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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5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39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25일) #

 

<감사하는 삶 12계명>

10계명, 점심 식사 때 대화할 수 있는 동료 주심에 감사

1계명, 일과 후 작은 성취에 감사

12계명, 귀가 후 가족을 보며 감사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국회가 24일 본회의를 열고 아이디어 탈취행위와 상표권·디자인권 침해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과 상표법 개정안 등 71개 법안을 처리함

- 전통시장 인근 1㎞ 이내에 대형마트 등의 입점을 금지하는 규제를 5년 연장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도 이날 국회를 통과함. 기타 통과 법안 관련 내용은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함

 

2. 2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이 최근 유럽지역 선사 두 곳으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4척을 수주함

- 노르웨이 선사인 NAT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중공업과 건조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으며, 구체적인 수주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현재 수에즈막스급 탱커 선박 가격이 척당 5500만달러인 점을 감안할 때 총 2억2000만달러(약 2600억원) 선으로 추정됨

큰 규모는 아니지만 올해 극심한 수주 가뭄을 겪고 있는 삼성중공업에는 ‘단비’ 같은 소식이며, 이번 수주를 합쳐도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계 수주금액은 10억달러로 연간 목표 84억달러의 12%에 불과함

 

3. 24일 글로벌 IT 시장 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클라우드 시장 매출 상위 10개 업체 중 해외 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51.4%에 달함

- 이들 업체가 지난해 국내에서 올린 매출은 총 6692억원으로 1년 전(4769억원)보다 40.4% 급증했으며,  지난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1조3010억원으로 추정되어 전년(9731억원)보다 25.2% 증가함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24일 2.6% 내린 2272.55에 거래를 마치면서 한 달여 만에 2200선으로 하락하고 코스닥지수도 800 초반대까지 밀림

미국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하면서 신흥국 증시에 대한 조정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며, 3분기 들어 상승폭이 컸고, 조정을 덜 받은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져 아시아 증시 가운데서도 가장 많이 하락함

- 이와 관련, 지난 6개월간 가파르게 오르던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숨 고르기에 들어갔으며, 미국 유럽 한국 중국을 가리지 않고 최근 시장은 힘을 못 쓰고 있음

 

2.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어’들이 몰려오고 있음

-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사 크래프톤이 24일 증시 상장 작업에 들어갔고 전날엔 카카오뱅크가 상장을 공식 선언했으며, LG화학에서 분사하는 LG에너지솔루션, SK케미칼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도 증시 입성을 위해 서두르고 있음

 

3. 상가 임차인의 권리를 대폭 강화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음

- 개정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1급 법정 감염병을 이유로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보증금과 임차료 인하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 법 시행 후 6개월 동안 발생한 연체 임대료는 계약해지 또는 계약갱신 거절 사유가 되지 않도록 했음
그러나 명확한 임대료 인하폭과 기간 등을 제시하지 않아 갈등과 분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며, 임대인들이 기존 임차인에게 본 손실을 신규 임차인에게 전가하는 등의 부작용도 예상됨

 

 

<< 국제 >>

1.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주주제안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규정 개정안을 23일(현지시간) 통과시킴

주주제안을 비롯한 주주 행동이 남발되면 기업뿐만 아니라 다른 주주들까지 피해를 본다는 주장을 받아들인 결과이며, 반면 한국에서는 ‘기업규제 3법’으로 주주 행동이 과도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2.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증권거래소가 세계 최대 파생상품거래소인 CME그룹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물 선물시장을 연내 출범할 계획임

물 선물시장 기준가격은 나스닥의 물 현물지수인 ‘벨레스 캘리포니아 물 가격지수’와 연동되며, 나스닥은 물 선물시장을 통해 물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농가와 제조업체 등이 위험 회피용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징벌적손해배상( 償)

- 가해자의 행위가 고의적ㆍ악의적ㆍ반사회적 의도로 불법행위를 한 경우 피해자에게 입증된 재산상 손해보다 훨씬 많은 금액의 배상을 하도록 한 제도임. 이 제도는 손해를 끼친 피해에 상응하는 액수만을 보상하는 보상적 손해배상과는 달리, 정신적 피해에 대한 배상과 함께 실제 손해액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배상하도록 함으로써 불법행위가 반복되는 상황을 막고 다른 사람이나 기업 등이 유사한 부당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예방하기 위한 형벌적 성격을 띠고 있음.
1760년대 영국 법원의 판결에서 비롯되어 현재 영국의 경우 제한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일부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시행하고 있고 배상한도면에서도 비교적 넓게 적용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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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5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시긴트’(SIGINT) → 신호 정보(Signal Intelligence) 즉 통신 감청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 北의 우리 어업지도선 공무원에 대한 도발도 이를 통해 파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문화)


2. '집단소송‘, ’징벌적 손배' 확대 방안에 기업들 비상 → 소비자 부추겨 '기획소송' 남발 부작용 vs 기업에 비해 약자인 소비자 보호를 위한 필요한 입법... 시각차 커.(한경 외)
*신문들은 문제점 위주로 보도



3. ‘만두’(饅頭) → 중국에서 만두(饅頭, 만터우)는 소를 넣지 않은 밀가루 빵을 말한다. 우리가 말하는 만두는 ‘바오즈’(包子), 또는 ‘가오즈’(餃子)라 부른다.(문화)

*‘딤섬’(点心)은 원래 간단한 요깃거리라는 의미로 홍콩(광둥)에서 만두류를 일컫는 말


4. ‘1인당 2만원’ 통신비 재난지원금에 반대가 많았던 이유? → 2만원이 개인경제에 가져올 혜택과 단숨에 9300억원 늘게 된 나랏빚 사이에서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걱정을 앞세웠다.(헤럴드경제, 기자 칼럼)

*9300억은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8000억원), 서남해안 관광도로(1조원), 세종~청주 고속도로(8000억원), 제2 경춘국도(9000억원) 건설비와 맞먹는 돈


5. 현택환 서울대 교수 '노벨상 유력 후보'에 선정 → 세계적 전문 분석 기업(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옛 톰슨 로이터)이 꼽은 유망한 연구자 6개국 24명에 선정. 이 기업은 2002년부터 노벨상 유력후보를 발표해왔는데 그동안 336명 중 54명이 노벨상을 받았다고. (아시아경제 외)


6. 한국 프로스포츠 → ▷1968년 프로골프 ▷1982년 프로야구 ▷1983년 프로축구 ▷ 1997년 프로농구 ▷1999년에는 여자 프로농구 ▷2005년 프로배구. (세계)


7. 이민자에 대한 세계인의 시각 더 차가워져 → 갤럽, ‘이민자가 내 이웃이 된다면’, ‘가족이 이민자와 결혼한다면’ 등을 질문 통해 이민자에 대한 태도 조사. ‘수용성지수’ 2019년 5.21점으로 2016년 5.34에 비해 하락.(경향)


8. 분노조절장애 급증 → 지난해 분노조절장애로 치료를 받은 사람은 2249명으로 2015년에 비해 30.7%나 늘어. 올 환자는 6월까지 이미 작년의 61.7% 넘은 상황.(서울)


9. 포스코, 호주 광산서 배당금 500억원 받는다 → 2010년 투자한 호주 로이힐 광산 첫 배당 실시. 지분 12.5%에 대한 500억 다음달 받을 예정.(국민)


10. ‘히잡’에 대한 두가지 상반된 상황 → 이슬람 국가(60%)인 말레이시아에선 히잡 쓰지 않겠다는 여성운동가 살해위협 당하고 이웃 싱가포르(불교33%, 기독교 18%, 이슬람 15%)에선 직장에서 히잡 착용 허용해달라 청원 진행 중.(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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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25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대량해고 사태로 국민적 공분을 이스타항공의 창업주 이상직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의원은이스타항공과 직원들의 일자리를 되살려놓고, 저에 관한 의혹을 소명하고 다시 되돌아오겠다" 복당 의사까지 밝혔습니다.

의원직 내려놓고 되살리고 소명하면 다시 찍어 줄지도 모르는데... 그건 싫지?

 

2. ‘추미애 저격수 불리는 전주혜 의원이 국회법상 겸직금지 조항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회의원은 다른 직을 겸할 없는데, 의원이 최근까지 건국대 이사로서 이사회에 등록돼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면 괜찮고 니가 하면 된다는... 그래서 이해 충돌인가요?

 

3. 최강욱 대표는 국회의원 3 제한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대표는 "대통령은 임기가 5년으로 제한되며, 지방자치단체장의 연임은 3기로 제한되고 있으나, 국회의원만 중임·연임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말했습니다.

3 제한에, 법적 정년에 임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것도 추가요~

 

4. 국민의당이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과의 연대 가능성을원천적으로 배제하지 않는다 밝혔습니다. 이태규 의원은정치라는 생물이고 이게 언제 어떻게 살아 뛸지는 아무도 모르는 이라고 말했습니다.

~ 어떻게 뛸지 몰라서 지난번에 대표가 그리 열심히 뛰었구나... 몰랐네~

 

5. 서해 해상에서 실종됐다 북한에 의해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은 유서 월북 징후를 전혀 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경은 채무 등으로 고통을 호소한 등을 자진 월북의 가능성도 있어 계속 조사할 계획입니다.

자살이든 월북이든 북한이 정상적 국가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는 학실해~

 

6. 서해 NLL 인근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정부가 정치적인 이유로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기호 의원은 " 대통령의 종전선언 연설로 은폐한 정황이 보인다" 주장했습니다.

댁들처럼 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놈의 조작, 의혹 이제 지겹지도 않냐?

 

7.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 사건을 보고받고도 종전선언을 강조한 유엔 연설을 것에 대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연설은 사전 녹화로 이뤄졌고 이미 유엔 본부에 전달한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의처증도 심하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것처럼 웬만하면 병원들 가보셔~

 

8. 안철수 대표도북측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는 관계자 말을 듣고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었다" 했습니다. , “대통령도 알고 있었을 상황에서 종전선언 연설을 했다면 기가 막힐 "이라고 했습니다.

한마디 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상황을 알고 하지 그랬어~

 

9. 이해충돌 의혹을 받고 있는 박덕흠 의원의 친형이 의원의 선거에 회삿돈을 썼다가 구속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친형의 회사는 국회 피감기관으로부터 수백억 원대 공사를 수주한 걸로 확인돼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생김새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이명박 판박인 알겠다니까~

 

10. 추미애 장관 아들의 복무 특혜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2 연속 오차범위 밖의 지지율을 유지했습니다. 민주당과 국힘 모두 각각 0.6%p, 1.1%p 하락해 지지도 격차는 지난주보다 조금 벌어졌습니다.

죽고 죽자 덤비더니 동반 하락한 보면 성공했네 그려~

 

11. 전국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시험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이미 차례 접수 일정을 연기해줬지만 응하지 않았었고 추가 구제 조처엔 국민 여론이 부정적이라 시험을 있을지는 불투명해 보입니다.

전교 1 하다 의사 돼주면 고맙게 알아라 이런 건가? 겁난다 ~

 

12. 개천절 집회를 계획 중인 일부 보수단체들이 집회를 중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문수 지사와 서경석 목사 등은 "문재인 정권의 악행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더라도 정부가 쳐놓은 코로나의 덫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 했습니다.

자기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 아는 과대망상증 환자들... 많이 아프지?

 

13. '조국흑서' 공동 저자인 민변 출신의 권경애 변호사가 문재인 정권의 공수처 개정안 기습 상정과 중앙선거위원 논란과 관련해 "지난 정권에서 자행했더라면 촛불을 백만 번도 들었을 일들"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촛불 백만 번이라... 판사는 판결로 말하는 거고, 변호사는 주장하는 거니까...

 

14. EBS 인기 캐릭터펭수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할 전망입니다. 황보승희 의원은펭수가 혹사당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것을 점검해보겠다 했습니다. EBS 측은펭수의 신비주의 깨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감장에서 펭수의의원님 펭하?” 소리가 듣고 싶었던 모양이네... 

 

15. 네이버페이의 가맹점 수수료율이 신용카드보다 3 가까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의 수수료율 규제를 받는 카드사와 달리 빅테크 간편결제는 그런 제한이 없어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가맹점에 지우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네이버, 네이놈~ 핸드폰 꺼내는 소비자 보면 무섭다는 소리 들리냐?

 

'공정 이슈' , 대통령 부정 51.7% 3 연속 상승.

송영길 "백주대낮에 재판도 없이... 천인공노할 야만".

심상정민주당과의 개혁 공조는 불행한 기억밖에 없다".

나경원 입시 의혹 관계자도 소환, 나경원 " 보이는 ".

박덕흠지역사무소친형 회사와 같은 건물 바로 '' 위치.

김문수·서경석 "개천절 집회 취소" 다른 보수단체는 강행.

 

가장 명백한 지혜와 징표는 항상 유쾌하게 지내는 것이다.

- 몽테뉴 -

 

명절을 앞둔 주말입니다.

평범했던 일상은 멀어졌지만, 마음만큼은 넉넉한 마음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예전의 불금처럼은 아니어도 유쾌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의 위한 거리 두기는 가족을 위한 거리 두기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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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라이브커머스 쓸어담는 네이버...쿠팡도 무릎꿇나 외

 

1. 라이브커머스 쓸어담는 네이버...쿠팡도 무릎꿇나
네이버의 '쇼핑라이브'가 출시 반년만에 판매자 10배, 콘텐츠는 12배 증가했다. 쿠팡과 티몬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시장 안착 여부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반면, 네이버는 언택트 특수로 폭풍 성장하고 있다.
 
 
2. 네이버63%, 구글30%... 국내 포털 점유율 양강 체제
비즈스프링의 포털 점유율 분석 결과, 네이버와 구글의 2강으로 압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63%, 구글은 30%, 다음은 5%를 차지했다. 구글은 2016년 0.9%에서 30%로 상승했으며, 다음은 13.9%에서 5%로 폭락했다.
 
 
3. 일부 온라인 유통업체 유료회원제 중단
유료회원제 서비스를 이베이와 쿠팡은 비교적 선전하고 있지만 위메프와 11번가는 중단할 계획이다. 유료회원제는 충성 고객의 록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위메프의 특가클럽, 11번가의 올프라임은 모두 기대만큼 효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4. 아마존, 경쟁사 제품에 검색 광고 제한
아마존이 킨들, AI 스피커, 스트리밍 셋톱박스 등 자체 상품들과 경쟁 제품 판매업체는 광고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마존은 유통업자가 노출되는 광고 기회를 어떤 상품에 부여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일반적 관행이라며 반박했다.
 
 
5. Z세대가 가장 많이 보는 OTT 1위는 '넷플릭스'
SK텔레콤 고객 조사 결과, 콘텐츠 시청 방식으로 'TV보다 OTT가 더 많다'고 한 Z세대가 62.5%에 달했다. 반면 'TV가 OTT보다 더 많다'는 8.3%에 그쳤다. 전 세대에서 가장 많이 쓰는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로 나타났다.
 
 
6. '온택트 패션쇼' 성황리에 열려
GS샵이 '온택트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온택트 패션쇼' 당일 평균 UV는 평균 대비 20% 이상 늘었으며, 이날 하루 상품주문 고객 수는 약 9만명에 달했다. GS샵은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패션쇼가 많은 관심을 받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7. 쇼핑만 하는 곳이 아니네, 패션 매장의 변신
패션·뷰티 오프라인 매장들이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미술 전시형 공간 체험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들고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효과적이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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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4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인구 ‘9개월째 자연 감소’ → 올해는 인구 줄어들기 시작한 첫 해 될 것... 지난해 11월 부터 감소 시작. 올 1~7월 누적 자연 감소 1만633명. 통계청 7월 인구동향.(서울 외)


2.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 美 타임, 정은경, 봉준호 선정. 2004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 이건희(2005), 가수 비(2006·2011), 김연아(2010), 박근혜(2013),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2013), 문재인(2018), BTS(2019)가 이미 선정된 바 있다.(중앙)

*북한의 김정은 5차례, 김정일은 2차례 이름을 올렸다.


3. 공유 킥보드, 주차 '민폐' → 사유지, 골목길에 방치... 정부, 킥보드 주차 관련 법률 제정 준비, 서울시도 전동킥보드 견인비용 물리는 조례 추진 밝혔지만 시간 걸릴 듯. (아시아경제)


4. ‘바로미터(barometer)’ → 원래 ‘기압계’를 뜻하지만, 민심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나 ‘척도’의 의미로 자주 쓰인다. 우리말 ‘지표’, ‘척도’도로 바꿔 쓸 수 있다.(문화)


5. ‘2020 미술주간’(9.24~10.1) → 제6회. 전국 300여개 미술관과 화랑, 전시기관 참여. 올해는 코로나로 행사 축소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경향)

미술주간 Korea Art Week 2020미술주간 Korea Art Week 2020artweek.kr



6. 독감백신 접종 중단사태, 저가입찰 부작용? → 질병관리청 조달가격 도스당 8740원은 시중 가의 60% 수준. 납품할수록 손해를 보게 돼 수차례 유찰됐고 납품 시한, 원가에 쫓기다보니 관리가 소홀해 상온 노출 사태가 발생했다 일각 주장. 납품박스가 아이스박스인지 종이 박스인지 기준도 없었다고.(국민 외)


7. 이번 추석 보름달 → ▷뜨는 시간 10월1일 오후 6시 10분(울산) ~ 6시 20분(인천) ▷가장 높이 뜨는 시각 2일 0시20분 ▷완전히 둥근달(망)이 되는 시각은 2일 오전 6시 5분.(세계)


8. ‘3년내 반값 배터리 내놓겠다’ → 테슬라 CEO ‘머스크’, 배터리 기술 투자 설명회에서 선언. 그러나 업계는 이미 2024년쯤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값이 같아질 것으로 예상해왔다고.시장반응은 기대 이하 평가. 테슬라 주가 하락은 계속.(국민 외)


9. 노벨상, 코로나로 시상식 취소 → TV중계로 대체. 2차대전 기간인 1944년 이후 처음. 수상자들은 자국 내 스웨덴 대사관이나 근무 기관에서 상을 수령하게 되며, TV로 생중계 된다고.(한국)


10. NASA,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공개 → 美, 52년 만에 달 재탐사 추진. 이번엔 첫 비행사 여성 선정 계획. 아폴로 프로젝트 (1969∼1972년) 때 우주인 12명은 모두 남성이었다고.(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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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24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이 국회 법사위에서 공수처법 개정안을 심사하는 돌입했습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뽑는 과정에서 야당 몫으로 규정돼 있는 추천 권한을 바꾸는 작업에 들어간 건데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힘이 추천한다고 했으니 추천하면 되는 거고... 마냥 기다리기엔 심심하자나~

 

2. 국민의힘이 당초빨강·노랑·파랑으로 정했던 색에서 노란색을 흰색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노란색이 중국 공산당을 연상시키고 박근혜 탄핵의 결정적 사건인세월호 침몰 사건 떠올리게 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노란색에 경기를 하는 모양인데... 노란색도 경기할 뻔했다더라~

 

3. 김종인 위원장은 국민의당과의 연대에 대해 " 국민의당과 정책 연대를 이어나갈 당위성을 갖고 있지 않다" 선을 그었습니다. , 안철수 대표가 공정경제3법에 반대한 것을 두고는 " 사람, 자유시장경제 몰라"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김종인보다 안철수가 우측에 있는 극우라고 보면 되는 건가?

 

4. 김종인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최근 주요 현안을 놓고 엇갈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 정체성과 관련된 사안에선 미묘한 입장차가 드러나면서 사람 사이에 균열이 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어차피 임기 끝나면 나갈 사람이라 그런 아니라 버릇 주는 거임...

 

5. 21 국회의원의 재산이 후보 시절 선관위에 신고한 것과 많게는 866 , 평균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국회의원은 고발됐지만, 공소시효 등을 고려했을 수사 처벌이 이뤄지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런 양반들이 얘기하는 서민은 서민이 아닌 거지...

 

6. 이원욱 의원은 보수단체가 예고한 개천절 집회와 관련해김종인 위원장에 이어 주호영 원내대표가 부추기고 있다 비난했습니다. 의원은이러니 '전광훈식 집단광기' 여전히 유령처럼 광화문을 떠돌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솔직히 너무들 하네싶으면서도솔직히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생각...

 

7. 박덕흠 의원이 최근 불거진 수천억 원대 피감기관 공사 수주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을 자진 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원은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한 여당과 언론의 근거 없는 비방과 왜곡 보도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말했습니다.

자고로 정치를 하려거든 정도 뻔뻔함은 키워야... 타고나는 건가?

 

8.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을 향해 "저런 말도 되는 X소리"라고 언급했던 장경태 의원에 대해 국민의힘이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발언이 논란을 빚자 의원은표현의 부적절함을 사과드린다" 말했습니다.

속마음을 들어내놓으면 어떡하냐고... 솔직한 심정은넣어둬 넣어둬”~

 

9. 4대강 사업 담합으로 제재를 받았던 대형 건설사들이 특별사면을 받은 2000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으나 5 동안 117 원에 그쳤습니다. 이후 건설사들은 63 규모의 공공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처음부터 생각이 없었던 게지... 이게 전부 이명박의 삽질 아니냐고요~

 

10. 조선일보가 종전선언 지지를 호소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을 비판하면서 한반도 전문가 해리 국장의 지지 발언을 본래 뜻과 다르게 인용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이후 인용 문구를 재배치하는 기사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오기 오타 오역 오판 오보... 아마 조선일보 100 역사가 이랬을 ~

 

11. 코로나19 재확산의 결정적 계기가 됐던 광화문 집회의 불법성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경재 의원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의원은 보수단체 총재를 맡아 사랑제일교회 측과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생 막장소리 들으려면 말년을 마무리 해야 하는데... 쯧쯧...

 

12. 최악의 한일 관계를 내버려 두고 물러난 아베 총리는 한국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로 자국을 헐뜯지 하도록 재임 조치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을 깎아내리는 것은 불가능해졌다고 생각한다" 말했습니다.

아베가 어디 아프다고 하더니... 머리가 아픈 거였어? 그랬구나~

 

13. 베트남 중부꾸이년시 있는 일식당의욱일승천기문양 간판을 발견한 용산국제교류사무소 윤성배 소장이 식당 주인을 설득하고 온라인에서 문제를 공론화한 끝에 닷새 만에전범기 간판 내리게 만들어 화제입니다.

욱일기는 바로 전범기라는 것을 세계 만장에 알려야... 암튼 모두 박수~

 

14. 12 여자아이에게 술을 먹인 , 돌아가며 성폭행·추행을 10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법정구속을 면했습니다. 재판부는 "나이가 어리고 항소심 과정에서 합의 가능성이 있다 했습니다.

성인 범죄는 성인에 준해서 처벌합시다~ 하긴 범죄가 그렇구나... ~

 

서민 "좌파 민낯 많이 , 좌클릭만 나오면 멀미나".

민주당박덕흠, 반성 없이 탈당? 즉각 국회의원 사퇴 해야

홍준표 "추경, 퍼줘 환장" 이재명 "기본적 이해 부족".

검찰, 김문수 사랑제일교회 예배참석자 14 기소.

'60 횡령·탈세' 이명박 처남댁, 징역형의 집행유예 확정.

국민 59.9%, BTS페이커 복무 면제 연기에 긍정.

 

너는 긍정적인 삶과 부정적인 생각을 동시에 가질 없다.

- 조이스 마이어 -

 

긍정과 부정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누구든지 긍정을 선택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일도 잊고 사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예전무한도전 유재석이 입에 달고 말하던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 어떻게?” “긍정적으로라고 외치던 구호를 생각해 봅니다.

오늘 하루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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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 코로나 피해 소규모 사업체에 22억원 상당 지원 외

 

1. 페이스북, 코로나 피해 소규모 사업체에 22억원 상당 지원
페이스북이 소규모 사업체 지원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 소재 직원 2인 이상 50인 이하인 소규모 사업체이면 업종 관계없이 29일까지 지원금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현금 300만원과 페이스북에서 활용 가능한 180만원 상당 광고지원이 제공된다.
 
 
2. 네이버, 전체 뉴스 랭킹 폐지한다
네이버는 구독 서비스로 기사 소비가 다양화되고 언론사별 소비가 강화되고 있다는 판단하에 전체 기사에 대한 섹션별, 연령별 랭킹을 10월 중 폐지, 대신 언론사별·기자별 구독 시스템을 강화한다. 또한 다양한 기사가 소비될 수 있도록 새로운 추천 모델을 통해 기사를 추천한다.
 
 
3. 방통위, 방송 협찬고지 의무 명시 방송법 개정 추진
방통위가 협찬의 법적 근거와 허용법위, 필수 고지사항 등을 명시하도록 방송법 개정을 추진한다. 협찬 금지 프로그램, 고지 방법 등을 정의하고 관련된 허용 범위를 위반한 사업자, 외주 제작사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4. 배민, '이커머스' 영역 넘본다
배달의민족이 전국 특산품 배송 서비스에 뛰어들면서 이커머스 업계를 넘보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이 최근 등록한 상표권 '배민 전국별미'는 전국 각지 특산품이나 음식을 배송하는 서비스로, 기존 유통업체들처럼 식료품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다.
 
 
5. 삼성전자, 스마트폰에도 광고 기반 무료 OTT 투입
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플러스'를 스마트폰에도 투입한다. 해외 미디어 프로토콜은 "삼성전자가 TV플러스를 모바일로 확장하는 것은 광고 기반 비디오 수요가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라고 전했다.
 
 
6. OTT 서비스 퀴비, 매각 가능성까지 검토
숏폼 콘텐츠를 앞세워 데뷔했던 OTT 서비스 퀴비가 매각을 포함한 몇몇 전략적인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퀴비의 부진 이유를 비슷한 유형의 SNS 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꼽았다.
 
 
7.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투명성보고서 발간
와디즈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첫 투명성보고서를 발간했다. 투명성 보고서는 스토리 허위사실, 지식재산권 침해, 타채널 판매에 관한 이슈 프로젝트로 신고 접수부터 와디즈의 사실확인, 조치 결과까지의 전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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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3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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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3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1차 재난지원금 사용기한 8월31일 종료 → 신용카드로 받은 금액(66%) 사용처 분석해보니 ▷마트·식료품 26.3% ▷음식점 24.3% ▷병원·약국(10.6%), 주유(6.1%), 의류·잡화(4.7%) 순. 기부는 2%.(경향 외)


2. 녹아내리는 빙하가 눈앞의 피해로 연결 될수 있는 이유 → 1992년부터 2017년까지 남극과 그린란드에서 녹아내린 얼음은 총 6조 4000억t... 해수면을 17.8㎜ 높일 수 있는 양. (중앙)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10년내 우리 국토의 5%가 잠길수 있다 경고...


3. 유럽, 다시 봉쇄령? → 하루 확진자 수 3~4월보다 많아. 英·獨 등 제한 조치 카드 만지작. 1차 봉쇄 부작용 심각... 1차 같은 전면 봉쇄에는 많은 부담 있을 듯.(헤럴드경제)


4. 사관학교 경쟁률 등락 이유 → 지난해 육사 44대 1, 공사 41.3대 1... 역대 최고 수준. 그러나 2021학년도 경쟁률은 최근 5년내 최저... 서류 강화 등 그동안 시험 삼아 응시하던 허수 지원자 줄이는 조치 때문.(아시아경제)


5. ‘이탈리아 의원 수 36% 감축’ → 국민투표 통과. 개헌안 69.6% 찬성, 2023년부터 상원의원은 315명에서 200명으로, 하원의원은 630명에서 400명으로 각각 36%씩 감축된다. (문화)


6. 코뿔소 뿔이 항암 효과? → 사실무근임에도 암시장서 1㎏당 수천만원에 거래. 코뿔소 뿔은 뼈가 아니라 피부 각질층이 굳은 것으로 사람 손톱과 같은 ‘케라틴’이 주성분.(문화)

*9월 22일은 세계자연보호기금 (WWF)이 정한 ‘세계 코뿔소의 날‘


7. 국회의원 후보 때 신고 재산 vs 당선 후 신고 재산 → 1인당 평균 10억원 증가. 신고시점이 5개월 차이 있음을 감안해도 너무 큰 차이. 후보 재산은 증빙자료 안내도 돼 허술. (동아)


8.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는 암 → 198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37년째다. 심장질환 2위, 폐렴 3위. 자살 5위, 치매는 7위(전년 9위). 통계청, 2019년 사망 원인.(동아)


9. 코로나 ‘블루’(우울)에 이어 코로나 ‘레드’(분노) → 장기간 집콕 생활로 우울을 넘어 분노 수준... 엄마와 다툰 딸이 엄마의 자가격리 위반을 신고한 사건도 있어. 6월 이혼도 전년비 1.1% 증가.(헤럴드경제)


10. 코로나 계기... 노후준비 필요성 더 느껴? → ‘코로나 춘궁기’에도 불구하고 올 5~6월 받은 국민연금 ‘반납’, ‘임의가입’, ‘추후납부’ 등이 20~60% 증가했다고.(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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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3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61명 늘어 사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산발적 지역 감염이 지속되고 있고, 최근 2주간 감염 경로를 모르는 확진자도 26%를 넘는 가운데 다음 주 추석 연휴가 방역 관리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회가 밤 늦게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4차 추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애초 정부안보다 296억 원이 삭감된 7조 8천147억 원 규모입니다. 애초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지급되기로 했던 통신비는 만 16세부터 34세까지, 또 만 65세 이상만 받게 됐습니다.

■ 아동 특별돌봄비 지원 대상이 중학생까지 확대되면서 초등학생까지는 20만 원씩, 중학생은 15만 원씩 지급됩니다.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대상이 확대됐고, 개인택시뿐 아니라 법인택시 운전자에게도 백만 원씩 지원됩니다. 집합금지 업종 가운데 지원대상에서 빠졌던 유흥주점과 콜라텍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백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근무하는 총리 비서실 직원이 확진돼, 정세균 국무총리도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연휴 기간 집에 머물러줄 것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코로나 위기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북한, 중국, 일본, 몽골이 참여하는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도 제안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에 대해 중국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188개국에서 무수한 생명을 앗아간 보이지 않는 적인 중국 바이러스와 치열하게 전투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코로나19 사태를 정치화하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휴가 연장 의혹과 관련해, 서 씨와 추 장관 전 보좌관의 주거지·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전 보좌관과 부대 인사 담당 장교의 휴대전화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 검찰이 윤석열 총장 가족 의혹 사건을 최근 재배당한 데 이어, 윤 총장 부인 김건희 씨를 소송 사기 등 혐의로 고소·고발한 정대택 씨를 오는 25일 불러 조사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성역 없는 수사를 강조했습니다.

■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 자녀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고발인 조사를 한 데 이어, 나 전 의원이 회장으로 있었던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관계자들과 올해 초 이 단체에 대해 사무검사를 진행했던 문체부 관계자를 검찰이 잇따라 소환했습니다.

■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CCTV 조작 의혹에 대해, 데이터에 조작과 바꿔치기가 있던 걸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검찰 특별수사단에서 조작 의혹에 대해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국회에 특별검사 임명을 처음으로 요청했습니다.

■ 금융위원회가 6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불법 사금융 일제단속을 벌이고 불법 사금융업자 861명을 검거했습니다. 검거된 대부업체 중에서는 연 3천 퍼센트의 금리를 적용한 경우도 있었는데요. 이처럼 코로나19 사태로 생활고를 겪는 사람들을 노리는 불법 사채가 기승을 부리자, 정부는 불법 사금융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밝혔습니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전체를 차단하는 대신 명예훼손 정보와 성범죄자 신상 정보 17건을 개별 차단하기로 의결했는데요. 방통위가 디지털교도소 운영진에게 관련 정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지만, 러시아에 서버를 두고 있는 디지털교도소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지금은 마스크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마스크 업계가 경영상의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올해 마스크 생산업체 2곳이 폐업했고, 다수의 업체들이 장기휴업에 들어간 상태라고 합니다. 공적 마스크 제도 전 가격과 비교했을 때 시중에서 판매되는 마스크 가격은 30% 넘게 떨어진 상태인데요. 마스크 생산업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 방역조치에 스마트폰과 QR코드가 활용되면서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한 남성은 스마트폰이 없다는 이유로 음식을 먹지 못한 채 식당을 나와야 했는데요. 핸드폰과 전화번호가 없어서 QR코드를 이용한 전자 출입명부와 수기 출입명부를 작성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 어제 시작될 예정이었던 만 13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과 임신부 대상 독감 예방 무료접종이 전격 중단됐는데요. 백신을 옮기는 과정에서 냉장 온도가 제대로 유지되지 않았다는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 도착지 없이 하늘만 돌고 다시 출발지로 돌아가는 '비행 체험 상품'이 출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한 국내 항공사가 '도착지 없는 관광 비행 상품'을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에게 먼저 선보인 건데요. 이날 비행기는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포항, 서울, 광주, 제주 하늘을 비행한 뒤 다시 김해공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낸 베스트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트와이스 베스트 3집 '해시태그트와이스3'는 발매 첫 주 10만 9천 포인트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차트에서 7번째 1위로, 보아와 같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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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23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국민의힘 강경파를 중심으로 '개천절 집회'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열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태 의원은이번 광화문 집회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이 좋겠다"종전 방식을 고집해 먹잇감이 필요는 없다"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을 힘들게 해서 국민의힘인가 봅니다. 그치?

 

2. 안철수 대표는야권이 이대로 선거에 나가면 것이라 본다"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1야당에 비호감인 사람들이 정말 많다" "야권에 필요한 것은 혁신 경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비호감인 사람이 많다고라고... 솔직히 누구든 대표님만 할라고~ 

 

3. 여야가 4 추경안과 관련해 통신비 지원사업 대상을 축소하고, 무료 독감 예방 접종 예산은 증액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학생에게도 아동특별돌봄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추석 연휴 지급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협치가 따로 있나 이런 협치라고... 국민 피곤하게 하지 말고~

 

4. 문재인 대통령이불법 집회가 또다시 계획되고 있고, 방역을 저해하는 가짜뉴스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말했습니다. 우리 사회를 또다시 위험에 빠트린다면 어떤 관용도 기대할 없을 이라고 말했습니다.

말로만 하고 넵두면 버릇만 잘못 들인다는 아셔야 합니다.

 

5. 그동안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선정을 거부해온 국민의힘이 추천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우리 당이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추천하면 민주당의 공수처법 개정안은 의미가 없는 "이라고 말했습니다.

능글맞기는~ 일단 개정안 내고 추천하면 추천하는 데로 받으면 되지 ...

 

6. 박덕흠 의원 일가의 건설사들이 공정위로부터 입찰담합 과징금을 부과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의원이 이미 입찰담합으로 적발된 일가 건설사들의 등록 말소를 막기 위해 제재 강화 법안을 사활적으로 방어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자신의 집안에는 쌓고 국가에는 입힌다 해서덕흠인가요?

 

7. 추미애 장관 아들 씨의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씨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주거지 등을 잇달아 압수수색했습니다. , 당시 부대 지원장교와 보좌관의 휴대전화의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좋은데... 표창장도 그렇고 이게 이렇게 생난리를 일은 맞는 거지?

 

8.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와 부인 등이 고소·고발된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오는 25 고소인 조사에 나섭니다. 총장의 장모 부인 4명을 고소·고발한 정대택 씨가 고발장을 접수한 7개월 만의 고소인 조사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조국처럼 추미애처럼만 하면 불만 없음.

 

9. 장제원 의원은 "집권세력의 '위기탈출 매뉴얼' 체계화, 조직화 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의혹 제기에도 여당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지 못한 데다 여론의 반감도 점차 식어 야권의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튜브 가짜뉴스 -> 조중동 기사화 -> 국힘 주장 -> 검찰 수사, 메뉴얼?

 

10. 나경원 의원의 자녀 입시비리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성신여대 입시관련 자료 외에도 추가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간 의원 사건을 가리켜 '검찰이 선별적 수사를 하고 있다' 비판이 나왔습니다.

단독 속보 특종이라고 두드리고 앞에서 기다리던 기자들 어디 갔니?

 

11.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코로나19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도 불구하고 2 3 제주도 연수를 추진해 논란입니다. 더욱이 의회 사무처 직원 30 명까지 대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결국 욕은 바가지로 먹고 취소하게 일을 왜들 하는지 모르겠어~ 바보지?

 

12.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히자 진중권 교수가 "아직 망가질 남았다고 판단한 것이냐" 비난했습니다. 여권에 맹공을 퍼붓는 교수가 이사장 등판 전부터 그를 저격한 것입니다.

누가 봐도 열등감 가득... 누가 누구에게?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불어봐~

 

13. 국가유공자 아버지 덕분에 가산점을 받아 공무원에 합격했다가 유공자 자격이 허위라면 합격도 취소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아버지가 월남전 국가유공자로 인정됐으나, 뒤늦게 참전 사실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월남 스키부대출신이라는 농담은 해본 있지만, 진짜 그랬던 모양이네...

 

14. ‘한국산 코로나19 진단 키트가 불량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해당 제품을 사용 중인 메릴랜드주 당국이 만족스러운 검사를 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앞서 조선일보는 메릴랜드 지역 언론의 기사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가짜뉴스도 인용해서 기사화하는데 정도는 애교지 뭐야~

 

통신비 2 전국민 준다. 16~34, 65 이상 한정.

박지원 "국정원 대공수사인력 경찰에 강제로 넘길 ".

시민단체 "나경원 고발 1, 검찰 수사 하면 감찰 청구”.

주호영 "개천절에 타고 광화문 집회? 사람들 권리".

박덕흠 의원 일가 가족회사 '입찰담합 과징금만 12 ’.

오사카 향하던 태풍 '돌핀' 도쿄로 "한국 영향 없어".

 

실패한 자가 패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한 자가 패배한 것이다.

- 파울 -

 

인생은 살다 보면 숱한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패를 이유로 멈춰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는 실로 엄청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경험해야 할지도 모르는 실패의 경험. 당신은 실패를 어떻게 활용하실 겁니까?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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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아프리카TV, 라이브 커머스 출발... 20분 만에 완판 외

 

1. 아프리카TV, 라이브 커머스 출발... "20분 만에 완판"
아프리카TV와 현대 H몰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완판' 됐다. 첫 상품으로 '고래사어묵'을 판매해 20분 만에 매진되었으며, 양사 플랫폼 누적 시청자 수 14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 국내 소비자 쇼핑 앱 40% 더 많이 접속했다
앱스플라이어 리포트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 앱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세션이 올해 1월에서 6월까지 40%가 증가했으며, 앱 유저당 평균 수익도 2월 대비 5월에 20% 증가했다.
 
 
3. 중국 라이브커머스 폭발적 성장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규모가 164조원으로 추정되며, 중국 전체 이커머스 시장의 8.8%에 달한다는 분석이다. 2017년 대비 3년 만에 50배 증가했다. 라이브커머스 성장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의 수혜가 예상된다.
 
 
4. 구글 기침에 '멜론·네이버웹툰' 가격 오른다
구글이 내년 8월부터 구글플레이의 모든 앱에 인앱 결제를 의무화하면서 수수료도 30%로 인상된다. 게임 분야에만 적용되던 인앱결제와 30%수수료가 모든 분야로 확대되면서 음악이나 웹툰·웹소설 앱 가격이 덩달아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5. 추억 소환하는 레트로 캐릭터 마케팅 열풍
추억의 RPG 게임,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가 다시 등장해 세대불문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레트로 캐릭터 마케팅이 다양한 분야에 확대되고 있다. 생활용품 업계에서는 로봇, 공주 등 추억의 만화 컨셉을 내세우고 있다.
 
 
6. 인플루언서산업협회, '뒷광고' 근절 자정 캠페인 시작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는 '뒷광고' 근절을 위한 '클린콘텐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들이 스스로 투명하게, 명확하게, 솔직하게 광고나 협찬을 밝힌다는 선언을 하는 내용으로, 공정위와 한국엠씨엔협회,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7. 언택트 시대, 게임업체·이용자도 '온라인 소통' 활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게임업체가 이용자를 만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신작발표회, 유저 콘서트, 인디 게임 유저 피드백 행사 등이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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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2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37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22일)-약식 #

 

<감사하는 삶 12계명>

4계명, 일하는 보람에 감사

5계명, 일하면서 비판이나 압력을 받을 때 도전 주심에 감사

6계명, 칭찬을 받을 때 만족함에 감사

- 평생감사 카드

 

 

1. 현대자동차 노사가 21일 교섭에서 기본급을 동결하고 경영성과급 150%를 지급하는 내용의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발표함

- 현대차 노사가 기본급을 동결한 건 1998년 외환위기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 번째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동차산업이 위기에 빠지자 노사가 힘을 모았다는 분석이 나옴

 

2. 정부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어 농어촌 빈집 숙박 상생협의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함

농어촌 빈집 숙박은 국내 스타트업인 다자요가 2018년 제주에서 ‘농어촌 에어비앤비’를 표방하며 시작한 사업으로 오래된 빈집을 고급 주택으로 리모델링해주고 10년간 무상으로 빌려 숙박시설로 이용한 뒤 집주인에게 돌려주는 방식이었으나, 6개월간 500여 명이 다녀가며 지역 명소로 떠올랐지만 농어촌 민박은 거주자만 할 수 있다는 농어촌정비법에 가로막혀 지난해 7월 사업을 중단했었음

- 정부는 우선 5개 광역자치단체의 시·군·구 한 곳씩에 농어촌 빈집 숙박 시범사업을 허용하기로 했으며, 농어촌과 준농어촌지역 내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연면적 230㎡ 미만 단독주택이 대상임

 

3. 우려했던 가을 이사철 전셋값 급등이 현실화되고 있음

- 전세 매물 자체가 거의 없다 보니 ‘부르는 게 값’이며, 하루 만에 3000만~4000만원씩 전셋값을 올려도 시장에 나오는 즉시 계약이 이뤄지고 있음

 

4. 최근 ‘사기 기업’ 논란에 휩싸인 미국 수소전기트럭 업체 니콜라의 트레버 밀턴 창업자 겸 회장이 돌연 사임함

- 밀턴 회장은 2014년 니콜라를 창업해 ‘제2의 테슬라’로 급부상시킨 주역이며, 하지만 이달 초 한 공매도 전문 리서치기관이 “핵심 기술과 생산설비도 전혀 갖추지 못한 채 조작한 정보로 투자자들을 모았다”는 의혹을 제기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음

 

5. 중국이 경기 회복 자신감에 기준금리를 5개월 연속 동결하고 중국 경제 호전에 힘입어 위안화 가치가 16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증가함

중국 인민은행은 21일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지난달과 같은 연 3.85%로 고시했고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도 지난달과 같은 연 4.65%로 동결했으며, 전문가들은 위안화 강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음

 

6. 2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신한카드와 전체 가맹점 매출 데이터 구매 계약을 맺기로 합의함

- 올 5월 설립된 금융 데이터거래소에서 해외로 데이터가 수출된 첫 사례로, 국가별로 재난지원금의 소비진작 효과를 확인하려는 ADB가 한국 카드사의 매출 데이터에 주목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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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2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너무 커진 국민연금... 분할 운영 필요? → 5월 기준 750조 규모. 4년 후 1000조 돌파 전망... 몸집커지며 기업과 경제에 과도한 지배력 우려. 분할 운영하면 경쟁 유도 효과도. (아시아경제, 전문가 칼럼)


2. 서울시민 73%, ‘올 추석 장거리 이동계획 없다’ → 애초에 없었다 56.8% + 있었는데 코로나로 취소했다 16.0%... ‘이동 계획 있다’ 12.4%, 15%는 미정.(문화)


3. ‘국어기본법’을 아시나요? → 2005년 제정, 국어를 올바로 쓰고 보전 발전시키기 위한 법적 토대. 대부분 존재조차도 잘 모르고 방송, 광고엔 외국어 홍수... 佛선 모든 광고 자국어 의무화(1994년 ‘프랑스어 사용에 관한 법’).(세계)


4. 우리 군의 별 네 개(대장) 자리는 7개 → 합참의장, 육·해·공 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제2군작전사령관, 한미연합사부사령관.(헤럴드경제)


5. 예산들여 발행한 지역화폐, 발행액의 절반만 사용돼 → 침체된 소비 회복 수단으로 역부족... 추가 소비 지출이 아니라 구입해 두고 고정 지출에 사용하는 탓. (한경)



6. ‘아름다운 4위’ → 바르셀로나 철인3종 경기에서 자기보다 앞서가던 선수가 골인 50m 앞두고 코스 착각으로 처지자 기다렸다 순위(동메달)를 양보한 4위 선수 화제. 세계인들, ‘진정한 스포츠맨십’ 찬사.(중앙)


7. 한·일 ‘동해 표기 분쟁’ 일단락될까 → 국제수로기구, 세계바다 공식명칭을 숫자로 표시하는 방안 마련. 11월 총회서 보고 예정. 통과되면 동해도 일본해도 아닌 숫자로 표시.(경향 외)

*세계 지도에서 동해를 병기한 비율은 2002년 2.8%에서 최근에는 40% 웃돌아


8. ‘이 나라는 왕의 것이라고 국민을 속여온 것과는 다르게 국민의 것이라는 국민의 뜻을 밝힌다’ → 최근 태국의 반정부 시위대가 방콕 왕궁 인근 광장에 심은 동판 내용 중. (국민)


9. 올 대입 수능지원자 역대 최저 → 49만 3433명 지원, 역대최저. 이중 결시자 감안하면 실제 응시자 43만명 예상. 올 대입정원 49만명 보다 적어. (매경 외)


10. 코로나 우울 → 여가/여행 제한으로 인한 어려움(32%), 사람과의 교류단절로 어려움26%)을 겪는다는 비율이 실업이나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는다(24%)는 비율보다 높아.(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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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22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국민의힘이 아들 복무 특혜 의혹에 휩싸인 추미애 장관에게 연일 공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는 추석 밥상머리까지 '추미애 정국' 끌고 가기에는 뒷심이 부족한 아니냐는 비관론이 안팎에서 대두되고 있습니다.

죽고 살자 뎀비기는 뎀볐는데 어째 나만 죽는 분위기지?

 

2. 심상정 대표가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리특권 수호경쟁이 점입가경"이라며 논란이 의원의 의원직 박탈을 촉구했습니다. 대표가 의원직 박탈을 촉구하며 지목한 의원들은 이상직·김홍걸·박덕흠·윤창현 의원 4명입니다.

어느 쪽에서도 2중대 소리는 듣게 생겼지만... 마치 양다리 같아 ~

 

3.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정부나 지자체, 공공기관 소유의 건물 상가 임대료를 50% 깎아줄 것을 제안한다" 말했습니다. 이어 “1998 외환위기 당시 ' 모으기 운동' 같은 지혜가 필요하다 했습니다.

대표님 나름 부자라고 들었는데 솔선수범 기부 하시면 좋겠다~

 

4.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연루된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의 정식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여당의 횡포에 대한 정당한 저항이었다" 혐의를 강력 부인했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해달라 나경원... 엄중한 판단을 것이다~

 

5. 청와대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조금이라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공정을 감히 입에 담을 없다" 비난한 대해 "참으로 안타깝다" 했습니다. , “기본적인 예의는 갖췄으면 좋겠다" 말했습니다.

#23억주호영 께서 발끈했다니 우끼다. 개콘 명절 특집인가요?

 

6.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공정경제 3 대해경제를 국가권력에 완전히 귀속시켜버릴 법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찬성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서도 "경제민주화 제대로 공부한 맞냐 날을 세웠습니다.

자한당 비대위원장과 국힘 비대위원장의 혈투? 비상이긴 비상이네...

 

7. 피감기관으로부터 1천여억 원의 공사 수주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덕흠 의원은 "이해충돌은 없었다"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의원은 "이런 이해충돌이면 대통령 자녀는 어디든 취업하면 된다 주장했습니다.

뻔뻔하기가 정도는 돼야 어디 가서 명함 내밀고 그러는 맞지?

 

8. 박덕흠 의원 가족이 운영하는 건설사가 거액의 피감기관 공사를 수주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의원을 고발한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은 의혹 공사 수주금액이 “3400 원이 넘는다 증언했습니다.

안진걸 소장이 바쁘다는 나쁜 놈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라던데...

 

9. 삼성물산 사외이사 출신으로 이해 충돌 의혹을 받은 윤창현 의원은범죄를 저질렀다면 공소장에 피고인으로 올라 자리에 앉지 못했을 "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과 정의당은 의원의 정무위원 사임을 촉구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공소장에 올라와 있어서 국힘에서 그렇게 용쓰는 거고?

 

10. 정부가 추석 2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합니다. 4 추가경정예산의 국회 통과 직후 조속한 지급에 나서겠다는 방침으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청년특별구직지원금 등이 추석 전에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비 지원도 좋기는 한데... 통신비는 아예 인하하고 돈은 딴데 쓰자~

 

11. 일본이 도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뇌물을 살포했다는 의혹이 다시금 제기됐습니다. 도쿄 올림픽 유치위원회의 컨설팅 업무를 맡았던 싱가포르의 회사가 IOC 위원 아들에게 37 달러를 송금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돈으로 해결하는 로비 문화도 일제의 잔재고 그대로 배운 토착왜구랍니다.

 

12. 스가 총리가 지난 2017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뇌물공여 등으로 구속되자크게 분노했었다' 주장이 나왔습니다. 스가 총리는 '한일관계를 위해 애쓴 친구를 교도소에 보낸 문재인 정권에 강하게 분노했다 전해집니다.

그렇기도 했겠지~ 이명박근혜 정권이랑 오죽 친했겠냐고~

 

13. 국민 5 4명가량은 정부의 비대면 추석 권고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비대면 추석 권고에 '참여하겠다' 응답은 전체의 86% 달한 반면 '참여할 의향이 없다' 응답은 13% 그쳤습니다.

글쎄~ 전국 펜션 예약이 끝났다는 보면 그건 핑계 아닌가 싶어...

 

14. 동전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카드 사용이 일반화하고 카드조차 필요 없는 각종페이 등장하며 현금 사용이 꾸준히 줄고, 코로나19 인해 감염 우려에 직접 현금을 만지는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진 때문입니다.

동전 꺼내면 민폐처럼 보이는 분위기라... 필요 없는 동전 기부하세요~

 

검찰 '추미애 아들 의혹 제기' 신원식·당직 사병 수사 착수.

국민의힘, '추미애 때리기' 역풍? 10 만에 20% 하락.

양대 개신교단, '전광훈 목사 이단 여부' 논의조차 . 

건설업계도 실소 자아낸 박덕흠 의원의 반박 해명. 

정의당 선거에서 "급진적 페미니즘 결별" 공약 나와.

12 태풍 돌핀 일본 남쪽 해상서 발생, 24 일본 접근.

 

모든 진리는 일단 발견하기만 하면, 이해하기 쉽다. 중요한 것은 진리의 발견이다.

- 갈릴레오 갈릴레이 -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치루는 홍역이라면 몰라도 단지 홍역을 앓게 하는 데만 주력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진리의 발견인데 말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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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쿠팡, 라이브 커머스 뛰어든다 외

 

1. 쿠팡, 라이브 커머스 뛰어든다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라이브 커머스 진출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 팀을 꾸렸다. 쿠팡 측은 "크리에이터, 브랜드, 판매사, 소비자 참여를 통해 새로운 소비 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 카카오, 거리두기에 카톡 이용량 45% 늘어
카카오 코로나 백서에 따르면 올해 초 보다 이달 첫째 주 기준으로 카톡 메시지 이용이 45% 늘었다. 관계자는 "사괴적 거리두기 등으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이 되며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소통이 늘어나는 등 소통 문법에도 변화가 찾아왔다"고 분석했다.
 
 
3. 페이스북, 거짓정보 확산 방지 커뮤니티 정책 강화
페이스북 그룹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기준을 위반하는 이용자들에게 강화된 패널티를 부과한다. 관리자 및 활동 회원들이 정책 위반으로 단체가 금지되면 일정 기간 유사한 새 그룹을 만들 수 없다. 만약 그룹 관리자가 정책 위배 게시물을 승인할 경우 해당 단체가 없어진다.
 
 
4. KAIT, 검색광고마케터 '비대면 온라인' 자격시험 시행
KAIT는 19일 제2002회차 검색광고마케터 1급 정기 자격시험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화상 감독시스템 도입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시험으로 치러졌다. 이번 시험엔 약 1500여명이 응시했다.
 
 
5.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이 쓴 앱은 '음식 배달'
크리테오의 국내 99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41%가 코로나 이후 배달 앱 사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디오 스트리밍(37%), SNS(33%), 식료품 배달 앱(32%) 순으로 이용 빈도가 증가한 것으로 응답했다.
 
 
6. 신세계TV쇼핑, 모바일 생방송 확대... 네이버에도 입점
신세계TV쇼핑이 모바일 생방송 서비스를 개편한다.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대형 플랫폼에서 동시 스트리밍하며 채널 확대 전략에도 나선다. 방송 중 상품을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도 입점하고, 인기 상품의 연계 판매를 진행한다.
 
 
7. 귀포족은 집콕 준비 중...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 간편식 인기
G마켓과 옥션은 지난 11~17일 한 주 동안 가공식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추석에 귀성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온라인을 통한 연휴 먹거리 구매가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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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36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21일) #

 

<감사하는 삶 12계명>

1계명, 아침에 일어나 새로운 하루를 주심에 감사

2계명, 아침 식사하며 주신 음식에 감사

3계명, 일터에 가면서 활력을 주심에 감사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보수 정당을 이끄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가 추진 중인 ‘공정경제 3법’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후 경제계가 들끓고 있음

- 기업들 사이에선 보수를 기치로 내건 야당마저 시장경제를 포기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으며, 경제단체들 역시 “해외에서 입법 사례를 찾을 수 없는 내용을 들고 와 ‘공정경제’라는 말로 포장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음

 

2. KT가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성공적 실현 및 시험비행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발표함

UAM은 활주로가 필요 없는 항공기로 전기 동력을 쓰면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극심한 도시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한 미래 신기술로 떠오르고 있으며, KT 등에 따르면 2040년 전 세계 UAM산업 규모가 7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금융/부동산 >>

1.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이 8만5272건으로 7월(14만1419건)보다 39.7% 감소함

수도권(4만3107건)이 전달보다 43.1% 줄었고 서울(1만4459건)의 감소폭은 45.8%로 컸으며, 서울과 수도권에 부동산 규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계약갱신청구권 등 주택임대차보호법까지 시행되자 매수세가 크게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보임

 

2. 정부의 분양가 및 정비사업 규제로 ‘공급절벽’이 현실화되면서 아파트 공급의 두 축인 일반분양과 입주 물량 모두 뚜렷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부동산114 기준)은 2만5120가구로 올해(4만8719가구)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며, 2018년 3만8217가구를 기록한 뒤 작년(4만4658가구)에 이어 올해도 4만 가구를 웃돌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부터는 반토막이 나는 것임

 

 

<< 국제 >>

1.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틱톡과 오라클, 월마트 등이 틱톡의 미국 사업 등을 총괄하는 ‘틱톡글로벌’이란 회사를 텍사스주에 설립하기로 합의함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1억 명에 이르는 미국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유출되고 있다며 틱톡을 강하게 압박해왔지만, 미 대선(11월 3일)을 6주가량 앞둔 시점에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란 성과를 이끌어내며 틱톡과 오라클의 제휴를 전격 승인했다는 분석이 나옴

 

2. 스페인 국영은행 방키아와 3위 은행 카익사방크의 합병안이 승인됨

합병은행의 이름은 카익사방크로 총자산 6640억유로(약 914조원), 시가총액 170억유로(약 23조원) 규모이며, 최대 은행 방코산타데르를 제치고 자산규모 1위에 올라서게 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전속고발권

공정거래법 관련 사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고발이 있는 경우에만 검찰이 공소제기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함. 즉, 검찰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포착했더라도 공정위가 고발해주지 않으면 기소를 할 수 없음. 전속고발권은 고발권을 남용해 기업의 경제활동을 어렵게 하는 것을 막기 위해 1980년 도입되었음.
그러나 공정위가 독점권을 갖고 있다는 비판에 따라 2014년부터 감사원, 중소기업청, 조달청에도 고발 요청권이 부여돼 감사원장, 중소기업청장, 조달청장 등이 공정위에 고발 요청을 할 경우 공정위는 의무적으로 고발해야 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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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1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본래 ‘명절 제사’는 없었다 → 유교에선 돌아가신 날만 ‘기제사’를 지낸다. 단출했던 ‘차례상’이 제사상 수준으로 복잡해진 것은 조선 후기 너도나도 서로 양반이라고 경쟁을 벌이다 생긴 현상이란 해석이 많다. (동아)


2. 신규 환자가 100명 아래로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이유? →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효과가 나타나는데 한달 가량 시간이 걸린다’라고 설명.(중앙선데이)


3. `800억 시스템` 도입한 기상청, 비 예보 더 못 맞췄다 → 올 여름 강수 적중률 지난해 보다 최고 10%P 가까이 떨어져. 전년대비 7월은 -7.6%P, 8월은 -9.6%P 떨어져.(매경 외)


4. ‘킥보드’(kickboard) → 정식 영어로는 ‘스쿠터’(scooter)가 맞다. 영어의 킥보드는 수영 배울 때 쓰는 물에 뜨는 직사각형 판’을 말한다. 킥보드는 스쿠터의 상표명이 한국에 건너와 일반 명사로 쓰인 것이다. (중앙선데이)


5. 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에서 음식 못먹는다 → ‘포장’만 가능. 도로공사, 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휴게소 9월 29일 ~10월 4일까지 실내 매장 좌석운영 금지. (한국)


6. 빚내서 주식투자 열풍 → 시중은행 신용대출 증가율(1월/6월), 20대 19.9%, 30대(10.2%), 40대(11.4%), 50대(3.17%)로 전계층 느는 가운데 20대 증가폭 압도적.(중앙선데이)


7. 지상파 편법 중간광고? → 지상파는 법적으로 중간광고 불허. 그러나 같은 프로그램을 2, 3개로 쪼개 그 사이에 광고를 넣는 편법 급증. SBS는 21일부터 뉴스도 중간광고, 신문협회 문제 제기.(동아)


8. 아베, 퇴임 사흘 만에 야스쿠니 참배 → 2013년 참배 후 韓, 中, 美 등 주변국의 비판에 공물로 참배를 대신해 오다 야인이 되자마자 참배. 신임 스가 총리는 10일 온라인 당원 회의에서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자신의 목표라고 발언.(중앙, 세계)


9. 코로나 완치 후 재감염 → 국내서도 첫 사례 확인. 20대 여성 3,4월 연속 확진. 몸속에 남아 있던 바이러스의 재활성이 아니라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 감염. 백신·치료제 개발 험난 비상.(서울)


10. 65세 이상 10명 중 1명꼴 ‘치매’ → 지난해 치매로 진료받은 사람 79만 9000명. 10년 만에 4배 이상 늘어. 여성이 남성의 2.4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진료 현황. (서울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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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21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야권의 추미애 장관 아들 관련 총공세가 주춤하자 '근거 없는 의혹'이라며 반격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야권이 의혹을 입증하지 못하자 이번 사태가 일단락될 거라는 판단하에 적극 엄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적극 엄호는 필요 없고, 그놈의 입조심이나 했으면 좋겠더라고~

 

2. 국민의힘 지지율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0% 초중반을 유지하던 지지율이 10주만에 2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추미애 장관을 때릴수록 지지율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그래도 '후퇴는 없다' 입장입니다.

이름 바꾸고 별짓을 다해도 참을 없는 가벼움’... 그게 본색이거든~

 

3. 김종인 위원장이 '공정경제 3'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기업의 경영권 보호와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온 국민의힘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민주당은 즉각적으로 "격하게 환영한다"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정이라는 눈을 씻고 찾아 없었으니 혼란스럽기도 하겠지~

 

4. 주호영 원내대표는 추미애 장관 아들과 관련한 수사를 맡은 서울동부지검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원내대표는 장관 측근으로 수사팀이 꾸려진 만큼 수사 결과를 인정 한다 특임검사나 특별검사 등을 주장했습니다.

진짜 특검을 해야 사람이 그짝 국힘당에 훨씬 많아 보이는데 어쩌지?

 

5. 국민의당이 내건 병장은 우리의 아들이다라는 백드롭을 당사자인 병장의 철거 요구로 하루 만에 현수막을 철거했습니다. 앞서 백드롭의 군인과 소총 이미지가 북한군 철모와 AK소총이라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한만 못할 때는 가만히나 있던지 현병장 말고 연병장이나 뛰어~

 

6. 안철수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 세력에 대해 "자기가 하인이 되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다녀 측은하다 밝혔습니다. 대표는 서민 교수와의 대담에서 "자기가 주인이라는 인식을 잊고 구천에서 떠도는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치 주변에서 떠도는 대표야말로 영혼 없이 구천을 떠도는 아니고?

 

7. 박덕흠 의원 일가에 대한 기업일감 몰아주기의혹으로 국민의당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그간 여권의 도덕성 문제를 강하게 공격했지만, 의원이 실정법 위반으로 처벌 대상이 있어 역풍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장관 정치자금 몇백에 부들부들 떨었으니 이번엔 기절초풍하겠네~

 

8. 권성동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으로 막혀 있던 복당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앞서 다선 의원들은 무소속 4인방의 '일괄복당' 주장한 반면, 일부 초선 의원은홍준표 의원이 복당할 경우 탈당하겠다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자한당의 대표까지 하신 분을... 정체성의 혼란이 아녀?

 

9. 이재명 지사가 지역화폐 보고서를 조세연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 여야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윤희숙 의원이 지사를 향해 "식견이 얕다" 비판하자 지사는공개토론을 하자" 숨지 말고 나오라고 받아쳤습니다.

희숙 ~ 대통령 후보 순위에 등극할 기회인데 나가? 같으면...

 

10. ‘지역화폐는 오히려 손해라는 조세연 보고서의 연구 내용 해석에 결함이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통계 해석·발행 비용·분석 기간 등의 자의적 판단으로 지역화폐의 효과를 실증적으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쓸데없이 세금만 낭비한다 하면 불쾌하겠지?

 

11. '반일종족주의' 저자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이 한일관계 악화의 책임은 아베 총리가 아니라 한국 정치와 언론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장은정의연 위안부 출신 여성을 이용한 좌파 단체에 지나지 않는다" 비판했습니다.

저런 인간에게 배운 서울대생들은 정신 상태가 온전할지 걱정이 드네...

 

12. 서울시로부터 수십 원대의 소송을 당하게 사랑제일교회 측은 전광훈 목사와 교회가 아닌 중국에 소송을 걸라고 반박했습니다. 교회 변호인단은정부는 중국을 상대로 국가 배상 소송을 진행해야 옳다" 주장했습니다.

모든 일에 원죄를 찾아 물어야 한다면...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이브는 어때?

 

13. 일부 보수단체가 개천절과 한글날 서울 도심 집회를 예고하면서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전세버스 업계의 서울 집회 운행 거부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회사뿐 아니라 기사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전광훈처럼 헌금() 제일 기쁜 일은 아니니까요. 고맙습니다~

 

14. 코로나19 피해를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프리랜서 고용취약계층,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가정에 대한 지원금이 28~29일에 1 지급됩니다. 신청 마감 기한이 촉박해 서둘러 신청해야 추석 전에 지원금을 받을 있습니다.

서둘러서 챙겨 받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런 한가위는 없게 하소서~

 

15. 미국 여성이 독일에서 코로나19 퍼트린 혐의로 최대 10년형에 처해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검찰은 코로나19 감염된 술집을 찾아 23명을 감염시키고 710명을 바이러스에 노출시킨 국방부 직원을 내사하고 있습니다.

이만희 전광훈도 이참에 10년쯤 빵안에서 대면 예배 보고 그러시지 그래~

 

16.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주에서 아동 강간범을 거세 사형시키는 강력한 법안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처럼 강력한 처벌이 등장한 것은 나이지리아의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성범죄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심각하지 않아서 처벌이 약한 아니지 말입니다...

 

17. 전국을 다니며 10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착취 영상을 만들어 유포하고, 성매매와 성폭행을 저질러 구속된 20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피의자는 n번방 사건 이후 은밀히 범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밀하고 치밀할수록 형량은 따따블로... n번방에서 감빵으로~

 

18.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는 '윤창호법' 시행 이후에도 '을왕리 음주 사고'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경찰이 상시 단속을 추진하는 엄정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상습범의 경우 구속 차량을 압수할 방침입니다. 

차량만 압수 당하는 아니라 남은 인생도 압수 당할 있다는 ~ 하지마라~

 

19. 수은이 직업적 노출이 아닌 일상에서의 저농도 만성 노출로도 고지혈증 발생과 수치 상승에 영향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한국인 4 가운데 1명에서 혈중 수은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어나 참치 등을 자주 먹지 말라고? 자주 먹을 돈이나 있으면...

 

김종인 경제 '좌클릭' 쌍수 들고 환영하는 민주당.

박덕흠, 의원 하면서 가족 건설회사에 3000 몰아줘.

박덕흠, '피감기관 공사수주' 입장 발표, 정면돌파 의지.

민주, ‘이해충돌박덕흠·윤창현 정조준당도 책임져라”.

DJ 비서 출신 김한정 "김홍걸 결단해야 피할 소나기 아냐".

추미애 장관 아들의 문제, ‘특혜라고 본다과반 넘어.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에 46 손배 소송.

아베, 퇴임 사흘 만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우익 본색’.

손흥민, 경기 최다 4 폭발, 리그에서 해트트릭.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들은 방울에 불과하다. 하지만, 알지 못하는 것은 바다와도 같다.

- 아이작 뉴턴 -

 

지난 주말 항간에는병장 회의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저도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지만, 병장이 모여 회의를 하고 의결권을 갖는 다는 것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이러다 삽질만 잘하는 알았던 병장들이 모여 전작권 환수도 의결하는 아닌지 모르겠어요.

혹시 우리가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이런 허무맹랑한 일은 아닌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높고 청명한 가을 하늘도 건강해야 올려다볼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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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북, 중소상공인 위한 통합 앱 선보인다 외

 

1. 페북, 중소상공인 위한 통합 앱 선보인다
페이스북이 중소상공인을 위해 페이스북과 메신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합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페이스북 비즈니스 스위트'로 불리는 이 앱은 페이스북·메신저·인스타그램의 인프라를 하나로 통합한 편지함에 메시지와 알림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2. 네이버, 유료 데이터 거래 사업 본격 뛰어든다
네이버가 쇼핑 및 지역 비즈니스 관련 데이터를 금융데이터거래소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분야 별 온라인 쇼핑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와 각 지역에 특화된 데이터를 활용해 은행, 카드사 등 금융권 데이터와의 시너지로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개발할 계획이다.
 
 
3. 올해 택배 물량, 작년보다 20% 늘어
재택 시간이 길어진 올해 택배 물량이 작년보다 약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언택트 추석을 지내려는 사람들과 일부 택배사의 분류작업 거부로 택배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4. 쇼피, 9.9 슈퍼쇼핑데이서 한국브랜드 매출 5배 증가
쇼피의 '9.9 슈퍼 쇼핑 데이'에서 한국브랜드가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하루 동안 뷰티 브랜드의 주문량이 지난달 대비 약 5배 증가했고, 모바일 유틸리티 브랜드의 주문량은 평상시 대비 4배 증가했다.
 
 
5. 주 1회 등교시대 '홈테인먼트' 마케팅 활발
외부 활동을 최소화 한 채 집 안에서도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는 '홈테인먼트' 문화가 각광받고 있다. 그 중 어린이 유통업계에서도 디지털 채널을 통한 비대면 콘텐츠로 아이들의 건강, 문화 생활 등을 챙기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6. 모바일 홈쇼핑 방송 시청 전년비 46.4% 증가
버즈니는 지난 달 모바일 홈쇼핑 방송 시청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생활/주방’ 상품군 시청 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지난달 생활/주방 카테고리 방송 시청 수는 47만1781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1.7% 늘었다.
 
 
7. 카톡 선물하기 이용, 50대 이상서 70% 증가
카카오커머스는 상반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거래액이 1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47%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자상거래 활용이 적었던 5060세대의 이용률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늘어난 점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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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8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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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8일 신문을 통해알게된 것 들

1. 코로나 검사 너무 적지 않나? → 영국은 하루 19만명, 독일은 1주일에 100만명, 미국은 하루에 100만명 검사... 우리도 개인 검사키트 보급해 검사 늘리자. 김종인 제안. (헤럴드경제)

*17일 현재 누적 총검사 건수, 영국 2050만명(인구6790만), 독일 1450만명(8384만), 한국 219만명(5127만)... 인구대비 검사 건수 이들 나라의 1/4~1/7 수준


2. 이탈리아 국회의원 줄이기 국민투표 → 20∼21일. 상원 315명에서 200명, 하원 630명에서 400명 감축 목표. 독일도 하원(현 709명) 감축 합의, 프랑스는 25% 감축방안 지난해 국무회의 통과. (문화)

*우리도 국회의원 줄여야 한다 여론 있지만 인구당 의원수는 적은 편


3. 비행기만 타는 여행 → 일본의 가상 하와이 여행, 90분 비행 후 착륙 없이 제자리 돌아오는 상품이지만 경쟁률 110대 1 기록. 대만에선 제주 상공 왔다거 돌아가는 상품도 나왔다고. (아시아경제)


4. 오직 '부동산에만' 반응하는 3040? → 조국 때도 지지율 50% 넘은 유일한 세대, 추미애 사퇴 반대가 많은 유일한 세대. 이들의 민심 이반은 부동산 정국 때가 유일했다. 30대 12%, 40대 26%P가 빠졌다.(한국)


5. 전국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 → 백신업계, ‘이미 늦었다’. 백신 추가 생산에 통상 6개월, 빨라야 3개월. 대부분(98%) 멸균 유정란을 이용한 배양방식을 사용하는데 6개월 이상 걸려.(한국)


6. 암세포의 에너지원은 ‘포도당’ 아닌 ‘지방산’ → 국립암센터 김수열 연구팀 세계최초 규명. 기존엔 포도당으로 알려져. 흰쥐 실험에서도 지방 섭취 중단만으로 암발생 4배 감소, 지방 차단을 통한 새로운 치료법 연구 등에 도움 될 것. (헤럴드경제)


7. 재범율 높은 음주운전 → 지난해 음주운전 재범률은 43.7%, 올 상반기 8579건의 음주 운전이 적발됐는데 지난해보다 10.8% 증가한 것이고, 재범률도 46.4%로 더 높아졌다. (국민)


8. 지상파 ‘부동산 예능’ 프로 논란 → MBC 파일럿 프로그램 부동산 정보쇼 ‘돈벌래’... ‘방송까지 가세, 투기조장’ 한다 비판.(경향)


9. 스웨덴 코로나 ‘집단면역’ 전략 성공? → 초반 느슨한 통제로 환자 폭증... 그러나 일일 확진자 수 6월 1000명대에서 8월 200명대, 최근 9월 첫주 평균 108명으로 하락. 10만 명당 확진율도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과 비교해 현저히 낮아.(동아 외)


10. 자율주행차 보험 나와 → 기존 보험에 특약 추가 방식으로 보험료 3.7% 비싸. 컴퓨터 결함으로 인한 사고도 보상. 현재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는 100여대 수준으로 대부분 법인이나 지자체 소유.(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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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18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국민의힘은 국가 기관이 추미애 장관을 엄호하면서 국민 신뢰를 잃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가 기관 신뢰 쌓기가 참으로 어려운데 장관을 구하기 위해서 국가기관의 신뢰가 훼손되고 있다"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떠들어도 이번 지지율 떨어짐... 누가 신뢰를 잃은 건가요?

 

2. 방역 당국의 코로나 19 검사를 두고 국민의힘이 연일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검사 건수를 조절한다" "검사 통계를 공개하지 않는다"라는 주장에 이어 김종인 위원장은의도적인 검사량 조절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가위 추석이라더도 말고 덜도 말고가짜 뉴스에 편승하는 모양이야~

 

3. 심상정 대표는 '통신비 2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민주당을 향해 "아집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비판했습니다. 대표는 "국민 다수도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국민의힘부터 모든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 말했습니다.

민주당 2중대 소리는 확실히 듣겠지만, 이번엔 다른 중대 소리 들을 ...

 

4. 추미애 장관 아들의 복무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여당을 몰아세우는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10주만에 3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3주만에 반등에 성공해 야당의 공세가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신뢰보다는 개혁의 의지가 크다는 아니겠어~

 

5.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의힘의 '전국민 독감 백신' 주장에 대해 "의학적으로든, 수치적으로든 논쟁할 필요가 없다" 말했습니다. 장관은수요를 감안해 전국민의 60%까지 접종할 있는 물량을 확보했다" 밝혔습니다.

논쟁할 거리가 1 없다는데도 계속하는 주특기 아니겠어?

 

6.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의원이 추미애 장관의 아들을 안중근 의사의 말을 인용한 것에 대해너무나 참담하다 말했습니다. 의원은독립운동하신 분들이 이런 모습을 보려고 나라를 위해 헌신했을까?”라고 말했습니다.

극우 강경보수 세력 보고 ‘3.1운동 선조운운한 김종인은 참을만합디까?

 

7. 박용진 의원이 추미애 장관 아들에 대한 발언을 두고 민주당 열성 지지자들의 비난이 거셉니다. 앞서 금태섭 의원과 조응천 민주당 의원에게 쏟아냈던 방식의 집단주의가 여권 주류 문화로 자리 잡는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뒤에 맞았다는 생각이 들면 맞은 사람은 당연 아파하지 않겠어?

 

8. 조선일보는 추미애 장관이 19 국회의원 당시 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후원금 수백만 원을 사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수진 의원은 21차례에 걸쳐 250여만 원을 사용했다며정치자금이 주머니로 들어갔다 비판했습니다.

1년간 21회에 걸쳐 250 원이면 번에 얼마니? 정말너나 잘하세요~”

 

9. 추미애 장관 아들의 시절 특혜 의혹을 제기한 신원식 의원과 당시 관계자 등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장관과 아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언론이 왜곡된 사실을 보도하도록 했다며 고발했습니다.

양반 똥별 달고 거들먹일 근무일지 뒤져보면 가관도 아닐 ~

 

10. 광주지역 코로나19 '3 대유행' 도화선이 유흥주점발 집단감염의 퍼즐을 달여 만에 맞췄습니다. 최초 관련 확진자가 사랑제일교회 합숙 예배 참석과 연관이 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역학조사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정말 일생에 보탬이 되는 집단. 이름부터 바꿔라코로나제일교회~

 

11. 보석 조건을 위반해 보석이 취소되고 재수감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재차 신청한 보석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지난 10 보석 신청에 대해 별도의 심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각했습니다.

순교할지 몰라서 나라에서 지켜주는 거니까 너무 불만 갖지 말기 바래~

 

12.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주째 100명대를 유지하는 것과 관련해 박역당국은 "우리사회가 안전하지 않다는 신호"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종식이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생활 방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자신을 지키고 이웃을 지키는 방법은 바로셀프 백신 마스크라는 ~

 

13. 일본 총리가 바뀌었지만, 한일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스가 총리는 회견에서 주변국 유독 한국만 언급하지 않았고, 유임된 외무상은 강제징용과 관련해 아베 정권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당의 색깔과 이름이 바뀌었다고 당이 바뀌지 않는 것처럼 말이아... 그치?

 

복당 권성동 "중진으로서 정부·여당 잘못 바로잡겠다".

국민의힘 대변인 배준영 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 입건.

민주 "윤석열 총장 배우자 공소시효 5개월 남아수사 촉구.

남인순 "상식적으로 누가 민원실에 전화해 청탁하나?”.

법원, 재수감후 다시 보석신청한 전공훈 이번엔 '불허'

게이츠 "팬데믹 돌아보니 마스크 깔본 아쉽다".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 같다. 위의 모든 조약돌마다 삐걱거린다.

- 헨리 와드비쳐 -

 

사는 힘들다 보면 웃음마저 잃어버리게 됩니다. 웃음이 없는 일상은 지치게 하고 매사에 짜증이 나게 마련입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 주름 잡힌 얼굴보다 미소 얼굴이 훨씬 아름답다는 잊지 마세요.

삐걱거리는 길보다 순탄한 길을 달리는 마차처럼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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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영화처럼... 요즘 광고 트렌드는 예고편 외

 

1. 영화처럼... 요즘 광고 트렌드는 '예고편'
영화 개봉 전에나 볼 수 있을 법한 '티저 트레일러'가 브랜드 광고로 넘어 왔다. 영화의 장면을 조금만 보여주는 티저 트레일러의 형식을 차용해 광고의 예고편을 만들어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방식이다.
 
 
2. '뒷광고' 금지 지침에도 SNS 편법 광고 여전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달부터 '뒷광고'를 금지하는 지침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라고 검색한 결과 댓글까지 확인해야 하거나, '더 보기'를 추가로 클릭해야 '광고' 문구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3. 서울시, 비영리단체·소상공인 무료 광고대행
서울시는 비영리단체나 소상공인의 광고를 무료로 대행해주는 '희망광고'를 다음달 1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주소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나 전통시장·장애인기업·여성기업·협동조합·사회적기업·공유기업 등이 대상이다.
 
 
4. 페이스북 때아닌 '아바타' 만들기 열풍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 사이에서는 나와 닮은 가상 '아바타'를 만들어 인증하는 게시물이 인기다. 페이스북 아바타는 지난해 출시된 기능이지만 최근 국내 이용자 사이에 적용돼 입소문을 타며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5. 쿠팡, 프리미엄 식품관 연다
쿠팡은 프리미엄 식품 200여 개 상품을 모은 로켓프레시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파인 테이블'을 열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관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6. 위메프오,중개수수료 0% 시행
위메프오가 18일부터 '공정배달 중개수수료 0%'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위메프오에 입점한 자영업 점주가 서버비용만 부담하면 중개수수료를 전혀 받지 않는 정책이다. 별도의 광고비 등 추가 비용도 없다.
 
 
7. 가구업계, 유튜브 경쟁 '활활'
가구업계가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따라 유튜브 전용 브랜드 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에선 가구 제품 홍보뿐만 아니라 셀프 인테리어, 관리방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고객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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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7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35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17일) #

 

"감사를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마더 테레사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LG화학이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미래 먹거리인 자동차 배터리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차전지(배터리)사업부를 떼내 100% 자회사로 두는 물적 분할을 하기로 함

증권업계에선 LG화학 배터리사업부문의 기업 가치가 50조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며, 배터리 경쟁사인 중국 CATL, 미국 전기차기업 테슬라 같은 주가 프리미엄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분석임

 

2. 현대자동차가 16일 부산항을 통해 스위스 수소저장 기술기업인 GRZ테크놀로지스 및 한 유럽 에너지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4기를 수출했다고 발표함

수소전기자동차가 아니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해외 기업에 판매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수소사업의 범위를 자동차에서 전 산업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3. 카카오톡을 닮은 기업용 메신저와 인공지능(AI) 챗봇, 영상회의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카카오워크’를 16일 내놓으면서 기업 업무 효율을 높이는 ‘협업 툴’ 시장에 도전장을 제출함

가장 강점으로 내세운 것은 카톡을 사용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친숙한 사용자환경(UI)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협업 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4. 국토교통부 산하 새만금개발청이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2조원 규모 투자를 제안한 SK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함

새만금 산업투자형 발전사업은 벤처기업 및 창업 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6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200㎿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권을 주는 모델로서, 200㎿는 국내 민간기업이 건설하는 태양광 발전소로는 최대 규모이며, 정부가 새만금에 계획한 2.4GW의 태양광 발전소 설비 용량의 8%에 해당함

 

5. 고용노동부가 16일 재택근무 도입 절차부터 복무 관리, 법적 쟁점 등을 담은 ‘재택근무 종합 매뉴얼’을 발표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택근무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행 근로기준법에는 명확한 근거 규정이 없어 노사 간 분쟁도 늘고 있기 때문이며, 매뉴얼을 토대로 주요 쟁점을 정리함

 

 

<< 금융/부동산 >>

1.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모빌리티(이동수단) 스타트업 쏘카가 국내 사모펀드(PEF) SG 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투자자금을 유치하면서 1조1000억원대 기업가치를 평가받음

쏘카가 투자유치 절차를 마무리하면 올해 유니콘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린 첫 번째 국내 스타트업이 되며, 지난해에는 야놀자, 무신사, 에이프로젠 등 5개 회사가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아직 새 유니콘 기업이 나오지 않았음

 

2. 수소차 기업 니콜라에 이어 미국의 유망한 의료기기 기업 나녹스가 ‘공매도 투자자’의 공격을 받고 있음

니콜라에는 한화종합화학이, 나녹스에는 SK텔레콤이 지분 투자를 해놓고 있으며, 니콜라와 나녹스는 국내 투자자들이 많이 산 미국 주식 10위 안에 들어 있는 종목임

 

3.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산정하는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지만, 은행의 주담대 이자율은 오히려 높아지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2년여간 끊임없이 떨어지던 주담대 금리가 ‘정체 또는 반등 추세로 전환됐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음

 

4. 정부가 재건축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비교적 사업 추진이 수월한 리모델링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음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30조원 수준인 국내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2025년 37조원으로 성장하고 2030년에는 44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그동안 부족한 사업성을 이유로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소극적이었던 대형 건설회사들도 바뀌고 있음

 

 

<< 국제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각국의 경제 회복 속도가 더디고, 석유 제품 수요가 감소하면서 글로벌 석유업계에서 원유 수요가 갈수록 줄어들 것이라는 비관론이 빠르게 퍼지고 있음

석유수출국기구(OPEC)도 전날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를 전월보다 40만 배럴 하향 조정한 하루 평균 9023만 배럴로 발표했으며,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달 들어 석유에 ‘역베팅’하는 글로벌 투자자도 크게 늘어 이달 첫째주 각국 헤지펀드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6대 석유 선물옵션 계약 매도 포지션 규모는 1억7100만 배럴에 달함

 

2. 미국의 중재로 아랍에미리트(UAE)와 바레인, 이스라엘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관계 정상화 협약을 체결함

- 이스라엘이 아랍 국가와 수교한 것은 1979년 이집트, 1994년 요르단 이후 26년 만으로, 주요 외신들은 UAE, 바레인 등이 라이벌 국가인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평화 협정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음

 

3.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 동영상 앱 틱톡이 미국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틱톡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절반 이상의 지분을 보유해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이용자 데이터 관리는 미국 오라클에 넘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전문가들은 바이트댄스의 이번 제안이 미국과 중국 정부의 입장을 절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틱톡이 이용자 정보를 빼돌려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미국 측의 우려와 AI 등 핵심 기술 매각은 안 된다는 중국 측의 반발을 어느 정도 조율했기 때문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물적분할(割, physical division)

- 모회사의 특정사업부를 신설회사로 만들고 이에 대한 지분을 100% 소유해 지배권을 행사하는 형식의 기업 분할 형태임.
1998년 말 상법 개정으로 허용된 기업분할 방식의 하나이며, 기업분할은 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인수·합병(M&A)을 쉽게 하기 위해 도입되었음. 매각을 예로 들면 좋은 사업만 따로 분할해 파는 것이 통째로 파는 것보다 훨씬 쉬움.
기업분할에는 △단순분할, △분할합병, △물적분할 등이 있음. 회사를 분할한다는 점은 같지만 주주들의 지분 관계에서 차이가 있음.
물적분할을 하면 분할주체가 신설회사의 주식을 100% 소유해 주주들은 종전과 다름없는 지분가치를 누릴 수 있음. 또한 분할된 회사의 등록세와 취득세가 면세되고 법인세와 특별부가세 부과도 일정 기간 연기됨. 다만 물적분할로 기업이 새로 생길 때 기존 주주들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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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제 ‘세계경제 선도 강국은 중국’ → 美 동맹국 13개국 중 11개국이 중국을 꼽아. 미국을 꼽은 나라는 한국(77%)과 일본(53%)이 유일. 美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 6월~8월 주요 동맹국 13개국 1만 3천여명 조사.(문화)


2. 새끼손톱만한 ‘핵연료’(소결체) 하나면 → 4인 가구 8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1800kWh의 전력 만들 수 있다. 소결체 하나의 중량은 5.2g, 직경 8mm, 높이는 10mm. (헤럴드경제)


3. ’非서울시민’, 서울집 구입 크게 늘어 → 올 초 서울집 구입자 중 서울 시민이 아닌 비율 32%... 2016년 초 21%에 비해 절반 가까이 늘어. (헤럴드경제)


4. 코로나... 복권이 유일한 위로, 희망? → 상반기 복권 판매액 2.6조원... 지난해보다 11.6% 증가 2005년 이후 15년만에 최다. (아시아경제)


5. ‘임시정부 반민특위에서 만든 친일파 명단은 그야말로 악질이랄수 있는 680∼690명 정도였다’ → ‘친일파 인명사전에 수천명을 넣어 친일파 양산하는 그 자체가 바로 친일’... 이종찬 강연. (문화)

*그의 할아버지는 여섯 형제 전부가 전재산을 팔아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고 항일 독립운동한 이회영이다. 초대 부통령 이시영이 작은 할아버지이다


6. 감염경로 모르는 환자 25.4%... 연일 최고치 → 최근 2주 (9월3∼16일) 확진자 2055명 가운데 522명. 4월 집계 이후 최고치. 방역당국의 고민이 깊어져. (세계)


7. ‘국가부채 비율이 40% 수준으로 낮으니 팍팍 써도 된다는 것은 무책임한 얘기‘ →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 현재 수준의 복지를 유지만 해도 2050년이면 한국의 GDP 대비 부채비율은 100%를 넘어선다 우려.(매경)


8. 화이자도 부작용... 코로나 백신 개발 일정 차질 → 아스트라제네카 이어 화이자도 임상 3상서 ‘경미’ 또는 ‘중간’ 수준의 문제 발생. 안전성 우려에 각국 구매 일정 미뤄.(동아)


9. 모기떼 때문에 빈집 된 ‘친환경 그린 아파트’ → 중국 청두의 아파트, 신선한 공기를 위해 식물을 재배할 수 있게 베란다를 조성 완판 했지만 식물이 자라며 모기떼도 들끓어 826가구 중 10가구만 입주... (중앙)▼


10. 재택근무 때 식대는? → 노동부 재택근무 매뉴얼 발표. 직원의 교통비·식비 지출 여부와 관계없이 일률 지급해온 회사는 재택근무 시에도 이를 주도록 했다고. 추가근무도 인정.(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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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9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김태년 원내대표가 최근 김종인 위원장이 ‘공정경제 3법’ 개정 의지를 밝힌 데 대해 “김 위원장의 화답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여야가 협력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공정경제 3법이 처리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넙죽 받으면 성큼 물러나는 게 버릇이라 지켜봐야 알 걸~

2. 국민의힘은 추미애 장관 아들의 “부대일지, 면담기록, 복무 기록상 휴가 일수와 기간이 모두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방부가 최근 작성한 대응 문건을 입수했다며 "휴가 23일 전체가 사실상 탈영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적당히’라던데... 역풍이 살살 부는 게 안 보이니?

3. 박병석 국회의장은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의 동시선거 여부를 내년엔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내후년 상반기 대통령선거와 전국 지방선거가 석 달 간격으로 열려 적지 않은 국력 소모가 예견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연임제는 차후의 일이고... 분명 다른 선거임에 분리 선거가 맞지 않나요?

4. 정세균 총리는 개천절 집회를 예고한 일부 보수단체를 향해 "지금이라도 집회 계획을 철회하기 바란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부모 만남도 포기하는데 개천절 집회가 이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부모가 뭐고 물불 안 가리는 인간을 보통 ‘후레자식’이라고 하지요?

5. 서욱 국방장관 후보자는 김정은 위원장의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한국군은 나의 적이 될 수 없다"는 발언에 반박했습니다. 서 후보자는 “우리 군은 확고한 대비 태세와 최첨단 전력으로 초전에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라의 명운이 걸린 일을 ‘치킨 게임’하듯 하시면 안 되는 건 아시죠?

6. 추미애 장관 아들이 전화를 이용해 휴가를 연장한 사실이 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전화로 휴가를 연장한 육군 병사는 지난 4년간 총 3,137명이었습니다. 또, 같은 시기 카투사에서 전화로 휴가 연장한 사례는 35건이라고 합니다.
팩트체크 하면 뭐하나... 이미 천하의 나쁜 놈 탈영병이 돼버린 것을...

7. 국가보훈처가 "서해수호 전사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 생존 장병에 대한 보훈정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정부가 천안함 용사를 홀대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안타까운 죽음이지만, 폭침인데 전원 익사라면 의문이 생기지 않나요?

8.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에 대한 고소 고발 사건을 재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은 고발이 된 지 5개월이 지난 사건인데 그동안 특별한 수사 진척은 없던 상황으로 최근 수사팀을 전격 교체한 것입니다.
수사를 하려고 의지를 보이지 않으면 교체해야지... 근데 ‘나경원’은요?

9.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지난 7월부터 신도 등 약 126만 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을 독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교회 측은 이를 부인하며 경찰과 언론사에 대한 고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 이 정도면 신천지 이만희랑 통합하는 건 어때?

10. 강경보수 단체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에도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집회 신고를 강행한 이들은 “헌법에 집회 결사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시조 단군께서 개천절을 맞아 이 양반들 좀 어떻게 해주세요~

11. 5년 전에 팬데믹 사태를 예견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창업자가 2022년에 사태가 끝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백신과 관련해선 “내년 여름까지 세계 모든 국가에 백신을 공급해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놈의 강경보수만 없으면 올해가 좀 조용히 지나갈 수 있겠는데 말야...

12. 코로나19가 8개월 넘게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사망자가 적을수록 경제에 타격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망률이 비교적 적은 한국의 경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적게 타격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백악관에 자기 나라 대통령 탄핵해달라고 청원하는 것들이 이런 건 보일까?

13. ‘전 국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만성적 질환이나 면역저하질환자의 경우 접종시기를 잘 지켜야 되는데 무료접종화 될 수 있다는 신호를 주면 접종을 안 하고 기다릴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입니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지만, 시기를 놓치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거~

14.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는 건강기능식품은 먹을 필요가 없다며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휴식, 적당한 운동 세 가지 말고 건강에 왕도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명 교수는 “건강하려면 건강기능식품을 머리에서 지우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실 ‘먹었을 때와 안 먹었을 때’가 나는 잘 구분이 안 되더라고...

15. 어릴 때 급우 사이에 인기가 없었다면 노후에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스웨덴 스톡홀름대 연구진은 급우 사이에 인기가 낮은 남성의 34%, 여성은 33%가 나이가 들어 순환계 질병을 앓을 확률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소심한 성격이 스트레스를 더 받을 테니까... 난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여론조사 “추미애 사퇴" 동의 49% vs 부동의 45.8%.
민주, 윤미향 당원권 정지, 이상직·김홍걸 윤리감찰단 회부.
'합법노조' 전교조 만난 유은혜 "7년간 고통 진심으로 유감".
박병석 "코로나 진정되면 개헌 본격화해야 권력 구조 개편".
고향 가지 말라니 "제주로" 추석 연휴 20만 명 몰린다.

다른 사람에게 너 자신에 대해 설명하지 마라. 너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이 필요 없고, 너를 싫어하는 사람은 그것을 믿지 않을 테니.
- 지아드 압델누르 -

요즘 대한민국 사회가 딱 이 모양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러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만 어울려 살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만큼은 속는 셈 치고 무조건 믿음을 가져보세요. 과연 손해가 될지 보탬이 될지 말입니다. (보탬이 된다에 500원~)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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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경쟁업체 비난댓글, 광고대행사 대표 벌금형 외

 

1. 경쟁업체 비난댓글, 광고대행사 대표 벌금형
숙박 플랫폼 업체의 지시를 받고 경쟁업체에 비난성 댓글을 게시한 광고대행사 대표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으면서 서비스가 불만족스러웠다는 취지의 허위글을 게시·유포함으로써 업무를 방해했다고 지적했다.
 
 
2. 구글, 이미지 검색 창에서 라이선스 정보보기 기능 추가
구글 이미지 검색 창에서 무료로 사용할 이미지 및 상용 가능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미지 검색 시 도구를 활용하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상업 및 기타 라이선스를 선택하여 이미지의 검색결과를 표시할 수 있다.
 
 
3. 아이보스, 폐쇄몰 형태에 '보스몰' 선보인다
아이보스가 선보이는 보스몰은 다른 판매처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폐쇄몰로, 사업자 회원의 가성비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추석 선물로 좋은 전통차 3종 세트에 이어 국민 간식 떡볶이까지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4. 트위치, 스트리밍 시장에 '중간 광고' 적용 검토 중
트위치가 공중파나 종편처럼 '중간광고' 적용을 검토중이다. 기존 광고 상품이 스트리머의 선택인 것에 비해 테스트 중인 상품은 강제적으로 적용되는 '전면광고'에 가깝다.
 
 
5. NHN고도, '샵바이' 일본 출시
NHN고도가 '샵바이'를 일본에 출시하고 글로벌 쇼핑몰 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일본을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로 활용하고, 주요 해외 거점에서 활약하고 있는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6. 펭글, 인앱 비디오 광고 네트워크 솔루션 론칭
팽글이 인앱 광고 솔루션과 함께 국내 앱광고 시장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팽글은 인터랙티브 및 고성능 인앱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디오 광고 플랫폼이다.
 
 
7. K쇼핑, 홈쇼핑 채널 'TV MCN' 론칭
K쇼핑은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TV MCN'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TV MCN은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주축이 되는 다중 채널 방송 서비스로 시청자가 구매를 희망하거나 정보를 알고 싶은 상품을 직접 골라 홈쇼핑 방송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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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6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34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16일) #

 

"감사는 마음의 음악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0년 2분기 기업경영분석’을 보면 올해 2분기 기업 매출은 10.1% 감소해 한은이 분기별 통계를 작성한 2015년 1분기 후 처음으로 매출 증가율이 -10% 밑으로 떨어짐

정부·여당이 내놓은 기업 규제가 투자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으며, 이와 관련 국회에는 지주회사 부채비율을 현행 200%에서 100%로 낮추고 상장 계열사 보유 지분을 현행 20%에서 30%로 끌어올리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 다중대표소송과 감사위원 분리선출제 도입 등을 담은 상법 개정안 등이 제출돼 있음

 

2. 15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예상 영업이익 총합은 1조394억원으로, 셀트리온그룹이 국내 바이오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영향 등으로 대다수 기업이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성장세이며, 작년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긴 그룹이 삼성 SK 현대자동차 롯데 LG GS 등 여섯 곳에 그쳤던 것을 고려하면 셀트리온의 약진은 산업계 판도도 바꿔놓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3. 캐나다 러시아 등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가 재개되면서 극심한 수주가뭄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사들에 숨통이 트일 전망임

- 1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는 지분 25%를 투자한 캐나다 LNG 프로젝트에 투입할 LNG 운반선 6척을 곧 발주했으며, 러시아 북극해 LNG 프로젝트도 재개되면서 러시아 국영에너지회사 노바텍은 곧 대우조선해양과 LNG선 6척 건조 계약을 맺을 예정임

 

4. 통신 3사가 15일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RCS 기반 메시지 서비스 ‘채팅플러스’의 기업형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발표함

- 채팅플러스는 문자메시지는 물론 그룹 채팅, 대용량 파일 전송 등이 가능한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로, 통신 3사가 카카오톡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선보임

 

 

<< 금융/부동산 >>

1.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시중 통화량(M2)이 3094조2000억원으로 정부와 한은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돈을 풀기 전인 2월(2954조6000억원)에 비해 140조원가량 증가했지만 실물경제에 돈은 제대로 돌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알 수 없게 되자 기업과 가계가 투자와 소비를 줄이면서 돈은 금융권에만 맴돌고 있으며, 이 때문에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가격은 뛰지만 실물경제는 침체에 빠지는 ‘자산·실물 괴리’ 현상이 심해지고 있음

 

2. 증권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과정에서 크게 늘렸던 단기차입금을 잇달아 상환하고 있음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17일 33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했고 한국금융지주도 오는 22일 1500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했으며, 한동안 한국은행의 긴급 자금지원에 의존할 정도로 긴박했던 증권산업 유동성 위기가 약 6개월 만에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나옴

 

3.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세계 상장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 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발표함

기관은 물론 개인투자자도 쉽게 ESG 등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용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 세계 5000여 개 이상 종목의 최근 5개 연도 ESG 평가 등급을 확인하고 세부 항목 점수를 같은 업종별 혹은 국가별로 비교할 수 있음 

 

4. 케이뱅크가 15일 우리카드와 제휴한 최고 연 10%를 주는 ‘핫딜적금×우리카드’를 출시함

- 연 1.8% 기본금리에 조건에 따라 연 8.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되며, 가입 기간은 1년으로 매달 최대 20만원씩 납입할 수 있음

 

5. 정부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오는 22일부터 규제지역이 아닌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함

 비규제지역의 전매제한이 짧다는 점을 악용한 청약 투기 수요를 차단하기 위해서이며,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광역시와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김포, 파주 등이 대상임

 

 

<< 국제 >>

1. 중국의 8월 소매판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소매판매가 2조9273억위안(약 509조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0.5% 늘었다고 15일 발표했으며, 산업생산과 고정자산투자, 실업률 등 다른 주요 경제지표도 일제히 개선되면서 중국 경제 회복세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옴

 

2. 터키에서 리라화 폭락과 두 자릿수 인플레이션에 맞서 자산을 지키기 위해 금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음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터키의 금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한 150억달러이며, 지난달 인플레이션율은 11.77%로 이 때문에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경제 위축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고공비행을 하고 있는 상황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다중대표소송제(制)

- 자회사의 이사가 임무를 게을리해 손해를 입힌 경우 모회사의 주주가 해당 이사를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게 하는 제도임. 비상장회사의 경우 전체 주식의 100분의 1 이상, 상장회사는 1만분의 1 이상 보유한 주주는 누구나 소송을 제기할 수 있음. 다중대표소송제는 일감몰아주기 등 대주주의 위법 행위를 방지하고, 소액주주의 경영감독권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논의돼왔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높음.
다중대표소송제가 도입되면 자회사 주주의 권리를 침해하고 자회사의 경영위축 가능성이 있음. 업계에선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시 기업에 대한 소송이 남발될 우려가 있다”며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되고, 국내 기업들이 경영권을 노리는 외국계 헤지펀드들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함.
전세계적으로 다중대표소송제를 입법화해 의무화한 나라는 일본 밖에 없음. 일본도 경영권 침해와 자회사 주주의 권리침해 등을 이유로 다중대표소송 대상은 100% 자회사로 한정하고 있음.
미국은 판례로 인정하고 있으나 모회사가 자회사 지분을 100% 소유한 경우에만 인정하는 분위기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미계 국가 일부도 다중대표소송을 인정하고 있지만, 법원의 제소허가 등 엄격한 요건을 갖춰야 함. 다중대표소송이 인정은 되지만 법원의 결정이 있어야만 해 실제 제기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독일 프랑스 중국 등은 제도적으로 다중대표소송제를 도입하지 않고 있으며, 판례에서도 이를 인정하지 않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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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5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33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15일) #

 

"세찬 겨울 눈보라도 감사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보다 모질지는 않다."

- 셰익스피어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특이내용 없음

 

 

<< 금융/부동산 >>

1.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 금융사가 인수했거나 인수 협상이 진행 중인 해외 아마존 물류센터는 4개국, 7개 센터에 약 7200억원 규모에 달하하는 등 국내 기관투자가 자금이 해외 아마존 물류센터로 몰리고 있음

- 지난달 하나금융투자와 이지스자산운용이 2000여억원을 지불하고 인수한 미국 델라웨어주 아마존 물류센터에는 벌써부터 투자금이 몰리고 있고,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최근 이 물류센터를 운용하는 부동산 펀드에 10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으며, 노란우산공제도 투자를 검토하고 있음

 

2. 국세청이 종부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대상 부동산 보유자 23만여 명에게 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4일 밝힘

일정 요건을 갖춘 임대주택과 사원용 주택, 주택 건설업자가 취득한 주택신축용 토지는 종부세 합산배제 대상이며, 납세자가 합산배제 신고서를 관할 세무서에 직접 내거나 홈택스를 통해 제출하면 오는 11월 종부세 정기고지 때 해당 부동산을 제외하고 종부세를 부과하게 됨

 

 

<< 국제 >>

1. 중국 화웨이를 정조준한 미국의 수출규제가 15일 시작되면서 화웨이는 생사의 갈림길에 섰지만 한국도 미·중 무역분쟁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당장 연간 10조원 규모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잃게 됐으며, 반도체뿐만 아니라 통신과 디스플레이업계도 화웨이 제재에 따른 시장 쟁탈전과 생존게임에 들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옴

 

2.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71)이 14일 일본 자민당 총재에 선출돼 아베 신조의 뒤를 잇는 차기 일본 총리로 확정함

16일 임시의회에서 제99대 총리로 선출돼 스가 내각을 공식 발족하게 됨

 

3.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라클이 자사보다 9배(시가총액 기준) 큰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중국의 짧은 동영상 서비스 기업 틱톡의 미국법인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함

- 하지만 중국 관영 매체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MS 외에 오라클에도 틱톡의 미국 사업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함

 

4.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바이오기업 이뮤노메딕스를 210억달러(약 24조9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함

길리어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이뮤노메딕스의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를 손에 넣게 됐으며, 트로델비는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로 쓰일 수 있도록 승인받았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조정대상지역

- 조정대상지역은 부동산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정부가 주택법에 근거해 지정하는 지역을 말함.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2배 이상이거나 청약경쟁률이 5 대 1 이상인 곳 등이 해당됨.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은 주택담보대출 시 담보인정비율(LTV)이 60%, 총부채상환비율(DTI)이 50%로 제한됨. 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분양권 전매 시 단일 세율(50%) 적용 ▷1순위 청약 자격 강화 등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를 받게 됨.

한편, 국토교통부가 2020년 2월 20일 2019년 2·16 대책 이후 과열양상을 보인 수원 영통·권선·장안구와 안양시 만안구, 의왕시 등 수도권 5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으며, 그해 6월 17일에는 주택시장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경기, 인천, 대전, 청주 중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全)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였음. 

■ 2020년 6월 17일 기준 조정대상지역

☞ (서울) 전 지역

☞(경기) 전 지역(일부 지역 제외)

* 제외된 지역: 김포, 파주, 연천, 동두천, 포천, 가평, 양평, 여주, 이천, 용인처인(포곡읍, 모현·백암·양지면, 원삼면 가재월·사암·미평·좌항·두창·맹리), 광주(초월·곤지암읍, 도척·퇴촌·남종·남한산성면), 남양주(화도읍·수동면·조안면), 안성(일죽면, 죽산면 죽산·용설·장계·매산·장릉·장원·두현리, 삼죽면 용월·덕산·율곡·내장·배태리)

☞ (인천) 전 지역(강화·옹진 제외)

☞ (지방) 세종(행복도시 예정지역만 지정), 대전, 청주(동 지역, 오창·오송읍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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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5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한국인 코로나 항체 형성률 0.07% → 집단 면역은 불가... 중대본, 일반 국민 1400여명 조사, 1명(0.07%) 항체 확인. 다만 이번 조사는 2차 확산 전 조사이고 대상자도 적어 한계 있다는 전문가 의견.(세계 외)

*스웨덴 스톡홀름 7.3%, 뉴욕 24.7%, 런던 17% 등에 비해 현저히 낮아


2. 미국도 ‘도심 골프장에 공공주택’... → LA 노숙자 주거 해결책으로 한 건축가가 1만 5천 가구 제안. 주민들은 교통 혼잡등 이유로 반대. LA 노숙자 6만명 넘어. 계속 증가세. (헤럴드경제)


3. 에어컨이 수퍼전파자 → 에어컨 바람 닿는 곳 감염률 높아. 환기되는 창문 옆 감염자 적어. 美 수학 교수 유체역학 활용, 중국 광저우 음식점, 구로 콜센터 등 집단감염 분석.(중앙)



4. ‘전국민 통신비 2만원’ 반대가 많아 → 잘한 일 37.8% vs 잘못한 일 58.2%. 리얼미터-가 YTN, 11일 500명 조사.(문화)


5. 북한 ‘쌍십절’ →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일(1945. 10. 10). 코로나 이후 군사적 움직임 없던 북한, 최근 노동당 창건기념일 앞두고 대규모 열병식 준비 움직임 포착.(문화)

*일반적으로 ‘쌍십절’이라하면 대만(중화민국)의 건국기념일(1911. 10. 10일)을 말함


6. 여권 영문 이름 'WEON'을 'WON'으로 변경? → 법원, ‘불허는 타당’. 한글 발음과 명백하게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만 허용해야. 영문이름 함부로 변경 허용하면 한국 여권 신뢰도 저하로 우리 국민 불편 초래.(아시아경제)


7. 민주당 '조금박해' → 민주당 내부에서 소신 발언 내던 ‘조응천·금태섭 ·박용진 ·김해영’ 네 사람의 성을 딴 말. 최근엔 이들의 목소리 마저도 잦아들고 있다고 있다는 평가.(한국)


8. ‘쉬샤우둥’(徐曉冬) → 중국의 격투기 선수. 2017년 태극권, 영춘권 등 중국의 전통무술 고수들이 실전 능력 없이 권위, 신비로 포장돼 추앙받고 있다고 주장. 이에 발끈한 많은 전통무술 고수들이 쉬샤우동에 대결했으나 아직 이긴 사람은 없다고. (헤럴드경제)


9. ‘맞히다기’와 ‘맞추다’ → 전자는 답을 알아내는 일 즉 '답을 알아 맞히다’ 등으로 쓰고 후자는 답을 대조해 보는 일 즉 시험을 마치고 '답을 맞추어 보다’ 식으로 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10. 기타 → ①‘전화로 군대 휴가 연장된다’에 국방부 민원실 부모들 항의 빗발

②‘안익태 친일 확인되면 애국가 변경 고민해봐야’. 정세균 총리, 개인생각 전제 국회 답변

③권익위, 추장관아들 제보, 공익신고 해당 안된다 결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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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15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이 공수처 출범 지연 차단을 위한 입법 조치에 나섰습니다. 국회 교섭단체가 기한 후보 추천위원을 추천하지 않으면 국회의장이 한국법학교수회장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을 추천위원으로 임명할 있는 내용입니다.

국힘보다 훨씬 좋은 분을 추천하고도 남을 분들이니 이의 없지?

 

2. 이낙연 대표는 추미애 장관의 아들 의혹과 관련해 "정치권은 정쟁을 자제하며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옳다" 말했습니다. 대표는야당이 정치 공세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사실로 대응하고 차단할 "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지율 추이를 보면 알겠지만, 이걸로 재미를 보는 중이라 멈추지 않을 ~

 

3. 국민의힘의 새로운 상징색이 빨강·노랑·파랑이 들어간 3 안이 유력해 보입니다. 국힘은빨간색을 주축으로 3가지 색을 사용해 보수·중도·진보를 아우르는 다양성과 사고의 확장성을 지닌 정당을 지향한다 밝혔습니다.

혹시 이런 들어는 봤니? “죽도 밥도 아니다라는 말이야...

 

4. 최강욱 대표는 추미애 장관 아들 복무 특혜 의혹은 "병역의 공정성을 들어 청년들과 부모를 현혹하여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속셈"이라고 했습니다. 대표는법무부 장관을 흔들어 개혁을 좌초시키려는 노림수"라고 했습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던지기 수법... ’던지기마약 사범과 하는 짓이 비슷하지~

 

5. 안철수 대표는올해 말까지 공무원 월급의 10%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하는 것을 검토해주길 바란다" 촉구했습니다. , 통신비 2 지원이작은 위로이자 정성이라는 여당에 대해 대통령 사재 털었나라며 비판했습니다.

그런 식이면 공무원 월급은 댁이 받는 월급도 아니면서 감나라 배나라 하세요?

 

6. 국회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도 추미애 장관 아들의 복무시절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한 장관과 야권의 공방이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핵심을 꿰뚫을 만한 송곳 질의나 새롭게 허를 찌를 만한 증거 등도 부족했다는 지적입니다. 

탈영이니, 황제 복무니, 엄마 찬스니... “계란이 왔어요트럭 지나가듯 하는 거지~ 

 

7. 21 국회에 새로 재산 내역을 신고한 국회의원의 전체 재산이 후보 시절보다 99000 늘어났습니다. 경실련은 재산이 늘어난 의원의 해명을 요구하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고발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5개월 만에 10억을 버는 놀라운 신공. 저런 제테크는 어디서 배우나요?

 

8.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초대 청장으로 무거운 사명감을 느끼며 코로나19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말했습니다. 청장은 , “태풍 부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선장으로서 끝까지 항해를 마치겠다 다짐했습니다.

이런 분을 살인죄로 고소한 인간들이야말로 바다 한가운데 던져 놔야...

 

9. 개천절·한글날에 코로나19 확산시킬 있는 대규모 집회가 열릴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경찰이 집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집결 때부터 막고 신속하기 해산을 시도하겠다 전했습니다.

김종인 선생께서 ‘3.1운동 한다 잔뜩 뛰어 놨으니 이를 어쩜 좋아 그래~

 

10. 노래연습장 업주들이 그간 영업을 없게 벼랑 끝에 몰렸다며 정부에 배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서울·경기·인천지역의 수도권 노래연습장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겠다" 밝혔습니다.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이만희, 전광훈한테 하는 맞지 않나요?

 

11.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조정되면서 일단 자영업자들의 숨통이 다소 트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코로나19 3 유행 등의 대비를 위해 '기술적 조정' 필요하다는 전문가 지적도 나옵니다.

주말 나들이객을 보면... 아직 상식 밖의 사람이 너무 많아 걱정이야~

 

12. ‘을왕리 음주운전 사망사고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가운데 운전자뿐 아니라 동승자도 비슷한 수준의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중형이 예상됩니다.

의원님 아들의 바꿔치기 시도는 집행유예로 나왔지 아마?

 

13.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로 담배 갑을 샀다가 기소된 20대가 담배 갑의 660배가 넘는 벌금 300 원을 물게 됐습니다. 재판부는분실된 신용카드를 사용해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하고 사기죄 등도 인정된다 밝혔습니다.

담배 666 피울 것을 갑으로 태웠으니 건강에는 좋겠네 ~

 

검찰, 윤미향, 보조금 36 부정수령, 1 개인유용 기소.

기소된 윤미향 "당직 사퇴하고 당원권 행사 하지 않을 ". 

김태년 "추미애 의혹, 많은 진실 규명 허위사실 단호 대응".

총리 "의대생 국시 구제? 시험 보겠다는 사람이 없다".

질병관리청 "코로나 재확산 막고 연내 국산치료제 확보”.

을왕리 음주사고 운전자 구속, 법원 "도주 우려 있다".

서늘한 날씨에 모기 감소했지만, 일본뇌염 위험은 커져.

 

가을은 해의 마지막이자 가장 사랑스런 미소이다.

- 윌리엄 컬런 브라이어트 -

 

하루 하늘을 번이나 올려다보시나요?

코로나19 모든 것이 닫힌 듯이 살아도 어느덧 가을 하늘은 파랗게 열렸습니다.

비록 사는 것이 힘들다고는 하지만, 오늘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한번 쳐다보세요.

코발트색 하늘이 조금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없는 오늘을 가장 사랑스런 미소로 보낼 준비 되셨나요?

그럼 2020 9 15일을 함께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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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AI 맞춤형 상품 추천에도 광고 적용 외

 

1. 네이버, AI 맞춤형 상품 추천에도 광고 적용
네이버가 개인화 검색 서비스인 'For You'에 광고 노출을 적용한다. 'For You'는 이용자가 네이버 검색 결과로 나오는 특정 상품을 클릭한 뒤, 다시 검색 페이지로 돌아오면 앞선 클릭을 토대로 추천 상품과 함께 광고 상품도 함께 노출하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다.
 
 
2. 인스타그램, 릴·쇼핑 전용 탭 테스트 중
인스타그램이 릴스와 쇼핑탭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스타그램 CEO는 현재 탭이 가장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위치를 찾기 위해 세 가지 다른 디자인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3. 위메프, 유료 멤버십 서비스 중단
위메프에서 운영 중인 유료 멤버십 서비스 특가클럽이 10월 6일부로 종료된다. 관계자는 "멤버십 서비스를 종료하는 대신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격적인 혜택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4. 인스타그램 '#광고' 해시태그 100만개 돌파
미디언스에 따르면 광고 해시태그 포스트수가 7월 81만 3000개에서 9월 101만 2000개으로 증폭했다. 지난 1일부터 일명 ‘뒷광고’ 방지를 위한 심사 지침이 시행되면서, 광고 표시가 필수가 됐기 때문이다.
 
 
5. 대세 '라이브커머스' 잡아라... 판 커지는 플랫폼 경쟁
네이버와 카카오가 비대면 쇼핑 시장 '대세'로 떠오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외에 라이브커머스 앱 그립, 롯데온·티몬 등 규모가 큰 유통 기업도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할 자체 플랫폼 구축에 도전한다.
 
 
6. 맛없으면 100% 환불... 유통업계, 쉬운반품 경쟁
빠른 배송에 이어 '쉬운 반품'이 유통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신선식품은 눈으로 보고 사야 한다는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며 "쉬운 반품이 온라인 장보기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7. 틱톡, 브랜드 캐릭터 '틱톡 프렌즈' 출시
틱톡이 브랜드 첫 캐릭터 '틱톡 프렌즈'를 공개했다. 관계자는 "틱톡 프렌즈는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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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4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32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14일) #

 

"인생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다. 귀한 삶을 염려나 원망이나 불만이나 한탄으로 허비하지 말라. 나의 인생은 나만이 살 수 있는 유일한 삶이다. 그러므로 항상 감사의 삶을 살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앞으로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한다”며 “사회적 피로도와 함께 그간 확인된 방역조치 효과 등을 고려했다”고 말함

이번 조치로 지난 2주 동안 오후 9시~오전 5시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의 영업이 정상화되고 포장·배달만 가능하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아이스크림·빙수 전문점, 제빵제과점 등도 기존처럼 매장 내 영업을 할 수 있게 되며, 비대면 수업만 허용됐던 수용인원 300명 미만의 중소 학원과 직업훈련기관도 다시 문을 열수 있음

 

2.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가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맡아 생산할 것이란 업계의 관측을 뒤집고 퀄컴의 AP칩인 스냅드래곤875(가칭)를 5(1=10억분의 1m) 공정에서 수탁 생산하는 계약을 따냄

퀄컴의 주력 제품을 삼성전자가 전량 수주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계약 규모는 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짐

- 스냅드래곤875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퀄컴의 5G AP칩으로 오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며, 갤럭시S21(가칭)을 비롯해 중국 샤오미, 오포 등의 고급 폰에 장착될 전망임

 

 

<< 금융/부동산 >>

1. 13일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신용대출 잔액이 지난달 말 이후 8영업일 만에 1조1425억원 급증하면서 지난 10일 기준 125조4172억원으로 집계됨

-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역대 최대 증가폭인 지난달(4조755억원)에 근접할 전망이며, 2금융권의 신용대출 잔액도 6월부터 지난달까지 2조1000억원 급증함

금융당국은 신용대출의 상당 부분이 주택시장과 주식시장에 흘러들어간 것으로 판단하고 규제에 나설 전망이며, 다만 신용대출에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생활안정자금 대출도 포함돼 있어 급전이 필요한 자영업자 등에게 타격이 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전체 신용대출을 조이기보다는 ‘핀셋형 규제’에 나서기로 함

 

2. 정부와 중앙은행의 관리를 받지 않은 채 국경을 넘나드는 가상화폐의 유통량이 태국 등 신흥국의 화폐 유통량을 넘어서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규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음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올해 1~8월  홍콩 기업 테더홀딩스가 발행하는 가상화폐인 테더의 하루평균 거래량은 약 400억달러(약 47조원)로 200억~300억달러인 태국 바트화와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유통량을 추월했으며, 하루에 1000억달러가 거래돼 브라질 헤알, 대만달러를 넘어선 적도 있음

 

3. 급등한 아파트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한 젊은 층이 몰리면서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과 다세대·연립주택(빌라) 전세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음

1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전셋값 상승률은 전·월세상한제 등 새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지난달 0.11% 올랐으며, 2018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월 상승률임

 

 

<< 국제 >>

1. 오프라인 유통산업의 대표기업인 미국 월마트가 셧다운 조치로 상당수 점포가 문을 닫은 와중에도 지난 2분기(5~7월)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매장 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9.3%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전자상거래 매출은 97%나 증가했으며,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식료품 등을 미리 주문한 뒤 월마트 매장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찾아가는 커브사이드픽업 서비스로 몰림

코로나19로 세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월마트의 전략은 진가를 드러내고 으며,. 지난 5월 이마케터가 집계한 미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에서 월마트는 5.8%로 이베이(4.5%)를 제치고 처음 2위에 올랐음

 

2. 세계 최대 그래픽처리장치(GPU) 회사인 미국 엔비디아가 글로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설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영국 ARM홀딩스를 400억달러(약 47조5000억원)에 인수하기 위해 일본 소프트뱅크로와 협상을 진행 중임

- 엔비디아는 컴퓨터 GPU 분야의 선두 업체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신사업 기대로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2.6배 올라 지난 11일 기준 시가총액이 반도체 부문 전통의 강자인 인텔(2095억달러)의 1.5배 규모인 3002억달러에 달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운드리(Foundry)

반도체의 설계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부터 제조를 위탁받아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을 의미함. 파운드리의 원래 의미는 짜여진 주형에 맞게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의미하였는데, 1980년대 중반 생산설비는 없으나 뛰어난 반도체 설계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반도체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고 파운드리의 개념이 반도체 산업에 적용되어 쓰이기 시작하였음.

반도체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크게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팹리스(Fabless), 파운드리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네 가지로 구분됨

IDM은 설계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며,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만을 전담하는 기업임OSAT는 파운드리가 생산한 반도체의 패키징 및 검사를 수행함IDM 중 일부는 자사의 반도체뿐 아니라 다른 기업의 반도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이 IDM이면서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고 있음IDM이 수행하는 파운드리와 구분하기 위해 설계 능력이 없는 기업들이 수행하는 파운드리를 ‘퓨어 플레이 파운드리(Pure Play Foundry)’라 부르기도 함.

1987년에 세워진 대만의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가 최초의 파운드리 회사이며, 이외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 미국의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y), SMIC(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oration) 등이 대표적인 파운드리 기업에 해당함.

- 정보 출처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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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14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김태년 원내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원내대표의 공수처장 추천위원과 특별감찰관 후보자 추천 등의 패키지 딜에 원내대표가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자 정작 원내대표가 주저하는 분위기입니다.

순진하기는... 애초에 그럴 마음이 손톱에 때만큼도 없었다는 아셔야지~

 

2. 김종인 위원장의 개천절 집회를 3·1 운동에 비유한 발언에 대해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위원장은 긴급지난지원금과 관련해국민은 정부의 돈에 맛을 번들이면 거기서 떨어져 나가려고 하질 않는다 말해 논란입니다.

역시 김종인의 국민은 저들이고, 국민 알기를 개돼지로 아는 거지~

 

3. 공수처 출범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파국의 기로에 진입하는 모양새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건넨 '공수처·특별감찰관 동시 논의' 카드가 사실상 거부당했다고 판단하고 더는 참기 어렵다는 강경론에 급속도로 기울고 있습니다.

칼자루 쥐었을 제대로 휘둘리지 않으면 호구 잡히는 시간 문제...

 

4. 장제원 의원은국민은 정부의 돈에 맛을 들이면 거기서 떨어져 나가려 하질 않는다 김종인 위원장의 말이 충격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원은국민을 기생충, 천민 취급하면서 어떻게 정치를 있나"라고 말했습니다.

완전 공감하는 바이기는 한데... 원래 그쪽 집안사람들이 그렇지 않아~

 

5. 홍준표 의원은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대북 어느 하나도 수습하기 어려운 레임덕 혼란이 온다" 보수 진영의 단합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의원은이치대란으로 이를 극복해야 때가 온다" 이같이 밝혔습니다.

말처럼 되면 댁이 지금 대통령 하지 그러고 있겠어? 그냥 복당이 하고 싶다 그래~

 

6. 검찰이 최근 추미애 장관 아들 씨의 카투사 '특혜 휴가' 의혹 수사에 뒤늦게 속도를 내는 가운데 추석 연휴 전에 수사가 마무리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법조계는 "오래 걸릴 이유가 없다"한두 달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민원실에 전화한 민원이 아니고 청탁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음...

 

7. 황희 의원은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의 실명을 공개해 비판을 받자 결국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의원은 "실명 공개는 허위사실로 장관을 공격한 TV조선이 이미 만저 했다" 주장했습니다. 

TV조선은 실명 공개하고, 조선일보는 실명 공개를 비난하고... 니네 뭐니? 

 

8. 이재명 시장은 "공정한 나라는 앞의 평등 실현에서 시작된다"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종교의 자유' 외치며 위법 행위를 하는 일부 종교 지도자들, 국가고시를 거부하고 구제를 바라는 의대생의 행동이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평등은 고사하고 군림을 하려고 하니 그게 문제지 모야~

 

9.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박근혜 정부가 대법원의 판결에 간섭할 의도가 없었다며 이른바 재판거래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장관은 당시 김기춘 비서실장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판결을 뒤집으려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간섭이 아니라 좌지우지하려고 했겠지~ 박근혜가 아니면 최순실이?

 

10. 조국 장관 딸의 학교생활 기록부 내용 유출 사건을 수사해 경찰이 유출자를 찾지 못하고 1 만에 수사를 중단했습니다. 경찰은 주광덕 의원에 대한 고소·고발 사건을 이달 참고인 중지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주광덕이는 요즘 하시나? 캐기 좋아하니 흥신소가 딱인데...

 

11. 기독교대한감리회 목사가 방역당국의 비대면 예배 조치를 비난하며 오는 20일부터 현장 예배를 올리도록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감리교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은 교회가 정부 하부기관으로 전락할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회가 정부 상부 기관쯤으로 생각하니 세금 내고 살아왔겠지?

 

12. 전광훈 목사가 보석취소로 재수감된 가운데 사랑제일교회는 "담임목사는 여전히 전광훈 목사"라고 밝혔습니다. 교회 부목사는 "사랑제일교회는 전광훈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며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할 "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해야지 이것들아... 하긴 하나님도 까불면 죽이다니...

 

13.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잠시 멈춰 섰던 통일부의 등록 법인 사무 검사가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검사가 예정됐던 탈북민 단체 곳의 함께 쓰는 사무실에 통일부 공무원들이 진입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시작부터 삐걱거렸습니다.

탈북민 교육 받을 배웠어요? 이제부터 대한민국 법을 지키라고~

 

14.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산 식품 등의 수입 재개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모테기 일본 외무상은 아세안 한중일 외교장관 화상회의에서일본산 식품의 안전성은 과학적 근거에 따라 확보돼 있다 주장했습니다.

모테기 외무상은 못되게 굴지 말고 후쿠시마산 너나 드시라니까~

 

15.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먹으면 마음이 대담해질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하이오대학 심리학 연구팀은 실제 사람들에게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게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타이레놀? 그까짓 우리에게는 우황청심환이 있다고 전하라~

 

16. 코로나19 우리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은 비대면 소비의 확산이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외출·외식은 자제하고 '집콕' 늘면서 배달음식 소비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명코로나 쓰레기 산더미... 쓰레기 같은 사람도 산더미... 에혀~

 

17.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자 조상에 대한 예를 지키기 위해 가족들이 모여 차례와 성묘를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통문화 전문가들은조선 시대에도 재해 차례를 생략했다" 전했습니다.

아무쪼록 조상님들 섭섭하지 않게 조상님 기리는 마음은 잊지 말자고요~

 

18. 바다로 유입된 플라스틱 쓰레기는 돌고 돌아 식탁 위로 돌아옵니다. 지난해 세계자연기금 WWF플라스틱 인체 섭취 평가 연구 통해 사람이 매주 먹는 미세플라스틱양이 신용카드 분량( 5g)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일주일에 신용카드 장씩 먹으려면 담배꽁초 버리지 말라고~

 

국민의힘 "당직사병도 누군가의 아들 공개재판 회부 무도".

황희 " 병장 실명 공개는 죄송" 배후 제기는 계속.

추미애 "아들 문제로 송구, 검찰수사로 진실 밝혀야".

"개천절 광화문 집회 간다" 전세버스 업계 운행거부.

정세균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2단계로 하향”.

민주, 흔들어도 사법개혁 꺾어" 법안 발의 이어져.

복지부, 의대생 단체행동 중단 결정에 "정부 입장은 동일".

 

그대의 의지가 그대의 삶을 결정하리라.

- 샬롯브론테 -

 

개개인의 삶도 그렇지만 우리의 역시 우리의 의지로 결정해야 합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건강했던 또한 우리의 의지와 행동으로 공간은 넓히고 시간을 당길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점점 가을 색이 완연한 날입니다.

건강하게 가을을 맞이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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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4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거리두기 완화 → 국내 발생 99명(12일, 해외 유입 포함 121명)으로 30일 만에 두자리 숫자. 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 식당 9시 영업제한 해제, 카페 매장 이용 가능.(한국 외)


2. 코로나 이후 음주운전 되레 늘어→ 올 1~6월 음주운전 사고 13% 증가, 코로나로 단속 느슨할 거라는 오해 있지만 단속 방법이 약간 바뀌었을 뿐 종전과 같은 수준으로 단속... 7, 8월 적발 건수는 지난해보다 더 많아. (동아)



3. 49.7세 → 한국 직장인이 예상하는 본인의 퇴직 연령 평균. 잡코리아, 알바몬 직장인 530명 대상 간이 설문 조사.(중앙선데이)


4. '무증상 환자' vs '유증상 환자' 코로나 바이러스 배출량은 비슷 → 무증상 환자라도 철저히 관리할 필요성... 순천향대 서울병원 연구팀, 생활치료센터 확진자 303명 연구. (중앙선데이)


5. ‘이제 물가(物價)는 짖지 않는 개와 같다’ → 2013년 IMF 보고서.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각국 정부는 경기침체를 막으려 엄청난 돈을 뿌렸지만 물가는 그대로였다. ‘저성장·저물가·저금리’는 세계 경제의 뉴노멀이 됐다.(중앙선데이)


6. ‘문제는 자민당뿐만 아니라 국민 쪽에도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 일본 자민당의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계속 건재... 전 아사히 신문 기자 출신 일본인 칼럼.(중앙선데이)


7. ‘근거없는 희망’의 위험성 → 나치수용소에서 1944년 크리스마스에서 이듬해 초까지 1주일여 동안 유독 사망률이 높았다. ‘크리스마스엔 집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출처도 없는 소문이 허사가 되자 실망한 탓이다. 근거 없는 희망의 위험의 예로 자주 인용된다. (중앙선데이)


8. 중동에 평화 무드 → 지난달 UAE에 이어 바레인도 이스라엘과 수교에 합의. 아랍국들은 이란(시아파) 견제 의도, 트럼프는 대선에 활용 의도. 사우디 등으로 이어질지 관심.(국민)


9. ‘한국군은 우리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 김정은이 지난해 8월 25일 트럼프에 보낸 친서중. 美 언론인 밥 우드워드, 신간 <격노>에서 김-트럼프 친서 다수 공개.(경향)


10. 코로나 타고 미국 비롯 세계 극우 음모론 확산 → ‘코로나 방역 독재론’, ‘푸틴의 美 대선 개입 공모자는 오바마’, ‘김정은 집권은 CIA가 도왔기 때문’, ‘케네디 전 대통령은 살아 있으며 현재 딥 스테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등 터무니없는 얘기 만연.(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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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뒷광고 규제받는 방송사들, 수십만 클립 영상 어쩌나 외

 

1. '뒷광고' 규제받는 방송사들, 수십만 클립 영상 어쩌나
지난 1일 시행된 '유튜브 뒷광고' 규제로 방송사들이 난감해졌다. 프로그램을 쪼개 올린 클립 영상이 규제 대상이라는 사실을 시행 하루 전날 알게 된 방송사들이 방대한 수의 영상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PPL 클립' 영상에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 인스타서 옷 샀는데 연락 두절... SNS 쇼핑몰 피해 급증
최근 SNS 기반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한 후 사업자의 폐업이나 연락 두절로 상품을 배송받지 못하는 피해가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6월 SNS 기반 쇼핑몰에서 구매한 의류와 관련된 피해구제 신청은 총 657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38.9% 증가했다.
 
 
3. 페이스북, '페이스북 캠퍼스' 버전 선보인다
페이스북 캠퍼스를 통해 같은 학교 친구 그룹에 가입하고, 캠퍼스 행사, 최신 정보를 얻고 기숙사나 클럽, 다른 캠퍼스 그룹 학생들과도 대화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밀려 장악력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젊은 이용자층을 되찾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4. 티몬, 1020 신규 가입자 급증... 타임커머스 전략 통해
티몬은 올해 상반기 신규 가입자 중 1020대가 59%를 차지해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타임커머스 매장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티몬은 이색적이고 실용적인 쇼핑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소비 성향이 티몬의 색깔과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5.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돕는 'ㅎㅎ마트' 조회 수 50만 돌파
중기부와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제작한 유튜브 방송 'ㅎㅎ마트'가 조회 수 50만 돌파했다. 가수 하하, 지조, 개그맨 강재준이 출연하는 ㅎㅎ마트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직접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홍보하며 소비자 구매를 유도하는 웹예능 콘텐츠다.
 
 
6. '동학개미' 열풍에 증권사 유튜브 채널 덩달아 인기
올해 초부터 시작된 '동학개미운동'이 수개월째 이어지면서 증권사 유튜브 채널의 인기도 덩달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 관련 정보를 찾기 위해 대거 증권사 유튜브 채널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7. 중고나라, 안전결제 도입 후 신용카드 거래 3배 이상 증가
중고나라는 새 안전결제 정책 실시 후 한 달간 신용카드 거래 건수와 금액이 각각 2배,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고나라는 지난 8월 1일부터 안전결제 수수료 부담 주체를 판매자에서 구매자로 변경하는 안전결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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