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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322-2731
  • 주소 : 서울 마포구 홍익로 25
  • 영업 시간 :
    화요일 10:00 - 22:30라스트오더 22:00, 수요일 10:00 - 22:30라스트오더 22:00
    목요일 10:00 - 22:30라스트오더 22:00, 금요일 10:00 - 24:00라스트오더 23:30
    토요일 10:00 - 24:00라스트오더 23:30, 일요일 10:00 - 22:30라스트오더 22:00
    월요일 10:00 - 22:30라스트오더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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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주소 :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93 현대 41타워 3층
  • 전화 번호 : 02-2168-2811
  • 영업 시간 : 매일 11:30 - 21:30, (Last Order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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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주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 2층 217호
  • 전화 번호 : 02-304-5238
  • 영업 시간 : 매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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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8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27(현지시간) 中 우한 폐렴 공포 확산 등에 급락… 다우 -453.93(-1.57%) 28,535.80, 나스닥 -175.60(-1.89%) 9,139.31, S&P500 3,243.63(-1.57%), 필라델피아반도체 1,848.86(-3.91%)
● 국제유가($,배럴), 中 우한 폐렴 공포 확산 등에 하락… WTI -1.05(-1.94%) 53.14, 브렌트유 -1.37(-2.26%) 59.32
● 국제금($,온스), 中 우한 폐렴 우려 고조 등에 상승... Gold +5.50(+0.35%) 1,577.40
● 달러 index, 中 우한 폐렴 확산 속 상승... +0.07(+0.08%) 97.93
● 역외환율(원/달러), +1.61(+0.14%) 1,177.65
● 유럽증시, 영국(-2.29%), 독일(-2.74%), 프랑스(-2.68%)
● 美 12월 신규주택 판매 0.4%↓…월가 예상 하회
● 1월 댈러스연은 기업활동지수 -0.2…전월대비 상승
● 연준, 자금시장에 약 500억 달러 투입…전반적 유동성 감소
● 美 국채가, 폐렴 공포에 급등 지속…10년 금리, 1.6% 바짝
● WHO, 신종코로나 글로벌 위험 수위 '보통→높음'으로 수정
● OPEC 의장 "신종코로나, 글로벌 원유 수요 영향 제한적일 것"
● 美당국자 "아프가니스탄에서 美 공군기 추락"
● 베렌버그 "그리스, 부채위기 이후 올바른 정책 경로"
● 독일 1월 ifo 기업환경지수 95.9…월가 예상 하회
● 메르시 ECB 이사 "저금리 탓 자산버블…통화정책에 금융안정 고려"
● 한은 "北, 대북제재에도 물가·환율 안정…거래용 외화량 양호"
● 홍남기 "신종코로나發 시장불안 확대시 안정조치"
● 기재차관 "신종코로나 사태 장기화시 세계경제 개선 기대 약화"
● 전국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서 비··· 동해안 강한 바람 '주의'

[기업/산업]
● '제2의 라임사태' 결국 터졌다…알펜루트, 2300억 환매 중단 
● 김항기 알펜루트자산운용 대표 "라임과 달리 운용과정 불법 없어…펀드 정상화 조기 추진"
● 라임에 덴 증권사들 펀드자금 회수…사모펀드 유동성 '비상'
● '묻지마 CB투자' 신용리스크 덮치나
● 쪼그라든 지방 저축은행…3곳중 1곳이 자산 줄었다
● 지방 저축銀 신용대출 사실상 포기…연체율 10% 넘는 곳도
● 공정위, 유통업계 과징금 '5억 상한' 없앤다
● '철강운송 입찰담합' 대한통운·세방 과징금
● 브라질 오지로 날아간 이재용…중남미 '5G 시장' 큰그림
● 대한항공마저 적자…'우한 폐렴' 먹구름까지 덮쳤다
● SK이노 "배터리 산업 친환경 생태계 조성"
● 포스코케미칼,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생산 4배 늘린다
● 수입차 큰손은 30대, BMW 가장 선호... 40대는 벤츠 가장 많이 구매
● LG상사, 印尼사업조직 신설…팜오일·에너지 신사업 발굴
● "주문 쏟아지는데…" 현대기아車 증산 속앓이
● HS애드·SM C&C "공공보건 광고 물량 잡아라"
● 올레드TV 시장 확대…日샤프도 신제품 출시
● 반도체 이익 세계 1위…삼성, 美 인텔에 내줘
● BTS, 넥쏘 타고 美그래미 참석 
● 황창규 KT 회장 "5G·AI가 인류사회 번영에 기여할 것"
● 알뜰폰 가입자 갈수록 줄어든다
● 밀폐용기 시장 포화…빅3 '3색 생존전략'
● "에이즈 백신 안전성 확보"…스마젠, 美임상 2상 추진
● 유정란 배양 vs 세포 배양…독감 백신 효과 논쟁 
●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급증…'의약품위탁' 새 먹거리 부상
● 사람질병 병원균의 60%는 동물이 옮긴다
● 편의점선 간식·마트선 PB상품 배달시켜요
● 역대 20개 '핫딜' 작년 몰려…IPO시장 '경보'
● "배당 노리다 발 묶여" 작년말 투자자 한숨
● 새해 1호 공모주 위세아이텍…"데이터 3법 시행 기대"
● 정부가 권장할 땐 언제고…지주회사만 막은 삼각합병
● LG화학·SK하이닉스…내달 회사채 1兆씩 찍는다
● 배터리3사 주가희비…본업 실적에 갈렸다
● GST '반도체 소부장'의 힘…석달새 주가 2.2배로 급등
● ESG 평가 우수기업들…주가·실적쇼크 위험적다
● IMO 환경규제 덕본 HSD엔진, 흑자 기대감

[경제/증시/부동산]
● 우한폐렴 공포 번지는 세계경제…日증시·국제유가 2%대 급락
● 코스피, 사스땐 3개월 조정후 반등…2~3월 우한폐렴 확산정도가 변수
● IMF "올해도 세계경제 부진…더 강한 재정정책 펴야"
● 피델리티 "우한 폐렴 등 돌발변수 상승장 속 단기 조정…매수 기회"
● 올해도 설 앞두고 '올빼미 공시' 기승
● 증시 조정?…대차거래 잔액 증가세
● 뉴욕증시, 핵심기업 4분기 실적 발표…변동성 커질 수도
● 도쿄증시, 중국發 위기감…23,000선 지킬지 주목
● '법령 위반' 창투사 8곳 행정 처분
● P2P 대출한도 70억으로…부동산PF 투자 제한
● 일몰위기 흑석·성수 등 39곳, 개발 계속된다
● 작년 주택 증여 6년 만에 첫 감소
● '20평 20억 아파트'가 12·16 대책 불렀나... 작년 4분기 최고가 찍고 거래
● 작년 땅값 3.92%↑…하남·과천 급등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軍의료진 투입준비"…교육부도 "우한 다녀온 학생·교직원 자가격리"
● 부산 신종코로나 의심증상 30대 여성 '음성' 판정
● 세번째 환자, 6일간 강남·일산 식당 오가며 74명 접촉
● 중국여행 대량 취소 사태…항공사, 환불수수료 면제
● "사스보다 확산 속도 빠르다"…中 춘제기간 감염자 5배로 증가
● CNN "北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 포착"
● "이번엔 정책 선거" 외쳤지만…여당 내부서도 "재탕·삼탕 공약뿐"
● 부동산 강경책 쏟아지자…속타는 與 수도권 의원들
● 국회에서 표류하는 선거구 획정…"축소말라-늘려라" 지역대결 번져
● 與 "반성할 것은 하겠다" 野 "못살겠다 갈아보자"
● 노무현·박근혜 靑참모 '총선 출사표' 잇따라
● 안철수 "비대위원장 맡겠다"…손학규에 최후통첩

[국제/해외]
● 우한서 500만명 빠져나가…中, 춘제연휴 건국 후 처음 연장
● 홍콩·마카오, 후베이성 출신 입국 막아…中 10조원 긴급투입
● "관광·영화·소매업 '직격탄'…中 경제성장률 1%P 깎일 수도"
● Fed, 불황 대비 '금리 상한제' 검토…양적완화 수준 부양효과 기대
● IMF와 ECB 총재 '마이너스 금리' 놓고 설전
● 美 "EU 탄소세 부과 땐 보복"…디지털세 이어 무역갈등 뇌관
● FT "英존슨, 화웨이 5G 조건부 허용"
● 이라크 美 대사관에 로켓포 세 발 공격
● 볼턴 "트럼프, 바이든 조사와 우크라 지원금 연계"
● '좌파' 샌더스 돌풍…'대선 풍향계' 아이오와·뉴햄프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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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22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77호 신문브리핑(2020년 1월 28일) #

 

"감사란 소풍가는 날, 엄마가 일찍 일어나 김밥을 싸 주실 때 느끼는 고마운 감정."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와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중국뿐 아니라 세계에 초비상이 걸림

중국 국가위생보건위원회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중국 30개 성(省)에서 2840명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81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으며, 확진자는 전날 1975명에서 800명 이상 늘었고 사망자는 56명에서 하루 사이 25명 증가함

중화권인 홍콩에서는 8명, 마카오 6명, 대만에선 4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으며, 해외 확진 환자는 태국 8명을 비롯해 미국 5명, 싱가포르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 각각 4명, 프랑스 3명, 베트남 2명 등임

 

 

<< 금융/부동산 >>

1. 유망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알펜루트자산운용이 2300억원 규모 헤지펀드의 환매 중단을 결정함

- 라임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대형 증권회사들이 헤지펀드에 제공하던 레버리지대출(TRS)을 전량 거둬들이면서 벌어진 일이며, 라임 사태의 불똥이 제2의 헤지펀드로 옮겨붙으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음

 

2. 금융위원회가 대출 및 투자 규제를 담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P2P금융법)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했다고 27일 발표함

금융위는 업체별로 동일 차주에 대해 전체 대출 잔액의 7% 이내나 70억원 중 더 작은 값으로 제한하기로 했으며, P2P 금융업체 자금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쏠리는 현상을 막으려는 조치로 해석됨

 

 

<< 국제 >>

1.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26일(현지시간) 또 로켓포 공격을 받음

- 다섯 발의 로켓포 중 세 발이 대사관을 타격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펀드 환매(Redemption)

- 펀드의 환매란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가 펀드의 순자산가치대로 자신의 투자지분의 전부 또는 일부를 회수하는 것을 의미함. 투자자가 판매회사에 환매 청구를 하면 판매회사는 자산운용회사 또는 투자회사에 이를 전달하고, 원칙적으로 펀드재산으로 보유중인 현금으로 환매대금을 지급하고 환매한 펀드지분은 소각하여야 함. 다만, 펀드 투자자 전원의 동의가 있는 경우에는 펀드에서 보유중인 자산으로 지급할 수 있음. 환매대금의 지급 시기는 집합투자규약에서 정하는 바에 따르며 통상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의 경우 환매청구일로부터 4영업일에 환매대금을 지급하고 있음.
투자자가 집합투자규약에서 정한 환매수수료 부과기간 이전에 환매하는 경우 이익금의 일정비율만큼 환매수수료를 부담하여야 하며, 환매수수료는 펀드재산으로 귀속됨. 펀드보유 자산의 매각이 불가능하여 사실상 환매에 응할 수 없는 경우 수익자총회를 통해 일정기간을 정하여 환매연기를 할 수 있으며, 펀드자산이 매각이 가능한 자산과 매각이 불가능한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매각이 가능한 자산에 대하여만 환매(부분환매)를 실시할 수 있음.

- 정보 출처 : 금융감독용어사전, 20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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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는 '우한 폐렴' 확산에 대해 정부의 철저한 대응 태세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의 대응에 힘을 실어주며 국민의 동요를 차단하는 데 주력했고, 자유당은 정부 대응이 안일하다는 점을 부각하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메르스·세월호...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유당 댁들은 그 입 다물라~

2. '세습공천' 논란을 빚던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씨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이 문희장 의장의 아들 문 씨의 불출마 선언을 계기로 논란이 되는 다른 후보군에 대한 정지 작업에도 나설지 주목됩니다.
개인적으로 억울한 심정일지 모르지만, 국민이 아니라면 아닌 걸로~

3.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선룰을 두고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서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정의당에 비례 출마자가 몰리면서 경선룰을 두고 당 안팎의 인사들이 예민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진짜 내가 선량이 될 수 있는지부터 생각들 해봤으면 좋겠어~

4. 안철수 전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안철수의 예방 대응책 4가지"를 SNS에 올렸습니다. 안 전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기본으로 기본을 다하지 못하는 국가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게, 그런 기본 중에 기본도 못할 거 같으니 낙선한 거 아니겠어요~

5. 김문수 전 지사가 전광훈 목사가 후원 형식으로 참여하는 신당 창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는 "태극기 세력을 버리고 하는 유승민과의 통합을 반대한다”며 “자유당과 차별화되는 신당 창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절대 안 말릴 테니 제발 그렇게 해라 해~ 고사를 지내야 하나?

6.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간 스카우트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각 분야를 포괄하는 인재를 영입하며 시선을 모은 반면 자유당은 인재 영입의 속도와 무게감 모두 밀리고 있다는 불만이 당 내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자유당에 최순실 같은 분이 안 계셔서 그러나... 그게 잘 안돼?

7. 수도권에 지역구를 두고 활동하는 국회의원들이 설 민심을 전했습니다. 민주당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방심하면 안 된다"는 목소리를 들었다고 하는 반면, 자유당 의원은 “문재인 정권을 향한 싸늘한 민심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귀가 막혀서... 들은 게 아니고 그렇게만 들린다가 맞는 거겠지...

8. 자유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18세 선거 연령과 관련해 "쿨 하게 수용하고 더 늦지 않게 청소년 민심 공략을 구체화한 전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선거연령 재조정보다 보완 입법에 주력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선거 때만 청년 들먹이고 그러다가는 이제 국물도 없다는 거~

9. 임은정 부장검사가 ‘상갓집 항명’을 언급하며 검찰의 이중잣대와 제식구 감싸기를 비판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유재수 감찰 중단’이 직권남용이라 하면서 검사의 성폭력·문서위조 사건 수사·감찰 중단은 왜 묵과하냐는 지적입니다.
그러니까 “니들이 진짜 검사냐?”라고 되묻고 싶다니까...

10. 판사, 검사, 변호사 이른바 '율사'들이 국회를 점령하고 있다는 지적이 수십 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금 20대 국회도 의원 6명 중 1명이 법조인 출신이었으며 오는 4월 총선에서도 이 흐름이 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재는 게 편이라고 사법개혁이 ‘지리멸렬’한 이유가 다 있다니까~

11. 우리나라가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2019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100점 만점에 59점을 받아 180개국 중 39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가 30위권에 진입한 것은 2010년(39위) 이후 9년 만입니다.
9년 만이라는 게 어떤 의미일까요? 암튼 여전히 낙제 점수라는 거~

12. 미국이 한미 방위비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 기지 내 9천여 명의 한국인 노동자에게 무급휴직을 통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주한미군 기지 내 한국인 노동자에 대한 임금은 분담금 특별협정에 따라 지급됩니다.
이게 동맹·혈맹이라는 미국 맞나요? 내가 보기엔 날강도 같은데~

13. 미국이 마약과의 전쟁을 지휘한 전 필리핀 경찰청장의 비자를 취소하자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미군철수’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미국은 남중국해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중국 견제를 위해 필리핀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일국의 대통령이면 이 정도 패기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닌지...

14. 일본 정부가 올림픽선수촌 식재료를 후쿠시마를 포함한 인근 지역에서 조달한다고 천명했습니다. 자민당은 ”선수촌 등의 식사에 후쿠시마 재료가 사용되면 잘못된 소문으로 받는 피해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왜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냐고~ 선수들이 실험용 ‘모르모트’냐고~

15. 뤼테 네덜란드 총리가 네덜란드 정부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박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동안에는 2차 대전 당시 있었던 당국의 역할에 대한 네덜란드 정부 차원의 사과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나치 점령 당시의 괴뢰 정부에 의한 일도 사과하는데... 일본 애들은 뭐니~

16. 수업 중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 대해 비하 발언을 한 교수의 파면이 적법하다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해당 교수는 위안부 피해자들이 “상당히 알고 갔으며 끌려간 여자들도 끼가 있으니까 따라다닌 거야"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위안부 매춘 발언’ 연세대 유석춘은 왜 버젓이 강의를 하고 지랄이지?

17. 술이 덜 깬 상태로 운전해 출근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경우 업무상 재해로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전날 업무와 무관한 모임에서 음주를 했고, 사고의 주요 원인이 음주운전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술을 마셨다’ 그리고 ‘술이 안 깼다’ 싶으면 핸들을 잡지 말라니까~

18. 혼잣말로 욕설을 했더라도 주변에 듣는 사람이 있었다면 모욕죄가 성립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발언 당시 현장에 직원들이 있었고 전파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어 공연성이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한 사람 건너면 비밀은 없는 거처럼, 혼잣말은 거울 보고 혼자 하기~

19. 배우 이하늬가 영화 ‘블랙머니’와 팬 미팅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이하늬는 그동안 출연료를 여성단체에 기부하는가 하면 방글라데시 난민촌에 ‘여성과 아이들의 밤길 안전을 위한 가로등을 설치를 위해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얼굴이 이쁜 사람이 마음까지 이쁘니... 세상 이쁠 수밖에~

메르스 때도 '주의'였던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
'우한 교민 철수' 전세기 준비 중, 2주간 격리 동의 필요.
'한국 남북경협 추진 미국 거부' 일본의 보도 "사실무근"
안철수, 손학규에 비대위 구성 제안 "손 물러나라는 뜻".
자유당, 총선서 '개헌저지선' 호소 "사회주의 개헌 막겠다".
자유당 한기호 전 의원 "군 복무 늘려 실업 해소" 주장.
민주당 영입 원종건 미투 논란 확산에 "철회 요구" 쇄도. 
'서울→강릉' 1시간 도착. '동해역' KTX 다음 달 2월 개통.

평안은 내면에서 찾아온다. 바깥세상에서 구하려 하지 마라.
- 부처 -

명절 증후군, 스트레스가 남아 있으시다면~ 크게 심호흡 한번 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다른 주와 다르게 이번 주는 4일만 일 하면 불금이라는 거~
벌써 기분 좋지 않으세요?
2020년 1월을 깔끔하게 보낼 준비되셨지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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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우한서 6400여명 들어왔는데... 중국인 입국 금지 왜 안하나’ → 靑 국민청원 45만명 넘어. 외교 마찰, 관광업 타격 등 감안. 세계적으로도 감염병으로 입국 막은 사례는 없어.(한경, 경향 외)


2. 사스보다 빠른 확산 속도 → 중국 확진자 사흘 만에 3배. 전세계에서 8069명이 감염돼 774명이 사망한 사스가 확진자 1000명에 도달하는 데 약 4개월이 걸렸지만 우한 폐렴은 25일 걸려.(경향)


3. 의사협회 담화문 → ‘최악의 경우 중국으로부터 전면적인 입국 금지조치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위한 행정적 준비를 당부한다’... 정부에 촉구하는 담화문 발표.(세계 외)


4. 손이 ‘시려워’(X) → 손이 ‘시려’(O)가 맞다. ‘시렵다’라는 말은 없다. ‘시리다’가 기본형이다. ‘생선이 비려’(O)를 ‘생선이 비려워'(X)로 쓸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경향, 말글 나들이)


5. 1996년 출시, 누가 사 먹겠냐던 햇반... → 지난해만 4억 5500만개, 국민 1인당 9개씩 먹은 셈. 점유율 (햇반 71%, 오뚜기 28.2%, 동원 0.9%) 감안하면 전체 즉석밥 소비량은 1인당 12개 넘은 셈.(중앙)


6. 키 작은 아이 → 의학적으로 100명 중 끝에서 3명 정도만이 특발성 저신장증으로 분류돼 치료 대상이 된다. 실제로 성장호르몬 주사제 치료 대상과 효과는 매우 제한돼 있다.(국민)


7. 사람 질병 병원균의 60%는 동물이 옮긴다 → 또 새로 출현한 동물 질병의 75%는 사람도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 박용호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전 대한 인수공통 전염병학회장.(매경)

8. 자동차세 기준 → 배기량이 큰 차 일수록 cc당 세금이 많다. 1000㏄ 이하는 cc당 80원, 1600㏄ 이하 140원, 1600㏄ 초과는 200원... 차 가격을 기준하자는 여론도 많아. (매경)


9. 4.15 총선거, 포퓰리즘 경연장 되나 → 만 20세 청년 전원에게 3000만원(정의당), 공짜 와이파이(민주당), 1억원에 20평아파트 100만가구 공급(민평당)...(한경)▼


10. 기타 → ①조국, 국민참여재판 거부 

②이부진-임우재 5년 이혼재판 끝. 재산분할 ‘임우재에게 141억’ 지급하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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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8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도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에 다녀와 닷새 전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입니다. 전체 사망자는 82명으로 늘어났고, 세계보건기구, WHO는 이 병의 위험 수위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격상했습니다.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4명으로 늘었습니다. 네 번째 확진 환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50대 한국인 남성으로, 이 환자가 거쳐 간 장소에선 방역이 이뤄졌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 4명 가운데 2명이 무증상 입국자로 확인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높였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산에 따라, 오늘부턴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중국인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엔 수십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 정부가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우한에 전세기를 투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전세기 투입 시점은 중국과 협의 중인데 이르면 오는 30일로 알려졌고, 항공업계는 이미 관련 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현재 우한에는 교민과 유학생 등 6백여 명의 발이 묶여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세가 중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중국 당국의 초기 대응 부실이 재앙을 키웠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770여 명이 숨진 2003년 사스 대유행 사태에서 교훈을 제대로 얻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 중국 우한이 봉쇄되기 전에 모두 500만 명이 빠져 나갔습니다. 방역망이 초기에 뚫리면서 이제는 우한 이외의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5만 명 이상은 우한에서 외국으로 떠났고, 한국으로 간 사람도 6천 명 이상으로 추정됐습니다.

■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현지 시간으로 26일, 다섯 발의 로켓포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세 발이 대사관 구내식당이나 담장 안쪽에 떨어져 최소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이번 공격의 주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반군이 자신들이 미군 공군의 군용기를 격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고위 장교를 포함해 탑승자도 모두 숨졌다고 말했는데, 평화 협상을 진행해오던 미국과 탈레반의 관계가 다시 파국으로 치닫는 게 아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 옛 광주교도소에서 나온 무더기 유골이 당초 알려진 80여 구가 아닌 2백50여 구 이상일 것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분석했습니다. 국과수는 현재 약 70%가량, 분석 작업을 마쳤고 다음달 6일 이후에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 '가족 비리 의혹'과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첫 재판 절차가 이번 주 시작됩니다. 부인 정경심 교수까지 합쳐 조 전 장관 부부 재판만 6건에 이르는데, 법원은 관련 재판을 모두 병합해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2의 마이클 조던'이라 불린 미국프로농구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10시경, 딸이 소속된 농구팀 지도를 위해 극심한 LA 교통체증을 피하고자 헬기를 타고 이동중 추락사고로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브라이언트와 13살 딸 지안나, 동료 등 탑승자 9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 소송이 5년 3개월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1조 2천억 원대 재산 분할을 요구했던 임 전 고문은 141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 이 사장은 친권과 양육권을 확보해 이번 소송의 승자가 이부진 사장이라는 평가입니다.

■ 전 세계 샐러리맨들의 로망인 ‘주 4일제’ 근무를 선구적으로 실험에 나선 일부 기업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정사원 23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한 달간 주 4일제를 도입한 결과 사원 1인당 매출이 40% 증가했다고 합니다.

■ 출산율 감소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폐교가 농어촌을 넘어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초중고 5개교에 이어, 오는 3월 4개교가 문을 닫는 부산은 이미 '줄폐교'가 시작됐고, 대구·울산 지역에서도 통폐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한 주 미리보기
나흘간의 설연휴가 끝난 오늘, 전국 축산농가와 시설에 대해 청소와 소독이 실시됩니다.

이번 소독은 설 연휴 귀성객과 해외 여행객 등의 대규모 이동 이후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실시됩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가족 비리 의혹'과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 절차가 시작됩니다.

지난해 8월 조 전 장관이 후보자로 지명되고 검찰이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지 6개월 만인데요.

이번 첫 공판 준비기일은 출석 의무가 없어 조 전 장관은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수요일엔 지난해 12월부터 한시적으로 관광을 재개했던 대통령 휴양지 '저도'가 다시 문을 엽니다.

지난해 9월 개방 이후 저도 관광이 인기를 끌자 동계 정비기간을 단축해 재개방 시기를 앞당긴 건데요.

3월1일부턴 하루 방문객 수도 6백 명에서 1천2백 명으로 늘어나고, 체류 시간도 1시간 30분에서 2시간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목요일에는 대규모 원금 손실을 부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 이른바 'DLF 사태'와 관련한 세 번째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이번 제재심에서 DLF 판매 은행인 우리·하나은행과 두 은행의 경영진에 대한 징계 수위가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같은 날 대법원이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해 선고합니다. 

김 전 실장은 2014년 당시 박근혜 정부에 비판적인 좌파 성향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명단을 작성하라는 지시를 내려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이번 판결에선 직권남용에 대한 명확한 판단기준이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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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마케팅뉴스] 중소기업 지원 정책, 카카오톡에서 확인 가능 외

 

1. 중소기업 지원 정책, 카카오톡에서 확인하세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이나 정보를 카카오톡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 서비스 홍보와 사용자 확대에 힘을 모은다고 23일 밝혔다.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은 중기부와 창업기업인 페르소나가 효율적인 중소기업 정책과 정보 전달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정책정보 제공 서비스다.
 
 
2. 디지털 매체광고 한 눈에... 메조미디어, 디지털 미디어 마일스톤 공개
메조미디어는 국내 디지털 미디어 및 광고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마일스톤’ 자료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미디어 마일스톤’이란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구성하는 이정표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이 자료는 광고주∙대행사에게 각 디지털 미디어의 동영상∙배너 등 광고 상품을 유형별로 정리해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했다.
 
 
3. 다크 넛지 사례 77건... 무료 기간 후 은근슬쩍 유료 전환
최근 온라인 시장에서 구독경제가 활성화되며 무료 체험 뒤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도록 하는 이른바 '다크 넛지' 상술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 번 한 선택을 번복하기 귀찮아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노린 것이다. 한국소비자원은 2017년부터 지난 2019년 10월까지 접수된 다크 넛지 상담 건수가 모두 77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4. 19년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여행사 '호텔스닷컴·익스피디아'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2019년 한국인이 많이 결제하는 온라인여행사 추정 결제금액을 발표했다. 지난 한해 주요 온라인여행사 서비스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전 세대를 합쳐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는 '호텔스닷컴/익스피디아'로 결제금액이 1조 3,989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5. 네이버 - 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 심사 패널티 강화
뉴스제휴평가위 심의위원회는 지난 17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었다. 여기서 최근 뉴스제휴평가 신청 매체의 허위 사실 기재 등이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심사 관련 패널티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2019년 하반기 제휴평가에서 허위사실 기재로 탈락했거나, 재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매체는 2021년 상반기 제휴 평가부터 제휴 신청을 할 수 있다.
 
 
6. 카카오장보기, 이마트와 제휴 종료...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로 재탄생
카카오의 이커머스 자회사 '카카오커머스'가 운영하는 카카오장보기가 오는 2월 26일에 이마트와의 제휴를 종료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카카오커머스는 다른 마트와 제휴를 맺지 않고, 공동구매 방식인 톡딜을 적용해 푸드마켓으로 변신을 시도하려고 해 주목된다.
 
 
7. 아마존 뮤직, 가입자 5500만명 돌파... 애플뮤직 맹추격
아마존 뮤직 가입자가 5천5백만명을 돌파했다. 애플뮤직 가입자 수는 지난해 6월 기준으로 6천만명 이상이다. 아마존은 지난해 9월 5천만 개 이상의 곡을 무손실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아마존 뮤직 HD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타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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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22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77호 신문브리핑(2020년 1월 28일) #

 

"감사란 소풍가는 날, 엄마가 일찍 일어나 김밥을 싸 주실 때 느끼는 고마운 감정."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와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중국뿐 아니라 세계에 초비상이 걸림

중국 국가위생보건위원회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중국 30개 성(省)에서 2840명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81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으며, 확진자는 전날 1975명에서 800명 이상 늘었고 사망자는 56명에서 하루 사이 25명 증가함

중화권인 홍콩에서는 8명, 마카오 6명, 대만에선 4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으며, 해외 확진 환자는 태국 8명을 비롯해 미국 5명, 싱가포르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 각각 4명, 프랑스 3명, 베트남 2명 등임

 

 

<< 금융/부동산 >>

1. 유망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알펜루트자산운용이 2300억원 규모 헤지펀드의 환매 중단을 결정함

- 라임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대형 증권회사들이 헤지펀드에 제공하던 레버리지대출(TRS)을 전량 거둬들이면서 벌어진 일이며, 라임 사태의 불똥이 제2의 헤지펀드로 옮겨붙으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음

 

2. 금융위원회가 대출 및 투자 규제를 담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P2P금융법)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했다고 27일 발표함

금융위는 업체별로 동일 차주에 대해 전체 대출 잔액의 7% 이내나 70억원 중 더 작은 값으로 제한하기로 했으며, P2P 금융업체 자금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쏠리는 현상을 막으려는 조치로 해석됨

 

 

<< 국제 >>

1.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26일(현지시간) 또 로켓포 공격을 받음

- 다섯 발의 로켓포 중 세 발이 대사관을 타격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펀드 환매(Redemption)

- 펀드의 환매란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가 펀드의 순자산가치대로 자신의 투자지분의 전부 또는 일부를 회수하는 것을 의미함. 투자자가 판매회사에 환매 청구를 하면 판매회사는 자산운용회사 또는 투자회사에 이를 전달하고, 원칙적으로 펀드재산으로 보유중인 현금으로 환매대금을 지급하고 환매한 펀드지분은 소각하여야 함. 다만, 펀드 투자자 전원의 동의가 있는 경우에는 펀드에서 보유중인 자산으로 지급할 수 있음. 환매대금의 지급 시기는 집합투자규약에서 정하는 바에 따르며 통상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의 경우 환매청구일로부터 4영업일에 환매대금을 지급하고 있음.
투자자가 집합투자규약에서 정한 환매수수료 부과기간 이전에 환매하는 경우 이익금의 일정비율만큼 환매수수료를 부담하여야 하며, 환매수수료는 펀드재산으로 귀속됨. 펀드보유 자산의 매각이 불가능하여 사실상 환매에 응할 수 없는 경우 수익자총회를 통해 일정기간을 정하여 환매연기를 할 수 있으며, 펀드자산이 매각이 가능한 자산과 매각이 불가능한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매각이 가능한 자산에 대하여만 환매(부분환매)를 실시할 수 있음.

- 정보 출처 : 금융감독용어사전, 20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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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22(현지시간) 中 우한 폐렴 사태 및 기업실적 주시 속 혼조 마감… 다우 -9.77(-0.03%) 29,186.27, 나스닥 +12.96(+0.14%) 9,383.77, S&P500 3,321.75(+0.03%), 필라델피아반도체 1,930.23(+0.80%)
● 국제유가($,배럴), 中 원유 수요둔화 우려 및 글로벌 원유 공급과잉 우려 등에 하락… WTI -1.64(-2.81%) 56.74, 브렌트유 -1.38(-2.14%) 63.21
● 국제금($,온스), 中 우한 폐렴 우려 완화 등에 소폭 하락... Gold -1.20(-0.08%) 1,556.70
● 달러 index, 中 우한 폐렴 우려 완화 속 약보합... -0.01(-0.01%) 97.52
● 역외환율(원/달러), +1.71(+0.15%) 1,165.75
● 유럽증시, 영국(-0.51%), 독일(-0.30%), 프랑스(-0.58%)
● 美 12월 기존주택 판매 3.6%↑…월가 예상 상회
● 12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35…전월 대비 하락
● 트럼프 "연준 아니었다면 성장률 4% 근접·다우 1만포인트 더 올라"
● 므누신 "유럽, 디지털세 부과하면 車 관세로 대응"
● JP모건 다이먼 "마이너스 금리 걱정…그것 빼면 골디락스 상황"
● UBS "中경제, 우한 폐렴 못 막으면 단기적으로 하방위험"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향후 인하 기대 급부상
● 美 헤지펀드 엘리엇, 현대車 지분 다 팔았다 
● 피치, 보잉 신용등급 'A-' 유지…전망 '부정적' 하향
● 연휴 전날 전국 대부분 비나 눈…낮부터 차차 그쳐 

[기업/산업]
● 현대차 매출 첫 100조원 돌파…작년 영업이익도 52% 급증
● "삼천리, 신저가 수수방관" 뿔난 주주들
● 카카오페이, 증권업 진출한다…바로투자證 인수 증선위 승인
● 정시확대·실적개선…메가스터디교육 고공행진
● 현대건설, 영업익 18% 늘어난 1926억
● 포스코케미칼, 2차전지 승승장구…매출 2조 눈앞
● 춤추는 삼바, 영업익 830% 늘어 1070억
● 삼성전자 30%룰 적용되면…ETF보단 인덱스펀드가 유리
● 태영건설,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 투자부담 더는 대상…신평사 간 5년째 등급격차 해소할까
● 메드팩토, 美 허친슨 암센터와 임상시험 공동 운영 계약 체결
● 한미약품, AI로 신약 물질 찾는다
● 대웅제약, 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멕시코에 5000만弗 규모 수출
●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카티스템 매출 회복세…美·日 진출 속도 낼 것"
● AI 보안 스타트업 제이슨, 안랩이 지분 60% 사들여
● 피인수 후 첫 알뜰폰 서비스…LG헬로, 49종 요금제 내놔
● "하필 폐렴이… " 티웨이항공, 어렵게 잡은 우한 노선 연기
● 다보스 지속가능 100대 기업…신한금융, 8년 연속 선정
● 법률리스크 벗어난 조용병 회장, 2기 체제 가동
● 우리은행, AI로 수출입 서류 등 심사
● 재개된 DLF 제재심서 우리銀 심의…징계수위 30일 결정될 듯
● 하나금융, 보맵에 85억원 투자
● LS 3세 첫 CEO 구본혁…대표선임 열흘만에 사임
● 상상인 "유준원 대표 제재 효력정지…대표직 유지"
● SK가스·카카오모빌리티 MOU 체결
● 현대엘리베이터 "재해율 72% 감소 목표"
● 한화큐셀, 유럽·호주서 태양광 톱 브랜드 선정
● 동충주산단에 신제품 공장…에스와이스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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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 LCC 최초 기내 VOD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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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 인사명단에 정몽원 회장이?…최고인사책임자 직접 맡았다
● 김지완 BNK금융 회장 '연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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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 나라의 국가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 빅3' 모바일서 한판 붙는다
● 우한 폐렴도 꺾지 못한 '中소비주 열기'
● 인천공항 면세점 따내기 경쟁 막 올랐다
● 화장품 '신소비자'로 뜬 4050男
● 허위계약·불완전판매…GA 규정위반 다수 적발
● "美·中 무역 1단계 합의로 韓반도체 수출 타격 받을 수도"

[경제/증시/부동산]
● 1,3면 재정 쏟아부어 2% '턱걸이'…작년 성장률 10년만에 최저
● "저출산·고령화 해결없인 韓 소득 4만달러 어렵다"
● 대법원發 통상임금 2차 충격 온다
● '5조 론스타 ISD' 상반기 결론날 듯…중재판정부, 론스타측 추가증거 채택 거부
● 불공정거래 美시타델…中 중징계, 韓 미적미적
● 정부가 검토 중인 신규 세원, 가상화폐稅·디지털稅…주식 양도차익에도 과세?
● "올해 추천 자산은 金·株"…증시 랠리 속 뛰는 금값, 왜?
● 올 들어 줄곧 팔던 기관, 설 앞두고 `순매수`로
● 시총상한제땐 1조원 매물폭탄?…증권사들 "금액·영향 제한적"
● "증권사 등 상품 발행회사 독자적인 지수 개발 허용"
● 국민연금, 주주대표·손배訴 확대하나
● 거래소, 호가단위 촘촘하게 바꾼다
● 감사인 지정 받은 기업 급증
● 국민들의 실질 구매력 21년 만에 감소했는데…"경제 선방했다"는 정부
● 2% 턱걸이에…금리 당분간 숨고르기
● 4분기에 몰아친 SOC 투자…성장의 4분의 3, 재정으로 끌어올려
● 靑경제수석 "서울 공급확대안 조만간 발표"

[정치/사회/국내 기타]
● 윤석열·이성윤 회동…靑하명·선거개입 수사 논의
● 이낙연·황교안 종로 빅매치 나서나…오세훈 광진을 첫 출마
● 민주당, 이낙연에 공동선대위원장·종로 출마 공식 제안
● 황교안 대표 "현역의원 절반 물갈이…총선 승리땐 개헌 추진"
● 與 지역구 세습 논란 文의장에 우려 전달…공천 리스크 조기차단 주력
● 원전이용률 '뚝'…전기요금 인상 압박 커지나
●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90% 급감
● 한수원·동서발전도 철밥통 호봉제 손본다
●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급성장'…홍삼·비타민 '주춤'
● 벚꽃 순서 라더니…지방대 동시다발 미달사태 덮친다
● 9만9000원에 1년 내내 전동킥보드 탄다고?
● 평년보다 최고 10도 높은 설 연휴 '포근해요'

[국제/해외]
● 트럼프 "올해 3% 성장" 큰소리…믿을건 통상압박·감세카드
● 볼턴, 트럼프 탄핵심판 증언 무산
● WHO '우한 폐렴' 국제비상사태 선포 검토
● 우한 폐렴 미국도 뚫렸다
● 춘제 앞둔 中 제2 사스 공포…우한 단체관광 전면금지
● 3개월새 주가 두배…테슬라, 시총 1천억弗 돌파
● 넷플릭스, 자체 콘텐츠 올인…4분기 가입자 880만명 늘어
● 보잉, 737맥스 생산 중단
● 미쓰비시車 배기가스 조작…獨검찰, 압수수색
● 도요타·혼다, 에어백 결함 車 600만대 리콜
● 한일 냉기류에도…日열도 달구는 3차 한류붐
● 말레이시아, 기준금리 2.75%로 '깜짝' 인하
● 남미 가이아나 원유 첫 수출…IMF "올 경제성장률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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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23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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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우한폐렴 공포’, 춘절 타고 세계로? → 中전역 확산... 미국도 첫 확진. 中 질병센터, ‘전염력 아주 높다’ 발표. 설 기간 중 中관광객 13만 방한 예상. 질본, 中 여행시 시장방문 자제 당부.(한국 외)▼


2. ‘우한 폐렴’, 사스보다 경제 충격 4배 → 증권가 분석. 2002~03년 사스로 중국경제 1~2%P 하락. 당시 중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3%였지만 지금은 16.3%. (헤럴드경제)


3. 명절 스트레스? → ‘심정지’ 환자 설, 추석 연휴에 많다. 설, 추석 하루당 60.2명 발생, △평일 51.2명 △주말 53.3명 △공휴일 52.1명으로 보다 15% 정도 많아.(문화)


4. 가까스로 경제성장률 2.0%... → 한국은행 속보치. 숫자보다 내용은 더 문제. 2% 중 재정 확대로 이루어진 반짝성 효과인 ‘정부기여도’가 1.5%, 민간기여도는 0.5%에 불과.(문화)

*30-50클럽 국가(소득 3만달러, 인구 5천만 이상 국가 7개국)중 성장률 미국 다음 2위... 선방했다는 주장도


5. 체감 안되는 ‘역대급 저물가’? → 따로 노는 생필품 물가 때문. 통계 대상 품목 460개. 이중 ‘명절 중점 관리 품목 32개’ 보니 무 98.2%↑배추 60.8%↑... 쇠고기, 갈치, 밀가루, 두부, 소주, 맥주 등 9개 품목 꾸준히 상승.(국민)


6. 일본의 ‘미세먼지 전쟁’ 승리 → 20년전부터 ‘디젤차 NO' 정책 등 다각적인 노력. 도쿄도청 48층 전망대에서 대부분의 날 95km 떨어진 후지산이 보인다고. 서울-원주 치악산 거리.(헤럴드경제)


7. 군고구마, 호빵 눌렀다 → CU, 1월 현재 호빵보다 군고구마 매출이 더 많아. 군고구마를 파는 매장은 약 2000여점으로 호빵에 비하면 1/6 수준이지만 매출은 더 많아. (헤럴드경제)


8. 택시 ‘지붕 등’에 날씨 정보 표시 → 크기 지금보다 3배로 키우고 재난, 미세먼지 등 날씨, 빈차정보 실시간 띄워. 서울 200여대 시범 운영 후 반응 좋으면 확대.(헤럴드경제)▼


9. 친가, 외가 → 아버지 본가, 어머니 본가 / 시댁→시가 / 서방님, 도련님, 아가씨 → 선영씨, 민수님(이름+씨, 님) / 집사람, 안사람, 바깥사람 → 배우자. 서울여성가족재단 ‘성평등 단어’ 중.(서울)


10. 기타 →①軍, 한국 첫 트랜스젠더 군인 강제 전역 결정 

②‘가짜뉴스와 이미지 조작에만 능하고 자기편 먹여 살리기에만 관심 있는...’ 안철수 발언 중 

③한국 23세 축구, 호주 2-0 꺾고 세계 첫 9회 연속 올림픽 진출


이상입니다. 
즐거운 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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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이번 총선이 '민생을 내팽개친 자유당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아울러 자유당의 위성 정당 창당에 대해 '정치를 희화화하는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혹여나 미래민주당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미’자도 꺼내지 마~

2. 황교안 대표가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하며 자신의 반려동물이 죽은 것을 두고 '작고'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작고'는 사람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로 황 대표의 어휘 사용이 부적절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개 팔자가 상팔자라고 하더만... 그래서 그런 모양이야...

3. 홍준표 전 대표는 '험지 출마' 요구를 재차 거부했습니다. 특히 "20년 전방 근무 했다면 전역을 앞두고 흔들리는 후방 근무할 권리도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한다"며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내 길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라고... 이제는 그냥 사라질 때~

4. 가칭 '통합보수신당'이 출범할 경우의 지지도가 단순 통합 전 자유당 지지율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너지 효과는커녕 오히려 '1 + 1 〈 2'의 링겔만 효과가 나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여서 주목됩니다.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보다 작다는 과학적 근거는? 이 양반들~

5. ‘패스트트랙 충돌'에 가담한 자유당 국회의원 38명에 대해 검찰이 “범행 과정에서 골절 등 상해를 입었다”는 등의 이유로 불기소처분을 내렸습니다. 정의당 측은 “도둑질하다가 떨어져 다쳐도 불기소처분을 하냐”며 반발했습니다.
검찰 눈에는 ‘상이용사’로 보이는 모양이네... 보훈처 등록해야겠어요~

6. 시민단체가 자녀 입시비리 의혹을 받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또다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나 의원에 대한 고발장 접수는 10번째로 “검찰은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는 것 말고는 아무런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검찰? 빠루라도 들고 덤빌까 겁나서 그래?

7. 북한이 앞으로 핵실험과 ICBM 발사를 않겠다는 약속에 얽매이지 않으며 미국이 대북제재를 고집한다면,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국 측은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맨날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구만... 곧 설인데 좋은 소식 좀 없냐~

8. 수술 도중 벌어진 의사와 간호사의 신체 접촉을 두고 법원이 성추행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이 신체 접촉 이후 의사가 간호사에게 했던 발언은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언행일치’라고 말 뽐새만 봐도 평소 하는 짓이 눈에 선하지 않아?

9. 법무부의 ‘윤석열 사단 학살’ 인사가 직권남용이라며 추미애 장관 등을 자유당이 고발한 사건이 공공수사부에 배당됐습니다. 검찰이 공사건 전담 공공수사부에 배당한 것은 강력한 수사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사람에게는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의 사단? 충성은 받는 모양이야~

10. 이국종 교수와 아주대병원 측의 갈등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돈 문제인데, 아주대병원 외상센터는 2017년 정부 지원금을 감안하고 연간 34억 원 손해 보았지만, 같은 해 병원 전체의 이익은 260억 원이었습니다.
지금도 이 지경인데, 의료 민영화하면 어찌 될지 눈에 선하지 않아?

11.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고발당했습니다. 기독자유당은 “드라마에 총칼을 겨누는 북한군은 존재하지 않고 평화로운 인물로만 묘사했다”며 국가보안법 7조 1항 ‘찬양·고무·선전’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참 드라마틱한 사람들이야... 고발을 하지 말고 기도를 하지 그랬어~

12. 수백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로 감형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항소심 판결 후에 이 회장의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형량이 감형이라니 불만이긴 한지만, 그나마 법정 구속이라니... 잘했네~

13. 재원 고갈로 끊겼던 청년·대학생 대상 햇살론이 연 3∼4%대 금리로 재출시됩니다. 만 34세 이하 대학(원)생, 미취업 청년, 중소기업 재직 기간 1년 이하 등 정규 소득이 없어도 최소한의 상환 능력만 갖추면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딴 소리 하덜 말고 꿈꾸는 청춘을 만들어 주세요~

14.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등지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명절이 외려 가족 간 갈등의 도화선이 되어, 악의 없는 질문일 뿐이라는 주변 친척의 해명과 달리 젊은 층은 명절에 이어지는 질문 공세를 '사생활 침해'로 느끼고 있습니다.
간만에 만나면 궁금한 것도 많겠지만, 그냥 격려와 덕담으로 끝내세요~

황교안에 냉랭한 유승민 "합당 아닌 후보 단일화도 옵션".
홍준표 “유승민 당만 집착하는 황교안 역풍만 초래”.
이용주 "민주당 입당"에 민주 "당과 협의 없어" 선 긋기.
정동영 "안철수 왜 정치하려는지 모호 반문연대 길 아냐".
검찰, KT 채용 비리 의혹 ‘김성태 무죄’에 불복 항소.
경찰, '이단 해제' 대가 수억원 받은 혐의 전광훈 수사.
한국 수출규제 반년, 일본 경제평론가 “점점 일본에 불리”.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 그다음의 기쁨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들의 즐거움인데, 이 두 가지의 기쁨은 사람의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 페스탈로치 -

즐거운 설 명절이 시작됩니다.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 웃음이 넘쳐나길 소망해 봅니다.
명절이 더 외롭고 명절이 스트레스로 남지 않도록 배려하고 아끼고 사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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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 목요일 세상소식입니다.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4월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고, 민주당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도 민주당에 입당해 고향인 충북에서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가 오늘 검찰의 중간 간부급인 검찰청 차장과 부장검사들에 대한 인사와 평검사들에 대한 인사를 동시에 단행합니다. 검찰 중간 간부의 절반 가량인 약 300명이 전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기소된 지 넉 달여 만에 첫 정식 재판이 열렸습니다. 정 교수 측은 검찰이 이 잡듯이 뒤져 사건을 부풀렸다며 혐의를 모두 부인했고, 재판부는 보석 여부 결정을 일단 미룬 채 증거 조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숫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월요일 2백 명이던 것이 오늘 현재 5백40여 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도 17명으로 어제보다 8명 늘었습니다. 우한시를 외부와 봉쇄하고 우한시 안에서도 대중교통 운행을 아예 중단시켰습니다.

■ 국내에서는 감염 의심자 4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여성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현재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까지 급속도로 퍼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국제 비상사태에 해당되느냐, 세계 보건기구 WHO가 이 여부를 긴급 논의했는데, 일단 공식 선포는 미루고 오늘 재논의 예정입니다.

■ 네팔 실종 사고 현장의 기상악화와 두껍게 쌓인 눈과 얼음 때문에 수색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과 6미터 차이로 사고를 면한 교사 등 6명은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 회삿돈 수 백억 원을 횡령하고 배임한 혐의로 이중근 부영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회장이 회삿돈을 횡령해 처벌받은 적이 있는데도 똑같은 범죄를 저질러 실형이 불가피하다"면서 보석을 취소하고 이 회장을 법정 구속했습니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에 과징금 8억 67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광고 없이 유튜브를 볼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중도 해지를 못하게 제한했다고 본 겁니다. 월 이용료와 환불 정책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점 역시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 휴가 중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고 온 부사관에게 전역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육군은 전역심사위를 열어 성전환 부사관은 계속 복무할 수 없는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 지난해 우리 경제성장률이 가까스로 2%에 턱걸이했습니다.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최저입니다. 전반적인 지표가 모두 부진한 가운데 정부 지출로 겨우 마지노선을 지켰습니다.

■ 20·30대가 극심한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 불안한 미래 등으로 정신 건강은 물론, 신체 건강도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정부가 시행한 20·30대 국가 정신건강 검진 결과, 4명 중 1명 이상이 우울증이 의심된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 최근 부부 상황극 콘텐츠가 결혼을 안 한 20·30대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랜선 아내' '랜선 남편' 키워드로 올라오는 콘텐츠는 보통 수십 분 정도 분량으로, '남편 면도해 주는 아내', '둘째 갖자고 조르는 남편' 등 결혼 생활을 하며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담고 있습니다.

■ 최근 안 될 것 같던 수산물 온라인 판매 시장에 신생 벤처기업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산소 포장, 아이스 팩, 택배용 박스 등 포장 기술이 발전하고 배송 시간 단축이 보편화하면서 여름에도 신선한 수산물을 24시간 이내에 배송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 지난해 남성 육아 휴직자는 2001년 급여 지급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 다니는 남성의 육아 휴직자가 1년 전보다 36%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성의 육아 휴직은 남녀 전체의 2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어제 호주와 준결승전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여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결승전은 오는 26일 도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도는 새로운 월드투어에 나섭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투어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와 서울 공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1차 투어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 이번 설엔 자녀와 조카들에게 세뱃돈으로 얼마를 줘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한 교육 콘텐츠 전문회사가 초등학생과 어른 1천1백여 명을 대상으로 적정한 세뱃돈 적정 액수를 물었더니 주는 어른은 만 원, 받는 초등학생은 5만 원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 이번 설 연휴에 동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나 눈이 오고 해상에도 파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후반부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돼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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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마케팅뉴스] 지난해 모바일 홈쇼핑 구매 3건 중 1건은 패션잡화 외

 

1. 지난해 모바일 홈쇼핑 구매 3건 중 1건은 '패션·잡화'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지난 21일 발행한 '모아리포트 1월호 특별판'에 따르면 작년 한 해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구매한 홈쇼핑 상품 3개 중 1개는 '패션·잡화'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아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구매한 상품 중 패션잡화 상품의 구매 비중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37.3%를 기록했다.
 
 
2. 버츄얼 유튜버... 브랜드 아바타 리뷰 콘텐츠로 소비자 소통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유행하면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자칫 소비자 신뢰를 잃어 브랜드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 그래서 기업의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버츄얼 유튜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세대와 글로벌 문화에 호소력이 크고 인플루언서 유튜버의 부작용이 없다는 점 때문이다.
 
 
3. 카페24, 무신사 원클릭 연동 지원
카페24는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무신사' 연동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동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는 보다 많은 국내외 외부 마켓에 동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카페24는 무신사를 비롯해 G마켓, 옥션, 11번가, 아마존, 라쿠텐 등 국내외 총 29곳의 판매경로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4. 크라우드 펀딩에 빠진 밀레니얼 세대
최근 가장 핫한 플랫폼이 있다면 단연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모인 투자금액은 31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도 크라우드 펀딩의 시장 규모가 1300억 원 수준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두 배 이상으로 성장한 것이다.
 
 
5. 유커넥, 유튜브 마케팅 최초 성과형 광고 상품 선보여
유커넥을 운영하는 그럼에도가 영상 조회수당 광고비용을 산정하는 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커넥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성과형' 서비스는 유튜브 콘텐츠의 누계된 조회수에 근거해 광고비를 산정하는 상품이다. 특히 협업하는 인플루언서의 구독자 규모에 따른 조회수 상한선이 설정돼 있어 합리적인 수준에서 광고비가 산정될 수 있도록 했다.
 
 
6. 뷰티, 패션업계에 불어온 AI의 바람
뷰티 및 패션 산업에도 인공지능(AI)과 IoT 등의 ICT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피부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내 피부에 맞는 스킨 케어 상품을 제안해 주는 서비스 등 뷰티 산업에도 AI의 힘을 등에 업으며 발전이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패션 업계에서도 AI 기술을 도입한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7. 逆D턴족, 귀성 전 미리 여행 다녀온다
올해 설 연휴 여행 트렌드를 보면, 지난해와 동일하게 귀성 전 여행을 즐기는 '역(逆)D턴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야놀자가 올해 설날 연휴 기간 숙박 및 액티비티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0 설 연휴 여가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초반인 24일(33.4%)과 25일(28.1%)의 숙박 예약이 가장 많았다. 이는 연휴 후반(38.3%) 대비 1.5배 이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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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2679-1222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2길 10
  • 영업 시간 :
    평일 16:00 - 02:00, 월요일~토요일
    일요일 14: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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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22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75호 신문브리핑(2020년 1월 22일) #

 

"감사의 삶은 긍정적이다. 그리고 낙천적이다. 그들은 조그만 일에서도 감사의 조건을 찾는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21일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현금과 현금성 자산을 의미하는 부동자금이 지난해 11월 말 기준 1010조7030억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함

- 부동자금은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머니마켓펀드(MMF),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을 합친 것으로, 2016년 902조원에서 2017년 949조원, 2018년 960조원으로 늘어났음

- 또한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회사의 주택담보대출 및 부동산 금융보증과 기업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동산 금융투자상품 금액을 합친 것인 부동산금융은  지난해 9월 말 2003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으며, 2012년부터 지난해 9월 말까지 연평균 10.4%씩 증가해왔음

 

 

<< 금융/부동산 >>

1. 한국거래소가 코스피200지수 내 특정 종목의 시가총액이 전체의 30%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한 ‘시총 상한제(캡)’를 이르면 3월 삼성전자에 처음 적용하기로 함
올 들어 삼성전자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코스피200 내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30% 룰’을 적용하면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등에서 삼성전자 비중을 강제로 축소하기 위한 물량이 대규모로 쏟아질 수밖에 없어 시장에 충격을 줄 것이란 우려도 나옴

 

2. 금융위원회가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보안원에서 ‘금융 분야 데이터 유통 생태계 구축 협의회’의 첫 회의를 열고, 금융 분야의 여러 정보를 거래, 결합할 수 있는 데이터 거래소가 오는 3월 문을 열고 시범 운영에 들어가는 계획을 발표함

- 금융 분야 데이터 거래소는 상품으로서 데이터를 사고팔 수 있는 중개·거래 플랫폼으로, 공급자가 판매할 데이터를 등록하면 수요자가 해당 데이터를 검색, 구매할 수 있으며 데이터 조회부터 계약, 결제까지 한 번에 이뤄짐

 

3.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미래에셋대우 DC형 퇴직연금 가입자의 1년 수익률은 6.59%로, 은행 증권 보험 등 전체 42개 퇴직연금 사업자를 통틀어 가장 높았음

- 하나금융투자(5.21%), 삼성증권(5.14%), 신영증권(4.55%), 한국투자증권(4.49%) 등이 뒤를 이었음

 

4.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자산총액 120억원 미만이거나 설립 5년 이내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공정가치가 아니라 원가로 평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비상장주식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함

금융당국은 투자 대상 기업의 경영 성과나 영업에 중요한 변동이 없다는 전제 아래 △직전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이 120억원 미만인 경우 △설립 5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취득한 시점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등에 대해선 원가 사용을 허용키로 했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기업이나 기관투자가가 비상장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투자할 때 공정가치(시가) 평가 부담이 줄어들 전망임

 

 

<< 국제 >>

1., 미국과 프랑스 간 디지털세 갈등이 일단 ‘휴전’에 들어감

- 프랑스는 연말까지 디지털세 부과를 연기하고, 미국은 보복 관세를 유예하기로 했으며,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대서양 무역분쟁의 불씨가 당장은 잦아들게 됐다는 평가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공정가치(fair value, 公定價値)

측정일에 시장참여자 사이의 정상거래에서 자산을 매도하면서 수취하거나 부채를 이전하면서 지급하게 될 가격이다. 즉, 공정가치는 시장에 근거한 측정치이며 사용가치 등 기업 특유의 측정치와는 그 성격 면에서 다르다 볼 수 있다. 이러한 공정가치를 측정하는 목적은 현행 시장 상황에서 측정일에 시장참여자 사이에 자산을 매도하거나 부채를 이전하는 정상거래가 일어나는 경우의 가격(즉, 자산을 보유하거나 부채를 부담하는 시장참여자의 관점에서 측정일의 유출가격)을 추정하는 것

- 정보 출처 : (주)조세통람, 2019. 10. 10., (주)조세통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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