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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2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73호 신문브리핑(2021년 4월 22일) #

 

제 5회 경제리파인/공공리파인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전자·SK 등 주요 기업들과 ‘K-ESG 지표 업계 간담회’를 열고 ‘K(한국형)-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표’ 초안을 공개함

ESG가 기업 경영 화두로 떠오른 만큼 공신력을 갖춘 ESG 평가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는 게 정부 판단이며, 업계 의견 수렴을 거쳐 올 하반기 중 공식 지표를 발표할 방침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5531&category=NEWSPAPER

'한국형 ESG 지표' 하반기 나온다

정부가 ‘K(한국형)-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표’ 초안을 공개했다. ESG가 기업 경영 화두로 떠오른 만큼 공신력을 갖춘 ESG 평가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는 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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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호석유화학 계열의 금호미쓰이화학이 4000억원을 투자해 여수 MDI(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 공장의 생산능력을 연 20만t 늘리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함

 2024년 신규 생산라인이 가동하면 금호미쓰이화학의 MDI 생산능력은 기존 연 41만t에서 61만t으로 약 1.5배 증가하게 되며, 박찬구 회장과 그의 조카 박철완 전 상무 간 경영권 분쟁이 끝나자마자 대대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4851&category=NEWSPAPER

박찬구 회장 '공격 경영' 시동…금호미쓰이화학 4000억 투자

금호석유화학 계열의 금호미쓰이화학이 4000억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공장을 증설한다. 박찬구 회장(사진)과 그의 조카 박철완 전 상무 간 경영권 분쟁이 끝나자마자 대대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기 시작했다.금호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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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총액이 33조163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함

매년 2조~3조원씩 배당해오던 삼성전자가 지난해 주주환원정책을 강조하며 배당액을 13조1243억원으로 크게 늘린 것이 영향을 미쳤으며, 삼성전자를 제외한 유가증권시장 배당총액 또한 20조395억원으로 전년(18조2849억원) 대비 9.5% 증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5581&category=NEWSPAPER

총 배당금 33조원, 작년 코스피 배당 사상 최대…전년보다 60% 급증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현금 배당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실적 개선과 함께 파워가 강해진 개인투자자들을 고려해 기업이 배당을 늘린 결과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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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 전용 273.96㎡가 지난달 4일 115억원에 신고가 거래되면서 2006년 부동산 매매 실거래가 신고제 도입 이후 아파트 기준 역대 최고가를 갱신함

이 주택형의 분양권이 지난해 10월 95억원에 계약된 것과 비교하면 20억원가량 오른 셈이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5351&category=NEWSPAPER

 

'공시가 1위' 더펜트하우스 청담, 115억 실거래 역대 최고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압구정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 랜드마크 단지에서 역대 최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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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과도하다는 비판을 받아들여 관련 법규를 개정, 올해부터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낮추기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짐

- 당정은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재산세 부담 완화 방안도 함께 마련하기로 함

12억 이하 1주택자, 올해부터 종부세 안낼 듯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과도하다는 비판을 받아들여 관련 법규를 개정, 올해부터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낮추기로 방향을 잡았다. 당정은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재산세 부담 완화 방안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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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6081&category=NEWSPAPER

 

4. 서울시가 21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4개 주요 재건축·재개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하는 안건을 통과시킴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압구정아파트지구(현대 등 24개 단지) △여의도 아파트지구 및 인근 단지(시범, 삼부 등 16개 단지) △목동택지개발사업지구(14개 단지)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 등 4.57㎢ 규모로, 이곳에선 조합설립 전 추진위원회 등 사업 단계와 상관없이 모든 거래가 허가 대상에 포함되며,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규제 완화의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116061&category=NEWSPAPER

압구정·목동·여의도·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울시가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4개 주요 재건축·재개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새로 지정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오는 27일부터 1년간 주거지역 18㎡, 상업지역 20㎡를 초과하는 주택,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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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워싱턴포스트와 AP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23일(현지시간)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서 2030년까지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이상 줄이겠다고 약속할 것으로 알려짐

- 미국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15년 제시한 ‘2025년까지 26~28% 감축’에 비해 거의 두 배 수준의 공격적인 목표이며, 기후 분야에서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재건하는 동시에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을 압박하는 효과도 노린 것으로 분석됨

바이든 "2030년까지 온실가스 50% 감축"…'배출 1위' 中 압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이 22~23일(현지시간)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서 2030년까지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이상 줄이겠다고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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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토지거래허가구역

-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 · 도지사는 국토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계획의 원활한 수립과 집행, 합리적인 토지 이용 등을 위하여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地價)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과 그러한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5년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음. 1979년 구역 지정이 처음 이뤄졌고 해마다 갱신됨.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일단 지정되면 토지 용도별로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거래는 시 · 군 ·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실수요자 이외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매입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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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1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4/20(현지시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하락… 다우 -256.33(-0.75%) 33,821.30, 나스닥 -128.50(-0.92%) 13,786.27, S&P500 4,134.94(-0.68%), 필라델피아반도체 3,121.43(-1.56%)
● 국제유가($,배럴), 인도,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에 하락… WTI -0.94(-1.48%) 62.44, 브렌트유 -0.48(-0.72%) 66.57
● 국제금($,온스), 달러 및 증시 약세 등에 상승... Gold +7.80(+0.44%) 1,778.40
● 달러 index, 美 국채 수익률 박스권 흐름 속 상승... +0.14(+0.15%) 91.21
● 역외환율(원/달러), +6.26(+0.56%) 1,117.54
● 유럽증시, 영국(-2.00%), 독일(-1.55%), 프랑스(-2.09%)
● 미 국채가, 새 레인지 탐색…10년물 1.6% 횡보
● 미·유럽 국채수익률 격차 축소…"미 성장 유럽으로 확산 기대"
● BNP 파리바 "경제 반등, 독일 분트 올해 말 0.20%까지 끌어올릴 것"
● JP모건 "경제 재개·리플레이션 트레이드 다시 시작"
● 투자자들 채권 기피…"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필요"
● 옥스퍼드 "바이든 일자리 플랜, 고용 및 경제성장률 끌어올릴 것"
● BofA "ECB 6월 회의서 '미니 테이퍼탠트럼' 위험"
● 배런스 "씨티그룹이 나이키 투자의견을 강등한 까닭은…."
● 마켓워치 "미즈호, 테슬라 목표주가 820달러로 상향"
● P&G, 실적 호조…"9월 제품 가격 인상"
● 유럽의약품청, J&J 백신 특이 혈전 연관 가능성 결론
● 위워크, 결제 수단으로 가상화폐 허용
● CNBC "비트코인-증시 최근 비슷한 움직임 나타내"
● 노보그라츠 "올해 도지코인-비트코인 모두 상승…두 화폐 달라"
● "유로 더 오른다" vs "유로 랠리 지속 안돼"
● 英, 2월까지 3개월간 실업률 4.9%
● 獨 3월 PPI 전월비 0.9%↑…예상치 0.6%↑
● JP모건 펀드 "규제리스크 따른 中 기술주 조정…장기 투자 매력적"
● 3월 생산자물가 5개월째 오름세…국제유가·원자재 가격 상승
● 오후 9시까지 677명, 어제보다 200명↑…21일 700명대 예상
● 맑고 건조한 가운데, 낮기온 최고 29도까지 올라

[기업/산업]
● 美·日·대만 '中 반도체 포위작전'…'좌고우면' 한국은 고립 위기
● "K반도체, 美 없이는 존립 불가…中 눈치볼 필요 없어"
● SK㈜, 기업가치 띄우기 올인…"뭐든 다 한다"
● 초대형 컨선 싹쓸이…K조선 "Again 2007"
● "보조금 없어도 괜찮아요" 뜨거워지는 럭셔리 전기차 시장
● SK이노베이션, 美 조지아공장 일자리 6000개 만든다
● 한화시스템 유증 성공 예감…한화에어로,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 한화시스템 '90년생 리더'가 떴다
● SKT 자회사 ADT캡스, IPO 주관사 선정 착수
● 현대코퍼레이션, 사명 변경 후 첫 회사채 '흥행'…5배 넘는 자금 몰려
● 미국서 특허 분쟁 급증…韓기업 작년 35건 피소
● 해외소송 쏟아져도…기업도 정부도 지재권·특허 언급 없어
● 한국 공기업 부채 OECD최고수준…또다른 국민 부담
● 창사 이래 첫 자본잠식에 빠진 석유공사
● 군살 빼는 금융社…몸집 불리는 금융당국
● "라임 손실 최대 80% 배상하라"…분쟁조정委, 신한은행에 권고
● 지난해 車 수리비 보험청구액, 평균 76만원…1년새 5.8%↑
● 자동세척 과장광고 LG건조기에 과징금
● 현대차, 로템 철도사업 매각 추진
● 삼성家 상속세 납부기일 임박…납부액 내주 공개
● 박정원, 수소사업 승부수…두산 계열사 기술역량 집결
● 현대차, 수소트럭·버스 소개 웹사이트 개설
● 전현직 CEO 30명 총결집…K조선·해운 드림팀 띄운다
● 삼성전자, 美 5G 솔루션 '정조준'…"1년간 시장 규모만 11조"
● 통신 3사 '양자암호기술' 개발 각축전
● GE, 국내 中企 손잡고 한국 태양광시장 공략
● 다시 조명받는 中 태양광·풍력株…"2025년 사용량 비중 16% 목표"
● "타이어코드 없어서 못팔아" 코오롱인더 베트남 증설 가속
● "집안일은 끝이 없네"…청소연구소, 10조시장 공략
● 모빌테크 '자율차 대동여지도' 구축
● 패션 플랫폼 몸값 '껑충'…대기업 너도나도 러브콜
●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뭉칫돈 몰린다
● 카톡서도 단체 영상통화 최대 10명까지 가능해요
● 넥슨 현장조사나선 공정위, '확률형 아이템' 정조준
● 홈플러스, 유통업계 최저가 전쟁 불참한 이유
● CJ오쇼핑, 모바일주도 전환…벤처투자·M&A 적극 확대
● 대박난 배민의 라방…매출 2억 돌파
● 항암제 병용임상 놓고…에이치엘비·크리스탈 충돌
● 씨앤팜,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코로나19 경구·주사제 도전
● 질병 예방외 치료도 가능…첨단 '프리미엄 백신' 개발
● 한미약품,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러시아 수출
● 엔지켐생명과학·인하대 우주의약품 개발 나선다
● 공유 킥보드…키즈 플랫폼…스타트업 뛰어든 중견기업 2세들
● 수소차 장비업체 일진복합소재, '일진하이솔루스'로 사명 변경
● 위메프는 수익성, 티몬은 외형 확장…서로 다른 길 택한 'e커머스 동기들'
● 결혼·여행 대신 '명품' 택했다…백화점 '큰손' 된 2030男
● SK머티리얼즈, 사상최대 이익 전망에도 저평가
● 코스피 사상 최고치에도 지루한 '8만전자'…"지금 매수할 때"
● 주식한도 늘리자…국민연금 사들인 코스닥 알짜종목은
● 씨티銀, 1조원대 소매금융 매각 착수
● 보험료 오르고 손해율 하락…힘 받는 보험株
● 'ESG 경영' 속도 내는 자산운용사들
● "10년 만에 고무 슈퍼사이클 왔다"…금호석화·LG화학 등 수혜 기대
● 영화관부터 중공업·건설업까지…올해 3.5조 빨아들인 사모사채 시장
● '지배구조 핵심' 한화, 성장 군불에 주가 '온기'
● 올해 펀드 순자산 37조 증가
● 美中갈등 반사이익에 미소짓는 이 기업…주가 2년만에 최고치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M컴퍼니, 주식·투잡·비혼 등 MZ세대 취향 읽은 콘텐츠로 열풍
● 쿠팡·쓱닷컴이 불붙였다…온라인 서점도 새벽배송 전쟁

[경제/증시/부동산]
● 외국인의 힘…석달만에 3200 돌파하며 '축포'
● 실적이 끌고, 외국인이 밀어…"조정 끝낸 코스피 3500 간다"
● 코스피 3200 갈 때…투자자들, 국내보다 해외주식 더 샀다
● 달러 가치 연일 추락…골드만삭스 "유로 사라"
● IMF·글로벌 금융위기보다 코로나때문에 가계경제 더 힘들다
● "도지코인, 거품 붕괴 신호탄"…'폭탄 돌리기' 치닫는다
● 하루 7만명 '코인 불나방'
● 잇단 정부규제 움직임에 비트코인 가격 '널뛰기'
● 중소 거래소 9월께 대거 문 닫을 수도
● "코인으로 나도 수십억 벌자"…주 2회 신용대출 받는 2030
● 20대 10명 중 4명은 주식투자…작년 '마통' 부채 75% 늘었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백신 스와프-추가구매로 돌파구 찾나…정부 "11월 집단면역 가능"
● 文대통령, 백신독점 美 겨냥 "이웃에 대한 배려 있어야"
● 文 통화한 모더나, 상반기 못온다…홍남기 "하반기 예정"
● 백신 수급 어려움에 '스와프' 꺼낸 정부…거래 시나리오 뭘까
● "대통령 말 믿었는데…국가가 있긴 한가" '접종후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남편 분노
● 與, 기모란 엄호 "당시 화이자가 무리한 요구"
● 문재인 정부 마지막 최저임금 협상 시작…勞 "1만원" vs 使 "8720원 동결"
● 韓·美 정상회담 앞두고 中 칭찬한 문재인 대통령
● 백신확보·사면·개헌·추가개각…문재인-김부겸號가 직면한 네 가지 과제
● 안철수 "정권 바꾸려면 야권 대통합해야…주연이든 조연이든 역할할 것"
● 당·정, 손실보상법 이견…이달 처리 '빨간불'
● 열린우리당처럼…與, 대선 1년前 부동산특위
● 김동연, 총리직 제안받았지만 고사
● '횡령 혐의' 이상직, 이스타항공 승무원 부정채용 의혹
● 식용 옥수수 수입 관세, 연말까지 0%로 낮춘다
● 이메일 첨부파일? 아차차, 北 해킹이었네
● 現 초등 6학년생이 보는 수능…논·서술형 시험문제 도입 검토

[국제/해외]
● 영국 코로나19백신 다음엔 치료약 개발한다…"가을부턴 복용"
● 페이팔, 중국서 로컬 지갑 출시…역외 결제에 초점
● 페북·레딧도 음성 채팅앱…클럽하우스 견제 나선다
● 시진핑 "신냉전과 이념대결 반대…美와 패권경쟁 안 한다"
● "전세계 80% 여행 금지國으로" 백신부국 美, 집단면역 속도전
● "아시안 증오 멈춰라" 美민주 방지법 추진
● 바이든, 기후회의로 리더십 재건 노린다
● 英 '브리트코인' 나오나…디지털화폐 발행 TF 출범
● 애플, 두께 1㎝로 얇게 한 화면 일체형 PC '아이맥' 신형 공개
● 러, 크림반도·흑해 인근에 비행제한구역 선포…미국도 주의령
● 日 세번째 코로나 긴급사태 발령 임박…올림픽 영향 주목
● 日, 정년폐지 기업 늘고 있다
● 갤럭시리소시스 품은 오로코브레…세계 5위 호주 리튬회사 탄생
● 막내린 쿠바 카스트로 시대…디아스카넬 당 총서기 선출
● 바이든 '담배와의 전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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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1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72호 신문브리핑(2021년 4월 21일) #

 

제 5회 경제리파인/공공리파인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에 일만 번씩만 감사하면 못 고칠 병이 없다."

- 후지다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삼성전자가 미국 5세대(5G) 이동통신 중대역(C-밴드) 시장을 본격 공략함

- 주파수 경매 사상 최대 입찰 금액을 기록한 이 시장을 겨냥한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으며, 향후 1년간 시장 규모만 11조원에 달한다는 것이 업계 추산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066761&category=NEWSPAPER

삼성전자, 美 5G 솔루션 '정조준'…"1년간 시장 규모만 11조"

삼성전자가 미국 5세대(5G) 이동통신 중대역(C-밴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주파수 경매 사상 최대 입찰 금액을 기록한 이 시장을 겨냥한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향후 1년간 시장 규모만 11조원에 달한다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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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와중에 동기 격인 위메프와 티몬의 엇갈린 전략이 관심을 모으고 있음

- 위메프가 코로나19를 계기로 수익성을 다지는 데 주력하는 반면 올해 상장을 추진하는 티몬은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외형확대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067361&category=NEWSPAPER

위메프는 수익성, 티몬은 외형 확장…서로 다른 길 택한 'e커머스 동기들'

e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와중에 동기 격인 위메프와 티몬의 엇갈린 전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메프가 코로나19를 계기로 수익성을 다지는 데 주력하는 반면 올해 상장을 추진하는 티몬은 재무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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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20일 0.68% 오른 3220.70에 거래를 마치면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지난 1월 25일(3208.99) 기록한 종가 기준 최고치를 약 3개월 만에 갈아치웠으며, 기업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외국인 투자자가 돌아온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068451&category=NEWSPAPER

[포토] 외인·기관 '쌍끌이' 코스피 '사상 최고'

코스피지수가 20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지수는 0.68% 오른 3220.7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25일(3208.99) 기록한 종가 기준 최고치를 약 3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기업 실적 전망치가 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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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영증권이 2개 분기 연속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퇴직연금 모든 부문에서 전체 사업자 중 1년 수익률 1위를 차지함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신영증권의 개인형 IRP와 DC형 1년 수익률은 각각 27.39%, 23.18%를 기록했으며, DB형 수익률도 8.45%로 전체 사업자 중 가장 높았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068011&category=NEWSPAPER

신영증권 퇴직연금, 1년 수익률 1위

신영증권이 2개 분기 연속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퇴직연금 모든 부문에서 전체 사업자 중 1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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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재산세를 감면해 주는 상한선을 공시가격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올리고 1가구 1주택 종부세 적용 대상을 공시가격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이르면 올해 재산세 납부 한 달 전인 5월 중순께 재산세 감면안이 확정될 가능성도 언급됨

 

 

<< 국제 >>

1. 대규모 부양책과 통화완화 정책에도 올해 들어 고공행진을 해왔던 미국 달러 가치가 추락하고 있음

19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 엔, 파운드 등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영업일 대비 0.52% 급락한 91.065로 마감했으며, 이러한 달러 가치 하락은 유럽 등 경쟁 시장이 경제 재개에 나설 조짐을 보이는 데다 미 국채 금리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42065911&category=NEWSPAPER

달러 가치 연일 추락…골드만삭스 "유로 사라"

대규모 부양책과 통화완화 정책에도 올해 들어 고공행진을 해왔던 미국 달러 가치가 추락하고 있다. 유럽 등 경쟁 시장이 경제 재개에 나설 조짐을 보이는 데다 미 국채 금리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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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호주 리튬업체 오로코브레가 경쟁사 갤럭시리소시스 지분 전량을 14억달러에 사들이는 방식으로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임

합병회사의 가치는 30억6000만달러(약 3조4000억원)로, 시가총액 기준으로 강펑리튬, 앨버말, SQM, 톈치리튬 등에 이어 세계 5위 리튬업체가 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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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리소시스 품은 오로코브레…세계 5위 호주 리튬회사 탄생

호주 리튬업체 오로코브레가 경쟁사 갤럭시리소시스를 인수합병(M&A)한다. 합병회사의 가치는 30억6000만달러(약 3조4000억원)로, 글로벌 리튬업계 5위 수준이다.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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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산당 일당 체제인 쿠바에서 최고 권력 자리인 총서기직에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61)이 선출됨

-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카스트로 형제’가 아닌 인물이 총서기직에 오른 것은 처음이며, 본격적으로 ‘포스트 카스트로’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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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카스트로' 시대…쿠바 총서기에 미겔 디아스카넬

공산당 일당 체제인 쿠바에서 최고 권력 자리인 총서기직에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61)이 선출됐다.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카스트로 형제’가 아닌 인물이 총서기직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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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빅클럽들이 유럽축구연맹(UEFA)의 챔피언스리그에서 탈퇴해 별도 리그인 슈퍼리그를 출범시키겠다고 선언하면서 유럽 축구계가 들썩거리고 있음

이들은 재정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축구계뿐 아니라 국가원수들까지 반대하고 나서는 등 반발도 만만치 않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에 상장된 빅클럽들의 주가는 급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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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강팀만의 리그' 탄생 예고에…빅클럽들 주가 급등

유럽 축구계가 들썩거리고 있다. 빅클럽들이 유럽축구연맹(UEFA)의 챔피언스리그에서 탈퇴해 별도 리그인 슈퍼리그를 출범시키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재정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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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주파수 경매제

- 주파수 경매제는 정부의 심사 할당 방식이 아닌 사업자 간 가격 경쟁으로 주파수를 할당하는 제도로 2011년 초 전파법 개정안이 발효되면서 공식적으로 도입됨이전에는 정부가 자의적으로 주파수를 배분했으나주요 선진국들이 시행하고 있는 시장원리에 기반한 주파수 경매가 이뤄질 경우 보다 효율적인 주파수 사용이 가능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도입에 이르렀음.
주파수 경매제는 신규 통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주파수를 경매에 붙여최고가를 제시한 업체에게 정부가 주파수를 할당하는 방식임이 경매에는 기존 통신사뿐 아니라 대기업인터넷 기업 등도 참여할 수 있음.
정부는 주파수에 경쟁적인 수요가 몰릴 때 대가 할당을 시행하는데이는 대가(비용)를 지불하고 주파수를 가져가는 것으로, '경매'는 이 대가 할당 방식 중 하나임따라서 원하는 주파수가 같으면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며 경매 가격이 올라가게 됨다만 해당 주파수에 대한 경쟁적 수요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등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가격경쟁 없이 주파수의 경제적 가치를 산정한 대가를 받고 주파수 할당을 할 수 있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32777&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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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새 환자가 677명으로 나타나 오늘 일주일 만에 다시 7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량이 는 데다 전국 곳곳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추가 확보를 위해 미국이 백신을 지원하면 나중에 되갚는 방식의, 이른바 '스와프' 체결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3차 접종 계획까지 내놓은 터라 협상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유럽의약품청이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이 특이 혈전 희귀 사례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으니 혈전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제품 정보에 추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신의 이익이 부작용 위험성보다 크니 백신은 맞아야 한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이 의원이 표결을 앞두고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친서를 봤더니, 딸의 안전을 위해 회삿돈으로 포르셰를 사줬다는 둥 이해하기 어려운 엉뚱한 해명들로 가득 찼습니다.

■ LH 전·현직 직원이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중계동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 시세 차익을 노리고 투기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직 직원은 해당 지역 사업팀장을 지내, 내부 정보 이용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한 석탄 품질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2년 전 감사원과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는데요. 한국서부발전이 이런 내용을 국회의원과 감사원에 제보한 직원을 고소해 보복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박근혜 정권 당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에 대해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 지난 2019년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위가 발표한 내용입니다. 당시 진상조사단에 몸담았던 변호사가 조사 과정에 부실과 왜곡이 적지 않았다며 관련 기록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 종합부동산세를 인하하자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여, 야를 막론하고 기존 입장을 뒤집는 내용인데요. 이를 두고, 정치권이 지난 재보궐 선거 결과를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면서, 부동산 정책의 일관성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지난해 인종차별 반대 시위의 도화선이 된 조지 플로이드 사건의 선고를 앞두고 미국 주요 도시에서 경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는 주 방위군이 배치됐고 수도 워싱턴DC도 모든 경찰력이 총동원돼 경계에 들어갔습니다.

■ 미국의 한 동물원에서 수달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지아아쿠아리움에 사는 수달 일곱 마리가 코로나19에 걸린 건데요. 수달들이 기침, 콧물, 재채기 등 가벼운 호흡기 증상을 보여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아쿠아리움 측은 수달들이 무증상 확진자인 직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배달앱으로 생수 수십kg을 주문하는 소비자들 때문에 라이더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량이 많아 배달통 안에 안 들어가니까 발판에 올려 놓기 때문에 운전하기 위험하기도 합니다. 논란이 커지자 한 배달앱 업체는 "라이더 1인이 배달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추가 배차를 실시 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편의점 업계가 마트와 제대로 붙어보겠다며 초저가 상품을 잇따라 내놓아 화제입니다. 한 국내 편의점이 최근 출시한 봉지 라면의 가격이 기존 라면의 4분의 1 수준으로 찌개에 넣어 먹는 라면사리보다도 20원이나 싸고 최근 인기인 즉석밥은 개당 가격이 껌값인 1천 원보다도 낮은 가격입니다.

■ 코로나19 사태 이후 빚을 새로 지게 된 사람 수가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지난해 가계소득은 2018년 수준으로 줄어든 반면 부동산과 주식 투자 열풍으로 소득이 많건 적건 빚을 내서 투자하는 사람은 늘어났다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20대 10명 중 4명이 주식 투자를 하면서 '빚투' 열풍과 관련한 마이너스 통장 부채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최저임금을 정할 최저임금위원회 회의가 어제 시작됐습니다. 정치권과 언론은 '대통령 공약대로 임기 내 최저임금 1만 원을 달성할 수 있을지'와 '최저임금 인상이 기업에 부담일지' 여부에만 관심을 쏟고 있지만 코로나19가 가진 자보다는 못 가진 자에게 더 혹독했던 만큼 최저임금 1만 원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 상당수가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국공립미술관에 기증된다고 합니다. 최근 미술계 관심이 뜨거운 '이건희 컬렉션'은 국보 30점과 보물 82점을 포함한 고미술과 근현대미술품 13,000여 점인데요.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이건희 컬렉션' 기증 방안과 이 회장 소유의 주식 배분 방안 등 삼성 일가의 유산 상속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법원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첫 손해배상 소송 승소 판결 취지에 반하는 결정을 최근 내렸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가 원고들에게 1억 원씩 지급하고 소송비용까지 부담하라는 판결이었는데, 새 재판부는 일본 정부의 소송 비용 부담 의무를 정면으로 뒤집고, "외국에 대한 강제집행은 해당 국가의 주권과 권위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이런 경우가....

■ 서울시 중학교의 학업성취도 분포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유행 이후 중위권 학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원격수업이 길어지면서 학력 양극화가 심해지는 사실이 대규모 연구로 입증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데요. 특히 지필평가 비중이 크고 사교육의 영향이 큰 수학의 중위권은 14.9퍼센트 포인트나 줄었다고 합니다.

■ 최근 40대 이상 남성들이 '성형업계의 떠오르는 큰손'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화상회의가 늘어난 중년 남성들이 자신의 얼굴을 마주한 뒤 성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청년 MZ세대는 남성도 화장을 하는 등 외모 가꾸기를 중시하는데, 이런 분위기를 중장년층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이 수상 여부 예측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미국 할리우드의 시상식 결과 예상 사이트 골드더비에 따르면 윤여정은 전문가 27명 중 24명으로부터 수상자로 지명됐고, 일반 회원의 76%도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예측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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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1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중국인, 한국 땅 보유 크게 늘어 → 지난 4년간 외국인(교포, 법인 제외)의 국내땅 보유가 70% 증가한 가운데 중국인은 건수로는 120%, 가격으로는 30% 증가. 반면 일본인은 금액 기준 4.5% 감소.(경향)


2. 전국 첫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착공 → 서울 송파 아남아파트, 기존 15층, 299세대에서 16층, 328 세대로 29세대 늘어. 현행 주택법은 최대 15% 세대수 증가 허용.(문화)


3. 위안부 재판, 다른 재판부에선 정반대 취지 결정 → 서울중앙지법 민사 34부, ‘국가 상대 강제집행은 국제법 위반. 일본 정부, 소송비 부담 안해도 돼’. 위안부 피해자에 불리한 법원 판결,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처음.(중앙)



4. 美, 여행금지 대상 국가 확대, 전세계 80% 될 것 → 코로나 대응... 현재 34개국 여행 경보 최고 단계 4단계 대상. 이번주 안에 160 개국으로 늘 것. 현재 한국은 2단계, 중, 일본은 3단계 대상 국가. 그러나 강제력은 없다고.(헤럴드경제)


5. 세계 코로나 신규 환자 최다 경신 → WHO, 지난주 전 세계 신규 확진자 520만명. 주간 단위로는 펜데믹 이후 최다.(헤럴드경제)


6. 도심도로 50km 속도제한 → 17일부터 전국 확대. 찬반양론... 2017년 시범운영 이후 교통사고 감소 입증... 그러나 ‘도로사정 고려없는 일률적 제한은 비효율적’ 비판도.(아시아경제)


7. 사회 초년생, 적금대신 주식 시대? → 20대 주식투자 비율, 1년 만에 15.3%p 늘어 39.2% 기록. 주식투자 비율 전 연령대 최저에서 이젠 주식 가장 많이 하는 연령대로. (헤럴드경제)


8. 백신 모범국, 성급한 파티? → 접종률 1~3위 이스라엘(59.2%), 영국(49.3%), 칠레(40.5%)... 칠레는 하루 확진자 6000~7000명, 다시 봉쇄. 영국도 하루 2000~3000명. 이스라엘은 100~200명대로 일상 복귀 중.(국민)


9. 택배료 상자당 200∼300원 오를 전망 → ‘택배 과로사 대책 사회적 합의기구’ 회의에서 국토교통부, 200∼300원 인상 용역결과 제시. 앞서 CJ, 롯데는 기업대상 택배료 250원, 150원 인상.(서울)


10. ‘종부세 덕에 아들·딸만 좋았네’

→ 종부세 발등의 불 되면서 증여 크게 늘어. 올 1분기 증여 2만3천여 건으로 지난해 1만6천여 건보다 40% 이상 늘어. 기대와 달리 매물 시장으로 안나와.(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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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중진 서병수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잘못됐다"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폈습니다. 재보궐선거로부터 13일, 김종인 전 위원장의 탄핵 관련 대국민 사과로부터 127일이 지난 시점입니다.
무릎 꿇었다 뱃지 달면 얼굴 바꾸는... 스믈스믈 기어 나오는 망령들~

2. 박병석 국회의장이 권력구조 개편을 포함한 개헌 논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21대 국회 들어 이렇다 할 동력을 받지 못했던 개헌 논의가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다시 힘을 받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러다 또 다음 정권에서 논의하는 걸로~ 내 생전에 개헌은 할라나?

3. 김종인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들어가는 것은 흙탕물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대선국면에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아니라 윤석열 전 총장을 중심으로 야권이 결집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민주당도 갔다가 욕하고 국민의힘 갔다가 욕하고... 이제 윤석열 욕할 차례?

4.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 단지들의 집값 상승을 막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 '예방책' 마련에 나서면서 압구정, 여의도 등 주요 재건축 단지 주민들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 시장에게 배신당했다’고 성토했습니다.
해봐서 안다고 했던 것들이 이겁니다. 당선되면 안면 바꾸는 거...

5.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태극기 부대가 중도 합리에 동조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권 의원은 “당의 정책에 동조를 하고 과거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태극기부대가 바뀌는 것보다 우리 권선동 의원 바뀌는 게 더 어려울 걸~

6. ‘최저임금 1만 원’을 공약으로 내건 문재인 정부 마지막 최저임금을 결정을 위한 심의의 막이 올랐습니다. 2022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을 놓고 경영계는 “동결”을 노동계는 “1만 원”을 주장하면서 격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가 세상을 다 바꿔놨지만, 현실적인 최저임금은 필요하다고 봐~

7.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깨문"이라고 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노엘은 또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라 벌레들이다”며 “그들의 지적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아빠를 닮긴 닮았구나... 욕 먹을 짓 하고 욕하면 대깨문이라는 걸 보면...

8.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광화문 집회 등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지 말라는 취지의 발언을 보수 성향의 목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특정 정당·후보자를 단정했다고 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온 국민이 다 아는 것을 재판부만 모르는 거지... 대체 아는 게 뭘까?

9.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 광주비엔날레 전시품인 '일제를 빛낸 사람들'의 전시 중단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작품 ‘일제를 빛낸 사람들’은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에 수록된 92명을 포승줄에 묶인 모습의 작품입니다.
박정희의 호불호를 따지자는 사람이 있다는 게 역사 청산이 안 됐다는 증거...

10. 대한불교 조계종의 전국 25개 교구본사와 군종교구 주지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탄원서를 냈습니다. 교구본사 주지협의회는 탄원서에서 “이재용 부회장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기왕이면 모든 경제사범을 용서 해달라고 하지... 나미아비타불 환장하겠네~

'어묵 국물 재사용' 백광상회 영업중단 업주 시인 연락두절.
오세훈, 박원순 사건에 사과 "엄청난 위력 앞에서 절망".
조수진 "정청래 법사위원장 기대 '막말' 후임으로 적격".
김종인 "주호영, 안철수와 작당, 장제원은 홍준표 꼬붕".
장제원, '홍준표 꼬붕'에 발끈 "김종인은 노태우 꼬붕".
서울 중구청, 우상호 '방역수칙 위반' 과태료 부과키로.
모더나 "연내 한국 자회사 설립" 국내 생산 가능성 제기.

아침에 당신을 벌떡 깨울 수 있는 꿈을 가져야 한다.
- 빌리 와일더 -

내일이 기대되면 밤잠을 설치게 됩니다.
깜박 잠이 들었다고 해도 기대감에 벌떡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됩니다.
오늘 아침 우리는 어떤 기대감을 갖고 일어났을까 궁금합니다.
기대만큼 좋은 성과를 만드는 그런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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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10대는 SNS 20대는 쇼핑 30대는 업무 위해 로그인 외

 

1. 10대는 SNS·20대는 쇼핑·30대는 업무 위해 '로그인'
인터넷의 세대별 활용법이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층에서 10대는 SNS 이용 비율이 가장 높았고 20대는 인터넷 쇼핑 이용률이 94.7%로 가장 높았다. 30대는 주로 회사에서 인터넷을 이용했고 40대는 건강 정보를 찾는데 가장 많이 인터넷을 이용했다.
 
 
2. 좋아요 300만개·매출 2억... 배민 라방 흥했다
배달의민족이 지난 3월 론칭한 라이브쇼핑 서비스 '배민쇼핑라이브'가 평균 시청자 수 4만 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하고 있다. 배민은 지난 15일 진행된 라방에서는 1분당 실시간 채팅 수 22,000개, 좋아요 수는 300만 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방송 진행 중 거래액은 1억 4천만 원을 넘었다.
 
 
3. 바이럴/SNS마케팅 공고 4배 증가
알바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아르바이트 공고수가 지난해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마케팅 분야의 공고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사이트/콘텐츠 운영, 마케팅/광고/홍보 직종도 공고수가 2배 넘게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한 광고 활동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4. 2030은 인스타그램, 4050은 밴드
모든 세대를 합쳐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SNS앱은 인스타그램이었다. 20대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 카페 순으로 사용 시간이 많았고 30대는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순이었다. 40대는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밴드, 페이스북 순이었고, 50대 이상은 밴드, 페이스북 순이었다.
 
 
5. 카톡에서 10명 동시 영상통화 가능해진다
카카오톡에서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그룹 페이스톡'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카카오는 지인이나 가족 간 활용을 비롯해 팀 단위의 간단한 비즈니스 미팅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6. 마켓컬리 새벽배송 전국 확대 선언
이커머스 업계의 신선식품 배송 경쟁이 치열하다. 마켓컬리가 새벽배송을 연내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언하면서다. 업체들은 콜드체인 확대 및 기존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당일배송에 사활을 걸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커진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을 선점하려는 무한 경쟁이 시작된 셈이다.
 
 
7. 개인정보 유출 페이스북에 집단소송 제기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외부업체에 제공한 페이스북을 상대로 국내 이용자들이 집단소송에 나설 전망이다. 페이스북은 약 6년여간 국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제3자 서비스 제공업체에 무단으로 제공했고, 이에 따라 67억 원의 과징금 부과 및 시정조치와 함께 수사기관에 형사 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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