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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오래된 듯한 느낌의 음식점?
왜냐면... 디자인이 옛스러운 느낌 이니까 ????

네이버 검색은 "청진 생대구탕"
간판은 ...청진 생태탕, 생대구탕...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375-5189
  • 주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34

#2. 가게 분위기

일차 끓여서 테이블에서 바글바글 끓여 먹는 곳 !
찬은 일반적인 해산물을 판매 하는 집들과 비슷 비슷 합니다.

특별한 건 없습니다.

#3. 맛있는 음식

생태탕,
그렇죠 이것만 맛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칼칼한 국물에 어제 마신 술이 해장이 되는 듯한 곳입니다.

미나리, 콩나물이 맛있네요
살짝 익혀서 먹는 식감과 요즘 미나리가 철인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생태와 고니는 머 말할 것도 없지요 ^^
칼칼하게 잘 먹었습니다.

#4.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생태탕 #청진생대구탕 #직장인 #점심

완도맛집 2~3인분동태탕, 1팩 더대박 손질동태 500g 1kg 절단동태, 1box참맛나라 신선한 살이 쫄깃 대구매운탕, 1360g, 1개해마 대구탕 (냉동), 700g, 1개
#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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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7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4/16(현지시간) 美 실업 급증에도 경제 재개 기대 등에 상승… 다우 +33.33(+0.14%) 23,537.68, 나스닥 +139.18(+1.66%) 8,532.36, S&P500 2,799.55(+0.58%), 필라델피아반도체 1,690.87(+2.61%)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급감 우려 속 보합 마감 … WTI 0.00(0.00%) 19.87, 브렌트유 +0.13(+0.47%) 27.82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부진 및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8.50(-0.49%) 1,731.7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부진 등에 상승... +0.62(+0.62%) 100.08
● 역외환율(원/달러), +0.95(+0.08%) 1,228.75
● 유럽증시, 영국(+0.55%), 독일(+0.21%), 프랑스(-0.08%)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524만5천명…4주 동안 2천200만명
● 4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56.6…1980년 이후 최저
● 美 3월 신규주택착공 22.3%↓…월가 예상 하회
● 美 SBA "중소기업 대출 프로그램 자금 소진…신규 청구 불가"
● CNBC "美, 금융위기 이후 증가한 일자리 거의 다 사라져"
● 뉴욕 연은 총재 "연준, 코로나19 강력 대응으로 시장 안정화"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주택시장 전례 없는 시기…모기지서비스 스트레스"
● 댈러스 연은 총재 "미 GDP 올해 4~5% 감소"
● 미니애 연은 총재 "은행 배당급 지급 중단해야"
● 블랙록 CEO "3월 저점이 증시 바닥"
● 엘리엇 "글로벌 주가 2월 고점 대비 50% 더 하락"
● 코로나19 타격 선반영? 뉴욕증시 강세…아마존·넷플릭스 최고치
● 美 상업용 부동산 위태…"연쇄 상환불능 우려 커져"
● OPEC "올해 세계 원유 수요 하루 680만 배럴 감소"
● JP모건 "동아시아 경제 전망, 다른 지역보다 좋아"
● 유럽 코로나19 확산 속도 안정화 단계…사망자는 9만명 넘어서
● ECB, 은행 시장리스크 대응 자본 요건 완화
● 폴크스바겐·아우디 올해 실적 가이던스 철회
● 日 요미우리 "아베총리, 긴급사태 전국으로 확대 준비"

[기업/산업]
● '코로나19 타격' 우려 뚫고 호텔신라 회사채 '흥행'
● 국제선 막힌 항공사 국내선 몰려…과당경쟁 따른 공멸 우려
● 저유가 보릿고개 오나…닻 못올리는 조선업계
● 면세점에 쌓인 명품 재고, 아울렛서 할인 판매한다
● 엄습하는 D의 공포…"코로나發 기업 줄파산 이제 시작일 뿐"
● 슈퍼 여당 '1호 공약'에 긴장하는 롯데·신세계
● 은행앞 줄서는 자영업자…다시 부각된 '지점의 힘' 
● 김용범 차관 "기업 신용등급 하락 대비해야"
● 현대차 노조 "인기차종은 우리 공장에서만? 이젠 바꿔야" 
● '마스크 줄서기' 없애준 삼성…정작 직원들은 '중국산' 쓰는 이유
● BMW·폭스바겐, 내리막길 끝내고 '판매 가속도'
● 삼성ENG, 60억 말레이시아 가스플랜트 설계 수주
● "재난기본소득 잡아라"…카드사 고객 유치전
● "월 990원에 변호사 선임까지"…민식이법에 뜨거워진 운전자보험 경쟁
● 풍산, 중동에 탄약 957억 수출
● '판교 영토' 넓히는 엔씨소프트…8000억대 땅 사들여 새 사옥 짓는다
● 애플, 399弗짜리 중저가 아이폰 출시 
● LGU+, 초·중·고 온라인 수업 힘 보탠다
● '싱가포르 빅3 온라인몰' 뚫은 깨끗한나라
● 국내 시장 '장악' 베트남 합판…정부, 반덤핑 관세 부과할 듯
● 삼성바이오, 美서 유방암 치료제 출시
● 달아나는 TSMC…삼성 超미세공정 총력
● 코로나에…SK, 흡연구역 없앤다
● 삼성전자 코로나 지원에…印 모디 총리 "모범사례" 
● 현대차 SUV 팰리세이드…내달 최고급 모델 나온다
● K-게임, 콘솔 앞으로…'게임 빅3' 앞다퉈 도전
● 귀한 몸 '전복의 눈물'…1년새 반값으로 폭락 
● "당신이 뭘 먹는지 배민만 안다"…100조원 외식업계가 떠는 이유
● "코로나로 글로벌 패션기업 80% 문 닫을 것"
● 與 압승에…경협주 '들썩' 정치테마주 '털썩'
● 고영, 好실적에 외국인 '러브콜'
● 국내 투자자, 1분기 애플·테슬라 대거 순매수
● 매각·IPO·투자유치…요동치는 이커머스
● 파죽지세 SK매직, 올해 매출 1조원 도전
● 원유선물 수익 좀먹는 '만기연장'…원유생산기업 ETF로 넘어볼까
● 중국판 유튜브에 '한드' 부활…콘텐츠株 볕들까
● 반등場서 2조 쏜 연기금은 뭘 담았지?
● 20弗 깨진 유가 '희비 쌍곡선'…화학 '방긋', 정유·조선 '울상'
● 만든대로 팔리는 '동박'…일진머티리얼즈·SKC '투톱' 뜬다
● 코스닥 시총 넘버3 쟁탈전 '후끈' 
● 미래에셋, 바이오투자 회수성공
● 2년만에 삼광글라스 '찜'한 연기금 
● "고맙다 쿠팡"…CJ대한통운 급반등
● 삼성전기 '기지개' 켤까…中 스마트폰 출하량 급증
● SK E&S, 차이나가스홀딩스 지분 전량 매각…최대 1.9조원 현금화 
● 미공개정보 주식매매 혐의…신라젠 前임원 2명 영장심사
● 두 차례 무산된 화성 테마파크…내년 말 '첫 삽'

[경제/증시/부동산]
● 주식 파는 외국인, 코스피200선물 쓸어담는 까닭?
● 與 총선 압승에도 증시 차분…"결국 코로나에 달렸다"
● 한은 "자금 시장 살려라"…사상 처음으로 증권·보험에도 대출
● 코로나 피해기업 대출해준 증권사…'자본건전성 규제' 한시적으로 푼다
● 새 금통위원에 조윤제·서영경·주상영
● 17일부터 주담대 금리 내린다…코픽스 年 1.26%, 사상 최저
● 대기업 은행대출 이달 5조 급증

[정치/사회/국내 기타]
● 서울시민 63%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필요"
● 압승한 與 "전국민에 재난지원금 주자"
● 정부 "20억 집 있거나, 예금 12억 이상땐 제외"…與와 엇박자
● 이창용 IMF 아·태 국장 "취약계층만 현금 지원, 中企·자영업 우선 보호"
● 文대통령 "국민 선택에 막중한 책임감"
● 전례없는 의회권력 장악한 與…이낙연 "文국정과제 성과내야"
● 단독 법안처리 가능해진 與…"시장 거스르면 '경제 활력' 못살려"
● 巨與, 공수처 정치적 이용땐 검찰·법원 독립성 훼손 우려
● '막말 논란' 심판받아…차명진·민경욱·김진태 낙선

[국제/해외]
● 美경제 마이너스의 늪…3월 소매판매 -8.7%·산업생산 -5.4%
● 美 경제 '잔인한 5월' 활동 재개 전부터 잿빛 전망
● IEA "원유 수요감소 역대 최악…하루 2900만배럴씩 줄어들 것"
● 다급한 트럼프 '선별적 봉쇄 해제' 착수
● 무디스, 中 부동산업종 전망 '부정적'…역외 차입여건 불확실
● 中'디지털위안화' 발행 초읽기…내부 테스트사진 인터넷 유출
● TSMC, 1분기 순이익 전년비 91%↑…매출 급증 덕분
● 워런도 바이든 공식 지지…美민주 女부통령후보 부상
● 코로나 우한실험실 의혹…트럼프 "철저히 조사를"
● 한숨 돌린 獨…확진자 줄어들자 봉쇄조치 완화
● '세계의 공장' 인도, 봉쇄 연장…글로벌 기업 충격 커진다
● '집콕'하며 커피 한잔…원두값 20% 급등
● 프랑스 핵항모 코로나19 급확산 미스터리…군 진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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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17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34호 신문브리핑(2020년 4월 17일) #

 

"감사는 고결한 영혼의 얼굴이다."

- 제퍼슨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특이내용 없음

 

 

<<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6일 임시회의를 열어 다음달 4일부터 3개월간 금융회사에 10조원 규모의 대출을 해주는 내용의 ‘금융안정특별대출제도 신설 및 운용방안’ 안건을 처리함

- 대출 대상은 은행 39곳과 증권사 15곳, 보험사(자기자본 3조원 이상) 6곳, 한국증권금융 등 금융회사 61곳이며, 비은행 금융사에 대한 직접 대출은 사상 처음임

 

2. 은행연합회가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달보다 0.17%포인트 내린 연 1.26%로 결정됐다고 16일 공시함

코픽스는 정기예적금·금융채·상호부금·양도성예금증서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으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떨어지면 이를 반영해 내리는 구조이며 이에 따라 다음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금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예상임

 

3. 16일 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둘째주(13일 기준) 서울 집값이 0.05% 떨어짐

- 3주 연속 하락세로 전주(-0.04%)보다 낙폭이 더 커졌으며, 특히 강북 14개 구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이 -0.02%를 기록하며 작년 7월 첫째주 이후 9개월 만에 하락함

 

4. 국토교통부가 아래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17일부터 시행된다고 16일 발표함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청약 우선순위를 얻을 수 있는 거주기간 요건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나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10년간 재당첨이 제한됨

 

 

<< 국제 >>

1. 주요 산유국의 원유 감산 합의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가 18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며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가 전날 대비 배럴당 1.2%(0.24달러) 하락한 19.87달러로 장을 마감함

WTI 가격이 배럴당 20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02년 2월 이후 18년여 만이며,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6.45%(1.91달러) 떨어져 27.69달러로 거래를 마침

 

2. 미국 노동부가 지난주(4월 5~1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24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함

미국의 ‘실업 쓰나미’가 4주 연속 이어지고 있으며, 미 경제매체인 CNBC 방송은 최근 4주간 코로나19 사태로 약 2200만 명이 신규 실업수당을 청구했다고 전함

- 또한 같은 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3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8.7% 급감했으며, 이는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2년 이후 최악의 수치임

 

3.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아베 총리가 16일 일본 전역에 긴급사태를 선언함

-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소득이 크게 감소한 가구에 30만엔(약 341만원)씩을 지급하려던 계획을 바꿔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0만엔(약 114만원)을 주기로 함

 

4. 인도 정부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봉쇄 조치를 다음달 3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함

세계 2위 인구 대국인 인도는 내수시장이 큰 데다 다국적 기업의 수출기지 역할을 해 왔기 때문에  전국 봉쇄 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글로벌 부품 공급망이 또 한 번 요동치면서 인도에 공장을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들의 손실이 커질 전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양도성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 讓渡性預金證書)

- 현금지불기(cash dispenser:CD)와 구별하기 위하여 NCD라고도 함. 은행이 정기예금에 대하여 발행하는 무기명의 예금증서로 예금자는 이를 금융시장에서 자유로이 매매할 수 있음.
1961년 미국의 시티은행을 비롯한 대은행에서 주로 증권시장으로 유입하는 기업의 여유자금을 흡수할 목적으로 CD를 발행한 이래, 미국에서는 대규모로 발행하게 되었음. 영국에서는 1968년 10월부터, 일본에서는 1979년 5월부터 CD가 발행되었음.
미국 CD의 액면은 당초 10만 달러 이상의 대계좌의 것이 많았으나, 후에 그 이하의 소계좌 증서도 발행되었으며, 기간은 30일 이상으로 1년이 넘는 것도 있으나 대개는 90∼180일이고, 금리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정하는 최고금리의 범위 안에서 각 은행의 재량으로 결정되는데 기간이 길수록 높음.
또한 정기예금증서에는 양도가 가능한 것 외에 양도가 불가능한 것도 있음. 한국의 경우 CD와 유사한 성격의 무기명 예금증서라는 것이 있었지만, 정식으로 CD가 발행되기 시작한 것은 1984년 6월부터였고, 최저예금액은 제한이 없지만 500만 원이 일반적이고 1,000만 원인 은행도 있다. 예치기간은 최저 30일임.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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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7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0.0%대 정당들 → 3% 미만 정당 35개 중 30개. 0.0%대 정당도 15개나 된다. 역대 최장 48.1cm의 비례대표 투표용지와 수개표에 들어간 노력이 안쓰러울 정도.(동아)


2. ‘창당’, 쉬운 일 아니지만 → 선관위 신고 후 6개월 안에 17개 광역시도 중 5곳 이상에 시도당을 구성해야 하고 한 곳당 최소 1000명의 당원이 필요. 이번 총선에서 24개 예비 정당이 등록 실패했다고. 후보 1인당 기탁금도 500만원.(동아)


3. 중국이 주장하는 ‘코로나 공헌론’ → 우한봉쇄 등 중국의 희생으로 세계에 방역에 필요한 시간을 벌어 줬다는게 핵심. 처음엔 어느 정도 먹혔지만 지금은 곳곳에서 반발. (문화)


4. 우리나라 땅 0.2%는 외국인 소유 → 미국인이 절반 넘어(52%). 절대 면적으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지만 비율로는 제주도(1.2%, 평균보다 6배)가 가장 많아.(아시아경제)


5. 총선에서 각 당이 주장한 재난지원금 → ▷민주당 전가구 100만원 ▷통합당 전국민 1인당 50만원 ▷민생당 전국민 1인당 50만원 ▷정의당 전국민 1인당 100만원. 현재의 20대 국회가 예산 심의.(헤럴드경제)


6. 코로나 지원금 7.6조(정부안)를 위해 삭감될 예산들 → 일반예산 중 삭감 폭이 가장 큰 건 국방예산으로 F-35 스텔스, 이지스 도입 예산 등 9047억원. 공무원 인건비 6952억, SOC 5800억...(매경)


7. 뱉지 않고 삼키는 껌 → 코로나로 마스크가 일상화되자 입냄새 제거용으로 껌 찾는 사람 늘어. 롯데제과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뱉지 않고 삼키는 껌’ 등 신제품 출시. (한경)


8. 영국 축구 1~3부 리그별 평균 주급 차이 → 1부(프리미어리그) 9794만원, 2부 챔피언십 리그 2142만원, 3부(리그 원)은 307만원... 3부로 가면 1부의 1/32에 불과.(아시아경제)


9. ‘초밥의 주인공은 밥이에요. 생선은 부재료...’ → 초밥관련 책 낸 일식 셰프. 초밥의 밥알을 일본어로 ‘샤리’라고 하는데, 부처님 사리와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중앙)


10. 집밥 생활 속의 표준어 → 쌀을 앉히다 / 안치다, 파전을 붙이다 / 부치다, 차를 다리다 / 달이다. 모두 후자가 맞는 말.(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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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4월 17일 금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21대 총선에서 여당이 180석을 차지하면서 개헌을 뺀 모든 입법을 단독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무거운 책임감을 강조했고, 통합당은 당 해체 검토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 하위 70% 천478만 가구에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주기 위한 2차 추경안이 제출됐는데, 공시가격이 15억 원이 넘는 주택이나 상가를 보유하거나, 이자 등 금융 소득이 연 2천만 원을 넘으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런 가운데 여당에서 이미 3차 추경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피로감이 높아지면서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을 보장하는 생활 방역체계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빠르게 느슨해지면 대규모 발병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고, 학생들 등교 개학도 신중한 입장입니다.

■ 어제 세월호 침몰 참사 6주기를 맞아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유족들은 배를 타고 참사 해역에서 추모식을 열고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이른바 '태양절'을 맞아 북한 고위 간부들이 김 주석 시신이 있는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2012년 공식 집권 이후 '태양절'마다 빠지지 않고 참배를 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례적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어느새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르면 내일, 확진자 수가 한국을 넘어설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아베 일본 총리는 외출 자제 등이 동반되는 '긴급사태 선언' 지역을 일본 전역으로 확대했습니다.

■ 아베 총리의 코로나19 위기관리 조치가 뒷북이라는 국민적 불신이 확산하면서 총리직 수행에 대한 부정적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민당 내에서 총리 6월 퇴진설이 나오는 보도 등 아베 총리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는 분위기입니다.

■ 코로나19 여파에 대응해 각국 정부의 재정 지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향후 12∼18개월 내 채무불이행, 디폴트를 선언하는 국가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신흥국들 중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이미 사실상 국가부도 상태에 빠졌다는 겁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 등도 재정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있는 국가로 꼽혔습니다.

■ 경찰이 조주빈과 함께 텔레그램 '박사방'을 공동 운영한 거로 알려진 대화명 '부따', 만 18살 미성년자인 강훈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공공의 이익을 우선해 강훈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는데 얼굴은 오늘 오전 검찰로 송치되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 회사의 공식적인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무단횡단을 하다가 숨진 건 업무상 재해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회식을 회사 대표가 주재했다면 업무의 연장선상에 있었던 것으로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 검찰이 21대 총선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당선인 90명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입건된 사람들 중에는 당선인 94명도 포함됐으며, 이미 불기소 처분한 4명을 뺀 90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에 애쓰는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건축물 조명을 활용한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벌입니다.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공공청사와 민간시설에 의료진을 상징하는 푸른빛의 조명과 감사 메시지 등이 표출됩니다.

■ 4~6학년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면서 긴급돌봄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녀의 원격수업을 제때 챙겨주지 못하는 직장인 학부모의 수요 때문이라는데요. 다음 주 월요일, 돌봄 수요가 많은 저학년이 개학하면 신청자가 훨씬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코로나19로 외출하기 어려운 요즘, 온라인 쇼핑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들이 '자녀 찬스'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한 대형 온라인 마켓이 2040세대 방문고객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중 9명이 "부모님을 위해 온라인 대리쇼핑을 해줬다"고 답했다는데요. 부모님이 먼저 대리 쇼핑을 요청한 경우가 80%에 달했다고 합니다.

■ 면세점들이 '재고 상품 유통을 활성화할 수 있게 해달라'고 관세청에 건의했다고 합니다. 외국인 관광객 급감, 내국인 해외여행도 끊기면서 재고가 쌓였기 때문입니다. 면세점 재고품이 일반에 풀리면 소비자도 혜택을 볼 수 있죠. 판매처로는 백화점과 아웃렛이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 국내 배달앱 업체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매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앱으로 한 주문이 앱으로 취소가 안 돼서 피해를 봤다는 불만이 많았다는데요. 주문 취소를 하려고 전화해도 상담 폭주로 통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음식점에 전화하면 '배달앱을 통한 주문은 앱에서 취소 처리를 해줘야 한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확산에 경제적 사정 등으로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기되는 반려동물은 늘었지만 보호소를 찾는 자원봉사자의 발길과 후원은 줄고, 재입양 문의도 급감했다는데요. 이런 탓에 어쩔 수 없이 유기동물을 안락사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 '바다의 보물'이라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던 전복 가격이 4개월째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의 식자재 가격이 떨어졌지만 전복의 경우는 특히 더 심하다고 합니다. 대형마트에서 3만 원 밑으로 특가 상품이 나올 정도로 다른 수산물에 비해 가격 하락폭이 크다고 합니다.

■ 약국과 우체국이 없는 섬지역 주민들이 드론이 배달하는 '공적 마스크'를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어제 부속섬인 가파도와 마라도, 비양도를 비롯한 세 개 섬 주민 4백아흔 명에게 '공적 마스크', 천2백 장을 수소 드론에 매달아서 전했습니다.

■ 아카데미 4관왕에 올랐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3위 업체인 훌루에서 공개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지난 8일부터 훌루에서 공개된 '기생충'은 일주일 만에 역대 외국어영화 최고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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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4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21대 총선에서 미통당이 ‘완패’하면서 국회를 멈춰 세우는 고질적 병폐로 꼽히는 ‘보이콧 전략’이 사라질지 관심입니다. 지난해 미통당은 여야 갈등이 극에 달하면 때때로 전 상임위원회를 멈춰 세우는 ‘보이콧’ 전략을 취했습니다.
21대는 하고 싶어도 못 하게 생겼으니... 일 하는 국회 모습 좀 보려나?

2. 김종인 선거대책 위원장은 미통당의 4·15 총선 참패와 관련해 "미통당의 변화가 모자랐다는 것은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국민을 ‘혹세무민’했다는 얘기자나... 진짜 나쁜 인간이네~

3. 민생당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 하나의 의석도 내지 못하는 치욕적인 결과를 받아들고 창당 2달여 만에 사실상 소멸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당내 계파 갈등과 공천 논란 끝에 스스로 궤멸을 자초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호남은 정부 여당을 지지할 때와 견제 할 때를 잘 안다는 거... 댁들은 모르지?

4. 지역구 1석으로 독자 교섭단체 꿈을 이루지 못한 정의당 선대위가 눈물의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모든 것을 바쳐 고단한 정의당의 길을 함께 개척해온 우리"라고 당원에게 고마움을 전하다가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정미 김종대 박원석 여영국 추혜선... 일 좀 한다는 의원 다 보냈으니... 쩝~

5.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26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냈지만 권은희 의원이 받은 3번까지만 당선권에 들었습니다. 국민의당 지지율이 광주에서 좀체 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권 의원이 당선을 위해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그 ‘광주의 딸’ 같은 소리는 입 밖에도 꺼내지 말기 바래...

6. 4·15 총선에서 승리를 거둔 무소속 당선인 가운데 보수진영 주자들의 미통당 합류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생환한 통합당 출신 무소속 당선인들은 홍준표, 권성동, 윤상현, 김태호 등 총 4명입니다.
복당은 절대 불가라더니 벌써? 하여간 얘들 말은 믿으면 안 돼~

7.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180석'이라는 거대 여당을 만든 총선 결과보다는 '세월호'가 먼저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16일 아침 한국 사회에 '사회적 책임이라는 유산을 남겨준 '세월호 아이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마음을 나누면 슬픔을 이길 수 있다” 꼭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8. 미통당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미통당은 단 한 번도 그 아픔을 가벼이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통당은 "일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그 숱한 망언과 막말을 동조하고 방기해 놓고 이제 와서? 염병하네~

9.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참사 당일 해양경찰의 구조 지연 의혹을 집중 수사해왔습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정부 인사들의 세월호 수사·조사 방해 의혹 수사를 자제해왔던 특수단은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것으로 관측됩니다.
진실을 밝히는 데 걸림돌이 되는 것은 이제 캐내고 파내고 버려버립시다~

10.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편성한 2차 추경안이 국회 심의단계로 넘어왔습니다. 여야 모두 총선을 앞두고 지원금 지급 범위를 전체 국민으로 확대하자고 주장해온 만큼 지급 대상 확대방안이 본격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아침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 바꾸는 양반들이라... 믿을 수가 있어야지~

11.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미국은 한국이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른 걸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세계적인 팬대믹에 맞서 한국의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헌신은 진정으로 자유롭고 개방되고 투명한 사회의 특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그만 좀 괴롭히고 잘 좀 하자 응?~

12. 일본 주요 언론은 여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린 한국 총선은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유권자들이 긍정 평가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의 집권 기반이 강화되면서 한일 관계의 악화 상황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총선이 일본이 아니라 일번을 찍은 이유? 한일전이었으니까~

13. 진중권 전 교수는 21대 총선 결과에 대해 "양당체제가 아닌 1.5당 체제라는 뉴노멀 시대가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양당 구도, 1.5당 체제 어느 쪽이 더 나쁜지 모르겠지만 후자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교수님 덕이 아주 컸습니다. 민주당은 교수님에게 한 턱 쏴라~

14.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의 얼굴 등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과 관련해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조주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평생을 얼굴을 못 들고 살도록 인간말종들의 민낯을 밝혀야 한다에 한 표~

15. 텔레그램 등 SNS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전국 기준 309명이 검거되고 43명이 구속됐습니다. 검거된 피의자 309명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같은 운영자 66명이며 유포자 103명, 소지자 140명 등입니다.
어디 이것뿐이겠는가... 아직도 숨어 있는 벌레들 반드시 박멸합시다~

긴급재난지원금, 재산세 과표 9억 원 이상 가구 제외.
트럼프 “WHO 자금 지원 중단”에 WHO 유감 표명.
선거보조금 8억 챙긴 ‘허경영 배당금당’ 275명 모두 낙선.
검찰, 당선인 90명 수사 중, 윤석열 "정치적 중립" 강조.
유승민 "보수 재건하겠다" 미통당내 활동 의사 밝혀.
홍준표 "미통당 참패는 정치 초보자의 대권 욕심 때문". 
여의도 올드보이 손학규 서청원 박지원 줄줄이 퇴장.
세계 각지에서 세월호 6주기 온라인 추모 물결 퍼져. 
오늘 전국에 요란한 비 내리고 쌀쌀, 늦은 밤엔 황사.

의심할 나위 없는 순수한 환희의 하나는 노동 후의 휴식이다.
- 칸트 -

기분 좋은 즐거운 휴일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19로 바깥나들이를 삼가는 게 좋겠습니다.
주말 내 온다는 비가 코로나바이러스까지 씻겨 가버리면 좋겠습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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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PC화면 개편 외

 

1. 네이버 실검 재개
네이버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동안 중단했던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다. 재개된 실검 서비스에는 이용자의 개인 맞춤화되어 검색어가 노출된다. 네이버는 AI 기반 검색어 추천 시스템 '리요'를 확대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2. 유튜브 비디오 빌더 공개
구글은 손쉽게 동영상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유튜브 비디오 빌더'를 선보였다. 비디오 빌더는 텍스트, 이미지 등에 무료 배경음악을 입혀 빠르게 동영상 광고를 만들 수 있어 광고 제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 네이버 PC 화면 개편
네이버 PC 메인화면이 개편된다. 어디서든 검색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창이 최상단에 고정되고, 가로 해상도가 1080픽셀에서 1130픽셀로 넓어진다. 메인화면 이미지도 고해상도로 바뀌고, 주제판, 로그인 박스 디자인도 변경된다.
 
 
4. 위메프, 가격 보장 제도 도입
위메프 판매자 등록 상품의 판매가가 높아도 위메프가 직접 '가격보장 쿠폰'을 적용해 최저가를 보장한다. 적용 대상은 배송 가능한 전 상품군으로 약 72만여 개 상품이다. 높은 가격에 구입한 고객은 위메프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다.
 
 
5. 이커머스 업체들의 영역파괴
이커머스 업체들이 주요 사업 영역 확장을 고심하고 있다. 신선식품 배송 플랫폼 마켓컬리가 음향, 뷰티 등 비식품 카테고리를 선보이는 것처럼 이커머스 간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한 가지 특화 사업으로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6. 야놀자 최소 광고비 인하
야놀자가 중소형호텔 제휴점 대상 최소 광고비를 50% 이상 인하한다고 밝혔다. 예약대행만 이용하는 제휴점 수수료도 최대 3% 인하한다. 야놀자는 어려운 여행업계의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7. 그루비, AI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그루비가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AI 활용 마케팅을 원하는 기업에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그루비는 지원사업을 통해 타겟 마케팅 자동화, AI 테스트 자동화, AI 상품 추천 등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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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17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34호 신문브리핑(2020년 4월 17일) #

 

"감사는 고결한 영혼의 얼굴이다."

- 제퍼슨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특이내용 없음

 

 

<<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6일 임시회의를 열어 다음달 4일부터 3개월간 금융회사에 10조원 규모의 대출을 해주는 내용의 ‘금융안정특별대출제도 신설 및 운용방안’ 안건을 처리함

- 대출 대상은 은행 39곳과 증권사 15곳, 보험사(자기자본 3조원 이상) 6곳, 한국증권금융 등 금융회사 61곳이며, 비은행 금융사에 대한 직접 대출은 사상 처음임

 

2. 은행연합회가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달보다 0.17%포인트 내린 연 1.26%로 결정됐다고 16일 공시함

코픽스는 정기예적금·금융채·상호부금·양도성예금증서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으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떨어지면 이를 반영해 내리는 구조이며 이에 따라 다음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금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예상임

 

3. 16일 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둘째주(13일 기준) 서울 집값이 0.05% 떨어짐

- 3주 연속 하락세로 전주(-0.04%)보다 낙폭이 더 커졌으며, 특히 강북 14개 구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이 -0.02%를 기록하며 작년 7월 첫째주 이후 9개월 만에 하락함

 

4. 국토교통부가 아래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17일부터 시행된다고 16일 발표함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청약 우선순위를 얻을 수 있는 거주기간 요건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나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10년간 재당첨이 제한됨

 

 

<< 국제 >>

1. 주요 산유국의 원유 감산 합의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가 18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며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가 전날 대비 배럴당 1.2%(0.24달러) 하락한 19.87달러로 장을 마감함

WTI 가격이 배럴당 20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02년 2월 이후 18년여 만이며,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6.45%(1.91달러) 떨어져 27.69달러로 거래를 마침

 

2. 미국 노동부가 지난주(4월 5~1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24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함

미국의 ‘실업 쓰나미’가 4주 연속 이어지고 있으며, 미 경제매체인 CNBC 방송은 최근 4주간 코로나19 사태로 약 2200만 명이 신규 실업수당을 청구했다고 전함

- 또한 같은 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3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8.7% 급감했으며, 이는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2년 이후 최악의 수치임

 

3.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아베 총리가 16일 일본 전역에 긴급사태를 선언함

-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소득이 크게 감소한 가구에 30만엔(약 341만원)씩을 지급하려던 계획을 바꿔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0만엔(약 114만원)을 주기로 함

 

4. 인도 정부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봉쇄 조치를 다음달 3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함

세계 2위 인구 대국인 인도는 내수시장이 큰 데다 다국적 기업의 수출기지 역할을 해 왔기 때문에  전국 봉쇄 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글로벌 부품 공급망이 또 한 번 요동치면서 인도에 공장을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들의 손실이 커질 전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양도성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 讓渡性預金證書)

- 현금지불기(cash dispenser:CD)와 구별하기 위하여 NCD라고도 함. 은행이 정기예금에 대하여 발행하는 무기명의 예금증서로 예금자는 이를 금융시장에서 자유로이 매매할 수 있음.
1961년 미국의 시티은행을 비롯한 대은행에서 주로 증권시장으로 유입하는 기업의 여유자금을 흡수할 목적으로 CD를 발행한 이래, 미국에서는 대규모로 발행하게 되었음. 영국에서는 1968년 10월부터, 일본에서는 1979년 5월부터 CD가 발행되었음.
미국 CD의 액면은 당초 10만 달러 이상의 대계좌의 것이 많았으나, 후에 그 이하의 소계좌 증서도 발행되었으며, 기간은 30일 이상으로 1년이 넘는 것도 있으나 대개는 90∼180일이고, 금리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정하는 최고금리의 범위 안에서 각 은행의 재량으로 결정되는데 기간이 길수록 높음.
또한 정기예금증서에는 양도가 가능한 것 외에 양도가 불가능한 것도 있음. 한국의 경우 CD와 유사한 성격의 무기명 예금증서라는 것이 있었지만, 정식으로 CD가 발행되기 시작한 것은 1984년 6월부터였고, 최저예금액은 제한이 없지만 500만 원이 일반적이고 1,000만 원인 은행도 있다. 예치기간은 최저 30일임.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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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6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4/15(현지시간) 경제지표 부진 및 은행주 실적 부진 등에 하락… 다우 -445.41(-1.86%) 23,504.35, 나스닥 -122.56(-1.44%) 8,393.18, S&P500 2,783.36(-2.20%), 필라델피아반도체 1,647.91(-2.82%)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급감 우려 및 美 원유 재고 급증 등에 하락 … WTI -0.24(-1.19%) 19.87, 브렌트유 -1.91(-6.45%) 27.69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및 차익 실현 매물 등에 하락... Gold -28.70(-1.62%) 1,740.2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부진 등에 상승... +0.69(+0.70%) 99.58
● 역외환율(원/달러), +11.22(+0.92%) 1,224.68
● 유럽증시, 영국(-3.34%), 독일(-3.90%), 프랑스(-3.76%)
● 美 3월 소매판매 8.7%↓…사상 최대치 급감
● 美 3월 산업생산 5.4%↓…2차 대전 후 최대폭 감소
● 美 2월 기업재고 0.4%↓…월가 예상 부합
● 4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78.2…사상 최저
● 美 3월 주택시장지수 30…월간 최대 하락
● 연준 베이지북 "美 전역 경제 가파르게 위축…더 나빠질 것"
● 애틀랜타 연은 총재 "한두 달 경제 지표 끔찍…3분기 반등"
● 샌프란 연은 총재 "V자형 회복 예상 안해…올해 내내 역성장"
● 뉴욕 주지사, 점진적 업무 재개 윤곽…"뉴욕, 뉴노멀로 나아가"
● S&P "코로나19에 등급 강등 가능 채권 10년래 최대"
● IMF "코로나19에 전 세계 정부 부채 급증…위험 요인"
● OE "상반기 글로벌 GDP -7% 관측…금융위기 때의 두배"
● 美 에너지부 장관 "OPEC 감산으로 원유 가격 바닥 쳤을 수도"
● 사우디, 감산 합의 후 채권 발행 태핑…달러 조달 고려
● IEA "4월 원유 수요, 역대 최저로 떨어질 것"
● 골드만 1분기 이익 46% 급감…채권 트레이딩 호조에 기대 부합
● BOC, 기준금리 동결…회사채·지방채 매입 프로그램 도입
● 인민은행 1년물 MLF 금리 20bp 인하…사상 최저
● "수출·내수 판매 다 안된다"…제조업 경기 '최악'
● "초여름 느낌"…전국 낮 20도 안팎
● 비씨카드, 케이뱅크 최대주주 된다
● 탈원전 고집 안꺾는 정부…"가스발전소 대규모 확충"
● 사전예약만 20만 건…'토스 신용카드' 돌풍 
● 현대차 '日 텃밭' 베트남서 도요타 첫 추월
● 무협 "中 언택트 시장 두 배로…韓, 온라인 교육 등 공략해야"
● 글로벌 철강사 '용광로 셧다운'…포스코도 12년 만에 감산할까
● 이스타항공, LCC 첫 고강도 구조조정 배경은
● 전후방 고용효과 큰 車·항공업…맞춤형 지원대책 나온다
● 韓銀, 이번주 증권사 긴급대출 나설듯
● 네이버 "먹거리, 우리가 키운다" vs 카카오 "같이 키우실 분~" 
● 넥슨 '던파 개발팀' 서울로 돌아오는 까닭
● 삼성, 5G서 초당 8.5기가비트 속도 달성
● AI로 품질혁신…LG전자 '빅 식스시그마' 구축
● HMM, 초대형 선박으로 위기 돌파 
● 고속道 휴게소의 '만물상' 하이숍 "코로나 직격탄…매출 3분의 1 토막" 
● 바이오니아, RNA 추출시약 56억 국내 공급
● "올릭스, 차세대 핵산치료제 연내 美 임상" 
● 몸값 뛴 진단업체들 "이제 상장에 나서볼까" 
● '아동복의 무신사' 꿈꾸는 이랜드…"올 매출 1조원" 
● '1000원 숍' 다이소, 연매출 2조 시대 열었다 
● 자가격리 가족에 반값 숙소…'특급호텔'도 나섰다
● 공정위, 가스공사 배전반 담합 행위 적발
● 코로나發 의식주·근무 혁명…덜 오른 진짜 'PC 테마주'가 뜬다
● '포스트총선' 코스닥이 돋보이는 4가지 이유
● 코로나에 맞은 청담러닝, 언택트를 기회로
● '유동성 위기' 아시아나·두산重…채권 헐값 매물 쏟아진다
● 투자심리 위축…'BBB급 비우량債' 발행금리 급등
● 이 폭락장서 벌써 원금 회복…타임폴리오펀드 비결은?
● 상폐위기 IT부품사에 '라임 주범' 흔적이…
● CJ ENM '프듀 시리즈' 日서 '히트' 
● 1분기 中企 '수출 효자'는…마스크 92%·진단키트 36%↑
● 금감원 "제재 여부 사전통보"…비조치의견서 심의회 설치
● 치솟던 주담대 금리, 이제야 내리네
● '그린스완' 대책 마련 나선 한국은행
● 총선 전 '연기금 대량 순매수' 놓고 시끌
● 원유ETN 괴리율 잡히나…증권사들 추가발행 시동
● '180석' 넘어선 민주당, 역사적 '압승' 거두다
● '수도권 싹쓸이' 민주·시민, 180석 유력 …거대 여당 탄생
● '41 대 8' 통합당 서울 '참패'…황교안·나경원·오세훈, 다 졌다
● '대권열차' 올라탄 이낙연…'선거 패배' 황교안은 정치생명 위기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사퇴
● 대전·세종·충남 20석 중 민주당 15석 '압승'…통합당 5석
● 보수 강세 확인한 경남…여권 압승에도 민주 '낙동강 전선' 고전
● 투표율 66.2%…28년만에 최고
● 靑 출신 대거 당선…윤영찬·윤건영, 나란히 野 중진 꺾어
● 與, 지자체 이어 국회도 장악…文 집권후반기 개혁동력 확보
● 與 이달 2차추경 처리 나선다
● 추경·인터넷은행법 처리 놓고 4월 임시국회도 '난항' 예상
● 국회 '종부세' 논의 불붙나…1주택자 부담완화 주목
● 16일 2차 온라인개학…원격수업 차질 우려
● 트럼프, 중국 편든 WHO 돈줄 끊었다 '초강수'
● 118년된 JC페니 백화점, 파산 위기
● 美, 250억弗 항공사 지원…"고용 유지하라"
● 트럼프 "코로나 수표에 내 이름 넣어라"
● 트럼프 "주지사들 선상반란…독립원하나"
● 코로나 모범국 싱가포르…개학 강행하다 환자 폭증
● 하버드대 "사회적 거리두기 2년은 더 해야"
● 아베 "전국민에 10만엔 추가 지급 검토"
● 바나나 '금값' 되나…필리핀, 수출길 봉쇄
● 도요타·르노·현대차…유럽공장 일부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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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16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33호 신문브리핑(2020년 4월 16일) #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능지수, 감성지수를 높이기보다 감사지수를 높여야 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더불어민주당이 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단독으로 180석에 육박하는 역대급 압승을 거둠

- 범여권 군소정당을 합치면 최대 188석에 달하는 '골리앗 여권'의 출현이며,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을 통해 국회선진화법을 완전히 무력화시킬수 있는 권능을 정부.여당이 보유하게 됨

- 이와 관련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총선 투표율이 2004년 17대 총선(60.6%) 이후 16년 만에 66%를 넘어 66.2%로 잠정 집계됨

 

 

<< 경제 일반 >>

1.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이 유력해지면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이 남은 임기 동안에도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임

민주당은 이번 총선 공약에서 소득주도성장 대신 벤처기업과 중소 제조업체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혁신성장을 앞세웠으며, 벤처기업의 초창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5조원을 지원하고 육성을 위해 3조원의 자금을 추가로 마련한다는 방침임

 

2. 인터넷업계 양대 맞수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기 다른 투자 방식으로 미래 먹거리 찾기에 나서고 있으며, 네이버는 ‘알짜’ 자회사에 잇달아 직접 투자하고 카카오는 외부 자금을 유치해 신사업을 키우고 있음

- 네이버는 지난달 기업용 정보기술(IT)서비스업체 웍스모바일에 420억원을, 지난 1월에는 웹툰 전문업체 네이버웹툰에 900억원을 출자했으며, 지난해에는 모바일 카메라 앱을 운영하는 스노우에 700억원을 투자했음

- 반면 지난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문 자회사 카카오M은 글로벌 투자업체 앵커에퀴티파트너스 등에서 2100억원을 투자받았고 2월에는 손자회사인 골프서비스전문업체 카카오VX가 국내 벤처캐피털인 큐캐피탈파트너스에서 200억원을 유치했으며, 2018년에는 게임 부문 자회사 카카오게임즈가 외부에서 1400억원을 수혈함

 

3. 한국은행이 급격한 기후변화가 금융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그린스완’과 관련하여 15일 ‘기후변화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관련 조사연구’를 담당할 경력직 1명을 선발하기 위한 채용 공고를 냄

그린스완은 국제결제은행(BIS)이 올해 1월 발간한 동명의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한 단어로 ‘블랙스완’(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을 주는 사건)에서 따온 개념이며, 이 보고서는 급격한 기후변화가 수요·공급에 충격을 줄 것이라고 진단함

 

 

<< 금융/부동산 >>

1. 비씨카드가 지난 14일 이사회에서 KT가 보유한 케이뱅크 주식 2231만 주를 모두 사들이기로 함

- 취득 가격은 363억원으로, KT 이사회가 최종적으로 매각 결정을 내리면 비씨카드는 케이뱅크 지분 10%를 차지하며 우리은행에 이은 2대 주주가 됨

 

2. 머니마켓펀드(MMF)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 시중 투자자금의 피난처로 여겨지는 단기상품으로 ‘뭉칫돈’이 유입되고 있음

주가지수가 1800선 중반대까지 회복하자 한발 물러나 기회를 엿보는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며, 금리를 주는 단기상품으로 자금을 잠시 빼뒀다가 2차 조정장이 오면 언제든지 ‘실탄’으로 활용하기 위한 차원임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함

-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중국 편’을 들며 ‘조기 경보’에 실패했다는 이유를 들었으며,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국제기구에 대한 자금 지원을 일방적으로 중단한 데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음

WHO에 대한 각국의 기여금은 경제 규모와 인구 등에 따라 내는 의무분담금과 이외의 자발적 기여금으로 나뉘는데, 미국은 두 항목 모두 최대 지원국이며, 미 폭스뉴스는 최근 전문가 분석 등을 인용해 “미국이 WHO에 내는 돈은 중국의 10배”라고 전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MMF(Money Market Funds)

-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해 단기 금리의 등락이 펀드 수익률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한 초단기 공사채형 금융상품임. 즉, 고객의 돈을 모아 금리가 높은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콜 등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하여 여기서 얻는 수익을 되돌려주는 실적배당상품임. 고수익상품에 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다른 상품보다 돌아오는 수익이 높음. 미국 최대 증권사인 메릴린치가 지난 1971년 개발해 금리자유화가 본격화됐던 지난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금융상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10월부터 투신사에서 발매하기 시작함.

CD나 CP는 투자금액에 제한이 있지만 MMF는 가입금액에 아무런 제한이 없어 소액투자자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음. 또한 하루 뒤에 되찾아도 환매수수료가 붙지 않아 만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음. 고객은 MMF에 가입한 날의 펀드 기준가와 출금한 날의 펀드 기준가 차액에 따라 이익을 보게 됨. 

MMF의 최대 장점은 가입 및 환매가 청구 당일에 즉시 이뤄지므로 자금 마련에 불편함이 없고 펀드내에 있는 채권에 대해 시가평가를 적용하지 않으므로 시장금리의 변동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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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4월 16일 목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은 66.2%로 28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다른 나라에서는 선거를 아예 미루고 있지만, 우리는 방역 지침을 지켜가면서 무사히 선거를 치러냈다는 평가입니다.

■ 21대 총선, 민주당이 과반을 넘어 180석을 넘보는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민주당은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180석 예상됩니다. 통합당은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가까스로 지켜내는 데 그쳤습니다.

■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는데요. 1등 공신은 다름아닌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성공적으로 관리한 것에 대한 국민의 긍정적인 평가가 민주당의 대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입니다. 

■ 집권여당의 단독 과반 탄생은 2012년 새누리당이 152석으로 승리한 뒤 8년 만입니다. 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면 대통령과 행정부가 원하는 각종 입법을 다수결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당장 올해 7월로 예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등 정권의 숙원인 검찰 개혁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종로 선거 낙선과 미래통합당의 총선 참패라는 결과를 받아든 황교안 대표는 곧바로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구원투수로 영입했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어제 오전 이후 아예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도 대부분 낙선했습니다. 

■ '총선 불패'를 일궈오던 4선의 현역 나경원 후보, 이번엔 민심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법개혁을 외치며 도전한 판사 출신 이수진 후보가 민주당 최대 승부처 중 하나인 동작을에 16년 만에 깃발을 꽂았습니다.

■ 2년 만의 '리턴 매치'로 박빙이 예상됐던 송파을, 뚜껑을 열어보니 다시 도전장을 내민 배현진 통합당 후보의 승리였습니다. 그리고 대변인 출신 고민정 후보를 포함해 청와대에서 요직을 지낸 참모들 대부분, 좋은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 미래통합당 공천에 탈락해 무소속 출마했던 후보 상당수가 "살아 돌아오겠다"던 공언대로 당선됐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 김태호 전 지사 등 4명입니다. 호남에선 무소속 이용호 후보가 유일하게 당선됐습니다.

■ 국제유가가 주요 산유국의 원유 감산 합의에도 하락세를 지속, 18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두 달 간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지난 12일 합의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를 불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범정부 지원단 구성에 착수했습니다. 우리 기술로 만든 혈장 치료제는 이르면 2∼3개월 뒤, 백신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전망입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 WHO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을 선언하자 국제사회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장 WHO의 질병 대응 사업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 오늘 중·고등학교 1~2학년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개학합니다. 수업과 출석 확인 등도 모두 원격수업으로 진행되는데요. 시스템 과부화를 막기 위해 초등학생들은 앞으로 e학습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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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6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한국 휘발유 값은 ‘중간’ → 리터당 1430.46원(1분기 평균), 세계 61개국 중 25번째. 가장 비싼 홍콩, 2655.25원. 가장 싼 나라는 베네수엘라 보조금 등으로 0.01원 불과.(경향)


2. BBC 등 외신들 코로나속 한국 총선 극찬 → 미국은 대선 일정이 꼬이고 프랑스가 지방선거를 투표율 저조로 미룬 것과 대비. 폴란드는 5월 10일 대선을 우편으로 하기로.(서울)


3. 아무도 정확한 에베레스트 높이를 모르는 이유 → 보통 8848m로 알고 있지만 지각의 운동으로 인도대륙은 해마다 5cm씩 북쪽으로 밀려 올라가고 반대로 바람 등 풍화로 깍이이기도 하기 때문.(경향, 과학 칼럼 중)


4. 법인 명의 아파트 매입 늘어 → 보유세, 양도세 줄이기 위한 꼼수. 법인 명의 수도권 집 매입 두달새 2배... 인기 단지 경매서도 60% 싹쓸이. 시세 차익 노린 1인 기업 많아.(중앙)


5. 트럼프, 생색내기 논란 → 1인당 146만원씩 지급되는 재난지원금 수표에 자신의 서명 넣어라 지시. 국세청이 배부하는 교부금에 대통령 이름이 새겨지는 건 미국 역사상 처음.(국민)


6. 중국에선 ‘중국산이 국내산’? → 코로나 겪으면서 아시아 각국이 자국산 식품에 대한 선호 높아져. 한국 83%, 호주의 경우 80%. 그러나 중국 조사에선 중국산 선호는 43% 불과.(세계)


7. 술 마신 채 3m 운전했는데 1심 ‘무죄’ 판결? → 대리기사와 다툼으로 대리기사가 내리자 다른 차 주행 방해를 피하기 위해 운전. 신고자는 그 대리기사였다고.(한국)


9. 코로나 → ①트럼프, 결국 WHO에 지원금 중단

②중국 코로나 초기, 환자 1명이 5.7명에게 전파. 미 연구진 발표

③칸 영화제, 6월로 한차례 연기했지만 결국 무기 연기


10. 총선 → ①민주당 전례없는 압승, 범여 180석 넘어

②공천 못받아 무소속 출마한 홍준표ㆍ김태호ㆍ권성동ㆍ윤상현은 당선

③‘코로나 지원금 전국민 지급’ 민주당 유세중에 한 약속 지켜질까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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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4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단독 과반 의석 이상을 확보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위기 등을 극복하는 정부의 역할을 지지하는 여론이 반영된 결과이며, 현재 다자 구도에서 다시 민주당과 미통당의 거대 양당 구도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정이 아니라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결과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래~

2. '역대급 참패'가 예상되는 미통당에서 지도부 총사퇴와 쇄신론이 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까지 연거푸 고배를 마신 미통당은 이번 총선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결국 또 주저앉았습니다. 
TK, PK 하면서 뭐라 하지 마세요... 거기도 사람이 살고 있고 또 시작합니다~

3. 4년 전 20대 총선에서 제3지대 돌풍을 일으켰던 ‘제2의 국민의당’은 없었습니다. 거대 양당의 비례 위성정당이 선전하면서 군소정당의 원내 진입 벽을 허물겠다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는 완전히 실종됐습니다. 
21대 시작하면 미리미리 선거법 부터 손 좀 보는게 어떻겠어? 

4.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추경안 통과를 기다리지 말고, 지급 대상자들에게 미리 통보해 신청을 받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절차만큼 신속한 집행이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내 평생 이렇게 일 하는 공무원을 보지를 못 했습니다만... 

5. 나경원 미통당 후보는 동작을 선거사무소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출구조사가 발표될 때도 선거사무소를 찾지 않았던 나 후보는 패색이 짙어진 이후에도 선거사무소에 얼굴을 내비치지 않고 21대 총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렇게 자기 지지자도 우습게 아는 인물이니 뱃지달면... 눈에 선하다~

6. '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미통당 차명진 후보가 그동안 활동했던 부천 지역에서 다시는 출마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차 후보는 "부족한 저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 주셨던 지역 주민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너도 이제 태극기 모욕 부대나 일베가서 놀겠구나. 그게 딱 어울려 인간아~

7. 생존 독립운동가 임우철 지사와 독립운동가 후손 1544명이 TV조선과 채널A의 재승인 취소 의견서를 방송통신위에 전달했습니다. 이처럼 실명으로 특정 방송을 친일반민족 방송으로 규정해 채널승인을 반대한 것은 처음입니다.
저도 독립운동가 후손의 한 명으로써 적극 지지 동참하는 바입니다. 

8. 창간 100주년 잔치를 막 끝낸 조선·동아일보의 위성 매체인 TV조선과 채널A가 재승인의 문턱에서 생존의 턱걸이를 하고 있습니다. 재승인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 방통위에 이번에는 재승인을 취소해야 한다는 압박이 거셉니다. 
오보·막말·편파·왜곡·선정... 이따구 방송 그만 좀 보게 해주세요~

9. 한국기자협회가 세월호 유가족을 찾아 6년 전 ‘보도 참사’에 대해 사과하고 진상규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협회는 “자식을 잃고 절망에 빠진 유족을 두 번 울린 보도 참사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박근혜 정권에 부화뇌동 한 죄가 크지... 그래서 언론개혁 반드시 해야... 

10.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간의 '검언유착' 의혹에 대한 감찰 개시 보고를 윤석열 총장에게 수차례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장은 MBC의 검언유착 의혹 보도 이후 약 2주 만에 처음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자신에게는 관대한 사람이 남에게는 엄격한 것... 그런게 바로 갑질이야~

11.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2%로 전망하면서 22년 만의 역성장을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OECD 회원국 가운데 한국의 전망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경제적 충격이 상대적으로 작을 것으로 예상한 것입니다. 
보수 언론의 대한민국 경제 폭망론이 이거였나 봅니다. 빙딱들~

12.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근거가 희박한 음모론도 세계 각지에서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만들어냈다는 주장부터, 5G 기지국이 바이러스를 전파한다는 괴소문까지 다종다양한 음모론입니다.
대한민국은 ‘기승전 문재인’이라고 주장하는 돌아이가 넘쳐 난다는 거~

13. 코로나19 '31번 확진자'의 동선을 두고 대구시와 신천지 간 진실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대구시는 "31번 확진자가 2월 5일 교회 방문을 숨겼다"고 지적한 반면 신천지는 "역학조사관이 6일부터의 동선을 요청했다"고 맞섰습니다. 
신천지도 신천지지만 믿음이 안 가기는 대구도 만만치 않아... 

14. 21대 총선에 대해 국외 언론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47개국 이상이 선거를 연기한 가운데 한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전국 규모의 선거를 치르는 것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대한민국은 니들 빼고 세계의 중심이 될 것임~

15. 아베 정권의 가장 강력한 우군인 요미우리와 산케이 신문이 아베 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두 신문은 전 세계가 의문시할 정도로 불가사의한 일본의 낮은 코로나 검사 실적을 지적하는 등 아베 총리의 지지율이 급락했습니다. 
아베도 결국 슬슬 버려지는 분위기인걸 보면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는 거야...

'자가격리 무단이탈' 첫 구속. 사우나·식당 간 60대 남성. 
방통위 “코로나19 긴급재난자금 도착” 스미싱 주의 당부.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일주일째 40명 미만 유지. 
황교안 “모든 당직 내려놓을 것...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미통당 전·현직 원내대표 나경원·심재철 국회에서 퇴출. 

진실의 가장 큰 친구는 시간이고 진실의 가장 큰 적은 편견이며 진실의 영원한 반려자는 겸손이다. 
- 찰스 칼렙 콜튼 -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모든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결국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뱃지를 달더라도 선거 운동 기간에 머리 숙여 겸손했던 그 모습 버리지 말기 바랍니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6주기입니다. 
별이된 우리 아이들을 기억해 주세요. 
잊지 말고 기억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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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마케팅뉴스] 스마트스토어 양도 금지 외

 

1. 스마트스토어 양도 금지된다
네이버가 권리금 형식의 양도차익을 노린 스마트스토어 거래를 원천 차단한다. 스마트스토어 양도양수 규정을 변경해 개인판매자는 가족만 거래가 가능하고, 사업자 판매회원은 폐업을 해야만 거래를 할 수 있게된다.
 
 
2. 인스타그램, IGTV 메인 개편
인스타그램이 IGTV 메인화면을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개편한다. 또한, 탐색 탭을 추가해 사용자가 새로운 콘텐츠를 검색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등록할 수 있게 변경한다.
 
 
3. 쿠팡 매출 늘고 적자 줄어
쿠팡의 지난해 매출액은 7조1530억원, 적자는 72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4.2% 늘고, 적자는 36.2% 감소한 수치다. 쿠팡은 와우배송 지역 확대와 신선식품 카테고리 성장, 고객수가 늘어난 점이 매출상승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4. 동남아 이커머스, 알리바바로 통일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을 중국 알리바바가 사실상 평정했다. 경쟁하던 롯데와 11번가는 사업을 철수했고 아마존과 이베이는 존재감이 미미하다. 알리바바는 라자다와 토코피디아를 인수하며 대부분의 동남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5. 네이버 인터넷 여론조작설 반박
네이버가 최근 제기된 중국 등의 국내 인터넷 여론 조작설과 관련해 해외에서 작성된 댓글이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하루 단위로 공개하는 뉴스 댓글 통계를 살펴보면 해외에서 댓글을 작성하는 비중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6. 넷플릭스가 망사용료 못낸다며 SKB 고소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와 트래픽 사용에 대한 망사용료 협상을 진행하다 법정에서 판결을 받겠다며 SKB를 고소했다. 넷플릭스는 전용 캐시서버 설치 등 오픈 커넥트 방식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7. 마켓잇,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협력사 선정
네이버의 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보상 프로그램인 브랜드커넥트 서비스의 협력사로 마켓잇이 선정됐다. 맛켓잇은 협력사 선정을 통해 네이버가 뽑은 인플루언서들과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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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16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33호 신문브리핑(2020년 4월 16일) #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능지수, 감성지수를 높이기보다 감사지수를 높여야 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더불어민주당이 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단독으로 180석에 육박하는 역대급 압승을 거둠

- 범여권 군소정당을 합치면 최대 188석에 달하는 '골리앗 여권'의 출현이며,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을 통해 국회선진화법을 완전히 무력화시킬수 있는 권능을 정부.여당이 보유하게 됨

- 이와 관련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총선 투표율이 2004년 17대 총선(60.6%) 이후 16년 만에 66%를 넘어 66.2%로 잠정 집계됨

 

 

<< 경제 일반 >>

1.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이 유력해지면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이 남은 임기 동안에도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임

민주당은 이번 총선 공약에서 소득주도성장 대신 벤처기업과 중소 제조업체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혁신성장을 앞세웠으며, 벤처기업의 초창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5조원을 지원하고 육성을 위해 3조원의 자금을 추가로 마련한다는 방침임

 

2. 인터넷업계 양대 맞수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기 다른 투자 방식으로 미래 먹거리 찾기에 나서고 있으며, 네이버는 ‘알짜’ 자회사에 잇달아 직접 투자하고 카카오는 외부 자금을 유치해 신사업을 키우고 있음

- 네이버는 지난달 기업용 정보기술(IT)서비스업체 웍스모바일에 420억원을, 지난 1월에는 웹툰 전문업체 네이버웹툰에 900억원을 출자했으며, 지난해에는 모바일 카메라 앱을 운영하는 스노우에 700억원을 투자했음

- 반면 지난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문 자회사 카카오M은 글로벌 투자업체 앵커에퀴티파트너스 등에서 2100억원을 투자받았고 2월에는 손자회사인 골프서비스전문업체 카카오VX가 국내 벤처캐피털인 큐캐피탈파트너스에서 200억원을 유치했으며, 2018년에는 게임 부문 자회사 카카오게임즈가 외부에서 1400억원을 수혈함

 

3. 한국은행이 급격한 기후변화가 금융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그린스완’과 관련하여 15일 ‘기후변화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관련 조사연구’를 담당할 경력직 1명을 선발하기 위한 채용 공고를 냄

그린스완은 국제결제은행(BIS)이 올해 1월 발간한 동명의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한 단어로 ‘블랙스완’(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을 주는 사건)에서 따온 개념이며, 이 보고서는 급격한 기후변화가 수요·공급에 충격을 줄 것이라고 진단함

 

 

<< 금융/부동산 >>

1. 비씨카드가 지난 14일 이사회에서 KT가 보유한 케이뱅크 주식 2231만 주를 모두 사들이기로 함

- 취득 가격은 363억원으로, KT 이사회가 최종적으로 매각 결정을 내리면 비씨카드는 케이뱅크 지분 10%를 차지하며 우리은행에 이은 2대 주주가 됨

 

2. 머니마켓펀드(MMF)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 시중 투자자금의 피난처로 여겨지는 단기상품으로 ‘뭉칫돈’이 유입되고 있음

주가지수가 1800선 중반대까지 회복하자 한발 물러나 기회를 엿보는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며, 금리를 주는 단기상품으로 자금을 잠시 빼뒀다가 2차 조정장이 오면 언제든지 ‘실탄’으로 활용하기 위한 차원임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함

-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중국 편’을 들며 ‘조기 경보’에 실패했다는 이유를 들었으며,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국제기구에 대한 자금 지원을 일방적으로 중단한 데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음

WHO에 대한 각국의 기여금은 경제 규모와 인구 등에 따라 내는 의무분담금과 이외의 자발적 기여금으로 나뉘는데, 미국은 두 항목 모두 최대 지원국이며, 미 폭스뉴스는 최근 전문가 분석 등을 인용해 “미국이 WHO에 내는 돈은 중국의 10배”라고 전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MMF(Money Market Funds)

-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해 단기 금리의 등락이 펀드 수익률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한 초단기 공사채형 금융상품임. 즉, 고객의 돈을 모아 금리가 높은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콜 등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하여 여기서 얻는 수익을 되돌려주는 실적배당상품임. 고수익상품에 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다른 상품보다 돌아오는 수익이 높음. 미국 최대 증권사인 메릴린치가 지난 1971년 개발해 금리자유화가 본격화됐던 지난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금융상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10월부터 투신사에서 발매하기 시작함.

CD나 CP는 투자금액에 제한이 있지만 MMF는 가입금액에 아무런 제한이 없어 소액투자자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음. 또한 하루 뒤에 되찾아도 환매수수료가 붙지 않아 만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음. 고객은 MMF에 가입한 날의 펀드 기준가와 출금한 날의 펀드 기준가 차액에 따라 이익을 보게 됨. 

MMF의 최대 장점은 가입 및 환매가 청구 당일에 즉시 이뤄지므로 자금 마련에 불편함이 없고 펀드내에 있는 채권에 대해 시가평가를 적용하지 않으므로 시장금리의 변동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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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코로나 때문에...
정말 손님이 없긴 하네요... 평소라면 손님으로 바글바글 할 시간인데
저희 테이블이 2번째 손님 ....;;

#1. 기본정보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암로 267 상암MBC몰파크 지하1층
  • 전화 번호 : 02-303-9698
  • 영업 시간 : 매일 11:00 - 21:00

#2. 가게 분위기

사회적 거리두기 이지만,
정말 힘드실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내셨음 하네요

#3. 메뉴판

#4. 맛있는 음식

반찬들도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친절하게 계속 부족한거 없는지 물어봐 주시기도 하시구요.

한우소머리국밥,
가장 좋아하는 소머리국밥은 곤지암에 있는 곳인데, 여기도 충분히 맛있는 것 같습니다.
국물이 정말 진국 입니다.

설렁탕집 국물이니까, 말 할게 없겠죠??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소머리국밥 #설봉설렁탕 #설렁탕 #국밥

착한들 무항생제 한우 사골 곰탕 선물세트 3호, 8개, 300mg[이종임] 요리연구가 이종임 맛난 한우 소머리곰탕 700g * 3팩
#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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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Cut Pro X 90일 무료 사용

모르시는 분들 없죠?? 파이널 컷프로가 현재 무료 사용 행사 중입니다.
행사를 하게 된 이유는.. 좋은 이유는 아니지만 ... (코로나 때문이라는 건....)

Mac 사용자라면, 동영상 편집의 최강자인 파이널 컷을 한번 사용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 인것 같습니다.

#파이널컷프로 #파이널컷 #동영상편집 #편집툴

Try Final Cut Pro X free for 90 days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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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4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4/13(현지시간) 코로나 진정 기대감 속 기업 실적 경계감 등에 혼조 마감… 다우 -328.60(-1.39%) 23,390.77, 나스닥 +38.84(+0.48%) 8,192.42, S&P500 2,761.63(-1.01%), 필라델피아반도체 1,623.68(+1.37%)
● 국제유가($,배럴), 대규모 감산 합의에도 수요 감소 우려 등에 하락… WTI -0.35(-1.54%) 22.41, 브렌트유 +0.26(+0.83%) 31.74
● 국제금($,온스), 각국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8.60(+0.49%) 1,761.40
● 달러 index,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 속 강보합... +0.00(+0.00%) 99.48
● 역외환율(원/달러), -2.71(-0.22%) 1,215.87
● 유럽증시, 영국, 독일, 프랑스 부활절(Easter Monday)로 휴장
● 트럼프 "경제 재개 문제는 주지사 아닌 대통령 결정…곧 결정할 것"
● 뉴욕 주지사 "최악은 끝났을 수 있어"…주 재개 계획 관련 발표 할 것
● 트럼프 "OPEC+, 하루 2천만 배럴 감산 목표"
● 사우디 아람코, 5월 아시아 원유 판매 가격 또 인하
● 뉴욕 연은 보고서 "경제 손상 속도 가속화"
● 클라리다 "경제 제대로 될 때까지 금리 제로 근처 유지"
● JP모건 "美증시 내년 상반기 사상 최고치로 반등…연준의 힘"
● 모건스탠리 "S&P500 지수, 올해 말까지 8% 상승할 것"
● 골드만삭스, 단기 증시 약세장 전망 철회…"바닥 찍어"
● 아마존, 판매업체 비필수 품목 배송 재개 허용
● 넷플릭스, 코로나 반사이익에도 녹록지 않아…"유료 구독 감소세"
● 켄 랭곤 "미국 자산 매각해선 안돼…코로나19 대응 효과 있어"
● 쿠퍼맨 "코로나19로 회사 파산하게 해선 안돼…시장 바닥 찍어"
● 소프트뱅크, 지난해 7천500억 엔 손실 예상…비전펀드 1조8천억 엔 날려
● 이탈리아 누적 사망 2만명 넘어서…미국 이어 세계 두번째
● 독일 코로나19 확진자 13만 육박 속 신규 감소세 이어가
● 유가폭락에 3월 수출물가 1.1% 하락…D램 수출물가 3.1% 상승
● 낮 최고 24도 포근한 봄 날씨…내륙 일교차 15도 이상

[기업/산업]
● 채안펀드 가동에도 회사채 시장 '살얼음판'
● '믿는 구석' 수출마저 끝내 꺾였다
● 정유4社 최악 어닝쇼크 온다
● 車 셧다운 이어 타이어도 '스톱'
● 美FDA와 韓식약처, 인보사 안전성 판단기준 180도 달랐다
● '상폐위기' 티슈진, 기사회생 가능성…퇴출사유 일정 부분 해소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우리가 세계에서 제일 빨라"
● 코로나 시대, 새 방어주로 부상한 게임주
● 넷플릭스·디즈니…'방구석 엔터株' 해외서도 강세
● 언택트 타고 '웹툰 3대장' 주가 급등…드라마·플랫폼에 돈 몰린다
● 팔수록 손해보는 석유제품…정유사 "현금 말라간다" 아우성
● 원유전쟁 일단락됐지만…"감산량 기대 못미쳐" 
● 감산 합의에도 유가 '찔끔 상승'…"최악 피했을 뿐 늦었다" 
● 삼성화재 '디지털 영업의 힘'…알짜 보험가입↑
● 보험설계사 파격 대우…토스의 채용실험 통할까 
● 두산, 계열사 매각 등 자구안 제출…채권단 "현금화 안되면 의미없어"
● 두산重 "매각 가능한 모든 자산 팔겠다" 
● 두산인프라 굴절식 덤프트럭, 사우디·폴란드서 잇단 수주
●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속도 붙는다
● 유럽·美 부품이 안온다…타이어 없어 못파는 그랜저
● 셧다운에 감염된 車산업…부품업체로 확산 초읽기
● 모비스 '인도연구소' 미래차 SW 허브로
● SKT-넥슨, e스포츠·VR게임 손잡았다
● KT스카이라이프에서 아프리카TV 본다
● KT, 공공분야 첫 '양자암호 통신망' 구축
● 현대리바트, 올해 매장 50개 새롭게 연다
● 스마트팩토리型 레미콘 기술 유진기업·동양 공동 기술개발
● 오텍캐리어냉장, 가정용 냉장고시장 본격 공략
● 에이스 추격 나선 시몬스…다시 불붙는 형제 간 '침대 경쟁' 
● "다날, 3년 내 매출 2배로 성장"
● 렌털업체부터 자동차 전장·반도체 장비社까지…"350만대 공기청정기 시장 잡자" 잇단 출사표
● 수젠텍, 코로나키트 수출 열흘만에 작년 매출 넘어서
●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신청
● 비보존, 7월에 오피란제린 美 임상 3상
● 코로나 치료 급한데…허가 문턱 못넘는 국산약
● '임상재개' 티슈진, 거래재개까지 이어질까
● '신제품 융단폭격' 오리온, 매출 2조 뚫었다
● 3000억 클럽 입성한 bhc, 업계 1위 넘본다
● 회사채시장 온도차…한화솔루션 수요예측 미달
● 해외 ETF 2배론 부족해…3배 레버리지 올라타자!
● 올해의 유행어 '동학개미운동' 만든 회계사 "공부한 동학개미들, 이번엔 이긴다"
● HMM·KG동부제철·영흥, 간판 바꿔다는 상장사들
● 증선위, '공시의무 위반' 이호진 전 태광 회장 검찰 통보 
● 코스피 25% 오를 때 12.5% ↑…'국민주' 삼성전자의 배신? 
● 집밥족 늘고 수출은 뛰고…간장株 샘표 실적 '샘나네' 
● 신세계건설 급반등…'저평가 매력' 부각
● IPO 시장 문 두드리는 '소부장' 기업들
● 자사주 통 크게 사들이는 기업들…주가 약발 받을까 
● 동남합성 위생용품 인기에 실적↑

[경제/증시/부동산]
● 글로벌경제 올스톱에 수출 붕괴…이달 들어 18.6% 급감
● 韓증시 한발 담가놓는 외국인…ETF는 샀다
● 당국 대응 약발…원유 ETN 괴리율 '뚝'
● 심야 대출까지…증권사들 '개미 유치전'
● 年 5~6% '급매 은행채'…강남 큰손들 1천억 싹쓸이
● 라임펀드 상환액 예상보다 684억 줄듯

[정치/사회/국내 기타]
● 자고나면 바뀌는 1위, 16곳 '초접전'…투표함 까봐야 안다
● 與 "수도권 70곳 박빙"…野 "개헌저지 100석도 위태"
● '언택트 선거'의 역설…버리는 비닐장갑 다 쌓으면 63빌딩 7배
● 李, TK서 "지역장벽 허물자"…金, 충청서 "15일은 정권심판의 날"
● 거물들의 운명은…이광재 '우세' 김두관 '박빙' 김병준 '고전'
● 생활방역 조건 충족됐지만…'총선후 일주일' 긴장속 지켜봐야
● 고용지원금으로 46만명 버티지만…현실화된 '일자리 쇼크'
● 문 대통령 "경제 살리기 시작도 끝도 일자리…고용유지 기업에 과감한 지원"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4.4%…1년 5개월 만에 최고치
● 집에서 콜센터 업무, 공무원도 자율출근…일하는 방식이 바뀐다
● IT직군·바이러스 전문가·AI 베테랑 '몸값' 고공행진
● 16일 추가 개학 앞두고 EBS 접속장애 '비상'
● 대입 수시·정시 일정 2주씩 늦춘다
● 北 '냉면 막말' 이선권 국무위원 진입

[국제/해외]
● 美 '5월 1일 경제 정상화' 논란…"조심스럽게 낙관" vs "7월 2차 파동 올 수도"
● 238명 집단감염…美 대형 돈육공장, 무기한 '셧다운'
● 프랑스, 이동제한령 내달 11일까지 연장
● "코로나 3가지 유형으로 변이되며 확산"
● 日 병원서 연일 집단감염 비상…고베 병원 의료진 4명 확진
● 디즈니월드는 어떻게 4만3000명 한번에 감원했나
● 속수무책 당한 유럽…의사·간호사 늘리고, 공공의료 확충
● 영국 치명률 12.6%…이러다 코로나 최대 피해국 될라
● 日 "온천물도 배달해드려요"
● 아르헨, 9번째 디폴트 위기…G20 "가난한 신흥국 상환유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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