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0년 1월 17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6(현지시간) 美 경제지표 호조 및 기업 실적 양호 등에 상승… 다우 +267.42(+0.92%) 29,297.64, 나스닥 +98.43(+1.06%) 9,357.13, S&P500 3,316.81(+0.84%), 필라델피아반도체 1,903.93(+1.70%)
● 국제유가($,배럴), 무역긴장 완화 및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WTI +0.71(+1.23%) 58.52, 브렌트유 +0.62(+0.97%) 64.62
● 국제 금($,온스),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소폭 하락... Gold -3.50(-0.23%) 1,550.5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06(+0.07%) 97.29
● 역외환율(원/달러), -0.01(-0.00%) 1,161.29
● 유럽증시, 영국(-0.43%), 독일(-0.02%), 프랑스(+0.11%)
● 트럼프 "중국과 위대한 합의…2단계 합의 시작 위한 좋은 위치"
● 美 11월 기업재고 0.2%↓…월가 예상 부합
● 美 12월 소매판매 0.3%↑…월가 예상 부합(상보)
● 美 12월 수입물가 0.3%↑…월가 예상 하회
● 1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7.0…월가 예상 대폭 상회
● 美 1월 주택시장지수 75…월가 예상 상회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0만4천명…월가 예상 대폭 하회
● 피치 "미중 무역합의 전세계 성장 안정 기여…불확실성은 지속"
● 美·EU는 서로 '으르렁'…EU, 디지털稅 부과 나서자 美는 보복 예고
● 美 상원, 나프타 대체할 USMCA 가결
● 美·中 '휴전'엔 도장 찍었지만…中보조금 등 2단계 협상은 험난
● 류허 "수요 맞춰 美농산물 구매…기타 교역국에 피해 없을 것"
● "中, 30일내 지재권 보호조치 발표"
● 무디스 "대형 미국 은행들, 디지털화 혜택 봐"
● IEA "12월, 사우디 주도로 세계 원유 공급 감소"
● ECB 의사록, 일부 위원들 마이너스 금리 부작용 우려
● 獨 12월 CPI 확정치 전월비 0.5%↑…예비치 부합
● 도이체방크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 올해 말 제로 근접"
● 낮부터 추위 풀려...휴일 중서부 비·눈

[기업/산업]
● '셀트리온 합병' 성사땐 시총 32조…코스피 3위로 껑충
● K패션서도 한한령 해빙중…韓中합작 브랜드 탄생
● 400만·800만·90%…한국차 '3대 마지노선' 다 깨졌다
● 현대기아차, 英어라이벌에 1억유로 투자
● 마힌드라 사장, 쌍용차 살리기 '총력'…산은 찾아 지원 요청
● '비장의 무기' GV80 출시…현대차 효자될까
● 전기차 올라탄 한온…영업익 5천억 '시동'
● 中에 수출될까 겁나는 설비…'반도체 판' 흔드는 ASML의 노광장비
● SK이노 美배터리 전진기지…축구장 15개 면적
● 한라홀딩스, 차량공유 스타트업 전략투자
● LG전자 "AI가 청정 바람길 관리"…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 출시
● 네이버, 아이크로진 등 4개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
● 막오른 DLF 제재심…우리·하나 경영진 운명 가른다
●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작은 거인' 급부상
● 수소차 속도내는 日…한국과 선점 경쟁
● 신동빈 롯데회장 "외환위기 때보다 심각…과거 롯데 다 버려라"
● 삼성重 , 3700억 배상받는다…드릴십 계약해지 분쟁 승소
● 푸르덴셜 인수, KB·MBK에 푸본까지 가세
● 우리銀·신한금투, 펀드 판매 평가 '낙제점'…한투·삼성·메리츠·한화證 'A+'
● 구현모發 KT 혁신 '시동' 소비자·B2B 투톱 체제로
● LS전선 회사채 '흥행'…투자 수요 4배 몰려
● '1000만 회원' 번개장터, 토종 PEF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에 팔려
● 게임빌, 영업손실 이어지고, 현금도 부족한데…연일 컴투스 주식 사는 까닭은
● 상승장 소외됐던 통신株 볕드나…5G 활성화 등 실적반등 전망
● 삼성전자 법인세 세율…'라이벌' 인텔의 2.4배

[경제/증시/부동산]
● '보이지 않는 세금' 기업 준조세 141兆…법인세의 두 배
● 中企엔 '묻지마 세제 지원'…대기업보다 4~6배 많아
● 작년 11월 통화량 7.7% 늘어…3년8개월만에 최고
● 맥 못추던 대어급 IPO, 올핸 분위기 바뀔까
● "韓지주사 주가, 저평가 심하다"…장부가치 대비 65%에 그쳐
● 기업 10곳중 9곳 "올해 경제 반등 어렵다"
● 한국은 단타, 미국은 장투…ETF 투자성향도 '극과극'
● "글로벌 침체 가능성 낮다…美보다 덜 오른 신흥국 주목"
● 금감원, 금융권에 라임펀드 '손실확정' 요구
● DLF·라임 사태…고객보호 수준 '뚝'
● 국내 기업간 인수·합병 작년 738건으로 12% 뚝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대통령 "과학기술·AI가 미래 먹거리 두 기둥"
● "AI 일등국가 원년…올 데이터산업 10조원대로 확대"
● 방통위 업무보고 "유튜브 맞설 토종 OTT 육성"
● 丁총리 "집은 투자 대상 되어선 안돼"
● 노영민 "北 개별관광 언제든 이행 가능…독자 추진 검토"
● 긴장감 컸던 DLF 첫 제재심…함영주·손태승 '불꽃 공방'
● 경제학회장들 작심비판…"文정부 부동산정책 실패로 불평등 심화"
● 정부, 흥행실패 만회?…졸속 우려에도 '한국판 CES' 판 더 키운다
● 19일 귀국 안철수…통합? 독자행보?
● 해리스 "문재인 대통령 대북정책, 美와 협의해야"

[국제/해외]
● 94쪽 美中합의문엔 농산물 리스트 '빼곡'…'트럼프 승전식' 방불
● 대선 앞둔 트럼프, 또 '감세 카드'…중산층 소득세 낮춘다
● 로하니 이란 대통령 "핵합의 전면철회 안해"
● 푸틴 종신집권 위해 개헌 드라이브…대통령 힘빼 실세총리 '야심'
● 美·中 서명식 날…펠로시, 트럼프 탄핵안 상원 제출
● '두 대통령·세 의장'…막장 베네수엘라
● 마크롱 "아베에 곤 수사 불만 수차례 전달"
● 베이조스, 反아마존에 화들짝…인도 달려가 "1조원 투자할 것"
● 인민銀 관계자 "中 지준율 추가 인하 여지 제한적"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1월 17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72호 신문브리핑(2020년 1월 17일) #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시편 136:25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형제가 합병을 추진함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콘퍼런스에서 “내년께 주주들이 원한다면 바이오, 케미컬(합성의약품), 연구개발(R&D) 등 기능이 다른 세 회사를 하나로 합치는 합병 프로세스를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으며, 이와 관련 서 회장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제품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구매해 해외에 재판매하는 사업구조 때문에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 시달려왔었음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가 ‘12·16 부동산 대책’에 따라 아래 내용을 포함하는 전세대출 관련 후속조치를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발표함
- 시세 9억원이 넘는 ‘고가주택’을 가진 사람은 어디서도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되며, 무주택자도 전세대출을 받은 이후 고가주택을 사면 전세대출을 즉시 회수당함
 

2. 예상 기업가치가 조(兆) 단위인 대형 기업공개(IPO) 후보들이 속속 연내 상장을 확정지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SK바이오팜과 호반건설은 올해 중 상장을 마치기로 했고 카카오페이지, 지피클럽 등 대형 공모기업들도 연내 상장을 적극 검토 중이며, 여기에 공모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가세하고 호텔롯데와 SK매직까지 추가된다면 올해 공모주 시장 규모가 크게 불어날 거란 기대가 일고 있음

3. 삼성전자의 작년 1~3분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이 반도체 라이벌인 미국 인텔보다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미국이 2년 전 법인세 최고 세율을 35%에서 21%로 낮추고 각종 공제를 늘린 반면 한국은 ‘정반대의 길’(법인세율 22%→25% 인상, 대기업 공제 축소)을 택한 여파로, 경쟁국보다 큰 법인세 부담 탓에 글로벌 기업들과 싸우는 한국 기업의 경쟁력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음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함
- 중국은 96쪽 분량의 합의문에서 2년간 2000억달러어치의 미국산 제품을 추가 구매하고 지식재산권 보호, 환율 조작 금지 등을 약속했으며, 미국은 반대급부로 지난해 12월 15일 부과하려던 1600억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 대한 15% 관세를 철회하고 지난해 9월 1일부터 1200억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15% 관세를 7.5%로 인하하기로 함
-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한 2018년 7월 이후 1년6개월 만이며, 세계 1, 2위 경제대국의 무역전쟁 ‘휴전’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은 상당히 걷히게 됨

2.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EU 국가들이 구글 애플 등 미국의 대형 정보기술(IT)업체에 디지털세를 부과하려 하자 미국이 보복을 예고하는 등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전쟁은 잠시 멈췄지만 유럽연합(EU)과는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
- 이 와중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압박을 위해 대유럽 세금 카드도 꺼내 들었으며, 워싱턴포스트(WP)는 미 행정부가 지난주 영국과 프랑스, 독일에 미국의 대(對)이란 압박에 동참하지 않을 경우 관세 보복에 나서겠다고 위협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함

3. 일본 정부가 오는 3월부터 일본 주요 지역에 무인 수소연료전지차(FCV) 충전소 설치를 허용키로 함
-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나선 것이며, 빠르게 수소차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는 한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도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디지털세
-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정보기술(IT) 기업의 자국 내 디지털 매출에 법인세와 별도로 부과하는 세금을 말함. 이 방안은 정보기술(IT) 기업이 본사를 세율이 낮은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등에 세워 놓고 온라인 광고, 광고 이용자 데이터 판매 등을 통해 실제로 수익을 얻는 국가에는 세금을 거의 내지 않아 문제가 되자 IT 기업의 소득 이전 행위를 막고, 영업하고 있는 국가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이에 맞는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마련됐음. 그러나 기업들은 이 조치에 대해 법인세에 추가로 세금을 매기는 중복 과세라며 반발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1월 17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72호 신문브리핑(2020년 1월 17일) #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시편 136:25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형제가 합병을 추진함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콘퍼런스에서 “내년께 주주들이 원한다면 바이오, 케미컬(합성의약품), 연구개발(R&D) 등 기능이 다른 세 회사를 하나로 합치는 합병 프로세스를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으며, 이와 관련 서 회장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제품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구매해 해외에 재판매하는 사업구조 때문에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 시달려왔었음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가 ‘12·16 부동산 대책’에 따라 아래 내용을 포함하는 전세대출 관련 후속조치를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발표함
- 시세 9억원이 넘는 ‘고가주택’을 가진 사람은 어디서도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되며, 무주택자도 전세대출을 받은 이후 고가주택을 사면 전세대출을 즉시 회수당함
 

2. 예상 기업가치가 조(兆) 단위인 대형 기업공개(IPO) 후보들이 속속 연내 상장을 확정지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SK바이오팜과 호반건설은 올해 중 상장을 마치기로 했고 카카오페이지, 지피클럽 등 대형 공모기업들도 연내 상장을 적극 검토 중이며, 여기에 공모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가세하고 호텔롯데와 SK매직까지 추가된다면 올해 공모주 시장 규모가 크게 불어날 거란 기대가 일고 있음

3. 삼성전자의 작년 1~3분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이 반도체 라이벌인 미국 인텔보다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미국이 2년 전 법인세 최고 세율을 35%에서 21%로 낮추고 각종 공제를 늘린 반면 한국은 ‘정반대의 길’(법인세율 22%→25% 인상, 대기업 공제 축소)을 택한 여파로, 경쟁국보다 큰 법인세 부담 탓에 글로벌 기업들과 싸우는 한국 기업의 경쟁력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음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함
- 중국은 96쪽 분량의 합의문에서 2년간 2000억달러어치의 미국산 제품을 추가 구매하고 지식재산권 보호, 환율 조작 금지 등을 약속했으며, 미국은 반대급부로 지난해 12월 15일 부과하려던 1600억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 대한 15% 관세를 철회하고 지난해 9월 1일부터 1200억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15% 관세를 7.5%로 인하하기로 함
-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한 2018년 7월 이후 1년6개월 만이며, 세계 1, 2위 경제대국의 무역전쟁 ‘휴전’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은 상당히 걷히게 됨

2.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 EU 국가들이 구글 애플 등 미국의 대형 정보기술(IT)업체에 디지털세를 부과하려 하자 미국이 보복을 예고하는 등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전쟁은 잠시 멈췄지만 유럽연합(EU)과는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
- 이 와중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압박을 위해 대유럽 세금 카드도 꺼내 들었으며, 워싱턴포스트(WP)는 미 행정부가 지난주 영국과 프랑스, 독일에 미국의 대(對)이란 압박에 동참하지 않을 경우 관세 보복에 나서겠다고 위협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함

3. 일본 정부가 오는 3월부터 일본 주요 지역에 무인 수소연료전지차(FCV) 충전소 설치를 허용키로 함
-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나선 것이며, 빠르게 수소차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는 한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도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디지털세
-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정보기술(IT) 기업의 자국 내 디지털 매출에 법인세와 별도로 부과하는 세금을 말함. 이 방안은 정보기술(IT) 기업이 본사를 세율이 낮은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등에 세워 놓고 온라인 광고, 광고 이용자 데이터 판매 등을 통해 실제로 수익을 얻는 국가에는 세금을 거의 내지 않아 문제가 되자 IT 기업의 소득 이전 행위를 막고, 영업하고 있는 국가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이에 맞는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마련됐음. 그러나 기업들은 이 조치에 대해 법인세에 추가로 세금을 매기는 중복 과세라며 반발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2020년 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김정은 암살 땐 3차대전 가능성 → 美 보수성향 외교 매체 경고. 이라크와 달라. ▷김정은의 권력 견고 ▷핵무기 보유 ▷한국, 일본, 중국도 동의하지 않을 것.(세계)


2. 현역 부사관 성전환 수술, 첫 트랜스젠더 군인 → 휴가 때 태국서 수술, 여군 전환 희망. 법원에 ‘성별정정’ 신청서 내. 강제 전역되면 소송 하겠다. 성전환자 계속복무 쟁점화.(문화)


3. 권역외상센터 문제는 결국은 ‘돈’ 문제 → 아주대 병원장, 센터장 이국종 교수와 갈등... 폭언 파문. 복지부 연구대상 3개 센터(아주대, 부산대, 울산대), 정부 지원금 받아도 수익률 -23%.(문화)


4. 우리나라 연평균 ‘평년기온’(30년 평균) → 12.5도. 1973년~ 96년 24년간 동안 평년 이상인 해가 6개년 밖에 안된 반면 이후 22년간(1997년 ~ 2019년)에서는 19개년이나 돼. 온난화 반증.(문화)▼


5. ‘푸틴’ → 20년째 집권 중. 1999년 대통령 권한 대행 후 4번째 대통령 재임 중, 2024년 임기 종료. 이 기간 중 2008~12년은 3연임 금지에 의해 국무총리로 재임. 최근 개헌... ‘국부’(國父) 지위 노린다는 이야기도 나와.(아시아경제)


6. 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진단 → KAIST 신소재공학과 박찬범, 스티브 박 교수 공동연구팀. 혈액 속 베타-아밀로이드 등 4개 지표 측정해 정확도 88.6% 구별 센서 개발. (헤럴드경제)

*지난해 조선대 국책사업단은 ‘침’ 한방울로 90% 정확도 진단법 발표. 미 국립보건원과 공동 연구 중...


7. 400만·800만·90%... 한국차 `3대 마지노선` 다 깨졌다 → 지난해 ▷국내 생산 400만대 ▷글로벌 판매 800만대 ▷국내 점유율 90% 모두 깨져.(매경)


8. ‘미술관 주 고객은 20대’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관람객 40%가 밀레니얼세대. 그동안 전시 감상은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미술관 풍경이 변하고 있다.(매경)


9. 2009년 북한의 화폐 개혁 → 옛 화폐 100원은 새 화폐 1원. 새 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액수 가구당 10만원, 시간도 24시간으로 제한. 암시장 상인들이 불법으로 쌓은 부 무력화 의도.(한경, 신간 소개 기사 중)


10. 기타 → ①한국당+새보수 37.7% > 민주당 37%. tbs·리얼미터 여론조사. 文대통령 잘하고 있다 45.1% 잘못하고 있다 51.2%

②태국에 이어 日서도 '中 우한 폐렴' 환자 발생. 中, 사람간 전염 가능성 인정. 춘절 앞두고 확산 공포


이상입니다.


----

 

2020년 1월 17일 금요일 세상소식입니다.

■ 정부가 대북제재와 별개로 남북이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협력사업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상 간 합의에 의존하는 대신 실무선에서 적극 추진해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 법원이 패스트트랙 충돌과 관련해 약식기소된 의원 11명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사안이 더 심각하다고 법원이 판단한 건데 선고 형량도 벌금형보다 무겁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를 앞두고 막바지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에게 소환 통보를 하고, 경찰청 추가 압수수색에도 나섰습니다.

■ 전국 13개의 직접수사부서를 줄이겠다는 법무부 안에 대해 대검찰청이 어제 모두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대검은 법무부의 '직접수사부서 축소안'에 대해 지난해 말 한 차례 의견을 받았을 때도 검찰은 반대 의견을 냈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집니다.

■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이 일본에서도 처음 발생했습니다. 춘제를 앞두고 다음주부터 중국 관광객이 대거 입국 예정인데다 올림픽을 코앞에 두고 일본은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지난해 발표된 12.16대책에 전세 대출 규제와 관련된 시행시기와 구체적인 방침이 오늘 나왔습니다. 다음 주부터 시가 9억 원 이상 집을 갖고 있거나 새로 사는 사람은 사실상 전세대출 받기가 불가능해집니다. 이른바 '갭투자'를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겁니다.

■ 청와대와 여당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4주 연속 둔화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폭이 커지는 등 이른바 풍선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정부의 보유세 강화 기조에 발맞춰 여당에선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더 많은 세금을 물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논란이 된 '주택거래허가제'엔 부정적인 견해를 분명히 했습니다.

■ 부동산 대책으로 자유한국당은 공급은 확대하고 규제는 푸는 내용의 공약을 내놨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집값은 못 잡고 가계 빚만 늘린, 실패한 부양책을 되풀이하는 것 아니냔 지적이 나옵니다. 

■ '세월호 보도 개입' 혐의로 기소된 이정현 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벌금 천만 원을 확정했습니다. 편성에 간섭해 방송 독립을 침해한 사례로 유죄가 확정된 건 방송법 제정 33년 만에 처음으로, 이 의원은 의원직은 유지하게 됐습니다.

■ 성폭행 혐의를 받는 가수 김건모 씨가 경찰 조사에서, 당시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할 각종 증거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혐의를 벗겨줄 직접 증거가 될 수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씨 이름으로 몰래 사채를 쓰고 부동산과 출연료까지 빼돌려 약 7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매니저 김모 씨에 대해서 검찰이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성범죄 경력자 백여덟 명이 적발됐습니다. 54만 개 기관을 점검한 결과입니다. 사교육 시설에 종사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적발 인원을 모두 퇴출하겠다"고 했습니다.

■ 이국종 아주대 외상센터장에게 유희석 의료원장이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외상센터 운영을 둘러싼 병원 내부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요. 아주의대 교수회가 유 의료원장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성명서를 냈습니다.

■ 성전환 수술을 받은 육군 남성 부사관이 '강제 전역'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 부사관은 새로운 성 정체성에 따라 여군으로 계속 복무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전례가 없어 당국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전염병이나 전염성 독감에 걸려서 공연 관람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는 경우, 위약금 없이 표 값을 돌려받거나, 나중에 공연을 볼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21대 총선 출마 후보자가 선거 90일 전인 어제부터 방송 출연에 제한을 받게 되면서 '유튜브 선거 운동'이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출연은 불특정 다수에게 퍼지는 공중파가 아니라서 공직선거법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 최근 밥벌이의 고단함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예능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출연자들이 힘들게 일하는 걸 보면서 느끼는 노동의 재미가 있고, 또한 노동 약자로서 느끼는 설움이나 직장에서 쌓인 분노를 대신 건드려주기 때문에 시청자가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 전 세계에서 김 양식이 가능한 나라는 한·중·일 3개국뿐으로, 세계 시장에서 웰빙식으로 부상하는 김을 놓고 벌어지는 주도권 전쟁이 치열한데요. 이런 상황에서 일본 1위 김 업체가 8백억 원을 투자해 한국에 대규모 김 가공공장을 설립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 라면 겉봉지와 속봉지에 다르게 표기된 유통기한을 놓고, 소비자와 제조사 간 설전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겉봉지에는 '2020년 6월 17일까지'로 표기되어 있지만, 안봉지에 적힌 유통기한은 2018년 5월 23일로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 종이처럼 구겨지는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를 우리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접히는 디스플레이의 난제였던 '트랜지스터용' 유연 소재를 개발한 것인데, 일본의 수출 규제 대상인 폴리이미드 소재의 국산화 가능성도 한 차원 높일 전망입니다.

[출처:세상소식]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인재영입위원회가 공익신고자 이종헌 씨를 세 번째 영입 인사로 발표했습니다. 자유당은 이 씨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일 당시에 중앙선대위 산하 공익제보지원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함께 일한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문 대통령한테 지분이라도 받지 못해 한스러웠답디까?

2. 새로운보수당은 "중립성을 위반한 박형준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보당은 "자유당과 새보당간의 통합 논의는 정당 차원의 정치 행위"라며 "박형준 위원장은 자유당의 대변인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원래 MB 사람인데 누구 편들겠어... 본인 입장에서 인지상정~

3. 패스트트랙 사건과 관련해 약식기소됐던 국회의원들이 정식 재판을 받습니다. 법원은 "약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상당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곽상도·김선동·김태흠·장제원 등 의원 10명과 보좌진 1명을 정식 공판에 회부했습니다.
지들이 만든 법에 지들이 걸려들었으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겠지~

4. 세월호 참사 당시 KBS 보도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정현 의원이 1,000만 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정상적 공보활동의 일환으로 오보에 대한 정정 보도 요청한 것이다”라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이 양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진짜루~

5. '기초의원 갑질 사과하라'는 현수막을 내 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는 "정의를 외면한 판결"이라며 항소심 결과에 반발했습니다.
기초의원 든 국회의원 든 어째 뱃지만 달면 갑질 못해 안달인지... 쯧쯧...

6. 대구시가 금호강변의 높이 46m 국내 1호 타워형 태양열발전소를 2억 원을 들여 철거했습니다. 이 태양열발전소는 2011년 이명박 정부 당시 116억 원을 투자해 지은 시설로 검토 없이 전시성 사업으로 혈세만 낭비했다는 비판입니다.
이명박의 임기 중 삽질은 하여간 알아줘야 해... 그래도 자유당은 대구~

7. ‘시대의 독설가’로 피아 구분 없는 저격수를 자처하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포스트 트루스’ 시대의 여러 현상을 미디어 이론을 통해 조명해보는 글을 쓴다고 합니다. 진 전 교수의 글은 매주 목요일 ‘한국일보’에 연재합니다.
고발뉴스 그런 거 안 본다면서요? 나도 한국일보 같은 거 안 보는데...

8. 식약처가 표절 의혹 등으로 구설에 오른 캐릭터 '식약애몽'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식약처는 "올해가 '쥐의 해'라 도라에몽(고양이)이 쥐로 변한다는 발상으로 여겨질 것이라고 섣불리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름이 ‘식약애몽’이 뭡니까? 섣부른 판단이 아니라 모자란 판단이라는 거~

9. 한국과 미국이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을 위한 6차 회의를 진행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향후 한미는 상호 수용 가능한 협의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쉬울 때만 동맹 앞세우고 미국의 이익만 내세우는... 혈맹은 개뿔~

10. 해리스 주한 미 대사가 한국의 북한 개별관광 가능성을 검토와 관련해 “제재가 취해질 수 있는 오해가 없게 사전에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별관광사업 추진의 경우 미국의 제재 경고로 해석돼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 쉐이는 대사가 아니라 지가 식민지 총통쯤 되는 줄 아는 모양이야~

11. 청와대가 ‘성범죄 양형기준 재정비’를 요청한 국민 청원의 답변을 한 달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20만 명 이상 동의를 얻는 경우 한 달 내 답변해야 한다는 원칙을 깬 것으로 청와대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성범죄에 관대한지 잘 아시면서... 대폭 올려~

12. 육군이 휴가 중 성전환 수술을 받은 부사관에 대한 전역 여부를 심사할 계획입니다. 해당 부사관은 여군으로 복무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현행 법령에는 성전환 후 계속 복무에 대한 규정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일단 법원의 결정부터 받으심이..

13. 직장인에게 최고의 세테크인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국세청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올해부터 달라졌거나 새로 추가된 공제 항목을 꼼꼼히 챙겨야 한 푼이라도 많은 ‘13월의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걷어갈 땐 유리 지갑, 돌려줄 땐 안 보이는 모양이니 잘 챙길 수 밖에...

14.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성범죄 경력자 108명이 적발됐습니다.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을 직접 운영한 사람은 50명이고, 종사자는 58명으로 유형별로 사교육 시설 31%, 체육시설 23%, 학교도 9%였습니다.
이런 놈들 하나 걸러내지 못하니 아이들을 믿고 못 키운단 소리 나오지~

민주당, 노태우 장남 노재헌 영입 검토설 "사실 아니다".
안철수 19일 귀국, 제3지대 구심점 ‘중도’에 방점.
검찰 ‘직제개편’에 반대 의견, 법무부는 직제개편 불가피.
노영민 "금강산관광·개별 방문, 언제든 이행 가능 검토".
들고 일어난 아주대 의대 교수들 "원장 물러나라" 항의.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 토마스 풀러 -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더 크고 거창한 꿈과 희망을 품어야 하지 않을까요?
추웠던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주말 되시고 큰 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1월 17일 마케팅뉴스] 지난해 최다 네이버 검색 키워드는 유튜브 외

 

1. 지난해 최다 네이버 검색 키워드는 '유튜브'
네이버는 지난 6일 '2019년 네이버 검색어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이용자들이 PC에서 네이버로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유튜브'로 집계됐다. 이어 2위 다음, 3위 구글 등 순이다. 네이버 모바일에서는 '날씨' 키워드를 가장 자주 검색했다. 다음으로는 2위 유튜브, 3위 구글 등 차례였다.
 
 
2. 네이버, AI 검색어 추천시스템 'RIYO' 카테고리 확대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반 검색어 추천 시스템 리요(RIYO, Rank It YOurself) 적용 급상승검색어 카테고리가 확대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는 리요 적용 카테고리를 △시사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영역까지 확대한다. 이를 통해 본인이 선호하는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내용을 더욱 빠르게 급상승검색어 차트를 통해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인스타그램 'DM' 웹에서도 본다
인스타그램이 웹버전에서도 개인 메시지(DM)를 볼 수 있도록 실험 개편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리는 현재 메시지를 웹에서도 볼 수 있도록 실험하고 있다"며 "이제 어디서든지 메시지를 읽고 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4.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앱지출 50억 달러... 20억건 다운로드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는 2019년 전 세계 모바일 앱 생태계와 트렌드를 분석한 '2020년 모바일 현황 보고서'를 16일 발표했다. 지난해 전 세계 앱의 총 다운로드 수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2040억건으로, 2016년과 비교하면 45% 증가했다. 소비자 지출은 2016년 대비 2.1배 성장한 1200억달러를 돌파했다. 게임 앱이 전체 소비자 지출의 72%를, 비게임 앱은 나머지 28%를 차지했다.
 
 
5. 안티 폴루션 트렌드, 10조 원 시장으로 진화 넘본다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날씨가 나날이 계속되며 이와 관련한 문제가 국가 재난 수준으로 언급되고 있다. 이에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피부를 지켜 주는 '안티 폴루션'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는 중이다. 안티 폴루션 화장품이란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자외선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기능성 화장품을 뜻한다.
 
 
6. 어도비, 유통 업계 겨냥 클라우드 디지털 마케팅 기능 업데이트
어도비가 유통업계 고객경험관리(CXM) 혁신을 위한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에 대한 기능 업데이트를 마무리했다고 1월16일 밝혔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는 기존 인프라와 빠르게 통합되고,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해 사이트 제작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으며 CMS(콘텐츠 제작 시스템) 및 DAM(디지털 자산 관리)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7. FSN-인버즈,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애로우' 런칭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의 자회사 인버즈가 인플루언서 추천 솔루션 '애로우'(Arrow)를 런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애로우는 뷰티, 패션, 육아, 여행, IT, 푸드 등 각종 분야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는 기업들의 브랜드에 최적화된 인플루언서 선택을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1월 16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71호 신문브리핑(2020년 1월 16일) #

 

"비난(Criticize), 비평(Condemn), 불평(Complain)을 자주 언급하는 사람과 사귀면 불행을 당하기 쉽지만 반대로 항상 감사하는 사람과 사귀면 만사가 행복하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해 취업자가 30만 명 늘어났고, 고용률은 2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60세 이상 노인을 제외하면 일자리가 8만 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9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작년 취업자는 2712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0만1000명 증가했지만, 한창 가계를 책임져야 할 나이인 40대 일자리가 16만2000개 줄어들었고 30대 일자리도 5만3000개 감소함

 

 

<< 금융/부동산 >>

1. 미래에셋대우가 국내 금융회사 중 처음으로 중국의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인 위챗페이 서비스를 시작함

위챗페이는 중국 텐센트의 모바일 메신저 ‘위챗’을 기반으로 가입자 11억 명을 보유한 세계 최대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전략적 파트너인 네이버와 손잡고 글로벌 간편결제 시장 선점을 노리는 미래에셋의 구상이 실현될지 관심이 모아짐

 

2. 문재인 대통령이 ‘집값 잡기 총동원령’을 내린 지 하루 만에 청와대가 ‘부동산 매매 허가제’를 꺼내듬

- 서울 강남을 타깃으로 한다는 공개 발언까지 나왔으며, 문 대통령이 전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집값의 원상회복을 목표로 제시하며 끊임없는 강력한 대책을 언급한 지 하루 만에 청와대 핵심 참모들이 나서 고강도 추가 대책을 예고함

 

 

<< 국제 >>

1. 미국 최대 금융회사인 JP모간체이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인 364억달러(약 42조2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함

- 한국의 전체 은행 순이익보다 세 배가량 많은 수준이며,  JP모간과 함께 씨티그룹도 호전된 실적을 발표하면서 뉴욕증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음\

 

2. 미국이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이후에도 올 11월 대선까지는 현 수준의 대(對)중국 관세를 유지함

- 1차 합의로 시장 우려를 완화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간편결제

-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생체정보(생체인식)나 신용카드 정보 등을 이용하여 온·오프라인 상거래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전자 결제 서비스를 말함. 공인인증서와 같은 복잡한 결제 절차 없이 사전 인증 등의 간단한 방식만으로 결제를 지원하는 시스템임. 서비스 운용 업체마다 절차상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휴대폰 가입 명의 등으로 본인인증을 거친 뒤, 사용할 신용카드의 정보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 및 가입이 완료됨. 간편결제서비스는 사용자의 경우 복잡한 결제단계가 줄어들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복잡한 결제 절차 때문에 구입을 포기하는 사례를 줄일 수 있음. 또 제공자의 경우 이용자들의 결제 포기율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매출에서 긍정적 효과를 누릴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1월 16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5(현지시간)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서명 등에 상승… 다우 +90.55(+0.31%) 29,030.22, 나스닥 +7.37(+0.08%) 9,258.70, S&P500 3,289.29(+0.19%), 필라델피아반도체 1,872.16(-1.19%)
● 국제유가($,배럴), 美 석유제품 재고 증가에 따른 부담 등에 하락… WTI -0.42(-0.72%) 57.81, 브렌트유 -0.49(-0.76%) 64.00
● 국제 금($,온스), 美/中 1단계 무역합의 타결 속 상승... Gold +9.40(+0.61%) 1,554.00
● 달러 index,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서명 속 하락... -0.14(-0.15%) 97.22
● 역외환율(원/달러), +2.78(+0.24%) 1,158.65
● 유럽증시, 영국(+0.27%), 독일(-0.18%), 프랑스(-0.14%)
● 美 12월 생산자물가 0.1%↑…월가 예상 하회
●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4.8…월가 예상 상회
● 연준 베이지북, 물가·원가 완만한 속도로 상승…일부 소비자에 관세 전가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현재로선 금리 유지해야…자금시장 안정"
● 전문가 "트럼프, 1단계 합의 후에도 中에 추가 관세 가능"
● 므누신 "중국과 2단계 합의하면 관세 추가 감축"
● 中글로벌타임스 "2단계 협상 이른 시일 내 시작되진 않을 것"
● OPEC, 올해 원유 수요 전망 상향…글로벌 경제 전망 개선
● 독일 2019년 경제 성장률 0.6%…제조업 부진에 6년 내 최저
● 유로존 11월 산업생산 전월비 0.2%↑…전년비 1.5%↓
● 출근길 "손이 꽁꽁"…10도 내외 큰 일교차

[기업/산업]
● 현대車 제네시스 첫 SUV 출격…‘GV80’ 돌풍 예고
● 자산株 DI동일 "올해 성장株 변신"
● 알제리 8500억 발전소 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 공사 계약
● 카톡이 키운 온라인 선물 시장, SSG닷컴·티몬도 뛰어들었다
● 웅진씽크빅 순익 50% 배당
● 에이치엘비 美자회사 엘리바의 알렉스 김 대표... "항암제 파이프라인 추가 도입…리보세라닙 FDA 허가도 추진"
● 박영철 바이오리더스 회장... "난소·유방·대장암 표적 항암제 연내 임상"
● 동진쎄미켐, 포토레지스트 공장 증설
● SK텔레콤, 한 달에 한 번 '주 4일 근무'
● 한겨울 달구는 '찬바람'…삼성, AI 적용 무풍 에어컨 출시
● LG전자 '로봇 석학' 김상배 MIT 교수와 공동연구
● 쌍용차 회생 계획 논의…고엔카 마힌드라 사장 오늘 방한
● 한화 8위·신세계 11위…10년간 재계순위 큰 변동
● 한진家 경영권 분쟁 '격랑'…조현아·KCGI·반도건설 전격 회동說
● LG, 맥킨지에 컨설팅 의뢰…결별 10년 만에 다시 '동행'
● 롯데쇼핑 본부인력 대폭 감축…강희태 "현장으로 가라" 특명
● 작년 미국 특허취득 건수, 삼성전자 14년째 2위 지켜
● 셀트리온·삼성SDS 사외이사 모두 바꿔야…이사회 마비 위기
● 삼성전자·네이버…외국인, 주가 하락해도 우량주는 안팔았다
● 금융지주 사외이사 큰장 섰지만…80% 연임될듯
● '금융 대장株' 1년 만에 되찾은 KB금융
● NH증권, 여의도 파크원 타워2 오피스빌딩 9500억원에 사들인다
● 미래에셋운용 연금펀드 설정액, 업계 최초로 7조원 넘어
● MBK파트너스,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참여
● 미래에셋, 간편결제 시장 공략…中관광객에 위챗페이 서비스
● '주식거래 강자' 키움證도…"IB부문 등이 영업익 비중 더 커져"
● 농협금융, 인도 금융시장 본격 진출
● 한화생명 "보험금 줄지 말지 AI가 결정한다"
● 4천억대 로젠택배 매각…SI 줄줄이 불참
● 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파리서 신제품 공개
● P2P금융 8퍼센트, 상장 주간사 대신證 선정
● '마카롱택시' KST, 180억 투자 유치
● 간편인증 앱 '패스'…"카드·보험 상품몰 진화"
● 공정위 "고객 동의없이 요금변경 안돼"…세계 첫 넷플릭스 약관 개정
● 판토스 `시베리아 철도`로 화물운송
● 아우디 신형 A6 전격 판매중지
● 달라진 K바이오 위상…면담 요청 쇄도에 사흘간 50건 미팅
● "바이오 혁신 신산업 육성위해 100만명 의료정보 활용 추진"
● 알리페이결제 190%↑…"한한령 풀리나" 기대
● 너도나도 밀어주니 쑥쑥…소부장 올해 실적 기대되네
● 자율車가 문·액셀·브레이크 제어…탑승자 위험행동도 차단
● 건설현장 근로감독 두 배 늘린다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3.5배 오를 동안 외국인 수익 35배
● 韓증시 외국인이 사면 오르고 팔면 내리고…국부유출 가속화 우려
● 배당에 집중한 외국인…누적 100조 돌파 눈앞
● JP모간 순이익 42조원…한국 모든 은행 합친 것의 세 배 벌었다
● 금감원, 무자본M&A 조사팀 신설
● 금감원 금융통계정보 개편
● 거시경제 투자시계는 성장주 지목
● 라임, 또 환매연기 가능성…"16개 펀드서 1200억원"
● 라임, 부실 감지하고도…손실펀드에 무리한 투자
● 금투협 주도 소부장 펀드 출시
● 몸집 커졌지만…'성장통 앓는' 크라우드펀딩
● 이창용 "韓, 제조업에만 의존…新산업 키워야 위기탈출"

[정치/사회/국내 기타]
● 민주 "공공 와이파이 전국 확대"…한국 "재정건전성 강화·노동개혁"
● 안철수 "생각 다르면 敵 취급…한국, 정치가 문제다"
● 총선 출사표 3명 중 1명은 음주운전 등 '범죄경력'
● 강경화 "제재 예외 인정받는 대북사업 분명히 있다고 생각"

[국제/해외]
● '트럼프 탄핵안' 상원 간다…21일 심판 시작할 듯
● 美, 中과 1차 서명해도…"11월 대선까지 관세 유지"
● 애플 에어팟 하나가 우버 전체 매출 맞먹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1월 16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71호 신문브리핑(2020년 1월 16일) #

 

"비난(Criticize), 비평(Condemn), 불평(Complain)을 자주 언급하는 사람과 사귀면 불행을 당하기 쉽지만 반대로 항상 감사하는 사람과 사귀면 만사가 행복하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해 취업자가 30만 명 늘어났고, 고용률은 2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60세 이상 노인을 제외하면 일자리가 8만 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9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작년 취업자는 2712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0만1000명 증가했지만, 한창 가계를 책임져야 할 나이인 40대 일자리가 16만2000개 줄어들었고 30대 일자리도 5만3000개 감소함

 

 

<< 금융/부동산 >>

1. 미래에셋대우가 국내 금융회사 중 처음으로 중국의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인 위챗페이 서비스를 시작함

위챗페이는 중국 텐센트의 모바일 메신저 ‘위챗’을 기반으로 가입자 11억 명을 보유한 세계 최대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전략적 파트너인 네이버와 손잡고 글로벌 간편결제 시장 선점을 노리는 미래에셋의 구상이 실현될지 관심이 모아짐

 

2. 문재인 대통령이 ‘집값 잡기 총동원령’을 내린 지 하루 만에 청와대가 ‘부동산 매매 허가제’를 꺼내듬

- 서울 강남을 타깃으로 한다는 공개 발언까지 나왔으며, 문 대통령이 전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집값의 원상회복을 목표로 제시하며 끊임없는 강력한 대책을 언급한 지 하루 만에 청와대 핵심 참모들이 나서 고강도 추가 대책을 예고함

 

 

<< 국제 >>

1. 미국 최대 금융회사인 JP모간체이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인 364억달러(약 42조2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함

- 한국의 전체 은행 순이익보다 세 배가량 많은 수준이며,  JP모간과 함께 씨티그룹도 호전된 실적을 발표하면서 뉴욕증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음\

 

2. 미국이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이후에도 올 11월 대선까지는 현 수준의 대(對)중국 관세를 유지함

- 1차 합의로 시장 우려를 완화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간편결제

-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생체정보(생체인식)나 신용카드 정보 등을 이용하여 온·오프라인 상거래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전자 결제 서비스를 말함. 공인인증서와 같은 복잡한 결제 절차 없이 사전 인증 등의 간단한 방식만으로 결제를 지원하는 시스템임. 서비스 운용 업체마다 절차상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휴대폰 가입 명의 등으로 본인인증을 거친 뒤, 사용할 신용카드의 정보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 및 가입이 완료됨. 간편결제서비스는 사용자의 경우 복잡한 결제단계가 줄어들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복잡한 결제 절차 때문에 구입을 포기하는 사례를 줄일 수 있음. 또 제공자의 경우 이용자들의 결제 포기율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매출에서 긍정적 효과를 누릴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헤드라인뉴스
( 2020. 1. 16. 목요일 )
1. 오세훈 생일축포 펑! 펑!… 김학범호, 우즈베크 꺾고 조1위로 8강

2. 청 "필요시 모든 부동산 정책 쓴다"…강기정 "매매허가제" 거론

3. "북미만 바라보지 않겠다"…
정부, '남북 속도전' 공식화

4. 인니서 한국인 태운 선박 두척 억류…"정부는 도울 수 없다고만"

5. 이국종 교수 "어디 숨어지내다가 배나 탔으면 좋겠다"

6. 작년 고용명암…60대이상 사상최대↑ 40대는 28년만에 최대↓

7. 경찰 "주진모 등 연예인 해킹 내용 유포 시 엄정 조치"

8. 검찰개혁법 놓고 법무부·검찰 실무추진단 앞다퉈 발족

9. 라임운용 "환매연기 1.67조원으로 늘어…3자 협의체 추진"

10. [날씨] 목요일 전국 가끔 구름 많음…큰 일교차 주의

11. [속보] 므누신 "중국과 2단계 무역협상서 추가 관세철회 있을 것"

12. 일본발 인천행 진에어 항공기 흔들려 승무원 발목 골절

13. 김해 대형 물놀이시설에 폭파 협박…경찰 순찰 강화

14.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윤모씨 "덤덤하게 법원 판단 기다릴 것"

15. 검찰 "장자연 추행사건 1심 무죄는 잘못"…前기자 "정말 억울"

16. '3천원짜리 윈도10' 사도 괜찮나…MS "구매·사용시 위법 소지"

17. 보장성 보험료 2~3% 인하… 해약환급금도 늘어난다

18. 배달 등 플랫폼노동자, 하루 8.2시간 일하고 월 152만원 벌어

19. 호주 산불로 멜버른 공항 활주로 봉쇄·항공편 취소

20. 미국-이란 갈등에도 LNG 가격·수급 안정적…"재고 충분"

21. 하나·우리은행, 'DLF 제재심' 전날 투자자에 자율배상 결정

22. "비만약 '벨빅' 암 발생 위험 높인다"…식약처, 안전성 서한

23. '로펌 취직하려 기밀유출' 공군 중령 징역형…"국민신뢰 훼손"

24. 서울 양천구서 초등생 굴착기에 치여 숨져

25. '중국 대이동' 시작…"우한폐렴 '사람간 전염' 배제못해"

26. 국제인권단체, 韓 성차별·中 인권탄압·日 사법제도 비판

27. 긴급 여권발급 수수료 내달 1만5천원서 5만3천원으로 인상

28. 법원 "고 백남기 의료비 국가가 보상하라" 화해권고 결정

29. 연세대 재학생·동문, '위안부 망언' 류석춘 교수 파면 촉구

30. 배드파더스 대표 "양육비 미지급 부모 명예보다 아동 생존 우선"

31. 부산에 '타다' 변종 '벅시' 등장… 택시업계 시끌시끌

32. 수도권 5등급 노후 경유차 저공해화에 국고 3천100억 지원

33. 올해 소비트렌드는 'INSIDE'…"나에게 집중"

34. 이케아, '발암물질 검출' 인도산 머그 리콜 조치

35. 연천 야생멧돼지 폐사체 2개체서 ASF 바이러스…총 74건

36.바둑 입단대회서 인공지능 이용 부정행위…한국기원 사과

37. 광주 북구 아파트 1층서 불…
주민 20여명 연기 흡입

38. 고속도로 휴게소 입구 추돌사고로 차량 전소…1명 경상

39. 중국 울린 24살 여대생 죽음… 영양실조로 체중 22㎏ 불과

40. 처음 본 '카톡친구' 동의없이 신체접촉한 20대 참여재판서 무죄

41. [코스피] 7.90p(0.35%) 내린 2,230.98(장종료)

42. [코스닥] 0.45p(0.07%) 오른 679.16(장종료)

 

 

----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세상소식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급격히 오른 부동산 가격은 원상회복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힌 데 이어, 김상조 정책실장은 강남 4구 집값 안정을 1차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부동산 매매 허가제까지 거론되는 등, 지난달 부동산 대책보다 훨씬 강력한 수단도 검토할 수 있음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 총선을 석 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공 와이파이 확대를 1호 공약으로 내세우자, 자유한국당은 경제 관련 공약으로 맞섰습니다. 민주당 공약은 1호로써는 약하다는 평이, 한국당은 '공수처 폐지'라는 1호 공약 자체를 번복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보수통합 논의 참여를 선언한 새로운보수당에서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우리공화당과도 통합 논의를 하겠다는 자유한국당을 거듭 공개 비판했지만, 당내에선 이것저것 다 싫다면 유 위원장 혼자 남게 될 거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어제(15일) 국회를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를 만났습니다. 지금과 같은 정치 대결 구도에서는 제대로 된 국정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협치를 당부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충청 도당 방문으로 만나지 못해 다시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 미국이 관세 폭탄으로 중국에 무역 전쟁 포문을 연 지 1년 반 만에, 두 나라가 1단계 무역 합의에 최종 서명했습니다. 중국이 농산물을 포함해 미국산 제품을 대규모로 구매하고, 미국은 추가 관세 부과를 철회하거나 일부 제품 관세율을 낮추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아프리카에서 가짜약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매년 약 1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이래 전세계에서 압수된 가짜 약품의 42%가 아프리카에서 나왔습니다. 특히 빈번하게 발생하는 말라리아에 대한 치료제에 유독 가짜약이 많았다고 합니다.

■ 날로 늘어나는 택배차량이 교통 정체와 기후 변화의 주범이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세계경제포럼 WEF는 앞으로 10년 동안 세계 100대 도시에서 이른바 '배달 전쟁'으로, 교통 체증이 20% 넘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성폭행 혐의를 받는 가수 김건모 씨가 12시간 가까이 경찰 조사를 받고 어젯밤 귀가했습니다. 김 씨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면서도,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는데, 앞서 해당 여성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 세월호 참사 당시 KBS 보도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이정현 의원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오늘 오전 내려집니다.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벌금 천만 원으로 감형됐는데, 벌금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고 백남기 농민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고 사망할 때까지 건강 보험으로 지출된 의료비를 국가가 부담하게 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낸 구상권 청구 소송에서 법원은 "국가가 공단에 2억 60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 한국인 선장과 선원들이 탄 배 두 척이 인도네시아에서 영해 침범 혐의로 나포돼 억류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 파나마 국적의 액화 석유가스 수송선 'DL 릴리호'가 또 이달 9일에는 한국 국적 화물선 'CH 벨라호'가 나포됐습니다. 두 배에 타고 있는 한국인은 모두 1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 지난해 말부터 공사가 다시 시작된 경남 거창구치소 신축현장에서 문화 유적들이 확인됐습니다.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주거지 등인데 앞으로 발굴조사가 예정된 지역이 신축부지 외곽에 있어서 구치소 공사 진행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시장인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 제3전시장을 만드는 사업이 확정이 됐습니다. 내년 9월에 공사에 들어가서 2024년 초 개장할 예정입니다.

■ 보장성 보험료가 앞으로 2~3%가량 저렴해지고, 해약환급금은 늘어납니다. 보험계약을 해지할 때 소비자 몫의 적립금에서 공제하는 금액의 상한선이 내려갔습니다. 이에 따라, 해약할 때 돌려받는 금액이 많아지고 궁극적으로는 보험료도 낮아지게 됩니다.

■ 이케아 코리아가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나온 인도산 휴대용 머그컵에 대해 리콜을 실시합니다. 국내에 만개 넘게 수입이 됐는데요. 매장에서 전액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 여권을 갖고 오지 않았거나 유효 기간이 만료돼 공항에서 긴급 여권을 발급받을 경우에 내야 하는 수수료가 다음 달부터 1만 5천 원에서 5만 3천 원으로 3배 넘게 오르게 됩니다. 발급 수수료가 싸다 보니 무분별하게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서 내려진 조치입니다. 다만 긴급한 사정을 증명할 경우 2만 원에 긴급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 여름 철새 제비가 한겨울 낙동강에서 목격됐습니다. 부산의 한 환경단체가 지난 12일 오후, 낙동강 하구 부산 염막둔치 인근에서 제비 두 마리를 촬영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따뜻한 겨울 탓인지 생체 시계에 이상이 생겨서 우리나라에 온 건지 학계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1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총선 첫 번째 공약으로 경제정책 프레임 대전환을 위한 '희망 경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3일 '공수처 폐지'를 1호 총선 공약으로 발표했지만, 이날 발표한 경제 공약이 공식적인 총선 1호 공약이라고 정정했습니다.
뭐부터 해야 할지 도통 모르는 거지... 그래서 나의 총선 공약은 자유당 OUT~

2.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야당 탓만 하는 대통령이 바로 분열과 갈등의 뿌리"라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최소한의 대화마저 거부하는 정권이 협치를 논하는 것은 야당에 대한 조롱이 아니냐"고 밝혔습니다.
머리 깎고 단식하고 태극기 부대 앞세우신 분이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지~

3.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은 "새집을 지으면 당연히 헌 집을 허물고 주인도 새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자신이 내걸었던 '보수재건 3원칙' 가운데 '새집을 짓자'는 의미를 두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새 술이 발효되면 헌 부대는 터지거든요. 헌 부대님~

4. 안철수 전 의원의 '신당 창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철수 신당'이 본격화되면 중도보수 진영의 정계개편 논의는 이합집산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며 안 전 대표는 여전히 자신의 행보에 여러 가능성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간철수’라고 불릴 이유가 혹시 간만 본다고 그래서?...

5.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경찰에 수사 자율성을 부여하는 내용의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진통 끝에 국회에서 처리됐습니다. 하지만, 수사와 관련 한 권한을 둘러싸고 검경의 신경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법대로 하라고 법 만들어 줬으니 법대로만 하면 돼~ 법 좋아하자나~

6. ‘검사내전’의 저자 김웅 검사가 올린 사직 표명 글에 동료 검사들이 450개가 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수사권 조정은 거대한 사기극이고 민주화 이후 가장 혐오스러운 음모”라는 강도 높은 비판을 지지하는 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검사가 민주화 이후 아직도 남아 있는 개검들은 아닐까?

7.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 사건의 재심을 주도하고 최근 ‘낙동강 변 살인사건’ 재심을 이끈 박준영 변호사가 재심 사건의 공통점 꼽았습니다.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린 피해자들은 모두 사회적 약자란 겁니다.
법을 앞세워 폭력을 휘두르는 경찰, 검찰 그리고 판사... 지금도 그래~

8. 청년들 사이에서 '공무원'이 인기 직업이 된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제는 'SKY' 출신까지 '9급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명문대생들도 고시보다 상대적으로 합격이 쉬운 9급 공무원으로 몰리는 것입니다.
이러다 대한민국에 시민 반, 공무원 반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9.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신상을 공개하는 행위는 법적 책임이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당초 명예훼손 혐의 유죄 판결이 나오리란 예상이 많았으나 법원은 ‘공공의 이익’ 실현을 위한 행위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운전면허 정지와 해외 출국 금지 법안 통과시키면 효과 만점일 텐데 말야...

10. 빼어난 외모로 ‘K-Math’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주예지 강사의 ‘용접공 비하 발언’ 여파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용접 일을 천하게 생각하면서 누굴 가르치냐’는 비판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노동에 대한 천박한 인식이 드러난 거지... 젊은 친구가 그럼 안 돼~

11. 모테기 일본 외무상이 한일 외교장관회담에서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한국 측 책임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일 장관은 징용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외교당국 간 의사소통을 계속하는 데는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방귀 낀 놈이 성낸다더니... 모테기 이 양반 참 못됐네...

12. 페루의 세계적 유적지 마추픽추의 신전에 ‘볼일’을 본 무개념 관광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관광객은 남자 4명과 여자 2명으로 아르헨티나인 각각 2명과 프랑스, 칠레인 1명씩으로 1명은 기소하고 나머지는 추방키로 했습니다.
세계 유적지 곳곳에 자랑스런 한글 남겨 놓으면서 남 얘기하듯 하지 말기~

13. 의학계에서는 보통 한 달 이상 피로가 지속되면 피로감을 주는 특정 질환이 있는지 검진을 통해 확인해 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고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로 정의하게 됩니다.
만성피로 그거 다들 하나씩 달고 사는 거 아닌가요? 아 피고네...

14. 아시아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약 1주일 앞두고 중국 이외의 지역인 태국에서 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하자 세계보건기구가 폐렴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외신은 전 아시아 국가에 우한 폐렴에 의한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습니다.
설을 눈앞에 두고 이런 우환이 있나... 손 씻기 등 청결에 유의하세요~

국가별 군사력 평가 한국 7위, 북한 18위, 1위는 미국.
나경원 “문 대통령 가장 나쁜 죄는 본인 향한 수사 무력화”.
"전광훈 후보 자격 적합" 한기총 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
홍준표 수도권 험지 출마 거부 "고향 밀양창녕 출마".
보수통합회의 이틀째 접촉도 빈손, 안철수는 무관심.
민주당 1호 공약 '전국 무료 와이파이' 통신업계는 '난색'.
이해찬 ‘장애인 발언’ 논란, 비판 커지자 공식 사과.

추위에 떤 사람일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느낀다.
- 휘트먼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인 이유는 실패를 겪어본 사람만이 성공의 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이지만, 어제보다 2도 정도 높은 온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피부로 느끼는 체감 온도는 훨씬 높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만큼 어제의 추위가 오늘보다 더 매서웠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1월 16일 마케팅뉴스] 네이버인스타그램 방문자 수 조작한 사업가 벌금형 외

 

1. 네이버·인스타그램 방문자 수 조작한 사업가 벌금형
단순 작업을 반복 처리하는 '매크로프로그램'을 구입해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방문자 수를 높인 사업가들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은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의 검색 품질을 저해하고, 검색 서비스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한다"며 "피해자 회사의 신뢰도 하락과 지속적인 시스템 보안으로 피해를 야기할 수 있어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2. 쿠팡, 입점업체 모르게 광고비챙겨... 공정위 집단 신고 접수
소셜커머스기업 쿠팡의 후불식 ‘광고비’ 정산 논란이 커지는 모양새다. 15일 쿠팡 입점 중소 판매자들은 쿠팡이 판매자들에게 광고비를 과다하게 청구하고 전화 영업을 통해 허위·과대 광고를 했다며 쿠팡 측에 비용 환불과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공정위 등에 신고를 이어가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3. 마리오아울렛 온라인 '마리오몰'... '개인화 서비스'로 플랫폼 급부상
마리오아울렛 온라인 쇼핑몰 '마리오몰'이 한 달에 약 고객 약 180만명이 찾는 플랫폼으로 급부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리오몰 '고객 개인화 서비스'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마리오몰만의 특화된 마케팅 기법으로 지난 11일 한국유통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4. 서울 시내에서 마약 마케팅 못하게 되나
앞으로 서울 시내에서 '마약김밥', '마약떡볶이' 등의 용어를 광고물에 사용할 때 주의가 요구될 전망이다. 서울시에서 지난 9일 ‘서울특별시 국어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공포했기 때문이다. 서울시의 이번 조치는 일반 음식점 등에서 부적절한 용어가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및 올바른 국어‧한글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5. 계산대 없어요, 물건 들고 나가면 끝
GS리테일이 BC카드와 손잡고 무인(無人) 자동결제를 완벽히 지원하는 첨단 편의점을 14일 선보였다. 매장에 들어갈 때 BC카드의 모바일 결제 앱(BC페이북)으로 QR 코드만 찍고 들어가면 된다. 이후 물건을 집어 자동 출입문을 나오기만 하면 된다. 줄을 설 필요도, 따로 계산할 필요도 없다.
 
 
6. 반려동물 산책 · 콘텐츠 소비하면 캐시 적립... 이색 앱테크 주목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가 젊은 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얻으려는 초저금리 시대의 자화상으로 풀이된다. 콘텐츠 소비, 반려견 산책 등 일상활동 결합한 보상형 앱테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7. 맥도날드, 알렉산더 왕과 컬래버레이션... 피크닉 바구니가 100만원?
15일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의 뉴스사이트인 알리질라(Alizila)에 따르면 맥도날드 차이나는 최근 '알렉산더 왕'과 함께 'AW 골든 컬렉션'을 선보였다. 알렉산더 왕이 직접 디자인한 검은색 라탄의 피크닉 바구니는 300개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 가격은 5888위안(한화 약 99만원)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1월 15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70호 신문브리핑(2020년 1월 15일) #

 

"감사할 만한 일에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진정한 감사는,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때조차도 감사할 줄 아는 것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영국 스마트 전기자동차 제조회사 어라이벌의 1500억원 규모로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결정함

현대차가 해외에서 자동차업체를 사들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며, 미래 자동차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전략적 지분 투자를 주로 해온 현대차가 보폭을 넓혀 본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옴

 

2. 삼성전자가 미국의 이동통신 망설계·최적화 전문기업인 텔레월드 솔루션즈를 인수함

- 북미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시장 주도권을 잡으려는 포석임

 

 

<< 금융/부동산 >>

1. 라임자산운용이 5000억원 규모의 펀드에 대해 추가로 환매 중단함

- 지난해 10월 1, 2차 환매 중단(1조5000억원 규모)에 이어 세 번째로, 이로써 라임 펀드의 피해 규모는 2조원대로 불어날 것으로 우려됨

이번에 추가로 환매 중단하는 펀드는 ‘라임 크레디트인슈어런스무역금융펀드’ 등으로 작년에 문제가 터진 무역금융펀드(플루토TF-1호)와는 달리 정상적으로 운용된 상품이지만 라임이 부실 펀드 손실을 막기 위해 정상 펀드 자금을 빼내 ‘돌려막기’하는 과정에서 연쇄 손실을 본 것이어서 파장이 더 클 것으로 보임

 

2. 만기가 최소 10년에서 최대 30년인 초장기 국고채에 투자하는 ‘HANARO KAP초장기국고채’ 상장지수펀드(ETF)가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 초장기 국고채 ETF가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 국제 >>

1. 미국이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앞두고 중국을 환율조작국에서 제외함

- 작년 8월 환율조작국으로 전격 지정한 지 5개월여 만으로, 외신들은 미국의 이 같은 ‘선물’에 화답해 중국이 200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상품을 추가 구매하기로 했다고 보도함

 

2. 국 정부가 중국 화웨이의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를 일부 채택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림

-  동맹국들을 대상으로 화웨이 장비 사용 금지를 요구해 온 미국 정부는 ‘미친 짓’이라며 강력 반발했으며, 화웨이 장비 도입 결정에 따라 미국과 영국 등 유럽연합(EU), 중국 간 외교·무역관계가 크게 요동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3.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나스닥에서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 주가가 주당 524.86달러로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처음으로 주당 500달러를 넘어섬

테슬라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25.5% 올랐고 1년 전과 비교하면 57.0% 급등한 것이며, 이날 종가 기준 테슬라 시가총액은 946억330만달러로 제너럴모터스(499억8000만달러)와 포드(367억6000만달러) 두 회사의 시총을 합친 금액보다 많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상장지수펀드

- 특정 주가지수와 연동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연동형 펀드(index fund)'로,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됨. 

주가지수 등락율과 같거나 비슷하게 수익률이 결정되도록 주식을 적절히 편입하여 만든 펀드를 인덱스펀드라 하는데, 이 펀드를 기초로 발행하는 수익증권이나 뮤추얼펀드 주식을 바로 ETF 증권이라 하며, 투자자들은 거래소나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이 증권을 사고팔게 됨. 10종목 이상의 주식을 묶어 하나의 지수로 만들고 이 지수를 하나의 종목으로 증권거래소에 등록하여 매매함. 

펀드의 구성은 해당 주가지수에 포함된 주식의 바스켓과 동일하며, 발행된 주식이나 수익증권을 거래소에 상장하여 일반 개인들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임. 지수에 연동해 수익률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인덱스펀드와 유사하지만, 증권시장에 상장해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1월 15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4(현지시간) 美/中 1단계 무역합의 관망세 속 혼조 마감… 다우 +32.62(+0.11%) 28,939.67, 나스닥 -22.60(-0.24%) 9,251.33, S&P500 3,283.15(-0.15%), 필라델피아반도체 1,894.64(+0.20%)
● 국제유가($,배럴), 美/中 1단계 무역합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WTI +0.15(+0.26%) 58.23, 브렌트유 +0.29(+0.45%) 64.49
● 국제금($,온스),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서명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하락... Gold -6.00(-0.39%) 1,544.60
● 달러 index,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서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0.03(+0.03%) 97.37
● 역외환율(원/달러), +1.49(+0.13%) 1,155.87
● 유럽증시, 영국(+0.06%), 독일(+0.04%), 프랑스(+0.08%)
● 12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2%↑…월가 예상 하회
● 12월 수출물가 전월比 0.8% 상승…2019년은 3.3% 하락
● 美 12월 소기업 낙관지수 102.7…월가 예상 하회
● 옐런 前 연준의장 "1단계 무역합의, 미·중 갈등 해결 어려워"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지금은 금리 유지가 적절"
● UBS "연준, 올해 금리 3회 내릴 수 있다…中 관세 여파"
● 배런스 "미 경제 일본화 우려 지나쳐"
● CE "中 수입, 가격 효과…더 크게 늘지는 않을 듯"
● 中 외교부 "위안화 가치 기본적으로 안정적 유지"
● 애플 시총 내년 말 2조달러 간다…초강세 전망 등장
● 출근길 영하권 추위 이어져…미세먼지 '좋음'∼'보통'

[기업/산업]
● 현대車, 1500억에 英 어라이벌 인수
● 기아차, 6년간 29조원 투입해 전기차 11종 풀라인업 갖춘다
● 현대건설 카타르 루사일플라자 1조2천억 수주
● 기생충 제작사 주가 출렁
● 이수만 "K팝에 AI 등 첨단기술 결합…세계 엔터테인먼트산업 판 바꾸겠다"
●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구글플레이스토어 육아앱 1위
● 넥슨 올해 첫 야심작 카운터사이드 출격
● KT, 삼성서울병원과 ‘5G 스마트 혁신병원’ 만든다
● 카카오의 증권사 인수 심사 놓고 금융위-금감원 '힘겨루기'
● 투자수요 8兆…포스코, 창사 후 최대 글로벌본드 '흥행' 
● AJ네트웍스도…한숨 돌린 BBB급 회사채 
● 삼성전자 육성벤처 에임트, 코스닥 상장 도전 
● 삼성바이오로직스, '숨고르기'…"실적개선 확인돼야 추가 상승"
● 한한령 해제 기대, 아모레그룹株 쑥쑥…'화장품 대장' 되찾나
● 김집사 손잡은 이랜드 NC백화점
● GS25에서 과자·물 들고 나오자 10초 후 "3000원 결제됐습니다"
● SK바이오팜 '수노시' 독일 시장 진출한다
● 지놈앤컴퍼니, 화이자 등 손잡고 연내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
●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0.001% 불량도 용납하지 않던 '품질 전문가'
● 윈도7 빈자리 노리는 티맥스 "OS 전환 땐 공짜로 기술지원"
● 삼성전자, 美 5G 통신망 설계회사 사들여
● 지상파도 콘텐츠 유튜브 몰아주기…네이버·카카오의 생존법은?
● LG전자, 말로 제어하는 모빌리티 가속
● '실리콘밸리式 혁신' 외친 허태수 GS 회장
● 기아차 임단협 잠정합의…17일 조합원 찬반투표
● 텔루라이드, 기아차 첫 '북미 올해의 車'
● 중소기업 로봇청소기…인기 트리오 눈에 띄네
● "점심 메뉴로 딱"…비비고, 뉴욕서도 인기
● 네이버웹툰, 콘텐츠 강화위해 AI 스타트업 비닷두 인수
● "르노삼성 생산성 日보다 낮아…이대로면 올해 적자 못 면해"
● "뱅앤올룹슨 대표가 다가와 사업 제안"…삼성 C랩 스타트업들 CES '데뷔'
● 수입차 4년째 1위 벤츠…"올해 신차 9개 출시"
● 금융 수장들 앞다퉈 CES·MWC 찾는 까닭
● 'CES의 화제' 마이크로LED…국내 관련株 없소?
● 車이어 조선·디스플레이…P-CBO 공급 확대
● "내년까지 수수료 매출 감소"…부동산신탁업에 무슨 일이
● 가스·의류 등 겨울株 찬바람 안부니 힘못쓰네

[경제/증시/부동산]
● 韓, 對美 흑자 203억弗…환율 관찰대상국 유지
● 외국인 8일 연속 매수…코스피 신고가 터치
● 반도체→中테마→2차전지…순환매 펼쳐지나
● '사외이사 임기제한' 강행…올봄 주총 '대란' 예고
● 또…라임, 5000억 환매 중단
● 책임 선긋기?…펀드판매사 16곳 '공동대응단' 꾸려
● 윤석헌 "DLF 제재심 결론 존중"…우리·하나은행장 징계수위 촉각
● 초장기 국고채 ETF, 국내 첫 상장
● "올해도 美 증시 독주…헬스케어·IT·소비재株 추천"
● 펀드도 脫한국…해외펀드 비중 30% 돌파
● 美 IT로 갈아타니…미래에셋인사이트펀드, 年수익률 27%
● 中기업 5000명 단체관광 이어 초중고생 3500명 수학여행까지…한한령 3년 만에 풀리나

[정치/사회/국내 기타]
● 檢개혁·경제현안 고삐죄는 문 대통령…집권 후반기도 '강공 드라이브' 예고
● 文대통령 "부동산 강력 대책 끝없이 내놓겠다"
● 문 대통령 "北, 대화 門 닫지 않아…北·美협상만 바라보진 않겠다"
● 문 대통령 "수출규제로 日기업도 어려움…도쿄올림픽에 韓 고위대표 참석할 것"
● "더블딥 우려되는데…정부는 분배에만 함몰"
● 정부부처 조직·인력변경 자율적으로…행안부, 현안대응 강화 방안
● 靑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울산시, 송병기 부시장 면직
● 국회예산정책처 비판에 경제부처 '진땀'
● 국무총리 취임 정세균 "기업가 정신 고양에 정부 사활 걸겠다"
● 안철수 "통합 논의에 참여 안한다"…독자 신당에 '무게'
● '희귀금속' 로듐이 뭐길래…금값의 5배

[국제/해외]
● 美, 中 환율조작국 제외 '선물'…中은 2000억弗 추가 수입 '화답'
● 美, 中자본은 더 옥죈다
● 美 재정적자 7년 만에 1조弗 돌파
● 英, 화웨이 5G 장비 일부 허용하자 美 "미친 짓" 발끈…동맹 균열
● 정상 70명 다보스서 新자본주의 논의…美·이란, 교전후 첫 대면
● JP모건 회장 "美, 여전히 세계경제 이끄는 엔진"
● 중국 폐렴 환자 태국서 첫 확인
● 獨 자동차산업 일자리 10년간 40만개 사라진다
● 벚꽃 스캔들 日아베, 배임혐의로 고발당해
● 거침없는 테슬라 주가…500달러 넘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0년 01월 15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70호 신문브리핑(2020년 1월 15일) #

 

"감사할 만한 일에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진정한 감사는,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때조차도 감사할 줄 아는 것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영국 스마트 전기자동차 제조회사 어라이벌의 1500억원 규모로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결정함

현대차가 해외에서 자동차업체를 사들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며, 미래 자동차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전략적 지분 투자를 주로 해온 현대차가 보폭을 넓혀 본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옴

 

2. 삼성전자가 미국의 이동통신 망설계·최적화 전문기업인 텔레월드 솔루션즈를 인수함

- 북미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시장 주도권을 잡으려는 포석임

 

 

<< 금융/부동산 >>

1. 라임자산운용이 5000억원 규모의 펀드에 대해 추가로 환매 중단함

- 지난해 10월 1, 2차 환매 중단(1조5000억원 규모)에 이어 세 번째로, 이로써 라임 펀드의 피해 규모는 2조원대로 불어날 것으로 우려됨

이번에 추가로 환매 중단하는 펀드는 ‘라임 크레디트인슈어런스무역금융펀드’ 등으로 작년에 문제가 터진 무역금융펀드(플루토TF-1호)와는 달리 정상적으로 운용된 상품이지만 라임이 부실 펀드 손실을 막기 위해 정상 펀드 자금을 빼내 ‘돌려막기’하는 과정에서 연쇄 손실을 본 것이어서 파장이 더 클 것으로 보임

 

2. 만기가 최소 10년에서 최대 30년인 초장기 국고채에 투자하는 ‘HANARO KAP초장기국고채’ 상장지수펀드(ETF)가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 초장기 국고채 ETF가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 국제 >>

1. 미국이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앞두고 중국을 환율조작국에서 제외함

- 작년 8월 환율조작국으로 전격 지정한 지 5개월여 만으로, 외신들은 미국의 이 같은 ‘선물’에 화답해 중국이 200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상품을 추가 구매하기로 했다고 보도함

 

2. 국 정부가 중국 화웨이의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를 일부 채택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림

-  동맹국들을 대상으로 화웨이 장비 사용 금지를 요구해 온 미국 정부는 ‘미친 짓’이라며 강력 반발했으며, 화웨이 장비 도입 결정에 따라 미국과 영국 등 유럽연합(EU), 중국 간 외교·무역관계가 크게 요동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3.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나스닥에서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 주가가 주당 524.86달러로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처음으로 주당 500달러를 넘어섬

테슬라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25.5% 올랐고 1년 전과 비교하면 57.0% 급등한 것이며, 이날 종가 기준 테슬라 시가총액은 946억330만달러로 제너럴모터스(499억8000만달러)와 포드(367억6000만달러) 두 회사의 시총을 합친 금액보다 많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상장지수펀드

- 특정 주가지수와 연동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연동형 펀드(index fund)'로,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됨. 

주가지수 등락율과 같거나 비슷하게 수익률이 결정되도록 주식을 적절히 편입하여 만든 펀드를 인덱스펀드라 하는데, 이 펀드를 기초로 발행하는 수익증권이나 뮤추얼펀드 주식을 바로 ETF 증권이라 하며, 투자자들은 거래소나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이 증권을 사고팔게 됨. 10종목 이상의 주식을 묶어 하나의 지수로 만들고 이 지수를 하나의 종목으로 증권거래소에 등록하여 매매함. 

펀드의 구성은 해당 주가지수에 포함된 주식의 바스켓과 동일하며, 발행된 주식이나 수익증권을 거래소에 상장하여 일반 개인들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임. 지수에 연동해 수익률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인덱스펀드와 유사하지만, 증권시장에 상장해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2020년 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수돗물을 그대로 마신다’ 16.7%에 불과 → 수돗물 신뢰 부족 여전... 2017년 조사 7.3%보다는 크게 늘어난 것. OECD 국가의 직접 음용률은 51% 수준. 서울신문 조사.(서울)▼


2. 20세들의 생각 → ‘헬조선은 사실이다’ 긍정 44.1% vs 부정 34.3% / '내 삶은 부모세대 보다 행복할 것' 긍정 23.5% vs 부정 25.4%...(헤럴드경제 신년기획, 20세 리포트)▼


3. 서울 집값 상승률 제각각 → 최근 3년간 상승폭, 도시비교 사이트 ‘넘베오’ 44.2%, 국가승인 통계(한국감정원)는 11.46%, KB국민은행은 23.03%. (헤럴드경제)


4. ‘호빵’ 올해 50살 → 1971년 10월 ‘삼립호빵’ 첫 출시. 매년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까지 6개월 판매. 올 1100억 판매 예상. (아시아경제)


5. “임시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38선 전역에 걸쳐서 북한 공산군이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 서울중앙방송국의 6.25 첫 속보. 이 뉴스의 마지막은 이렇게 끝난다고.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우리 국군이 건재합니다”.(중앙)


6. ‘근로’ 대신 ‘노동’으로 용어 변경 → 대전시 의회, 조례 추진. ‘근로’는 일제 잔재 주장. ‘근로 청소년’ 대신 ‘노동 청소년’으로 부르자는 것. 서울, 경기, 경남, 전남 등에서도 비슷한 조례가 의결된 바 있다.(문화)


7. ‘서커스’(circus) → 서커스가 공연되던 고대 로마 ‘원형경기장’ (Circus 키르쿠스)에서 비롯 된 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동춘서커스단’ (1925년 창립)이 남아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문화)


8. 영국 왕실 → 94세인 엘리자베스 여왕 건재... 72세 ‘찰스’ 여전히 왕세자 신분.(중앙)


9. 80만원 ~ 1억... 같은 밍크고래 인데 몸값 천양지차인 이유 → 포경이 금지되어 있어 다른 그물 등에 걸려 죽거나 죽은 채 떠밀려 온 것 등이 거래되는데 신선도에 따라 가격이 차이나는 것이라고.(중앙)


10. ‘어떻게’ / ‘어떡해’→ 둘 다 쓰는 말. 그러나 의미와 쓰임이 전혀 다르다. 어떻게는 ‘어떻게 한 거지’처럼 부사어로 쓰이지만 어떡해는 어떡해, 어떡하면, 어떡하든 식으로 ‘하다’ 동사의 활용을 따른다. (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 개혁은 검찰 스스로 주체가 돼야 가능하고 검찰총장이 앞장서야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권력에 굴하지 않는 수사, 이런 면에서는 이미 국민의 신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신뢰도 보내면서 살짝 경고도 하시고...

2. 자유당이 보수대통합을 위해 100% 국민 여론조사 경선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로운보수당의 당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을 감안해 통합의 가장 큰 걸림돌인 공천 논란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한 것입니다.
거시기랑 거시기는 뭉쳐봐야 거름인 것을 공천받는 다고 대순가~

3. 황교안 대표가 반문 연대를 기치로 내걸고 야권 통합을 추진하면서 연일 안철수 전 의원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 전 의원 측은 "정치공학적인 통합 논의에는 참여할 생각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어쨌거나 뱀 머리라도 되고 싶은 양반이 ‘넘버 투’ 하러 거길 가겠나 싶어~

4. 중앙선거관리위가 ‘비례○○당’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비례자유한국당 당명을 쓰지 못하게 된 자유당은 크게 반발하면서 기존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또 뭔 꼼수를 부릴지 잔뜩 기대되는 바이오~

5. 이낙연 총리가 2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이 총리는 "신념이 굳고 배려가 많은 대통령님을 모시고 헌신적·열정적인 공직자들 덕분에 위대한 국민을 섬길 수 있던 건 인생 최대의 행복이자 영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 좋은 정치 펼쳐 주시길 기대합니다~

6. 문재인 대통령이 공포한 '공수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대해 보수 성향 변호사단체인 ‘한변’은 위헌성이 크다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한변은 “공수처법은 반인반수의 괴물로 위헌성이 너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반인반수라면... 구미시 가면 있는데 거기 가서 찾아봐~

7.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한 이인규 전 중앙수사부장이 이른바 ‘논두렁 시계’ 보도 경위와 관련해 검찰에 세 차례에 걸쳐 서면 진술서를 냈습니다. 이 전 부장은 ‘논두렁 시계’를 보도한 SBS로부터 고소당한 피고소인 신분입니다.
노 대통령 불러 망신 준 인간은 왜 서면 조사만 하는데~ 왜 그러는데~

8. 조국백서추진위가 '조국 백서' 제작 후원 목표액 3억 원을 달성하자 진중권 전 교수가 이를 겨냥한 '조국 흑서'를 자신이 제작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진 전 교수는 "백서가 있으면 흑서도 있어야 한다"며 "내가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서가 있으면 흑서가 있을 수 있지... 이런 사람 있으면 저런 놈도 있으니까~

9. 나경원 의원 아들의 연구 포스터 관련 의혹을 제기한 MBC ‘스트레이트’와 관련해 정치권에선 수사에 미온적인 검찰을 비판하며 서둘러 진실을 규명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나 의원도 형사 고소 방침을 밝혔습니다.
나 의원님 부디 신속히 고발하셔서 검찰이 이 억울함을 풀길 빕니다~

10. 경찰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한 차명진 전 의원을 검찰에 송치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유당이 설마 이 정도 막말에도 불구하고 공천 배제를 하진 않겠지?

11. 세월호 참사를 다룬 이승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이 아카데미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에 노미네이트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는 사실상 구조가 방기된 속에서 우리가 믿었던 국가가 부재했다는 사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경악할 일에 축하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12.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시민단체로부터 고소·고발당한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업 도중에 류 교수가 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킨 지 약 4개월만입니다.
이 인간이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었다는 거... 혁신은 개뿔~~

13. 남편의 공천과 아들의 학업을 미끼로 수십억을 갈취한 40대 무속인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무속인 조 씨는 돈을 주지 않으면 공천을 받지 못한다면서 2년간 72억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행복한 시간이 헌금하는 시간이라는 빤스 목사 뺨친 인간일세~

14. ‘관광 대박’을 이끈 통영케이블카의 탑승객 수가 100만 명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통영케이블카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되면서 전국 지자체의 설치로 인한 이용자 감소로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맛집 따라 한다고 다 대박 치는 건 아니라는 거... 백 선생한테 물어봐유~

민주당, 총선 1호 공약 ‘무료 공공 와이파이 전국 확대’. 
이동섭 "안철수 신당 창당 거의 확실 일주일이면 가능".
황교안 "안철수 오면 고맙겠다. 미워도 싫어도 합쳐야".
‘비례자유당’ 못 만들어도 비례용 위성 정당 만든다.
'여성장관 나체사진' 합성 선거 현수막 선거법 위반 결론.
법원, 원유철 의원직 상실형, 법정 구속은 면해.
오늘 새벽 윈도우 7 보안 업데이트 종료에 비상.

인생에서 시간이란 곧 돈이다. 당신이 가진 돈은 그것뿐이다. 당신만이 그 돈을 어떻게 쓸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 칼 샌드버그 -

오늘 하루 우리가 가진 돈을 어떻게 쓰느냐는 바로 우리 손에 달려있습니다.
허비하느냐 귀하게 쓰느냐 오늘 아침 집을 나서기 전 벌써 당신에 의해 선택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돈 많이 버실 준비 되셨죠?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2020년 1월 15일 수요일 세상소식입니다.

■ 미국을 순방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2032년 서울과 평양에서 공동으로 올림픽을 개최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한미 군사훈련이 적어도 오는 2022년까지는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법무부가 인사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검찰 주장은 인사권에 역행하는 초법적인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의 수사권을 존중하듯 대통령과 장관의 인사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문 대통령은 안보 환경과 관련해 남북관계와 북미 대화 모두 비관할 단계가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외교는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게 더 많다면서 비핵화 협상에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늘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회담을 열고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 강 장관은 남북 협력 사업에 대한 협조를,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 협상 재개를 위한 공조와 함께 호르무즈 해협 파병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아들의 연구 포스터 관련 의혹을 제기한 MBC <스트레이트> 보도와 관련해, 정치권에선 수사에 미온적인 검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방송 이후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 세계보건기구는 "중국 '우한 폐렴'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 간에 전염될 가능성은 제한적인 걸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유행한 사스, 메르스와 비슷한 점이 많아, 당시 정보들이 질병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당 원유철 의원이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원 의원은 법정 구속되지 않았지만,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 1988년에 있었던 '이춘재 8차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동안 옥살이를 한 윤모 씨가 오는 3월에 다시 재판을 받습니다. 재판부는 이춘재가 자백을 했고 관련 증거들을 종합하면 자백의 신빙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고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배우 윤지오 씨 여권이 무효화됐습니다.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데요. 외교부는 윤 씨 여권을 무효로 해달라는 경찰 요청을 받고 관련 절차에 따라 지난달 20일 무효화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 이혼 뒤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비양육자들의 신상 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해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드파더스' 활동가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사슴 태반의 줄기세포로 만들 알약을 몰래 들여오려던 다단계 회원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암과 고혈압, 당뇨에 효능이 있다고 소문이 돌았지만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 설 연휴를 앞두고 항공과 택배, 상품권 관련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탑승권과 영수증 등을 잘 보관하고, 환급과 배상 규정 등을 꼼꼼히 살펴야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수능시험을 마치고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급여를 한 푼도 받지 못한 10대 학생 9명이 있습니다. 사업주는 폐업을 해서 돈이 없다고 했지만 해당 음식점은 여전히 성업 중이었고 방송사 취재 및 학부모의 계속된 항의에 사장은 4명에게만 이번주까지는 임금을 주겠다고 합니다.

■ 미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살아 있는 세포 조직으로만 이루어진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아프리카 발톱 개구리의 배아 세포로 만든 생체로봇, '제노봇'은 설계자들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도록 제작됐습니다. 의료, 환경 분야에서 지금까지 기계 로봇이 못 했던 중요한 역할을 할 걸로 보입니다.

■ 할머니들이 즐겨 입던 옷 같다고 해서 '할매 패션'이라고 부르는 빈티지 스타일이 최근 복고 열풍과 맞아떨어지면서 젊은 층이 찾는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연예인들이 복고 패션을 연출할 때 자주 입고 나오는 '할매 카디건'이라고 합니다.

■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코알라를 '입양'했다는 글들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확인결과, 코알라를 실제로 집에서 키우겠다는 게 아니라, 온라인으로 해당 동물과 관련 단체를 후원하는 이른바 '랜선 입양'을 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 반려동물 복지를 늘리고, 사람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종합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하반기부터는 동물을 사고팔 때 등록이 의무화되고, 2년 뒤부터는 반려동물 생산·판매업자를 통해 사전교육을 받은 뒤 데려오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출처:세상소식]

 

 

 

----

 

 

[1월 15일 마케팅뉴스] PC방 좀비피씨 이용해 포털 검색어 조작 4억 챙긴 일당 검거 외

 

1. PC방 좀비PC 이용해 포털 검색어 조작 4억 챙긴 일당 검거
1년간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1억6000만 회 조작해 4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프로그램 개발업체 대표 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전국 3000여 곳의 PC방 20만여대 PC를 이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텔레마케팅 사무실까지 차리고 상담원 9명까지 고용해 전문적인 '검색어 조작 마케팅 서비스'에 나섰다.
 
 
2.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2019년 한해 한국인이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 추정 결제금액을 14일 발표했다. 지난 한해 주요 인터넷 서비스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전 세대를 합쳐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로 결제금액이 20조9249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년 결제금액(16조4569억원)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3. CU 펭수 무단 도용 논란... GS25 펭수 허락 받아야죠
편의점 CU가 유튜브 인기스타 EBS 연습생 '펭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EBS는 '지적재산권 침해'라면서 크게 반발했고, 경쟁 업체인 GS25는 "팽수 허락 받아야죠"라면서 저격했다. 이에 EBS는 CU에게 '자이언트 펭TV' 저작물에 대한 활용을 공식적으로 허가한 바 없다면서 지적재산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4. '맛있어, 맛있어, 맛있어' 댓글 달리자... AI 가짜 리뷰 잡아내
'가짜 후기(리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에서 제품의 가짜 리뷰를 조사하는 스타트업인 '페이크스폿'은 아마존, 월마트, 세포라(화장품 유통)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온 제품 리뷰 중 3분의 1이 '가짜'라고 주장하며 제기된 논란이 한국까지 번지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이커머스 업체들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등을 이용해 가짜 리뷰를 잡아내기 위한 기술 고도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5. 백화점을 현관 앞으로... 이랜드, 심부름 서비스 도입
이랜드리테일이 생활밀착형 심부름 O2O 애플리케이션인 '김집사'와 손잡고 대형 유통점 심부름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송파점은 이달 15일부터 점포에 김집사 심부름 서비스 구역을 설치해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달 및 심부름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
 
 
6. 고객상담 메신저 채널톡 작년 매출 3배 증가
온라인 고객상담 메신저 채널톡이 2019년 한 해 동안 매출 3배 성장을 달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채널톡은 B2B SaaS(Subscription as a Service,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다. 지난해에는 개발자 없이 쉽게 제작할 수 있는 객관식 챗봇인 '서포트봇' 기능이 추가됐다.
 
 
7. 인플루언서 플랫폼 마켓잇, 50억원 투자 유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 중인 마켓잇이 50억원의 프리B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마켓잇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70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BTS)와 컬리(마켓컬리)의 투자회사로 잘 알려진 알펜루트자산운용이 진행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979-0234
  • 주소 : 서울 노원구 동일로198길 58
  • 영업 시간 : 11:00 - 22:00, Last order 21:00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