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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784호 신문브리핑(2021년 5월 11일) #

 

"항상 네 감사하는 일을 처음에는 하늘에 하고 다음에는 땅에 하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부가 오는 8월 본격 시행하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를 두고 소비자 한 명이 3~5개만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개인이 민감한 신용정보를 너무 여러 곳에 저장할 수 있게 하면 정보가 유출되거나 악용될 위험이 커진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이며, 이미 마이데이터 서비스 허가를 얻은 사업자는 28곳, 추가로 허가 심사를 받고 있는 사업자도 34곳에 이른 상황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073161&category=NEWSPAPER

마이데이터, 첫발도 못 뗐는데…서비스 가입 1人 최대 5개로 막나

정부가 오는 8월 본격 시행하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를 두고 소비자 한 명이 3~5개만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개인이 민감한 신용정보를 너무 여러 곳에 저장할 수 있게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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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중공업그룹의 정유 계열사 현대오일뱅크가 한국남동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함

- 현대오일뱅크가 수소를 생산해 공급하고,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소 운영 노하우를 제공해 합작법인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합작법인이 생산하는 전기는 ‘수소발전의무화제도’에 따라 의무 구매자에게 공급·판매키로 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073911&category=NEWSPAPER

현대오일뱅크, 수소발전 시장 진출

현대오일뱅크가 수소 발전 시장에 뛰어든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정유 계열사 현대오일뱅크는 한국남동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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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유동성 장세와 기업 실적 개선에 힘입은 증시 호황이 이어지면서 공모주에도 대규모 투자금이 몰리고 있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기업은 지난해 사상 최대 기록(25곳)을 가볍게 넘어설 전망이며, 지난해와 올해 증권사와 대표 IPO 주관 계약을 맺은 기업은 768곳에다 특히 올해 신규 주관계약은 247건(7일 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177건)보다 40% 급증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073781&category=NEWSPAPER

제2 벤처붐…IPO 계약만 768社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0일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혁신기업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은 위원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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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일 코스피지수가 1.63% 오른 3249.30에 거래를 마치면서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0일(3220.70) 기록한 전 고점을 가볍게 돌파함

악재였던 공매도와 금리 인상 공포가 가라앉자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에 나선 영향이며, 반면  개인들은 1조원 넘게 팔아치우며 차익 실현에 나섬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073801&category=NEWSPAPER

코스피 사상 최고…공매도·금리인상 공포 날렸다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악재였던 공매도와 금리 인상 공포가 가라앉자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에 나선 영향이다.10일 코스피지수는 1.63% 오른 3249.30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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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블룸버그통신이 화웨이와 바이두, 샤오미 등 중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최근 내놓은 스마트카 전략을 분석한 결과 총 투자 규모가 190억달러(약 21조2000억원)에 달한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함

10년 넘게 스마트카에 투자해온 구글이나 애플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계획을 내놓고 있다는 분석이며,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2019년까지 30개 글로벌 기업이 자율주행 기술에 투자한 금액은 총 160억달러였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070941&category=NEWSPAPER

21조원+α…中 빅테크, 스마트카 '쩐의 전쟁'

중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이 최근 3개월 새 자율주행차, 전기자동차 등 ‘스마트카’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금액이 2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글과 애플 등 미국 빅테크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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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 제약회사 푸싱의약그룹이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2억달러를 투자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해 중국 내 유통을 추진하고 있음

- 바이오엔테크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공동으로 메신저리보핵산(mRNA)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기업으로, 푸싱의약은 중국 내 백신 생산시설에 투자하고, 바이오엔테크는 백신 제조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기로 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070951&category=NEWSPAPER

화이자 백신, 중국서도 생산

중국 제약회사 푸싱의약그룹이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해 중국 내 유통을 추진한다. 바이오엔테크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공동으로 메신저리보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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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난 8일 시노켐(중국중화그룹)과 켐차이나(중국화공그룹)가 합병해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중국중화지주회사’가 공식 출범함

자산 규모가 1조5800억위안(약 274조원), 연간 영업이익은 1조위안(약 17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화학공업이 될 전망이며, 이는 세계 1·2위 화학기업으로 꼽히는 독일 바스프(695억달러·약 77조원)와 미국 다우(429억달러·약 48조원)를 압도하는 규모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1070991&category=NEWSPAPER

中시노켐·켐차이나 합친 세계 최대 화학기업 출범

중국에서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중국중화지주회사’가 공식 출범했다고 경제매체 차이신이 10일 보도했다.중국중화지주회사는 시노켐(중국중화그룹)과 켐차이나(중국화공그룹)가 지난 8일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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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마이데이터

-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통제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정보를 신용이나 자산관리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함. 마이데이터는 미국·영국 등 데이터 산업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서비스로, 데이터 활용체계를 기관 중심에서 정보주체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임. 즉,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스스로 통제·관리, 해당 정보들이 본인의 의사에 맞춰 활용될 수 있도록 개인의 정보 주권을 보장하는 것이 목적임. 
또 이러한 과정을 지원하는 산업, 구체적으로 금융기관·통신사 등에 수집돼 있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다른 기업, 기관 등으로 이동시키는 지원 역할을 하는 것을 '마이데이터 산업' 또는 '본인신용정보 관리업'이라 함.
각 개인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각종 기업이나 기관 등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고, 자발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하면 이를 활용해 맞춤 상품이나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음. 예컨대 소비자가 금융기관 등에 자신의 신용정보를 마이데이터 업체에 전달하라고 요구하면 업체는 관련 정보를 취합해 고객에게 제공함. 여기에는 은행 입출금 및 대출 내역, 신용카드 사용 내역, 통신료 납부 내역 등 사실상 개인의 모든 금융정보가 그 대상이 되며, 따라서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개인의 재무 현황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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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오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446명으로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은 뒤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백신과의 인과성을 판단할 근거가 부족해도 정부가 최대 천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부적격 논란이 불거진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검증 실패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지금의 청문회 운영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발끈한 야당은 총리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까지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아 부동산 문제가 가장 아쉽다고 토로했습니다. 지난 재보선에서는 국민들로부터 죽비를 맞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국민이 공감하는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위 공직자 범죄수사처죠. 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해직 교사 불법 채용 의혹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공수처가 과연 어떤 사건을 가장 먼저 맡을지 여러 관측이 나왔었는데, 조희연 교육감이 1호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 청와대 인사 등이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 기소 1년 4개월여 만인 어제 첫 정식 재판이 열렸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법정에 서게 된 송철호 울산시장은 검찰이 무리한 기소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과 영국같이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들은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향해 성큼 다가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권고를 해제할지 검토하고 있고 영국은 중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권고를 풀기로 했습니다.

■ 미국이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직접 설명하겠다며 북한에 만나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검토하겠다는 뜻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져 북미대화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북정책 설명을 매개로 한 북미 접촉 재개 가능성이 제기된 건 데, 성사여부는 북한의 반응에 달려있습니다.

■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는 17일로 예정됐던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의 일본 방문을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 여론 조사에서 59%가 오는 7월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을 취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해킹 공격에 따른 미국 최대 송유관 마비 사태가 나흘째로 접어들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일시적으로 석유 운송 제한을 풀어 급한 불을 끄겠다는 방침인데요. 하지만 송유관 운영이 이번 주말쯤에나 정상화될 것으로 보여 휘발윳값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 경찰이 옷가게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의 면책특권 포기 여부를 최종 확인중입니다. 만약 벨기에 정부가 주한대사 부인에 대한 면책특권을 포기하면 벨기에 대사 부인은 한국 법원에서 형사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두 살 입양아가 양아버지에게 학대받아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입양 이후 이뤄진 세 차례 실태조사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하지 못해 부실조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장이 청구된 양아버지는 오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재판에 넘기라고 권고했습니다. 현직 검사장 신분으로 법정에 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수사를 계속할 지에 대해선 위원회 13명 중, 3명은 수사 계속 필요성 주장, 중단 8명, 기권 2명으로 수사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를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이 많은 금호홀딩스를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 서울 시내에 매매가와 전세가가 비슷한 주택을 무려 400채가량 가지고 있는 모녀가 세입자들에게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최근 10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38명이 자기 집이 있어도 신청할 수 있는 '선착순 입주' 방식으로 분양전환형 공공임대주택을 빌렸다고 합니다. 무주택 서민에게 돌아가야 할 '공공재'를 공급을 책임진 공공기관 근무자들이 차지했다는 점에서 정책 취지를 훼손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정부가 조선족 동포와 영주권 취득자 등 일부에만 허용된 '가사도우미 취업'을 국적에 상관없이 외국인에게 개방하고 합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사도우미 비용을 낮춰서 여성이 경제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 요즘 가상화폐 시장 뜨겁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가상화폐를 새로 만들고 그걸 상장까지 시켜주겠다는 업체들까지 여기저기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일부는 시세를 조종한다는 의혹까지 있는데, 가상화폐 시장에는 주식 시장과 달리 시세 조종에 대한 아무런 규제가 없어 처벌이 불가능합니다. 컨설팅을 빙자한 시세조종 행위가 버젓이 벌어지는 이유입니다.

■ 유흥주점 점주들이 집합금지 해제를 요구하면서 도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업주들은 집합금지 명령으로 10개월 넘게 영업하지 못했다며 생활고 끝에 회원 5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합법적으로 운영하던 유흥주점에 집합금지가 내려져 오히려 불법 업소들이 양성되고 있다며 집합금지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 토익과 컴퓨터활용능력시험 같은 취업 필수 자격증들의 응시료가 줄줄이 인상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는 29일 정기시험부터 토익 응시료는 기존 4만 4500원에서 4만 8000원으로 7.9퍼센트 오르는데요. 대한상공회의소도 지난 3월 7개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응시 수수료를 많게는 5000원 인상했습니다.

■ 우리나라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 19년째가 됩니다. 2-3년 주기로 반복되고 있는데, 양계협회가 올해부턴 백신을 병행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사람이 독감 주사를 맞듯 산란계에 백신을 주사해 피해를 줄여보자는 겁니다.

■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이 모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오늘(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SK IET의 공모가는 10만5,000원으로 시초가는 9만4,500원에서 21만원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만약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를 기록한 뒤 상한가에 도달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하면 주가는 27만3,000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에버랜드가 개장 45주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더 생생하게 맹수를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사파리월드 와일드 트램'을 운영합니다. 차량 세 대가 열차 형태로 이어진 '사파리 트램' 차량은 전체 창문이 투명한 통창으로 설계되어 있어 맹수를 더 생생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음식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일반인 배달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생부터 주부, 회사원들이 아르바이트하듯 때때로 배달을 하고 수십만 원씩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데요. 최근 1년 사이 배달에 뛰어든 사람만 수만 명이고 이들이 이용하는 배송 수단도 도보부터 킥보드, 자신의 벤츠 차량까지 가지각색이라고 합니다.

■ 경남 함양군 덕유산에서 100년 넘은 천종산삼이 발견됐습니다. 산삼 가운데서도 하늘이 내린 삼이라고 해 이름 붙은 '천종산삼'으로, 50년 이상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자연적으로 자란 것을 말합니다. 뿌리 무게만 68g, 길이는 63cm로 초대형 산삼인데요. 감정가는 무려 9천만 원으로 200년 전 조선말 인삼 시세와 금 시세를 적용해 값을 따졌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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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의 국정 과제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회복을 제시했습니다. 또, 재보궐 선거 참패의 주요 원인으로 거론된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자인하며 한껏 몸을 낮췄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두둔하면 선동질이라 하니 칭찬은 못 하겠고... 격려를...

2.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과 같은 하늘 아래 산다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성과를 말하는 것인지, 희망 사항을 말하는 것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잘 분간이 안 가는구나... 하긴 뭐라 한들 박수 칠까마는...

3. 당 대표 도전에 나선 김웅 의원은 청년에게 기회를 주겠다며 차기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송파갑에 불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송파 갑은 '퓨처 메이커' 중 한 명이 대표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아주 송파 알기를 대구 경북쯤으로 생각하는 모양이야... 그도 그렇지?

4. 홍준표 의원과 당 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김웅 의원이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홍 의원이 김 의원을 겨냥해 “선후배도 없고 위아래도 없는 막가는 정치가 돼간다”고 비판하자 김 의원은 “내가 누구에게 배웠겠냐”고 비꼬았습니다.
지들이 생각해도 위아래도 없고 막가는 걸 알기 아는 거지... 싸가지~

5. 안철수 대표는 취임 4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남은 임기 1년 동안의 국정 쇄신을 위해 쇄신책을 요구한다”며 민주당 탈당을 요구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문 대통령에게 “내로남불과의 절연을 선언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양반은 점점 MB 아바타가 아니라 MB 찜져먹는 거 같아...

6. 문재인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 사면론에 대해 "대통령의 권한이라고 하지만 대통령이 결코 마음대로 쉽게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 "충분히 국민의 의견을 들어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야한 이승만이 국부가 되고 사면받은 전두환이 큰소리치는 세상. 또 봐?

7.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전단' 살포가 남북관계의 찬물을 끼얹는 일이라며, 엄정한 법 집행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합의와 현행법을 위반하면서 남북 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친하게 좀 지내려고 하는데 옆에서 약 올리고 ‘퍽유’ 날리면 되겠니 상학아?

8. 검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검사가 정기 인사에서 선호 부서로 이동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해당 검사를 원 부서로 복귀시켰습니다. 검찰은 “조사해서 사실을 확정하다 보니 징계 절차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간이 걸린 것이 아니라 시간 끌다 유야무야 넘기고 싶었던 건 아니고?

9. 지난달 말 애플은 자사 기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광고주의 맞춤형 광고 제공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10%만이 자신의 데이터를 수집해 ‘맞춤형 광고’를 받겠다고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뭔 말 한마디만 하면 해당 광고가 뜨는데 그걸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10. 13일부터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10만 원의 범칙금을 내야 합니다. 현재는 만 13세 이상이면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만 16세 이상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전동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잠시 잠깐 탄다고 해도 스치면 ‘중상’이라는 데 그걸 왜 타는지 모르겠어...

백신 중증환자 인과성 인정 못 받아도 최대 1000만 원.
공수처 1호 사건 '조희연 교육감의 해직교사 특채' 의혹.
문 대통령 "장관 후보자, 야당 반대한다고 검증 실패 아냐".
부동산 실패 자인한 대통령, 실수요자 부담완화에 방점.
황교안 “미국 백신 남아돌아 21세기판 ‘기브미 초콜릿’”.
홍준표, 1년 2개월 만에 복당 선언 “이제 돌아갈 때".

꿈을 버리지 말자. 꿈이 사라지면 당신은 존재하지만 사는 것은 끝난 것이다.
- 마크 트웨인 -

‘꿈은 이루어진다’는 구호가 생각납니다.
누구나 개인이 갖는 꿈부터 이 사회가 그리고 국가가 갖는 꿈은 결코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꿈을 잃으면 사회도 국가도 세상도 함께 꿈을 지워야 할지 모릅니다.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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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아이폰 사용 96%, 활동 기록 추적 거부 외

 

1. 아이폰 사용 96%, 활동 기록 추적 '거부'
미국 아이폰 이용자의 96%가 활동 기록 추적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iOS 14.5를 설치한 아이폰 이용자 250만 명 중 4% 만이 앱이 활동 기록을 추적해도 좋다고 동의했다. 범위를 전 세계로 넓히면 530만 명의 아이폰 활성 이용자의 12%가 추적 활동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2. 네이버 '영수증 리뷰' 심사 깐깐해진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서비스 심사가 강화된다. 지난 3월 스마트 플레이스 리뷰에서 별점 테러를 없앤 데 이은 조치로, 오용·남용 등의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같은 날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작성자 정보를 공개하는데, 오·남용을 막기 위한 정밀화 작업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3. 불붙은 인스타 마케팅... 금융사 팔로워도 급등
은행들의 인스타그램 마케팅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금융산업의 주요 고객층으로 부상한 MZ세대를 붙잡으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팔로워는 약 127만 9,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게시글도 총 3,597개로 일주일에 3~4회씩 올라오고 있다.
 
 
4. '배달 수수료 아까워' 자체 앱 키우는 치킨업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자체 주문 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수수료를 내야 하는 배달 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충성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교촌치킨은 자체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멤버십도 도입하자 자체 앱 주문 비중이 작년 1월 4.8%에서 올해 3월 8%로 커졌다고 밝혔다.
 
 
5. 사상 최대 매출에도... 백화점, 맘껏 웃을 수 없는 이유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역사를 쓰게 된 백화점들이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고 있다. 보복 소비와 기저효과 영향이 큰 데다가, 코로나19 악재가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은 영업이익이 6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3% 증가했다. 신세계는 매출이 3,995억 원으로 20.7% 증가했다.
 
 
6. 클럽하우스, 안드로이드 버전 나온다
클럽하우스 안드로이드 베타버전이 우선 미국에서 출시되며, 수주 내 전 세계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만 이용 가능하고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는 탓에 최근 등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로 인기가 다시 살아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 네이버, AI 검색 사용성 개선해 이용량 24% 증가
네이버는 AI 검색 도구의 사용성 개선으로 지난 1월 대비 3월 이용량이 24%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AI 기반 상품 추천 시스템 'AiTEMS', 장소 추천 시스템 'AiRSPACE', 콘텐츠 추천 시스템 'AiRS' 등으로 개인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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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1일(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5/10(현지시간) 기술주 급락 여파 등에 하락… 다우 -34.94(-0.10%) 34,742.82, 나스닥 -350.38(-2.55%) 13,401.86, S&P500 4,188.43(-1.04%), 필라델피아반도체 2,967.11(-4.66%)
● 국제유가($,배럴), 美 송유관 시스템 조기 복구 기대 속 강보합... WTI +0.02(+0.03%) 64.92, 브렌트유 +0.04(+0.06%) 68.32
● 국제금($,온스), 최근 달러 약세 영향 등에 상승... Gold +6.30(+0.34%) 1,837.6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부진 충격 소화 속 강세... +0.06(+0.07%) 90.30
● 역외환율(원/달러), +2.36(+0.21%) 1,116.84
● 유럽증시, 영국(-0.08%), 독일(+0.00%), 프랑스(+0.01%)
● 美 4월 고용추세지수 105.44…전월 대비 상승
● 뉴욕 연은 "향후 1년 인플레이션 기대 3.4%…2013년 이후 최고"
● 시카고 연은 총재 "정책 변화 전에 고용·물가 크게 올라야"
● TD증권 "미국 4월 소매판매 감소할 듯…부양책 효과 둔화"
● 매코널 "인프라 계획 최대 8천억 달러여야"
● 골드만, FAAMG'에 역풍 몰려온다…"세율 인상·금리 인상"
● 골드만삭스 "연준 테이퍼링 시기는 내년…美 고용 실망"
● 세계 시총 2위 가상화폐 '이더리움', 사상 처음 4천달러 돌파
● 해킹으로 멈춘 美 최대 송유관 "주말까지 운영 재개"
● 美 FDA "화이자 코로나 백신, 12~15세 접종 승인"
● 파우치 "미국, 실내 마스크 착용 규정도 완화 필요"
● 바이오엔테크 "올해 코로나백신 매출 16.8조원 예상"…전망치↑
● WHO "인도발 변이, 전염성 높아 보여…'우려 변이'로 분류"
● 메리어트, 가을철 출장 수요 가속 전망
● BI "웨드부시가 테슬라 올해 1천 달러 갈 것으로 본 이유는…."
● 캐시 우드 'ARK 이노베이션 ETF' 고점 대비 35% 하락
● 영국 코로나19 규제 완화…학교서 '노마스크' 권고
● 中 은행 순이익 휘청…실물경제 지원 부담에 화룽사태 겹쳐
● WSJ "中 4월 PPI 상승률 전망치 6.5%…수년래 최고"
● 코스피 사상 최고…공매도·금리인상 공포 날렸다
● 4%대 성장률 언급한 文대통령…내수회복이 '열쇠'
● 미국은 소강 상태인데…국내 국채금리 전고점 육박
● 오후 9시까지 446명, 어제보다 34명↑…11일 500명 안팎 예상
● 아침까지 곳곳에 비…'서울 26도' 일교차 커요

[기업/산업]
● SKIET, 오늘 증시 입성…'따상'하면 코스피 시총 23위 직행
● 무디스, 현대제철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안정적' 상향
● 요기요 인수전, '신세계 vs사모펀드' 대결로 압축
● 반도체 호황에 장비수입 급증…자본재 해외의존도 40% 넘었다
● 판커지는 '최저가 전쟁'…대형마트 이어 이커머스 참전
● '슈완스의 저주' 푼 CJ제일제당…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대'
● 현대오일뱅크, 수소발전 시장 진출
● "TV 시장 큰 손 잡아라"…삼성-LG가 쟁탈전 벌이는 이유
● 애플·中업체도 탐내는 폴더블폰…삼성 '기술 초격차'로 치고나간다
● "우리도 오리지널 제작사 될 것"…콘텐츠 사업에 공들이는 통신 3社
● 삼성전기, '쌀 한톨 크기' MLCC 덕에 최대실적 예고
● 두산인프라, 배터리팩 자체 개발
● 제2 벤처붐…IPO 계약만 768社
● HK이노엔·바이젠셀·차백신…바이오 '슈퍼 루키' 코스닥 몰려온다
● "야, 나두 상장할거야!"…야나두, IPO 추진
● 마이데이터, 첫발도 못 뗐는데…서비스 가입 1人 최대 5개로 막나
● 인허가권 쥔 환경부, 16곳 수소충전소 추진
● 공정위, 해운사 가격 담합 제재 착수
● 페이大戰 뛰어든 금융지주 '新병기' 뭘까
● "아직도 서류 종이로 내라니"…47% 보험금 청구 포기 경험했다
● 삼성생명, 임금 4.5% 올린다
● 3억달러 지속가능채권…KB국민카드, 흥행 성공
● 고용·배당늘린 SK하이닉스, 4조8000억 사회적 가치 창출
● 구본준 회장 아들 구형모, LX홀딩스 상무로
● 현대차, 전기차 픽업해 충전·세차 서비스
● "대기업에 중고차시장 개방" 온라인 서명 10만명 돌파
● 네이버·서울대, 국내 최대 AI연구센터 짓는다
● SK C&C-영림원소프트랩, 산업별 고객 맞춤 솔루션 개발
● 1분기 어닝쇼크…엔씨소프트에 무슨 일이
● 뉴보텍 "땅 파지 않고 노후 상하수도관 재생"
● 케이비오토텍, 버스용 공기청정기 개발
● "KT, 로봇플랫폼 3분기 서비스…배달·돌봄·물류 집중 공략"
● 코로나에 배달 폭증하자 매출 104%↑…'반사이익' 본 회사
● 이노션, 검색광고 시장 공략 강화…데이터마케팅 기업 '디퍼플' 인수
● '전국 최대' 서울대병원 데이터, AWS 클라우드로 100% 활용
● 덴티스 "투명교정 국내 1위 할 것"
● 한미약품 '자가검사키트', 약국·온라인서 판매 시작
● 엔지켐생명과학, mRNA 백신 원료 위탁생산
● K바이오, 'mRNA 치료제' 개발 고군분투
● 한독·CMG제약, 표적항암신약 기술수출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첫 수출
● 국내 최초 인도 변이 검출…코젠, 12종판별 키트 공급
● 1초에 4병씩 팔렸다…칼로리 쏙 빼니 매출 급증 음료는?
● 동원F&B 한식브랜드 '양반', 프리미엄 간편식으로 리뉴얼
● 백화점 질주…롯데쇼핑, 1분기 웃었다
● '남혐 논란' 불거진 GS리테일, 주가 오른 까닭은?
● 대통령 말 한마디에…국내 백신개발주 일제히 급등
● "SK바사 코스피200 특례편입 주목"
● '에너지 자회사의 힘' GS, 흑자전환 성공
● '보복소비 최대 수혜株' 한섬, 어닝서프라이즈에 7%대 급등
● 교공, 하나대체투자 손잡고 인수금융펀드 5000억 조성
●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국내외 기업 속속 뛰어든다
● 에이치쓰리코리아, 온실가스 배출 없는 '그린 수소' 국내 첫 생산

[경제/증시/부동산]
● 美긴축 우려 덜자 코스피 또 날았다
● 美증시 낭보에 코스피 '공매도 공포' 탈출…"3분기까지 상승"
● "4월 고용보고서 왜곡…美경제, 강력한 회복세"
● 동학개미 바람대로…돌아온 연기금, 이달 745억 순매수했다
● 코로나 이후 처음…KDI "경기 회복단계" 진단
● 문 대통령 "11년 만에 4% 성장 총력…과감한 내수부양책 준비"
● 文 "부동산만큼은 할말 없는 상황"
● 나랏빚 300조 늘리고도, 돈 더 풀겠다는 문 대통령…또 '추경 카드' 꺼내나
● 4월 고용보험 가입자 42만명 늘어…'기저효과'
● 정부, 중견기업 연구인력에 최대 3년간 연봉 40% 지원


[정치/사회/국내 기타]
● 국민불안감 큰데…文 "일상회복 시작…코로나전쟁 끝 보여"
● 연설 전날 달랑 3명 맞았는데…"차질없는 접종은 평가받아야"
● AZ백신 723만회분 14일부터 순차 반입…수급불안 해소되나
● '중국판 화이자 백신' 내년 나온다
● "반도체 경쟁 격화…이재용 사면, 국민의견 듣고 판단"
● 文 "윤석열, 유력차기대선 주자…그에 대해 아무 말 하지 않겠다"
● 문 대통령 "검찰, 이젠 청와대 겁내지 않는다"
● 장관후보 3인방 논란 커지자…되레 인사청문회 탓한 文
● 500만 맞벌이 비명에…'외국인 가사도우미' 검토 나섰다
● 정부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 검토, 왜
● 訪美 앞둔 文, 北에 대화 촉구…"평화 마지막 기회"
● "바이든 정부 대북정책은 우리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 이낙연 대선조직 출범…의원 41명 勢과시
● 與 부동산특위 위원장 김진표·백신치료제특위 위원장 전혜숙
● 공수처 1호사건은 조희연 특채 의혹
● '기소 권고' 이성윤…벼랑 끝 거취는
● 주호영, 黨대표 출마 "정권교체 위해 경험있는 선장 필요"
● 홍준표, 1년2개월 만에 복당 신청



 

[국제/해외]
● 미국의 자신감…"자가진단키트 검사하고 놀러오세요"
● '통금 해제' 스페인 밤새 파티…'코로나 악화' 日 올림픽 빨간불
●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4천900명대…월요일 기준 최다
● 트럼프, 공화당 장악 속도…'反트럼프' 체니 축출될 듯
● 삼성전자 10위, TSMC 7위…코로나 1년 가장 웃은 기업은?
● 네덜란드, 탄소포집에 2.7조원 지원
● 21조원+α…中 빅테크, 스마트카 '쩐의 전쟁'
● 中시노켐·켐차이나 합친 세계 최대 화학기업 출범
● "도지코인 달에 보낸다"던 머스크…만우절 장난 아니었다
● 美 스페이스X 발사 환호속 텍사스기지 주민은 성났다
● 마윈, 넉달만에 깜짝 외출…알리바바 사내행사 참석
● 美콜로라도 또 총기난사…생일파티서 7명 숨져
● 이스라엘, 팔' 시위대 강경진압…하마스 로켓공격엔 보복공습
● 독일 총선전 본격개시…사민당 최저임금 12유로로 인상 내걸어
● 바이든 "송유관 해킹, 러시아 연루 증거 아직 없어..푸틴 만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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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0일(월)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5/7(현지시간) 고용지표 부진 속 Fed 조기 긴축 우려 완화 등에 상승… 다우 +229.23(+0.66%) 34,777.76, 나스닥 +119.40(+0.88%) 13,752.24, S&P500 4,232.60(+0.74%), 필라델피아반도체 3,112.03(+1.49%)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및 달러 약세 등에 소폭 상승... WTI +0.19(+0.29%) 64.90, 브렌트유 +0.19(+0.28%) 68.28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부진 등에 상승... Gold +15.60(+0.86%) 1,831.3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부진 등에 약세... -0.72(-0.79%) 90.23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12.47
● 유럽증시, 영국(+0.76%), 독일(+1.34%), 프랑스(+0.45%)
● 美 4월 고용 26만6천 명 증가…예상치 크게 하회
● 미 3월 도매재고 1.3% 증가…월가 예상 하회
● 미 3월 소비자신용 7.4% 증가
● 4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전문가 시각
● 미니애 연은 총재 "고용보고서 경제 먼 갈 길 보여줘"
● 전문가들 "고용 실망에도 연준 테이퍼링 신호 줄 것…증시 오해"
● 바이든 "4월 고용, 대규모 부양 법안 필요성 확인…갈 길이 멀다"
● 美 고용 부진에 연준 긴축 우려 해소…상황은 "복잡해져"
● 미 10년 국채수익률 1.5% 하회…"연준 정책 완화 유지"
● 모건스탠리 "에릭슨을 노키아로 바꿔라"…모멘텀이 변할 수 있다
● BoA "MS, 가장 인기 있는 ESG 주식"
● 다우 지수, 또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한 이유는
● 中 4월말 외환보유액 3조1천980억달러…전월대비 증가
●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달 탐사' 요금 도지코인 받는다
● 오후 9시까지 412명 확진, 어제보다 77명↓…10일 500명 밑돌듯
● 전국 흐린 월요일…새벽부터 곳곳에 '비'

[기업/산업]
● "충전시간 짧아 쉴 수도 없네"…'아이오닉5' 유럽서 잇단 호평
● "진짜가 온다"…'카카오뱅크·SD바이오센서' 공모주 받으려면
● 북적이는 공모주 낚시터…올해 수익률 86%
● 롯데케미칼 '好실적'에 증권사 "목표가 50만원"
● 건강식품 향수…아모레퍼시픽, 뷰티 영토 넓힌다
● 삼성전자 稅부담, 애플의 2배…역전된 한·미 대표 기업
● 노트북 두뇌 싸움 격화…'인텔 텃밭'에 삼성·애플 도전
● 현대모비스, 2025년까지 글로벌 특허 1만2천여건 확보 추진
● 삼성·LG가 선택한 컬러강판…"24시간 풀가동" 행복한 비명
● 대한상의 "코로나19, 정부의 기업 금융지원 실적 저조…요건 완화 필요"
● 사이먼 로빈슨 "넷플릭스·디즈니와 차원 다른 한국형 OTT 준비"
● "개발자 구하기 힘든데 잘됐네"…'구인난' IT업계, 변화 예고
● KT, 신세계와 'K 콘텐츠' 동맹
● HP, 中프린터사업 폭스콘에 매각…韓납품사 '날벼락'
● '차포 뗀' 요기요 매각, 쉽지 않네
● "배달 수수료 아까워" 자체앱 키우는 치킨업계
● 경총 "대기업 실적 파티 경계령"…임금인상 줄이고 고용 늘려라
● 올 들어 6조 몰렸다…ETF, 주식형 공모펀드 첫 추월
● 작년 곱버스 손댔다 쓴맛본 개미…올핸 전기차 반도체 ETF 베팅했다
● 올해도 ETF 열풍…4월까지 순매수 작년 전체보다 65% 많아
● 한국 정부 요청으로 구글 콘텐츠 5만4000개 지웠다
● 한화솔루션, 日독점 광학소재 양산 초읽기
● 탄소제로 '끝판왕' 수소전지…발전효율, 2차전지의 100배
● 정부 "2030년까지 충전소 1000곳 설치"
● 김방희 수소산업협회장 "수소전지 발전소, 도심에 두고 송·배전 비용 줄여야"
● "그린수소 찰떡궁합 차세대원자로 잡아라"…빌 게이츠도 가세
● '우주에서의 30년' 우리별 1호, 지구 품에서 잠들까
● 올 삼성 공채시험은 '미래'를 물었다
● 20배 빠른 '진짜 5G' 물건너가나…정부 28㎓정책변경 기정사실화
● 이형희 SK수펙스 SV위원장 "ESG 성과 측정법, 현실적이어야 효과"
● 블랙록 ESG '이중잣대'
● 농기계 기업 TYM, 친환경 공장 전환…센솔루션과 업무협약
● "다 같은 '빵'이 아니지"…주문량 10배 뛴 제품
● 여러번 쓰는 용기, 테이프 없는 택배상자…LG, 환경스타트업 키운다
● 금융소비자법 한달…대출 취소 2배 늘었다
● 산업부, 태양광 보조금 사업 손질한다
● 日시에나·오딧세이 '도전장'…확바뀐 '카니발' 미니밴 부활 이끈다
● 美국방부도 민간클라우드 쓰는데…한국은 "안돼"
● 고급치즈, 안깨지는 와인잔…와인 인기에 덩달아 잘 팔린다
● 구내식당서 먹는 '번패티번 버거'…CJ프레시웨이 간편식 확대
● 베트남 토종 자동차 빈패스트, '현대차 포니의 성공'이 보인다
● '인플레'에 눌린 소형테크株…"빅테크·가치株로 피신"
● 공매도에 휘청인 코스닥…"다시 중소형株 시간 올 것"
● 공매도=주가 하락?…체력 강한 종목엔 안 통했다
● 철강업 호황에 주가 질주하는 '세아그룹 삼총사'
● 공매도 재개 첫주, 외국인, 코스피 선물 9000억 샀다
● OLED TV 인기에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더 높아졌다
● '서학개미 순매수 2위' 美코인베이스 휘청


[경제/증시/부동산]
● "美금리인상 내년 상반기 유력…2천조 규모 가계부채 줄여야"
● 백신 접종 빨라졌다…"유럽 증시, 하반기 강세 보일 것"
● 재개 후 공매도 대금 3조3천억…거래소 "시장 영향 모니터링"
● 공매도 경계감?…닷새간 코스닥시장 거래대금 10조원 밑돌아
● 美 4월 고용쇼크…옐런 '금리인상 발언'은 실수일까
● "테이퍼링 빨라질수도…하반기 주의를"
● 홍남기, 文정부 4년 "고용ㆍ분배ㆍ부동산 아쉬워"
● 뉴욕증시, 뒷걸음질 친 美 실업률…관심은 4월 CPI
● 상하이증시, 中 4월 생산자물가지수도 예상치 웃돌까
● 거래소, K-뉴딜 주식국채혼합·레버리지지수 4종 발표
● 투자선호 2위 가상자산, 투자 위험도 1위
● 2030의 40%가 "가상자산 투자 선호"…50대는 18% '극과 극'
● 5월에만 400% 급등한 '이클'·1주일 새 45% 뛴 '비캐'…왜 오르지?
● 재테크 투자 1순위는 부동산…최고 관심은 '강남 재건축'
● 당정, 대출규제부터 손질…종부세는 속도조절
● 슬그머니 늘어난 이자부담…가계대출금리 0.9%P 상승
● 부동산 稅폭탄 째깍째깍
● 선거 패배 직후 재산·종부세 손본다더니…한달 지나도 '감감무소식'
● 韓 부동산 관련 세금, GDP 비중 4% 달해…OECD 1.9%의 2배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 대통령, 남은 1년 각오 밝히는 날…'부적격 3인·울산 재판'에 쏠린 눈길
● '문심' 잡아야되나 놓아야되나…고민 깊어가는 與 잠룡들
● 6월? 7월?…'反文 대표주자' 윤석열 언제 등판할까
● 민주당 이르면 6월 예비경선, 경선 연기론 돌출…국민의힘 11월 후보 선출, 윤석열 입당 변수
● 국민의힘, 대표 후보만 10여명…당권경쟁 가를 '4대변수'는
● 박용진, 여권 첫 대선출마 선언…'13 잠룡' 다 뛰어들까
● 이스라엘 외교·경제장관 방한, FTA 서명…백신 협력 주목
● 전국 조직망 다지는 與 '빅3'
● 포털 뉴스배열 기준 검증하겠다는 與
● 韓·美·日 정보기관 수장, 내주 도쿄서 회동 추진
● 美의회 "바이든, 북핵협상 나설 대북특사 임명해야"
● 코로나 사망자 속출 인도…한국 기업에 SOS 보냈다
● 적자 눈덩이 대중교통…정부 "전국 지자체, 요금 인상하라"
● "3기신도시 투기정황 발견" 금융위, 부천축협 수사 의뢰
● 암호화폐 관련 사업자 230곳 추정…정치권 "금융위 인가 의무화" 잰걸음
● 무섭게 치솟는 외식비…김밥도 짜장면도 올랐다
● 서울~속초 1시간…강원 '반나절 생활권'된다

[국제/해외]
● 실업급여 더 준게 화근?…美 예상밖 고용지표 악화에 시끌
● 옐런, 지난달 美 고용쇼크에 "추세 아니다, 경제회복 계속"
● 랜섬웨어 공격에 미 최장 8851㎞ 송유관 가동 멈췄다
● 구겨진 달러 자존심…외환보유액 비중 25년만에 '최저'
● 中 통신 빅3, 결국 뉴욕증시 퇴출…'트럼프 뒤집기'는 없었다
●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 재추진
● 유럽 정상들 "美, 백신 특허 대신 수출 금지 풀어라"
● 中 로켓 잔해 인도양에 추락
● 백악관 방문자 명단 공개…트럼프 때 중단됐다 재개
● 아프간 카불 폭탄 테러…230여명 사상
● 머스크 방송 출연에 롤러코스터 탄 도지코인
●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허가 위한 첫 자문 결과 오늘 공개
● EU, 6월 이후 AZ 백신 공급 계약 연장 안 해
● 마크롱 "EU, 투자 결정 더 빠르게 내려야…미국에서 영감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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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0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83호 신문브리핑(2021년 5월 10일) #

 

"아침에 '잘 잤다'하고 감사하며 눈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9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 확산으로 노트북 시장이 커지면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업체들이 ‘인텔의 텃밭’으로 여겨지는 노트북 프로세서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음

- 노트북용 칩 M1을 지난해 11월 공개한 애플이 대표적이며,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노트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출시하고 경쟁 대열에 합류할 계획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929271&category=NEWSPAPER

노트북 두뇌 싸움 격화…'인텔 텃밭'에 삼성·애플 도전

‘노트북의 두뇌’ 역할을 하는 프로세서 시장이 인텔 애플 퀄컴 등 반도체 기업들의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 확산으로 노트북 시장이 커지고 있어서다. 노트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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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0일부터 파생결합증권(DLS) 파생결합펀드(DLF) 등 복잡하고 손실 위험이 큰 금융투자상품은 판매 전 과정이 녹취되고 2영업일 이상 숙려 기간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시행령과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9일 발표함

금융당국에 따르면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은 원금의 20% 넘는 손실이 날 수 있는 △파생결합증권 △파생상품 △운용자산의 손익 구조를 이해하기 어려운 펀드 등을 말하며, 또 손실가능금액이 원금의 20%를 초과하는 투자일임계약과 금전신탁도 고난도 금융상품에 포함됨

- 2019년 막대한 고객 손실을 초래해 논란을 빚은 해외금리 연계 DLS·DLF 등이 모두 대상에 포함되며, 다만 한국거래소나 해외 증권 및 파생상품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은 대상에서 제외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928831&category=NEWSPAPER

'고난도 금융상품' 팔때 이틀간 숙려기간 둔다

10일부터 파생결합증권(DLS) 파생결합펀드(DLF) 등 복잡하고 손실 위험이 큰 금융투자상품은 판매 전 과정이 녹취되고 2영업일 이상 숙려 기간이 의무화된다. 금융당국은 이들 고난도 상품의 불완전 판매를 막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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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세계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보유한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자산이 차지한 비중이 60%를 밑돌아 25년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함

국제통화기금(IMF)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세계 149개국의 외환보유액이 11조8000억달러(약 1경3222조원), 이 가운데 달러 표시 자산은 7조달러로 전체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자산이 차지한 비중은 59%였으며, 달러 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한 중국과 러시아 등이 미국 국채를 팔고 금이나 다른 통화 자산을 사들였기 때문이란 분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928001&category=NEWSPAPER

구겨진 달러 자존심…외환보유액 비중 25년만에 '최저'

세계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보유한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자산이 차지한 비중이 60%를 밑돌아 25년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달러 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한 중국과 러시아 등이 미국 국채를 팔고 금이나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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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중국군 통제기업’으로 분류된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3대 통신사 퇴출을 확정함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군과 연계된 기업에 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투자 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NYSE의 이번 결정으로 바이든 행정부의 이 같은 기류가 확인됐다는 관측이 나옴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92307i&category=NEWSPAPER

中 통신 빅3, 결국 뉴욕증시 퇴출…'트럼프 뒤집기'는 없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중국군 통제기업’으로 분류된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3대 통신사 퇴출을 확정했다. 이들 3사가 상장폐지 결정을 번복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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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 최대 송유관 회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사이버 공격을 받고 송유관 가동을 중단함

- 이 회사의 송유관은 미 동부 지역에 필요한 에너지의 절반 가까이를 공급해왔으며, 가동 중단이 장기화하면 휘발유와 경유 시세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랜섬웨어에 '셧다운' 된 美 송유관

미국 최대 송유관 회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사이버 공격을 받고 송유관 가동을 중단했다. 이 회사의 송유관은 미 동부 지역에 필요한 에너지의 절반 가까이를 공급해왔다. 가동 중단이 장기화하면 휘발유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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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928011&category=NEWSPAPER

 

4.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일관성 없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을 적용했다는 이유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음

P&G 지분 6.6%를 보유한 블랙록은 지난해 10월 P&G 투자자들이 제품 원료로 쓰이는 팜유와 목재펄프가 어떻게 조달되는지, 삼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공개하라는 제안에 찬성표를 던졌으나, 투자자 요구에 따라 조사한 미흡한 환경보호 조치, 지역 농민 토지 강탈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기업인 인도네시아 팜유 공급사 아스트라아그로레스타를 상대로 한 환경기록 공개 압박에 동참하지 않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928731&category=NEWSPAPER

블랙록 ESG '이중잣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일관성 없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을 적용했다는 이유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9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블랙록은 지난해 10월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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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생결합증권(券, DLS ; derivative linked securities)

- 주가나 주가지수에 연계되어 수익률이 결정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보다 확장하여 주가 및 주가지수는 물론 이자율ㆍ통화ㆍ실물자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금융상품임. 이 DLS에서는 합리적으로 가격이 매겨질 수 있다면 무엇이든 DLS의 기초자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상품 개발범위가 무궁무진함.
대표적인 기초자산으로는 장내ㆍ장외 파생상품으로부터 환율, 일반상품(원유, 농축산물, 광물 등), 신용위험(특정 회사의 파산 또는 채무 재조정 등) 등이 이에 해당함. 또한 적정한 방식으로 가격이나 이자율 등을 산정할 수 있다면 기후 같은 자연환경 변화도 기초자산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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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0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한국은 이미 ‘다문화·다인종 국가’ → 외국인 거주자 230만, 불법 체류자 포함하면 OECD 다문화·다인종 국가 기준(이주배경 인구, 총인구의 5% 이상) 이미 넘어서.(중앙선데이)


2. 5대 그룹 유일 → ‘삼성’ 공채. 8, 9일 14개 계열사 4개조로 온라인 시험. 지원자 집에서 PC로 접속해 응시. 스마트폰 화면 통해 부정행위 감독. 대졸자, ‘삼성까지 공채 없애면 지옥’.(동아)


3. 농산물에서 시작된 물가, 심상찮다 → 전년대비 고추 65%, 깐마늘 78%, 대파 131%, 사과64%... 지난달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3% 상승. 3년 8개월만에 최고.(중앙선데이)


4. 택배차량 지상 출입금지 아파트 전국 179곳

→ 차량 높이 낮춰 지하주차장으로 배송하라고 하지만 기존 1.8m 높이를 1.27m로 낮추니 택배 기사들은 물건 싣고 내리기에 허리 굽히고 무릎 꿇어야... ‘저탑차량 운행중지’ 청원도.(경향)


5. ‘의도적인 노후화’ → 신제품을 팔기위해 제품을 일부러 부실하게 만드는 것. 이런 의도적 노후화는 1920년대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 모터스가 시초였다.(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6. 정부 발표대로 ‘올 11월 집단면역 가능 할 것’ → 응답자 9.9%만 긍정. 전국경제인연합회- 모노리서치 조사(9일). 집단면역 달성 예상 시기를 묻는 항목에 61%가 내년 하반기로 응답.(중앙)


7. 발목 염좌 → 흔히 ‘발목을 접질렸다’로 표현되는 발목염좌는 발목이 과도하게 꺾여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나 근육에 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계속되면 반복적으로 발목이 접질리는 ‘만성 발목 불안정증’이 생기거나 ‘발목 관절염’으로 악화할 수 있다. (중앙선데이)


8. 한국 ‘표준특허’ 건수 1위 → LTE, 5G 같은 산업표준 기술이 될 수 있는 '선언 표준특허' 누적 건수 3344건 (1967년 집계 이후 누적) 으로 미국(2793), 핀란드(2579), 일본(1939), 프항스(1238)보다 많아.(매경)


9. 미얀마 시위 100일 → 초기의 무력 충돌에서 지금은 불복종, 군부 운영 기업 보이콧으로 양상 변화. 서울신문, 현지 두 단체 서면 인터뷰. '국제사회, 군부 돈줄 끊고 무기 금수 필요. 한국 지지 시위 큰 힘. 지속적 관심 절실...'.(서울)


10. 지상 추락 우려했던 中 우주로켓 잔해 바다로 추락 → 로켓은 대기권에 재진입할 때 전소하도록 설계되지만 중국은 유독 추락 논란... 중국의 ‘우주개발 책임’ 비난 고조. 지난해 5월에는 실제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잔해가 떨어져 건물을 파손시킨 사례 있다고.(한국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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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부터 65세에서 69세까지 고령층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약이 진행됩니다. 60세에서 64세까지는 이번 주 목요일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가 최악으로 치닫는 인도에서 교민 환자를 한국으로 옮기기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지 한인회를 중심으로 수요 조사가 시작됐고 우리 보건당국과도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 울산과 경남지역에 퍼진 변이 바이러스가 수도권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여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될 새 환자 수는 휴일 감소 효과 등의 영향으로 500명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취임 4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연설을 통해 마지막 1년 국정운영 계획을 밝힙니다. YTN 여론조사에서는 격차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크게 앞섰습니다.

■ 오늘은 장관 후보자 3명(임혜숙, 박준영, 노형욱)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입니다. 어제 고위 당정청회의에서도 이 문제를 논의했는데, 야당 반대를 무릅쓰고 임명을 강행할지를 놓고 여권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연루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기소 여부를 판단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과거 수사를 담당했던 검찰 관계자가 출석해 외압이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5.18을 앞두고 고 조비오 신부 명예 훼손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두환 씨의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늘 광주에서 열립니다. 전 씨는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미국은 자가 진단을 통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 미국행 비행기에 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국제선 탑승자가 자가 진단을 하더라도 미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진단 키트를 이용한 경우에만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 폭증세가 계속되고 있는 인도에서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자 사이에서 치명적인 곰팡이균이 퍼지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인도의 여러 도시에서 털곰팡이증에 감염돼 실명하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지상 추락 우려가 제기됐던 중국 로켓의 잔해가 대기권에 재진입해 인도양 상공에서 해체됐다고 AFP통신이 중국 국영 CCTV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CCTV는 잔해 대부분은 대기권에 들어온 뒤 낙하하면서 녹아내렸지만 일부는 몰디브 인근 인도양에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 긴급사태를 연장한 일본에서는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석 달여 만에 다시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의료 상황은 점점 어려워지는데 스가 총리가 백신 접종을 하루 100만 회까지 늘리겠다고 공언했지만 평상시 접종횟수 데이터가 있는데 이게 과연 가능하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백신이 부족한 나라에서 미국으로 백신을 맞으러 오는 '백신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뉴욕과 댈러스 같은 미국 주요 도시는 공개적으로 백신 접종 특전을 앞세워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 입양 아동에 대한 학대가 의심되는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 두 살짜리 입양 아동이 뇌출혈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건데요. 경찰은 양아버지를 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친구 휴대전화 등 수색 작업을 이어갔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오늘은 민간 심해잠수팀 3명이 합류해 반포한강공원 수상 택시 승강장 부근에서 6시간 동안 수중 수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대전광역시에서 수년간 고양이를 독살해왔다는 일명 '살묘남'을 막아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는데요. 대전광역시 신탄진에서 파란 쥐약 묻은 닭고기와 길고양이 사체가 발견되면서 지역 애묘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40대 직원이 홀로 야간작업을 하다 자동화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숨진 김 씨는 자신이 담당하는 설비에서 소음이 나 홀로 점검에 나섰다 철제 빔에 끼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작업은 2인 근무 대상이 아니어서 안전 사각지대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군 장병 처우 개선 종합대책이 마련된 가운데 격리 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대원 집단휴가제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하지만 또다시 인터넷 사이트에 육군 39사단의 부실급식 제보가 올라오는 등 불만이 여전해, 이번 대책이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신세계 백화점이 연간 1억 원 이상을 쓰는 VIP고객은 구찌, 루이비통과 같은 유명 브랜드 매장에 줄 서지 않고도 들어갈 수 있도록, 일명 '명품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비행기에 빠르게 탑승할 수 있는 공항 '패스트트랙'처럼, 백화점 앱을 통해 미리 예약하면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는 겁니다. 명품 구매 열풍이 거세자 VIP 고객들의 편의를 개선해서 매출을 더 올리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 농촌에서는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영농철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데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계속 지연되면서 요즘 농촌은 극심한 일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부족한 농촌 일손이 5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단순 노동 8만원, 숙련자는 15만원 가량 지급한다고 합니다.

■ 정부가 최근 '광역·대중교통 요금제 다양화 방안'에 대한 용역 연구를 완료하고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권고하는 내용의 공문을 내려보냈다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적자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눈덩이처럼 커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0.9% 상승해 가계의 이자상환 부담이 더욱 커졌습니다. 전체 가계대출 금리가 1%포인트 높아지면 이자 부담 액수는 12조 원가량 불어나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 쿠팡발 초저가 경쟁 한복판에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까지 뛰어들고 있습니다. 10원이라도 더 싼 제품을 내세우며 고객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한창입니다. 라면 사리보다도 20원가량 저렴한 라면에, 무려 65% 할인한 아이스크림에 990원 즉석밥까지, 연이어 최저가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 규모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렌터카 대여요금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비싼 요금에 관광객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렌터카 업계는 성수기와 비수기의 요금 차이는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라네요.

■ 통통 튀는 언행과 플레이로 유명한 프로골프 '야생마' 허인회 선수는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년 만이자 통산 3승째를 거둔 허인회는 우승 상금 3억 원과 5년짜리 투어 카드를 챙겼습니다. 이날 처음으로 아내가 캐디로 나왔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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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지난 4일 청문회에서 각종 의혹이 제기된 임혜숙(과기정통부)·박준영(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물론 정의당까지 나서 두 후보자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의 여론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던데... 데스노트도 결국 여론 아닌가?

2.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로 거론되는 초선 의원들이 여당의 거물급 인사를 집중 공격하고 있습니다. 대권 주자 혹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인사를 지속해서 비판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몸값을 끌어올리는 모양새입니다.
뭐라고 떠들던 ‘동남아 인기 폐지’ 조중동이 이쁘게 포장해주니까~

3. 오세훈 시장의 '메시지 비서'로 채용된 보수 성향의 20대 유튜버가 정치권에서 논란입니다. 이를 두고 김남국 의원이 ‘일베 성향’이라고 비판하자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어떤 내용이 일베 내용인지 짚어달라”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태극기부대도 일베도 보수고 애국지사 아닌가 싶어요~

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시민단체장 등을 만나 사회 전반적인 현안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시민단체는 문재인 정부와 상당히 각을 세운 곳으로 알려져 있어 윤 전 총장의 '야권 대망론'에 더욱 힘을 싣고 있습니다.
그럼 윤석열이 누굴 만나겠어~ 태극기부대, 어버이연합 아니면 다행이지...

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일 두 자릿수 지지율로 야당의 대권 주자들을 멀찍이 따돌리고 있지만 유독 20대 지지율은 한 자릿수입니다. 이에 윤 전 총장이 2030 청년층과 중도층을 얼마나 포섭할지가 과제로 남을 전망입니다.
솔까말 그 허우대에, 그 꼰대 스타일을 젊은 세대가 좋아할 일이 없지~

6. 미국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황교안 전 대표가 “한일 관계는 최악”이며 “쿼드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를 초청한 CSIS는 일본 정부가 거액을 후원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까지 가서 하는 짓 보소... 박근혜 정부의 총리답다. 다워 인간아~

7. 홍준표 의원이 황교안 전 대표의 정치활동 재개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홍 의원은 "어느 특정인의 정치 재개를 반대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황 전 대표에 대한 보수 야권 내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를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선생 입장에서야 황교안은 만만해 보인다 이거 아니겠어~

8.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1년이 남은 가운데 일본 언론은 현 정부에서 한일 관계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NHK는 한국 정부가 "일본 측이 수용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가능할지 불투명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명박근혜 정부 같은 것을 기대하나 본데... 꿈 깨라 이것들아~

9. 도쿄 올림픽 개막을 두 달 앞두고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대회에 대한 회의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어쩔 수 없이 코로나19 긴급사태 확대 및 연장을 결정했으며 올림픽 반대 여론은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소중한 국가대표 선수를 저곳에 꼭 보내야 하나... 의문...

10.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팀이 출범 준비를 마무리하고 이번 주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합니다. 세월호 내 CCTV 영상이 조작됐다는 의혹 등이 수사 대상으로, 검찰도 규명하지 못한 의혹들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벌써 몇 년이냐... 이 지경인데도 ‘그만하자 지겹다’ 말 할 수 있냐고~

11. 손석희 사장이 앵커석에서 하차한 지 1년 5개월이 돼가고 있지만, JTBC 간판 '뉴스룸'이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장기 침체에 빠졌습니다. 시청률이 1~2%대로 내려앉나 싶더니 급기야 0.9%로 최저점을 찍기도 했습니다.
설마 TV조선, JTBC, 채널A 순서대로 ‘조중동’이라서 그런 건 아니겠지?

12. 한국의 주요 김치 수출국 일본과 대만 소비자 40% 이상이 ‘김치가 한국 전통식품이기 때문에’ 사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최근 위생 논란이 일었던 중국산 김치에 대해선 일본·대만 소비자 모두 위생과 안전성에 최하점을 매겼습니다.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게 뭔지 알아? 그건 진실이라는 거야~

조응천 "윤석열, 몽골 기병 같아 지나간 자리 황폐".
박용진, 대통령 취임식 있는 '국회 마당'에서 출마 선언.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나경원 18.5% 이준석 13.9%.
당권 도전 이준석 "새로운 지지층 지지 얻을 자신 있다".
이준석 당권 도전에 진중권 "작은 고추 부대 되겠네" 조롱.
박형준 봉하마을 방문 동행 하태경 "보수의 노무현 되겠다".
WHO, 중국 시노팜 백신 '비서구권 첫 긴급사용' 승인.
북미 연락사무소 담긴 '한반도 평화선언' 곧 미 의회 발의.
동남아 'K-신문' 열풍은? ‘한국신문은 인기 포장지’.

당신의 존재는 우연이 아니다. 특별한 재능을 받았으며, 사랑을 받으며 세상에 나왔다.
- 막스 루카도 -

어느 한 사람 사랑받지 않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세 먼지 가득하고 코로나19로 하루하루가 고단한 날이지만, 당신은 여전히 세상의 보배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절의 여왕 이 5월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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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여론 뭇매 맞은 일기 챌린지 재개한다 외

 

1. 여론 뭇매 맞은 '일기 챌린지' 재개한다
블로그에 일기를 쓰면 최대 16,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갑작스럽게 중단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네이버가 이벤트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버는 미흡했던 점들을 보완해 24일에 재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 카톡 채널에 온라인 상점 만드는 '카카오점' 출시 예고
카카오가 콘퍼런스콜에서 올 하반기 '카카오점'을 출시할 것이라 예고했다. 앞으로 브랜드들이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지역에 오프라인 점포를 오픈하는 것처럼, 카카오톡에 '카카오점'을 오픈하여 구매, 결제, 상담에 이르는 비즈니스 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 코로나에도 살아난 네이버 광고, 검색·배너 재정비 효과
한동안 주춤했던 네이버의 '주력' 광고 매출이 올 1분기에 완연한 회복세로 돌아섰다. 서비스 재정비에 힘입어 검색광고는 물론 배너 광고 영역에서도 성장에 가속이 붙는 모습이다. 1분기 광고 매출은 7,5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 검색과 배너 광고 매출도 9.6%, 46.3% 늘었다.
 
 
4. 광고비 내야 상단 노출하겠다는 야놀자... 숙박업계 '부글'
야놀자가 키워드를 검색하면 검색 결과 최상단에 해당 숙박업소를 노출해주는 '야놀자 검색 광고' 유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두고 숙박업계가 광고비를 내지 않으면 노출시키지 않겠다는 의도라며 반발하고 있다. 야놀자는 일부 지역과 업소를 대상으로 '야놀자 검색 광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5. 지난달 쿠팡에서 2조 7,000억 원 썼다
지난달 쿠팡에서 결제된 금액이 2조 7,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사용자는 2,216만 명으로 늘었다. 결제 추정금액과 사용자 수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한 달 동안 1,863만 명이 1인당 평균 14만 4,510원을 결제했다. 재구매율은 78%로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중 재구매율이 가장 높았다.
 
 
6. '카카오T 퀵' 기사 모집에 1만 명 지원... 다음 달 출시
카카오모빌리티는 다음 달 말 '카카오T 퀵'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기사 사전 모집을 시작한 결과 10일 만에 1만 명 이상 등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T 퀵 서비스는 개인이 자가용, 자전거, 도보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의 소화물을 배달해주는 중개 서비스다.
 
 
7. 트위터, 후원하기 시범 운영 시작
트위터가 '후원하기(Tip Jar)' 기능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제 트위터 이용자는 크리에이터, 저널리스트, 전문가, 비영리 단체 등에게 후원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프로필 페이지 우측 상단의 '후원하기' 아이콘을 눌러 후원할 수 있으며 '트위터 스페이스'내에서도 후원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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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딜 

 

블록딜이란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주식 대량 매매를 의미 하는 용어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한 매도자가 사전에 매도 물량을 인수할 매수자를 구해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장이 끝난 이후 주식을 처분하거나 거래하는 의미로 매수자가 대량 매입을 하기로 미리 약속하는 대신 당일 종가보다 할인 된 가격에 주식을 매수.

 

 

 

블록딜은 블록 세일(Block Sale)이라고도 이야기 되는데, 블록(Block) 덩어리를 뜻하는 말처럼 주식을 주 단위로 나눠서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가격을 정한 뒤 주식을 덩어리째 매매한다는 의미 입니다.

실제로 블록딜은 장중에 거래 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외 거래를 통해서 진행 되고, 한꺼번에 대량의 주식이 거래 될 경우 해당 기업의 주가가 급등락 하는 등 주식 투자자 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함 이라고 합니다.

 

블록딜은 거래 중개를 진행 할 증권회사를 지정하여 진행하게 되고, 매도자가 블록딜을 중개할 증권회사 선정 후, 증권회사에서 매도 물량을 받아 갈 수 있도록 매수자를 찾게 되고, 매수자가 가격을 제시하는 경쟁입찰 방식과 매도자가 일방적으로 매도가격과 수량을 정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블록딜은 기업들의 대규모 인수합병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기관이나 대기업들이 소유한 대규모 지분을 매도하기 위해서 장중에 물량을 내 놓을 경우, 엄청난 무량의 주식 유입으로 인해 해당 기업 주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주주가 지분을 장내 매도 한다는 소식이 퍼진다면, 주가의 급등락은 물런이고, 가격의 변동과 물량을 예측하기 어려운 투자자들은 멘붕이 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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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저용 차량으로 각광 받고 있는 차량 카니발 하이리무진..

나도 갖고 싶다... 갖고 싶은 마음에 이것 저것 찾아 보고 있는데....

 

정말 사고 싶다 ... 

 

 

기아자동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공식 홈페이지 

www.kia.com/kr/vehicles/carnival-hi-limousine/features.html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징 - 승차감 좋은 RV 자동차 | 기아 공식 사이트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승차감 좋은 RV 자동차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www.kia.com

카니발 출시가를 네이땡에서 확인 해보면 평균 6천 이상으로 확인 할수 있다.

4가지 모델로 확인 할 수 있으며, 크게 연료에 따라서 가솔린, 디젤 두가지고 인승에 따라서 9인승, 7인승 두가지로 보이고,

 

여기에 기타 옵션을 넣을 수 있는 것이 대략 적게는 2백 정도 많게는 3백 4백 정도 든다.

 

 

 

추가 필요한 금액 1.

구매를 한다고 했을때 추가적으로 필요한 금액 중 첫번째는 할부 이자다. 

현금으로 차를 사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선납금 등을 제외 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할부를 하게 되면 발생하는 할부 이자 금액이 있는데 이것또한 생각 해야 한다. 물런 월별로 나눠서 금액을 납부 하기 때문에 얼마 안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모아 놓고 생각 하면 꽤 큰 금액이다.

 

신용 등급, 정책 등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대략 4~7% 정도 나온다고 한다. 

대략 5%, 60개월 할부를 한다고 생각하고 계산을 해 놓은 곳을 찾아 보니, 

 

  • 2,000만원 경우 264만원
  • 3,000만원 경우 396만원
  • 4,000만원 경우 529만원
  • 5,000만원 경우 661만원

위와 같이 할부 이자를 마달 할부금에 합산해서 매월 납부를 해야 한다.

작을 수도 있고, 클수도 있지만 차값이 금액에 따라서 더 높아 진다고 생각 하면 된다.

 

추가 필요한 금액2.

또 추가로 필요한 금액은 취등록세가 있는데, 옵션 포함 차량 가격의 최종 가격 7%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시불로 납부 해야 한다. 차량 가격대별 취등록세를 보면, 아래와 같은 금액 정도 발생 한다고 한다.

 

  • 2,000만원 일때, 140만원
  • 3,000만원 일때, 210만원
  • 4,000만원 일때, 280만원
  • 5,000만원 일때, 350만원

그리고, 차량 인수를 위한 금액인 탁송료, 차량 등록 대행비용, 번호판비, 인지대 등등 대략 3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

 

 

추가 필요한 금액3.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세금과 보험료가 비용이 필요하다.

차량 보험은 차량 오너별로 다르겠지만 보통 50~100만원 정도 생각 해야 하고. 자동차 세는 3,000cc 경우 매년 78만원 정도 유지비용이 발생한다. (2,000cc 경우 52만원)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사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만 보긴 했는데 아직도 비용에 대해서 파악 중이다.

언젠가는 계획 대로 꼭 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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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동네 치킨이 맛있쥬 !
프렌차이즈 치킨집이 아닌, 그냥 동네 치킨 !

늘 한결같은 솜씨 라는 의미의 늘솜치킨 정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31-985-4725
  • 주소 :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상미1로 7
  • 영업 시간 : 매일 13:00~22:00

#2. 가게 분위기

코로나로 매장에서 닭다리를 뜯을수 없지만,
아일랜드 같은 ... 동네에서는 정말 가뭄의 단비 같은 곳 입니다.

치킨도 매장에서 갓 튀긴 것을 먹으면 맛있는데 ^^
빨리 매장에서 먹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저녁 장사 하실때, 매장앞에 테이블 깔아서 드실수 있게는 되어 있더라구요.
여름에는 밖에서 치맥이죠 !!

#3. 메뉴판

#4. 맛있는 음식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스러울때는 ..
종류별로 다 먹어봐야죠 ^^

가장 기본인 후라이드 치킨, 양념 치킨, 꿀 치킨.

후라이드 치킨,
이건 그냥 기본 후라이드 치킨 이지만, 염지를 쎄게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간도 적당 하고 튀김 옷은 많이 두껍지 않고 적당하고 바삭하고 딱 좋습니다.

양념 치킨,
다른 프랜차이즈 와 같지는 않지만 깔끔한 양념 맛입니다.
따로 양념을 비법 소스를 만드시는 게 아닐까요 ??

다음에 기회 되면 여쭤봐야 겠습니다.

꿀치킨,
단짠단짠? 달달한 양념의 치킨 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할 맛입니다.
(저희 딸은 ...그래도 후라이드 치킨이지만요 .)

치킨은 일인 일닭 ??
맛있게 치킨 생활 하였습니다.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늘솜치킨 #동네맛집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 #꿀치킨 #늘한결같은솜씨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갈수 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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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06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81호 신문브리핑(2021년 5월 6일) #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능지수, 감성지수를 높이기보다 감사지수를 높여야 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대한항공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에 본격 진출함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각 부서 전문가로 구성된 UAM사업추진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으며, 앞서 UAM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한 현대자동차, 한화그룹과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513871&category=NEWSPAPER

[단독] 대한항공도 '하늘 나는 車' 사업

대한항공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코로나19 종식 후 UAM을 새 먹거리로 키우겠다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구상에 따른 것이다. 앞서 U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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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K와 두산그룹이 향후 도심항공교통(UAM)에 사용할 수소연료전지 채택을 위해 정면 대결에 나섬

SK E&S와 ㈜두산은 지난달 말 부산에서 열린 국내 최대 드론쇼에서 각종 수소연료전지를 선보였으며, 수소연료전지는 기존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 드론은 물론 UAM의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음

SK-두산, UAM '심장' 수소전지 격돌…"우리가 시장 표준"

SK와 두산그룹이 향후 도심항공교통(UAM)에 사용할 수소연료전지 채택을 위해 정면 대결에 나선다. 수소연료전지는 기존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 드론은 물론 UAM의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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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512601&category=NEWSPAPER

 

 

 

<< 금융/부동산 >>

1.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4일(현지시간) 미국의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하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조기 인상론이 확산하고 있음

- 한은은 그간 미 중앙은행(Fed)이 2023년 말까지 사실상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일러야 2022년 하반기께나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경기가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고 있는 데다 자산가격 상승, 가계부채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조기에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513141&category=NEWSPAPER

'매파色' 짙어지는 한은…'연내 금리인상' 힘 실린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4일(현지시간) 미국의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하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조기 인상론이 확산하고 있다. 한은은 그간 미 중앙은행(Fed)이 2023년 말까지 사실상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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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부양책으로 경기 회복 속도가 빨라진 가운데 전 중앙은행(Fed) 의장이자 경제정책 수장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함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과 금리 인상 등 긴축 전환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며, 옐런 장관의 ‘깜짝 발언’ 여파로 나스닥지수는 이날 1.88% 급락했다가 다음날인 5일 개장 직후 0.7% 반등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513901&category=NEWSPAPER

옐런이 쏘아올린 금리인상 신호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사진)이 “경제가 과열되지 않도록 기준금리를 올려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부양책으로 경기 회복 속도가 빨라진 가운데 전 중앙은행(Fed)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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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올해 1분기 146억달러(약 16조440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함

다만 회사 측은 구체적인 백신 판매량과 이익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뉴욕타임스(NYT)는 과거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의 마진율을 20%대 후반으로 예상한다고 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 회사가 1분기 코로나19 백신으로 거둔 세전 이익은 9억달러(약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513001&category=NEWSPAPER

'백신 약발' 제대로 먹힌 화이자…순익 1조원 챙겼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 올해 1분기(1~3월)에만 1조원에 가까운 이익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됐다. 화이자는 세계적으로 백신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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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정부와 도요타자동차, 도시바 등 일본의 분야별 대표 기업 50여 곳이 양자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협의체를 이달 출범시킴

- 차세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자기술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이 정부 주도로 기술 개발을 서두르는 데 대한 대응 조치로 분석되며, 양자기술은 컴퓨터 처리 능력과 암호, 통신, 센서 기술을 비약적으로 향상할 수 있고 신약, 신소재, 금융상품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할 수 있으며 안전보장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해당 기술 개발과 실용화 속도가 앞으로 수십 년간 국가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란 전망이 많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50512971&category=NEWSPAPER

"양자기술 패권 선점하자"…日정부·기업 50곳 뭉쳤다

일본 정부와 도요타자동차, 도시바 등 일본의 분야별 대표 기업 50여 곳이 양자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협의체를 이달 출범시킨다. 차세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자기술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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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테이퍼링(tapering)

- 초저금리 상태에서 경기부양을 위하여 중앙은행이 정부의 국채나 여타 다양한 금융자산의 매입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던 양적완화(QE: Quantitative Easing) 정책을 점차 축소하는 것을 뜻함. 2013년 5월 22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청문회에 나와 처음 언급한 용어로, 테이퍼링(Tapering)의 사전적 의미는 '점점 가늘어지다'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55220&cid=43667&categoryId=43667

 

테이퍼링

정부가 통화 유동성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던 양적완화(자산매입) 조치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 외국어 표기 | tapering(영어) | 초저금리 상태에서 경기부양을 위

ter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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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6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대선주자들 청년층 겨냥한 현금지원 아이디어... → ▷이재명, 대학 안간 청년에 세계 여행비 1000만원 ▷이낙연, 군 전역 청년에 3000만원 ▷정세균, 사회초년생에 1억 통장...(동아)


2. 전기차로 줄어드는 일자리... → 전기차, 기존 내연기관차에 비해 부품 30% 줄어. 맥킨지, 향후 10년간 자동차 관련 일자리 최대 25% 줄어들 수 있다 예측.(매경)


전기차 부품수 30% 감소, 맥킨지, 10년간 일자리 25% 감소 예상


3. “만약에 나에게도 다음 생이 있다면 / 한 번만 한 번만 더 당신 자식 되고 싶지만 / 어머니 또 힘들게 할까 봐 바랄 수가 없어라” → 시조시인 박구하(1946∼2008)의 시조 ‘어머니’.(중앙)


4. 일본, 백신 접종률 OECD 꼴찌...왜? → 전체 인구 2%. 국산 개발 기대하다 확보 늦은데다 안전 고집에 까다로운 승인 절차도 발목. 4월 현재 1700만개 물량 확보 뒤에도 지방정부 중심 실무 이뤄지며 혼선 계속.(경향)


5. 짧은 거리는 비행기 금지? → 프랑스, 기차로 2시간 30분 내 짧은 거리는 비행기 운행 금지하는 법안 하원 통과. 온실가스 배출 절감 방안의 하나. 상원 통과는 불투명. (경향)

*비행기의 탄소 배출량이 기차의 약 두배라고(월드워치 자료)


6. 악수도 팔꿈치 인사도 안 한 ‘뻣뻣한’ 첫 대면 → 5일 G7 장관회의에서 첫 대면 韓, 日 외교장관, 악수는 물론 팔꿈치 인사도 하지 않고 뻣뻣한 자세로 사진. 원전 오염수 방출, 위안부 배상 판결 등 팽팽한 입장 차 확인.(서울)


7.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 → ▷이상반응 우려 84.1% ▷백신의 효과를 믿을 수 없어서 66.8% ▷원하는 백신을 맞을 수 없어서 44.8%. 중복응답. 중앙사고수습 본부와 문체부 지난달 27~29일 성인남녀 1000명 조사.(국민)


8. 카톡채널서 투자사기 성행 → 최근 투자 붐 속 초보 개인투자자 노려. 금융계 유명인 사칭, ‘상담받고 싶으면 투자금 예치해라’... 카카오는 방관. 시민단체 고발에도 관련법 미비로 처벌 받을지 미지수.(세계)


9. 최고금리 인하의 역설 → 최고금리 27.9%→20.0%로 떨어지는 동안 대부업체 대출 승인율 2015년 21.2%에서 작년말 11.8%로 떨어져. 저신용자들 불법 사금융으로 밀려날 처지.(한국)


10. 주식시장보다 더 커진 가상화폐 거래액 → 국내 가상화폐 4대 거래소의 하루 거래액(4일 15시 기준), 25조원으로 같은 날 코스피 거래대금 15조원을 가뿐히 넘어서. (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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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린이날인 어제 코로나19 새 확진자는 6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오늘부터는 7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

■ 롯데와 신세계 백화점 식품관 직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유통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늘 임시 휴점하고 직원 3천여 명을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 국회는 오늘부터 이틀간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자녀의 라임펀드 투자 의혹과 다운계약서 의혹 등을 놓고 여야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 인사 청문회를 마친 야당의 낙마 목표 1순위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입니다. 가장 문제 삼고 있는 점은 교수 재직 시절 국비 지원을 받아 간 해외 출장에 두 딸과 남편이 동행한 부분입니다. 부인의 도자기 불법 반입 사실이 도마에 오른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역시 인사 청문 보고서 채택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한일 외교장관이 영국 런던에서 첫 양자회담을 열었지만, 과거사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 등에 대해 이견을 재확인했습니다. G7 외교·개발장관들은 북한에 도발을 자제하고 비핵화 협상 참여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캐나다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16살 이상에만 접종이 허용됐던 화이자 백신을 12살 이상까지 확대했습니다. 9월쯤엔 2살 이상 어린이용 백신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 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공동성명을 통해 도발을 자제하고, 비핵화 협상에 참여하라고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대북 정책도 지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코로나 19로 차질을 빚었던 주요 7개국 외교·개발 장관 회의가 2년 만에 영국에서 대면 개최된 가운데 이번 회의에 초청국으로 참석한 인도 대표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와 비상이 걸렸습니다.

■ 대만의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TSMC가 미국에 최대 6개 공장을 새로 지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정부의 미국 내 반도체 투자 요청에 따른 것으로, 같은 요청을 받은 삼성전자의 결정에 관심이 쏠립니다. 투자규모가 17조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중국이 지난달 29일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해 로켓을 발사했는데, 임무를 마친 로켓이 이번 주말에 지구로 재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로켓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은 채 일부 파편이 지상에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이 어젯밤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2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9시 47분부터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과 PC 버전 로그인이 안 되는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에 대해 남양유업 회장이, 자신의 사퇴와 함께 경영권 세습도 하지 않겠다며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허위 광고, 주가 급등 의혹에 대한 수사와 조사는 계속됩니다.

■ 주로 연예인 같은 유명 인사를 대상으로 저지르던 '인공지능 이미지 합성 기술' 범죄가 최근 일반인들에게까지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는데요. 특히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에 친숙한 10대 청소년들까지 연루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 강원도 영월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국내 농장에서 ASF 발병한 건 지난 10월 이후 7개월 만인데요.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나 싶었던 동물 감염병이 또다시 고개를 들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임대차 보호법이 시행된 지 아홉 달이 지났습니다.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는 줄고 월세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세입자들이 기존 전셋집의 전세계약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는 계약갱신 청구권을 행사하면서, 연쇄적으로 시장의 전세 물량은 줄었고 가격은 크게 뛰었습니다.

■ 자동차 사고에서 가해자가 음주나 무면허 운전을 한 경우에도 책임 비율에 따라 피해자가 수리비 일부를 부담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음주운전 같은 중과실 사고를 내면 아예 상대에게 수리비 청구를 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이 발의됩니다.

■ 이번 달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주정차 금지 위반 시 처벌이 강화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위반할 경우엔 일반 도로의 2배 넘는 과태료와 범칙금을 내야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령이 오는 11일부터 적용되는데요. 승용차는 기존 8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승합차는 9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오릅니다.

■ 지난 3월 17일 초등학생 두 명이 한국화 거장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훼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박 화백은 어린이가 그랬다는 얘기를 듣고 "아무 문제도 삼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 미술관 측이 작품을 복원해서 전시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자, 박 화백은 "좀 긁히고 그래도 그것도 하나의 역사이니 놔두는 게 낫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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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필요성이 강력히 존재하며 정부가 적극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그렇게 강력하게 주장할 일이고 적극 고민해야 할 일인지 고민 좀 하지~

2. 국민의힘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를 ‘부적격’으로 낙인찍고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하자투성이 사람만 앉히겠단 이 정부를 보면 ‘정말 켕기는 게 많은 모양이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럴수록 국민의힘에 손해될 게 없다더니... 이러는 거 보면 켕기는 게 있나?

3. 김기현 원내대표가 정부와 여당을 상대로 기선잡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임 후 "정치·권력 투쟁에서 벗어나겠다"고 밝혔지만, 청와대의 오찬 제안을 거절했고, 법사위원장은 야당 몫이라며 민주당과 연일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게 기선잡기야? 어린이날 선물 사달라고 땡깡 부리는 아이 같던데~

4. 정치활동을 재개한 황교안 전 대표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회복, 제가 직접 나서겠다"며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출국 직전 “껍데기만 남은 한미동맹, 더 방치할 수 없다. 정부가 못하니 저라도 간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아끼던 ‘민경욱’을 따라 백악관 앞에서 피켓 시위라도 하시게?

5. 국회 원구성 재협상을 외치는 국민의힘의 속내는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 운영 실패의 책임을 여당이 오롯이 짊어지도록 하려면 현재의 여당의 상임위원장 독식 구조를 통한 '입법 독주'가 이어지는 게 나쁘진 않다는 계산입니다.
그 잔머리야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 것을 새삼스럽게 왜 그러지~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잠행이 길어지면서 야권은 '정치인 윤석열'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감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이 '달걀을 한 바구니에 넣어선 안 된다'며 제3의 대권 주자를 물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조화를 보냈다가 꽃다발을 보냈다가... 그만큼 권모술수에 능한 게 아닌지...

7. 문재인 대통령이 본인과 가족에 대한 모욕적 내용을 전단으로 배포한 30대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한 30대 남성이 지난 문 대통령이 친일파 후손이라는 내용의 전단지를 돌려 고소당한 사건입니다.
대통령이기 때문에 감내해야 할 것이 분명 있지만, 가족은 아니지 않나?

8.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해 40%대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동안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주도하던 영남과 60세 이상의 지지율이 상승세로 돌아섰고, 18세 이상 20대의 지지율도 크게 올랐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대가 먹고 살지만, 정치는 한 방에 쪽박 찬다는 것 잊지 마시라~

9. 코로나19 백신 불신을 부추겼던 김종인 전 위원장이 “백신을 맞았는데 부작용이 없더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우려했던 것처럼 별다른 부작용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여간 인간들이 염치도 없고 뻔뻔하기가 하늘을 찔러요... 제섭서~

10. 국민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선언한 이스라엘에서 백신 접종자가 브라질·칠레·인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보건 당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스라엘을 예로 대한민국을 후진국 취급하던 언론들 입장 좀 내보세요~

11. '불가리스 사태'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고개를 숙였습니다. 홍 회장은 2013년 대리점 갑질 사건, 황하나 씨 마약 사건, 경쟁사 비방 댓글 사건 등 과거 논란이 된 사건을 언급하면서도 사내 성차별 사건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소비자의 절반은 여자인데... 그건 별로 안 미안했던 모양이야~

12. ‘주문은 꼭 일본어로’라는 규칙을 걸어 논란이 된 전주의 한 이자카야가 결국 사과하고 폐업을 결정했습니다. 점주는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맘은 알겠는데 너무 많이 나갔네... 이런 식이면 ‘야마’돌지~ 이러면 안 되겠지~

13. 80대 노인이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닫히는 문에 부딪혀 쓰러져 뇌진탕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닫힘’ 버튼을 누른 사람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에서 재판부는 ‘생활상의 주의 의무’를 들어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빨리 가고 싶은 맘이야 다 같겠지만, 잠깐 기다렸다 함께 가자고요~

오세훈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 서울시교육청도 "환영".
민주당, 이원욱 의원 “이재용 사면 필요” 주장 개인 의견.
이낙연, ‘이재용 사면’ 질문에 “언젠가는 검토할 수 있을 것”.
백신 다 맞은 사람은 확진자 접촉해도 '자가격리' 면제.
오늘 오전 10시부터 70∼74세 AZ 백신 접종 예약.

역경은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아닙니다. 역경이야말로 우리의 자아와 능력을 일깨워 주는 선물입니다.
- 에이미 멀린스 -

코로나19 감염병 역시 우리가 극복할 역경일 뿐이며 우리 인간의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어려운 환경과 상황일수록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할 때입니다.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하고 신뢰를 떨어트리는 일이야말로 그 역경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꾀하는 간악한 인간의 표본이라고 확신합니다.
건강하게 그리고 차분하게 이 난관을 지혜롭게 이겨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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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공정위, 구글 광고 불공정거래 조사한 듯 외

 

1. 공정위, 구글 광고 불공정거래 조사한 듯
구글은 사용자 DB를 기반으로 앱 개발사에 광고 상품을 판매하는데, 공정위는 구글이 광고 상품을 판매하면서 불공정거래를 했는지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이 게임 앱 개발사에 DB를 공유받고 싶으면 타 플랫폼에서 광고 못 하게 요구했을 경우 부당한 거래 제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본다.
 
 
2. 어뷰징 때문에... 네이버, '오늘일기 챌린지' 3일 만에 중단
네이버는 2주간 블로그에 일기를 올면 네이버페이 16,000원을 지급하는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근 늘어난 블로그 이용자의 마음을 잡고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여러 아이디로 복사, 글 붙여쓰기하는 등 '어뷰징' 참여자가 지나치게 많았다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3. 페북·인스타, iOS 이용자에 "앱 이용기록 추적 허용해달라" 읍소
페이스북이 앱 이용기록과 같은 고객 정보를 추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아이폰 이용자들에게 요청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앱 추적을 허용하면 개인화된 광고가 가능하고, 비즈니스를 지원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무료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에 대한 대응이다.
 
 
4. 네이버 제페토 '샌드박스'와 손잡고 NFT 시장 뛰어든다
제페토가 블록체인 플랫폼 샌드박스와 손잡고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시장에 뛰어든다. 첫 제페토 NFT 판매는 샌드박스의 마켓플레이스에서 진행되며 총 970개의 NFT가 판매될 예정이다. 샌드박스는 제페토를 위한 독점적인 디자인의 게임 아이템, 장비, 웨어러블 및 아트 등을 NFT로 발행한다.
 
 
5. '1년째 검토만' 네이버 오디오 서비스 지연, 왜?
오디오클립 유료 구독모델 도입을 두고 네이버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당초 2020년 해당 서비스의 유료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1년째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용자가 늘고 성적도 꾸준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자체 콘텐츠 미비로 인한 경쟁력 하락이 이유로 분석된다.
 
 
6. 업계 1·2위 하나·모두투어, 코로나 마케팅에 나서는 이유
하나투어는 하나은행과 '여행적금' 상품을 내놨으며 모두투어는 가정의 달 콘셉트에 맞춰 '여행상품권'을 출시했다. 여행지원금에 가격 할인, 마일리지 적립 등 파격적인 조건도 내걸었다. 여행업계는 70%가 1차 접종을 마치는 9월부터 해외여행 수요가 서서히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 카카오, '톡스토어' 판매자 키운다
카카오가 '톡스토어 판매자' 키우기에 나선다. 카카오는 전국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톡스토어 판매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전국에서 참가자 1,200명을 모집하한다. 이번 카카오 클래스는 '톡스토어 시작하기'를 주제로 카카오톡 스토어를 직접 개설하고 운영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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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어린이날 선물 ...
나도 한번 받고 싶다 !!!

어린이날을 맞이한 이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품 설명

  • 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와플 세서미 앤 블루 보이드
  • 클래식한 1983년 페가수스에 혁신적인 베이퍼플라이 기술을 접목한 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와플에서 러닝의 과거와 미래가 하나로 어우러집니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갑피에 뛰어난 핏과 착화감을 자랑하는 클래식한 와플 밑창, 여기에 사카이의 혁신적인 스타일을 더했습니다.

개봉 박두

두번째 나이키 레플 당첨 !!!!
정말 예쁜 색깔과 베이퍼와플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색상 중의 하나 입니다.

청바지, 트레이닝 조거팬츠 등
다양하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신발입니다.

그런데.... 신지도 못하고 아껴만 놓을 것 같기도 합니다.

레플은 한정판으로 출시 되는 것이라서 그런지 ..
출시 하자마자 프리미엄이 붙는데 ..

20만원 대의 고가? 적당한? 신발인데..
프리미엄이 붙어서 .... 70만원까지 올라 갔다가 지금은 조금 떨어졌습니다.

주식과 코인도 소녀매매 중인데 ...
이거 신발이 달아질까봐 ... 신을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

무튼 .... 기분은 좋으나..
신을 수 없는 상황 ? 입니다......

#나이키 #나이키사카이 #나이키사카이베이퍼와플 #사카이베이퍼와플

[공식판매처]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와플 로얄 푸시아 CV1363-100 류씨네편집샵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갈수 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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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도미넌스?

- coinmarketcap.com/ko/charts/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차트 | CoinMarketCap

시가총액의 퍼센트에 의해 나뉜 ✔️ 비트코인 ✔️ 상위 열 개의 암호화폐 자산을 제외한 ✔️ 최신 암호화폐 시가총액 보기

coinmarketcap.com

 

- 도미넌스(Dominance)는지배・유력・우세 등의 의미로서 전체를 통합하여 통일감을 주도록 지배하는 것을 말한다. 색채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색이 코디네이트되어 서로 조화가 될 때, 그 중에서도 가장 지배적인 색을 도미넌트 컬러(dominant color) 라고 한다. 혹은 코디네이트할 때 명도나 채도, 색상을 똑같이 하는 등, 무엇인가 공통된 조건에 따라 전체를 통일하는 경우 등이다. (출처 : 네이버사전, terms.naver.com/entry.naver?docId=276453&cid=42822&categoryId=42822)


- 사전적의미인 권세라는 뜻으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끼치는 영향력이 어느정도 되는 지 수치화 한 것을 나타낸다.

 

#도미넌스 읽는 법?

-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늘어나면,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알트코인들은 하락 !
  암호화폐,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알트코인을 정리 해서 비트코인을 산다(비중을 늘린다) 라고 정리 하면 된다.

- 비트코인 상승, 도미넌스 상승 ?? 도미넌스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비트코인 상승 시, 알트코인이 더 높게 상승 한다면 도미넌스는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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