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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8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유럽증시, 영국(+0.08%), 독일(-0.89%), 프랑스(-0.39%)
● 美 11월 산업생산 1.1%↑…2년 만에 최대폭 증가
● 美 10월 채용공고 730만 명…전월 대비 증가
● 美 11월 신규주택착공 3.2%↑…허가 12년 6개월래 최고
● 트럼프 "연준 금리 더 내리고 양적완화하면 매우 좋을 것"
● "트럼프 재선되면 망설이지 않아…무역전쟁·파월 해임·감세"
● 댈러스 연은 총재 "내년 통화정책 변화 없을 것"
● 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 중립수준 아래…연준 상당 기간 보류"
● 피치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성장률 제고"
● 애틀랜타 연은 GDP나우, 4분기 美 성장률 2.3% 예상
● BOA 설문조사 "내년 S&P500 지수 3,322까지 상승"
● 파운드, 노딜 브렉시트 우려에 1% 넘게 하락
● "中, EU에 FTA협상 개시 촉구…EU, 홍콩시위·위구르 문제 거론"
● 은성수 "현재 부동산가격 비정상…지금이 버블"
● 9억 넘는 단독주택 공시가 7~10% 올린다
● 새 총리 정세균의원 지명…경제회복·국민통합 포석

[기업/산업]
● 은행·건설株에 '12·16 폭탄'
● 웨어러블로 급등한 애플…국내 수혜주는?
● 외국인 보유 韓주식 40%가 '반도체 투톱'…내년에도 더 담을까
● 코스피로 돌아온 외국인…삼성전자·SK하이닉스만 올랐다
● 내년 반도체 설비투자 '반등'…"3D 낸드·파운드리 투자확대"
● 리츠의 부푼 꿈…"규제피해 부동산자금 온다"
● 현금 확보한 경방, 실적부진 탈출 나서나
● 잘나갈 때 무리했나…여천NCC, 부메랑 된 설비투자
● 떡잎 알아본 큐캐피탈의 '선구안'…인더스마트, 유니콘 꿈꾼다
● '야나두' 품은 카카오키즈, IPO 추진한다
● 우리PE·큐캐피탈, 中企 마케팅업체에 기업구조혁신펀드 150억원 첫 투자 
● 제네시스 GV80 연내 출시 안 한다
● LS전선, 전기차 부품 자회사 상장 추진 
● 헬로비전 품은 LG유플러스, 영업익 8000억 '따논 당상'
● 울산시, 전기차·수소차 부품산업 육성 10년간 6500억 투입
● 신동빈 쇄신인사…'디지털 롯데'로 바꾼다
● 어썸레이,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로 소재 강국 일본에 도전
● 5G 데이터 무제한 내년에도 쭈욱…정규요금제화
● 갤S11에 엑시노스 탑재 안해
● 애경그룹, 이스타항공 인수 추진... 대주주 지분 매입 협상 진행, 제주항공과 합병 않고 독립경영
● 무역전쟁 일단락… 항공주 내년에 다시 날까
●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배달의민족 M&A 이후 중개수수료 인상 없을 것" 
● AI 신기술 '규제 빗장' 푼다…우선 허용 뒤 사후 관리... 정부 '인공지능 국가전략' 발표
● 아모레, 비건 화장품 강화…美 브랜드 밀크메이크업과 협약
● '발사르탄 후폭풍' LG화학 고혈압치료제 사업 축소
● 녹십자 투자 허셉틴 바이오베터, 연내 FDA 허가추진
● 대우조선, 초대형 LPG선 2척 수주
● 삼성 QLED TV 올해 판매 500만대 넘겼다
● 기업 광고도 게임에서…'모바일 마케팅' 열풍
● 조선소·엔진공장·석유화학…현대重, 아람코 협력 속도낸다 
● EU "현대重-대우조선 기업결합 심층 심사 개시"
● 기아차 노조, 18일부터 부분 파업
● LG전자, 서울대 손잡고 빅데이터 전문가 키운다
● 권평오 KOTRA 사장 "소·부·장 수출 개척 앞장서겠다"
● 마일리지 혜택 늘린 '대한항공 카드' 나온다
● 내년 실손보험료 한자릿수 오를듯
● 대형증권사 조직개편 키워드 "디지털 플랫폼"
● 고가주택 대출 규제에…은행들 내년 수익 '걱정'
● 이두순 두산모빌리티 대표, 2시간 비행 수소연료전지 드론 개발
● '생사기로' 내몰린 쌍용차, 정부·마힌드라에 'SOS' 
● 신규 카드상품, 2년 사이 절반으로 '뚝'
● "車 사는 대신 공유하는 세상… 오늘은 핑크, 내일은 오렌지… 色으로 선택하게 될 것"
● 5000만원 넘는 車 10대중 7대는 수입차

[경제/증시/부동산]
● 작년 물가 감안한 가계 '가처분소득' 감소
● 조동철 금통위원 "다음 금통위서 금리인하 의견"…상반기 인하론 힘실리나
● '11% vs 20%' 법인세가 미국 호황·한국 불황 갈랐다
● 미·중 최종타결 아닌데…구리·콩값 뛴다
● 국민연금 경영개입 '깜깜이 지침' 복지부 결국 강행…경영계 반발
● 키움證 등 6개사, 주식옵션 활성화 참여
● e쿠폰으로 주식도 산다…새해 '카톡' 선물하세요
● 상장폐지 줄었다…올해 19개사로 작년의 절반 수준
● 금감원, 국민·신한은행에 징계와 과태료 부과
● "카타르銀 ABCP 문제없다" 판명에…금융당국, 자산운용사 제재 '고심'
● '58년 개띠' 65세되는 2022년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전환
● 급조한 12·16 부동산 대책…하루 만에 말 바꾼 금융위
● 집값 광풍에도…'소득 하위20%' 자산 첫 감소
● 12·16대책날 '초치기 계약'…"규제 피했다! 휴~"
● 5개월새 4.5% 올랐는데…상한제 비켜간 분당
● "내 집은 이미 팔렸는데 이사갈 집 대출 막혀…오도가도 못할 판"
● 거래 많은 서울 주요아파트 대출규제 영향…매물 잠길듯
● 서울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6.8% 올라…동작구 10.6% '상승 1위'
● 유독 2주택자에 稅폭탄…종부세 인상률 3주택자보다 높다
● 집값 15억원대 마·용·성 계약 취소 잇따라…'상한제 적용' 과천 등 "팔자" 늘어

[정치/사회/국내 기타]
● '총선 열차' 올라타는 이낙연…종로 출마하거나 선대위원장 맡을 듯
● 막 오른 ‘총선 레이스’…깜깜이 선거룰에 후보 등록창구 ‘한산’
● 4+1 선거법 협상 공전…한국당은 이틀째 집회
● "집값 안정 의지" vs "시장과 싸우려는 것"…여야, 토론회서 '부동산 대책' 공방
● 靑 "주 52시간제에 맞춰 납기일 연장제도 신설하겠다"
● 트럼프의 거듭된 北압박 발언…김정은은 금수산 찾아 '맞짱'
● 北에 "만나자" 제안했지만…비건, 응답 못받고 일본으로
● 美공군사령관 "北 외교실패 대비 군사옵션 준비"
● 韓·美, 올 방위비 협상 '마지막 담판'
● 정부, 내년 2월 호르무즈 해협에 청해부대 파병한다
● 김현준 국세청장 "유튜버 과세체계 마련"
● "소비자 권익 무시말라"…타다 금지법 반대 서명 8만명 육박
● 이재용 '오른팔' 이상훈 사장 구속…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초유의 공백 사태

[국제/해외]
● 中·러 "유엔 北제재 완화" 기습제안…美는 "지금은 때 아니다" 즉각 반대
● 美中 갈등 안개 걷히자…글로벌 증시·유가·원자재 고공행진
● 커들로 "美·中합의 실수없다" 성과 과시 나선 美 협상단
● "트럼프, 1월 다보스 간다"…무역합의 서명?
● 美 하원 탄핵투표 D-1…트럼프 "마녀사냥"
● EU 집행위원장, 트럼프·존슨과 통화…"내년 초 만남 고대"
● 트럼프 감세정책에 美기업 稅부담 '뚝뚝'
● 아마존 "페덱스 배송 쓰지 마"…연말 대목 앞두고 '물류 장악 전쟁'
● 美국채 '사랑과 이별'…모으는 일본-등돌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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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했습니다. 전직 국회의장이 총리가 되는 건 사상 처음으로 야당은 국회를 무시하는 인사라고 벼르고 있어 험난한 인사청문회가 예상됩니다.

■북한이 준비하고 있다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장거리 미사일로 예상된다고 미군 수뇌부가 언급했습니다. 또 그 경우 재작년 북핵 위기 때 준비했던 것들을 빨리 먼지만 털어내고 이용할 수 있다고도 했는데 군사력을 쓸 수 있다는 경고로 들립니다.

■이춘재 8차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와 경찰관 등 8명이 정식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엉뚱한 사람을 억울하게 옥살이하게 한 수사 담당자들에게 책임을 묻기로 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5당의 이른바 4 1 협의체가 심야회동을 갖고 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연동형 비례제를 적용할 의석 수와 석패율제가 끝내 발목을 잡았습니다. 

■북미 접촉을 위해 방한했던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가 아무 성과없이 빈손으로 떠났습니다. 북한은 끝까지 답이 없었는데, 조만간 북미협상 종료를 선언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해양경찰청이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일지를 조작한 보고서를 당시 청와대에 제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해경이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분이 지나 퇴선을 지시하고 '구조 그림'이 됐어야 한다며 치적에만 급급했던 정황이 나왔다고 합니다.

■도쿄올림픽 성화 출발지인 후쿠시마 일부 지역의 방사능 수치가 여전히 위험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최근 후쿠시마 J빌리지의 방사선량을 측정했더니 안전 기준의 15배에 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두 차례 여객기 참사로 40여 개 나라에서 운항이 정지된 737 맥스 기종의 생산을 내년 1월부터 잠시 멈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이 이 기종의 면허 갱신 처리를 2020년 이후로 늦출 수 있다고 밝힌 뒤에 이같은 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삼성전자 서비스 노조 와해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임원과 전직 경찰 등 7명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노조와해 전략을 그룹 차원에서 수립해 시행했다는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경찰이 연말을 맞아 시행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펼쳤습니다. 서울은 16일 오후 8시부터 이튿날 오전 3시까지 서울 관내 31개 경찰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는데요. 단속 첫날, 무려 31명을 적발했다고 합니다.

■배가 고파 마트에서 우유와 사과를 훔친 '인천 장발장' 부자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담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만큼 극빈층에게 지급되는 기초생계급여를 현실에 맞게 올려서 제2의 장발장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육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가구당 부채는 7,910만원으로 1년 전보다 3.2% 늘었지만, 부채 증가율은 지난해 8.6%보다 낮아졌습니다. 가구주의 연령대별 평균 부채를 보면 40대가 1억689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국산 돼지고기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 일단락 이후에도 평년 판매가의 91% 수준에 그치는 등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수입산 돼지고기는 국산 돼지고기와 비교해 신선도가 떨어지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여파와 상관없이 적정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근한 겨울 날씨 때문에 강원도의 겨울 축제가 잇따라 연기되고 있습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축제 개막을 오는 28일로 일주일 연기했다고 합니다. 얼음낚시를 하려면 얼음 두께가 최소 18센티미터가 돼야 하지만 현재 10센티미터도 안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시가격은 종합부동산세나 재산세 같은 보유세, 상속세 등을 산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현재 공시가격은 시세의 70%를 채 넘지 못해 부동산 투기를 부채질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내년 공시가격 산정 때 시세반영률을 크게 높이기로 했습니다.

■유럽우주국, ESA는 오늘 태양계 밖 외계행성을 정밀 탐사할 우주망원경 키옵스를 발사합니다. 키옵스 위성은 지구 700㎞ 상공의 궤도를 돌며 태양계 밖 외계행성의 지름과 밀도 등 구체적인 특징을 파악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의 지역 번호가 45년만에 없어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번호 대신 임의번호를 주는 방식의 새 주민등록번호 부여체계를 내년 10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주민등록번호는 그대로 사용합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간추린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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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2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는 "다른 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제약해 지역주의 완화의 근본 취지를 퇴색하는 석패율제 재고를 거듭 요청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4+1 협상을 타결해 국회를 극우 광기에서 구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셈법이 다 틀려서 그래... 국민은 벌써 견적이 다 나왔구만...

2. 교통대란과 폭행 논란에도 자유당이 국회 동원 시위를 오는 19일까지 이어갈 계획입니다. 전날 시위에 ‘고무된’ 자유당은 TK 지역 지지자 동원령을 내리는 등 매일 1,000명 이상을 모아 국회를 점령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래 죽나 저래 죽나 한번 해보자는 거지 지금? 끝을 보여주마~

3. 정의당이 국회 폭력 사태와 관련해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책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정의당은 자유당과 태극기 부대가 소속 당직자 등에게 모욕·특수폭행·특수상해·재물손괴·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입법 기관인지 탈법 불법 기관인지 대체 구분이 안 가요~

4.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그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에서의 '총선 빅 매치' 성사 여부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립니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낙연 vs 황교안' 빅매치 시나리오도 그려지고 있습니다.
황교안 선생께서 권한대행은 몰라도 직접 나서기엔 담이 약해서~

5. 이낙연 총리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차기 총리 후보자로 지명됨에 따라 민주당 복귀 등 정치 재개를 앞두고 "국민과 대통령께 고마운 마음이 제일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더 잘하지 못한 아쉬움도 계속 떠오른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하면 잘하신 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국민은 다 알 걸요~

6. 경찰이 국회 경내에서 벌어진 자유당 지지자 등의 집회 불법행위를 수사할 전담팀을 꾸리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담팀은 올해 4월 민주노총의 국회 앞 집회를 수사하던 전담 수사팀 규모와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진입만 시도해도 구속 수사했던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7. 여야 간 첨예한 대립으로 일관했던 20대 국회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극히 냉정했습니다. 20대 국회에 대한 평가 점수가 100점 만점에 36.94점에 불과해 각 당의 공천 과정에서 '물갈이' 여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갈이 대상이 물갈이하겠다고 설치고 다니니 그게 문제지 뭐~

8. 법원이 정경심 교수의 '딸 표창장 위조' 혐의에 대한 공소장 변경을 불허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추가 기소'로 대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의 범죄에 2건의 기소를 한 것으로, 법조계에서는 여러 의견이 분분하게 나옵니다.
이런 발 빠른 대응이 자유한국당 앞에만 서면 왜 그리 작아지는지...

9. 서울 시민 10명 중 7명은 보유세 강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 71.7%는 1가구 2주택 보유자 과세 강화에 동의한다고 답했으며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26.1%였습니다.
종부세 보유세 좀 내고 싶습니다만... 어떡하면 집이 두 채일까...

10. 악의적으로 지방세를 내지 않는 고액 체납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했던 대응 강화 방안이 국회 문턱에 막혀 무산됐습니다. 일부 국회의원이 납득하기 힘든 이유를 들어 법 개정을 끝까지 반대한 것이 원인입니다.
법 좀 안다는 권은희 의원의 현명하신 판단은 체납자를 위한 대응인가요?

11. 1997년 대법원에서 12·12 군사반란과 5·18 유혈진압으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전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시설들이 전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실태조사와 함께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5공 시절 ‘구국의 영웅’이라고 칭송하던 언론사도 정리 좀 안 되겠니~

12. 한국인 10명 중 9명(92%)이 한미 동맹은 지지하지만, 미국의 무리한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에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분담금 협상 합의에 실패할 경우 주한미군을 감축할 수 있다는 응답도 절반(54%)에 달했습니다.
글쎄, 성조기 들고 다니는 양반들 돈 좀 거둬보라니까~ 빤스를 내리든지~

13. 경찰이 그동안 30여 년 동안 불렸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으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또한, 화성 8차 사건 당시의 담당 검사·경찰관과 초등생 김양 실종사건 담당 형사계장 등을 포함해 8명을 입건했습니다.
박정희·전두환 시절의 간첩 조작 사건 담당자도 입건하라~~

14. 검찰이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홍정욱 전 의원 딸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인천지검은 홍 전 의원의 1심 판결에 대해 "피고인에게 선고된 형량이 낮아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차례 구입과 투약을 해도 초범이고 반성하면 그냥 봐주는 거래~

'마약 투약' 홍정욱 전 의원 딸, 검찰 항소에 맞항소.
박지원 "국회 무법천지 이겼다는 황교안 참 한심하다"
심재철 "선거법 원안상정 반발은 자가당착 코미디".
정세균 "매우 어려운 시기에 중책 무거운 책임감".
유시민 "안철수, 정치 생각 있다면 지금이 타이밍". 
'4+1' 협의체 회담 종료 선거법 합의안 타결 불발. 

기분이 너무 안 좋을 때는 절대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마라. 잠시만 기다리자. 그리고 조금만 참아라. 폭풍은 지나가고 봄이 찾아올 것이다.
- 로버트 H. 슐러 -

배고플 때 장 보러 가면 필요 없는 것을 많이 사게 됩니다.
화가 났을 때는 후회할 일을 만들기 십상이고요.
넉넉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이모저모 이익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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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지금 집값은 버블… 분명히 폭락’ → 은성수 금융위원장, ‘5년 이후일지, 10년 이후일지 모르지만 분명히 폭락할 것’... 폭락에 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이지만 시장 파장 예상.(경향)


2. 미국 500대 기업 중 법인세 한푼도 안 낸 기업 → 아마존, 스타벅스, 제너럴모터스... 등 자료 확보된 379개 기업 중 91곳. 낮아진 법인세율, 각종 공제, 환급 제도 이용. (헤럴드경제)


3. 내년 전기차 보조금 → 국고 보조금 대당 800만원. 6만5000대 대상. 수혜자는 2배 늘지만 대당 보조금은 2018년 1200만원, 올해 900만원에서 계속 줄어. 지자체별로 400만원 내외 추가 보조금 있어. (아시아경제)


4. ‘도광양회’(韜光養晦) → ‘빛을 감추고 그늘 속에서 힘을 키운다’는 뜻으로 개방기 중국의 전략. 등소평은 100년간 이 전략을 유지하라 유언 남겼다는 말 있어. 최근의 중국은 이와는 많이 다른 모습...(헤럴드경제, 칼럼 중)


5. ‘베르테르 효과’ → 유명인 따라 자살 시도하는 현상. 국내 자살 증가 주요 이유 중 하나로 분석. 20대 여성 가장 많고 50대 남성이 다음. 오히려 10대가 민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아산병원팀 연구.(중앙)▼


6. 여성 임원 배출 기업, 주가는 오히려 2년 연속 하락 → 미국 1600개 기업 대상 조사 결과. 투자자들이 기업의 이익보다는 사회적 기여에 비중을 두는 신호로 받아들였기 때문으로 분석.(문화)


7. 中 자체 기술 건조 첫 항공모함 ‘산둥’ 취역 → 이로써 중국은 2척 항모 보유. 기존 ‘랴오닝’호는 구 소련 항모를 우쿠라이나에서 들여와 개조, 2012년 취역 한 것.(한국)


8. 손흥민 구단 최우수 선수 → FIFA 산하 축구연구소, 유럽 5大리그 선수 평가. 82점으로 팀 MVP. 메시는 95점, 호날두는 90점으로 소속팀 최고 득점.(문화)

*그러나 호날두는 구단내 최고 점수에도 불구하고 팀의 MVP는 다른 선수가 선정 되었다고


9. 주민등록번호 체계 변경 → 출생지별 고유번호 4자리(8~11번째 숫자)를 임의번호로 변경. 현 체계는 생일, 출생지만 알면 번호 추적 쉬워 노출 우려. 내년 10월 출생아부터 적용.(중앙 외)▼


10. 연이은 추락사고, 보잉 737맥스 결국 생산 중단 → 지난 2년간 두 차례 추락사고로 346명 사망… 세계 40여개국 운항정지 조치. 재고 400대 쌓여, 일시 생산 중단. 보잉의 생산 중단은 20년만.(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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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마케팅뉴스] 11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오래 사용한 앱 1위 카카오톡, 2위 유튜브 외



1. 11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오래 사용하는 앱 '카카오톡'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11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으로 한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앱 현황을 발표했다. 11월 기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월간 순사용자)은 '카카오톡'으로 3,656만 명이 이용했다. 11월 기준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앱 사용자들이 앱에 머무른 총 사용시간)은 'YouTube'로 442억 분을 이용했다. 2위는 '카카오톡'으로 226억 분을 이용했다.
 
 
2. 인플루언서 산업 지형 한눈에...인플루언서 비즈니스 랜드스케이프 발행
사단법인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코퍼레이션과 공동 연구개발한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랜드스케이프를 발행했다.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랜드스케이프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인플루언서 산업지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자료로 인플루언서 산업의 구조와 각 영역에서 활동하는 주요 플레이어들의 정보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정리했다.
 
 
3. 넷플릭스가 불지른 구독 열풍...생필품·식음료까지 번져
구독 서비스의 증감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지표인 '구독경제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구독 서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정보통신 기술 발달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넷플릭스는 수만 개가 넘는 동영상 콘텐츠를 확보한 뒤 소비자에게 무제한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해 구독 경제의 새로운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4. 배달의민족, M&A 해도 수수료 인상 없다 약속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차기 대표는 17일 "딜리버리히어로와의 M&A로 인한 중개 수수료 인상은 있을 수 없고 실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배달의민족 딜리버리히어로 매각 이슈로 업계에서 중개 수수료 인상 우려가 높아지자 진화에 나선 조치로 풀이된다. 아울러 "업주님과 이용자들이 모두 만족할 때 플랫폼은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M&A를 했다고 수수료를 올리는 경영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5. 위메프오, 배달 중개수수료 동결…광고 입점비도 제로
위메프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가 최소 2년동안 중개수수료를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경쟁 플랫폼이 매달 부과하는 입점비용과 광고수수료 역시 받지 않는다. 위메프오는 입점한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착한배달 위메프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6. 메조미디어, 사용자 접근성·보상 기회 확대한 모바일 퀴즈쇼 '큐피트 시즌 2' 론칭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의 모바일 퀴즈쇼 '큐피트'(Q.feat)가 약 2주간 시범 운영을 거쳐 '큐피트 시즌 2'를 정식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메조미디어 큐피트 관계자는 "매일 시간대별 스마트폰을 수시로 접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짧은 시간 내 즐길 수 있는 퀴즈쇼로 시즌2를 기획했다"며 "이용자들에게 보상 획득 기회를 확대해 앱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7. 코스포, 스타트업 맞춤형 광고 마케팅 지원 나선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손잡고 스타트업을 위한 광고마케팅 지원사업 'I WILL BE 빽 2020'(아 윌비 빽 2020)을 공동추진하고 내달 12일까지 참가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코스포와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비즈니스와 아이디어를 영상 콘텐츠화 하고 고객 접점의 공간에서 광고로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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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55-648-8231
  • 주소 : 경남 통영시 무전5길 12-12
  • 영업 시간 : 매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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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유럽증시, 영국(+2.25%), 독일(+0.94%), 프랑스(+1.23%)
● 美 12월 주택시장지수 76…1999년 6월 이후 최고
● 美 12월 마킷 제조업 PMI 52.5…월가 예상 하회
●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3.5…월가 예상 상회
● 배런스 "트럼프·시진핑 1월 다보스서 무역합의 서명 루머 증시 강세"
● 美사상최고 주가에도 투자자 패닉 매수 조짐 없어
● 트럼프 "증시 사상 최고…계속해서 승리할 것"
● 골드만삭스 "올해 자사주 매입 줄어 우려"
● 다우존스 "연준 단기 레포 운용 성공적"
● 캐피털이노코믹스 "BOE 금리 인하 단행할 수도"
● 유로존 12월 제조업 PMI 예비치 45.9…월가 예상 하회
● JP모건, 분트-스페인 국채 스프레드 60bp 대로 축소 전망
● 맥쿼리 "中 경제 반등 오래 못 갈것…성장 모멘텀 부진"
● "중러, 北제재 일부 해제 결의안 제안"…남북 철도도로사업 포함
● 日수출규제 철회약속 없어…갈등해소 위한 대화채널은 확보
● 15억 넘는 아파트 담보대출 아예 막았다... 12.16부동산대책

[기업/산업]
● 정용진 '승계 재원' 광주신세계, 동생처럼 지분 매각할지 촉각
● 中 악재 풀리니…아모레, 내년 매출 6조 보인다
● 풍력 호황에도 비틀대던 씨에스윈드, 반등 채비
● 실적 부진에…세아베스틸, 신용등급 강등 위기 
● 항공부품社 '눈독' 들이는 PEF들…JKL파트너스, 율곡에 400억 투자
● 플라이강원, 대만·필리핀 등 첫 국제선 취항…다시 날아오르는 양양국제공항
● "카톡으로 상표출원"…법률시장도 O2O 열풍
● WM경쟁 2라운드…"디지털로 VVIP 잡아라"
● 국내 대표 P2P 금융사 '에잇퍼센트' 상장추진
● GS25, 20년만에 편의점 1위 탈환... 점포수 1만3899개 CU 제쳐
● 싸이토젠 "암 진단키트로 美·日·유럽 공략"
● 맞춤형 헬스케어 날개 단 마크로젠
● 의료 수가 때문에…'맥 못추는' 국내 재활로봇社
● 강호찬, 넥센 유럽시장 직접 챙긴다
● 효성, 年2조 규모 북미 변압기시장 공략
● 대한항공 알짜사업된 MRO, '보잉 797 날개' 1천번째 납품
● '골라 타는 재미' 브랜드 택시…서비스는 왜 붕어빵 같지?
● 韓 게임산업 성장률, 2년만에 20%→5%로 '뚝' 
● SK하이닉스 '초·초·초' 내세워 낸드 승부수
● 현대重·KT '스마트 조선소' 힘모은다 
● 충칭 당서기 만난 정의선…친환경차로 中시장 재건 나서 
● 사우디 사로잡은 신형 쏘나타, 최고세단 꼽혀…현지판매 2위 
● 5개월 만에 3만대…기아차 셀토스 '신기록 질주' 
● 주문·요리·서빙·설거지까지 알아서 척척…CES 가는 LG '레스토랑 로봇'
● 대만이 반한 현대로템 전동차... 임산부 개별 좌석 디자인 호평, 추가수주 가능성 커져
● 글로벌 판 키우는 은행, 해외인력 40% 늘렸다
● KB '리브엠' 출시…"대리점 방문 없이 셀프개통" 
● 제3 인터넷銀에 토스뱅크 선정
● 이승건 대표 "금융 소외계층 위한 포용은행 될 것"
● 토스, 사회초년생·소상공인 중금리 대출…금융 '틈새시장' 공략
● '카뱅' 독주 인터넷은행 격변 예고

[경제/증시/부동산]
● "내년 韓증시 주연 반도체, 조연 中소비주"
● 반도체 장세에…중소형주펀드는 또 소외
● '3개월 수익률 10%' 일본펀드 잘나가는 까닭은
● '소재·부품·장비주 펀드' 내년 1월 쏟아진다
● 기업구조혁신펀드 내년에도 1兆 조성…시장 주도 선제적 기업 구조조정 본격화
● 위안·달러 환율 떨어지면…"외국인 매수 신호"
● "기업 분할시 회계부담 줄어든다"…금융위, 물적분할 감독 지침 마련
● 예산 1.2조 깎았다지만…'무늬만' 삭감
● 분양앞둔 장위·용두동까지 '상한제'…서울 대거 포함
● 초유의 대출 금지까지…현금 없으면 '강남 아파트' 사지마라?
● 일시적 2주택자, 1년내 기존 집 팔아야
● 전세대출 받아 9억초과 주택 사면 대출 회수…서울보증 전세보증도 제한
● 반포 아크로·대치 은마 2주택자, 종부세 1918만원→2782만원
● 다주택자 '퇴로' 열어줬다…6개월간 양도세 한시 완화
● 임대사업자 '활성화'에서 '규제'로…혜택 확 줄인다
● "공급해법 빠져 효과 제한적" vs "다주택자 매물로 단기안정"

[정치/사회/국내 기타]
● 비건 "우린 여기에 있다" 北에 회동 공개제안
● 국방硏 "北 협상결렬시 다탄두 ICBM 개발 나설것"
● "北, ICBM 쏘면 '마지막 합의 기회' 사라져" 美 공화당 중진들 잇단 경고
● '문재인 케어' 1년…5兆 넘게 퍼붓고도 건보 보장률 '찔끔 상승'
● 보수집회로 난장판 된 국회…본회의 또 무산
● "극단의 정치 자괴감…책임 통감, '광장 대립' 국회 존재의미 잃어" 文의장 입장문 내고 심경토로
● 靑의 '집 팔라' 권고…장·차관으로 확산될듯
● 文 대통령 "40대 고용 특별대책 필요"
● 이해찬 "석패율제 불가"…4+1 선거법 협상 원점
● 17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인데 선거룰 오리무중 '깜깜이 총선'

[국제/해외]
● 中과 2단계 무역협상 시기, 트럼프·USTR 서로 딴소리
● 서명 닷새만에…멕시코 "USMCA 잘못됐다"
● 獨 협박하는 中…"화웨이 5G망 안 쓰면 독일 車 가만 안둘 것"
● "독일 경제, 침체되고 있다…산업은 점진적 안정 신호"
● 총선 압승했지만…브렉시트 '험난'
● 英 존슨-美 트럼프 통화…"야심찬 자유무역협정 기대"
● 美 IFF, 듀폰 손 잡고 '식물성 고기' 시장 장악 나섰다
● 中 산업생산·소비, 지난달 크게 호전
● '하늘 나는 택시' 다음달 캘리포니아에 뜬다
● 람 장관 힘실어준 習 "이례적 시기에 헌신"
● 이틀 연장하고도…유엔기후총회 '빈손'
● 보잉, 추락사고 '737 맥스' 생산중단 검토
● 인텔, 인공지능용 반도체 스타트업 하바나 2조3천억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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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53호 신문브리핑(2019년 12월 17일) #

"감사와 배은망덕 사이의 중립적 입장은 없다. 감사하지 않는 이들은 곧 모든 것을 불평하기 시작한다. 사랑하지 않는 이들은 미워한다."
- 토마스 머턴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인 헬프미는 최근 카카오톡으로 4만원에 상표등록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함
- 헬프미에 따르면 카카오톡 상표등록 서비스를 이용하면 평균 하루 정도면 특허청 상표권 출원이 끝나게 되며, 수수료는 기존 변리사·변호사 사무실에 맡길 때(20만~30만원)의 5분의 1 수준임
- 법조계와 정보기술(IT)업계에선 이 같은 변호사의 O2O산업 진출로 상표등록 등 법률 서비스의 문턱이 한층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기존에는 변리사나 변호사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야 하고, 인감증명서 등 서류를 준비하는 절차가 복잡해 상표 출원까지 4~5일 걸림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가 16일 토스뱅크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허가함
- 토스뱅크는 스마트폰 금융 앱(응용프로그램) 토스의 운영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최대주주(지분율 34%)이며, KEB하나·SC제일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한화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등이 5~10%씩 지분을 나눠 가지게 됨

2. 자본시장이 주도하는 기업 구조조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된 민·관 합동펀드인 ‘기업구조혁신펀드’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조원 규모로 조성됨
-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 금융위원회 예산안에 포함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 관련 예산이 최근 국회에서 750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정부 예산 750억원을 ‘종잣돈’ 삼아 국책 및 시중은행에서 돈을 모아 5000억원 규모의 모(母)펀드를 만든 뒤 이 모펀드 지원을 받는 다수의 운용사(GP)가 민간에서 추가로 5000억원을 조달(매칭)하도록 하는 방식임

3. 금융위원회가 16일 ‘기업이 물적분할 때 모회사의 별도재무제표에 분할 사업부의 자산·부채·손익을 구분해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의 감독지침을 발표함
- 이번 감독지침은 지난 4월 현대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의 물적분할과 관련해 회사 측이 회계기준원에 질의한 데 따른 조치로서, 앞으로 사업부를 분할하는 기업의 회계처리 부담이 대폭 완화될 전망임

4. 정부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래 내용을 담은 ‘12·16 부동산 대책’을 발표함
- 시가 9억원 초과 주택 LTV 40%->20%로 축소
- 시가 15억원 초과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 금지
- 종부세 세율 최대 0.8%포인트 상향 조정
- 공시가격 현실화율 최고 80%까지 상향 조정
-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261개동으로 확대
- 재당첨 제한 최대 10년으로 강화
- 청약 거주기간 요건 1년->2년으로 강화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내년 6월말까지)


<< 국제 >>
1. 중국이 독일에 5세대(5G)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화웨이를 배제하지 말라고 압박하고 나섬
-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우컨 독일 주재 중국대사는 전날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 주최 행사에서 “독일이 자국 시장에서 화웨이를 배제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뒷감당할 일이 있을 것”이라며 “이 경우 중국 정부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중국 시장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독일 차에 대해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협박까지 곁들임

2.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계 3위 향료기업인 미국 인터내셔널플레이버앤드프래그런스(IFF)가 이날 미국 화학기업 듀폰의 영양·생명과학 부문을 260억달러(약 30조4700억원)에 인수해 IFF에 합병하기로 합의함
- IFF는 듀폰 영양·생명과학 부문과 합병 후 기업 가치를 부채 포함 454억달러(약 53조2040억원)로, 연간 수익은 11억달러(약 1조2890억원)로 예상했으며, 합병 기업은 직원 2만3000여 명 규모로 제조 공장 약 180곳을 운영할 전망임

3.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KTLA방송에 따르면 소형 항공운항 전문업체 플로트가 40대의 경비행기를 투입해 출퇴근 교통 혼잡 시간대에 LA 동서부 등을 잇는 에어택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임
- 이 에어택시는 시범 운항에서 LA 동부 라번에서 서부 샌타모니카까지 71㎞ 구간을 20분 만에 주파했으며, 이 거리는 교통체증이 심한 시간대에 차량으로는 2시간 넘게 걸리는 구간임
- 이와 관련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는 뉴욕 맨해튼 도심과 존 F. 케네디(JFK) 국제공항을 잇는 헬리콥터 택시 서비스 '우버콥터'를 지난 7월 선보였었으며, 우버콥터는 비싼 비용에도 차와 지하철 등으로 1∼2시간 걸리는 구간을 단 8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해 주목받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기업분할
- 회사의 특정사업부문을 독립적으로 분리하는 것임.
기업분할제도는 대부분 출자형식으로 이뤄지는 분사제도와 달리 회사의 특정사업부문을 독립적으로 분리하면서 자본과 부채까지 나누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IMF 경제위기 이후 기업 구조조정을 쉽게 진행하기 위해 1998년 상법이 개정됨으로써 본격 허용됨.
하지만 구조조정 외에 유망한 사업부나 모기업과는 사업 내용이 다른사업부를 독립시켜 주력사업으로 육성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M&A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자리잡기 시작하였음.
기업분할은 회사를 매각 또는 인수합병(M&A)하기에 유리하며 감자나 주식매수 부담이 없는 것도 경영진이나 대주주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기업분할은 주주총회의 결의로 결정되며, 이전 회사의 채무에 대해서는 분할된 회사들이 공동으로 부담하게 됨. 분사(分社, 영업양수도)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이루어지지만, 분사된 기업은 독립적인 주주권과 경영권을 갖는 점이 기업분할과 다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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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게르만민족 된 배달의민족’ → 배달의민족이 독일계 기업에 팔렸다는 소식에 실망감 섞인 우스게... 배민의 매각 가격은 4조 8천억으로 이마트 시총(3조 7천억)보다 높아.(동아)


2. 지난 10년간 미국산 무기를 가장 많이 구매한 나라 → 사우디. 한국은 62억 7900만 달러(7조 3746억) 으로 4위. 2위는 호주, 일본은 8위. 국방기술품질원 ‘2019 세계방산시장 연감’.(헤럴드경제)


3. 제주 온 이주민들 다시 유턴? → 최근까지도 1만~1만 7천명씩 늘던 인구 2018년 순증가 8천명대로. 제주 떠난 사람들의 절반(49.4%)이 거주 기간 2년내 이주민.(국민)


4. 기부하지 않는 이유 →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51.9%) 1위. 두번째는 ‘기부 단체를 신뢰할 수 없어서’(14.9%)... 후자는 이전 조사보다 6.0%P나 증가한 수치. 통계청. ‘2019년 사회조사’. (헤럴드경제)


5. 세븐일레븐, 기상관측소 된다 → 체감형 동네 기상정보 제공 기대. 기상 빅데이터 전문기업과 함께 초미세먼지, 기온, 강수 등 실시간 관측 장비 올해 수도권 100개, 내년에 전국 3000개 설치.(한국 외)


6. 한국 노사분규로 인한 노동손실 일수 → 일본의 173배. 미국의 7배, 영국의 2배.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 분석 결과.(한경 외)


7. 중국 반도체 굴기 흔들… → ▷투자 주체인 中 지방 정부들 자금난 ▷좁혀지지 않는 기술 격차 ▷대표 주자 ZTE, 화웨이에 대한 美의 제재… 악재, 부작용 속출. 블룸버그.(아시아경제)


8. 16~ 20대 국회의원 연령 분석 → 20대는 한명도 없어. 50대가 절반 (45%). 평균연령 17대 51.6세, 18대 54.2세, 19대 54.6세, 20대 56.2세로 점차 늘어.(문화, 기획)


9. ‘저승사자’ 닮았다는 민원에 공공조형물 또 철거 → 2015년 ‘흥겨운 우리가락’이라는 제목으로 국세청 앞에 세워졌지만 보는 사람들, ‘저승사자 연상, 무섭다’ 반응. 11억 공모 통해 선정된 6개 작품 중 하나 였다고.(문화)▼


10. 기타 → ①노영민, ‘靑 공직자 솔선수범, 주택 1채 남기고 팔아라’. ‘권고 사안’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반강제성’이 담긴 조치

②버거킹, 8월부터 미국내 점포서 콩 등으로 만든 식물성 고기 와퍼 판매. ‘겉모양이나 맛이 진짜 고기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라는 평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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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화요일 세상소식입니다.

■연말 시한을 앞두고 서울을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한에 만나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했습니다. 미국은 시한을 정해놓지 않았다면서 함께 더 나은 길로 가자고 말했습니다.

■선거법 반대를 주장하는 자유한국당 지지자들과 태극기부대가 어제 국회 본청 진입을 시도하면서 국회는 종일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한국당은 오늘도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어서 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비서관급 고위공직자들에게 수도권에 있는 집을 한채만 남기고 모두 팔라고 권고했습니다. 청와대는 참모진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 등 중국 지도부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시위 사태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홍콩 시위에서 또다시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11시간여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비교적 상세히 진술을 했다며, 추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현재 수사 중인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에 대해 민주당이 특검 도입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검찰 공정수사 촉구특위는 어제 특위 산하에 송영길 의원을 중심으로 울산 사건 특검 추진 소위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골프 라운드에 이어 군사 반란 날에 호화 오찬까지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전두환 씨가 자신의 재판에는 또다시 불출석했습니다. 검찰은 몸이 아프다는 불출석 사유가 사라진 데다 특혜로도 보일 수도 있다며, 전 씨를 재판에 나오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수출 규제와 통상 분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한·일 국장급 대화가 어제 일본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10시간 넘게 마라톤 회의가 이어졌지만 뚜렷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까운 시일 안에 이번에는 서울에서 수출규제 관련 정책 대화를 열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교 운동부 선수 3명 가운데 1명은 폭력 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체벌이나 구타 뿐만 아니라 강제 추행이나 불법 촬영, 성폭행을 당했다는 선수들도 많았습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담보인정비율, LTV 규제를 시가 9억 원 기준으로 20%까지 낮춘다는 방침입니다. 시가 15억 이상 고가 아파트를 담보로 한 주택구입용 대출은 아예 금지됩니다.

■정부의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사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지고, 1주택자라도 실제 거주 기간이 짧을수록 양도소득세를 많이 내게 됩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음주 운전을 한 경우엔 처벌을 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창원지방법원은 지난 6월 15일 새벽, 운전이 미숙한 대리기사가 주차장 출구에 두고 간 차를 2미터가량 갓길로 빼다가 음주 운전에 적발된 예순네 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세계 최고봉 히말라야 에베레스트를 오르려는 등반가는 앞으로 네팔 정부에 자세한 병력 서류를 내고 보험도 들어야 합니다. 네팔 관광청의 등반 규정에 따르면 등반가는 병력 서류, 건강 진단서 등을 제출해야 하고 수색, 구조 등과 관련한 보험도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 합니다.

■2047년 초등학교 교과서엔 부모·자녀가 어울리는 가족 모습 대신 1인 가구가 자연스럽게 등장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올해 나 홀로 가구가 처음으로 '부부와 자녀' 가구를 넘어서고, 오는 2047년엔 10가구 가운데 4가구꼴로 1인 가구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한 연구소가 19학번과 09학번, 99학번 성인을 대상으로 대학교 1학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조사했더니, 학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년 전 99학번이 동기·선배와의 인간관계를 가장 중요하다고 꼽은 것과는 크게 다른 결과라네요.

■한국토스은행 토스뱅크가 재수 끝에 제 3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받았습니다. 본인가를 거쳐 오는 2021년쯤 출범할 예정인데, 기존 카카오뱅크·케이뱅크와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ABC주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미국과 유럽에서 해독주스로 유명한 음료인데요. 사과 Apple의 'A', 비트(Beet)의 'B', 당근 'Carrot'의 앞글자를 따서 'ABC 주스'라고 부르는데, 꾸준히 먹으면 내장지방이 빠지고 혈관 건강도 좋아지고 한 잔만 마셔도 사과와 비트, 당근 등 세 가지 식품의 효능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 아카데미상 관문 앞에 섰습니다. 북미 비평가협회 상을 휩쓸고 있는 기생충은 미국 시카고에서도 4관왕에 올랐습니다. 오늘 밤 발표되는 오스카상 예비후보에도 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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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2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검·경 수사권 조정안과 관련해 "야당에서 이상한 수정안을 가져오고 있다"며 검찰의 로비 행위를 지적했습니다. 특히, "과거 법무부 장관을 지냈던 분이..."라며 천정배 의원을 지목하는 듯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법조인 출신은 의원 하면 안 된다는 소리가 나오는 걸까?

2. 자유당이 4+1협의체의 균열을 파고드는 협상 전략을 구상하는 모양새입니다. 선거법 개정안은 원안 상정시 자유투표 표결로 부결시킨다는 전략 하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도입 유예 등 협상론도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이미 벌어질 만큼 벌어진 틈새라... 어제 그 난동도 자신감 아니겠어? 에휴~

3. 리얼미터 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오차범위 내에서 2.4%p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의 지지도는 3주 연속 상승세인 반면, 자유당 지지도는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님의 속이 타들어 가는 게 보이네... 수염 탈라~

4. 검찰 수사를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검찰 수사관의 휴대폰을 두고 검찰과 경찰의 쟁탈전이 '헛심 공방'으로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아직도 잠금 설정을 풀지 못하면서 '무엇을 위한 쟁탈전'이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청군백군 줄다리기하는 것도 아니고... 국민이 안중에는 있소?

5. 검찰이 유재수 전 부시장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장관을 소환하는 등 청와대를 겨냥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반대로 나경원 의원의 사학 비리, 패스트트랙 사건 등에 대한 수사는 지지부진해 선택적 수사란 비판이 나옵니다.
막하자는 게 아니라 막 가는 거지... 이런데도 검찰개혁 주저할래?

6. 정부가 서울 집값을 죄기 위해 대출 규제와 과세 강화, 분양가상한제 확대 등을 포함한 ‘패키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15억 이상 아파트에 대한 담보대출 금지, 전세자금대출을 활용한 갭투자 방지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대한민국 집값은 대도 루팡인가요... 잡힌 적이 없으니 말입니다~

7.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집값과 임대료 상승 등의 문제와 관련해 베를린 임대료 동결 모델을 언급했습니다. 박 시장은 “얼마 전 베를린 시장은 5년간 베를린의 임대료 동결 조치를 취했다”며 “저에게도 그런 권한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조물주보다 위에 계시다는 건물주께서 반대가 심하실 듯...

8. 빈민선교의 대부에서 뉴라이트의 대부로 역변한 김진홍 원로목사가 한기총 전광훈 목사를 적극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김 목사는 “열 받으니까 거친 말도 나오는 것이다. 듣는 사람이 걸러서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랄 하고 자빠졌네” 열 받아서 하는 소리니 걸러 들으세요~

9. 한국이 지난 10년간 세계에서 4번째로 미국산 무기를 많이 구매한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최근에도 미국에서 F-35A 스텔스 전투기와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4대, 각종 미사일 수백 발 등을 구매했습니다.
우리는 VIP 고객이라 생각하고 미국은 호갱으로 대접하고...

10. 일본이 한국을 상대로 수출규제를 실시한 이후 발생한 수출손실이 한국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의 손실 규모가 한국의 두 배에 달해 한국을 압박하기 위한 규제가 오히려 자국의 수출경쟁력 약화를 초래한 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을 모르는 잘못된 인간들의 잘못된 선택~

11. 아베 총리가 '벚꽃 보는 모임' 행사를 사유화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본 국민 중 상당수가 아베 총리의 4연임에 반대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베 총리의 4연임에 반대하는 비율이 61.5%로 집계됐습니다.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 벚꽃 지듯 한 방에 훅 가는 게 정치라는 거~

12. 고 조양호 한진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직원을 상습 폭행한 이유가 “엄격한 성격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직원에게 던진 화분은 ‘위험한 물건’이라 보기 어렵고 폭행으로 피멍이 든 수준은 상해죄 적용이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징역 한 4~5년이면 중벌로 보기 어려우니 그 정도로 하지 뭐~

13. 배고픔을 참지 못해 10대 아들과 마트에서 우유를 훔친 30대 가장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기초생활보장수급비 수준을 현실에 맞게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에게 감동하지 말고 국가가 감동을 좀 주면 안 되겠니~

14. 신태용 전 축구 감독이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유력하게 떠올랐습니다. 인도네시아국가체육위는 “한국 쪽에 감독 후보를 추천해 달라고 해서 신 전 감독 등 전ㆍ현직 한국 축구 감독 3명이 물망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제2의 박항서가 되고 싶은 생각인가 본데... 유구무언입니다~

15.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까지 비교적 포근하겠으나 비가 그친 후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와 내일 아침 기온은 하루 전보다 10도 내외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혈압 높으신 분들 특히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되도록 뉴스는 피하세요~

청와대 “다주택 참모진들 집 1채만 남기고 팔아라”.
자유당 주도 ‘태극기 부대’ 국회 난입으로 난장판.
경찰, 국회 아수라장 극우단체 회원 “엄정 처리할 것”. 
민주당 이어 자유당까지 '선거제 원안 표결' 급부상.
전두환 질병 이유 재판 불출석에 취소 재고 여론 높아.
비건 대북 특별대표 ‘판문점 회동’ 공개 제안.

겨울의 추위가 심할수록 이듬해 봄의 나뭇잎은 한층 더 푸르다. 사람도 역경이 없으면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 B.프랭클린 -

당장의 어려움에 쉽게 포기만 한다면 성공이라는 단어는 사전에도 없을지 모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도 하지요.
오늘도 다 같이 즐길 준비 되셨나요?
여전히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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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마케팅뉴스] 인스타그램, 올해 키워드는 공감,감성… 그리고 공부 외

 



1. 인스타그램, 올해 키워드는 공감,감성... 그리고 공부
인스타그램이 올해의 국내 키워드로 '공감'과 '감성'을 꼽았다. 올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로우한 해시태그는 '#공스타그램'이다. 해당 게시글들은 공책 필기, 공부 계획 등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 자신의 학습 패턴을 기록하고 타인과 공유하며 공부 의지를 다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2위부터 4위까지는 '#글귀스타그램', '#글귀', '#영화명대사'가 차지했다.
 
 
2. 씽크 위드 구글의 2019 리서치 리뷰-점점 복잡해지는 구매여정...즉각적 만족 주목
씽크 위드 구글(Think with Google)은 구글과 유튜브를 통해 얻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한 '2019 리서치 리뷰'를 이달 초에 발표했다. 테마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고객의 구매여정 ▲충성도를 뛰어넘는 즉각적인 만족도 ▲디지털화 되는 전통산업 ▲기준이 높아진 프라이버시와 디지털 웰빙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신규 미디어 총 5개다.
 
 
3. e커머스, 올해 사상 최대 130조원... 상위 6개사 50조원 차지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9조2381억원이다. 모바일쇼핑 수요가 폭증하고 새벽배송 등 서비스 다양화가 이뤄지면서 시장 규모가 팽창, 작년보다 한 달 먼저 100조원 고지에 올랐다. 올해 월 평균 거래액 11조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역대 최대인 130조원을 가뿐히 넘어설 전망이다.
 
 
4. 경제력 갖춘 60대, 온라인 쇼핑 큰손으로
60대 이상 고객이 온라인 쇼핑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위메프는 올해 11월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0대와 70대 고객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와 54%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남성 고객 매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해 여성 고객 매출 신장률을 큰 폭으로 뛰어넘었다.
 
 
5. 펭수, 엠넷프로듀스, 영화 기생충, OTT 등 - 2019년 미디어부문 10대 키워드
㈜엠제이피플이 운영하는 매스컴 취업포털 미디어잡에서 예비 언론방송인들의 검색패턴 분석과 빅데이터를 통해 '펭수, 엠넷프로듀스, 영화기생충, OTT, 유튜버 등 2019년 올해의 미디어부문 주요 10대 키워드'를 선정했다. 2019년 본격적인 1인 1매체 시대가 되면서 외로움과 피곤함을 느끼고 있는 개개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많이 생산되었다.
 
 
6. 내년 국내여행 트렌드 키워드는 맞춤형 리폼
여행자 취향이 세분화하는 경향이 이어지면서 내년 국내여행 트렌드도 맞춤형 여행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게시물 160만건을 분석한 결과 우리 국민의 2020년 국내 여행 트렌드로 리폼(R.E.F.O.R.M.)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7. "Now or Never"…초 단위로 경쟁하는 e커머스
유통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한정 기간 특가로 판매하는 '타임딜'이 한층 정교해지고 있다. 한정 기간 할인 판매가 소비자들의 높은 주목도를 이끄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최대 세일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 등이 세계적인 쇼핑 축제 날로 자리 잡으며, 국내 유통가에서도 이와 유사한 마케팅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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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53호 신문브리핑(2019년 12월 17일) #

"감사와 배은망덕 사이의 중립적 입장은 없다. 감사하지 않는 이들은 곧 모든 것을 불평하기 시작한다. 사랑하지 않는 이들은 미워한다."
- 토마스 머턴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인 헬프미는 최근 카카오톡으로 4만원에 상표등록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함
- 헬프미에 따르면 카카오톡 상표등록 서비스를 이용하면 평균 하루 정도면 특허청 상표권 출원이 끝나게 되며, 수수료는 기존 변리사·변호사 사무실에 맡길 때(20만~30만원)의 5분의 1 수준임
- 법조계와 정보기술(IT)업계에선 이 같은 변호사의 O2O산업 진출로 상표등록 등 법률 서비스의 문턱이 한층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기존에는 변리사나 변호사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야 하고, 인감증명서 등 서류를 준비하는 절차가 복잡해 상표 출원까지 4~5일 걸림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가 16일 토스뱅크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허가함
- 토스뱅크는 스마트폰 금융 앱(응용프로그램) 토스의 운영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최대주주(지분율 34%)이며, KEB하나·SC제일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한화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등이 5~10%씩 지분을 나눠 가지게 됨

2. 자본시장이 주도하는 기업 구조조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된 민·관 합동펀드인 ‘기업구조혁신펀드’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조원 규모로 조성됨
-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 금융위원회 예산안에 포함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 관련 예산이 최근 국회에서 750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정부 예산 750억원을 ‘종잣돈’ 삼아 국책 및 시중은행에서 돈을 모아 5000억원 규모의 모(母)펀드를 만든 뒤 이 모펀드 지원을 받는 다수의 운용사(GP)가 민간에서 추가로 5000억원을 조달(매칭)하도록 하는 방식임

3. 금융위원회가 16일 ‘기업이 물적분할 때 모회사의 별도재무제표에 분할 사업부의 자산·부채·손익을 구분해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의 감독지침을 발표함
- 이번 감독지침은 지난 4월 현대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의 물적분할과 관련해 회사 측이 회계기준원에 질의한 데 따른 조치로서, 앞으로 사업부를 분할하는 기업의 회계처리 부담이 대폭 완화될 전망임

4. 정부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래 내용을 담은 ‘12·16 부동산 대책’을 발표함
- 시가 9억원 초과 주택 LTV 40%->20%로 축소
- 시가 15억원 초과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 금지
- 종부세 세율 최대 0.8%포인트 상향 조정
- 공시가격 현실화율 최고 80%까지 상향 조정
-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261개동으로 확대
- 재당첨 제한 최대 10년으로 강화
- 청약 거주기간 요건 1년->2년으로 강화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내년 6월말까지)


<< 국제 >>
1. 중국이 독일에 5세대(5G)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화웨이를 배제하지 말라고 압박하고 나섬
-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우컨 독일 주재 중국대사는 전날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 주최 행사에서 “독일이 자국 시장에서 화웨이를 배제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뒷감당할 일이 있을 것”이라며 “이 경우 중국 정부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중국 시장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독일 차에 대해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협박까지 곁들임

2.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계 3위 향료기업인 미국 인터내셔널플레이버앤드프래그런스(IFF)가 이날 미국 화학기업 듀폰의 영양·생명과학 부문을 260억달러(약 30조4700억원)에 인수해 IFF에 합병하기로 합의함
- IFF는 듀폰 영양·생명과학 부문과 합병 후 기업 가치를 부채 포함 454억달러(약 53조2040억원)로, 연간 수익은 11억달러(약 1조2890억원)로 예상했으며, 합병 기업은 직원 2만3000여 명 규모로 제조 공장 약 180곳을 운영할 전망임

3.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KTLA방송에 따르면 소형 항공운항 전문업체 플로트가 40대의 경비행기를 투입해 출퇴근 교통 혼잡 시간대에 LA 동서부 등을 잇는 에어택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임
- 이 에어택시는 시범 운항에서 LA 동부 라번에서 서부 샌타모니카까지 71㎞ 구간을 20분 만에 주파했으며, 이 거리는 교통체증이 심한 시간대에 차량으로는 2시간 넘게 걸리는 구간임
- 이와 관련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는 뉴욕 맨해튼 도심과 존 F. 케네디(JFK) 국제공항을 잇는 헬리콥터 택시 서비스 '우버콥터'를 지난 7월 선보였었으며, 우버콥터는 비싼 비용에도 차와 지하철 등으로 1∼2시간 걸리는 구간을 단 8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해 주목받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기업분할
- 회사의 특정사업부문을 독립적으로 분리하는 것임.
기업분할제도는 대부분 출자형식으로 이뤄지는 분사제도와 달리 회사의 특정사업부문을 독립적으로 분리하면서 자본과 부채까지 나누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IMF 경제위기 이후 기업 구조조정을 쉽게 진행하기 위해 1998년 상법이 개정됨으로써 본격 허용됨.
하지만 구조조정 외에 유망한 사업부나 모기업과는 사업 내용이 다른사업부를 독립시켜 주력사업으로 육성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M&A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자리잡기 시작하였음.
기업분할은 회사를 매각 또는 인수합병(M&A)하기에 유리하며 감자나 주식매수 부담이 없는 것도 경영진이나 대주주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기업분할은 주주총회의 결의로 결정되며, 이전 회사의 채무에 대해서는 분할된 회사들이 공동으로 부담하게 됨. 분사(分社, 영업양수도)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이루어지지만, 분사된 기업은 독립적인 주주권과 경영권을 갖는 점이 기업분할과 다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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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6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유럽증시, 영국(+1.10%), 독일(+0.46%), 프랑스(+0.59%)
● 中 "미국과 1단계 무역합의 도달…단계적 관세 제거"
● 트럼프 "매우 큰 1단계 무역합의…15일 관세 취소"
● 커들로 "중국이 약속을 지키는지 지켜볼 것"
● CNBC "무역 협상 타결, 경제 및 증시 도울 것"
● 라이트하이저 "中, 美 농산물 최소 400억弗 구매…1월 첫 주 서명"
● 美 10월 기업재고 0.2%↑…월가 예상 부합
● 美 11월 소매판매 0.2%↑…월가 예상 하회
● 뉴욕 연은 총재 "연준, 지표 따라 유연하게 움직여야"
● BMO캐피털 "연준, 유동성 공급에도 시장 안정시키지 못해"
● 골드만삭스 "민주당 대선 승리 때 美 증시 상당한 조정"
● 獨분데스방크 "내년 실질 GDP 전망 0.6%로 하향"
● 中외교부 "미국과 무역 관련 이슈 해결에 전념할 것"
● 한일, 오늘 도쿄서 국장급 정책대화··· 수출규제 갈등해법 모색

[기업/산업]
● 반도체 회복 타고 대한항공 뜬다
● 미래에셋, 네이버파이낸셜에 8000억 투자한다
● 국내기관, '시총 2조달러' 아람코 투자안한 까닭은
● "사인만 남았다"…아시아나 매각협상 사실상 타결 
● 현대重, 로보틱스 독립시켜 '1兆 기업' 키운다
● '아이오닉' 내세워…현대차 印尼 공유차시장 시동
● CJ헬로 품은 LGU+ "콘텐츠 개발 등 2.6조 투자…제2 도약 이뤄낼 것"
● 삼성전자, 이동통신장비 사업 캐나다 첫 진출
● "효성화학, 실적개선 전망에도 저평가"
● 이번엔 '총리 테마株'…說 따라 폭탄 돌리기 
● 레트로 냉장고로 뜬 코스텔, 전기차로 본격성장 '시동' 
● 피피아이 16~17일·천랩 17~18일 청약
● 투심 쓸어담은 폐기물 처리업체 주가 '高高'
● 무역분쟁 피해주→수혜주? 내년 조선·운송·반도체 실적 '맑음'
● 급등 후유증 '리츠' vs 배당 전문 '맥쿼리인프라'
● 美 CES 찾는 증권가…"미래 선도기술 알아야 현명한 투자"
● 화승엔터, 4분기 역대 최대매출…1조클럽 눈앞
● LG일가 상속세 1조로…구자경 회장 지분, 누가 물려받나
● 맥쿼리PE, 대성산업가스 인수…'1위 산업용 가스社' 지분 100% 2.5兆에 
● "우리동네는 안 오는디"…지방은 소외된 새벽배송
● '배달의민족' 합병, 경쟁사로 '쿠팡' 공개 지목한 속내
● 정유경의 '뚝심'…매출 100배 뛴 비디비치 
● CJ대한통운, 173개 터미널에 분류 자동화 설비 구축 완료
● 엘사 업은 디즈니에 1위 내준 CJ ENM
● 대형마트, 종이박스 남긴다…노끈·테이프만 퇴출
● 매출 1조시대 연 엠씨넥스, 베트남에 3공장
● 배달대행 IT플랫폼 '바로고' 매출 2.5배 퀀텀점프 눈길
● 내년 실손보험료 8~9% 인상 전망... 은성수 위원장 19일 보험CEO 간담회
● 발사르탄·메트포르민…확산되는 발암물질 공포
● 'ARS 기반 치료제' 개발에 뛰어드는 바이오 기업
● "머크 등 글로벌제약사와 임상 7건…우리 신약에 기대가 크다는 의미" 메드팩토 김성진 대표
● 배달 앱 1~3위가 모두 '한 가족'…공정위 심사 통과할 수 있을까
● 가스사업 확대 나선 롯데케미칼…美공장 증설 만지작
● 한화시스템, 무인감시장비 개발 수주
● 벤츠·테슬라도 빌려탄다…車 성장 저무는 시대, 공유시장은 뜨겁다
● CJ제일제당 '비상경영'…인력·사업 구조조정 가속
● 삼성전자, 16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
● 삼성 QLED TV, 美 '블프' TV판매 1위 
● 대한항공, 내년 말부터 '현금+마일리지' 결제방식 시범도입
● '年 8%수익률' 카카오페이로 투자하는 2030
● "모든 은행 연동되는 체크카드로 핀크 '1000만 플랫폼' 키울 것" 권영탁 핀크 대표
● 규제 싫어서?…韓 외면하고 글로벌로 탈출하는 IT 창업주들
● 새해부터 전기차 충전 특례인하 없다...한전 '부담 덜 새 요금제 마련' 
● 내수 살리려 車개소세 인하, 비싼차만 득 보고 끝낸다

[경제/증시/부동산]
● 'R의 공포' 시달린 세계 증시…내년 'R의 희망' 보인다
● 外人 지난달 韓주식 2조8천억 팔아치워…4개월째 순매도
● "내년엔 기업 이익 개선… 코스피 최대 2400까지 갈 것" 5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분석
● 닥터 코퍼가 속삭인다, 경기 바닥찍었다고
● NH證도 '라임사태' 피해…TRS거래로 120억 손실
● "더 친절하게"…공시시스템 놓고 금감원 vs 거래소 격돌
● 상장사 중간·분기배당 9.3兆…2년 연속 9兆 돌파
● DLF 이어 헤리티지DLS·라임펀드…은행들 '첩첩산중'
● DLF 불완전판매 '하나·우리銀' 제재심 내년 초 열린다
● 은행, 키코 분쟁조정 수락시 145개 기업에 2000억 배상
● 뉴욕증시, 페덱스·마이크론·나이키 등 주요기업 실적발표
● 상하이증시, 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조정 여부 주목
● 원화 MBS 해외에 첫 매각…'안심대출' 시장영향 줄인다
● 문재인 정부의 '세금주도성장' 2년…전체 가구 절반이 '현금복지' 받는다
● '경기 바로미터' 3050 男 취업자, 역대 최장 감소
● "정부 규제가 집값 폭등 불렀다"…부동산 전문가 50인 긴급설문
● "서울 집값 올 -0.2%"…감정원 황당한 통계
● "돈 있어도 못사요"… 강남보다 매물찾기 더 어려운 강북
● 용산공원 조성절차 본격화…주택시장 '들썩'
● "아파트보다 낮은 강남 빌딩 가격…더 오를 여지 있다"
● 뜨겁던 부산 집값, 벌써 하락?
● "강남 전셋값도 떨어졌다고?"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일정상회담 24일 청두서…대북공조 집중 논의할듯
● 방위비 협상하러 온 드하트, 연내 '마지막 담판' 
● 한국 온 비건 "北에 비핵화 요구, 변함 없다"
● 北, 로켓엔진 7분 연소시험…'美본토 노린 ICBM 쏠수있다' 시위
● 北, 내주쯤 黨전원회의… 김정은 신년사 통해 '새로운 길' 선언할 가능성 
● 민주 "선거법 조정 더는 없다"…원안 상정 최후통첩
● 4+1 협상 결렬에…힘 실리는 '패스트트랙 무용론'
● "경제는 현실…법인세율도 경제상황 따라 내릴 수 있어야" 총리 고사한 김진표의 '쓴소리'
● 사실상 결별한 안철수·유승민
● 17일부터 총선 예비후보 등록…120일간 여야 레이스 막올라
● 靑, 친문비리 檢발표에 조목조목 반박
● 집회·농성 동원에 한국당 의원들 '발동동'
● 불꺼진 관광특구…외국인 안보인다
● 4년전 외국인 年10만명 찾았던 부곡온천…이젠 고작 3천명뿐
● 관광객 서울쏠림 갈수록 심각…서울 100명 찾을때 전남 1명

[국제/해외]
● 트럼프 탄핵안 법사위 통과…美하원, 다음주 본회의 표결
● 트럼프 탄핵 '신속 부결' 공언하는 공화 상원…민주는 강력반발
● 美·中 '미니딜' 내달 공식서명…'골치아픈 이슈' 아직 진행중
● 美USTR 대표 "미중 무역합의 작동 中에 달려…2단계 협상 아직"
● 美, 일부 中 수입품에 25% 관세 유지…트럼프, 막판에 뒤집었나
● 美국방 "새 중거리미사일, 아시아 동맹국과 논의할것"… 배치 후보지로 韓·日 시사
● 브라질 경제 낙관론에 힘 실린다…'경제지표 개선 견고' 평가
● 존슨 총리의 보수당, 英 총선 압승 까닭은…브렉시트 장기 지연이 '보수층 결집' 불러와
● 총파업에도 꿈쩍 않는 마크롱…"연금개혁 후퇴없다"
● 日 '자충수' 된 수출규제…7~10월 수출 감소, 한국의 두 배
● 혼다 '레벨3 자율車' 내년 출시…상용화 먼저 치고나가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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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52호 신문브리핑(2019년 12월 16일) #

"깨닫는 만큼 감사할 수 있고 감사하는 만큼 행복할 수 있다. 감사의 문이 열려야 행복이 들어올 수 있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상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의 반대로 과반인 의결정족수(148석)를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에 민주당 방침대로 16일 국회 본회의에 선거법 개정안 원안이 상정된다면 부결될 가능성이 크며, 민주당이 ‘4+1 협의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를 통한 합의안 도출에 난항을 겪자 군소 야당을 상대로 최후통첩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옴



<< 경제 일반 >>

특이내용 없음


<< 금융/부동산 >>
1. 15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1년여간 ‘카카오페이투자 서비스’를 통해 총 1197건의 대출채권 상품에 1843억원의 투자금을 모았음
- 상환이 완료된 채권은 평균 연 8%가량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그동안 한 건의 손실도 없이 원금과 이자를 투자자들에게 지급함
- 인천항만공사의 태양광 투자상품인 ‘국민 햇빛펀드’(투자금 10억원)와 공연 기획사인 클립서비스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티켓 매출채권(30억원) 등 이색 투자상품을 팔았으며, 최근에는 피플펀드, 투게더펀딩 등 P2P 금융회사의 아파트 담보대출, 개인신용대출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음

2. 미래에셋그룹이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에 당초 예상보다 3000억원이나 많은 8000억원 투자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음
-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내년 1월 15일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등 약 43만 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새로 발행해 8000억원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를 할 예정이며, 투자액이 지난 7월 투자 발표 때(5000억원)보다 대폭 늘어난 배경에 대해 미래에셋 측은 “네이버파이낸셜의 핵심 플랫폼인 네이버페이의 잠재력과 향후 금융업으로의 확장성 등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설명함

3. 한국과 미국이 용산 미군기지 환수 절차를 개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용산공원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게 됨
- 국토교통부는 용산 미군기지가 환수되는 시기에 맞춰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며, 용산 일대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되는 만큼 부동산가격에 호재가 될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상함

4. 지난달 6일 조정대상지역 해제 영향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부산 집값 상승세가 한풀 꺾임
-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전용 153㎡는 지난달 13억5000만원에 팔리면서 한 달 전 8억9500만원 대비 4억5000만원 이상의 상승을 기록했으나, 지난달 말 7억3700만원에 거래됐던 동래구 온천동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최근 5억6063만원에 팔리면서 1억7000만원가량 내림



<< 국제 >>

1. 미국과 중국이 지난 13일 1단계 무역합의 결과를 발표했지만 당초 예상보다 적은 관세 축소,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액, 관세 추가 철회와 원상복구 여부, 2단계 협상 시점 등 의문점이 여전한 상태임
- 미국은 1단계 무역합의에 따라 15일로 예정됐던 1600억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15%) 부과 계획을 철회하고 지난 9월 부과하기 시작한 1200억달러어치 관세(15%)는 절반인 7.5%로 축소하기로 했지만 나머지 2500억달러어치에 대한 25% 관세는 유지하기로 함

2. ‘12·12 영국 총선’에서 존슨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203석을 얻은 제1야당인 노동당을 누르고 365석을 확보하며 각종 여론조사기관 예측치를 뛰어넘는 압승을 거둠
- 보수당의 압승은 2016년 6월 국민투표 시행 이후 3년6개월여를 끌어온 브렉시트 논란에 지친 영국 국민이 몰표를 준 덕분으로 분석되며, 브렉시트 단행을 핵심 공약으로 내건 보수당과 달리 노동당은 제2 국민투표를 치르겠다는 공약을 내놓았었음

3. 일본이 지난 7월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단행한 이후 한국보다 더 큰 경제적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남
- 15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올 7~10월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은 1조6433억엔(약 17조56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0% 줄었으며,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대일본 수출은 94억8000만달러(약 11조1100억원)로 7.0% 줄어듬

4. 일본 혼다가 내년 여름까지 평상시엔 자율주행을 하다가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레벨3’ 자율주행차를 출시하기로 함
- 2017년 ‘레벨3 승용차’ 시판 계획을 발표했지만 주요국에서 관련 법규가 갖춰지지 않은 탓에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는 독일 아우디를 따라잡는 게 목표이며, 일본 자동차 업체 중 레벨3 시판 차량을 내놓는 것은 혼다가 처음임

5.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가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해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 등 두 가지 혐의에 대한 탄핵안을 각각 표결에 부쳐 두 혐의 모두 찬성 23명, 반대 17명으로 가결처리함
- 탄핵소추안은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하원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크지만, 상원의 탄핵심판안이 의결되려면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100석 중 공화당이 53석을 차지하고 있는 상원에서는 부결될 가능성이 높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전환우선주(轉換優先株)
-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보통주와 우선주로 나눠 주식을 발행하는데,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 보통주이고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음.
전환우선주는 발행은 우선주의 형태이지만 일정기간이 지난 후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주식을 말함. 전환우선주는 일반적으로 경영권 보호 장치의 하나로 우호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발행됨. 전체 우선주의 25% 범위 내에서 발행할 수 있으며 , 정관에 규정될 경우 이사회 결의로 발행해 우호적인 제3자에 배정이 가능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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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주소 : 광주 서구 운천로 143 (황솔촌 상무점)
  • 전화 번호 : 062-376-9233
  • 영업 시간 : 월 화 수 목 일요일 11:30 - 22:30, 금 토요일 11:3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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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3(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유럽증시, 영국(+0.79%), 독일(+0.57%), 프랑스(+0.40%)
● "미중 '원칙적 무역합의' 도달…트럼프 서명 남아"
● WSJ "美, 중국에 기존관세 최대 50% 감축 및 신규관세 철회 제안"
● 美 국채가, 무역 낙관에 큰 폭 하락…10년 금리 1개월래 최고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5만2천명…2017년 이후 최대
● 美 11월 생산자물가 0.0%…월가 예상 하회
● 마켓워치 "연준 점도표, 그 자체로 덫…이제 쓸모없다"
● 中중앙경제공작회의 "성장 위해 더 많은 재정 및 통화 정책 제공할 것"
● ECB, 기준금리 동결…채권 매입 규모도 유지
● 라가르드 "유럽 성장세 안정 징후…매·비둘기 아닌 부엉이"
● 독일 11월 CPI 확정치 전월비 0.8%↓…예비치 부합
● 11월 수출 물가 전월比 1.8%↓…환율 하락에 3개월 연속 하락
● 출근길 내륙 대부분 영하권…밤부터 전국 곳곳 비나 눈

[기업/산업]
● 삼바, 삼바…바이오 투자자 당기는 그대
● 범현대家, HDC와 사업협력 MOU까지 맺었다 
● 금호 - HDC, 손배한도 320억 합의…아시아나항공 매각 협상 '급물살'... 조만간 매각계약 체결할 듯
● '잘나가는 소부장님' 모셔라, 레몬·엔피디등 5社 IPO채비
● 두산重, 두산건설 직할체제로…매각·합병 카드 꺼내나
● 한전KPS '경영평가 D등급'이 호재?
● '호캉스' 덕에…실적株로 변신하는 서부T&D
● 정유경 총괄사장, 신세계인터 30만株 매각
● 판매량 급증하는 무선 이어폰…수혜株도 '증폭'
● 공격적 현금 확보 나선 포스코, 대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 인포스탁 인사이트, 상장기업 디스커버리 - 콜마비앤에이치 (200130) 
● DB하이텍 '셀코리아' 속 신고가... 영업적자에 인트로메딕 급락
● '빵 공장' 전성시대…주말 가족 놀이터로 뜨다
● 하이트진로 '블랙보리'…출시 2년만에 9000만병
● '뉴트로' 열풍에…1억병 팔린 진로이즈백
● 태림포장 대표에 이복진씨 대주주 세아상역으로 변경
● '미들웨어' 1위 메타빌드, 레이더로 도로 탐지한다
● KT '포스트 황창규' 후보 9명 압축
● 플랫폼택시 대책 간담회서 "불쾌하다" 얼굴 붉힌 국토부
● 한온시스템, 헝가리를 유럽 車부품 허브로
● 삼성, 中시안에 80억弗 추가투자…현지 낸드시장 공략 속도낸다
● 한화시스템, 한국형 전투기 SW개발
● 네이버 '브라운앤프렌즈' 넷플릭스 주연 된다
● SK하이닉스 '파운드리 만리장성' 넘는다
● 삼성전기, HDI 사업 접는다... 中 쿤산법인 청산 결정
● 삼성전기, 고부가 '전장 MLCC'로 실적 반전 노린다
● 현대로템, 아일랜드 달리는 디젤동차 41량 추가 수주
● 기아차, 3세대 'K5' 출시…사전계약 15일새 1.6만대 돌풍
● 신한금융 차기 회장, 13일 '운명의 날' 
● 토스뱅크·소소뱅크 나올까…당국, 다음주 예비인가 결정
● '스타필드 청라' 개장 1년 더 빨라진다
● 쥴·KT&G 액상형 담배서 폐질환 유발물질 나왔다
● 韓·中·日 기업인, 성탄전야에 중국서 만난다... 24일 '비즈니스 서밋' 개최
● 은행 ELT판매 제한적 허용
● 내년초 출시 갤럭시S11…반려동물 건강관리도 한다
● 전국 20만 소매상·2만 도매상 '앱' 하나로 연결…동대문 옷시장 50년 거래관행 바꾼 신상마켓
● 부실징후기업 4년만에 다시 늘었다…96%가 中企
● 'K뷰티천하' 中시장 치고 들어온 J뷰티
● 국내서 6조 번 4대금융…신남방선 2천억 그쳐 '존재감' 미미
● 韓·中 바이오 기술 격차 고작 2개월…역전 우려

[경제/증시/부동산]
●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코스피 급등
● 외국인, 선물 1.6조원 매수…증시 복귀보단 차익실현 무게
● 달라진 韓銀 "저물가는 경기부진 탓"…힘 받는 추가 금리 인하
● 韓대표지수 코스피200, 소부장 더 담는다
● 관심종목·투자정보 실시간 '알리미', 하루 조회 6만건…mKIND 인기
● 韓 생산·수출 등 경기지표…OECD 국가 중 최하위권
● 점포 철거비도 버거운 자영업자…"돈 없어서 폐업도 못할 지경"
● 신생기업 10곳 중 7곳 '5년내 폐업'
● 신혼부부 年평균 소득 5500만원…대출은 1억
● 강남·목동 집값 치솟아 정부 "곧 고강도 대책"
● 과열된 강남·목동…학군은 전셋값, 재건축은 집값 밀어올려
● "아파트 빼고 가자"…상가 '따로 재건축' 활발
● 북위례 연내분양 물건너 가나
● 서울 아파트값, 9·13대책 이후 가장 큰 폭 올랐다
● 개포4단지 '분양가 상한제' 피했다…27일 모델하우스 개관·모집공고

[정치/사회/국내 기타]
● 복지확대 위해 '증세'하자는 靑 자문위
● 中 2200만명 복수비자 추가혜택…동남아 3국엔 환승무비자
● 美 "北도발땐 안보리 응분조치" vs 北 "美, 도끼로 제 발등 찍어"
● 주한미군 감축 없다…'현수준 유지'법안 美하원 통과
● "韓·中 경제관계 사드 이전으로 되돌리자" 전경련, 주한중국대사에게 제안
● 靑 "호르무즈 안전한 항해 기여방안 검토"
● 총리직 수락 마음굳힌 정세균…이낙연은 '당복귀후 역할론' 커져
● 선거법 '4+1'서 막판 조율…예산안 이어 선거구 획정도 '나눠먹기'
● 가습기 특별법 환노위 소위 통과
● 文, 스마트온실 현장체험…"농정에도 혁신 도입"

[국제/해외]
● 시총 2조달러 시대 연 아람코…'그들만의 잔치' 비판도
● 中, 내년 성장률 '6% 안팎' 목표…"적극적 재정정책 펼 것"
● 美연준, 기준금리 만장일치 동결…내년에도 기조 유지
● 美 CEO들, 2019년은 '잔인한 해'…사상 최다 퇴진 눈앞
● 이스라엘 연정 또 실패…내년 3월 세 번째 총선
● 혐한 발언땐 벌금…日지자체 첫 조례
● 美사우스웨스트항공, 보잉과 737맥스 운항정지 따른 배상 합의
● 네슬레, 美 아이스크림 손 뗀다
● 아마존 보안회사 '링' 보안카메라 美서 해킹 잇따라
● 증오 확산 이유로 극우단체 계정 차단한 페이스북 伊법원서 패소
● 英 100년만에 12월 총선…보수당 재집권? 노동당 정권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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