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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737-1888
  • 주소 :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23길 5-1
  • 영업 시간 : 평일 10:30 - 21:00, 주말 10:30 - 20:30, 공휴일 10:30 -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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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59호 신문브리핑(2019년 12월 30일)
 #

 

"배은망덕은 자연스런 들풀 같아서 가꾸지 않아도 무성하지만, 감사는 장미와 같아서 물을 주어 곱게 기르고 사랑해야만 자란다."

- 카네기

 

 

<< 정치/외교 >>

1. 자유한국당이 비례대표 선거용 위성정당인 ‘비례한국당’(가칭)을 조만간 창당함

- 내년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들과 정치 신인들을 대거 신당에 배치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경제 일반 >>

1. 2016년 1200억원을 들여 새만금에 공장을 지을 정도로 한국 투자에도 적극적이었던 1863년 벨기에에 설립된 자동차 특수소재 분야 세계 1위 기업 솔베이가 최근 싱가포르에 공장을 짓기로 함

국계 기업 관계자는 29일 “솔베이 경영진이 한국에서 강화되고 있는 화학물질 규제와 주 52시간 근로제 등에 부담을 느껴 싱가포르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함

 

 

<< 금융/부동산 >>

1. 환매 중단된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 개인투자자들이 2400억원대 투자 원금을 한 푼도 건지지 못할 위기에 놓임

- 라임 무역금융펀드의 투자 대상인 미국 헤지펀드가 미 금융당국으로부터 ‘폰지 사기’로 판명돼 자산 동결 조치가 내려졌기 때문이며, 한국 금융당국은 라임 무역금융펀드에서도 비슷한 수법의 폰지 사기 혐의를 확인하고 내년 초 고강도 제재 조치를 내놓을 예정임

 

2. 금융당국이 30일부터 여러 카드사에 등록된 자동납부 내역을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으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힘

- 통합조회는 금융결제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페이인포’ 사이트나 ‘어카운트인포’ 앱에서 가능하며, △이동통신료 △4대 보험료 △전기요금 △아파트 관리비 △스쿨뱅킹 △임차료 자동납부 내역 조회가 가능함

 

3. 새해엔 한국 투자자들이 싱가포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됨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다음달부터 싱가포르 주식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시작하며, 한국 증권사로는 최초임

 

 

<< 국제 >>

1. 베트남 경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베트남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따른 반사이익이 가장 큰 나라로 꼽히며, 베트남이 올해 유치한 외국인직접투자(FDI) 금액은 사상 처음으로 200억달러를 넘어섬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폰지사기

- 실제 자본금은 들이지 않고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끌어 모은 다음 나중에 투자하는 사람의 원금을 받아 앞 사람의 수익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사기 수법을 말함. 이 용어는 1920년대 미국 보스턴에서 희대의 다단계 금융사기극을 벌였던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찰스 폰지(Charles Ponzi, 1882~1949)의 이름에서 따온 것임

한편, 2008년 12월 11일 폰지사기로 미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된 버나드 매도프(Bernard Lawrence Madoff) 전 나스닥증권거래소 위원장의 사기수법에 미 유명인사와 전 세계 금융기관, 재단 등이 휘말린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었음. 피해 규모는 최소 500억 달러(약 70조 원)로 역대 최악의 월가 사기극으로 떠올랐고, 국내 금융기관도 10여 곳 이상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짐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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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유럽증시, 영국(+0.17%), 독일(+0.27%), 프랑스(+0.13%)
● 트럼프, 美증시 랠리 지속 낙관…"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 화웨이 美보안책임자 "IP 탈취 사실 아냐…中정부 지원 비판 터무니없어"
● WSJ "내년 中경제 위험 무역→부채 이동"
● 라보뱅크 "내년 미·중 무역협상에 CEEMEA 통화 강세"
● 크레셋캐피털 "내년 초 미 증시 적어도 15% 하락할 것"
● 前애틀랜타연은 총재 "연준 자산매입 QE 아냐…자금시장 안정 필요"
● 애플, 대형주 중 수익률 '톱'…월가는 매도 의견 늘려
● 中 3분기 경상흑자 492억 달러…전분기 대비 증가
● 한은 "2020년 中성장률 6%대 붕괴…5.9%전망"
● 밀양 동북동쪽규모 3.5지진 발생, 경남전역서 감지... 올해 지진중 두번째로 강해

[기업/산업]
● 신성장 동력 이차전지 '총력'…포스코 미래로 뛴다 
● 반도건설, 한진칼 지분 또 샀다…'남매의 난' 캐스팅 보트 쥐나
● 넷마블, 웅진코웨이 1조7400억원에 인수
● 아시아나, 2.2조 증자로 자금수혈…재도약 날개 편다
● 바이오株 큰폭 반등…개미들 "때는 왔다"
● 롯데호텔, 하나금투와 손잡고 2천억에 美 시애틀호텔 인수
● KT, 회장 자리 없앤다…차기 CEO에 '전략통' 구현모 낙점
● 모트렉스, 117억 유상증자 나선 까닭은…
● SK 경영진 CES 총출동…미래 모빌리티 비전 선보인다
● 그랜드스타렉스·쏘렌토 등 64만여대 리콜
● LG전자, 폴란드에 해외 첫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공장
● 한국, 조선 수주 2년 연속 1위 
● 한화, 태양광·항공·방산 세날개로 난다
● 삼성 '클램셸 폴더블폰' 내년 2월 출시, 가격은 100만원대…갤폴더보다 저렴
● 韓, 글로벌 5G 허브됐다…8개월새 500만 가입
● 한배 탄 배민·요기요 "점주·라이더 모셔라"
● 삼천리, 외식·숙박·車딜러 사업 다각화
● 유통산업 전성기 주역들의 퇴장이 남긴 메시지
● 홈플러스, 프리미엄 자체상표 시그니처 매출 '껑충'
● 가성비 '노브랜드버거'·간편식 '비비고' 선전
● "유명브랜드 60% 싸게 사세요"…백화점, 내년 1월2일 세일 시작
● 상폐 몰렸던 경남제약, BTS 업고 회생하나
● 키즈株, 누가 쑥쑥 컸나…삼성출판사 올 130% 급등 1위
● 현대그린푸드, 호텔뷔페사업 확대
● 공모펀드 난세의 영웅 3인 "내년 대세상승 어려워…소재·부품·장비株 유망"
● SK디스커버리, SK플라즈마 지분 확대 
● 갭·월마트 양날개…한세실업 2조 매출 도전
● 대주산업 공장 증설했지만 올해 영업익 되레 38% 줄듯
● 안산, 울산, 전주·완주 '수소 시범도시' 
● 삼성전자 임원들 자사주 대거 처분…11일 이후 31억원어치 매도 
● 실손보험료 내년 10% 오른다
● 조원태 회장 모친, 조현아 손 들어줄 듯…KCGI, 입김 더 세진다
● "조현아, 상속세 내야하는데 혼자만 직책 없어 폭발"

● KCGI "한진 지배구조 개선이 목표…가족 간 갈등엔 개입하지 않겠다"
● 성장절벽 현실로…5대그룹 총수가 꼽은 키워드는 '미래'
● '유니콘 투자' 실종된 한국…新성장엔진 美·中에 다 뺏길판

[경제/증시/부동산]
● '배당락 충격' 잠재운 미국발 훈풍…코스피·코스닥 나란히 상승장
● 내년 싱가포르 리츠 직접투자 가능
● 2019년 최고 수익률은 'IT'…투자금 증가 1위 '해외채권'
● 미래에셋 ETF 올 10조 성장…영토확장 가속
● 금감원, 라임운용·신한금투 검찰수사 의뢰
● 라임펀드 '폰지사기' 확인…내년초 중징계 예고
● 라임사태 핵심 이종필 잠적 미스터리
● 디플레라는데…마트물가 무섭게 오른다
● 글로벌 증시 시총 24.4% 늘 때 한국은 3.6% '찔끔 증가'
● 뉴욕증시, S&P500 역대 최고 연간상승률 도전
● 상하이증시, 제조업 PMI 이번달에도 50 넘을까
● 내년 새 아파트 전국에 33만 가구 나온다
● 청약 5087대1…풍선효과 수원으로
● 권한 없는 박원순 시장 또…"부동산 국민공유제 제안"
● 내달부터 한 달간 청약시스템 전면중단…2월 가동도 장담 못해
● 고가주택 취득세 늘어난다
● 전세대출 받고 9억넘는 주택 사면 대출 뺏는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與, 위헌 논란 공수처법 30일 표결 강행
● 공수처법 '운명의 票대결'…4+1서 반란표 19표 나오면 부결
● 헌재로 가는 선거법 운명…학계 "이해 못할 계산식, 국민주권 침해"
● 檢, 혐의 인지 땐 공수처에 통보 의무…"살아있는 권력 수사 어려워질 수도"
● 속도내는 '비례한국당'…30석 규모 '원내 3당' 만들기로
● 與 '하위 20%' 23명 명단 확정…'총선 물갈이' 시동
● 오늘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 김정은, 黨 전원회의 소집…무력강화로 노선 바꿀 듯
● 北 '국방건설·자력부강' 강조…美 "1월8일이나 2월16일 도발할듯"
● 美 '北 ICBM 대응' 요격 홍보영상 공개…정찰기 5일 연속 동해서 비행
● 아베 "文은 언행 부드러운 신사…앞으로 더 자주 만나면 좋겠다"

[국제/해외]
● 베트남, 2년 연속 7%대 성장 드라마…美·中 무역냉전 '반사이익'
● 러·中·이란, 중동서 첫 합동 해상훈련…美에 '맞불 작전'
● 트럼프, 탄핵 부른 내부고발자 신상 흘렸다
● "한푼이라도 줄여라"…네덜란드은행, 경쟁사와 ATM 공동 운영
● 美금융사들 핀테크 '올인'…푸르덴셜, AI스타트업 2.7조 인수
● "브렉시트 준비시한 촉박…노딜 막으려면 연장 필요"
● 美 부자들 "새해 경제 위축될 것"
● "中에 관세폭탄·美금리인하 없다" 골드만삭스 2020 경제전망 "美·中 무역전쟁 이미 정점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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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2019년 12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후쿠시마 배출수는 한국원전 배출수 보다 방사능 오염 100분의1 이하’ → 아베, 지난 24일 중국 청두에서 文대통령과 정상회담 중 발언. 문대통령의 반론은 없었다고 보도.(서울 외)

*여기서 말하는 배출수는 원전 냉각수가 아닌 인근 지하수 일 가능성 있다고


2. 주요국 인구 1만명 당 외식업체 수 → 한국 125.4개로 최고 수준. 중국 66.4, 일본 58.3, 프랑스 26.1, 홍콩 21.9, 미국 20.8개.(중앙선데이)▼


3. 생수 → 현재 70개가 넘는 제조사. 소비자가격에 비해 제조원가가 낮은 편. 업계에 따르면 2L 생수 1통의 제조원가는 수질개선부담금, 뚜껑, 병 등을 포함해 100원 안팎… (중앙선데이)


4. 우리보다 잠을 덜 자는 유일한 나라 → 일본. 일본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22분으로 우리나라 (7시간 41분)보다 짧은 유일한 나라. OECD 평균은 8시간 22분. (중앙선데이)


5. 6.25 중공군 포로 → 죽지 않고 살아서 돌아왔다고 인민의 죄인 취급당했다. 당원은 91.8%가 제명당해. 1982년에서야 복권. 대만행 포로들도 대만에서 홀대 받았다.(중앙선데이)


6.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윗사람에게는 ‘감사하다’를 써야 하고 친구나 아랫사람에게는 ‘고맙다’를 써도 된다는 생각은 한자어를 높게 치던 과거의 잘못된 인식의 결과… (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7. 日 완전고용은 인구감소 때문? → 실업률 2.2%… 27년 만에 최저.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 경제가 성장하는 이유도 있지만 인구가 감소하는 탓이 더 커.(한경)


8. 내년 총선(4월 16일) 만18세 처음 투표 → 선거법 개정안 통과, 선거연령 만 19세에서 18세로 인하. 새로 투표권 갖는 인구 50만명, 이중 고3은 5만명 가량 추정.(중앙)


9. 한글 가로쓰기, 띄어쓰기 최초 적용 → 1877년 스코틀랜드성서공회 (NBSS)에서 파견한 선교사 로스(1842~1915)가 쓴 한글 교재 ‘조선어 초보’.(세계)


10. 연봉 1억 초과자(2018년) → 80만명. 전체 근로소득자 1858만명의 4.3%. 전년 대비 11.5% 증가. 전체 근로자의 38.9%는 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아.(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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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2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내년 총선에서 일명 ‘비례한국당’의 돌풍을 어떻게 잠재우냐는 숙제를 떠안게 됐습니다. 겉으로는 “자유당의 꼼수를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자신만만 하지만, 뾰족한 대안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모습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제발 부탁이니 똑같은 짓만 하지 마라~

2. 자유당 미디어특별위가 MBC ‘PD수첩’의 ‘검찰 기자단’ 편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방송이 검찰을 악의적으로 묘사하고, 대검찰청 대변인실 직원을 대변인이라고 허위보도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검찰에 대한 애정이 깊을 수록 상처도 클 게야... 곧 알게 될 거야~

3. '새로운 보수당' 창당을 이끄는 유승민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대구 동구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 의원은 “대구 동구을 선거구는 저에게 가장 어려운 곳으로 그 어려움을 피하지 않겠다"며 대구 출마 강행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리 3선 씩이나 한 동구을이 험지구나... 그렇구나...

4. 바미당 박주선·김동철 의원이 공수처 법안에 반대표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에 이어 '4+1' 협의체에 포함된 바미당 당권파 의원들이 잇달아 공수처에 반대하고 나서면서 공조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선거법안 통과로 지역구는 챙겼다 이거지? 지역구민이 바본 줄 아는 거지~

5. 권은희 의원이 '4+1 협의체'의 공수처 단일안에 맞서 공수처법 수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권 의원의 ‘수정안'은 바미당 의원 15명, 자한당 의원 11명, 무소속 의원 4명 등 총 30인의 서명을 받아 수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선거법 저지보다 검찰 개혁 저지에 목숨 건 사람들... 세상은 쉽게 안 변해...

6. 심상정 대표는 자유당이 비례정당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시대정신을 거역하고 민심을 왜곡하는 반개혁 시도"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또, "비례한국당 창당 시도는 의도와 다르게 자유당의 무덤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기들만 똑똑한 줄 아는 바보들... 국민 무서운 줄 아직도 몰라요~

7. 선거연령을 만19세에서 만18세로 하향 조정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했습니다. 진보교육계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지만, 보수 교육단체는 "학교가 정치판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류관순 열사의 순국 당시 나이는 18세였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지~

8. 법원이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향후 검찰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법원이 조 전 장관의 주요 혐의는 소명됐다고 판단하면서, 검찰이 정치적 논란은 피해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최대한 욕 먹지 않게 고민한 흔적이 뚝뚝 묻어난다... 맘고생 심했겠어~

9. 대검찰청은 ‘공수처에 대한 범죄 통보 조항은 중대한 독소조항이라며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주장하는 ‘과잉수사’ ‘뭉개기 수사’에서 검찰 스스로는 얼마나 자유로운지 돌아봐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뭐 이런 얘기 아니겠어... 양아치 근성 말야~

10. 검찰이 수사 착수 단계에서부터 공수처에 고위공직자 관련 범죄 사실을 통보하라는 공수처법안 규정에 대한 수정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이 조항에 대해 “중대한 독소조항“이라며 반발해 왔습니다.
박정희가 ‘독재’ 걱정하는 소리 하네~ 견제가 필요한 건 검찰이라고~

11. 강효상 의원이 공수처 설치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에서 나경원 의원의 자녀부정입학 의혹, 원정출산 의혹을 소환했습니다. 발언의 취지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 것이었지만, 오히려 '자살골'을 넣었다는 지적입니다.
깜빡했네... 윤 총장님 나경원 8차 고발까지 했는데 수사 안 합니까~

12. 검찰이 청와대 하명 사건이라고 했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리 의혹 사건은 덮어둔 채 고발한 사람의 뒤를 무차별적으로 캐낸 사실이 검찰 수사관 음성 파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결국 피의자는 무혐의, 고발인은 구속했습니다.
진짜 직무유기로 구속돼야 할 양반들이야말로 검찰에 수두룩~

13. 검찰이 조국 전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 사건의 재판을 맡은 재판부 고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송인권 부장판사는 검찰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하지 않은 점을 두고 보수 단체로부터 직권 남용으로 고발당했습니다.
검찰의 뜻에 거슬리면 고발해주고 털고... 어찌나 꿍짝이 잘맞는지~

14. 이은재 의원이 국회 본회의 개의를 위해 이동하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팔꿈치로 가격해 논란입니다. 문 의장이 의장석에 앉지 못하도록 저지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인데, 이 의원은 돌연 “성희롱 하지마”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cctv에 고스란히 찍힌 멍청한 자해공갈단의 표본이라고나 할까?~

15. 민주노총이 집회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다는 서울맹학교 등의 호소에 따라 산하 조직에 청와대 치안센터 앞 집회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집회가 필요할 경우 최대한 청와대 앞 사랑채에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려와 존중의 시위 문화... 그만큼 노동자의 목소리 좀 귀담아들으세요~

16. 12ㆍ12 쿠데타 40년을 맞아 5ㆍ18 시민단체가 세운 ‘전두환 동상’이 2주도 채 안 돼 박살 났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동상의 머리 부분을 내리쳐 큰 균열이 생겨나자 동상 앞에는 ‘당분간 때리지 말라’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오죽하면 대가리가 깨지도록 팰까... 이순자 동상은 턱이 깨지려나?

17. 하루 2잔 이상 커피를 마신 사람의 뇌에는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이 적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55세부터 90세까지 성인의 커피 섭취에 따른 알츠하이머 위험 여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꼭 비싼 커피가 아니라도 상관없는 거죠? 커피 마시다 거덜 날라~

18. 요즘 같은 연말에는 잦은 송년회에 참석하다 보면 연이은 음주로 자칫 간 손상으로 급성 간염이나 지방간 등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모임을 피할 수도 없으니 철저한 일정 관리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해도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19년 내 간아 고생 많았어~

민주당, 현역의원 평가 완료 '하위 23명' 잠정 결정. 
선거법 본회의 통과, 연동형 비례제·선거연령 18세.
정동영 "한국 유권자 최고 수준, 비례 정당 자멸할 것".
유승민 “보수 정치의 역사를 쓰겠다. 대구 동구을 출마”.
검찰, 전광훈 ‘집시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검찰 “조국 범죄 혐의 인정, 친문 인사 수사 확대”.
민주당, 문 의장 폭행 '성희롱' 외친 이은재 고발 검토.
권은희, 공수처법 수정안 "수사는 공수처, 기소는 검찰". 
임은정 "검찰 자정능력 잃어 공수처 출범 간절히 바라". 
오늘 오전 전국에 비 그치고 내일까지 세밑 한파. 

실패는 하나의 옵션입니다. 만약 무언가 실패하고 있지 않다면, 충분히 혁신하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 엘론 머스크 -

언제나 세상을 바꾸려는 개혁적인 일은 반드시 커다란 반대에 부딪히게 마련입니다.
기득권을 지키려는 세력에 의한 반대도 반대지만,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나름의 판단에 의해서 일 것입니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세상은 기득권 세력에 의해 좌지우지되거나 몹시 더디게 변해 갈 것입니다.
변하는 것을 두려워하기엔 지금의 세상이 너무 불편부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19년을 그렇게 마감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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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0일 월요일 세상소식입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설치 법안에 대한 표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법안이 통과되기 위한 148석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야 4당은 찬성표 단속에, 자유한국당은 반대표 늘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자유한국당은 기본자질과 함께 선거 개입 의혹 관련 여부를 따질 예정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개혁 적임자임을 부각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시각장애인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사연으로 주목받았던 원종건 씨를 영입 인재 2호로 발표했습니다. 2005년 초등학교 6학년이던 시절 방송에 출연한 원씨는 어머니가 각막 기증을 받아 수술한 뒤 여러 봉사활동을 하며 성장했다고 합니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경선 포기 논란 당사자인 오늘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을 세 번째 불러 조사합니다. 임 전 최고위원은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는데, 하명 수사 의혹을 제기한 김기현 전 울산시장도 오늘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등 위협적 조치를 취한다면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동시에, 북한과 미국 간 의사소통 창구는 여전히 열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 저녁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가 나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엔 세종시 군부대 보급창고에서 불이 나 자재 등이 연쇄 폭발하면서, 치솟는 불길과 연기에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구조한 동물 수백마리를 안락사 시킨 혐의를 받는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케어의 한 직원은 박 대표가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구조한 동물들을 안락사시키고 있다며 내부 고발했습니다.

■대한항공 경영을 둘러싼 남매 간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조원태 회장이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마찰을 빚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번 성탄절 어머니 집에서 경영권과 관련한 상의를 하다가 말다툼을 벌였다고 합니다. 

■콜라에서 햄버거, 우동까지, 연말연시 식품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건비와 물류비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는 건데, 소비자들의 부담은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세청이 처음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소득세 803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외국인 이용자의 소득세를 원천징수하는 겁니다. 기재부는 내년 세법 개정안에 암호화폐 거래에 소득세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을 방침입니다.

■악플 추적 전문업체가 전국에 20곳 넘게 있는데, 최근 악성댓글에 시달리는 유명인들을 포함해 업체에 악플 추적 의뢰를 맡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악플 게시자의 아이디를 확인하고 IP주소를 찾아내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합니다.

■정년을 몇 년 남긴 채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0%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더 내고 덜 받는 방향으로 연금법이 개정된데다 교사의 권위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거연령을 만 18세 이상으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당장 내년 4월 총선부터 일부 고3 학생들에게 투표권이 주어지지만 이와 관련해 교내 선거법 위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프라인 식당에서조차 손님과 종업원이 얼굴을 맞대지 않는 비대면 주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스마트폰 앱으로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식당 메뉴가 사진과 함께 뜨고, 메뉴를 고르면 주방에 주문이 들어가고 메뉴 주문과 결제가 한 번에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현금 대신, 소비나 운동 등의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부하는 이른바 퍼네이션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품 한 개를 살 때마다 소외 계층에 기부하는 원 플러스 원 마케팅, 걷기, 달리기, 책 읽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쌓아서 기부한다고 하네요.

■7년 간 몸담았던 LA다저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 선수가 지난 토요일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토론토는 류현진에게 캐나다 아이스하키 영웅 웨인 그레츠키의 등번호인 99번을 달게 했는데, 토론토 구단 역사상 처음입니다.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류현진 선수와 함께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립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 선수는 앞서 공개된 타종자 명단에 없었지만 올 시즌을 마친 뒤 최근 이적 계약을 마무리하고 귀국하면서 참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 한 주 미리보기

오늘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자유한국당은 추 후보자가 민주당 대표 시절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에 연루됐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따져본다는 방침입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의 문제 제기를 정치 공세로 규정하고, 추 후보자가 검찰개혁의 적임자란 측면을 부각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청문회에는 증인 채택을 두고 여야 간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해 증인 없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또 오늘부턴 카드 자동납부 내역을 온라인으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통합조회 서비스 대상 카드사는 국민과 롯데 등 8곳으로, 이동 통신료와 4대 보험, 전기요금 등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내일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청와대에 최초 제보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앞서 검찰은 청와대에 관련 내용을 제보해 선거에 개입하려 한 혐의로 송 부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송 부시장의 구속 여부가 검찰 수사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같은 날 밤 10시 반부터 종로 보신각에서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국민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펭수를 비롯해 시민 대표 11명과 류현진 선수 등이 참석해 제야의 종을 울리는데요.

보신각 주변 도로 통제가 이루어지고 지하철과 버스가 연장 운행되니 교통편을 미리 확인하고 나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전국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새해 첫 일출은 7시 26분으로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겠고, 제주 성산일출봉, 강원도 정동진, 포항 호미곶 등 전국 각지에서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지역별 일출 시간과 행사 내용을 미리 확인하시고 해맞이를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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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마케팅뉴스] 유료방송, 유료 VOD에 붙는 광고시간 늘었다 외

 



1. 돈냈는데 광고까지?... 유료방송, 유료 VOD에 붙는 광고시간 늘렸다
IPTV·케이블TV·위성방송 등 유료방송들이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시작 전에 붙이는 '프리롤 광고'를 지난해보다도 늘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유료 VOD를 구매하고 첫 화면이 나올 때까지의 시간인 'VOD 시작시간'은 평균 29.63초였다. 이는 지난해 조사된 24.26초보다도 무려 5.37초 증가한 수치다. 광고시간은 매체를 가리지 않고 늘어났다.
 
 
2. 1020세대, 1인방송 콘텐츠 중 먹방 가장 많이 본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는 이런 내용을 담은 '소비자행태조사 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 1020세대에 가장 인기 있는 1인 방송 콘텐츠는 '먹방'(먹는 방송)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37%)이 여성(27%)보다 온라인 동영상을 더 많이 보는 것으로 나왔다.
 
 
3. 무인 매장,유행 예측... AI가 소비 트렌드 이끈다
새해는 유통, 식품·외식, 패션 등 소비자 경제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할 전망이다. AI 기술은 서비스 인력을 대체하고 신제품 트렌드를 제시하며, 기존의 주먹구구식 재고관리를 체계화하는 역할까지 맡을 만큼 진화하고 있다. 유통업계에서 AI는 주로 비대면 서비스에 집중돼 있다. 사람의 손을 최소화하거나, 아예 거치지 않는 무인 매장이 대표적이다.
 
 
4. 구글,애플,아마존도 디지털 헬스케어는 새 먹거리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은 다음 먹거리로 헬스케어를 꼽는다. 진출 분야도 웨어러블 기기만이 아니다. 원격의료, 의약품 택배 등 다양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 의료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데다 원격진료와 관련된 규제가 없어 빠르게 사업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5. 2020 식품 트렌드, 나만의 취향으로 건강하게 즐긴다
2020년의 외식 트렌드는 '나를 위한 소비'라는 개념의 '바이미포미'가 주목받고 있다. 바이미포미란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골라 소비하는 성향을 일컫는다. 예를 들면 올 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마라탕'이나 샌드위치 브랜드 '서브웨이', 스타벅스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등이 있다.
 
 
6. 식재료 새벽 배송 1년새 4배 증가... 밤 10시에 주문해요
'식재료 새벽 배송'을 위해 카드 결제를 한 고객 수가 1년여 만에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KB국민카드가 '식재료 새벽 배송'의 결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식재료 새벽 배송 일평균 결제 건수는 작년 1분기 대비 414.1% 증가했다. 일평균 결제 건수도 3000건에 육박했다.
 
 
7. 올 하반기 유통 트렌드… 클린가전 성장, 뉴트로 패션 인기
26일 빅데이터 컨설팅 컴퍼니 롯데멤버스가 엘포인트 소비지수로 살펴본 올 하반기 주요 유통 트렌드를 공개했다. 올 하반기 유통 트랜드는 '덜 덥고 덜 추운' 계절성 약화의 영향으로 냉난방 가전 제품의 소비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황에도 인터넷 쇼핑은 지속 성장했으며 클린가전의 성장세도 이어졌다. 패션에선 뉴트로 열풍에 '숏패딩', '골덴'의 인기가 두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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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주소 : 강원 속초시 영랑해안9길 7
  • 전화 번호 : 033-631-2021
  • 영업 시간 : 매일 09:30 ~ 21:30

[Tasteem, 상절티사]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의 밥들 먹자 "봉포머구리, 최강 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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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4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56호 신문브리핑(2019년 12월 24일) #

 

* 크리스마스 휴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이 감사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너무 신경쓰지 말라. 감사란 마음을 기억하는 것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북한 전역의 지상 30㎝ 크기 물체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글로벌호크(RQ-4) 한 대가 한국에 인도됨

- 미·북 간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고, 북한의 연말 군사도발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군의 대북(對北) 감시 체계는 더욱 강화될 전망임

 

 

<< 경제 일반 >>

1. ‘땅콩 회항’ 사태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3일 동생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반기를 들고 나섬

- 남매간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미래에셋대우가 증권업계 최초로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에서 증시에 상장된 공모형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18일 시행됨에 따라 DC·IRP 등 퇴직연금 계좌에서 공모리츠를 편입해 운용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미래에셋대우는 퇴직연금 사업자 중 처음으로 상장 공모리츠 매매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다른 사업자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게 됨

 

 

<< 국제 >>

1.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등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다소 사그라지면서 세계 시장에서 마이너스 금리 채권의 규모가 크게 줄어들고 있음

- 그동안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대표적 안전자산인 국채에 몰리면서 채권 금리가 하락(채권 가격은 상승)하는 추세였으나, 최근 무역 긴장이 완화되면서 각국의 국채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개인형퇴직연금(IRP ;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 개인퇴직계좌(IRA)를 대체하는 퇴직연금으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 2012년 7월 26일 개정되면서 새롭게 도입됐음. 이전의 퇴직연금제도는 퇴직 때 지급받는 급여수준이 정해진 확정급여(DB : defined benefit)형과 운용 결과에 따른 수익금을 지급받는 확정기여(DC : defined contribution)형 등 크게 두 가지가 있었음. 개인이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개인퇴직계좌(IRA)도 있었지만 사실상 근로자가 퇴직하거나 중간정산 때 일시적으로 자금을 넣어 두는 저축계좌에 불과해 유명무실했음.

IRP는 이 IRA의 단점을 보완해 퇴직하지 않아도 누구나 개설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 강제 가입식으로, 연간 1200만 원까지 추가 납입이 가능함. 여기에 퇴직자 뿐 아니라 DB(확정급여형)·DC(확정기여형) 등 기존 퇴직연금제도 가입 근로자도 가입이 가능함. 단 IRP는 예금ㆍ펀드ㆍ채권ㆍ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지만, 주식투자는 투자금의 40%까지로 제한됨.
한편 퇴직연금에 가입했던 근로자가 회사를 옮길 때 받는 퇴직 일시금은 자동적으로 개인퇴직연금(IRP)으로 전환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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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4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유럽증시, 영국(+0.54%), 독일(-0.13%), 프랑스(+0.13%)
● 美 11월 신규주택 판매 1.3%↑…월가 예상 상회
● 美 11월 내구재수주 2.0%↓…월가 예상 하회
● 美 돈육 선물가격, 중국 관세 인하에 상승
● 11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56…전월대비 상승
● 로버트 쉴러 "2020년까지 '트럼프 효과' 증시 신고가 이어져"
● 웨드부시 "애플 2020년 5G 출시로 아이폰 수요 급증"…목표주가 상향
● 보잉, 항공기 737맥스 위기 경영난 CEO 교체
● 파운드화, 브렉시트 우려 3주 최저치로 하락
● 文대통령, 오늘 아베와 정상회담··· 수출규제 사태 '돌파구' 주목
● 文 대통령 "한중은 공동운명체"…시진핑 "손잡으면 많은 일 가능"

[기업/산업]
● 한진家 '남매의 난'…장녀 조현아 반기 들었다
● IMM, 하나투어 최대주주 된다
● SK바이오팜·카뱅…내년 IPO '兆단위 대어' 납시오!
● 쉘과 장기계약에 호평 쏟아진 대한해운
● 보름 만에 22%↑, 하이닉스 폭풍질주…증권사도 놀랐다
● "한한령 해제되나" 엔터株 미소
● 증권사 3분기 순익 전분기 대비 28% 줄어…채권이익 감소 탓
● 국내 소재社 품은 삼성디플…日의존 낮춘다
● 네이버를 시총 3위로 끌어올린 '라인웹툰'
● 하이투자증권, 내년 2000억 증자
● 한화생명, 유비케어 인수전 전격 참여
● 中 태양광·전기차 업종 주목할 때... 구조조정 통해 경쟁력 확보, 美 중심 포트폴리오는 유지
● 이녹스첨단소재, 내년 최대실적 기대
● '판 커지는' 새벽배송·초저가 전쟁·세포마켓…유통시장 뒤흔들다
● 유산균의 진화…다이어트에 피부보습까지
● 혈액 한방울로 암 등 조기 진단…'액체생검' 뛰어드는 바이오社
● 내년 4조6천억 풀어 중소기업 살린다
● 3大 신산업·소부장 대출 우대…검증기업 심사제외 '하이패스'
● 현대리바트 온라인사업 '두자릿수' 성장
● '블루골드' 선점 나선 수자원公…내년 조지아 수력발전소 착공
● 천종식 천랩 대표 "12만명 장내 미생물 데이터가 천랩 경쟁력"
● 셀트리온, 잇단 수주 '낭보'…亞 바이오시밀러 강자 굳히기 
● 휴온스 중국합작법인, 中 안과 전문기업과 협약
● 알테오젠 성장호르몬 결핍증 약,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 삼성, 개방형 설계도로 5G칩 개발…'반도체 생태계' 새 판 짠다
● 통신 3社 LTE 속도, 작년보다 5% 빨라져 
● 다음 '실검' 내년 2월 사라진다
● 필리핀 조세 전자정부 구축사업…우선협상자에 더존비즈온 선정
● 美마이크론 실적 훈풍…반도체 조기반등 기대
● 삼성전자 성과급, 가전·디스플레이 100%
● 제주항공 "이스타 재무개선 여력 충분"
● 젊어진 그랜저 고객들…40대 구매 '최다'
● LG TV 53년 동안 6억대 팔렸다... OLED TV 글로벌 1위
● 게임체인저 꿈꾸는 정의선…도로는 좁다 하늘길 달린다
● 두산重, 독자 개발 LNG 가스터빈 김포발전소에 공급
● LS전선, 한전에 1086억 케이블 공급계약
● "햇살론 늘리자" 저축銀 출혈경쟁 주의보
● 적자 공기업, 성과급 이어 퇴직금도 '퍼주기'
● 태양광 효율 확 끌어올리고 원전해체기술도 조기 개발, 정부 에너지기술개발 10년 플랜
● 지갑 닫고 돈 쓸 사람 줄고…백화점 3분의 1 사라진다
● 고령화가 낳은 '축소지향 한국'…"車판매 10년 뒤 30% 급감"
● 사드갈등 3년, 올 中수출 17%↓…韓中회담 교역 정상화 물꼬틀까 
● 조현아 경영복귀 무산·임원인사가 결정타…"터질게 터졌다"
● 조원태+델타 vs 조현아·현민·이명희…KCGI·반도건설이 캐스팅보트
● 조원태 재신임 걸린 내년 3월 주총 '주목'

[경제/증시/부동산]
● 12월 1~20일 수출 -2%…감소폭은 둔화
● 적자국채 2배늘어 60조…내년도 '빚내서 돈풀기'
● 국채 장기물 금리역전…초장기채 공급부족 우려
● '中+베트남' 투톱 앞세워 내년엔 볕들날

[정치/사회/국내 기타]
● 시진핑 만난 문 대통령 "최근 상황 北에 이롭지 않아"
● 習 "한·중 힘모아 美北대화 살려내야"
● '사드 갈등' 접어둔 한·중…文 "잠시 섭섭해도 멀어질수 없어"
● 中, 2년전과 달라진 예우…서열 1·2위와 오찬·만찬
● 文대통령·리커창, 한·중FTA 2단계 협상 가속화 합의
● 아베, 文과 만남 앞두고 "한국 약속 지켜라"
● 난장판 된 본회의…문희상 의장, 선거법 상정에 한국당 "사퇴하라" 고성
● 선거법 개정안 통과 땐…민주·정의당 각각 6석 늘어날 듯
● 北 30㎝ 물체도 식별 '글로벌호크' 왔다
● '문재인 케어' 부작용 인정한 정부…뇌 MRI 혜택 축소
● 조국 구속 갈림길…檢, 영장청구... '유재수 靑감찰 무마' 의혹

[국제/해외]
● 美우주군 창설…中·러 견제나선 트럼프
● 총파업 달래려…마크롱 "내 연금 月2500만원 포기"
● 中 금융시장 개방 속도…블랙록·테마섹 中 진출
● '마이너스 채권' 넉 달 새 6조달러 줄었다…佛 금리도 플러스 전환
● 마윈 "돈 빌려 달란 전화 하루 다섯 통씩 받는다"
● 中, 850개 품목 관세 인하…美와 1단계 합의 서명 의식
● 서아프리카 8개국 화폐 '세파프랑' 폐지…佛 식민잔재 청산
● 美부자는 트럼프를 좋아해…대선후보 지지율 36%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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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455호 신문브리핑(2019년 12월 23일) #

 

* 사무실 PC교체 및 건강상황으로 인해 며칠간 휴간하였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생 감사하며 살다가 한 점 미련없이 생을 마치다."

- 원로 작가 한말숙 씨의 묘비명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옛 대우일렉트로닉스(현 위니아대우) 인수합병(M&A) 관련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에서 한국 정부의 패소가 확정됨

- 한국 정부가 ISD에서 패소한 첫 사례이며, 정부는 이란 다야니가(家)에 730억원을 물어줘야 함

 

 

<< 금융/부동산 >>

1.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외 부동산에 간접 투자하는 국내 부동산펀드의 순자산이 지난 19일 기준 100조461억원으로 집계됨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사흘 동안에만 2000억원 가까운 자금이 새로 유입됐으며,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자 갈 곳 잃은 시중자금이 규제를 피해 상가, 오피스빌딩,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부동산펀드로 쏠리고 있다는 진단이 나옴

 

2. 정부가 ‘12·16 부동산 대책’에서 다주택자의 매도 퇴로를 열어줌에 따라 부담부증여에 관심을 보이는 자산가가 급증하고 있음

-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기간에 부담부증여를 활용하면 종전보다 낮은 세금으로 명의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시중에 나올 급매물이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세무 전문가들은 예상함

 

 

<< 국제 >>

1. 지난 20일 도쿄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가 1.5bp(1bp=0.01%포인트) 상승한 연 0.010%에 거래를 마침

- 올 3월 6일 이후 9개월여 만의 플러스이며, 미·중 무역합의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가 커지고 스웨덴 중앙은행이 마이너스 기준금리 정책을 포기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2. 미국이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두 번째 가스관인 노르트 스트림2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제재하기로 하자 러시아는 물론 독일과 유럽연합(EU)이 발끈함

미국이 러시아와 유럽을 잇는 가스관에 반대하는 건 에너지를 통한 러시아의 유럽 내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서이며, 영국 BBC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는 유럽 가스 공급의 40%를 차지하고 있음

 

3. 영국 집권여당인 보수당의 총선 압승으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사라졌지만 파운드화 가치는 연일 추락하고 있음

- 영국이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없이 EU 관세동맹을 떠나는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부담부증여(負擔附贈與)

- 배우자나 자녀에게 부동산 등 재산을 사전에 증여하거나 양도할 때 전세보증금이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부채를 포함해서 물려주는 것. 증여세나 양도세를 산정할 때 부채 부분을 뺀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절세 수단으로 활용돼 왔음. 채무를 증여받는 사람에게 넘기기 때문에 증여를 하는 사람에게 증여세를 과세하지 않는 대신 증여자가 채무액만큼 재산을 판 것으로 보고 양도소득세를 과세하게 됨.
또한 상대방이 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증여를 해제할 수 있음 부모 봉양을 조건으로 주택을 증여했는데 아들이 부모를 봉양하지 않으면 부모는 계약을 해제할 수 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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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2606-8458
  • 주소 :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 155-1
  • 영업 시간 : 매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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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유럽증시, 영국(+0.11%), 독일(+0.81%), 프랑스(+0.82%)
● 트럼프 "시진핑과 매우 좋은 대화…中 이미 농산물 대거 구매"
● 시진핑 "1단계 무역합의 미·중 모두 이익…가능한 빨리 서명"
● 美하원의장, 트럼프에 2월4일 국정연설 요청…트럼프 수락
● 윌밍턴 트러스트 "美증시 신고가 랠리 3~6개월 더 지속"
● 美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2.1%↑…월가 예상 부합
● 美 11월 소비지출 0.4%↑…월가 예상 부합
● 12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8…전월 대비 하락
● 美 12월 소비자태도지수 99.3…월가 예상 상회
● 英하원, 존슨 총리 브렉시트 수정안 가결…파운드 소폭 반등
● 영국, 3분기 성장률 전기비 0.4%↑…예비치 상회
● '위구르 지지' 첫 시위...다시 격렬해지는 홍콩시위
● 한은 "내년 미국 2% 내외, 유로존 1.2% 내외 성장"
● ICT 수출액 13개월째 감소…3대 주력 수출 품목 부진 '여전'
● 아침까지 곳곳에 눈·비…미세먼지는 '나쁨'

[기업/산업]
● 인도 마힌드라, 쌍용차 자금지원 나서나
● '에너지 패권' 장악 나선 美…내년 EPC株에 눈 돌려라
● 동아에스티 시가총액 1兆 눈앞... 기술수출 신약 임상 기대 커져
● 현대·기아차,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에 SK이노 '낙점' 
● 중견 건설사 수난시대…올 분양목표 반토막
● 현대重그룹, LNG선 2척 추가 수주…일주일새 2.5조 '일감확보'
● 한전, 신안에 11조 들여 해상풍력단지 만든다
● ㈜한진, 최대주주 한진칼에 자사주 17만주 블록딜로 매각 
● 현대車 잉여현금 '뚝'…"그래도 배당 안줄일것"
● 월 200억유로 푸는 유럽…獨 자동차주 '유망'
● 제주항공, 이스타에 CB 발행한 까닭
● 창립 31년만에 새주인 맞는 아시아나…닷새후 HDC로 넘어가
● 연안식당 출점 수 꺾여…디딤 주가 '반토막'
● 이에스에이 나흘새 3분의 1 토막…작전세력 '허위정보 문자' 뿌렸나
● OCI그룹株의 눈물…화학업황 부진에 '뚝뚝' 
● 글로벌경쟁자와 혈투 끝 낭보…국내기관 年12% 고수익 기대... IMM, 1조 美 인프라 투자
● 배민에 베팅한 KTB證 투자 수익 20배 '잭팟' 
● 갤럭시폴드 신제품?…실물 추정 사진 中서 유출
● 이베스트證, 반디앤루니스 구원투수로 뛴다
● 현대건설 올 정비사업 수주 1위…감천2구역 포함 3조원 넘을 듯
● CJ, 뉴욕 록펠러센터에 비비고 레스토랑
● 日에 의존하던 화장품 자외선차단원료 국산화... 태경그룹 계열사 '에스비씨' 군산공장 준공식 가보니
● "日 장악한 2차전지 설비시장 공략" 유진테크놀로지
● 5세대 VR·AR 콘텐츠 혁신 길 열린다
● 구글·넷플릭스는 여전히 '망 무임승차'
● 막 오른 '2세대 폴더블폰' 전쟁
● 리니지2M 등 게임 뜨니 듀얼스크린·폴드 5G폰 인기
● KT 회장 4강구도…26일 최종면접서 결판
● '생산 절벽' 르노삼성, 23일부터 전면 파업
● 쌍용차, 베트남 탄콩그룹과 車 반제품조립 수출 논의
● 기아차, 국내차 처음으로 MWC 간다
● LG 내달 CES 화두는 ‘AI 스마트홈’ 
● 23%↓10%↓6%↓… 스몰 車3사 ‘우울한 연말’
● 삼성 '침울한' 글로벌전략회의…"올해 숙제 내년으로 미룬 기분"
● 매각 앞둔 아시아나, 또 희망퇴직
● 두산중공업, 소형모듈원전 사업 본격 진출... 美 '뉴스케일파워'에 지분 투자
● 삼성, 中에 LCD 장비 매각하나… 차세대 'QD'로 전환 속도
● 中 3위 배터리사 파산…한국업체엔 기회될까
● LG-SK ITC서 갑론을박…美정부에도 고민거리 된 배터리戰
● 김동원 '등판한' 한화생명, 주가 '암흑기' 끝낼까 
● 넥슨, 중국 게임업체에 저작권 침해 소송 예고
● 조용병 2기 첫 과제 '혁신금융'…2.1兆 들여 스타트업 키운다
● '덜 쌓이고 더 써야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 정부, '대우일렉 ISD' 패소 확정…이란 투자자에 730억원 물어줘야
● 편지부터 치킨배달까지…쌩쌩 달리는 '미니전기차'
● "백화점 1층부터 명품 진열하라" 유통3사 신임 CEO들, 매장 통째로 바꾼다
● 몸값 치솟는 배달 앱…2000억弗 시장 '글로벌 M&A 전쟁'
● 배달의민족 품은 독일 배달 앱 딜리버리히어로…8년간 35개 업체 M&A로 성장
● 패션이 된 무선 이어폰… 年 1억대 넘게 팔린다
● 사드 직격탄 맞았던 크루즈 관광업 해빙…3년만에 여행객 반등
● 간편결제 선불충전금 받아 땅사고 이자놀이

[경제/증시/부동산]
● 농림수산품·국제유가 '반등'…디플레 가늠자될 12월 물가
● 올 증시 30일 폐장…배당락은 27일
● 올해 코스닥 108개社 신규 상장…기술특례상장 역대 최다
● 금융당국, 은행 기업대출 부담 줄인 바젤Ⅲ 조기 도입한다
● 사무라이본드 매력 '뚝'…우량등급 輸銀도 외면
● 나스닥 10년 수익률 300%…돈 몰리는 美펀드
● "금융투자업계 부동산펀드 과열 징후"…금융당국, 대체투자 '규제 칼' 빼든다
● 상장사 순익 급감했는데…배당 2% 늘듯
● 뉴욕증시, 소비 호조·유동성 넉넉…'산타랠리' 오나
● 제로금리 공습…유럽선 예금 사라졌다
● 엇갈린 서민대출…보금자리 '明' 디딤돌 '暗'
● 자산가 "규제에도 믿을 건 부동산 투자"…공모리츠·펀드 '완판 행진'
●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부담부증여' 뜬다
● 전세 기간 2→4년으로 늘어날까
● 12·16대책 역풍…집주인, 전세금 올린다
● 반포·잠실 전세 잇단 최고가…결국 세입자가 稅폭탄 맞은셈
● 매물잠김 주범 '민간임대'…서울만 47만 가구
● 2주택자 생활자금 주담대 더 조인다
● 10채 넘는 다주택자 역대 최다…통계청 집계 3만7487명
● '10년 공공임대' 사실상 종료…"분양전환 방식 안바꾼다"
● 26일 로또아파트 나온다…북위례 '호반써밋 송파'... 이번주 청약 10곳·견본주택 5곳
● 제주 "공시지가 낮춰줘" 국토부에 요청
● 공시가 급등에…은퇴자 건보료 부담 눈덩이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23일 訪中…시진핑과 정상회담
● 24일 韓·日 정상회담…日, 수출규제 더 푸나
● 靑 "지소미아 복원, 3월말이 데드라인"… 24일 아베와 담판 주목
● 성윤모 "日 일부 품목 규제 완화, 근본적 해결에는 미흡"
● 한중일 통상장관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 FTA 실현 목표"
● 예산부수법안 해 넘기나…속 타는 與
● 15년짜리 '전력수급계획' 해 넘긴다…특례할인은 폐지 가닥
● 전통시장 활성화에 내년 4700억 투입
● 조선업계 등 '70세 현역' 늘어…이젠 이모작 넘어 '삼모작 인생'
● 김정은 "무장력 강화" 강조…美 "오늘 밤에라도 싸워 이길 준비"
● 北 ICBM공장 증축 징후…美 "어떤 움직임에도 준비"
● 中, 관광비자·도강증 발급…北노동자 송환회피 '꼼수'
● "美, 내년 1월 샌프란시스코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추진"
● 與, 총선 영입 속도전…차관급 3명 입당 '험지 출마'
● 민주 "현행 비례의석 유지, 30석만 연동률 50%… 석패율제는 빼자" 
● 국민통합연대 23일 출범…총선 前 보수통합 '불씨' 살리나
● 한국당 '험지 공천' 시끌…홍준표·김태호 반발
● 한국당 '언론 삼진아웃제'…3일만에 전격 철회 결정
● 미리보는 대선? 이낙연·황교안 종로서 맞붙을까 
● 추미애 인사청문회 30일 개최…법사위, 오늘 실시계획서 의결
● 20m 도로가 폭삭…일산 또 땅꺼짐

[국제/해외]
● 美 "다음은 첨단기술" 中 "홍콩 간섭말라"…2단계협상 벌써 기싸움
● 日 이어 美·유럽도 국채금리 급등…글로벌 경기회복 기대 커진다
● 日 장기금리 '마이너스 탈출'
● 美 72년만의 새 군대 '우주군' 창설…"中·러 안보 위협 대처"
● 하원 벽 넘은 英존슨…"내년 말 무조건 브렉시트"
● 연금개혁 반대 파업에 맞서…마크롱 "대통령 연금 포기"
● 美·유럽 이번엔 러시아 가스관 놓고 충돌
● 우버 창업자, 지분 90% 팔았다
● 태국 바트화 초강세로 환차손…마쓰다, 車공장 日로 유턴
● 美관세폭탄 약발 끝났나…US스틸 공장폐쇄
● 美 육군 이어 해군도 中 동영상 앱 틱톡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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