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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7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6(현지시간) 美 민주당 '블루웨이브' 임박 속 혼조 마감… 다우 +437.80(+1.44%) 30,829.40, 나스닥 -78.17(-0.61%) 12,740.79, S&P500 3,748.14(+0.57%), 필라델피아반도체 2,827.96(-0.32%)
● 국제유가($,배럴), 美 재고 감소 및 경기 부양 기대 등에 상승... WTI +0.70(+1.40%) 50.63, 브렌트유 +0.70(+1.31%) 54.30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및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Gold -45.80(-2.34%) 1,908.60
● 달러 index, 美 민주당 블루웨이브 유력 속 약보합... -0.02(-0.03%) 89.40
● 역외환율(원/달러), +1.77(+0.16%) 1,088.28
● 유럽증시, 영국(+3.47%), 독일(+1.76%), 프랑스(+1.19%)
● 美 12월 마킷 서비스업 PMI 54.8…예상 하회
● 美 11월 공장재수주 1.0%↑…월가 예상 상회
● 美 12월 민간고용 12만3천명↓…월가 예상 대폭 하회
● 미 연준 "자산매입 규모 축소 전에 충분히 알릴 것"
● 美민주당, 조지아 결선투표서 2석 모두 차지…상원까지 장악
● '블루웨이브'에 스몰캡 랠리…러셀2000 4% 이상 급등·다우도 신고점
● 배런스 "은행주, 조지아 선거의 승자"
● 에릭 스투르자 인베스트 "상원 결선투표에 미 국채 반응 과도"
● 트럼프 시위대, 의회까지 점거하며 '무법천지'..대통령 당선 절차 중단
● 美 지난해 유통현금 증가 2차대전 후 최대…회복 사이클 징후
● NYSE, 中 3대 통신사 상장폐지할 것…입장 또 번복
● EIA 원유재고 801만 배럴 감소
● 누빈 "美 국채 10년 금리 4분기에 1.5%까지 오를 것"
● HSBC "백신 보급 진행되면 유럽 경제 괜찮은 반등 나올 것"
● HSBC "올해 아시아 그린본드 발행 증가할 것"
● 영국 경쟁당국, 엔비디아의 ARM 인수 조사
● 골드만 "ECB 1월 자산 매입 강화할 것"
● 유럽의약품청,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권고
● 독일 12월 CPI 예비치 전월비 0.5%↑…월가 예상 하회
● 유로존 12월 서비스업 PMI 46.4…예비치 47.3
● 북극 한파에 전국 '꽁꽁'…출근 서두르세요

[기업/산업]
● 이재용, 삼성리서치 찾아 미래기술 점검…"미래 선점하자"
● 삼성전자, LED 소자크기 40분의 1로 줄인 '네오 QLED TV' 공개
● SK이노, 美 배터리 2공장 증설에 1조 조달
● 기아차, 새 로고·슬로건 공개…미래 모빌리티 의지 반영
● 현대·기아차 美서 선방…GM·도요타보다 잘 버텼다
● 현대차, 브라질서 점유율 7위서 4위로 껑충
● 수입車 작년 판매 사상 최대
● 두산 오너家, 퓨얼셀 지분 처분
● "주말 月 2회 쉬어라" 의무휴업 추진에…스타필드 '초비상'
● 삼성 비스포크 가전, 출하량 100만대 돌파
● "삼성전자 0.1주도 살 수 있게 해야"…카카오페이의 포부
● 카카오페이, 중금리대출로 승부수…3500만 고객 공략
● 최악 불황 때 '삼성' 떼어낸 회사…4년 만에 '반전 스토리'
● SC제일은행 '은행+증권' 복합점포 개설
●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산업은행 1000억원 투자
● GS칼텍스, CES서 '미래 주유소' 보여준다
● 삼성이 지원한 스타트업 21곳 CES 누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9부능선' 넘었다
●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2년 연기
● "찐팬 확보할 新기술 살펴라"…LGU+ 600명 '역대급' 참관
● 카카오 '몸값 1조원' 자회사 7개로 늘었다
● 배달 기사 전용 내비 나온다
● 알뜰폰 업계 "SKT 3만원대 5G 요금제 우려"
● '디지털 뉴딜'에 올 7.6조 투자
● 네이버, 디지털 헬스에 투자
● 중고차 호황의 역설…소비자 불만 '급증'
● 코로나 특수 누렸는데…'찬밥 신세' 전락한 가전제품
● 韓부탄가스, 글로벌 점유율 90%…K푸드 열풍에 수요 급증
● 확 바뀐 농기계업계…자율주행·수출 '주력'
● 코로나 여파…'BTS 수상 관심' 그래미 시상식 3월로 연기
● 엑스레이 촬영 참 쉽네…카메라 찍듯 '찰칵'
● SK바이오, GSK백신 국내 유통
● 이효근 SD바이오센서 대표 "15분 내 코로나 진단 장비로 美시장 공략"
● 압타바이오, '먹는 코로나치료제' 美 임상 신청
● 자이글, 헬스케어 시장 진출…산소발생기 등 생산 GMP 획득
● KCC, 美 자회사 모멘티브에 실리콘사업 모두 매각
● 반도체·BBIG '韓 기업의 진화'…'황금 포트폴리오'가 증시 이끈다
● 車배터리에 유가까지…SK이노, 두달새 82% 급등
● 자회사 SK이노베이션 따라…SK도 급등
● 美 인플레·실적 불확실성…"조정장 대비", 커지는 경계론
● 상장사 60% 정보없고 허위공시 피해 여전
● 증권株도 떴다…한화·KTB 두자릿수 급등
● SK루브리컨츠 지분 인수전에 한투파트너스도 '깜짝 등판'
● 개미 사들인 상위 10종목 중 3종목, BoA가 '찜'
● 미래에셋 'K뉴딜 ETF' 순자산 8천억 돌파
● 솔루스첨단소재, 두산一家 손털고, 진대제·스카이레이크가 더 샀다
● 삼양식품, 中 넘어 세계로…"제2의 불닭 신화 쓰겠다"
● 존 리 "주식 도박 취급했던 한국, 이젠 TV예능에서도 권한다"
● 삼성전자·현대차 외국인 보유율, 아직 코로나 전 수준 회복 못해
● 하루 17% 뛴 대한유화…"PER 7배 저평가"
● 테슬라 팔라던 모건스탠리, 810弗 월가 최고 목표가 제시
● "D램 호황 온다"…마이크론 목표가 100弗 등장
● 현대캐피탈아메리카 글로벌본드에 90억弗 몰렸다
● 씨앤투스성진·씨이랩, 공모주 균등배정 방식 첫 청약
● JW바이오, 유상증자 성공…IPO '청신호'
● 1000억대 속속 등장…'대형 벤처펀드' 대세
● "독과점이 대형M&A 최대 변수"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3000 터치…K프리미엄 시대
● 1457→3027…동학개미가 쓴 '293일 드라마'
● 코스피 1000 돌파 주역은 건설·금융·상사…2000 시대 연 건 中 관련주
● 3000 오를 때까지 줄기차게 내다 판 운용사들
● "황소장서 나만 소외될라"…키움證 하루 신설계좌만 4만개
● "실적장세로 빠르게 전환…고점이후 조정 오더라도 짧을것"
● MSCI선진지수 가입땐 60조 추가유입…'코스피3000 안착' 관문
● 코스피 27% 차지한 '삼성전자 쏠림' 벗어날때
● 작년 외환보유액 342억弗↑…11년 만에 증가폭 최대
● 코로나에 늘어난 '집밥족'…엥겔지수 20년 만에 최고
● '과도한 상속세 50%' 손본다
● 내년부터 비트코인에 최고 50% 상속세…양도세도 20% 물린다
● 세무조사 대상기간 명확하게…국세청, 사전통지 의무 강화
●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율, 8년만에 인상…15~40%로

[정치/사회/국내 기타]
● 서울·부산시장 본경선 '100% 여론조사'…국민의힘, 안철수에 '러브콜'
● 박영선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열어놔"
● 헬스장·합기도는 안되고 태권도·검도는 되고…뒤죽박죽 방역수칙
● 햄버거 하나 시켜 온종일…북적거리는 패스트푸드점
● 지원금 받았던 특고, 직접신청땐 11일부터 지급
●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책임"…국민의힘, 추미애 검찰 고발
● 안전책임 입증할 때만 중대재해 경영자 처벌
● 김정은 "경제목표 엄청나게 미달"…최악 경제난 '자인'
● 이란 "韓 외교방문 필요없다"…선박나포 해법 '표류'
● 文대통령, 7일 영상 신년인사회
● '文복심' 양정철, 미국행 준비
● 전기차 충전 주차 12시간 넘으면 과태료
● '공룡 지자체' 올해 출연기관 20개 더 늘린다
● 1.6조 서울 재산세 '분배 갈등'…송파·중구도 여당안에 반대
● 경찰, KT&G 삼성동 본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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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6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5(현지시간)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 주시 속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167.71(+0.55%) 30,391.60, 나스닥 +120.51(+0.95%) 12,818.96, S&P500 3,726.86(+0.71%), 필라델피아반도체 2,837.17(+1.94%)

●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자발적 감산 등에 급등... WTI +2.31(+4.85%) 49.93, 브렌트유 +2.51(+4.91%) 53.60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7.80(+0.40%) 1,954.40

● 달러 index, 위안화 대폭 절상 등에 하락... -0.34(-0.39%) 89.52

● 역외환율(원/달러), +0.05(+0.00%) 1,087.21

● 유럽증시, 영국(+0.61%), 독일(-0.55%), 프랑스(-0.44%)

● 美 12월 제조업 PMI 60.7…월가 예상 훌쩍·2018년 이후 최고

● 12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61.3…전월 대비 급등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하반기 경기 강해져도 자산매입 연간 지속"

● OPEC+, 2·3월 소폭 증산 합의…"러시아·카자흐에만 증산 허용"

●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하반기 글로벌 회복 기대"

● WB,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8% 전망…작년은 -4.3%

● WB "코로나19 여파에 세계 경제 '잃어버린 10년'될 수"

● 모건스탠리 "증시 하락 예상"…이유는

● "작년 미 자동차판매 15% 감소"…GM 12%·현대차 10%↓

● 中 3대 국영 통신회사 "NYSE에서 주식 계속 거래될 것"

● 노르웨이, 작년 신차 판매 2대 중 1대는 전기차 …테슬라는 2등

● S&P "미 21개 프라이빗 섹터 중 3개 팬데믹 전 수준으로 회복"

● SPAC 열풍에 월가 은행도 횡재…공룡들 참전 확대

● "BOC, 코로나 2차 파동 경제 피해 막기 위해 금리 소폭 인하할 수도"

● "독일 봉쇄 여파 10년물 美-獨 수익률 스프레드 160bp 확대 가능"

● 영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만명 넘어…또 사상 최다

● ING "조지아 상원 선거 불확실성, 유로 좁은 범위 움직일 것"

● 獨 12월 실업률 6.1%…예상치 부합

● 獨 11월 소매판매 전월비 1.9%↑

● 전국 하루종일 영하권 강추위…눈 '펑펑'

 

[기업/산업]

● 코로나 백신發 파운드리 슈퍼 호황

● '4차 산업혁명의 필수품'인 시스템반도체 주문받아 생산

● 파운드리 주문 넣으면 1년 대기…車도 폰도 "라인 멈출 판"

● "올해 반도체 1000억弗 이상 수출"

● SK이노, '그린론'으로 1조원 조달…"미국 배터리 2공장 투자"

● 정의선 'HTWO' 박차…中에 수소연료전지 공장

● 송호성 기아차 사장 "클린 모빌리티 추구…전기차 티어1 도약"

● 조선사 연초부터 '수주 랠리'…올 34조 도전

● 국민연금,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에 제동…유상증자에 '반대'

● 조현아·KCGI, 국민연금과 손잡고 조원태 협공하나

● 국민연금 "인수금 위한 유상증자, 기존 주주들에게 피해 우려" 지적

● 국민연금 '지분 보유 목적' 바꾸나…주총 앞두고 벌벌 떠는 상장사들

● GC녹십자 코로나 혈장치료제 임상 2상 환자 등록·투약 완료

● 삼성SDS도 코로나 백신 유통사업 나선다

● 모더나백신 한미약품 위탁생산…GC녹십자 충전·포장설 '솔솔'

● '코로나 특수' 바이오헬스 수출 15조 첫 돌파

● 기업, 재생에너지 쓰면 온실가스 감축 인정

● "정부만 믿었는데"…태양광 에너지값 3분의 1토막

● 광물公 '알짜 호주 광산' 판다

● 한화그룹 금융사 6곳 '탈석탄' 선언

● 아주캐피탈 회사명 우리금융캐피탈로 변경

● 케뱅·카뱅은 1개씩인데…국민·신한 등 5개 은행 앱만 77개

● 이재용, 더 바빠진 현장경영

● LG "편한 것 넘어 건강한 가전 만든다"

● 삼성 '비스포크' 美시장 본격 진출

● '운전대가 서랍으로' CES도 놀란 만도 新기술

● OCI, 고성능 단열재 개발…초저온 컨테이너 시장 공략

● '펫콕족' 늘자 반려동물용품 인기…홈쇼핑서 50% 이상↑

● 코로나로 건강 음식 수요 늘자 김치 수출 사상 최대

● 5G폰 통신료 줄줄이 인하…KT 이어 LGU+도 4만원대

● 엔씨소프트, 엔터사업 첫발…CJ ENM과 합작

● 삼성 '갤럭시Z플립', 日닛케이 최우수 제품

● "쿠팡, 나와!"…네이버 멤버십 6개월 만에 250만명 돌파

● 이베이코리아 매각 착수…지마켓·옥션 주인 바뀐다

● 온라인 쇼핑 매출액 15조원 첫 돌파

● CJ올리브, 230억 수주…아리랑방송 시스템 구축

● 50년 전통 제조사에 '한컴DNA' 수혈하니…AI·데이터기업 됐네

● 샌드박스네트워크 구독자, '중국판 유튜브'서 130만명

● 쏘카 '자율주행 셔틀' 상반기 제주도 달린다

● SK매직 200만 계정 달성…뜨거워진 '렌털 2위 전쟁'

● 세계 첫 원격 모니터링 IoT 컴프레서 개발

● "LG화학 198만원, SK이노 37만원 간다"

● 글로벌 철강 수요 본격 회복…포스코·현대제철 등 동반 강세

● "디스플레이 OLED로 대전환"…장비株 들썩

● 넷마블 '세나2' 흥행의 힘…외국인이 돌아왔다

● 대우건설·현대미포 10% 이상 급등, 중후장대株마저 올라탔다

● 네덜란드 증권사 IMC, 6일 금융투자업 인가

● 누구나 '미래車 주식' 하나쯤은 있잖아요

● 깜짝실적·현금부자…'알짜株' 담아볼까

● "외면받던 배당株, 올해는 반등할 것"

● 현대車그룹의 '소외株'도 뛴다…현대차·글로비스 이어 로템·위아 급등

● 선바이오, 코스닥 이전 상장 재도전

● 야놀자·쏘카 등 '유니콘' 7곳 상장 추진

● 'ESG 채권' 발행 러시…이달 1兆 넘길 듯

● '삼성판 현대오토에버' 될까…삼성SDS 하루새 14% 급등

● '10만전자'도 부족하다? 삼성전자 목표가 줄상향

● 인도로 향하는 사모펀드들

● 두산 오너家, 퓨얼셀 지분 3천억 규모 블록딜로 처분

 

[경제/증시/부동산]

● 꿈의 지수 3,000…펀더멘털인가 폭탄 돌리기인가

● "코스피, 80년대와 닮은꼴…유동성 랠리 더 간다"

● 은행 예·적금 한 달 새 7.5兆 빠져…증시로 넘어갔나

● 역사가 말한다, 1월엔 '코스닥'…10년간 1월 수익률 2.6%

● 12월 외환보유액도 사상 최대…약달러 등에 9개월째 증가세

● 카드 작년보다 5% 이상 더 쓰면 최대 100만원 추가 소득공제

 

[정치/사회/국내 기타]

● 11번째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외국인…완치후 격리해제 상태

● "영업 제한만 있고 보상은 없다"…뿔난 자영업자들, 헌법소원

● 韓 코로나 사망자, 1000명 넘었다

● 日 "신속입국 중단" 中 "3주격리"…해외 출장길 또 막힐라

● 기업 벌금 최대 50억 중대재해법 8일 강행

● 이낙연 이어 정세균·이재명도 '2차 전국민 지원금' 가세

● 안철수 "시장과 싸우는 문재인 정권…세금 낼 사람 사라지고 있다"

● 안철수, 모바일 정당·K기본소득 등 내놨지만…평가 '극과극'

● 野, 지지율 오르자 출마 러시…서울시장 도전 與 1명 vs 野 8명

● 與 "김동연 차출? 논의된적 없다"

● 文 '주택공급 카드'에도 대출·세무조사 더 죌듯

● 설 선물 상한액 올려달라 요청에 丁총리 "20만원 상향, 적극 검토"

● 북한 '최대 정치행사' 8차 당대회 어제 개막…김정은 개회사

● 에이브럼스 "北도발 징후 아직없어"

● 美하원 외교위원장 "대북전단금지법 초당적 논의"

● 美 "이란, 제재 풀려는 시도…억류선원 석방하라"

● 이란의 궤변 "70억弗 인질 잡은건 한국"…청해부대 현지 급파

● 서정협 "서울 대중교통·수도요금 인상 필요하다"

● 작년 12월 서울 초미세먼지 1년 만에 5.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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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5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4(현지시간) 새해 첫 거래일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 불확실성 및 경제 봉쇄 조치 강화 우려 등에 큰 폭 하락… 다우 -382.59(-1.25%) 30,223.89, 나스닥 -189.83(-1.47%) 12,698.45, S&P500 3,700.65(-1.48%), 필라델피아반도체 2,783.21(-0.44%)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정책 이견 및 코로나19 봉쇄 부담 등에 하락... WTI -0.90(-1.85%) 47.62, 브렌트유 -0.71(-1.37%) 51.09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51.50(+2.72%) 1,946.60
● 달러 index, 올해부터 글로벌 경기회복 본격화 기대 등에 약보합... -0.03(-0.04%) 89.89
● 역외환율(원/달러), +4.79(+0.44%) 1,086.60
● 유럽증시, 영국(+1.72%), 독일(+0.06%), 프랑스(+0.68%)
● 美 11월 건설지출 0.9%↑…월가 예상 하회
● 美 12월 마킷 제조업 PMI 57.1…2014년 9월 이후 최고
● OPEC+, 감산 정책 회원국 이견…회동 하루 연장
● 시카고 연은 총재 "2% 인플레 수년 걸려…채권 매입 속도 합리적"
● 인플레이션 기대 2년래 최고…리플레이션 베팅 영향
● 골드만 "美 증시 최대 리스크는 백신 보급 차질…인플레도 우려"
● 파우치 "백신 '절반 접종' 방안, 데이터 살펴본뒤 말하겠다"
● 英총리, 오후 8시 대국민연설…봉쇄 강화 예상
● 독일, 전국적 봉쇄 1월 말까지 연장 방침
● 바클레이즈 "은행주 강세 지속 가능…골드만·모건스탠리 비중확대"
● TD증권 "민주당 상원 결선투표 승리시 달러 일시적 상승"
● 美국무부, 이란에 "한국 유조선 즉시 석방 요구"
● 모더나, 올해 코로나 백신 생산량 20% 늘릴 예정
● 아마존·버크셔·JP모건 의료벤처 '헤븐' 종료
● 젠워스 주가, 중국 오션와이드 인수 불투명에 34% 급락
● 비트코인, 기록적 랠리 열기 식어 10% 이상 하락
● 폼페이오 "金, 비핵화 약속했지만 실행 결정 내리지 않았다"
● 유로존 12월 제조업 PMI 55.2…31개월 만에 최고
● '소한'에 찾아온 '북극발 한파'…눈 소식도

[기업/산업]
● 현대차, 중국에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세운다
● 이재용 "삼성, 협력사와 손잡고 시스템반도체 신화 쓸것"
● 한신평 "LG전자, LG마그나 설립으로 사업기회 확장 가능성"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달 13일 임상 2상 결과 공개
● 새해 경영 화두는 '글로벌 게임 체인저'
● 플라스틱의 역습…'환경 딜레마'에 빠진 언택트 기업들
● SSG·쿠팡·배민, 재활용 포장 늘리고…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리필 매장 오픈
● 평판·도덕성 등 무형자산이 기업가치 결정
● 하천 관리에 사활 건 삼성전자 "수자원 파괴땐 공장도 멈춘다"
● 통신·방송업계, 포스트 코로나 준비 분주…키워드는 '신사업·고객'
● 코로나에 팍팍해진 삶…술·담배 소비 역대 최대
● 집콕하며 한잔…작년 와인 수입 사상최대
● 코로나19로 배달시장 고성장…바로고 "작년 배달 134% 증가"
● 절박한 시중銀 "물처럼 변해야 살아남는다"
● 부동산 금융 첫 2200兆 돌파…'경제 뇌관' 우려
● 9000만원 넘는 전기차에 보조금 안준다
● '카카오 손보' 예비인가 신청…불붙는 디지털 보험
● 정지선 회장 "현대百, 5대 신사업으로 매출 40조 시대 연다"
● 한화솔루션 조직개편 단행…'친환경 발전' 사업역량 강화
● 현대·기아차 올해 708만대 판다
● 현대重그룹 3사, 올 수주 목표액 35% 높여
● 대우건설, 이라크 항만공사 2.9兆 수주
● 정용진 "이기는 한 해 만들자" 구자열 "느슨해진 줄 고쳐매자"
● 'K배터리' 3사 모두 글로벌 톱5에 올라
● 초격차 기술의 주역…'삼성 명장' 9명 선발
● 통신 3사 CEO 신년사…화두는 'AI·탈통신·신사업'
● 삼성 갤럭시S21 15일 온라인 공개
● 라이브커머스 그립, 2년 만에 240억 거래
● 국내 게임시장 18兆 돌파하나…일자리 26만개 만들었다
● 돼지 췌도를 당뇨병 환자에게…이종장기이식 임상 임박
● 물러나는 서정진 "코로나 치료제 허가는 마무리할 것"
● 대웅 코로나 치료제 3상 승인
● 알테오젠 "피하주사 바이오시밀러 내놓겠다"
●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유럽시장 판권 1조원 평가
● "마스크에 뿌렸더니 코로나 바이러스 99.9% 사멸"
● ADT캡스·SK인포섹 1분기 합병
● "새벽에 낳은 달걀이 아침 식탁에"…당일 배송 최초 시도
● 현대차·LG화학 8%, 삼성SDI 7%, SK이노 21%↑…성장스토리 새로 쓴 4대그룹株 '질주'
● 新기술에 굶주린 반도체 패키징 강자…적자 때도 2000억 투자,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네패스'
● 고급 패키징 수요 급증…年 평균 13% 성장
● 서학개미 유치 전쟁…"해외계좌 가입하면 돈 드려요"
● '웹소설·웹툰 강자' 디앤씨미디어, 1년새 97% 폭등
● "늘어난 배당성향, 코스피 3000 발판"
● 증권사 해외대체투자 7.5조 '부실 경고음'
● 기관 매물폭탄에…SK바이오팜 8.5% 빠져
● 인페이즈 美 S&P500 입성에 서학개미 눈길
● 집콕 수혜주 CJ제일제당 영업익 1조 기대
● 잡코리아 잡아라! MBK도 인수전 참여
● 에코프로비엠·F&F·지누스…올 '매출 1조 클럽' 가입하나
● 메리츠증권, 독일·프랑스 등 유럽 11개국 주식거래 서비스
● IPO시장 활황 속…상장철회 기업도 속출
● 포스코케미칼 급등…유상증자 흥행 '청신호'
● 기업들 실탄 '두둑'…'M&A 큰장' 선다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2944' 첫날부터 날았다…개인 1조원 순매수
● CNBC "韓증시 랠리 계속될 것"
● 동학개미 새해 첫날 우량주 쓸어담았다…코스피 시총 2000조 넘어
● "기업 영업익 30%이상 증가…최고 3300 갈수도"
● 3000 안착, 백신에 달려…방역 흔들리면 공염불
● 글로벌 전문가, '코스피 질주' 이유 있다…"보건·경제정책 잘 맞물려"
● "고령화 지속되면 GDP 대비 부가세 비중 줄어…증세 검토해야"
● 12월 신용대출 11개월만에 줄었지만…전세대출 증가폭 커져
● 美석학들의 조언 "경제 살리려면 부자가 돈쓰게 하라"
● 조세硏 "지역화폐 효과 과대 추정"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이낙연 "전국민 재난지원금 검토"
● 정부, 이달말 인구정책TF 재가동…구조변화·지역소멸 등 대응
● 서울 초등학교마저 입학생 사상최저 '뚝'
● 아스트라백신 국내 심사 시작 "내달말 접종"
● 이스라엘 국민 13%나 백신접종 완료…韓 이제서야 도입 서둘러
● 헬스장 업주들 "문 열겠다"…방역 불복시위
● 서울 택시회사서 10명 집단감염…현금결제 손님 추적 비상
● 박범계 "檢개혁 마무리투수 될 것…검사도 동참해야"
● 與, 중대재해법 8일 처리 예고…中企 "사업 접으라는 말"
● 與, 중대재해법에서 목욕탕·미용실은 빼나
● 문 대통령 "2029년까지 全디젤기관차 'KTX-이음'으로 대체"
● 안철수 급부상에…오세훈·나경원 '깜짝 회동'
● 경기도 공직자, 업무연관 주식·부동산 투자 금지
● 의원 8년간 2만㎡ 땅 신고 안해…박범계 "이유 불문 저의 불찰"
● MB·朴 측근 '반성하면 사면'에 격앙…"前대통령을 시중 잡범·장난감 취급"
● 北 노동당대회 임박…이인영 "대화 메시지 기대"
● 한국 선박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청해부대 출동
● '이란으로 방향 틀어라' 위성전화·CCTV로 본 긴박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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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4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31(현지시간) 2020년 마지막 거래일 실업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196.92(+0.65%) 30,606.48, 나스닥 +18.28(+0.14%) 12,888.28, S&P500 3,756.07(+0.64%), 필라델피아반도체 2,795.50(+0.42%)
● 국제유가($,배럴), OPEC+ 회의 주시 속 소폭 상승 … WTI +0.12(+0.25%) 48.52, 브렌트유 0.17(+0.33%) 51.80
● 국제금($,온스), 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Gold +1.70(+0.09%) 1,895.10
● 달러 index, 코로나19 백신 보급 지연 등에 상승... +0.25(+0.29%) 89.93
● 역외환율(원/달러), +0.08(+0.01%) 1,085.73
● 유럽증시, 영국(-1.45%), 독일(-0.31%), 프랑스(-0.86%)
●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78만7천 명…월가 예상보다 적어
● 美매코널, 현금 지급 증액안 분리 표결 또 거절
● 美파우치 "기대보다 느린 백신 접종 실망"
● 뉴욕 시장 "1월에 1백만 명 백신 접종 목표…모든 수단 사용"
● 비즈니스인사이더 "내년 비트코인 ETF 현실 될 수도"
● 내년 FOMC 금리결정 투표권 누구에게 가나…초비둘기파도 포함
● 모건스탠리 "인텔, 내년도 어려운 한 해 될 듯"
● 영국, 오늘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전세계 최초
● "코로나19 백신 태부족"…EU서 조기확보 미비 비판 고조
● 中, 내년에 5G 기지국 60만 개 이상 짓는다
● 제레미 시겔 "내년 S&P500 지수 15% 상승 전망"
● 올해 美 증시도 개인이 활약…"월가, 성장 기회 잡아라"
● 中 12월 공식 제조업 PMI 51.9…예상치 부합
● HSBC, 코로나 잘 통제한 국가로 베트남, 싱가포르 꼽아
● 작년 수출 5.4%↓…무역수지 12년 연속 흑자
● 12월 소비자물가 0.5% 상승…집세 2년8개월만에 최고

[기업/산업]
● 주린이, 삼성SDI로 몰리나…현대차 배터리 공급후보 낙점
● 나이스신평, 정유사 신용등급 줄강등
● 빨라지는 ESG 시계…삼성전자·현대차 '초비상'
● 글로벌 시장 ESG 리스크…"ESG 강화 안하면 경영진 갈아 치울 것"
● 이제 ESG는 '하면 좋은 것' 아닌 '반드시 해야 하는 것'
● 온실가스 줄인 기업, 20곳 중 9곳뿐…韓기업, 환경지표에 '발목'
● 현대모비스, 실시간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AS부품 공급 효율화
● 은행권 연말 특별퇴직 확정…하나銀 511명·농협銀 496명
●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내년은 금융 변곡점…플랫폼·글로벌·ESG 주력"
● 빅테크發 금융 빅뱅에…은행 '순혈주의' 약해지고 외부영입 박차
● 우리은행, 거점점포 중심 영업 나선다
● 우리銀 앱 2시간 불통·나이스 신용점수 500점 급락…새해 잇단 금융사고
● 셀트리온,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지원 본격화
● 서정진 "10개월 내 개발" 특명…셀트리온 연구원들 '올인'
● "전기차도 주행거리 따라 세금내야"
● 마루 만드는 동화기업, 전기차 소재 '숨은 진주'
● "이재용, 경영전념토록 선처" 靑 청원에 1.9만명 동의
● 롯데케미칼, 안전에 3년간 5천억 투자
● 노트북 OLED 10종 이상 출시…삼성디스플레이 "판매 5배로"
● LGD, 휘어지고 소리나는 OLED 공개
● '비대면' 길어지자…ICT기업 "클라우드 비용 줄여라"
● "삼성 패스로 연말정산을" 전자서명시장 본격 진출
● "자판기로 24시간 의약외품 구입시대 연다"
● "온라인 MRO 돌파구 삼을 것" 적정가격·적재적소 배송 승부
● 명품 대신 식품…백화점 "매장을 바꿔라"
● "전문 베이커리보다 좋아" 편의점 고품질 '빵 전쟁'
● 편의점 5만개 시대…장보기·세탁·택배 '多되네'
● 겨울은 '딸기의 계절'…우유보다 더 팔렸다
● "냥이 수술비가 사람 못지 않네"…펫보험 가입하는 집사들
● 암 유병자 200만 시대…보험도 진화한다
● 급성장하는 클린에너지, 장기·분산 투자를
● 기아차 K시리즈 판매 '역대최다'…K5, 전년보다 두 배 넘게 팔려
● CES, 온라인 개최…미래차·블록체인 업체도 참여
● "우리 회사 뚫어주세요"…모의해킹 수요 급증
● 원격전기검침 시장 90% 장악한 누리텔레콤
●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투명 치아교정 제품 연내 中진출"
● 조선내화, AI기술로 벽돌 불량률 '뚝'
● 1천 고지 앞둔 코스닥…반도체·바이오가 견인
● 판매목표 살짝 못미친 테슬라…'주가 빠질라' 서학개미 불안
● KTB PE, BYC 일가 소유 '승명실업' 150억원에 인수
● 비트코인 채굴업체株 담는 투자자들
● 나재철 금투협회장 신년사 "시장친화적 ESG인프라 마련"
● 두 달 만에 15배 급등…박셀바이오 '넌 누구냐'
● IPO 대어 실종…11월 주식발행 30%↓
● 카메라모듈 끌고 전장부품 밀고…LG이노텍 '훨훨'
● 해외 초대형 수주 대박…삼성엔지니어링 웃음꽃
● 야놀자, 글로벌서도 선방…B2B 거래액 11조원 돌파
● KDX 데이터거래소, 모바일로도 만나요
● '주문후 2시간 바로배송' 인기…롯데마트 온라인 매출 55% '쑥'
● SK바이오팜 5873만주 1월 '의무보유 해제'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백신·바이드노믹스·中 전략전환이 세계경제 향방 좌우"
● 외환 당국, 3분기 외환순거래액 0억 달러…환시 안정 영향
● 금융위 "구독경제 사업자, 유료전환 등 거래조건 제시해야"
● 금감원, KB證 판매한 라임펀드 최대 70% 배상 결정
● 민원 처리결과 카톡으로…금감원 디지털 전환 추진
● 황소가 된 개미 '주가 3000시대' 연다
● 年50조 몰고오는 개미들…동학개미 시즌2 예고
● 1000… 2000… 위기때 버팀목은 '실적장세'
● "팔아야 하나" vs "더 사야 하나"…새해 고민 깊어진 개미들
● 메리츠證 "지금은 대세상승 초입…2023년까지 구조적 상승장"
● 고삐풀린 비트코인…4천만원 육박 사상최고
● 비트코인 3만5000弗 근접…한국선 더 비싼 3945만원
● "옐런은 反가상화폐로 유명"…美, 비트코인 규제 나서나
● 작년 개인 순매수 3위 'ETF 곱버스'…4일부터 문턱 높아진다
● 뉴욕증시, 美 상원 결선투표 결과·고용통계에 주목
● 상하이증시, 中 제조업 경기확장 8개월 연속 이어갈까

[정치/사회/국내 기타]
● 다시 1천명 안팎…안꺾이는 코로나19 확산세, 향후 2주 중대기로
● '5인 이상 모임 금지' 전국으로 확대…스키장·학원은 다시 문 열어
● 백신 들어와도…한국, 올해 마스크 못벗어
● 英 하루 확진자 6만명 육박…'변이 바이러스' 33國으로 번져
● 동부구치소 누적 확진자 1084명…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 10명 확인
● 3차 재난지원금 11일부터 지급
●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안철수 23.9%>나경원 11.1%>오세훈 11.0%
● 죽쒀서 안철수 줄라…나경원 '安과 시민경선해야'
● 文대통령 4년간 잘한것은? "없다" 44%…코로나 방역은 긍정평가
● 4월 보선 어느 당 승리 원하나?…민주 28%·국민의힘 28%
● 윤석열 지지율 30% 뚫었다…문 대통령 부정평가 첫 60%대
● 청와대 비서실장에 유영민…김상조 정책실장 유임
● "MB·朴 반성이 중요" 이틀 만에 물러선 이낙연
● '헌법 불합치' 효력 잃은 낙태죄…'입법 독주' 巨與, 법 개정엔 뒷짐
● 중대재해법 처벌 대상, 자영업자 줄이고 학교장 넣는다
● 대한민국, 인구감소 시작됐다
● 900만이 나홀로 집에…5명중 2명 '1인가구'
● 유럽의회 접촉한 北 "바이든과 좋은 관계 원한다"
● 코로나에도 공무원은 늘린다…새해 6560명 40년만에 최대 선발
● AI 확산에…닭고기값 한달새 4.6% 쑥
● 공인인증 폐지해놓고…등본 떼려면 공인인증하라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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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04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2호 신문브리핑(2021년 1월 4일) #

 

"오늘 하루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시행한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을 4일부터 2주간 연장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다섯 명 넘게 모일 수 없었지만 앞으로 2주 동안 전국 모든 지역에서 5인 이상 모임을 할 수 없게 됨

 수도권 이외 지역은 식당에서만 5인 이상 모임을 못하던 것에서 한층 강화됐으며, 임종을 지키거나 결혼식과 장례식에 참여하는 것을 제외하면 같이 살지 않는 가족이 5명 이상 모이는 것도 금지됨

 

2.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쓰는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음

3일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많이 참조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2019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BBB) 현대자동차(B) SK하이닉스(BB) 등 국내 ‘빅3’의 ESG 등급 앞자리는 모두 ‘B’이며, 전문가들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은 ESG의 규범화와 제도화가 좀 더 진행되면 한국 기업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함

 

3. 이랜드그룹, KAIST 등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이 사이버 공격에 당해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기업들의 보안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음

- 피싱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내고, 사내 네트워크 망을 불시에 공격하는 등 훈련 목적의 ‘모의해킹’ 수요가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자사 제품 및 서비스의 취약점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음

 

4. 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국내 주민등록 인구가 5182만9023명으로 2019년보다 2만838명(0.04%) 감소함

- 연간 기준으로 주민등록 인구가 줄어든 것은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구 감소 추세는 가속화할 전망임

 

 

<< 금융/부동산 >>

1. 기획재정부가 6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 공고를 낸다고 3일 밝힘

우선 소상공인에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업 제한 정도에 따라 지원금을 주며, 집합금지 업종은 300만원, 집합제한 업종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여기에 더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연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을 지원함

정부는 특고 종사자 등에게 6일부터, 소상공인에게는 11일부터 기지원자 대상의 안내 문자를 보내며, 15일부터는 신규 지원자들의 신청을 받아 추가로 지급에 나선다는 계획임

 

2. 3일 미국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가상화폐의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오후 4시49분(현지시간) 3만4810달러(약 3787만원)를 기록함

 ‘디지털 골드’로 불리는 비트코인 값은 지난해에만 네 배 넘게 급등했으며, ‘투기적 광풍’이란 지적이 나올 정도로 비트코인이 강세를 띠는 것은 실제 화폐 및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란 관측이 잇따라 나오기 때문임

 

3.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가 열리면서 펫(pet)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반려동물보험은 기본적으로 사람의 실손의료보험과 비슷한 지출한 동물병원비의 일부를 지급하는 ‘의료비 실비 보상형’ 상품으로, 여기에 반려동물을 기를 때 발생하는 여러 상황에 대비해 특약을 붙일 수 있으며, 강아지가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물었을 때에 대비한 배상책임 특약 등이 대표적임

 

 

<< 국제 >>

1.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지난해 49만9550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함

- 시장 예상치(48만1261대)보다는 많고, 테슬라의 자체 목표치(50만 대)보다는 근소하게 작은 규모로서, CNBC는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공장을 본격 가동하고, 배터리셀 공급망 다각화 등의 전략을 앞세워 전기차 인도 및 생산을 늘릴 수 있었다고 분석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 투자 의사결정 시 '사회책임투자'(SRI) 혹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함. 사회책임투자란 사회적·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임.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전통적 방식과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함. 기업의 ESG 성과를 활용한 투자 방식은 투자자들의 장기적 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기업 행동이 사회에 이익이 되도록 영향을 줄 수 있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과 투자자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금융기관이 ESG 평가정보를 활용하고 있음. 영국(2000년)을 시작으로 스웨덴, 독일,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연기금을 중심으로 ESG 정보 공시 의무 제도를 도입했으며, UN은 2006년 출범한 유엔책임투자원칙(UNPRI)을 통해 ESG 이슈를 고려한 사회책임투자를 장려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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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4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사상 첫 인구감소

→ 지난해 출생 27만여명, 사망 30만여명... 사망이 출생보다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시작. 행안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2019년 예측보다도 1년 빠른 것. (중앙 외)


2. 12월 코로나가 지난 1년 전체의 절반 → 서울의 경우 12월 코로나 발생은 연간 누적의 55%, 사망은 49%... 전국으로는 확진자의 44%, 사망자의 43%가 12월 한달간 발생한 숫자이다.(중앙선데이)


3. 연초에는 다들 금연 결심을 한다... → 담배를 끊어야 할 이유는 100가지도 더 된다. 물론 끊지 못하는 이유도 그 정도는 된다.(중앙선데이, 칼럼 중)


4. 미쉐린 별점 → 2015년 서울판 발행에 관광공사가 미쉐린측에 20억을 줬다. 또 2019년 한 음식점 대표는 미쉐린 측이 컨설팅 명목으로 수천만원의 비용을 요구했다는 주장도 있다. 미쉐린 별점의 구체적인 심사 기준과 방법 등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중앙선데이)


5. 누구나 아는 건강의 비결 →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10만여명 30여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연 ▶금주 ▶운동 ▶건강한 식단 ▶적정 체중 유지 5가지를 실천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건강하게 지내는 기간이 남성은 12년, 여성은 14년 길었다. (중앙선데이)


6. 중국, 러시아 백신 → 개발도상국 중심 본격 보급 시작. 현재 중국 백신 계약 국가 15개국 넘고, 지난달 30일 300만회분 터키 도착. 러시아 백신도 벨라루스와 아르헨티나에서 사용 승인 받아.(중앙선데이)


7. 인구 100명당 코로나백신 접종 진행률 → 이스라엘이 11.55회로 가장 앞서. 그 뒤를 바레인(3.53), 영국(1.47), 미국(1.28), 덴마크(0.56), 중국(0.31), 캐나다(0.29)의 순.(경향)


8. 3단계 가면 결혼식 금지될까... 예비부부들 쫓기듯 ‘블루 웨딩’ → 2020년부터 식 미뤄왔던 커플들, 기약 없이 연기 더는 못해. 거리두기 3단계시 예식장은 집합금지 조치 대상.(세계).


9. 올해 쉬는 날 113일 → 토, 일요일(각 52일), 설,추석, 국경일 15일... 총 119일이지만 6일이 주말과 겹쳐 실제는 113일. 2019년 117일, 지난해의 115일과 비교하면 각 4, 2일 줄어.(매경)


10. 함부로 써선 안 되는 말 ‘미망인’ → ‘남편 따라 아직 죽지 못한 사람’이란 뜻으로 스스로를 낮춰 부르던 겸양어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도 다른 사람이 당사자를 미망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실례가 된다는 각주를 달고 있다. (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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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끝날 예정이던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거리 두기가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됐습니다. 오늘부터는 수도권에 적용했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전국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 회식이나 돌잔치 같은 5인 이상의 모임은 전면 금지되지만 거주지가 같은 가족이 모이거나 아동, 노인 같이 돌봄이 필요한 경우 또, 임종 가능성이 있어서 가족이 필요한 경우라면 다섯 명 이상이라도 모일 수 있습니다.

■ 일부 완화된 조치는 수도권에 있는 학원과 교습소는 동 시간대 교습 인원이 아홉 명 이하면 운영할 수 있도록 했고, 운영 자체가 금지됐던 스키장과 눈썰매장은 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하고 오후 9시 이후에는 문을 닫는 조건으로 운영도록 했습니다.

■ 서울 동부구치소와 관련된 환자가 120여 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천 명을 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동부구치소에 대해 특별 점검을 하라는 지시를 여러 차례 내렸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에 대한 3차 재난지원금이 오는 11일부터 순서대로 지급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설 연휴 전까지 지원금 대상의 90%에게 지급을 마칠 방침입니다.

■ 아이돌보미나 요양보호사 같은 돌봄종사자와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교사는 15일 발표되는 모집 공고를 보고 별도로 신청하면 생계지원금 5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서 폐업한 소상공인의 경우, 재난지원금은 받을 수 없지만 지난해 8월 16일 이후에 폐업했다면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당사자들의 반성이 중요하며 당원과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대표의 사면 건의 발언 뒤 나온 거센 당내 반발에 한발 물러선 모양샙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권 선호도가 처음으로 30%를 넘긴 여론조사 결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1∼2일 전국 성인남녀 1천명에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윤 총장은 30.4%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20.3%로 오차 범위 밖 2위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5%로 뒤를 이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중국의 3대 통신사가 뉴욕증시에서 퇴출 조치를 당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반발하며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연초부터 미-중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한때 3만3 천 달러까지 치솟으며 새해 첫날부터 최고가 기록을 다시 세웠습니다. 지난달 2만 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은 한달도 안돼 70% 가까이 올랐는데, 얼마나 더 오를지 관심입니다.

■ 기업회생을 신청한 쌍용자동차의 대주주 인도 마힌드라가 쌍용차 지분을 다음달까지 매각하는 것을 목표로 투자자들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매각이 성사될 경우 법정관리 위기 조기 탈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시가 봉쇄된 동안 도시의 참상과 생존을 위한 사투를 낱낱이 기록한 '우한 일기'가 드디어 국내에 출간됐습니다. 2020년 1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60일 동안 꼬박 적은 일기에서 작가는 우한 사태를 인재로 규정하며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에 코스피 지수 2,870선을 넘기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국내 증시가 오늘 다시 개장합니다. 오늘 정규 시장은,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리는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개최로,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문을 엽니다. 폐장은 오후 3시 30분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 지난 1일 출범한 국가수사본부가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올해부터 경찰 업무가 국가, 수사, 자치 세 갈래로 나뉘면서, 수사를 전담할 기관으로 국가수사본부가 설치됐는데요. 수사 인력 3만여 명이 소속된 국수본을 이끌 첫 번째 본부장은 공모를 통해 다음 달까지 경찰 바깥에서 영입할 예정입니다.

■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이제는 제한 속도보다 시속 80km가량 초과해 달리다 적발되면 구류될 수 있습니다. 시속 100km를 초과해 운전하다 3회 이상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세대주는 앞으로 카카오톡 앱으로도 성범죄자 신상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여가부는 19세 미만 자녀가 있는 세대주를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해당 지역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다고 알리고, 성범죄자의 이름과 나이, 실제 거주지 등과 함께 사진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 월간 KB주택가격동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4,040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4,0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2019년 12월과 비교해 1년 만에 20.3% 오른 수치입니다.

■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는 5182만 9천23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만 838명이 줄어들어 사상 처음으로 '인구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자가 사망자보다 적은 이른바 '인구 데드 크로스' 때문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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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CEO들 마케팅 전면에 나서는 이유 외

 

1. CEO들 마케팅 전면에 나서는 이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CEO들이 마케팅 전면에 나서고 있다. 과거 대외 노출을 지양하며 '은둔의 경영자'가 미덕으로 여겨지던 분위기에서 적극 소통하는 모습이 시장에 긍정 효과를 주는 시대로 바뀌었다는 분석이다.
 
 
2. 네이버가 쏘아 올린 라방 전성시대... 쿠팡·11번가도 참전
지난해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 유통업계의 화두 중 하나는 '라이브커머스'였다. 올해 쿠팡과 11번가 등에서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출시를 예고,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쿠팡은 라이브 크리에이터 서비스를 출시, 11번가도 라이브11을 베타 서비스로 운영하는 등 진출을 준비 중이다.
 
 
3. 새해 선물도 언택트... 네이버·카카오, '선물하기' 서비스 대박
네이버와 카카오의 선물하기 서비스가 올 새해에도 비대면 특수를 제대로 누릴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네이버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8배 이상, 주문 건수는 5배 늘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있는 12월에는 지표가 더 올랐을 것으로 관측된다. 카카오 역시 선물 서비스 활황을 맞고 있다.
 
 
4. 네이버 스마트주문, 결제 수수료 전액지원 연장
네이버가 '네이버 스마트주문'과 '네이버페이 매장결제'에 대해 3월 31일까지 결제수수료 전액 지원책을 연장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사업환경 개선과 매출 증진을 돕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5. 광고계 접수한 '펭수' 2020년 CF 조회수 TOP5 3관왕
EBS '펭수'가 2020년 유튜브 CF 누적 조회수 TOP5 중 무려 3개의 모델로 활약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작년 유튜브 CF 1위를 차지한 '동원참치', 2위 '정관장', 5위 '붕어싸만코' 등 3편의 광고에 출연했다. 업계 관계자는 펭수가 식품업계 주요 소비층인 MZ세대에 인기가 많아 마케팅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다.
 
 
6. 세종사이버대, 아이보스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세종사이버대학교 디지털마케팅학과가 아이보스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케팅 실무교육 공동개발,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아이보스 임직원 및 회원이 세종사이버대 입학 시 정규학기 수업료 감면 장학혜택도 적용하기로 했다.
 
 
7. 쿠팡이츠 '돌풍'... 3개월 만에 사용자 70% 증가
지난해 11월 쿠팡이츠 사용자 수는 지난 8월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집계된 MAU는 126만 4,000명으로 최근 3개월 새 50만 명 이상 증가했다. 최근 3개월 동안 쿠팡이츠를 제외한 주요 배달 앱 배민 1%, 요기요 10%, 배달통 27%대로 모두 사용자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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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0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29(현지시간) 경기 부양책 증액 여부 주시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다우 -68.30(-0.22%) 30,335.67, 나스닥 -49.20(-0.38%) 12,850.22, S&P500 3,727.04(-0.22%), 필라델피아반도체 2,738.05(-0.23%)
● 국제유가($,배럴), 美 경기 부양책 증액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WTI +0.38(+0.80%) 48.00, 브렌트유 +0.23(+0.45%) 51.09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美 부양책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2.50(+0.13%) 1,882.90
● 달러 index, 美 경기 부양책 수정안 상원 통과 여부 주시 속 하락... -0.33(-0.37%) 90.00
● 역외환율(원/달러), -0.15(-0.01%) 1,091.98
● 유럽증시, 영국(+1.55%), 독일(-0.21%), 프랑스(+0.42%)
● 美 10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8.4% 상승…상승폭 확대
● 美매코널, 2천 달러 현금 지급안 신속 통과 반대
● 美공화당 컨설턴트 "2천달러 현금지급안 조지아 상원 선거에 악몽"
● 연준·美재무부, 메인스트리트대출 종료 내달 8일로 연기
● 美 재무부, 中 군 관련 투자금지 기업 계열사로 확대
● BTIG "증시, 20년전 버블 때와 비슷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어"
● 보잉 737맥스, 운항정지 후 첫 미국 내 비행
● EU,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월 중 승인 어려울 것
● 라보뱅크 "유로-달러 1분기 1.20달러까지 내릴 것"
● 영국, 풍력으로 일일 전력 절반 이상 생산…"사상 최초"
● 濠 성장률, 코로나 이전 회복 못 할 수도…中과 갈등 탓
● 文대통령 "3차 재난지원금 9.3조원…임대료 조치 병행"
● 12월 기업심리 하락 반전…코로나19 재확산 영향
● 전국 맑지만 한파로 '꽁꽁'…곳곳에 눈·비 내려

[기업/산업]
● 기아차 노조, 임단협 찬반투표 가결…11년 만에 기본급 동결
● 부도위기 내몰린 쌍용차 협력사 "금융지원 절실"
● 수소 전문기업 1000개 육성
● '전기차배터리' 유럽의 반격…韓과 전쟁 예고
● 반도체 팹리스 기업 성장세 무섭다…매출 10년새 2배로 '껑충'
● SKT, 30% 저렴한 중저가 요금제 내놓는다…요금경쟁 본격화
● LCD 끝판왕 나왔다…LG전자, QNED TV 첫공개
● '마이크로LED TV' 파격 마케팅…삼성, 초특급 선물로 고객모시기
● 에어부산, 방글라데시 뜬다…LCC 첫 인천~다카 취항
● 아시아나, 코로나 백신 완제품 '콜드체인 수송'
●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금호산업 사장으로 옮긴다
● 정용진·정유경, 주식 담보로 증여세 2962억 분할 납부
● 10년 만에…대선조선, 동일철강에 팔렸다
● "물류대란 이겨내자"…해운사·수출기업 '상생 뱃고동'
● 누구는 앱 터치로 30초 송금…누구는 번호표 뽑고 30분 대기
● "골드만 주식트레이더 99% 자동화…금융 일자리도 양극화"
● SK네트웍스 '독한 변신'…골프장·주유소 팔아 렌털사업 '올인'
● 한국테크놀로지그룹→한국앤컴퍼니로 사명 변경
● '샌드박스 전도사' 박용만 또 출동…유튜브서 폐배터리 벤처 직접소개
● 대림, DL그룹으로 새 출발…사명 바꾸고 새로운 CI 공개
● 배민의 도전 "먹힌게 아니라 용의 등에 올라탄 것"
● 정부는 배달앱 결제할인 '당근'…새해 배달 대행비는 상승할 듯
● 韓1호 로켓발사 연기…달 탐사 더 늦어지나
● 한전, 3년 만에 전기 팔아 남는 장사…원가 회수율 100% 넘어
● "용돈 대신 삼성전자 사줄게"…'10대 주린이' 31만명 늘었다
● "왜 난 주식 없어?" 딸 한마디에…카카오·테슬라 사준 '파파개미'
● 고등학생 계좌 만들려면…비대면 계좌 개설 불가능, 부모가 증권사 방문해야
● 은행 로보어드바이저, '개미들의 PB'로 각광
● 햇살론 등 서민금융 연체율↑…금융위 "이자 부담 낮추겠다"
● "내년 세포치료제 큰 시장 열린다"…RNA·CAR-T 신약 '희소식' 기대
● 백신 접종에도 'K-진단' 끄떡없다…차별화로 '승부수'
● 바이오주 내년 전망도 '밝음'…전문가가 꼽은 유망 기업은?
● 솔바이오, 혈액으로 '흑색종 피부암' 진단기술 개발
● 바이넥스, 부산에 443억 들여 의약품 공장 증설
● 경남제약, 스타트업 뒤통수쳤나…먹는 화장품 도용 논란
● 月 26억뷰 '유튜버 군단' 샌드박스, 해외 간다
● AI의 역습…"돈 보내라" 영상통화도 가짜
● 사진만 있으면 '말하는 얼굴 동영상'도 뚝딱
● NHN, 亞 온라인 상거래 올해 3조원 넘어
● 인지소프트 "AI 기술로 승부…내년 코스닥 상장"
● "공간솔루션 기업 변신…2030년 매출 1조 목표"
● 소금물로 수돗물 소독장치 만드는 제이텍
● 알리바바發 악재에…中기술주 급락 경고음
● M&A 광폭행보 카카오모빌리티, 마이발렛 품었다
● 집콕이 쏘아올린 치킨시장…'빅3' 날았다
● CJ오쇼핑, 식품 PB 브랜드…누적 주문액 1000억원 달성
● 순익 5천억 넘은 메리츠證, 부동산펀드도 탄력
● '임직원 매도 논란'에도…치료제가 藥된 셀트리온
● OCI의 재평가…폴리실리콘 가격 반등 '호재'
● '영화 반도·드라마 무빙' 효과…NEW, 일주일새 51% 폭등
● 파운드리 '슈퍼 호황' 올라탔다…DB하이텍 '하이킥'
● '다우의 개' 내년엔 입양해도 될까요
● 내년 美 증시 기대주는 테슬라보다 엑슨모빌?
● 삼성전기, 5G폰 판매호조 수혜 '52주 신고가'
● '의료 앱' 레몬헬스케어, 내년 코스닥 상장 추진
● 폐업 준비 중인 자회사도 재무제표 포함해야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개인 2조 매수에 역대 최고치 또 경신
● "백신 도입 지연되고, 코로나 확산 커지면 한국 내년도 역성장"
● 뛰는 코스피 위에 날아가는 ESG펀드
● 세계 ESG채권 530조원…2년새 3배로 '폭풍성장'
● 11월 주식·채권 기업금융 16조2천억원…전월比 21.3%↓
● 펀드 공시 문자로 받는다…금융위 자본시장법 개정안
● 재간접펀드, 다른 펀드 지분투자 20%→50% 확대
● 직접투자 열풍에…ELS 인기 '시들'
● 연봉 1억 넘는 근로자 85만명…서비스업 고소득자 확 늘어
● 혼자 사는 노인 月 소득 169만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 내년 상반기도 고용한파…전년比 3천명 줄어 최저

[정치/사회/국내 기타]
● 9.3조원 재난지원금 내달 11일부터 지급
● 노래방에 300만원 '3차 재난지원금'
● "이미 문닫았는데 받을 수 있나요"…폐업땐 50만원 재도전 장려금
● 靑 "모더나 백신 추가 확보…2000만 명분 2분기 공급"
● 정부, 620만명분 더 확보 추진…"노바백스·화이자와 추가 협상 중"
● 전국민 맞을 백신 확보했다지만…직장인은 내년 4분기에나 접종
● 셀트리온 치료제 이미 생산비축중…내달부터 사용할듯
● 주한미군 모더나백신 접종 시작
● 요양시설서 하루에 28명 사망…"구출해달라" 청원
● '한방에 8명' 동부구치소의 비극…첫 사망자 나와
● 의료진 탈진 다급해진 정부 "일당 95만원…의사 모셔요"
● 매년 7조원 쏟아부었지만…'문재인 케어' 보장률은 찔끔 상승
● 靑, 30일 법무부 등 2~3개 부처 개각
● 조은희 "서민증세 안돼" vs 박주민 "구청장 쌈짓돈이냐"
● 與 이번엔 "檢 수사·기소 분리"…野 "尹 복귀하니 수사권 뺏나"
● "중대재해법 처벌이 능사 아냐…中企는 CEO 구속때 망할수도"
● 文, 변창흠에 임명장 주며 "비판받을 만했다"
● 김정은, 당 정치국 회의 주재…"8차 당대회 1월 초순 개회"
● 설악 오색케이블카 재추진
● '박원순 사건' 167일 수사…아무것도 못밝힌 경찰
● 30일부터 10일간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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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1호 신문브리핑(2020년 12월 30일) #

 

* 내일은 연도 말일 관계로 휴간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서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가장 훌륭한 미덕이며 다른 모든 덕의 어버이다."

- 키케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부산의 중견 조선업체인 대선조선 최대주주(지분율 83.03%)인 수출입은행이 29일 대선조선과 같은 지역의 동일철강을 주축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대선조선을 16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함

 컨소시엄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동일철강(46%)을 중심으로 동원주택(24%)과 세운철강·동원종합물산·동일스위트(각 10%) 등 총 5개사가 참여했으며, 동일철강 등이 500억원을 내서 대선조선의 신주를 취득하고, 대선조선의 채무 1100억원을 승계함

 

 

<< 금융/부동산 >>

1. 주식 열풍에 자녀 이름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사주는 부모들이 급증하고 있음

한국경제신문이 이날 국내 7개 증권사(미래에셋 NH 한국투자 KB 키움 대신 유안타)에 신규 개설된 미성년자 계좌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3만4835개에서 올해 31만554개로 791% 급증했으며, 올해 주식의 힘을 확인한 부모들이 어른의 전유물이던 주식을 생활 속 투자처로 인식하게 된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보임

 

2. 정부가 29일 국무회의에서 불법사금융업자는 연 6%를 초과하는 이자를 받을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대부업법 개정안’을 의결함

이렇게 되면 연 6%를 넘는 이자 지급분은 원금 변제에 쓰이고, 남은 금액은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 등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게 됨

 

3. 3기 신도시 가운데 최대 규모인 경기 남양주 왕숙지구(6만6000가구)에 도시철도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됨

- 고양 창릉지구(3만8000가구)에는 도시철도 신규 노선(고양선)이 건설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창릉역이 지어짐

 

4.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세보다 절반 이상 저렴하게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shift)’의 인기가 치솟고 있음

- ‘로또 전세’로 불리며 최근 550가구 모집에 1만여 명이 신청해 5년 만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세난이 장기화되면서 수요가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됨

 

5. 29일 수익형 부동산 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지난 28일까지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는 총 6만3309건으로, 지난해(6만148건)와 비교해 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상가 공실률 상승과 임대료 하락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지만 상업·업무용 부동산 수요는 줄지 않았으며, 주택과 오피스텔에 규제가 집중되면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 국제 >>

1.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미국 퀄트릭스가 내년 초 나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28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서류를 제출함

퀄트릭스의 기업가치는 120억~144달러(약 13조1000억~15조7000억원)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기업공개(IPO)에 나서 ‘대박’을 친 에어비앤비, 도어대시 등에 이은 대형 상장으로 주목받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국무회의(議)

- 국무회의는 최고정책심의기관으로, 대통령이 정책결정을 함에 신중성을 부여하고 행정각부의 정책을 조정 통합하는 독립된 합의제기관임. 또한 헌법상의 필수기관으로 폐지는 불가능함.
우리나라의 국무회의는 심의기관으로 의원내각제의 내각과 같은 의결기관이 아님. 또한 헌법 제89조에 열거된 사항은 반드시 그 심의를 거쳐야 하므로 미국식 대통령제의 각료회의처럼 단순한 자문기관도 아님.

국무회의는 대통령,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15이상 30인이하)으로 구성되며, 의장은 대통령, 부의장은 국무총리가 됨

국무회의는 정기적으로 열리며 필요에 따라 임시국무회의를 소집하기도 함. 정례국무회의는 매주 1회 소집하고, 임시국무회의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소집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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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체감온도 영하 20도 ‘세밑 한파’ → 오늘(30일) 중부내륙 -15도 남부 -7도. 31일 추위 절정, 서울 -13도, 중부내륙 -20도... 1일 주춤해졌다 4일~5일부터 다시 강추위, 당분간 지속


2. 한국發 입국금지 국가 → 28일 기준 54개국. 최다였던 지난 5월 153개국 이후 꾸준히 줄어 52개국까지 줄었지만 최근 다시 늘기 시작, 열흘 만에 2개국 늘어 난 것. (아시아경제)


3. 세계 석탄 화력발전의 6할 이상이 중국 → 중국 비중 63.9%. 다음으로 인도(11.6%)... 석탄 관련 환경단체 엔드콜(End Coal) 자료. (아시아경제)


4. 최근 인터넷에 퍼진 '오징어 기생충'

→ 알고보니 오징어 ‘정자덩어리’(정협)라고. 국립수산과학원.(경향 외)


5. 의료비 적자 눈덩이 → 지난해 세금으로 메꾼 건강보험 적자 8조... 1년 사이 15.9배 늘어. 민간 실손보험도 평균 손해율 130%, 다사용자 10%가 전체보험금의 57% 받아가.(아시아경제)


6. 배달앱 살리기?, 식당 살리기? → 농림부, 배달앱으로 음식주문 4번(건당 2만원 이상)하면 1만원 환급.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페이코 등 7개. ‘배달의명수’ 등은 시스템 정비 후 추가될 예정. (헤럴드경제)

*식당주인 수수료 부담 안주려고 일부러 직접 가게로 전화하는 선의의 소비자에겐 역차별...


7. 노후 최저생활비 → 개인 117만원, 부부 195만원. 적정생활비는 개인 165만원, 부부 268만원. 국민연금공단 ‘국민노후보장패널’ 8차(2019년 기준) 조사.(헤럴드경제)


8. 기대수명까지 살 경우, 암 걸릴 확률 男40% 女34% → ‘2018년 국가 암 통계’. 1999년 이후 암 진단받고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 유병자’는 약 201만명으로 남성은 29명당 1명, 여성은 23명당 1명. 65세 이상에서는 8명당 1명.(세계)


9.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사용승인 신청 → 식약처, 전담팀 꾸려 40일 이내심사 완료 목표. 아직 임상 3상 시험전이기 때문에 3상 결과는 허가 후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할 계획. (국민)


10. 설민석, 이번엔 논문 표절 논란 → 석사논문(2010년) 절반이상 표절 의혹 제기에 본인, ‘과오 인정한다. 모든 방송 하차할 것’.(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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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동안 1,046명 늘어난 가운데 하루 사망자가 40명으로 발병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상당수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 나왔는데, 이런 시설을 동일집단 격리하는 게 맞는지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 대통령이 직접 백신회사 모더나 ceo와 화상통화를 하며 협상을 해서 원래 협상물량의 2배인 2천만 명분 확보하고 공급시기도 2분기로 앞당겼다고 합니다. 모더나의 생산능력이 모자라 우리나라에서 생산해 주기로 하면서 협상이 타결됐다고 합니다.

■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762명으로 한달새 국내 최대 집단 감염지가 됐고 첫 사망자도 나왔는데, 지난 2003년 3천 7백억원대 '굿모닝시티' 분양사기의 주범 66살 윤창열씨가 다른 사기 혐의로 수감 중 확진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환기가 잘 안 되는 아파트형 건물에, 정원 2천명을 훌쩍 넘긴 2천 4백명이 첫 확진자가 나올 때까지 면마스크를 쓰고 생활한 게 화근이었습니다.

■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CNN 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이 많은 점에서 통제불능에 접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12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연말 연휴 대대적인 이동이 있었음을 지적하면서 그러지 않길 바라지만 내년 1월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추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중 일부가 완치 후에도 수개월째 후각 이상 증상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커피나 수돗물에서 생선 썩는 냄새나 휘발유 냄새가 난다고 하며,  영국의 어떤이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9개월이 넘도록 실제로는 냄새가 나지 않는데도 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착후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 패션계의 전설로 불려온 프랑스 '거장'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이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랑스인으로 꼽히지만 그는 192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르뎅의 부모는 그가 두살 때 파시즘을 피해 프랑스로 넘어왔습니다. 1950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여성복뿐만 아니라 남성복, 아동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 여당이 공수처장 최종 후보 추천에 이어, 검찰의 수사권을 따로 떼 내는, 2단계 검찰 개혁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수처 출범 저지를 목표로, 법적 대응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 경찰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성추행 방조' 의혹에 대해, 범죄 혐의점을 찾을 수 없다며 모두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박 전 시장 측은 당연한 결정이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피해자 측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 어젯밤 제주 해상에서 선원 7명이 탄 39t급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생존 신호는 감지됐지만 높은 파도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직원 부정채용 의혹을 제기한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의 전 비서가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비서는 성남시와 산하기관에 은 시장의 캠프출신 인사들이 대거 부정 채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뇌물 파기환송심 재판이 오늘(30일) 마무리됩니다. 특검이 중형을 구형할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판부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운영을 어떻게 평가할지가 관건으로 꼽힙니다.

■ 하루에 약 3만 원을 받고 강아지와 고양이를 대여한 업체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제보를 받고 경북 경산시로 찾아간 동물보호 시민단체는 한 주택가 빌라에서 스피츠와 치와와 등 총 다섯 마리의 강아지가 '대여용'으로 사육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현행법상 영리목적으로 동물을 빌려주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 서울시가 집안 내, 가족 간 감염을 막기 위한 '가구당 1인 코로나19 선제검사 받기' 캠페인을 새해 1월 3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는 혈연과 관계없이, 주거와 생계를 함께 하는 가구 구성원 1명이 대표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아, 무증상 감염 확산 위험을 미리 차단하자는 취지라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 한 아르바이트 포털업체가 최근 1년 내 근무 경험이 있는 아르바이트생 2,769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극한알바와 꿀알바에 관해 설문 조사했습니다. 극한 알바 1위는 택배 상하차, 2위는 세차장 손 세차 알바, 3위는 오토바이/자전거 배달이 차지했으며, 꿀알바 1위는 무려 응답자의 64.7%를 선택한 재택근무, 이어서 사무직과 관공서 알바, 카페, 찜질방순이었습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사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용취약계층 580만 명에게 9조3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업을 못 하는 학원과 헬스장, 노래연습장 등에 최고 3백만 원이 현금으로 지원되는데, 현금 지급은 다음 달 11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 국방부가 장병 급식의 맛과 질을 높이기 위해 2021년 '급식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내년부터 기존의 군 급식으로 월 6회씩 제공하던 햄버거 식단 중 한 번은 시중 햄버거 세트가 제공되며, 신세대 장병의 입맛에 맞춰 닭강정과 햄버거 스테이크, 갈비 만두 등 24개 새로운 메뉴도 추가했다고 합니다.

■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주택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내년 주택 매매가격이 1에서 3퍼센트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많았고, 올해 11월까지의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을 고려하면 상승률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합니다.

■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타종행사를 하지 않는 것은 67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온라인 타종행사는 사전에 촬영한 보신각 종 영상과 과거 행사 장면과 함께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극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사전 제작물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 오늘 아침 철원 임남면은 영하 19.2도까지 떨어졌고 서울은 영하 10.6도로 어제보다 11도나 기온이 낮아 매우 춥습니다. 이번 강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인 새해 첫날, 낮에 기온이 잠시 오르겠지만 평년 기온을 밑도는 추위는 계속되겠고 서해안에는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는데, 모레 오전까지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는 50cm 이상, 호남 서부에는 30cm가 넘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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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2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검찰개혁’의 시작으로 검찰 조직 축소 방안을 우선 검토 중입니다. 민주당은 수사권 이관과 함께 수사 검사들을 국가수사청으로 보내고 검찰에는 기소권과 공판검사만 남겨 ‘공소청’으로 축소하는 방안까지 언급했습니다.
검찰 총장 말고 공소 청장으로 부르는 겁니까? 입에 착 붙네~
2. 국민의힘 지지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지르더니 그 격차를 계속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독주에 가려져 성과를 거둔 것이 거의 없는데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땡깡과 발목잡기에 부화뇌동하는 언론의 환상 조합... 한국형 보수정치~
3.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 야권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가 속출하자 현역 의원들까지 선거전에 가세하고 나서면서 부산시당이 엄정중립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벌써 다 이긴 거다 이거지? 그러다 한 방에 훅 간다는 걸 모르는군...
4. 유기홍 의원이 "국민의힘이 반성은 하지 않고 고소를 남발하는 것을 보니 국민의힘인지 고소의힘인지 분간이 안 간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의원은 또 "아무래도 검찰을 믿고 저러는 것이 검찰의힘 같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살 맛나는 세상 만난 듯 하지만, 자기 손에 쥔 건 하나도 없지 아마~
5. 홍정욱 전 의원이 "내 개성과 역량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면 직접 나서고, 그렇지 못하면 이에 적합한 리더를 선별해 일을 맡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4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나온 메시지인 탓에 여러 해석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뭔 X소리인지 알아듣게 말을 해야지... 비 맞은 스님도 아니고 뭐니~
6. 정대화 상지대 총장은 정경심 교수의 1심 판결에 대해 "판사 한 명 혹은 세 명이 내리는 결정이 진실이라고 믿고 반드시 따라야 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나는 재판의 독립성이 침해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판결이 다르다면 그건 ‘로또’ 맞네요~
7. 법무부가 '민생'에 방점을 찍은 2021년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가 3024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법무부는 민생사면이라는 이번 사면의 취지를 고려해 처음부터 정치인이나 선거사범은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생사면이라고 해서 파렴치범, 음주 운전자는 없었으면 합니다만...
8. 지방자치단체들이 권익위의 중단 권고에도 퇴직 공무원에게 해외여행이나 황금열쇠 등의 선물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지자체 243곳 중 제주와 강원 속초 등 9곳을 뺀 234곳이 관행을 이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음은 자기 차례라고 생각하니 절대 못 끊지... 자기 돈이면 하겠냐고~
9.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사건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증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정원 직원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해당 직원은 2012년 댓글 공작 중 들통이나 오피스텔 ‘셀프 감금’을 벌였던 인물입니다.
좋은 대학 나와 국정원 직원이 돼서 댓글이나 달고... 무죄 받아 좋겠네~
10. 갑질 의혹을 받던 도경환 전 주말레이시아 대사가 정직 3개월 처분이 부당하다며 낸 소송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은 징계 사유를 인정하면서도 대통령도 재가한 이번 사건의 징계가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징계 사유가 인정되고 대통령이 재가해도... 역시 사법부가 왕입니다요~
11.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지난 12일 만기 출소한 조두순의 자택 앞에는 여전히 수십 명의 경찰이 순환 근무를 진행 중이다. 출소 이후 거의 외출을 하지 않고 있지만, 경찰은 당분간 초소 근무 병력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것도 셀프 감금 중에 하나? 여럿 고생 시키지 말고 교도소에 있지 그랬어~
12. 코로나19 환자들 중 일부가 완치 후에도 수개월째 후각 이상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커피나 수돗물, 샴푸 등에서 생선 썩는 냄새나 유황·휘발유에서 나는 악취가 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안 쓰면 미세먼지 들어가고 썩은 내도 맡아야 한답니다~
13. 설민석 씨가 논문 표절을 인정하고 ‘벌거벗은 세계사'와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하차했습니다. 설민석은 “석사 논문 표절 사태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내 과오"라고 밝혔습니다.
역사가 어려울 필요는 없지만, 역사가 가십거리 쑈는 아니라는 거~
정청래 비서관 출신 마포구의원, 파티룸서 '집합금지' 위반.
식약처, 일반 식품에도 '기능성' 표시 가능, 표시제 도입.
배달앱으로 2만 원 이상 4번 시켜 먹으면 1만 원 환급.
문 대통령, 모더나 CEO와 통화 2천만 명분 백신 확보.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론 허바드 -
후회는 미련만 남는다고 하지요.
후회보다는 반성으로 내일을 바꿔 나가면 됩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약속한다고 믿습니다.
오늘이 건강해야 내일 또 우리는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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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매물로 나온 몸값 2.4조 요기요... 네이버카카오쿠팡 3파전 외

 

1. 매물로 나온 몸값 2.4조 '요기요'... 네이버·카카오·쿠팡 3파전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민 인수를 위해 요기요를 매각한다. 국내 시장점유율 19.6%인 요기요를 인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후보로 네이버, 카카오, 쿠팡이 거론되고 있으며 롯데, 신세계 등 기존 유통 대기업까지 인수합병전에 뛰어들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 기업 10곳 중 7곳, 올해 경영 목표 미달
기업 10곳 중 7곳이 코로나19 쇼크로 경영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또 전체 기업의 절반은 실적이 지난해보다 역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목표 달성에 실패한 비율은 중소기업이 73.4%였고 대기업은 59.1%를 기록했다. 실적 달성을 못 한 원인으로 코로나에 의한 매출 감소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3. NHN 이커머스, 연 거래액 첫 3조 원 돌파
NHN의 커머스 자회사인 NHN고도는 연간 누적 거래액이 전년 대비 50% 성장한 3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사업 성장의 요인으로 코로나로 인한 전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 시장의 급성장하는 상황에서 발 빠르게 대처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4. 포털, 앞서거니 뒤서거니 '언택트 훈풍' 탔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언택트 바람'을 타고 성장 동력 확보·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내년에 네이버는 일본 등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카카오는 주요 계열사들의 기업공개로 수익성을 높이는 작업에 공을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5. 인크로스, 2021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전망 리포트 발표
SK텔레콤 계열의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가 내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및 전망을 다룬 리포트를 발표했다. 인크로스는 내년 데이터 월렛, 빅테크 마케팅, 디지털 익스팬션, 디지털 집사 등 4가지 키워드가 화두로 떠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6.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SNS는?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SNS 앱은 인스타그램이었다. 2위는 페이스북, 3위 네이버 카페가 뒤를 이었다. 10대는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쓴 반면 20·30대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시간이 가장 길었다. 40대에서는 네이버 카페가, 50대 이상에서는 네이버 밴드가 1위로 집계됐다.
 
 
7. 모바일 콘텐츠 시대... 영화도 '가로형 화면' 고정관념 깼다
스마트폰이 주된 동영상 소비 플랫폼이 된 데다,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시간이 길어 콘텐츠 업계가 세로형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세로형 콘텐츠의 등장이 가장 놀라운 곳은 영화 업계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충무로 영화제에 세로형 영화가 출품됐고 블록버스터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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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9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28(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경기 부양책 서명 등에 상승… 다우 +204.10(+0.68%) 30,403.97, 나스닥 +94.69(+0.74%) 12,899.42, S&P500 3,735.36(+0.87%), 필라델피아반도체 2,744.30(-0.22%)
● 국제유가($,배럴), 원유공급 과잉 우려 등에 하락… WTI -0.61(-1.26%) 47.62, 브렌트유 -0.43(-0.84%) 50.86
● 국제금($,온스), 美 증시 및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2.80(-0.15%) 1,880.40
● 달러 index, 트럼프 대통령 부양책 서명에도 불구하고 연말 변동성 확대 속 상승... +0.10(+0.11%) 90.32
● 역외환율(원/달러), +0.33(+0.03%) 1,096.99
● 유럽증시, 영국(휴장), 독일(+1.49%), 프랑스(+0.47%)
● 12월 댈러스 연은 기업활동지수 9.7…전월 대비 하락
● 미 상원 다수당은 누가?…조지아주 결선투표 막판 초박빙
● 뉴욕 연은 "소비자들 내년 소비지출 확대 예상"
● 알리바바, 中당국 압박에 주가 폭락…"인터넷 규제리스크 재평가"
● 밍-치 구오 "애플 전기차에 투기적 투자 말아야"
● 中 니오, 국가전력과 2021년까지 中 배터리 망 구축 합의
● 노바백스, 미국서 5번째로 3단계 백신 임상시험 돌입
● 코로나19,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촉발…실제 변화에는 시간 걸릴 듯
● 미 보건당국 "변이 코로나19 미 상륙 증거 없지만 가능성 있어"
● 변이 등장에 속수무책…영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4만명 넘어
● 핀란드서도 코로나19 변이 감염자 확인돼…"영국서 온 휴가자"
● 러시아 "영국과 항공운항 중단 내달 12일까지 연장"
● EU 대사들, 포스트 브렉시트 합의 전원 승인
● 거래소 "배당락일 코스피 1.58% 떨어져도 실질적으로 보합"
● 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 경신…개인 매도에 상승폭 줄여
● 12월 소비자심리 하락 전환…주택가격전망 두달 연속 역대 최고
● 전국에 비·눈…밤부터 매서운 '세밑한파'

[기업/산업]
● 공정위, 배달의민족 M&A 조건부 승인…"6개월내 요기요 팔아라"
● 요기요 인수땐 단숨에 업계 2위…배달앱 지각변동 예고
● "新성장 시장 특수성 감안 안한 결정"…스타트업 업계도 공정위에 유감 표명
● 6년전 3兆 매출이 16兆로…LG, 車부품 명가로 '퀀텀점프'
● "2021 車 유망 시장…美·獨·佛 등 5개국"
● 한국조선해양, 中서도 기업결합 승인
● 3Q 증권사 파생결합증권 운용 흑자전환…잔액 전분기比 6조↓
● 아시아나 노조 "산은, 노사정 협의회 무응답…국무총리실에 민원"
● 국토부, 저비용 항공사 에어로케이에 운항증명 발급
● 韓기업 타깃…다시 기승 부리는 '특허괴물'
● '특허장사' 열올리는 대학들…애플도 뒤통수 맞았다
● "삼성·LG 건드렸더니 돈 되네"…'특허괴물' 공격 치밀해졌다
● "다음 타깃은 '자율주행'…현대차 위협"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내달 중순 나온다
● 지아이 "美 MSD와 내년 초 면역항암제 공동 임상"
● 트레이너·영양사로…보험사 헬스케어 각축전
● 마이데이터 '속도전'…금융사 '클라우드 전환' 열풍
● 주민증 없어도 여권으로 금융거래
● '경기도 제 1금고 은행' 유치전서 또 승리…농협은행 '市 금고' 싹쓸이 이유는
● 7900억 들인 신한울 3·4호기, 내년초 '고철'된다
●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5년간 5천억 투입한다
● 민자 끌어들여 2030년까지 14개 항만 재개발
● 르노 XM3 750대 첫 유럽 수출길
● 구광모의 '뉴 LG' 3대 키워드…質 경영·애자일 조직·디지털 전환
● 쌍용차, 자율구조조정 시작…해외매각에 사활
● KAI, 수리온 헬기 4차 양산…방위사업청과 1兆 공급 계약
● 한화솔루션 '수소 고압탱크' 美 NASA 벤처 인수
● 하이브리드차 폭풍질주…올 15만대 판매 눈앞
● 에쓰오일, 신소재벤처 범준이엔씨 지분 투자
● 현대로템, 9호선 전동차 서울시와 752억에 계약
● 기활법 덕에…디스플레이·車부품 '날개'
● 네이버 글로벌 진격…브이라이브 1억명 돌파
● 내년 '사이버 공격' 타깃은 집콕족 사생활과 클라우드
● 공기청정기·가습기·전동킥보드…新사업서 길 찾는 내비 기업들
● '터보차저 1등' 엠프로텍, 항공기 부품도 넘본다
● 파미셀, 88억원 규모 뉴클레오시드 공급 수주
● 식품업체 비대면 특수…온라인 거래 40조 넘는다
● '곰표 시리즈'로 히트친 CU, 이번엔 화장품 출시
● "삼성전자 배당막차 타자" 개미 매수에…'8만전자' 찍었다
● IPO·BBIG 효과…'시총 1조 클럽' 231개社
● "자율차 다음은? 우주에 베팅"…유망주로 떠오른 한화시스템
● "지배구조 호재 없네"…현대글로비스 주춤
● 삼성물산·LG생건·KB금융…'제2의 삼전'될까
● 요즘 뜨는 'AI 영상분석' 코스닥에 뜬다
● BGF그룹, 사우스스프링스CC 판다
● "16國에 자산관리SW 공급…韓접점 더 늘릴것" 데이비드 리 '프리베' 대표
● 화물로 버틴 대한항공…내년 물동량·운임개선이 열쇠
● 증시호황에 투자자문사 상반기 순익 1400억 '쑥'
● 연말 수주랠리 한국조선해양, 주가도 힘받나
● 벌써 2022년 실적?…"콘택트株 선점할 때"
● '추풍낙엽' 中 기술株, 어찌 하오리까
●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신한금투 '서울거래소' 서비스
● "텔라독·소테라헬스 등 美 헬스케어株 톱픽"
● 주식 리딩방 이어 '가짜 HTS'까지 등장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최고가 경신했지만…개인 1조 차익실현 물량에 '출렁'
● 2020 증시전망 "배당락 후 헬스케어·중소형株 주목"
● 글로벌 경제 회복전망…아시아주식 최대 수혜
● "美 국채 10년 금리 年 1.2% 넘으면 대피하라"
● 中 토지 사용·소유 분리…뉴욕보다 집값 비싸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변창흠 국토장관 임명 재가…29일 임기 시작
● 1285일만에 떠난 김현미 "임대차법 곧 효과낼 것"
● "밀리면 레임덕" 與 이번엔 '인사독주'…변창흠 임명 강행
● 누를수록 뜬다…윤석열 대선주자 선두
● 정부 "가사 도우미에도 퇴직금 줘라"…비용은 소비자 몫
● 與, 공수처장 2명 추천 '일방통행'…野 "위헌소송 나설것"
● 안철수 "文백신 거짓말에 결심…출마선언 전 김종인과 통화"
● 이번엔 집행정지 신청도 막는다…與, 또 '尹 표적 입법'
● 文 "백신도입 늦지 않았다" 언급에…정은경 "내년 3분기 집단면역 목표"
● 엿새만에 신규 확진 800명대로…재감염 지수 급감
● 영국 변이 바이러스, 국내에도 들어왔다
● 어린이도 쉽게 감염되는 '영국發 변이'…확산세에 기름 붓나
● 동부구치소 또 233명 무더기 확진
● "해돋이 가지 말라는데…" 동해行 기차는 벌써 매진
● 北, 자력갱생 '80일 전투' 막바지 총력전
● 북한 1인당 소득, 남한 27분의 1
● 수시 '고교 블라인드'에…강남·서초·비평준화 일반고 타격
● 30일부터 맹추위…서울도 영하 12도

[국제/해외]
● 백신여권 없나요? 앞으론 해외여행 가기 힘듭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성공공식 찾았다…변이 코로나에도 효과"
● '中 시총 1위' 마오타이, 정부에 15조원 지분 뜯겼다
● 中, 정부 비판한 마윈에 '집요한 응징'…앤트그룹 사실상 해체
● "차라리 카지노에 가라"…'투자 경고음' 커지는 테슬라
● 트럼프, 코로나 경기부양안 결국 승인
● 도쿄올림픽 입국자 동선 추적하겠다는 日
● 미쓰비시重 '수소제철소' 짓는다
● 美 내슈빌 차량폭파 원인은 5G편집증?
● 中 상무부장에 '習측근' 왕원타오
● 日 제1야당 하타 간사장 코로나로 사망
● "바이든 시대 '美 우선주의' 완화…환경문제선 中과 협력해야"
● 니콜라 19.24% 폭등… JP모건 "내년 수소트럭 '트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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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700호 신문브리핑(2020년 12월 29일) #

 

"가장 깊은 감사는 고난을 통과한 사람의 감사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셀트리온이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조건부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힘

다음달 중순께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할 전망임

 

2. 영국에서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바이러스 변이 사례가 국내에서도 확인됨

- 런던에서 입국한 일가족이며, 이들이 입국 당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바로 격리됐기 때문에 추가 전파 위험은 없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함

 

3.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중국 경쟁 당국으로부터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과 관련해 ‘무조건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28일 발표함

- 카자흐스탄 싱가포르에 이은 세 번째 승인으로,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통지서에서 “중국 반독점법 26조를 검토한 결과 두 기업 간 기업결합에 따른 시장 경쟁 제한이 없음을 결정했다”고 밝힘

 

4. 시스템 반도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한국 기업의 주력 시장이 커짐에 따라 거액의 배상금을 노린 ‘특허괴물’(NPE·특허관리전문회사)의 소송이 급증하고 있음

28일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소송분석업체 렉스마키나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기업을 겨냥한 NPE의 특허소송 제기는 99건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소송 건수(90건)를 넘어섰으며, 특허를 매집해 관련 기업에 소송을 걸어 거액의 배상금 합의금 등을 받아내는 NPE들이 한국 기업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는 분석임

 

5.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배달앱 ‘요기요’ 지분 100%를 6개월 안에 매각하기로 함

- 공정거래위원회가 28일 DH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사업자) 간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한 데 따른 조치임

 

 

<< 금융/부동산 >>

1. 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 KB국민카드 등이 마이데이터(본인 신용정보 관리업) 플랫폼을 외부 클라우드에 구축할 예정임

- 개인 신용정보 전송이 활발해지는 마이데이터 시대를 앞두고 전산을 직접 구축하기보다 외부 업체로부터 저장 공간이나 기술을 제공받아 비용을 아끼겠다는 취지임

 

2. 전국 대부분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서울 강남의 ‘똘똘한 한 채’로 매수세가 쏠리고 있음

서울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아파트가 3.3㎡당 1억원에 거래으며,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와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에 이어 세 번째로 3.3㎡당 1억원을 기록한 아파트가 됨

 

 

<< 국제 >>

1. 28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인민은행,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외환관리국 등 4개 기관이 앤트그룹에 대한 요구 사항을 공개했으며, 금융당국은 앤트그룹에 ‘본업인 결제업무로 돌아갈 것’과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할 것’을 집중 주문함

‘빅테크(대형 정보기술업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당국의 금융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한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겸 앤트그룹 최대주주가 ‘시범 케이스’로 걸렸다는 분석이 나오며, 앤트그룹에 수조원을 투자한 글로벌 투자자들도 낭패를 보게 될 전망임

 

2. 세계 3위 제철 설비업체인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내년 유럽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제철소를 시범 가동함

- 탈석탄화가 산업계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면서 철강회사와 제철 설비업체들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제철소의 실용화를 서두르고 있다는 분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특허괴물

- 특허괴물(Patent Troll)이란 보유한 특허를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지 않고타인에게 라이선싱 또는 판매 등의 거래를 통해 로열티를 받거나 특허 소송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를 말하며, 이런 회사를 특허 전문 회사 또는 지식재산 관리 회사(NPE: non-practicing entities)라고도 함.
이들은 개인 발명가적자 기업부도 회사경매 시장 등을 통해 대량의 특허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 후 다른 기업으로부터 보유 특허를 침해당하면 특허 소송 을 걸어 거액의 배상금이나 합의금을 챙기는 식으로 운영됨. 주로 기술 개발이 활발한 정보통신(IT)이나 반도체 기업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최근에는 개발 전 단계의 특허 아이디어까지 선점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음.
특허괴물이란 용어는 미국의 반도체 회사인 인텔(Intel)이 1998년 테크서치(Techsearch)’라는 한 무명의 회사로부터 당한 소송 사건에서 인텔 측 변호를 맡았던 피터 뎃킨(Peter Detkin) 변호사가 이 회사를 일컬어 특허 괴물이라며 비난한 데서 유래됨당시 테크서치라는 회사는 적자에 허덕이던 관련 기업으로부터 특허권을 싼 값에 사들인 제품 생산자도특허 출원 회사도 아닌 3자 기업으로소송을 통해 승소 시에 받기로 한 거액의 배상금 일부를 노렸음테크서치의 공격을 막아냈던 피터 뎃킨 변호사는 이 일을 계기로 특허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인텔 퇴사 후 또 다른 특허 괴물인 인텔렉추얼 벤처스(IVIntellectual Ventures)의 영업이사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후 IV사는 세계 최대 특허 괴물 회사로 성장했음인텔렉추얼 벤처스(IV) 2008년에만 한국에서 무려 200여 건의 특허권을 매입했고, 삼성·LG 등 국내 기업을 상대로 수조 원에 달하는 로열티를 요구해 온 바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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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 국내 유입 → 지난 22일 영국에서 입국한 확진 가족 3명에서 확인. 전파력 70% 더 강하고 어린이도 더 쉽게 감염시켜. 현재 백신의 예방 효과는 아직 검증 안돼. (아시아경제 외)


2. 일본, 외국인 입국 전면금지 → 28일부터 새해 1월말까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일본 추가 유입 방역 조치. 한국, 중국, 대만 등 '기업인 신속입국절차' 협약 체결국가 11개국은 예외. (아시아경제)


3. 신기루? 대세? → 윤석열 대선주자 선호도 또 1위(23.9%), 오차범위 밖 이재명, 이낙연 제쳐<리얼미터-오마이뉴스 조사>. 같은 날 리얼미터-YTN 文대통령 지지율 조사에서는 ‘부정평가 59.7%’(긍정평가 36.7%)로 취임후 최고. (헤럴드경제)


4. 방송연기자 10명중 8명, 연수입 1000만원 미만 → 서울시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조합원 4968명 분석. 2015년 이후 계속 감소. 1억원 이상은 4.8%에 불과. (헤럴드경제)


5. ‘주권면제’ → 국제법상 한 국가의 법원이 다른 국가를 소송 당사자로 삼아 재판할 수 없는 원칙을 말한다. 위안부 소송 등에서 일반이 주장하는 근거 중 하나. (헤럴드경제)


6. 코로나 사망, 80세 이상이 특히 위험

→ 전체 사망자 808명 중 60대 이상이 95%로 압도적이지만 80대 이상이 54.21%로 특히 많아. 20대 이하 사망자는 없어.(문화)


7. 한국 이커머스 시장 → 아마존이 진출을 노릴 만큼 큰 규모, 세계 5위. 1~10위 중국, 미국 영국 일본 한국(5위)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인도 러시아 순.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이마케터 2019년 기준.(매경)


8. 북한도 저출산 고령화 심각 → 지난해 북한 인구 2525만. 2038년부터 인구 감소 예상. 65세 고령자 비율 9.9%(남한 14.9%). 소득은 남한의 1/27 수준.(한경)


9. 또 하나의 K 방역 쾌거 될까? → 오늘 ‘항체치료제’(셀트리온 CT-P59) 조건부 사용 신청 예상. 식약처 승인나면 내년 1월말 투여도 가능. 일각에선 지나친 기대 금물, 백신 확보도 병행 필요.(동아)

*현재 이 치료제는 글로벌 임상 2상 투약 종료, 결과 기다리는 중. 3상은 시작도 않은 단계


10. 새해 병장 월급 60만 8500원 → 올해 54만 900원 보다 12.5% 올라. 또 3주마다 이발비 (7000원) 지급. 이발병 역사 속으로... 협약 업체에서 깍거나 방문이발 이용한다고.(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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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된 일각의 염려는 사실과 다르며 접종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년 2월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거로 내다봤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정부의 계획이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국제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하는 백신을 내년 1분기부터 도입할 수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백신을 맞게 될 대상도 의료진과 고령층 등으로 구체화했습니다.

■ 최근 영국에서 입국한 가족 3명이 전파력이 강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기내에서도 전파했을 가능성이 있어 방역 당국이 추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230여 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환자가 740여 명이 되며 집단감염 규모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무증상·경증 환자 340여 명은 경북 청송의 교도소로 이감됐는데 교도소 직원들과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셀트리온이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CT-P59)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합니다. 식약처가 이를 허가하면 이르면 1월 말 국산 코로나19 치료제가 환자들에게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감염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한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속수무책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코로나 사태 후 처음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4만 명을 넘어섰고, 남아공도 9일 만에 확진자가 10만 명 늘면서 누적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일본에서는 현직 국회의원이 코로나19로 갑자기 숨졌습니다. 하타 의원은 2~3일 전부터 발열 증세가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가던 중 숨졌습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변이 바이러스에 이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유입도 확인됐습니다.

■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는 오늘 미국과 멕시코에서 코로나 백신의 3단계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험 결과는 내년 1분기 안에 나올 전망입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화이자 백신처럼 3주 간격으로 두번 맞아야 하지만, 일반적인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주한미군 사령부가 오늘(29일)부터 의료진 등 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한편 국방부는 "카투사" 백신 접종에 대해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며 주한미군 측에서 조만간 공식 협의 요청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인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판매될 차종은 보급형 세단인 모델3으로, 이르면 다음 달부터 사전 예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테슬라는 판매뿐 아니라 자동차 생산 공장과 배터리 생산 공장을 세우는 계획도 인도 정부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초대 공수처장 후보에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과 이건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이 선정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곧 한 명을 최종 지명한 뒤 이르면 1월에 공수처가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 부적절한 발언과 지인채용 의혹 등으로 논란이 많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도 결국 강행됐습니다. 정의당도 변 후보자가 부적격하다는 당론을 정했지만, 여당은 오늘 기립 표결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했고, 청와대가 단 6시간 만에 임명했습니다.

■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어제 정부의 수정안으로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그동안 경영계와 노동계가 첨예하게 맞붙었던 '인과관계 추정 조항'은 삭제됐고,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선 법 시행 적용을 4년 유예하는 것은 물론 50명에서 100명 미만 사업장 또한 2년 유예하는 내용이 담겨 졌습니다.

■ 법무부가 어제, 난민인정 신청을 했다가 부적격 결정을 받은 사람이 다시 심사를 신청할 경우 심사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난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큰 틀에서 난민 심사와 인정 건수를 줄이겠다는 방침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 최근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등에서 고수익 보장, 추천종목 무료 등을 내세우는 주식방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불법 업체들은 먼저 고수익 종목을 추천해준다며 단체 대화방으로 투자자를 유도합니다. 이후 사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내려받게 한 뒤 투자금 입금을 요구하고 투자자가 출금하려고 하면 잠적해 버립니다.

■ 최근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 한 가지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화재에 대한 불안감입니다. 전기차 배터리로 직접 화재실험을 해보니까 일반 소화기로는 불길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터리 제품 특성상 온도 상승에 의한 열을 잡는데는 물을 사용해야 더 효과적으로 진압이 가능합니다.

■ 현재 등급제인 개인신용평가 방식이 다음 달부터 점수제로 바뀝니다. 지금까진 모두 같은 '7등급'이었다면, 앞으론 620점, 650점 이렇게 점수로 개인신용을 평가받게 되는데요. 10개의 등급이 아닌 1000점을 만점으로 한 점수로 신용평가를 받게 되므로 만약 662점을 받은 소비자라면 등급제에선 은행 대출이 거절됐지만 내년부턴 일부 은행에 대출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 국내 배달앱 시장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과 2위 요기요의 합병이 무산됐습니다. 두 회사가 결합하면 경쟁이 사라져서 소비자와 음식점 모두 피해를 보게 된다고 공정위가 판단한 건데 배달의 민족을 인수하려던 독일 딜리버리히어로는 요기요를 팔기로 했습니다.

■ 오늘 낮부터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져, 올해 마지막 날엔 서울이 영하 13도, 체감 기온 20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서해안과 제주, 울릉도 등 섬 지역엔 최고 50cm 폭설이 예고됐고, 강추위는 새해 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터 더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 할 듯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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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2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국민의힘은 홍준표, 김태호, 윤상현 의원에 대해 일단 ‘복당 불가’ 판정을 내렸습니다. 보수진영의 결집을 위해 복당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지만, 당의 분열을 우려해 현 체제로 보궐선거를 치르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김진태만도 못한 취급을 하는 거 보면 그 실체가 분명해 보이지 않아?

2. '야권 후보단일화' 방안을 놓고 국민의힘 내부가 시끌시끌합니다. 국민의힘은 단일화의 주도권이 안철수 대표에게 넘어가는 모양새가 달갑지 않지만, 승리를 위해 당 밖의 인사를 끌어안아야 한다는 현실론이 앞서는 분위기입니다.
그게 끌어안는 거야? 울며 겨자 먹기지? 제1야당 체면이 말이 아니네~

3.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백신 확보와 접종이 늦어지리라는 염려는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러 달 전부터 백신 확보에 만전을 가했고 접종 전략과 목표에 대해 여러 차례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안 믿으니 기레기와 국민의힘 부터 접종 꼭 부탁합니다~

4.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서울시장 선거 100일을 앞두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교수는 안철수 대표의 측근으로 지난해 바미당을 탈당해 미통당 후보로 총선에 나섰으나 낙선했습니다.
간신 나라 충신이냐 충신 나라 간신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뭐가 난 거야?

5. 검찰이 정경심 교수 재판 과정에서 일부 측근들의 진술을 허위로 판단해 위증죄 수사에 나설 전망입니다. 또 최성해 전 총장이 김두관 의원, 유시민 이사장이 특정 진술 요구를 강요했다고 증언해 강요미수 논란도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신났네 신났어~ 검찰 개혁이 왜 필요한지 또 알겠다니까~

6. 국정원은 중앙합동신문센터가 적발한 ‘탈북민 위장 간첩 사건’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직파 간첩으로 내몰려 7년 동안 재판을 받은 홍강철 씨가 1·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군사정권 시대나 있을 수 있는 일이... 하긴 이름만 바꼈지 조직은 그대론데 뭐~

7. 대구시는 상습적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한 교회 한 곳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이 교회는 16번이나 고발됐지만 방역 지침준수 요구를 지속해서 무시해 시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를 추가 고발하고 오는 31일 자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더니 몸소 실천하는 모양입니다~

8.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강릉, 울산, 포항 등의 지방자치단체가 해돋이 명소를 폐쇄한다고 발표했지만 31일 강릉행 KTX 열차는 벌써 매진됐습니다. 이에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해돋이 보러 못 오게 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해는 해가 바뀌어도 뜨는 것을... 올해 해맞이는 해롭다니까요~

9. 전라북도 장수군의 한 초등학교 교사들이 교실 내에서 불륜행각을 벌였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전북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교총은 “만약 사실로 밝혀질 경우 전체 교사의 명예를 위해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교사 명예가 실추된 게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누굴 탓하기도 그렇고...

10.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또다시 마약 관련 혐의에 연루되며 구설에 올랐습니다. 황 씨는 2015년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을 꼽아 보라면 마약사범, 검찰 조직, 언론... 너무 많나?

11. 생활제품 13종의 전자파 발생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전자파 인체 보호 기준을 만족했으며 대부분 기준 대비 1~2%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IH 전기밥솥의 경우 제품 동작 후 약 10분까지는 접근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쓰지도 않는 기능은 많고 가격은 비싸고... 그래서 전자파가 공짜~

12. 새해부터 콜라 등 일부 음료수 가격이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코로나19로 음식 배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일부 배달 대행 수수료도 오를 것으로 보여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해부터 참 즐거운 선물 주시니 고맙다고 해야 하나... 복 많이 받아라~

문 대통령, 변창흠·정영애 임명 재가 오늘부터 임기 시작.
유승민 "정부 백신 확보 실패, 접종 늦어진 건 사실".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선언 전 김종인 위원장과 통화".
나경원 “당 대표, 서울시장, 대통령 선거까지 폭넓게 고려”.
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23.9% 오차범위 밖 첫 단독 선두.
내년부터 사이버 과학수사로 병역 기피자 찾아낸다.

화가 나면 열을 세어라. 풀리지 않는다면 백을 세어라.
- 제퍼슨 -

올해는 백번씩 백번을 더 세어야 화가 좀 삭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2020년을 분한 마음에 보내려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새로운 2021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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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TV광고 점점 더 안한다... 두 자릿수 감소 외

 

1. TV광고 점점 더 안한다... 두 자릿수 감소
코바코 조사 결과 유튜브나 모바일 등 온라인광고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반면 TV광고 시장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국내 방송광고비는 4.1% 감소했고 온라인 광고비는 14.1% 증가하였으며, 특히 모바일 광고비는 27% 증가했다.
 
 
2. 이베이, G마켓·옥션 셀러 대상 택배비 수수료 부과
이베이가 다음 달 15일부터 G마켓, 옥션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선결제 배송비에 수수료 3.3%를 부과하기로 했다. 앞으로 오픈마켓 판매자는 고객이 주문 시 결제한 택배비에서 일정 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정산받게 된다. 셀러 입장에선 순수익이 감소할 수밖에 없어 반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 페북 맞춤형 '타깃광고' 사기였나... "정확도 40%" 내부문건 폭로돼
페이스북 타깃광고가 심각하게 적중률이 낮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16년 2월 페이스북 광고 실무자들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작성해 당시 핵심 임원들에게 제출했다. '다른 나라'에서는 타깃 적중률이 더욱 떨어진다는 내용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4. 딜리버리히어로, '배민' 사려고 '요기요' 판다
딜리버리히어로가 우아한형제들 기업결합 승인 관련하여 요기요를 매각하라는 공정위 조건부 승인 결정에 따라 요기요를 매각한다. DH는 공정위 결정사항을 수용하고 지분 전부를 제3자에게 최대 1년 이내 매각하기로 했다.
 
 
5. 네이버, '브이라이브' 1억 다운로드 돌파
네이버의 라이브 커뮤니티 플랫폼인 브이라이브가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브이라이브는 글로벌 이용자 비율이 85%이며 24세 미만 비율도 84%에 달한다.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순서로 사용성이 높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트랜드가 확산되며 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 해외여행 줄자 직구 늘었다
이베이가 올 한해 G마켓과 옥션의 해외직구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실버용품, 안마용품 등을 포함한 '건강 및 의료용품' 판매가 5배 이상 증가했고, '건강식품' 역시 12% 오름세를 보였다.
 
 
7. 거리두'소'... 코로나에 주춤한 '소띠' 마케팅
2021년 신축년 소띠 해가 사흘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띠를 내세운 제품 판매는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분위기다. 지난해 말 올해의 십이지상인 쥐를 활용한 액세서리와 휴대전화 소품 등이 봇물을 이룬 것과 대비된다. 소띠 관련 상품 기획전이나 할인 판매 계획이 취소되는 경우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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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8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24(현지시간) 브렉시트 협상 타결 등에 상승… 다우 +70.04(+0.23%) 30,199.87, 나스닥 +33.62(+0.26%) 12,804.73, S&P500 3,703.06(+0.35%), 필라델피아반도체 2,750.24(+0.98%) 12/25(현지시간) 성탄절(Christmas Day)로 휴장

● 국제유가($,배럴), 브렉시트 합의 등에 소폭 상승… WTI +0.11(+0.23%) 48.23, 브렌트유 0.09(+0.18%) +51.29

● 국제금($,온스), 브렉시트 협상 타결에 따른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5.10(+0.27%) 1,883.20

● 달러 index, 브렉시트 협상 타결에 따른 파운드화 강세 속 하락... -0.10(-0.11%) 90.22

● 역외환율(원/달러), -0.81(-0.07%) 1,100.09

● 유럽증시, 영국(+0.10%), 독일(휴장), 프랑스(-0.10%)

● 존슨 총리 "영국, EU 탈퇴로 자유 되찾았다"

● 英-EU, 브렉시트 합의 '극적 타결'…회원국들도 검토·승인 절차 돌입

● CNBC "韓·日 등 亞서 코로나19 재확산…경기회복 위협"

● CNBC "올해 우수했던 애플-MS, 내년에도 좋은 수익률 낼 것"

● 임기 한 달도 안남았는데…트럼프, 공화당과 갈라서나

● 다우 "CDC 경고에도 미 크리스마스 항공 여행 급증"

● WSJ "올해 생명공학 벤처 캐피털 큰 인기…내년 전망 더 밝아"

● 알리바바, 뉴욕증시서 13% 털썩…'미운털' 마윈 운명은

● "美 증시 내년에도 강세 예상…정치적 긴장 완화"

● 美 올해 상장 규모 781억弗…내년에도 열풍 기대

● 한은 "위안화, 미·중 갈등에 급격한 절상 제한될 듯"

● 전문가들 "中 내년 7.8% 성장 전망…시진핑 방한 시 특수 기대"

● 日 11월 소매판매 전년比 0.7%↑

● 당정청, 내달 소상공인에 100만~300만원 차등지원

● 전국 흐린 월요일…출근길 빙판 조심하세요

 

[기업/산업]

● 韓 조선의 뒷심…3년 연속 세계 1위

● 빅3만 수주 랠리…중형 조선사는 여전히 '일감 가뭄'

● 벼르던 철강업계 "후판값 올려달라"

●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58조1천억…전년 동기대비 23.8%↑

● 낡은 규제 없애야 '한국판 아마존' 나온다

● 韓 온라인유통 세계 5위 됐지만…겹규제에 우물 안 못벗어나

● "우린 왜 새벽배송 못하나요" 마트의 항변

● 취업자 14%, GDP 8% 유통서 나온다

● "무해지보험 막차 타라"…단기성과 급급한 보험사

● 올해 순이익 늘어났지만…알짜 채권 매각 '착시효과'

● CEO 임기 길어야 3~4년 불과…단기 실적 내는데 급급

● 눈앞에 닥친 주 52시간제…中企, 퇴직금 중간정산도 '비상'

● 코로나부터 부동산 광풍까지…A to Z로 풀어본 2020년

● 은행 대기고객 10명으로 코로나에 점포 인원제한

● 삼성과 동행 40년…협력사 매출 60조 육박

● 한화시스템, 방위사업청과 방공지휘체계 1846억 계약

● '고급휘발유 강자' 현대오일뱅크

● 버스전용차로 같은 '전용 5G망', 자율주행·원격수술에 깔아준다

● 'IT 빅4' 오너 보유주식 28조원…4대그룹 총수 지분가치 넘었다

● 해외 휩쓴 K바이오시밀러…국내선 '비실비실'

● 코스맥스, 中서 립스틱·립틴트 판매 대박…年1억개 현지 생산

● 피씨엘 "혈액선별기 매출 수년내 3兆로 키울 것"

● 4분기 상장사 영업익 60% 늘 듯…철강·車가 '실적개선 주역'

● 차트 전문가들 "코스피 상승 추세 안꺾여…방향성 지켜봐야"

● 제일기획·CJ ENM…"광고 위축 우려로 저평가"

● "편의점 5군데 돌았어요! 품절템 찾아 삼만리"

● 백화점 '빅3' 내년 점포 3곳 더 낸다

● 백화점 바닥 찍고…마트, 온라인 앞세워 반등

● 쓱닷컴 주문하고 이마트서 픽업…신세계 온·오프 통합 가속

● 해외서 활로 찾는 애경산업, 동남아 온라인몰 상품 늘려

● LGD·현대제철·HMM…4분기 '실적 반등株' 주목

● 뉴딜ETF 성적표 '함박웃음'

● IBK·BNW 손잡고, 소부장 알짜 中企 500억에 사들인다

● 삼성重, 잇단 대형수주에 주가 탄력

● 삼성그룹주 시총 700조 첫 돌파

● 증권사 등 가세 '오픈뱅킹 2차전'…은행은 우대금리로 '굳히기'

● '전기차 1兆 딜'로 존재감 드러낸 구광모 CSO사단

● 현대·기아차, 친환경車 해외 판매 30만대 돌파

● 매출 121배 뛴 대덕전자…그 뒤엔 삼성 40년 동행 있었다

● HMM 노조 파업 초읽기…수출 기업 또 물류대란?

● 라이브 커머스 '예능'이 대세…네이버·카카오, 콘텐츠 맞짱

● 넥슨 '던전앤파이터' 15년…후속작 쏟아진다

● 요즘 PC, 전화 받고 문자 보내고 앱도 사고…휴대폰과 한몸

● 오텍 '이동형 음압 병동' 수출한다

 

[경제/증시/부동산]

● "韓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내년 성장률 -2%"

● 18년간 기준선 밑돈 韓銀 BSI…"못 믿겠다"

● 비트코인 사상 첫 3천만원 돌파…1년새 3.5배 급등

● 이젠 '닥터 비트코인'?…"비트코인 가격 흐름, 구리와 비슷"

● 펀드는 한물 갔다고?…올해 수익률 120% 넘긴 비결

● 영원한 1등은 없다…인기 테마 변동성 커

● '사적 이익·사기성 펀드 설정'…금감원, 운용사 불법에 엄중 제재 예고

● "판매사 운용개입 OEM 펀드 적발"

● 코로나 대출 부실화…1.7조 상환불능 상태

● 금융부실 뇌관된 대출 이자유예…시중銀 "내년 3월엔 끝내야"

● 中企·소상공인 신용등급 줄하향 되나…이자유예로 실제하향은 최소화

● 프리랜서는 건보료 사각지대…계약해지 증명땐 '면제'

● 내달 개인 신용등급 사라진다…점수제로 전면전환

● 세계 경제 '코로나 무기력증'…내년엔 복원될까

● 뉴욕증시, 美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 촉각

● 상하이증시, 中 제조업 PMI 발표…호조세 이어갈 전망

 

[정치/사회/국내 기타]

● "내년 2분기 일반 국민도 백신 맞는다"

● 접종 시작도 안했는데…靑 "집단면역, 외국보다 빠를 것"

● 3차 지원금, 예산 3조에 예비비까지 동원…백신 늦어져 내년에도 추경 불가피할 듯

● 다급한 정부, 상가임대료도 추가로 100만원 준다

● '배달호황' 식당까지 지원…형평성 논란된 3차 재난지원금

● 배달앱으로 4번 주문하면 1만원 돌려받아

● 산업계 "1회성 지원금보다 투자·세액지원 절실"

● 英귀국 80대 사망…변종코로나 여부 '초긴장'

● 방역당국의 호언 "내주 확진 줄듯…3단계 격상 안해"

● 규제3법 강행할땐 언제고…與, 기업에 '임대료 SOS'

● 빈곤층 272만명…문재인 정부서 55만명 급증

● 윤석열의 공세 전환…"징계 취소소송 준비"

● "윤석열 순교자 만드나" 與 내부서도 尹탄핵 회의론

● 스키장 폐쇄에도 덕유산 곤돌라엔 긴 줄…코로나 방역 구멍

● 김일성광장에 수천명 모여 '결사옹위'…北, 코로나 와중에 대형 매스게임 준비

● 위기의 민주당…'임종석 서울시장 등판론' 솔솔

●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D-100…눈치 보는 與, 불 지핀 野

● X세대 정치인 뜬다…박용진·박주민·윤희숙·김종철

● 주호영 "美와 백신 스와프 체결하자"

● 택배 상자 손잡이 내년부턴 '필수'

● 하루 950t 서울 쓰레기, 5년 뒤엔 갈 곳이 없다

● 연말연시 강추위…30일 아침 전국 영하 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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