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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다이슨 드라이기가 처음 나왔을때,
무슨 드라이기가 이렇게 비싸냐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

그러다가 비슷하게 생긴 차이슨 드라이기 사서 써보려다가 ...
집에 전기 차단기 내려가고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

연말에 운이 좋게 당첨이 되서 받은 다이슨 드라이기
기본셋이지만 그래도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개봉 박두

역시 우리나라 전자제품들 박스와는 정말 많이 다른 느낌 입니다.
그렇지만 박스를 살펴 보면 이것저것 디테일과 디자인이 이것저것 좋아 보입니다.

드라이기의 내부 그림이 마음에 듭니다.

내부 구성품은 기본 셋이라서 그냥 기본적인 것들만 들어 있습니다.
찾아보니 종류가 여러가지더라구요. 전용 박스가 있는 것들도 있고 드라이기 툴들이 더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 본체
  • 드라이기 헤드 4종류
  • 미끄럼 방지 패드
  • 설명서

비싼건 다른건가요? 처음에는 이게 무엇이고 왜 들어있는지 했는데, 드라이기 쓰고 놓을때 쓰는 미끄럼 방지 패드 입니다.

얼마나 쓸까 했는데, 보통 화장실에서 드라이기를 사용 하니 화장실 한켠에 놓고 쓰고 올려 놓을때 메탈 제질로 되어 있어서 드라이기가 찍히거나 미끄러짐을 방지 할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드라이기 본체에 드라이기 툴을 부착할때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Macbook 을 사용 하고 있는데 예전에 MacSafe라고 전원코드 연결 코드가 마그네틱으로 되어 있어서 탈착에 매우 유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 역시 동일하게 탈착에 매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총평

역시 비싸면 비싼 값을 하는 건지 ? 아닌지...
아직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바람세기가 기존에 쓰던 드라이기에 비해서 쎄서 사용 하는 노하우? 조금 익숙해 져야 하는 것들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다이슨 #다이슨드라이기 #드라이기 #early-adapter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다이슨 정품 슈퍼소닉 HD-03 헤어드라이기, 다이슨 슈퍼소닉 HD-03 아이언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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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이긴 하지만 병원 갈 일이 있어서
온가족이 출동 하여서 진료 볼 것들 보고 근처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얼마 전에 괜히 일본 여행가서 먹었던 텐동이 생각나서 찾아서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체인점이긴 하지만 꽤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10-2437-0817
  • 주소 :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42 사이언스타 1층 101호
  • 영업 시간 : 평일 11:00 - 21:00 Last order 20:10

#2. 가게 분위기

그리 넓지 않은 곳이지만,
손님분들이 꽤 찾아 오는 것 같습니다.

1인 좌석 과 다인 좌석이 한 4개 가량 있습니다.
좌석은 많지 않지만 대기 하는 사람들도 있고 꽤 맛있나 봅니다.

#3. 메뉴판

#4. 맛있는 음식

저스트 한상, 저스트 텐동, 냉우동(간장비빔),

이렇게 세가지를 주문 하였는데 아이가 먹을 우동을 주문 했는데 약간 새콤한 맛과 날계란을 같이 비벼 먹는 냉우동이라서 한입 먹고 먹지 않아서..

혼자서 2인분을 먹었네요

저스트 한상과 저스트텐동은
튀김도 깔끔하고 맛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서 괜찮은 텐동 이였던 것 같습니다.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저스트텐동 #텐동 #마곡 #내돈내산 #mukbang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아이카 돈부리 텐동 그릇 + 뚜껑 세트, 흙, 1세트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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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7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5호 신문브리핑(2021년 1월 7일) #

 

"감사와 배은망덕 사이의 중립적 입장은 없다. 감사하지 않는 이들은 곧 모든 것을 불평하기 시작한다. 사랑하지 않는 이들은 미워한다."

 

 

<< 정치/외교 >>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5일 개막한 8차 노동당 대회에서 ‘경제정책 실패’를 재차 시인함

- 김정은은 작년 8월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경제 실패를 이례적으로 인정하며 8차 당대회에서 ‘새 국가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으며, 2016년 5월 이후 5년 만에 열린 당대회에서 자신이 주도해 온 경제정책 실패를 또다시 거론한 것은 북한 경제난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방증이라고 북한 전문가들은 지적함

 

 

<< 경제 일반 >>

1. 인공지능(AI) 기반 기업서비스회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설립 1년 만에 1조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음

-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산업은행의 평가이며, 카카오는 이로써 기업가치 1조원이 넘는 자회사가 일곱 개로 늘어남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가 6일 1000선 돌파 이후 약 32년, 코스피지수 2000 시대가 열린 지 13년 만에 장중 3000을 기록함

지정학적 리스크, 불투명한 지배구조, 성장성에 대한 의문 등으로 저평가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이겨내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나오며,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미래자동차 등 차세대 먹거리로 중무장한 국내 기업들의 질주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뒤따르고 있음

 

2. 기획재정부가 아래 내용을 담은 2020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6일 발표함

-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일시적으로 주택 한 채와 분양권 하나를 보유한 사람도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고, 맥주와 막걸리 등에 붙는 주세는 3월부터 물가상승률이 반영돼 세율이 소폭 오르며, 내년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자녀에게 물려줄 경우 상속세가 부과됨

 

3. 한국은행이 지난해 12월 말 외환보유액이 4431억달러(약 482조3100억원)로 전달보다 67억2000만달러 증가했다고 6일 발표함

-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사상 최대 규모이며,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음

 

 

<< 국제 >>

1. 일본 정부가 지난해 5월 이후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사태를 선언함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0분 기준으로 도쿄의 하루 확진자 수는 1591명으로 처음 1500명을 넘었으며, 전국적으로는 신규 확진자가 6004명으로 전날(4915명)에 이어 이틀 연속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움

 

2. 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이 다음달과 3월에 원유를 당초 계획보다 덜 생산하기로 합의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임

6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근월물은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50달러를 넘어 배럴당 50.02달러에 거래됐으며,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선 북해산 브렌트유가 지난 4일 대비 5.4% 오른 배럴당 53.86달러에 거래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시행령(施行令)

- 일반적으로 시행령은 법률의 시행을 위하여 발하는 집행명령(執行命令)과 법률이 특히 위임한 위임명령(委任命令)을 포함하며 이는 대통령의 명령임.

조세의 부과 · 징수에 관한 기본적 사항은 법률로써 규정하게 되지만 그 세부적 사항은 국회의 시간 · 능력의 결여, 조세행정의 전문성 및 경제사정의 변화 등의 이유로 법률에서 규정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음. 그러므로 조세의 부과징수에 관한 세부적 사항에 대하여는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명령(命令)으로 위임하게 되는데, 이를 시행령(大統領令)이라 함. 따라서 시행령은 조세법률(租稅法律)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위임하는 사항을 대통령이 발할 수 있는 명령으로, 법률에서 위임받지 아니한 사항을 정하는 것은 위법임.

- 정보 출처 : (주)조세통람, 2019. 10. 10., (주)조세통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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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7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강남3구 아파트 매입자 26%가 서울 아닌 외지인 → 4명에 한명 꼴 넘어, 역대 최고.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 조치로 ‘똘똘한 한 채’ 수요 늘어.(세계)


2. 지자체 출산지원금 경쟁 과열 → 창원시 특례시 지정위한 ‘인구 100만 사수’ 팀 발족. 결혼자금 1억원 빌려주고 첫째 낳으면 이자면제, 둘째 낳으면 대출금 30% 탕감, 셋째 낳으면 전액 탕감 정책 추진.(문화)


3. 백성은 바다, 왕은 배 → ‘배는 물로 인해 가기도 하고 물에 의해 엎어지기도 한다'. 왕도 민심을 거스릴수 없다는 말... 남명 조식의 ‘민암부’(民巖賦)에 나오는 구절. (문화)


4. 코로나 덕? → 지난해(11~10월) 김치 수출 1300억원, 사상 최고. 전년에 비해 36.4%나 늘어. 코로나로 세계적으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발효식품 수요가 늘어난 영향 분석. (문화)


5. 노인이 가난한 나라, 한국

→ OECD 주요국가 은퇴은령층(66세 이상) 상대적 빈곤율(중위소득의 절반 이하), 한국 44%로 OECD 최고, 회원국 평균 13%의 3.4배. (아시아경제)


6. 싱가포르, ‘55%만 백신 맞겠다’ → 지난달 30일 아시아에서 첫 백신 접종 시작했지만 백신이 DNA 구조 바꾼다는 가짜뉴스 기승. 최근 하루 확진자도 한자리수에 불과. (아시아경제)


7. 비싼 폰만 찾는 한국인 → 스마트폰 평균 구입비 613달러 (67만원).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조사. 세계 88개국 평균 보다 300달러 이상 높아. 집계(2012년) 이래 줄곧 세계 2위. 1위는 일본(660달러). (헤럴드경제)


8. `과도한 상속세 50%`? → 할증 포함하면 최고 60%... 정상적 가업승계도 어려워. 개편 수술대 오른다. GDP대비 상속세 비율 0.4%(2018년)로 OECD 평균(0.1%) 보다 4배나 높아.(매경)


9. 시총 10위 기업 → 20년전 시총 10위권 기업 중 현재(2021. 1. 6)도 10위 안에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 삼성전자 2000년 처음 1위 오른뒤 계속 1위 유지.(중앙)


10. 기타 → ①이명박·박근혜 사면, 찬성 47.7% vs 반대 48.0% '팽팽'. 리얼미터- 오마이뉴스 5일 조사

②北 8차 당대회(5일), 7000명이 넘게 모였지만 마스크도 거리두기도 없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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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강력한 북극 한파 영향으로 제주도에 57년 만에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에도 이번 겨울 첫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오늘도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 이틀째 새 환자가 천 명을 밑돈 가운데 오늘도 천 명이 안 될 거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대유행의 정점에서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했지만,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살얼음판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헬스장에서 촉발된 영업금지 집단 반발이 유흥업소, 카페, 노래연습장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자, 정부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하고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집합금지 형평성을 놓고 자영업자들의 집단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가 거리두기 방역지침 재검토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요구를 다 들어줄 경우 방역에 허점이 생기고, 정책 신뢰성이 훼손될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6차 전수 검사 결과 6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교정시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41개 교정시설을 추가로 전수조사합니다.

■ 베이징 주변 수도권지역에서 사흘 만에 1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오자, 인구 7천 5백만 명의 허베이성도 방역을 위해 전시상태를 선포했습니다. 학교는 등교를 중단했고, 감염 지역 주민들의 외출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 코로나 19 신규 환자가 처음으로 6천 명을 넘어선 일본은 스가 총리가 오늘(7일) 도쿄 등 수도권을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감염 확산이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어서 긴급사태 한 달로는 상황을 진정시키기 어렵다는 지적이 정부 안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확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지만,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의사당에 난입하면서 회의가 중단됐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의 대규모 시위에 나가 대선 결과 불복을 포기하거나 승복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며 펜스 부통령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에 국회가 뒤늦게 법 개정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세 차례 학대 신고를 모두 묵살한 경찰에 대해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경찰청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고 양천경찰서장은 대기발령 됐습니다.

■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 랭딘카지노의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145억 6천만 원이 사라졌습니다.사건의 열쇠는 카지노 자금을 관리하던 말레이시아 국적의 여직원 A씨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연말에 휴가차 출국한 뒤 연락이 끊겨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국회 처리를 앞두고 10개 경제단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여야 합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사업주 처벌을 반복적인 사망사고가 일어났을 경우로 제한하는 등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 정부가 포장·배달 음식에 플라스틱 일회용 식기를 무상으로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금지 품목에 '나무젓가락'도 포함하는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주문하면 나무젓가락 요금이 별도로 붙는 식이라는데요. 나무젓가락은 자연적으로 분해될 때까지 20년 정도가 걸리고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약 25억 개가 소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공영방송사에서 새해를 맞아 '국가 균형발전'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최근 이전 논의가 활발한 국회의 경우, 국회 세종시 이전 동의 여부를 물었더니, 찬성 55.4%, 반대 41%로 찬성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반면, 청와대는 이전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찬성의 배를 넘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에 대해 11일부터 3차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집합 금지 대상이 됐던 소상공인은 300만원, 영업 제한 대상인 경우 200만원, 여기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지난해 매출액이 4억원 이하이면서 전년도보다 줄었다면 100만 원을 받고, 또 특수형태근로자와 프리랜서들에게는 3차 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합니다.

■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프리미엄 도시락이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간편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고 보다 건강한 한 끼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집에서 밥을 직접 해먹는 '홈쿡족' 증가로 트러플과 핑크솔트, 올리브오일 등 고급 조미료 매출이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봤을때 70%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에 3,000선을 넘어 섰습니다. 13년 만에 앞자리가 2에서 3으로 바뀐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지난 2007년 7월 2,000선을 처음 돌파한 지 13년 5개월 만입니다. 그러나 개인들이 2조 원 넘게 사들였는데도, 기관과 외국인이 매물을 쏟아내면서 22.36포인트 내린 2,968.21에 마감했습니다.

■ 새해부터 재테크와 주식 관련 서적이 베스트셀러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오디오북 플랫폼 조사결과 새해부터 재테크와 주식관련 재생 시간이 지난 12월에 비해 40%넘게 증가했다는데요. 이러한 열풍은 새해들어 집에서 공부하는 '집공'트렌드로 옮겨오고 있다고 합니다. 영어회화와 같은 성인 학습지 보다는, 부동산 관련 자격증 서적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네요.

■ 전국 4년제 대학의 정시 모집 인원은 8만여 명으로 전체 선발 인원의 23%입니다. 원서접수는 오늘부터 11일까지 닷새간입니다. 6번 지원 가능한 수시와 달리 정시는 가, 나, 다 군별로 1개씩 3개 대학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시에 합격한 학생이 정시에 지원하면 수시까지 불합격 처리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 경남 창원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결혼드림론을 도입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결혼 시 1억 원을 대출해주고 한 자녀 출산 시 이자 면제, 두 자녀 출산 시에는 대출원금의 30%를 탕감합니다. 세 자녀를 출산할 경우는 전액 탕감하는 제도입니다. 각 지자체별로 출산 시 각종 지원 혜택은 많았지만 1억 원 지원이라는 가장 많은 액수를 제시한 곳은 창원시가 처음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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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박범계 장관 내정자와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의 임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박 후보자의 의혹이 점입가경이며 공수처장 후보자 또한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뭐라도 찬성한 걸 본 사람? 그러니까 그렇가 보다 하지~

2.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대표가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후보 선출 방식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위는 경선 일정을 확정했지만, 경선 방식을 두고는 내부 격론을 벌였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180석 민주당이나 100석 국민의힘이 3석 국민의당에 발리는 꼬라지가...

3.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안 대표는 “민주당은 싫지만, 국민의힘은 차마 못 찍겠다는 사람들을 합해야 하는 데 내가 들어가는 게 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겠냐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의힘이 국민의당으로 들어가면 되겠네... 똑똑한데~

4. 21대 국회에서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을 전수조사한 결과 공동 발의자 중 반대나 기권 표결을 한 의원은 총 1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법안 발의자에 이름을 올려놓고도 정작 본회의 표결에선 찬성 투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잘못 눌렀다고 변명하던데 버튼도 못 누르는 사람을 뽑아놨으니...

5. 정인 양을 학대 사망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부모를 엄벌해달라는 시민들의 진정서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해당 사건 유무죄를 판단하기 전까지 진정서 내용을 보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렇게 여론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는 분들이 어쩜 그리 정치적인지... 그치?

6. 서울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들이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를 매입한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방까지 부동산 규제가 가해지자 강남권에 '똘똘한 한 채'를 마련하려는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저렇게 돈 벌어서 종부세 좀 내라면 세금 폭탄이라고 난리를 죽이니...

7.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8차 대회를 통해 솔직하게 경제 정책 실패를 인정해 다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정책과 추진 과정의 오류를 과감히 인정하며 치부를 감추지 않는 특유의 통치 스타일이 재현됐다는 평가입니다.
손 내밀 때 잡으면 좀 좋아? ‘혼자서도 잘해요’는 세상에 없다니까~

8.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으로 두 번째 긴급사태 선언 발령이 임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올해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퇴치에 대한 희망이겠지만, 로마 시대 검투사가 아니고서야... 앙가~

9. 방역수칙을 6번이나 어겨 고발당하고도 대규모 대면 예배를 강행한 부산 한 교회에 관할 지자체가 시설 운영 중단 결정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회 측은 운영 중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계속 예배를 강행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들어가면 교회 밖으로 못 나오게 밖에서 걸어 잠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10. 편의점마다 참이슬과 진로이즈백 구하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많이 팔려 생산라인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기 때문으로 CU는 편의점에 주문을 더 이상 하지 말라고 했고 다른 업체들도 발주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속 편하게 술 한잔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설마 술값 올리는 건 아니겠지?

11.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북극발 맹추위로 8일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7도, 체감온도는 영하 24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8일 절정을 이룬 뒤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여전히 한파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집 밖은 위험하다고 안 나갈 수도 없고... 몸도 마음도 다 얼어 버릴 듯...

승자는 한 번 더 시도해본 패자다.
- 조지 무어 주니어 -

오늘과 내일을 비롯해 금요일까지 최강 한파가 밀려온다고 합니다.
코로나19도 그렇지만, 한파에 건강 유의해야겠습니다.
한파에도 거침없는 도전의 열기는 놓치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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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페24 라이브커머스 지원 외

 

1. 카페24 라이브커머스 지원
카페24가 누구나 자유롭게 라이브 커머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비스들은 신청부터 계약, 일정 조율 등의 절차가 복잡했으나 쇼핑몰 관리자 화면에서 방송 일정, 판매상품 등을 간단히 설정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 이커머스가 살길이라 믿었는데... 새해 벽두부터 유통 규제 시작
정치권이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집중된 규제를 이커머스로 확장한다. 규제 개정안이 통과되면 온라인 플랫폼 사업 확장으로 중소상공인 피해가 예상되면 사업 품목과 영업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신선식품·생필품 새벽 배송이 일부 제한될 수 있어 반발이 매우 큰 상황이다.
 
 
3. 디지털퍼스트, 아마존 광고 플랫폼 파트너 선정
아이지에이웍스 자회사인 디지털퍼스트가 아마존의 광고 DSP 운영 대행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퍼스트는 국내 기업들에게 아마존의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4. HS애드, 2020년 올해의 광고회사 선정
LG 계열 광고회사 HS애드가 서울영상광고제에서 2020년 가장 뛰어난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인 회사에게 수여 하는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됐다. 이번 광고제에서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으로 그랑프리와 금상 등을 수상했다.
 
 
5. 택진이형, CJ랑 손잡았다
엔씨소프트가 CJ ENM과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해 콘텐츠 사업을 전개한다. 엔씨소프트의 IT 기술력과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노하우를 접목한 콘텐츠 사업을 핵심으로 하여 비대면 공연을 비롯한 음악 콘텐츠 사업이 우선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6.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추진
방통위가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을 추진한다. 방통위는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방송 광고 규제를 원칙 허용·예외 금지 방식의 규제로 전환하고, 방송 매체별 규제 타당성을 전면 재검토해 중간·가상·간접광고, 협찬 고지 등 종합적인 규제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7. 의료기기 광고 규제에 크라우드 펀딩 0건
의료기기 광고 규제가 중소 벤처기업의 투자 자금 유치와 사업 진출을 막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를 유치하려면 의료기기법상 사전 심의를 통과해야 하는데 정작 자금이 필요한 제품 개발 단계에서 이를 충족시키는 것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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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7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5호 신문브리핑(2021년 1월 7일) #

 

"감사와 배은망덕 사이의 중립적 입장은 없다. 감사하지 않는 이들은 곧 모든 것을 불평하기 시작한다. 사랑하지 않는 이들은 미워한다."

 

 

<< 정치/외교 >>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5일 개막한 8차 노동당 대회에서 ‘경제정책 실패’를 재차 시인함

- 김정은은 작년 8월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경제 실패를 이례적으로 인정하며 8차 당대회에서 ‘새 국가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으며, 2016년 5월 이후 5년 만에 열린 당대회에서 자신이 주도해 온 경제정책 실패를 또다시 거론한 것은 북한 경제난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방증이라고 북한 전문가들은 지적함

 

 

<< 경제 일반 >>

1. 인공지능(AI) 기반 기업서비스회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설립 1년 만에 1조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음

-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산업은행의 평가이며, 카카오는 이로써 기업가치 1조원이 넘는 자회사가 일곱 개로 늘어남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가 6일 1000선 돌파 이후 약 32년, 코스피지수 2000 시대가 열린 지 13년 만에 장중 3000을 기록함

지정학적 리스크, 불투명한 지배구조, 성장성에 대한 의문 등으로 저평가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이겨내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나오며,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미래자동차 등 차세대 먹거리로 중무장한 국내 기업들의 질주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뒤따르고 있음

 

2. 기획재정부가 아래 내용을 담은 2020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6일 발표함

-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일시적으로 주택 한 채와 분양권 하나를 보유한 사람도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고, 맥주와 막걸리 등에 붙는 주세는 3월부터 물가상승률이 반영돼 세율이 소폭 오르며, 내년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자녀에게 물려줄 경우 상속세가 부과됨

 

3. 한국은행이 지난해 12월 말 외환보유액이 4431억달러(약 482조3100억원)로 전달보다 67억2000만달러 증가했다고 6일 발표함

-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사상 최대 규모이며,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음

 

 

<< 국제 >>

1. 일본 정부가 지난해 5월 이후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사태를 선언함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0분 기준으로 도쿄의 하루 확진자 수는 1591명으로 처음 1500명을 넘었으며, 전국적으로는 신규 확진자가 6004명으로 전날(4915명)에 이어 이틀 연속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움

 

2. 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이 다음달과 3월에 원유를 당초 계획보다 덜 생산하기로 합의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임

6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근월물은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50달러를 넘어 배럴당 50.02달러에 거래됐으며,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선 북해산 브렌트유가 지난 4일 대비 5.4% 오른 배럴당 53.86달러에 거래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시행령(施行令)

- 일반적으로 시행령은 법률의 시행을 위하여 발하는 집행명령(執行命令)과 법률이 특히 위임한 위임명령(委任命令)을 포함하며 이는 대통령의 명령임.

조세의 부과 · 징수에 관한 기본적 사항은 법률로써 규정하게 되지만 그 세부적 사항은 국회의 시간 · 능력의 결여, 조세행정의 전문성 및 경제사정의 변화 등의 이유로 법률에서 규정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음. 그러므로 조세의 부과징수에 관한 세부적 사항에 대하여는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명령(命令)으로 위임하게 되는데, 이를 시행령(大統領令)이라 함. 따라서 시행령은 조세법률(租稅法律)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위임하는 사항을 대통령이 발할 수 있는 명령으로, 법률에서 위임받지 아니한 사항을 정하는 것은 위법임.

- 정보 출처 : (주)조세통람, 2019. 10. 10., (주)조세통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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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7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6(현지시간) 美 민주당 '블루웨이브' 임박 속 혼조 마감… 다우 +437.80(+1.44%) 30,829.40, 나스닥 -78.17(-0.61%) 12,740.79, S&P500 3,748.14(+0.57%), 필라델피아반도체 2,827.96(-0.32%)
● 국제유가($,배럴), 美 재고 감소 및 경기 부양 기대 등에 상승... WTI +0.70(+1.40%) 50.63, 브렌트유 +0.70(+1.31%) 54.30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및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Gold -45.80(-2.34%) 1,908.60
● 달러 index, 美 민주당 블루웨이브 유력 속 약보합... -0.02(-0.03%) 89.40
● 역외환율(원/달러), +1.77(+0.16%) 1,088.28
● 유럽증시, 영국(+3.47%), 독일(+1.76%), 프랑스(+1.19%)
● 美 12월 마킷 서비스업 PMI 54.8…예상 하회
● 美 11월 공장재수주 1.0%↑…월가 예상 상회
● 美 12월 민간고용 12만3천명↓…월가 예상 대폭 하회
● 미 연준 "자산매입 규모 축소 전에 충분히 알릴 것"
● 美민주당, 조지아 결선투표서 2석 모두 차지…상원까지 장악
● '블루웨이브'에 스몰캡 랠리…러셀2000 4% 이상 급등·다우도 신고점
● 배런스 "은행주, 조지아 선거의 승자"
● 에릭 스투르자 인베스트 "상원 결선투표에 미 국채 반응 과도"
● 트럼프 시위대, 의회까지 점거하며 '무법천지'..대통령 당선 절차 중단
● 美 지난해 유통현금 증가 2차대전 후 최대…회복 사이클 징후
● NYSE, 中 3대 통신사 상장폐지할 것…입장 또 번복
● EIA 원유재고 801만 배럴 감소
● 누빈 "美 국채 10년 금리 4분기에 1.5%까지 오를 것"
● HSBC "백신 보급 진행되면 유럽 경제 괜찮은 반등 나올 것"
● HSBC "올해 아시아 그린본드 발행 증가할 것"
● 영국 경쟁당국, 엔비디아의 ARM 인수 조사
● 골드만 "ECB 1월 자산 매입 강화할 것"
● 유럽의약품청,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권고
● 독일 12월 CPI 예비치 전월비 0.5%↑…월가 예상 하회
● 유로존 12월 서비스업 PMI 46.4…예비치 47.3
● 북극 한파에 전국 '꽁꽁'…출근 서두르세요

[기업/산업]
● 이재용, 삼성리서치 찾아 미래기술 점검…"미래 선점하자"
● 삼성전자, LED 소자크기 40분의 1로 줄인 '네오 QLED TV' 공개
● SK이노, 美 배터리 2공장 증설에 1조 조달
● 기아차, 새 로고·슬로건 공개…미래 모빌리티 의지 반영
● 현대·기아차 美서 선방…GM·도요타보다 잘 버텼다
● 현대차, 브라질서 점유율 7위서 4위로 껑충
● 수입車 작년 판매 사상 최대
● 두산 오너家, 퓨얼셀 지분 처분
● "주말 月 2회 쉬어라" 의무휴업 추진에…스타필드 '초비상'
● 삼성 비스포크 가전, 출하량 100만대 돌파
● "삼성전자 0.1주도 살 수 있게 해야"…카카오페이의 포부
● 카카오페이, 중금리대출로 승부수…3500만 고객 공략
● 최악 불황 때 '삼성' 떼어낸 회사…4년 만에 '반전 스토리'
● SC제일은행 '은행+증권' 복합점포 개설
●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산업은행 1000억원 투자
● GS칼텍스, CES서 '미래 주유소' 보여준다
● 삼성이 지원한 스타트업 21곳 CES 누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9부능선' 넘었다
●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2년 연기
● "찐팬 확보할 新기술 살펴라"…LGU+ 600명 '역대급' 참관
● 카카오 '몸값 1조원' 자회사 7개로 늘었다
● 배달 기사 전용 내비 나온다
● 알뜰폰 업계 "SKT 3만원대 5G 요금제 우려"
● '디지털 뉴딜'에 올 7.6조 투자
● 네이버, 디지털 헬스에 투자
● 중고차 호황의 역설…소비자 불만 '급증'
● 코로나 특수 누렸는데…'찬밥 신세' 전락한 가전제품
● 韓부탄가스, 글로벌 점유율 90%…K푸드 열풍에 수요 급증
● 확 바뀐 농기계업계…자율주행·수출 '주력'
● 코로나 여파…'BTS 수상 관심' 그래미 시상식 3월로 연기
● 엑스레이 촬영 참 쉽네…카메라 찍듯 '찰칵'
● SK바이오, GSK백신 국내 유통
● 이효근 SD바이오센서 대표 "15분 내 코로나 진단 장비로 美시장 공략"
● 압타바이오, '먹는 코로나치료제' 美 임상 신청
● 자이글, 헬스케어 시장 진출…산소발생기 등 생산 GMP 획득
● KCC, 美 자회사 모멘티브에 실리콘사업 모두 매각
● 반도체·BBIG '韓 기업의 진화'…'황금 포트폴리오'가 증시 이끈다
● 車배터리에 유가까지…SK이노, 두달새 82% 급등
● 자회사 SK이노베이션 따라…SK도 급등
● 美 인플레·실적 불확실성…"조정장 대비", 커지는 경계론
● 상장사 60% 정보없고 허위공시 피해 여전
● 증권株도 떴다…한화·KTB 두자릿수 급등
● SK루브리컨츠 지분 인수전에 한투파트너스도 '깜짝 등판'
● 개미 사들인 상위 10종목 중 3종목, BoA가 '찜'
● 미래에셋 'K뉴딜 ETF' 순자산 8천억 돌파
● 솔루스첨단소재, 두산一家 손털고, 진대제·스카이레이크가 더 샀다
● 삼양식품, 中 넘어 세계로…"제2의 불닭 신화 쓰겠다"
● 존 리 "주식 도박 취급했던 한국, 이젠 TV예능에서도 권한다"
● 삼성전자·현대차 외국인 보유율, 아직 코로나 전 수준 회복 못해
● 하루 17% 뛴 대한유화…"PER 7배 저평가"
● 테슬라 팔라던 모건스탠리, 810弗 월가 최고 목표가 제시
● "D램 호황 온다"…마이크론 목표가 100弗 등장
● 현대캐피탈아메리카 글로벌본드에 90억弗 몰렸다
● 씨앤투스성진·씨이랩, 공모주 균등배정 방식 첫 청약
● JW바이오, 유상증자 성공…IPO '청신호'
● 1000억대 속속 등장…'대형 벤처펀드' 대세
● "독과점이 대형M&A 최대 변수"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3000 터치…K프리미엄 시대
● 1457→3027…동학개미가 쓴 '293일 드라마'
● 코스피 1000 돌파 주역은 건설·금융·상사…2000 시대 연 건 中 관련주
● 3000 오를 때까지 줄기차게 내다 판 운용사들
● "황소장서 나만 소외될라"…키움證 하루 신설계좌만 4만개
● "실적장세로 빠르게 전환…고점이후 조정 오더라도 짧을것"
● MSCI선진지수 가입땐 60조 추가유입…'코스피3000 안착' 관문
● 코스피 27% 차지한 '삼성전자 쏠림' 벗어날때
● 작년 외환보유액 342억弗↑…11년 만에 증가폭 최대
● 코로나에 늘어난 '집밥족'…엥겔지수 20년 만에 최고
● '과도한 상속세 50%' 손본다
● 내년부터 비트코인에 최고 50% 상속세…양도세도 20% 물린다
● 세무조사 대상기간 명확하게…국세청, 사전통지 의무 강화
●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율, 8년만에 인상…15~40%로

[정치/사회/국내 기타]
● 서울·부산시장 본경선 '100% 여론조사'…국민의힘, 안철수에 '러브콜'
● 박영선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열어놔"
● 헬스장·합기도는 안되고 태권도·검도는 되고…뒤죽박죽 방역수칙
● 햄버거 하나 시켜 온종일…북적거리는 패스트푸드점
● 지원금 받았던 특고, 직접신청땐 11일부터 지급
●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책임"…국민의힘, 추미애 검찰 고발
● 안전책임 입증할 때만 중대재해 경영자 처벌
● 김정은 "경제목표 엄청나게 미달"…최악 경제난 '자인'
● 이란 "韓 외교방문 필요없다"…선박나포 해법 '표류'
● 文대통령, 7일 영상 신년인사회
● '文복심' 양정철, 미국행 준비
● 전기차 충전 주차 12시간 넘으면 과태료
● '공룡 지자체' 올해 출연기관 20개 더 늘린다
● 1.6조 서울 재산세 '분배 갈등'…송파·중구도 여당안에 반대
● 경찰, KT&G 삼성동 본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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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깨끗하게 준비 해보자 2021년 !

매번 손세차를 했었는데,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손세차를 하러 갈 수 없기 때문에 연초가 되기도 했고 차를 깨끗하게 해서 맞이 할 사람이 있어서 세차를 맡겨서 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가다가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근처여서 이동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 진행 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근처 커피숍에서 기다릴수 없다는 것을 깜빡 하고...

그래도 맡기고 해야 해서 세차를 맡겼습니다.

한대씩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고, 배터리까지 같이 취급 하시는 곳입니다. 젊은 사장님 분들이 하시는 것 같고 친절하게 안내 해주시네요.

가격은 저렴한 편인것 같습니다. 보통 국산차, 외제차 등을 나눠서 금액을 받기도 하는데 이곳은 그냥 경차, 준중형, 중형 등의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나름 저렴해 보이기도 합니다.

기존에 갔던 곳은 한 50,000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실내, 실외 전부 오랜만에 깨끗하게 세차를 했습니다.
한동안 이사도 하고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세차를 못했더니..
세차 하시느라 고생 하신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나름 오래 타고 좋아 하는 차고, 관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

차를 찾으러 가서 확인 하는 중에, 차키가 배터리가 없었는데 서비스? 로 차키 배터리를 그냥 교체 해주셨는데 얼마 하지 않는 거지만 기분은 좋네요^^

다음에도 또 방문 해서 세차를 맡길 예정입니다.

#브라더 #스팀세차 #배터리 #브라더스팀세차배터리 #폭스바겐 #GTD #골프7세대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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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6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4호 신문브리핑(2021년 1월 6일) #

 

"깨닫는 만큼 감사할 수 있고 감사하는 만큼 행복할 수 있다. 감사의 문이 열려야 행복이 들어올 수 있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여야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서 상시 근로자 5명 미만 소상공인 또는 매장 면적 1000㎡ 미만 자영업자는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가닥을 잡음

- 코로나19로 극심한 타격을 받은 생계형 자영업자까지 산업재해에 대해 과도한 의무를 지우고 처벌하는 건 지나치다는 지적 때문이며, 졸속 입법이라는 비판에도 여야는 오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재해법을 처리하기로 함

 

2. 지난 1일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이 작년보다 1.5% 오른 8720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하루 8시간씩 주 40시간을 근로한다고 가정할 때 주휴수당을 포함해 182만2480원임

- 주휴수당은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가 계약으로 정해진 소정근로일을 만근했을 때 매주 추가로 지급되는 하루치 임금이며, 최저임금엔 임금 명목으로 지급되는 돈 외에 식대·교통비·통신비 같은 복리후생비와 상여금도 포함됨

 

3. 5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생산능력을 초과하는 주문이 들어오면서 파운드리업체들이 ‘슈퍼 호황’을 맞고 있음

-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 자동차·전자 업체들이 생산량을 대폭 늘리면서 시스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 크며, 최신 전장(전자장비)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와 5G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출시도 영향을 미침

 

4.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기지를 건립할 예정임

5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초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어 현대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술 수출을 승인하기로 의결했으며, 업계에서는 중국에서 수소전기차를 일정 규모 이상 판매하려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대차그룹이 현지에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건립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옴

 

5.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1만5000TEU(1TEU=6m짜리 컨테이너 1개)급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힘

- 금액으로는 약 9000억원 규모이며,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4척,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척씩 건조해 2023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임

 

6. 5일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17.2% 증가한 15조631억원으로 집계됨

이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0조259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9% 늘어나며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으며,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주문이 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비대면 거래가 급속히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됨

 

7. 5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출시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가 지난달 기준 250만 명을 넘어섬

-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의 이용료를 내면 네이버쇼핑 결제금액의 최대 5%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상품으로 네이버 통장으로 결제하면 최대 12%까지 적립되며, 네이버의 맹추격으로 쿠팡과의 ‘한국판 아마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임

 

8.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의 본사 미국 이베이가 한국 법인을 매각하기 위해 지난해 말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공동 선임하면서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이베이코리아의 매각 작업이 본격화됨

2000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베이코리아는 현재 오픈마켓 1, 2위 업체인 지마켓과 옥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대 관건은 몸값인데, 매각 측에서는 최소 5조원 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업계에서는 2~3조원 수준이 적당하다고 평가하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예·적금 잔액이 673조728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달인 11월 말 대비 7조5832억원 감소함

연말 가계와 기업의 자금 수요를 감안하더라도 감소폭이 이례적으로 컸다는 평가가 나오며, 경기 불황으로 급전을 구하려는 자영업자들이 예·적금을 깬 영향도 있지만 이탈 자금의 대부분이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임

 

2. 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대상을 서울의 307개 모든 역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를 개정해 7일 공포할 예정임

여기에는 △강남역, 여의도역 등 핵심 역세권 △용산역, 잠실역 등 광역중심 역세권 △동대문역, 성수역, 사당역 등 지역중심 역세권이 모두 포함되며, 현재는 개포역, 고덕역 등 상업지가 아닌 주거지역 주변의 200여 개 역세권에서만 주택 건립 재개발을 할 수 있음

 

 

<< 국제 >>

1. 이탈리아와 미국의 합작 완성차업체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프랑스 푸조·시트로엥(PSA)그룹의 합병 회사가 이달 출범함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FCA와 PSA는 이날 각각 화상 주주총회를 열어 합병안을 통과시켰으며, 합병 회사의 이름은 스텔란티스로 피아트·마세라티·지프·닷지·푸조·시트로엥·오펠 등 14개 브랜드를 거느리게 됨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기준으로 FCA와 PSA의 연 생산량은 870만대, 매출은 1700억유로(약 226조원)이며, 자동차 판매량 기준으로 독일 폭스바겐과 일본 도요타, 르노·닛산 동맹에 이어 세계 4위의 자동차업체가 됨

 

2. 세계 정보기술(IT)업계에서 ‘꿈의 직장’ 중 한 곳으로 꼽혀온 구글의 직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함

- 미국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기업 가운데 노조가 생긴 것은 구글이 처음이며, 다른 빅테크 기업에도 노조 설립 움직임이 확산할지 주목됨

 

3. 중국 위안화 강세(환율 하락)가 지속되면서 인민은행이 고시하는 기준환율이 30개월 만에 처음으로 달러당 6.5위안 아래로 떨어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5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99% 내린 6.4760위안으로 고시했으며,  중국 경기 회복 속도가 빠른 데다 정부가 위안화 강세를 용인하고 있어 당분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음

 

4. 영국 정부가 4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5만8784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하면서 세 번째 봉쇄조치를 시행하기로 함

지난 2일 기록한 사상 최대 확진자 수(5만7725명)를 이틀 만에 뛰어넘은 것이며, 또한 일본은 이르면 오는 7일 두 번째 긴급사태를 선언할 방침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운드리(Foundry)

반도체의 설계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부터 제조를 위탁받아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을 의미함. 파운드리의 원래 의미는 짜여진 주형에 맞게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의미하였는데, 1980년대 중반 생산설비는 없으나 뛰어난 반도체 설계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반도체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고 파운드리의 개념이 반도체 산업에 적용되어 쓰이기 시작하였음.

반도체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크게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팹리스(Fabless), 파운드리,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네 가지로 구분됨. 

IDM은 설계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며,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만을 전담하는 기업임. OSAT는 파운드리가 생산한 반도체의 패키징 및 검사를 수행함. IDM 중 일부는 자사의 반도체뿐 아니라 다른 기업의 반도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IDM이면서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고 있음. IDM이 수행하는 파운드리와 구분하기 위해 설계 능력이 없는 기업들이 수행하는 파운드리를 ‘퓨어 플레이 파운드리(Pure Play Foundry)’라 부르기도 함.

1987년에 세워진 대만의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가 최초의 파운드리 회사이며, 이외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 미국의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y), SMIC(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oration) 등이 대표적인 파운드리 기업에 해당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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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6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5(현지시간)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 주시 속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167.71(+0.55%) 30,391.60, 나스닥 +120.51(+0.95%) 12,818.96, S&P500 3,726.86(+0.71%), 필라델피아반도체 2,837.17(+1.94%)

●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자발적 감산 등에 급등... WTI +2.31(+4.85%) 49.93, 브렌트유 +2.51(+4.91%) 53.60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7.80(+0.40%) 1,954.40

● 달러 index, 위안화 대폭 절상 등에 하락... -0.34(-0.39%) 89.52

● 역외환율(원/달러), +0.05(+0.00%) 1,087.21

● 유럽증시, 영국(+0.61%), 독일(-0.55%), 프랑스(-0.44%)

● 美 12월 제조업 PMI 60.7…월가 예상 훌쩍·2018년 이후 최고

● 12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61.3…전월 대비 급등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하반기 경기 강해져도 자산매입 연간 지속"

● OPEC+, 2·3월 소폭 증산 합의…"러시아·카자흐에만 증산 허용"

●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하반기 글로벌 회복 기대"

● WB,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8% 전망…작년은 -4.3%

● WB "코로나19 여파에 세계 경제 '잃어버린 10년'될 수"

● 모건스탠리 "증시 하락 예상"…이유는

● "작년 미 자동차판매 15% 감소"…GM 12%·현대차 10%↓

● 中 3대 국영 통신회사 "NYSE에서 주식 계속 거래될 것"

● 노르웨이, 작년 신차 판매 2대 중 1대는 전기차 …테슬라는 2등

● S&P "미 21개 프라이빗 섹터 중 3개 팬데믹 전 수준으로 회복"

● SPAC 열풍에 월가 은행도 횡재…공룡들 참전 확대

● "BOC, 코로나 2차 파동 경제 피해 막기 위해 금리 소폭 인하할 수도"

● "독일 봉쇄 여파 10년물 美-獨 수익률 스프레드 160bp 확대 가능"

● 영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만명 넘어…또 사상 최다

● ING "조지아 상원 선거 불확실성, 유로 좁은 범위 움직일 것"

● 獨 12월 실업률 6.1%…예상치 부합

● 獨 11월 소매판매 전월비 1.9%↑

● 전국 하루종일 영하권 강추위…눈 '펑펑'

 

[기업/산업]

● 코로나 백신發 파운드리 슈퍼 호황

● '4차 산업혁명의 필수품'인 시스템반도체 주문받아 생산

● 파운드리 주문 넣으면 1년 대기…車도 폰도 "라인 멈출 판"

● "올해 반도체 1000억弗 이상 수출"

● SK이노, '그린론'으로 1조원 조달…"미국 배터리 2공장 투자"

● 정의선 'HTWO' 박차…中에 수소연료전지 공장

● 송호성 기아차 사장 "클린 모빌리티 추구…전기차 티어1 도약"

● 조선사 연초부터 '수주 랠리'…올 34조 도전

● 국민연금,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에 제동…유상증자에 '반대'

● 조현아·KCGI, 국민연금과 손잡고 조원태 협공하나

● 국민연금 "인수금 위한 유상증자, 기존 주주들에게 피해 우려" 지적

● 국민연금 '지분 보유 목적' 바꾸나…주총 앞두고 벌벌 떠는 상장사들

● GC녹십자 코로나 혈장치료제 임상 2상 환자 등록·투약 완료

● 삼성SDS도 코로나 백신 유통사업 나선다

● 모더나백신 한미약품 위탁생산…GC녹십자 충전·포장설 '솔솔'

● '코로나 특수' 바이오헬스 수출 15조 첫 돌파

● 기업, 재생에너지 쓰면 온실가스 감축 인정

● "정부만 믿었는데"…태양광 에너지값 3분의 1토막

● 광물公 '알짜 호주 광산' 판다

● 한화그룹 금융사 6곳 '탈석탄' 선언

● 아주캐피탈 회사명 우리금융캐피탈로 변경

● 케뱅·카뱅은 1개씩인데…국민·신한 등 5개 은행 앱만 77개

● 이재용, 더 바빠진 현장경영

● LG "편한 것 넘어 건강한 가전 만든다"

● 삼성 '비스포크' 美시장 본격 진출

● '운전대가 서랍으로' CES도 놀란 만도 新기술

● OCI, 고성능 단열재 개발…초저온 컨테이너 시장 공략

● '펫콕족' 늘자 반려동물용품 인기…홈쇼핑서 50% 이상↑

● 코로나로 건강 음식 수요 늘자 김치 수출 사상 최대

● 5G폰 통신료 줄줄이 인하…KT 이어 LGU+도 4만원대

● 엔씨소프트, 엔터사업 첫발…CJ ENM과 합작

● 삼성 '갤럭시Z플립', 日닛케이 최우수 제품

● "쿠팡, 나와!"…네이버 멤버십 6개월 만에 250만명 돌파

● 이베이코리아 매각 착수…지마켓·옥션 주인 바뀐다

● 온라인 쇼핑 매출액 15조원 첫 돌파

● CJ올리브, 230억 수주…아리랑방송 시스템 구축

● 50년 전통 제조사에 '한컴DNA' 수혈하니…AI·데이터기업 됐네

● 샌드박스네트워크 구독자, '중국판 유튜브'서 130만명

● 쏘카 '자율주행 셔틀' 상반기 제주도 달린다

● SK매직 200만 계정 달성…뜨거워진 '렌털 2위 전쟁'

● 세계 첫 원격 모니터링 IoT 컴프레서 개발

● "LG화학 198만원, SK이노 37만원 간다"

● 글로벌 철강 수요 본격 회복…포스코·현대제철 등 동반 강세

● "디스플레이 OLED로 대전환"…장비株 들썩

● 넷마블 '세나2' 흥행의 힘…외국인이 돌아왔다

● 대우건설·현대미포 10% 이상 급등, 중후장대株마저 올라탔다

● 네덜란드 증권사 IMC, 6일 금융투자업 인가

● 누구나 '미래車 주식' 하나쯤은 있잖아요

● 깜짝실적·현금부자…'알짜株' 담아볼까

● "외면받던 배당株, 올해는 반등할 것"

● 현대車그룹의 '소외株'도 뛴다…현대차·글로비스 이어 로템·위아 급등

● 선바이오, 코스닥 이전 상장 재도전

● 야놀자·쏘카 등 '유니콘' 7곳 상장 추진

● 'ESG 채권' 발행 러시…이달 1兆 넘길 듯

● '삼성판 현대오토에버' 될까…삼성SDS 하루새 14% 급등

● '10만전자'도 부족하다? 삼성전자 목표가 줄상향

● 인도로 향하는 사모펀드들

● 두산 오너家, 퓨얼셀 지분 3천억 규모 블록딜로 처분

 

[경제/증시/부동산]

● 꿈의 지수 3,000…펀더멘털인가 폭탄 돌리기인가

● "코스피, 80년대와 닮은꼴…유동성 랠리 더 간다"

● 은행 예·적금 한 달 새 7.5兆 빠져…증시로 넘어갔나

● 역사가 말한다, 1월엔 '코스닥'…10년간 1월 수익률 2.6%

● 12월 외환보유액도 사상 최대…약달러 등에 9개월째 증가세

● 카드 작년보다 5% 이상 더 쓰면 최대 100만원 추가 소득공제

 

[정치/사회/국내 기타]

● 11번째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외국인…완치후 격리해제 상태

● "영업 제한만 있고 보상은 없다"…뿔난 자영업자들, 헌법소원

● 韓 코로나 사망자, 1000명 넘었다

● 日 "신속입국 중단" 中 "3주격리"…해외 출장길 또 막힐라

● 기업 벌금 최대 50억 중대재해법 8일 강행

● 이낙연 이어 정세균·이재명도 '2차 전국민 지원금' 가세

● 안철수 "시장과 싸우는 문재인 정권…세금 낼 사람 사라지고 있다"

● 안철수, 모바일 정당·K기본소득 등 내놨지만…평가 '극과극'

● 野, 지지율 오르자 출마 러시…서울시장 도전 與 1명 vs 野 8명

● 與 "김동연 차출? 논의된적 없다"

● 文 '주택공급 카드'에도 대출·세무조사 더 죌듯

● 설 선물 상한액 올려달라 요청에 丁총리 "20만원 상향, 적극 검토"

● 북한 '최대 정치행사' 8차 당대회 어제 개막…김정은 개회사

● 에이브럼스 "北도발 징후 아직없어"

● 美하원 외교위원장 "대북전단금지법 초당적 논의"

● 美 "이란, 제재 풀려는 시도…억류선원 석방하라"

● 이란의 궤변 "70억弗 인질 잡은건 한국"…청해부대 현지 급파

● 서정협 "서울 대중교통·수도요금 인상 필요하다"

● 작년 12월 서울 초미세먼지 1년 만에 5.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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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요즘에 무인매장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현상? 이라고 하기엔 키오스크 등 여러가지 사람을 줄이는 매장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이제 정말 무인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무인매장은 24시간 아이스크림 매장 보며 많은 것을 느꼈는데... ㅎ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10-7741-5950
  • 주소 : 경기 김포시 유현로 242
  • 영업 시간 : 매일 00:00 - 24:00

#2. 가게 분위기

무인 매장이라서 그런지 ...
어색하기도 하고 오히려 편하기도 하고,
처음에는 메뉴가 두개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종류 별로 많은 메뉴가 있네요
물건 관리를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요즘에는 CCTV 덕분에 도난 등 여러가지 문제는 없겠다 등등 기술이 점점 발전 하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3. 맛있는 음식

기본 햄치즈 샌드위치,
가장 기본인 샌드위치로 이것저것 머가 많이 있지 않고 깔끔 합니다.

덕분에 아이 학원 보내기전에 한개씩 먹여 보내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4.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홍루이젠 #샌드위치 #햄치즈샌드위치 #무인매장 #키오스크

홍루이젠 흑당 밀크티 휴 250ml 1팩, 24팩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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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5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3호 신문브리핑(2021년 1월 5일) #

 

* 아무래도 새해 첫날이다 보니 대부분 단체장 신년사 및 새해다짐 관련 글이라 요약 내용이 적은 것 같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자를 벌하는 법은 없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삶 자체가 벌이기 때문이다."

- 라이피 곱스

 

 

<< 정치/외교 >>

1.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하던 한국 국적 선박이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됨

선박 나포는 이란 정부가 이란핵합의(JCPOA)를 파기하고 고농축 우라늄 작업을 재개한 날 일어났으며,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한국 선박의 나포 이유로 ‘반복적인 환경 규제 위반’을 내세우고 있음

나포된 선박은 부산에 있는 선사 디엠쉽핑 소속의 한국케미호로 UAE 동부 푸자이라항으로 항해하고 있었으며, 해당 선박에는 한국·인도네시아·베트남·미얀마 국적의 선원 20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이 중 5명이 한국인임

 

 

<< 경제 일반 >>

특이내용 없음

 

 

<< 금융/부동산 >>

1. 올해 첫 주식 거래일인 4일 코스피지수가  2.47% 오른 2944.45에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처음으로 2900선을 넘어섬

1.9%만 올라도 코스피지수는 3000대를 돌파하게 되며, 증가하는 유동성과 달러 약세에 한국 기업의 성장성까지 더해져 한국 주식시장은 아시아 증시 중 가장 많이 올랐음

 

2. 카카오페이가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에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4일 밝힘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에서 보험업에 진출하는 첫 사례로서, 앞으로 예비인가 심사를 통과하면 법인 설립과 본허가를 거쳐 올 하반기 출범할 전망임

캐롯손보에 이어 2호 디지털 손보사가 탄생하는 것이어서 보험업계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폰케어나 여행자 보험 등 틈새 상품과 함께 핀테크 기술을 보험상품에 적용한 ‘인슈어테크’ 상품도 대거 출시될 전망임

 

3. 4일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전세 가격이 전월(지난해 11월) 대비 0.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2018년 1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로서,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작된 ‘전세난’이 오피스텔 시장에 옮겨붙는 모양새임

 

4. 집값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부동산 담보대출 등 부동산금융이 사상 처음 2200조원을 돌파함

4일 한국은행의 ‘2020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금융은 작년 9월 말 현재 2214조9000억원으로 2019년 말(2067조원)에 비해 9개월 새 7.1%(147조9000억원) 증가했으며, 부동산시장이 조정받거나 시장금리가 치솟으면 부동산금융 부실이 늘어나면서 실물 경제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

 

 

<< 국제 >>

1.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라크 석유수출공사(SOMO)가 중국 기업과 원유 선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함

사실상 이라크가 석유를 담보로 중국에서 1년간 무이자 대출을 받는 계약으로, 이번 계약에 따라 이라크는 오는 7월부터 5년간 중국에 매달 평균 4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공급하게 되며, 이 가운데 1년치인 약 20억달러(약 2조1600억원)어치에 대해 선불을 받게 됨

중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산유국을 상대로 대출과 자산 매입 등을 늘리고 있으며, 세계 각국이 원유 수입을 줄이는 와중에 중국만 원유 수요가 확장세라 이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늘리려는 시도로 풀이됨

 

2. 미국의 제재로 주력 사업인 통신장비와 스마트폰 사업에서 핵심 반도체를 구매하기 어려워진 중국 화웨이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기로 함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중국 클라우드 시장에서 화웨이의 점유율은 16.2%로 알리바바(40.9%)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2019년까지만 해도 기존 ‘빅3’인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에 밀려 화웨이의 순위는 별도로 집계되지 않았었음

 

3. 지난해 11월 3일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의회 선거에서 당선된 상·하원 의원들이 3일(현지시간) 공식 임기를 시작했고, 지난 2년간 미국 하원 의장을 지낸 낸시 펠로시 민주당 의원도 이날 출범한 제117대 의회에서도 하원 의장으로 재선출됨

- 상원 다수당을 결정하는 조지아주 결선투표(5일)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인증하는 상·하원 합동회의(6일)가 미국 정계의 주도권을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손해보험회사(General insurance company, 損害保險會社)

- 주로 화재, 도난 등의 각종 사고 및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재산상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험상품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을 말함. 손해보험은 사람의 생명이나 건강과 관련된 사고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목적의 생명 보험과 함께 민영보험에 속함. 손해보험회사가 취급하는 종목은 크게 보험 기간 1년 이하의 일반보험, 장기보험으로 나누어지며 보장 대상에 따라 해상, 화재, 자동차, 상해, 질병, 보증, 장기저축 등으로 구분하기도 함.

손해보험회사는 보험 계약자로부터 보험료를 받고 재산상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보험금의 보장을 약속하는 보험증서를 계약자에게 교부하며, 이후 보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이 계약자에게 지급됨. 계약자들로부터 조달 받은 보험료는 손해 보험 회사의 주요 투자자금이 되어 대출, 부동산, 유가증권투자 등을 통해 운용됨.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나 투자 자금의 원천이 계약자라는 점은 생명보험회사와 유사하지만 보험금 지급 방식과 자금의 운용 등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음. 기본적으로 생명 보험 회사의 경우 보험 만기가 되면 정액 방식으로 보험금을 지급하지만, 손해보험사는 보험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보험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실제 손해액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됨. 또한 손해보험회사는 생명보험회사에 비해 보험 상품의 만기가 짧고 보험사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현금 및 예치금의 비중이 높음. 단기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자산운용을 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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