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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08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5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8일) #

 

"덧없이 흐르는 세월 가운데서 원망할 일이 늘어가고 상황이 풀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을 때 내 마음을 밝히는 등불 하나 켜리라. 감사의 등불!"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를 가릴 법원 심리가 8일 열림

- 결과는 늦은 밤이나 9일 새벽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2018년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지 2년4개월 만에 재구속 위기에 놓임

 

2. 7일 산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로 대표되는 IT회사들이 최근 제조업과 금융업의 핵심 인력을 빨아들이고 있음

자회사를 포함한 네이버의 직원 수는 2017년 8100명 수준에서 지난해 말 1만5200여 명으로 두 배 가까이로 불었고 카카오 직원 수도 같은 기간 5800여 명에서 8600여 명으로 증가했으며, 제조업과 금융회사에서 일하던 인력이 네이버와 카카오로 이직하는 데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이 조금 더 편하고 고연봉이 보장된 데다 향후 이직 기회도 열려 있다는 ‘3박자’가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각 기업의 인사팀과 이직자들은 얘기하고 있음

 

3. 중국이 국가면세지구인 하이난의 내국인 면세 한도를 대폭 높이겠다고 최근 예고하면서 국내 면세점들이 벼랑 끝 위기에 내몰리고 있음

중국 정부가 지난 1일 발표한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총체 방안’에는 하이난을 방문한 내국인 1인당 면세품 구매 한도를 연간 3만위안(약 511만원)에서 10만위안(약 1705만원)으로 세 배 이상으로 늘린다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국내 면세점들의 당장 면세점 임차료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악재가 겹치자 올여름 이후 생존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옴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가 20대 국회에서 무산됐던 ‘금융그룹의 감독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7일 발표함

- 이 제도는 금융지주가 아니면서 금융계열사를 두 개 이상 운영하는 대기업에 대한 규제·감독을 강화하는 것으로,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자동차, DB 등 여섯 곳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됨

 

 

<< 국제 >>

1. 5월 미국의 일자리가 예상과 달리 ‘깜짝’ 증가하면서 지난 5일 나스닥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뉴욕증시가 급등함

애초 시장은 일자리 833만 개 감소, 실업률 19.5%를 예상했었으나,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에서 251만 개의 일자리가 생겼으며 4월 14.7%이던 실업률이 13.3%로 낮아졌다고 발표함

 

2.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유국이 감산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하면서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42달러를 넘어서는 등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음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국과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는 6일(현지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오는 7월 한 달간 하루평균 96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했으며, 또한 지난 두 달간 감산량을 지키지 않은 회원국이 ‘결손 보상’을 하라는 OPEC 역사 수십 년간 전례가 없는 규정도 내놓음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과 중국이 미국산 랍스터 관세를 인하하지 않으면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으며, 특히 유럽산 자동차를 보복관세 대상으로 꼽았음

- 하지만 연간 1억달러 안팎에 불과한 유럽으로의 랍스터 수출을 늘리기 위해 미국으로의 수입액이 연간 420억달러가 넘는 유럽 차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건 대선을 의식한 ‘엄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됨

 

4. 대만 내 친중(親中) 세력의 핵심 지도자로 꼽히는 한궈위 가오슝 시장이 유권자들에게 탄핵당함

- 대만 지방자치단체장 중 유권자에게 중도 소환된 것은 사상 처음으로, 올 1월 대만 총통 선거에 출마해 시정에 소홀했다는 게 표면적인 이유지만, 홍콩 민주화 시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만에서 반(反)중 정서가 커진 때문이란 분석이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워라벨(Work-life balance)-경제일반 2번기사 관련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이라는 표현은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 개인의 업무와 사생활 간의 균형을 묘사하는 단어로 처음 등장함. 우리나라에서는 각 단어의 앞 글자를 딴 ‘워라밸’이 주로 사용됨

워라밸은 연봉에 상관없이 높은 업무 강도에 시달리거나, 퇴근 후 SNS로 하는 업무 지시, 잦은 야근 등으로 개인적인 삶이 없어진 현대사회에서 직장이나 직업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음.
고용노동부에서는 2017년 7월 워라밸의 제고를 위해 ‘일·가정 양립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발간했음. 책자에는 ▷정시 퇴근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생산성 위주의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효율적 보고 ▷건전한 회식문화 ▷연가사용 활성화 ▷관리자부터 실천 등 10가지 개선 방침이 수록됐으며 잡플래닛과 공동으로 워라밸 점수가 높은 중소기업을 평가해 ‘2017 워라밸 실천기업’으로 선정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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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8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로 기대수명 통계도 2~3년 짧아 질 것 → 영국 65세 남 1.5%, 여 1.1%, 이탈리아 최고 3.5년, 2.5년, 스웨덴도 남 3년, 여 2년 감소 전망. 보험연구원 리포트.(국민)


2. 감기같은 작은 병으로 대학병원 가면 더 비싸진다 → 본인 부담 현재 60%에서 100%로. 위염, 결막염, 만성비염, 변비, 악성이 아닌 고혈압, 급성 편도염 등 100가지. 10월부터 시행.(중앙선데이)


3. 기본소득 논쟁 → 5200만 명에게 월30만원의 기본소득을 주려면 연 187조 2000억원 필요. 올 추경전 국가 전체 예산 512조의 약 36%. 법인세, 소득세 130% 더 걷어야.(매경)


4. 산에 쓰레기 버리는 이런 핑계들... → ▷나무젓가락은 자연의 품으로 돌려준다 ▷귤껍질과 달걀껍데기는 썩는다 ▷남은 음식 버리는 건 산짐승 살리는 길...(중앙선데이)


5. 『나는 샤넬백 대신 그림을 산다』 → 미술품 수집(아트테크)이 취미인 여성변호사가 낸 책 제목. 저자는 10여년 전부터 30여 원화·판화 작품을 구매했다. 수익률은 600% 정도. 부자는 못돼도 재산 증식은 가능.(중앙선데이)


6. ‘양귀비’ → 영, 미에서는 전몰 군인의 상징, 현충일의 상징이다. 1차대전 격전지 벨기에 플랑드르 들판에 핀 양귀비꽃을 보고 참전군인이 추모시를 쓴 것에서 비롯되었다.(중앙선데이)


7. 우리보다 쌀을 많이 먹는 아랍에미리트 (UAE) →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약 95㎏이다. 우리 1인당 쌀 소비량(61㎏)보다 50%나 많다. 국토 전체의 97%가 사막. (중앙선데이)


8.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 → 이틀째 50명대. 감염경로 모르는 ‘깜깜이 환자’ 비율 8.7%. 지난달 6일 생활방역 전환 기준 ‘하루 50명, 깜깜이 환자 5%’ 모두 넘어서. 오늘로 전 학년 순차 등교 마무리...(한경 외)


9. 산천어축제는 동물학대? → 지난 1월 11개 동물보호단체, ‘산천어를 체험 도구로 쓰는 것은 동물학대’... 화천군수 등 고발. 검찰, ‘식용으로 양식한 산천어는 적용 대상 아니다’ 각하.(경향)


10. 중국의 그늘 → ‘중국의 1인당 소득은 3만위안(약 513만원)에 달하지만 14억 인구 가운데 6억명은 월소득 1,000위안(약 17만원)에 불과하다’... 리커창 전인대 폐막 기자회견에서.(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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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6 8 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코로나19 환자가 이틀 연속 50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물류센터와 소규모 교회에 이어 방문판매업체와 탁구장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3 학생이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한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는 폐쇄됐고 롯데월드도 오늘까지 휴장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 6학년이 마지막으로 등교수업을 시작하면서 모든 학생이 등교수업을 하게 됐습니다.

 

독립된 청으로 승격되는 질병관리본부 산하의 보건연구원을 복지부로 이관하는 방안이 백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입법 예고된 개편안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00 , 사망자는 40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중남미와 남아시아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늘며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유럽으로 번지면서 주말 사이에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프랑스 마르세유, 이탈리아 나폴리 등에서는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의 시민이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방탄소년단, BTS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 측에 100 달러, 우리 12 원을 기부했습니다. BTS

최근 미국 안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이어지자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모두와 함께 하겠다' 글을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렸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와 비회원 산유국 연합체인 OPEC+ 원유 수요 급감과 유가 하락에 대처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 감산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산유국인 미국과 캐나다 등도 감산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오전 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법원에 출석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될 예정인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에 결정될 거로 보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년여 만에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서게 되면서 삼성그룹은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영장심사 하루 전인 어제 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 정상화가 절실하다면서 도와달라는 내용의 호소문까지 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2주일가량 지나면서 운전기사와 승객 사이 시비가 붙어 기사가 폭행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승차 거부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실효성 있는 단속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 손영미 소장이 그젯밤 자택에서 숨진 발견됐습니다.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의원은 고인이 최근 검찰의 압수수색과 언론의 취재 경쟁으로 고통스러워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장 내에서 괴롭힘이 벌어졌는데, 신고를 받은 회사가 피해자를 입막음 하려 하고 부당 발령까지 곳이 있습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정부 기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차이나 플러스 ' 전략 실행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코로나처럼 예상치 못한 위기 요인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중국 이외에 다른 지역을 공급망에 추가하는 글로벌 기업이 늘고 있다네요.

 

서울 무교동·서린동 낙지골목의 대표주자 격인 낙지음식점이 이달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경기 침체에 코로나19 사태마저 장기화하면서 '노른자위' '금싸라기'라던 서울 주요 상가들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은 경로당이나 복지관 같은 상당수 무더위쉼터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문을 열지 못할 것으로 예상해 그늘막, 그늘목 확충, 양산 쓰기 운동 야외에서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 1학기 종강을 앞둔 대학가에는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시설과 오프라인 수업 서비스를 전혀 이용하지 못한 학교가 사실상 85% 넘는 상황에서, '등록금의 일부라도 돌려줘야 하는 아니냐' 요구가 이어지고 있고 일부 학생들은 집단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 수입하기로 약물 '렘데시비르'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에게 효과가 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이 최근 주도한 임상시험의 경우, 임상시험 환자 대부분이 서양인이어서 아시아 인종만 보면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된 것으로 없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미리보기

 

서울시는 오늘부터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시민에게도 무료 선제검사 신청을 받습니다.

 

무증상 감염으로 인한 집단감염, 이른바 '조용한 전파' 사전에 막기 위해 선제검사를 대폭 확대한 겁니다.

 

조금이라도 의심되거나 불안한 분은 증상이 없더라도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 검사 대상에 선정되면 시립병원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있습니다.

 

미국에서 현지시각 9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비공개 장례식이 그의 고향 휴스턴에서 열립니다.

 

비공개 장례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초대받은 인사들만 참석하며, 플로이드의 유해는 휴스턴 메모리얼 가든 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수요일부터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전국의 모든 고위험시설에 QR 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의무적으로 적용됩니다.

 

해당 시설 이용자는 스마트폰으로 개인별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은 이를 시설관리자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정보는 정부가 개발한 시설 관리자용 애플리케이션에 저장되는데 이를 통해 출입자 파악이 쉬워지고 신속한 방역 조치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최서원 씨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내려집니다.

 

씨는 대통령 등과 공모해 대기업들을 상대로 미르·K스포츠재단에 774 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 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부터 정유라씨의 승마훈련 지원, 재단 출연금 수백억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2016 11 구속기소됐습니다.

 

앞선 1심과 2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씨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8년과 벌금 200 , 추징금 63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8·9 지방직 공무원 공채 시험이 열릴 예정인데요.

 

경기도 공무원 시험에만 4 2 명의 응시자가 몰려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경기도는 시험장을 늘리고 입실 인원을 줄이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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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8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박병석 국회의장은오늘 정오까지 당은 국회 상임위원회 선임 요청안을 의장에게 제출해달라" 말했습니다. 의장은지금은 상대 당을 설득하려고 때가 아니라 소속당을 설득해 양보안을 가지고 "라고 말했습니다. 

기회에 다수당이 책임 정치를 하는 방안도 생각해 보지 그래... 좋잖아~

 

2. 김종인 위원장이 숨가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위원장이 취임 첫주 내놓은 것은 재정 역할의 확대, 기본소득 논의, 사회안전망을 통한 시장경제 보완, 불평등 해소 전통적 보수의 관점과는 거리가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일단 지르고 보는 거지 ... 지르는 공짜거든~ 

 

3. 올해 7 예정이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이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출범 일정을 맞추려면 이달 공수처장 후보가 추천돼야 하지만, 국회는 구성도 되지 않아 언제 출범이 가능할지 가늠이 어려운 형국입니다. 

공수처 자체를 반대하는 당과 무슨 협상을 하고 추천을 받는다는 건지...

 

4. 판사 출신 이탄희 의원이 사법농단 사태로 공황장애를 겪게 됐다고 고백하며 잠시 국회를 떠나있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은국민께 솔직히 고백하는 것이 선출직 공직자의 도리이자 책무인 같아 용기 내어 말한다" 전했습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고 돌아와 사법개혁으로 사법정의를 세워주시길... 

 

5. 문재인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강화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보수진영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배현진 의원의종부세 완화법 발의 이어 홍준표 의원은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지원사격을 가했습니다. 

여권 여러분~ 종부세 완화가 아니라 종부세 강화법을 만들어 주세요~ 

 

6. 검언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채널A 기자가 삼성그룹 삼성 SDS 홍보팀 직원들과 생일 파티를 사진을 자신의 SNS 올렸다가 삭제하는 구설에 올랐습니다. 이에 대해 채널A 내부뿐 아니라 외부의 시선도 따갑습니다.

실세 검사와 꺼리낌 없는 분의 생파인데 이정도는 해야 되지 않겠어요? 

 

7. 조선일보가 지난해 손혜원 의원 목포 투기 의혹 보도 오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조선일보는 의원 최측근 친척까지 건물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보도했으나, 법원 심리 결과 친척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디 한두 번이어야지... 설마 놀랍거나 화내고 그러시는 아니죠?

 

8.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오는 25 대북전단 100만장 살포를 예고해 경찰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들 탈북민단체는 측의 대북전단 살포 비난 담화와 관계없이 25 전후로 예정된 대북전단을 살포 한다는 계획입니다. 

양반들은 북에서도 남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는 것같아 안타까울 뿐이고... 

 

9. 정의연의 부실회계 논란을 시작으로 시민단체의 구멍뚫린 회계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탈북단체 대표가 돈을 빼돌린 의혹이 제기돼 통일부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탈북민을 구출했다' 거짓말로 수천만 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마 삥당친 돈으로 전단 살포를? 같이 날려 보내고 싶다... 

 

10. 구로다 산케이신문 서울주재 논설위원은 패전 일본이 한반도에 남긴 거액의 재산이한국 경제발전의 기초가 됐다" 주장했습니다. 그는 낙성대연구소 창립자 이대근 교수의귀속재산연구 소개하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결국반일종족주의저자들의 친일파가 빌미가 되는 거지... 호랑말코 같으니라고~ 

 

11.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채널A TV조선의 재승인을 취소해달라' 내용의 국민청원과 관련해 양측 모두 향후 공정성에 문제가 드러날 경우 재승인을 취소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청원에는 27 명이 넘게 동의했습니다. 

공정성이 없다는 누구보다 아실텐데... 보면 몰라요?

 

12. 지난 총선 오세훈 후보 낙선운동을 진행한 대학생 2명이 구속되자 "과도한 사법권 남용"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이들 대학생은 후보 유세현장에서 '금품제공 근절' '선거법을 지킵시다' 등의 피켓을 들고 1 시위를 벌였습니다.

1 시위는 합법이고, 법을 어긴 것을 지적한 것뿐인데... 이건 뭐니~

 

13.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긴급복지예산 3종의 미집행 예산이 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부분 국비 예산이라 사용하지 못하면 반납해야 처지지만 대구시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용처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영진 시장님이 생각이 있으시겠지? 이진련 의원님이 한번 물어봐 줄래요? 

 

14. 서울 관악구의 다단계 건강용품 판매점 '리치웨이'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만에 배가 넘는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이 코로나 취약층인 60~70 고령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르신들 모셔다 노래하고 박수치고... 인간들 다단계로 징벌해야~ 

 

15. 출시되자 마자 '하늘의 별따기'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이르면 오는 20일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오프라인 매장에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일반 의료용 마스크모양인 덴탈 마스크도 오는 15일부터 350원에 판매됩니다.

대한민국 같은 나라가 어디 있을까마는... 거리두기는 게을리 말자~

 

16. 텔레그램유사 n번방 운영하며 여성들을 착취한 혐의를 받는 대화명로리대장태범에게 법정최고형인 장기 10·단기 5년의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소년범의 경우 징역 장기 10·단기 5년이 법정 최고형입니다. 

19 턱걸이라 그런 모양인데 항소하면 성인으로 법정 최고형 때려버려~

 

17. 오뚜기는 백종원 씨의 요청을 받고 이번 주에 다시마 2장이 들어간 '오동통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은 "우리에게 다시마가 들어간 것이 있는데 2 정도 넣으면 훨씬 깊은 맛이 난다" 전했습니다. 

오동통 (너구리) 먹을 가끔 나오면 왠지 복권 당첨된 기분이었는데... 

 

18. 여자 배구의 세계적인 거포 김연경이 흥국생명의 분홍색 유니폼을 다시 입습니다. 김연경은 "후배들을 많이 생각해 달라" 스스로 몸값 3 원을 받는 조건으로 연봉 3 5천만 원을 받는 계약서에 사인했습니다. 

나누고 양보하는 진정한 여제... 설마 사회주의자로 모는 인간은 없겠지? 

 

박지원 "대북전단 살포, 코로나 확산 노린 반인륜적 처사". 

접경지 김포 주민들 "대북전단 처벌 법령 만들어달라". 

장제원 "김종인, 아버지 부르는 홍길동당 만들 모양". 

진중권 "이수진, 법관탄핵은 사적 복수 180 무섭다”. 

이수진 "안하무인 초법적 발상 진중권, 네가 무서워". 

최강욱검찰의 내로남불과 전횡, 뿌리 뽑아야 . 

음주측정기 측정 거부 20대에게 벌금 2 300 선고. 

행인 성추행한 현직 부장검사, 두달 직무정지 처분 내려. 

방탄소년단·소속사, 흑인 인권 운동 캠페인에 12 기부.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

- 에피카르모스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것도 아무 생각 없이 따라 나선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함께 걷는 아닐까요?

오늘의 시작도 그렇게 마음을 다해 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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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카오, 이커머스 강화...카카오커머스-카카오IX 합병 검토 외

 

1. 카카오, 이커머스 강화... 카카오커머스-카카오IX 합병 검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커머스와 카카오IX 간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사업구조 재편에 착수했다. 카카오는 두 회사를 아예 합병하는 방법, 카카오IX의 캐릭터 사업을 떼오는 사업 양수도 등의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 동영상 편집 앱 'Zynn' 급부상... 틱톡과 경쟁
포브스지는 틱톡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앱 'Zynn'가 세력을 넓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5월 초 개시된 Zynn는 현재 미국 앱 스토어의 무료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앱은 이용자가 15초짜리 단편 동영상을 포스트하고 인스타그램·스냅챗과 연동시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어 틱톡과 닮았다.
 
 
3. 위축된 소비 위해 '공정위'와 '유통업체' 손잡는다
국내 유통업체들이 중소 납품업체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모든 판촉행사의 수수료를 인하하고 쿠폰과 광고 등의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프라인 업체 뿐만 아니라 이커머스도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
 
 
4. 모비온, 메신저 앱을 통한 광고 리포트 서비스 제공
모비온에서는 광고서비스를 이용하는 광고주에게 광고 현황과 효율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 채널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3월부터 자사 메신저 앱 서비스인 '캠프'를 통해 광고주별 광고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5. 4050 전자상거래 이용률 증가, 모바일쇼핑 '주목'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중장년층의 스마트미디어 보유 및 활용 추이' 보고서에 따르면 4050대 중장년층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웨어러블 기기 보유율도 10대와 유사해 스마트미디어 활용 가능성이 큰 세대로 나타났다.
 
 
6. 와이즈버즈, 코스닥 입성... 종합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도약
와이즈버즈는 5일 IPO 이후 성장 계획에 대해 밝혔다. 와이즈버즈는 상장 후 대만·태국 라인, 카카오 등으로 글로벌 미디어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한편 검색 광고사업 개시, 크리에이티브 사업 본격화, 애드서버 사업 확대를 통해 디지털 광고 사업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7. 앉은 자리에서 주문, 결제 가능한 '이모더 모바일'
오프라인에서도 자리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문을 할 수 있는 씨큐프라임의 비대면 주문결제서비스 '이모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모더 모바일은 QR 기반 주문 결제 플랫폼으로 어플 설치와 회원가입 절차 없이 QR코드를 스캔하면 음식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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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05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4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5일) #

 

* 아침 업무시간 관계상 약식으로 정리해드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고마움을 표시해야 한다."

- 그라시안

 

 

1. 한국감정원이 6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3월 말 이후 9주 만에 전주 대비 보합세로 돌아섰다고 4일 발표함

규제 풍선효과로 비(非)강남지역 저가 아파트값이 대출 규제선인 9억원을 향해 우상향하면서 서울 집값을 끌어올렸으며, 급매물이 정리된 강남권 재건축도 반등세를 보이며 전 고점을 턱밑까지 따라잡고 있음

 

2. 증시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면서 상장 청구 기업이 쏟아지고 있음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IPO 주관증권사를 선정한 비상장 기업은 209곳으로 사상 최대였던 작년 같은 기간과 계약 건수가 같았으며, 대어급인 SK바이오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15곳(스팩 합병 제외)이 상장심사를 청구한 데 이어 이달에도 청구가 몰리고 있음

 

3.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4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4월 경상수지가 31억2430만달러 적자로 집계됨

- 작년 4월(3억9320만달러 적자) 후 1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으며, 적자폭은 유럽 재정위기 때인 2011년 1월(31억5960만달러) 후 가장 컸음

 

4. 통일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하겠다고 4일 밝힘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이날 새벽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에 불쾌함을 드러낸 지 4시간여 만에 나온 우리 정부의 반응이며, 지나친 대북 굴종 외교라는 비판이 나온데다가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은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와 배치될 소지가 있어 향후 입법과정에서 위헌 논란이 불거질 전망임

 

5. 여당 일각에서 기본소득 도입 논의를 기회 삼아 증세론을 꺼내들고 있음

정부가 4일 국회에 제출한 3차 추경안이 통과되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지난해 38.0%에서 올해 43.5%로 5.5%포인트 높아지게 되며, 이는 정부가 국가채무 비율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40%를 훌쩍 뛰어넘게 되는 것임

 

6. 부가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외환서비스 혁신방안,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등을 논의하고 아래와 같이 확정함

올 10월부터는 택배회사에 온라인으로 환전을 신청한 뒤 집에서 달러를 받아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앞으로 해외 여행을 가기 전 환전할 때 꼭 은행을 통하지 않아도 되며, 이번 대책은 외화 환전·송금 등에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드론을 통한 승객·화물 수송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마련됨

 

7. 유럽중앙은행(ECB)이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6000억유로(약 820조원)의 채권을 추가 매입하기로 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규모를 이같이 확대하기로 했으며, 이날 결정으로 PEPP 총 규모가 1조3500억유로(약 1845조원)로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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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 5 금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하겠다고 최종적으로 못을 박았습니다. 본회의 참여 여부를 결정 미래통합당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최종결정할 예정입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기본소득제를 근본적으로 검토할 시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계기로 여권 일각에서도 제기돼온 기본소득 논의에 물꼬가 터진 건데요. 정치권의 진보 정책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다단계 판매회사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환자가 10명을 훌쩍 넘어섰고,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환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집단 발병의 96% 수도권인 만큼 수도권 주민들에게 다음 주말까지 약속과 모임을 미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서울에서 주로 어르신들을 상대로 건강용품을 팔아왔던 회사에서 얼마 전에 대규모 세미나를 열었는데, 거기 참석했던 7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뒤에 업체 직원, 판매원까지 10 넘게 확진됐습니다. 세미나 자리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나이 분들이라서 걱정입니다.

 

우리 법원의 공시송달 절차로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따른 일본 기업 자산 매각 절차가 재개되자 일본 정부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것이라고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일부 일본 언론은 한국 제품 관세 인상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1부부장은 탈북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가 계속될 경우 남북 군사합의를 파기할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통일부는 전단 살포 중단을 위한 관련 법률 정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고, 청와대는 전단 살포가 백해무익하다며 단호한 대응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그룹의 임원 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이 삼성그룹 수사를 시작한 1 8개월 만인데요. 부회장은 국정농단 재판으로 구속됐다 풀려난 2 4개월 만에 구속 기로에 서게 됐습니다.

 

■ 7시간 넘게 여행 가방 안에 갇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9 어린이가 병원으로 옮긴 이틀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가해자인 의붓엄마는 구속됐는데, 숨진 아이의 곳곳에서 학대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보복 운전으로 공분을 샀던 제주 카니발 운전자가 1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무차별 폭행으로 피해자와 가족의 충격이 크고 피해자가 엄벌해 것을 탄원한 점을 고려해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경찰이 이미 신원과 주거지를 확인했고, 피의자가 집에서 잠을 자고 있어 증거를 인멸할 상황이 아니었고, 체포영장을 받을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도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 긴급 체포해 위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불린 최순실(최서원) 씨가 280 분량의 옥중 회고록이 오는 8 출간된다고 합니다공개된 일부 내용을 보면 최씨는 검찰과 특검이 수사 과정에서 수차례 진술을 회유·협박하고 폭언까지 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하지만 구체적인 설명은 없다고 합니다

 

지난해 청와대가 집값 안정대책을 내놓으면서 투기과열지구에 주택을 이상 보유한 참모들에게 매각을 권고한 있습니다. 6개월 시한의 사실상의 지시나 다름없었는데, 얼마나 이행됐는지 알아보니, 대상자 8 중에 1명만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온라인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인하대 의대생들에게 0 처리라는 처분이 내려지자 수위가 약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다른 학과 학생들의 부정행위가 있었는데, 당시는 전원 F학점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대생 봐주기가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지난달 충남 태안에서 중국인 8명이 밀입국한 일주일 만에 멀지 않은 곳에서 정체를 없는 소형 보트가 발견됐습니다. 군과 해경은 보트도 밀입국에 사용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 20 인근 의항리 해변에서 발견된 고무보트는 이번에 발견된 보트와 색깔만 다를 같은 보트로 확인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최근 경남 양산시 통도사 인근에 퇴임 사저를 짓기 위해 1 1백여 평의 부지와 30 평대 주택을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해당 땅과 주택은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통령 경호처가 분산 매입했다고 합니다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오던 하늘을 나는 택시,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 했는데, 정부가 5 뒤인 2025 까지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 상용화 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시장 선점을 위해 현대차 세계 2백여 업체가 기술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선 서울 도심과 공항을 오가는 노선을 선보일 예정인데, 출퇴근길 차로 1시간 넘게 걸리는 인천공항~여의도 구간도 20분이면 충분합니다. 요금은 조종사가 필요한 초기에는 11 , 2035 완전 자율비행이 시작되면 2 원대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오늘부터 정부가 만든 새로운 마스크를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는 만큼 기존 마스크보다 얇고 가벼우면서 바이러스나 침방울을 어느 정도 차단할 있는 제품입니다. 기존 KF80, 94 보건용 마스크는 대부분 4겹으로 이뤄져 있는데,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필터와 부직포 2겹으로 이뤄져 차단력이 조금 떨어집니다. 첫선을 보이는 제품은 KF75 정도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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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5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제 7광구’ → 70~80년대 국민을 산유국의 꿈에 젖게 했던 먼 남해 바다. 우리 정부, 다시 개발 나서. 공동개발권자인 일본은 반응 없어. 2028년 한일 기존 조약 만료되면 일본 권리 커질 수도. 80년대 국제법이 바뀌면서 바다속 대륙붕 보다 단순 거리가 가까운 일본이 유리. 이미 중국은 인근에서 석유, 가스 채굴 중.(중앙)


2. ‘플렉스’(flex) → 최근 10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로 본래는 ‘힘을 주다’ ‘근육을 자랑하다’라는 의미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선 명품 소비 등으로 과시하는 일을 말한다.(헤럴드경제)


3. 트럼프가 먹던 코로나 예방약, 효과 없다 결론 → ‘클로로퀸’...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821명 대상 실험. 이약을 먹은 그룹은 확진자 12%, 가짜약 먹은 쪽은 14%로 별차이 없어.(헤럴드경제)


4. 유독 20대에 약한 文대통령 지지율 → 리얼미터 6월 1주차 발표. 연령별 지지율에서 20대는 48.5%로 60대(55.4%), 70대 이상(59.0%) 보다도 더 낮아. 전 연령층 통틀어 최저. 전체는 58.9%. 전주 대비 1% 하락.(아시아경제 외)


5. 국가채무비율 이미 GDP의 100% 넘는다? → 기존 40%선 주장은 1986년 IMF 옛기준 적용한 것. IMF의 새기준(2014 GFS, 공기업·공적연금 등 부채 포함) 적용하면 100%... 유럽, EU는 이 기준 적용.(문화, 김승욱 중앙대 명예교수)


6. ‘종이폭탄에 발끈한 핵폭탄 보유국’? → 北, 탈북자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똥개‘ 등 거친 표현 담긴 김여정 명의 담화. 정부, 대북 전단 금지법 만들겠다.(아시아경제 외)


7. ‘C형간염’ → 美, ‘일생 중 한번은 검사 필요’ 권고안 발표. 생각보다 무서운 질병. 환자의 50~70%가 만성이 되고 만성 환자의 30~40%는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 우리도 환자 30~40만명 추정. 주로 혈액(바늘, 면도기)으로 전염. 국가검진 항목에는 빠져 있어.(헤럴드경제)


8. 21대 국회 개원, 여당 단독 개원할까 → 오늘 5일 최종 담판. 단독 개원한다면 1967년 7대회 국회(공화당 vs 신민당) 이후 53년만의 단독 개원이라고.(매경)


9. ‘동네’ → 순우리말처럼 보이지만 한자어 ‘동내(洞內)’에서 왔다. ‘內’(ᄂᆡ)의 옛 발음이 동네에서만 ‘네’로 바뀌었다. 자택, 택배의 ‘택’(宅)이 시댁, 댁내에서는 속음인 ‘댁’으로 쓰이는 것도 같은 이치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10. ‘너무 많은 국민 죽었다’... 스웨덴 ‘집단면역’ 실패 인정 → 공공보건 장관 공영 라디오 인터뷰. 총사망자 4,542명... 이웃 노르웨이(237명), 덴마크(580명) 압도. 항체 형성도 4월말 조사에서 7.3%에 불과.(경향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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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5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과 미통당이 법정 개원 시한을 하루 앞둔 4 다시 한번 구성 협상에 나섰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미통당은 "국회의장단을 일방적으로 선출한 적은 없었다 오전 9 의총에서 대응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마 21 국회 시작하자 마자 밖으로 나가기야 하겠어? 하고도 남지~

 

2. 미통당이 국민들의 속을 시원하게 하는 정책을 만들겠다며 같이 사이다를 마시는 퍼포먼스를 연출했습니다. 정진석 의원 주최로 열린 '사이다 정책세미나' '' 문제와 ''슈를 '' 함께 해결하자는 뜻에서 사이다라고 했습니다.

미통당이 사라져야 사이단데... 제발 트림이나 하지 마쇼~

 

3.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심상정 대표를 만나 "이념은 사라진 오래"라며 "야당 편도 들어달라" 당부했습니다. 대표는 "진보와 보수를 떠나 실용을 추구한다니 드디어 정책 경쟁이 가능한 국회를 기대한다" 말했습니다.

이념이 사라졌다고 하니 이제 태극기 부대는 먹고 사나 그래~

 

4. 안철수 대표는 "한국형 기본소득' 도입 방안을 집중 검토해 나가고자 한다" 밝혔습니다. , “국회는 5 정상적으로 열려야 한다" "여당은 야당에 법사위원장 주겠다고 약속하고 의장단을 선출해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어째 대통령 놀이를 하고 있는 같아. 그냥 뜀박질을 하지 그러셔~

 

5. 송영길 의원은 한미 방위비 협상 장기화에 따른 우려와 관련해 "시간은 우리 편이지 우리가 불리할 것은 없다" 단언했습니다. “한국은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고 나머지 운영비는 미국이 하게 있다" 주장했습니다.

안보팔이로 근근이 버티는 보수 야당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

 

6. 유승민 의원이 대선 출마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의원은 "정계 은퇴한 아니다. 내년에 대선 후보 경선과 1 10개월 대선이 남아 있다. 그것이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해 나가고 있다" 말했습니다.

경선을 통과하고 대선 후보가 되든 말든 마지막인 분명해...

 

7.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과감한 탈진영 행보가 '전통적 우파' 적잖은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취임 일성으로 "보수란 자체가 싫다" 하더니 기본소득 이슈를 내걸자 "이러다 큰일 나겠다" 우려의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고작 한마디에 큰일 났다고 하면 어쩌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불거짐...

 

8. 국내 조선 3사가 카타르 국영사로부터 100척의 LNG 운반선 수주를 따내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가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주에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 든든하게 뒷받침했다는 평가입니다.

이제는 이명박근혜와 비교 자체가 말이 된다고 ... 그래?

 

9. 여권 내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민의 절반은 2 지급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추가 지급 찬성 응답이 51.1% 반면 '국가 재정부담이 있어 반대한다' 응답은 40.3% 집계됐습니다.

보수층의 반대가 많다고 하는데... 그분 중에 받은 사람 ~ 없을 ~

 

10. 청와대는 북한 김여정이 탈북민의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며 '파기' 언급한 9·19 남북합의 등은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전단살포에 대해선 "중단돼야 한다" 이를 위한 법률 정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거 가지고 꽤나 물어뜯을 싶다. 그래서 니들이 종북이야~

 

11. 처음으로 정의기억연대의 회계 부정 논란을 제기했던 이용수 할머니의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던 일본대사관 소녀상 앞의 수요시위가 정치의 격전지로 변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눈치만 살피던 토착왜구들이 살판 기어 나오는 봐라... 에라이~

 

12. 국민의당이 미통당과 민주당의 윤미향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공동 제소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21 국회 들어와 야권연대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나서서 해봐야 되는 일도 없고... 이렇게라도 존재감 보이고 싶은 게지...

 

13. 관련 인권단체인 '군인권센터' 현충원에 친일 군인 56명이 묻혀 있다며 파묘와 이장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국립묘지 안장 계획에 대해서는오만하기 짝이 없다 비난했습니다.

친일 세력이 세력을 이용해 대한민국을 유린한 바로 토착왜구 세력임.

 

14.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알려진 최서원(개명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하려고 남편 정윤회 씨와 이혼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서원은 이후 청와대에서 '투명인간' 처럼 지냈다고 출간을 앞둔 회고록에 적었습니다.

회고록까지 집필하시고 인물났네 인물났어~ 북토크도 하지 그래~

 

검찰,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 수사심의 요청에 반격.

청와대 "대북삐라가 표현의 자유? 백해무익 단호히 대응".

현직 부장검사 심야 길거리서 여성 신체접촉 현행범 체포.

호국영령 모실 현충원에일본군’ 56명이 묻혀있다.

노인들 모아 놓고 온수매트 팔다 코로나19 집단 감염.

스페인국왕 "한국 코로나 대응능력 전세계 회자 깊이 존경".

김정인기본소득 당장 하자는 아냐오락가락 행보.

 

옷은 새것일 때부터, 명예는 젊었을 때부터 소중히 하라.

- 푸시킨 -

 

나이가 벼슬이라는 얘기도, ‘나잇값 한다 얘기도 어쩌면 거기서 기인하는 얘기는 아닐까 생각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지금이라도 당신의 이름 자를 빛나게 하는 주저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주말 안전하고 건강하게 나의 안전이 가족의 안전임을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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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쿠팡, 코로나19에 중소 패션 업체에 800억 규모 지원 외

 

1. 쿠팡, 코로나19에 중소 패션 업체에 800억 규모 지원
쿠팡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유통업계, 중소 납품업체와 함께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작은 기업들이 쿠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804억 원 규모에 달하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2. 5월 다운로드 수 세계 1위 앱 '틱톡'
3일 미국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중국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틱톡' 이 5월 비(非) 게임 앱 중 글로벌 다운로드 수 최대의 모바일 앱이다. 설치 횟수가 1억1190대를 넘었으며 이는 지난해 5월 대비 2배 늘어난 것이다.
 
 
3. 한국인 중 90%, 1년 내 모바일 메신저 이용 경험있어
한국갤럽이 조사한 최근 1년 내 모바일 메신저 이용 경험자 비율은 10대~50대는 90% 중반, 60대 이상에서도 71%에 달했다. 주요 SNS 연간 이용률은 유튜브 80%, 밴드 48%, 카카오스토리 45%, 페이스북 36%, 인스타그램 29%, 트위터 16%다.
 
 
4. 콜라겐 일반식품, 피부 보습·탄력 광고 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먹는 '콜라겐 제품'을 대상으로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해, 부당한 광고 416건을 적발하고 해당 판매 사이트는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당한 표시·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5. 현대아울렛, 그립과 손잡고 '라이브 커머스' 론칭
현대아울렛이 '그립(GRIP)'과 손잡고 실시간 라이브로 상품을 소개하고 모바일을 통해 판매하는 '라이브(Live) 커머스'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방송에서 채팅창을 통해 고객과 상품 판매자간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6. 싸이월드, 지난달 폐업 처리
미니홈피 서비스로 시대를 풍미했던 싸이월드가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홈택스에 싸이월드의 사업자번호로 조회한 결과 싸이월드는 지난달 26일 이미 폐업한 것으로 조회된다.
 
 
7.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앱 '배달그라운드' 개발 추진
엠알오커머스는 수수료가 부담인 소상공인을 위해 공공 배달 앱 '배달그라운드'를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배달그라운드'는 중개 수수료를 받지 않는 공공배달 앱으로 인공지능 추천 및 동선 매칭 시스템을 활용한 배달 주문 중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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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04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3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4일) #

 

"중풍으로 한쪽 발이 저리고 힘이 없어도 두 다리로 서서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가족과 둘러앉아 식사를 할 수 있고 출입은 부자유해도 찾아주는 친구들을 반가이 만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 평생감사 카드(어떤 이의 병상기도 중에서)

 

 

<< 정치/외교 >>

1. 미국이 주한미군 내 한국인 근로자의 인건비를 한국 정부가 우선 지급하는 방안을 받아들임

-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 지연으로 지난 4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던 한국인 근로자 4000여 명은 이르면 오는 15일 업무에 복귀할 전망이며, 인건비 문제에서 미국의 양보를 이끌어낸 만큼 조만간 양측이 협상 접점을 찾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됨

 

 

<< 경제 일반 >>

1. 정부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35조3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함

정부는 추경 예산의 67.4%인 23조8000억원을 국채를 발행해 조달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국가채무는 지난해 728조8000억원에서 올해 840조2000억원으로 111조4000억원 증가하게 되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8.0%에서 43.5%로 5.5%포인트 높아짐

 

2. LG전자와 KT, LG유플러스가 3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서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

 KT의 AI 플랫폼으로 LG전자 가전제품을 구동하는 등 사업적 교류부터 AI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까지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임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3일 2.87% 오른 2147.00에 마감함

외국인(2103억원)과 기관투자가(1조1345억원)의 ‘쌍끌이 매수’로 삼성전자(6.03%) SK하이닉스(6.48%) 현대자동차(5.85%) 포스코(7.14%) 신한지주(11.72%)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급등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막강한 유동성의 힘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임

 

2. 금융당국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펀드’를 판매한 농협은행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음

- 하지만 과징금 부과 규모는 20억원으로 금융감독원이 당초 책정한 100억원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였으며, 업계에서는 “OEM펀드 제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당국이 절충안을 제시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3.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서울 역삼동 사옥이 오피스 건물로는 단위 면적당 국내 최고 가격에 팔릴 예정임
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강남타워 매각주관사인 JLL코리아는 한국토지신탁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한국토지신탁이 제시한 가격은 3.3㎡당 약 3400만원, 총금액은 3600억원가량으로 알려짐

 

4.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서울·경기·인천에서 매매 거래된 전용 60㎡ 이하 아파트가 총 4만78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5329건)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나는 등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중대형 평수보다 가격 부담이 적은 데다 1~2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고 가격도 오르는 추세임

 

 

<< 국제 >>

1.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8일째 지속되며 미국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 부근에 육군 병력 1600여 명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발표함

-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등은 야간통행금지를 주말까지 연장했으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에 초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올 11월 대선 판이 요동치고 있음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말라붙은 세수 걱정이 국가 간, 국가와 기업 간 분쟁으로 확산할 조짐임

- 영국 등이 ‘구글세’로 통칭되는 디지털 세금을 매기기 시작하자 미국이 이들 국가를 겨냥한 보복관세를 검토하고 있으며, 하지만 유럽은 이에 개의치 않고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법인세를 거두겠다는 계획을 내놓음

 

3. 올해 들어 중국 본토 자금이 홍콩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전례 없는 속도로 사들이고 있음

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5개월 동안 중국 본토 투자자는 홍콩증시에서 2770억홍콩달러(약 43조5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으며,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사들인 2610억홍콩달러를 넘어섬

- 미·중 무역갈등 격화, 반(反)중국 시위 확산으로 지난해부터 해외 투자자가 홍콩증시를 떠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어서 주목되며, 중국 정부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디지털세금(digital tax)

유럽연합(EU)이 유럽에서 매출을 올리는 전세계 100대 IT기업들을 대상으로 순이익이 아닌 매출을 기준으로 징수하는 세금으로 2020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음.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을 비롯한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25%, 10%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데 대한 보복으로 EU가 미국IT기업들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도입을 추진 중임.
디지털세는 과거에 없던 과세 체계로, 기업의 매장 또는 공장 대신 ‘디지털 사업장’이라는 개념을 씀.. 통상 기업은 본사를 등록한 나라에서 이익을 낸 만큼 법인세를 내는 반면 디지털세는 제도를 도입한 나라에 기업 본사가 있는지에 관계없이 디지털 서비스 매출에 따라 세금을 물리는 게 특징임.
즉 이익에 과세해온 기존 전통을 깨고 매출에 세금을 매기는 것으로 구글 등의 디지털광고 매출, 애플 등의 서비스 구독료 등이 대상임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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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 4 목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사상 최대인 35 3천억 규모의 3 추경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23 원은 적자 국채를 발행해 조달합니다. 정부는 3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이 오는 5 본회의 소집을 예고한 가운데 21 국회 구성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회동을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조를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상조사위원회의 권한을 대폭 확대하는 특별법과, 5·18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행위를 강력 처벌하는 '왜곡 처벌법' 당론으로 채택하는 절차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는 건물에서 근무하는 보험설계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이 폐쇄됐습니다. 같은 건물에 있는 삼성, 서초, 역삼 세무서 곳도 일시 폐쇄됐습니다.

 

어제 초중고교생 178 명이 3 등교 수업을 시작한 가운데 519 학교는 등교를 중단 또는 연기했습니다. 아직 학교 안에서 전파된 사례는 나왔지만, 학생 감염은 가족 전파나 학원 전파가 많아 소규모 집단 감염의 고리가 학교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정부가 코로나19 국산 치료제를 올해 안에 확보하고 내년까지 백신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임상 연구에 천억 이상 지원하고, 감염병 연구개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국립 바이러스·감염병 연구소'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전범 기업의 배상 절차가 국내에서 강제로 진행됩니다. 법원이 책임을 회피하는 일본제철에 대해 8 3일까지 관련 서류를 찾아가라고 통보했습니다.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미국 시위가 폭력 사태는 줄고 대체로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전직 경찰 데릭 쇼빈에게는 2 살인으로 혐의가 격상됐고 나머지 3명도 기소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키고 교회 앞에서 사진 찍기 행사한 것을 놓고 민주주의 원칙을 어긴 것이라며 후폭풍이 사흘째 거셉니다. 국방장관은 시위대 진압에 정규군 투입을 반대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대법원의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판결 당시 아베 일본 총리는 매우 유감이라며 강한 어조로 반발했습니다. 일본의 강제 징용 판결의 지렛대로 활용했던 수출 규제 조치 외에 다른 조치가 거론됩니다.

 

중국이 미국 항공사의 '중국취항 재개' 허용하지 않자, 미국이 중국 항공사 여객기의 미국 취항을 막겠다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교통부는 현지시간 3 성명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중국 항공사 소속 여객기의 미국 운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했던 국경을 유럽 국가들에게 다시 열고 관광객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둔화되고, 여름 휴가철이 오자 다른 유럽 국가들도 국경을 개방할 계획들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 9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까지 이르게 40 의붓어머니가 구속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가방까지 바꿔가며 무려 7시간 넘게 아들을 가둬놨고 3시간 동안 외출까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에서 처음으로 범죄단체가입죄를 적용받은 유료회원 명의 신상공개가 불발됐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이들의 범죄 가담 정도가 크다'면서도,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는 의견을 내린바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에서만 1 8천억 넘는 매출을 올린 스타벅스에 대해서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확인 됐습니다. 외국에서 들여오는 원두 가격 같은 것을 부풀려서 세금을 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의혹으로 차례 검찰 조사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기소 여부를 검찰 수사팀이 아닌 외부 전문가 등이 판단해 달라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소집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교육부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학원을 제재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학원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다고 합니다. 순차적 등교 개학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수도권 학원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학원에 강력한 방역 책임을 묻겠다는 것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만에, 전체 가구의 99% 지원금을 받아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전통시장 체감경기 지수가 109.2 나타내 4월보다 29포인트 이상 상승했습니다. 체감경기지수가 100 넘으면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 접속자가 몰려 한때 접속이 불통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급감으로 면세점업계의 경영 위기가 계속되자 관세청은 일부 재고 면세품의 일반 판매를 허용했고, 이에 따라 신세계는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등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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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재난지원금 기부’... 기대보다 적다 → 이미 총 가구의 98.6%, 금액으로는 94.6%가 수령. 당초 정부의 ‘10~20% 기부’ 기대에 현저히 못 미치는 수치.(문화)


2. G7 확대 가능성 있나 → 일회용 옵서버는 가능해도 회원국 동의 없이 구성원 변경 어려워. 벌써 유럽, 일본 반발 움직임. 트럼프 말만 듣고 김칫국 마시다 외교 망신 가능성. (중앙)


3.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버턴 배열을 그려보자 → 美 UCLA 심리학자들의 실험에서 8층 건물의 엘리베이터 버턴 배열을 비슷하게라도 그린 사람들은 16%에 불과했다고. 인간은 필요한 정보에는 민감하지만 그렇지 않은 정보에는 둔감하기 때문.(문화, 심리학자 칼럼)


4. 강릉과 부산, 어느 쪽이 더 동쪽에 있을까? → 또 서울과 서귀포 중 더 서쪽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릉이 부산보다 동쪽에, 서울이 제주도 보다 더 서쪽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반대다.(문화, 같은 기사)


5. 코로나가 ‘자전거에겐 효자’ → G마켓 자전거 판매 47% 증가. 쇼핑 검색어 스포츠분야 1위. 전기자전거 10위. 삼천리, 알톤 지난해 적자에서 올 1분기 모두 흑자 전환. (헤럴드경제)


6. 국토(남한) 면적 → 10만 401㎢. 국토부 '2020 지적통계연보' 발표. 1970년 최초 통계 대비 2382㎢ 증가. 이는 서울(605㎢)은 물론 지자체 중 최대인 강원도 홍천군 (1820㎢)보다 넓은 면적. (아시아경제)


7. 지역별 삶의 만족도 → ▷상위 1~5위 경남, 광주, 울산, 부산, 서울 ▷하위 1~5위 세종, 경북, 제주, 경기, 충북. 국가균형발전위, 자연환경, 주거, 일자리 등 갤럽 통해 면접조사. (경향)▼


8. 코로나, 수도권 중심 확산 → 최근 2주간 512명 확진자 중 수도권이 77%... ‘종교모임’ 연결고리. 수도권 교회 33곳서 확진자 나와. 대통령도 ‘한숨 돌리나 했더니 아니였다’.(세계)


9. 약탈시위로 변질된 美 인종차별 시위 → ‘망할 자본주의’(Fuck Capitalism), ‘부자를 없애라’(Eat the Rich)... 섬뜩한 문구들 등장. 필라델피아 한국 교민 상점 50여곳도 피해.(서울)


10. 최근 북한의 무역 → 수출 2억5000만 달러, 수입 22억 달러... 제재가 본격화 된 2017년 이후부터 적자가 20억 달러. 비축 달러, 드러나지 않은 수익원으로 버티는 듯 하지만 임계점 올 듯.(문화,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인터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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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4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김태년 원내대표는 "5일에 국회 문이 활짝 열리면 법을 지키지 않는 정당이 아무리 아우성친다 하더라도 일하는 국회를 위한 개혁의 발걸음은 잠시도 멈출 없을 "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같이 말했습니다.

고구마 먹다 사이다 먹는 기분? 거대 여당으로서책임 정치책임있게 하길~

 

2. 미통당 김종인 호가 외연확장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진보와 호남을 아우르며 과감한 정책 구상을 쏟아내는 한편 일각의 "좌클릭" "유사 민주당" 반발에도 밀고 나가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다민주당 2중대소리 듣는 아닌지... 나겠다~

 

3. 김종인 미통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실질적 자유·물질적 자유를 공론화하면서 김종인표 기본소득제 발표가 임박한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통당 내부에서는아직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시기상조가 아니라 말로만 이라도 이런 논의가 나왔다는 일단 기특해... 

 

4. 금태섭 의원이 자신을 징계한 당의 방침에무원칙하고 무책임한 태도라며 다시 비판했습니다. 의원은 자신의탈당까지 언급한 일각의 목소리에 대해나로서는 당이 되라고 하는 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으로서는 금태섭 의원 되라고 그런거는 아닐까? 하는...

 

5. 야권이 금태섭 의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에 기권했다는 이유로 당의 징계를 받은 대해 "경악스럽다" "부끄러운 알라"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미통당은 "민주당의 무법 질주에 경악한다" 논평했습니다.

미통당이 경악스러운 일만 골라서 하면지지율 올라간다 500~ 

 

6. 송파을에서 당선된 배현진 의원은 총선 공약인 1주택 실소유자의 종합부동산세 감면안을 1 법안으로 발의했습니다. 의원은 "종부세 경감 법안을 시작으로 국민들의 조세 부담을 완화하고 사유 재산권을 지키겠다" 말했습니다.

국민들(?)이라... 대체 종부세 내는 국민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고 그러는 거야?

 

7. 일본은 자국 기업들에 대한 한국 대법원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배상 판결과 관련해 "기업 자산의 현금화가 이뤄지면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일본 외무상은 한국 측의 "신중한 대응" 재차 요구했습니다. 

트럼프의 G7 확대 이모저모로 요즘 심기가 많이 불편한 모양이야~

 

8. 북한이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이 최근 '욱일기' 옆에 한반도 지도가 걸린 집무실 사진을 노출한 것에 대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침략과 전쟁에 환장한 전범국의 광기가 극도에 이르고 있다" 지적했습니다.

아직도 제국주의 놀음에 빠져 정신 차리지는 게지... 모지란 것들~

 

9.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 코엑스에 치과의사 700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가 열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참가 독려를 위해 제네시스 G80 등의 경품도 내걸었습니다.

치과 의사님 모두 마디가~’ 하세욘데... 벌어지는 구만~

 

10. 경찰이 착취물을 공유한 '박사방' 유료회원 명의 신상을 범죄 예방 효과의 실익이 적다는 이유 등으로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신상공개 청원에 5백만 넘게 동의했는데 이해할 없는 결정이라는 비판입니다. 

그런 판단에는... 당신도 공범적 기질을 내제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11. 골프채 등으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혐의로 기소된 유승현 김포시의장에게 항소심 법원이 1심보다 절반 이상을 깎은 징역 7년을 선고 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119 신고 하는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 판단했습니다. 

우발적으로 대를 가격한 것도 아닌데? 죽도록 때리고 119 부르면 땡야? 

 

12. 한국인이 수만 동안 혼혈로 진화한 '다인족 민족'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연구진에 땨르면 '수만 동안 동남아시아에서 여러 차례 올라온 사람들과 자손들의 복잡한 혼혈'이라는 것입니다. 

마늘을 먹으며 자가 격리를 실천했던 단군의 자손이 아니라굽쇼?~

 

정의연 "초심 기억하고 부족한 부분 과감히 개혁하겠다". 

미통당 "기본소득 우리가 가야할 하루이틀 안에는 못해". 

장제원김종인, ‘ ’ ‘시비’ ‘노이즈막말불만 표출. 

대구 간호사 수당, 추경안서 빠져희생만 강요하나’. 

세계 하루 추가확진자 11만명, 추가사망자 4600. 

 

우리는 익숙해진 생활에서 쫓겨나면 절망하지만, 실제는 거기서 새롭고 좋은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생명이 있는 동안은 행복이 있다.

톨스토이

 

코로나19 사태가 어쩌면 이제는 생활이 되어 버린 기분입니다. 그래도 창궐, 만연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도록 조심 조심해야겠습니다. 

코로나19 발병이 하나로 끝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부터 나를 지키는 일은 가족을 지키는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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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서 오래된 게시물 한 번에 관리 가능 외

 

1. 페이스북서 오래된 게시물 한 번에 관리 가능
페이스북이 이용자의 게시물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활동 관리 도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활동 관리 도구는 이용자가 직접 본인 계정의 게시물을 보관하고 삭제하는 등 편리하고 직관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2. 중장년층 98% 스마트폰 보유... 이커머스 사용 급증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국내 4583가구·1만8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서 4-50대 중장년층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98.3%를 기록했으며, 동시에 이커머스 사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 코로나19로 올 3월 페이스북 광고비 60% 감소
소셜페타에 따르면 올 3월 페이스북의 광고 및 클릭당 광고 비용은 작년 11월 대비 평균 1.88달러에서 0.81달러로 60% 낮아졌다. 또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예산 규모도 축소돼 올 2~ 3월 브랜드가 페이스북 광고에 투자한 비용은 지난해보다 23.5%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4. 패션업계에 부는 '펀딩' 바람
패션업계에 '크라우드 펀딩' 바람이 불고 있다. 수요 예측이 가능해 소비자의 취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재고 부담이 없는 새로운 판매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플랫폼 와디즈의 경우 지난해 보상형 펀딩 내 패션·잡화 분야에서 235억원을 모집해 전년 대비 217% 늘었다.
 
 
5. 버즈빌, 신규 모바일 광고 솔루션 BuzzAd POP 제공
버즈빌이 하나멤버스 모바일 앱에 신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광고 솔루션 BuzzAd POP은 하나멤버스 앱과 연동되며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홈 화면 어디서든지 개인화된 광고와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말풍선 형식의 광고 인벤토리다.
 
 
6. 공정위, 최저가보장제 강요한 요기요에 과징금 부여
배달음식점에게 최저가보장제를 강요한 요기요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6천8백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직접 전화주문 또는 타 배달앱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불이익을 부과하는 행위에 대한 제재다.
 
 
7. 뮤직앱·OTT, 자동결제 미리 알리고 해지는 쉬워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뮤직앱·OTT·전자책 등 콘텐츠 구독 서비스의 자동결제 일정이 이용자에게 미리 고지된다. 또한 복잡한 해지 경로를 쉽게 만들어 이용자 불편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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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03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2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3일) #

 

"우리는 자신의 허물을 지적해 주는 사람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물론 그 허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적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허물을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 파스칼

 

 

<< 정치/외교 >>

1. 정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절차에 다시 돌입함

- 일본 정부에 “5월 말까지 수출 규제 원상 회복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으나 일본이 문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임

 

 

<< 경제 일반 >>

1. 글로벌 공유오피스기업 위워크가 한국 지점 정리에 나서면서 오피스 시장에 작지 않은 충격이 예상됨

-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던 위워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실률이 높아진 서울 강북 지점을 다른 공유오피스업체에 넘기거나 아예 문을 닫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

 

2. 한국은행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2115달러(약 4743만원)로 전년(3만3564달러)에 비해 4.3% 감소했다고 2일 발표함

- 1인당 국민소득이 줄어든 것은 2015년(-1.9%) 후 처음으로, 올 들어선 생산도 줄어들고 있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으며, 자칫 우리 경제가 마이너스 수렁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3.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입사 1년 미만 직원들부터 내보내고 있음

- 이런 배경에는 입사 1년만 채우면 퇴직금은 물론 근무하지도 않은 2년차에 예정된 연차휴가(15일)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근로기준법이 있으며, 힘들게 재취업해서 버는 월급보다 많은 실업급여를 주도록 한 고용보험법도 기업들로 하여금 신입 사원들부터 내보내도록 하고 있음

 

4. 전동킥보드가 의무보험 가입 대상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옴

- 그동안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경찰은 의무보험 가입 대상이 아니라고 해석했으나,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단독(판사 박원규)은 술을 마신 채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위험운전치상 등)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힘

 

 

<< 금융/부동산 >>

1. 지방 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 등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내놓은 정책들이 이달 말부터 차례로 시행됨

- 종합부동산세율 인상 등 작년 ‘12·16 대책’에서 발표했지만 20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정책들도 다시 추진됨

 

2. 헌법재판소가 작년 말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올해부터 재건축 단지에 초과이익 부담금이 부과됨

- 올해는 2010~2011년 입주 후 납부를 미룬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연립(한남파라곤)과 강남구 청담동 두산연립에서 부담금을 징수함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흑인 인종차별 항의시위와 관련해 “폭동이 지속되면 군대(연방군)를 동원하겠다”고 강경 진압 방침을 밝힘

- 미국 땅에서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군대를 투입하겠다는 것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음

 

2.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제정 강행을 놓고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와중에 중국 정부가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계획을 공개함

- 미국의 압박에 맞서 하이난을 홍콩을 대체하는 곳으로 키우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오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이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재건축 종료시점(준공인가) 집값에서 개시시점(추진위원회 설립 승인) 집값과 정상주택가격 상승분, 개발비용을 뺀 금액이 1인당 3000만 원을 넘을 경우 초과금액 구간별로 10~50% 누진 과세하는 제도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토지로부터 발생되는 개발이익을 환수하여 이를 적정하게 배분함으로써 토지에 대한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임. 여기서 말하는 '개발이익'은 택지개발사업ㆍ공업단지조성사업 등의 시행 또는 토지이용계획의 변경 기타 사회ㆍ경제적 요인에 의하여 정상지가상승분을 초과하여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자 또는 토지소유자에게 귀속되는 토지가액의 증가분을 말함. 그리고 재건축이란 노후·불량주택을 철거하고, 그 철거한 대지 위에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기존 주택의 소유자가 재건축 조합을 설립해 자율적으로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임.

집값이 급등한 지난 2006년 도입됐지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을 위축시킨다는 이유로 2013년부터 2017년 말까지 제도 시행이 한시적으로 잠정 유예됐다가 2018년 1월부터 부활했음.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대상은 2018년 1월 2일 이후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는 재건축조합(재개발, 리모델링 제외)이며, 환수 금액은 재건축 사업에 따른 초과이익의 10~50%임. 여기서 초과이익은 사업 기간 중 오른 집값에서 해당 시군구 평균 집값 상승분과 개발비용을 뺀 값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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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3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무너지나 → 턱걸이 3만불... 올 저성장에 환율 5%만 인상돼도 3만 달러 붕괴 예상. 2019년 잠정 통계도 3만 2115 달러로 2018년보다 4.3% 감소. (국민)


2. 국민 50.1%가 아파트에 거주 → 국토부 ‘2019년도 주거실태조사’. 처음으로 아파트 가구 50% 넘어.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 2.43명. (헤럴드경제)


3. ‘비타민C 메가도스’(mega dose)’ → 의학계 최대 논쟁거리의 하나인 비타민C 대량(1000㎎~3000㎎) 투여 요법. 주된 흐름은 하루 100mg 내외면 충분하다는 의견. (헤럴드경제)


4. 법원, ‘전동킥보드는 자동차’ → 자동차보험 의무가입 대상인 ‘이륜자동차’에 해당된다 첫 판결.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큰 파장 예상. 당장은 해당 보험상품 없어 무보험 처벌은 유예.(문화)


5. 페이스북은 親트럼프? → 트럼프 ‘시위대 약탈에 총기 사용’ 글 올려... 트위트는 삭제, 페이스북은 그대로 둬. 페이스북 임직원들 휴가, 사직 등으로 CEO 저커버그에 반기.(문화)


6. 국회 상임위 → 총 18개. 최고 인기 상임위는 도로 등 지역현안 챙길 수 있는 ▷국토교통위원회 ▷국방위원회는 가장 인기 없어. 민주1, 통합 2명만 지원.(문화)


7.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 경기도, ‘경기도는 서울의 외곽 아니다’... 도로명칭 변경 요청. 국토부 수용,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9월부터 변경.(중앙)


8. 7월부터 자동차 개소세 인상 → 그러나 6700만원 넘는 비싼 차 살 땐 더 이익. 기존 감면 세율 1.5%에서 3.5%로 인상하면서 100만원 한도 없애는 바람에 비싼 차는 감면액은 더 늘어. 내수진작 역행 비판.(동아)


9. 이대로 가면 올해 세금 18兆 적자 → 총 국가채무는 839조, 채무비율 43.8%에 이를 듯. 현정부 출범 후 3년 만에 빚은 27%(178조) 늘고 채무비율은 7.8%P 증가.(동아)


10. 푸틴 `종신집권`? 개헌투표 7월 1일 실시 → 통과되면 과거 임기 백지화, 현 임기 완료되는 2024년 이후 6년 임기 두 번 더 가능. 2000년 처음 대통령 된 뒤 4번째 임기 중. (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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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 3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40 넘게 이어져온 주요 선진국들의 협의체, G7 정상회의가 올해 안에 한국을 포함한 G11 또는 G12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포함된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러시아, 인도, 호주 4개국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022 20 대통령선거와 8 지방선거를 3 9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잦은 전국 단위 선거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지만, 향후 미래통합당 야당 동의를 얻을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이 반대하더라도 국회법에 따라 오는 5 21 국회 본회의를 열겠다는 입장입니다. 통합당도 민주당이 개의를 밀어붙인다면 정부 여당이 공들이는 3 추경 처리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경고까지 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 초중고생 178 명이 등교를 시작합니다. 오늘 등교를 시작하는 학년은 1 2, 초등학교 3∼4학년입니다

 

코로나19 쌓여가는 면세점 재고를 해소하기 위해 면세품의 내수 판매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백화점과 비교해 10%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보건당국은 인천 개척교회 소모임에 참석했던 사람의 73%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마스크도 쓰지 않고 밀접하게 접촉했기 때문인데, 대다수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대유행이 발생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헌팅 포차와 노래방, 실내집단운동시설 감염 위험이 높은 8 시설은 어제 저녁부터 2주간 운영 자제하고 운영이 불가피하다면 소독과 마스크 착용과 같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미국에서 흑인 사망 사건 항의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시위 대응 작전에 나선 군경의 총격으로 1명이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시위대가 아닌 무고한 시민이 희생됐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종 차별 항의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격화하면서 한인 재산 피해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엔 방위군이 투입됐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 해제를 거부하자 우리 정부는 지난해 잠정 중단했던 세계무역기구 분쟁 해결절차를 재개해 일본 조치의 부당성을 입증하기로 했습니다. 

 

스위스의 제약사 론자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공에 대비해 백신 성분 생산 라인의 완공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론자는 지난달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생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의대생에 이어 인하대학교 공대에서도 또다른 부정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생들은 온라인 중간고사를 보면서 구글에서 검색한 자료를 그대로 답안으로 제출했습니다. 

 

검찰이 한명숙 총리 사건과 관련된 검찰의 '증언 조작 의혹'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앞서, '간첩 조작 사건' 수사 검사들을 불기소하고 성매매 검사는 정직 징계에 그치는 , 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난달 서울역에서 여성을 상대로 '묻지 폭행' 30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욕을 해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9 남자아이가 여행용 가방 속에 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이 가해자인 새엄마를 긴급 체포했는데, 전에도 피해 아동을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추행을 시인하며 사퇴한 오거돈 부산시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증거가 모두 확보됐고, 시장이 범행을 인정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도 없다는 판단입니다. 시장 측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당시 상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며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국내 배달앱 2위인 요기요가 식당 주인들에게 갑질을 혐의로 과징금 4억여 원을 물게 됐습니다. 전화로 주문을 받거나 다른 앱에서 주문을 받을 요기요보다 싸게 팔지 말라고 요구하고 응하지 않으면 앱을 쓰게 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코로나 19 치료제가 1 동물 시험에서 효과를 보였다고 정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당장,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할 단계는 아니지만 치료제 개발을 향한 국제 사회, 경쟁에 한국도 비중 있게 동참했다는 얘깁니다.

 

오늘부터 플라스틱 카드를 갖고 다니지 않아도 은행 예금을 현금으로 찾을 수도, 넣을 수도 있는 휴대 전화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현금카드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은행계좌만 있으면 누구나 해당 앱을 내려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있습니다. 

 

앱을 켜서 CD/ATM에서 계좌로 현금을 빼거나 넣는 일부터, 편의점 가맹점에서 물건을 뒤에 번거로운 거스름돈이 남더라도 계좌에 바로 보낼 있습니다.

 

내일 개봉하는 영화 '침입자'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배우 송지효·김무열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침입자' 극장가를 살릴 구원투수로 등극했습니다. 개봉일을 번이나 연기했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개봉하는 상업 영화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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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3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과 범여권 4당은 본회의를 위한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공동 제출했습니다. 소집요구서에는 정의당(6) 열린민주당(3)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4 정당이 동참해 188명이 서명했습니다.

범여권이라... 그러면 국민의당은 앞으로 범야권이라고 불러야 ?

 

2. 미통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소 불만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과거 가치와는 조금 떨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너무 시비 걸지 말고 협력해달라" 당부했습니다. 위원장은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탁이 아니라까불면 다친다 협박처럼 들리는데... 나만 그래?

 

3.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5 국회 개원 강행 움직임에 "자기들 편한 것만 내세워서 '개원은 법대로 하자는데 동의할 없다"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 “히틀러식 법치독재를 하면 앞으로 협조는 없다" 말했습니다.

협치가 되면 주저하지 말고 가라고 만들어 180 아닌가?

 

4. 정의당은 민주당 등과 21 국회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공동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은 "코로나19 벼랑에 내몰린 국민의 일상을 보호하고 우리 경제의 소생을 위한 결정"이라며 원내 모든 정당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 시각으로 국민만 바라보면 국민의 지지를 받기 마련이라는 ~

 

5. 21 국회에서 177석의 거대 의석을 지닌 민주당은 국회 개원을 놓고 야당에 대해 연일 강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민주당의 초강수는 거대 여당으로서의 자신감과 동시에 책임감을 깊이 의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줬는데도 모양이냐는 얘기는 듣지 말아야겠지요?

 

6. 한명숙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에서 검찰이 증인에게 위증을 종용했다는 내용의 진정이 서울지검 인권감독관에 배당됐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범죄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발견되면 수사로 전환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총리를 지낸 양반도 정도인데 일반 국회는 오죽할까... 무시라~

 

7.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에 20 원씩 2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그러나 홍남기 부총리가 추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여러모로 바쁘실 텐데 굳이 진중권이랑 섞지 마시고 하시던 일만 하시길~

 

8. 김현아 미통당 비상대책위원은 미통당에서도 기본소득제를 적극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고민해야 된다" 장고를 문제라고 부연했습니다.

재난기금 지급도 부채 늘어난다고 반대하셨던 정당이라 신뢰가...

 

9.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고 부패행위를 규제하는 국민권익위가부당 인사논란에 빠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박은정 권익위원장에 대한 부패 신고까지 이어지면서 기관장이 권익위 심판대에 오르는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국민권익위가 아니라 권익위의 권익을 위한권익위권익위인가? 어렵다~

 

10.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반인륜적 2 가해를 중단하라고 미통당 여성 의원들이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 할머니에 대한 인신공격은 불행한 역사의 산증인인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모독이고, 역사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1 가해는? 혹시 수요집회 나가 사람 !! 없지 아마~

 

11. 검찰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담당했던 수사검사들에게 무혐의 처분을 "적극 수사했지만 증거가 없어 불기소 처분했다" 해명했습니다. "국정원의 증거조작 몰랐다"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을 뭘로 보고... 검사는 짓을 해도 무죄라는 몰라~

 

12. 조선일보가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는 KBS 직원이라고 보도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KBS "조선일보에 대한 법적 조처를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이런 덮어두면 버릇된다고 하는 계시던데... 어디 한두 건이어야 말이지~

 

13.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 4개국을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초청하자 일본 정부는 당혹해하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본 외무성은정상회의 멤버를 갑자기 4개국 늘리는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꼬봉 노릇은 도맡아 하더니 질투하는 거니? 니가 나가라 G7~

 

14. 차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정호가 키움에 복귀 의사를 전달한 대해 이순철 해설위원이 KBO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해설위원은 “KBO 해야 일을 하지 않고 공을 팀에게 떠넘겨 버렸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야구위원회라 떠넘기는 모양이지? 하여간 문제야 문제~

 

이해찬 "금태섭 경고 강제당론 어긴 , 징계 수위 낮아".

주호영 "민주당 일방적 개원 국회법상 불가 독재 꿈꾸나".

총리 "두렵더라도 일상 회복 발걸음 멈출 없어".

민주, 법사위 패싱법안 추진발목잡기' 원천 차단.

공인인증서 21 만에 폐지 '전자서명법' 국무회의 의결.

국정농단 최서원(최순실) 11 최종 판결, 징역 18 확정?

장제원 아들 장용준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집행유예.

정부 여당, 2022 3 대선·지방선거 동시 실시 추진.

여야 원내대표 비공개 '막걸리 회동' 원구성 입장차 재확인. 

 

그저 1루까지 열심히 뛰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지금까지 야구를 하면서 번도 걸어서 1루까지 적이 없다.

- 양준혁 -

 

최선을 다하는 사람의 모습은 항상 아름답고 결과가 어떠하든 모두의 귀감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덧 저의 좌우명이평범의 연속은 비범 되어버린 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달려보아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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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적립혜택 큰 유료멤버십 네이버플러스, 이커머스 긴장 외

 

1. 적립혜택 큰 유료멤버십 '네이버플러스', 이커머스 긴장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를 선보여 이용자 묶어두기에 나섰다. 쇼핑 분야에서 네이버페이 최대 5% 적립 때문에 이커머스 업계는 동종 시장의 영향을 당장 알 순 없다는 입장이나, 한 달 무료 서비스 이후의 소비자 반응을 예의주시 하려는 분위기다.
 
 
2. 롯데멤버스,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딥애드' 출시
딥애드는 기업의 보다 정교한 소비자 개인화와 고객경험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이다. L.POINT(엘포인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를 수집, 비식별화 및 통합 분석을 통해 더욱 확장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3. 코로나19 전후 개인의 카드 소비, 안정적 흐름 유지
와이즈앱/리테일이 코로나19 발생 전후 한국인의 신용·체크카드 총 소비를 조사한 결과, 1월 첫 주 대비 카드 소비 총액이 작았던 주는 총 4주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개인의 카드 소비는 지출의 대상이 달라졌을 뿐 총 금액은 줄지 않았고 5월 들어 더욱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4. 넷플릭스에서도 숏폼 콘텐츠 본다
넷플릭스가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넷플릭스에서는 정해진 편성표나 장소, 시간의 제약이 없다"며 "회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다"고 말했다.
 
 
5. 11번가, 주문상품 당일 발송해주는 '오늘 발송' 오픈
11번가가 오늘 주문하면 주문 당일 바로 발송하는 '오늘 발송' 서비스를 오픈해 보다 빠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 발송 서비스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일주일 간 주문 당일 발송을 이행한 비율이 99% 이상인 판매자의 상품만 오늘 발송으로 판매한다.
 
 
6. 새로운 크리에이터 마케팅 플랫폼 '크리에이터링' 런칭
크리에이터링은 크리에이터들의 오픈형 플랫폼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마케터와 크리에이터들을 연결한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는 이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수익창출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7. 카카오톡 가상자산 지갑 '클립' 3일 출시
클레이튼은 카카오톡에 탑재되는 자체 가상자산 지갑 클립(Klip)을 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자체 가상자산 클레이(Klay)와 클레이튼 기반의 다양한 가상자산을 지원하며, 대체불가능한토큰의 저장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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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02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1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일) #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야말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일본에 수출규제 해제를 요청한 시한이 지났지만 일본 측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어 일본으로부터 수출규제 해제를 이끌어내려던 정부의 압박 전략이 무위로 돌아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효력 정지,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등 보복 조치가 거론되는 가운데 한·일 관계가 또다시 격랑으로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옴

 

2. 중국이 미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강행한 데 이어 남중국해에서 새로운 ‘방공식별구역(ADIZ)’ 선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ADIZ는 국제조약이나 기관에 의해 정의되거나 규제된 것은 아니지만, 국가 안보를 위해 항공기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공역을 말하며, 중국이 ADIZ를 선포하면 가뜩이나 남중국해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주변국의 강력한 반발을 살 것이란 전망이 나옴

- 이와 관련 중국 정부는 또한 콩과 돼지고기, 면화 등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을 일시 중단하도록 중국 국유기업에 지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함

 

 

<< 경제 일반 >>

1. 카타르 국영석유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QP)이 1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와 사상 최대 규모인 700억리얄(약 23조6000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QP는 2027년까지 국내 조선 3사로부터 100척 이상의 LNG선을 공급받을 예정이며, 최근 수년간 ‘수주 절벽’에 시달리던 국내 조선산업이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가 나옴

 

2.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를 선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사업에 2025년까지 76조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이달 사상 최대 규모인 3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로 함(6월 1일 대통령 주재 제 6차 비상경제회의 내용)

디지털 분야에선 초·중·고교 38만 개 교실에 와이파이를 연결하는 등 원격교육과 비대면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그린 뉴딜 분야에선 18만6000가구의 노후 공공임대주택에 태양광 전기설비를 구축하고 친환경 단열재를 설치하는 그린 리모델링 추진계획 등을 포함함

- 또한 이전보다 투자를 늘리면 추가로 세액공제를 해준다든가, 유턴기업에 대해선 수도권에 공장총량 범위 내 우선 배정을 해주는 등의 내용도 포함됐으나 기업들이 원하는 규제개혁은 대부분 빠져 있어 효과도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음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세계 경기 위축과 글로벌 수요 급감으로 5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7% 줄어 3개월 연속 감소함

 다만 무역수지는 반도체 수출 선전에다 저유가 영향으로 4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1개월 만에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함

 

4. 삼성전자가 8조원을 투자해 경기 평택 공장에 최첨단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건설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위기 때 더 투자한다’는 삼성의 반도체 투자 원칙에 기초해 ‘초(超)격차 유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옴

 

5. 두산중공업 채권단인 산업·수출입은행이 두산중공업에 1조20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일 발표함

- 기존에 지원한 2조4000억원을 더하면 두산중공업이 채권단에서 수혈받은 자금은 3조6000억원으로 늘어남

 

 

<< 금융/부동산 >>

1. 1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동산(動産) 담보 대출 전문 P2P업체인 블루문펀드를 검사한 결과 ‘돌려막기’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

블루문펀드는 유통업체가 보유한 의류, 가전제품 등 재고를 담보로 잡고 동산 대출상품을 판매해 왔으며, 이 회사가 내세운 평균 수익률은 연 15%로 높은 데 비해 공시되는 연체율은 2%대로 낮아 P2P 투자자 사이에서 이른바 ‘고고단(고수익·고보상·단기상품) 투자 명소’로 입소문을 탔었음

하지만 대출을 받아간 업체의 정체가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으며, 업계 관계자는 “블루문펀드와 차주(借主)가 유착해 서로의 계좌로 돈을 주고받은 내용을 금감원이 확인했다”고 전함

 

2. KB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세계 주식, 채권, 리츠 등 다양한 기초자산의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펀드인 ‘KB올에셋AI솔루션펀드’를 출시함

KB자산운용은 1일부터 KB올에셋AI솔루션펀드를 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발표했으며, 이 펀드는 KB자산운용 멀티솔루션본부가 국민은행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케이봇 쌤’에 제공해온 알고리즘 자문 서비스를 공모펀드 형태에 맞게 개조한 상품임

 

3. 하나금융지주가 인수한 더케이손해보험이 ‘하나손해보험’으로 이름을 바꿔 1일 공식 출범함

하나금융은 지난 2월 교직원공제회로부터 더케이손보 지분 70%를 770억원에 사들였으며, 지난해 말 21%대인 비은행부문 순이익을 2025년까지 30%대로 끌어올리려는 전략의 일환임

 

 

<< 국제 >>

1.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뉴욕 시카고 시애틀 로스앤젤레스(LA) 등 140개 도시로 확산되었으며, 유명 쇼핑거리 곳곳에서 방화와 약탈이 벌어짐

- 총격 사건까지 잇따르며 최소 5명이 사망했고 체포된 시위대가 2500명 이상, 뉴욕에선 경찰차량 47대가 불에 타는 등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P2P대출

- 불특정 다수로부터 투자금을 모아 대출을 원하는 사람에게 약속한 기간 동안 이자를 받는 대출 서비스로 일종의 크라우드 펀딩 개념임. 

먼저 대출업체가 대출 신청을 받은 후 적정 금리를 결정하여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면 투자자들이 이를 보고 투자하는 방식이며, 대출업체는 대출자로부터 매달 원금, 이자를 받아서 투자자에게 돌려줌. 미국 등 선진국에서 핀테크(금융+기술) 붐을 타고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음.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이 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투자자들이 저금리 시대에 수익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반면 국내에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위험도가 크다는 단점이 있음.
한편, P2P 대출은 영국의 조파닷컴(zopa.com)이 2005년 처음 시작하였으며 국내에도 머니옥션(현재 회생절차 진행 중), 8퍼센트, 펀다, 렌딧, 테라펀딩, 팝펀딩 등을 통해서 P2P 대출이 이뤄지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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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 2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초청에 기꺼이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외교력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란 해석입니다

 

인천의 개척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환자가 30명에 육박하고, 경기 군포와 수원 교회 신도 등의 확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종교 소모임에서 사망자와 상태가 위중한 환자까지 나오는 , 수도권 교회 관련 감염 확산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육부가 학교를 통한 2 감염은 없었다고 보고 내일 3 등교 수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맞춰 수도권 학원가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는데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는 학원은 문을 닫도록 예정입니다.

 

인하대 의대 1, 2학년 학생들이 최근 온라인 시험에서 집단 부정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이들은 추적을 피하려 보안성이 강한 텔레그램을 이용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위기 극복을 정부의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이번 제출할 30 원이 넘을 거로 예상되는 역대 최대 규모 추경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에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140 도시로 번진 가운데 미국 경찰까지 항의 시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시위가 약탈과 방화로 번지면서 우리 교민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44 만에 이뤄진 한미 정상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G7 정상회의에 우리나라를 초청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꺼이 응할 거고 포스트 코로나의 이정표가 거라며 한국의 역할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오늘(1) 새벽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해당 카메라 분석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26 11시쯤 부산 구포동의 주택가 공터에서 반려견 신음소리를 들은 주민이 신고를 해서 땅에 묻혀있던 반려건을 소방관이 구조해 동물병원에서 치료했지만, 심한 탈진으로 이틀 만에 죽었습니다. 부산 북구청은 늙고 병든 반려견을 주인이 생매장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전국 유치원과 ··고교 2만여 곳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607개교 학생들은 코로나 재확산 우려 탓에 아직 학교에 가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일부 학원은 '학생 쟁탈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으로 지난달 수출이 24%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 역대 최대 규모의 3 추경안을 제출하겠다며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을 -0.2% 예상한 가운데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통해 0.1%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판 뉴딜에 앞으로 5년간 76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마스크 구매 5부제가 폐지된 어제 전국에 마스크 8656천장이 공급됐습니다. 전국 약국에 7338천장, 서울·경기를 제외한 농협하나로마트에 146천장, 우체국에 7만장, 의료기관에 48만장이 지급됐습니다. 나머지 622천장은 취약계층과 방역·대민업무 종사자, 장병에게 배부됐습니다.

 

노래방, 주점 등에 개인의 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찍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어제 서울과 인천, 대전 3 지역의 노래방, 주점, 음식점, 교회 17 시설에 시범 도입했습니다. 정부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일부터 전국의 8가지 고위험 시설에 이를 의무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쿠팡 고양물류센터에서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27 쿠팡 고양물류센터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센터 전체 직원 1,60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였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국내 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모처럼 해외에서 반가운 수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리 조선업계가 중동 카타르에서 LNG 100, 우리 돈으로 23 원이 넘는 대규모 수주계약을 따냈습니다.

 

법무부는 54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등록증에서 외국인을 의미하는 '에일리언' 이라는 표기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에일리언은 외국인 체류자 말고도 외계인, 이방인이라는 뜻을 가져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 인식을 반영한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외국인등록증에는 중립적인 표현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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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여름용 ‘KF-AD’ 마스크 나온다 → 식약처 고시. 기존의 보건용 마스크보다는 숨 쉬기 쉽고 덴탈 마스크보다는 차단기능 향상. AD는 ‘미세 침방울 차단’(Anti Droplet)의 의미.(중앙)


2. ‘남자ㆍ50대ㆍ봄’ → 2018년 자살 사망자 1만 3,670명... ‘2020 자살예방백서’. 남자가 여자보다 월등히 많고(72% vs 28%), 연령별로는 50대, 계절로는 봄에 많고 겨울에 적어.(한국)


3. 미국의 흑백 불평등 → 인구수 대비 인종별 경찰에 제지당한 건수, 흑인 2.46건 vs 백인0.48건. 아시아계 미국인 0.23건. 美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2016~20년.(헤럴드경제)

*소득도 백인가구의 중위소득은 6만 8000달러로 흑인가구 4만 1500달러보다 63%나 많아


4. 자연산 1횟감 이중고... → 소, 돼지 고깃값은 올랐는데 수산물은 오히려 떨어져. 자연산 광어 지난해 대비 30%, 참돔 60% 하락... Kg당 가격도 자연산이 양식산보다 40% 정도 더 싸.(헤럴드경제)


5. 한국인의 지배적 감정은 ‘울분’? → 공정성연구회 조사. 10명 중 4명 꼴로 일상생활에서 오래된 울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獨·英·네덜란드의 4배.(문화, ‘2020 대한민국 불공정 리포트’)


6. 시진핑 ‘총서기’ → 폼페이오 美국무장관, 지난 31일 인터뷰에서 시진핑을 ‘국가주석(President)’ 대신 ‘총서기’(General Secretary)라고 지칭. 공산당의 수장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분석.(동아)


7. 교통사고 한방진료 환자 → 4명 중 3명이 처방 받은 한약 일부만 복용하거나 안먹고 방치... ‘내 돈이라면 구입하지 않을 것’ 60%. 시민단체 1000여명 조사. (아시아경제)


8. 금리 상위 5개 정기예금 상품(비대면 복리) → ▷고려저축은행 2.2% ▷아주저축은행 2.2% ▷대백저축은행 2.16% ▷더블저축은행 2.15% ▷페퍼저축은행 2.15%.(헤럴드경제)


9. 동반자살 하려다 아이만 죽인 엄마에 실형 → 울산지법, 2건 모두 4년 실형 선고. 생활고, 우울증, 장애 있었지만 ‘동반자살의 본질은 아동학대, 살인’... 사회 안전망도 정비돼야.(경향)


10. ‘회전교차로’ → 불필요한 신호대기를 줄이면서도 사고율도 낮아 2010년 이후 많이 도입. 그러나 일부 지역은 오히려 사고 늘어. 진입차량보다 회전 중인 차량에 우선권, 가운데 화물차 턱은 대형차량만 이용.(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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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2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 의원들이 임기 시작과 함께 일제히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나섰습니다. '절대 과반'이라는 총선 민의를 반영해 남은 정부 임기 2년간 국정과제 달성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민주당만 빼곡하게 만들어 줬는데 그것도 하면 되겠어? 열심히 ~

 

2. 21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공식적으로 월요 출근 하는 1 황교안 대표 미통당 전직 의원들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이 진행됐습니다. 나경원 의원 등을 포함해 다수의 낙선 의원이자연인신분으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자연인이니까 자연스럽게 재판받고 자연적으로 감방 가자~

 

3. 안철수 대표는 윤미향 의원의 의혹과 관련해 "국회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국민의 대표가 있다면 스스로 정리할 있어야 한다" 말했습니다. 한편 국민의당은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중권 교수의 강연을 개최합니다.

민주당만 빼고 찍자실패 이후 인기 절정인 교수... 어디서? 그곳에서~

 

4. 이재명 지사는 기본소득 논의와 관련해 "야당이 먼저 치고 나올 "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사는 "기본소득은 피할 없다" "스스로 주도해서 것이냐, 끌려가서 어쩔 없이 것이냐 선택 하나밖에 없다" 말했습니다.

야당이? 어떤 야당이? 그럼 땡큐지 ... 이런 주도권 싸움이면 환영이요~

 

5.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인신공격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의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원망을 털어놓은 이후부터 할머니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 밝혀질 것을... 요즘 초딩도 이렇게는 한다고~

 

6. 노태우 대통령 장남 노재헌 변호사가 올해도 광주를 찾았으나 피해자들은 진정성에 평가를 유보했습니다. 학살 책임을 부인하는 전두환과는 대조돼 의미가 있으나 진실 규명 진정성이 부족해 보인다는 이유입니다.

잘못하고 그랬는지를 밝히고 사과하는 순리 아닐까?

 

7.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품목 수출이 줄줄이 고배를 마신 가운데 의료용품·건강식품·디지털장비 '7 상품군'만큼은 지난달 수출 호조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 계기로 세계의 생활 양상이 변화하자 틈을 파고든 것입니다.

그나마 방역도 한류 바람을 타고 있다니 을메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8.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부동산 과세를 강화하는 반면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인하하고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자산가에 대한 과세는 강화되지만, 서민·중산층의 부담은 낮아질 전망입니다.

이번의 재난기금을 보면 알겠지만, 낙수효과라는 없다는 ~ 봤지?

 

9.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한국 초청의사를 밝힌 것은 한국에 · 어느 편에 것인지 압박하는 의도라고 산케이신문이 분석했습니다. 산케이는 한국이 '양다리 외교' 전개하며 한미일 3개국 협력에 소극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설마 대한민국이 지들만 할까... 그리고 그게 외교라고 바보야~

 

10. 한국 정부의 수출 규제 해제 촉구와 관련해 일본이 성의 있는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가 오늘 공식 입장을 발표합니다. 일본 정부의 무성의한 태도에 대한 우리 정부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참고 기다려 주면 고마운 모르고 바보 취급한다니까... 쎄게 나가라고~

 

11. 경찰은 성매매 알선 사이트의 명단을 이용해 금품을 빼앗은 13명을 검거해 검찰로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성관계 동영상을 가족에게 유포하겠다" 속여 49명에게 104340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쁜 짓일걸 알고 있었다는 얘긴데... 그렇게 감추고 싶은 짓을 하냐고...

 

12. 올해 6 6 현충일이 토요일과 겹치자, 대체 공휴일이 발생하는지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 공휴일은 설날과 추석 연휴, 어린이날에만 적용돼 현충일에 대한 대체 공휴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중인 요즘 집에서 쉬면 좋은데 말입니다...

 

김어준, ‘이용수 할머니 명예훼손으로 검찰 고발돼.

태평양전쟁유족회 "위안부 할머니들, 윤미향 무서워해".

8 만에 국회로 돌아온 홍준표내가 국회 최고참”.

경기도, 물류창고·콜센터·결혼식장 '집합 제한' 명령.

인천시 "4,234 전체 종교시설에 집합 제한 명령".

'성매매' 현직 검사, 벌금 200 확정 정직도 3개월

한미정상 통화, 문대통령 "트럼프 G7 초청 응할 ". 

 

만약 당신이 오늘을 이해하고 싶으면, 어제를 살펴보라.

- 펄벅 -

 

만약 당신의 내일이 어떠할지를 생각한다면 오늘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를 보면 됩니다.

그렇게 과거는 오늘을, 오늘은 내일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습니다.

당신의 내일을 위해 오늘 함께 걷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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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디지털 광고비는 16% 증가, CPM은 16% 감소 외

 

1. 디지털 광고비는 16% 증가, CPM 16% 감소

3월부터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2020 1분기는 광고 성장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그러나 디지털 CPM 당초 대비 16% 하락하는 상당한 가격 압박이 발행했다. 검색 배너 광고뿐만 아니라 소셜과 함께 동영상이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2. '' 열풍 타려다 비판... 양날의 '' 마케팅

유통·식품업계들이 '' 마케팅을 선보이다 밈의 창시자에게 대가도 없이 마케팅을 진행해 거센 비판에 직면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마케팅은 관심이 높은 콘텐츠를 활용하는 만큼 인기와 논란을 동시에 부를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3. WARC, 20 세계 광고비 8.1% 줄어든다 예상

WARC Global Advertising Trends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인해 주요 제품 부문의 투자가 크게 줄어 세계 광고비는 올해 8.1% 줄어든 5,630 달러로 예측됐다. 전통적인 미디어는 올해보다 광고 투자액이 16.3 %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라인 광고는 0.6% 성장이 예측됐다.

 

 

 

4. 롯데홈쇼핑, 최상위고객 유료회원제 도입

롯데홈쇼핑은 최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VVIP'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마케팅부문장은 "유료회원제 '엘클럽' 단기간 예상보다 많은 가입자를 확보함에 따라 막강한 구매력을 갖춘 최상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설명했다.

 

 

 

5. 삼성 최신 폰에 카카오키즈앱 기본 탑재된다

카카오키즈가 삼성전자 모바일 디바이스와의 에듀테크 플랫폼 콘텐츠 제휴를 확대한다. 카카오키즈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키즈홈' 메인 화면에 AI 추천기능이 구현된 '카카오키즈앱' 최신 버전을 기본 탑재했다.

 

 

 

6. 플래티어, AI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출시

플래티어는 경쟁력과 차별화를 제공하는 AI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 시즌2'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루비 시즌2 고객 세그먼트 타겟팅 변수, 국내 최다 상품 추천 알고리즘이 탑재된 개인화 상품 추천 기능, 손실을 최소화할 있는 AI 캠페인 자동 최적화 등을 제공한다.

 

 

 

7. 오드컨셉, 차별화된 AI 서비스로 이커머스 경험 제공

오드컨셉은 자사 AI 서비스 픽셀(PXL)에서 픽셀 스타일(PXL.STYLE) 픽셀 애드(PXL.AD) 업데이트했다. 픽셀 스타일은 소비자 개인 맞춤 스타일을 제안하는 AI 서비스이며 픽셀 애드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제안하는 AI 타게팅 광고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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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0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0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일) #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다면 그대가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말로 예정됐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9월 이후로 연기하고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를 초청하고 싶다고 30일(현지시간) 밝힘

-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핵심축인 한국 호주 인도를 포함시켜 중국을 더 강하게 압박하려는 포석으로 분석됨

 

 

<< 경제 일반 >>

1. 한국경제신문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지난 27~31일 민간 싱크탱크인 FROM 100, 한반도선진화재단, 안민정책포럼, 한국규제학회 등 소속 교수, 연구원, 기업인 등 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복수 응답)한 결과, 21대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규제 완화로 ‘원격의료 도입’과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꼽았음

- 반면 반드시 막아야 할 규제로는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이 1위로 꼽힘

 

 

<< 금융/부동산 >>

1.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한국의 예금취급기관(은행)과 기타 금융회사(보험사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비금융기업(기업) 등이 보유한 대외채무 합계가 지난해 말 3488억달러에 비해 4.8%(167억달러) 늘어난​ 3655억달러(약 452조원)로 파악됨

 같은 증가율은 분기 기준으로 유럽 재정위기가 본격화됐던 2011년 1분기(14.3%) 후 최고치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달러화 조달을 대폭 늘린 결과로 풀이됨

 

2. 1997년부터 국내 전자인증시장을 독점한 공인인증서의 지위를 민간 인증서가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KB국민카드가 지난 29일 공인인증서와 같은 효력이 있는 인증서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함

KB국민카드 독자 인증서에 공인인증서만 갖고 있는 부인방지 전자서명 기능을 추가하겠다는 의미이며, 부인방지 전자서명을 갖춘 KB국민카드의 인증서가 개발되면 송금, 보험 가입,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을 지문 인식이나 6자리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됨

 

3. 미국 집값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충격에도 예상외로 상승하면서 주택건설산업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주목받고 있음

- 3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의 기존 주택 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 이상 상승했으며, 4월 신규 주택 판매 건수도 62만3000건으로 3월보다 0.6% 늘어나며 판매 감소를 예상한 시장의 전망을 크게 웃돌았음

 

4.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여의도 파크원(Parc1)이 착공 13년 만인 오는 7월 준공됨

- 최고 333m(72층)로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와 부산 엘시티더샵(411m)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이  됨

 

 

<< 국제 >>

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비행사 두 명을 태운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리며 인류 우주개발 역사를 다시 씀

- 지금까지 유인 우주선을 띄운 국가는 미국·중국·러시아 등 3개국에 불과하며, 정부가 아니라 민간 기업이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건 이번이 처음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탄력적근로시간제( 制)

유연근무제의 일종으로 업무가 많을 때는 특정 근로일의 근무시간을 연장시키는 대신, 업무가 적을 때는 다른 근로일의 근무시간을 단축시켜 일정기간(2주 단위 등)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을 52시간(법정 근로시간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으로 맞추는 제도임. 즉, 단위기간 중에 일이 많이 몰릴 때는 근로시간을 늘리는 대신 남은 기간에는 근로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임.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1주 최대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이 기본이며,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은 2주 이내 혹은 3개월 이내로 정함. 다만 2주 이내는 '취업규칙' 개정을 통해, 3개월은 노동조합 등 '근로자 대표와의 서면 합의'가 이루어져야 함.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2주 이내로 적용 시 1주 최장 근로시간은 48시간을 넘지 못함(연장·휴일근로시간 제외). 또 3개월 이내로 적용 시는 특정한 주의 근로시간은 52시간을, 특정일의 근로시간은 12시간을 초과할 수 없음(연장·휴일근로시간 제외).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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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 1 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코로나19 환자가 닷새 만에 20명대로 줄고 쿠팡발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최근 제주 여행을 다녀온 교회 목사와 신도 9명이 확진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초중고 학생 178 명이 예정대로 3 등교 수업을 시작합니다. 장기 휴원에 들어갔던 어린이집도 수도권을 제외하고 오늘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정부가 노래방 밀집도가 높은 8 업종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고 내일부터 운영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오늘부터 고위험시설 일부와 영화관 다중이용시설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시범 운영합니다.

 

■ 8 고위험시설은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 실내 스탠딩공연장 등입니다. 이들 시설은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 방역수칙을 지켜야하고, 위반할 경우 3백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거나 집합금지 조치를 받을 있습니다. 

 

마스크 공급이 확대되면서 동안 유지돼 마스크 5부제가 오늘부터 폐지됩니다. 하루에 장까지, 18 이하는 다섯 장까지 있습니다.

 

임기를 시작한 21 국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여야가 법사위와 예결위 위원장직을 놓고 양보 없이 맞서 법정 시한 개원이 불투명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6 비상경제회의를 소집해 3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논의합니다. 앞서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3 추경안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G7 초청과 관련해 앞으로 미국 측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할 있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초청이 미국의 중국 견제 차원이라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감지됩니다.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관에게 숨진 사건으로 시작된 미국 시위가 폭동 수준으로 번지면서 적어도 4명이 숨지고 400 가까이 체포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급진좌파 세력이 배후라며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항공사들이 감원을 추진 중인 가운데, 중동 최대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도 구조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승무원도 수백 명이 근무하고 있어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0 중국에서 소형 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종적을 감췄던 중국인 2명이 추가로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 밀입국자의 도피를 도운 중국인 운전자 2명도 붙잡았습니다. 밀입국자들은 과거 한국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에 있는 농장 등에 취업하기 위해 밀입국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마스크 대란이라고 정도로 마스크 구하기가 힘들었는데요. 만개의 마스크를 창고에 두고도 들어온 주문을 취소하고, 비싼 가격에 다시 판매한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이 선언됐던 지난 3 세계 10 수출국의 수출 실적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운데 우리나라는 가장 완만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을에나 것으로 예상했던 코로나19 2 대유행 시기가 앞당겨질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애초 코로나19 2 대유행 시기를 가을 또는 겨울로 예측한 것은 추울 활발해지는 호흡기 바이러스의 특성 때문이었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KF94·80 마스크 수요가 줄어드는 반해 덴탈마스크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위와 답답함으로 차단력이 낮더라도 얇고 숨쉬기 편한 덴탈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가격도 덩달아 13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 쏘아 올린 유인 우주선 크루드래건이 국제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미국이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것은 2011 우주왕복선 발사 이후 9년만입니다. 우주비행사들은 앞으로 최대 동안 ISS 머물며 연구 활동을 진행합니다. 스페이스X 내년 말쯤 우주 관광상품도 내놓을 예정이어서 우주 관광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미리보기

 

출국금지 여부 확인을 위해선 출입국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죠.

 

본인의 출국금지 여부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있는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행되는데요.

 

'하이코리아' 접속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출국금지 여부를 조회할 있습니다. 

 

부하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오거돈 부산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열립니다.

 

시장은 지난 4 부산시청 7 집무실로 부하 직원인 여성 공무원을 불러 5 동안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는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있는데요.

 

경찰은 지난 22 시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14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혐의가 인정될 경우 시장은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1500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수요일에는 1, 2, 3~4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일부 지역에서는 등교를 연기하는 학교들이 늘고 있는데요.

 

당초 등교 대상 인원인 178 명보다 적은 수의 학생들이 등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교육 당국은 순차적 등교 계획을 유지한다고 밝혀, 일부 학부모들과의 충돌이 우려됩니다.

 

같은 , 지난3 군에 입대한 가수 승리 씨의 군사재판이 열립니다.

 

입대 승리 씨는 성매매 처벌법 위반과 상습 도박, 횡령 7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왔는데요.

 

번이나 구속 갈림길에 섰지만, 법원이 모두 영장을 기각하면서 미뤄왔던 입대를 하게 됐고, 군사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목요일부터는 재난지원금 신청 이후 주소지가 변경될 경우 사용 지역을 바꿀 있게 됩니다.

 

재난지원금을 신청한 세대주가 카드사에 주소 변경을 신청하면 이르면 당일부터, 늦어도 하루 이틀 내로 바뀐 주소지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있는데요.

 

지역 변경 신청은 지원금 사용 종료 전날인 8 30일까지 횟수제한 없이 있습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선불카드나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은 경우에는 사용지역을 바꿀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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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G11’ → 트럼프, 기존의 G7(주요 선진 7개국 모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에 한국, 호주, 러시아, 인도도 초청 G11로 가고 싶다. 중국 고립 의도도 담겨. (매경)


2. ‘코로나 백신, 아무리 서둘러도 3년 안에는 힘들다’ → ‘연말까지 개발’은 정치가의 간절한 염원일 뿐... 백신은 통상 8~15년 걸려. 2002년 사스백신은 개발 중 질병이 사라져 개발 중단 된 상태. 지금껏 코로나 바이러스류 백신은 만든 적 없어. 강진한 가톨릭대 의대 백신바이오 연구소장.(중앙)


3.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심리 → 타인의 불행이나 고통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는 인간의 이중적 심리. 독일어 ‘샤덴’(고통) + ‘프로이데’(기쁨)의 합성어. (중앙선데이, 칼럼)


4. 코로나로 골프장은 ‘호황’ → 골퍼들이 해외에 못 나가고, 골프 말고는 다른 야외 활동이 힘들어 웬만한 골프장은 다 만원. 골프장 매출, 수익 20~30% 늘어. (중앙선데이)


5. 첫 민간 유인우주선, 우주정거장 도착 → 머스크(테슬라 CEO)가 세운 민간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발사한 ‘크루 드래건’ 호. NASA 출신 우주인 2명 태우고 민간인 우주여행 가능성 시험.(한경 외)


6. 미국 식당에서 ‘웨이터’를 부를 때 ‘헬로’가 아니라 ‘웨이터’... → 우리 정서에는 아무리 ‘급사’라도 해도 ‘급사’라고 부를 수 있나 정서가 있지만 미국은 그런 마인드는 없다.(중앙선데이, 전문가 칼럼)

*정 어색하면 “Excuse me!” 또는 “Pardon me!”도 좋다


7. 민식이법 시행 후 ‘운전자보험’ 가입 급증 → 시행전 보다 2.4배 늘어. 여러 곳 가입해도 중복 보상되는 건 아님. ‘보험이면 다 된다’... 교통사고 경각심을 해칠 우려도.(중앙선데이)


8. 15, 16세기까지 중국·인도·중동 과학에 밀렸던 서구 과학이 약진한 이유 → 중국 등이 ‘요순시대’의 복원처럼 과거지향이었던데 비해 서구는 그리스·로마 지향의 시야를 버리고 미래를 꿈꿨다.(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9. 『한국 수학사』, 『나라의 힘은 수학 수준에 비례한다』, 『역사의 역습』,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 『일본의 몰락』... → 30일 타계한 수학자 김용운(94세)이 남긴 150여권 저서들 중.(중앙)


10. 기타 → ①스페인 간 벨기에 왕자, 봉쇄명령 어기고 파티... 코로나 걸려 격리 망신

②中언론 ‘美 흑인시위 아름답다’... 펠로시의 ‘홍콩시위 아름답다’ 발언 조롱

③대전현충원 현판 ‘안중근체’로 교체. 안 의사의 쓴 ‘장부가’ 한글 원본에서 발췌해 만든 서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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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21 국회의 공식 임기가 시작됐지만, 여야 구성 협상이 공전하면서 오는 5 정상 개원할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민주당은 미통당이 5 국회 개원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단독으로 의장단 선출을 강행한다는 계획입니다. 

20대처럼 끌려 다니지 말라고 180 만들어 줬다는 알아야 텐데... 

 

2. 미통당이 21 '1 법안'으로 코로나19 위기 탈출을 위한 민생 지원 패키지 법안을 제출하기로 했지만, 논의 과정에서 적지 않은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선인들의 반발이 계속되자 원내지도부는 법안을 다시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정쟁으로, 정부 탓으로만 미루다 보니 앞뒤가 맞았던 모양이지?

 

3. 문희상 국회의장은 20 국회 임기 마지막 날인 이른바 '패스트트랙 충돌' 과정에서 국회법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여야 의원들의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의장은 "이를테면 탄원이라고 있겠다" 말했습니다.

떠날 때는 없이 말이 이유가 있는 거지... 그냥 조용히나 가시지...

 

4.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이 나서서라도 윤미향 의원의 퇴출 운동을 벌여야 같다" 말했습니다. 원내대표는 "진행 중인 수사가 진상을 밝혀야 "이라며 "부족하다면 국정조사, 퇴출 운동을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국민 말하는지는 몰라도 제발 국민 팔지 말라고~

 

5. 21 국회 원구성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군소 정당과 무소속 당선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원내교섭단체가 아니어서 여야 거대정당 배분이 끝난 이후 '자투리' 상임위로 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알짜, 상임위란 말은 생기는 걸까? 빨러 가는 아니지?

 

6. 홍준표 대표는 "내공과 뿌리 없는 정치 기술로 일부 사람을 현혹할 수는 있으나, 종국적으로 국민을 속일 수는 없다" 일갈했습니다. 21 총선 공천 과정에서 자신을 공천에서 배제한 황교안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대표님께서 그동안 많이 섭하셨던 모양이네... 앙금이 짙어~

 

7. 법원이 검찰 조사에서 나온 증언의 증거능력을 제한하는 법안을 8월부터 바로 시행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임은정 검사가 자신 역시 검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진술조서가 왜곡되는 일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와 여지껏 함께 해온 정치 검찰의 단면이라고나 할까~

 

8. 이재명 지사는 "한명숙 총리가 재심 기회를 얻으면 좋겠다" "검찰 개혁과 함께 재심 운동을 응원한다" 말했습니다. 이에 진중권 씨는 "잘못 아셨다. 지사님의 정치생명을 끊으려 것은 검찰이 아니고 친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비꼬는 확실히 타고 낫어... 근데 비수라고 꽂았는데 압정에 불과한 거지~

 

9. 하태경 의원은 "민경욱의 중국 해커 총선 개입 주장은 지만원의 북한특수부대 5·18개입설과 같은 괴담"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원은 , “윤미향 보고 돌렸다가 민경욱 보고 다시 민주당이라며 민경욱의 출당을 주장했습니다.

양반은 국민 알기를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하는 사람으로 안다니까~

 

10. 앞으로 5 동안 사용될 대통령 전용기는 대한항공 보잉 747-8i 임차 기간 5년에 3천억 원으로 낙점됐습니다. 국방부는 임차비용도 만만치 않은 데다 국격 등을 감안하면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절대 남이 타는 아파서 본다는 심보라... 검토만 백날 하는 거지~

 

11. 김대중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 여사의 유산을 두고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김홍걸 당선인이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법적 분쟁이 벌어진 유산은 32 상당의 동교동 사저와 남은 노벨평화상금 8 원입니다.

마치 금전 문제로만 다툼이 벌어진 것처럼 떠드는 언론... 그게 문제라니까~

 

12. “윤미향 의원 대학 학비를김복동 장학금으로 냈다 조선일보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선일보는 김복동 할머니가 개인적으로 비용과 공식 모금 명칭의김복동 장학금 혼동해 허위 보도를 했습니다.

혼동한 아니라 알고 짓이라고 ... 왜냐하면 조선일보니까~

 

13. 박노자 교수는정의연에 대한 마녀사냥의 근원적 이유는 정의연 운동이 한미일 삼각 동맹의 걸림돌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피해자와 지원자 사이의 갈등 자체는 사실 생각보다 아주 흔한 이라고 전했습니다.

나름 일리도 있고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네... 갈등은 어여 푸는 걸로~

 

14. 최근 현충원 파묘안장 불가 논란 중심에는 백선엽 씨가 있습니다. 백선엽은 자선전에서간도 토벌대 전력 때문에 독립이 늦어진 것도 아닐 것이고, 게릴라가 되어 싸웠더라도 독립이 빨라졌다고도 없을 이라고 했습니다.

토벌에 대한 일말의 반성도 없는 인간... “해방될 몰랐으니까 뭐가 달라?

 

15.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자 방역당국이 앞으로 2주가 중대 고비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학생들의 등교 수업도 시작된 만큼 수도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감염 전파를 조기에, 철저하게 막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 걸리고 마는 것도 아닌데 제발 나중에 놀면 되겠니?

 

16. 현직 경찰관이 운전면허 감독관을 뽑는 시험에서 커닝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면허 기능검정원 필기시험에서 커닝하다 들킨 경찰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전했습니다.

저러고 감독관이 되면 부정행위를 잡아낸다고 아니냐고... 말이 ?

 

17. 총선 이후 서울 집값은 견고한 안정세를 유지하고, 경기도와 인천 수도권은 강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실물경제는 얼어붙고 일자리와 소득은 급감하는데도 집값은 완전 세상에 있는 듯합니다.

원래 종부세 대상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나에겐 세상 사람들임...

 

18. 규정된 점심시간보다 30 늦게 근무지에 복귀한 경찰서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 기간 5 연장 처분을 받았습니다. 요원들은 억울하다며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도 글을 올렸지만, 경찰은 규정에 따랐다는 입장입니다.

생활을 대신하는 복무라고 생각하면 나오지 않겠어? 빠져가지고...

 

19. 주로 동물카페나 실내동물원 등에서 많이 사육 중인 미국 너구리라쿤생태계위해우려생물 지정, 관리됩니다. 환경부는 생태계에 유출될 경우 다른 동물에게 위해를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보고 최초로 지정했습니다.

누구에겐 귀여운 애완용일지 모르지만, 누구에겐 치명적이라는 ... 사람도?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적으로 마침.

미국 흑인 사망 항의 시위 격화, 정규군 투입 가능성.

영국홍콩 주민 290 명에게 영국 시민권 부여 검토”.

세계 코로나19 확진 600, 미국·브라질·러시아 확산.

21 국회 임기 시작, 개원까지 법사위원장 '쟁탈전'.

 

Trust is like a paper Once it's crumpled

It can't be perfect again.

신뢰는 종이와도 같아서 한번 구겨지고 나면 절대로 다시 완벽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피하거나 감추려고 해서는 됩니다.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지 않는다면 이미 당신의 신뢰는 구겨진 휴짓조각에 불과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은 아니지만, 함께 하는 삶이기 때문에 당신 역시 공인임을 잊지 마세요.

6월의 시작입니다. ‘파이팅이라는 단어 대신 당신의 노고를 격려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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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이커머스, 쿠팡마켓컬리발 코로나19 역풍에 초긴장 외

 

1. 이커머스, 쿠팡·마켓컬리발 코로나19 역풍에 '초긴장'
이커머스 업계가 최근 잇따른 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바싹 긴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실제 택배를 매개로 한 전염에 대한 공포로 온라인쇼핑을 망설이는 분위기다.
 
 
2. 유튜브, '챕터' 기능 제공
유튜브가 긴 영상 속에서 원하는 내용을 빨리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비디오 챕터'(Video Chapter) 기능을 제공한다. 28일 테크크런치는 이 기능이 이용자가 타임스탬프를 찍듯이 자신이 원하는 장면을 빨리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3. 웍스모바일, 네이버 입점 상인에 '라인웍스' 무료 제공
웍스모바일은 네이버 쇼핑에 입점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에게 라인웍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라인웍스 프리(free) 상품은 조직도 기반 메시지, 캘린더, 주소록, 홈, 설문 등을 공용 용량과 함께 제공한다.
 
 
4. 트위터, 예약전송 가능해진다
폰아레는 트위터가 예약전송 기능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새로 제공하는 기능은 '내용을 작성해 원고 형태로 저장해두는 기능'과 '특정한 시간을 정해 저장해둔 원고를 발행하는 기능' 등이다.
 
 
5. 네이버멤버십 '월 4900원' 확정
네이버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격이 월 4900원으로 확정됐다. 네이버는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사내 베타테스트와 내부 의견 수렴을 통해 가격을 최종 결정했다. 가입 회원은 월 4900원으로 1만2000원 상당의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6. 아이돌·유튜버 진행 미디어 커머스로 홈쇼핑 매출 늘어
아이돌이나 인기 유튜버가 진행하는 미디어 커머스가 홈쇼핑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이 올해 1월부터 이달 28일까지 모바일 채널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주문 동향을 살펴본 결과 주문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7. 민티그럴, '모바일 앱 광고 셀프서비스 플랫폼' 론칭
민티그럴의 '모바일 앱 광고 셀프서비스 플랫폼'은 광고주가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직접 모바일 광고 캠페인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다. 이 플랫폼을 통해 마케팅 담당자는 대형 광고 회사에 의존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광고 캠페인을 셋팅,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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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8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58호 신문브리핑(2020년 5월 28일) #

 

"감사한 것들에 대한 일지를 만들어라. 매일 밤 고마운 것들 5가지를 적어라.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될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일반 >>

1. 두산중공업 실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이 두산중공업이 정상기업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1조2000억원 가량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최근 채권단과 회사에 제출함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29일 회의를 열어 두산중공업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함

앞서 두산중공업은 올해 상반기 만기가 돌아오는 각종 차입금 등을 갚는 목적으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서 1조8000억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번에 지원하는 돈은 명예퇴직금 등 구조조정 비용과 2년 반 동안 두산중공업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임

 

 

<< 금융/부동산 >>

1. 한국거래소가 27일 증시 주도주로 떠오른 비대면(언택트),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코스피200지수와 KRX300지수에 대거 편입되는 내용을 담은 지수 정기변경 방안을 발표함

- 코스피200지수에 새로 편입된 종목은 포스코케미칼, 태영건설, HMM, KG동부제철, 롯데관광개발, 더블유게임즈, 화승엔터프라이즈, 쿠쿠홈시스 및 코로나19 사태 뒤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패션주 F&F, 아시아나항공과 한진칼 등이며, KRX300지수 구성 종목에는 종근당홀딩스, 오리온홀딩스, 대웅(대웅제약그룹의 지주회사), 녹십자홀딩스, 일양약품, 신풍제약, CMG제약, 차바이오텍, 알테오젠  등 제약·바이오주가 대거 들어옴

 

2. 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미래에셋대우 등 미래에셋 주요 계열사들이 미래에셋컨설팅이 운영하는 블루마운틴CC, 포시즌스호텔 등과 2015년부터 3년간 430억원의 내부 거래를 했다고 발표하면서, 시정명령과 함께 미래에셋컨설팅에 21억5100만원, 미래에셋대우(10억4000만원)와 미래에셋자산운용(6억400만원) 등 11개 계열사에 22억4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함

공정위는 그러나 박 회장 등에 대한 형사 고발까지는 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미래에셋그룹 ‘일감 몰아주기’ 조사가 2년 반 만에 마무리되면서 2년 넘게 중단됐던 미래에셋그룹의 발행어음 사업 진출에 청신호가 켜짐

 

3. 2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가 올초부터 지난 4월 30일까지 찍어낸 지역화폐가 3조966억원으로 집계됨

-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114억원)의 10배에 이르고 지난해 전체 발행액(3조200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이며, 올해는 총선이 있었던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명분까지 생기면서 ‘표심’을 노린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발행액을 늘렸다는 분석임

 

4. 20대 국회에서 종합부동산 세율을 높이는 종부세법 개정안 통과가 무산됐지만 주택 과세표준을 결정하는 공시가격과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높아진 영향으로 종부세 부담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서울 시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작년 대비 14.75% 올랐으며, 이는 2007년 이후 최대 폭 증가로서 작년 14.02% 증가에 이어 2년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함

주택 종부세는 공시가격에서 공제금액 6억원(1주택자는 9억원)을 뺀 후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곱한 과세표준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누진제 구조이며, 과표가 3억원 이하면 0.5%, 94억원을 넘으면 2.7%를 내야 함

 

5. 2기 신도시인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이주자에게 주어지는 택지 분양권인 ‘딱지’ 거래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이 잇따르고 있음

27일 부동산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고덕신도시 택지 분양권 계약 무효확인 소송’과 관련해 보낸 관계자 문서제출 명령은 370건에 달하며, 1심 판결이 나온 소송까지 더하면 500건을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됨

- 지난해 대법원이 이곳에서 이뤄지던 딱지 전매 계약이 무효라는 판결을 내린 데 따른 후폭풍이며, 고덕을 시작으로 광교, 위례 등 다른 신도시로도 소송전이 번지고 있음

 

6. 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워크숍에서 선정된 21대 국회 5대 개혁과제에 부동산이 포함됨

국회·권력기관·공정경제·국방 등과 함께 부동산이 거대 여당의 주요 개혁과제로 선정되면서 향후 부동산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에 최대 5년간 거주 의무 기간을 부여하는 방안을 담은 주택법 개정이 우선 추진될 것으로 예상됨

 

 

<< 국제 >>

1.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깊어지자 미국의 동맹국들도 ‘중국 때리기’에 속속 동참하고 있음

- 일본이 중앙 행정부처는 물론 자국 공기업들도 화웨이 등 중국산 정보기술(IT) 기기를 쓰지 못하도록 했고 이스라엘은 대형 인프라 사업에서 유력 후보였던 중국 업체를 탈락시킴

 

2. 미국 50개 모든 주(州)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봉쇄를 조금씩 풀면서 경기가 바닥을 치고 상승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음

경제 재개와 함께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도 상승세를 재가동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벌써부터 “내년은 사상 최고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나섰지만 여전히 ‘V’자형 경기 회복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우세함

 

3.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자동차 부품업체 발레오 공장을 둘러본 뒤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큰 타격을 받은 자국 자동차업계에 80억유로(약 10조8000억원)를 투입하기로 하는 내용의 자동차산업 종합 지원책을 발표함

- 2025년까지 전기·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을 연 100만 대 이상으로 늘려 유럽 최대 친환경차 생산국이 되겠다는 목표도 제시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코스피200 지수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에서 1990년 1월 3일을 기준으로 하여 특정시점에서의 200개 종목의 주식의 시가총액을 비교해 주식의 시가총액이 얼마만큼 늘어나고 줄어들었는지를 나타낸 것으로, 종합주가지수와 동일하게 시가총액식의 방식으로 계산됨. 200개의 종목 중에서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큰 종목들의 증감에 비례하여 KOSPI200도 증감함. 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의 거래대상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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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점점 복잡해지는 아파트 이름 → 최근 신축 아파트 최고 12자...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개포주공 1단지), 개포 래미안 블레스티지 (개포주공 2단지),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개포주공 4단지)... (헤럴드경제)


2. 경신? 갱신? → ‘更新’의 更은 ‘고칠 경’과 ‘다시 갱’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경신은 ‘기록 경신’처럼 종전의 최고, 최저치 등을 깨뜨리는 일 ▷갱신은 ‘여권 갱신’처럼 교체, 추가, 변경의 경우에 쓴다. ‘단체협상 경신/갱신’처럼 둘다 무방한 경우도 있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3. 韓 지난해 GDP 역성장 → 순위도 8위에서 10위로 밀려.(OECD 회원국과 주요 신흥국 38개국 대상). 1인당 GDP도 3만 1682달러로 전년(3만 3340달러)보다 5.2% 감소. (문화)▼


4. 코로나가 이혼도 줄였다? → 3월 7298건... 전년 3월(9071건) 대비 19.5% 감소. 11년만에 최저. 통계청, 거리두기 등으로 법정출석 꺼린 듯. 4, 5월 집계 나오면 알수 있을 듯. (동아 외)


5.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 (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 → 35.5%. 국가암정보센터 ‘2017 국가암등록통계’.(헤럴드경제)


6. 코로나로 ‘징고이즘’(Jingoism) 부활? → 징고이즘은 배타적 민족주의, 편협한 애국주의를 의미. 1870년대 러시아의 부상에 영국등 서구 반발, 경계감을 표현한 노래에서 비롯됐다.(헤럴드경제)

*노래에서 징고는 ‘예수(Jesus)’를 의미한다고


7. 인구 ‘마이너스’ 5개월째 계속 → 3월 1000명당 사망 6명인데 출생은 5.6명... 지난해 총 인구 자연증가는 7922명. 올해는 총인구 감소 원년 확실시.(아시아경제)


8. ‘민주당 180석 과도하다’ → 과도하다 55% vs 적절하다 32%. 한국리서치 관계자, 민주당 당선자 워크숍에서 여론조사 결과 공개. 특히 20, 60대는 27%와 28%만 ‘적절’ 응답.(동아 외)


9. 재외국민 투표 → 1인당 투표 예산 10만원 꼴... 국내 투표의 50배. 입법조사처, 우편투표제 제안. 비용도 절감하고 투표율도 높힐 수 있어. (문화)


10. ‘간송 보물 2점’ 유찰 → 응찰자 없어. 사회적으로 큰 주목 받은 문화재 부담 느꼈을 것... 최근 불교문화재 수요 적고 높은 가격도 이유 됐을 것. 결국 국가가 매입 의견도.(경향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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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이 "상임위원장은 민주당이 전석을 갖고 책임있게 운영하는 것이 민주주의 원리에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미통당은 "여당 지도부에 재차 당부드린다"며 "싸움판에 소모 말고 협상하자"고 호소했습니다.
협상도 상대를 봐가면서 하는 거지... 냐경원처럼 ‘빠루’라도 들던지~

2. 미통당이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오찬회동의 주요 의제로 '국민통합'과 '경제민생'을 꺼낼 것으로 보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통합을 위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거듭 역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죄를 주장하는 인간들한테 무슨 사면~ 그게 뭔 개풀 뜯어 먹는 소리냐고~

3. 야권의 차기 대권 후보 자리가 무주공산입니다. 범야권의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지지 후보 없음'이 38.4%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유력한 잠룡 인사들은 10% 남짓의 엇비슷한 지지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도토리 키재기’ 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불꽃 튀는 신경전... 기특해~

4. 21대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어느 당이 얼마나 가져갈지를 놓고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민주당이 자신들이 모든 상임위원장을 맡는 게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미통당은 그렇게 할 거면 차라리 국회를 없애라고 반발했습니다.
국회를 없앨 수는 없고 댁들 없는 국회를 바라는 바입니다~

5.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의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 절차가 정당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헌재는 “자유위임원칙이 제한되는 정도가 헌법적 이익을 명백히 넘어선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국회선진화법 만든 것도 미통당, 위반한 것도 미통당... 이제 이를 어쩌냐~

6. 이해찬 대표가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연 관련한 각종 의혹과 논란에 대해 "30여 년의 활동을 폄훼하거나 정파적 악용의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가 정의연 논란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의 발 빠른(?) 수사가 시작된 만큼 좀 지켜들 보면 좀 좋냐고~

7. 미통당이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연에 대한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해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며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절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 회복에 미온적이던 태도와 비교하면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이러니 ‘부끄러운 줄 모른다’는 소릴 듣는 거지... 문제를 진짜 몰라요~

8. 이수진 당선인이 “친일파 묘를 현충원에서 파묘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친일파로 봐야 하는지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인된 친일 행적이 있는 인사가 현충원에 묻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충원’ 이름 세 글자의 의미를 되새긴다면 당연히 파 버려야 한다고 봐~

9.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강제 철거당하게 됐습니다. 재개발 조합이 명도소송에서 승소하면서 강제 철거가 가능해졌기 때문인데 앞서 전 목사의 교회는 재개발 조합 측에 높은 보상금을 요구하면서 알박기 논란을 부른 바 있습니다.
하는 짓 보면 교회가, 교회가 아니고 목사가, 목사가 아니라니까~

10. 음주운전을 하거나 뺑소니 사고를 냈을 때 지금까지는 보험처리를 하면 그만이었지만, 앞으로는 패가망신을 각오해야 합니다. 자동차 보험에 들었더라도, 범죄성 교통사고를 내면 최대 1억 5천만 원의 자기 부담금을 내야 합니다.
음주운전뿐 아니라 모든 파렴치한 범죄에 이렇게만 하면 범죄율 엄청 줄 걸~

11. 서울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내 통학로의 주정차가 올해부터 전면 금지됩니다. 일면 ‘민식이법’ 시행 뒤 주정차 차량이 운전자들 시야를 가리는 등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르자 서울시가 강경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매번 누군가 다치고 죽어야 생기는 법... 이런 법은 없어야지~

12. 강호동과 나영석PD의 ‘라끼남’이 방송 법정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라끼남’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를 하는 건 농심 제품의 라면 상품명을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보여준 점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라면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좀 심하다 싶었어~ 글구 난 ‘오뚜기’가 좋아요~

해외활동가 "윤미향은 배신자 아냐" 정의연 지원사격.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께 송구, 억측 섣부른 판단 자제를".
"윤미향 사퇴" 찬성 70.4%, 민주당 지지층도 51.2%.
17시간 조사 마친 이재용 "삼성 합병·승계 몰랐던 일".

역사는 수 세기에 걸쳐 옳고 그름의 법칙을 설파하는 외침이다. 생각도 변하고, 태도도 바뀌고, 교리도 흥망 하지만, 도덕률은 영원의 현판에 새겨져 있다.
- 제임스 A. 프루드 -

오늘의 기록은 내일의 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건강하고 바른 모습으로 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세상이 바뀌고 시대에 따라 법률조차 바뀔 수 있지만, ‘나보다 우리’라는 배려와 성실함이라는 상식은 아마도 바뀌지 않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좋은 생각이지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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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중기부, 중소기업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판매 지원 외

 

1. 중기부, 중소기업·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판매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개인 방송장비와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급변하는 소비·유통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6월부터 라이브커머스를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2.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 경기 맵에 디지털 광고 배너 도입
라이엇게임즈는 롤 e스포츠 내 광고 공간인 '소환사의 협곡 아레나 배너'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소환사의 협곡 아레나 배너'는 닐슨과 협력해 개발한 최신 디지털 광고 상품이다. 대회 공식 맵 내에 모듈식 배너의 형태로 노출될 예정이다.
 
 
3. 위메프, '신제품 론칭쇼'... 판매 넘어 홍보·마케팅 채널로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 신제품 론칭쇼에서 인기 브랜드 제품을 가장 먼저 더 좋은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에 도움이 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4. KT IS,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 '114마이콜백' 출시
114마이콜백은 모바일 마케팅을 어려워하는 소상공인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앱으로 자동 홍보 문자 발송, 고객 그룹별 전화번호 관리 기능, 발송한 홍보 문자내역 통계, 각종 소상공인 지원정보 알림 등을 제공한다.
 
 
5. 유통업계, Z세대 공감 겨냥 '웹드라마' 마케팅 눈길
유통업계가 Z세대 공략을 위해 '웹 드라마'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웹드라마의 에피소드는 보통 10분 내외의 길이로 호흡이 짧은 것이 특징으로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PPL, 제작 지원 등 웹드라마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6. 기업 10곳 중 7곳, 유튜버 직원 환영
사람인은 '직원이 동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10곳 중 7곳이 '긍정적'을 택했다고 밝혔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회사 홍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57.2%)가 1위였다.
 
 
7. 한국암웨이, SNS 비즈니스 툴 '에이 클릭스' 론칭
한국암웨이는 SNS 비즈니스 툴 '에이 클릭스(A-Cliks)'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에이 클릭스는 카카오 플랫폼과 연계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업무 도구 서비스로, 신속하고 확장성 있는 사업자 지원을 위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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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7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57호 신문브리핑(2020년 5월 27일) #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이 깃들고 행복한 마음에서 감사가 자라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소아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MIS) 의심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보고됨

- 미국 유럽 등에서 확인된 이 질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뒤 면역반응이 지나치게 활성화돼 생기는 것으로 추정되며, 방역당국은 국내 보고된 의심환자가 실제 MIS 사례인지 추가 조사를 하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26일 1.76%(35.18포인트) 오른 2029.78로 마감하면서 두 달 반 만에 2000선(종가 기준)을 회복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투자자들은 경기 지표 반등, 백신 개발, 사망자 수 증가세 둔화 등 호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으며, 전문가들은 각국의 경제활동 재개와 풍부한 유동성 덕에 상승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음

 

2. 국내 투자자들이 올해 들어 미국의 대표적 성장주(株)로 꼽히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주식을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어치 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남

미국 최대 장난감업체 해즈브로와 일본 게임·완구업체 반다이남코 등 국내 투자자에게 낯선 종목도 순매수 상위 종목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개미들의 해외 주식 투자는 우량한 성장주, 직접 발굴한 유망 종목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보임

 

3. 지난해 가을부터 보험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삼성화재·카카오 합작법인’ 설립이 백지화됨

양측은 “예비인가 신청 준비 과정에서 사업 방향, 수익성 검증 등 중요한 의사결정의 원칙과 방식을 놓고 의견이 달랐다”고 설명했으며, 대신 카카오는 독자적으로 손해보험사 설립을 추진하되 삼성화재와 우호적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함

 

4. NHN의 간편결제 전문 자회사 NHN페이코가 페이코 앱에 소비자가 앱에서 관련 정보를 입력해 택배를 예약하고 운송비까지 결제하는 서비스인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6일 발표함

기존에는 편의점에서 택배를 부치려면 점포를 방문해 키오스크에서 택배를 접수하고, 직원과 대면해 택배비를 결제해야 했으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편의점을 방문해 점원과 접촉 없이 비대면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음

 

5. 경기 광명뉴타운 아파트값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음

- 재개발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이 일대가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경기 시흥 월곶과 성남 판교를 잇는 월판선과 신안산선이 건설되고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개발되는 등 호재도 잇따르고 있음

 

 

<< 국제 >>

1.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또 상승(위안화 약세)하면서 중국 인민은행이 26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12% 오른 7.1293위안으로 고시함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날에도 0.38% 올라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2월말 이후 12년여 만에 최고점을 찍었고 이날 또 상승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인민은행이 기준환율을 잇따라 올리고 있는 것은 최근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중국이 무역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환율 상승을 ‘용인’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됨

 

2. 세계 2위 금 생산국인 호주에서 금광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새 광맥을 찾아 나서고 있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다수 원자재업체들이 신규 투자를 확 줄인 것과 정반대로, 광산업체들이 ‘골드 러시’를 재현하고 있는 것은 글로벌 수요 급증으로 금값이 뛰고 있기 때문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관리처분계획(劃)

재개발 등의 사업시행 이전에 토지나 건축물의 위치·면적·용도·지형 등 주변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개발 시행 후에 분양되는 대지, 건축시설 등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수립되는 계획. 

재건축된 건물이나 조성된 토지에 대한 조합원별 지분 비율과 부담금, 정산받을 금액 등을 정함. 종전 토지 건축시설의 가격은 감정평가를 거쳐 지방가격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되며, 분양될 공동주택의 가격은 원가연동제에 따라 결정된다. 상가 등 복리시설은 2개 이상 공인감정기관 평가액의 평균치를 추산액으로 함.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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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월 27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고등학교 3학년에 이어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 2학년과 유치원생의 등교 수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등교 수업 확대를 앞두고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400개 넘는 학교와 유치원이 오늘 문을 열지 못하게 됐습니다.

■ 엘림교회발 집단 감염 사태가 확산하는 경북 구미에서도 180여 개 학교가 일제히 등교를 연기하면서 전국적으로 2백여 개 학교가 등교 수업을 연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경기도 부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상동 석천초등학교 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해당 학교는 확진자 발생으로 학교를 휴업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한다는 안내문을 학부모들에게 보냈습니다. 

■ 초등학교와 물류센터 등을 비롯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태원 클럽발 감염은 7차까지 번졌습니다. 음식점과 음식점을 통해서 전파된 바이러스는 옆 테이블 이용자까지 감염시켰습니다.

■ 새벽 배송, 당일 배송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쿠팡의 부천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감염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고객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쿠팡은 감염자 확산 차단과 물품 배달 대체 수단 마련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 다음 달 전역을 앞둔 육군 병장이 휴가를 나왔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은 해당 병장이 대구에서 휴가를 보냈으며 정확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현재 지역 역학 조사관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발병한 의문의 질환, 다기관 염증증후군이 국내에서도 신고됐습니다. 서울에서 의심 사례 2건이 나왔는데 방역 당국이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코로나19가 어디서 시작했냐를 놓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일본이 '중국 책임론'을 주장하며 가세했습니다. 중국은 코로나19 문제를 정치화하지 말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 이집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89명 늘어난 1만8,756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추가 확진자 수는 올해 2월 14일 이집트에서 첫 코로나19 감염자가 보고된 뒤 최다 규모입니다.

■ 중국이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2월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책임론과 홍콩 문제를 두고 극한 대립을 하는 상황 속에 환율 전쟁으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 유엔군 사령부가 최근 발생한 비무장지대 내 GP 총격 사건은 남북한이 모두 정전협정을 위반한 것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당시 우리 군의 대응 사격은 적절한 조치였다면서 북한군에 대한 실제 조사없이 결론을 낸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17시간 넘게 조사받고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과 경영권 승계 작업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지난 1월, 광진구의 한 클럽 근처에서 20대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태권도 유단자 세 명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태권도 4단인 피고인들이 피해자의 급소인 머리를 집중적으로 가격했다"며 "피해자가 사망할 수 있단 사실을 충분히 알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 사건을 이용한다'는 비속어가 섞인 말을 인터넷에 올린 차명진 전 의원이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유가족들에 대해서 '자녀의 죽음을 계속 이용한다'는 취지의 막말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유가족들에게 고소를 당했습니다.

■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오늘(2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서 미래통합당과 29일까지 합당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앞서 더불어시민당에 이어 1호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까지 총선을 앞두고 급조된 위성정당은 모두 사라지게 됐습니다.

■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회의원 당선인 신분인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을 둘러싼 여야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정의연 사건에 대해 정부 보조금이 투입된 만큼 모든 의혹을 신속하게 규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윤석열 총장의 장모 최 모 씨가 공동 이사장이었던 요양병원이 지난 2015년 요양 급여비 부정수급으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관련자들은 줄줄이 처벌을 받았지만, 최 씨는 병원에 2억 원만 투자하고 운영엔 관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법망을 피해갔는데요. 그런데 최 씨가 이보다 열 배 많은 20억 원 정도를 지원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과 관련해 윤미향 당선인이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윤 당선인은 직접 계좌 기록을 검토하며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요즘 다이어트에 좋다며 SNS에 새싹보리 분말을 광고하는 곳이 많은데요. 한국소비자원이 검색 상위 20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쇳가루나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7개 제품에서는 허용기준 5배 이상의 쇳가루가 검출됐고, 8개 제품에서는 대장균이 나왔습니다. 

■ 정부가 모든 수도권 공공분양 아파트에 대해 거주 의무를 부여합니다. 여기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해서도 최대 5년의 거주 의무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시장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 앞으로 남북 교류 협력을 목적으로 북한 주민을 접촉할 때 통일부 장관에게 신고만 하면 되는 등 절차가 간편해집니다. 또, 지방자치단체도 남북 간 협력 사업의 주체로 직접 대북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온라인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정부의 입법 절차를 밟아서 올해 안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해외여행은커녕 국내 여행도 제대로 못 다니셨죠. 그만큼 우리 관광 산업도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정부가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국내 관광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숙박 할인쿠폰 백만 장을 지급하고, 내국인에게도 '에어비앤비' 이용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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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7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왜 사람들은 좋은 뉴스보다는 안 좋은 뉴스에 더 끌리는 것일까’? → 인간이 진화하면서 갖게 된 ‘부정 편향성’(negativity bias) 때문. 즉 좋은 일보다 나쁜 일, 위험한 일에 우리 주의가 더 많이 쏠리는 경향 때문이라고. (중앙, 칼럼)


2. 한국의 ‘3월 학기제’ → 일제시대는 4월 학기제였다. 해방 후 10여년간 4월 학기제를 고수하다가 1962년부터 3월 학기제로 변경했다. 혹서, 혹한기 수업을 피하려 한 것. (문화)


3. 봉급날도 일제 잔재? → 공무원 봉급날은 부처별로 다르다. 예산 집행이 같은 날 몰리는 것 막기 위해서인데 교육 공무원들은 매월 17일이다. 일본도 교육계는 17일이 봉급날이다. (문화)


4. 독일 대법원, 디젤 배기가스 조작 폴크스바겐에 찻값 배상 판결 → 독일내 피해자에 사용분 제외한 찻값 배상 판결. 미국에선 이미 30조원 배상. 한국에선 100만원쿠폰, 리콜조치가 전부.(한국 외)


5. ‘아파트 PIR’(price to income ratio) → 연소득을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았을 때 아파트를 사는 데 얼마나 걸리느냐를 나타내는 지표. KB국민은행 발표기준 서울은 11.7년.(헤럴드경제)

*첫 집계 2008년 대비 아파트 값은 두배, 반면 소득은 36%만 올라


6. 또 프라스틱 폐기물 대란? → 코로나19 탓 재활용품 수요줄고 값도 전년비 13% 하락. 페트 재생원료 보관도 거의 포화상태. 2018년 대란 재연 우려.(아시아경제)


7.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 코로나19와 유사한 어린이 괴질. 유럽에서 다수 사례. 국내서도 감시 가동 하루 만에 의심환자 2명 보고. 코로나 검사에선 ‘음성’.(동아 외)


8. 중국도 내수 강조 → 시진핑, 정협 경제계 위원 연석회의에서 ‘국내유통 중심 경제 발전’ 강조.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로 이후 부상하는 경제 민족주의 등에 대한 전략.(국민)


9. 강원랜드, 코로나 휴장 끝내고 내일부터 시범 운영 → 하루 입장객 1200명으로 제한. 평상시 하루 평균 입장객 7000여명의 17% 수준. (국민)


10. 기타 → ①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별세, 현재 정부 등록 생존자 17명

②의정부지법, 자가격리 위반 20대에 징역 4개월 선고. 코로나 첫 실형

③김재규 유족, 10·26사태 41년만에 재심 청구

④韓美日 3국 중 1분기 경제성장률 한국이 최저 -5.5%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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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 의혹 사태에 신중 기조를 이어오던 민주당에서 윤 당선인을 향한 변화의 기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윤 당선인이 소명하고 정확하게 책임지면 되는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개혁해야 일이 태산인데... 민주당부터 개혁하란 소릴 들어서야... 거참~

2. 미통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가 30-40세대 전면 배치와 해체 수준의 당 개혁을 예고하자 50-60 잠룡들이 몸을 낮추며 관망세로 돌아섰습니다. 앞서 김 내정자는 “40대 경제 전문가를 대권 주자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이가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미통당에 있으면 문제라니까~

3. 민주당과 미통당이 상임위원장직을 각각 11석, 7석씩 가져가는 데 합의했습니다. 다만 예결위·법사위를 누가 가져갈 것인지를 놓고는 양당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원구성 협상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합의하에 한 개씩 나눠 먹을 모양이네... 그럼 선거는 뭐러 해~

4. 3석짜리 군소정당으로 21대 국회를 맞게 된 국민의당이 4년 전과 같은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권은희 의원은 "국민의당은 미통당과 합당을 생각할 필요가 없는 성격이 다른 당"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성격이 다른 게 아니라 성격이 이상한 당이겠지... 입은 삐뚤어져도~

5. 유승민 의원은 "내년 대선후보 경선과 2022년 대통령 선거가 저의 마지막 남은 정치의 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반드시 제가 보수 쪽 단일후보가 돼 본선에 진출해서 민주당 후보를 이기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딴 거는 몰라도 ‘마지막 남은 도전’이라는 건 분명 맞을 듯...

6. 미통당 ‘윤미향 검증 TF팀'을 선두에서 이끌 것 같았던 ‘윤봉길 의사의 손녀’ 윤주경의 이름이 빠졌습니다. 윤 당선자는 "TF 성격상 회계나 법적 분야에 일반인 수준 이상으로 할 역할이 없어 당의 결정을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왜 갑자기 일제의 앞잡이로 살아야 했던 안중근 의사의 아들 안준생이 떠오를까...

7. 검찰의 증언조작 의혹으로 번지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위반 사건에 대해 법무부가 진상조사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당시 검찰 조사에 강압이 있었다는 의혹에 정치권의 재조사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당시 검찰과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1도 없기 때문에... 말을 해서 뭐해~

8.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총장은 “정부 보조금이 투입된 만큼 신속하게 수사하라"며 "언론에 제기된 모든 의혹을 규명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사람이 좀 일관성이 있어야지... 나경원은 2년이 지나도 안 함서~

9.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폭로한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문을 놓고 일각에서 '배후설'이 나왔습니다. 이 할머니 측은 기자회견 전날밤 7~8명이 모여 회견문을 공동 작성하고 할머니가 최종 승인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럼 90 넘은 할머니가 직접 썼을까... 근데 7~8명이면 좀 많긴 하다~

10.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는 'KF94' 'N95' 마스크보다 덴탈 마스크가 공중 보건을 유지하는 데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처럼 학술지 등을 통해 의료진의 공식적인 의견이 게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KF94가 답답하기는 하지요? 어여 편히 숨 좀 쉬고 살아야 하는데...

11. 정부가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의 장기임차계획을 세웠지만, 새 사업자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는 정치권에서 반발이 예상되는 '전용기 구매' 대신 임차하는 방안을 계속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정권이 바껴도 필요한 것을 국회만 가면 난리가 나니... 자긴 못 탄다 그건가?

12. 고 조양호 한진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의 올레길 폐쇄 갑질 의혹이 불거졌던 서귀포칼호텔의 일부 부지를 개방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해당 부지는 국유재산으로 서귀포칼호텔이 30년 이상 무단점용했다는 것입니다.
30년 무단점용도 모자라 소송까지... 재벌이 괜히 욕먹는 게 아니라니까~

13. 미국 백악관 청원 홈페이지에 "문재인 대통령을 구속해야 한다"는 청원이 올라 10만 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게시 한 달 이내 10만 명 이상 참여라는 답변 기준을 충족시킨 만큼, 백악관으로부터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식 답변: 대한민국에 도라이가 10만 명 넘게 있다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

14. 전반적인 혼인 감소 추세에도 최근 4∼5년 새 남자의 국제결혼은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앞으로도 결혼 적령기 남자의 성비 불균형은 상당 기간 심화할 가능성이 큼에 따라 남자의 국제결혼 의존 현상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 이 가사도 바꿀 때가 됐지 싶어~

민경욱 "나 수사하는 검사는 좌파 어용검사" 검증하겠다.
'반일종족주의' 이영훈, 토론회에서 "위안부 역사는 오류".
위안부 피해 할머니 1명 또 별세, 이제 생존자는 17명.
이용수 할머니 수양딸 “회견문 내가 대신 정리해 썼다”.
들끓는 '한명숙 재조사론'에 법무부 "아직 말할 단계 아냐".
자가격리 위반 20대 징역4월 선고, 코로나19 첫 판결.

양치기가 양으로부터 늑대를 쫓아내면, 늑대는 양치기를 자유의 파괴자로서 비난하지만, 양은 양치기를 그의 해방자로서 감사해 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양과 늑대는 자유에 대해서 의견이 다르다.
- 링컨 -

요즘 벌어지는 사건(?)이 오늘의 명언을 찾아 보게 된 모양입니다.
각자의 시각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결국 진실의 실체는 하나일 뿐입니다.
‘반일종족주의’ 같은 망언을 일삼는 무리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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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유튜브, 웹페이지 검색 결과 반영하나 외

 

1. 유튜브, 웹페이지 검색 결과 반영하나
25일 XDA디벨로퍼스와 나인투파이브구글 등에 따르면 구글이 안드로이드용 유튜브에 웹 검색결과를 반영하는 테스트에 착수했다. 해당 결과는 구글이 유튜브에 자체 검색 엔진 결과값을 더한 것이며 관련 기능이 적용되면 영상 외에 상세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2. 과기정통부, 온라인광고 피해 예방조치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온라인 광고 피해를 막기위해 예방 교육과 피해 구제지원 활동 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ICT 분쟁조정지원센터가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손잡고 중소상공인 대상 다양한 교육과정과 연계해 온라인광고 피해예방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3. 애드저스트, 글로벌 쇼핑 앱 트렌드 데이터 발표
애드저스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하여 감소했던 UA 광고 집행률과 쇼핑 앱 설치 수 및 사용량이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 광고 캠페인 효과와 활동을 시작한 앱 사용자들의 영향으로 지난 3월 대비 쇼핑 앱 사용자 수가 43% 증가했다.
 
 
4. 코리아센터 메이크샵, 스마트픽업 서비스 출시
코리아센터는 셀피아 서비스에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더했다. 스마트픽업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자가 결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직접 픽업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매장에서는 온라인 주문서를 확인하고 고객의 픽업 요청 일자에 맞춰 상품을 준비할 수 있다.
 
 
5. 카페24, 마켓통합관리 내 '에이랜드' 연동
카페24는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에이랜드' 연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에이랜드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온오프라인 편집숍이다. 이번 연동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는 다양한 온라인 판매경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 패션상품 모바일 홈쇼핑 시청 약 30% 증가
버즈니가 발행한 '모아리포트 5월호 특별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패션' 상품에 대한 모바일 홈쇼핑 시청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패션 상품의 모바일 시청수는 매월 증가해 5월 이용자의 전체 방송 시청 중 53.4%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7. 넷플릭스 4월 결제금액 439억... 한 달 새 21% 증가
와이즈앱은 지난달 국내 넷플릭스 결제 금액이 439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는 3월 362억원보다 21%가량 늘어난 역대 최대 금액이다. 4월 유료 사용자는 328만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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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6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56호 신문브리핑(2020년 5월 26일) #

 

"단란한 가정, 아름다운 자연, 조용한 기도 공간, 읽어야 할 좋은 책이 있어 저는 오늘도 감사합니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심사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내년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25일 발표함

플랫폼 기업이 최근 빠르게 성장하며 다른 업종을 잠식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지만, 과도한 규제는 신산업을 위축시킬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음

 

2. 채권추심원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인지 여부에 대해 대법원이 2주 사이에 상반된 판결을 내려 논란을 빚고 있음

- 대법원 1부는 지난 14일 “채권추심원은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아 퇴직금을 줄 필요가 없다”며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을 내렸는데, 이 판결은 지난달 29일 1·2심을 뒤집고 채권추심원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고 판결한 대법원 3부의 판결내용과 정면 배치되는 판결임

 

 

<< 금융/부동산 >>

1. 순이익 기준 국내 1, 3위 금융그룹인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두 금융그룹은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각 계열사가 ‘각개 전투’ 형식으로 해외에 진출하다 보니 특정 국가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국내 금융사 간 출혈 영업으로 전체적인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데 뜻을 같이 함

 

2. 분산투자 상품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도 ‘해외직구’가 대세임

 S&P500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해외 상장 ETF인 ‘SPDR S&P500 ETF’와 ‘뱅가드 S&P500 ETF’의 하루 평균 거래액은 총 4억5293만달러(약 5634억원)에 이르며, 이러한 해외상장 ETF의 열풍은 국내에선 규제 때문에 불가능한 상품들이 해외 시장에 상장돼 있는 데다 절세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임

 

 

<< 국제 >>

1. 아베 일본 총리가 25일 도쿄와 수도권 3곳, 홋카이도 등 마지막 남은 5개 지역에서 긴급사태를 해제한다고 발표함

- 이로써 일본 정부가 지난달 7일 도쿄 등 8개 대도시에 처음 긴급사태를 선포한 지 한 달 반 만에 전국 긴급사태가 모두 풀렸으며, 원래 이달 말까지였던 긴급사태를 서둘러 해제한 것은 경제 충격이 갈수록 커지는 데다 아베 정권에 대한 지지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임

 

2. 전기차업체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세운 스페이스X가 27일 NASA 소속 우주비행사 두 명을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우주선을 쏘아올릴 예정임

- 성공적으로 발사되면 민간기업 최초이자 미국이 9년 만에 발사하는 유인우주선이란 기록을 남기게 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분리과세

- 소득세는 납세의무자의 소득을 종합하여 과세하는 종합과세를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 특정한 소득금액은 정책적인 이유에서 종합과세표준에 합산하지 않고 분리하여 과세함. 분리과세의 대상이 되는 소득은 과세기간별로 합산하지 않고, 당해 소득이 지급될 때에 독립적인 과세표준에 의해 소득세를 원천징수함으로써 과세가 종결됨. 소득세법의 세율이 누진세율인 점을 감안하면 분리과세로 인하여 조세부담은 가벼워진다고 할 수 있음.
분리과세의 대상이 되는 소득으로는 일용근로자의 근로소득, 원천징수하는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과 직장공제회의 초과반환금, 법인으로 보는 단체 외의 단체 중 수익을 구성원에게 배분하지 아니하는 단체로서 단체명을 표기하여 금융거래를 하는 단체가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받는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하여 분리과세되는 소득, 그 밖의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으로서 그 소득의 합계액이 2000만 원 이하인 경우, 연 300만 원 이하인 기타소득, 연 1200만 원 이하인 연금소득 등임(소득세법 제14조).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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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6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국세청, 환급금 1434억 찾아주기 캠페인 → 더 낸 세금... 이사 등으로 못 찾아간 돈. 30만명 1인당 48만원 꼴. 안내문자 발송. 본인의 환급금 국세청 ‘홈택스’에서도 확인 가능. (동아)


2. 재정적자 역대 최대 → 1,2차 추경으로 이미 90조 적자. 3차 추경 30조 더하면 120조 적자. GDP의 6.2%... IMF 외환위기(1998년, 4.6%) 수준을 넘어선 역대 최고. (헤럴드경제)


3. 각국 초고속 열차 개발 현황 → 1위 일본 리니어 주오신칸센 시속 603Km, 2위 프랑스 TGV 575km, 3위 상하이 자기부상 열차 503km, 4위 한국 ‘해무’ 421km, 5위 스페인 AVE 403km. 실험속도 기준. (헤럴드경제)


4. 집값 너무 많이 뛰었다? 서울만... → 文정권 35개월 동안 전국 1.54% 상승. 서울은 13.88% 상승. OECD 2015/20220년 상승률 비교하면 한국은 32개국 중 27위로 덜 오른편. (헤럴드경제)


5. 부자는 복지 증세 찬성? → 복지를 위한 증세에 고소득층보다는 중산층이 더 반발. 소득 계층을 5개 단계로 나누었을 복지증세에 대한 찬성은 1분위가 제일 높고 2분위가 최저, 3분위가 다음으로 낮아.(문화, ‘2020 불공정 리포트’)


6. 해외주식투자 급증 → 이달 중순 벌써 작년 총거래액 넘어서. 상승 없는 한국 떠난 것. 지난 10년간 한국 코스피가 23% 오른 동안 美나스닥은 318%, 다우지수는 140%나 올라. (한경)


7. 한우고기 역대 최고가 → 도매 ㎏당 2만 1304원, 1995년 집계 이후 최고. ▷도축건수 감소 ▷코로나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 차질 ▷재난지원금으로 수요 폭증 등이 원인.(한경)


8. 오토바이 면허 응시자 급증 → 올 2월부터 지난해 대비 매달 40% 이상 늘어. 코로나로 일자리, 소득 줄자 오토바이 배달로 몰린 탓. 사망사고도 함께 늘어.(조선)


9. ‘님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 → 어법상으로는 후자가 맞다. ‘님’은 단독으로는 사용 못한다. ‘임’은 ‘사모하는 사람’을 이르는 명사.(한경, 우리말 칼럼)


10. 65년 전 은혜에 보답... 작고한 은인 이름으로 1억 기부 → 대구 80세 익명 노인, 한국 근무하던 美 성공회 신부(2003년 작고) 도움으로 학업 마치고 교사돼. 그의 이름으로 1억 기부. 사랑의 열매 2,335번째 1억 기부자 회원.(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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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월 26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오늘부터 마스크를 안 쓰면 버스나 택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됩니다. 내일부터는 비행기를 탈 때도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합니다.

■ 코로나19에 감염된 서울 강서구 미술학원 강사에게 수업을 들은 유치원생도 확진됐습니다. 부근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긴급돌봄 교실 운영을 중단하는 등 내일 초중고, 유치원 등교 수업을 앞두고 비상에 걸렸습니다.

■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하면서 환자가 240명으로 늘었습니다. 클럽을 다녀온 인천 학원 강사에서 시작해 돌잔치가 고리가 된 확진 사례가 5차, 6차 감염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 어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시 재정'이라는 표현까지 하며 재정 역량을 총동원하라고 했습니다. 이미 두 차례에 걸쳐 24조 원대 추가경정예산이 마련된 상황. 이례적인 3차 추경안 편성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 비상상황이라는 점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 청와대가 지난 3월 코로나19 증상이 있는데도 제주 여행을 강행한 서울 강남구 모녀 확진자에 대해 사실상 처벌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제주도는 이들 모녀에 대해 1억3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일본이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의 효력 정지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방역 상황이 안정된 우리나라에 대해 입국 제한 조치가 계속되는 데 유감을 표하고 빠른 해제를 촉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 정의기억연대가 30년 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고 밝히면서도 정의연은 위안부 피해자만을 위해 활동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 중국이 논란의 홍콩 보안법 입법을 모레 강행할 거로 보입니다. 중국은 미국에 대해 내정 간섭하지 말라며 반박하고 보복 경고까지 하면서 홍콩 보안법이 미중 갈등의 첨예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 일본 정부가 도쿄 등 일부 지역에 남겨뒀던 긴급사태를 어제(25일) 모두 풀었습니다. 정부 스스로 정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해제를 밀어붙인 건데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내각 지지율도 조기 해제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시행해 온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한 달 더 연장했습니다. 무비자 90일 체류를 6월 말까지 계속해서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 코로나19의 또다른 진원지로 떠오른 중남미에서 감염증 확산세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 환자가 71만여 명까지 늘었는데요. 매일 3만 명에서 4만 명 정도가 감염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남미 30여 개 나라 중에서도 상황이 가장 심각한 곳은 브라질입니다. 

■ 서울중앙지검이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집회를 연 혐의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벌금 백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주 대표는 지난해 8월 소녀상이 있는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근처에서 "아베 수상에 사죄드린다"는 발언을 한 뒤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 전북 익산의 귀금속 상점 두 곳에 몰래 들어가 억대 금품을 훔친 쉰여섯 살 A씨의 신상정보를 알고 있던 경찰이 재난지원금 수령을 할것으로 예상하고 잠복해 있다 범인을 검거하게됐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익산시 영등동의 두군데 금은방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바람을 피운단 의심으로 30대 애인을 살해한 예순 살 A씨에게 1심에서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창원지법 통영지원은 A씨가 "피해자를 사랑해서 살해했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동기를 내세운 점과 피해자 유족이 엄벌을 탄원 중인 점을 고려해서 양형기준보다 무거운 형량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두 명에 대해 법원이 어젯(25일)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성 착취 동영상 관련 혐의뿐 아니라 범죄단체 가입 혐의도 처음으로 적용됐습니다. 박사방이 구성원들 간에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고 운영된다는 사실을 이들이 알고도 활동했다고 판단한 겁니다.

■ 5.18을 왜곡하는 가짜뉴스가 인터넷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독자 11만명의 유명한 유튜브 채널에서도 엉터리 영상은 '역사적 진실'과 '정의'에 대한 '몰이해'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58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배달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까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최근 오토바이 면허를 따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문제는 도로에 오토바이가 많아지면서 덩달아 오토바이 사고가 급증하고, 사고 사망자도 늘고 있어 걱정입니다. 오토바이나 차량운전자 모두 조심해야겠습니다.

■ 보통 회를 고를 때 자연산이 양식보다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웠는데요. 국민 횟감으로 불리는 광어를 보면 최근 상황은 자연산이 더 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인기 횟감으로 단연 광어인데 배가 하얀 자연산과 얼룩점이 있는 양식이 섞여 있지만, 더 비싼 것으로 알려졌던 자연산이 요즘 인기랍니다.

■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 출신 지역을 나타내는 번호가 오는 10월부터 사라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생년월일과 출신 지역을 알면 주민등록번호를 추정할 수 있는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 오는 10월부터 발급되는 주민등록번호부터 지역 번호를 없앱니다. 이는 45년 만의 개편으로 이미 발급된 주민등록번호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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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이용수 할머니의 2차 의혹 제기에 "사실 규명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고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의혹은 풀고 가야하지만, 대의에 대한 훼손 세력에는 단호하게~

2.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용수 할머니의 절규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철저히 피해자 입장에서 피해자 중심으로 모든 의혹을 낱낱이 들여다보고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들 다 뭐라해도 미통당 댁들이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에혀~

3. 여야가 상임위원장 직을 놓고 벌이는 신경전이 차츰 가열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법사위와 예결위원장을 되찾아 오겠다고 벼르고 있는 반면 미통당은 법사위·예결위에 이어 다른 ‘알짜’ 상임위도 챙겨와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그 난리를 쳐봤으면 관행이라는 것도 이번엔 좀 고쳐야겠지요~

4. 안철수 대표가 민주당에 “노무현 정신의 DNA가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그 분이 살아 계셨다면 조국 사태와 윤미향 사태에 아마도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며 일갈하시지 않았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숱한 창당과 합당, 분당으로 분열만 일으키신 양반이 노무현 정신을? 

5. 김명수 대법원장이 올해 처음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법관과 법원 구성원 모두가 국민을 중심에 둔 ‘좋은 재판’을 실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칫 여론 재판을 부추길 수 있다”는 법조계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권을 중심에 둔 사법 농단을 저질르는 것보다 백번 낫지 뭐~

6. 검찰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핵심 증인이 진술을 번복하자, 동료 재소자를 통해 그에게 불리한 진술을 유도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이에 수사팀은 "명백한 허위 주장"이라며 재차 반박했습니다.
검찰 말을 믿지 못 하는 것을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어~ 자업자득 알지?

7. 진중권 씨가 여권을 지지하는 단체와 언론을 향해 "'민주어용상'을 제정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게 어떻겠냐"고 비꼬았습니다. 진 씨는 "요즘 어용단체, 어용 매체들이 극성을 부린다. 언제부터인가 다들 이상해졌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만 빼고’가 안 먹혀서 마이 속상도하겠지... 댁이 더 이상해졌어~

8.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을 채널A 이모 기자의 명예 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법세련은 "최 대표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라... 아무대나 갖다 붙이면 다 시민단체가 되는 거임?

9. 채널A의 진상조사에서도 의혹의 핵심인 검찰 고위 간부와의 통화 여부나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검찰 역시 통화 녹음파일 등 뚜렷한 물증을 확보하지 못해 사건의 실체가 미궁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만천하에 공개돼도 미궁이라... 하긴 김학의 사건 보면 감이 오지~

10. 진정 국면에 접어들던 코로나19 사태가 10~30대를 매개로 한 ‘2차 파고’를 일으키는 양상입니다. 건강한 신체로 대부분 무증상인 젊은층의 왕성한 활동력과 안일한 인식이 2차 감염은 물론 6차 감염까지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끓는 청춘 주체 못 하는 것도 알겠는데... 부모님 생각도 좀 하자 응?

11. 오늘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대중교통 탑승이 제한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버스나 택시, 철도 등 운수 종사자나 이용 승객이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사례를 개선하기 위한 '교통분야 방역 강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답답해도 나와 또 이웃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

12.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범죄수익금을 받은 암호화폐 지갑이 추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범죄 수익과 관련한 지갑을 찾고 있으며 지난번 30개에서 지금까지 40여개를 찾았고 본인 명의는 하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입금한 ‘호기심 환자’들 어여들 기어 나오기 바래... 버티면 더 죽어~

13. 텔레그램의 이른바 '박사방 유료회원' 2명이 형법상 '범죄단체가입죄'가 인정돼 구속됐습니다. 법원으로부터 이 법 조항이 적용돼 구속영장이 청구되거나 발부된 사례는 성 착취물 제작·유포 가담자 중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고 사형까지 판결할 수 있다는... “n번방에서 감방으로 가자”

정의당, 청와대 원내대표 오찬 배제에 “강한 유감”. 
김종인 "보수란 말 안 쓰는 게 낫다" 고강도 변화 예고. 
채널A "소속기자 휴대폰 초기화로 녹음파일 확인 못해". 
주옥순 "아베에 사죄" 미신고 집회 100만 원 약식기소.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해결해줄 사람은 학생들뿐". 
일본 '한국인 무비자 입국' 효력정지 한달 연장 결정. 
오늘 곳곳 요란한 비, 밤부터는 수도권 공기질 나쁨. 

역사는 범죄와 불운의 기록일 뿐이다.
- 볼테어 -

이용수 할머님의 기자회견을 보며 이 명언을 생각했습니다.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또, 할머님이 겪었던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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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온라인 플랫폼 불공정행위 심사지침 만든다 외

 

1. 네이버·배민 등 온라인 플랫폼 불공정행위 심사지침 만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불공정거래행위를 심사하는데 필요한 '온라인 플랫폼 분야 심사지침'을 내년까지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심사지침이 마련되고 나면 신규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 진입 등 경쟁을 촉진하고, 플랫폼 사업자 간 공정한 거래질서가 정착될 것"이라고 밝혔다.
 
 
2. 달라진 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 5060대 결제액 급증
현대카드의 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가장 눈에 띄는 현상은 5060세대의 디지털 콘텐츠 결제 금액의 증가율로 2017년 대비 2020년에 각 2.9배, 3.2배로 크게 늘었다. 특히 60대는 전자책 서비스 결제 금액이 2017년 대비 21배 늘었고 50대는 영상이 10배 증가했다.
 
 
3. 카카오톡, 3개월 연속 4억시간 넘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카카오톡 월 사용 시간이 지난 2월 4억300만 시간, 3월 4억3400만 시간, 4월 4억600만 시간 등 3개월 연속 4억 시간을 넘어섰다. 1월 3억9000만 시간을 기록한 후 4억 시간 이상으로 사용량을 유지하고 있다.
 
 
4. 칸 라이언즈 2020, 온라인 행사 '라이언즈 라이브' 연다
칸 라이언즈가 올해 온라인 행사를 열고 전세계인을 무료로 초청한다. 칸 라이언즈는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라이언즈 라이브(Lions Live)'를 열고 다양한 인사이트와 혜안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5. 동영상 속 제품 구매... 현대백화점, '비디오매거진' 출시
현대백화점이 상품과 구매 정보를 동시에 담은 새로운 형태의 동영상 콘텐츠 '비디오매거진'을 국내 유통업계에서 처음 선보인다. 비디오 매거진은 시즌별 인기 상품을 선별해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되며, 고객들이 더현대닷컴에 들어가면 메인화면에 자동으로 재생된다.
 
 
6. 한국무역협회, 국내 서비스업 생태계 발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포스트 코로나, 변화하는 국내 서비스업 생태계'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종식 이후 부상할 국내 3대 서비스 트렌드로 '디지털 전환', '비대면 유통', '홈코노미'가 제시됐다.
 
 
7. 카페24, 일본 이어 동남아 이커머스도 넘본다
카페24가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에 이어 올해는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에서 거점을 확대한다. 카페24는 지난 3월 베트남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으며, 올해 안에 필리핀에서도 영어기반 플랫폼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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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5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55호 신문브리핑(2020년 5월 25일) #

 

"감사하는 마음의 밭에는 실망의 씨가 자랄 수 없다."

- 쉐퍼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중국 화웨이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안정적인 메모리 반도체 납품’을 요구하고 나섬

- 미국이 향후 ‘국가안보’를 내세워 메모리 반도체 조달길마저 차단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 업체를 대상으로 미국 요구에 흔들리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분석되며, 미·중 간 ‘반도체 신냉전’이 격화할수록 한국 기업에 대한 압박이 거세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2. 24일 추경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부담액이 1014만1000원으로 산출됨

- 국민부담액은 국민이 1년간 평균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국세 지방세 등 세금과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사회보험 납부액의 총합으로, 급격한 저출산·고령화와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에 따른 결과로 보임

 

 

<< 금융/부동산 >>

특이내용 없음

 

 

<< 국제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가 여전하지만 최대 수입원인 관광산업을 서둘러 재개하지 않으면 경제가 파탄 날 우려가 있다는 절박감에 따라 2010년 재정위기를 겪었던 이른바 ‘PIGS(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로 불리는 4개국이 가장 먼저 국경 개방에 나섬

 이탈리아는 다음달 3일부터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국경을 다시 열기로 했고 그리스는 다음달 15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하며, 스페인과 포르투갈 정부도 23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오는 7월부터 관광을 재개한다고 발표함

 

2.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5세대(5G) 이동통신 비핵심 장비에선 중국 화웨이 제품을 쓰겠다는 기존 방침을 바꿔 화웨이를 전면 배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지난 22일 보도함

- 미국이 주도하는 화웨이 제재 국제 공조가 계속 강화되고 있음

 

3.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제정을 강행하면 홍콩에 부여한 특별 지위를 박탈할 수 있고, 홍콩에서 심각한 자본 이탈이 벌어질 수 있다고 미국이 경고함

- 중국은 ‘내정 간섭’이라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폐막하는 28일까지 홍콩 보안법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며, 미국을 겨냥한 보복 가능성도 시사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공적연금

- 노령, 폐질, 사망 등과 같은 이유로 소득중단이나 상당한 정도의 소득감소에 대한 대비책임. 이는 산업사회의 구조적인 변화에 대한 정책적 대응으로써 등장했고, 연금ㆍ계획 관리 및 책임을 국가가 지고 있으며 실제적으로는 각 부처 또는 권한을 위임받은 공적기관에서 관리하는 연금임.
우리나라에서 정부가 운영하는 공적연금제도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연금제도와 특수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 가지 연금제도(군인연금ㆍ공무원연금ㆍ사립학교교원연금)가 있음.
'국민연금제도'는 특수직 종사자를 제외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공적연금제도로, 급여의 종류는 노령연금ㆍ장해연금ㆍ유족연금 등이 있음. 재원은 고용주 및 근로자의 기여금, 행정관리비의 국고부담 및 적립금 운용에서 발생하는 이식금 등으로 충당하고 있음.
특수직 관련 연금제도 가운데, '공무원연금제도'는 1960년에 실시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적연금제로서 중앙 및 지방의 일반직공무원ㆍ판검사ㆍ경찰직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 '군인연금제도'는 1960년 공무원연금제도에 포함되어 실시되다가 1963년에 별도로 분리되었으며, 장기복무 하사관과 장교를 대상으로 실시됨. '사립학교교원연금'은 1975년 실시 당시 국공립학교 교사를 제외한 사립 초ㆍ중ㆍ고등학교, 전문학교 교사와 교수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1978년부터 사무직까지로 확대 실시하였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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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5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올 여름 폭염 예상 → 기상청 ‘2020년 여름철 기상전망’,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2016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예측. 비는 비교적 적게 올 것 전망.(중앙선데이)


2. 코로나 봉쇄대신 집단면역 선택한 스웨덴 → 스톡홀름 인구의 7.3%만 항체 형성. 5월까지 인구의 3분의 1, 6월 중순까지 40~60% 예상에 턱 없이 못미쳐.(중앙선데이)

*결과적으로 스웨덴 100만명당 사망자는 376명으로 이웃 노르웨이 (44명), 핀란드(55명)의 7배


3. '루즈벨트'(FDR) → 방 35개의 대저택에서 태어난 전형적 금수저였지만 노동자와 빈민 지향의 진보 정치. 부통령(트루먼)에게 핵개발을 비밀로 할 만큼 2인자를 배제하는 성향. 공황 극복은 뉴딜의 효과라기 보다는 2차대전 덕분이라는 평가도 있음.(중앙선데이)


4.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자선을 거부하라” → 보에르스마 신부. 네덜란드 출신 카톨릭 사제. 멕시코 커피농민과 30여년간 노동과 가난을 함께하며 공정무역을 창안한 빈민 운동가.(중앙선데이)


5. 독도새우? → 독도새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독도 인근에서 많이 잡히는 물렁가시붉은새우 (꽃새우)/ 가시배새우 (닭새우)/ 도화새우(대하) 3종을 말하는데 트럼프 방한 만찬 때 독도새우로 알려지면서 반일 정서를 타고 알려져 수요가 늘었다고.(세계 외)


6. ‘국민부담액’ 급증 → 국민 1인당 세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이 지난해 1014만원으로 처음으로 1000만원 돌파. GDP대비 국민부담률도 27.4%로 사상 최고. (한경)


7. 아직도 지구가 ‘평면’이라고 믿는 사람들 → 미 유명 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2% (650만여명)가 지구 평면설을 믿는다고 한다.(중앙)


8. 美 야구장 전세 하루 밤 ‘186만원’ → 미국 더블A팀, 코로나 대응 방안으로 에어비앤비에 숙소로 야구장 내놔. 결혼전 총각파타, 달밤 캐치볼, 홈플레이트서 식사도 할 수 있다고.(경향)


9. 나치 정권의 실업대책 → 정권 출범 때 800만 명이 실직자였지만 1936년 사실상 완전고용이 이뤄졌다.(중앙선데이)

*정상적인 민주정권에서는 불가능한 히틀러의 독재하에서만 가능한 정책 덕분이었다고


10. 기타 → ①아르헨티나 결국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 5억달러 못 갚아

②위기의 아베, 지지율 27%로 하락. 코로나 실패가 이유

③'하늘이 중국 공산당을 멸할 것이다‘(天滅中共). 코로나 이후 첫 대규모 홍콩시위... 등장한 팻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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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국회·권력기관·교육을 21대 국회 ‘3대 개혁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코로나 발 위기 대처가 시급한 만큼 필요 이상의 갈등을 일으킬 만한 민감한 이슈는 뒤로 미루겠다는 뜻으로 ‘언론 개혁’은 막판 조율 과정에서 빠졌습니다.
거짓 선동과 가짜 뉴스가 코로나만큼 무서운 질병 아닌가?

2. 민주당 '진문' 직계 인사들이 정치적으로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진문계의 지지를 받은 김진표 의원은 국회의장 출마 의사를 접었고, 구심격인 전해철 의원도 당권파인 김태년 원내대표에게 경선에서 패하며 쓴잔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진문은 뭐고 친문은 또 뭔지... 다 그에 걸맞은 사람을 찾는 거라고~

3. 미통당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민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21대 국회 당선인들의 세비 등을 통한 기부를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21 대 국회 개원 첫 달인 6월부터 12월까지 세비의 30%가량을 기부하는 방안이 유력해 보입니다.
하는 일도 없는데 그냥 전체 세비를 깎아~ 그게 더 현실적이지~

4. 여야는 일단 국회법이 정한 시한 내 원구성을 완료키로 하는 등 조속한 개원 절차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다만, 핵심 상임위인 예산결산특별위와 법제사법위를 놓고는 팽팽한 신경전을 보이고 있어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고 싶다. 그러려면 예결위 법사위는 주지 마라~

5. 홍준표 전 대표는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를 향해 "이왕 됐으니 당을 제대로 혁신·개혁해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당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대선후보 문제는 김 내정자의 영역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게 과거 얘기는 왜 꺼내서... 당분간 야인 생활 좀 하셔야 할 듯...

6. 낙선한 김진태 의원이 지역구인 춘천에서 계속 정치활동을 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위해, 춘천 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찾겠다"며 "그동안 고마웠다. 더 편한 모습으로 뵙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도 당신 모습 보고 싶지 않아해... 불편하니까 그냥 푹 셔~

7. 정부가 최근 미 국무부에서 5·18 관련 문건을 받았지만, 발포 명령자가 누군지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당시 한미연합사령관이 본국에 보고한 약 128건이 중요한 단서가 될 걸로 보고, 기밀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미국도 광주 민주화운동에 있어서는 자유롭지 않다는 것도 밝혀야...

8. 신천지피해자연대가 신천지를 검찰에 고발한 지 석 달 만에 압수수색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미 증거를 없앨 시간을 다 줘버린 거 아니냐는 비난에 대해 검찰은 코로나19 방역이 우선이어서 시점을 조절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셨구나... 그렇게 걱정이었으면 백신 나온 이후에 하지 그랬어~

9. 채널A가 자사 기자와 검찰 고위 간부의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에 대해 부적절한 취재행위가 있었다고 인정하며 시청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채널A는 "시청자 여러분께 신뢰받는 방송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도 전했습니다.
신뢰한 적도 없지만, 그건 부적절한 행위가 아니라 범죄란다. 바보야~

1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이 임박하면서 공직사회는 물론 정치권과 시민사회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정치검찰' 부작용을 해소시킬 것이란 기대감과 또 하나의 권력기관 '옥상옥'이 될 것이란 우려가 엇갈립니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국민이 가만히 지켜만 보겠냐고... 그걸 걱정하라고~

11. 이명박 정부 당시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일 교섭을 맡았던 천영우 전 청와대 안보수석이 일본 요미우리신문을 통해 정의연을 이익 추구 집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의연과 관련해 현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명박근혜 수구 세력이 친일이라고 욕을 먹는 이유가 다 있다니까~

12. 코로나19로 발이 묶인 재외국민의 귀국을 돕기 위한 정부의 '귀국 작전'으로 103개 국가에서 3만여 명이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청와대는 "세계 어디라도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근혜 정부와 비교한다는 것도 우습지만, 이게 나라 아닌가요?

13. 대구에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태원 클럽 이용자와 접촉한 대학생이 대구를 방문한 뒤, 대구의 친구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대구에서 카페와 동전 노래방 등 시내 곳곳을 돌아다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낙 유능하신 권영진 시장님이 계시니까... 또 들어 누우시려나?

14. 20대 코로나19 환자 이정환 씨는 자신의 투병 과정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24세인 이정환 씨는 "코로나 증상이 시작되고 한 열흘 동안은 죽을 것 같이 아팠다”며 ‘저승사자랑 10번 정도는 하이파이브한 느낌’이라고 전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네가 아프면 여럿 아프다’는 걸 명심 또 명심~

15. 코로나19 충격으로 저소득층이 특히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본격화한 올해 1분기 가계 전체 소득은 증가했지만, 소득 하위 10%만 눈에 띄게 소득이 감소하는 등 특히 근로소득이 대폭 줄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라도 사회적 거리 두기 좀 하자. 응~

16. 뉴욕타임스가 일요일 지면기사 1면에 코로나19로 사망한 이들 중 1000명의 이름을 실었습니다. 이를 위해 NYT는 인터넷을 일일이 검색해 미국 사망자의 10%에 해당하는 1000명을 선정하고, 이들 삶의 특색도 추려냈다고 합니다.
기사 제목이 “이들이 우리였다”라는 거... 우리도 제발 긴장 좀 하자~

17. 정부가 1987년 실종된 KAL 858기로 추정되는 동체를 조사하는 방안을 미얀마 정부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현희에 의해 공중 폭파된 것으로 알려진 KAL 858기의 탑승객과 승무원 115명은 전원 실종됐습니다.
칼 858도 그렇고 천안함, 세월호까지 그 어떤 의문도 남기지 말아야...

18.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일본 기업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니클로는 1년 새 매출이 급감해 사업 축소에 나선 반면, 닌텐도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열풍으로 깜짝 특수를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더니... 가려서 하면 되겠니?~

19. 한때 제주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던 적이 있었지만, 이젠 떠나는 사람이 더 많아 '제주살이' 열풍이 시들고 있습니다. 일부 배타적인 문화와 일자리 부족, 부동산 가격 상승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뭐 좀 된다 하면 너도나도 몰리고 치이고... 그때는 이미 늦었다고요~

20. 전문가들이 유망한 미래 일자리를 꼽을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농축수산업입니다. 몸에 좋다면 비싸도 사 먹는 소비 성향의 영향으로 갓 짠 참기름, 갓 낳은 달걀을 집까지 바로 배달해주는 '초 신선', '극 신선' 경쟁이 대표적입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짜고, 낳고, 심고 해야 할 모양이네... 좀 주까?

'경비원 폭행' 의혹 입주민 구속 "도주·증거인멸 우려".
‘박사방' 유료회원 2명 ‘범죄단체가입’ 오늘 구속 갈림길.
신천지 "허가취소는 부당" 서울시 상대 행정소송 제기.
다 바꾸겠다는 김종인, ‘이명박·박근혜 단절' 나설 듯.
한명숙,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에 대해 ‘결백하다’ 입장.
이용수 할머니 오늘 2차 기자회견, 윤미향 불참할 듯.
미통당, 윤미향 진상규명 TF 오늘 첫 회의, 미한당과 공조.
아베, '콘크리트 지지율 깨졌다' 지지율 27%까지 급락.
문 대통령, 28일 민주당·미통당 원내대표 초청 오찬.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도 가득하다.
- 헬렌 켈러 -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힘들어해도 당신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건재합니다.
당신이 있어 이번 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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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페이, 2020년 5월 간편결제 브랜드평판 1위 외

 

1. 네이버페이, 2020년 5월 간편결제 브랜드평판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19개의 간편결제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1위 네이버페이, 2위 카카오페이, 3위 토스, 4위 제로페이, 5위 삼성페이 순으로 나타났다.
 
 
2. AI스피커 활용한 '반응형 음성 광고' 성장 예상돼
반응형 음성 광고는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 관여와 몰입도를 향상시키는 광고다. 반응형 음성 광고는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접근 가능하며, 광고 효과 측면에서도 기존 광고에 비해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주요 광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3. 중소기업유통센터-인플루언서 경제산업협회, MOU 체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인플루언서 경제산업협회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과 인플루언서가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4. 전세계 면역·위생 관심 급증... K뷰티에 새 기회
유로모니터 뷰티&패션 부문 수석 연구원은 "미세먼지가 글로벌 이슈가 된 최근 몇 년간 '안티폴루션' 제품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었다"며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이후 건강·면역·위생 등의 기능을 지닌 뷰티 제품이나 원료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5.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온라인 무료 세미나 진행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e학습터 사례로 보는 온라인 개학 인프라 팩트체크'를 주제로 온라인 무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학습터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에 필요한 여러 기술과 경험을 나누고,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성할 때 참고하면 좋을 노하우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6. 제일기획, 플랫폼 시장 도전
제일기획이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 뛰어든다. 9월 정규 론칭을 예정하고 있는 플랫폼의 이름은 '겟트(GETTT)'로 알려졌으며 단순한 상품 판매에 대여 서비스라는 기능까지 얹어 광폭적인 영역을 다룬다.
 
 
7. 아이언소스, 개선된 UA 플랫폼 구축
아이언소스가 캠페인 관리 페이지에서 각 광고 소재의 개별 성과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UA 대시보드 기능을 공개했다. 광고주는 이 기능을 이용해 캠페인별 각 광고 소재의 효율을 분석하여 가장 연관성이 높은 광고 소재를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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