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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3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6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3일) #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

- C.H. 스펄전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2일 만나 미래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의 협업 방안을 논의함

- 두 사람이 사업 목적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만남을 계기로 현대차와 LG그룹이 글로벌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을 잡기 위해 합작법인 설립 등의 방식으로 힘을 모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2. 미래통합당에서 ‘안심소득제 도입’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음

안심소득제는 연소득이 일정액에 미달하는 가구에 미달소득의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로서, 기본소득제보다 소득재분배 효과가 크고, 소비 진작에 더 도움이 된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됨

 

 

<< 금융/부동산 >>

1. 22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손실 위험이 거의 없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고 모집한 ‘옵티머스 펀드’ 자금 대부분이 대부디케이에이엠, 씨피엔에스, 아트리파라다이스, 엔드류종합건설, 라피크 등 5개의 부실 부동산업체로 흘러간 것으로 확인됨

- 증권업계는 약 5000억원에 이르는 펀드 자금이 각종 부동산 개발사업과 코스닥시장 한계기업으로 빠져나간 이 사건이 사모펀드 사기 사건 ‘라임 사태’와 비슷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옵티머스 펀드는 사모펀드여서 투자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법인과 개인투자자가 절반 정도씩인 것으로 알려짐

 

2. 정부가 지난 17일 내놓은 부동산 대책에서 재건축 조합원이 2년 실거주를 해야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게 하면서 전세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음

- 당장 전세 기간이 만료되는 세입자에게 “집을 비워 달라”고 통보하는 집주인이 잇따를 조짐이며, 요건을 맞추기 위해 실제 입주하거나 빈집에 전입신고만 하는 꼼수를 쓰기 위해서임

 

 

<< 국제 >>

1.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2일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연 3.85%로 두 달 연속 동결함

- 5년 만기 LPR도 연 4.65%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중국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재정지출을 확대하고 있지만 저금리 부작용을 우려해 통화정책 속도를 조절하는 모양새임

 

2. 중국 2위 디스플레이 업체 CSOT가 일본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업 JOLED에 200억엔(약 2300억원)을 투자함

- LG디스플레이가 독자 생산 중인 TV용 OLED 패널을 공동 개발해 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기 위해서이며, LG디스플레이는 다음달 중국 광저우 공장을 본격 가동해 양산체제에 들어가는 등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대응할 계획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OLED

- 유기발광다이오드 또는 유기EL이라고도 함. 형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전계 발광현상을 이용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형 유기물질'을 말함. 낮은 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하고 얇은 박형으로 만들 수 있음. 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를 갖고 있어 일반 LCD와 달리 바로 옆에서 보아도 화질이 변하지 않으며 화면에 잔상이 남지 않음. 또한 소형 화면에서는 LCD 이상의 화질과 단순한 제조공정으로 인하여 유리한 가격 경쟁력을 갖게 되며, 휴대전화나 카오디오,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소형기기의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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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종원 같은 분은 어때요’ → 김종인, 당 비례대표 초선의원 오찬자리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 것 같냐, 후보는? 등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고. 김측근들, 소통을 강조한 것일 뿐...(중앙)


2. 지난해 5060이 많이 취득한 기술자격 → ▷지게차 운전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굴삭기운전 기능사... 順. 최근 4년간 5060 국가기술자격 취득 인원 2배로 늘어.(헤럴드경제)


3. 마약류 사범 역대 최다 → 지난해 적발 인원 1만 6044명, 1년 사이 27.2% 증가. 신종 마약류 늘고, 2030이 전체의 47.6%차지. 외국인 마약 범죄도 크게 늘어.(헤럴드경제)


4. 볼턴 회고록 진실 게임? → ‘韓 좌파, 햇볕정책 숭배’. 영변 핵시설 폐기를 불가역적 비핵화의 첫 단계라고 주장한 文대통령에 대해 ‘조현병(정신병) 같은 생각’이라고 비판.(문화 외)


5. 대구시, 신천지에 1000억 소송 → 재난 원인제공, 방역 방해... 막대한 치료비 등 지출, 시민도 피해. 대구 확진자 총 6900명 중 62% (4265명)이 신천지 교인. 신천지, ‘우리도 피해자’.(문화)


6. 日 ‘한류’ 재점화 분위기 → 현빈 ‘週刊朝日(주간 아사히)’ 표지모델... ‘사랑의 불시작’ 등 한국 신작 드라마 10편 소개. K-팝에서도 ‘방탄소년단(오리콘 ‘앨범’ 1위)’, ‘세븐틴’(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종합 2위) 인기.(문화)


7. 삐라(ビラ) → 전단을 뜻하는 일본말. 어원은 불분명. ▷영어 ‘bill’ ▷조각을 뜻하는 ‘히라’(片) ▷의태어 '비라비라'(펄럭펄럭) 유래설 등이 있다.(문화)

*찌라시(チラシ)와 같은 의미로 통용되는데, 상대적으로 삐라는 정치 선전물에 주로 쓴다고


8. 증권사들 무능? 무책임? 한계? → 최근 3개월간 매수 권고 대상 15종목 중 8개 종목이 하락... 최근의 상승장을 감안하면 초라한 성적표. 올1분기 증권사 32곳 중 30곳은 아예 ‘매도 추천’은 없어.(아시아경제)


9. 대학 등록금 반환 → 학생들 시설 사용비, 실습비 등 불용 예산 공개 요구. 최초로 반환 입장 밝힌 건국대는 1인당 20만원 발표... 학생들은 실망. 교육부는 직접개입 어렵다 소극적 입장.(국민)


10. ‘실외선 2m 거리두면 마스크 안써도 돼’ → 방역당국, 무더위 따른 수칙 강조. 반면 식당에선 문손잡이, 물수건, 공용 도구 등 ‘불필요한 접촉 줄여야’.(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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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23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북미 정상회담 등 비핵화 협상의 전말을 다룬 존 볼턴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에 대해 청와대는 편견과 선입견으로 사실을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한미 동맹을 저해할 수 있는 행위라며 미국 정부의 적절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 북한이 대남전단 1,200만 장을 인쇄했다며 살포를 위한 준비가 끝나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이 문제제기 한 대북전단 살포를 원천 봉쇄하고 있다며, 북한도 중단하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 북한이 2년 전 판문점 선언에 따라서 철거했던 대남 방송용 확성기를 다시 설치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확성기 철거는 판문점 선언의 첫 이행 조치였는데 이것을 뒤집어서 남북합의를 휴지장으로 만들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 디지털 성 착취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조주빈을 정점으로 한 '박사방 조직'을 범죄집단으로 결론 내리고 핵심 조직원 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조직원 규모는 38명으로 특정했는데 범죄단체 혐의가 법원에서 유죄로 인정되면 조직 안에서의 지위와 상관없이 조직원 모두 같은 법정형에 따라 처벌됩니다.

■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이 배에 실려 있는 냉동 어획물을 내리기 위해 우리 항운노조 조합원들이 승선한 거로 나타나 2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도 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중이던 27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 정신건강 질환으로 약을 먹어온 점 등을 토대로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미 변종으로 변화됐기 때문에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완치 뒤 항체가 형성됐어도 면역력이 떨어지고, 전염성도 높아져서 코로나19 종식이 그만큼 어려워진다는 얘기입니다.

■ 방역 당국이 최근의 수도권 집단 감염 상황에 대해 2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의료체계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환자 발생이 이뤄지고 있다는 건데 이 때문에 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려 당국은 이번 주 중 개선된 지침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서울시는 사흘 이상 신규 확진자가 30명을 넘어가면, 이전의 사회적 거리 두기로 돌아가겠다며 고강도 대비책을 내놓았습니다.

■ 요새 웬만한 제품들은 국내보다 싼 해외쇼핑몰에서 구매 대행으로 살 수 있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구매대행 제품 48개를 조사해보니, 절반 가까운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사결과는 제품안전정보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fetykorea.kr


■ 금융감독원은 근거없이 높은 종목 적중률을 내세워 한 달에 최고 1,000만원 넘는 이용료를 챙기는 소위 '주식 리딩방'에 대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주식 리딩방은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의 단체 대화방에서 소위 '주식투자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특정 종목 주식을 매매하도록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대구지역이 수개월동안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앞서 시는 법원 가압류 신청을 통해 신천지 교회 건물과 이만희 총회장 재산 일부를 보전 조치했고 이어 대구시가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 등을 상대로 1,000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현역 공군 병장이 트위터에 군복을 입고 음란 행위를 하는 사진을 올려서 군사경찰이 해당 병사를 입건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지역의 한 부대에 있는 A병사는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팔로워가 5천1백여 명에 달하는 해당 트위터 계정은 지금은 없어진 상태입니다.

■ 시베리아에서도 가장 춥다고 손꼽히는 베르호얀스크는 지난 20일 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인 38도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폭염 특보가 내렸던 서울보다 더 더웠던 겁니다. 시베리아 지역의 이상 고온 현상으로 1년 내내 얼어 있어야 할 땅들이 녹아서 무너진다거나 대형 산불이 날 수도 있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 어제 서울 기온이 35.4도까지 치솟으며 6월 기온으로는 62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무더위는 내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기세가 잠시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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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23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이 국회 원구성 협상을 놓고 '막판 결단' 앞두고 있습니다. ‘법사위원장 양보 외엔 협상 불가' 방침을 세운 미통당을 끌어들일 방안은 요원한데, 코로나19 3 추경 처리 시한은 나날이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절에 박혀 염불 외우는 양반 기다려 뭐하게... 일하는 국회 할껴?

 

2. 안철수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여권 일각의 사퇴 공세와 관련해 야권의 공동 대응을 제안했습니다. 대표는 "공수처라는 애완견을 들이기 전에 윤석열이라는 맹견에 입마개를 씌우려는 뻔한 수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디서 이런 뜯어 먹는 개그를 배워 왔을까? 가만 보면 웃겨~

 

3. 이재명 지사는대북전단 살포와 공권력에 저항하는 단체 등에 대해 자금 출처와 사용 내용, 활동계획 등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지사는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범죄단체로 간주하겠다 말했습니다.

지들 돈벌이 수단 막힌다고 협박과 공갈을 일삼는 보면 범죄단체 맞지~

 

4.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전면에 나서면서 일각에서김정은 건강 이상설 다시 나오고 있으나 정부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보당국에서는 김정은 건강 이상 가능성을 제로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태구라 씨는 아무 말씀 없으시던가요? 개콘도 웃을 일이 없어서...

 

5. 이른바 · 유착 의혹의 당사자인 채널A 기자 측이 현직 검사장과 대화 녹취록은 혐의 입증의 증거가 없고, 되려 기자에게 유리한 내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속영장이 검토된 것에 대해서는 "매우 놀랍다" 반응했습니다.

니가 짓이 과연 기자가 있는 짓인지 그게 놀랍지는 않고~

 

6.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체육·관광·휴양시설의 위약금 부과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위약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는 설명입니다.

공공기관이라고 시설 사용료가 것도 아니고... 이럴 거면공공 지워~

 

7. 북한의 노동신문이남측 당국이친미 사대주의 버리지 못하고 있다 더는 논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미국의 결단’ ‘미국의 설득등은참으로 괴이하기 짝이 없는 소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때리는 얘기인 알겠는데... 알면 기다리고 그래라 ~

 

8. 일본은 한국이 '군함도' 등의 세계유산 등재 취소를 요구하는 서한을 유네스코에 발송할 방침인 것과 관련해 자신들은 약속을 이행했다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한국의 방침에 논평은 삼가겠다 말했습니다.

일본이나 국내 토착왜구나약속이딴 해주면 된다는 ~

 

9. 디지털 착취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조주빈을 정점으로 '박사방 조직' 범죄집단으로 결론 내리고 핵심 조직원 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범죄단체 혐의가 법원에서 유죄로 인정되면 무기징역 형까지 선고될 있습니다.

박사방에서 감방으로... 그대여 이제 방에서 나오질 마오~

 

10. 술에 취한 여성을 지하철역과 길거리에서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방 간부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피의자는 재판과 수사 단계에서소방관이라 도우려고 했을 뿐이다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코로나19 소방관들 고생이 말이 아닌데... 얼굴에 먹칠은 본인이나 하셔~

 

11. 경찰은 노원구의 아파트 동대표가 경비원들에게 '갑질' 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아파트 동대표는 경비원들에게 이삿짐을 옮기도록 강요하고 자녀의 결혼식 축의금을 강요하는 '갑질' 일삼았다고 합니다.

동대표가 무슨 벼슬이라고...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었을까?

 

12.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 지난 2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했습니다. 코로나19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임대인의 자발적 임대료 감면은 불행 다행입니다.

임차인이 버텨줘야 임대인도 산다 너무나 자명한 공생의 법칙~

 

13. 20 만취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50 부부 아내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멀쩡하고 엄한 사람이 죽었는데 이게 살인이 아니고 뭐냐고요~

 

14.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등의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온열질환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실외에서 사람 2m 거리 두기가 가능하면 마스크 벗는 좋다는 수칙도 소개했습니다.

엎친 덮친 격이라더니... 쉬면서 살고 싶을 뿐이고~

 

정의용 "볼턴 회고록 상당 부분 왜곡 외교 기본원칙 위반".

안철수 "윤석열 총장 살아남아라 응원하는 국민들 있어".

이해찬 "이번 상임위 구성 끝내고 담주 3 추경 처리".

'n번방' 피해자 협박한 20 신상 공개 ‘25 안승진’.

대형 음식점 위험뷔페식당 오늘부터 고위험시설 지정.

대구시 신천지에 “1천억 물어내라민사 소송 제기.

 

넘어졌을 다시 일어서지 않는 것을 우리는 실패라고 부른다.

- 빈스 롬바르다 -

 

걸음마를 배우고 나서부터 관절염으로 걷기조차 힘든 나이가 때까지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넘어질까요?

그때마다 일어서고 다시 걷기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 삶이 진보하고 세상도 바뀌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릎이 깨져 아프면 잠시 쉬어 가긴 해도 멈춰서 주저앉지는 맙시다.

오늘도 힘내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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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 샵스, 국내 상륙 외

 

1. 페이스북 샵스, 국내 상륙
페이스북의 쇼핑 플랫폼 '페이스북 샵스'가 이번 주 한국에 출시된다. 페이스북 안에서 쇼핑과 결제가 가능해지며 자회사 인스타그램과도 연동된다. 판매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상점을 개설할 수 있다.
 
 
2. 유명 온라인 쇼핑몰 구매후기 조작
공정위는 부건에프엔씨, 하늘하늘, 86프로젝트, 글렌더, 온더플로우 등 7개 SNS 기반 쇼핑몰 사업자의 전자상거래 등에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33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3. 유튜브, 방통위 시정조치 이행
유튜브가 방송통신위원회가 부과한 시정조치를 이행했다.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 LLC는 이날 유튜브 애플리케이션과 웹페이지 메인화면에 "구글 LLC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을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이 있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4. 페이스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2020' 실시
페이스북이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활용법을 교육하는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2020'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2개 국가에서 진행되어 온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은 지역사회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디지털 역량 교육 프로그램이다.
 
 
5. 정부 주도 유튜브, 넷플 대항마 국산 플랫폼 나온다
정부가 유튜브·넷플릭스 등 글로벌 공룡 기업에 맞설 국산 미디어 플랫폼 육성 지원에 나선다. SO·IPTV 점유율 규제를 폐지하고, 1조 원의 콘텐츠 펀드를 조성한다. 여기에 방송통신 M&A 심사단축 및 수출 스마트폰에 국산 미디어 플랫폼을 노출하는 '디지털 뉴딜' 혁신을 본격화 한다.
 
 
6. 원쇼 광고제서 29개 상 받은 제일기획, 역대 최다 기록
올해 원쇼 광고제에서 제일기획은 총 29개의 본상을 받았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제일기획 중국 총괄이 삼성전자와 진행한 '백 투 라이프' 광고도 모바일 부문 금상을 포함해 본상 6개를 수상했다.
 
 
7. 홈페이지 가격 비교 플랫폼 '스웹' 론칭
7월부터 홈페이지 가격비교 서비스 플랫폼 스웹이 론칭한다. 스웹은 웹전문가의 상담을 기반으로 제작범위와 제작방법의 기준을 설정하여 가격비교표를 제공, 매칭하는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이 쉽고 합리적으로 업체를 컨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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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2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5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2일) #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 에베소서 5:4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부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리하게 확대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음

- 태양광 발전 설비가 동네 어귀와 뒷산에까지 들어서면서 미관을 해친다는 호소는 물론 산사태, 태양광 설비 세척 시의 지하수 오염 등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으며, 주민들이 태양광사업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도 2년 사이에 세 배 이상 증가함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온라인 쇼핑 확대 등 소비 트렌드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형마트들이 본격적인 인력 감축에 나섬
롯데마트 관계자는 21일 “직원들을 상대로 최근 무급휴직 신청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롯데마트가 무급휴직을 실시한 것은 1998년 첫 매장을 연 이후 처음임

 

 

<< 금융/부동산 >>

1. 개인투자자의 주식 매수세가 정점에 다다랐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음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한 금액을 뜻하는 신용잔액이 최근 감소세로 돌아섰고, 핵심 매수 종목이었던 삼성전자는 이달 매도 우위로 반전함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개인 신용잔액은 지난 18일 기준 11조7701억원을 나타냈으며, 신용잔액은 15일 12조598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3일 연속 감소함

 

2. 케이뱅크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어 1574억원 규모의 전환 신주(3147만340주) 발행을 의결했다고 21일 발표함

지난 4월 의결한 총 5949억원 규모(1억1898만 주)의 유상증자를 절반으로 줄이며, 전환 신주와 유상증자를 합하면 총 3966억원 규모로 케이뱅크의 총 자본금은 출범 이후 최대인 9017억원으로 늘어나게 됨

 

3.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8만3494건으로 4월(7만3531건)보다 13.5% 증가했다고 21일 밝힘

- 지난해 같은 달(5만7103건)보다는 46.2% 늘어난 수치이며, 절세용 매물이 거래되면서 전달보다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됨

 

4. 현대건설이 사업비만 7조원에 달하는 서울 한남동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따냄

현대건설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사업에 이어 한남3구역 시공권까지 거머쥐면서 한강을 사이에 두고 디에이치 타운을 조성하는 ‘한강변 H벨트’ 구상에 가속도가 붙게 됐으며, 게다가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됨

 

5. 정부가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내놓은 ‘6·17 부동산 대책’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으면서 21일 국토교통부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6·17 대책에 대한 보완책을 검토 중임

- 실수요자와 서민들이 가장 많이 관련된 전세대출 회수 요건에 대한 예외 규정은 이달 말께 확정될 전망임

 

 

<< 국제 >>

1. 세계 첫 양산형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EV를 개발한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미래차 투자를 확대함

- GM은 2025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200억달러(약 24조원)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며, 또 GM은 한국을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개발 협력처이자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꼽았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유상증자(資, capital increase with consideration)

- 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하며, 새로 발행하는 신주를 돈을 내고 사는 유상증자와 공짜로 나눠주는 무상증자로 나눠짐. 유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할 경우 그 인수가액을 현금이나 현물로 납입시켜 신주자금 또는 재산이 기업에 들어오는 경우를 말함.
유상증자를 하면 발행주식수와 함께 회사 자산도 늘어나지만 무상증자는 주식수만 늘 뿐 자산에는 변화가 없음. 증자규모는 정관변경을 통해 발행예정주식총수를 제한없이 늘릴 수 있기에 신주발행(유상증자)의 제한은 없음.
증자는 이사회 결의로 가능함. 회사는 이사회에서 증자규모와 청약일, 신주대금납입일 등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면 주주에게 이를 알려줘야 함. 주주는 유상증자 대금을 지정한 날에 내면 신주를 취득하게 됨.
유상신주의 20%는 우리사주조합원에 배정되며 나머지는 기존 주주에게 보유주식수에 따라 배정됨. 기존 주주가 증자대금을 내지 않으면 실권주가 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처리되며, 실권주는 그 기업의 대주주나 임직원 등에 배정하기도 하지만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경우(주주우선공모방식 증자)도 꾸준히 늘고 있음. 신주는 액면가에 살 수도 있으나 상장주식의 경우에는 시가발행제도가 적용됨. 이 제도는 신주발행가를 주식시장에서 형성된 구주의 시세를 기준으로 일정 비율을 할인한 가격으로 정하도록 돼 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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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22일 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코로나19 대응 예산을 담은 3차 추경안의 이달 국회 통과가 쉽지 않은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비상한 방법을 강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상임위 불참으로 3차 추경안 심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한 압박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병상 부족 사태 등이 우려되는 만큼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전문가 권고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는 발병 후 며칠 지나면 전염력이 낮아져 장기 격리가 불필요하다는 건데요. 방역 당국도 입원과 퇴원 관련 기준을 변경해 이번 주 발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 국내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현재 파악된 환자의 10배 이상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 예측이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깜깜이 감염'이나 'N차 감염'이 발생하는 게 당연하고, 방역대책의 최종 목표가 코로나19 종식이 아니라 확산 속도를 늦춰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관리하는 것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수도권과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번지면서 추가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문판매업 등 4개 업종을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하고 해외 입국자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이번 주 안에 국회에 복귀는 하겠지만, 여당과의 협상은 없고 상임위원장 모두를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루빨리 원 구성 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한 더불어민주당은 기다려 보겠다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 북한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뒤 추가 행동을 예고하며 대남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접경지역 주민들은 또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아침 보도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전단 1,200만 장을 인쇄했고, 각 도, 시, 군 인쇄공장에서 수백만 장을 더 인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또, 전단을 날리기 위한 풍선 등 살포 수단도 3천여 개 준비됐다고 전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철수 카드로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압박하라고 지시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폭로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때 외교 안보 라인과 협의도 없이 한미 훈련 취소를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볼턴 전 보좌관은 지난 2018년 제1차 북미정상회담을 처음 제안한 것은 북한이 아니라 우리 정부 측 인사였다는 주장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북미 정상회담은 한국의 창조물이었을 뿐, 미국이나 북한의 진지한 전략적 산물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과 관련한 판단을 위해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을 결정하자, 검찰 내부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한명숙 전 총리 관련 진정 사건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수용했습니다.

■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 불을 지르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금요일(19일) 새벽, 술을 마시고 조계사에 들어가 자신의 가방에 불을 붙여서 대웅전 외벽 벽화를 그을렸습니다.

■ 경찰이 오늘부터 두 달간 속도제한 장치를 몰래 풀고 다니는 대형 화물차와 버스를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속도제한 장치를 원상 복구하지 않으면 형사 입건할 계획입니다.

■ 국회 예산정책처가 국민연금이 2040년 적자로 전환되고, 2054년에 기금이 고갈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2018년 국민연금공단이 내놓았던 전망보다 각각 2,3년 앞당겨진 겁니다.

■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이 대형 국제행사를 치러면서 선수촌에 사용된 수백 개의 침대와 가전제품들은 일괄 수거해, 정상가보다 싼 가격에 판매하는 이른바 '리퍼 업체'들이 대형 유통업체와 손잡고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인기 있는 명품이나 한정판 이벤트 상품 같은 구하기 힘든 제품을 사서 웃돈 받고 되파는 리셀 시장이 무서운 속도로 커지고 있는데요, 20~30대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아가면서 기업들도 앞다퉈 플랫폼 시장에 진출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매우 밝다는 전망입니다.

■ 롯데면세점과 롯데백화점이 오는 23일부터 200억 원 규모의 재고 면세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합니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통합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백화점·아웃렛 8곳에서 현장 판매합니다.

■ 배우 신혜선·배종옥 주연의 영화 '결백'과 송지효·김무열 주연의 영화 '침입자'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5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결백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입니다. 2위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3위는 지난주 목요일 개봉한 배우 정진영 씨의 첫 연출작 '사라진 시간'입니다.

🔊 한 주 미리보기

오늘부터 고용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 휴직자에게 지원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 안정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됩니다.

신청은 다음 달 20일까지 주소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1인당 15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신청이 몰릴 것을 대비해 2주 동안은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20일,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 38명의 명복을 빌기 위한 합동영결식이 있었죠.

화요일에는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 관계자들에 대한 영장심사가 진행됩니다.

앞서, 공사 기일 단축을 위해 평소보다 많은 인력을 동시에 투입하면서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한익스프레스 관계자, 공사 관계자 등 24명을 입건했는데요.

이 가운데 한익스프레스 관계자를 비롯해 시공사와 감리단, 협력업체 관계자 9명이 영장심사 대상입니다.

목요일에는 강원도 철원에서 '기억을 넘어, 함께 희망으로' 라는 주제로 한국전쟁 70주년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기념행사는 철원 평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창작 공연, 문화 이음 콘서트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인 화살머리고지에서 한반도의 종전과 평화, 번영을 바라는 종전선언 기원문을 낭독하는 행사도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금요일에는 박근혜 정부 당시 보수단체 지원을 강요한 일명 '화이트리스트' 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김 전 실장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는데요.

대법원은 지난 2월 재판부가 인정한 직권남용 혐의는 유죄로 본다면서도, 강요죄는 성립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파기환송 결정을 내렸습니다.

최후진술에서 관대한 처분을 바란다며 선처를 호소한 김 전 장관의 선고가 어떻게 내려질지 관심입니다.

같은날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으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버스업체인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법정에 섭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사건과 관련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잠적했다 검거된바 있는데요.

해외로 도피했던 공범인 수원여객 재무이사가 최근 자수해 기소되면서 사건이 병합돼 공판기일이 미뤄질지 관심입니다.

한편, 김 회장은 수원지법에서 횡령 사건 재판을 받는 동시에 서울남부지검이 수사 중인 라임 사태 조사도 함께 받게 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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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식당서 4m 떨어져 5분간 같이 머물렀는데 감염? → 전주 여고생 확진자, 대전 방문판매업체 확진자와 ‘4m 5분 접촉’이 현재로선 유일한 감염경로. 에어컨 탓 여부 조사 중.(동아)


2. 코로나 재확산? → 현재의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하루 신규 확진자 30~50명 수준이 계속 되고, 최근 2주간 전파경로 모르는 환자 10.5% 넘어 확산 가능성. (중앙선데이)


3. 전국 박물관, 미술관 → 박물관 881개(국립 50, 공립 366, 사립 363, 대학 102개), 미술관 258개(국립1, 공립 71, 사립 172, 대학 14개). 최근 운영 힘들어진 사립들 늘어.(국민)


4. ‘아버지의 날’ → 미국에서 처음 공식 국가 기념일로 지정. 6월 세번째 일요일, 올해는 21일.(어머니의 날은 5월 두번째 일요일). 중국, 일본 등도 기념한다.(중앙선데이)


5. 코로나와 기온 →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온도와 습도에 약하다. 그러나 연구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온도 상승에 따른 전파력 약화는 극히 미미 수준으로 결론. 온도, 습도로 소멸되려면 기온 87도, 습도 256%까지 올라야...(중앙선데이)▼


6. 사회보험 고갈(국회 예산처 추산) → ▷국민연금 2054년 ▷사학연금 2051년 ▷건강보험 적립금 2023년엔 2018년의 반 토막 ▷장기요양보험 2022년 3조 3000억 적자. 공무원, 군인연금은 지금도 예산 지원.(중앙)


7. 지구 기온이 2도 오르면 → 곤충의 18%, 식물의 16%, 척추동물의 8%는 서식지를 잃게 된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2018 보고서‘. 한국인 91.4%는 ’기후변화가 심각하다’고 생각하지만 ‘본인 입장에서 심각한가’라는 질문에는 69.6%로 뚝 떨어져.(경향)


8. ‘강희자전’(康熙字典) → 근대 이전에 간행(1750년)된 가장 큰 한자 사전으로 여기에 수록된 한자 수는 4만 7000여자이다.(중앙선데이)

*가장 최근의 중국 디지털 사전 수록한자는 9만 1000여자, 상용한자는 2500자


9. 드론 배송에 대한 찬반 들 → ▷일자리 빼앗고 ▷미국처럼 땅도 넓지않고 ▷추락 사고위험에 ▷물건 절취를 위해 일부러 떨어뜨리는 사람 나올 듯... 그러나 ‘어차피 맞이할 일’.(중앙)


10. 같거나 비슷한 이름 국회의원 → ▷김병욱(민주당, 통합당 각 1명) ▷이수진(민주당 2명) 19대 국회 때는 권은희, 20대 국회에서는 최경환, 김성태 의원이 각 2명이었다고.(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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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22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미통당 일각의 '독자 핵무장론' 재차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도 무역제재와 한미동맹 등을 감안하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반론이 나오면서 일부 보수인사들이 위기 국면에서 '안보팔이' 하는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불가능한 것을 알면서도 일단 뱉고 보는 ... 입에 침이 고여서 그래?

 

2.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초선 비례 의원들과 오찬에서 "저쪽에서 밀어붙이면 방법이 없다. 상임위원장 18 포기하고 가자" 말했습니다. 위원장은 구성 협상에 너무 연연할 필요가 없다 취지로 언급했습니다.

어르신도 너무 미통당에 연연해하지 마시고 그냥 절로 가심이...

 

3. 전국 사찰을 돌며 칩거 중인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번 국회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원내대표는 "많은 사람이 민주당이 저렇게 사고를 쳤지만, 민주당만 보고 정치를 하지 말고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하자고 했다" 전했습니다.

그걸 여태 해서 그렇게 됐다는 아직 모르고 있으면서 ...

 

4.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가 국민의당을 '보수 야당'으로 표현하면서 미통과과의 통합에 "열린 마음"이라고 밝혀 배경과 파장이 주목됩니다. 의원의 이번 발언에 안철수 대표의 의중이 실린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언주 겪고 나서 별로 놀랄 일도 아니라서... 암튼 본색을 드러내 좋네~

 

5. 여야의 대치 속에 3 추경안이 국회에 넘어온 보름이 넘도록 심사 착수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대처를 위한 추경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정부의 선제 대응 기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양반이 양반인데 20대나 21대나 뭐가 변한 있겠어~

 

6. 대북전단 살포 금지 조치에북한엔 찍소리도 못한다 비난을 쏟아낸 하태경 의원에 대해 이재명 지사가찍소리 의원의 전매특허인 듯하고 응수했습니다. , “아무리 비싸고 더러운 평화도 전쟁보다 낫다 말했습니다.

냉전으로 먹고 사는 음지에서 살며 양지를 싫어하는 쥐새끼들 많쥐~

 

7. 북한은 대남 비방 삐라 살포를 대량으로 제작한 사실을 공개하고, 준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한번 당해보아야 얼마나 기분이 더러운지 제대로 있을 "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여기는 조중동에다 별의별 것들이 씹어대는 통에 별로 감흥이 없어~

 

8. 탈북민 단체의 대북 페트병 살포가 잠정 보류된 가운데,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대북전단을 오는 25 전후로 보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상학 대표는대북전단 100 살포의 준비를 지난 3 이미 마쳤다 밝혔습니다.

이놈의 형제는 아마도 미통당에서 공천 줄때까지 이짓을 모양인가?

 

9. 박범계 의원은 최근 남북 긴장 고조와 관련해 '핵무장론' 주장한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신인에게 졌으니 자중할 만도 텐데 잊혀지는 것이 싫었던 듯하다" 날을 세웠습니다.

시장 시절 애들 밥값 아까워하시던 양반이 핵을? 밥값이 아깝다~

 

10. 태영호 의원은 "여기가 과연 북한의 '최고인민회의'인지 대한민국 '국회'인지 헷갈린다" 민주당의 독주를 맹비난했습니다. 의원은 "민주주의에는 폭정과 강제가 아닌 절차와 협의가 필요하다" 이같이 말했습니다.

입만 열면 뻥이라고 별명도태구라라고 하던데... 말을 말지 그래~

 

11. 원희룡 제주도지사 취임 이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공직자 40 11명이 1~3 승진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입니다. 이에 도는 해명자료를 내고 "음주운전 적발 공무원에 대해 모두 엄격한 페널티가 적용됐다" 반박했습니다.

워낙 출중한 분들이라 음주운전 정도로는 진급을 막을 없었던 거야?

 

12. 원희룡 제주지사가 여권과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조폭식 행태' ‘새로운 적폐' ‘독재'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지사는충성하면 죄를 지어도 끝까지 감싸고 등지면 잔인한 보복을 하는 것은 '조폭식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음주 경력자들 진급 시킨 분이라... 자신의 입장을 이렇게 표현하나 그래~

 

13. 윤석열 검찰총장이 과거 한명숙 총리의 '증언 강요' 의혹 진정 사건을 대검 인권부장이 총괄해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시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어서 또다시 논란이 예상됩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더니 검찰총장 위에는 아무도 없다 그건가?

 

14. 매달 정부 보조금을 받아온 길원옥 할머니의 통장에서 뭉칫돈이 빠져나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의혹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의혹을 제기한 할머니의 양아들이 오히려 수시로 돈을 받아 갔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통장 한번 까면 나올 일을 매번 이렇게 논란을 키워야 하는지... ~

 

15. 검찰이검언유착의혹을 받고 있는 채널A 기자의 기소 여부 수사 절차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기자 측이 검찰 수사가 형평성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자문단 소집을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형평성을 잃었다는 ... 요즘 기자님 전화를 쌩깐다는 얘기인가요?

 

16. 박근혜 정부의비선 실세 불린 최순실이 이른바국정농단재판 판결로 확정된 벌금 200 원을 내지 못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순실은벌금을 돈이 없다 차라리 노역장에 유치되겠다는 입장입니다.

황제 노역하려고? 근데 정상적인 국가는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징수한단다~

 

17. 버스에서 마스크 착용 문제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던 승객이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법원이 코로나 확산 시기에 대중교통 승객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된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서 판단이라는 경찰의 설명입니다.

버스 기사 목을 깨문 양반이나, 매일 누군가를 말로 깨무는 교수나...

 

18. 더워진 날씨에 해수욕장을 찾으려는 시민들이 생기고 해수욕장 역시 속속 개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전 예약과 마스크 착용, 2미터 간격 두기 등등을 대책으로 내놓고 있지만, 실제 뚜렷한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장사 망친 곳이 어디 해수욕장뿐인가? 올해는 참지~

 

19. 그동안 아베 총리 지지율이 다른 신문보다 높게 나왔던 산케이신문과 계열사 후지TV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조작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일본 5 전국 일간지 가장 친정부·우익·혐한 성향이 강한 매체입니다.

이명박그네 칭송하던 조중동과 계열사 종편TV 얘기하는 ~

 

20. 퀴어 문화축제에서 소수자들에게 꽃잎을 뿌리며 축복했던 목사가 동성애를 옹호했다는 이유로 교회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놓고 교계 찬반 논란이 거센 터라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웃을 몸과 같이... 이웃을 가려가며 사랑하면 되지 않나?

 

제주교사 사망에 동병상련 선생님들 " 같지 않다”.

이재강 경기부지사하태경, 안보팔이 생계형 구태세력”.

보수단체, 대북 전단 막는 이재명 지사 폭파 협박.

미통당, 국회의장 '상임위 강제 배정권 제동' 법안 발의.

주호영, 이번엔 속리산 법주사로 김종인이 직접 내려갔다.

민중당, ‘진보당으로 당명 개정 김재연 상임대표 체제 출범.

 

교향곡을 휘파람으로 연주할 있는 사람은 없다. 교향곡을 연주하려면 오케스트라가 필요하다.

- H. E. 루콕 -

 

아무리 멋진 꿈과 이상이라도 혼자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있습니다.

아마 밖으로 발자국 내딛는 순간 세상의 모든 일은 어울려 함께 해야 일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호흡 맞추어서 최상의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너에게...

나에게...

더위에 지치지 않게 오늘도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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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유튜브, 앱 내 직접 구매 유도... 새로운 광고 상품 공개 외

 

1. 유튜브, 앱 내 직접 구매 유도... 새로운 광고 상품 공개
유튜브가 광고에서 바로 제품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 광고 상품 발표했다. 새로운 광고 형태는 유튜브 앱이나 사이트를 벗어나지 않고도 제품 목록이나 가격 등을 바로 살펴볼 수 있다. 광고 하단의 탭을 누르면 제품 목록이 나타난다.
 
 
2. 이베이코리아 '스마일배송' 판매자 문턱 낮춘다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배송'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보관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본 보관비 40% 인하, 계산방식 단위 변경, 보관등급 등을 간소화 한다.
 
 
3. 틱톡, 플랫폼 서비스 확대로 미래 경쟁력 강화 나서
틱톡이 'TikTok Creator Marketplace'를 새롭게 선보인다. 글로벌 플랫폼의 장점을 살려 세계 각국의 틱톡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브랜드들이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4. 중국, 라이브 커머스 관련 첫 번째 기준 나온다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에 따르면 중국상업연합회 미디어쇼핑전문위원회는 '라이브 방송 쇼핑 운영 및 서비스 기본 규범' 및 '온라인 쇼핑 신용 서비스 체계 평가 지침'을 제정하고 7월 중 정식 발표 및 시행할 예정이다.
 
 
5. 게임 유저, 게임 내 보상형 광고에 긍정적
게임 내 영상을 보고 보상을 받는 '광고 영상' 시청 모델이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앱애니에 따르면, '보상형 광고'에 대한 미국 게이머들의 여론을 조사한 결과 모바일 게이머의 약 23%가 게임 내 보상형 동영상 광고를 '좋아한다'고 응답했다.
 
 
6. '독주' 당근마켓과 거리 벌어지는 중고 거래앱 업계
당근마켓이 중고거래앱 업계에서 홀로 MAU가 증가하며 독주를 시작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당근마켓 MAU는 603만명으로 중고나라 46만명, 번개장터 138만명 등을 제치고 2위 번개장터와의 격차를 3배 이상 벌렸다.
 
 
7. 블랜디드, 뷰티타겟마케팅 서비스 BAT 선보여
블랜디드가 뷰티데이터를 활용한 SNS 타겟 마케팅 서비스 BAT를 출시했다. BAT는 취향데이터, 구매데이터, 피부데이터, 선호도와 제품 개별 데이터와의 결합을 통하여 '내 브랜드, 내 제품'의 핵심 고객군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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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9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4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9일) #

 

"감사가 생활화된 사람은 상대방에게도 기쁨을 갖게 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일대에 비어 있던 일부 ‘민경초소’에 경계병력을 투입하는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짐

- 전날 “북남 군사합의에 따라 비무장지대에서 철수한 민경초소들을 다시 진출·전개해 전선 경계 근무를 철통같이 강화할 것”이라고 했던 경고를 실천에 옮기고 있는 것이란 관측이 나옴

 

 

<< 경제 일반 >>

1.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등에 업고 급성장한 중국 전기차들이 한국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음

중국 베이징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크폭스는 오는 배터리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653㎞에 달하는 첫 전기차 알파-T를 최근 공개했으며, 상하이차 산하의 영국 자동차 브랜드 MG도 지난해 중국과 영국 등에 출시한 보급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ZS EV의 한국 출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음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업체 바이톤은 옛 한국GM 전북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에 SUV 전기차 M바이트(사진)를 위탁 생산할 방침이며, 중국 전기차 업체 쑹궈모터스도 한국의 SNK모터스와 합작회사를 세워 연 1만 대 전기차를 대구에서 생산하고 전북 군산 새만금에 연 10만 대 규모의 공장을 신설할 계획임

 

2. 삼성전자가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에 시스템 반도체를 손쉽게 설계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함

- 삼성에 우호적인 팹리스와 디자인하우스(반도체 설계 후공정 업체)를 늘리는 게 목적이며,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 1위를 노리고 있는 삼성전자가 생태계 확장에 팔을 걷어붙였다는 해석이 나옴

 

3. 한진이 대우건설에 부산 범일동 부지를 3067억원에 매각하겠다고 지난 17일 공시하는 등 비핵심 자산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음

렌터카 사업에 이어 유휴 부동산도 팔아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으며, 보유 중인 상장 주식까지 내다팔지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초 주요 은행은 오는 8월 시행되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앞두고 대형 IT기업과 동일한 규제를 적용해달라고 금융위원회에 요청함

- 마이데이터 사업은 은행과 카드회사·보험회사 등 각 금융사에 퍼져 있는 개인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금융사는 자사가 보유·관리해온 고객 데이터를 다른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공개해야 하는데, 사업에 참여하는 은행 등 금융사는 모든 정보를 공개해야 하지만 IT기업인 네이버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의 정보만 개방하면 됨

 

2. 사모펀드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우량 채권이 아니라 부실한 채권에 투자한 뒤 돈을 빼돌리는 사기 사건이 벌어짐

- 대체투자 운용사인 옵티머스자산운용은 18일 판매사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에 400억원 규모의 ‘옵티머스 크리에이터 채권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만기 상환이 어렵다고 통보했으며, ‘옵티머스 크리에이터 펀드’는 기업이 공공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을 매출채권을 편입해 수익을 내는 펀드로 안정적으로 연 3% 안팎 수익을 내는 펀드로 입소문을 타면서 증권사 지점에서 8000억원가량 팔렸지만 공공기관 매출채권이 아니라 부실 사모사채를 인수한 뒤 ‘펀드 돌려막기’로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여지고 있음

지난 2년 동안 펀드 명세서까지 조작해 판매 증권사들을 감쪽같이 속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라임 펀드와 비슷한 사기 사건으로 피해 규모는 5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임

 

3. 신한금융투자가 2012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8년간 판매한 지수형 노녹인(no-knock in) ELS 상품 2218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모든 상품이 이익과 함께 상환됐다고 발표함

- 판매 금액은 4조4000억원 규모로, 이 기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국 대선 이후 증시 급락, 홍콩항셍지수 급락 등 ELS의 기초 자산이 되는 지수 하락이 여러 차례 발생했지만 손실을 내지 않았다는 의미임

 

4. KB금융이 18일 이사회를 열고 24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회사채)를 발행해 칼라일에 넘기는 내용의 투자협약안을 의결함

- 칼라일은 교환사채를 KB금융이 보유 중인 자사주와 맞바꿀 계획이며, 이번 계약에 따라 KB금융 지분 1.2%를 확보하게 됨

칼라일이 한국 금융그룹에 참여하는 것은 2000년 한미은행에 투자한 지 20년 만이며, KB금융은 칼라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칼라일은 한국 금융권에서 영향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됨

 

 

<< 국제 >>

1.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최대 승부처인 플로리다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7%포인트 차로 앞섰으며, 플로리다를 포함한 6개 경합주 모두에서 트럼프보다 우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옴

캘리포니아와 텍사스가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 표밭이어서 사실상 플로리다가 최대 격전지이며, 설상가상으로 공화당 진영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는 인사가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음

 

2. 미국이 디지털세 도입을 위한 국제적 협상을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유럽연합(EU) 등이 이를 강행할 경우 보복하겠다고 경고함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 국가들이 디지털세를 강행하고 미국은 보복관세로 맞대응하면 무역갈등이 격해질 수 있다”고 지적함

 

3. 중국 금융당국이 조만간 선전증권거래소의 정보기술(IT) 기업 위주 시장인 촹예반(創業板)의 가격제한폭(상·하한가 한도)을 10%에서 20%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함

중국 금융당국은 이와 함께 촹예반 상장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꾸기로 했으며, 이는 최근 실적 등의 요건을 대폭 완화해 IT나 바이오 업종의 유망 스타트업이 상장할 수 있는 길을 넓혀주겠다는 시도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교환사채(債, exchangeable bond ; EB)

-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또는 다른 회사 주식을 특정 가격에 교환해 주기로 하고 발행하는 회사채를 말함. 교환사채를 사간 투자자가 채권을 주식으로 교환하게 되면, 발생사의 입장에서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유가증권(주식)을 넘겨 주어야 하므로 회사의 자산이 감소하게 됨. 하지만 회사가 부채로 안고 있던 사채(교환사채)가 주식을 넘겨주면서 사라지는 것이므로 회사의 부채도 동시에 감소하게 됨. 

교환사채의 장점은 일반사채와 달리, 주식과의 교환권을 부여함으로써 장래 주식가격의 상승에 따른 투자수익의 기대와 그 대가로써 사채의 이자율을 다소 낮게 책정하여 기업의 자금조달비용을 경감하고 동시에 사채 발행으로 자금의 조달을 촉진할 수 있는 것 등을 들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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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9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막말에 담긴 ‘김여정 청구서’ → ①대북전단 사과하라 ②한미 워킹그룹 중단하라 ③독자적 남북협력 나서라... 한미 공조 흔들어 제재 틈 노리는 듯.(서울)


2. 혈액형 따라 코로나 경과 다르다? → A형은 중증, O형은 경증 가능성 커. 伊·獨 등 연구진 4000명 환자 분석 결과. 앞서 중국도 A형은 감염 위험 높고 O형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분석 결과 발표한 바 있어.(세계)


3. 트로트 열풍이라지만 설자리 없는 트로트 가수들.... → 코로나로 행사 거의 없고 그나마 행사, 방송에도 ‘미스터 트롯’ 출연자만 초청. 대다수 ‘트로트가수’ 설자리 없어. (헤럴드경제)


4. 코로나 와중에도 한국에서는 ‘고가 수입 사치품’은 불패 → 세계 ‘명품’ 시장 규모 1분기 25% 감소 추정... 그러나 한국 주요 백화점들의 1~5월 매출은 9~23% 증가.(아시아경제)


5. ‘해수욕장 예약제’ 등 해수부 코로나 예방대책 → 7월 1일부터 ▷전남 해수욕장은 사전 온라인 예약제 ▷해운대, 경포대 등 30만 이상 대형 해수욕장은 현장 배정제. 지자체들 ‘현실성 없다’ 난색.(문화 외)


6. 김치 수출 크게 늘어 → 올 5월까지 수출, 지난해 대비 55.6% 증가. K푸드 인지도, 코로나로 건강한 먹거리 관심 늘어난 탓. 국내 채소가격도 다른 채소는 하락하는데 배추는 오름세. (헤럴드경제)


7. 기약없는 무관중 경기, 구단들 ‘대출받아 월급 줄판’ → 프로야구 4분의 1 치렀지만 입장수입만 팀당 25억씩 날려. 관중 25~30%만 허용해도 숨통. 대만은 ‘관중수 구단자율관리’. (동아)


8. 웰빙 멀어진 한국인? ‘외롭다’ 늘고 ‘삶의 만족’ 줄어 → ‘2019 한국의 사회지표’ 발표. ‘외롭다’(20.5%) 비율은 늘고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60.7%)는 줄어.(한국)


9. 2018년 한국의 3대 콘텐트 산업 수출 실적 → ▷게임 7조7800억원 ▷K팝 6100억원 ▷영화500억원. 게임이 K팝의 11배.(중앙)

*수출 금액 외 간접 효과까지 감안하면 K팝의 영향력이 더 클 듯


10. ‘결혼 후 자녀가 필요하다’ → 69.6%... 자녀가 필요하지 않다는 여자(33.4%)가 남자(27.4%)보다 많아. ‘2019 사회지표 조사’.(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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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9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일하는 국회' 기치로 내건 민주당이 북한의 군사 도발 위협이라는 돌발 변수에 여당의 원구성 전략도 수정되는 기류가 감지됩니다. '단독 원구성 불사'에서 '안보위기 초당적 협력'으로 여당발 메시지 수위가 조절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북한 보다 협력이 되는 미통당 아닐까 싶어... 

 

2. 국회 원구성 협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지방에 머물고 있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침묵을 깼습니다. 원내대표는복귀할 마음이 없다" "바뀐 있어야지"라며 민주당의 태도 변화를 압박했습니다. 

그러는 그대들은 뭐가 변했는데? 변하기 전엔 복귀하지 ~

 

3.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대북정책이 너무 안이한 사고에서 출발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위원장은이제 지난 일들을 거울삼아 지금은 대북 남북문제를 새로 정립할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남북 보다 여야 그리고 대한민국을 새로 정립할 시기 아닌가?

 

4. 김두관 의원이미국과의 협력은 참고사항이지윤허나 지시 아니다 강조했습니다. 의원은한반도의 문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결정한다는 일관적인 말과 행동이 우리가 지켜야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5000 역사가 이거 해서 안타까운 아니겠소~

 

5.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정치적 이슈가 있었으나 여론은 진보, 보수 어떤 쪽으로도 움직이지 않았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도는 41.4% 기록한 반면 통합당은 27.5%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는 그대들만 모르고 국민은 안다는 ~

 

6. 북한 매체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이틀 만에 강력한 추가 조치를 내놓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전날 청와대의 이례적인 비판에는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침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말도 같고 생김새도 같은데 닭보듯이 해야 되겠니? 답답한지고~

 

7. 윤석열 총장이 감찰부에 이미 배당됐던한명숙 총리수사 검사의 진정사건을재배당절차를 건너뛰고 진정서 사본을 만들어 서울중앙지검에 접수시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추미애 장관은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 했습니다. 

총장님 자리에 계시니까 모든 띠엄띠엄 보이시나 그걸 건너뛰냐고~

 

8. 지난해 패스트트랙 충돌로 ·현직 의원들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과는 달리 미통당은 변호 비용을 당비 등에서 지원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황교안 나경원 사람에게 지원한 돈은 수천만 원이었습니다.

국민의 혈세인 세비 알기를 주머니 쌈짓돈 쯤으로 아는거지... 

 

9. 박원순 시장이 코로나19 방역을 제대로 못했다며 고발당했습니다. 보수단체인 자유연대의 회원인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시장이 광화문 집회는 단속하면서 유흥업소 영업을 방치해 코로나19 확산됐다 주장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에 비하면 권영진 대구 시장은 칭찬 받아 마땅한가보지? 

 

10. 코로나19 혈액형에 따라 위험도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A형은 위험하고 O형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인데, 방역당국도 혈액형과 코로나19 연관성에 대해 논의를 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혈액형에 따라 성격 차이도 있다더니... 소심한 A 삐지겠다. 

 

11. 경남도는 가지도 않은 출장을 것처럼 꾸며 출장 여비를 타낸 공무원을 적발해 이중 액수가 많은 공무원 10명은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적발된 이들은관행적으로 출장비를 모아 과비 공통 경비로 써왔다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그놈의 관행... 아무래도 이번 출장은 철창 안으로 가셔야 ... 

 

12. 강원 춘천시 양봉장 인근 주민들이 배설물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벌들이 빨래나 차량 등에 약산성의 배설물을 뿌리고 가는 상황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제재할 근거가 없어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벌도 똥을 싸는구나... 기왕이면 꿀을 떨어뜨리면 좋아~

 

임은정 "채널A 유착 의혹 검사장 해명, 거짓말 아니길". 

대검 감찰부 "'한명숙 사건' 진정 관련 감찰한 없다". 

클럽 방문한 자각격리 6차례 무단이탈 20 구속. 

김종인 "문재인 정부의 남북관계 자체는 허구 입증”. 

 

아주 많은 실수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면 옳은 선택 만으로도 인생은 성공할 있다. 

- 워렌 버핏 -

 

숱한 실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일어서는 사람이 끝내 승리하는 아닐까요?

아마 작게는 하루가, 나아가서는 주일이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주간 흘린 땀이 주말이라는 안식을 선사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선물같은 주말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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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유튜브도 인플루언서 마케팅... 브랜드커넥트 론칭 외

 

1. 유튜브도 인플루언서 마케팅... '브랜드커넥트' 론칭
유튜브가 창작자와 광고주를 연결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시작한다. 기업과 창작자를 매칭해 광고를 섞은 콘텐츠를 활성화 한다. 창작자는 수익을, 기업은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2. 구글, 소상공인 대상 구글 판매자센터 등록 무료 지원
구글코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돕기 위해 구글 판매자센터 등록을 무료로 지원한다. 가비아와 예스콜닷컴이 구글 판매자센터 등록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3. 국세청, 1인미디어·공유숙박·SNS 마켓 업종 납세 지원 나서
국세청이 공유숙박, SNS마켓, 1인 미디어 등 신종 부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업종에 대해 납세 지원에 나선다. 규모가 작더라도 지속·반복적으로 매출이 생기는 사업자는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는 게 국세청의 취지다.
 
 
4. PC에선 'G마켓', 모바일에선 '쿠팡'
PC 이용자 사이에선 오픈마켓형 e커머스가, 모바일 이용자 사이에선 소셜머스형 e커머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닐슨코리아클릭이 분석한 모바일 이커머스 앱 이용 순위 1위는 쿠팡(1560만명)이었으며 PC 이커머스 이용자는 G마켓(845만명)이었다.
 
 
5. 트위터, 140초 음성 트윗 가능해진다
로이터통신은 "트위터가 짧은 오디오 클립을 녹음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새 음성 트윗 기능은 '너의 목소리로 트위팅'으로 불린다. 음성 트윗 하나당 최대 140초 분량의 음성을 녹음할 수 있다.
 
 
6. 애드픽 "소상공인 무료로 인플루언서 마케팅하세요"
'애드픽'에서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상 연중 상생 캠페인 '워크 위드 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스타트업이 애드픽을 무료 또는 할인된 비용으로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간 캠페인이다.
 
 
7. 아드리엘, 미국 시장서 전 달 대비 매출 220% 성장
북미 시장을 타겟하기 위해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인 옐프와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매체를 서비스에 추가한 아드리엘은 PR, 마케팅, 브랜딩 등 많은 리소스를 함께 투입한 결과 전달 대비 매출이 220% 성장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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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8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3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8일) #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라. 감사한 마음만 갖고 있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 감사를 말로, 글로, 행동으로 표현하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청와대가 17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쏟아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을 겨냥해 “몰상식한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함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북한 지도부를 겨냥해 나온 발언 중 수위가 가장 높으며, 청와대가 강경 대응으로 전환함에 따라 당분간 남북 간 ‘강 대 강’ 대치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옴

 

 

<< 경제 일반 >>

1.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년부터 사실상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단체교섭권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됨

- 공정위가 인증한 개별 가맹점 사장이 모인 단체에 노동조합처럼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협상권을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법적으로 개인사업자인 가맹점주에게 일반 기업 근로자와 같은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됨

 

 

<< 금융/부동산 >>

1.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주담대 금리(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바닥을 찍고 있음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우리·농협은행은 지난 16일부터 변동형(신규 취급액 코픽스 연계) 주담대 금리를 0.14%포인트 내렸으며, 농협은행에서 우대 혜택을 모두 받는 조건으로 변동금리 주담대를 신청한다면 금리는 연 2.13%에 불과함

 

2.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6·1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함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뒤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시가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사면 대출금이 즉시 회수되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규제지역 내 집을 매입하면 6개월 안에 기존 주택을 팔고 전입해야 하며, 김포와 파주, 연천 등 접경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과 대전, 충북 청주 등 지방까지 규제지역에 포함됨

- 또한 법인 형태로 주택을 거래할 때 장점이던 세제 및 대출 혜택을 없이며, 부동산 투자 법인만 별도로 관리하고 특별조사할 방침이어서 법인을 통한 주택 투자가 급감할 가능성이 커짐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개발사업,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부지와 그 영향권인 강남구 청담·삼성·대치동, 송파구 잠실동 전역(총 14.4㎢)을 향후 1년간 거래할 때 시·구청장의 허가를 받은 뒤 계약을 맺어야 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며, 건물을 사면 원칙적으로 건물주가 세를 놓지 못하고 직접 장사를 해야 해 상가 투자도 어려워지게 됨

 

 

<< 국제 >>

1. 미국 상무부가 16일(현지시간) 5월 소매판매가 월간 기록으로 사상 최고치인 전월 대비 17.7% 급증했다고 발표하면서  ‘V자’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가 되살아나고 있음

- 지난달 경제 재개가 시작된 뒤 고용에 이어 소비까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나아진 것으로 나타나서이기 때문이지만,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은 “경제가 완만하게 반등하고 있지만 회복 시기와 강도에 큰 불확실성이 있다”고 밝힘

 

2. 미국 금융정보회사인 레퍼너티브 리퍼에 따르면 미국 초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잔액이 지난 10일 기준 4조6200억달러(약 5600조원)를 돌파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함

올 들어서만 미 MMF에 1조달러(약 1200조원)가 유입됐으며, 적극적 투자자와 투자 신중론자 모두 주식시장 등에서 기회를 보며 대기 자금을 쌓아놓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3.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했던 국경 폐쇄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함

- 중국 수도 베이징에선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신파디 시장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 사태가 지속돼 준(準)도시 봉쇄 조치가 내려짐

 

4.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17일 석유화학 회사 사빅(SABIC)의 지분 70%를 691억달러(약 84조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마쳤다고 밝힘

- 사빅은 매출 기준 세계 4위, 중동 1위의 석유화학 회사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MMF(Money Market Funds)

- 단기금융상품에 집중투자해 단기 금리의 등락이 펀드 수익률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한 초단기 공사채형 금융상품임. 즉, 고객의 돈을 모아 금리가 높은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콜 등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하여 여기서 얻는 수익을 되돌려주는 실적배당상품임. 고수익상품에 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다른 상품보다 돌아오는 수익이 높음. 미국 최대 증권사인 메릴린치가 지난 1971년 개발해 금리자유화가 본격화됐던 지난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금융상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10월부터 투신사에서 발매하기 시작함.

CD나 CP는 투자금액에 제한이 있지만 MMF는 가입금액에 아무런 제한이 없어 소액투자자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음. 또한 하루 뒤에 되찾아도 환매수수료가 붙지 않아 만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음. 고객은 MMF에 가입한 날의 펀드 기준가와 출금한 날의 펀드 기준가 차액에 따라 이익을 보게 됨. MMF의 최대 장점은 가입 및 환매가 청구 당일에 즉시 이뤄지므로 자금 마련에 불편함이 없고 펀드내에 있는 채권에 대해 시가평가를 적용하지 않으므로 시장금리의 변동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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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저능한 사고방식’ ‘겁먹은 개’ ‘똥개, 쓰레기’ ‘말귀 무딘 것 들’ ‘철면피’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정신은 잘못된 것’ → 3월 이후 김여정의 4차례 대남 담화에 사용된 조롱과 독설들.(국민)


2. 올 6월 기온, 역대 최고 → 1~15일 평균 기온 23.1도로 평년(20.5도) 보다 2.6도 가량 높아 역대 최고. 그동안 최고였던 1999년(21.8도) 보다도 크게 높은 온도.(헤럴드경제)


3. 가짜 뉴스 온상 SNS → 한국인들은 ‘유튜브’의 가짜 뉴스를 가장 우려(31%)한 반면 세계적으로는 페이스북의 가짜 뉴스를 가장 우려(29%). 英 로이터 저널리즘연구소. (아시아경제)


4. 코레일, 코로나로 하루 45억씩 적자 → 상반기에만 6000억 적자 추산... 코로나 심각 단계(2월 23일) 이후 하루 이용객 8만명으로 전년 19만명의 절반도 안돼.(문화)


5. 中-인도 국경분쟁 → 1962년 전쟁까지 치렀지만 국경 획정에 실패하고 접경 3500km 구간에 대해 ‘실질 통제선’(LAC)의 이름으로 경계선... 산악, 설원, 호수 많아 정확한 구분 어려워 분쟁 소지.(문화)


6.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 고의로 통행료를 미납하는 횟수가 20회 이상일 경우 통행료의 10배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내도록 규정. (동아)


7. 코로나 방역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 → 무증상 환자가 많다는 것. ‘무증상 감염자 비율을 40∼50%로 추정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미국에서 양성 판정 받은 재소자 3000여명을 조사했더니 무증상자가 96%였다고.(동아)


8. 법인 명의 아파트 종부세 대폭 강화 → 감면 등 없애고 최고 세율 적용, 10억 아파트의 경우 올 127만원에서 내년엔 3420만원. 1가구 2주택 피하려 법인명의 이용하는 편법에 제동.(중앙)


9. ‘年8% 적금의 배신’ → 은행들이 최고 8%까지 고금리를 내세운 적금 상품을 홍보하고 있지만 ‘자동이체’ ‘보험 가입’ ‘카드 실적’ 등 까다로운 조건 붙여 꼼수 마케팅.(서울)


10. 면빨(X) → 면발(O). 소리는 ‘빨’로 나지만 적을 땐 ‘발’이 맞다. ‘사진발’ ‘화장발’ ‘말발’ ‘끗발’도 모두 '빨'이 아닌 ‘발’.(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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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8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 지도부가 미통당의 조속한 21 국회 원구성 협상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여당 주도하에 가동된 일부 상임위원회를 향해서는 코로나19 3 추가경정예산 심사와 주요 현안 개혁 과제 집중을 당부했습니다.

마치 법사위원장 때문에 협치가 건너간 것처럼 하던데... 그냥 넵둬~

 

2.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재신임이 유력한 주호영 원내대표가 늦어도 다음주 국회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어떤 해법을 들고나올지 관심이 쏠립니다. 미통당에 따르면 원내대표는 충청도의 사찰에서 칩거 중이라고 합니다.

말로는 의원직 사퇴부터 백번은 했겠다... 그냥 머리 깎고 눌러앉으심이...

 

3. 민주당과 범여권이 미통당을 제외한 법사위원장 6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대해 국민의 절반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조사 결과국회법 준수, 국회 역할 수행 등을 위해 잘한 이라는 응답이 52.4%였습니다.

너무 섭섭해하지 마라... 오죽 하는 모습만 보였으면 그랬겠니~

 

4. 청와대가 김여정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메시지에 대해 원색적 비난을 쏟아낸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몰상식한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가끔우리식대로라는 북측 구호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5. 대북전단 살포에 따른 북의 무력 대응이 현실화한 가운데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5 시군 전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사회재난 유발행위를 용납할 없다" 대북전단 살포자의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구타유발자들이라는 영화가 떠오르고 그런다니까~

 

6. 정부는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50 만에 개성공단으로 가는 송전을 차단해 개성시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던 개성정배수장의 가동이 멈추었습니다. 북한의 사무소 폭파에 정부는 단전, 단수로 응수한 것입니다.

이런 과연 정상적인 국가에서 벌어지는 일이 맞는 건지 ~

 

7. 태영호 의원이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예측이 빗나간 것을 두고김정은 남매에게 이성이 남아있기를 믿고 싶었다예상 했다 털어놨습니다. 의원은미국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려는 것이 명백하다 주장했습니다.

남북 관계에 1 도움이 되는 탈북민 아저씨들은 다무는 걸로~

 

8.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이 해당 검사장의 핸드폰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기자가 의혹의 핵심 단서인 '통화녹음 파일' 삭제한 만큼 해당 검사장의 휴대전화 압수수색은 불가피했습니다.

기자도 말끔하게 삭제한 마당에 이제 와서 뭐가 남아 있긴 하려나?

 

9. ‘검언유착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검사장이 해당 기자가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것이라며 자신은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 “객관적인 근거없이 제기되는 명예훼손 위법행위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 밝혔습니다.

그동안의 검찰 행실로 보면 별로 억울해할 일이 아닌 같은데~

 

10. 앞으로는 법인에 적용되는 종합부동산세 6 공제를 폐지하고 조정대상지역 신규 임대주택에 대해서도 종부세가 부과됩니다. 다주택자가 법인을 악용해 종부세 공제액을 늘릴 있다는 편법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법인이 부동산을 소유하고 편법으로 증여하는 행위도 비일비재~

 

11. 나이스그룹 부회장 아들의 '황제 병사' 논란에 이어 나이스신용평가 역시 신용평가 업무를 부실하게 처리해오다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모두 신뢰도랑 크게 관련이 있어 신용평가 사업의 이미지 추락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이런 회사에서 하는 신용평가가 과연 신용이 있겠냐고... 땡야~

 

12.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에 탑승해 하차 요구를 받았는데도 응하지 않고 운행을 방해한 승객을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이 코로나19 관련해 마스크 시비가 발생할 경우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힌 체포 사례입니다.

이러다 마스크 벗는다 협박으로 사용되는 아닌지... ~

 

13.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 선호도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행객들은 국내여행에 대한 안전 신뢰도가 유독 높아 국내 여행의 잠재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북 관계만 호전되면 대한민국처럼 살기 좋은 곳이 어딨다고 말야~

 

14. 코로나 바이러스로 멈춰 섰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98 만인 오늘 18 재개합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20 04:15(한국시간) 맨유 전을 치를 예정이며, 리그 경기는 무관중으로 오는 8 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반갑다 손흥민~ 흥해라 손흥민~ 토요일 새벽에 형이 응원할 ~

 

김연철 통일부 장관 사의 표명 "남북관계 악화 책임".

대통령 원로 오찬서 "나도 화나고 좌절감 느낀다" 토로.

검언유착의혹 한동훈검찰 수사 정당성 깊은 우려”.

"집도 없으면서" 김어준 서민 비하 발언 논란 '일파만파'.

교인 100 명단 고의 누락 대구 신천지 간부 2 구속.

정은경코로나19, 백신 개발 전까지 장기 유행할 ”.

 

좋은 전쟁이란 있어 일이 없다. 또한 나쁜 평화라는 것도 있어 일이 없다.

- 프랭클린 -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의로운 전쟁은 있을 없습니다. 여러 가지 명분을 앞세우기는 하지만,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 정권 유지를 위해 국민의 희생을 아랑곳하지 않는다면 권력은 결코 오래가지 않는 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화의 목소리는 바로 우리로부터 나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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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중요한 뉴스원으로 급부상하는 인스타그램 외

 

1. 중요한 뉴스원으로 급부상하는 인스타그램
뉴스를 보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이용한다는 비중이 1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BBC가 '디지털뉴스 리포트 2020'을 인용 보도했다. 18세~24세 사이 젊은 층은 네 명 중 한 명이 인스타그램을 코로나19 관련 뉴스원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개인정보법 시행령 개정안, 개인정보 활용 요건 완화
정부가 데이터3법 후속조치로 마련 중인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일부 수정해 추진한다. 개인정보의 추가적인 이용·제공과 관련해 개인정보 주인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활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때 갖춰야 할 요건을 일부 완화했다.
 
 
3. KST모빌리티, 마카롱택시 내 인터랙티브 광고 추진
KST모빌리티가 플랫폼 가맹사업 택시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사업 추진을 위해 플러스TV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택시 전용 인터랙티브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를 개발할 계획이다.
 
 
4. 모바일인덱스, 거시경제 데이터 분석 기능 출시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사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거시적 관점에서의 산업 흐름과 트렌드, 시장을 구성하는 주요 기업들의 등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업종 트렌드 분석'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5. AR로 가상 메이크업... 로레알, 온라인 매출 53% 급증
로레알은 지난 1분기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올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로레알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 모디페이스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이 피부를 진단하고, 다양한 화장품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6. 편의점 야간 배달서비스 인기... 새벽 주문 비중 24.3%
편의점 배달서비스의 주문 가능 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GS25는 24시간 배달 서비스로 시간대를 확대한 점포의 7일간 주문 데이터를 살펴보면, 기존 서비스(오전 11시~23시) 운영 대비 주문 건수와 주문 금액이 각각 166%, 217%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7. 브랜디, '선정산 프로그램' 실시
브랜디는 코로나19 여파로 패션업계 소상공인들이 겪을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체 판매자를 대상으로 선정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산을 앞당김으로써 판매자들의 현금 유동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매 활동 및 사업 운영을 돕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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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7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2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7일) #

 

"사업은 개인의 야심이나 자기만족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 사업이 갖고 있는 공공성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보다 높은 곳에 있다. 그것은 곧 사회에 봉사하고 사회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것이다."

- 하야카와 도쿠지(샤프<Sharp>의 창업자)

 

 

<< 정치/외교 >>

1. 북한이 16일 2018년 4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판문점 합의 후속 조치로 문을 연 남북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함

청와대는 이날 오후 5시5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한 뒤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북한이 상황을 악화시키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힘

 

2.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협력이익공유제 법제화에 들어감

- 협력이익공유제는 상생협력을 명목으로 대기업이 얻은 이익을 협력업체에 나눠주는 제도로서, 20대 국회에서 반(反)시장적이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는 이유로 입법이 무산됐던 법안을 ‘176석 슈퍼 여당’이 주요 입법 과제로 다시 꺼내든 것임

 

 

<< 경제 일반 >>

1. 한국 자동차업체들이 지난달 사상 최대 규모인 1만1496대의 전기자동차를 수출한 것으로 집계됨

전체 수출 차량(9만5400대)의 12.1%로, 순수 전기차 외에 하이브리드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 등 전체 친환경차 수출 규모는 2만1426대이며, 수출 자동차 넉 대 중 한 대꼴임

 

2. 16일 고용노동부가 국회에 제출한 ‘연도별 구직급여 반복수급 현황’에 따르면 올해 1~4월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 중 직전 3년간 3회 이상 실업급여를 수령한 사람은 2만942명에 달함

현재 실직 전 6개월(주휴일 포함 유급 180일)을 일하면 실직 후 4개월간 월 최소 181만원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올해 최저임금은 주 40시간 기준 월 179만5310원으로 일해서 버는 돈보다 놀면서 받는 실업급여가 더 많으며, 실직자 생활 안정이라는 취지와 달리 정부 정책이 청년들을 특정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프리터족’으로 만들고 있다는 지적임

 

3.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 기술을 한국 기업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함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국민연금공단, 한국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크립토랩은 16일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동형암호 기술을 활용해 국민연금공단 데이터와 KCB 신용데이터를 결합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동형암호란 암호화된 상태에서 데이터 연산이 가능한 차세대 암호기술로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 IBM 등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개발 경쟁 중인 기술임

 

4.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내달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함

- 검사 후 6시간 뒤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유전자 증폭(RT-PCR) 진단키트 가 아니라 현장에서 곧바로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항체·항원 면역진단키트로 유럽과 남미 등에서 수요가 많으며,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가 긴급사용승인을 하지 않아 코로나 진단에 사용되지 않고 있음

 

5.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와 커피·머핀 프랜차이즈 마노핀을 거느리고 있는 MP그룹이 16일 매각주관사 삼일PwC를 통해 경영권 매각을 공고함

- 정 전 회장과 아들 정순민 씨가 보유한 지분 각 16.78%를 포함해 특수관계인이 가진 MP그룹 보통주(구주) 48.92%(3953만931주)를 인수하고, 추가로 제3자 배정 신주 발행 방식으로 200억원 이상 이 회사에 유상증자하는 조건이며, 투자은행업계에서는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톱3’ 피자 브랜드를 인수할 기회인 만큼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미국발(發) 훈풍에 힘입어 5% 급반등하면서 16일 5.28% 오른 2138.05에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지수는 6.09% 상승한 735.38에 마감함

두 지수 모두 사흘 만의 상승 반전으로, 전날 5%, 7%씩 급락했던 하락분을 하루 만에 대부분 만회했으며, 이날 한국거래소는 오전 10시52분부터 5분간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함

 

2. 하나은행이 비(非)대면 점포 앱 ‘하나MY브랜치’(가칭)를 오는 10월 출시함

- 비대면 금융의 편리함과 대면 금융의 세밀함을 결합한 온라인 특화 지점이며, 가상 공간에 ‘MY브랜치 (주)SK’ ‘MY브랜치 금호아시아나’ ‘MY브랜치 GS건설’ 등을 각각 따로 만들고, 소속된 소비자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설명임

최근 4~5년간 대부분의 은행이 웬만한 은행 업무는 ‘하나원큐’와 같은 범용 앱으로 해결하고 안 되는 일이 있으면 지점을 방문하라는 것이었으나, 범용 앱만으로는 핀테크(금융기술)업체와 인터넷전문은행 앱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은행원이 주거래 기업 직원에게 예금 금리를 더 주고, 대출 한도를 높여주는 등의 ‘재량 업무’를 비대면 앱에 녹여낸 것임

 

3. 16일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4억2619만원에서 지난달 4억8656만원으로 3년 새 약 14%(6037만원) 상승함

특히 작년 12·16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된 뒤 전셋값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감정원이 매주 조사하는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7월부터 지난주까지 50주 동안 계속해서 올랐음

 

 

<< 국제 >>

1. 중국 수도 베이징의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펑타이구 신파디시장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닷새 만에 100명을 넘어섬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이라고 발표했으며, 베이징시 정부는 주택단지 21곳을 봉쇄하고 일부 시외교통 운행을 중단하는 등 총력 대응 체제에 들어감

 

​2. 인도군 3명이 15일 중국과의 국경 분쟁지인 라다크 지역에서 중국군과 격투를 벌이다가 사망했다고 NDTV 등 인도 언론과 외신이 16일 보도함

-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15일 충돌이 발생했다고 인정했으며,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45년 만에 처음이라고 홍콩 영자지 SCMP는 전함

 

3. 미국 3대 항공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항공이 마일리지 사업인 ‘마일리지플러스’를 담보로 50억달러(약 6조원)를 대출함

- 델타, 아메리칸 등 미 3대 항공사의 마일리지 사업은 이 회사들이 세계 항공사 이익의 절반을 가져가게 해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꼽히며, 파이낸셜타임스와 CNBC 등은 15일(현지시간) 유나이티드항공이 마일리지 사업 담보 대출을 포함해 오는 9월 말까지 총 170억달러(약 20조5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보도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특수관계인(人)

- 특수관계인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회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경우에 쓰여지는 용어인데 법인세법상 특수관계인이라함은 ① 주주 1인과 친족관계에 있는 자 ② 당해 주주가 법인인 경우에는 당해 법인이 50% 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법인과 당해 법인에 50% 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법인이나 개인 ③ 당해 주주가 개인인 경우에는 당해 개인과 그 친족이 50% 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법인 ④ 당해 주주와 그 친족이 이사의 과반수이거나 출연금의 50% 이상을 출연하고 그 중 1인이 설립자로 되어 있는 비영리법인을 말함

한편 증권회사의 자산운용과 연관하여 규정된 특수관계인은 ① 당해 증권회사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법인 ② ①의 법인이 50% 이상 출자한 법인 ③ ①의 법인에 50% 이상 출자한 법인 ④ 당해 증권회사주식의 10% 이상을 소유한 개인주주가 50%이상 출자한 법인 ⑤ 당해 증권회사 임원이 50% 이상 출자한 법인 ⑥ ①의 법인주주로 ④의 개인주주 및 ⑤의 증권회사 임원이 출자한 총합계액이 50% 이상인 법인 등임

- 정보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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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7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실업급여의 허점? → ①6개월 일하면 실업급여 4개월 받을 수 있어 취업과 실업 반복하는 사례 발생... ②최저 임금보다 많은 실업급여... 최저임금 월179만원 vs 실업급여 하한액 181만원.(한경)


2. ‘3초만에, 3년을 파괴했다’(조선), ‘남북 화해의 상징이 무너졌다’(경향) → 북,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97억 개설비용 등 그동안 개보수, 운영에 들어간 수백억은 우리가 부담.(조선 외)


3. 우리나라 법인세율 → 27.5%로 OECD 36개 회원국 가운데 상위 9위 수준. 2010년 22위(22.4%)에서 10년 사이 13단계 점프... 미국, 일본 등은 오히려 법인세 인하. (헤럴드경제)


4. ‘김’ → 기록상 가장 오래전에 양식이 행해진 수산물, 3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에 전남 광양군에서 1640년경 양식법이 개발했다고 기록돼 있다.(헤럴드경제)


5. 스토킹 범죄 → 현행법상 달리 규정이 없어 경범죄로 분류돼 10만원 범칙금이 최고. 법무부, 이달 30일 ‘스토킹처벌법’ 제정안 국회 제출 예정. 징역 3년, 3000만원 벌금. (문화)


6. 코로나 탓? → 전력 소비에도 영향. 4월 산업용 전력은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 20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 감소. 반면 주택용은 5.6%늘어. 한전 4월 전력 판매량 집계,(문화)


7. 통화보다는 ‘메신저’ 선호 → 최근의 주된 소통방식은 모바일 메신저(44.9%)로 이미 음성통화(38.1%) 보다 많다. 갈수록 차이는 더 벌어져.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헤럴드경제)


8. 바둑 → 2009년 55번째 종목으로 대한체육회에 정식 가맹한 스포츠. 당시 ‘바둑이 스포츠면 고스톱도 스포츠’란 조롱도 있었지만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향후 올림픽 종목도 가능성 있어.(중앙)


9. 이유 없는 ‘묻지마’ 범죄 → 5명 중 1명은 조현병으로 감형 받아... 지난 1년간 신문에 보도된 묻지마 범죄 26건 중 5건이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 소행. 감형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도. (서울)


10. 프로농구 첫 일본인 선수 영입 → 동부DB, 日 국가대표, 프로농구팀 '교토'의 ‘나카무라’(23세) 선수를 총보수 5000만원에 영입. 지난달 일본 프로농구 리그와 합의로 팀당 1명씩 영입 가능해져.(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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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7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 6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여야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미통당은버티거나’, ‘무너지거나 선택지에 내몰렸고, 버티기를 선택하면 21 국회는 장기 표류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소수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막무가내 고집만 피우면... 그건소수 독재라고~

 

2. 김종인 위원장이 민주당과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비상식적인 일을 "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위원장은 1979 다수의 횡포로 김영삼 총재를 제명한 다수당의 횡포가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신 정권이랑 비교한다는 자체가 비상식적이 양반아~

 

3. 조경태 미통당 의원이 박병석 국회의장이 야당 의원들을 상임위원회에 강제 배정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의원은박병석 의원은 의장이란 명칭이 어울리는 분이 아니다국회의장으로 인정 한다 주장했습니다.

지들 뜻대로 되면 민주주의 훼손? 나는 그대를 의원으로 인정 하노라~

 

4.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입만 열면 김대중·노무현·김근태 정신을 계승하겠다던 민주당이 계승은커녕 배신을 했다" 성토했습니다. 지사는법사위원장을 힘으로 가져가고 승리의 웃음으로 상대에게 모멸도 안겼다" 전했습니다.

그대 입에 올릴김대중·노무현·김근태 정신 절대 아니라는 ~

 

5. 정부는 북측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파괴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바라는 모든 이들의 기대를 저버린 행위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북측이 상황을 계속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할 경우 그에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이거야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면 너나 나나 피곤하지 않겠냐~

 

6. 정부가 일본이 군함도 전시 시설을 왜곡한 상태에서 공개한 것을 두고 유네스코 본부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세계유산위원회 21 회원국에도 군함도 관련 '일본의 약속 불이행' 대해 알릴 계획입니다.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이순신 -

 

7. 지만원이 또다시 ‘5·18 북한 특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책을 출간하며 광주시민들을 우롱했습니다. 국회에서는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의 당위성을 살펴보는 공청회가 열려 5·18 왜곡을 막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버릇 준다고 강력한 법만이 입을 막을 있다니까~

 

8. 소방관 딸이 순직하자 32 만에 나타나 유족급여 1 원을 챙긴 생모가 딸을 홀로 키운 남편에게 양육비를 지급하게 됐습니다. 재판부는딸들이 성년에 이르기 전날까지의 양육비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 판시했습니다.

부모의 의무는 저버리고 권리만 주장하는 것도 폭력과 진배없다고요~

 

9.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학 체육 수업 학생에게 장애 비하 발언을 교수를 징계하라고 해당 대학 총장에게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쟤는 장애인이냐?” 등의 발언들이 농담이라도 정당화는 된다며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대학교수가 아니라 동네 양아치인 모양이네”... 이런 하지 말라고~

 

10. 아동 성착취물을 배포한 '웰컴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가 법정에서 "가족이 있는 곳에 있고 싶다.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 토로했습니다. 법원은 당초 계획과 달리 씨에 대한 미국 송환 여부를 다음 달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벌을 장소 가려 받으며 받겠다는 웃긴다. 후회할 짓을 하덜 말아야지~

 

11.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을 제작한 ‘n번방사건의 피의자들을 빼닮은 피고인들에게 항소심에서 감형해준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피의자에겐나이가 젊다 이유로 집행유예를 선고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미국 송환 대상은 아니니 미국에서 판사를 모셔 와야 모양이야...

 

12.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우울한 감정이 소화성궤양 발생 위험을 최대 36% 높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신건강 문제가 있는 한국인은 연령, 사회적·경제적 요인 등과 관계없이 소화성궤양의 유병률이 높았습니다.

너만 보면 밥맛이 없다 것도 이유가 있는 게야... 말이야 ~

 

김태년 "샅바싸움이 정치기술이던 과거로 돌아가”.

아들 '황제복무' 논란 최영 나이스그룹 부회장 사퇴.

주호영, 지방 사찰에 머물며 원내대표 거취 문제 고민 .

미통당 "전략 없이 평화라는 현상 갇혀 안보 불안 자초".

박지원북한에서 일어난 일에 너무 과민반응 말아야”.

 

평화는 힘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이해에 의해서 이루어질 뿐이다.

- 아인슈타인 -

 

남과 북의 문제를 힘의 우의로 따지거나 이끌고 나가려고 한다면 남북의 화해와 평화는 발짝도 앞으로 나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역지사지적어도 상대의 입장이 돼보려고 하는 노력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우선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이 남과 , 국가와 국가, 당의 문제만이 아니라 나와 너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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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MZ세대 사로잡은 MBTI 마케팅 인기 외

 

1. MZ세대 사로잡은 'MBTI 마케팅' 인기
MZ세대 사이에서 MBTI가 인기를 끌면서 기업들이 MBTI를 자사 브랜드·제품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도한 마케팅 경쟁"이라는 지적도 제기되지만 2030 이용자는 오히려 "브랜드가 얼마나 트렌디한지 알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다.
 
 
2. 애플, 연간 앱스토어 매출 627조... 80%가 모바일상거래
애플이 지난해 앱스토어에서 5190억달러(약 627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분야별로는 모바일 상거래 어플리케이션이, 국가별로는 중국의 비중이 가장 컸다.
 
 
3. 쿠팡과 협업하는 식품·화장품업계
'쿠팡'과 손잡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유통업체가 늘고 있다. 배송 강점이 있는 쿠팡과 협업해 쿠팡 전용 신제품을 론칭하거나 똑같은 상품이라도 쿠팡에서만 구성을 달리해 판매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4. 카카오-행안부, 공공서비스 편의성 대폭 높인다
카카오는 행정안전부와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일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한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주민등록등본 등 전자증명서를 신청하고 발급받고 세금이나 과태료 고지 및 납부하는 서비스도 내년 중 선보인다.
 
 
5. 왓츠앱, 결제 플랫폼으로 변신... 손쉬운 결제 지원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결제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라질의 카드 운영 업체 시에로와 협력해 사용자들이 개인과 기업들에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현지 시장에 선보였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6. 마그나, 올해 전 세계 광고 경제 7.2% 축소 전망
미디어브랜드 마그나는 최근 세계 광고경제는 올해 7.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세계 광고비 중 가장 큰 감소율이다. 그러나 세계 광고경제가 올해 7.8% 위축되다가 2021년 6.4%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7. 모바일 광고사 스마덱스, 서울에 한국 지사 설립
프로그래매틱기반 모바일 광고 기업 스마덱스는 서울에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덱스는 엔트라비전의 자회사 중 하나로 현재 전세계 250여 개의 앱과 게임 광고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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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6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1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6일) #

 

"범사에 감사하고 지극히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이며 인간관계도 훌륭한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 경제 일반 >>

1. 한국 바이오 업계에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글로벌 제약사에 넘기던 방식에서 벗어나 약물을 원하는 부위에 배달해주는 약물 전달 기술(플랫폼)을 가진 회사들이 주목받고 있음

1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네 건 중 두 건이 약물 전달을 도와주는 플랫폼 기술로 금액으로 보면 기술수출 총계약금(8296억원)의 92.1%를 차지했으며, 알테오젠이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대체하는 기술을 1조5723억원에 넘기는 등 작년부터 올해까지 2조8824억원의 수출액을 올림

 

2. 공인인증서의 우월한 법적 효력을 폐지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 통과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신원을 증명하는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서비스를 통해, 플라스틱 카드 형태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에 저장된 정보로 신분을 증명하는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부터 플라스틱 카드로만 발급하던 공무원증과 도민증을 디지털로 발급함

 

 

<< 금융/부동산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코스피지수가 15일 4.76% 떨어진 2030.82에 거래를 마치면서 3월말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함

위험자산(주식) 회피로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으며, 일본 닛케이225지수(-3.47%), 중국 상하이종합지수(-0.63%), 대만 자취안지수(-1.08%) 등이 줄줄이 떨어짐

 

2. 정부가 2023년부터 모든 상장 주식과 펀드의 양도차익에 세금을 부과하기로 방침을 정함

- 주식만 보면 지금은 지분율 1% 이상 또는 10억원 이상 주식의 양도차익에만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3억원 이상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인데, 2023년엔 3억원 미만의 투자자도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이 정부 계획임

- 대신 손실이 날 경우 다음해 세금에서 이를 반영해 주기로 했으며, 투자자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현재 0.25%인 증권거래세를 대폭 낮추기로 함

 

3.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금난에 빠진 자동차 협력업체들을 돕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함

-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경기 성남시 판교의 한 부품업체 연구소에서 ‘상생을 통한 자동차산업 살리기 현장 간담회’를 열었으며, 여기서 은 위원장은 “자동차 협력업체 등을 지원하는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힘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할 이 특별보증은 추가경정예산 100억원과 현대자동차 출연금 100억원을 재원으로 삼으며, 증제도를 활용하면 재원의 최대 15배까지 대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지원 규모는 3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금융위는 예상함

 

4.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주금 납입일을 연기하기로 하고 이를 우리은행, NH투자증권 등 주요 주주사에 통보함

케이뱅크 관계자는 “주주사별로 출자를 앞두고 이사회 등 실무적인 절차가 남아 있어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며 “주주 간 큰 이견이 있거나 사업 정상화에 차질을 빚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으며, 케이뱅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열고 기존 주주를 상대로 총 5949억원 규모(1억1898만 주)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안을 의결했었음

 

5. 15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17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어 아래 내용을 포함한 부동산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할 예정임

현재 조정대상지역인 경기 구리시와 수원시를 현재 조정대상지역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부동산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돈줄을 막기 위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규제를 강화하기로 함

조정대상지역에선 주택담보대출(시가 9억원 이하 기준)의 담보인정비율(LTV)이 60%, 총부채상환비율(DTI)이 50%지만 투기과열지구에선 LTV와 DTI가 각각 40%로 강화되며, 또 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15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됨

 

 

<< 국제 >>

코로나 재확산 외 특이내용 없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탈중앙화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fier ; DID)

개인정보를 사용자의 단말기(ex 스마트폰)에 저장해놓고 개인정보 인증때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제출하도록 해주는 전자신원증명 기술을 말함. ‘데이터 주권(소유권)’을 중앙기관·기업에서 개인에게 돌려준다는 의미가 있음. 지금은 편의점에서 술을 구매할 때 직원에게 주민등록증을 보여주면 나이뿐 아니라 주소, 이름, 주민번호 등 모든 개인정보가 노출되지만 DID 기반 신원지갑을 사용하면 ‘20세 이상 성인’처럼 필요한 사실만 확인시켜주는 식으로 정보유출을 미연에 방지함.

- 정보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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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6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재난지원금 기부, 5% 안될 듯 → 7일까지 95.4% 찾아가. 현재 미신청 금액(6540억), 기부액(282억)을 모두 더하더라도 기부 비율은 5% 안돼... 기대했던 20%에 크게 못미쳐. 기부자 1인 평균 18만원... 마감은 8월 18일.(동아)

*열성 지지도 나라빚 퍼주기 걱정도 돈 앞엔선...


2. BTS 온라인 콘서트(14일) → 유료(팬클럽 회원 2만9000원, 비회원 3만9000원)인데도 75만 6600명 접속. 입장료만 260억, 지난해 스타디움 투어 평균 티켓 매출(약 70억)의 4배.(문화)


3. 코로나19 영향은 얼마나 지속 될까? → ▷상당기간(6달이상) 67.3% ▷일정기간(3~6개월) 12.7%▷판단보류 16% ▷기타 4%. 아시아경제, 국내기업 150개 설문 조사.(아시아경제)


4. 고령층 코로나 환자 한달 사이 10배 → 60세 이상 지난달 17∼23일 13명 이후 계속 증가, 지난 1주일 134명. 최근 2주간 ‘깜깜이 환자’ 비율도 10.2%로 직전 2주간(7.5%)보다 크게 늘어.(문화 외)


5. 동네 휴대폰 판매점 급감 → 한때 점포수 2만개, 종사자 20만명... 최근 점포는 절반, 종사자도 5만명으로 감소 추정. 국내 스마트폰 폰 출하량 2018년 1813만대에서 올 1500만대 예상.(헤럴드경제)


6.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 펜화 작가 이미경, 전국의 구멍가게 풍경 담은 두 번째 그림책 발간.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 이마주에서 전시도.(동아)


7. 한일관계 시한폭탄... ‘일제 강제징용 배상금’ → 현재 전국 법원에 신청된 일본기업의 국내 자산 압류 및 현금화 신청 금액은 올초 기준 52억 수준. 원고 990명... 계속 늘어 날듯.(중앙)


8. 중국의 625 참전 → 전쟁 개시 넉 달 후인 1950년 10월 19일 참전.(한국)

*미군 7월 1일 부산 도착, 유엔군은 7월 7일 조직되어 8일 처음 투입


9. 우리말 같지만 ‘한자어'인 말들 → '기어이’, ‘기어코’, ‘도대체’, ‘어차피’, ‘심지어’, ‘무려’, ‘하필’, ‘점점’, ‘우선’... 이 말들도 우리말 같은 한자어들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10. 암호화폐 無과세 → 미국, 일본 등은 2018년부터 소득세, 양도소득세 부과. 우리는 다음달 암호화폐에 대한 세법 개정안 발표 계획. 구체화에는 상당한 시간 예상.(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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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6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어제 북한이 대남 비난 공세를 이어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대결 시대로 돌아가려고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울수록 대화의 창을 열고 한반도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국회가 어제 민주당 등 범여권만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18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법사위 등 6개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통합당은 표결에 불참한 채 항의했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사의를 밝혔습니다.

■ 수도권에 강화된 방역 조치가 무기한 연장됐지만 새 환자는 계속 늘고, 특히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 비율이 10%를 넘어 방역 당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관련 환자가 140여 명 나온 쿠팡 부천 물류센터보다 더 많은 사람이 일하는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물류센터에서 환자가 나와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감염이 교회와 어학원, 헬스장 등 10여 곳으로 전파되면서, 관련 환자가 17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들이 이용하는 보호시설과 요양시설 등을 통한 감염도 확산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는 중국 베이징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중요한 사건"이라면서 원인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베이징의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베이징시는 수입 연어를 절단할 때 쓰는 도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지원해 도쿄에 문을 연 전시관에 일제 강점기 군함도의 조선인 강제징용을 부정하는 내용이 전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일본 정부의 의도적인 역사 왜곡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 친형을 강제로 입원시킨 의혹 등으로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건이 대법관 열세 명이 참여하는 대법원 전원 합의체에서 다뤄집니다. 애초 대법관 네 명으로 구성된 대법원 2부에 배당됐지만, 정치·사회적으로 중요한 사건인 점 등이 감안된 걸로 보입니다.

■ 경남 창녕에서 10살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의붓아버지는 구속 전에 가혹한 학대는 하지 않았다며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이른바 '황제 복무' 의혹이 불거진 기업체 대표 아들 공군 병사의 특혜 논란과 관련해 군 감찰에 이어 군사경찰의 수사도 시작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병사는 피부병을 치료한다는 이유로 현재 '청원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에 대해서 청구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또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여성혐오에 기인한 무차별적 범죄라기보다, 피의자가 평소에 앓던 조현병 등에 따른 우발적, 돌출적 행위로 보인다"며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MBC가 성 착취물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한 자사 기자 A 씨를 해고했습니다. MBC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A 씨를 취업규칙 위반을 이유로 해고하기로 했으며 어제 뉴스데스크를 통해 시청자에게 이 같은 내용을 알렸습니다.

■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용접작업이 원인이었던 걸로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안전수칙도 지키지 않은 관계자 9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 '타다' 기사들이 몰던 카니발 백 대가 한꺼번에 중고차 매물로 나왔습니다. '타다'는 4월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서비스를 멈췄습니다. '타다' 운영사인 '쏘카'는 앞으로 석 달 동안 '쏘카 앱'에서 중고 시세보다 15% 싼 값에 카니발을 판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로 대학에서 온라인 수업이 이어져서 학습권이 침해됐다는 학생들 주장이 거셌는데, 건국대학교가 등록금을 일부 감면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대학들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 이번 주말에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3시 53분부터 약 2시간 동안입니다. 이 때를 놓치면 십 년 뒤인 2030년 6월 1일이 돼야 우리나라에서 '부분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 내년도 공휴일은 모두 64일이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했습니다. 원래 67일인데, 현충일과 광복절, 개천절이 일요일이라 올해보다 사흘 줄었습니다. '주 5일제'를 하는 곳도 올해보다 이틀 적게 113일 쉽니다. 설 연휴 하루 등 공휴일 사흘이 토요일과 겹쳤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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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6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미통당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본회의에서 법사위 6 상임위원장 선출을 사실상 단독으로 처리했습니다. 민주당이 21 국회를 일부 가동시킨 셈이지만, 초유의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에 따른 부담을 떠안게 됐다.

국민 무서운 줄만 알면 당연히 부담스럽겠지... 미통당엔 부담감 느끼지마~

 

2. 미통당은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김정은은 문재인 정부가 대북 제재를 풀어낼 힘이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경험했다김정은 남매는 안타깝게도 파트너를 잘못 만났다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이 미통당이라는 파트너만 없었다면 승승장구 했을것을...

 

3.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야당에 양보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위원장은 "민주당이 그리 잘못한 많아서 검찰과 법원을 장악하려 하는지 의문스럽다" 지적했습니다.

그러는 미통당은 뭐가 그리 무서워 법사위원장 자릴 빼앗기려 하는지...

 

4. 안철수 대표는 엄중한 남북관계에 걸맞은 실질적인 정부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대표는 "외교라인과 대북라인을 총동원해 평양특사 파견을 추진해야 하며 정부가 요청하면 특사단 일원으로 용의가 있다" 말했습니다.

나중에 남북 마라톤 대회 열리면 뛰어가시든 하시고 지금은 참아주세요~

 

5. 문재인 대통령은나와 김정은 위원장이 8000 겨레 앞에서 했던 한반도 평화의 약속을 뒤로 돌릴 수는 없다 말했습니다. 북한의 긴장 고조 행위에 대해 그동안의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정상 약속과 신뢰를 강조한 것입니다.

남북 간의 긴장 조성을 돈벌이로 아는 인간이 너무 많아 그게 문제지 ...

 

6. 대북전단 살포에 국민의 절반 이상이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고, 남북 교류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도 높은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전단 살포를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은 60.6%였으며 교류 협력 추진에는 70% 넘게 찬성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한 아닌가? 하긴 비정상적인 어디 한두갠가~

 

7. 일본은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이유로 한국에 '보복' 의사를 밝힌 대해 "관계국과 협력해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일본 국민의 안전·안심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강조했습니다.

관계국 말고 대한민국의 토착왜구 유튜브 방송 보면 거야~

 

8. 정부가 20 국회에서 처리가 불발됐던 종합부동산세 강화 법안을 올해 세법 개정안에 포함해 '정부 입법안'으로 재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최대 관심사인 1주택자 종부세 추가 완화 여부는 전혀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종부세 내기 싫으면 집값이 종부세 내도록 떨어지길 기다리세요~

 

9.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한명숙 총리 뇌물 사건수사팀 감찰에 착수했으나 제동이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이 사건을 감찰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하면서 양측 충돌도 있었습니다.

이래서 공수처가 필요하다고 ... 그럼 충돌도 없고 좋잖아~

 

10. ‘황제복무' 논란의 주인공인 나이스그룹 최영 부회장의 아들이 청원휴가를 내고 지난 11 부대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해당 병사는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청원휴가를 신청해 지난 11 휴가를 떠났다고 합니다.

재벌은 수사받으면 입원 하더만, 아들은 질병치료 휴가라니 이네~

 

11. 경남 창녕 아동학대 사건 피의자인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피의자인 의붓아버지는 딸을 번도 남의 자식이라고 생각한 없으며, 자신이 가정을 돌보지 못한 잘못이라며아직도 많이 사랑한다 말을 남겼습니다.

말이라고 말이 아닌 것처럼, 사람이라고 사람은 아닌 거지...

 

12. MBC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관여한 의혹을 받는 자사 기자에 대해 해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기자는 이번 결정에 반발해 인사위 재심 청구 등을 통해 대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를 위해 그랬다는 비겁한 변명 하지 말고 경억울하면 수사를 받지 그래~

 

13. 골다공증 치료제인랄록시펜 코로나19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 등은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 수준에서 랄록시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활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뭐든 좋으니 치료제와 백신이 빨랑 나와야 쉬고 살지 말입니다~

 

14. 경기 의정부시가 총공사비가 6 원에 달하는 공용 화장실을 짓기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의정부시는 자체 발광효과를 내는 201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출품작루미넌트 하우스 역전 화장실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말도 되는 지역 상징물 세우는 수십 쓰는 것보다 낫네 ~

 

공군 병사 황제복무' 수사 전환 공군총장 "엄중 처벌할 ".

경찰, 대북전단 살포 막기 위해 비상경계령엄정조처”.

방심위, 코로나19 관련 오보 ‘TV조선·채널A’ 법정 제재.

권은희 "한명숙 총리 사건, 국민이 억울해하는 사건인가".

김종인, 안철수 대표와의 회동 묻자 "의석 셋밖에 없는데”.

임동원 "인내심을 갖고 남북관계 개선하고 평화 만들어야".

이해찬미통당 법사위 운운할 자격 없어, 간다”.

주호영 "원내대표 사퇴, 상임위원장 선출 막은 책임”.

 

자연의 1 근본적인 법칙은 평화를 추구하고 그것에 순응하는 것이다.

- 토마스 홉스 -

 

대체 전단지 , 줌으로 우리가 얻는 무엇이라고 분란을 일으키는 것일까요?

남북의 화해와 평화가 한반도의 비핵화로 이어질 것이며 통일된 조국으로 걸음 나아가는 아닐까요?

어떤 것도 세상의 평화를 저해하는 일은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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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카오, 카톡에 브랜드 검색광고 도입한다 외

 

1. 카카오, 카톡에 브랜드 검색광고 도입한다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검색광고 확대를 추진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친구·채팅·샵·더보기 탭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광고주의 채널이 상단에 노출되는 '브랜드검색광고' 도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확대 추진
네이버가 '쇼핑검색광고' 확대를 추진한다. 네이버는 테스트 차원에서 쇼핑검색 영역에 노출되는 결과를 현재 4~8개에서 6~12개로 늘린다. 이번 테스트에선 노출 개수 변경 외에도 쇼핑광고 위치도 일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3. SK브로드밴드, TV 광고도 온라인으로 맞춤형 구매
SK브로드밴드는 누구나 손쉽게 TV 광고를 직접 구매/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 빅 애드 TV 광고 온라인 청약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BIG AD는 실시간 채널에서 데이터 기반 타겟팅 광고를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4. 갤럭시폰 기본앱에 광고 늘린 삼성... 소비자 반발
삼성전자는 지난 8일 날씨 앱 최상단에 상업 광고를 붙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용자들은 "삭제도 불가능하고 자주 사용하는 앱인데 광고 때문에 불편하다"는 반응이다. 현재 날씨 앱 광고는 일부 사용자에게만 보이는 상태다.
 
 
5. 카페24·GS리테일, 온라인 뷰티브랜드 성장 돕는다
카페24는 GS리테일의 '랄라블라'와 '온라인 뷰티 브랜드 지원 및 활성화' 관련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랄라블라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 입점,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신제품 출시 기획전 및 이벤트·프로모션 등을 지원키로 했다.
 
 
6. 코바코, 소상공인·1인 미디어 연결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협약
코바코는 서울산업진흥원과 소상공인·중소광고제작사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바코에 따르면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전문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홍보·마케팅 지원, 중소 영세 제작사 기술지원, 1인 미디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7. 국민 개인정보 1.5TB 분량 털렸다
신용·체크카드, 은행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1.5TB 분량의 금융·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대 규모의 정보 유출 사건이 벌어졌지만 수사 당국과 금융 당국은 3개월 째 조사를 둘러싸고 갈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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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5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0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5일) #

 

"마음에 감사함을 심는 것은 절대로 헛수고가 아니다. 왜냐하면 감사를 심으면 틀림없이 보상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 바실

 

 

<< 정치/외교 >>

1. 청와대가 14일 새벽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전날 담화에서 예고한 대남 무력도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긴급회의에선 현 안보 상황과 남북 간 우발적 군사 충돌 가능성에 대한 대책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짐

 

 

<< 경제 일반 >>

1.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농산물이 빠르게 늘고 있음

지난 12일 기준 배추(10㎏ 상품) 가격은 8600원으로 1년 전에 비해 54.6% 급등했고, 상추(11.1%) 열무(35.6%) 당근(11.8%) 등 식탁에 자주 오르는 채소들의 가격도 두 자릿수 이상 올랐으며, 고구마(65.6%) 감자(9.0%) 등 식량작물과 사과(44.5%) 등 일부 과일도 큰 폭으로 가격이 오름

올해 3~5월 이상기후로 공급이 준 반면 ‘농산물 꾸러미’ 지급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소비 진작 정책으로 농산물 수요는 늘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득이 감소한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지적임

 

2. LG유플러스가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세종시에서 5G(5세대) 통신기술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발표함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초소형 전기자동차, 15인승 미니버스 등 자율주행 차량을 확보하고 주간, 야간, 악천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는 업체이며, LG유플러스는 5G 이동통신망과 함께 자율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정밀지도, 차량 위치를 ㎝ 단위로 측정하는 고정밀 측위 기술 등 ‘차량·사물 통신(V2X)’ 기술을 지원하기로 함

 

 

<< 금융/부동산 >>

1. NH투자증권이 은퇴를 앞둔 자산가를 위해 절세에 특화된 거치식 채권을 업계 최초로 출시함

NH투자증권은 15일 현대캐피탈(신용등급 AA0) 10년 만기 거치식 채권을 출시했으며, 투자자는 처음 5년 동안 이자를 받지 않고 원금만 거치하다가 5년 뒤부터 두 배의 이자(약 4.7%)를 몰아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됨

 

2. 금융위원회가 제3차 규제입증위원회를 통해 금융회사들이 책임져야 하는 전자금융사고의 범위가 대폭 늘어나는 등의 내용의 전자금융법·신용정보법과 관련한 142건의 규제를 심의해 26건을 개선하겠다고 14일 밝힘

금융위는 전자금융업법을 바꿔 이용자의 고의나 과실이 명확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금융사에 책임을 묻도록 할 계획이며, 또한 현재 200만원인 선불전자지급수단 충전한도를 300만~500만원으로 늘려 토스 네이버페이 등 각종 ‘페이’의 활용도를 높이기로 함

 

3. 국토교통부가 주택 등록 임대사업자에 대하여 임대사업자 자진신고 기한을 안내하는 문자를 발송하는 등 강도 높은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하자 시장이 술렁이고 있음

국토부의 안내 문자에 임대사업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한 이유는 최근 강화된 처벌 규정 때문으로, 국토부는 지난해 1월 임대사업자의 공적의무 위반 과태료를 최대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강화했으며, 이달 말까지 자진신고를 하면 과태료 면제 등 처벌을 가볍게 해줄 방침임

 

4. 1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서초구가 서초동 1322의 1 일대 롯데칠성 부지의 최고 높이를 250m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 담긴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함

-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한 롯데칠성 부지는 2018년 당시 200m로 정했던 최고 높이를 대표적 초고층 빌딩인 여의도 63스퀘어(249m)와 비슷한 수준으로 50m 더 높였으며, 또한 인근 코오롱 부지, 삼성지구 등도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해 주변이 랜드마크급 오피스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임

 

 

<< 국제 >>

1. 한풀 꺾인 줄 알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공포가 커지고 있음

- 중국에선 코로나19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 56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비상이 걸렸으며, 미국과 브라질,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지구촌 곳곳에서 신규 환자가 다시 급증세로 1918년 봄에 창궐했다가 가을에 재유행하면서 수천만 명이 목숨을 잃은 스페인 독감과 비슷한 경로를 밟고 있다는 우려가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스페인독감

- 1918년에 처음 발생해 2년 동안 전세계에서 2500만~5000만 명의 목숨을 앗아 간 독감을 말함. 14세기 중기 페스트가 유럽 전역을 휩쓸었을 때보다도 훨씬 많은 사망자가 발생해 지금까지도 인류 최대의 재앙으로 불림.

스페인 독감은 9월 12일 미국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2만 4000명의 미군이 독감으로 죽고, 총 50만 명의 미국인이 죽었음. 1919년 봄에는 영국에서만 15만 명이 죽고, 2년 동안 전 세계에서 2500만~5000만 명이 사망함. 한국에서도 740만 명이 감염되었으며 감염된 이들 중 14만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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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5일 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남 군사행동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6·15 남북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구상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라 이어지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었습니다. 한 달 사이 60대 이상 고령층 감염은 10배나 급증했습니다.

■ 박병석 국회의장이 공언한 대로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원 구성안 처리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의 강력한 반발 속에 여당이 단독으로라도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할 태세여서 정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수도권 개척교회 발 확진자가 끊임없이 발생해 100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각 지자체가 교회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일부 교회는 일요예배 외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비대면 전도를 활성화하는 등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 한풀 꺾인 줄 알았던 코로나19의 '2차 유행' 공포가 지구촌을 엄습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경제활동에 차질을 빚자 울며 겨자 먹기로 봉쇄조치를 완화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보건과 경제 모두에 더 큰 재앙이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창녕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체포된 의붓아버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결정될 전망입니다.

■ 해군 현역 장교가 성 착취 동영상을 만든 것으로 드러나 군사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해당 장교는 일대일 채팅 앱에서 만난 여성에게 음란물을 제작하라고 강요한 뒤 휴대전화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한 대형은행의 전산망 해킹을 시도한 피의자 외장하드에서 개인 신용카드 정보들이 대량으로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 가운데 금융당국은 전산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유형에 상관없이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사가 1차 책임을 지도록 했습니다.

■ 과일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과수화상병' 이 병은 한 번 걸리면 나무를 뽑아 묻는 방법 말고는 대책이 없는 상황인데요. 2년 전, 축구장 7개 규모의 과수원을 모두 갈아엎었던 평창에서 과수화상병이 올해 또다시 발병해 지역 내 농가와 지자체는 비상입니다.

■ 집주인이 세입자의 계약 갱신 요구를 거절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사실상 무기한 전세를 살 수 있게 돼 세입자의 권리가 지금보다 훨씬 강화되는 건데, 집주인의 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세입자는 횟수 제한 없이 계약 갱신을 요구할 수 있어서 사실상 무기한 전월세가 가능합니다. 또 임대료도 5%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상한을 뒀습니다. 집주인은 세입자가 3번 이상 임대료를 내지 않았거나 고의 혹은 과실로 집을 망가뜨렸을 경우 등 법이 정한 사유에 해당될 때만 계약 갱신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 직접 재배한 유기농 농작물을 활용해 유기농 수제 맥주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충북 농업기술원 등이 수제 맥주 제품개발과 상품화 시범 사업을 추진해 마침내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수제 맥주 생산 업체와 힘을 합쳐 국내 최초 유기농 수제 맥주를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 전국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591만 가구, 전체 가구의 4분의 1이 넘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경북 의성에 국내 최대 반려동물 문화센터, '펫월드'가 최근 문을 열었습니다. 축구장 6개 크기에 놀이터와 수영장은 물론이고, 반려동물 문제행동을 바로잡는 교육 시설까지 갖췄습니다.

■ 정부가 다음 달부터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을 중단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공적 공급 중단에 앞서 정부는 구매량을 3장에서 10장까지 늘리고, 수출 규모도 생산량의 10%에서 30%까지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수급에 문제가 없으면 마스크 유통을 완전히 민간에 맡길 생각입니다.

■ 여름 더위가 본격화하면서 통기성이 좋은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대형마트들이 이달 말쯤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합니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생산 업체는 아직 4곳에 불과해 물량 자체가 부족한 상황으로, 일러도 다음 달 초·중순은 돼야 안정적으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부터 1인당 최대 15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 지원금 신청이 시작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가 4월 발표한 고용안정 대책 중 하나로 일정 요건을 갖춘 무급휴직자에게 월 50만 원씩 길게는 석달 동안 지급합니다.

■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뭘까요. 방탄소년단이 7주년을 맞아 팬들의 노래 취향을 설문 조사한 결과, 2017년 발표된 '봄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봄날'은 친구를 그리워하는 서정적 가사와 아릿한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 한 주 미리보기

내일은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씨의 미국 송환 여부가 결정됩니다.

앞서 손 씨는 성 착취물 배포 혐의 등으로 우리 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아 올해 4월말 출소할 예정이었으나, 인도구속영장 집행으로 재구속된 상태입니다.

지난달 열린 심문기일에는 손 씨 아버지와 가족들만 참석했지만, 이번엔 손 씨가 직접 출석할 예정입니다.

수요일에는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숨진 38명의 희생자를 위한 합동영결식이 열립니다.

영결식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간소화된 절차로 진행될 방침입니다.

앞서 유족들은 참사가 발생한 지 43일 만에 공사업체와 보상 문제를 합의했습니다.

18일 목요일에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6월 수능 모의평가'가 실시됩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점심시간을 당초 50분에서 70분으로 20분 더 늘려 학생들의 밀집도를 낮춘다는 방침입니다.

모의평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일 토요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중단과 팔 부상으로 4개월간 공백 기간을 가진 손흥민 선수가 복귀전을 치릅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4시 15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데요.

오랜만에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같은날,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합니다. 

입자 차단 성능은 KF 기준으로 50~80% 수준으로, 가격은 기존 KF마스크와 같은 모양인 입체형은 장당 500원에, 평판형은 350원에 판매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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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5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통일 과정이 얼마나 걸릴 것으로 생각하세요?’ → 2000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일의 물음에 김대중 대통령은 10~20년으로 답했고 김정일 40~50년이라고 했다고. 최근 개봉한 다큐 영화에서 임동원 당시 국가정보원장이 공개한 내용.(중앙)


2. 세금 편중 너무 심하다? → 근로자 39%가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 면세자... 미국(30.7%), 캐나다(17.8%), 호주(15.8%)등에 비해 월등히 높아. 상위 10%가 총 세액의 86% 부담.(한경)


3. ‘식사 순서 혁명’ →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채소→ 단백질→ 밥 순서로 먹는 것이 좋다. 혈당의 원인이 되는 당질(탄수화물)의 섭취량과 흡수량을 줄여 준다.(중앙선데이. 신간 소개)


4. 北, 잇따른 ‘강경 담화’ 왜? → ▷코로나·대북제재 장기화로 경제 악화 ▷긴장 조성으로 내부 결속 ▷대북전단 살포는 표면적 이유 ▷하노이 노딜 이후 내부 불만 잠재우기...(세계 외)


5. 마스크 종류별 착용 권고 → ▷KF94- 코로나 의심자, 진료, 간호 ▷KF80- 의료기관 방문, 기저질환자, 환기 안되는 곳 ▷KFAD- 위 2가지 상황에 해당않는 일상 생활. (중앙선데이)


6. ‘일본엔 득달같이 달려들더니...’, ‘북한 막말에 한마디도 못하며 국민까지 치욕을 겪게 하는 대통령에게 화가 난다’ → 대북 저자세에 대한 댓글 들...(중앙)


7. ‘연봉 2000만원’은 더 받아야 지방 직장 간다 → 서울대, 한양대 공대 재학생 346명 대상 설문. 39.8%가 2000만원이상, 17.2%는 3천만원 이상... 13.7%는 아예 비수도권 기업은 고려 대상 아니다.(매경)


8.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 → 1305원... 3주 연속 상승, 다시 ℓ당 1300원대 진입. 코로나 봉쇄 완화, 수요 증가 기대로 국제유가 상승. (경향)


9. 연간 노동시간 → ▷OECD 평균 1764시간 ▷한국인 2069시간 ▷한국 택배기사(서울 기준) 3848 시간.(중앙선데이)


10. 작년 일간지 유료부수(천부) → ▷1위 조선 1,162 ▷2위 동아733 ▷3위 중앙 674 ▷4위 매경554 ▷5위 농민신문 422 ▷6~10위 한경, 문화, 서울, 스포츠동아, 스포츠 서울...(매경)

*한겨레, 한국, 경향 등 방송 겸영 아닌 매체는 이번 발표대상에서 제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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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5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은 "미통당이 국회 정상화에 나서지 않는다면 국가 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국회를 정상 가동시킬 수밖에 없다" 강조했습니다. 미통당의고집' 하나로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처가 모두 막혔다" 주장했습니다.

매번 발목 잡혀 못했다는 변명은 이제 먹힌다는 아시라~

 

2. 미통당은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사수 입장을 고수하는 것에 대해 "야당의 입을 막고 검찰과 사법부를 완벽하게 장악해야만 하는 절박한 사정이라는 "이라고 질타했습니다. , 이는국민의 국회를 능멸하는 행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국회와 국민을 능멸했던 누군데 그래~

 

3. 민중당은 신보라 의원이 국무총리실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부위원장으로 합류하는 것에 대해 "청년들에 해가 되는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의원이 20 국회에서 반노동 의정활동을 ' 펼쳐온 인물"이라는 주장입니다.

인물이 아무리 없어도 그렇지... 신보라가 했던 지난 일들 보라~ ~

 

4. 이재명 지사는막무가내로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자에 대해서는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 밝혔습니다. 지사는대북전단 살포행위는 군사적 충돌을 유발하는위기 조장행위이자사회재난유발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북전단 살포를 돈벌이에 활용한다면서 표현의 자유는 개뿔~

 

5.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탈북민 내부에서도 거센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북한 주민 인권 향상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할뿐더러 북에 남은 가족들이 박해를 받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문재인 당선되면 망명 간다고 했던 인간이... 제발 떠나 줄래~

 

6. 박근혜 정부의비선실세' 최순실에게 3 7개월간의 재판 끝에 징역 18년과 벌금 200 , 추징금 633676 원이 확정됐습니다. 검찰은 씨에게 7월까지 납부 하라는 납부명령서를 보내며 추징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전두환 나려면 미리미리 재산 압류해서 반드시 추징합시다~

 

7. 조선일보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장에 조선일보 기자가 등판해 안질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향해 고압적 태도를 보이며 질문을 하는 등의 소동이 일었습니다. 해당 기자는 경찰청에 출입하는 조선일보 기자로 알려졌습니다.

취재보다는 취조,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는 시비 거는 능숙해서 그래~

 

8.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또다시 재승인 위기에 몰렸습니다. 지난 4 우여곡절 끝에 3년짜리 재승인을 받았는데, 재승인 조건으로 약속했던 법정제재 건수가 한계치에 달하자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좋아하는 양반들이 알기는 우습게 안다니까... 법대로 해버려~

 

9. 30 년간 수요시위 장소로 사용됐던 평화의 소녀상 앞을 23일부터 보수단체가 다음 12일까지 보름 넘게 수요시위 장소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보수단체는 이후에도 집회 선점을 위해 매일 집회 신고를 철야 대기하고 있습니다.

저걸 보수단체라고 하나? 그냥 친일파 수구꼴통이라고 불러야지~

 

10. 조훈현 9단이 지난 4년의 국회의원 시절을제가 가서는 되는 자리였던 같다 돌아봤습니다. 다시 프로기사로 돌아온 9단은 "역시 평생을 걸어온 길이니, 동네에서 노는 낫다" 바둑계로 복귀해 기쁘다고 웃었습니다.

끝까지 미통당에서 미한당 가는 해놓고 하는 소리 봐라... 동네 개가 웃어요~

 

11. 서울대가 나경원 의원의 아들이 의대 연구 발표문에 '4저자' 이름을 올린 것은 '연구 윤리 위반'이라고 판단하고 '저자 자격 박탈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1저자 논란에 대해서는 문제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것도 그거지만, 숱하게 고소 고발된 사건은 함흥차사인지요?

 

12. 공군은 신용평가업체 부회장 아들의 '황제 군생활' 의혹에 대한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사안은 부회장 아들이 부모의 재력을 이용해 부사관에게 빨래와 음용수 배달을 시키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폭로에서 촉발됐습니다.

당나라 군대 당번병도 아니고... 어떻게 팁이라도 섭섭치 않게 주더냐?

 

13. 9 여아를 잔혹하게 학대해 공분을 30 계부가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부는정말 죄송하다 일부 혐의를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정도가 심한 학대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부모가 되기는 어렵지 않지만, 부모답기는 쉽지 않은 ... 세상 ~

 

14. 전북 김제시의원이 동료 의원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인정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불륜 사실을 인정한 시의원은공인으로서, 시의원 자격이 없다고 판단해 사퇴를 결정했다 민주당 탈당과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시의원의 세계사랑에 빠진 죄는 아니잖아”~라고 대신 해주까?

 

15.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집단발병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집단감염 신규 확진자가 연일 50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어 14일까지이던 '수도권 방역강화' 상태를 무기한 연장키로 했습니다.

백신,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제발 긴장감 늦추지 말자 ~

 

16.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가운데 울산 지역 감염자가 달간 명도 발생하지 않아 방역당국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시장님의 차이라고 하면 대구 권영진 시장님이 많이 섭섭하겠지?

 

17. 날씨가 더워지면서 얇은 덴탈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구할 있는 중국산 수입 덴탈마스크는 주로 비말 차단 기능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그럼 팔지 못하게 하든지... 암튼 그래도 착용 하는 것보단 낫겠지?

 

18. 태국 정부가 한국을 비롯해 코로나19 사태를 통제하는 국가들과 제한적으로 여행을 자유화하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구매력이 크고 동선 파악이 쉬운 골프 관광객, 기업인, 의료 관광객 등이 우선 고려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와중에도 가시겠다면 말립니다. 근데 갔다 오면 14 격리 알쥐?

 

19.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가 한국을 포함한 해외 주둔 미군의 철수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됩니다. 하지만, 우리 국방부는 한미 간에 주한미군 감축과 관련한 논의는 없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놨습니다.

한국에서 철군하라고 해도 것들이... 허풍도 정도껏 떨어야지~

 

조선일보 방상훈 사주 드라이브스루 차량 시위 열려.

동료와 부적절 관계·추행·낮술 전북 지방의원 '일탈 속출'.

장제원, 사수 결의 하루 만에법사위 주고 산자위 받자”.

킹메이커 자처 김무성 "윤석열도 가능, 안철수 뭉치자".

김여정 "다음 행동 취할 대적행동 권한 군에 넘기겠다".

 

여러분들이 무엇을 하든 간에 일을 계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계속하다 보면 평소와 똑같이 했는데 그동안 받지 못했던 위로와 보상이 여러분들을 찾아오게 것입니다.

- 오정세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

 

자신이 하는 일을 힘들어하며 억지로 하는 사람과 일을 즐기며 하는 사람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도 아실 테고...

즐겁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하는 당신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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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TV, 인플루언서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타일TV 오픈 외

 

1. 네이버TV, 인플루언서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타일TV' 오픈
네이버는 네이버TV에 '스타일TV'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패션, 뷰티, 푸드, 리빙 등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라이프스타일 영상을 한 데 모아 제공한다고 밝혔다.
 
 
2. 현대약품, '5초 광고' 효과... 광고시청률 2배 이상 높아
현대약품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5초 광고'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 광고를 5월 한 달간 진행한 결과,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량이 지난 4월 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광고 시청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3. 앱스플라이어, '게임 캠페인별 광고성과 측정' 솔루션 출시
앱스플라이어가 게임 앱 내 캠페인까지 인앱 광고 ROAS 측정 가능한 솔루션을 출시했다. 기존엔 앱 전체 광고성과 측정이 가능했지만 이번 솔루션 출시로 개별 캠페인별 성과까지 알 수 있게 됐다.
 
 
4. '네이버통장' 표시광고법 위반 여부 논란 급증
금융당국은 전자금융업으로 등록한 네이버파이낸셜이 표시광고법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관련해서 규율하는 법이 명시적으로는 없다며, 전자금융업자로 등록해서 영업하고 있는데 그냥 지켜보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5. 트위터, 중국발 가짜뉴스 계정 17만여개 삭제
트위터가 중국 정부의 ‘가짜뉴스’ 전파 용도로 쓰이던 계정을 대거 삭제했다. 이번 제재 대상이 된 트위터 계정은 17만여 개로 지금까지 있었던 트위터의 계정 삭제 조치 중에서도 대규모로 꼽힌다.
 
 
6. 코리아센터, 메이크샵 언택트 플랫폼 사업 고도화
코리아센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메이크샵의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 고도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규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프로그램의 경우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신청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7.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틱톡 코리아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틱톡 코리아가 광고 사업 수익화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SAA는 국내 아티스트에게 틱톡 코리아의 광고 사업을 연계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광고 수수료를 담당하는 대행사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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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1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8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1일) #

 

* 아침 업무시간 관계상 약식으로 정리해드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과거의 일부만 감사의 제목이 된다면 우리의 미래도 그만큼 온전할 수 없다."

- 헨리 나우웬

 

 

1. 정부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 등을 담은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과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등이 포함된 상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함

경제계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킨다는 이유로 반대해 온 법안들이지만 4월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를 배경으로 재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경제계는 두 가지 법률 개정안이 그대로 통과된다면 가뜩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기업들을 짓누를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음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0대 고용률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청년층 체감실업률은 2015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로 치솟음

지난달 실업자는 12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3000명 늘어 실업률(4.5%)이 지난해 5월에 비해 0.5%포인트, 올 4월에 비해선 0.3%포인트 상승했으며, 특히 지난달 15~29세의 확장실업률(고용보조지표3)은 26.3%로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5월 기준으로 최악임

 

3. 현금과 예·적금, 단기수익증권 등을 합친 시중 통화량이 사상 처음 3000조원을 돌파함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4월 중 통화 및 유동성’ 자료를 보면 통화량(M2 말기 잔액 기준)은 4월 말 기준 3011조4312억원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직전인 지난해 말에 비해 3.4%(97조8216억원) 늘었으며, 1~4월 증가율 기준으로 2010년(3.4%) 이후 10년 만의 최고치임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린 데다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선 결과이며, 3000조원을 웃도는 유동성이 주식을 비롯한 자산시장을 달구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됨

 

4.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최근 그라운드X의 동의 없이 이용자가 그라운드X 제휴사의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에 참여하도록 유인하는 ‘보상 수단’의 하나인 클레이를 임의로 상장시키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음

카카오가 지난 3일 카카오톡에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가상화폐)을 간편하게 관리하고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인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클립’을 추가했으며, 카카오는 선착순으로 클립 가입자 10만 명에게 50클레이씩 공짜로 나눠주는 행사를 벌였는데 하루 만에 마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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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1일 목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6·10 민주항쟁 33주년 기념식이 인권 유린의 상징인 옛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에서 열렸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박종철 열사 물고문 현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전태일, 박종철, 이한열 열사의 가족 등 민주화 운동가 12명에게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 서울 양천구 탁구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까지 퍼지면서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소 업무 직원과 버스 기사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이 폐쇄되고 1,200여 명이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의 연쇄 집단감염 확산으로 다시 50명대로 늘었는데, 특히 위중·중증 환자가 포함된 고령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건소 직원들이 무더위에 탈진해 쓰러지는 등 의료 인력 고충도 커지자, 당국이 전국 선별진료소 에어컨 설치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달 취업자가 39만여 명 줄고, 실업자는 5월 기준으로 역대 최다인 127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구직 활동이 늘었기 때문이라며, 소비 심리 회복 등으로 상황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9살 초등학생이 가방에 갇혀 목숨을 잃는 등 충격적인 아동 학대 사건이 연일 이어지면서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법무부가 자녀 체벌을 아예 금지하도록 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대북 전단을 날려 보낸 탈북자 단체 두 곳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법인 허가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고발당한 단체들은 반발하며, 21일로 예정된 쌀 보내기 등 계획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신청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일반 시민들로 이뤄진 '부의 심의위원회'가 비공개회의를 열어, 검찰과 이 부회장 측이 각각 제출한 의견서를 검토한 뒤 소집 여부를 결정합니다. 

■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불린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혐의에 대해 오늘 오전 10시 최종 법률적 판단이 내려집니다. 최 씨는 지난 2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 원, 추징금 63여억 원을 선고받자 다시 상고했습니다.

■ 온몸을 압박해 정신을 잃게 만드는 이른바 기절 놀이를 비롯한 각종 가혹행위로 중학생을 집단 폭행한 중고교생들이 적발됐습니다.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렸지만, 가해 학생 일부만 가벼운 처분을 받고, 피해 학생은 오히려 학교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 해외에서 마약류를 투약하고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 홍정욱 전 의원의 딸 홍모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5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홍씨는 최후진술에서 "만 14세의 나이에 해외에서 홀로 지냈다"며 "우울증을 잠시 잊고자 호기심에 소량의 마약을 구입해 투약했다"고 말했습니다. 

■ 저금리 대출 알선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금책 여덟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저금리 대출 갈아타기에 속은 피해자를 만나서 기존 대출금 잔액을 현금으로 받은 뒤 총책에게 상납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입니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서른아홉 명, 피해 금액은 8억 8천만 원입니다. 

■ 서울시가 서울 대원국제중학교와 영훈국제중학교의 재지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본래 목적에서 벗어나 입시 위주 교육기관으로 변질했다는 판단인데, 학교와 학부모 측은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면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최악의 경우엔 -2.5%가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효율적인 방역 조치로 다른 나라보다 경기가 상대적으로 덜 위축 될 거라, 조정 폭이 다른 회원국보다 작다고 설명했습니다.

■ 미국 정부는 민간 제약사 3곳과 함께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시험용 백신의 제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상 시험은 수만 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신약 시판 전 거치는 최종 검증 단계입니다.

■ 보통 비행기 타실 때 비싼 좌석 먼저 타거나, 또는 선착순으로 기내에 탑승할 수 있었는데요. 코로나19가 비행기 탑승 순서까지 바꿔놓았다고 합니다. 뒷좌석번호의 승객이 먼저 탑승하고, 앞좌석을 배정받은 승객은 가장 마지막에 비행기에 오른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면서, 여행업계는 국내 여행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때문에 특히 캠핑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지난 3~5월 캠핑용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50%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2인 가구 비율은 2015년 5월 기준 55%에서, 올해 5월 기준 61.3%까지 상승했고, 1~2인 가구가 유통업계의 중요한 소비 계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다 함께 먹었던 피자와 보쌈도 1~2인 가구를 겨냥한 메뉴로 속속 개발되는 등 우리 음식문화에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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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1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투표 분류기 → 2002년 6월(3회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 초당 5.66장 (분당 340장)의 투표지를 처리. ‘설마’ 속에 국민도, 언론도 관심 없었다. 한번쯤 점검해 볼 때가 됐다. (중앙, 칼럼)


2. 월세 → 서울 아파트 전체 임대차의 32%(4월)가 월세. 1월(29%)보다 월세 비율 늘어. 그러나 월100만원 이상 고액월세는 절반 가까이 급감. 임대소득 과세가 연 2000만원으로 강화된 게 주원인. (헤럴드경제)


3. 생체 인증, 간편한 만큼 피싱도 쉽다? → 최근 페이스(얼굴) 인식 방식 피싱 사례 발생. 범인이 전화 걸어와 스마트폰 정면으로 보면서 통화를 요구한 것으로 추정. (헤럴드경제)


4. 자녀 체벌 금지 → 스웨덴이 1979년 세계 최초로 가정내 자녀 체벌 금지. 당시에는 ‘무모한 실험’이라면서 주변국의 놀림감이 됐지만 지금은 58개국에서 체벌 금지 법제화.(문화 외)

*우리도 민법의 부모 자녀 징계권 (‘친권자는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고...’) 삭제 추진


5. ‘통풍’ → 관절에 쌓이는 요산이 원인, 고기, 맥주는 요산 대사를 악화시킨다. 여성 호르몬은 요산을 녹이기 때문에 여성에겐 적고. 체온이 높은 부위보다는 체온이 낮은 발가락, 손가락에 많다.(동아)


6. 진정한 지구의 허파는 바다 →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만들어지는 산소량은 전체의 20% 정도지만 바다의 식물성 플랑크톤이 생산하는 산소량은 70%에 달한다.(문화, 전문가 칼럼)


7. ‘신혼’ → 최근 국토부가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신혼부부가구를 ‘혼인한 지 7년 이하이면서 여성배우자의 연령이 만49세 이하인 가구’로 설명.(한국)

*여성만 가임연령 기준으로 한정한데 대해 ‘여성을 출산 도구로 본 것’ 반발 여론...


8. ‘당신의 나라와 우리 일본은 국민 민도 레벨이 다르다’ → 아소 일본 부총리겸 재무상, 일본의 코로나 방역 성공에 대해 외국에서 물어 올 때 이렇게 답한다고.(동아)

*‘한국은 엄격한 법으로 외출 등을 통제하지만 일본은 강제없이 잘 따른다’... 또 실언


9. 한화 이글스와 美 시카고 컵스 공통점? → 승리보다 패배가 익숙한 팀인데도 불구 열성 팬들이 많다. 한화는 21년 전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맛봤지만 컵스는 2016년 우승때까지 무려 108년 동안 우승이 없었다. 미국 4대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오래 우승을 못 한 팀이 컵스였다.(동아, 야구 칼럼)


10. 코로나 시대 냉방 딜레마 → 산업부, ‘문 열고 냉방 자제’ 캠페인, 단속 취소하는 방안 검토... 2011년 블랙아웃(대정전) 이후 8년간 이어져온 에너지 절약운동 패턴마저 바꿀 듯.(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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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1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 8 전당대회가 '이낙연 반이낙연' 구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김부겸 의원과 우원식 홍영표 의원이 단일 대오를 모색하고 박원순 시장과 이재명 지사 대권 주자들도 견제에 가세하는 양상입니다.

흑색선전과 마타도어는 같은 편끼리 하는 아닙니다~

 

2. 주호영 원내대표가 취임 만에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취임 김종인 비대위 출범, 미한당과 합당 굵직한 이슈를 속전속결 처리하며역시 지략가 평가를 받았지만, 정작본업 원내 협상에는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법사위는 빼앗기는 아니라 원래 원칙대로 돌아가는 거란다~

 

3.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중진의원들과 만나 "1 조금 남은 시간 동안에 다음 정권을 창출할 있을지에 대해 많은 염려를 하지 않을 없다" 밝혔습니다. 위원장이 비대위 발족 중진 의원과 만난 이번이 처음입니다.

별걱정을 다하네... 정권 창출 그런 일은 꿈에도 있을 없으니 꿈깨~

 

4. 미통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이 공동 연구모임인국민미래포럼 만들었습니다. 양당 지도부는 여당에 맞서기 위한 연대 논의도 이어가 대선 합당이나 단일 후보 선출 등의 야권 재편 논의의 신호탄이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안철수의 주특기인 창당 합당 그리고 분당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쓰나요~

 

5. 권영진 대구시장이 최근 불거진 대구 공무원들이 긴급생계자금 부당수령에 대해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고개를 숙였습니다. 시장은 사과와 함께 2 긴급생계자금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주라는 것도 주고 부당수령이나 하면서 2차는 무슨... 있는 거나 잘하셔~

 

6.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실신한 것과 관련 근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선별진료소 에어컨 사용에 필요한 냉방비도 지원될 있도록 신속히 조치할 이라고 말했습니다.

말로만 “#덕분에라고 하지 말고 그에 상응한 대우를 하자고요~

 

7.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오는 25대북 전단 100 장을 날려 보내겠다 예고하면서 접경 지역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체는 대북 풍선을 날려 보낼 사용하는 수소가스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학 같은북한 일베 어떻게 이번엔 공천을 받았나 몰라~ 챙겨줘라~

 

8. 진중권 교수는 국민의당 주최온국민 공부방강연에서 " 선거제에서는 중도층의 세력화는 불가능하다" 선거제 개혁을 언급했습니다. 교수는 강연 시간의 상당 부분을 조국 사태와 민주당을 비판하는 할애했습니다.

미통당에 이어 국민의당, 이제 종편 패널로 먹고 사는 데는 지장 없을 ...

 

9. 한명숙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수사 과정에서 증언 강요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당시 검찰 수사팀이 엉터리 해명을 내놔 논란입니다. "조사 자체를 했다" 해당 특수부 검사실의 출정기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서울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도 그렇고 검찰인지 조작단인지 구분이 가요~

 

10. 법무부가 징계권을 허용하는 민법 조항을 삭제하고, 체벌 금지를 조항으로 규정하기 위한 작업에 나섭니다. 최근 부모의 체벌로 인해 아동이 사망에 이르게 되는 아동학대 사건이 다수 발생함에 따른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어떤 폭력에도 반대합니다. 폭력은 어떠한 것도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11. 한국, 대만과 달리 일본은 과거 사례에서 얻은 교훈을 코로나19 사태에 제대로 준비·활용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아소 다로 부총리는일본 국민성의 레벨은 다르다 자화자찬을 빈축을 샀습니다.

아베 정권이 문제지 일본 국민이 무슨 죄가 있지... 잘못 뽑은 ~

 

12. 일본 NHK 미국 경찰의 가혹 행위로 인한 흑인 사망 사건에 대한 항의 움직임을 소개하면서 흑인을 폭력적으로 묘사한 동영상을 공표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동영상에 대한 비판이 쇄도하자 NHK 즉각 삭제하고 사과했습니다.

트럼프에 충성스런 아베와 아류들의 작품이라고나 할까?

 

13. '월드클래스' 손흥민이 군번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무공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 찾기에 동참했습니다.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 정책 광고는 최근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손흥민이 재능기부로 출연했습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아들 ~ ‘흥민이는 흥하고 조중동은 망해라~’

 

14. 유명 작곡가 퓨로듀서 단디가 지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귀요미송 작곡한 단디는 SD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도 출연했습니다.

내일은 미스터 전과자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단디 일러야 한다고 ~

 

통일부 "전단살포는 교류협력법 위반" 탈북단체 2 고발.

조희연 "대원·영훈국제중 내년 일반중 전환, 공공성 훼손".

이해찬야당에 끌려다니지 않아, 지금은 20 아닌 21”.

곽상도, 손영미 소장 장례식날 언론에 ‘119 녹취록공개.

· 유착 의혹 폭로자 "검찰 소환? 나경원부터 불러라".

 

수많은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회가 문을 두드릴 뒤뜰에 나가 클로버를 찾기 때문이다.

- 월터크라이슬러 -

 

미리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회가 오면 바로 잡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성공을 위해 열심히 내달리는 사람에게는 기회란 항상 곁에 있는 아닐까요?

오늘도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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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피 제품에 대한 오픈마켓 책임, 어디까지? 외

 

1. 카피 제품에 대한 오픈마켓 책임, 어디까지?
오픈마켓이 디자인권을 침해한 제품을 판매했다면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오픈마켓이 단순한 제품 판매처로서의 역할을 넘어 소비자들이 브랜드 가치가 있는 오픈마켓이기에 믿고 구매하는 점에 대한 주의의무를 져야 한다는 취지이다.
 
 
2. 기사 목차에 광고 끼워 넣기... 주의 조치에도 꿈쩍 안해
기사 목차에 광고를 끼워 넣는 '꼼수' 언론사에 대해 신문윤리위원회가 제동을 걸었다. 독자로 하여금 기사로 혼동케 하는 편집 행위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주의를 받은 후에도 해당 언론들은 별다른 시정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3. 中 알리바바, 검색 사업 강화... 바이두에 도전장
알리바바의 검색 사업은 기술적으로는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내용적으로는 교육과 의료 분야를 우선 중심에 둘 전망이다. 음성 및 이미지 인식 등 전자상거래 기반으로 쌓아온 다양한 AI 기술이 접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 네이버, 전자출입명부 위한 QR코드 이용 가능
10일부터 클럽과 노래방, 헌팅포차 등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가 담긴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해야 하는 가운데, 네이버가 앱이나 웹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제공한다.
 
 
5. 카페24, '세라' 해외몰 공식 지원
카페24는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상품 반응 분석서비스 '세라(SERA)'를 해외직판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세라는 쇼핑몰 방문자의 행동 패턴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이다.
 
 
6. 스프링클러, 메가존과 소셜 마케팅 사업 협력
스프링클러가 메가존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고객과 시장 변화를 실시간으로 읽고 대응할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 등의 비정형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업들의 맞춤형 마케팅, 고객지원 혁신을 지원한다.
 
 
7. 플레이스토어, 악성 광고 코드 숨긴 앱 무더기 삭제
다른 사이트로 강제로 안내한 뒤 광고를 띄우는 악성 안드로이드 앱들이 최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삭제됐다. 이 앱들은 등록 과정에서 구글의 보안 점검을 피하기 위해 광고 노출 기능이 나타나지 않도록 숨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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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0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7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0일) #

 

"울긋불긋 노랗게 물든 은행잎, 빨갛게 물든 단풍잎, 변함없이 푸르른 소나무, 맑고 높은 하늘, 시원하고 감미로운 바람, 책 읽는 소리, 활기찬 가족들, 가을이 있어 감사하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북한이 9일 남북한 사이의 모든 통신 채널을 끊는 초강수를 둠

조선중앙통신은 9일 오전 ‘북남 사이의 모든 통신 연락선들을 완전 차단해버리는 조치를 취함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6월 9일 정오부터 북남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유지해 오던 북남 당국 사이의 통신연락선, 북남 군부 사이의 동서해통신연락선, 북남통신시험연락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와 청와대 사이의 직통통신 연락선을 완전 차단·폐기하게 된다”고 전했으며, 이번 조치로 남북관계가 다시 대립과 반목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것 아니냐는 비관적 전망이 나옴

- 이런 와중에도 여당에서는 청와대 출신 의원을 중심으로 우리 측 책임에 무게를 두며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음

 

 

<< 경제 일반 >>

1. 기획재정부가 9일 발표한 ‘재정동향 6월호’에 따르면 지난 1~4월 정부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43조3000억원 적자로서 월별 재정 통계를 작성한 2004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함

같은 기간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등 보장성 기금을 제외해 실질적인 국가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도 56조6000억원 적자로 최대였으며,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기업과 소비자의 경제활동이 위축돼 세금이 정상적으로 걷히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확장 재정을 밀어붙인 결과임

 

 

<< 금융/부동산 >>

1.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7원10전 내린 달러당 1197원70전에 장을 마감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퍼진 이후 처음으로 1200원대에서 내려와 1100원대에 진입함

원·달러 환율이 이처럼 하락세로 돌아선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분석되며,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며, 글로벌 시장에 달러가 많이 풀렸고,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다시 살아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됨

 

2. 한국은행이 이달 12일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통화정책·금융안정정책 수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중장기 발전 전략인 ‘한국은행(BOK) 2030’을 9일 발표함

앞으로 기준금리 인하 여력이 줄어들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한은은 양적 완화 등 이른바 ‘비전통적 통화정책’에 관한 연구 및 도입 검토 작업을 본격화하기로 했으며 금융안정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 등 금융회사에 대한 단독검사권 확보 작업도 지속 추진하기로 함

 

3.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2018년 투자한 미국의 수소트럭 스타트업 ‘니콜라’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한화그룹이 수조원대 ‘잭팟’을 터뜨릴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음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은 2018년 니콜라에 5000만달러씩 1억달러(지분율 총 6.13%)를 투자했으며, 8일(현지시간) 기준 니콜라의 시가총액이 263억달러로 커지면서 2018년 1197억원의 초기 투자액이 2년도 안 돼 2조원으로 20배 가까이 불어난 셈이 됨

 

4.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기존 전세보증금 시세와 비슷하거나 10%가량 낮춘 보증금에 월세를 10만~20만원 받는 반전세가 유행하고 있음

이 같은 임대차 계약이 유행하는 것은 올해부터 전세보증금에도 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이며, 주택임대소득법에 따라 부부 합산 보유 주택이 세 채 이상이면 월세뿐만 아니라 전세보증금에 대해서도 간주임대료를 계산해 세금을 납부해야 함

 

 

<< 국제 >>

1. 미국 증시 나스닥지수가 8일(현지시간) 1.13% 상승한 9924.75로 마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이전인 지난 2월 19일 세운 사상 최고기록(9817.18)을 경신함

전문가들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두 달여 만에 44.7% 급등한 배경으로 세 가지를 꼽고 있으며, 첫째로 3월 초부터 이달 1일까지 석 달간 금융시장에 공급된 약 3조달러 규모의 유동성, 둘째 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관련 분야가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떠오르고 인터넷·정보기술(IT) 기업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는 부분, 마지막으로 지난달부터 미국이 ‘코로나 봉쇄’를 풀고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경기가 ‘V’자 형태로 급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라는 요소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간주임대료(Deemed Rent, 看做賃貸料)

- 임대사업자가 월세 이외에 전세 또는 월세보증금으로부터 버는 수익을 일컫는 말로, 보증금에 일정 이율을 곱하여 계산한 금액을 소득금액 및 과세표준에 합산함. 월세, 전세, 반전세 간 조세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2011년부터 간주임대료를 계산하여 과세하는 제도가 도입되었음.

2018년 현재 간주임대료 과세대상은 부부 합산 3주택 이상 보유한 가구이며, 전용면적이 60㎡ 이하이면서 기준시가가 3억 원 이하인 주택의 경우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됨. 간주임대료를 구하는 방법은 조세특례제한법과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에 규정되어 있으며, 계산식은 법률마다 차이가 있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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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0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서울 송파에 있는 대형 입시학원에서 근무하는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방역 당국이 우려했던 고령층 감염과 사망도 늘고 있습니다.

■ 인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자매를 포함한 일가족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소속 학교가 긴급 폐쇄됐습니다. 관악구 방문판매업체와 양천구 탁구장에서 시작된 감염은 구로구 중국 동포 쉼터와 광명 어르신 보호센터까지 번지는 등 연일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 성남의 방문 판매 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나왔습니다. 밤사이 확인된 감염자만 8명에 이릅니다.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엔비에스 파트너스'라는 업체인데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건강 용품 방문 판매업체 '리치웨이'와의 연결 고리가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광명의 노인 보호 센터에서도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방역 당국은 수도권 집단감염이 최초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채 채 밀집·밀폐 공간에서 빠르게 전파돼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모임 자제 등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감염되고도 동선을 속이는 등 거짓말하거나 방역 수칙을 어기면 구속수사 원칙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 대구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이 큰 영세 자영업자와 일용직 등을 위해 써야 할 긴급생계자금 수십억 원을 잘못 줬다가, 부랴부랴 다시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타격이 없어 지급 대상이 아닌 공무원과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돌아가 논란이 큽니다.

■ 오늘부터 노래연습장과 클럽 등에 들어가려면 개인 신상정보가 담긴 'QR코드'를 반드시 찍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것으로, 정부는 앞으로 종교시설과 영화관 등 일반 다중이용시설로 도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 국회 상임위원회 마다 의원수를 몇명으로 할지에 대해서는 여야 합의가 나왔고 오늘(10일) 본회의에서 확정이 됩니다. 하지만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는 여전히 결론이 안나오고 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상임위 명단을 내라고 요청한 날짜는 이제 이틀뒤로 다가왔습니다.

■ 북한이 모든 남북 채널을 차단하고 대남 적대 구도를 설정하며 남북관계가 중대한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북한이 추가 조치에 나설 우려 속에 정부는 남북대화 복원 등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 최근 충남 태안에서 중국인들이 보트를 타고 밀입국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서 해상 경계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지요. 그런데 어제 낮 태안군 안면읍에서 밀입국 의심 신고가 접수돼 군·경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확인 결과, 검정색 보트에 타고 있던 남성 두 명은 훈련 중인 특전사 요원으로 밝혀졌습니다. 

■ 아프리카 가봉 인근 해상에서 해적 세력에 납치됐던 한국인 1명이 피랍된 지, 37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현지시간으로 8일 저녁, 피랍됐던 50대 한국인 남성 1명이 세네갈 선원 2명, 인도네시아 선원 3명과 함께 나이지리아 남부지역에서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풀려난 한국인 남성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 미국 백인 경찰에 희생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장례식이 사망 보름 만에 고향인 휴스턴에서 거행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뉴저지주에서 백인 교통경찰이 비무장 흑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 얼마 전 일본에서도 한 외국인에 대한 경찰의 폭력적 대응이 논란이 됐습니다. 올림픽 유치 이후 일본 정부는 외국인이 살기 좋은 사회를 강조했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경영권 승계 의혹의 중심인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검찰이 보강 수사 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길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하지만 삼성이 요청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소집되고, 불기소 권고까지 나올 경우 검찰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와서 열이 난다고 119에 거짓 신고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28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온라인 영상을 모방해서 재미 삼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코로나19로 항공업계가 존폐위기에 몰린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한 현대산업개발이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역시 제자리 걸음이어서, 이들 인수합병이 무산되는 건 아닌지 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교육청이 오늘 영훈·대원국제중학교의 지정 취소 여부를 발표합니다. 이번 판단은 다른 지역 국제중학교 유지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 2주 동안 강원도 동해안에서 잡힌 오징어는 264톤으로 최근 3년 평균의 2배가 넘습니다. 어획량이 늘어난 것은 수온 상승으로 오징어떼가 동해 연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초만 해도 20마리에 8만 원 선이었던 오징어 경매가는 2만 원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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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0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강원도 반값 감자,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불편한 진실? → 농민과 소비자 모두가 이익 이라지만 타지역 농민 입장에서 보면 관청이 개입한 시장질서 교란... 관청에 줄대는 로비경쟁 우려도.(한경)


2. 대졸 절반 전공과 무관한 직업 → 대학 정원규제, 전공선택 개선 필요. 전문대졸 이상 25∼34세 임금근로자 중 50%는 전공과 직업 무관해, OECD 국가(평균 39.1%) 중 최고. (동아)


3. 세금 수입 역대 최대 감소 → 1~4월 국세 수입 100조 7000억,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7% 감소. 부가세 가장 많이 줄고 양도세 등 소득세는 오히려 늘어.(헤럴드경제)


4. 나라빚 이자만 20조 넘을 수도 → 나라빚 늘면서 이자도 급증. 올해 국고채 이자로 편성된 예산은 당초 18조 3천억. 나라빚 840조 이상 되면 이자만 20조 넘을 듯.(동아)

*20조는 유아교육, 보육료 지원 예산(4조)의 5배...


5. ‘대적(對敵)사업’ → 북한 중앙통신, ‘대남사업’을 ‘대적(對敵)사업’으로 전환하겠다. 최고 존엄을 모독했다 이유. 北이 공식적으로 南을 적으로 규정한 건 2000년 이후 처음이라고.(문화)


6. 캄보디아 달러 사용 제한 → 10달러 미만 소액권 예치에 9월부터 수수료 부과. 캄보디아는 예금의 83%가 달러일정도로 그동안 자국 화폐보다 달러가 더 많이 사용된 나라... 자국 화폐 사용 늘리기 위해 취해진 조치.(아시아경제)


7. 국가별 ‘슈퍼컴퓨터’ 대수 → 중국 219, 미국 116, 일본 29, 프랑스 19, 영국 17.(매경)

*통상 성능 순위 세계 500위 까지 컴퓨터를 말함. 한국은 7대, 8위 수준


8.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 예수님 좌우에 두 사람이 같은 형장에서 십자가 처형을 받았는데 두 명 모두 사형 선고받은 강도들이었다.(헤럴드경제. 칼럼 중)


9. 최고 갑부 축구선수? → 브루나이 왕의 조카로 현재 EPL 레스터시티 B팀 소속 ‘파이크 볼키아’. 재산 200억 달러, 구단주보다 재산이 많다. EPL 구단주 20명 중 그 보다 재산이 많은 사람은 ‘만수르’ 뿐이라고.(중앙)


10. 중국 마스크 업체 95% 도산 위기? → 전 세계 마스크 수요가 여전하지만 업체 대부분이 美FDA나 EU의 CE 인증을 받지 못해 주문이 소수 업체에만 몰려 나머지 업체는 도산 위기.(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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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0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김태년 원내대표는 "미통당의 제안이 '시간끌기용 꼼수' 아니길 바란다" 촉구했습니다. 원내대표는 “21 국회를 '준법국회' 만들기 위한 우리 민주당의 발걸음은 결코 멈추지 않을 "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꼼수는 커녕 씨알도 먹히는 짓걸이는 하덜 마라고 전해 줘요~

 

2. 주호영 원내대표는공수처는 대통령 주변의 권력을 감시하는 기구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식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원내대표는 진정성을 보여주려면 공수처장 추천권을 야당에 넘기라 요구했습니다. 

그동안 짓을 생각하고 해라... 믿고 거기다 넘기겠냐~

 

3. 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176명의 의원 전원이 있는 단체 텔레그램방에 '이재명식 기본소득' 비판한 장문의 글을 올려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 이재명 지사가 "우파적 기획에 함몰됐다" 지적이 나온 것입니다. 

이런건 비판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건설적 논쟁이라고 하는 거란다~ 

 

4. 정청래 의원은 가짜뉴스·허위보도 언론에 대해 3배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있는언론중재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앞서 언론사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에 81% 국민이 찬성했습니다. 

지들도 언론인양 떠드는 앵벌이 유튜버도 저기에 포함시키길~

 

5. 극단적 선택을 것으로 추정되는평화의 우리집마포 쉼터 소장의 유품 중에 검찰 수사관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검찰은 쉼터 소장이 수사 압박을 받아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선을 그은 상태입니다. 

조사 한번 한적 없다더니... 귀신이 곡할 노릇인가 봐요~

 

6. 정의연과 윤미향 의원을 지지하는 성명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가입단체 명단 조작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연대회의 임원 등을 사문서위조 행사·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라... 그래서 고소 고발 연습하는 거니? 

 

7. "법관 탄핵을 추진하겠다" 발언한 이수진 의원이 보수 단체에 의해 고발당했습니다.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는 의원의 발언이 협박죄의 성립요건인 '해악의 고지' 해당할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도둑놈한테도둑이야소리치니깜짝 놀랬다 화낸다더니...

 

8. 북한이 9 정오부터 청와대 핫라인을 포함해 남북한 모든 통신연락 채널을 완전히 차단·폐기한다고 밝혔습니다. , 대남 업무를 남측을 적으로 규정하는 '대적 사업'으로 바꾸겠다는 방침도 밝혀 남북관계가 중대 기로에 놓였습니다.

삐라 뿌리는 반대하면 빨갱이라는 원조 빨갱이부터 처리해야~

 

9. 법원이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함에 따라 향후 검찰과 부회장 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검찰은 17개월간 이어온 수사의 명분을 챙긴 반면 부회장은 최악의 상황을 모면하는 실리를 얻었다는 평가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것이 명분이고 실리지... 갤럭시 파냐?

 

10.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부당 수령 공무원은 대구시 지원 대상과 공무원연금가입자 명단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대구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사실을 모르는 공무원 가족이 신청한 사례가 대부분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시 공무원 3800 명은 가족간의 대화가 많이 부족하셨던 모양입니다. 

 

11.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의 코로나19 사태를 진단했습니다. 샌델 교수는 한국의 성공적인 방역 성과 등에 대해미국인으로서 경의를 표할 만큼 무척 인상 깊었다 말했습니다.

바로 대구 같은 경우만 아니면 어디 경의롭기만 하겠습니까마는~

 

12.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적극적인 진단검사가 한국에서 3800 명의 감염위험을 피할 있었다고 합니다. 버클리대 연구진은 코로나 19 억제조치가 확산을 막는데 효과를 냈다고 지적했습니다.

들었지? 그러니까 조금 불편해도 거리두기 하면 얼마나 좋니~

 

13. 구미의 '박정희와 구미공단'이란 단체가 박정희 대통령과 구미공단 근로자에게 헌정하는 기념비를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소는 경부고속도로 구미IC 입구, 새마을테마공원 곳으로 압축해 경북도·구미시와 협의 중입니다. 

지돈내고 만든다는 뭐라 없지만... 그냥 머리에 이고 있지 그러냐~

 

14. 식약처가 시중에 유통중인 크릴오일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2 제품이 부적합으로 나와 전량 회수·폐기할 방침입니다. 41 제품 가운데 12 제품에서 항산화제인 에톡시퀸과 추출용매 등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크릴오일은 건강기능식품도 아니고 그냥 일반식품인 것을... 크릴 먹다 큰일 날라~

 

15.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장마가 시작돼 지역에 따라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 비가 시작돼 저녁부터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벌써 장마가 시작되는 구나... 다들 피해 없도록 조심 조심 조심~

 

평화시위로 전환 미국 시민들 "한국 탄핵촛불과 비슷". 

전직 장관들 '삐라 살포' 막은 정부 질타무조건 막아야". 

김무성의 '킹메이커' 조직 창립에 전직 의원 46 결집. 

안철수 "대선, 야권 누구도 승산 없어 국민 신뢰 얻어야". 

이재명신동근 의원 저격글 아냐함께 논의하기 위함.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부당수령 공무원 3800 환수. 

"신천지 대구교회 다녀왔다" 거짓말한 20 징역 2. 

일본 연구팀 "전세계 핵탄두 13410, 북한 35". 

 

사람에게 이기려면 게임으로 이기려 해서는 된다. 연습과 노력으로 이겨야 한다. 

- 호건 -

 

어려서 즐겨 보던 무협지에는 강호에 숨어 있는 영웅호걸이 어찌나 많은지 이루 헤아리기 조차 어렵다는 것을 있습니다. 

재주, 재주 그리고 겨루기와 지혜조차 숨은 인재가 너무 나도 많다는 것을 말입니다. 

평생을 배워야 한다 말처럼 나의 재주를 믿고 까부는 것보다 아직은 연습과 노력이... 평생 필요로 것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노력에 아낌없는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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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당근마켓, 쇼핑 앱 2위... 11번가G마켓위메프 추월 외

 

1. 당근마켓, 쇼핑 앱 2위... 11번가·G마켓·위메프 추월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이 11번가, G마켓, 위메프, 티몬 등을 제치고 쇼핑 앱 이용자 수 2위에 올랐다. 와이즈앱이 발표한 '5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세대별 쇼핑 앱 사용 현황'에 따르면, 가장 많은 한국인이 이용한 쇼핑 앱은 쿠팡으로 5월 한 달 1349만 명이 이용했다.
 
 
2. 공정위, 배달의민족 '불공정 약관' 시정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의민족 이용약관을 심사하고 일부를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했다. 시정된 조항은 사업자의 법률상 책임을 부당하게 면제한 조항, 사업자의 일방적인 계약해지 조항, 소비자에게 개별통지 없이 서비스를 중단하는 조항, 사업자의 통지방식이 소비자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이다.
 
 
3. 온누리DMC, 거주자 타기팅 광고... '크로스타겟' 플랫폼 앞세워
온누리DMC가 자사 플랫폼 '크로스타겟'을 통해 전국 아파트 거주자 타기팅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수요자 플랫폼(DSP) 크로스타겟으로 온·오프라인 행동 데이터를 활용해 차별화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4. MZ세대 '1인 미디어' 시청 빈도 늘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 900명을 대상으로 미디어·콘텐츠 이용 행태와 관련 인식을 조사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코로나19 확산 계기로 '1인 크리에이터·유튜버·BJ 영상', 'TV프로그램' 이용 빈도 크게 증가하였으며, 가장 선호하는 유료 OTT 1위는 넷플릭스(43.1%)로 나타났다.
 
 
5. 가비아 '퍼스트몰', 구글 '스마트 쇼핑' 연동 서비스 개시
가비아는 자사의 '퍼스트몰'이 AI 기술을 활용한 구글의 광고 서비스 '스마트 쇼핑' 연동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구글 스마트 쇼핑은 AI 기술을 활용해 구글 네트워크 사이트에 적절한 제품을 적합한 고객에게 적시에 노출해주는 자동화된 광고 서비스다.
 
 
6. '플래티어', 이커머스 위한 AI 개인화 상품 추천 백서 배포
플래티어는 '이커머스를 위한 인공지능(AI) 개인화 상품 추천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백서는 추천 시스템의 도입이나 개선을 고민하는 이커머스 기업 또는 서비스 운영자를 위해 초기의 상품 추천 유형과 한계를 짚어본다.
 
 
7. 퀴즈 풀고 돈도 벌고... 앱테크 화제
최근 '앱테크'가 젊은 세대를 넘어 중·장년층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앱테크란 애플리케이션(applicator)과 재테크(財tech)가 합쳐진 용어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자투리 시간에 푼돈을 모으는 것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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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9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6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9일) #

 

"감사란 참 아이러니컬한 것이다. 정말 감사해야 될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작은 것에도 감사하면서 산다."

- 짐 스토벌

 

 

<< 정치/외교 >>

1. 법원이 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함

- 하지만 검찰이 수사를 통해 상당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판단했으며, 삼성은 2년4개월 만의 ‘총수 재구속’ 위기에서 기사회생했지만 남은 재판 과정에서 검찰 측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게 됨

 

 

<< 경제 일반 >>

1. 올해 들어 국내에는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의 데이터센터가 속속 들어서고 있음

- 미국의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인 서비스나우는 지난 4월 서울에 데이터센터를 마련했으며, 구글이 2월 서울에 데이터센터를 열었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올해 부산에 세 번째 거점을 세우기로 함

 

2.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YMTC가 3분기 SSD(데이터저장장치) 시장에 진출하며,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전문 SMIC는 3조원대 자금을 조달해 7나노미터(㎚, 1㎚=10억분의 1m) 이하 공정 개발을 본격화함

- 삼성전자 등 한국 업체가 주도하고 있는 SSD와 파운드리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이 ‘한국 추격’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옴

 

 

<< 금융/부동산 >>

1. 네이버파이낸셜이 ‘연 3% 수익률에 결제 시 3% 포인트 적립’과 같은 혜택을 담은 ‘네이버통장’을 8일 출시하며 금융 부문에 본격적으로 뛰어듬

- 같은 날 카카오페이는 은행 제휴 통장을 내놓으며 맞불을 놨으며, 정보기술(IT) 공룡들의 경쟁이 금융으로 옮겨붙는 양상임

 

2. 원·달러 환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후 최저치인 1200원대 초반까지 떨어져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를 높이고 있음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원30전 내린 1204원80전에 마감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작년 말 1156원40전에서 지난 3월 19일 1285원70전으로 치솟은 뒤 5월 말까지도 1200원대에서 맴돌았으나 이달 들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는 것임

 

3.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사회적 책임투자 목적으로 발행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지속가능ESG채권펀드’를 출시함

- 국내 ESG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로는 처음 등장한 상품으로, 미래에셋지속가능ESG채권펀드는 신용등급 AA- 이상의 국내 상장사 가운데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 B+ 이상의 등급을 받은 기업의 채권 및 ESG목적발행채권에 투자함

 

4. 역대 최저 수준인 저금리 시대를 맞아 시세 상승과 임대 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꼬마빌딩의 인기가 치솟고 있음

- 꼬마빌딩은 통상 연면적 99~330㎡(30~100평)의 5층 미만 건물을 가리키며, 8일 토지건물 정보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서울 지역 꼬마빌딩 매매가는 2015년 대지면적 3.3㎡당 평균 3242만원이던 것이 지난달 말 기준 평균 5549만원으로 상승함

- 또한 전국 법원경매 시장에서 연면적 99~330㎡ 규모의 ‘꼬마빌딩’ 몸값이 치솟고 있으며, 건물 한 채에 40명이 넘는 응찰자가 몰리는가 하면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200%를 넘기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음

 

 

<< 국제 >>

1. 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7월 인도분은 시초가(39.41달러)보다 약 1.9% 오른 40.19달러에 거래되면서 브렌트유에 이어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도 배럴당 40달러를 돌파함

유가 반등세는 주요 산유국이 역대 최대 규모의 감산(하루 960만 배럴)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한 데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 봉쇄’를 풀고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기 때문임

 

2. 중국의 대표 IT 기업들인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올해 들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장악하고 있는 클라우드 등 미래 기술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함

텐센트는 지난달 26일 5년간 5000억위안(약 85조원)을 투자해 미래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발표했고, 알리바바는 지난 4월 클라우드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구축에 2000억위안(약 34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바이두 역시 14억위안(약 2393억원)을 바이두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프로젝트에 투입함

 

3.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국과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는 다음달 하루평균 96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지난 6일 결정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는 원유 공식 판매가격(OSP)을 대폭 인상함

- 하지만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파슬리에너지, WPX에너지 등 셰일기업이 셰일오일 시추홀 일부를 재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으며, 이는 유가가 배럴당 40달러를 넘기자 당장 현금흐름이 필요한 에너지기업들이 증산에 나섰다는 얘기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운드리

다른 업체가 설계한 반도체를 생산해서 공급해 주는 사업을 말함. 수탁생산의 일종으로 일반제조업의 OEM공급과 비슷한 개념인 '수탁 반도체 제조 사업'이며, 즉, 팹리스(Fabless)의 생산부분을 맡아주는 사업을 파운드리(foundry)라고 함. 팹리스(Fabless)란 생산은 하지않고 반도체 설계만 하는 업체임. 따라서 파운드리사업은 팹리스 업체에서 설계한 반도체를 생산해서 공급해 주는 일을 함. 1980년대 후반부터 생산설비를 갖추지 않고 설계만 하는 팹리스(fabless) 업체가 급증하였고 투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반도체 업계의 아웃소싱 수요가 많아져 파운드리사업이 급성장을 이루었음. 세계적인 반도체 파운드리업체는 대만 TSMC(Taiwan Semiconductor Mfg Co.)와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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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9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1m 거리 유지하면 코로나 감염 위험 82% 낮출 수 있다’ → ‘마스크를 착용하면 감염 위험을 85%까지 줄일 수 있어’. 정은경 본부장, 거리두기, 마스크 습관화 당부.(동아)


2. 스위스의 기본소득 → 2016년 국민투표에서 부결된 스위스 기본소득의 핵심은 1인당 월 317만원씩 지급하되 기존의 복지(양육, 주택, 교육...)는 다 없앤다는 것이다.(문화, 외부 칼럼)


3. 기본소득제 찬반 팽팽 → 리얼미터 - YTN(5일) 조사,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위한 기본소득제‘ 찬반 설문, '찬성’ 48.6% vs ‘반대’ 42.8%.(아시아경제 외)


4. 한국의 자영업 → 우리나라 자영업자 수는 722만명으로 고용시장에서 자영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5.1%로 OECD 37개국 중 7번째로 자영업 비중이 높다.(헤럴드경제)


5. 美 공화당 거물들 속속 ‘트럼프 재선 반대’ → 파월, 매티스 ‘지지 안한다’ 밝힌데 이어 부시 형제, 밋 롬니, 맥케인 미망인 등도 반대 표시 고심 중.(헤럴드경제)


6. ‘장마철’ → 평년 장마철 길이는 32일이지만 이 중 비가 온 날은 53.4%인 17.1일. 장마철 강수 일수 비율이 가장 작았던 해는 1994년으로 20%에 그쳤다.(헤럴드경제)


7. 싸이월드 폐업... → 한때 가입자 3000만명에 월 접속자가 2000만명에 달했던 '토종 SNS'... 지금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월접속자 1000만명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얼마나 압도적이었나 알 수 있다.(아시아경제, 칼럼)

*‘익스플로러’도 한때 점유율 90%를 넘었지만 최근 8%선으로 추락


8. 뉴질랜드 코로나 ‘0’ → 마지막 환자 완치 격리 해제. 1000명 이상 감염자가 나온 국가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청정국' 달성. 세계 감염자 총숫자는 시위 등으로 급증.(매경)


9. ‘원 플러스 원(1+1)’ 상품 사라지나? → 환경부, 다음 달부터 포장 쓰레기를 줄일 목적으로 판촉용으로 제품을 여러 개 다시 묶거나 붙여 파는 ‘재포장’ 금지. 업계, ‘과도한 규제’...(한경)


10. 기타 → ①5월 실업급여 지급액 1조 162억, 월 1兆 처음 넘어

②코로나... 상반기 교보문고 온라인 매출이 56.3%로 오프라인 매출(43.7%)을 처음으로 추월

③구로구 中동포교회 쉼터서 9명 확진...

④국세청, 회삿돈으로 수억 슈퍼카, 유흥업소 출입... ·SNS에 자랑까지한 기업 오너 24명과 가족 세무조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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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9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서울 양천구 탁구장을 다녀온 인천공항 세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수도권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누적 확진자는 첫 발생 137일 만에 1천 명을 넘었습니다.

■ 소규모 집단 감염 등으로 서울시의 코로나19 누적 환자가 천 명을 넘었습니다. 2차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징조라고 판단한 박원순 시장은 집단감염 감염이 발생한 방문판매업체 모임을 금지하고, 탁구장 운영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 여야가 법사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21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법정 시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레까지 상임위별 인원수를 정하자는 데만 합의했습니다.

■ 북한이 오늘 정오부터 남북을 잇는 모든 통신연락선을 완전히 차단·폐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여정 부부장이 어제 대남사업 부서 회의에서 대남사업을 철저히 대적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통신연락선을 차단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일본에서 어제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되어 누적확진자는 1만7천932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나 총 9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최근 2주 동안 발생한 확진자 중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이들이 55%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기리는 마지막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플로이드 사망을 계기로 예산 삭감 등 경찰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경찰 해체는 물론 예산 삭감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미국 대통령선거를 5개월여 앞둔 가운데, 현지시간 8일 CNN이 미국 성인 1천2백여명을 상대로 실시해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바이든의 지지율은 55%로 트럼프 41%보다 14%포인트 앞섰습니다. 

■ 1천700만 명이 가입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도용돼 몰래 결제가 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3일 토스에서 이용자 8명이 자신도 모르는 온라인 결제가 이뤄졌다고 회사측에 신고했으며 피해 금액은 모두 938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돼 이 부회장은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검찰은 사건의 중대성과 확보된 증거에 비춰 아쉽다고 했는데 1년 7개월 동안 이어진 수사는 동력을 잃게 됐습니다.

■ 엊그제 숨진 채 발견된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의 부검이 이뤄졌는데 자해 흔적 등이 발견됐고,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병원에 비공개로 마련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 지원 운동 자체를 부정하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면서 모금의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바이오기업 신라젠의 불공정 거래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과 관련된 정관계 로비 의혹은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서류상 회사를 통해서 천 9백억 원대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 문은상 신라젠 대표와 이용한 전 대표 등 아홉 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최근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할인점과 편의점까지 앞다퉈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덴탈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 승인을 받지 않아서 필터가 아예 없거나 성능이 KF 마스크의 10~20% 수준이라 소비자가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 최근 한 싱가포르 보안업체가 해외 인터넷 암시장에서 불법 거래되는 국내 고객들의 카드 정보 90만 건을 파악해 우리 금융당국에 통보했다고 합니다. 불법 거래된 카드 정보가 포스단말기 해킹을 통해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는데, 카드업계는 준비가 완료되는대로 카드 명의자에게 정보 도난 사실을 통보할 계획입니다.

■ 세계은행이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월보다 무려 7.7%포인트나 떨어뜨린 마이너스 5.2%로 크게 끌어내렸습니다. 세계은행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이자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3배가량 가파른 경기침체라고 평가했습니다.

■ 부산의 첫 코로나19 바이러스 집단 감염지였던 온천교회 신도 중 감염이 됐다가 지금은 다 나은 완치자 21명이 당국에 혈장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완치자의 혈장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가 있는데,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는 적어도 150명 넘는 사람들의 혈장이 필요합니다.

■ 오는 29일부터 어린이 보호 구역에 불법 주정차 된 차량을 시민들이 직접 신고하는 주민 신고제가 시행됩니다. 초등학교 정문 앞에 1분 넘게 주정차 한 차량을 발견한 시민은 스마트폰 '안전 신문고'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과태료 8만 원이 부과됩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 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구직급여 월 지급 총액이 1조 원을 넘어선 건 지난 1995년 고용보험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는데요. 다만,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전월 대비 1만 8천 명 줄어드는 등 증가세가 진정되는 양상이라고 합니다. 

■ '돌부처' 오승환이 7년 만에 국내 무대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원정 도박 혐의로 받은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소화한 오승환은 오늘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오승환이 국내 무대 복귀전에서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대기록을 쓸지 주목됩니다.

■ 방탄소년단(BTS)과 소속사가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에 100만달러(약 12억원)를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 ‘아미(BTS 팬)’도 십시일반 기부에 나섰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팬들이 운영하는 소액 기부 프로젝트 ‘원 인 언 아미(One in an ARMY)’에 따르면 전 세계 아미가 인종차별 반대 운동에 기부한 금액이 8일 기준으로 10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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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9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김태년 원내대표가 21 국회 여당 원내사령탑에 오른 달이 됐습니다. 177석의 거대 여당을 이끌고 문재인 정부 후반기 정책과제를 맡아 '일하는 국회' 기조를 밀어붙이며 강한 원내사령탑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잘못된 관행은 반드시 청산하기 바래~

 

2. 미통당이 여당과의 국회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핵심 쟁점인 법제사법위원회를 사법위와 법제위로 분할하자고 여당에 제안했습니다. 법제위원장의 경우 여야가 일정 기간을 번씩 번갈아 맡는 방법도 옵션으로 내걸었습니다.

야당에게 법사위원장을 줘야 한다면 열린민주당 대표를 추천합니다~

 

3. 열린민주당은 21 국회 1 법안으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관련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열린당은 '막말국회, 교착국회, 무능국회를 막고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국민을 배신하지 않는 정치의 출발"이라고 밝혔습니다.

좋기는 한데... 의원님들 스스로가 국민소환법에 찬성할지는 ~

 

4. 안철수 대표가 여권 일각의 백선엽 장군 국립현충원 안장 반대와 관련해 비판했습니다. 대표는홍범도 장군이 일제와 맞서 싸운 영웅이라면 백선엽 장군도 공산세력과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영웅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선엽이 호의호식할 홍범도 장군은 조국 조차 밟지 못한 알아?

 

5. 국회의원의 ‘1 법안 자체로 4 임기 의정활동에 임하는 마음을 상징하는 메시지입니다. 21 개별 국회의원의 1 법안을 들여다본 결과키워드 2’ 코로나19 극복과일하는 국회관련 법안이 주를 이뤘습니다.

말로만 하고 행동으로 보이지 못한다면 한만 못하다는 ... 알쥐?

 

6. 이재명 지사가 '일부 정치인들이 개념 정도만 알고 기본소득을 주장한다' 취지의 김종인 미통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지사는 , 위원장을 강단 학자에 빗대며 "정치는 현장"이라고 훈수했습니다.

재원 확보 없이는 어렵다 주장하는 김종인은 개념이 없는 거지~

 

7. 홍준표 의원은 "기본소득제의 본질은 사회주의 배급제도를 실시와 다름이 없다" 주장했습니다. 의원은 "보칙에 불과한 경제 민주화가 헌법상 원칙인 자유시장 경제를 제치고 원칙인 행세하던 시절이 있었다" 전했습니다.

그동안 주장대로라면 대한민국 정부는 종북 좌파 빨갱이 정권이지 아마?

 

8. 문재인 대통령이 위안부 문제와 윤미향 의원과의 논란에 대해위안부 운동의 대의는 굳건히 지켜져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특히이용수 할머니는 위안부 운동의 역사"라며위안부 운동 자체의 부정은 옳지 않다 말했습니다.

역사를 뒤틀고 싶어 안달인 인간들에게 빌미가 같아 그게 ~

 

9. 탈북자 출신 지성호 의원이 탈북민 단체와 함께 박지원 의원이 대북전단 배포 운동을 비판한 것에 대한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의원은 대북전단 살포가 "코로나19 확산을 노리는 반인륜적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거보다는 훨씬 현실적 같은데 말이지~

 

10.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불과 석달 음주운전 사고를 김태엽 서귀포시 부시장을 차기 서귀포시장으로 내정한 것을 두고 각계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주민자치연대는인사권 남용이자 인사 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음주운전은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이라더니... 술주정이었어?

 

11. 대구의 공무원과 교직원, 군인 등이 대구시 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을 부정수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주기 위해 마련된 생계자금을 지급대상이 아닌 공무원 등이 받아 것으로 논란이 예상됩니다.

긴급생계지원금 150 주고 밍기적 거리더니 그리 챙긴 거야? 대구답다~

 

12. 코로나19 급속히 퍼지면서 방역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에 정부는 경제적 여파 등을 고려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서민 경제에 악영향을 우려해 일주일 추이를 지켜본 검토하겠다 입장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불편하다면 생활 거리 두기를 잘했어야지~

 

13.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인 클럽과 주점을 방문했다가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20 남성이 6차례나 무단 이탈했다가 구속됐습니다. 남성은 '사업 때문에’ ‘답답해서 무단이탈 때마다 각기 다른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동안 사업 때문에 많이 답답했구나... 이제 비우고 쉬기 바래~

 

14. 늦은 중년과 노년에 부정적 사고를 장기간 반복하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령대의 부정적인 생각이 조직에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이 침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맨날 부정적인 유튜브만 보는 태극기 부대 어르신들 귀담아들으세요~

 

여야, 상임위원 정수 선조정 합의, 원구성은 시한 넘길 .

박원순 시장 "서울시민 누구나 코로나19 무료 검사".

대구시 "의료진 봉사자 500 격려 이벤트 보류키로"

김종인 "미통당 안에서 눈에 들어온 대권 주자는 없다". 

대통령위안부 운동 대의 지켜야, 기부금 투명성 강화’.

"트럼프에 질렸다" 부시·파월·롬니 공화당 거물들 반기.

이재용 수사에 제동 법원 "구속 필요성 소명 부족".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다. 권의 책이다. 용모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발자크 -

 

오늘 아침 당신은 어떤 풍경으로 하루를 맞이할 생각인가요?

아름다운 풍경일지 아닐지는 바로 당신의 선택입니다.

멋진 풍경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당신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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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스마트스토어 창업 열풍... 두 달간 6만5000개 점포 개설 외

 

1. '스마트스토어' 창업 열풍... 두 달간 6만5000개 점포 개설
네이버에 따르면 4-5월 스마트스토어 점포 신규개설이 약 6만5000건을 기록했다. 앞서 네이버는 1분기 3월 스마트스토어 신규 점포 개설이 약 3만7000건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56% 성장했다.
 
 
2. 인스타그램, 이미지 외부 게재 작성자 허락 필요
인스타그램이 타 사이트에서도 게시물을 볼 수 있게 하는 임베디드 이미지 복제 권한을 이용자에게 제공하지 않을 방침이다. 인스타그램 모회사 페이스북 관계자는 "약관 상의 서브라이센스를 부여할 수는 있지만, 엠베드 API 사용 권한은 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3. 코로나 시대, 전통 뉴스 매체 부상... 유료 방송은 하락세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보고서 '해외 미디어 동향' 여름호 '팬데믹, 미디어의 본질을 묻고 근간을 흔들다'에서 따르면 전통 뉴스 브랜드가 부상한 반면 유료 방송은 떨어졌으며, 스트리밍 서비스는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언택트 시대, 불황 속 '중고거래' 뜬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문화가 자리 잡은 가운데 비대면 중고거래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고거래앱 월간 순이용자수가 약 492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약 298만명) 대비 65.7% 급성장했다.
 
 
5. 네이버통장 출시... 3% 수익+3% 포인트
네이버파이낸셜이 '네이버통장'을 출시했다. 이용자들은 신분증만으로 쉽고 빠르게 통장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네이버통장은 수시입출금 CMA 통장으로, 예치금 보관에 따른 3% 수익뿐 아니라 통장과 연결된 네이버페이로 충전·결제 시 3%의 포인트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6. 수수료 2% '띵동'의 도전... '광고 위주 플랫폼 안한다'
띵동을 운영하는 허니비즈는 최저 수준인 수수료 2%를 들고 나왔다. 띵동이 제시한 플랫폼은 이른바 상생구조로, 광고비를 별도로 책정하지 않고 AI를 활용해 고객이 찾았던 음식들을 기반으로 인기 음식점 리스트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7. 옥외광고사업자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옥외광고사업자가 '옥외광고물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사업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이 오는 9일자로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안은 해금 옥외광고물 하자로 인해 손해를 입은 자에게 손해배상을 할 수 있도록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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