전국민 숙박대전... 9·10월 호텔 할인권 풀렸다
정부가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시행했다. 100만장의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국민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내수시장 활성화가 목표다. 국내 27개 OTA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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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4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8/13(현지시간) 美 실업 지표 호조 속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등에 혼조 마감… 다우 -80.12(-0.29%) 27,896.72, 나스닥 +30.26(+0.27%) 11,042.50, S&P500 3,373.43(-0.20%), 필라델피아반도체 2,202.41(-1.11%)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감소 우려 등에 하락… WTI -0.43(-1.01%) 42.24, 브렌트유 -0.47(-1.03%) 44.96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경제 불확실성 등에 상승... Gold +21.40(+1.10%) 1,970.40
● 달러 index, 美 재정부양책 불확실성 등에 하락... -0.19(-0.21%) 93.24
● 역외환율(원/달러), +1.82(+0.15%) 1,185.24
● 유럽증시, 영국(-1.50%), 독일(-0.50%), 프랑스(-0.61%)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96만3천명…팬데믹 이후 첫 100만명 하회
● 美 7월 수입물가 전월비 0.7%↑…월가 예상 상회
● 백악관 "팬데믹 일자리 손실 대부분 일시적"
● 커들로 "실업청구자수 좋은 신호"
● 폼페이오 "美 거래금지 대상, 틱톡·위챗보다 광범위할 수도"
● 中상무부 "美,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위한 조건 조성해야"
● 미국 CDC "미국, 코로나와 독감 겹치면 '최악의 가을' 보낼 것"
● WHO "코로나19로 한 달에 444조원 경제적 손실"
● IEA, 올해 원유수요 전망 하향…"코로나19로 회복 둔화"
● 아메리칸 항공, 소도시 일부 서비스 중단 준비
● 애플, 55억 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
● 로빈후드, 수수료 무료에도 옵션거래로 수익 급증
● 테슬라, 액면분할 발표 이후 이틀간 20% 주가 급등
● EU, 존슨앤드존슨과 백신 2억회 이상 잠재적 계약 협상
● 독일·영국 10년물 국채수익률 2개월래 최고
● 7월 수출입물가 하락 전환…유가 상승에도 환율 하락
● 중부지방에 또 '물폭탄'…"북한도 폭우, 야영객 조심"

[기업/산업]
● 삼성생명 "전자 지분 매각, 결정된 바 없어"
● SK바이오사이언스, 美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CDMO 계약
● "카카오게임즈 '따상' 간다"…장외주식 몰려든 불개미
● SK이노, 윤활기유 자회사 SK루브리컨츠 지분 매각 검토
● 롯데지주 새 대표에 이동우…'40년 롯데맨' 황각규는 퇴진
● "세대교체가 롯데 살길"…DB맨 앞세워 미래먹거리 챙긴다
● 케미칼·호텔·면세점·백화점…롯데계열사 줄줄이 실적부진
● 롯데쇼핑 사상 최악 실적…위기 절감한 신동빈 '새판짜기' 돌입
● 이마트도 2분기 실적 '최악'…그래도 희망이
● 저유가에 2.5조 아낀 한전 '깜짝실적'
● '리니지의 힘' 엔씨, 2분기 영업익 61%↑
● 게임업계 3N, 올 실적 신기록 찍나
● 韓, 세계 1등 상품 7개…日 잡았지만, 中은 저멀리 질주
● 대우전자 마지막 흔적도 역사 속으로…위니아대우, 가전브랜드서 '대우' 뗀다
● 은행 상반기 순익 6.9조…17.5% 줄어
● 은행들 "돈 쟁여놓자"…올 코코본드 5.4조 발행
● 코로나發 사업재편 가속…기업결합 420건 '사상 최대'
● "180조 투자·4만명 고용"…태산 같던 2년 전 약속 지킨 이재용
● 삼성전자, 파운드리 '위로 쌓는 기술' 세계 첫 적용
● '대박 조짐' 카니발 생산라인 챙긴 송호성 기아차 사장
● LS·두산·한화 '그린뉴딜 의기투합'
● 포스코, 친환경 흑연 쾌삭강 세계 첫 개발
● 현대重그룹 한국조선해양, LNG선 2척 4400억에 수주
● 현대글로비스, 인천공항에 로봇 주차시스템
● 김상철 회장 '공격경영' 통했다…한컴 깜짝실적
● 막 오른 전기車 가격 전쟁…"내려야 산다"
● 자동차 부품 기업 만도, 의료기기 시장 진출
● 현대로템-울산 '수소트램 의기투합'
● 이스타항공 "기업 2곳과 인수협상 진행"
● 현대百 영업이익 84% 급감…코로나 장기화로 매출도 '뚝'
● '덕후 놀이터' 하이마트…코로나에도 매출 36%↑
● '진단키트 대박' 씨젠, 2분기 영업익 30배 늘었다
● 비보존, 진통제 美 임상 3상 중단
● GS리테일, CJ ENM과 신사업 발굴
● 재평가받는 韓증시 집중투자…전기차·신재생 주목
● 중견건설사 한양, 코스피 '노크'
● 삼광글라스 '에너지기업' 탈바꿈…지주사 전환
● 글로벌 기관투자가 91% "ESG가 투자에 큰 영향"
● 한양證, 영업익 2348억…21년만 최대
● 씨젠·신풍제약 MSCI 신규편입…헬릭스미스·현대百은 빠져
● 한한령 해제 기대에 소속 가수들 컴백…엔터주 일제히 급등
● "주도주 상승은 길고 조정은 짧다"…BBIG 재상승에 '무게'
● 포스코케미칼 올해 99%급등…미래가치 '인정'
● 감마누 '기사회생'…2년만에 거래재개
● CJ, '알짜' 뚜레쥬르 결국 매물로 내놨다
● '새내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상장 첫날 공모가 10% 밑돌아
● 알루코 '수상한 호재'…대량 공급계약說 '뻥튀기'?

[경제/증시/부동산]
● '반도체·외국인' 탈피…韓증시 하이킥
● 외국인이 팔아도 코스피는 오른다
● 박스피 돌파 선봉장에…반도체 대신 배터리·바이오가 나서
● "연내 역대최고지수 돌파" vs "실물회복 더디고 과열징후"
● 전문가들이 코스피 사상 최고 돌파를 낙관하는 세 가지 이유
● 주식·채권값 '동반 강세' 멈추나
● 美국채 떠난 글로벌자금 "위험자산 베팅"
● "개인 공매도접근 개선해야…무차입 공매도 처벌 강화 필요"
● '뉴딜 펀드' 3억원까지 5% 저율과세
● 계속되는 유동성 홍수…시중에 풀린돈 3077조
● 가계 1인당 현금성 자산 3000만원 돌파…집값 오를 수 밖에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국오는 中 외교총괄 양제츠…시진핑 美대선 전 방한?
● 민주 33.4%<통합 36.5%…朴탄핵 이후 처음 뒤집혀
● 與에 싸늘한 민심…윤희숙이 방아쇠 당기고 부동산이 결정타
● 새누리 지지율 추락했던 4년전과 비슷했다
● 지지율 역전에 고무된 통합당…총선 반성·미래비전 '승부수'
● 이재명 "부동산 정책이 큰 영향"…김종인 "묵묵히 우리 할일 할것"
● 靑 "일희일비 안한다"…노영민 실장 사표는 반려
● 내년 건보료 2%대 올린다…문재인 케어 결국 '속도 조절'
● 건보 적자 나면 나랏돈으로 메꾼다?
● 月 25만원도 못 갚는 서민…코로나 위기, 취약계층부터 때렸다
● 고용지원금 내달부터 끊겨…'해고 대란' 오나
● 서울·수도권 깜깜이 감염…이태원 클럽 때보다 심각
● "코로나19 동시다발 징후"…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검토하나
● 마스크 벗는 손님 많은데…외식업계 '한숨'
● 용인·부산고교 집단감염…2학기 등교 '비상'

[국제/해외]
● 바이든·해리스 첫 출격…"트럼프가 망친 미국 새 리더십 필요"
● 초조한 트럼프 "中에 매우 화났다…끔찍한 질병 방치"
● 다임러, 배기가스 조작 문제로 20억달러 이상 벌금
● 골드만삭스, GM 신용카드사업 인수전 가세
● '버핏지수' 100% 넘었다…세계증시 거품론 확산
● 월마트 충성고객 뺏은 아마존 "석달 만에 10년치 성장 이뤘다"
● 손정의, 글로벌 상장사에 11조원 베팅
● 美석유기업들 "석유 대신 바이오디젤 생산"
● '택시기사 정규직화' 법원 결정에 우버·리프트 "차라리 사업 중단"
● '하루만에 사라진 5천명'…영국 코로나19 사망자 통계에 무슨일?
● 이스라엘-UAE 관계 정상화 합의…"팔레스타인 서안 합병 중단"
● 멕시코·아르헨,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생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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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4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12호 신문브리핑(2020년 8월 14일) #

 

"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제일 먼저 감사할 일을 머릿속에 그리려고 노력했다. 그 효과는 대단했다. 그것은 행복과 건강을 가져다주는 습관이었다."

- 데일 카네기

 

 

<< 정치/외교 >>

1. 한국이 아랍에미리트(UAE)와 양국 기업인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신속입국제도’를 도입함

-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주춤하던 경제 교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됨

 

 

<< 경제 일반 >>

1. 13일 정유업계 등에 따르면 SK루브리컨츠 지분 100%를 가진 SK이노베이션이 최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잠재적인 인수 희망자를 대상으로 접촉을 시작함

- 매각 대상은 SK루브리컨츠 지분의 최대 49%이며,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2차전지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자금 마련 차원의 결정으로 풀이됨

 

2. 이마트가 2분기 47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함

- 2011년 신세계로부터 분할된 후 첫 적자를 낸 지난해 2분기(-299억원)보다 적자 폭이 175억원 늘었으며, 매출은 5조18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조5810억원)보다 13.2% 증가함

- 하지만 전망이 암울하지만은 않으며, 고전하던 할인점(대형마트) 실적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그룹 통합 온라인몰 쓱닷컴과 이마트 자체상표(PB) 노브랜드 등 전문점의 성장세도 가파른 상황임

 

3. SK케미칼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탁 생산 계약을 또 따냄

- 미국 제약사인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맡으며, 지난달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수탁계약을 맺은 데 이어 두 번째 낭보임

 

4.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씨젠이 올 2분기 매출이 2748억원, 영업이익은 168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함

- 지난해 2분기 매출이 292억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같은 기간 매출이 아홉 배 급증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46억원) 대비 30배 이상 폭증함

 

5.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주)가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뚜레쥬르를 매각하기 위해 최근 딜로이트안진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외 사모펀드(PEF) 등에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발송함

- 매각 대상은 CJ그룹 외식 계열사인 CJ푸드빌 내 뚜레쥬르사업부문이며, 그룹 차원에서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는 것의 하나로 해석됨

 

6. 보건복지부 관계자의 13일 언급한 말에 따르면 내년 건강보험료율 인상폭이 2%대 중후반에서 정해질 전망임

-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가 핵심인 ‘문재인 케어’ 시행을 위해 지난해 3.49%, 올해 3.20%에 달했던 건보료 인상률이 3년 만에 2%대로 줄어드는 것임

 

 

<<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6월 광의 통화량(M2)이 3077조1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23조2000억원 증가함

- M2 증가폭은 5월(35조3000억원)보다는 작지만, 작년 월평균 증가액(17조6000억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9.9% 늘어 5월 증가율과 같음

 

2. 13일 자본시장 전문 매체인 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올 들어 이날까지 은행의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 신규 발행금액이 총 5조3800억원으로 나타남

- 작년 연간 발행금액(5조1300억원)을 웃도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급격히 높아진 대출 부실화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자본 확충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임

 

3. 13일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햇살론17의 연체율이 은행별로 4.50~11.88%를 기록함

- 지난 1월 연체율(1.7~3.1%)의 세 배가량으로 치솟았다으며, 국내 가계대출(6월 말 기준) 평균 연체율(0.25%)에 비하면 최대 50배가량 높음

 

 

<< 국제 >>

특이내용 없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조건부자본증권(券, CoCo bond ; contingent convertible bond)

- 주식 전환 또는 상각의 사유조건을 증권 발행 당시 미리 설정해 두는 채권임. 즉, 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져 경영개선명령을 받거나 부실금융기관으로 분류되는 등 경영이 악화되는 특정 사유가 발생되면 파산 전이라도 원리금이 주식으로 자동 전환되거나 원리금을 받지 못할 수 있는 후순위 채권이며, 회계상 자본으로 처리함. 투자위험이 큰 만큼 일반 채권보다 금리가 높음.
2013년 12월 도입된 은행권 재무건정성 강화제도 바젤Ⅲ에 의해 금융지주회사, 은행이 발행하면 보완적 자기자본으로 인정해 줌. 국내에서는 최초로 JB금융지주가 2014년 9월 2000억 원 규모의 상각형 코코본드를 발행하기 위하여 청약하였으나 일반 모집(1527억 원 한도)에 55억 원 규모의 청약이 접수되는 데 그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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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8월 1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입니다.

■ 서울 남대문시장에 이어 동대문패션타운 통일상가에서 상인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6백여 개 점포에 달하는 상가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교회와 시장, 학교 등을 통한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특히 수도권이 일촉즉발의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이었던 2016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앞섰습니다. 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의 잇단 성추행 파문 같은 악재에,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 등이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어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에 대한 검찰 조사가 밤새 이어졌습니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시절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과 안성 쉼터 매매 과정에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사들였다가 헐값에 팔아 정의연에 손해를 끼쳤는지를 두고 강도 높은 조사가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 의료계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며 오늘 하루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응급실과 수술실 같은 필수의료인력은 파업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동네 의원 상당수가 휴업하고 전임의도 참여할 것으로 보여 환자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 부산시는 지난달부터 음식점 종사자가 마스크를 의무 착용하는 행정명령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 중인데요. 내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3일간 음식점 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다가 적발되면 형사고발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지방 아파트 입주시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규제 강화로 기존 집이 안 팔리면서 새 아파트 입주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건데요.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입주율 하락은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강원도와 경상도 같은 지방 입주율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 오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어제와 오늘, 이틀 휴가를 내서 최장 5일의 장기 휴가를 즐기고 계신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근로자 절반은 이번 17일, 광복절 대체공휴일에도 출근한다고 합니다.

■ 멕시코와 아르헨티나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나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자국에서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아스트라제나카 멕시코법인 대표는 임상 시험이 오는 11~12월 끝날 예정이고 내년 1분기에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른바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전세 매물이 품귀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59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우리나라에 택배 서비스가 도입된 지 28년 만에 처음으로 주요 택배업체 종사자들이 오늘 하루 공식 휴무에 들어갑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배송 물량이 급증한 택배 기사들의 휴식을 위한 겁니다.

■ 정부가 코로나19로 미뤄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위해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9월, 늦어도 11월에는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데요. 양제츠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다음 주쯤 방한해서 시진핑 주석의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 수비 진영에서부터 모든 수비수를 제치고 돌파해서 쏜 손흥민의 '70미터 원더골'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에 선정됐습니다. 팬들의 투표에 전문가 평가를 더해서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을 뽑은 건데요. 평가에 참여한 '아스널'의 전설'이던 라이트'는 "손흥민처럼 상대 진영에서 드리블해서 침착하고 정확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을 거"라고 치켜세웠습니다.

■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충청 북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다시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이 계속해서 이어지겠습니다.

■ 정부가 오늘부터 3차 추경에서 편성한 국민 외식비용 330억 원을 지원합니다. 임시 공휴일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된 건데요. 오늘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6번, 회당 2만 원 이상 카드 결제로 외식을 하면 마지막 결제 때 캐시백 또는 청구할인으로 1만 원을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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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4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韓日 국민 감정 대립, 자연재해마저 서로 조롱 → ‘지진, 쓰나미, 태풍이 사랑하는 열도가 부럽다’(韓 네티즌), ‘한국의 수해는 일본 책임이 아니니 사죄를 요구하지 말라’(日 네티즌). (헤럴드경제)


2. 6월보다 시원했던 7월 → 장맛비 탓에 7월 평균 기온이 22.7도로 6월 평균(22.8도)보다 낮은 역전 현상 기록. 6,7월 기온 역전은 기상관측망 전국 확대한 1973년 이후 처음. (문화)


3. ‘영문 운전면허증’ → 9월이면 시행 1년... 100만건 가까이 발급. 따로 국제면허증 발급받는 번거로움 없어. 사용 가능 국가도 36개국으로 늘어. 그러나 정식 국제면허증을 받을 수 없는 범칙금 미납자들도 발급 가능해 허점.(문화)


4. ‘옛날짜장’ → 지금처럼 카라멜을 넣은 검은 춘장이 아니고 짠 중국된장을 써 노란색을 띤다. 양파와 설탕을 쓰지 않아 단맛도 아주 약하다. 인천에 몇집이 있고 춘천(회영루)에도 있다.(한국, 요리칼럼니스트)


5. 우리 사주 대박 ‘SK바이오팜’ 직원들 퇴사 → 상장 이후 주식 폭등... 시세 차익을 실현 위해 퇴사 신청한 직원 전체(207명)의 20%인 40여명.... 평균 16억 차익 예상. (아시아경제)


6. 코로나로 돈 번 손보사 들 → 코로나로 병원 덜 가고 자동차 운행 줄어 이익 크게 늘어. DB손보의 경우 2분기 순이익 지난해 보다 92.9% 늘어. (헤럴드경제)


7. ‘전’(煎) → 밀가루와 기름이 귀하던 시절 전은 고급요리였다. 외국에서도 인기, 영어권에선 코리안 팬케이크(Assorted Korean Pancake), 일본에선 강원, 경상도 사투리인 ‘지지미’(チジミ)로 부른다. (문화)


8. ‘염장지르다’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는 말. 다만 고려대 한국어사전은 ‘염장지르다’를 관용구로 ‘속을 들쑤시어 괴롭고 힘들게 하다’는 뜻으로 설명하고 있다.(문화)


9. ‘광판(光盤)운동’ → 2013년 시작된 중국의 잔반 남기기지 않기 운동. 최근 시진핑 다시 강조. 코로나, 메뚜기 떼, 홍수, 미국과의 갈등 속 식량안보 챙기기 의도.(국민 외)


10. 통합 36.5%, 민주 33.4% → 정당 지지율 역전. 탄핵 정국이후 처음. 부동산 폭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 리얼미터, 8월 2주차.(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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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유튜버 의료법 위반 논란 외

 

1. 유튜버 의료법 위반 논란
최근 일부 유튜버가 광고 대가를 받고 진료 후기 등을 남겨 의료법 위반 지적을 받고 있다. 의협 관계자에 따르면 "어떤 매체건 의료기관의 정보가 포함되는 후기, 경험담이 들어가면 의료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 네이버, 페이·쇼핑 서비스 장애 '보상' 검토
네이버페이가 지난 12일 오후 약 4시간 가량 장애를 일으켰다. 네이버는 "네이버페이 장애 시간이 길어 판매자와 이용자들의 피해가 있을 것으로 판단돼 다양한 보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3. 국내 온라인 인기상품, 아마존서도 자동 판매 추진
국내 오픈마켓에 입점한 중소기업 인기 상품이 아마존 같은 글로벌 온라인몰에서 자동으로 팔리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온라인몰의 인기상품과 수출유망상품 등은 개별 입점을 진행하지 않더라도 다수의 글로벌 온라인몰에서 상품 등록과 판매 연계가 가능한 길이 열렸다.
 
 
4. 美 이커머스 매출, 10월이면 작년 실적 넘긴다
어도비가 발표한 DEI 7월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온라인 매출은 총 4천345억 달러로 추정된다. 코로나19로 미국 온라인 쇼핑 매출이 급증해 오는 10월을 기점으로 작년 전체 온라인 매출을 넘어설 것이로 전망된다.
 
 
5. 구글, 검색 알고리즘 기술결함으로 한때 검색 오류
구글 검색 알고리즘이 기술 결함으로 문제를 일으키며 검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구글은 검색 서비스를 중단하고 버그를 수정한 후 검색을 재개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다.
 
 
6. 카페24, 모바일 솔루션 강화
이번 모바일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AI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연동 등 다양한 기능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7. NHN AD, 마케팅 솔루션 more 기능 고도화
이번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사가 빠르고 간편하게 세부 설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리포트에서는 솔루션 운영 성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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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3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8/12(현지시간) 美 소비자물가 지표 호조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다우 +289.93(+1.05%) 27,976.84, 나스닥 +229.42(+2.13%) 11,012.24, S&P500 3,380.35(+1.40%), 필라델피아반도체 2,227.22(+3.36%)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상승… WTI +1.06(+2.55%) 42.67, 브렌트유 +0.93(+2.09%) 45.43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경제 둔화 우려 등에 상승... Gold +2.70(+0.14%) 1,949.00

● 달러 index, 美 국채 금리 상승 속 하락... -0.19(-0.21%) 93.43

● 역외환율(원/달러), -2.45(-0.21%) 1,183.72

● 유럽증시, 영국(+2.04%), 독일(+0.86%), 프랑스(+0.90%)

● 7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6%↑…근원물가 30년 내 최대폭 상승

● 美 재정적자, 올해 7월까지 10개월간 224% 증가

● "깜짝 물가 급등 경제에 좋은 신호…인플레 부추기지 않아"

● 보스턴 연은 총재 "인플레 걱정은 너무 일러"

● 美 재무 "양도소득세 감세 지지하지만, 입법 필요"

● 美 펠로시, 백악관과 부양책 견해 "한참 멀다"…협상 일정도 미정

● 미 노동부 "매주 300달러 실업수당 6주 이내 바닥날 수 있어"

● 中, 미국과 무역관련 회담서 틱톡·위챗 문제 의제화 압박

● EIA 원유재고 451만 배럴 감소

● OPEC "팬데믹 쇼크 예상보다 커"…올해 원유수요 감소 전망 더 확대

● 독 보건당국 "올 가을 백신 사용가능하나 팬데믹 통제 어려워"

● 라보뱅크 "최근 유로-달러 랠리 지나쳐…조정 찾아올 것 "

● 中 7월 위안화 신규대출 9천927억 위안

● 中 본토 뮤추얼펀드 올해 신규유입 300조원…A주 상승 기대감

● 英 2분기 GDP 전분기비 -20.4%…사상 최대 낙폭

● 중부내륙 중심 소나기…경북·제주는 낮 최고 35도

 

[기업/산업]

● "테슬라 잡는다" 자율주행 강자 '모셔널' 떴다

● 한온시스템 "미래차 핵심기술 선점하겠다"

● 인포테인먼트·전자상거래…자율주행 콘텐츠는 이노션이

● SK하이닉스 'ARM 대항마' 사이파이브에 투자

● 두산重, 폴란드서 2200억 플랜트 수주

● SKC, 솔믹스 100% 자회사로 반도체 관련 사업 확대

● 삼성디스플레이, 절전형 OLED 상용화

● 여객기 좌석 뜯는 대한항공·아시아나…"사실상 화물항공사"

● 화물사업 제로 LCC, 국내선 올인 '출혈경쟁'

● 해수부 해운기업 재건…"5년후 매출 51조"

● 21분기 만에…HMM '해운 부활 신호탄' 쐈다

● 출근길부터 야식주문까지…하루 600만건 디지털 페이로 결제

● 디지털 결제로 쌓인 데이터…내게 맞는 대출상품까지 추천

● 은행 연체율 '사상최저'…코로나 아이러니

● KB금융, 차기회장 선임 착수…윤종규 연임 주목

● 코로나대출 만기 추가 연장…은성수 "금융권과 공감대"

● 주담대 누르자 신용대출 급증…지난달 3.7조 늘어 '월간 최대'

● 한방병원 車보험 진료비, 4년새 4배 급증

● 일회용 종이컵·빨대…생분해 제품이 대세

● 세계 첫 반지형 심박 측정기기로 유럽시장 공략

● 연내 코로나 백신 5개 승인…내년말까지 총 7~9개 출시

● 셀트리온, 진단키트 美판매…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출시

● KT까지 가세…통신사 '클라우드 게임' 大戰

● 넷마블, 신작게임 날개 달고 2분기 '훨훨'

●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100만 돌파

● '택배없는 날'에도 쿠팡·쓱배송은 됩니다

● 전기硏, 3D프린터로 고화질 디스플레이 만든다

● LG전자, 6G 선도 위해 표준연·KAIST와 협력

● 수해복구 특수 노리는 시멘트·레미콘…철도유실 따른 물류비 증가는 부담

● 욕실자재 1위 와토스코리아 "절수형 양변기 개발…美·中 수출 뚫을 것" 

● 캠시스, 쏘카에 전기차 54대 공급

● 침구 1위 알레르망, 침대시장 진출한다

● 한솔홈데코, 베트남 마루공장 준공

● 호텔·면세점 코로나 타격에…신세계, 이마트 분리후 첫 적자

● 창고형 편의점 떴다…나우픽 vs B마트 '배송전쟁' 

● 대기업 "도시락 조달·급식시장 진출 안한다" 

● 유통가 "황금연휴에 실적 만회하자"…할인 총력전

● 토종PEF 크레센도 1호펀드 '대박' 

● 현대리바트, 집 꾸미기 열풍에 실적 '탄탄' 

● 새마을금고, PEF 손잡고 효성캐피탈 인수전 가세 

● 경동나비엔 영업익 전년比 82%↑

● 여행 재개 기대에…모두투어·호텔신라 '꿈틀'

● DB손해보험, 2분기 순이익 97%↑ '깜짝 실적' 

● 면세점 매출도 회복되나…화장품주 '화색'

● '만년 가치株' 삼성물산 모처럼 뜀박질

● ESG채권 발행나선 롯데지주, 지주사론 처음…500억 조달

● '기력' 되찾은 고위험 회사채…코로나 이전 가격 속속 회복

● "증시, 실적보다 빨리 달리면 '거품'…덜 오른 경기민감株에 온기 퍼질 것"

● "손실 두렵지만 수익은 챙기고 싶어"…'버퍼ETF'로 몰리는 美투자자

● 애플 이어 테슬라도 주식분할…다음 타자는? 

● KCGI, 한진칼 공개매수 성공…신주인수권증권 120만주 확보

● 씨에스윈드, 해상 풍력 타고 '두둥실' 

● '마켓컬리 대항마' 오아시스, IPO 착수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1년 내 2850까지 간다"

● '기울어진 운동장' 공매도 금지연장될까…오늘 토론회

● 공매도 논란에…증시전문가 40% '재개' 22%는 '금지연장'

● "가파른 상승 코스피·코스닥…공매도 재개땐 하락 불가피"

● 금값 폭락…국내 거래량은 사상최대

● 5000억 피해 '옵티머스 사기' 제보 받고도 덮었다

●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계좌에 꽂힌 돈'만 240억

● 금감원, 라임사태 연루 증권사 CEO 징계 착수

● 발빼는 예탁원 "사모펀드 관리업무 중단"

● 홍남기 "고용 개선은 팩트"라지만…노인 단기알바만 늘어났다

● 7만社 고용지원금 10월 셧다운…무급휴직 대란 오나

● 청년 '체감실업률' 사상 최고

 

[정치/사회/국내 기타]

● 김부겸 "영남·민주당 사이 골 메워 대선 승리 이끌 것"

● 흥행부진 민주당 전당대회…소신파 실종 탓?

● 수해 재난지원금 2배로…"재정악화" 여론에 4차추경은 보류

● 文 수해현장 9시간 강행군…"시군 안되면 읍면단위로 특별재난지역 신속히 지정"

● 靑 국민소통수석 정만호, 사회수석 윤창렬

● "4대강보 홍수예방 안돼"…조사도 안하고 결론부터 낸 환경부

● 과감히 보폭 넓히는 이재명, 경기도청에 與 '통일통' 집결

● '주택거래허가제' 군불 때는 이재명

● 미래차 육성한다면서…업계 관계자 핀잔 준 與

● 北 최악 홍수피해…유엔 "요청시 지원"

● 통합당 '좌클릭'에…갈곳 잃은 국민의당

● 의사 집단휴진 D-1, 진료 차질 우려…"관건은 동네의원"

● 서울 롯데리아 점장 모임 집단감염…총 11명 확진

● SRF발전소 10곳 건설중단…쓰레기 대란

● 쓰레기산 골치 앓는데…김천·김포 등은 '폐기물 발전소 금지' 조례

●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글로벌시장 300억弗…美·日·獨 적극 육성

●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지워야할 중국앱' 확산

● 가격 3배로 뛴 金등어…서민들 "차마 장바구니에 못 담아"

● 9월부터 유튜브 '뒷광고' 못한다

 

[국제/해외]

● '백인·고령·男' 바이든의 선택은…'흑인·55세·女' 파이터

● 즉각 공격 나선 트럼프 "해리스는 급진좌파 사기꾼"

● 우편투표 76% 가능성…대선 최대 변수되나

● 바이든, 20일 후보 수락…오바마·클린턴 지지연설

● 경기회복 시그널?…커피·설탕값 뛰고 金 2000달러 붕괴

● 베이징 집값 오르는데…한국인 떠난 왕징지구 월세 '곤두박질'

● 푸틴 백신, 세계가 불신

● 트럼프 편 들어준 美 법원…퀄컴 '反독점법 위반' 면죄부

● 진짜 스파이앱?…WSJ "틱톡, 개인정보 빼냈다"

● MS도 폴더블폰 시장 진출…내달 미국서 '서피스듀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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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3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11호 신문브리핑(2020년 8월 13일) #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차이가 있다면 불평을 하느냐, 감사를 하느냐 그 차이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가 넘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1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유튜브 등 SNS에서 광고비를 받은 사실을 숨기고 제품 등을 홍보하는 ‘뒷광고’를 하면 과징금 등 처벌을 받게 되는 내용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됨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SNS에 광고를 할 때 ‘경제적 대가를 받았다’는 내용을 소비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표시해야 하며, 부당 광고를 한 사업자에게는 관련 매출이나 수입액의 2% 이하 또는 5억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됨

 

2. 대한항공이 다음달부터 중형 여객기 두 대의 좌석을 떼어내 화물 전용기로 개조한 뒤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고 아시아나항공도 하반기에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면 개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제선 여객 수요가 사라진 상황에서 모든 역량을 화물 수송에 투입해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며,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향후 1~2년간은 화물 수송 사업으로 버텨야 한다는 것이 두 회사 경영진의 판단임

 

3. 현대자동차그룹과 글로벌 ‘빅3’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 앱티브가 함께 설립한 자율주행 합작법인명이 ‘모셔널(Motional)’로 확정됨

현대차그룹과 앱티브는 각각 20억달러(약 2조4000억원)를 투자해 지분을 절반씩 갖고 있으며, 모셔널은 2022년까지 4단계 자율주행 시스템(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달리는 수준)을 선보일 계획임

 

4. 국내 최대 바이오 행사인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0)’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한강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림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바이오·제약·헬스케어기업 119곳이 기업설명회(IR)와 투자자 상담에 나서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주목받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진단키트 개발 회사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됨

 

5. 동네의원 의사 등이 주축이 된 대한의사협회가 14일 집단휴진을 강행함

- 의대 정원 확대, 한약 건강보험 혜택 확대 등 문재인 정부 보건의료 정책에 반대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이며, 규모가 큰 동네병원, 대학병원 등은 문을 닫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이들 의료기관 응급실 등으로 환자가 몰려 불편이 커질 것으로 의료계에서는 예상함

 

 

<< 금융/부동산 >>

1.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방 광역시의 민간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금지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14일 규제개혁위원회(이하 규개위) 전체회의에 상정될 예정임

분양권 전매를 소유권 이전 등기 시점까지 못하게 하는 것은 사실상 분양권 전매를 금지하는 것으로, 개정안은 공포 즉시 시행되기 때문에 늦어도 다음달 중순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임

 

2.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서울 전체 아파트 약 170만 가구의 지난달 말 기준 평균 매매가격이 10억509만원으로 조사됐다고 12일 밝힘

2013년 5억1753만원이던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7년 연속 상승해 두 배가량으로 뛰었으며, 25개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20억1776만원으로 가장 높음

 

3. 정부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부동산시장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수도권과 세종 지역의 부동산 거래를 집중 감시하기로 함

부동산 관련 온라인 카페와 유튜브도 전면적으로 들여다보고 금융감독원, 국세청뿐 아니라 경찰 인력까지 동원해 부동산시장 단속에 나설 예정이며, 불법 행위를 막겠다는 취지지만 사적인 거래에 과도한 공권력을 투입해 이른바 ‘부동산 경찰 국가’로 만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옴

 

 

<< 국제 >>

1. 미국 대통령선거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흑인 여성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55·캘리포니아)을 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함

- 이로써 올 11월 3일 미 대선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민주당 바이든-해리스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으며, 바이든이 최근 여론조사대로 대선에서 승리하면 해리스는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부통령이자, 첫 유색인종 부통령에 오르게 됨

 

2.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그간 상승 랠리를 이어온 금값이 크게 내린 반면 코코아 커피 면화 등 일반 소비재 상품에 쓰이는 연성(soft) 원자재 가격은 오름세를 보임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금시장협회(LDMA)에 따르면 이날 금 현물 가격은 전일 대비 5.7% 하락한 온스(트로이온스·31.1g)당 1911.89달러에 장을 마감하면서 2013년 4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으며, 이는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둔화와 각종 경기 부양책,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발표 등이 맞물려 투자자들 사이에 경기 회복 기대감이 퍼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

 

3. 미국의 거대 통신칩 제조업체인 퀄컴이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와의 반독점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함

1심에서 진 뒤 사업 모델을 다시 짜야 할 위기를 맞았던 퀄컴은 한숨 돌렸지만 삼성전자 애플 등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비용 상승 부담을 안게 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기업설명회(會, Investor Relation ; IR)

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사가 1953년에 탄생시킨 용어로, 기업의 경영내용과 미래 전망에 대해 포괄적인 정보를 투자가들에게 제공하여 결과적으로 기업의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하는 활동을 말함. 미국의 IR협회는 IR을 "기업의 재무기능과 커뮤니케이션기능을 결합시켜 행하여지는 전략적, 전사적 마케팅활동으로 투자가에게 기업의 실적과 미래상을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음.

IR활동에는 기업이미지를 높여 안정적인 주가를 형성하려는 소극적인 목적과 M&A(기업매수 및 합병)등 증시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꾀하려는 적극적인 목적이 포함되어 있음.
기업은 IR기능을 이용하여 투자자들에게 기업내용에 관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시장의 가격결정기능을 높여 주가의 연속성과유동성 증대를 꾀할 수 있으며, 활발한 IR활동을 통해 투자자의 신뢰성을 확보해 기업에 호의적인 기관투자가의 장기적 주식보유를 유도,경영권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음.
미국에서는 1969년 IR협회(NIRI)가 설립되어 1970년대에 투자자 보호를 주된 목적으로 활동을 펴왔고, 1980년대에는 M&A에 대한 대응책으로 활발히 전개됐음. 우리나라는 1992년 한국상장사협의회가 IR활동을 보급하면서 퍼져 나가기 시작함.
특히 주식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의 경우 주가관리 등을 위해 정기적인 IR이 필수가 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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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3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집값, 한국은 덜 오른 편? → IMF 집계 ‘세계 실질주택가격지수’(물가 감안 실제 상승률, 2018~19) 보니 OECD 37개국 중 27위로 중하위권. 초저금리, 풍부한 유동성 탓 세계가 집값 상승 중.(헤럴드경제)


2. 韓, 경제성장률 전망치 올해는 ‘OECD 1위’지만... →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3.1%로 이 수치는 OECD 35개국 중 34위.(문화)


3. 건강보험료 인상? → 최근 2년 연속 3조원대 적자에 이어 올해는 1분기 적자만 1조... 44년간 유지되어온 ‘월급의 8% 상한(현 6.67%) 무너진다’ 우려에 정부, ‘사실 아니다’.(문화)


4. 수면 시간 실험 → 1990년대 초반 미국의 정신과 의사 토머스 베어의 실험에서 사람을 자유롭게 생활하도록 하니 처음 얼마 동안 사람들은 하루 12시간씩 잤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평균 8시간에 가까워졌다고.(아시아경제)


5. 재난기금 70% 코로나에 이미 썼는데... → 지자체 수해복구 예산 부족. 17개 광역지자체 재난 예산(6.9조) 중 30%만 남아 있어. 이 중 15%는 법에서 대형 재난용으로 비치 의무... 실제 가용한 예산은 15% 밖에 안돼.(한경)


6. 자가 거주율 → 전국 주택보급율은 100%가 넘고 서울도 95.9%에 이르지만 정작 자기 집에 사는 비율은 서울의 경우 42.7%에 불과... 60%대인 광역시에 비해서도 크게 적어. 그만큼 투기 보유가 많다는 얘기.(헤럴드경제)


7. ‘만능 천재, 빛나는 태양, 역사상 가장 비범한 인민의 아버지’ → 옛 소련 스탈린 앞에 붙던 어구들. 매일 프라우다 1면엔 ‘친애하는 강철 지도자’에게 보내는 소련 국민의 감사 편지가 게재되었다.(세계)


8. 지난해 신분증을 안 가져와 비행기(국내선)를 못 탄 사람 → 모두 420명. 손바닥 정맥, 공인인증서로 신분 확인 시스템 도입으로 이런 불편 해소하고 마스크 안벗어도 돼.(경향)


9. 주택수로 투기성 여부 판단은 불합리? → 상속받은 소액 시골집 등 이해 될 수 있는 사례 많아. 오히려 ‘수십억 똘똘한 한 채’를 갖고 있으면서 정작 자신은 전세 사는 사례가 더 문제성 있어.(국민)


10. 생분해성 친환경 1회용품 → 최근 무림제지는 2~5개월 안에 분해되는 1회용 용기 용지, 유한킴벌리는 12주만에 퇴비화 되는 생리대, 6개월만에 90%분해되는 물티슈 출시.(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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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8월 13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만에 다시 50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롯데리아 직원 모임에선 모두 11명이 확진됐고, 경기도 용인시에서 고등학생 5명이 감염되는 등 수도권 확진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 롯데리아 점장과 직원들은 지난 6일 롯데리아 서울 군자역점에서 점장과 직원 19명이 모여 회의를 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서울 시내 점포 6곳이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 러시아가 임상시험도 마치지 않은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하자 각국 의학계에서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경쟁심에서 나온 깎아내리기라고 일축하며 백신 생산과 접종을 예정대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인 해리스 상원의원이, 민주당 부통령 후보에 올랐습니다. 올해 55세인 해리스가 77세 고령인 바이든을 도와 승리하면, 2024년에는 대선주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많아 '여자 오바마'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 계속해서 오르던 금 가격이 경기 회복 기대감에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1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날보다 4.6퍼센트 떨어진 약 1,946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올해 3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진 겁니다.

■ 유례없는 장마로 채소뿐만 아니라 수산물 가격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풍랑주의보로 조업 일수가 줄어들면서 수확량이 감소해버린 탓인데요. 시장에서는 생고등어 경매가가 2주 만에 180퍼센트나 뛰었습니다. '금채소'에 이어서 '금생선' 사태가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청와대 정무수석과 민정수석, 시민사회수석 교체 이틀 만에 국민소통수석과 사회수석에 대한 추가 인사가 이뤄졌습니다. 지난주 사의를 표명했던 노영민 비서실장은 대안 부재론 속에 당분간 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여당과 청와대가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존 7곳 외에 17개 지역을 이번 주 중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재난 지원금을 두 배로 높일 예정입니다. 다만, 이를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추경으로 누적된 국가 채무 부담으로 유보하고, 예비비를 우선 쓸 방침입니다.

■ 용담댐 방류와 섬진강 제방 붕괴 전북과 충청 여러 지역에서 큰 피해가 난 건, 수위 조절 실패에 따른 인재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예상을 뛰어넘는 폭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해명했지만, 방류 시기와 양 적절성을 놓고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0억을, 강남구는 2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파트 매매에 따른 자금 수요 급증으로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한 달 만에 7조6천억 원 늘어,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 임대차 보호법 시행 이후에도 전세 물량 부족과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자, 정부가 표준 임대료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임대료를 법으로 정하는 방식인데, 지금의 임대료 상한제보다 훨씬 강력한 조치입니다.

■ 목포 부동산 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의원에게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은 청렴한 공직사회에서 시정돼야 할 중대한 비리라고 질타했는데 손 전 의원은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숙명여고 답안 유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쌍둥이 자매가 전직 교무부장이었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유죄가 인정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공교육에 대한 국민 신뢰를 무너뜨려 죄질이 나쁘지만, 아버지가 이미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란 점 등이 고려됐습니다.

■ 북한에 쌀 페트병 등을 보내 남북 긴장을 고조시켰다는 이유로 탈북민단체 큰샘의 설립허가를 취소했던 통일부 처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재판부는 설립허가 취소 처분으로 큰샘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효력을 멈춘다고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도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강간죄 성립요건을 세분화한 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행 법조문에는 '폭행 또는 협박'만을 강간죄 요건으로 보고 있는데, 여기에 '상대방의 동의 없이', '위계·위력'이라는 문구 등을 추가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국회의원의 4연임을 금지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국회의원 연임을 지방자치단체장처럼 세 차례로 제한하자는 내용입니다. 다선 의원들의 반발을 고려해 당선 횟수 계산은 법 시행일부터 하도록 했습니다. 법 시행 당시 3선, 4선이더라도 첫번째 당선으로 간주합니다.

■ 정부가 집값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수도권과 세종 지역에 경찰청과 국세청을 통한 점검과 대응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우체국을 포함한 모든 택배 업체들이 내일,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하고 쉬기로 했습니다. 오늘 물건을 주문하면 다음 주 월요일 17일부터 배송되는데요. 다만 당일 배송, 새벽 배송처럼 자체 택배 시스템을 갖춘 온라인몰이나 일부 편의점은 배달을 계속합니다.

■ 장마가 지나간 남부지방에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해수욕장 주변에 독성 해파리가 출몰하고 있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주로 여름철 우리 연안으로 밀려옵니다. 해파리 가운데서도 강한 독성으로 분류돼 노약자나 어린아이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어제 대부분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졌지만, 내일부터 중서부 지방에 장맛비가 다시 내리면서 일요일까지 역대 가장 긴 장마가 이어지겠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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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8 13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미통당이 과감한 변화를 예고한 정강정책 공개가 임박했지만, 정체성을 두고 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임시정부-5·18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 4 연임 금지 등에 대한 안팎의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합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되는데... 전혀 믿음이 가니 어쩌냐~

 

2. 정의당은 윤상현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광복절 특별사면 요구에 관해말이 되는 소리를 그만두기 바란다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먼저 광화문에서 외치면 지나가던 시민들이 의원에게 답을 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짜 가서 한번 외쳐봐~ 태극기부대에게 박수는 받겠다.

 

3. 권은희 원내대표는 안철수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조금 진지하게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말했습니다. 그동안 야권연대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던 대표는 미통당과의 연대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권은희의 철수 본색... 주황색이 핑크색으로 들어 가는 중인 거지~ 

 

4. 산사태 원인으로 태양광 논란이 이는 가운데 최악의 물난리가 전남지역엔 건의 태양광시설 산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체 산사태의 1% 태양광 시설이었고 마저도 주로 이전 정부 만든 노후 시설이었습니다. 

호남을 제일 먼저 방문해 의혹을 제기한 김종인 위원장은 뭐라 하시려나~

 

5. 기록적인 집중 폭우로 전국에서 인명·재산 피해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연일 4대강 사업의 적절성을 둘러싼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국민들은자연재해까지 정쟁화하느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자연재해는 자연을 파괴할 때부터 시작된다는 모를까?

 

6. 건강보험료가 월급의 8% 넘지 않도록 하는 상한선을 폐지할 거란 보도에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율 상한 폐지 등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인도 해보고단독 특종이라고 떠드는 언론은 배짱일까?

 

7. 경찰이 보수단체들의 8.15 광복절 대규모 집회에 대해 취소요청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무집행 방해 행위에 대해선 엄정한 사법조치를 예고하며 집회를 강행할 경우 현행 체포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진짜 보수단체가 있기는 건지... 신천지랑 동급 아닌가 싶어~

 

8.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장례식장에 사전설명의무제를 도입하는 경조시설 관리 강화 방안을 밝혔습니다. 마스크 미착용자의 출입 제한·열화상카메라 설치를 권고하고 결혼식장 뷔페는 19일부터 고위험시설로 지정했습니다.

함께 슬퍼하고 기뻐하는 우리 문화인데... 코로나가 사람 구실도 제한 하는구나~

 

9. 코로나19 '게임체인저' 백신 개발 레이스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공식 등록했다는 깜짝 발표를 내놓자 세계 백신 개발 현황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진 모양새입니다.

누가 되었든 백신이 개발되었다면 일단 환영할 아닌가? 뻥만 아니라면...

 

10. 정부가 의사협회가 요구한 의대 정원 증원 철회, 공공의대 설립 철회 5가지 요구 사항 의협과 민관협의체 구성만을 수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사협회의 14일로 예정된 의사 총파업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 식구만 편이라면 그건아집고집최대집 아닌가요?

 

11.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아파트 입주민 사선 변호인이 사임 의사를 밝힌 이후, 법원이 지정한 국선변호인도 사임계를 제출했습니다. 국선 변호인의 사임 이유는 개인 사정 등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든지 변호를 받을 권리는 있지... 사람이라면 말이야...

 

12. 취업난에 절박한 청년을 상대로 기업들이 소액의 상금을 출품작의 저작권을 가져가는 불공정 사례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은 공모전 안내문에저작권은 주최 측에 귀속된다' 내용을 담아 문제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일 합방을 조약이라고 우기는 거랑 다름이 없다고 나는 생각해~

 

13. 상관을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예비역 군인에 대해 대법원이 금고형의 선고를 유예한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상병 복무 당시 진급 누락과 병영 생활에 대한 불만을 품고 " 우리한테 XX이냐, X같다" 등의 말을 했습니다.

문재인은 빨갱이 처단하자라고 해도 멀쩡한데... 법이 X같네~

 

14. 소방청은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전국에 ' 쏘임사고 주의보'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쏘임사고 주의보가 발령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소방청은 올해 여름부터 ' 쏘임사고 주의 예보제' 도입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장마 끝나면 폭염이 시작되겠지요? 그럼 가을이고 추석이고...

 

15. 아침 결식 여고생이 등교 직전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일은 화장 외모 가꾸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고생의 아침결식은 오후 간식·야식 섭취율의 증가 요인이기도 하지만, 60%집중력이 떨어졌다 호소했습니다.

이뻐지고 싶은 데는 나이도 없다지만, 집중력 떨어지면 성적도 떨어질라~

 

정의연 "세계 시민과 할머니들께 사과, 회계 개선하겠다".

목포투기 의혹' 손혜원 의원 1심에서 징역 1 6개월.

부산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의원 성추문 의혹에 사과. 

서울시 "광복절 집회 취소 요청 취소 않으면 집회 금지".

보수단체 "서울시 광복절 집회 금지는 정치행위" 강행 예고

태양광 시설 산사태 피해 0.09% "무슨 근거로 엮나".

10 4대강 '지류 개선 요구이명박 정부가 묵살.

대통령 "화개장터, 영호남 상징인데 피해 안타깝다".

 

패배하는 것은 종종 일어나는 일시적 현상이다. 포기하는 것이 그것을 영구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 매릴린 보스 사반트 -

 

패배도 자주 하면 습관이 된다고 하지요. 그러다 보면 비관적인 삶을 살게 되고 말입니다.

패배를 패배로 받아들이지 않는 , 패배를 성공을 위한 디딤돌로 삼는 . 그것이 낙관적이고 건강한 삶의 모습 아닐까요?

포기를 모르는 오늘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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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9월부터 유튜브 뒷광고 징역형도 가능 외

 

1. 9월부터 유튜브 '뒷광고' 징역형도 가능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뒷광고' 논란이 불거지면서 다음 달 1일부터 공정위의 개정안이 시행된다. 부당 광고를 한 사업자에는 관련 매출액이나 수입액의 2% 이하 또는 5억 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2. '유튜브로 수익' 국내 5만명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유튜브에서 광고 수입을 받는 국내 유튜브 채널은 55,847개로 집계됐다. 그 중 구독자 10만 명 이상 채널은 3,829개로 광고가 붙는 국내 전체 채널의 6.8%에 그쳤다.
 
 
3. 협업툴 '노션', 국내 정식 출시
노션이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노션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 버전을 출시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노션은 올해 한국에서 전년 대비 263% 성장했다.
 
 
4. 버즈니, 10명 중 8명 '홈코노미족'
버즈니가 홈쇼핑모아 이용자 3천 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 결과, 82.7%가 '홈코노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홈코노미족이 가장 많이 지출하는 분야는 홈푸드며, 홈코노미 관련 비용 지출은 매월 100만원 이하가 대부분이다.
 
 
5. 11번가, PC·모바일 개편
11번가는 모바일·앱에서 검색어 입력 시 쇼핑 취향에 맞게 다른 검색결과를 모아볼 수 있는 탭 별 검색기능 '멀티탭 검색'을 추가했다. 또한 모바일 앱의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PC버전으로 가져왔다.
 
 
6. NS홈쇼핑, 역대급 미리 주문 달성
NS홈쇼핑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예고한 상품이 1억 3000만원의 미리 주문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으로, 방송 1회 물량 수준을 방송 전 미리 주문으로 달성한 것이다.
 
 
7. 오픈마켓 입점해 '전자 제품 최저가 판매한다' 광고 사기 유행
대형 오픈마켓에 입점해 유명가전업체의 생활가전을 최저가로 판매한다며 소비자를 유인하는 사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계좌이체로 결제할 것을 유도한 뒤 물건을 보내지 않는 등의 수법을 사용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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