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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04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80호 신문브리핑(2021년 5월 4일) #

 

"감사하는 마음은 거만해지지 않도록 하며, 조용하고 겸손한 인간을 만든다."

- 보드 새퍼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3일 외신과 기아 미국판매법인 등에 따르면 기아가 지난달 미국에서 7만177대를 판매하면서 종전 최다 기록이던 3월의 6만6523대를 한 달 만에 갱신함

현대차도 지난달 미국에서 역대 최다였던 3월 기록(7만8409)을 넘어선 것으로 관측되며, 기아가 현대자동차 판매 실적의 90% 수준까지 따라잡으면서 ‘난형난제’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349321&category=NEWSPAPER

한 달 만에…기아, 美 판매 기록 또 갈아치웠다

기아가 지난 4월 미국에서 월간 판매 최다 기록을 세웠다.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신기록이다. 기아가 현대자동차 판매 실적의 90% 수준까지 따라잡으면서 ‘난형난제’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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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 정부가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의 한국 수출을 3년째 규제하자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들이 규제를 피해 한국과 대만에서 현지 생산 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음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오카공업(TOK)은 인천 송도에 있는 기존 공장에 수십억엔을 추가로 투자해 실리콘웨이퍼에 회로를 그리는 데 사용되는 반도체 핵심 소재인 포토레지스트(감광제) 생산능력을 2018년에 비해 2배로 늘렸으며, 다이킨공업은 한국의 반도체 제조장치 업체인 C&G하이테크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충남 당진에 3만4000㎡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가스 공장을 신설할 계획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348951&category=NEWSPAPER

"수출규제 우회해 韓서 만들자"…日 반도체소재 기업 몰려온다

일본 정부가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의 한국 수출을 3년째 규제하자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들이 규제를 피해 한국과 대만에서 현지 생산 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다.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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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3일 공매도 금지조치가 14개월 만에 풀리자 외국인이 1조원에 가까운 공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바이오주가 많이 포진한 코스닥지수가 2% 넘게 하락함

공매도는 바이오, 2차전지주 등 성장주에 집중됐지만 개인투자자가 587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증시를 떠받쳤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04억원, 1391억원어치를 순매도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33738i&category=NEWSPAPER

코스닥 때린 공매도…바이오 '녹다운'

3일 공매도 금지조치가 14개월 만에 풀리자 외국인이 1조원에 가까운 공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공매도는 바이오, 2차전지주 등 성장주에 집중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바이오주가 많이 포진한 코스닥지수가 2%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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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래에셋증권이 자사 연금 자산이 지난달 2일 20조원을 돌파했고 이어 29일 해외 주식 자산도 20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발표함

해외 주식 자산이 20조원 이상을 기록한 건 미래에셋증권이 처음으로,  ‘서학개미’의 출연으로 해외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은행과 보험회사의 낮은 퇴직연금 수익률에 실망해 증권사로 계좌를 옮기는 사람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346991&category=NEWSPAPER

미래에셋, 업계 첫 '20-20 클럽'…"해외주식·연금자산 20조 돌파"

미래에셋증권의 해외 주식 자산과 연금 자산이 나란히 20조원을 돌파했다. ‘서학개미’의 출연으로 해외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은행과 보험회사의 낮은 퇴직연금 수익률에 실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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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도시계획국이 최근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서초동 법원·검찰청 인근 건축물의 높이를 제한하는 ‘고도지구'와 한강변 건축물을 6층 이상 짓지 못하게 하는 '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에 관한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함

고도지구는 국회 등 주요 시설물과 산, 공원, 문화재 등의 인근 건축물을 일정 높이 이상 짓지 못하도록 하는 규제로서 서울에서 아홉 곳(약 944만㎡)이 고도지구로 지정돼 있으며, 경관지구는 문화재를 비롯한 문화적 보존가치가 큰 건축물 주변의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것으로 마포구 상암동, 용산구 이촌동, 성동구 성수동, 광진구 광장동 등 강변북로를 따라 형성된 한강변이 대표적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349101&category=NEWSPAPER

서울시, 남산·한강변 등 50년 넘은 '높이 규제' 푼다

서울시가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서초동 법원·검찰청 인근 건축물의 높이를 제한하는 ‘고도지구 규제’ 완화에 나선다. 한강변 건축물을 6층 이상 짓지 못하게 하는 경관지구 규제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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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미국 최대 이동통신 회사인 버라이즌이 야후, 아메리카온라인(AOL) 등 미디어사업 부문을 사모펀드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에 약 50억달러(약 5조6000억원)에 매각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버라이즌은 이동통신 사업이 정체되자 AOL의 강점인 미디어 콘텐츠와 야후의 강점인 온라인 광고를 모바일 사업에 결합해 구글, 페이스북 등에 대항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으로 야후와 아메리카온라인 인수하여 통합했으나 지난해 매출 100억달러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실패하는 등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자 매각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임

(한국경제 A13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공매도(空賣渡)

-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주식을 파는 것)한 뒤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들여(쇼트커버링)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임. 

예를 들어 A종목 주가가 1만 원이고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이때 A종목 주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1만 원에 공매도 주문을 내고 실제 주가가 8,000원으로 하락했을 때 A종목을 다시 사서 2,000원의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임. 이처럼 공매도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기법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6030&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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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03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79호 신문브리핑(2021년 5월 3일) #

 

"불평거리를 찾다 보면 어느새 희망은 사라지고, 감사거리를 찾다 보면 어느새 절망은 사라진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5선의 송영길 의원이 2일 온라인으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새 대표로 선출됨

송 의원은 대의원·권리당원·일반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합쳐 35.60%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인 홍영표 의원(35.01%)과의 차이는 0.59%포인트에 불과했음

(한국경제 A1면)

 

 

<< 경제 일반 >>

1.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2차 해운 화물대란’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최대 무역항인 부산항이 극심한 물류 적체 현상을 빚고 있음

2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부산항의 컨테이너 월간 물동량은 200만7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2006년 개장 이후 처음으로 200만TEU를 넘어섰으며,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19년 평균 월간 물동량(183만TEU)을 훌쩍 뛰어넘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207161&category=NEWSPAPER

부산항 마비…6단 컨테이너까지 등장

지난달 30일 부산역에서 자동차로 50분 거리에 있는 부산신항 4부두(HPNT) 터미널. 40m 높이의 거대한 안벽 크레인 12기가 정박된 선박에 쉴 새 없이 컨테이너를 올리고 있었다. 컨테이너가 겹겹이 쌓여 있는 야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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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난달 수출이 10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 1~4월 누적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함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 수출은 511억9000만달러로 집계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1.1% 증가했으며, 이는 2011년 1월 41.1% 증가 이후 10년3개월 만에 최대 폭 증가임

4월 수출 증가율 10년 만에 '최고'

지난달 수출이 10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 1~4월 누적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 수출은 511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41.1%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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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205761&category=NEWSPAPER

 

 

 

<< 금융/부동산 >>

1.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 스틱인베스트먼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투자 전 과정에 도입하기로 함

- 투자 대상 물색, 인수, 기업 가치 제고, 매각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ESG 평가를 거치겠다는 뜻이며, 국내 운용사가 투자 전 과정에 ESG 평가를 도입하는 첫 사례임

"기업 몸값 좌우"…스틱, 투자 全과정서 ESG 따진다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 스틱인베스트먼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투자 전 과정에 도입한다. 투자 대상 물색, 인수, 기업 가치 제고, 매각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ESG 평가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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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206231&category=NEWSPAPER

 

 

2. SK이노베이션이 지난달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와 SK루브리컨츠 지분을 매각하는 대규모 자산 유동화에 성공함

- 경영권 유지에 필요한 약 60%만 남기고 현금화했으며, SKIET 지분 매각으로 1조3476억원, SK루브리컨츠 매각으로 1조1000억원의 현금이 유입될 예정임

- 또한 자회사 SK종합화학 지분을 일부 팔거나 조인트벤처(JV) 형태로 외부 자금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으로 매출 10조원에 달하는 이 회사 지분을 40%만 유동화해도 2조원 안팎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며, 작년 매각하기로 한 페루 광구 가치도 1조원을 넘는 등 최소 5조원의 현금 유동화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것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206661&category=NEWSPAPER

5조 실탄 들고…SK이노 '공격 투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두 건의 대규모 자산 유동화에 성공했다.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와 SK루브리컨츠 지분을 팔았다. 경영권 유지에 필요한 약 60%만 남기고 현금화했다. SKIET 지분 매각으로 1조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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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독일 자동차기업 폭스바겐이 자율주행차용 칩을 자체 개발할 예정임
허버트 디에스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1일(현지시간)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와의 인터뷰에서 “자동차가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려면 자동차 회사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장악해야 한다”며 자율주행차용 칩을 개발할 계획이 있음을 시사했으며, 디에스 CEO의 이번 발언은 미국 전기자동차기업 테슬라와 애플을 의식한 데에서 나왔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206561&category=NEWSPAPER

폭스바겐 '자율주행차 칩' 개발한다

독일 자동차기업 폭스바겐이 자율주행차용 칩을 자체 개발할 예정이다.허버트 디에스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1일(현지시간)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와의 인터뷰에서 “자동차가 최적의 성능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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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 1위 검색업체 바이두가 중국 최초의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함

바이두는 2일 베이징 서우강산업단지에서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차량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용자는 ‘아폴로 고’ 앱을 통해 로보택시를 부를 수 있으며 승차요금은 회당 30위안(약 5100원)임

바이두 '로보택시' 베이징 달린다

중국 1위 검색업체 바이두가 중국 최초의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바이두는 2일 베이징 서우강산업단지에서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차량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용자는 ‘아폴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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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206581&category=NEWSPAPER

 

 

3. 미국 기업들이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주주환원을 크게 축소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재개하고 있음

지난달 27일 구글이 자사주를 500억달러어치 매수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인 28일에 애플이 자사주 900억달러 규모를 매입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난달 15일 25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한다고 밝혔고, 이미 JP모간은 지난해 12월 3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뒤 이번 분기부터 매입을 시작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206881&category=NEWSPAPER

애플 900억弗, 구글 500억弗…다시 자사주 사는 美기업들

미국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을 재개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주주환원을 크게 축소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경기 반등과 실적 개선에 힘입어 기업들이 다시금 곳간을 풀면서 주가가 상승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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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합작투자/合作投資)

- 2개국 이상의 기업·개인·정부기관이 영구적인 기반 아래 특정기업체 운영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제경영방식으로 전체 참여자가 공동으로 소유권을 갖게 됨. 공동소유의 대상은 주식자본·채무·무형고정자산(특허권·의장권·상표권·영업권 등)·경영노하우·기술노하우·유형고정자산(기계·설비·투자 등)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함.

합작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소유권과 기업의 경영을 분담하여 자본·기술 등 상대방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강점을 이용할 수 있고 위험을 분담한다는 점에서 상호이익적 해외투자방식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03451&cid=40942&categoryId=3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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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백신 굼벵이들’(laggards) →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처럼 초기에 코로나 대응 잘했던 나라들, 백신 경쟁에 뒤쳐져. 美-英은 ‘대담한 도박 성공’. CNN.(중앙선데이)


2.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20%대... 취임 후 처음 → ‘긍정’ 29% vs ‘부정’ 60%, 한국갤럽 4월 5주차. 특히 18~29세 남성 지지율 17%로 전 연령, 성별대에서 가장 낮아. (중앙선데이)


3. 강원도 산간 3일째 눈 → 30일부터 사흘째. 대관령 발왕산엔 2일 적설량 1.6cm, 1976년 5월 5일 1.8cm 이후 45년 만에 5월에 내린 눈 가운데 가장 많은 양.(동아)


4. 친환경 무색... 풍력발전 곳곳서 반대

→ 부산 해운대 청사포, 충남 태안 풍력 반대. 풍력 가장 많은 전남에선 12개 시군 주민, 태양광, 풍력반대 연대. 생태계 파괴, 전자파, 소음, 뱃길 위험 등 우려.(한국)


5. ‘황성옛터’ → 이애리수(1910~2009)가 1928년 발표한 노래. 폐허가 된 고려 왕궁터 만월대(개성)가 배경. 단성사 공연 에서 관객들이 극장 의자를 발로 차고 울면서 합창하는 사태에까지 이르자 일본 경찰이 공연을 중단시킬 정도 였다고.(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6. 한국 가상화폐 ‘난립’, ‘광풍’? → 각국 최대 거래소에 등록된 가상화폐 종류, 한국은 159개, 일본은 5개. 미국은 58개, 유럽 최대 거래소인 비트스탬프에선 21개,..(중앙선데이)


7. 거리두기 피로감? 경각심 붕괴 → 점심시간 식당 북적. 도시락, 배달에서 다시 식당 점심. 소규모 회식도 다시... 그러나 당국은 5인 금지 조치 등 5월 23일까지 3주간 더 연장.(중앙선데이)


8. 日, 또 ‘크루즈 감염’ → 720명 승선. 60대 남성. 출항 이틀만에 배돌려... 1년전 악몽에 긴장. 승선 1주일이내의 코로나 음성 확인서 받고 당일 진단 검사 또 했지만 코로나 발생 못막아.(동아)


9. ‘백신 보릿고개’ 현실화 → 화이자에 이어 AZ도 물량 거의 소진, 1차 접종 예약 중단. 국내 도입된 AZ 200만여회분, 화이자 211만여회분 중 남은 물량 AZ 약 17만, 화이자 31만회분 추정.(경향)


10. 현재 시행 중인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 경차 50%, 출퇴근 시간 20%, 50%, 친환경차 50%, 화물차 심야 30~50%. 주말 공휴일은 5% 할증. (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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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2일) 하루 전국에서 밤 9시까지 44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500명대 후반이던 그제(1일) 같은 시간 집계보다 크게 줄어든 건데, 주말 검사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입니다.

■ 오늘(3일)부터 전라남도 지역에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완화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라남도 내 시·군 22곳에서 거리 두기 개편안 1단계를 1주일 동안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 지역에선 사적 모임의 경우 6명까지, 행사는 최대 300명까지 허용됩니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인도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들이 이번주 두 차례에 걸쳐 귀국길에 오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4일과 7일에 각각 173명과 221명을 태울 특별기가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 일시적 수급 불안으로 화이자 백신이 1차 접종 속도 조절에 들어간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물량이 충분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가 물량이 들어오지 않으면 역시 접종 차질 가능성이 거론되는데요. 정부는 오늘 2분기 수정 접종 계획을 내놓습니다.

■ 민주당 송영길 신임대표는 세번의 도전 끝에 결국 당권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1963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난 송 대표는 80년대 운동권 그룹의 맏형으로 불립니다. 1984년 연세대의 초대 직선 총학생회장으로서 학생운동을 주도하다 졸업 후에는 노동운동에 투신했습니다. 송 대표는 친문 색채가 옅어 당내 비주류로 분류됩니다.

■ 러시아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80만 명을 넘어서 세계에서 5번째로 규모가 큰데요. 러시아는 스푸트니크 V(브이) 등 각기 다른 3가지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유일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 가운데 특히, 스푸트니크 V에 대한 유럽의약품청의 승인 여부가 주목됩니다.

■ 미국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 X의 우주선이 비행사 4명을 태우고 지구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우주 정거장을 출발한 지 6시간 반 만의 지구 귀환입니다. 이들 비행사는 5개월 넘게 우주에 머물러 미국 우주 탐사 역사상 가장 긴 우주 체류 기록을 세웠습니다.

■ 바이든 미 대통령이 대북 기조로 '외교와 단호한 억지'를 내세운 데 대해 북한이 상응하는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미국은 적대가 아닌 해결이 대북 정책의 목표라며, 실용적 조치를 위해 노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이 현재 보유한 핵무기가 45개에 달할 것이라는 북핵 문제에 정통한 미국 핵 과학자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와 관련한 북한의 반발에 대해 미국은 적대가 아닌 해결을 목표로 한다면서 실용적 조치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미얀마 군경이 군사정권에 반대하는 시위대에 또 총격을 가해 최소 6명이 숨졌습니다. 지난달 24일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폭력 중단' 등을 합의한 이후 최대 사망자로 합의가 유명무실해졌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집합금지 조치에도 몰래 영업을 한 유흥업소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가게는 비워두고 숙박업소에서 손님을 접대하는 변종 영업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유흥업소 불법 영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일각에선 신고해도 제대로 단속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강원도의 한 군부대에서 운동경기 도중 간부가 병사를 폭행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다른 중대의 간부가 공을 뺏길 때마다 폭언과 위협을 가했고, 급기야 자신에게 달려와 오른쪽 무릎을 가격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는 겁니다. 문제가 커지자, 결국 부대 사단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 어제 오후 1시 14분쯤 강원도의 한 캠핑장에서 일가족 3명이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일가족 3명은 2박 3일 일정으로 캠핑을 왔다가 철수 시간 이후에도 인기척이 없자 이를 확인한 업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일산화탄소 중독 여부가 의심됩니다. 캠핑 하시는 분들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 코로나19 감염 이후 호황을 맞았던 마스크 업계가 포화 상태가 되면서 줄도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해 1월 전국에 137개였던 마스크 제조업체는 현재 1,500여 개에 이를 정도로 폭증하면서 경영난에 빠지는 업체도 크게 늘었습니다. 빚더미에 앉은 제조업체가 담보로 잡힌 마스크가 헐값에 팔리면서 다른 업체들까지 휘청이는 겁니다.

■ 한강변에서 실종됐던 대학생 고 손정민 씨가 지난달 30일 시신으로 발견됐는데요. 손정민 씨 아버지의 호소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면서 다른 실종 가족들도 연이어 온라인을 통해 사건을 알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7월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살게 됐지만 이후 생활반응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열네 살 이시후 군의 모친이 지난달 온라인에 올린 글도 다시 공유되고 있다고 합니다.

■ 배기량 1,000cc 미만 경차와 출퇴근 시간의 고속도로 통행요금 할인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차가 다른 차종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고 에너지 효율이 낮고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50퍼센트 할인해 주는 현행 제도가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을 유도한다는 겁니다.

■ 지난해 3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 중단됐던 공매도 제도가 오늘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일부 종목에 대해 재개됩니다.개인투자자가 공매도에 참여할 기회가 대폭 확대됐지만 여전히 외국인과 기관에 비해서는 불리한 여건에 있습니다.

■ 가상화폐 시총 2위인 이더리움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주춤한 반면, 이더리움은 주말 동안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는데요. 글로벌 은행들이 이더리움을 활용하겠다고 밝히면서 힘을 얻고 있는데, 올해 안에 1만 달러를 넘길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정부가 내년부터 가상화폐 거래로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세금을 매기겠다고 밝히면서 시기 등을 놓고 갑론을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 TV 여론조사 결과, 국민 과반 53.7%는 정부의 내년 과세 방침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최근 초저가 경쟁에 이어 배송 경쟁에도 불이 붙는 모습입니다. 쓱 닷컴이 신선식품 새벽 배송을 확대하자 마켓컬리가 샛별 배송 전국 확대를 선언했고 11번가 등 다른 업체들도 빠른 배송 서비스에 앞다퉈 뛰어들었습니다. 새벽 배송은 전날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배송하는 건데 신선·가공식품 등 450종을 새로 포함한 겁니다.

■ 자산 양극화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일찌감치 자녀를 청약통장에 가입시키고 자녀 명의의 증권계좌를 개설해 주는 부모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미성년자 입주자 저축 가입 건수는 1월과 비교해 약 1만 5천 건 늘었다는데요. 신규 주식 계좌도 올해 2월에만 1월보다 37.1퍼센트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갈 때 출입명부에 적는 전화번호 유출이 우려돼 지난 2월부터 6자리의 개인안심번호가 도입됐습니다. QR코드 발급 화면에 숫자 4개와 한글 2개가 나오는데 이걸 전화번호 대신 적으면 됩니다. QR코드는 계속 바뀌지만 안심번호는 바뀌지 않기 때문에 한 번만 외워두면 됩니다.

■ 우리 여성 골프는 세계 최강인데요. 박현경이 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했습니다. KLPGA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경우는 고 구옥희 선수 이후 39년 만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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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내년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영입하려는 국민의힘의 속내가 복잡합니다. 정권 교체를 이뤄낼 주인공이라는 기대는 거둘 수 없지만, 이른바 '적폐 수사'는 물론 '검사 윤석열'에 대한 분노나 억울함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감자, 계륵... 뭐 이딴 걸로 표현하기에는 좀 그렇지?

2. 문재인 대통령이 김기현 신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오찬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김 원내대표가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현재 시점에선 대통령과 회동이 큰 의미가 없다는 이유로 오찬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밥상 위에 좋아하는 고래 고기를 준비했으면 언능 왔을 텐데...

3. 권영진 대구시장이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반도체 전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사령탑 역할을 할 이 부회장을 복귀시키는 것이 국익에 더 큰 도움이 된다는 취지입니다.
뭐 얻어먹을 게 생겼나... 그냥 ‘너나 잘하세요’ 절로 나오는구나~

4.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아내가 영국에서 고가의 도자기들을 밀반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 후보자의 아내는 자신의 SNS에 “뭘 산 거야 내가 미쳤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너도 미치겠냐? 나도 미치겠다... 아주 이러다 돌아버리겠다고~

5.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과거 아파트를 사고팔 때 2차례에 걸쳐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임 후보자 측은 “당시 부동산 관행에 따라 중개사에게 맡겨 처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자기 재산도 남에게 맡기는 분이 나랏일은 누구에게 맡기시려고?...

6. 한명숙 전 총리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등에 대해 “난 결백하다 그것은 진실이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고 자서전에 썼습니다. 출판사는 “한 총리 본인이 10년간 슬픔과 억울함으로 꾹꾹 눌러쓴 그의 진실”이라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무슨 짓을 해도 기소되지 않는다... 옷 벗은 윤석열은?

7.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지사와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관련해 진중권 전 교수는 “국민의힘에 들어가는 순간 끝”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국민의힘은 완전히 도떼기시장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지 말 안 들으면 다 망하고 다 끝이고... 아이고 전지전능하셔라~

8. 김종인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달 중순 정치적 결단을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정리할 시간도 필요할 것이고 그러고 나서 자기가 확신이 서면 5월 중순 정도 의사표시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전지전능한 건지 지들끼리 입은 맞춘 건지... 암튼 ‘전지전능 2’라고 해줄 게~

9.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퇴임 후 지낼 경남 평산마을 사저와 경호 시설 신축 공사가 일부 지역 주민의 반대로 임시 중단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마을 주민들은 “주민 대부분이 문 대통령 사저 건립을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을 대변한다는 국민의힘이나 전체 마을 주민인 양 하는 거나~

10. 삼성가의 ‘통 큰 기부’에 국가도 상응한 행동 보여줘야 한다는 언론 보고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제로 4월의 마지막 주 언론 보도는 삼성과 한 몸이 되어버린 언론의 현실을 단적으로 볼 수 있었다는 평가입니다.
언론인지 삼성 기관지인지... 기자인지 삼성맨인지... 가관이라니까~

11.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고 예약해 놓고, 나오지 않는 사람들로 인한 이른바 '백신 노쇼'로 인해 남는 백신은 누구나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벌써부터 백신 맞고 신혼여행 가겠다는 등 손 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백신 공포를 조장하는 세력에 대한 언론 개혁 백신은 좀 없나요?

12. 코로나19 사태로 음식 배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직접 배달원으로 활동하는 일반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부부터 회사원, 학생까지 자기 차, 자전거, 전동 킥보드, 도보로 부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배달의 민족이니까‘라고 우스개 소리 하기엔 아픈 이면이 많을 듯...

13.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경비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아파트 동대표가 구속됐습니다. 해당 동대표는 대낮에 술을 마시고 경비실에 들어가 경비원을 폭행해 3주간의 치료를 필요한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껏 관리비 몇 푼 내면서 경비원을 지네 집 종으로 여기는 인간말종들~

14.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유가 경기 후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 내용의 글을 남긴 팬을 찾아내 징계했습니다. 맨유는 "경기 뒤 소셜 미디어에서 손흥민에게 욕설해 클럽 규정을 위반한 6명에게 출입 금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상대 선수에게도 이러는데 우리는 5.18 왜곡 발언 하나 못 잡으니... 쯧쯧

다시 움직이는 황교안 '시작부터 구설수' 거리 두는 야당.
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송영길 의원 접전 끝에 당선.
바이든 "아시아계 편견 잘못” 차별 · 폭력 중단 촉구.
호주, ‘코로나 급증’ 인도에서 귀국하는 자국민에 5년형.
IMF "한국 코로나19 대응 성공적 G20 중 역성장 최소화".
소득 감소 저소득층에 가구당 50만 원 10일부터 신청.
언론들 자나깨나 '삼성 걱정' 목불인견 이재용비어천가.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
- R. 브라우닝 -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세대를 꾸린 가정도 있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 호흡하며 일하는 가족과 같은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곳을 우리는 회사라 하고 회사를 뒤집어 읽으면 사회가 됩니다.
가정이, 회사가 그리고 사회가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역일까요?
즐겁고 행복한 가정, 천국을 매일 맛보는 것도 우리 하기 나름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 행복한 5월 함께 만들어 보아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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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4/30(현지시간)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및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다우 -185.51(-0.54%) 33,874.85, 나스닥 -119.87(-0.85%) 13,962.68, S&P500 4,181.17(-0.72%), 필라델피아반도체 3,108.99(-2.92%)
● 국제유가($,배럴), 인도발 코로나19 우려 지속 등에 하락... WTI -1.43(-2.20%) 63.58, 브렌트유 -1.29(-1.90%) 66.76
●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하락... Gold -0.60(-0.03%) 1,767.7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약세... +0.02(+0.02%) 91.30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17.76
● 유럽증시, 영국(+0.12%), 독일(-0.12%), 프랑스(-0.53%)
● 美 4월 시카고 PMI 72.1…1983년 1월 이후 최고
● 美 4월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88.3…예상치 상회
● 美 3월 개인소비지출 전월比 4.2%↑…예상치 4.0%↑
● 美 1분기 고용비용지수 0.9%↑…월가 예상 상회
● 댈러스 연은 총재 "연준 테이퍼링 논의 시작해야…금융시장 과잉"
● 美, 인도發 여행객 입국 금지…5월 4일부터 발효
● 화이자, 미국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첫 해외 공급
● JP모건 "자산 버블 피하기보단 투자해야"
● EU, 애플 앱스토어 반독점 위반 판단
● 셰브런, 유가 회복에 이익…배당 늘려
● 유로존 4월 CPI 예비치 전년비 1.6%↑…월가 예상 상회
● 유로존 1분기 GDP -0.6%…예상보다는 좋아
● 獨 1분기 GDP 전분기대비 1.7%↓…예상치 1.5%↓
● 4월 수출 41.1%↑…10년 3개월만 최대 증가
● 오후 9시까지 444명, 어제보다 135명↓…3일 500명 안팎 예상
● 화이자-AZ 수급불균형 5월접종 영향은…정부, 오후 접종일정 발표
● 오늘부터 공매도 재개…개인 대주용 주식 2.4조

[기업/산업]
● 삼성전자·물산·SDS 주식 상속 법정비율대로…이재용 생명 절반 상속
● 마지막 변수 남았다…"삼성전자 주식 32조 강제 매각될 수도"
● 수조원 기부하고도 '탐욕'으로 비칠까 두렵다는 삼성
● 삼성 지배력 더 키운 이재용…홍라희, 경영권 안정 '조력자'
● HMM, 미국행 컨테이너선 1척 추가 투입…수출기업 지원
● "이런 수출대란은 처음"…선박도 없는데 끝없이 밀려드는 화물
● 부산항 마비…6단 컨테이너까지 등장
● 벌크운임 껑충 뛰었는데…벌크선사들 웃지 못하는 이유
● 해상운임 한달 새 20%이상 급등…미주·유럽 항로 '역대 최고' 찍었다
● 삼성전자 큰손 된 동학개미…국민연금 기관 제쳤다
● 현금 쓸어담던 공기업들, 코로나 한방에 무더기 적자
● '마이너스의 손' 석탄공사, 몽골탄광도 망했네
● 기업은행, 첫 SAFE 투자는 '공기 필터 회사'
● 우리페이, 개방형 플랫폼 된다…"국민·신한은행 고객도 사용 가능"
● 당신에게 1억이 있다면?…"○○주식 반드시 사라" PB들 조언
● "SK하이닉스에 50% '몰빵'하라"…NH투자증권 PB의 소신
● 현대건설, 1천813억원 대구 신암10구역 재건축사업 수주
● 5조 실탄 들고…SK이노 '공격 투자' 나선다
● LG화학, 첨단소재사업부 역대 최대 채용
● 재계서열 50위 'LX그룹' 닻 올렸다
● "프리미엄 TV왕 나야 나"…삼성·LG 홍보전 후끈
● 조현준, 글로벌 공략 통했다…'효성 4총사' 실적 고공행진
● SKC '썩는 플라스틱' 포장재 대세로
● 삼성전자가 선점 나선 새 먹거리는?
● 활짝 열린 메타버스시대…K뷰티도 디지털 소통을
● "식당 예약 수수료 영원히 0원" 야놀자 손잡고 외식업 살릴것
● "러 백신 식약처 승인 땐 韓 우선 공급될 것"
● 모더나 백신 도입 빨라질까…한국자회사 설립 움직임
● 이런 채소도 팔아?…난 편의점에 장보러 간다
● 곰표가 일등공신…수제맥주 시장 3년새 2.7배↑
● "형만한 아우"…건강식품 '셀렉스' 올 매출 700억 예상
● 자연별곡 계절밥상 올반…한식뷔페 빅3, 3년새 매장 93%가 사라졌다
● 에이치피오·씨앤씨 등 코스닥 상장 공모 청약
● '好실적 약발' 안 받는 증시…"저가 매수 기회" 추천 종목은?
● SK바사 웃고 셀트리온 울었다…희비 엇갈린 바이오株
● 마켓컬리 8만원, 카뱅 10만원…3040 장외주식에 꽂혔다
● 뉴욕 월세 오르니 부동산임대 ETF도 꿈틀
● 주식리딩방·회원제 유튜브, 등록 투자자문사에만 허용
● 아센디오, 3일부터 거래 재개
● 살아나는 리츠·인프라 펀드…인플레 헤지 '매력'
● 보험금 달러로 받는 외화 보험, 단기 환차익 노리다 낭패 볼 수도
●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
● 알파에너웍스, 컬러 태양광 외장재 시장 주도
● 발병원인 다양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원진바이오, 동시다발 표적 신약 개발
● 롯데온, 석달간 입점 수수료 면제
● 편의점 고객 손 커졌네…건당 결제액 증가세
●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되면…광고량 26%·광고시청시간 10%↑"

[경제/증시/부동산]
● 1분기 산업생산지수 역대최고…제조업 날았지만 서비스업 '아직'
● '실적잔치' 끝난 코스피, 5월 조정장 오나
● 美·EU증시 2분기에도 잘나갈듯
● 3일 공매도 재개…1순위 표적 대차잔고 급증 기업은?
● 공매도 3일 재개…LG화학·한국조선해양 등 '경기민감株'로 방어를
● "금리 오르기 전 자금 조달"…4월 회사채 발행 사상 최대
● 금융당국, 불공정 거래 엄중 대응…"무자본M&A, 유사자문사 집중 점검"
● 대출규제 거세다더니 연 소득 1억 이상엔 '미풍'
● 신용대출 8000만원 있으면 7억 집 살 때 담보대출 3.5억→1.8억
● 정부 대신 은행이 거래소 검증 '총대' 멨다
● 금감원, 은행권 '코인 불법송금' 들여다본다
● 6070 노후자금까지 '코인 한탕' 가세했다
● "2천만원 계좌에 1천만원 더"…2030보다 더 과감한 6070 코린이
● 상장폐지된 코인 슬쩍 재상장…'나몰라 거래소'
● 기업 상속 때 한국은 세금이 절반, 인도선 '0원'
● 中 '인구절벽' 논쟁…韓 경제, 복합불황에 빠지나?
● 뉴욕증시, 4월 고용지표 발표…'조기 긴축 압박' 우려
● 상하이증시. 수출입 통계 주목…4월 수출 30% 증가 전망

[정치/사회/국내 기타]
● 아스트라 백신도 바닥났다…1차 접종 이번주 중단 위기
● '불금 즐기자' 축제인 줄…'다닥다닥 테이블' 옥외영업 어쩌나
● 지지율 30% 깨진 文, 추가 개각카드 '만지작'
● 노형욱 "무주택자 대출규제, 주택시장 영향 등 면밀 검토할 것"
● 노형욱 후보자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충실히 이행할 필요"
● 민주당 새 대표 송영길…"부동산 문제 반드시 해결"
● 親文 최고위원 대거 당선…'親조국' 김용민 예상밖 1위
● 與 '문자폭탄' 파열음…"당심 왜곡" vs "당원 애정"
● 다시 강경투쟁? 협상?…기로에 선 국민의힘 지도부
● '이재명표 기본대출' 구상 입법으로 구체화
● 김기현 "여야 합동 訪美로 백신 확보"
● 바이든 대북정책은 '압박과 대화'
● 北, 같은날 '韓·美 때리기'…전단 살포·인권 지적에 "후회하게 될 것"
● 美의 북핵 해법은 '단계적 접근'…협상장에 北 끌어낼 방법이 문제
● 윤석열 前 검찰총장 '별의 순간' 잡나 '신기루' 그치나
● 윤석열, 반려견 산책도 끊고…경제·외교 과외 '열공'
● 서울대, 정시로 40% 선발…일부 전형에 교과평가 반영
● 원격수업 불안에…사설시험 몰리는 학부모들

[국제/해외]
● 코로나가 부른 디지털 폭풍…몸집 불리는 'FAAMG'
● "더 이상은 못 참아" 폭발…중국·일본 여행객들로 '인산인해'
● 버핏 "부양책 덕에 美 경제 초고속 질주…애플 팔아버린 건 실수"
● 틱톡, 바이트댄스 CFO 새로운 CEO로 임명
● 부러운 백신 대국 美…"접종하면 100달러 드려요"
● "시진핑 시승한 중국 핵잠수함에 美본토 공격 가능 핵미사일 장착"
● 이란 "에너지·금융 제재 해제, 유럽과 합의"
● 3주마다 1개사 인수…작은 기업만 노린 애플의 '애크하이어'
● 여름 앞둔 美 수영장 '소독약 품귀'
● 폭스바겐 '자율주행차 칩' 개발한다
● 바이두 '로보택시' 베이징 달린다
● 돈 몰리는 '우주 벤처', 1년 새 투자 두 배로
● "돈 된다" 말에 코딩 독학한 창업가…'로봇 억만장자' 등극
● 日 상업용 부동산 '안전자산' 부각…도쿄 집중투자 J-REITs 주목할 만
● '닥터 코퍼' 어느새 1만달러…"원자재 슈퍼사이클 지속"
● 애플 900억弗, 구글 500억弗…다시 자사주 사는 美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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