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Pro 실리콘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기다려 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기다릴 수 없었다.
그래서 그냥 인텔버전 MacBook Pro CTO 버전을 구매 하였습니다 !!
막상 뚜껑을 열어 놓고 보니, 실리콘 버전의 MacBook 시리즈가 정말 잘 나왔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기다렸다가 구매를 했어야 하나 정말 다시 생각을 하지만 후회 없습니다.
기존에도 MacBook Pro CTO 모델을 사용 하고 있었는데 바꾸고 나니 .. .역시나 ... 이건 엄청난 물건 입니다.
MacBook Pro 13인치, 제가 13인치를 구매한 이유는 가지고 다닐때 16인치 보다 가볍기 때문입니다. 성능은 16인치가 정말 좋으나, 13인치도 나쁘지 않고 저한테는 맞는 물건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13인치를 선택 했습니다.
CTO, RAM과 CPU 업그레이드 한 이유는 VMware 또는 가상화 환경을 통해서 이것저것 테스트를 좀 하기 때문에 그럴때 버벅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CTO 모델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업그레이드 하면 가격의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GO GO !!
좀 늦긴 했지만, 실리콘 CPU 탑재 MacBook Pro 도 기존 MacBook Pro 와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키보드 그리고 ESC버튼, 전원버튼 등이 변했고, 가장 큰 것은 키보드 키감 입니다. 기존에 나비식? 키보드에서 다시 가위식 키보드로 변경 개인적으로는 기존 키감도 나쁘지 않았지만 바뀐 키감이 더 좋아진듯 합니다.
실리콘 M1 칩 탑재 MacBook Pro가 나온 마당에 ... 늦은 감이 있지만 어찌 되었던 잘 사용하고 있는 MacBook Pro 입니다.
(bootcamp 등을 쓰지 않아서 .. 실리콘 M1 칩... 이 맞을 수도 있는데 .... )
#맥북프로 #실리콘 #M1 #MacBookPro #CTO #고성능모델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교만은 감사하는 마음을 죽인다. 그러나 겸손한 마음은 감사가 자연히 자라게 하는 토양이다."
- 헨리 워드 비처
<< 정치/외교 >>
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징계를 청구하고 직무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내림
- 법무부 장관이 현직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한 것은 헌정 사상 초유의 일임
<< 경제 일반 >>
1.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가 에어부산과 진에어, 에어서울 등 저비용항공사(LCC) 3사의 통합 본사를 부산에 유치하는 전략 수립에 나섬
- LCC 통합 본사를 유치해 가덕신공항이 완공되면 저가 항공사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임
2.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24일 마감한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에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유진그룹 두 곳이 본입찰 제안서를 제출함
- 앞서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됐던 GS건설과 국내 PEF인 MBK파트너스, 글랜우드PE 등은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불참 후보들은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을 둘러싼 최대 1조원의 우발채무와 투자자들과의 소송 문제 등 불확실성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짐
3. 해상 풍력발전 세계 1위 기업 덴마크 오스테드가 인천 앞바다에 세계 최대 규모 해상 풍력발전 단지 조성에 나섬
-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 풍력 단지는 87개의 풍력 터빈이 연 659㎿ 전력을 생산하는 영국 ‘월니 익스텐션’으로, 오스테드가 인천 앞바다에 조성하는 풍력 단지 규모는 이보다 약 2.4배 더 큰 1.6GW이며, 이는 130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임
4.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이동권 도입을 포함하는 ‘개인정보보호 기본계획’을 24일 발표함
- 개인정보 이동권은 개인이 기업에 제공한 개인정보를 원하는 형태로 제공받거나 다른 기업·기관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개인정보 이동권이 도입되면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비자가 업로드했던 정보를 PDF 파일 등 원하는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게 됨
<< 금융/부동산 >>
1. 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자금을 끌어모으면서 상장사의 증자 규모가 사상 최대에 이르고 채권 발행액도 지난해 수준을 훌쩍 뛰어넘음
- 올해 상장기업의 주식 발행 규모는 유상증자와 기업공개(IPO)를 합쳐 13조4400억원에 달해 작년 1년치인 10조7548억원을 넘어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울 전망이며, 코로나19 초기 신용경색 우려는 사라지고, 기업들은 유동성 장세를 자금 수혈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임
2.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3분기 가계신용(잠정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이 1682조1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함
- 가계신용은 은행 저축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등 금융회사의 가계대출과 신용카드 할부액을 비롯한 판매신용을 합한 금액으로, 3분기 말 가계신용은 2분기 말(1637조3000억원)보다 44조9000억원(증가율 2.7%) 증가함
<< 국제 >>
1.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에 시장 친화적 ‘비둘기파(통화 완화론자)’인 재닛 옐런 전 중앙은행(Fed) 의장이 내정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함
- 옐런이 내년 초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231년 재무부 역사상 첫 여성 수장이 탄생하게 되며, 시장에선 민주당 내 좌파로 꼽히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아니라 시장과의 소통에 능한 옐런이 재무장관에 기용될 것이란 소식에 반색하는 분위기임
2. 올 들어 중국 기업들의 회사채 채무불이행(디폴트) 규모가 지난해보다 60% 이상 늘어난 4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남
- 이 가운데 40%가량이 국유기업으로 그 규모는 작년의 세 배를 넘어섰으며, 정부가 업종과 소유 주체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인 ‘좀비기업 청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지주회사(持株會社)
- 지배회사, 모회사라고도 하며 산하에 있는 종속회사, 즉 자(子)회사의 주식을 전부 또는 지배가능 한도까지 매수하고 이를 자사의 주식으로 대위시켜 기업활동에 의하지 않고 지배하는 회사임. 쉽게 말해 자회사를 관리하는 회사임. 현행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지주회사는 △자산총액 5000억 원 이상 △자산총액 중 자회사 주식가액 합계의 비율이 50% 이상 되어야 함.
이 기준을 충족한 지주회사는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해야 하며, 지주회사는순자산25% 이상 출자를 금지하는공정거래법상의출자총액제한제도의 제한을 받지 않음. 그러나 지주회사는 경제력집중의 폐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몇 가지 행위제한의무가 주어짐.
지주회사는 부채비율을 200% 미만으로 유지해야 하며, 자회사 지분을 40%(상장사는 20%) 이상 보유해야 함. 자회사 외 다른 회사는 5% 이상 지분 투자를 할 수 없게 묶여 있음.
"감사를 의식적으로 하라. 감사의 조건이 생길 때 감사하겠다고 생각하면 영원히 감사하지 못할 수도 있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23일 글로벌 금융회사 연합체인 국제금융협회(IIF)가 세계 34개국을 대상으로 분석해 발표한 ‘글로벌 부채 모니터(부제: 부채 쓰나미의 공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지난 3분기 말 기준 100.6%에 달함
- 이 비율은 2018년 말 97.9%에서 작년 말 95.3%로 2.6%포인트 감소했지만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로 전환해 100%를 넘어섰으며, 한국 가계부채 비율이 100%를 넘은 것은 국내외 관련 통계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임
2.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3’가 최근 한 달 새 잇달아 조(兆) 단위 초대형 계약을 따내며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음
- 삼성중공업은 23일 유럽지역 선주와 25억달러(약 2조8000억원) 규모의 선박 블록 및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으며, 대우조선해양도 지난달 러시아 LNG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인 18억달러(약 2조원) 규모의 쇄빙LNG운반선 건조 계약을 따냈고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7일 1조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 10척을 한꺼번에 수주하는 저력을 발휘했음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23일 1.92% 오른 2602.59에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2018년 1월 29일 세운 종가 기준 역대 최고 기록(2598.19)을 넘어섰으며,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처음 400조원을 돌파함
- 코로나19 공포로 지난 3월 19일 1457.64(종가)로 떨어졌던 주가는 8개월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반전을 이뤄냈으며, 급락장에서는 동학개미가 주가를 떠받쳤고, 코로나 백신 개발 기대가 커지자 돌아온 외국인이 주가를 끌어올림
2. 서울 강남권 전용면적 84㎡ 아파트 전셋값이 사상 처음으로 20억원대를 기록함
- 23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전세보증금 20억원에 계약이 성사됐으며, 지난 7월 말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새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전세 품귀 현상이 이어진 여파임
<< 국제 >>
1.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이 최소 50억달러(약 5조5600억원) 규모의 두 번째 아시아 펀드를 조성함
- 블랙스톤이 아시아 지역만을 겨냥한 펀드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아시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미국 및 유럽에 비해 훨씬 커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2. 미국 대형 상장사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배당금 지급을 속속 재개하고 있음
-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S&P500 지수에 포함된 미국 500대 기업 중 42개사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올 3월 이후 배당금 지급을 중단했으나 최근 6개사가 다시 배당금을 주기 시작했으며, “최악의 위기는 지났다”는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봉쇄 조치가 시행되더라도 지난 2분기와 같은 경기 급랭은 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재고 확보와 배당금 등에 ‘쌓아둔 현금’을 풀고 있다는 분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동학개미운동
- 동학개미운동은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장기화됨에 따라 주식 시장에서 등장한 신조어임. 이는 코로나19로 증시 폭락이 거듭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세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세가 맞물리는 상황을 1894년 일어난 동학농민운동에 빗댄 것임. 이는 외국인의 매물을 힘겹게 받아내는 개인 투자자들의 모습이 마치 반외세 운동인 동학농민운동을 보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짐. 실제로 2020년 3월 들어 3월 20일까지 외국인들은 10조 원어치의 한국 주식을 매도한 반면 국내 개인투자자(개미)들은 9조 원 가까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남.
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수도권과 호남지역의 거리두기 대응 단계를 높이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함
- 1.5단계인 수도권은 방역대응이 2단계로, 전남은 1.5단계로 대응을 강화하며, 확산 상황이 좀 더 심각한 전북은 23일부터 1.5단계 조치를 시작할 계획임
- 방역 대응이 높아지면서 식당 카페 등 소상공인들은 또다시 직격탄을 맞게 됐으며, 개인의 자율적 방역 대응에 의지해 온 국내 방역 시스템이 또 다른 위기 상황을 맞았다는 평가임
2.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투자 등을 포함한 제휴 방안을 카카오 측과 협의하고 있음
- 국내 택시호출 선두 플랫폼인 카카오T를 통해 쌓아둔 주행정보 등 대규모 데이터가 글로벌 기업들의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며, 두 회사의 협력이 성사되면 내년 상장을 검토 중인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가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임
<< 금융/부동산 >>
1. 외화예금 규모가 빠르게 불어나면서 달러예금이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엔화예금과 위안화예금 등 다른 주요 외화예금으로도 자금이 몰리고 있음
- 22일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은 지난 19일 통계를 작성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인 527억8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17일 기준 이들 은행의 위안화·유로화·엔화 예금도 각각 63억6600만위안, 45억9000만유로, 4713억6700만엔으로 불어나면서 연초 대비 각각 34%, 23%, 14% 증가세를 보임
2.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근로자가 재직 중에 가입할 수 있는 퇴직연금 상품인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 되며, 세금을 내야 하는 소득 범위를 줄여주는 소득공제가 아니라 세금 자체를 돌려주는 세액공제여서 환급 규모가 큼
<< 국제 >>
1. 중국 정부가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에 대한 상장 중단 지시(지난 3일), 플랫폼 반독점 규제 지침 공표(10일), 공정경쟁 촉진 범정부 협의체 설치(19일) 등에 이어 핀테크의 알짜 수익원인 금융업(소액 대출)마저 차단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이렇게 중국 정부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규제의 고삐를 바짝 죄면서 알리바바 텐센트 메이퇀뎬핑 징둥 등 중국 플랫폼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4대 빅테크의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홍콩 증시에서 4대 빅테크의 시가총액은 플랫폼 규제 지침이 나온 9일부터 마지막 거래일인 20일까지 1조4955억홍콩달러(약 216조원) 감소함
2.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자동차 3사의 금융 부문 자산 규모가 10년 만에 두 배 가까이 급증함
- 또한 자동차 금융의 수익성도 본업을 넘어서면서 일본 자동차 회사의 ‘금융회사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으며,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도요타, 혼다, 닛산의 금융 부문 자산총액은 43조엔(약 463조원)을 돌파하면서 2010년 3월의 23조1700억엔보다 87% 증가함
3.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 20일 화상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함
- 전문가들은 중국이 CPTPP에 열린 자세를 보이는 것은 개방의 수위를 더욱 높이려 하는 것이라고 진단했으며,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TPP에 복귀해 중국 주도로 지난주 체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견제에 나설지 관심임
- 개인형 퇴직연금은 2012년 7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 개정되면서 도입된 퇴직연금제도의 한 유형으로서 근로자가 이직하거나 퇴직할 때 받은 퇴직급여를 본인 명의의 계좌에 적립하여 55세이후에 연금화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임.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IRP’라고도 지칭됨.
개인형 퇴직연금제도는 본래 퇴직연금사업자, 퇴직연금 수령자, 자기부담으로 추가 설정을 원하는 퇴직연금제도 가입자에 한정되어 운영되었지만 2017년 7월부터는 자영업자, 공무원, 퇴직급여제도 미설정 근로자 등도 가능해져 소득이 있는 모든 취업자들은 가입이 가능함. 이직을 하더라도 근로자는 퇴직금을 하나의 개인형 퇴직연금으로 이어서 지급받을 수 있음. 연간 1,800만원의 한도 내에서 적립 및 운용이 가능하며 가입자가 추가로 납입한 부담금에 대해서는 연간 최대 70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됨.
언어 선택: 영어의 경우 e, 일본어의 경우 j를 입력하고 Return 키를 누릅니다. Adobe 최종 사용자 사용권 계약 검토: 수락하려면 y를 입력하고 거절하려면 n을 입력합니다(거절할 경우 스크립트가 중지됨). Return 키를 누릅니다. 스크립트 창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메뉴에서 제거할 응용 프로그램 버전을 선택합니다. Return 키를 누릅니다. 표에서 지울 앱을 선택한 다음 정리를 클릭합니다. (모두 정리를 클릭하면 c단계에서 선택한 CC 또는 CS 앱의 버전에 대한 모든 설치 프로그램 관련 파일이 정리됩니다.) (선택 사항) Adobe 서버에 연결할 수 없으면 표에서 [호스트 파일 수정]을 선택하여 호스트 파일을 복구한 후 정리를 클릭합니다.Cleaner Tool은 호스트 파일의 백업(hosts_bkup)을 동일한 디렉토리에 만듭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이 파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참고: 최종 사용자 사용권 계약이 루트 사용자 계정의 설정 언어에 따라 영어 또는 일본어로 표시됩니다.
완료 된다면, 일단... 재부팅을 한번 해주면 깔끔하게 삭제 !!
아.... 정말 어려웠다.... 다시는 어도비 포토샵 설치 하지 말아야지 ....
다른 툴이나 어플을 찾아서 하는 걸로 ...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위만 쳐다보면 자신이 초라해 보이지만, 아래를 내려다보라.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일본 정부가 임상 3상에 들어간 코로나19 백신을 최근 넉 달 동안 3억 병 이상 입도선매한 반면 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보한 물량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남
-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에서 5000만 병, 독일 바이오엔텍과 공동 개발 중인 미국 제약사 화이자에서 1억2000만 병, 영국 옥스퍼드대와 공동 개발 중인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에서 1억2000만 병 등 2억9000만 병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고, 미국 노바백스로부터도 최소 4000만 병을 공급받게 되지만, 우리 정부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 중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 백신이 안전성 검증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에서 백신 선구매 계약이 이뤄지지 못했음
2.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2주 뒤인 다음달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무사히 치르기 위해 수도권 거리두기 상향 조정을 결정함
- 서울과 경기도는 19일부터, 인천은 23일부터 거리두기 대응이 1.5단계로 올라가며, 하루 평균 확진자가 15.3명으로 격상 기준인 10명을 넘은 강원도의 경우 강원도 전체를 격상하는 대신 철원만 19일부터 1.5단계로 격상됨
3. 정부와 산업은행이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후 두 회사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을 하나로 통합하고 이 통합 LCC에 ‘아시아나’라는 이름을 붙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 세계 29위 항공사이자 역사가 30년을 넘은 아시아나의 브랜드 가치를 그냥 사장하기엔 아깝다는 점에서이며, 통합 LCC는 국내선 점유율이 60%를 넘어서고,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초대형 LCC가 될 전망임
4. 탄소 배출을 줄이는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지 못하면서 탄소배출권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
- 올 들어 10월까지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된 탄소배출권은 1918만9249t, 거래액 5941억84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2015년 배출권 시장 개설 첫해에 거래된 탄소배출권이 124만2097t에 거래금액으로 138억9100만원이었다는 점과 비교하면 약 5년 사이에 거래 규모는 15.4배 늘었고 거래액은 42.8배 증가함
5. 국내 조선사들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앞세워 연말 ‘싹쓸이 수주’에 나서고 있음
- 현대중공업그룹은 17일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9857억원 규모의 30만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10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으며, 삼성중공업도 이날 1946억원 규모의 수에즈막스급(약 15만t급) 원유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발표함
<< 금융/부동산 >>
1. 카카오뱅크가 홍콩계 사모펀드(PEF)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로부터 2500억원의 자금을 유치함
- 앵커PE는 카카오뱅크의 기업 가치를 9조5800억원(증자 후 기준)으로 평가하고 이번 투자에 참여했으며, 지난달 글로벌 PEF인 TPG캐피털로부터 같은 규모의 자금을 받은 이후 또 한 번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게 됨
<< 국제 >>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기업엔 어떤 정부 계약도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 내년 1월 20일 바이든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에서 물건을 제조하지 않는 기업은 연방정부 조달 계약에서 배제하겠다는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정책을 제시한 것으로서, 한국 기업들도 적잖은 영향을 받을 전망임
2.중국 ‘반도체 굴기’의 상징으로 꼽히는 칭화유니그룹이 22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 연장에 실패해 부도 위기에 직면함
- 칭화유니뿐 아니라 중국의 대형 국유기업들이 잇달아 유동성 위기에 몰리고 있으며, 랴오닝성의 핵심 기업으로 꼽히는 화천자동차(직원 4만7000명)의 채권단이 지난 16일 법원에 이 회사의 구조조정을 신청했고 화천자동차는 지난달 말 만기였던 10억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상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입도선매(立稻先賣)
서 있는 벼를 판다는 말로, 본래 자금이 없거나 부채에 쪼들린 농민이 현금을 구하기 위해 논에서 자라고 있는 벼를 파는 것을 가리켰으나 오늘날에는 뜻이 확대되어 농산물은 물론, 공산품도 완제품이 생산되기 전에 미리 생산량을 예측하고 판매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 쓰임.
대개는 중간상인이나 고리대금업자가 장래의 수요 공급을 예측하고 현금이 필요한 영세농민 또는 생산업자의 약점을 이용하여 매점매석함으로써 이익의 극대화를 노리는 형태로 이루어짐. 완제품의 가격에 훨씬 못 미치는 가격으로 팔리거나 고리대금업자에 의해 강제로 매수되기 때문에 큰 사회문제를 일으킴.
조선시대 후기부터 양반 지주들에 의한 입도선매의 폐해가 두드러졌고, 일제강점기에는 총독부의 비호를 받은 일본상인과 지주들이 한국농민을 상대로 입도선매를 강요하여 농촌의 황폐화를 촉진하였음. 오늘날에는 법으로 이를 제한하고 있음.
1. 정부가 1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25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식화함
- 대한항공은 내년 상반기까지 인수를 마무리한 뒤 2022년 통합법인을 출범시키겠다는 계획이며, 두 회사가 합병하면 세계 7위 국적항공사가 탄생하게 됨
- 또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따라 두 회사의 저비용항공사(LCC) 세 곳도 단계적 통합 수순을 밟게 되며, 대한항공 계열의 진에어와 아시아나의 자회사인 에어서울, 에어부산까지 합쳐 국내 1위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초대형 LCC가 탄생할 전망임
2.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의 지주회사 (주)LG는 이달 26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LG상사와 LG하우시스, 판토스 등을 계열 분리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임
- (주)LG의 2대주주이자 고(故)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자신이 보유한 지분(7.72%)을 지렛대 삼아 LG상사와 LG하우시스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경제계에서는 구광모 LG 회장의 숙부인 구 고문의 체면을 세워주면서 그룹에 타격이 작은 절충점을 찾았다는 분석임
3. 카카오·네이버·토스 등 빅테크 업체가 본인확인서비스 시장 진출을 앞두고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통신 3사가 가맹점에 패스앱 방식을 사실상 강제하고 있다며 갈등을 빚고 있음
- 16일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르면 다음달 초 본인확인기관 지정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현재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돼 있는 곳은 통신 3사(패스앱, 문자인증)와 신용평가사(아이핀), 카드사(카드 인증) 등임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16일 1.97% 오른 2543.03에 마감하면서 2년6개월 만에 2500선을 넘어섬
- 주가뿐만이 아니라 상장사들의 내년 영업이익도 기존 기록을 깰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반도체 자동차 등 ‘전차(電車)군단’은 물론 화학 조선 철강 등 국내 주요 산업이 ‘코로나 악재’를 딛고 일제히 내년에 ‘상승 사이클’을 맞이할 것이란 분석임
2. 미국 달러 약세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년11개월 만에 1100원대로 하락(원화가치는 상승)함
-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에 비해 6원30전 내린(원화가치 상승) 1109원30전에 마감했으며, 백신의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로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로 풀이됨
3. 기업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금융실명법 특례를 적용한 ‘IBK디지털 본인 인증’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발표함
- 기업은행 스마트뱅킹앱인 아이원뱅크와 기존에 등록된 신분증 이미지를 활용해 본인 확인을 하는 서비스로, 앞으로 기업은행 고객은 신분증이 없어도 영업점에서 금융 업무를 볼 수 있게 됨
4. 정부와 여당이 연 24%인 법정 최고 금리를 내년 하반기부터 연 20%로 낮추기로 함
- 서민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취지지만 저신용자의 대출 시장 접근권이 아예 막혀버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5.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 시세 반영률을 90%까지 높이겠다고 발표한 이후 서울 강남 등 고가 아파트 시장에서 매물이 점차 늘고 있음
- 16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4만5064건으로,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이 발표된 지난달 27일 4만2932건 대비 2132건(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만 아직은 급매물 호가도 높은 수준으로 전문가들은 양도소득세 부담이 커 ‘버티기’에 들어간 집주인이 더 많다고 입을 모으고 있음
<< 국제 >>
1.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94.5%의 효과를 보였다고 16일 발표함
-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지난 9일 공개한 코로나19 백신 효과(90% 이상)를 뛰어넘는 결과여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럽 주요국 증시와 미국 S&P500 선물지수는 1% 이상 상승함
2. 일본 내각부가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치)이 전 분기보다 5.0% 증가했다고 16일 발표함
- 이런 추세가 1년 동안 지속한다고 가정한 연율 환산 성장률은 21.4%로, 전문가 예상치 18.0%를 웃도는 것일 뿐 아니라 지금과 같은 통계 기준을 적용하기 시작한 198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저비용항공사(低費用航空社, LowCostCarrie ; LCC)
기내 서비스의 최소화, 항공기 기종 통일로 유지 관리비를 절약, 인터넷을 통한 표 판매, 저가 공항 이용 등의 방법으로 비용을 절감해 기존 대형 항공사(FSC : Full Service Carrier)에 비해 70% 이하로 운임을 낮춤. 1971년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성공을 거둔 후 1990년대 초에 유럽, 2000년대 초에 아시아로 확산됐으며, 최근에는 3~4시간 이내의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운영되고 있음. 한편, 국내에서는 2005년 한성항공을 시작으로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등의 LCC가 생겨났음.
"매사에 부정적이고 염세적인 사람은 결국 불행한 사람이다. 그들 뒤에 그림자처럼 따르는 것은 감사가 아닌 불평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서명함
-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30%에 해당하는 26조2000억달러 규모의 시장이 열린다는 기대와 함께 중국 주도의 RCEP 가입으로 미국의 견제가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옴
<< 경제 일반 >>
1. 더불어민주당이 기업이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동시에 3명 이상 또는 1년 내 3명 이상 사망 산재가 발생할 경우 해당 사업장에 최대 1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인 것으로 15일 확인됨
- 기업 대표에게 중대 재해 발생 및 재발 방지 대책에 관한 사항, 근로감독관의 감독 지적 사항을 확인할 의무를 부여했으며, 이를 위반할 땐 1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함
<< 금융/부동산 >>
1. 15일 경영계 및 투자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연내 기금운용위원회 의결을 목표로 ‘국민연금기금 투자 기업의 이사회 구성, 운영 등에 관한 기준’(이사회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임
-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에 대한 경영진의 방어를 제한하는 내용도 포함되며, 현실에선 재무구조 개선이나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경영 활동까지 침해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임
2. 돈세탁 등 가상화폐거래소의 부정거래를 막기 위한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이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실명 거래 시스템이 없는 가상화폐거래소는 정리 수순으로 들어가게 됨
- 최대 2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상화폐거래소가 10개 이내로 줄고, 돈세탁 등 불법적인 거래는 원천 차단되지만, 중소 거래소가 문을 닫는 과정에서 투자자와 거래소 간 법적 분쟁이 빈발하는 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음
3. 압구정동 6개 정비구역 중 5곳이 재건축 조합 설립 요건인 주민 동의율 75%를 넘어서면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초기 재건축 단지들의 조합 설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음
- 정부가 지난 ‘6·17 부동산 대책’을 통해 연내 조합 설립 신청을 마치지 못한 재건축 단지는 집주인이 2년 이상 거주해야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기폭제가 됐으며, 재건축 조합 설립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압구정동 일대 아파트 단지들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음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을 두고 “그는 선거가 조작됐기 때문에 승리한 것”이라고 15일 말함
- 그간 자신이 선거에서 이겼다고 주장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의 승리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2. 미국 최대 음식배달 업체인 도어대시가 뉴욕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지난 13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관련 서류를 제출함
- 2013년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도어대시는 미국 내 음식배달 시장의 49%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미 상장한 우버(음식배달 서비스명은 우버이츠)와 그럽허브가 각각 22%, 20%를 차지하고 있음
- 시장에서 최근 평가했던 도어대시의 기업 가치는 160억달러 규모이며, 이번 상장을 통해 250억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새로 인정받을 것이란 게 월스트리트저널의 전망임
3. 낸드플래시 업계 6위인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세계 최초로 ‘176단’ 낸드플래시 반도체를 공개함
- 적층은 용량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으로 수율(전체 생산품에서 양품의 비율)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 분야 기술력의 척도로 꼽히며, 128단 낸드 개발·양산 레이스까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업체들이 치고 나갔었으나 낸드플래시 세계 6위 마이크론이 176단으로 치고 나가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발걸음도 빨라질 전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적대적 인수합병(hostile takeover)
- 상대기업의 동의 없이 강행하는 기업의 인수와 합병을 뜻하고 통상 공개매수(Tender Offer)나 위임장 대결(Proxy Fight)의 형태를 취함. [공개매수] 단기간에 의도한 가격으로 대량의 주식을 공시해 매집하게 되는데 인수대상 기업도 적극적으로 맞대응하게 되므로 그 과정에서 주가가 오르게 됨. 그리하여 시세차익을 노리는 공개매수도 생기게 되고, 주식을 매집한 후 대주주를 협박하며 이미 매집한 주식을 비싼 값에 되파는 그린메일(Greenmail)도 있을 수 있음. [위임장 대결] 주총에서 의결권을 갖고 있는 위임장을 보다 많이 확보해 현 이사진이나 경영진을 갈아치우는 방법임. 적대적 M&A에 대항하기 위한 방어책은 인수자의 매수자금에 부담을 주는 방법과 재무적인 전략, 회사정관을 이용한 전략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