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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5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2/4(현지시간)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407.82(+1.44%) 28,807.63, 나스닥 +194.57(+2.10%) 9,467.97, S&P500 3,297.59(+1.50%), 필라델피아반도체 1,868.65(+3.12%)
● 국제유가($,배럴), 추가 감산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 등에 하락… WTI -0.50(-1.00%) 49.61, 브렌트유 -0.49(-0.90%) 53.96
● 국제 금($,온스), 美 증시 및 달러화 강세 지속 등에 하락... Gold -26.90(-1.70%) 1,555.50
● 달러 index, 中 경기 부양 기대감 및 美 경제 호조 전망 등에 상승... +0.14(+0.15%) 97.94
● 역외환율(원/달러), -2.73(-0.23%) 1,183.92
● 유럽증시, 영국(+1.55%), 독일(+1.81%), 프랑스(+1.76%)
● 美 12월 공장재수주 1.8%↑…월가 예상 상회
● 1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45.8…전월 대비 상승
● 커들로 "신종코로나로 대중국 수출 증가 지연…美 경제 영향은 미미"
● 美 국채가, 中부양책·美지표 호조 큰 폭 하락
● 월가 전문가들 "신종코로나 中경제 기술적 침체 빠뜨릴 것"
● 블랙록 "美 국채, 바이러스·성장 공포 헤지 수단"
● WSJ "OPEC+, 예상보다 많은 80~100만 배럴 감산 추진"
● 韓 외환보유액 1월 전월비 8.4억弗↑…넉 달째 사상 최고
● 신종코로나 한국 수출 발목 잡을까... 사스 땐 단기적 둔화
● 현대차 국내 全공장 멈춘다…中 부품 공급 중단 '일파만파'
● 꽁꽁 얼어붙은 수요일 출근길··· 전국 체감온도 -22∼-15도

[기업/산업]
● 이명희·조현민, 조원태 지지…"조현아 외부 연대 안타까워"
● 한진 '운명의 주총' 3월27일께 열릴 듯
● 33% vs 32% 박빙…국민연금·소액주주 '캐스팅 보트' 예고
● 삼성 '바이오 농사' 10년…제대로 돈 벌기 시작
● 삼성, 의료기기 사업 GPS 벽에 부딪혀 '난항'…태양광은 사실상 중단
● 현대차, 수소차 판매 1위 '질주'…SK, 반도체 수직계열화 완성
● 매년 30%씩 성장·1위 제품 6개…SK매직의 '렌털 매직'
● 하나금융, 역대 최대 순이익…'은행 쏠림'은 고민
● '금융 라이선스' 없는 네이버, 포인트로 금융사업 한다?
● 플랜트 전문가 최성안의 '수주 선구안'…삼성ENG 2년 만에 날았다
● 쌍용차에 무슨 일이…이사회 3연속 연기
● 현대·기아차, 美서 '상행선'…1월 판매 6% 늘어
● 기아차, 4세대 쏘렌토 티저이미지 공개
● 삼성 D램 초격차…이번엔 AI 슈퍼컴 정조준
● 삼성 오디오 자회사 하만…새 CEO에 미셸 마우저 
● 타타대우 "준중형 트럭 시장 진출"
● 해외는 V60, 국내엔 G9…이연모 '투트랙 전략' 통할까
● 일상이 된 O2O, 타다로 출퇴근하고 배달의민족으로 치킨 시켜 먹고…100조원 시장 육박 
● SK텔레콤, 내달 서울에 혼합현실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설립
● 서울·대구·성남 찍고 대전까지…카카오T 블루, 전국 질주
● 이진원 티몬 대표 "빠른 배송은 곁가지…소비자는 초특가 원한다"
● 던조 "韓 배달앱 스마트…급속성장 기대"
● 갤럭시S20 국내 판매가 120만~160만원대
● "중국서 부자재 못 들여와 생산 못해"…"피해 中企 정책자금 2500억 지원"
● "우한 폐렴 감염 여부, 1시간 만에 진단"... 미코바이오메드, 분자진단방식 '베리-Q' 개발
● 네이버·카카오도 참전…격전장된 온라인 '장보기 시장'
● 주요 백화점들 10일 휴점 추진…'코로나 사태'에 방역작업 강화
● 코스닥 10곳 '상장폐지 경고등'
● 中소비주에 공매도 집중포화…아모레G '뚝'
● 새 주인 맞는 아시아나 ABS 가격도 반전 
● 하나금투 5000억 증자…'초대형 IB' 합류
● 부활 날개 편 동부건설…5년8개월 만에 '투자적격' 복귀 
● "우한 폐렴에 발목잡힌 자동차株, 저가 매수 기회"
●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강화 '포문'…강원랜드 '이사책임 경감案'에 제동 
● HDC현대산업개발 '공매도 몸살'
● 테슬라 '광속 질주'에 美증시 열광…국내 배터리株도 '고속 충전'
● 에이스침대 사상최대 실적…작년 순이익 48% 늘어 423억

[경제/증시/부동산]
● 모처럼 저물가 탈출했지만…또 '우한 복병'
● '코로나 공포' 떨쳤나…외국인 4천억 순매수
● 성장금융, 올해 5.4兆 펀드 조성…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지원
● 공정위 '美 다나허-GE 바이오' M&A 제동
● 무 126%↑배추 77%↑…흉작에 밥상물가 '폭등
● 은행 가계빚 증가 주춤…34개월만에 최소
● 비트코인 한달새 33% 올랐다…코로나 위기에 대체자산 부상
● 코로나 여파…DLF 수익률 '롤러코스터'
● 라임펀드 환매 첫발 뗀다…母펀드 실사결과 7일 통보
● 덩치 커졌는데 수익은…볼 낯 없는 베트남펀드

[정치/사회/국내 기타]
● 16번 환자, 태국 여행 후 발병…광주21세기병원서 7일간 입원치료
● 中대사 "WHO 권고 따라야"…韓 입국제한에 우회적 불만
● 사망자 99.9%, 초동대처 실패한 중국서만 나와
● 문 대통령 "경제충격 최소화 대책 마련"…여권 "추경 검토해야"
● 초기대응 미흡 비판에…정세균 '신종코로나' 올인
● 이정현 종로 출마…한국당선 김병준?
● "신의주서 의심환자 2명"…북한도 초비상
● 1월 평균기온 2.8도…47년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덜 추웠다
● 700원짜리가 2만원까지…마스크 대란
● 마스크·손소독제 생산…특별연장근로 신청땐 지체없이 즉시 인가

[국제/해외]
● 우한 폐렴 충돌…中 "공포선동 말라" vs 美 "자국민 보호가 우선"
● 우한 치사율 5% 넘었다
● 홍콩, 10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우한 폐렴 겹쳐 올해가 더 걱정
● 사상초유 결과 발표 연기…축제로 들떴던 美민주 '망신살'
● 트럼프 '싱거운 승리'…공화당, 25분 만에 확정
● 브렉시트 잉크도 마르기전에 英·EU 새 무역협정 '신경전'
● 유튜브 광고매출 첫 공개…작년 36% 늘어 18조원
● 거침없는 테슬라…주가 과열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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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05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83호 신문브리핑(2020년 2월 5일) #

 

"감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강력한 힘이고 행복의 조건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중국산 부품 재고가 바닥나면서 4일부터 11일까지 울산 등 국내 공장 가동을 차례로 중단함

공장 가동 중단이 길어지면 현대차는 물론 국내 부품업체들도 큰 타격을 받게 되며, ‘우한발 쇼크’가 자동차에 이어 배터리, 가전,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국내 산업계 전반을 덮칠 것이란 우려도 점점 커지고 있음

 

2. 4일 삼성 등에 따르면 의약품을 수탁생산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업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해 처음 동반 흑자를 기록함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9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2010년 태양전지, 자동차 배터리, LED(발광다이오드), 의료기기와 함께 바이오제약 분야를 5대 신수종 사업으로 정한 지 10년 만임

 

3.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거래액이 약 97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됨

O2O는 앱 등을 통해 음식 주문, 택시·렌터카 호출, 숙박·레저 예약, 부동산 계약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전년(약 79조3000억원)에 비해 22.3% 늘었음

 

4. 네이버가 e커머스 업계를 장악하기 위해 지난 3일 쇼핑 채널 ‘네이버쇼핑’ 내에 ‘특가창고’ 페이지를 열고 이들 상품을 따로 모아 팔기 시작했으며 카카오도 독자적인 장보기 서비스를 27일 시작하는 등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장 진입에 유통업계가 긴장하고 있음

먹거리와 생필품은 반복 구매 비율이 높은 만큼 기존 e커머스 업체들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며, 업계는 쿠팡이 가장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 금융/부동산 >>

특이내용 없음

 

 

<< 국제 >>

1.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되자 원유 수입을 대폭 줄이고 있음

-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 감소로 국제 유가가 1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우한 폐렴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빨리 퍼져 중국에선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으며 한국에선 확진자가 한 명 늘어 16명이 됐음

 

2.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글과 유튜브 모기업인 알파벳이 2006년 유튜브 인수 이후 처음으로 실적(2019년도)을 발표함

알파벳에 따르면 작년 유튜브 광고 매출은 151억4900만달러(약 17조9850억원)로, 작년 4분기엔 47억1700만달러(약 5조6000억원)의 매출을 올렸음

유튜브 연간 광고 매출은 2017년 81억5000만달러에서 2018년 111억55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최근 매년 35% 이상 급성장하고 있으며, 알파벳 전체 매출에서 유튜브 광고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7.35%, 2018년 8.15%에 이어 올해는 9.35%까지로 높아지고 있음

 

3. 미국의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주가가 20% 급등해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231억달러(약 27조4700억원)나 늘어남

- 기업가치는 1403억달러로 GM(481억달러), 포드(357억달러), BMW(415억유로)를 더한 것보다 많아짐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 제약회사가 새로운 의약품을 개발하면 개발과정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특허권을 인정함. 일반적으로 20 년 정도의 특허기간이 지나면 다른 제약회사도 의약품의 주성분을 합성하여 판매할 수 있음. 이때 처음 개발한 의약품을 오리지널(original)이라 하며,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을 구조적으로 동일하게 제조하여 만든 의약품을 복제약(generic drug)이라 함.

의약품 중에는 화학적으로 합성하지 않고 항체와 같은 생물 의약품이 있는데, 이들은 화학적으로 합성할 수 없어 세포에서 생산해야 함. 이러한 생물 의약품 중에서 특허가 끝난 의약품은 제조회사에 따라 세포를 생산하는 조건과 단백질 의약품을 정제하는 방법이 달라 기존에 특허 받은 회사의 단백질 의약품과 완벽하게 동일하지 않으므로 복제약이라 하지 않고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또는 바이오제네릭(biogeneric)이라 하며, 미국 식품의약품청에서는 인터체인지블 약품(interchangeable drug)이라고도 함. 이때 처음 제약회사가 개발한 생물 의약품은 바이오시밀러의 참고제품(reference product)이라 함.

 

- 정보 출처 : 분자·세포생물학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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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종 코르나 격리 거부, ‘그냥 벌금 내겠다’ → 벌금 300만원 처벌규정 있지만 벌금내겠다하면 격리 강제할 별다른 방법 없어. 경기도에서 실제 자가 격리 거부자 2명 나와. (매경)


2. 역대 최고로 따뜻한 겨울 → 13년 만에 한강 ‘무결빙 해’ 전망. 관측 (1973년)이래 1월 평균, 최저, 최고 기온 모두 역대 최고.(헤럴드경제)


3. 학령인구 감소... 韓-日 대입 응시자 26년 만에 역전 → 韓 54만8천 vs 日 55만7천. 한국의 인구가 일본의 절반도 안되지만 대학 진학률이 높고(70.4% vs 54.7%) 재수생이 많아 그동안 수능 지원자는 한국이 많았다고.(한경)


4. 바이러스 단골 숙주, 박쥐 왜? → 사스, 메르스, 에볼라에 이어 신종 코로나도 주범 지목. 박쥐는 최대 200종 바이러스 보유. 인간처럼 바이러스하고 전쟁하는 면역체계가 아니고 공생하면서 살 수 있는 형태로 진화했기 때문.(문화)


5. 처음 공개된 유튜브 실적 → 광고 매출만 연 18조원, 네이버의 3배. 광고 수입의 55%가 크리에이터에게 돌아간다는 것 감안하면 실제 광고 매출은 35조 이상.(중앙)


6. 중국 광둥 사람이 최고의 연회 요리로 여기는 ‘룽후펑다후이’(龍虎鳳大會) → 뱀과 고양이·닭을 넣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최고의 식재료가 사향고양이다. (중앙)▼


7. 신종 코로나에 깜짝 놀란 산유국 → 큰 손 소비국 중국, 최근 2주간 석유 소비량 20% 감소. 국제유가 하락... OPEC 감산 추진. (헤럴드경제)


8. 세계 최고 수준 초고령 사회 일본, 노인 복지시설 도산은 늘어? → 너도나도 노인시설 사업 뛰어들어 시장 과열되고 일손 부족으로 직원 채용도 어려워 적자 가중...(서울)


9. 바른미래, 교섭단체 붕괴 → 손학규 최측근 이찬열마저 탈당. 교섭단체 지위 잃으면 정치자금법에 따라 국고보조금(1분기 경상보조금, 선거보조금 등 117억) 중 80억 날아가.(서울 외)


10. 캄보디아 → 6.25 때 재정/물자 지원국이었으며 전쟁 후에도 우리에게 쌀을 원조한 나라... 70년대 폴포트 공산정권 시절 서구문물이라는 이유로 상하수도 시스템까지도 파괴했다.(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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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의 총선 출마 여부가 이르면 오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종로 지역구 출마 여부를 밝히지 않은 황 대표가 종로나 다른 지역구에 나갈지, 아니면 불출마로 전국 선거를 지휘할지 결정이 임박했습니다. 
종로는 절대 아니라는데 500원 정도 걸면 돈 딸 듯...

2. '검사내전'의 저자이자, 문재인 정부의 검경수사권 조정에 반발해 사표를 낸 김웅 전 부장검사가 새보당에 입당했습니다. 김 전 검사는 "대한민국은 사기공화국 최정점에 있는데 이 사기 카르텔을 때려잡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때려잡기는 그동안 무소불위 날뛰던 검찰 조직을 때려 잡아야지~

3. 이정미 의원이 종로 출마를 두고 고민 중인 황교안 대표의 상황을 '외통수'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의원은 “황 대표가 독배를 피하고 싶을지 모르지만. 그 순간, 당 대표 때문에 몇 점 내놓고 총선 치르는 꼴이 될 것이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의 한 수’가 아니라 장고 끝에 악수를... 패착이지 패착이야~

4. 박지원 의원은 "황교안 대표가 불출마 선언 전에 등떠밀려 종로에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황 대표가 종로 출마를 피하면서 중진들에게 험지 출마하라고 할 순 없다며 "그러니까 콩가루 공천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님은 목포 말고 수도권 출마 생각 없으세요?

5.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제 문재인 정권을 끝장 내기 위해 모든 정당, 모든 정파가 하나로 뭉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본인부터 종로에서 끝장 날 텐데... 아니면 장 두번 지지겠음~ 약속~

6. 주거권네트워크의 ‘21대 총선 주거공약 평가’를 보면 여야 4당이 발표한 주거 공약이 세입자 보호대책은 빠진 채 국민들의 전반적인 주거권 보장보다 특정 계층·지역 중심으로 치우쳐 20대 총선보다 미약 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악의 20대 국회보다 못 하면 대체 어쩌자는 겁니까~ 

7. 아베 총리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2020 도쿄올림픽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적절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P는 앞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 확산한다면 경기 취소나 연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양반은 무조껀 믿으라고만 하는데... 대체 신뢰를 주긴 해봤어?

8. 낮에 공부한 내용에 대해 밤잠을 자는 동안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을까? 과학자들이 공개한 비결은 장미꽃 등의 감미로운 향기를 맡는 것으로 실제로 이런 향기가 공부할 때는 물론 수면 중에도 '학습의 성공'을 돕는다고 합니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장미꽃 한 송이로 해결 할 수 있는 거였어?~

9. 일부 업체가 마스크 폭리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라오메뜨’가 ‘KF95 마스크’ 100만장 반값행사에 이어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성민 대표는 “작은 기업이지만 방역마스크 시장 안정화에 앞장 서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그냥 돈만 버는 기업에서 사회에 공헌하고 함께하는 기업... 재벌아 좀 배워라~

10.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후 숙명여대에 입학한 트랜스젠더 입학생에 대해 대학 페미니스트 단체가 반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숙명여대 동문들은 공개 지지해 찬반 논란이 과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모르는 척 지나치면 될 일을... 이러는 걸 보고 ‘관종’이라는 거야~

11. 속칭 ‘왕게임‘으로 10대 여자 후배에게 강제로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20대 2명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고 풀려났습니다. 초범이고 피해자와 합의한 게 집행유예 선고의 이유로 작용됐습니다.
초범이고 합의만 하면 이런 짓 해도 돼? 엄벌이 재범을 막는 게 아니고? 

12. 음식점에서 행패를 부리다 체포된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같다"며 꾀병을 부려 119 구급대원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수갑을 찬 채 난동을 피우다 반응이 없자 이 같은 소동을 피웠습니다. 
이런 놈은 14일 격리가 아니라 14개월쯤 가둬놔야 정신 차림~

고민정 "나경원과 급 안 맞는다? 국민이 판단할 것". 
마스크 예산 삭감 비난한 자유당 당시 자료 보니 "더 깎자". 
신종 코로나 영향 시민들 '방콕' 식당·매장엔 손님 실종. 
WHO "신종 코로나, 아직 대유행 아냐 변종 많지 않아"
오늘 아침 칼바람 한파, 수도권 체감 온도 영하 20도. 

지금 힘드신 거 지나가는 구름입니다. 
- 혜민 스님 -

구름은 흔적 조차 남기지 않고 스쳐 지나갑니다. 
온 세상을 들썩이게 만들고 일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그렇게 스쳐 지나가듯 지나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아침 입춘이 무색하게도 최강 한파라고 합니다. 
단단히 여미시고 나오셔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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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년 2월 5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 환자가 1명 더 추가돼 국내 환자는 모두 16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도 천 3백여 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특이한건, 이번 16번 환자는 중국이 아니라 태국을 다녀온 여행력이 확인됐다는 겁니다.

■ 태국 여행 뒤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16번째 환자가 입원했던 전남대병원의 의료진과 환자 모두 외부와 격리됐습니다. 의료기관이 통째로 격리되는 '코호트 격리'가 처음 실시됐습니다. 

■ 중국을 방문한 적이 없는 16번 환자(42세, 여성)의 감염경로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아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정밀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완치에 가까운 판정을 받고 조만간 퇴원합니다. 다른 확진 환자 몇 명도 증상이 호전됐는데 보건당국은 퇴원 기준 마련을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씨앗, 즉 핵산이 중국 확진자의 문 손잡이에서 발견됐습니다. 접촉자의 코나 입을 통해 침방울이 들어가는 것 뿐 아니라, 이같은 '매개체 감염'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싱하이밍 신임 주한 중국대사가 어제 오전 중국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가 전면적이고 엄격한 조치들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관련국가들이 WHO의 건의를 따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증상이 나아지고 있다고 전해진 환자들 중 일부가 'HIV치료제' 즉, '에이즈 치료제'를 투약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이즈 치료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자유한국당의 이른바 비례용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한선교 의원이 당 대표를 맡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정당법 위반이라며 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 최근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매점매석하는 사람은 최대 2년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그리고 온라인 맘 카페 등에 광고 글을 통해 사기 행각을 벌인 뒤 홈페이지를 닫고 잠적하는 '떴다방' 형식의 사기 수법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 국내에서 가장 긴 인천대교 한가운데에서 오늘 아찔한 사고가 났는데요, 타이완 관광객 17명을 태운 관광버스 운전기사(75세)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지만, 관광 가이드가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타고 있던 관광객은 다치지 않고 사고를 막았습니다.

■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파장이 이제 국내 주요 산업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부품재고가 소진되면서 현대차와 쌍용차 공장은 어제부터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휴업 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평균 임금의 70%가 지급됩니다.

■ 이렇게 '신종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현실로 나타나면서 문 대통령도 충격을 최소화하라고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기업들 애로에 책임있게 응답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계획된 재정 투자를 신속하게 집행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법무부가 청와대 하명 수사·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공소장을 공개하지 않기로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했다, 사건을 은폐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는 등의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하반기 서울에서 이루어진 부동산 거래 가운데 편법 증여를 비롯해 탈세가 의심되는 670건을 추려서 정부가 국세청에 통보했습니다. 부모를 세입자로 등록해서 고액의 전세금을 받아 십억 원대 강남 아파트를 산 20대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지난해 K리그 선발팀과의 친선전에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았던 이른바 '호날두 노쇼' 사건과 관련해 이모 씨 등 축구팬 두 명이 경기 주최사 '더 페스타'를 상대로 낸 손해 배상 소송에서 인천지법은 "두 명에게 각각 37만 천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 인기 캐릭터인 '펭수'가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홍보 모델이 됐습니다. 이번에 투표권이 생긴 만 18세 유권자 등 젊은층을 대상으로 총선을 홍보하기 위해서 EBS '자이언트 펭TV'와 협업하기로 한 겁니다.

■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중국에서 확정돼 두 나라 간 주춤했던 교류 재개의 물꼬를 틀지 주목됩니다. 이번 애니메이션이 성공을 거둔다면 한중 콘텐츠 합작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외국인들은 한국 하면 제일 먼저 K팝을 떠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년 전 조사 때 1위였던 한식을 올해는 K팝이 제쳤습니다. 한국 하면 생각나는 인물 역시 상위 10명 중 6명이 가수와 배우 등 한류스타들이었습니다.

■ 세계 영화인들의 꿈의 무대죠, 아카데미 시상식이 이제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생충'은 앞서 영국 아카데미에서도 2관왕에 오르면서 상을 휩쓸고 있는데요. LA타임스는 '기생충'이 오스카에서도 작품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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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마케팅뉴스] 대학에 유튜브 학과?... 취준생 10명 중 6명 관심있다 외

 

1. 대학에 '유튜브 학과'?... 취준생 10명 중 6명 '관심있다'
4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07명을 대상으로 '유튜브학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6명(55.7%)이 유튜버 양성 학과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인 관심정도는 Δ관심이 매우 크다(44.6%) Δ관심이 매우 작다(26.1%) Δ관심이 작다(18.2%) 등 순이었다. 하지만 높은 관심에 비해 실제 유튜버로서 활동할 계획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 품절인데 추천?... 페북·인스타 광고에 소비자 열받아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을 구하기 힘든데 광고가 떠서 ‘혹시나’ 하고 클릭을 하면 여전히 ‘품절’ 상태여서다. 사실상 ‘미끼 상품’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해당 물품이 품절되거나 가격이 달라졌음에도 변동 사항이 바로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품절 상품은 내려야 하지만 맞춤형 광고 효과를 위해 그대로 놔두는 것. 해당 상품 대신 관련 상품 추천을 통해 추가 구매로 이어질 수도 있어 고객을 일단 쇼핑몰에 접촉하게 만드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3. 유튜브 광고 매출액 첫 공개... 지난해 18조원
유튜브가 지난해 광고를 판매한 돈이 1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CNN과 CNBC 방송에 따르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처음으로 구글이 소유한 유튜브의 광고 매출을 공개했다. 유튜브의 지난해 광고 매출은 151억5천만달러(약 18조원)였다. 전년보다 36% 증가했고, 2017년과 견주면 86% 늘어났다.
 
 
4. 플레이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공식 리셀러 계약 체결
KT그룹 온라인광고대행사 플레이디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인 '틱톡(TikTok)'과 공식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플레이디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틱톡 광고가 오픈 된 곳에서 광고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5.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콕... 롯데 홈쇼핑서 온라인 쇼핑 늘었다
롯데홈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된 지난 27일이후부터 이달 2일까지 일주일 간 고객 구매성향을 분석한 결과 인터넷과 모바일 쇼핑 이용 고객이 평소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에 대한 불안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6. 배달 등 O2O 앱에 쓴 돈 97조... 1년새 22% 늘어
국내에서 O2O를 통한 음식, 숙박 등 서비스 거래액이 9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성장에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O2O 업계에 종사하는 인력 조사에서는 ‘플랫폼 노동자’로 분류되는 외부 인력이 전체의 9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국내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시장 활성화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업계의 요구로 진행됐다.
 
 
7. 홈쇼핑모아, 모바일 홈쇼핑 검색 상단 광고 도입
버즈니는 운영 중인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에 검색 상단 광고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검색 상단 광고’는 이용자가 홈쇼핑모아 앱에서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해당 검색어와 연관된 카테고리를 자동 매칭해 검색 결과 상단에 상품을 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검색 결과 페이지 상단에는 1개 광고만 노출해 소비자 주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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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05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83호 신문브리핑(2020년 2월 5일) #

 

"감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강력한 힘이고 행복의 조건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중국산 부품 재고가 바닥나면서 4일부터 11일까지 울산 등 국내 공장 가동을 차례로 중단함

공장 가동 중단이 길어지면 현대차는 물론 국내 부품업체들도 큰 타격을 받게 되며, ‘우한발 쇼크’가 자동차에 이어 배터리, 가전,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국내 산업계 전반을 덮칠 것이란 우려도 점점 커지고 있음

 

2. 4일 삼성 등에 따르면 의약품을 수탁생산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업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해 처음 동반 흑자를 기록함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9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2010년 태양전지, 자동차 배터리, LED(발광다이오드), 의료기기와 함께 바이오제약 분야를 5대 신수종 사업으로 정한 지 10년 만임

 

3.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거래액이 약 97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됨

O2O는 앱 등을 통해 음식 주문, 택시·렌터카 호출, 숙박·레저 예약, 부동산 계약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전년(약 79조3000억원)에 비해 22.3% 늘었음

 

4. 네이버가 e커머스 업계를 장악하기 위해 지난 3일 쇼핑 채널 ‘네이버쇼핑’ 내에 ‘특가창고’ 페이지를 열고 이들 상품을 따로 모아 팔기 시작했으며 카카오도 독자적인 장보기 서비스를 27일 시작하는 등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장 진입에 유통업계가 긴장하고 있음

먹거리와 생필품은 반복 구매 비율이 높은 만큼 기존 e커머스 업체들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며, 업계는 쿠팡이 가장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 금융/부동산 >>

특이내용 없음

 

 

<< 국제 >>

1.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되자 원유 수입을 대폭 줄이고 있음

-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 감소로 국제 유가가 1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우한 폐렴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빨리 퍼져 중국에선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으며 한국에선 확진자가 한 명 늘어 16명이 됐음

 

2.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글과 유튜브 모기업인 알파벳이 2006년 유튜브 인수 이후 처음으로 실적(2019년도)을 발표함

알파벳에 따르면 작년 유튜브 광고 매출은 151억4900만달러(약 17조9850억원)로, 작년 4분기엔 47억1700만달러(약 5조6000억원)의 매출을 올렸음

유튜브 연간 광고 매출은 2017년 81억5000만달러에서 2018년 111억55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최근 매년 35% 이상 급성장하고 있으며, 알파벳 전체 매출에서 유튜브 광고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7.35%, 2018년 8.15%에 이어 올해는 9.35%까지로 높아지고 있음

 

3. 미국의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주가가 20% 급등해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231억달러(약 27조4700억원)나 늘어남

- 기업가치는 1403억달러로 GM(481억달러), 포드(357억달러), BMW(415억유로)를 더한 것보다 많아짐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 제약회사가 새로운 의약품을 개발하면 개발과정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특허권을 인정함. 일반적으로 20 년 정도의 특허기간이 지나면 다른 제약회사도 의약품의 주성분을 합성하여 판매할 수 있음. 이때 처음 개발한 의약품을 오리지널(original)이라 하며,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을 구조적으로 동일하게 제조하여 만든 의약품을 복제약(generic drug)이라 함.

의약품 중에는 화학적으로 합성하지 않고 항체와 같은 생물 의약품이 있는데, 이들은 화학적으로 합성할 수 없어 세포에서 생산해야 함. 이러한 생물 의약품 중에서 특허가 끝난 의약품은 제조회사에 따라 세포를 생산하는 조건과 단백질 의약품을 정제하는 방법이 달라 기존에 특허 받은 회사의 단백질 의약품과 완벽하게 동일하지 않으므로 복제약이라 하지 않고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또는 바이오제네릭(biogeneric)이라 하며, 미국 식품의약품청에서는 인터체인지블 약품(interchangeable drug)이라고도 함. 이때 처음 제약회사가 개발한 생물 의약품은 바이오시밀러의 참고제품(reference product)이라 함.

 

- 정보 출처 : 분자·세포생물학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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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6393-5788
  • 주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2
  • 영업 시간 :
    평일 11:00 - 22:00, 추석, 설 명절 휴무
    주말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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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4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2/3(현지시간) 美 제조업 지표 호조 및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다우 +143.78(+0.51%) 28,399.81, 나스닥 +122.46(+1.34%) 9,273.40, S&P500 3,248.92(+0.73%), 필라델피아반도체 1,812.18(+1.24%)
● 국제유가($,배럴), 중국발 원유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WTI -1.45(-2.81%) 50.11, 브렌트유 -2.17(-3.83%) 54.45
● 국제 금($,온스), 美 증시 반등 속 소폭 하락... Gold -5.50(-0.35%) 1,582.40
● 달러 index, 美 제조업 지표 호조 등에 상승... +0.43(+0.45%) 97.82
● 역외환율(원/달러), -4.96(-0.41%) 1,191.34
● 유럽증시, 영국(+0.55%), 독일(+0.49%), 프랑스(+0.45%)
● 美 1월 제조업 PMI 50.9…예상 상회·6개월만에 확장국면
● 美 1월 마킷 제조업 PMI 51.9…예비치 상회
● 美 12월 건설지출 0.2%↓…월가 예상 하회
● 사우디 등 산유국 추가 감산 검토…OPEC+ 회동 2월 개최
● 피치 "신종 코로나, 세계 원유 공급 과잉 초래할 수도"
● 인민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제 영향은 일시적"
● 中외교부 "美, 신종 코로나 공포감 조성하고 퍼뜨려"
● 애플 전문가 "신종코로나에 아이폰 출하량 10% 감소할 것"
● 엘-에리언 "신종코로나 中 마비·전세계 경제 폭풍…저가매수 말라
● 쇼어 캐피탈 "WHO 보고서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산 속도 둔화"
● BOA "SNB 요구불예금 증가…프랑 강세 방어 개입 지속"
● 유로존 1월 제조업 PMI 확정치 47.9…월가 예상 상회
● 독일 1월 제조업 PMI 확정치 45.3…예비치 45.2
● 입춘에 찾아온 꽃샘추위…중부지방은 낮부터 눈

[기업/산업]
● 1월 국내 완성차 판매 실적 악화…르노·한국GM '반토막' 
● 현대車 "中부품 차질로 휴업 불가피" 
● 소나기 규제 뚫고…'1조원 클럽' 향해 뛰는 기업들
● 신종코로나에 한국∼중국 하늘길 41% 닫혔다…24%는 운항 감편
● 작년 국내면세점 매출 20조원대 돌파…외국인 3년만에 2천만명대
● 울상 짓는 명동상인들…"매출 10분의 1로 줄어"
● 車 이어 배터리·디스플레이·반도체…우한發 '도미노 가동중단' 위기
● 확진자 부인 근무에 '화들짝'…AK플라자 수원점 하루 휴업
● 여행·항공업계는 취소 수수료 대란
● 국내 항공사들 홍콩·마카오 노선도 감축 나서
● 아이디스, 국내-베트남 '투 트랙 생산'…보안장비 매출 1조원 찍는다
● 금융·운송업 등 3개월간 계열사 9곳 늘린 카카오
● '장고' 들어간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사회 '비상계획' 검토
● 우리銀 키코 배상 수용…신한·하나 등 참여 주목
● LG전자, 6년 만에 '원톱 체제' 될 듯…권봉석에 힘 싣는다
● 정도현 前 LG전자 사장, 희성그룹 부회장 맡아
● 지분 1%가 아쉬운 조원태…한진칼 주총 전자투표 도입 적극 나서
● 현대차, 사우디 공항택시로 쏘나타 1000대 공급
● 4분기 적자 LG화학…올해 전기차 배터리로 승부
● 현대일렉트릭·현대건설 차세대 전력 인프라 MOU
● 육군 통신망 개선 사업…한화시스템 계약 체결
● LG유플러스, 알뜰폰 5G 요금제 확대…8개 사업자 이달 요금제 출시
● 넥슨 노사, 임금 6.8% 인상 합의…"게임사 첫 공개" 
● 한샘·현대리바트 "3.5조 온라인 시장서 돌파구"
● 특허출원 中의 속도전…"리튬이온전지 등 시장 다 뺏길판"
● 신종 코로나에…유통가 오너들 숙원사업 '제동'
● 면세점 5일부터 단축영업…백화점 주말매출 10%↓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빨라진다
● 퓨쳐켐, 방사성의약품 美임상 1상 승인
● 브릿지바이오, 4년 만에 첫 흑자
● 종합상사된 마트, 온라인몰에 없는 해외 상품 판다
● 인도네시아 최대 유통사와 제휴, 아모레 설화수·라네즈 공격영업
● 상장사 실적 예상치 소폭상회…바닥신호?
● 삼성重 분기 영업적자 2150억 
● 에스와이, 자사주 100만주 매입한다
● 삼성자산운용, 수탁자산 90조원 첫 돌파…6년새 두 배 키워
● '우한폐렴 테마주' 한몫 챙기는 대주주들 
● 에코프로비엠, 3조원 규모 수주에 급등
● 5800억 자사주 매입에도 주가는 글쎄…SK이노베이션 부양책 '설왕설래'
● 상장 앞둔 빅히트 임직원 대박 기대 
● 아마존 잘나가면 이마트 흔들?…실적 전망치 낮추는 증권사들
● 조셉 김 이노비오 사장 "변이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잡는 DNA백신 상반기 임상"
● 금호석화, 신종코로나 반사이익 보나... 의료장갑 소재 세계생산 1위, 지난해 증설 마쳐 특수 기대

[경제/증시/부동산]
● 홍남기 "투기수요 따른 환율상승 포착…쏠림현상 단호히 대처"
● 홍남기 경제부총리 "우한 폐렴 조기종식 안되면 경기하방 압력"
● 코스피 낙폭 확 줄여…한숨 돌린 韓증시
● "증시 이번주가 최대 고비…2100선 밑에선 분할 매수"
● 한국, 中주식 투자액 23조…'수익률 비상'
● 최대 소비국 中 위축…구리값 11일 연속 하락
● 경기지표 반등도 잠시…'우한 복병'에 최장기 침체터널 들어가나
● 신종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중소기업에 긴급 유동성 공급
● 5300억 獨헤리티지DLS 손실 확정 위기
● 운용사 '자산 조기매각' 강수…시행사는 "파산도 가능하다"
● 韓 GDP대비 가계빚 비율 증가 세계 2위
● 핀테크 전용계좌 나온다…금융위, 전자금융법 개정 추진
● 코로나에 금리인하설 '솔솔'…채권펀드 볕들까

[정치/사회/국내 기타]
● 美·WHO도 인정한 '무증상 감염'…사실땐 中전역이 시한폭탄
● '2번 환자' 증상 완쾌…질병관리본부 "퇴원 곧 결정"
● 北·러 국경폐쇄 이어 홍콩도 육로차단…韓만 '中눈치보기'
● 문 대통령 "이제 시작일지 모른다…경제보다 국민 안전에 우선"
● 대학가로 번진 '차이나 포비아'…졸업식·입학식 줄취소
● 마스크 동났는데…中보따리상 "현금 15억 줄테니 팔아라"
● '선별진료소' 우한폐렴 막는 전초기지인데…보건당국, 민간 진료소엔 운영지침도 안줬다
● "신종 코로나, 총선 악재될라" 속타는 민주당
● 김의겸 결국 "총선 불출마"…與, 공천논란 차단 안간힘
● '비례 위성정당' 미래한국당 대표에 한선교
● 부동산 정책 여론 악화에…與의원들 "LTV 완화 필요"
● 정부, 공공부문 정규직 3년간 19만명 늘렸다

[국제/해외]
● '코로나 쇼크' 中증시 8% 대폭락... 춘제 마치고 11일만에 개장, 상하이 7.7%↓ 선전 8.4%↓
● 中 '헬리콥터 머니' 뿌리지만…3760개 종목중 3257개 하한가
● 폐렴보다 무섭게 퍼지는 '중국인 혐오'…침 뱉고 출입 막고 막말
● 대이동후 '팬데믹' 치닫나…춘제끝난 중국이 떨고있다
● 中, 전국민 외출 자제령…마스크 사려면 증명서 발급받아야
● 신종코로나 '무풍'에도…中과 교역 많은 남미경제 '골골'
● 못믿을 中 정부 통계…NYT "실제론 환자 10만명 넘을 것"
● 2주내 中방문 외국인…미국행 비행기 못탄다
● 바이든·샌더스 "트럼프 꺾을 자, 바로 나"
● 美대선 錢의 전쟁…초당 2억원 슈퍼볼광고까지
● 추락하는 보잉…美 1분기 성장률 0.5%P 낮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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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04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82호 신문브리핑(2020년 2월 4일) #

 

"과거의 은혜를 회상할 때 감사는 태어난다. 감사는 고결한 영혼의 얼굴이다."

- T. 제프슨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퇴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 폐렴 증상이 호전된 데다 두 차례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옴

 

 

<< 금융/부동산 >>

1. 산업통상자원부가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을 4일 공포하고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3일 발표함

이번 개정으로 외투기업이 이익잉여금을 국내에 재투자할 때도 FDI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으며, 전략물자 관련이면 투자금의 최대 40%까지 지원받을 수 있음

 

2.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공무원 책임보험’에 대형 손해보험사 다섯 곳이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을 따내 최근 계약이 발효됨

- 부처마다 소속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수사를 받거나 민·형사상 소송을 당할 때 이 보험을 활용해 지원하게 되며, 지금까진 정부 지원 근거가 없어 공무원 개인이 알아서 소송에 대응해야 했음

 

3.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이날 오전 8시부터 기존 금융결제원의 ‘아파트 투유(APT2U)’를 대신하는 ‘청약홈’ 서비스를 시작함

- 2000년부터 사용한 아파트 투유 청약시스템을 한국감정원의 청약홈으로 이관한 것이며, 이날 오전 청약홈 모바일 앱과 PC용 홈페이지(www.applyhome.co.kr)는 연결 오류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못했음

 

 

<< 국제 >>

1.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자 11일 만에 개장한 중국 증시가 폭락함

중국 증시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3일 8.73% 급락한 2716.70으로 거래를 시작해 7.72%(229.92포인트) 하락한 2746.61에 마감했으며, 선전종합지수 역시 8.41% 떨어져 1609.00에 장을 마쳤고 상하이거래소와 선전거래소에선 개장과 동시에 전체의 80%에 이르는 3000여 개 종목이 가격 제한폭인 10%까지 떨어져 거래가 정지됨

 

2. 일본 자동차업체 닛산이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후속 무역협상이 결렬되면 유럽 본토에서 철수하고 영국에 집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닛산은 신규 관세로 영국 시장에서 EU 국가 생산 자동차 가격이 높아질 경우 영국 공장을 활용해 영국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폭스바겐, 포드 등 경쟁사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이익잉여금(earned surplus, 利益剩餘金)

- 기업의 순자산액이 법정자본액을 초과하는 부분을 잉여금이라 하며, 그 중에서 이익을 원천으로 하는 잉여금을 이익잉여금이라 함.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생긴 순이익으로, 배당이나 상여(賞與) 등의 형태로 사외로 유출시키지 않고 사내에 유보한 부분임.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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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결국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부동산 투기 논란이 총선 전체에 악영향을 줄까 민주당 차원에서 강력한 권고가 있었던 걸로 보이는 가운데,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기류가 강합니다.
‘국민 눈높이’ 노래를 하면서 하늘만 쳐다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주~

2. 자유당의 비례용 위성정당 ‘미래 한국당’의 대표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한선교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직접 당적을 옮겨달라고 부탁한 황교안 대표가 정당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거라며 고발 하기로 했습니다.
당 대표까지 되셨으니 감동의 닭똥 같은 눈물 한 번 더 흘리지 그러셔~

3. '독자 신당'을 공식화한 안철수 전 의원이 ‘창당추진실무기획단’ 구성을 발표했습니다. 안 전 의원이 본격적인 창당 플랜을 속도감 있게 실행에 옮기면서 안 전 의원을 둘러싼 보수통합 논의와는 한 걸음 더 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점점 더 멀어져 간다~’ 총선 불출마 선언이 아니라 당선 가능성이 없음.

4. 손학규 대표의 최측근으로 통하는 이찬열 의원이 바미당을 탈당합니다. 당권파 의원들이 손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의원마저 탈당할 경우 바미당의 공중분해는 사실상 현실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찌그러진 집안에 남아있는 식구가 없는 거지... 그만 노욕 버리셔야 할 듯...

5. 황교안 대표가 외국인 관광객의 마스크 구매에 개수 제한을 두자고 주장했습니다. 마스크가 중국인들로 인해 동나고 있다며 조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지만, '중국인 포비아(혐오)'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공포와 혐오를 조장해 표를 구걸하는 인간들... 재섭서~

6.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해 지하철역에 마련한 무료 마스크를 한 사람이 몇 장씩 가져가고 손 세정제가 통째로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시민 의식을 지켜달라”며 호소했습니다.
“나만 아니면 돼”라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나라도 팔아먹는 거임...

7. 추미애 장관이 신임 검사들에게 "상명하복 문화 벗어나라"고 당부했습니다. 추 장관은 "검사동일체의 원칙은 15년 전 법전에서 사라졌지만, 아직도 검찰 조직에는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사문화된 법안도 필요하면 먼지 털어내고 꺼내 드는 사람들이지 아마?

8.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생가터 표지판이 또 훼손돼 다시 설치한 지 넉 달 만에 철거됐습니다. 대구 중구는 “우파단체에서 하도 괴롭혀 작은 표지판을 달았는데, 이후 좌파단체에서 괴롭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고 말했습니다.
뭘 어찌할까 고민해~ “범죄자 생가터” 표시가 부끄럽지도 않아?

9.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정홍원 전 총리가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질의’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자진 사퇴'할 용의가 있는지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개질의가 아니고 이 정도면 ‘공개지X’이 아닐까 하는 생각... 다들 하지?

10.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하자 과거 사스 발병 당시 김치의 면역력 효과가 회자 되면서 미국 내 김치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주문자는 아시아지역 출신 위주였지만, 미국인과 중남미인들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른다더니... 이 상황이 꼭 그런 거 같아~

11. 견과류를 매일 조금씩 섭취하도록 포장된 소포장 견과류 제품이 ‘건강 간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12개 소포장 제품의 품질을 분석한 결과 모든 제품이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땅콩(마카다미아) 좋은 준 알아서 비행기까지 회항시키고 그랬자나~

12.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기온이 전반적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았지만, 내일은 체감 온도가 영하 17도까지 내려가며 이번 주는 2월 초의 한겨울 수준으로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간만의 한파가 불량 바이러스를 다 얼려 죽였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검사동일체' 강조하자, 추미애 "15년 전에 폐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결국 총선 불출마 선언.
이낙연, 서울 종로 예비후보 등록, 황교안은 '딜레마'.
안철수, 창당추진기획단장에 이태규 의원, 김경환 변호사.
이재명 “신종코로나 격리 거부자들, 경찰 통해 강제 격리”.
전광훈 "신종코로나, 문재인의 죄 때문에 창궐" 파문.
세계보건기구, 코로나바이러스 ‘가짜 뉴스’ 확산 경고.
교민 무사히 보낸 우한 영사 “전세기 보내고 펑펑 울어.

건강에 대한 지나친 걱정만큼 건강에 치명적인 것은 없다.
벤자민 프랭클린 -

예방만큼 중요한 것도 없지만, 걱정을 위한 걱정을 하는 것만큼 바보 같은 짓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나와 이웃을 위한 배려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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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 입춘... → 전국적으로 강추위. 영하 11~ 1℃.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아. 내일은 더 추워. 일부 지역 눈 예보. 금요일까지 추위 계속.(한국 외)


2. 대한의사협회, ‘입국제한 중국 전역으로 확대’ 촉구 → 중국을 막지 않으면 방역 사실상 실효성 없어. 한국을 신종 코로나 피난처로 고려 못하게 하는 효과 있다는 의견도. (한국)


3. 전체 수출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최근 5년간) → 26.0% - 25.1% - 24.8% - 26.8% - 24.8%. 中 의존 심한 한국 경제, 우한 폐렴으로 직격탄 우려.(문화)


4. 우한 쇼크로 세계 증시도 폭락 → 최근 2주간 상하이 -11.67%, 홍콩 -9.87%, 한국 -7.20%, 일본 -4.99%, 유로톡스 -4.39%, 미국 다우 -3.72%. (문화)


5. 흡연률 → 남성 36.9%, 여성 3.6%. 2018 국민건강조사. 평생 담배 5갑(100개비) 이상을 피웠고 현재까지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 기준.(헤럴드경제)


6. 상속 ‘유류분’ → 유언 등에 의해 특정인에게 상속이 몰릴 수 있는 것을 막기 위해 다른 상속인들에게 줄 최소 몫을 정해 둔 것. 1977년 민법에 신설. ‘개인의 재산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 이유로 위헌심판 제청. (헤럴드경제)


7. 독감, 신종 코로나 차이점 → 발열, 두통, 몸살 등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만으로는 구별하기 어렵다. 독감이 초기에 강하게, 갑자기 오는 반면 신종 코로나는 증상이 가볍다. (동아)


8. ‘안철수신당’? → 잠정 결정... 특정인 이름 정당명에 사용 가능한지 선관위에 유권해석 의뢰. 총선 뒤 공모 통해 개명 계획. 관련법엔 ‘유사 당명 제한’ 규정만 있다고.(동아 외)


9. 베토벤 → 직접 제목을 붙인 곡은 <교향곡 6번 ‘전원’>과 <피아노 소나타 26번 ‘고별’> 뿐이다. 흔히 알려진 ‘운명’ 교향곡, ‘월광’ 소나타 등은 후에 다른 사람에 의해 붙여졌다. 올해는 탄생 250주년. (중앙)


10. 미각에 대한 과학발전은 더뎠다 → 19세기 들어서야 독일의 과학자들에 의해 ‘맛봉우리’(미각 수용체)가 발견됐다. 쓴맛을 감지하는 수용체가 처음 발견된 건 20년 전 일이다.(문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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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4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오늘 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 성을 최근 2주 안에 다녀온 모든 외국인의 입국이 금지됐습니다. 항공권 발권 단계에서부터 체류 여부를 확인하게 되고, 또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은 별도 전용 입국장을 거칩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두 번째 확진 환자인 50대 남성이 열흘간 격리 치료를 받으며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는 등 상태가 호전돼 곧 퇴원을 앞두게 됐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480여 곳이 문을 닫았고, 대학도 개강 연기와 졸업·입학식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데, 특히 중국 춘제가 끝나 중국인 유학생이 대거 돌아오게 돼, 정부가 모든 대학에 개학 연기를 권고할지 검토 중입니다.

■ 정부는 한국과 중국 정부가 이번 주 고강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조치가 이후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앞으로 일주일에서 열흘가량이 중요 고비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보건당국은 검사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중국을 다녀오지 않았더라도, 또 발열과 호흡기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을 호소하더라도 선별진료소 의사 판단에 따라 검사하겠다는 겁니다.

■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탑승자 3천여 명에 대한 검역이 어젯 밤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탑승자 가운데 7명이 발열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미국에서는 두 번째 사람 간 감염 사례를 포함해 확진자가 모두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미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비하고 있으며, 또한 중국 우한에서 자국민을 철수시키기 위한 2차 항공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 미국 대선 레이스의 첫 번째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 즉 아이오와주에서 열리는 당원대회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아이오와주 천6백여 개 지역에서 유세를 겸한 당원대회가 종료되면 곧 당원투표가 시작됩니다.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작업을 위해선 1~2년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어서 오는 7월 도쿄올림픽 이후에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 신임 검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검찰 개혁에 동참해 달라"고 했습니다. 또 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근 언급한 검사동일체 원칙을 비판하며 "검사 동일체의 원칙은 15년 전 법전에서 사라졌지만 아직도 검찰 조직에 상명하복의 문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대마초를 거래하던 남성들이 구청 CCTV 관제요원의 기지로 붙잡혔습니다. 이 관제요원은 이들이 비닐봉지와 돈을 주고받는 모습이 CCTV 화면에 보이자 수상하게 여겨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경찰은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와 또 확진자의 개인정보 유출이나, 가짜뉴스에 대해 엄정한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KF-94 마스크의 경우 30매에 1만5천원 정도 하던 가격이, 지금은 11만 7천원까지 올랐는데, 알고보니 중국에 내다 팔려는 업자를 비롯해 일부 도매업자들이 대규모 사재기에 나선 게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가 이어지면서 일선 병원 등은 필수적인 혈액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개인 헌혈자는 물론, 군대, 기업 등의 '단체 헌혈'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아직 아프리카까지는 확산되지 않았지만, 현재 동아프리카에서는 신종 코로나보다 '메뚜기떼'가 더욱 두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사막 메뚜기떼가 막대한 작물과 사료를 먹어치우면서 사람과 가축이 먹을 식량 안보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라네요.

■ 충북 보은의 법주사에서 큰 스님들이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였단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판돈은 천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님들의 도박은 새벽 3시만 되면 어김없이 끝났습니다. 예불을 드리러 법당에 가야하기 때문이랍니다.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현지시각 2일 열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과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영화가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건 2018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이후 두 번째이며, 그 외 주요 부문 수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로 극장을 찾는 관객도 급감한 가운데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국내외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이 13일 연속 흥행수익 1위를 달성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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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마케팅뉴스]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광고 달고 영역 10개로 넓혀 외

 

1. 유튜브 대항...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광고 달고 영역 10개로 넓힌다
네이버가 이달 인플루언서 검색을 정식 론칭하고 다음 달부터 광고 상품을 적용한다. 인플루언서가 만든 콘텐츠를 검색 결과 전면에 내세우는 실험이 시작됐다. 유튜브 등 타 플랫폼 창작자가 네이버를 서브 채널로 활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네이버는 이달 12일 인플루언서 검색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1월 말까지 테스트 기간 중 한정했던 영역을 전방위로 넓힌다.
 
 
2. 가짜 신종 코로나 정보 막는다... 페북·인스타, 유해 계정 삭제·차단
페이스북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자 페이스북 뉴스룸을 통해 잘못된 정보와 유해콘텐츠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또 인스타그램에서 발생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잘못된 정보를 유포할 수 있는 해시태그도 차단하기로 결정했다.
 
 
3. 네이버AI, 맛집 이어 주변 쇼핑정보도 알려준다
앞으로는 네이버 검색창에 '충무로 맛집' '명동 옷가게' 등의 검색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원하는 쇼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네이버가 이용자의 취향과 현위치 등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쇼핑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서다. 네이버 책임리더는 3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스마트어라운드에 '쇼핑'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 네이버 쇼핑, 생필품 브랜드관 '특가창고' 오픈
네이버의 쇼핑서비스를 담당하는 포레스트 CIC가 ‘특가창고’ 서비스를 오픈하고, ‘특가창고 할인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 쇼핑 관계자는 "인기있는 브랜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생필품 브랜드와 손잡고 '특가창고'를 오픈했다"며 "생필품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제휴해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네이버 쇼핑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5. 펭수, 워크맨 성공 비결은... 역발상과 의외성
'워크맨'의 고 PD는 "연예인이 아르바이트를 하면 진정성이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장성규씨가 하면 진정성이 있겠다고 생각해서 섭외했다"면서 "직업(체험)은 흔한 아이템인데 풀어가는 방식이 남달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주부의 요리비책' 출연자 백 대표는 "유튜브는 생각하는 대로 다해볼 수 있다"면서 "주제 선정에 즉흥성이 있고 그것이 의외로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자이언트 펭TV' 연출자 이 PD는 캐릭터의 힘을 강조했다.
 
 
6. 쇼퍼블 콘텐츠 기업, 스타일쉐어 250억 규모 투자 유치
쇼퍼블 콘텐츠 기업 스타일쉐어가 스톤브릿지캐피탈 등으로부터 25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타일쉐어는 이번 자금을 스타일쉐어와 29CM의 신규 동영상 사업을 비롯한 콘텐츠 개발 전반에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자회사 29CM는 쇼퍼블 비디오 ‘29TV’를 출시했다.
 
 
7. 토종 OTT 제휴 없으면 넷플릭스 극복 어려워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끼리 뭉치지 않는다면 넷플릭스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내외 사업자 간 규제 차별을 없애는 동시에 글로벌 업체에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징수하고 디지털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국내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 확대와 제작구조 선진화도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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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04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82호 신문브리핑(2020년 2월 4일) #

 

"과거의 은혜를 회상할 때 감사는 태어난다. 감사는 고결한 영혼의 얼굴이다."

- T. 제프슨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퇴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 폐렴 증상이 호전된 데다 두 차례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옴

 

 

<< 금융/부동산 >>

1. 산업통상자원부가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을 4일 공포하고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3일 발표함

이번 개정으로 외투기업이 이익잉여금을 국내에 재투자할 때도 FDI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으며, 전략물자 관련이면 투자금의 최대 40%까지 지원받을 수 있음

 

2.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공무원 책임보험’에 대형 손해보험사 다섯 곳이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을 따내 최근 계약이 발효됨

- 부처마다 소속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수사를 받거나 민·형사상 소송을 당할 때 이 보험을 활용해 지원하게 되며, 지금까진 정부 지원 근거가 없어 공무원 개인이 알아서 소송에 대응해야 했음

 

3.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이날 오전 8시부터 기존 금융결제원의 ‘아파트 투유(APT2U)’를 대신하는 ‘청약홈’ 서비스를 시작함

- 2000년부터 사용한 아파트 투유 청약시스템을 한국감정원의 청약홈으로 이관한 것이며, 이날 오전 청약홈 모바일 앱과 PC용 홈페이지(www.applyhome.co.kr)는 연결 오류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못했음

 

 

<< 국제 >>

1.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자 11일 만에 개장한 중국 증시가 폭락함

중국 증시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3일 8.73% 급락한 2716.70으로 거래를 시작해 7.72%(229.92포인트) 하락한 2746.61에 마감했으며, 선전종합지수 역시 8.41% 떨어져 1609.00에 장을 마쳤고 상하이거래소와 선전거래소에선 개장과 동시에 전체의 80%에 이르는 3000여 개 종목이 가격 제한폭인 10%까지 떨어져 거래가 정지됨

 

2. 일본 자동차업체 닛산이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후속 무역협상이 결렬되면 유럽 본토에서 철수하고 영국에 집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닛산은 신규 관세로 영국 시장에서 EU 국가 생산 자동차 가격이 높아질 경우 영국 공장을 활용해 영국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폭스바겐, 포드 등 경쟁사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이익잉여금(earned surplus, 利益剩餘金)

- 기업의 순자산액이 법정자본액을 초과하는 부분을 잉여금이라 하며, 그 중에서 이익을 원천으로 하는 잉여금을 이익잉여금이라 함.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생긴 순이익으로, 배당이나 상여(賞與) 등의 형태로 사외로 유출시키지 않고 사내에 유보한 부분임.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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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실패한 연금술 실험의 결과물이 되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거대한 성을 탐험하면서 이 음울한 섬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알아내십시오...!
물론, 앞을 막는 이 섬의 수호자들과 싸워서 이겨낼 수 있다면 말입니다.

데드 셀은 격정적인 2D 전투에서 다채로운 무기와 기술을 활용하여 잔혹한 보스와 그 졸개들을 물리치는 로그배니아 횡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죽이고 죽고 성장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먼저 PC와 콘솔로 출시되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인디 게임 명작 데드 셀을 이제 모바일에서도 즐기며 끝없이 적을 학살할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
• 로그배니아 - 서로 연결된 세계를 점진적으로 탐험하면서 로그라이크 게임 특유의 거듭 플레이할수록 깊어지는 재미와 영구적인 죽음을 앞두고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긴장감을 즐겨 보세요.

• 격정적이고 다이내믹한 2D 액션 - 적의 패턴을 익혀서 살아남으세요. 안 그러면 비명도 지를 사이 없이 시작 셀로 돌아가게 됩니다.

• 비선형적 진행 - 죽을 때마다 새로운 레벨이 열리니, 현재의 캐릭터 빌드나 원하는 플레이 방식 또는 그냥 기분에 따라 어디로 갈지 정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수도보다는 성벽이 낫겠죠?

• 원하는 속도로 플레이 - 성을 구석구석 빼놓지 않고 탐험하거나, 무작정 끝까지 질주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 맞춰 디자인 재구성 및 인터페이스 개편
• 두 가지 게임 모드 이용 가능 - 오리지널 및 자동 공격 모드

• 커스텀 조작법 및 추가 터치 조작 옵션 이용 가능 - 버튼 위치와 크기를 취향에 맞춰 변경할 수 있으며, 화면을 밀어 회피합니다...

• MFi 외장 컨트롤러 지원

• 단 한 번의 결제로 데드 셀의 모든 것을 경험하세요! 광고도 부분 유료화 시스템도 없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문제에 관한 정보를 가능한 한 많이 포함하여 hello@playdigious.com으로 연락하십시오.


Dead Cells 앱스토어

Dead Cells 결제를 할까 말까 정말 많이 고민을 하였던 게임 !
이런 종류의 게임을 좋아 하긴 해서 이런 저런 게임을 많이 해봤는데 결제 하고 게임을 해보고 있지만 후회 하지 않고 있는 게임 !

작년 9월 경? 모바일 중 iOS로 정식 출시 된 게임으로 아직까지 상위 권에 위치 해 있는 게임 인데 설정 하는 것도 디테일 하게 되어 있는 것 같고 재미 있는 게임 이다.

열심히 재미있게 진행 중인데 캐릭터가... 사망 그리고 다시 ... 처음부터 재시작 으로 이어지는 패턴이 유지되는 노가다 게임 이다.
몬스터를 죽이면 나오는 세포(Cell)들을 모아 맵 중간중간에 나오는 곳에 있는 NPC 들에게 스탯 그리고 장비 들을 업그레이드 하여 게임을 더 길게 진행 할 수 있게 된다. 한마디로 노가다를 통해서 캐릭터가 강해져 왕을 깰수 있게 하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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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501-2937
  •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3길 17
  • 영업 시간 : 매일 12:00 - 05:00, 명절 당일만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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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838-1235
  • 주소 : 서울 구로구 공원로6나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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