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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지난해 청와대가 증가했다고 자랑한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올해 11만6000명 감소...그중 40대가 8만명

-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 → 경기 침체로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난 것(통계청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 구직마저 포기한 인구 사상 최다 217만3000명(전년 동월대비 34만9000명 증가) → 통계상 실업자로 분류 안됨

▲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못내는 기업 비중 35%...제조업 매출액 증가율 -5.2%P → 수출부진·인건비 부담 가중 등 경영환경 악화

-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수출 부진이 직격탄(전자·통신장비 -17%)...부동산규제로 미분양 늘어 건설업 실적 급락 → 기업들 성장·수익성 악화

■ 오늘의 이슈

※ 올 국내車 생산 400만대 밑돌 듯(산업 생태계 유지 마지노선) → 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부진 결정타, 부품업계 '연쇄 타격' 불가피

- 14년만에 최악의 '생산절벽'...3社 합쳐 올 생산 70만대 예상 → 신차 없고 수출물량 확보도 어려워...대량 감원사태 우려 (한경 1면)

※ 美 증권거래위, 한전에 "전기료 언제 올리나" 추궁했다 → 미국 株主 대신해 해명 요구 "작년 적자 원인도 알려달라"며 지난 9월 김종갑 사장에 공문(조선 B1)

※ 시진핑 "한·중·일 FTA 속도낼 것...경제 세계화 거스를 수 없다" → 상하이 수입박람회서 美견제

※ "배달대행기사, 사업자 아닌 근로자...시급제에 근로감독·지휘도 받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판단 논란 → 플랫폼 기업들 '인건비 폭탄' 우려

※ 민주당, 대기업 집단의 일감 몰아주기 정당성 여부 입증 책임을 공정위에서 해당 기업으로 전환 추진 → 기업 옥죄는 규제 추가 지적

※ 靑 "7월 타다 관련 법무부서 문의받아"...김오수 차관 "수사는 검찰 고유권한 타 부처와 공유하기 어렵다" 밝혀

※ 오늘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발표 → 강남4구·마용성 외 동작·양천, 과천·광명, 대구 수성도 거론...대전 유성 과열지역 포함될 듯

※ 미국, 결국 파리기후협약 탈퇴 : 유엔에 공식 통보 1년 후 효력...트럼프 '화석연료 산업' 중시·석탄화력발전소 규제 또 완화·대선 겨냥

- 배출 2위 미국이 빠지면 1·2위인 중국과 인도의 행보에 관심 → 글로벌 경기 둔화에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부담 겹치면 이탈 가능성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동향

① 코스피 2,142.64(▲ 12.40) ② 코스닥 672.18(▲ 3.73) ③ 환율 1,158.00원(▼ 2.50) ④ 유가(두바이) 60.89(▲ 0.35) ⑤ 금시세 56,005.62원(▼ 340.95)

▲ 푸대접 받는 한국 증시 아르헨보다도 저평가 → 기업순자산 대비 주가 비율 한국 0.90배 < 아르헨 0.95배 (매경 1면)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의 영업이익 올 들어 처음으로 시장 예측치 웃돌아...국내 기업들 실적이 3분기 들어 개선 조짐으로 해석

▲ 삼성전자 최근 잇달아 52주 신고가 기록 18개월만에 액면분할기준 가격(5만3,000원) 탈환 눈앞 → 5일 5만2,700원으로 마감

▲ 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바이오기업들 스톱옵션(주식매수선택권) 남발해 기존 주주가치 훼손 → 임상 실패 발표 전 매각 사례 잇따라

▲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낙관론에 美증시 3대 지수 나란히 '사상 최고' → 나스닥·S&P500지수 올해 20% 넘게 올라 주요국 지수 중 최고 상승률

■ 기업 및 경제 동향

○ 아시아나항공 내일 본입찰...애경-현대산업개발 양자 대결 → 매각가 2조안팎 예상...KCGI 복병

▲ SK그룹, 아시아나 인수 접고 화물전문 항공사 인수 등 종합 물류사업 신규 진출 방안 추진

○ 인천공항에 국내최대 복합리조트 → 공항공사, 인스파이어와 손잡고 호텔-외국인 카지노-테마파크 등 국제업무지구 437만 m²에 조성...2022년 개장 목표

○ 라임사태·DLF 손실 등 악재로 사모펀드 석달새 300개 이상 급감 → 라임운용 73개 줄어 감소폭 최대, 1.3조↓ 설정액 기준으로도 최다

▲ DLF사태 후 리스크 회피 강해져 자금 단기부동화·안전자산 선호 → 10월 MMF 설정액 13.3조 늘고 은행 정기 예적금엔 8.7조 유입

○ 빅데이터 기업 미국 5000개 vs 한국 100개 → 전세계 1만개 기업 시장 각축, 제조·물류·의료...전산업 파급 (매경 1면)

○ 비전펀드 투자지침 변경 → 손정의회장 '감'의존 투자 스타트업들 위기에...지배구조 개선·차등의결권 제한, 투자 의사결정 방식도 강화

▲ 우버, 또 11억6000만달러 적자 → 3분기 작년보다 18% 늘어나 주가 급락·매도사태 우려...리프트도 4억6300만弗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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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6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28호 신문브리핑(2019년 11월 6일) #

"교만은 감사하는 마음을 죽인다. 그러나 겸손한 마음은 감사가 자연히 자라게 하는 토양이다."
- 헨리 워드 비처


<< 정치/외교 >>
1. 인도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인도·호주·뉴질랜드 등 16개국이 논의해온 세계 최대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나섬
- 인도는 시장을 개방하면 저가 중국산 제품이 밀려들면서 자국 제조업이 타격을 입고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인도는 이미 RCEP 협정당사국 16개국 중 13개국과 FTA를 체결하여 RCEP으로 인도 FTA 명단에 추가되는 국가는 중국, 호주, 뉴질랜드뿐인 상태임


<< 경제 일반 >>
1. 통계청이 5일 발표한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쉬었음’ 인구가 217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만9000명 증가함
- ‘쉬었음’ 인구란 일할 능력은 있지만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일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하며,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지 않아 통계상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음
- 2003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8월 기준으로 ‘쉬었음’ 인구가 20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증가폭 역시 2011년 1월(35만4000명) 후 8년7개월 만에 가장 컸음

2.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북부지청이 5일 배달 앱(응용프로그램)업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자회사인 플라이앤컴퍼니의 위탁계약 배달 대행기사 5명이 제기한 임금체불 및 계약변경 관련 진정에서 이들을 근로자로 분류함
- 플랫폼 업계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시급을 받으면 근로자’라는 인식이 확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노동계가 이번 판단을 지렛대로 삼아 플랫폼을 활용해 일하는 개인사업자들을 포섭할 가능성이 높다는 목소리도 나옴

3.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손잡고 ‘꿈의 전력망’으로 불리는 초전도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5일 발표함
- 초전도 케이블은 기존 구리 케이블보다 낮은 전압으로 5~10배의 전력을 보낼 수 있으며, 영하 196도에서 전기 저항이 사라지는 초전도 현상을 응용한 것으로, 송전 중 손실되는 전기가 거의 없다. 변압기가 필요 없어 변전소 면적을 기존의 10분의 1로 줄일 수 있음


<< 금융/부동산 >>
1.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가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를 선정한 상태임
- 와디즈를 통한 크라우드펀딩 규모는 매년 두 배 이상 늘고 있어  IB 관계자 사이에서도 몇 해 더 기다리면 기업가치를 더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란 얘기가 나왔지만,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상장을 통해 투명한 기업이란 이미지를 얻고 이를 기반으로 크라우드펀딩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함

2. 국토교통부가 5일 내년 2월부터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계약을 중개할 때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계약자와 중개수수료를 협의하고 확인 도장까지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고 밝힘
- 일부 공인중개사는 계약 단계에서 수수료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잔금을 치를 때가 돼서야 말을 꺼내기 때문에 중개사가 최대 요율을 제시해도 계약자는 이미 매매 절차가 끝난 상태여서 따를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가 발생함


<< 국제 >>
1.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4일(현지시간) 또다시 동반 사상 최고치로 치솟음
-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올 들어 각각 23%와 27% 올라 주요국 지수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증시가 이처럼 활황을 보이는 것은 미·중 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도달할 것이란 낙관론이 커진 덕분임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4일(현지시간)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유엔에 공식 통보함
- 규정에 따라 탈퇴 통보 1년 뒤 최종적으로 탈퇴가 이뤄지며, 전 세계적으로 중지를 모아 도출한 온실가스 감축 합의에 미국이 발을 빼면서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음

3. 세계 최대 차량공유 업체 우버가 지난 3분기 11억6000만달러(약 1조35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함
- 앞서 2분기 역대 최대인 52억4000만달러의 손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분기 적자이며, 지난 2분기에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수수료 등 비용 39억달러가 반영되면서 52억4000만달러의 순손실이 난 것임
- 다만 우버의 3분기 매출은 31% 증가한 38억1000만달러였으며, 음식배달 서비스 우버이츠와 화물 운송 등의 이용자가 늘어난 덕분에 시장 전망치(36억달러)를 웃도는 매출을 달성함

4. 우버, 위워크 등 대규모로 투자한 기업들이 잇따라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내면서 일본 소프트뱅크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창업자들의 권한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섬
- 소프트뱅크는 2017년 1000억달러(약 116조원) 규모의 비전펀드 1호를 출범시키면서 대규모 투자를 해왔으며, 이번 조치는 직감에 따라 위험 부담이 큰 투자를 과감하게 시행하는 것으로 유명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투자 전략이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분석도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리기후변화협약(신구후체제-파리협정)
- 2015년 11월 30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1)가 2주간에 걸친 협상 끝에 12월 12일, 2020년 이후의 새 기후변화 체제 수립을 위한 최종 합의문인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을 최종 채택함. 신기후체제는 2020년 만료 예정인 교토의정서를 대체, 2020년 이후의 기후변화 대응을 담은 국제협약임. 
파리협정은 선진국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었던 1997년 교토의정서와 달리 195개 당사국 모두에게 구속력 있는 보편적인 첫 기후합의라는 점에 역사적인 의미를 가짐. 다만 각국이 제출한 INDC(자발적 감축목표)에 부여하려던 국제법상의 구속력은 결국 빠졌다는 한계가 제기됨.
한편,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가 2014년 발표한 <IPCC 제5차 기후변화 평가보고서>는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1850~1900년) 평균기온 대비 2도 이상 오르면 인류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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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5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4(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등에 상승… 다우 +106.11(+0.39%) 27,453.47, 나스닥 +46.80(+0.56%) 8,433.20, S&P500 3,078.27(+0.37%), 필라델피아반도체 1,726.91(+2.19%)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 등에 상승… WTI +0.34(+0.60%) 56.54, 브렌트유 +0.44(+0.71%) 62.13
● 국제 금($,온스), 美/中 무역합의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하락... Gold -0.30(-0.02%) 1,511.10
● 달러 index, 뉴욕증시 고공 행진 속 상승... +0.30(+0.31%) 97.54
● 역외환율(원/달러), +3.03(+0.26%) 1,163.40
● 유럽증시, 영국(+0.92%), 독일(+1.35%), 프랑스(+1.08%)
● 美 9월 공장재수주 0.6%↓…월가 예상 하회
● 美 10월 고용추세지수 110.11…전월비 하락
● 10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47.7…소폭 반등
● WSJ "투자자, 불균형 경제 주의…통화 부양 효과 일시적"
● 모건스탠리 "향후 10년간 미 증시 수익률 부진할 것"
● 트럼프, 수입차 관세 결정 임박…13일 데드라인
● CICC "中, 2020년까지 통화정책 완화 미룰 것"
● 유로존 10월 제조업 PMI 확정치 45.9…예비치 45.7
● "영국 총선에도 브렉시트 확실하지 않아"
● 사우디아람코, 세계 경질유 판매 가격 상향 조정
● AI는 삼성 '미래 먹거리' 1순위…초격차 전략 찾는다
● 한국타이어앤테크, 영업익 3.9% 감소 '선방'
● 7분기 연속 1000억대 순이익…메리츠종금證, 초대형IB 눈앞
● 레고켐 "항생제 델파졸리드, 다제내성결핵에 효과"
● 바이젠셀 면역항암제, 희귀의약품 지정
● 매출 '쑥' 늘린 신세계 '쓱데이'
● 웰크론강원, 생산시설 군산으로 일원화
● 지배구조 개선 성과 본 한솔홀딩스…ESG등급↑
● 한화시스템, 1300억 규모 '천마' 장비사업 따내
● 코오롱인더, 고성능 석유수지 개발
● 콜마스크, 제이준 공장 인수…프리미엄 마스크팩 시장 공략
● LGU+ "킹스맨처럼 홀로그램 회의 곧 가능"
● 카카오, 뭐든 多하오... 손자회사가 5G 알뜰폰 만들어
● 베트남 최대 증권사 된 미래에셋…해외기업 IPO도 '큰 손'
● 신한카드, 5억弗 ABS…싱가포르 증시 상장
● 日 찾는 中관광객 급증에 JTC 好好 
● SKC코오롱PI 인수전 글랜우드-한앤컴 2파전
● GS엔텍, 공모 회사채 시장 데뷔
●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내년 4분기 FDA 허가 기대
● 롯데하이마트·신세계디에프 中企협력사 동반성장 나선다
● 확 바뀐 뉴 그랜저 사전계약 시작
● 기아차, 셀토스 돌풍 덕에 印진출 두달만에 도요타 제쳐
● KT 올레tv, AI·VR 적용해 슈퍼TV로 변신
● LCC업체 단일기종 전략, 보잉發 악재에 속수무책
● 정태영 "현대카드 IPO 2021년까지 늦췄으면"
● 한전, 매달 전기요금이사회…특례할인 폐지 가속 
● 한국 정유업계에 '아람코 입김' 세진다
● '극단적 저평가' 철강株에 볕드나…시황 꿈틀
● 미국·중국發 호재에…코스피·원화가치 급등
● 잠 못드는 대기업 임원들…연말 人事태풍 몰아친다
● AI·바이오 등 미래사업, 기활법으로 속도낸다
● "감세가 재정지출보다 GDP 상승에 더 도움"
● 간보던 外人이 온다…'2100 저주' 탈출한 증시
● 상장사 내년실적 기대 쑥…반도체가 견인
● 14일 대학수학능력 시험날…증시 개·폐장 1시간 늦춘다
● 민주당, 黨쇄신 요구 거세지자…총선기획단 조기 발족
● 유재수 前 부시장 감찰 무마의혹…檢, 금융위·업체 2곳 압수수색
● 안철수, 뉴욕마라톤 완주…"정치 복귀는 미정"
● 신당명칭 대안신당 확정…상징 색깔은 진녹색으로
● 한국당 영입 보류된 박찬주 前 육군 대장 "軍인권센터 소장 삼청교육대 가야"
● 정경두 장관 "안보에 도움되면 지소미아 유지해야"
● 韓·中 환경장관, 미세먼지 저감 협력 강화
● 노후경유차 취득세 2배로…미세먼지대책 고삐
● 주택연금 가입연령 60→55세로 낮춘다
● '타다' 이어 '파파'도 수사 중…경찰 "여객운수법 위반 혐의"
● 2050년 한국…'인구 재앙'이 덮친다
● 간편식 찾는 1인가구, 온라인쇼핑 큰손으로
● 소비자 76% "중고차 시장 불신"…51%는 "대기업 참여 긍정적"
● 오리지널 특허 끝나도 약값 안떨어져 논란
● 출산율 올리기 '실패'…외국인 유입 확대·정년 연장까지 거론
● 국정원 "北 미사일, 액체연료 단점 보완…요격·방어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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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경제블록 RCEP, 인도 빠진 '반쪽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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