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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 오고 있습니다.
봄 봄봄 ?? 아직 멀긴 했습니다만 .. 날씨가 정말 많이 풀리긴 했지만 오늘은 조금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 되었지만 아직은 조금은 조심 해야 하기에 집에서 맛있는 것을 먹어야 겠습니다.

#1. 재료

미나리 와 오이 그리고 각종 야채들 먹을 생각만 해도 상큼 상큼 합니다.
그리고 같이 있는 레몬은 입에 침이 고이게 됩니다.

#2. 요리 과정

양념장 만들기를 먼저 했지만,
Main !! 주꾸미. . 쭈꾸미 ?? 주꾸미?? 맛있게 먹으면 무엇이라 불러도 좋지 않나요 ?? ㅎ

주꾸미는 팔팔 끓는 물에 레몬즙을 짜고 남은 레몬과 소금을 조금 넣어서 2분 30초 만 삶아서 찬물로 씻어서 탱글탱글한 식감을 만들어서 준비 해주면 됩니다.

레몬 !! 그리고 고춧가루와 비빔장과 다진마늘을 넣어서 소스를 만들어주고 약간 숙성 되게 기다려주면 됩니다. 조리법에는 약 10분정도 숙성 해주라고 되어 있네요.

세척 해서 물기를 빼기 위해서 놔두었던 미나리와 양파 양배추 그리고 오이를 어슷썰기? 를 해서 준비 해서 주꾸미와 함께 양념장과 함께 섞어 주면 끝 !! 양념장의 새콤한 항기 그리고 주꾸미를 삶던 레몬물 때문에 집안 가득 무슨 맛집 처럼 냄새가 났습니다.

#3. 맛있는 음식

양념장을 너무 아꼈는지, 조금 싱거워서 동봉 되어 있던 양념장을 따로 놓고 조금 찍어 먹었는데 양념장이 아래로 내려가서 싱거워진 것이였습니다. 섞어서 무쳐서 바로 먹었으면 싱겁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무튼 맛있게 봄?? 을 ... 느낀 미나리 주꾸미초무침 맛있음 한가득 이였습니다.

#미나리주꾸미초무침 #미나리초무침 #미나리 #주꾸미 #초무침 #쿡킷 #cookit

#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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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cook kr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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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것이 먹고 싶기도 하고, 꼼수를 부리면 아이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
단호박 치즈 오리 불고기 입니다.

이번에도 쿡킷 !! 협찬 아닙니다. 내돈내산 입니다 .ㅋㅋㅋ

저에게 무슨 협찬이겠냐만은요 ㅎㅎㅎ

#1. 재료

재료는 아시겠지만 깔끔하게 준비 되어오고, 세척 등을 통해서 준비만 해주면 됩니다.
다만 고민은 ... 빨간 소스 ....

아이와 함께 어떻게 먹어야 하나 ... 고민고민 고민 ....

#2. 요리 과정

일단 단호박은 한번 더 세척 하여서 에어 후라이에 돌려 주고, 오리 고기를 해동 해서 기본 양념을 해주고 같이 볶을 준비를 해줬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를 어떤걸 줘야 하나 고민 해보니 양념 넣기 전에 기본 간 되어 있는 빨간 양념 전 !! 고기를 조금만 따로 덜어서 볶아서 주면 되겠다고 생각 해서 볶아서 덜어 줬습니다.

원래는 볶다가 소스를 넣고 완전히 익혀야 했는데, 완전히 익혀서 소스를 넣어 줬습니다.

소스를 넣어서 볶으면 아주 아주 ... 빨간 !!
매콤 해 보이는 단호박 치즈오리불고기 완성 입니다 !! !

#3. 맛있는 음식

맛있게 데코 해서 예쁘게 보이면 꼭 파는 것 같죠 ???
매콤 하고, 땀이 줄줄줄 ^^ 그래도 치즈와 단호박 덕분에 매운맛이 조금은 중화 됩니다.

치즈는 눈꽃치즈를 뿌렸는데, 이거 갈아서 넣을 수 있는 강판? 같은걸 사고 싶네요 ㅎ

#오리불고기 #단호박 #단호박오리불고기 #눈꽃치즈

다향오리 열탄불고기 불고기맛 400g + 매콤한맛 400g, 1세트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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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6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38호 신문브리핑(2021년 2월 26일) #

 

"무력으로 얻은 재산은 지속되지 않지만, 은혜에 대한 감사는 영원하다."

- Q.C. 루프스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D램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비수기임에도 반도체 수출액이 급증 추세를 보이는 등 세계 D램 시장이 ‘슈퍼사이클(장기 호황)’ 국면에 접어들고 있음

25일 관세청 등에 따르면 이달 1~20일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은 10억7300만달러로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14.9% 증가했으며,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D램 중심의 패키지 반도체(MCP) 수출은 16.6% 증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2911&category=NEWSPAPER

D램도 품귀…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세계 D램 시장이 ‘슈퍼사이클(장기 호황)’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D램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비수기임에도 반도체 수출액이 급증 추세다. 반도체 기업들도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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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스페인의 당근마켓’으로 불리는 모바일 기반의 중고거래 플랫폼업체인 왈라팝에 1억1500만유로(약 1552억원)를 투자함

 이번 투자로 확보한 지분은 10%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7년 인수한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현 네이버랩스유럽) 후 유럽 지역 최대 규모 투자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2881&category=NEWSPAPER

[단독] 네이버, '스페인의 당근마켓'에 1500억원 투자

네이버가 ‘스페인의 당근마켓’으로 불리는 온라인 상거래업체 왈라팝에 1500억원을 투자했다. 2017년 인수한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현 네이버랩스유럽) 후 유럽 지역 최대 규모 투자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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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이 올해 개발직군(엔지니어), 비(非)개발직군의 연봉을 일괄적으로 각각 2000만원, 1500만원 올리는 내용의 파격 연봉 인상을 발표하면서 정보기술(IT)업계는 물론 경제, 산업계가 술렁이고 있음

최근 게임업계에서 잇달아 발표된 800만~1000만원 수준의 인상폭과 격차가 큰 데다 경쟁업체들을 자극할 ‘혁명적’ 수준이란 점에서 산업계를 강타할 ‘거대한 트렌드’로도 떠오를 수 있기 때문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2791&category=NEWSPAPER

연봉 한번에 2000만원 인상 '파격'…불붙은 '쩐의 전쟁'

게임회사 크래프톤은 매월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연다. 온·오프라인 사내 소통 프로그램이다.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김창한 대표 등이 회사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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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한항공과 네이버가 지난 24일 항공 서비스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발표함

- 이에 따라 대한항공 기내에서 네이버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고 네이버페이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며, 네이버 멤버십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택도 받게 될 전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0531&category=NEWSPAPER

네이버페이로 대한항공 비행기표 산다

대한항공 기내에서 네이버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네이버페이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고, 네이버 멤버십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택도 받게 될 전망이다.대한항공과 네이버는 지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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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이 25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으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로 유지함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실물경제 흐름이 불투명한 만큼 기준금리를 올릴 계획이 없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출구전략’에 나서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한 것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1771&category=NEWSPAPER

"인플레 우려할 때 아니다"…'통화긴축론'에 선 그은 이주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실물경제 흐름이 불투명한 만큼 기준금리를 올릴 계획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출구전략’에 나서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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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도세로 일관하던 외국인이 25일 하루에만 국내 증시에서 현·선물을 합쳐 1조5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코스피지수가 3.5% 오른 3099.69에 마감함

하루 상승률로는 지난달 8일 이후 최대치이며, 코스닥지수도 3.3% 오른 936.21에 거래를 마침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선 것은 전날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물가 목표가 달성되려면 3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하면서 긴축이 3년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의미를 내보이며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을 잠재웠기 때문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8339i&category=NEWSPAPER

외인·기관 2조 '쌍끌이 매수'…코스피 3000 안착 재확인

매도세로 일관하던 외국인이 25일 하루에만 국내 증시에서 현·선물을 합쳐 1조5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작년 11월 이후 최대 순매수다. 기관도 1조원가량 순매수에 나서 주가가 3100선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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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5일 카카오가 유통 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주식을 액면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함

- 액면분할이 진행되면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아지면서 48만4500원인 카카오의 현재 주가는 분할 이후 주당 가격은 9만원대로 떨어지게 되며, 발행 주식 수는 8870만4620주에서 4억4352만3100주로 늘어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6551&category=NEWSPAPER

카카오, 5 대 1 비율로 액면분할

카카오가 5 대 1 비율로 주식을 액면분할한다.25일 카카오는 유통 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주식을 액면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액면분할이 진행되면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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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계 최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미국 블랙스톤이 한국에 다시 사무소를 개설함

- 2014년께 사무소를 철수한 뒤 약 7년 만이며,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글로벌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다 한국 내 투자처가 늘어나는 데 따른 행보로 보임

떠났던 블랙스톤, 韓 사무소 다시 개설

세계 최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미국 블랙스톤이 한국에 다시 사무소를 개설한다. 2014년께 사무소를 철수한 뒤 약 7년 만이다.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글로벌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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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5일 정부가 지난 24일 7만 가구 규모의 광명시흥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존 정비사업 물량의 두 배에 달하는 ‘공급 폭탄’을 맞게되는 광명뉴타운 일대 주민들이 아파트 입주권 가격 하락을 우려해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부동산 전문가는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세율이 높아지고, 양도세 중과세율이 오르는 6월 전에 급매가 대거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서울에 비해 정비사업이 활발한 광명에 신도시까지 들어서면 ‘물량 쇼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0641&category=NEWSPAPER

 

3기 신도시 추가 발표에…"폭탄 맞았다" 광명 집주인들 '비명'

“3기 신도시 추가 발표 이후 ‘집을 팔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주민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김종철 광명뉴타운 백억공인 대표)경기 광명시흥지구 인근 광명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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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호주 의회가 25일 세계 최초로 구글, 페이스북 등 대형 디지털 플랫폼에 뉴스 사용료를 부과하는 법안인 ‘미디어와 디지털 플랫폼 의무 협상 규정’이란 법안을 통과시킴

이 법안은 사실상 구글, 페이스북 등 디지털 플랫폼이 뉴스 사용료를 내도록 강제하고 있으며, 또 법안에는 디지털 플랫폼이 뉴스 선정 알고리즘을 바꾸면 공지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도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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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페북, 저작권료 내라" 호주, 세계 첫 뉴스 사용료 부과

호주 의회가 세계 최초로 구글, 페이스북 등 대형 디지털 플랫폼에 뉴스 사용료를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디지털 플랫폼 회사와 뉴스 제공업체가 사용료 협상을 벌이도록 촉진하고, 협상에 실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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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액면분할

- 액면분할이란 납입자본금의 증감없이 기존 발행주식을 일정비율로 분할, 발행주식의 총수를 늘리는 것을 말함. 예를들어 액면가액 5천원짜리 1주를 둘로 나누어 2천5백원짜리 2주로 만드는 경우임.
통상적으로 주가가 너무 올라 시장에서 거래 자체가 잘 이뤄지지 않는 등 유동성이 낮아질 경우 실시함.
기존 상법에서는 주식의 액면가격을 5,000원으로 규정했으나 개정 상법에서는 액면가를 100원이상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했음. 상장사들은 주총의결을 거쳐 액면가를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중 하나로 정할 수 있음.
액면분할제도는 상장사와 코스닥 등록법인을 대상으로 98년 초에 도입됨. 99년초부터 상법개정으로 비상장회사도 액면분할을 할수 있게 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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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6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2/25(현지시간) 美 국채 금리 급등 등에 급락… 다우 -559.85(-1.75%) 31,402.01, 나스닥 -478.54(-3.52%) 13,119.43, S&P500 3,829.34(-2.45%), 필라델피아반도체 2,999.16(-5.80%)
● 국제유가($,배럴), 원유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WTI +0.31(+0.49%) 63.53, 브렌트유 -0.16(-0.24%) 66.88
● 국제금($,온스), 美 국채 금리 급등 등에 하락... Gold -22.50(-1.25%) 1,775.40
● 달러 index, 美 국채금리 상승 속 소폭 상승... +0.05(+0.05%) 90.22
● 역외환율(원/달러), +10.80(+0.97%) 1,119.53
● 유럽증시, 영국(-0.11%), 독일(-0.69%), 프랑스(-0.24%)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73만 명…월가 예상보다 적어
● 美 1월 내구재수주 3.4%↑…월가 예상 대폭 상회
● 美 4분기 GDP 잠정치 4.1%↑로 상향…월가 예상은 하회
● 미 1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2.8%↓…월가 예상보다 더 줄어
● 2월 캔자스 연은 제조업지수 24…전월비 상승
● 미 10년 국채수익률 장중 1.5% 돌파…7년물 입찰 부진 충격
● 미 10년 국채수익률 랠리…S&P 500 배당수익률 앞질러
● 전문가들 "양호한 美 실업보험청구자수, 날씨·연휴로 왜곡"
● 세인트 연은 총재 "경제 전망 고려하면, 10년 금리 상승 적절"
● 애틀랜타 연은 총재 "금리 상승, 아직 걱정 안해…여전히 낮아"
● 블랙록 CIO "국채수익률 상승 걱정 안 해"
● CE "2월 미국내 일자리 50만건 증가했을 수도"
● 옐런 "G-20 국가, 글로벌 백신 프로그램에 더 공헌해야"
● 트위터, 2023년까지 매출 두 배 올리는 계획 발표 후 10% 급등
● 이례적 단기 인플레 기대가 장기 역전…"인플레 단명 신호"
● IPO·스팩 붐에 상장기업수 1990년대 이후 최대 증가
● 씨티 "유로존 경제 신뢰 지수 개선, 1분기 GDP 전망에 상방 위험"
● 獨 3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12.9…예상치 -14.5
● ECB 이사 "재정·통화 정책, 선제적으로 거둬들여선 안 돼"
● 오후 9시까지 362명, 어제보다 29명↑…26일 400명 안팎 예상
● 오전까지 곳곳에 비…주말 날씨 '포근'

[기업/산업]
● 반도체 대란…삼성전자, 대만에까지 외주 준다
● D램도 품귀…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 전세계가 반도체 확보 초비상…D램 값 석달 새 51% 뛰었다
● SK하이닉스 주가 올들어 25%, 마이크론 23% 상승
● 정부, 6500억 펀드 조성…시스템 반도체 생태계 넓힌다
● 네이버, '스페인의 당근마켓'에 1500억원 투자
● '성과급 불만' 네이버 보상책…한성숙 "인센티브 스톡옵션 최고복지 만들겠다"
● 연봉 한번에 2000만원 인상 '파격'…불붙은 '쩐의 전쟁'
● 단숨에 바뀐 판교 연봉서열 '크네카라쿠'
● "미세먼지 잡다 전기료 올릴라"…LNG발전 또 늘린다
● 신축 건물 전기차 충전기, 의무설치 비율 5%로 높여
● 빅브라더 vs 소비자 보호…전문가도 전금법 이견 팽팽
● 한국타이어 형제갈등, 결국 주총 표대결로
● 네이버로 탑승수속…대한항공 마일리지도 적립
● 허창수 회장 6연임…전경련 2년 더 이끈다
● 구광모號 인공지능 첫 작품은…학습하고 설명까지 해주는 AI
● LG 계열사 5곳, 여성 사외이사 영입
● SK, 중국 수소시장 공략 본격화
●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추진
● CJ대한통운, 중국 자회사 매각
● 새 하나은행장 박성호·금융투자 대표 이은형
● 국민은행, 점포 7곳 또 매각…몸집 줄이는 은행들
● '5조 기부' 카카오 김범수 "묵히지 않고 바로 쓰겠다"
● 3조 돌파한 카카오 선물하기…이젠 '단체 선물'도 보내볼까
● 성과 부진에 '독한 처방'…롯데온 수장 교체
● 아이오닉5 '돌풍'…예약 첫날 2만대 돌파
● "코나EV 화재 원인은 배터리 음극탭 결함"
● 현대오토에버, 3사 합병 승인
● 누리호, 2차 연소시험 통과…10월 발사 '청신호' 켜졌다
● KT 클라우드 게임박스에 국산 인디게임 3종 합류
● 전기車 충전기의 진화…콘센트 있으면 어디든 설치
● 웰크론,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 올려
● 렉키로나, 유럽 입성 임박…EMA, 품목허가 사전검토
● GC녹십자, 코로나 진단키트…루마니아 기업과 수출 계약
● 뉴지랩, 의약품 제조기업 아리제약 품었다
● 자라마저 꺾었다…'토종 SPA 1위' 탑텐의 성장 비결
● 더 빨라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1시간 내 배송
● 오뚜기 죽·컵밥·참치캔…편의점 가격 최대 31% 뛴다
● "한국 주식보다 짜릿" 서학개미 미국투자 53조 돌파
● "미 주식 보느라 밤 샜다"…서학개미 하루 2조7천억 거래
● "해외주식 담을 땐 성장성·독과점 지위 따져라"
● 급등주 올라탄 서학개미 "현기증 나네"…처칠 20% 하락, 게임스톱은 100% 폭등
● 무착륙 비행 즐기고 롯데면세점 가요
● "넷마블 인공지능, 코웨이 제품에 접목할 것"
● 에스원, AI 기술로 발열감지 시장 공략
● 카카오, 삼성전자 이어 국민주 된다…5대1 액면분할
● "따상 기대했는데"…새내기주 투자 개미 수익률 엉망에 울상
● '턴어라운드' 대표株…신세계, 52주 최고가
● 덴티움, 中·러 임플란트 매출 급증에 '고공행진'
● NH證 '칼라일 2.7조 빅딜' 인수금융 참여

[경제/증시/부동산]
● "인플레 우려할 때 아니다"…'통화긴축론'에 선 그은 이주열
● 반도체 덕에 올해 3% 성장 예상…고용악화·소비침체는 암초
● 정부 '위기방어' 자랑하더니…1월 일자리 35만개 실종
● CEO 리스크에 떨고 있는 은행들…신한·우리銀 라임 중징계
● 외인·기관 2조 '쌍끌이 매수'…코스피 3000 안착 재확인
● 41일 연속 판 연기금…한달새 1200억어치 쓸어담은 종목은
● "폭락장? 얼마든지 버틴다"…'20년 전문가'의 생존전략
● 암호화폐 거래대금 1년새 10배↑…1월 업비트 18조·빗썸 12조

[정치/사회/국내 기타]
● 질병관리청 "26일 9시 백신 맞는 국민 모두가 1호 접종자"
● 국내 첫 백신접종 시작…전국 보건소·요양병원서 '동시 스타트'
● 선거 코앞에서…文대통령 가덕도 방문
● 국토부는 가덕도 신공항 반대했는데…정세균 "행정부는 국회 입법 따라야"
● 野 부산특별시·대구신공항법…'與 가덕도법'에 질세라 맞불
● 與 "4차 재난지원금 19.5조+α"
● 서울 구청장들 "재난지원금 최소 5000억 주겠다"
● 영업제한 없었는데…중소기업도 손실보상 해준다
● 눈덩이 손실보상법 中企까지 지원 추진
● 靑, 속도조절 주문했는데…與 "수사청 법안 다음주 발의"
● 지지율 40%인데…문 대통령 '레임덕 논란' 왜?
● "무주택자 30년 임대"…'이재명표 기본주택' 법안까지 등장
● 나경원 후보 "해제된 정비구역 모두 복원…재건축·재개발 정상화"
● 與 26일부터 경선투표…서울시장 후보 1일 확정
● "점포 폐쇄말라" "고소득자 대출 조여라"…反시장 금융규제 남발
● "태양광 대출 잠재부실 쌓이는데 그린뉴딜에 38조원 더 넣으라니"
● 상생강요 3법·언론법 3월국회로…與, 여론 역풍에 숨고르기
● "돈 떼였다" 北기업, 南에 첫 소송
● 檢, 이성윤 3차 소환 통보…강제수사 가능성 커져
● '내주 허가' 화이자 코로나 백신, 오늘 중앙약심 결과 공개

[국제/해외]
● 美파월 또 '긴축' 선긋기…2023년까지 제로금리 시사
● 파월, 3년 후에나 금리 올린다지만…시장은 '조기 긴축' 우려 여전
● "반도체·배터리 공급망 재검토"…바이든 '中 고립' 행정명령
● 애플카 협력?…폭스콘, 美서 전기차 만든다
● 볼보-中 지리 합병 없던일로…동맹 유지한 채 기술만 공유
● "구글·페북, 저작권료 내라" 호주, 세계 첫 뉴스 사용료 부과
● 美 '제멋대로 기후 공시' 규정 10년 만에 손질
● 상장 앞둔 中 디디추싱, 유럽 진출 '시동'
● '후쿠시마 상처' 진행형이지만…日, 안정적 에너지 '원전' 손들어줘
● "탄소제로시대 원전 필수"…목소리 높이는 日경제계
● '포스트 오일' 대비하는 사우디, 관광업에 30억弗 쏟아붓는다
● 중, 마윈 옥죄니…글로벌 큰손, 알리바바 주식 99조원 내던져
● 日 코로나 신규 확진 1천76명…오늘 긴급사태 일부 해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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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6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38호 신문브리핑(2021년 2월 26일) #

 

"무력으로 얻은 재산은 지속되지 않지만, 은혜에 대한 감사는 영원하다."

- Q.C. 루프스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D램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비수기임에도 반도체 수출액이 급증 추세를 보이는 등 세계 D램 시장이 ‘슈퍼사이클(장기 호황)’ 국면에 접어들고 있음

25일 관세청 등에 따르면 이달 1~20일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은 10억7300만달러로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14.9% 증가했으며,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D램 중심의 패키지 반도체(MCP) 수출은 16.6% 증가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2911&category=NEWSPAPER

D램도 품귀…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세계 D램 시장이 ‘슈퍼사이클(장기 호황)’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D램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비수기임에도 반도체 수출액이 급증 추세다. 반도체 기업들도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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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스페인의 당근마켓’으로 불리는 모바일 기반의 중고거래 플랫폼업체인 왈라팝에 1억1500만유로(약 1552억원)를 투자함

 이번 투자로 확보한 지분은 10%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7년 인수한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현 네이버랩스유럽) 후 유럽 지역 최대 규모 투자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2881&category=NEWSPAPER

[단독] 네이버, '스페인의 당근마켓'에 1500억원 투자

네이버가 ‘스페인의 당근마켓’으로 불리는 온라인 상거래업체 왈라팝에 1500억원을 투자했다. 2017년 인수한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현 네이버랩스유럽) 후 유럽 지역 최대 규모 투자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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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이 올해 개발직군(엔지니어), 비(非)개발직군의 연봉을 일괄적으로 각각 2000만원, 1500만원 올리는 내용의 파격 연봉 인상을 발표하면서 정보기술(IT)업계는 물론 경제, 산업계가 술렁이고 있음

최근 게임업계에서 잇달아 발표된 800만~1000만원 수준의 인상폭과 격차가 큰 데다 경쟁업체들을 자극할 ‘혁명적’ 수준이란 점에서 산업계를 강타할 ‘거대한 트렌드’로도 떠오를 수 있기 때문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2791&category=NEWSPAPER

연봉 한번에 2000만원 인상 '파격'…불붙은 '쩐의 전쟁'

게임회사 크래프톤은 매월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연다. 온·오프라인 사내 소통 프로그램이다.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김창한 대표 등이 회사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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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한항공과 네이버가 지난 24일 항공 서비스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발표함

- 이에 따라 대한항공 기내에서 네이버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고 네이버페이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며, 네이버 멤버십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택도 받게 될 전망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0531&category=NEWSPAPER

네이버페이로 대한항공 비행기표 산다

대한항공 기내에서 네이버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네이버페이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고, 네이버 멤버십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택도 받게 될 전망이다.대한항공과 네이버는 지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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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이 25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으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로 유지함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실물경제 흐름이 불투명한 만큼 기준금리를 올릴 계획이 없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출구전략’에 나서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한 것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1771&category=NEWSPAPER

"인플레 우려할 때 아니다"…'통화긴축론'에 선 그은 이주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실물경제 흐름이 불투명한 만큼 기준금리를 올릴 계획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출구전략’에 나서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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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도세로 일관하던 외국인이 25일 하루에만 국내 증시에서 현·선물을 합쳐 1조5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코스피지수가 3.5% 오른 3099.69에 마감함

하루 상승률로는 지난달 8일 이후 최대치이며, 코스닥지수도 3.3% 오른 936.21에 거래를 마침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선 것은 전날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물가 목표가 달성되려면 3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하면서 긴축이 3년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의미를 내보이며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을 잠재웠기 때문임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8339i&category=NEWSPAPER

외인·기관 2조 '쌍끌이 매수'…코스피 3000 안착 재확인

매도세로 일관하던 외국인이 25일 하루에만 국내 증시에서 현·선물을 합쳐 1조5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작년 11월 이후 최대 순매수다. 기관도 1조원가량 순매수에 나서 주가가 3100선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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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5일 카카오가 유통 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주식을 액면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함

- 액면분할이 진행되면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아지면서 48만4500원인 카카오의 현재 주가는 분할 이후 주당 가격은 9만원대로 떨어지게 되며, 발행 주식 수는 8870만4620주에서 4억4352만3100주로 늘어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6551&category=NEWSPAPER

카카오, 5 대 1 비율로 액면분할

카카오가 5 대 1 비율로 주식을 액면분할한다.25일 카카오는 유통 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주식을 액면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액면분할이 진행되면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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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계 최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미국 블랙스톤이 한국에 다시 사무소를 개설함

- 2014년께 사무소를 철수한 뒤 약 7년 만이며,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글로벌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다 한국 내 투자처가 늘어나는 데 따른 행보로 보임

떠났던 블랙스톤, 韓 사무소 다시 개설

세계 최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미국 블랙스톤이 한국에 다시 사무소를 개설한다. 2014년께 사무소를 철수한 뒤 약 7년 만이다.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글로벌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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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1031&category=NEWSPAPER

 

 

4. 25일 정부가 지난 24일 7만 가구 규모의 광명시흥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존 정비사업 물량의 두 배에 달하는 ‘공급 폭탄’을 맞게되는 광명뉴타운 일대 주민들이 아파트 입주권 가격 하락을 우려해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부동산 전문가는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세율이 높아지고, 양도세 중과세율이 오르는 6월 전에 급매가 대거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서울에 비해 정비사업이 활발한 광명에 신도시까지 들어서면 ‘물량 쇼크’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음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0641&category=NEWSPAPER

 

3기 신도시 추가 발표에…"폭탄 맞았다" 광명 집주인들 '비명'

“3기 신도시 추가 발표 이후 ‘집을 팔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주민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김종철 광명뉴타운 백억공인 대표)경기 광명시흥지구 인근 광명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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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1. 호주 의회가 25일 세계 최초로 구글, 페이스북 등 대형 디지털 플랫폼에 뉴스 사용료를 부과하는 법안인 ‘미디어와 디지털 플랫폼 의무 협상 규정’이란 법안을 통과시킴

이 법안은 사실상 구글, 페이스북 등 디지털 플랫폼이 뉴스 사용료를 내도록 강제하고 있으며, 또 법안에는 디지털 플랫폼이 뉴스 선정 알고리즘을 바꾸면 공지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도 포함됨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1022592021&category=NEWSPAPER

"구글·페북, 저작권료 내라" 호주, 세계 첫 뉴스 사용료 부과

호주 의회가 세계 최초로 구글, 페이스북 등 대형 디지털 플랫폼에 뉴스 사용료를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디지털 플랫폼 회사와 뉴스 제공업체가 사용료 협상을 벌이도록 촉진하고, 협상에 실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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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액면분할

- 액면분할이란 납입자본금의 증감없이 기존 발행주식을 일정비율로 분할, 발행주식의 총수를 늘리는 것을 말함. 예를들어 액면가액 5천원짜리 1주를 둘로 나누어 2천5백원짜리 2주로 만드는 경우임.
통상적으로 주가가 너무 올라 시장에서 거래 자체가 잘 이뤄지지 않는 등 유동성이 낮아질 경우 실시함.
기존 상법에서는 주식의 액면가격을 5,000원으로 규정했으나 개정 상법에서는 액면가를 100원이상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했음. 상장사들은 주총의결을 거쳐 액면가를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중 하나로 정할 수 있음.
액면분할제도는 상장사와 코스닥 등록법인을 대상으로 98년 초에 도입됨. 99년초부터 상법개정으로 비상장회사도 액면분할을 할수 있게 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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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김치, 청국장이 방사능 제거 → 미생물 전문기업인 '코엔바이오', 김치, 청국장에서 추출한 균주들로 세슘 반감기(30년)를 108일로 줄이는 기술 특허. 원전, 방사능 오염지역, 방사능 차폐복 등에 활용 가능하다고.(중앙, KBS 외)


2. 코로나백신 26일 접종 시작 → 세계 102번째 접종. 말레이시아· 세네갈·가나와 비슷. 가장 빠른 접종율 이스라엘, 4월 완전한 일상복귀 예고.(문화)


3. 코로나로 손 씻고 마스크 쓰고... ‘위생습관’ 바꾸니 → 독감 등 호흡기 환자 48% 감소. 일반진료도 자제, 물리치료도 9.2% 감소. 반면 암1.1%, 심장0.8%, 고혈압3.0%, 당뇨병3.6%, 치매2.6% 등은 늘어.(문화)


4.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 설문 문항에 ‘경쟁력’을 묻는다면 지지하는 인물, ‘적합도’를 묻는다면 지지하는 정당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인물로 승부를 건 제3지대와 제1야당은 선호하는 문항이 다를 수밖에 없다고.(헤럴드경제)


5. 세계 최초 1번만 맞아도 되는 코로나 백신 → 존슨앤드존슨 코로나 백신 승인 임박.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 백신. 예방 효과는 미국 72%, 남아공 64%로 화이자(95%)나 모더나(94.1%)보다 낮아.(아시아경제)


6. 2020년도 국회의원 후원금 → 1인당 평균 1억 7900만원. 2019년 1.1800만원보다 52% 증가. 민주당 의원들이 국민의힘보다 4800만원 많아.(국민)


7. 헌재,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합헌 결정 → 재판관 5대4. 사실을 말하더라도 그 내용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다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형법 조항 유지.(세계)


8. ‘원숭이’가 '전략물자'? → 코로나 백신 실험용 원숭이 수요 급증. '원숭이' 수급 대란. 美, 실험용 원숭이 60% 중국에 의존. NYT. 중국이 최근 수출 규제, 백신 개발 지장 초래...‘ 중국은 지난해 1월부터 ’야생 동물 수출 금지‘ 한 것. 반박(한국)


9. 복지 지출 많이 늘었다지만 OECD 최하위권 → 한국, ‘GDP 대비 사회복지 지출’ OECD 38개 회원국가 중 ‘35위’. 한국보다 순위가 낮은 국가는 멕시코, 칠레, 터키 등 3곳. 국회예산정책처 보고서.(경향)


10. 오늘(26일)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 첫 접종은 오전 9시 전국 213개 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건강한 성인은 3분기 가능.(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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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접종이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요양 시설 210여 곳의 만 65살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5천2백여 명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29만 명이 1차 접종을 받습니다.

■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료진이 접종받게 될 화이자 백신 5만8천 명분은 오늘 항공기로 국내에 들어옵니다. 내일 오전 9시 국립의료원 종사자 300여 명을 시작으로, 다음 달 중 1차 접종을 마칠 계획입니다.

■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때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하고, 기저 질환은 꼭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열이 조금 나거나 기침을 하는 등 감기가 의심되는 정도라면,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게 보건당국의 판단입니다.

■ 어제(25일) 국회 법사위 문턱을 넘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오늘 본회의 상정됩니다. 특별 법안을 보면 예비 타당성 조사는 필요하면 면제하는 원안을 유지하고 원래 법안에 빠져 있었던 환경영향평가는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부산을 방문해,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과 '가덕 신공항'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야당은 "노골적인 선거 개입으로, 탄핵 사유"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남구준 초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남 본부장의 임기는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국가수사본부는 경찰법 개정에 따라 기존 경찰 사무가 국가·자치·수사 경찰로 나뉘면서 올해 1월 출범한 조직으로, 경찰 수사를 총괄합니다.

■ 국회는 오늘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를 잇따라 열고,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의사들의 면허를 최대 5년간 취소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의료법 개정안은 앞서 여야 합의로 소관 상임위인 복지위를 통과한 만큼 처리될 가능성이 높지만, 야당의 태도 변화 여부가 변수입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손실보상제 대상에 소상공인·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원의 사각지대를 최대한 없애자는 취지인데, 하지만 지원 대상의 대폭적인 확대로 재정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미국 뉴욕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것과는 다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남아공에서 시작된 변이처럼 백신 효력을 약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탈세와 보험사기 등의 혐의를 겨냥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시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최근 연방대법원에 결정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 측의 납세자료를 제출받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쿠데타를 규탄하는 민주화시위가 20일째 계속되고 있는 미얀마에서는 또 한명의 시민이 경찰에 쏜 총에 숨졌습니다. 어제부터는 군부를 지지하는 일부 시민들도 거리로 나오고 있는데 이들이 보란듯이 시위대를 무차별 폭행하고 있습니다.

■ 사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는 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재판관 9명 중 4명은 사생활 비밀이 아닌 사실의 적시를 처벌하는 건 위헌이라는 의견을 내, 사회적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종교적 이유가 아닌 비폭력 신념에 따라 예비군 훈련을 거부한 남성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가 예비군까지 대법원에서 인정된 건 처음입니다.

■ 축구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 선수에게 초등학생 시절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들이 다른 성폭력 사건의 가해자라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축구 인생을 걸고 성폭력은 사실이 아니라며,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유명인 얼굴에 나체 사진 등을 합성한 음란물, 이른바 '딥페이크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손쉽게 용돈을 벌 수 있다며 청소년들도 범죄에 빠져들기 때문인데요. 인기 K팝 가수들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음란물 수천 장을 유포한 10대 2명이 구속됐습니다.

■ 경찰이나 단속 장비 앞에서만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얌체 운전자를 잡기 위해 경찰이 지난 2016년부터 고속도로에서 암행순찰차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늘어나는 이륜차 난폭운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일반 도로에서도 24시간 암행순찰차가 도입됐습니다.

■ 집이 너무 비싸서 못 사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마치 주가를 조작하듯 집값을 조작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아파트를 최고 가격에 거래했다고 신고해서 주변 집값을 올려놓고, 곧바로 다시 계약을 취소해 버리는 겁니다. 일 년 새 수천 건인데, 같은 사람이 여기저기서 집값 올리고 취소하고 그러고 다니는 경우가 상당했습니다. 주가조작과 다름 없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백내장 주사제를 맞고 수술한 사람들이 실명하거나 눈이 붓고 피가 나는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사제를 맞고 눈에서 곰팡이균이 번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작년 9월부터 질병청이 확인한 환자만 146명에 달합니다. 부작용 환자들의 93%는 같은 주사제를 사용했습니다. 유니메드라는 제약사의 백내장 주사제였는데, 식약처가 조사했더니 곰팡이균에 오염돼 있었습니다.

■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태양전지의 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 전지의 소재 결함을 줄이고 구조를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을 25% 이상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 넷플릭스가 2021년 한 해 동안 한국 콘텐츠에 5천5백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에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는 지난해까지 5년간 한국에 7천7백억 원을 투자했는데, 5년간 투자한 액수의 70퍼센트가 넘는 금액을 올 한 해에 투자하겠다는 겁니다.

■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1월과 동일하게 3퍼센트로 유지하고, 물가 전망치는 1.3퍼센트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기준금리는 실물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면서 현재 수준인 0.5퍼센트로 동결했습니다. 반도체 같은 일부 업종의 호황에 힘입어 성장률은 방어하겠지만 소비 침체에 따른 체감 경기 회복은 여전히 더딜 것으로 내다본 겁니다.

■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죠. 큰 추위는 없겠지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주말까지 계속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포근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계속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주가 2월의 끝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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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검사에 대한 징계를 일반 공무원과 동일하게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법무부의 검사 징계위원회가 심의하는 검사 징계사건을 일반 5급 이상 공무원과 같이 국무총리 소속 중앙징계위원회에 맡기겠다는 것입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가슴에 쏙 와닿는다니까...

2.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 방문에 대해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라며,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우리 당은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검토를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분간 청와대를 떠나있지 않으면 서울시장 선거 개입이라고 할라...

3. 안철수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절차적 민주주의를 회복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마저 민주당이 승리한다면 민주주의 체제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선거가 될 것"이라며 "야권 단일화에 명운을 걸었다"고 했습니다.
어디서 감히 고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을 따라 하고 그러는지... 떽~

4. 부산시장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이언주·박민식 후보가 단일화에 나선 데 따라 서울시장 주자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정치권에서는 오세훈·오신환, 오세훈·조은희 조합이 비교적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오세훈은 혼자서는 뭘 못하는 모양이야... 그래서 시장 잘도 하겠다~

5. 서울시장에 출마한 야권 후보들을 두루 찾아다니며 선전을 독려하는 홍준표 의원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 의원이 김종인 위원장의 임기가 끝나감에 따라 ‘포스트 김종인 체제'의 밑자락을 까는 뉘앙스로도 읽힙니다.
애쓰는 게 참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고보면 참 사람도 없다 싶고...

6. 일부 보수단체들이 3·1절 광화문광장 집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광화문 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위법 시 엄정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현재 광화문광장은 집회금지구역으로 설정돼있습니다.
망국적인 단체들이 무슨 낯짝으로 3·1절에 기어들 나오는지... 짜증 나~

7. 보훈처는 서울 수유리 애국선열 및 광복군 합동묘역과 경기 안성 전몰군경 합동묘역이 국가관리 묘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묘역은 해당 지자체와 유족 등과의 협의를 거쳐 국가관리 묘역으로 지정된 첫 번째 사례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국가가 예우하고 당연 모셔야죠~

8. 진중권 전 교수는 "검찰개혁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검찰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검찰개혁을 제대로 하려면 검찰에 대해 수사 과정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주체로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는 너 님은 뭘 안다고 ‘콩나라 팥나라’ 하는 거니 대체~

9. 강원도 철원군은 육군 3사단의 이전을 막고자 국회에 부대 존치를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6사단과 예하 부대를 후방으로 이동시키면서 3사단을 경기 포천시의 6사단으로 이전 배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그래서 생긴 듯... 아무쪼록 3사단은 ‘백골’입니다~

10. 일본의 게임 개발사가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욱일기를 삭제하고 게임 내 홍콩 출신으로 등장하는 캐릭터의 국기를 변경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일본인들은 “한국과 중국에 굴복한 것”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욱일기도 일본에서 쓰는 용어이니 우리는 전범기로 고쳐 씁시다~

주호영, '난 여당' 발언 박범계에 "그냥 놔둘 수 없어".
박지원 "과거 불법사찰 잘못, 선거 개입 프레임 유감".
문 대통령 "가덕신공항 추진, 국토부 역할 의지 가져야".
진중권, 여당 향해 "저들이 종북좌파? 그냥 잡것" 비난.
원희룡 "대통령 부산 방문, 재보궐선거용 가슴 터진다".

나는 국민의 의무로서 내 몸을 희생하여 어진 일을 이루고자 했을 뿐이다.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결행한 바이니 죽어도 여한이 없노라.
- 도마 안중근 -

3·1절 연휴로 한층 여유롭고 기분 좋은 주말입니다.
누구에게는 공휴일로 쉬는 날로만 여겨질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한 선조들의 희생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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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역사 속으로 사라진 네이버 실검뉴스토픽 외

 

1. 역사 속으로 사라진 네이버 실검·뉴스토픽
네이버가 16년간 운영해온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를 25일 폐지했다. PC 버전에선 날씨 정보가 보이고 모바일에선 탭 자체를 없앴다. 이와 함께 뉴스토픽도 1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대신 네이버는 데이터랩을 고도화해 트렌드 정보 수요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2. 호주, 세계 최초 뉴스사용료 부과
호주가 세계 최초로 구글, 페이스북 등 거대 디지털 플랫폼 기업에 '뉴스 사용료'를 매기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호주 정부는 미디어 기업이 콘텐츠에 대해 공정한 대가를 받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반발했으나 호주 정부와 법안을 일부 수정하는 대신 뉴스 서비스에 합의했다.
 
 
3. 카카오톡 선물하기, 비즈니스용 대량 선물 기능 출시
카카오커머스가 개인사업자 및 기업용 선물 플랫폼 '선물하기 포 비즈(for biz)'를 출시했다. 사업자가 이벤트·사은품 등의 목적으로 선물을 대량 구매해 여러 고객에게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선물 기능이다. 받는 사람이 사용하지 않으면 발신자는 100% 비즈 캐시로 환급받을 수 있다.
 
 
4. 온라인 크리에이터 부당계약 없앤다... 방통위 가이드라인 마련
방통위가 온라인 플랫폼-크리에이터 상생 및 이용자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방통위는 플랫폼 사업자 또는 MCN 사업자와 크리에이터 간 불리한 내용의 계약 체결을 강요하거나 사전 고지 없는 콘텐츠 삭제 등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5. 페이스북, 뉴스 콘텐츠 확보에 10억 달러 투자
페이스북이 앞으로 3년간 뉴스 콘텐츠 이용권 확보에 최소 10억 달러를 쓰기로 했다. 페이스북의 이번 조치는 뉴스 콘텐츠 비용 지불 문제를 두고 세계 각국 정부로부터 조사받는 와중에 나왔다. 앞서 구글도 지난해 뉴스 콘텐츠 사용권 확보를 위해 1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다고 밝혔다.
 
 
6. 면세품 라이브커머스 방식 판매 허용
면세점과 인터넷 면세점 외에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한 면세품 판매가 허용된다. 서울세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면세점을 지원하고자 라이브 커머스를 허용하기로 했다. 면세업계는 비대면 쇼핑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맞추고 판매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 LG전자, TV콘텐츠 플랫폼 사업 진출
LG전자가 TV 콘텐츠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 넷플릭스, 아마존 등 콘텐츠 기업들과 협력해 플랫폼 역할을 하는 자사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스마트TV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webOS 생태계를 확대해 콘텐츠·방송 서비스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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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5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2/24(현지시간) 파월 비둘기파적 발언 및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424.51(+1.35%) 31,961.86, 나스닥 +132.77(+0.99%) 13,597.97, S&P500 3,925.43(+1.14%), 필라델피아반도체 3,183.74(+3.24%)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에도 산유량 감소 등에 상승… WTI +1.55(+2.51%) 63.22, 브렌트유 +1.67(+2.55%) 67.04
● 국제금($,온스), 美 국채 금리 상승 속 하락... Gold -8.00(-0.44%) 1,797.90
● 달러 index,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속 소폭 하락... -0.14(-0.16%) 90.02
● 역외환율(원/달러), -3.50(-0.31%) 1,107.44
● 유럽증시, 영국(+0.50%), 독일(+0.80%), 프랑스(+0.31%)
● 美 1월 신규주택 판매 4.3%↑…월가 예상 대폭 상회
● 파월 "고용 슬랙 많고 물가 지속 상승 예상 안해"…완화 기조 재확인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실제 실업률 10%에 가까울 것"
● 클라리다 "올해 경제 전망 개선…인플레이션은 걱정 안 해"
● 연준, 전산결제망 오류…청산 업무 등 차질
● 바이든, 반도체·배터리 등 공급망 점검 행정명령 이날 서명
● 민주당, 26일 하원서 부양책 최종 표결…곧바로 상원 제출
● FDA "존슨앤드존슨 백신 효과적"…27일 사용 승인할듯
● EIA 원유재고 129만 배럴 증가
● BoA "10년물 금리 올해 1.75% 도달…해로울 수 있어"
● 미 10년물 국채수익률 1.4% 상회
● 미 국채가, 비둘기 파월 소화 다시 하락…30년 금리 2.25% 근접
● BI "피스커 주가 폭등…폭스콘과 전기차 공동 개발·제작"
● "BOC, 몇 달 안에 테이퍼링 시작할 수도"
● 무디스, 대만 국가 신용등급 전망 상향…안정적→긍정적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분기에도 EU 공급 지연 예상"
● 백신 접종 준비 마쳤다…요양병원·시설 입소자 1호 접종
● 전국 대체로 흐려…전라·충청·제주에 '봄비'

[기업/산업]
● 현대 전기차 코나 3월 29일부터 배터리 무상교체
● 코나, 중국공장 생산 LG배터리가 문제
● 현대차 "리콜비용 1조 추정…소비자 불안 최우선 해소할것"
● 네이버 라인·소프트뱅크 합작법인명 'A홀딩스'로 확정
● SK하이닉스, 4조8000억 들여 EUV 장비 20대 확보
● 국내 PEF, 지분 10% 안돼도 경영참여 길 열려
● 네이버, 화상회의 탑재 브라우저 세계 첫 출시
● 경영권 분쟁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단독대표 체제로
● '연비 과다 표시' 벤츠, 고객에 보상금 지급…국토부, 과징금 부과 검토
● 코로나 와중에도…30억원어치 '완판'된 해외여행 상품
● 현장 잔뼈굵은 '상사맨' 구자열…"무역 체질바꿔 코로나 넘는다"
● LNG발전소, 유해물질 40배 내뿜는데…오염방지 대책 실종
● 코로나에…비대면 온라인쇼핑 창업 붐
● 김정태 회장 4연임…하나금융 1년 더 이끈다
● 한국씨티은행 매각설 모락모락…OK금융·DGB금융 인수 눈독?
● 우리은행, 네이버 손잡고 소상공인 신용대출 나선다
● "전자금융거래법은 네이버 특혜법"…은행 이어 금융노조도 강력 반발
● 케이뱅크 고객 300만명 돌파…상품 확대·암호화폐 제휴 효과
● TV 만드는 LG전자, TV콘텐츠 플랫폼 사업 진출
● 삼성전자, 세계 TV시장 15년째 석권
● 삼성,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 양산
● 한화큐셀, 고흥 인구 쓰고도 남을 전기 생산
● GS '최고 환경 책임자' 신설…ESG 경영 컨트롤 타워 가동
● 美 HAAH, 쌍용車 투자 주말 내 결정
● "에버랜드서 줄서지 마세요"…인기 놀이기구 앱으로 예약
● CJ대한통운, 우즈베크서 8000t 기자재 운반 수주
● 현대車, 도심항공모빌리티 이끌 CTO 영입
● "태양전지 효율 25%까지 높였다"…韓연구진 '네이처' 표지 장식
● SNS로 위생가전 사용법 알려…청담코퍼 3년 새 매출 9배 뛰어
● 쌍용양회 새 이름 '쌍용C&E'…홍사승 회장 "종합환경社 될 것"
● 에이스테크, 인도에 5G안테나 공급
● 일진전기, 한전에 601억 공급계약
● "치료 더 못 미뤄"…4분기에 웃은 의료기기社
● 차바이오텍, 美 바이러스벡터 생산시설 착공
● 면허취소법에 뿔난 의사들 "백신 접종 거부"
● 웰마커바이오 항암신약 물질 호주서 임상 1상 승인
● 中 로봇청소기 高성장…1년새 4배 뛴 에코백스
● 백신 보급에 진단 수요 감소 우려…힘 빠진 씨젠, 목표가도 '뚝'
● "반도체 ETF엔 삼성전자가 없다"…'간판' 보다 종목을 보라
● 미 국채 금리 상승 초긴장인데…기대에 부풀어 있는 주식은
● "△△선박 택배 배송완료"…바다 위 드론택배가 뜬다
● 한화·도레이 '탄소융합' 동맹
● 너도나도 마스크 만들더니 땡처리가 태반…줄폐업 위기
● "명품에 아낌없이 돈 쓰는 2040 겨냥했다" 차원이 다른 초대형 백화점
● "비싸면 사지마" 루이비통 미니 핸드백 174만원으로 올려
● CJ프레시웨이, 급식 시장 공략나서
● SK, 바이오팜 1兆지분…블록딜에 주가 17% 뚝
● 국제유가 고공행진에 에쓰오일 주목
● 국민연금, 작년에 돈 좀 굴렸네…72조 벌었다
● 국민연금, 7개 기업 주주제안 없던 일로
● 흔들리는 시장…'배당株' 주목
● 카카오게임즈, 5000억 규모 CB 발행
● 신한중공업 새 주인에 태화·NH-오퍼스 PE

[경제/증시/부동산]
● 차·인·배 주식 와르르…삼천피 16일 천하로
● 3,000선 내려앉은 코스피, 주목할 포인트는
● 미 연준 달래기에도 삼천피 붕괴…외국인 매도에 개미 밀렸다
● 샀더니 삼천피, 파니까 급락…곱버스에 두번 운 개미

[정치/사회/국내 기타]
● "내 차례 언제오나"…화이자 서울 29곳 접종센터서 맞는다
● 丁총리 "도움 필요한 분들 가장먼저 접종"
● 접종 증명서 발급…사망땐 보상금 4억3천만원
● 감사원이 불편한 靑 "월성1호기 감사 유감"
● "가덕도신공항 7조원 아닌 최대 28조원 든다"
● '0.84명 쇼크'…인구 대재앙 시작됐다
● "보여주기 대책의 예고된 참사…애 낳으면 돈 준다는 식 안돼"
● '아기 울음소리' 그친 한국, 교육·의료·건설…모든 산업에 위기 덮친다
● 225조 퍼붓고도 참사…"이 속도면 13년 후 최악의 상황 온다"
● 세종·경기도 빼곤 도시 인구 순유출…주택거래 줄자 1월 인구이동 감소
● 집값 급등·취업난·코로나 '험난한 현실'…애 낳을 생각 접었다
● 선거 앞두고 '초광역 개발' 꺼낸 與…'묻지마' 재정 퍼붓기
● 與 "부동산 허위거래 엄단…국토부가 전수조사해야"
● '檢개혁 속도조절' 與 혼선…추미애·김경수 반발
● 이재갑 "모두가 어려운 상황…고용보험료 인상하기 어렵다"
● 이낙연, 재난지원금 반발 홍남기에 "정말 나쁜 사람"
● 서울 학부모 70% "등교인원 더 늘려달라"
● '새만금 개발 2.0' 팔걷은 정부…재정으로 핵심도로 건설
● '천정부지' 계란값 45일 만에 꺾였다
● 이성윤 지검장 '김학의사건' 피의자로
● 영국發 항공편 운항중단…내달 11일까지 2주 연장

[국제/해외]
● 인플레 공포 진정시킨 파월 "美, 당분간 금리인상 없다"
● '미사일 방어'…北 콕찍은 美
● 바이든 '중국 왕따 작전'…"반도체는 韓 대만, 희토류는 호주"
● 전문가 "中 역공땐 위기…공급견제에 충격올 수도"
● 금리인상 불씨냐, 경제 활력소냐…바이든 1.9조弗 부양안 '갑론을박'
● 동결된 이란 석유수출자금, 美 핵협상 재개 '당근'으로
● 美하원의원 "단기적 대북제재 완화 어려울 것…北, 선의 보여야"
● 얼마나 남길래…이스라엘 "대사관 세워주면 백신 주겠다"
● 美 민주당도 '최저임금 15달러' 반대…"소상공인에 부담"
● 페북도 호주서 뉴스사용료 낸다
● 비트코인 폭락에 쏟아지는 해석…빚투일까? 조정일까?
● 비트코인 불안한데…트위터 창업주는 더 샀다
● 아마존 떠나는 베이조스 "우주에서 만납시다"
● 우즈, 운전하다 언덕 굴러…중상입은 호랑이, 선수생명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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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5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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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종교 아닌 ‘신념 이유’, 첫 대체복무 허용 → 병무청 대체역심사위원회, 30세 신청자를 비폭력·평화주의 신념자로 인정, 대체역 첫 허용. 그동안 특정 종교 신자만 대체역 인정.(서울)


2. 인구감소, 지난해 시작 → 지난해 합계 출산율 0.84명. 예상치(0.9명) 는 물론 세계 평균(2.4명), 인구 유지수준(2.1명) 보다 작아. 전세계 198개국 중 '꼴찌'.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도 처음 시작.(한경 외)


3.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 사라질까 → 헌재, 25일 위헌여부 결론. 현행법은 사실이라도 다른 사람의 성적지향, 가정사, 약점 등을 공표하는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음. 일부 범법자들, 피해자들 대한 입막음 수단으로 악용하기도. (헤럴드경제)


4. ‘성선설’ vs ‘성악설’ 어느 쪽인 사실에 가까울까? → 그동안 다양한 연구가 수행됐으며 뇌 영상으로도 검증했지만 일치된 결과는 없었다고. (문화. 전문가 칼럼)


5. 삼국시대 고분 가운데 주인공과 축조 연대가 밝혀진 유일한 왕릉 → 공주 ‘무령왕릉’. 1971년 발굴되어 국보급 유물만 17점이 나왔다.(문화)


6. ‘식물성 우유’ → 미국에서는 최근 식물성 우유 시장 급성장. 2조 4천억 규모. 이중 ‘아몬드 우유’가 전체의 절반 넘어. 2위는 두유를 제치고 급성장 중인 ‘귀리우유’.(아시아경제)


7. 집값 급등이 이혼 줄여? → 코로나 집콕으로 전세계 이혼 늘었는데 한국은 3.9% 감소. 통계청 2020년 인구동향. 원인두고 ▷결혼 건수 자체 감소 ▷집값 급등으로 재산분할 고려 이혼유보하거나 이혼후 살집 우려 등 분석 나와.(매경)


8. 우즈, 제네시스 GV80 몰다 6m 굴러 → 차 반파됐지만 차 내부 온전해 다리 분쇄골절 외 중상 없어. ‘차 덕에 살아’ vs '차 때문 사고'. 네티즌들 현대차 안전성 공방. 이 차는 현대가 후원한 골프대회 지원차량으로 받은 거라고.(중앙)▼


9. 화이자 보관온도 ‘극저온’에서 일반냉동’ 수정 → 당초 영하 80~60도 보관으로 95% 예방효과에도 보급 한계. 그러나 일반 냉동 수준인 영하 25~15도에 보관해도 효능 문제 없었다고. 이스라엘 접종과정에서 자료 확보한 듯. 미 FDA도 수용.(국민)


10. 검사 퇴직 후 1년간 출마제한 → ‘윤석열 출마 방지법’으로 의심받는 검찰청법 개정에 법무부, 찬성 의견서 국회 제출. 이와 달리 법원행정처는 부정적 의견 제시.(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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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가 어제 400명을 넘었는데 오늘은 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내일 발표합니다.

■ 어제 생산기지에서 물류센터로 옮겨진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제품이 조금 전부터 전국 요양병원과 보건소 등 의료기관으로 이송되기 시작했습니다. 첫 접종은 내일 오전 9시 시작됩니다.

■ 광주광역시 광주도시공사 빛고을고객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현재 32명 확진, 콜센터에는 120여명이 근무하고 있고 건물 전체에는 공공시설과 식당, 은행 등 16개 기관이 입주해있어 상시 근로자가 천4백 명이 넘습니다.

■ 4차 재난지원금 규모가 3차 때의 두 배가 넘는 20조 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지원 대상을 늘리고 지급 기준을 세분화해 최대 600만 원까지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법안을 다음 달 발의하겠다고 재확인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을 해체하려는 노골적인 의도라는 날 선 반응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내일 본회의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법안과 관련된 법률 검토를 받고 국회에 반대 의견을 전했다고 합니다. 일곱가지 타당성 조사 모든 항목에서 부적격이고, 비용도 5조 더 투입되는 12조 8천억원 소요된다고 합니다.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이성윤 지검장을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지난 주말에 이어서 이번 주 초에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현대차 GV80을 운전하던 중 전복사고로 중상을 입었습니다. 미국 경찰은 차량 내부가 온전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하지만, 우즈는 골프 인생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가 재일교포 차별도 정당화하는 논문까지 내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논문을 출간한 유럽의 유명 출판사가 경고문을 내고, 정식 조사에 나섰습니다.

■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10년간 카타르의 노동 현장에서 숨진 이주노동자가 무려 6천7백여 명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노동자들의 사망 원인은 '돌연사'가 가장 많았는데, 카타르의 무시무시한 폭염이 돌연사를 더욱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서 반도체 등 중요 부품의 동맹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한국, 일본, 호주, 대만 등 아시아 동맹국들인데요. 미국 정부가 화웨이 등 중국 기업을 넘어서 중국과 협력하는 기업으로 압박 대상을 넓히면 우리 기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프로배구 학교 폭력 파문에 이어, 축구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이 과거 후배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기성용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3년에 걸쳐 17만 톤이나 되는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혐의로 업자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전·현직 공무원 10여 명이 금품과 향응 등 뇌물을 받고 눈감아준 건 물론 각종 인허가 등 편의도 봐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만든 '출렁다리'가 전국에 170개를 넘습니다. 지자체들은 경쟁적으로 더 길고, 더 높게 설치하고 있는데, 정작 관리와 안전 문제는 뒷전입니다.

■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를 쓰는 사람들이 관행처럼 준비하는 답례품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지만, 회사 차원에서 책임져야 할 휴직자의 빈자리를 휴직자 개인의 탓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반영돼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베트남에서 포획된 어미 아래서 인공 증식으로 태어난 네 살짜리 푸른바다거북이 지난해 제주 중문해변에서 방류된 지 90일 만에 약 3800킬로미터를 헤엄쳐서 베트남 동쪽 해역에 정착했다고 합니다. 전혀 다른 지역에서 인공증식으로 태어난 푸른바다거북이 어떻게 어미의 고향을 찾아갈 수 있었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줄었습니다. 급격한 저출산과 사망자 증가 때문인데 지난해 태어난 출생아 수는 27만2천 명으로 3년 만에 다시 30만 명대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 정부가 경기도 광명·시흥 지구를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해, 7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 대저와 광주 산정에도 각각 만 가구가 넘는 중규모 공공택지 지구가 개발됩니다.

■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사이에 천만 원 가까이 떨어지는 등 큰 가격 변동을 보이면서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코스피는 2.45% 급락하며 16거래일 만에 3,0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 오늘부터 주말까지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당분간 포근한 날씨는 보일 전망이라는데요. 다음 주부터 전국 국립공원에 봄꽃이 찾아올 전망이라고 합니다. 벚꽃은 3월 2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서울은 4월 2일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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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국가정보원 불법 사찰 의혹을 규명하려면 김대중·노무현 정부 당시 의혹까지 포괄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DJ정부 당시에 도청이 가장 심했다”며 모두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급하긴 급한 모양이네... 물타기 하느라 정신 없는 거 보면...

2. 지난 2011년 무상급식에 반대로 인해 서울시장에서 자진사퇴한 오세훈 전 시장이 금년 보궐선거에서도 보편복지 논쟁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 후보는 기본소득과 관련해 10년 전 무상급식 반대 태도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때 밥 안 주겠다던 초등학생들이 유권자가 되어있다고 이 양반아~

3. 안철수 대표는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에 대해 "시기적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안 대표는 “백신 접종을 앞둔 이 시기에 왜 급하게 해야 하는지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서울시장 하는데 반대 안 함. 단지 지금 시기는 절대 아님~

4. 여야는 최근 일부 신문사의 '유가판매부수 부풀리기 의혹'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이 황희 문체부 장관에게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자 국민의힘은 "특정 언론만 지적해서 언급됐다"며 정부의 계획보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누가 봐도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 꼬라지 아니냐는 거지~

5. 홍준표 의원이 민주당을 겨냥해 "사찰을 겁낼 정도로 잘못이 많으면 공직자를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의원은 "사찰을 두둔하는 것이 아니라 투명하게 공직 생활을 하면 사찰해 본들 뭐가 문제가 되나"라고 말했습니다.
이 양반은 사찰이 어디 산에 있는 ‘절’인 줄 아나~ 너나 사찰 많이 당하세요~

6. 이수정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나경원 전 의원의 서울시장 선거 캠프에 자문 역할로 합류했습니다. 이 교수는 자신의 정치색’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정치 프레임을 씌우는 게 웃긴 것”이라며 “정치를 해야 정치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내가 심리학적으로 프로파일링을 해본 결과 정치인이라고 판단됨.

7.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와 관련한 추모공원 사업권 편취 의혹을 보완 수사하라고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경찰이 관련 고발 사건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로 재수사가 진행됩니다.
누구의 장모, 누구의 아내... 이런 얘기 안 나오게 공정하게 좀 하자~

8. 광복회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조롱하는 글을 sns에 올린 웹툰 작가 윤서인에게 억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합니다. 독립유공자 후손 249명이 윤서인을 대상으로 한 위자료 청구금액은 총 2억 4900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일인당 2억 4900만 원을 청구해도 모자랄 판에 너무 많이 봐준거 아님?

9.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감염병이 확산한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조사가 이루어진 2013년 이래 최고 높은 수준의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보였습니다. 정치·경제 상황과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만족도도 역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국민은 항상 자부심으로 가득하다니까...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인 인간 빼면~

10. 우리 국민 10명 중 약 7명인 다수는 의사가 금고 이상 형을 받으면 의사 면허를 한시적으로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명 중의 약 5명은 "매우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력범죄로 형을 살고 나와 교사를 한다고 생각해 봐라~ 애 맡기겠니?

복지부 "음주운전 등의 죄질 나빠야 의사 면허 취소”.
법원, MBN "6개월 업무정지 부당" 집행정지 일부 인용.
안철수 "김종인, 섭섭하지 않아 뭔가 깊은 뜻있을 것".
강병원, 안철수 의료법 발언에 “최대집 아바타 아니길".
노웅래 "조선일보, 부수 조작으로 5년간 20억 부정수령".

미래는 지금이다.
- 마거릿 미드 -

짧지만 강력한 명언입니다.
오늘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내일 당신의 모습이 결정될 테니까요.
그래서 미래는 바로 지금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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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11번가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 오픈 외

 

1. 11번가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 오픈
11번가가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자들이 직접 할인 쿠폰을 제공할 수 있는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으나 구매하지 않은 고객, 내 상품을 두 달 연속 구매한 고객 등을 선별해 전용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할 수 있다.
 
 
2. 유튜브, 생활정보·재테크 콘텐츠 가장 많이 봐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발간한 미디어 이슈에 따르면 조사한 유튜브 이용자 1000명 중 45.8%가 여행, 제품 리뷰, 브이로그 등의 생활정보 콘텐츠를 가장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소한 차이로 경제·금융·재테크 콘텐츠가 43.2%로 두 번째로 높았다.
 
 
3. 구글, 인앱 결제 수수료 인하 검토 중
구글이 현재 30%인 인앱 결제 수수료 인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구글코리아 측은 수수료 인하 정책이 필요하다고 구글 본사에 설명하고 설득하고 있다. 인앱 결제 강제 금지법의 입법 논의가 본격화하자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4. 오픈마켓 '빠른 정산' 확산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몰들이 판매대금 정산 시기를 단축한 '빠른 정산'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11번가, 네이버 파이낸셜, 이베이코리아에 이어 위메프 관계자도 "정산 주기를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정산 주기를 법제화하기 위한 논의도 이뤄지고 있다.
 
 
5. 공연 티켓 판매 75% 감소
지난해 공연 티켓 판매금액이 전년 대비 75%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작년 전체 공연 티켓 판매금액은 1,303억 원으로 집계돼 2019년 대비 75.3% 감소했다. 특히 콘서트의 판매금액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
 
 
6. 네이버, 화상회의 솔루션 ‘웨일온’ 출시
네이버가 자사 개발 웹 브라우저 웨일에 탑재한 전용 화상회의 솔루션 '웨일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웨일온은 브라우저에 직접 탑재된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별도의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툴바로 실행할 수 있다.
 
 
7. 클럽하우스,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곧 나온다
클럽하우스는 최근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를 채용, 클럽하우스 안드로이드 버전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베타 서비스를 거쳐 올해 1월 공식 출시된 클럽하우스 앱은 출시 두 달만에 앱 다운로드 건수 800만 회는 넘기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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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1. 재료

무엇이든지 골고루 먹여야 하는데.. 똑같은 반찬으로 밥을 먹이면 유난히 더 안먹는 것 같아서 여러가지 직접 모든걸 하지는 않았지만 먹이는게 좋지 않겠어요?

고기를 잘 먹기 때문에 또 한번 실력..? 공개 하겠습니다. !!

#2. 요리 과정

정말 너무 좋은 건 따라서 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
고기도 동봉 되어 있는 올리브유 와 허브솔트로 밑간을 좀 해서 준비 합니다.

야채는 한번 씻어서 물기를 빼서 준비 해놓고 이제 불맛을 보여줄 차례 입니다.

음 .. 귀찮으면 고기 먹저 볶아서 야채를 넣어서 볶아 주면 되는데...

여기서는 야채를 먼저 따로 볶아서 놔두고 다른 후라이팬으로 고기를 볶아서 같이 넣어서 소스와 함께 볶아주게 되어있어서 귀찮았지만 맛을 위해서 야채부터 순서 대로 ^^ 볶고 마지막에 고기를 볶던 팬으로 야채를 옮기고 소스를 넣어서 같이 볶아 주었습니다.

한 1분 가량만 가열 한다는 느낌으로 소스와 함께 볶아 주면 맛있는 술안주 ?? ... 아니죠.. 밥 반찬 완성입니다.

#3. 맛있는 음식

찹스테이크는 매운게 아니라 아이도 잘 먹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 아이 먹을 걸 챙기는 편이라서 아이가 먹을 수 있는게 제일 중요 한데 괜찮았습니다. ^^
덕분에 오늘도 해결 !!

#찹스테이크 #스테이크 #우리집요리 #요리 #우리집레스토랑 #레스토랑 #쿡킷 #cookit

돈스파이크 프라임 찹스테이크 10팩, 단품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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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4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36호 신문브리핑(2021년 2월 24일) #

 

"감사할 조건이 많은데도 감사가 없는 인생은 항상 불평하면서 인생을 어둡게 살아가고,

감사할 조건이 적은데도 감사가 있는 인생은 항상 감사하면서 인생을 밝게 살아간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특이내용 없음

 

 

<< 금융/부동산 >>

1. 금리가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통한 현금 확보에 나서고 있음

-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네이버 LG화학 등 이달 조달 규모를 확정한 33개 기업의 공모 회사채 발행금액은 9조1800억원에 달하며, 이는 2012년 4월 회사채 수요예측(사전청약) 제도 도입 이후 월별 기준 사상 최대 기록임

 

2.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가 23일 미국 최대 사모펀드인 KKR과 현대글로벌서비스 지분 38%(152만 주)를 6460억원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하고, 이와 함께 현대글로벌서비스의 보유 현금 1500억원을 배당받기로 함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지주는 매각대금과 현금 배당을 포함해 총 8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되며, 이 자금은 로봇, 인공지능(AI), 수소 등 미래사업 육성에 투입될 예정임

 

3.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주)가 SK바이오팜 지분 약 11%를 매각하기 위해 이날 장 마감 후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함

수요예측에서 제시된 SK바이오팜의 매각 단가는 이날 종가인 14만7500원에서 9~12% 할인된 수준으로,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SK바이오팜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는 SK(주)의 지분율은 이번 매각으로 64%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며, 거래가 성사되면 SK(주)는 최대 1조150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현금화할 수 있음

 

 

<< 국제 >>

1. 미국 국채시장 벤치마크(기준물)인 미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2일(현지시간) 연 1.37%에 마감함

올해 초(연 0.91%) 대비 46bp(1bp=0.01%포인트) 뛰었고, 미 30년 만기 국채 금리도 연 2.18%로 작년 1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으며, 이 여파로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2.46% 급락함

미 국채 금리 급등은 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경기 회복 기대가 커진 데다 조 바이든 행정부와 집권 민주당이 ‘돈 풀기’에 속도를 내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

 

2. 세계 경기 회복 기대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치면서 각종 상품 가격이 일제히 치솟고 있음

23일 블룸버그 상품 현물지수는 443.33으로 2013년 3월 이후 약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에너지, 곡물류, 산업금속, 귀금속, 연성원자재, 육류 등 6개 분야에 걸쳐 23개 상품 원자재 현물 가격 추이를 집계해 산출한 지수임

 

3.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 기업 앱티브의 합작사인 모셔널이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일반 도로에서 운전석에 사람이 타지 않는 무인 자율주행차 시범주행을 했다고 23일 밝힘

모셔널은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로부터 레벨4 자율주행기술 인증도 받았으며,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에 따르면 레벨4는 차량의 자동화 시스템이 운전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단계임

 

4.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일본 도시바가 해상풍력발전의 핵심 설비인 발전장치(나셀)를 공동 생산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음

2019년 말 세계 해상풍력발전 시장은 유럽의 지멘스가메사(점유율 39%), 덴마크의 베스타스(15%), 중국 SE윈드(10%), 엔비전(9%), 골드윈드(9%) 등 유럽과 중국 기업 5곳이 82%를 점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 시장을 장악한 유럽과 중국에 맞서는 미국과 일본 대표 에너지 기업의 연합전선이 구축된 것임

 

5. ‘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는 미국 전기자동차 스타트업 루시드모터스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인 ‘처칠캐피털Ⅳ’와 합병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함

- 외신 보도에 따르면 루시드모터서의 기업 가치 평가는 240억달러(약 26조6000억원)에 달함

 

6. 미국 1위 타이어 회사인 굿이어타이어가 경쟁사인 쿠퍼타이어를 28억달러(약 3조1100억원)에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음

판매량 기준으로 굿이어타이어는 세계 3위, 쿠퍼타이어는 13위 업체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스팩(SPAC ;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비상장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컴퍼니(paper company). 공모로 액면가에 신주를 발행해 다수의 개인투자자금을 모은 후 상장한 후 3년 내에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해야 함. 일반투자자들로서는 SPAC 주식 매매를 통해 기업 인수에 간접 참여하는 셈이 되고 피인수 기업으로서는 SPAC에 인수되는 것만으로 증시에 상장하는 효과가 있음. 우회상장과 유사하지만 SPAC는 실제 사업이 없고 상장만을 위해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라는 점이 다름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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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4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2/23(현지시간) 기술주 불안 지속 속 파월 비둘기파적 발언 등에 혼조 마감… 다우 +15.66(+0.05%) 31,537.35, 나스닥 -67.85(-0.50%) 13,465.20, S&P500 3,881.37(+0.13%), 필라델피아반도체 3,083.88(-0.58%)
● 국제유가($,배럴), 급등 후 숨고르기 장세 속 약보합… WTI -0.03(-0.05%) 61.67, 브렌트유 +0.13(+0.20%) 65.37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2.50(-0.14%) 1,805.90
● 달러 index,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에도 소폭 상승... +0.13(+0.14%) 90.14
● 역외환율(원/달러), +0.47(+0.04%) 1,110.43
● 유럽증시, 영국(+0.21%), 독일(-0.61%), 프랑스(+0.22%)
● 美 2월 소비자신뢰지수 91.3…월가 예상 상회
● 美 12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10.4%↑…7년래 최대 상승
● 2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14…월가 예상 하회
● 파월 "고용·인플레 목표 달성 멀어…완화정책 지속"
● "부양책發 인플레 미미할 것"…증시 달래는 '비둘기' 파월
● 미 국채수익률, 비둘기 파월 재확인 후 장중 고점서 후퇴
● 블랙록 "실질 금리 크게 오르지 않고 있어…기술주 상승 이어질 것"
● 화이자-모더나 "3월 코로나 백신 공급량 두 배로 늘릴 것"
● BI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 연말 미 상장 추진"
● 전문가들 "애플 주가 약세 단기적…장기적 트렌드 상향 가리켜"
● 애쉬모어 "신흥시장 테이퍼 탠트럼 재연 우려 부적절"
● 피치 "컨테이너 운임 높지만, 지속 가능 않아"
● CNBC "웰스파고, 자산관리 부문 21억 달러에 매각"
● '비트코인 발목' 테슬라 장중 700달러 붕괴…한때 13% 급락
● 英 4분기 실업률 5.1%…2016년 초 이후 최고치
● 오늘 다시 400명대 예상…거리두기 조정안 이르면 26일 발표
● 2월 제조업 심리 하락 전환…조업일수 감소·원자재 가격 상승
● 출근길 영하권 '뚝'…"수도권 건조특보 발효"

[기업/산업]
● SK㈜, SK바이오팜 지분 10% 안팎 블록딜 매각…1조원 확보
● 철강업계, 공장 가동률 높인다…가전 등 수요 늘자 주문 밀려
● 삼성重, 드릴십 소송 리스크 해소…브라질 당국과 1천650억원에 합의
● 삼성전자 작년 '20조' 배당에 상장사 배당총액 47% 늘어
● 삼성SDI, 헝가리 법인에 4천37억원 출자…시설투자 목적
● 최태원 商議회장 정식 선출…"중책 맡아…견마지로 다할 것"
● "이 성능에 3천만원대라고?"…국민전기차 아이오닉5 등장
● "아이오닉 5, 팰리세이드보다 넓네"…5분 충전 100km 달린다
● "테슬라 보고 있나?"…전기차 '카마겟돈'
● 현대차 모셔널, 운전자 없이 美 도로주행…'레벨4' 인증
● 실손보험료 '갱신폭탄'…50%안팎 대폭 오른다
● 씨티銀, 최대 5년 장기사업자대출 출시
● 36개 금융사 금리 한눈에…핀테크 '대출 플랫폼' 인기
● 업비트, 기관투자가 겨냥 '암호화폐 지수' 만든다
● 신한카드, 소비데이터 활용…개인 '탄소배출지수' 개발
● 한화시스템·아주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협약
● LG디스플레이,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시장 진출
● 금호석화, 2554억에 금호리조트 인수 확정
● 샤넬 대신 폭포·나무로 채운 '여의도 현대백화점'
● SK네트웍스 '무인 자동결제' 美스타트업에 투자
●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공장 증설
● 현대중공업, 8000억 '실탄' 확보…수소 등 미래사업에 쏜다
● "삼성 카메라 이 정도야?"…'소니' 따라 잡을 승부수 내놨다
● 현대차 첫 여성 사외이사 영입…이지윤 KAIST 교수 후보로
● 차반도체 부족에 현대차마저…이대로면 한달 내 재고 동나
● 싼타페 중고차 잘나가네…봄되니 한달새 12% 올라
● 올해도 해킹·랜섬웨어 기승…원격근무·클라우드 노린다
● 삼성, 갤럭시 '최소 4년' 보안 업데이트
● 뜨거운 감자 '확률형 아이템'…도박말고 게임을 하고 싶다
● 구글, 앱 수수료 인하 추진
● 기업 홍보부터 정치인까지…음성 채팅방 '클럽하우스' 신드롬
● AK플라자, 4번째 쇼핑몰 'AK&광명점' 10월 개장
● 오리온 초코파이 14억 인도 사로잡는다
● 자란다, 어린이 돌봄·매칭 플랫폼 70억원 투자 유치
● 일진머티리얼즈, 반도체용 초극박 공급
● 프로포폴 주사제·화장품 인기…동국제약 매출 5000억 넘었다
● 큐렉소 차세대 보행재활로봇, 美 FDA에 공식 등록
● "백신으로 매출 1조"…상장 앞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신감
● 메디톡스, 보톡스 합의로 3000억원 챙긴다
● 주문량만 6억5000도스, 국내 생산 러 백신 공장 가보니…
● 테슬라·애플 힘빠지니…콘택트株가 돌아왔다
● 주식투자 가능한 '중개형 ISA' 속속 출시
● 자사주 매입, 주가 12% 견인해…작년 폭락장 200여번 방패역할
● 美한파에 롯데케미칼은 후끈…이달 25% 올라
● 전기차株 주춤하자…"이젠 올드 자동차 달릴 차례"
● 빅히트, 작년 4분기 실적 '대히트'
● "항공株 정상궤도 진입"…러브콜 이어져
● 카뱅 손잡고 2030 품다…NH투자증권 '나무'의 '영웅문' 추격기
● 급락장서 저평가株 '줍줍'한 큰손…"투자 수익률 짭짤하네"
● 호재 잇따른 한전…주가 반영은 아직
● HSD엔진, 두달새 870억 수주 '청신호'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연말 3700 간다"…목표치 더 높인 골드만삭스
● 상투 신호인가…기술주 휘청대고 비트코인은 폭락
● 꿈틀대는 '인플레 우려'…기재부, 일주일새 두차례 경고
● 치솟는 금리에 증시 '움찔'…"정유·화학·철강으로 대피하라"
● 靑 "공매도 계속 금지하기 어렵다"
● 이주열 "과도한 레버리지 통한 주식 투자는 자제해야"
● 이주열 총재 "재난지원금 재원 충당위해 韓銀 국고채 직접인수 안돼"
● 미 국채 1.4% 육박에 증시 출렁…"가파른 상승 땐 긴축 불가피"
● "암호화폐 가격은 이상 급등" 이주열 경고에 비트코인 하락
● 머스크에 흔들, 옐런에 휘청…비트코인 '비틀비틀'
● 옐런 속내는 '연준 디지털달러' 띄우기
● OE "한은, 내년 2Q까지 금리 동결"
● 금리의 역습…글로벌 금융시장 '요동'
● 원유 28%·구리 18%·목재 42%↑…올들어 무섭게 오른 원자재 가격
● 美 '돈풀기→인플레→조기긴축' 우려…"국채금리 3% 넘을 수도"
● "금리 오르기 전에 자금 확보하자"…이달 회사채 발행 9.1조 '최대'

[정치/사회/국내 기타]
● 슈퍼 추경…與, 20조까지 늘린다
● 4차 지원금 20조 안팎…예상보다 2배↑
● 기업 수익 강제로 나눈다고?…與 온라인플랫폼법 논란
● '차등의결권' 국회 논의하자마자 삐걱
● 기업 규제 강화 법안 229개 vs 완화 법안 30개
● "119대원이 실험 대상이냐"…아스트라 우선접종에 뿔났다
● 가덕도 속도전에 뿔난 TK "與, 우리 버렸다"
● 문 대통령, 속도조절 주문…중대범죄수사청 설치 숨고르나
● 北남성, CCTV에 10번이나 찍혔다
● 이란 "한국내 동결자산 10억弗 돌려받기로"
● 박영선 "빈곤·육아 플랫폼 만들어 서울시민 삶의 질 높일 것"
● 나경원 "吳 무책임" 오세훈 "羅 욕심만 많아"
● 檢, 금호아시아나 또 압수수색…계열사 부당지원 수사

[국제/해외]
● 원자재값 무차별 랠리…석유부터 옥수수까지 다 오른다
● 4년 만에…휴대폰 세계 1위 되찾은 애플
● '테슬라 대항마' 루시드모터스, 우회상장 앞두고 몸값 27조원
● 후쿠시마 원전 지진계, 日강진 때 '고장'
● 美-中 홍콩 '무역특혜' 분쟁, WTO 패널 설치로 공식화
● 트럼프 옥죄는 금융범죄 수사…美 대법 "납세자료 검찰에 내라"
● 바이든의 코로나 희생자 추모…"그들의 삶 기억하겠다"
● 중국·유럽에 맞서…GE·도시바 '해상풍력 동맹'
● 세계 첫 백신 접종한 영국, 6월까지 봉쇄 모두 해제
● '美 타이어 1위' 굿이어, 경쟁사 인수
● 이탈리아 로마에도 브라질 변이 유입…학교선 영국발 변이 유행
● 이란, IAEA 핵사찰 제한 공식화…감시카메라 연결 끊어
● EU 브렉시트 비준시한 4월 30일로 연기…영국 정부 수용
● 日코로나 신규확진 1천83명…긴급사태 조기 해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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