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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1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72호 신문브리핑(2021년 4월 21일) #

 

제 5회 경제리파인/공공리파인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에 일만 번씩만 감사하면 못 고칠 병이 없다."

- 후지다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삼성전자가 미국 5세대(5G) 이동통신 중대역(C-밴드) 시장을 본격 공략함

- 주파수 경매 사상 최대 입찰 금액을 기록한 이 시장을 겨냥한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으며, 향후 1년간 시장 규모만 11조원에 달한다는 것이 업계 추산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066761&category=NEWSPAPER

삼성전자, 美 5G 솔루션 '정조준'…"1년간 시장 규모만 11조"

삼성전자가 미국 5세대(5G) 이동통신 중대역(C-밴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주파수 경매 사상 최대 입찰 금액을 기록한 이 시장을 겨냥한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향후 1년간 시장 규모만 11조원에 달한다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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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와중에 동기 격인 위메프와 티몬의 엇갈린 전략이 관심을 모으고 있음

- 위메프가 코로나19를 계기로 수익성을 다지는 데 주력하는 반면 올해 상장을 추진하는 티몬은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외형확대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067361&category=NEWSPAPER

위메프는 수익성, 티몬은 외형 확장…서로 다른 길 택한 'e커머스 동기들'

e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와중에 동기 격인 위메프와 티몬의 엇갈린 전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메프가 코로나19를 계기로 수익성을 다지는 데 주력하는 반면 올해 상장을 추진하는 티몬은 재무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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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20일 0.68% 오른 3220.70에 거래를 마치면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지난 1월 25일(3208.99) 기록한 종가 기준 최고치를 약 3개월 만에 갈아치웠으며, 기업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외국인 투자자가 돌아온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068451&category=NEWSPAPER

[포토] 외인·기관 '쌍끌이' 코스피 '사상 최고'

코스피지수가 20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지수는 0.68% 오른 3220.7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25일(3208.99) 기록한 종가 기준 최고치를 약 3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기업 실적 전망치가 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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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영증권이 2개 분기 연속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퇴직연금 모든 부문에서 전체 사업자 중 1년 수익률 1위를 차지함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신영증권의 개인형 IRP와 DC형 1년 수익률은 각각 27.39%, 23.18%를 기록했으며, DB형 수익률도 8.45%로 전체 사업자 중 가장 높았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068011&category=NEWSPAPER

신영증권 퇴직연금, 1년 수익률 1위

신영증권이 2개 분기 연속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퇴직연금 모든 부문에서 전체 사업자 중 1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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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재산세를 감면해 주는 상한선을 공시가격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올리고 1가구 1주택 종부세 적용 대상을 공시가격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이르면 올해 재산세 납부 한 달 전인 5월 중순께 재산세 감면안이 확정될 가능성도 언급됨

 

 

<< 국제 >>

1. 대규모 부양책과 통화완화 정책에도 올해 들어 고공행진을 해왔던 미국 달러 가치가 추락하고 있음

19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 엔, 파운드 등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영업일 대비 0.52% 급락한 91.065로 마감했으며, 이러한 달러 가치 하락은 유럽 등 경쟁 시장이 경제 재개에 나설 조짐을 보이는 데다 미 국채 금리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065911&category=NEWSPAPER

달러 가치 연일 추락…골드만삭스 "유로 사라"

대규모 부양책과 통화완화 정책에도 올해 들어 고공행진을 해왔던 미국 달러 가치가 추락하고 있다. 유럽 등 경쟁 시장이 경제 재개에 나설 조짐을 보이는 데다 미 국채 금리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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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호주 리튬업체 오로코브레가 경쟁사 갤럭시리소시스 지분 전량을 14억달러에 사들이는 방식으로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임

합병회사의 가치는 30억6000만달러(약 3조4000억원)로, 시가총액 기준으로 강펑리튬, 앨버말, SQM, 톈치리튬 등에 이어 세계 5위 리튬업체가 될 전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065961&category=NEWSPAPER

갤럭시리소시스 품은 오로코브레…세계 5위 호주 리튬회사 탄생

호주 리튬업체 오로코브레가 경쟁사 갤럭시리소시스를 인수합병(M&A)한다. 합병회사의 가치는 30억6000만달러(약 3조4000억원)로, 글로벌 리튬업계 5위 수준이다.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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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산당 일당 체제인 쿠바에서 최고 권력 자리인 총서기직에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61)이 선출됨

-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카스트로 형제’가 아닌 인물이 총서기직에 오른 것은 처음이며, 본격적으로 ‘포스트 카스트로’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065951&category=NEWSPAPER

'포스트 카스트로' 시대…쿠바 총서기에 미겔 디아스카넬

공산당 일당 체제인 쿠바에서 최고 권력 자리인 총서기직에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61)이 선출됐다.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카스트로 형제’가 아닌 인물이 총서기직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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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빅클럽들이 유럽축구연맹(UEFA)의 챔피언스리그에서 탈퇴해 별도 리그인 슈퍼리그를 출범시키겠다고 선언하면서 유럽 축구계가 들썩거리고 있음

이들은 재정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축구계뿐 아니라 국가원수들까지 반대하고 나서는 등 반발도 만만치 않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에 상장된 빅클럽들의 주가는 급등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05132i&category=NEWSPAPER

유럽축구 '강팀만의 리그' 탄생 예고에…빅클럽들 주가 급등

유럽 축구계가 들썩거리고 있다. 빅클럽들이 유럽축구연맹(UEFA)의 챔피언스리그에서 탈퇴해 별도 리그인 슈퍼리그를 출범시키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재정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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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주파수 경매제

- 주파수 경매제는 정부의 심사 할당 방식이 아닌 사업자 간 가격 경쟁으로 주파수를 할당하는 제도로 2011년 초 전파법 개정안이 발효되면서 공식적으로 도입됨이전에는 정부가 자의적으로 주파수를 배분했으나주요 선진국들이 시행하고 있는 시장원리에 기반한 주파수 경매가 이뤄질 경우 보다 효율적인 주파수 사용이 가능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도입에 이르렀음.
주파수 경매제는 신규 통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주파수를 경매에 붙여최고가를 제시한 업체에게 정부가 주파수를 할당하는 방식임이 경매에는 기존 통신사뿐 아니라 대기업인터넷 기업 등도 참여할 수 있음.
정부는 주파수에 경쟁적인 수요가 몰릴 때 대가 할당을 시행하는데이는 대가(비용)를 지불하고 주파수를 가져가는 것으로, '경매'는 이 대가 할당 방식 중 하나임따라서 원하는 주파수가 같으면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며 경매 가격이 올라가게 됨다만 해당 주파수에 대한 경쟁적 수요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등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가격경쟁 없이 주파수의 경제적 가치를 산정한 대가를 받고 주파수 할당을 할 수 있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32777&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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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0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파우치 "J&J 코로나19 백신 23일에 사용 결정날 것"
● WSJ "러시아 미 제재에 채권 시장 위축…경제는 개선"
● BOA "올해 미국채 10년물 2.15% 갈 것"
● 美국채 랠리 이끈 숏스퀴즈…노무라 "체계적인 커버링"
● 미 재무부, 기후변화 정책 허브 조직 신설
● 미국, 전세계 80% '여행금지' 대상으로 지정한다
● 골드만, 유로-달러 3개월 전망치 상향…유로 매수 추천
● 코카콜라 CEO "원가 상승에 가격 인상할 것"
● 美 도로교통안전국, 테슬라 차량 인명 사고 조사 착수
● 넷플릭스, 디즈니+ 가세 '스트리밍 대전'서 최대 승자
● 톰 리 "WTI 여름 80달러 예상…에너지주 추가 45% 랠리"
● 게임스톱 최고경영자 조지 셔먼 사임
● 美 지방정부 연금, 아케고스 관련 크레디트스위스 고소
● ECB 앞두고 유럽 국채수익률 상승…독일 10년물 2월 말 수준 회복
● 해외투자자, 中 국채 보유액 2년여 만에 첫 감소
● BI "장난 같은 도지코인, 신고가 경신"…전문가 '거품 경고'
● IPO 포기 뒤 SPAC 합병 노리는 위워크, SEC 지적 사항 '여전'
● 유로존 2월 경상수지 260억유로 흑자…전월치 350억유로
●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효과 97.6%…380만명 분석 결과"
● 코로나 재확산에도…브라질 경제활동 10개월 연속 회복세
● '1차 아스트라제네카-2차 화이자' 스페인, 백신 교차 접종 실험
● 오후 9시까지 477명, 어제보다 4명↓…20일 500명대 초중반 예상
● 일교차 큰 하루..."한낮 초여름 기온"

[기업/산업]
● 삼성전자, 반도체 품귀 현상에 평택·시안 증설 나서나
● 한화, 반도체 소재 시장 공략…1900억 투자, 질산공장 건설
● "코로나는 없다"…中상하이 모터쇼 기아 EV6 공개에 몰린 인파
● 제네시스 전기차, 상하이 모터쇼 '화려한 데뷔'
● 전기차 각축장된 상하이모터쇼…벤츠·BMW 신차 대거 공개
● LG화학 '新병기' 바이오플라스틱 6월 출격
● 글로벌 큰손들, 27개銀에 ESG 서한…"탄소배출 기업에 자금지원 중단을"
● 블랙록 "화석연료 기업에 투자 자제"…韓금융권도 ESG 태풍
● 기후정상회의 참여하는 文, 석탄발전 '금융지원 중단' 공식 선언
● 한전, 신재생전력 더 사야…전기료 인상 도화선 되나
● 코오롱인더스트리, ESG평가 '골드' 등급
● SK E&S,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 속도낸다
● 현대백화점 '메신저 보고' 실험…결재판 2만개 폐기한다
● 두산인프라, 中서 지게차 엔진 1만5천대 수주
● 효성티앤씨·카카오커머스 캐릭터 상품
● 중대재해법 시행령 초안…"500인 이상 대기업 안전조직 의무설치"
● 중대재해법 시행령 TF에 기업·근로자 대표 빠졌다
● 아직도 총수 타령…'80년대 규제' 고집하는 공정위
● 日은 되고 韓은 안되고…규제에 막힌 '용진이형' 돔구장 꿈
● 중국에 비대면 송금…우리은행 "월 1만달러만"
● 삼성 '아멕스 골드' 아이유 효과 톡톡
● '코인 열풍發' 케이뱅크 견제?…카뱅, 나홀로 적금 금리 올린다
● 2년간 1조 실적 '대박'…'인생 2막' 살맛 나는 퇴직 은행원들
● 대출 중개 핀테크 업체 '핀다', 누적 대출승인액 100조 돌파
● 현대백화점 '메신저 보고' 실험…결재판 2만개 폐기한다
● 스마트신호등·갤S지우개, 생활 속 AI 광고 인기있네
● LPG 트럭의 재발견…3월 판매 역대 최대
● LG 빈자리 노리는 샤오미…이번엔 '고가폰' 내놓는다
● 네이버, 모든 직원에 '스톡그랜트' 1000만원씩 3년간 쏜다
● 쌍용C&E, 영월 폐기물매립장 친환경 시공…4중 차수시설 설치
● 삼성 폴더블폰에 광학필름 공급…세경하이테크 "올 매출 3000억"
● 친환경 레미콘 출하 1천만㎥ 돌파…유진기업·동양, 63빌딩 18채 분량
● 거울 한번 봤을뿐인데 피부분석까지…스마트미러의 힘
● 8월 위탁생산 백신은 '이것'? 모더나 한국 자회사 설립설
● FDA, 셀트리온 신속진단키트 승인
● 파멥신, 유방암 임상 2상…다국적 제약사와 공동 진행
● JW중외제약 '아토피 신약', 두드러기 치료제로 영역 넓힌다
● 사노피, 영아용 백신 '헥사심' 첫 출시
● 수젠텍 '백신효과 검증' 진단키트 수출 허가
● 멕아이씨에스, 인공호흡기 400대 인도 수출
● 역대급 위기의 남양유업…"ESG로 반전 필요"
● 롯데홈쇼핑 5천억어치 상품…초대형 할인 행사 '광클절'
● '쿠팡 대항마'…네이버·현대차 이어 GS까지 투자한 곳
● 아모레퍼시픽 3개 제품…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 8만원 덫에 걸린 삼성전자…10만원 돌파 열쇠는?
● 삼성전자 '70조 역대급 투자' 관측에…주가 29% 급등한 회사
● 연기금, 코스닥 '베팅'…714억 사상 최대 순매수
● '빚투' 증가세…신용잔액 22조 연일 최고치
● 다시 뛰는 BBIG…주도株로 컴백하나
● 극과 극 ETF…의료기기 '방긋' 인버스' 울상'
● "올해 55% 급등, 더 오른다"…개미들 사이 '핫'한 종목
● "中 소비시장 회복"…화장품株, 턴어라운드 기대로 '화색'
● 아트테크 열풍에 정기 경매 확대…실적반등 '큰 그림' 그리는 서울옥션
● 팬오션, 10년 만에 최고 신용등급 눈앞
● 골드만삭스 "원유 수요 약세 전망…테슬라 사라"
● 토스증권, 한달새 계좌 200만개 넘은 비결은
● 현대車-산은, 반도체IP '오픈엣지'에 30억 투자

[경제/증시/부동산]
● '외국인 7천억 순매수' 삼성전자…코스피 3200 선봉장 서나
● 개인도 사전교육 받으면 공매도 가능
● 공매도 재개 후 표적은…"고평가·전환사채 많은 종목"
● 기업들 CB·BW 발행 '러시'…증시호황에 3.2조 쏟아져
● '코인광풍' 더 못봐…정부, 대규모 자금 인출 추적한다
● '코인 광풍' 알고 보면 속수무책
● "10분 만에 1000만원 날려"…코인판, 도박판이 따로없네
● 거래 감당 안되는 가상화폐 거래소
● "20년 기다리느니 주식 코인할래" 보험 깨는 서민들
● "美재무부 돈세탁 조사"…트윗 한 줄에 15% 출렁
● "암호화폐에 칼 뺐지만 휘두를 곳 없어"…정부도 난감하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홍남기 "내달 LH 혁신안 발표…관계부처 검토 마무리"
● '오세훈 1호 공약' 1인가구 지원 TF 출범
● "아파트 환상 버리라"던 진선미 與부동산특위 위원장 맡는다
● 송영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엔 새 헌법 필요"
● 윤호중 "앞바퀴에 민생, 뒷바퀴에 개혁…4륜차처럼 전진"
● 정세균 "적폐청산 필요하지만 조용히 하자"
● '공시가 개선 연대' 野 시·도지사 5인 '깊은 인연'
● 보아오포럼 60개국 4천명 넘게 참가…행사장 1천여명 붙어앉아 질문 공세
● 문재인 대통령 "韓·美 정상회담서 백신 공조에 심혈"
● 윤석열 51.1% vs 이재명 32.3%
● 과잉입법·옥상옥 규제…행정소송 年 4만건 넘었다
● 샤넬백 싸게 사려다…중고거래 사기꾼에 낚였다
● 대북 라디오는 규제 안한다는 통일부…"인터넷 통한 영화·드라마·서적 전달 제한"
● 감사원 "TBS는 직무감찰 대상"
● 지역민 위해 국민 노후자금 헐자는 지자체들
● 洪 "이재용 사면건의 전달"…朴 "따로 검토한 적 없다"
● 지난달 남성 육아인구 '역대 최다'
● 건강했던 40대 간호조무사, AZ백신 접종후 '사지마비'

[국제/해외]
● NASA 우주헬기 화성서 날았다…"라이트형제 버금가는 대사건"
● 폭스바겐, 상하이모터쇼서 순수전기차 SUV 'ID.6' 최초 공개
● "해저케이블로 中 견제"…美·日·호주 협력 강화
● 코로나 이후 못쓴 돈 6000조원…"글로벌 소비 빅뱅 온다"
● 심상찮은 日 코로나 재확산…도쿄·오사카, 비상사태 선포 요청
● "미얀마사태 아세안이 나서라"…반기문, 안보리 토론서 촉구
● 미국인 27% 백신 거부…험난한 집단면역
● 불붙은 美백신접종…성인 절반 맞았다
● HSBC, 임원 사무실 없앴다
● 증세 반발에…美민주, 최고법인세율 25%로
● "죽든 살든 인공지능"…엔비디아, 세계 반도체 판 휘젓는다
● 폭발적 실적에 엔비디아 주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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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0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71호 신문브리핑(2021년 4월 20일) #

 

제 5회 경제리파인/공공리파인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감사는 지금 이순간 살아 숨쉬는 것부터 시작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주 열리는 세계 기후정상회의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석탄발전 수출에 대한 공적금융 중단을 선언하기로 함

주요 자금줄인 공적금융이 중단되면 국내 석탄발전사들은 수출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며,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원자력발전산업이 고사 위기를 맞은 데 이어 탄소중립(온실가스 순배출량이 0인 상태) 정책으로 석탄발전산업까지 치명상을 입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1923601&category=NEWSPAPER

문 대통령, 석탄발전 수출금융 끊는다…두산重 "해외 막히면 끝장"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주 열리는 세계 기후정상회의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석탄발전 수출에 대한 공적금융 중단을 선언하기로 했다. 주요 자금줄인 공적금융이 중단되면 국내 석탄발전사들은 수출에 차질이 불가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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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술품으로 재테크하는 ‘아트테크’ 열풍에 미술품 경매 업체 서울옥션의 실적 반등이 예상되고 있음

유안타증권은 서울옥션이 지난해 4분기 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0억원, 매출은 77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투자 목적으로 미술품을 찾는 이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이 서울옥션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1922051&category=NEWSPAPER

아트테크 열풍에 정기 경매 확대…실적반등 '큰 그림' 그리는 서울옥션

미술품으로 재테크하는 ‘아트테크’ 열풍에 미술품 경매 업체 서울옥션의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1만4000원대를 횡보 중인 주가가 1만8000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19일 서울옥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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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 제조업체 샤오미가 한국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고가 하이엔드급 제품을 출시하는 새로운 카드를 꺼냄

19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달 초부터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미11 프로 5G를 한국 시장에 올해 여름께 출시할 예정이며, 출고가는 최저 87만원에서 시작할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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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빈자리 노리는 샤오미…이번엔 '고가폰' 내놓는다

중국 제조업체 샤오미가 한국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로운 카드를 꺼냈다. 특유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강조하기 위해 중저가 제품만 출시하던 과거와는 다른 ‘정면 승부’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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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가 올해부터 3년간 전 직원에게 매년 1000만원 상당의 스톡그랜트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9일 발표함

스톡그랜트는 회사 주식을 무상으로 주는 것으로 SK, 풀무원 등 국내 대기업도 도입하고 있지만 주로 임원의 성과를 보상하는 방식으로 쓰여왔으며, 의무보유기간이 있는 스톡옵션과 달리 받은 직후 바로 매도해 현금화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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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든 직원에 '스톡그랜트' 1000만원씩 3년간 쏜다

네이버가 새로운 보상체계인 스톡그랜트 제도를 도입하며 인재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부터 3년간 전 직원에게 매년 1000만원 상당의 스톡그랜트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스톡그랜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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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셀트리온이 휴마시스와 공동 개발한 신속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함

- 디아트러스트는 별도 장비가 필요하고 검사 시간이 오래 걸리는 유전자증폭(PCR) 진단키트의 단점을 보완한 항원 신속 진단키트로, 의료 현장에서 15분 안에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음

셀트리온 '신속 진단키트' 美 FDA서 긴급 승인

셀트리온과 휴마시스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가 미국 시장에 조만간 출시된다.셀트리온은 휴마시스와 공동 개발한 신속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사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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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GS홈쇼핑이 19일 휴맥스 등 기존 주주가 갖고 있던 종합물류 대행 토종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지분 19.53%를 인수한다고 밝힘

- 메쉬코리아는 쿠팡 못지않은 빠른 배송시스템을 원하는 대형 유통사, 신선상품 배송이 필요한 온라인 소상공인, 비효율적 물류 시스템을 개선하려는 제조사들을 위한 물류 대행 기업이며, 2016년 52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2563억원으로 폭풍 증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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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항마'…네이버·현대차 이어 GS까지 투자한 곳

메쉬코리아는 종합물류 대행이 전문인 토종 스타트업이다. 2013년 1월 유정범 대표(사진)가 과외를 했던 제자 3명과 창업했다. 2016년 52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2563억원으로 폭풍 증가했다.유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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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업과 공공기관, 개인이 정부의 무리한 행정처분에 대해 내는 행정소송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 해인 2016년 3만6799건으로 저점을 찍은 뒤 매년 늘어 지난해엔 4만73건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증가 건수는 2301건으로, 최근 10년 새 가장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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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남발 더는 못참아"…문재인 정부 들어 행정소송 '역대 최다'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기관인 A재단은 2019년 환경부로부터 “모니터링 결과에 오류가 있었다”는 이유로 ‘3개월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배출권거래법상 업무정지 규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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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아슬아슬한 수위로 치닫고 있는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 광풍에 정부가 이달부터 6월까지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했지만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진 못함

이날 국내 4대 암호화폐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의 거래대금(오후 4시 기준)은 23조9749억원을 기록하며 유가증권시장(15조1722억원)보다 58% 많았으며, 비트코인의 ‘김치프리미엄’은 다시 20%를 넘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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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에 칼 뺐지만 휘두를 곳 없어"…정부도 난감하다

아슬아슬한 수위로 치닫고 있는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 광풍에 정부가 ‘특별단속 카드’를 꺼내들었다. 불법거래 연루가 의심되는 이상거래를 잡아내고, 암호화폐거래소의 이용약관이 공정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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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카오뱅크가 적금 우대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하기로 함

-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예·적금 상품의 우대금리를 모두 없앤 것과 대조되는 모양새이며, 암호화폐 투자를 위해 2030세대가 카카오뱅크에서 대거 이탈해 업비트 계좌를 독점적으로 개설할 수 있는 케이뱅크로 넘어가자 이들을 잡기 위해 우대금리를 올렸다는 분석이 나옴

'코인 열풍發' 케이뱅크 견제?…카뱅, 나홀로 적금 금리 올린다

카카오뱅크가 적금 우대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예·적금 상품의 우대금리를 모두 없앤 것과 대조되는 모양새다. 암호화폐 투자를 위해 2030세대가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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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스닥지수가 19일 0.77% 오른 1029.46에 거래를 마치면서 지난 12일 1000포인트를 돌파한 후 15일을 제외하고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이날 지수 상승을 이끈 매수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로 기관 중에서도 연기금이 코스닥시장에서 714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코스닥지수는 1000선에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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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코스닥 '베팅'…714억 사상 최대 순매수

연기금이 코스닥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코스닥지수는 1000선에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코스닥지수는 19일 0.77% 오른 1029.4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2일 100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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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출 중개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업체 ‘핀다’가 자사를 통한 누적 대출한도 승인 금액이 지난달 기준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힘

금융 소비자는 핀다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 30여 개 금융회사의 확정 대출 조건을 조회하고, 이르면 10분 안에 대출금을 입금받을 수 있으며, 다만 대출 실행액이 100조원이라는 의미는 아니고 가령 한 이용자가 핀다를 통해 4개 은행에서 1000만원씩 대출 승인을 받았을 경우 누적 대출 승인액은 4000만원으로 계산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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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중개 핀테크 업체 '핀다', 누적 대출승인액 100조 돌파

대출 중개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업체 ‘핀다’는 자사를 통한 누적 대출한도 승인 금액이 지난달 기준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금융 소비자는 핀다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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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동맹국들과 전방위적으로 ‘중국 포위망’을 짜고 있는 미국이 일본과 호주를 끌어들여 국제적인 통신 데이터에 사용되는 해저케이블 분야에서 중국 견제에 나섬
요미우리신문은 지난달 미국, 일본, 호주의 정부 관계자와 관련 기업이 비공식 회의를 열고 태평양 지역의 해저케이블 건설 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보도했으며, 이를 위해 이들 세 나라는 중국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전략상 중요한 지역의 해저케이블 부설 사업에 각국의 정책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하기로 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1921711&category=NEWSPAPER

"해저케이블로 中 견제"…美·日·호주 협력 강화

동맹국들과 전방위적으로 ‘중국 포위망’을 짜고 있는 미국이 일본과 호주를 끌어들여 국제적인 통신 데이터에 사용되는 해저케이블 분야에서 중국 견제에 나섰다.요미우리신문은 지난달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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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스톡그랜트

- 주식을 주고 유능한 인재를 스카우트하는 방식. '주식을 부여한다’는 의미인 이 용어는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스톡옵션(stock option:주식매입선택권) 대신 회사주식을 직접 무상으로 주는 인센티브 방식으로, 스톡옵션과는 달리 정관변경 등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음. 

현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직접 받기 때문에 자신의 몸값을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으며 즉시 현금으로 교환할 수도 있음. 반면 스톡옵션은 일정기간 후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금화하는 데 상당기간이 필요하고 주식가치의 미래가 불확실하며, 경영 상태가 나빠지거나 대규모 유무상 증자를하면 주식가치의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단점이 있음. 이것은 최근 일부 정보통신산업 인력들의 몸값이 치솟으면서 나타난 현상 중 하나이며, 코스닥시장이 침체에 빠지면서 미래의 기대수익인 스톡옵션에 대한 매력이 줄어들어 스톡그랜트를 도입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음. 벤처비즈니스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었지만 일부 대기업의 경우도 우수인력을 끌어들이기 위해 스톡그랜트를 제시하고 있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476&cid=43659&categoryId=4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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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가 30% 가까이 되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70명 늘었습니다. 정부는 고위험 국가에서 온 입국자들을 시설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 만 30세 이상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는 다음 주부터 접종이 진행됩니다.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백신 접종을 통한 11월 집단 면역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백신 상황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의 질의에 외교적인 협의가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추가 공급 논의가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진 개편 뒤 첫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국민의 질책을 쓴 약으로 여기겠다며 새 출발 각오를 밝혔습니다. 마지막까지 부패하지 않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지방의 부동산 과열 지역에서 외지인이 법인 명의로 쇼핑하듯 아파트 여러 채를 사들이는 등 불법이 의심되는 거래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고속철도가 들어설 강원 지역 주요 역세권엔 공무원들이 대거 땅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스타항공 관련 배임·횡령 혐의를 받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체포동의안은 72시간 이내에 표결에 부쳐야 하고 표결은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주 목요일(29일) 본회의에서 진행될 전망입니다.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됩니다.

■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시위와 집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관변 매체들은 한국과 중국이 함께 국제 사법 기관에 제소하면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의 우주 헬기가 화성 하늘을 나는 데 성공했습니다. 라이트 형제 이후 118년 만에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이뤄진 첫 동력 비행입니다. 나사의 초소형 무인 헬리콥터 '인저뉴어티'의 비행 테스트는 약 30초간 진행됐는데요. 초속 1m의 속력으로 3m 높이에서 제자리 비행과 회전 기동을 한 뒤 착륙했습니다. 

■ 지난해 미국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의 1심 재판 평결을 앞두고 미국 사회가 다시 한 번 동요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지에서 최근 20살 흑인 남성이 경찰 총격으로 또다시 숨지는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연일 격렬한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자율주행 관련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텍사스에서 주행 중 나무를 들이받고 화재가 나면서 사고로 두 명이 숨졌는데, 운전석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미국이 '부스터샷' 도입을 추진하면 국내 백신 수급에 차질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미국의 향후 발표 내용을 주시하며 접종 계획을 보완한다는 계획인데, 올 하반기에 백신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부스터샷 이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1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2회 접종하거나, 2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3회 접종하는 등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가리킨다.

■ 스페인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교차 접종하는 임상시험에 들어갑니다. 카를로스 3세 보건연구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600여명에게 4주 간격을 두고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했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해킹으로 의심되는 출금 사례가 잇따라 투자자들이 집단 소송 준비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가상화폐 시장 과열 조짐에, 불법행위 특별 단속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 한 20대 남성이 같은 직장에 다니는 여성의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흉기를 여러차례 휘둘러 여성이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 치료중입니다. 피해 여성 지인들에 의하면 평소에 한 남자가 집요하게 쫓아다녀서 힘들다는 말을 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피해자를 스토킹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영화배우 박중훈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 반쯤 만취 상태로 서울 강남구에 있는 지인의 아파트 입구에서 지하 주차장까지 약 100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앞서 지난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 '여성을 징병 대상에 포함시켜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엔 불과 하루만에 6만 명 이상이 동의했습니다.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이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병역제도를 모병제로 바꾸는 대신, 모든 남녀가 최대 100일간 군사훈련을 받고 예비군으로 복무하도록 하자고 제안한 겁니다.

■ 더 비싸고 희소성 높은 명품을 사려는 소비심리가 대한민국을 휘감고 있다고 합니다. 명품을 향한 관심은 에르메스, 루비이통, 샤넬을 일컫는 일명 '에루샤'의 실적에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패션업계의 침체에도 에루샤는 우리나라에서 총 2조 4천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제니는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수목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고, 17일 방역수칙 위반 신고가 접수되자 게시물을 내렸다고 합니다. 파주시는 관련 민원 내용을 알아보고 절차대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영유아 건전지 삼킴 사고는 최근 10년간 해마다 평균 60여 건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배터리 회사 듀라셀이 '쓴맛'을 입힌 리튬 동전 건전지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실수로 건전지를 입에 댔다가도 쓴맛을 느껴서 뱉어낼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합니다.

■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의 별에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이끈 김연경이 선정됐습니다. 남자부 대한항공 정지석은 챔피언결정전에 이어 정규리그까지 MVP 2관왕에 올랐습니다.

■ 오늘은 절기 '곡우'입니다. 곡식을 깨우는 비가 내리는 시기라는데요.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맑고 초여름 더위 날씨라고 합니다. 한낮에 서울 23도, 광주 25도, 밀양 2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내일 서울의 낮 기온 무려 28도까지 치솟아 갑자기 한여름 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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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0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여자도 군대’ 논란 재점화 되나 → ‘여성도 징병대상에 포함시켜 주십시오’ 국민청원 사흘만에 4만명 동의. 이미 장교나 부사관엔 여군 모집.., ‘여성이 신체적으로 군 복무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는 핑계’ 주장.(문화)


2. 與 ‘종부세 완화’ 선회? → 집값 상위 2% 대상 검토. 현행은 공시가격 9억원 초과로 3.7%(서울은 16.0%) 가 종부세 대상. 2%로 변경 되면 종부세 기준 12억 내외 될 듯.(국민 외)


3. 수선화 → 원종만 50여 종, 개발된 품종은 2만 종이 넘는다. 수선(水仙)은 물가의 신선이라는 의미, 이슬람 문화에서도 사랑받는 꽃으로 예언자 무함마드는 빵이 두 조각 있다면 하나는 몸을 위해 먹고 다른 하나는 수선화와 바꿔 마음의 양식으로 삼으라고 할 정도.(문화)


4. 유럽축구, ‘빅12’ 구단, 독자리그 출범 선언 → UEFA·FIFA는 강경 반대. 英(6개) 맨유, 맨시티, 리버풀, 아스널, 첼시, 토트넘, 스페인(3)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태리(3)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 밀란 1차 참가. 독일, 프랑스 구단은 불참 표명. (문화)


5. 코로나 검사자 100명 중 4명 가까이가 양성 → 검사자 대비 확진자수 나타내는 ‘양성률’ 3.67%(18일)로 113일 만에 최고. 감염재생산 지수도 1.1, 수도권은 1.14.(헤럴드경제)


6. 가구당 식구는 감소하는데 아파트는 중대형 선호? → 다주택 세금 피하고 더 큰 차익 노릴 수 있는 ‘똘똘한 한 채’로 큰 집 선호. 지난달 매매지수, 대형 117, 중대형 119.5인데 중소형과 소형은 112.9, 109.1.(아시아경제)


7. 법원, 판사식당, 직원식당 분리운영 → 메뉴는 같고 1000원정도 더 내고 (셀프 대신) 서빙을 받는 정도이다 해명. 이는 ‘흑백인의 식당, 화장실, 버스를 분리하더라도 동등한 수준의 시설이 제공되기만 하면 평등하다’는 1896년 미 대법 판결을 연상시킨다는 지적.(경향)


8. 화성에서 드론 비행 성공 → 나사가 950억 들여 만든 ‘인저뉴어티’. 지구 대기의 100분의 1에 불과한 화성에서 비행할 수 있도록 날개 회전 속도를 지구 헬기보다 8배 빠른 분당 2,400회 까지 높였다고. 드론 사용하면 탐사범위 획기적으로 확장 가능. (한국)


9. 연예인의 유튜브 촬영은 사적 모임? → 마스크 안 쓰고 놀이 공원서 찍은 사진 SNS에 올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방역수칙 위반’ 신고 당해. 파주시 절차대로 처리 방침.(동아)


10. 암호화폐 ‘광풍’

→ 실명계좌 250만개, 금액은 더 급증, 예탁금 두 달새 1.7조서 4.6조. 다들 암호화폐로 돈 버는데 나만 놓칠까 불안감이 투자 부추겨... 작년 신규 상장 코인 230개중 97개가 폐지. 투자자 보호 법안들은 국회 방치. (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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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코로나19에 확진된 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수행비서가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유흥주점에 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의원의 수행비서와 함께 있었던 일행 5명 중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게 아니라 애지 녘에 정신 줄을 놓지 않고서야...

2.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유력 여권 대선주자들과 가상 양자대결에서 모두 과반 이상 지지율을 얻어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습니다. 윤 전 총장의 대선 진로에는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통령 후보로 나가야 한다는 응답이 40%를 넘었습니다.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는 건 그만큼 이중성이 있다는 얘기 아닌가 싶어~

3.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본회의에서 무상급식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김 의장은 무상급식과 관련해 “저출산 시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공공의 연대를 더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혹시 알러지 반응이나 히스테리 발작 같은 걸 일으키면 어쩌려고 그래~

4. 미국이 다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일본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국제사회와 공조를 통해 대응한다는 우리 정부의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미국의 협조가 없는 상황에서 어떤 나라들과 공조할지가 관건입니다.
미국 보고 캐나다나 멕시코에서 방류한다고 해도 그럴 건지 물어 좀 봐조~

5. 그간 한국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부각해 온 중국의 관영매체 ‘환구신보’가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광고를 실은 데 이어 인터뷰 기사도 게재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한한령을 완화하려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치도 중국 것이라고 주장하는 환구신보가? 곧 계산서 청구할 듯...

6.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책들이 시중에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정작 윤 전 총장 본인은 이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 본인의 의중과 관계없이 나오는 책들 때문에 이미지 손상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누군 매스컴 한번 타려고 별짓을 다하는데... 속으로 좋아 죽나?

7. 윤석열을 지지하는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 가칭 ‘다함께자유당’ 대전시당 창당대회가 열었습니다. 이들은 “윤 전 총장은 이 시대 진정한 영웅"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위대하신 영도자에 대한 책이 안 나오면 그게 이상하지 않겠어~

8.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 정부와 야당이 백신 정책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정진석 의원 등은 “르완다 보다 못 하다”는 등 정부의 '백신 무능론'을 부각했고, 홍남기 부총리는 "잘못된 정보”라며 “정부를 믿어달라”고 맞섰습니다.
내가 보기엔 르완다처럼 되기를 손꼽아 비는 거 같에... 빌고 또 빌고...

9.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지만, 일부 유흥업소들은 ‘불법 영업’으로 손님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정부가 ‘핀셋 방역’을 강화하고 있지만 이를 위반해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항상 수익금보다 벌금이나 과징금이 많아야 한다니까 그러네...

10. '손연재 의자'로 알려진 자세교정의자 '커블체어'가 유명세를 치르고 있습니다. 사용이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구매하고 일주일도 안 돼 불편해 방구석에 방치했다는 이야기도 많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커블커블 습관 돼도’ 별로 이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이 안 들어서...

박범계, 이재용 사면 질의에 "그건 의원님 생각 검토 안 해".
정세균 "11월 집단면역 물 건너갔다? 꼭 지킬 거라 확신".
깍두기 재탕에 이은 먹던 국물 다시 부어 재탕한 어묵탕.
'국물 재사용' 주장에 어묵탕 집 "있을 수 없는 일" 반박.
사랑제일교회 4차 명도집행 취소 “신도들 많아 충돌 우려".
국방부 “여성 군 복무 제도 사회적 공감대가 우선해야”.

아침은 어떤 아침이든 즐겁죠.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하고 기대하는 상상의 여지가 충분히 있거든요
- 빨간머리 앤 -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하세요?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하는 기대삼도 있겠지만, “오늘은 어떤 일을 할꺼야”라는 목표가 더 힘을 내게 하지 않을까요?
건강하고 힘내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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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구글에 1위 뺏기나 외

 

1. 네이버, 구글에 1위 뺏기나
구글을 찾는 이용자가 최근 급격히 늘고 있다. 구글 순방문자 수는 지난해 12월 3,68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5% 늘었으나 네이버는 4,020만 명으로 5.7%에 그쳤다. 다음의 순방자 수는 감소했다. 선호하는 검색 플랫폼 1위는 여전히 네이버지만 2위는 유튜브, 3위는 구글이 차지했다.
 
 
2. 너도나도 '친환경'... 본질 퇴색된 마케팅에 눈살
패션뷰티 및 유통 업계가 '친환경'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가급적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나 원료를 사용해 환경오염도 막자는 취지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친환경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이를 마케팅으로 연결하고 소비를 극대화하는 것은 환경 보호 본질과는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3. 무신사, 홍대에 첫 플래그십스토어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가 서울 홍대 패션거리에 대형 매장을 마련하고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 그동안 온라인 플랫폼에 집중해온 무신사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다. SPA 브랜드 탑텐, 스파오 등이 밀집한 곳인 만큼 온·오프 업체 간 한바탕 '홍대 대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4. 네이버, 구글에 결제서비스 탑재한다
네이버페이가 구글 인앱 결제에 연동된다. 앞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결제할 때 기존 카카오페이,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등에 더해 네이버페이도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구글 인앱 결제 정책에 반대하던 네이버가 한발 물러나 구글과 손잡고 수익을 확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5. 카페24, 에디봇 배너 강화
카페24는 간단하게 배너 이미지를 제작·수정할 수 있는 '에디봇 배너'의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배너 크기를 미리 지정하면 템플릿이 이에 맞춰 반응하는 '사이즈셋', 자동으로 배너 분위기를 바꿔주는 '필터', 배너의 언어를 외국어로 바꿔주는 '자동 번역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전했다.
 
 
6. 페이스북도 '클럽하우스'처럼... 음성기반 SNS 출시 예정
페이스북이 오디오 기반의 새로운 SNS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소셜 오디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론칭 행사를 통해 클럽하우스와 유사한 음성 기반의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7.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회생에 금융위 나섰다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마이데이터 라이선스를 받지 못하면서 두 달째 마이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중단한 카카오페이를 구제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나섰다. 금융당국이 중국 정책당국에 전방위적 협조 요청에 나서고, 인허가 심사중단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등 상황이 반전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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