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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0(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유럽증시, 영국(-0.08%), 독일(-0.46%), 프랑스(-0.59%)
● 美 11월 고용추세지수 110.18…전월비 상승
● ING "연준 이달 동결…내년 상반기 2회 인하"
● 웰스파고 "연준, 내년 금리 인상 가능성 배제 말아야"
● 中, 11월 미국산 대두 수입 40.9% 급증
● 中 인민銀 위원 "향후 5년간 잠재성장률 6% 밑돌 듯"
● 독일 10월 무역흑자 206억유로…예상 상회
● 피치 "이탈리아-EU 관계 개선…재정 불확실성 여전"
● 캐피털이코노믹스 "세계 산업 부진, 바닥 치고 올라오는 중"
● 모건스탠리 "과대평가된 성장주 시장에 가장 큰 위험"
● 전국 미세먼지 '나쁨'∼'매우 나쁨'…밤에 일부 지역 비

[기업/산업]
● "내년 초 LCD 패널 가격 반등 시작"…모건스탠리 덕분에 LGD '방긋'
● 태림포장에 과감한 '베팅'…토종 PEF 최대규모 '투자 회수' 기록 쓴 IMM
● 올해 라면株 등락, 수출이 갈랐다
● 메디포스트, 日서 카티스템 임상 2상
● LG상사 오만 합작발전사 현지 상장
● '배터리 국가대표' LG화학, 6조 지원받는다
● 대우조선, 그리스서 3척 한꺼번에 수주
● 경남제약 "고맙다! BTS"…팬 커머스 앱에 '레모나' 입점
● 신용등급 떨어진 흥아해운…줄이은 차입금 만기 '부담'
● 와이파이 때문에 집회 연 현대차노조
● 주가·수익성 '두 토끼' 잡은 포스코의 위기관리 능력
● KB금융 업계 첫 자사주 소각, 은행株 볕드나
● 주인 바뀐 롯데손보, 자본확충 나서
● 리빙·디지털 기기 스타트업 키우는 CJ오쇼핑
● CJ헬로, 'LG헬로비전'으로 사명 바꾼다
● 대웅제약 만성통증 치료신약…내년 상반기 글로벌 임상 1상
● 현대百, 면세점·아울렛으로 성장 기대
● 두산솔루스 종속회사, 헝가리 자회사에 488억원 출자
● SK하이닉스에 신라젠까지 韓대표주 팔아치운 블랙록
● 과산화수소·퀀텀닷…곳간 채운 한솔케미칼
● 반도건설의 기막힌 트레이딩…한진칼 살 때마다 저가매수
● 셀트리온 트룩시마 장기임상 효과 확인
● "항암제 등 링거주사를 피하주사로…기술수출 계속"... 기술수출 1조6천억 잭팟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
● KAI, 방사청과 1100억 규모 T-50 성능개량 계약 체결
● 한화시스템, 美실리콘밸리서 스타트업 발굴
● '재무부담 확대' CJ제일제당, 528억 받고 ENM에 인재원도 매각
● KT,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 12일 공개
● 코아스, 6회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 239만원 갤폴드 구매 이유는…"폴더블 혁신·큰 화면 때문"
● 아마존서 철수한 나이키, 韓 중간 유통망도 줄인다
● 메드팩토 공모가 4만원…수요예측 '선방'
● 로템 맡은지 1년 만에…우유철 부회장 퇴진
● 한국산 전기車 배터리, 中정부 보조금 받는다
● 신남방 금융한류…2년새 50% 성장

[경제/증시/부동산]
● 내년 증시 `트럼프 변수`에 주목
● 쥐꼬리 수익?…연말 배당주 '7%+α' 거둔다
● 상장리츠+우선주 ETF 나온다…거래소, 13종목 혼합지수 개발
● 감산효과 본 원유ETF…추가상승은 글쎄
● 공룡 아람코 상장…韓 성탄랠리 재 뿌릴까
● 해외직구도 큰놈만 산다…M&A 열풍
● 대기업 사외이사 비중 4년째 증가
● "1년내 韓금융리스크 발생" 반년만에 단기 비관론 3배
● "최대 금융시스템 리스크는 美·中 무역분쟁"
● 실업급여 8兆까지 불어나는데…'사회안전망 성과'만 강조하는 정부
● "中企 임금수준 예년보다 나아졌다"
● "구매사절단 늘려 수입 다변화…무역 불균형 해소 앞장설것"
● 지자체 금고 쟁탈전…지방·농협銀 판정승
● '전셋값 과열' 과천 청약 1순위…의무거주기간 2년 연장 검토
● 노후 아파트 재건축 수익성 '뚝'…신축 아파트값이 더 비싸졌다
● 한남3구역 결국 반년 더 늦어져…내년 5월께 재개발 시공사 선정
● 수원 재개발 분양 '러시'…이달에만 4200가구 공급
● "1조에 산 CJ 가양동 땅 코엑스처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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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국내 기타]
● 與野 "10일 예산안 처리…선거제·공수처는 보류"
● 1.2조 삭감한 새해 예산안 놓고…3黨간사, 하루 초치기 졸속심사
● "차기총리는 기업현장 잘 아는 통합형 리더십 갖춘 인물로"
● 한국당 非黃의 반란…용퇴요구 내몰린 중진들 沈에 몰표
● 안철수 "12월 변혁 합류설 사실 아니다"
● U2 만난 文대통령 "평화의 길에 문화 힘 커"
● 올 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석탄발전소 10기 가동 중단
● 주유소의 재발견…"전기차 충전하고 가족 식사 할까"
● "옆 지자체도 한다는데 우리도"…선거때 들불처럼 번진 '무상교복'
● "서울시 공공 와이파이, 제2의 제로페이 우려"
● "미래 막는 '타다 금지법'…이해 안돼 가슴이 답답"
● "소득주도빈곤…한국은 과거 성공 낭비하고 있다"
● 北에 경고한 트럼프 "김정은, 적대행동 땐 모든 것 잃게 될 것"
● "유엔 안보리, 11일 北 미사일·추가도발 논의…미국이 요청"
● 긴박한 한반도…수도권 상공에 또 美정찰기

[국제/해외]
● "트럼프 감세로 美 경제 선방했지만…무역전쟁 격화되면 내년 침체 올 것"
● 트럼프, 이익 극대화 가능한 양자협상 선호
● 美, 세계銀 中대출축소 압박…中은 "외국산 소프트웨어 금지"
● 美민주 "트럼프 탄핵소추 이번주 법사위 제출"
● 세계 무역분쟁 심판관 WTO 마비…보호무역 불길 더 거세져
● 中, 公기관 외국산 PC·SW 모두 뜯어낸다…트럼프 제재에 '맞불'
● 中 디지털 화폐 내년 발행…위안화 국제화 드라이브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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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12월 10일 화요일 세상소식입니다.

■유엔은 내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안보리 차원의 대북 논의를 제안하도록 유엔 주재 대사에 지시했다면서, 특히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와 고도화하는 도발 가능성에 관한 논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대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과 민식이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예산안 합의를 둘러싼 변수가 남아 있어, 실제 처리가 될지는 여전히 미지수 입니다.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가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추 후보자는 법무 분야 국정 공백을 메우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윤석열 총장 과는 서로 권한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 상황실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여권 핵심 인사들이 줄줄이 조사받은 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 비리 의혹을 수사했던 경찰관들이 지난 주말 검찰의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숨진 전직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휴대전화 압수수색을 놓고 갈등을 빚은 검찰과 경찰의 신경전이 격해지는 양상입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어젯 밤 11시 50분쯤 향년 83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지난해부터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김 전 회장은 아주대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다가 최근 입원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가수 김건모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여성 변호인은 지난 2016년 8월 서울 논현동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지만 김건모 씨의 소속사 측은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기업을 경영하는 총수일가들이 등기이사로는 이름을 올리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업을 지배하면서 법적 책임은 회피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경영진을 견제하는 이사회도 거수기 노릇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높습니다.

■경찰이 화성사건을 담당했던 과거 수사관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당 수사관은 당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초등학생의 가방과 옷가지가 발견됐지만 단순 실종 처리한 바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재경팀 부사장 이모씨에게 징역 2년을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부사장 김모씨와 박모씨에겐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분유나 기저귀 값, 아이들 키우는 가정에선 적지 않은 부담인데요, 인터넷 직거래 사이트에서 이런 유아용품들을 싸게 판단 말을 믿고 송금을 했다가 돈만 떼였다는 피해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대형업체를 통해 거래하셔야겠습니다.

■화산 관광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화산섬에서 갑작스레 화산이 폭발하는 바람에 현장에 있던 관광객들이 다치거나 실종됐습니다. 폭발 당시 관광객 50여 명이 섬에서 화산 관광을 즐기던 중이었습니다. 화이트 아일랜드는 하루 만 명 넘게 방문하는 인기 화산 관광지입니다.

■인도가 세계 최악 수준의 스모그에 시달리면서 올해 공기청정기와 마스크 등 대기오염 방지 제품의 판매가 지난해보다 30%에서 최고 100%가량 증가했습니다. 인도 마스크 시장은 2023년에는 1천690만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국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자국 내 모든 부처와 공공기관에 외국산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를 없애고 중국산으로 대체하라는 지시를 올해 초 내렸으며, 현재 관련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갑자기 직장을 잃은 실업자에게 지원되는 구직급여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8조 원을 넘을 걸로 보입니다. 고용 한파보다는 상·하한액을 늘린 게 원인으로 보인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올해 대입 수험생의 5명 가운데 3명은 재수나 삼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시 모집에서 소신 지원하겠다는 수험생이 하향 지원보다 두 배나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수원에 국내 최대의 전기버스 충전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수원의 한 버스 정류장 회사가 전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한건데요. 기사와 승객 모두 만족스러운 반응입니다. 수원시는 다음달까지 전기버스를 백 대로 늘리고, 향후 3년 안에 천 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요즘 유튜브에선 길을 가는 사람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는 야외 방송 이른바 '야방'이 유행인데요. 특히 생방송은 시청자가 수백 명씩 몰리고, 폭행이나 욕설 같은 돌발 상황이 벌어지면 조회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인기도 있지만 성희롱, 악성댓글 등 인권침해 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성별에 따른 임금 차별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투자·출연기관 22곳의 임금을 공개했습니다. 그 결과 예상대로 남녀 임금 격차가 많게는 46.2%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임금격차 46.2%는 남성이 1백만 원을 받을 때 여성은 53만 8천 원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불법 사금융 이른바 사채를 이용하는 가정주부와 고령층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경기 부진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자 사채로 떠밀리는 이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에서 아카데미상과 함께 양대 영화상으로 꼽히는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이 다음 달 5일, 베벌리힐스에서 개최되는데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감독상, 각본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유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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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19. 12. 10. 화요일 )


1. 北 "김정은, 아직 연말 입장 밝히지 않아…트럼프 막말 멈춰야"

2. '정면충돌' 가까스로 피한 여야…패스트트랙 협상 여전히 '험로'

3. '기생충' 골든글로브상 감독·각본·외국어영화상 후보 지명

4. 수도권·충북 독한 미세먼지에 포위…홀수차 운행 제한

5. 황운하 "검찰, 조직이익만을 위해 수사…민주주의 위협"

6. 檢 "수사지휘권 폐지하되 재난·선거사건 등 개입권 유지" 요구

7. MB '삼성뇌물' 놓고 美로펌서 사실 회신…檢 "증거 진정성 인정"

8. 논란의 '타다금지법'…혁신 발목잡기인가, 상생 제도화인가

9. "서울서 '재개발 기대' 30년된 아파트보다 새 아파트 더 비싸져"

10. 올들어 구직급여 7조5천억원 지급…처음으로 한해 8조원 넘을 듯

11. 中, 배터리시장 개방…보조금 대상에 LG화학·SK이노 포함

12. 41세 때 노동소득 정점 찍고 59세부터 적자 인생

13. 경찰, '억울한 옥살이'·'초등생 실종' 사건 수사관들 입건 검토

14. 원세훈 "내곡동 공관이 더 편했다"…'강남 호화사저 혐의' 부인

15. '1억 금품수수' 이동호 前고등군사법원장 재판에

16. 홍콩 시위 6개월…시위대 6천명 체포·최루탄 1만6천발 발사

17. 검찰 '고가 백신 팔아 30배 폭리' 한국백신 대표 구속

18. 음원 사재기 실체는… "마케팅 회사 자료 공개해야"

19. CJ 이재현, 두 자녀에 주식 1천220억원 증여…세금만 700억원

20. 국민 82% "우리나라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21. 中企 52시간제 보완책 11일 발표…계도기간 최장 1년6개월 검토

22. 한화·CJ·네이버 등 19곳 총수 이사등재 '0'…"책임경영한계"

23. 올해 서울대 수시 합격 신입생, 절반이 일반고 출신

24. 건보공단, 내년부터 본인부담상한액 초과액 환자에게 직접 지급

25. KAI 작년 무기판매 80% 증가…세계 순위 100→60위 '껑충'

26. 현대차 생산라인 근무시간 와이파이 제한…노조, 특근 거부

27. 아베, 개헌 의지 재천명…"반드시 내 손으로 완수하고 싶다"

28. 핀란드 34세 여성총리 배출…"지구촌 최연소 행정수반"

29. 세계반도핑기구, 러시아에 4년간 국제대회 '출전금지' 결정

30. 브렉시트? 제2 국민투표?…英 총선 결과에 달렸다

31. 中 신장 정부 "'직업훈련소' 수강생 이미 모두 졸업해"

32. 北 노동자 송환 임박 속 고려항공, 블라디∼평양 노선 증편

33. 美FBI "해군기지 총격, 테러행위로 추정 수사"…동기 규명 주력

34. 41만명 불법사금융시장서 대출…노인·주부 비중 급증

35. DLF 피해자들 "배상비율 높여야"…靑에 진정서 제출

36. 검찰, '나경원 사학비리 등 의혹' 세번째 고발인 조사

37.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재심 본격화…증인신문 진행

38. 국민안전에 목숨 바친 소방대원 빈소에 끝없는 추모행렬

39. 연장근로 시키고 수당 안 준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무더기 적발

40. 전광훈 "하나님 까불면 죽어"…이번엔 '신성모독' 논란

41. '70m 원더골' 손흥민, BBC 베스트11…"조지 웨아 떠올려"

42. 남아공 모델, 미스 유니버스 1위 차지…8년만에 흑인 왕관

43. '김건모에게 성폭행 당해' 주장 여성, 검찰에 고소장 제출

44. 박항서 "결승에서 성공시켜야 한다는 책임감 느껴"

45. 인천대로 연수 온 베트남 학생 130명 잠적…불법취업 의혹

46. 北, 트럼프 경고에 반발하면서도 "아직 연말 입장 정하지 않아"

47. [코스닥] 0.24p(0.04%) 내린 627.86(장종료)

48. [코스피] 6.80p(0.33%) 오른 2,088.65(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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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마케팅뉴스] 돈까지 줘가며 좋아요 늘리기, 앞으론 소용없다 외

 



1. 돈까지 줘가며 '좋아요' 늘리기, 앞으론 소용없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 같은 국제적 소셜미디어 서비스와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인터넷 기업이 게시글이나 기사에 달리는 댓글·좋아요 기능을 축소하고 있다. 이용자가 원하면 몇 명이 '좋아요'를 눌렀는지 공개하지 않거나, 댓글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타인과 연결을 경쟁력으로 몸집을 키웠던 소셜미디어 서비스가 이젠 소통 제한에 나선 셈이다.
 
 
2. 모바일에 친근한 2030...웹소설에는 지갑 연다
종이책 시장이 밀레니얼 쇼크를 맞은 반면에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파죽지세로 기세를 떨치고 있다. 웹소설 업계 1위인 카카오페이지의 지난 9~11월 이용자 연령층을 분석해보니 20대가 35.5%, 30대가 25.5%를 차지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웹소설 시장은 2013년 100억원 수준에서 2018년 4000억원 규모로 폭발적 성장을 이뤘다.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9월 하루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3. SNS 이용 상품 판매자도 통신판매업으로 신고해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6일 SNS를 통한 상거래 때 주의사항을 카드뉴스, 동영상으로 제작해 SNS플랫폼 사업자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히며 SNS를 이용해 상품을 판매하기 전에 관할 시군구에 통신판매업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NS 이용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먼저 통신판매업으로 신고해야 하고, 상품 판매 때 상호, 대표자 성명, 주소, 전화번호, 통신판매 신고번호 등을 표시해야 한다.
 
 
4. 인터넷 사용량, TV시청시간 앞지르나
수십년 간 TV가 일일 미디어 사용량 1위를 놓치지 않은 가운데 올해 인터넷 사용량이 TV시청시간을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통계가 나왔다. 인터넷이 발달했지만 최근에도 TV시청시간은 인터넷 소비량보다 많았다. Zenith에 따르면 온라인 광고 지출이 지속 상승 중인데 2017년엔 처음으로 TV광고 지출을 앞질렀다.
 
 
5. 막강한 광고매체 '中 인플루언서'…실시간 광고 매출 '4조원'
중국에서 온라인 및 소셜 영향력이 막강한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이 진행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이 광고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중국의 인플루언서 경제가 실시간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수백만 팔로워들이 실시간으로 제품을 파는 인플루언서 인터넷 방송을 애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인플루언서를 양성하는 최대 기업인 룬홀딩(如涵·루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인플루언서들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판매된 제품은 40억달러(약4조7500억원)가 넘는다.
 
 
6. 게임도 뉴트로 열풍…'뉴린저씨' 앞세워 추억 소환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뉴트로(Newtro) 열풍이 거세다. 복고는 주로 패션산업을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유행하는데, 최근의 뉴트로는 디지털 세대인 밀레니얼(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과 Z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세대)의 급부상으로 소비지형을 크게 바꾸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게임업계도 '리니지' 모바일 게임 시리즈를 앞세워 시장 주도권을 재편하고 있다.
 
 
7. '2023 아시아광고대회' 서울서 열린다
아시아 최대 광고 콘퍼런스인 '아시아광고대회'(AdAsia)가 39년 만에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광고총연합회는 '2023 아시아광고대회 서울' 개최가 확정되면서 1984년 서울, 2007년 제주에 이어 16년 만에 한국에서 아시아광고대회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8월 아시아광고연맹(AFAA)에 유치 의향을 밝힌 뒤 서울시의 지지와 협조에 힘입어 대회 유치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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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2062-3011
  • 주소 : 서울 강서구 등촌로5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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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9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삼한사미’ 시작됐다 → 한파 주춤하자 8일부터 미세먼지 나쁨. 수도권과 충북 등 중부권 11일까지 ‘나쁨’ 예상. 10일은 中영향으로 특히 심할 듯.(동아)


2. 태권도 새 경기복 → 상의 팔부분과 하의는 전체적으로 타이즈 형태... 주먹, 발 잘 들어나도록. 도쿄 올림픽부터 공식 도입. 경기복이 아닌 일반도복은 그대로.(경향 외)


3. 의료 과소비 → 지난해 병원에 365번 이상 병원 간 사람 1236명. 최다는 안구건조증 등으로 1678회(휴일 제외 하루 평균 6.8회 꼴) 이용한 45세. 물리치료등 무제한 진료 개선필요.(중앙)


4. ‘왝더독’(The tail wags the dog) → 꼬리가 개를 흔드는 것. 즉 부수적인 것이 본질적인 것을 흔드는 것. 마케팅에서는 사은품이 본 상품 매출을 좌우할 때를 의미한다. (중앙선데이)


5. ‘인구 800만명밖에 안 되는 이스라엘이 어떻게 중동의 수많은 아랍국가를 상대로 굳건히 버텨내고,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세계 중심 역할을 하고 있나’ → ‘이스라엘에는 세계적인 대학이 7개나 있다. 우리 힘의 원천은 대학이다...’(중앙선데이)

*1993년 訪中한 ‘라빈’ 이스라엘 총리가 중국 기자의 질문에 한 답 중


6. 수많은 첨단 특허, 기업 배출한 이스라엘 ‘히브리大’와 ‘테크니온大’ → 한국의 서울대, 카이스트에 해당하지만 QS 세계대학 랭킹은 각 162위, 257위로 서울대(37위), 카이스트(41위)보다 낮아... 대학랭킹의 ‘허상’. 국가전략위 주최 ‘SNU 국가정책포럼’ 중.(중앙선데이)


7. ‘블랙아이스’ → 아스팔트 위 살얼음... 눈비 온 뒤 0도 아래도 떨어지면 주의. 지열(地熱)이 닿지 않는 다리 위 도로에서는 결빙이 더 자주 발생. 타이어의 마모도 점검 필요.(동아)


8. 처칠, 인생의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 ‘에너지 절약이 관건이다. 앉을 수 있는데도 서 지 말고, 누울 수 있는데도 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중앙선데이, 김영민 서울대 교수 칼럼 중)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체력과 노력을 아끼라는 의미인 듯


9. 전공의 ‘주80시간 근무’에 수술 급감 →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일명 전공의법) 도입후 서울대병원의 경우 외과수술 건수 23% 줄어.(동아)


10. 소고기 등급기준 변경 이유 → 1++ 지방 함량 17% 이상에서 15.6%로 낮춰. 높은 마블링(지방)을 위해 소를 오래 키워야 하는 농가의 부담을 덜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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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월요일 세상소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초 계획대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을 총리로 지명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명 시점은 국회의 예산안·쟁점법안 처리와 맞물려 있는데, 이르면 이번 주 후반이 될 전망입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오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첫 출근하며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에 들어갑니다. 추 후보자는 오늘 서울 양천구 남부준법지원센터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서실장이 이틀째 검찰에 출석해 이른바 하명수사 의혹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 수사를 지휘했던 황운하 전 울산 경찰청장은 하명수사는 없었고, 오히려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검찰 수사가 잘못됐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지사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해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를 뽑는 경선이 오늘 오전 강석호, 유기준, 김선동, 심재철 의원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신임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문제를 놓고 곧바로 여당과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5당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을 일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에 뽑히는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와의 막판 협상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이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며 본격 분당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보수 통합, 최소한 선거 연대 논의가 본격화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이 적대적 행동을 한다면 잃을 게 너무 많다며 연일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북한의 최근 서해위성발사장 시험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로 이어진다면 북미관계는 대결로 바뀔 것이란 신호를 보낸 셈입니다.

■북한이 그제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힌 중대한 시험은 핵탄두나 인공위성을 탑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또는 장거리 로켓용 신형 엔진 시험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관련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 자회사 에피스 임직원 등 8명에 대한 1심 법원의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국산 명품 무기'의 대명사로 꼽혔던 K-11 복합형 소총 도입 사업이 결국, 중단됐습니다. 지난 2000년 개발을 시작해 10년 만에 일선 부대에 보급됐지만, 탄약 폭발과 총기 결함 등 각종 문제를 끝내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단기간 체류하는 외국인들은 운전면허를 발급받을 수 없게 될 전망입니다. 지난달까지 6천명 가까이 면허를 땃는데 90% 이상이 중국인으로 제3국에서 교통사고를 내는 경우가 잇따르면서 한국 운전면허증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미술장터 아트바젤 마이애미에서 우리 돈으로 약 1억4천만 원에 팔린 바나나 예술 작품을 한 행위예술가가 배가 고프다며 먹어 없앴습니다. 이 작품을 전시 중이던 갤러리 측은 바나나는 발상일 뿐, 작품이 파괴된 게 아니라며, 작품이 걸려 있던 벽에 새 바나나를 다시 붙여놓았습니다.

■이재웅 쏘카 대표가 타다 금지법이 지난 6일 국회 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자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타다금지법은 150만 타다 이용자의 편익과 만 명의 타다 드라이버 그리고 수백명의 직원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타다 금지법 통과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가 세금 사각지대에 있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이른바 가상자산에 소득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는 가상자산 투자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정작 과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 한 중고 거래 사이트에 들어가면 1분에 1, 2건꼴로 스타벅스 다이어리 관련 글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올해 선보인 네 가지 색상 가운데 품절된 보라색과 분홍색 다이어리는 5만 6천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는데요. 등달아 다른 업체들도 이런 마케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 BTS, K팝 팬덤이 한국어를 새롭게 해석·재생산한 이른바 아민정음이 큰 인기라고 합니다. 아미와 훈민정음을 합친 아민정음은 대개 K팝 가수들이 즐겨 말하는 단어나 직역이 쉽지 않은 한국어를 발음과 비슷하게 알파벳으로 옮겨 적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 같은 국제적 소셜미디어 서비스와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인터넷 기업이 게시글이나 기사에 달리는 댓글·좋아요 기능을 축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댓글과 좋아요가 인터넷 중독의 주요인으로 꼽히고, 여론 조작이나 악성 댓글 등의 문제를 일으키면서 대책을 내놓은 겁니다.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학생이 늘면서 최근 교육청의 학원 인가를 받은 게임학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게임학원이 게임 디자인이나 프로그래밍 등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주로 가르쳤다면, 최근에는 게임을 잘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학원이 많다고 합니다.

🔊 한 주 미리보기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와 청와대에서 만납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리더 보노는 빈곤 퇴치와 인권, 반전운동 등을 벌이며 과거 노벨상 후보에 오른 인물인데요.

문 대통령은 이번 만남에서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시도한 임직원들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이들 임직원에 대해 징역 1년에서 4년을 구형했는데요.

반면 기소된 임직원들은 증거인멸 대상인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가 "근거 없는 의혹"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립니다.

이 자리에선 올 시즌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프로야구 10명의 선수가 골든글러브를 안게 되는데요.

과연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제4차 한-호주 외교·국방장관 회의가 시드니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 9월 한-호주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호주의 인도-태평양 전략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같은 날 오후 2시엔 미혼 한 부모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늘봄' 개관식이 열립니다.

서울 종로구 권농동에 설립된 늘봄은 미혼 한 부모의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미혼 한 부모들의 취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또한 엄마와 아이가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목요일엔 외환파생상품 '키코' 피해 기업들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가 열립니다.

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피해 기업 4곳에 대한 배상비율이 결정되는데요.

금융권에선 배상비율이 20에서 30%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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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마케팅뉴스] 10일부터 구독자에 선물 퍼주는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 전면 금지된다 외


 


1. 10일부터 구독자에 선물 퍼주는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 전면 금지된다
유튜브가 선물을 뿌려 구독자와 동영상 조회 수, 좋아요를 늘려온 유튜버들에게 제재를 가한다. 최근 유튜브는 공식 페이지 내 서비스 이용약관을 업데이트했다. 핵심은 서비스 사용 시 제한되는 부분으로 항목 6번에는 '구독자 이벤트'에 대한 내용이 언급됐다.
 
 
2. 콘진원, 8대 키워드로 본 '2020 콘텐츠산업'...연결과 몰입, 경험 콘텐츠 확대 예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12월 3일(화) 서울 SAC 아트홀에서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2019년 결산과 2020년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 한해 콘텐츠 산업을 결산하며 5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한편, 내년 콘텐츠 산업은 8대 키워드로 전망했다.
 
 
3. 유튜브, 2019년 뮤직비디오 및 인기 동영상 결산 발표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2019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영상들을 총정리하는 '2019 유튜브 리와인드'를 통해 국내외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직비디오와 인기 동영상, 구독자 수 기준 가장 많이 성장한 신규 채널 TOP 10을 발표했다.
 
 
4. 쿠팡, 최대 13조 연 거래액 간다…단일 브랜드 최초 10조시대 개막
쿠팡이 올해 13조원에 이르는 거래액으로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하다. 직매입 서비스 '로켓배송'을 필두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군을 잇달아 선보이며 충성고객을 대거 확보한 덕이다.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10년 만에 단일 e커머스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연 거래액 10조원을 넘기는 초대형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5. SKT, 구독형 멤버십 '올프라임' 출시
매달 모바일, 온라인쇼핑 혜택과 콘텐츠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독형 상품이 나왔다. 4일 SK텔레콤은 동영상·음악·전자책(E-Book) 등 디지털 콘텐츠에, 모바일·온라인 쇼핑 , 여행·영화·배달 등 생활 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올프라임'(AllPRIME)'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6. 패션·뷰티업계 '기해년 마감' 마케팅 유행
패션·뷰티업계가 연말 대목을 앞두고 대규모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마스 맞춤 한정판을 내놓거나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한 할인행사를 열어 소비자를 유혹한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주얼리 제품도 쏟아졌다. 패션업체들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어 싼값에 의류를 선보인다.
 
 
7. ㈜인터브리드, 세종터미널서 광고형 튠(TUNE) 서비스 첫 운영…디지털 옥외광고 사업 신호탄
(주)인터브리드가 대전 충청 지역 광고대행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세종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 튠(TUNE) 솔루션을 설치해 광고 미디어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튠(TUNE) 솔루션은 인터브리드가 자체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광고형 모델로, 기업 및 브랜드의 광고를 유치하여 송출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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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주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2

[Tasteem, 상절티사]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의 밥들 먹자 "쌀밥에 고깃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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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6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2/5(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주시 속 강보합 마감… 다우 +28.01(+0.10%) 27,677.79, 나스닥 +4.03(+0.05%) 8,570.70, S&P500 3,117.43(+0.15%), 필라델피아반도체 1,697.66(+0.37%)
● 국제유가($,배럴), 산유국 감산 정책 결정 대기 속 보합… WTI 0.00(0.00%) 58.43, 브렌트유 +0.39(+0.62%) 63.39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에 상승... Gold +2.90(+0.20%) 1,483.1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대기 속 하락... -0.26(-0.27%) 97.38
● 역외환율(원/달러), -0.30(-0.03%) 1,189.18
● 유럽증시, 영국(-0.70%), 독일(-0.65%), 프랑스(+0.03%)
● 美 10월 공장재수주 0.3%↑…월가 예상 부합
● 美 10월 무역적자 472억 달러…월가 예상보다 적어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0만3천명…월가 예상 하회
● 美 11월 감원 4만4천569명…전월 대비 11% 감소
● 트럼프 "중국과 협상 중…대화 잘 진행"
● 므누신 "레포이슈 연준과 긴밀한 협력…향후 경제 강해져"
● WSJ "사우디·러시아 감산규모 하루평균 170만 배럴로 확대 제안"
● 골드만 "올해 부진한 종목, 내년 시장 수익률 웃돌아"
● WSJ "아람코 기업가치 1조7천억 달러 전망"
● 유로존 3분기 GDP 전기비 0.2%↑…월가 예상 부합
● 브렉시트 완수하고 감세…英 존슨, 재집권 '100일 계획' 공개
● ING "유로존 바닥 탈출 신호 있어"
● HSBC "ECB, 성장 전망 소폭 하향 조정 그칠 것"
● 전국 아침 기온 '뚝'…서울 -10도

[기업/산업]
● 아시아나 매각 협상 시한 D-6…손해배상 한도 놓고 '티격태격' 
● NH프라임리츠, 상장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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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다 금지법' 국회 법안소위 통과…이재웅 "국회, 국민 편익보다 기득권 표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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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K뷰티' 육성…맞춤형 화장품 내년 허용

[경제/증시/부동산]
● 수출·수입 6개월째 감소, 경상수지는 최대폭 흑자…불황형 흑자현상 뚜렷
● 대만에 치이고…애플 시총에 밀린 코스피
● "박스피 지긋"…글로벌 랠리서 '한국 왕따'
● '100兆 부동산PF'에 경고장 날린 금융당국
● 증권산업도 플랫폼이 뜬다…'해외거래소 펀드' 인기몰이
● 개인전문투자자 등록…키움증권, 최초로 오픈
● 은행 CEO 만나는 은성수…年 40조 신탁은 살아남을까
● DLF 투자자 원금손실 은행이 최고 80% 배상
● "DLS 피해자 직접 소송하면 배상액 더 줄어들 가능성"

[정치/사회/국내 기타]
● 왕이, 文 면전서 美일방주의 비판…文 "習 내년 조기방한 기대"
● "한·EU FTA 개정 필요…내년 초 추진"
● 文 "日수출규제 이겨내고 있다"…소·부·장 기업 거명하며 격려
● "노사 합의해도 근로자가 거부하면 무효"…'임피 불복' 줄소송 예고
● 추미애 "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
● 秋법무 지명 놓고…민주 "檢개혁 적임자" vs 한국당 "사법장악 의도"
● 김진표 총리 카드는 왜 안나왔나
● 여야 4+1 "8일까지 단일안 마련"
● 유기준 의원 "민생법안·예산안엔 필리버스터 안한다"
● ● 北 "트럼프 무력발언 실언이었다면 다행"
● 靑 압수수색으로 자신감 얻은 檢…윤건영·김경수도 소환 가능성
● '김기현 첩보' 자발적 제보였나…靑 먼저 요구땐 직권남용 소지
● 입 연 송병기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 전달한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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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록 드론 1만대 비행…사고나면 '속수무책'

[국제/해외]
● "美 불황 닥친다…트럼프 재선 실패"
● "美·中 무역전쟁 피로 누적…공급 부족發 글로벌 불황 온다"
● 美 보복관세 위협에도…英·伊 '디지털稅' 강행
● '실세' 쿠슈너 꼬인 美·中 무역협상 푸나
● 홍콩 민주파, 캐리 람 탄핵 추진
● 신장위구르 '제2의 홍콩 사태' 터질라…위협 느낀 한족, 이탈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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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6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47호 신문브리핑(2019년 12월 6일) #

"가장 깊은 감사는 고난을 통과한 사람의 감사다."
- 평생감사 카드


1. 문재인 대통령이 5일 5선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신임 법무부 장관에 내정함

2. 노사 합의로 취업규칙을 변경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더라도 개별 근로자가 동의하지 않았다면 임금피크제를 적용할 수 없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옴
-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5일 경북 문경시에 있는 한 공기업 근로자 김모씨가 회사를 상대로 “임금피크제로 줄어든 임금을 지급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승소 취지로 수원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으며, 대법원은 “근로자에게 불리한 내용으로 변경된 취업규칙은 노조의 집단적 동의를 받았다고 해도 더 유리한 조건의 개별적 근로계약에 우선할 수 없다”며 “(김씨는) 취업규칙 변경에 동의하지 않았으므로 임금피크제를 적용해 연봉을 삭감할 수 없다”고 판단함

3. 5일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대규모 원금 손실을 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DLS) 중 우리·KEB하나은행 DLS 투자자 6명의 분쟁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모두 불완전판매로 판단하고, 은행이 투자손실의 40~80%를 배상하라고 결정함
- 이날 결정은 지금까지 접수된 276건의 DLS 분쟁조정 신청 중 대표성이 큰 여섯 건을 우선 처리한 것이며, 80% 배상은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분쟁 중 역대 최고 배상 비율임

4.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시위로 반(反)중국 정서가 커지자 신변의 안전을 걱정한 신장위구르 한족들의 이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보도함
- SCMP에 따르면 2010년 신장위구르에 거주하는 한족은 883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했지만 2015년 기준 한족 인구는 860만 명에 그쳐 전체의 36%로 감소했으며, 올 들어 신장위구르에 사는 한족 인구는 이보다 더 줄어들었을 것으로 추산됨

5. 현대오일뱅크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 선박연료 브랜드 ‘HYUNDAI STAR’를 선보임
- ‘STAR’는 현대오일뱅크의 신기술을 적용해 잔사유에서 아스팔텐 등 불순물을 제거한 제품으로, 내년부터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따라 초저유황 선박연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임

6.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운행을 막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타다금지법) 개정안이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함
- 본회의를 통과하면 ‘타다’는 더 이상 현행 방식으로 운행할 수 없게 되며, 모빌리티업계는 “국민 편익보다 특정 이익집단(택시업계) 이익만을 생각한 법안”이라며 거세게 반발함

7. 금융위원회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제3차 거시건전성 분석협의회’를 열고 아래와 같은 내용의 부동산PF 등 건전성 관리 방안을 확정함
- 협의 내용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부터 증권사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자기자본 이상으로 채무보증을 할 수 없으며, 대형 증권사가 확대된 신용공여 한도나 발행어음 자금을 부동산PF 대출에 활용하는 행위에 대한 규제도 대폭 강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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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일본의 출산율 → 2005년 1.26명으로 최저치를 찍은 뒤 조금씩 상승. 최근 1.3~1.4명대 유지. 한국(0.98명)보다 크게 높아. 고학력 여성들의 혼인율, 출산율이 증가하는 추세.(중앙)


2. 조현병 환자 범죄율 → 범죄율은 일반인의 1/5로 낮지만 치명적인 살인사건 비율은 일반인의 5배에 달할 정도로 높아. 김민주 서울의대 교수 분석.(문화)


3. ‘슈퍼푸드’ → 해마다 매체, 기관마다 새로운 음식들을 ‘슈퍼푸드’라는 타이틀을 달고 내 놓는다. 공식적인 기준은 없다. 옥스포드 사전에선 “건강과 웰빙에 특히 도움이 되는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라고 설명.(헤럴드경제)


4. 아들의 지능은 엄마 닮을 가능성 커? → 지능을 좌우하는 유전자는  X염색체에 있는데 아들(XY)은 아버지로부터 Y염색체, 엄마로부터 X염색체를 물려 받기 때문.(경향, 1999년 기사 돌아보기)▼


5. ‘자국이 보유한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미국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이 아니다’ → 북한군 서열 2위 박정천 총참모장이 트럼프의 ‘군사력 사용...’ 발언에 대응한 담화 중.(아시아경제)


6. ‘불꽃 축제’가 미세먼지 늘려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서울 세계불꽃축제 조사 결과 발표. 행사장 인근 초미세먼지 44㎍에서 1시간 뒤 55㎍... 미세먼지 많은 시기, 행사 신중 필요.(아시아경제)


7. ‘청년’의 나이 기준은? → 청년기준 나이, 지자체, 법령마다 달라. 시작 나이는 15세~ 19세, 한계 나이는 29세, 34세, 39세로 들쑥 날쑥. (경향)▼


8. 자연휴양림 → 1989년 유명산, 대관령, 신불산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문을 열어 현재 전국 170여곳, 한해 이용객 1500만명. (세계)


9. 100년 전 서울 부동산 → 조선 500여 년 내내 10만~ 20만명 내외로 유지되던 한양의 인구는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면서 30년 동안 100만으로 갑자기 증가… 집값 폭등. (문화)


10. 트럼프 ‘방위비 모범 납부국’만 점심대접 → 4일 나토 회의에서 29개 회원국 중 GDP 2% 방위비 지출 약속을 지킨 영국 불가리아 등 8개국 대표들과만 오찬 가져.(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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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검찰의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 수사를 두고 '개혁을 방해하기 위한 정치적 행위'라고 비판하며 총공세를 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개혁 법안을 추진하는 현 정권을 향한 공격이라는 대응 논리로 방어막을 쳤습니다.
최선의 수비는 공격이겠지만, 털어도 먼지가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2.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을 한 지 보름 만에 국회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황 대표가 패스트트랙을 저지할 뚜렷한 대책도 없이 나경원 원내대표 연임 저지로 원내지도부 공백 사태만 초래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막말·삭발·단식 3종 세트까지 하셨는데 지지율은 안 오르고... 이제 뭐 하나~

3.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선거제 개편안에 대한 '여야 4+1 협의체' 논의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선거제 개혁 이 후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렇게 된 데는 자유당을 협상에 최대한 끌어들이기 위한 포석으로 보입니다. 
죽도 밥도 아닌 거 만들어서 뭐 하려고? 그러다 개밥 쑤고 말라~

4. 홍준표 전 대표는 "나경원 원내대표 연임 불가에 대한 당내 반발은 나 원내대표 지지가 아니라 황교안 대표의 전횡에 대한 경고"라고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권 인사가 자유당의 주류로 쇄신공천 가능성 없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알고도 그러는 게 항상 문제라니까~

5.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째 완만하게 상승해 40% 후반대로 올라섰습니다. 리얼미터의 조사에 의하면 넉 달 만에 긍정 평가(48.4%)가 부정 평가(47.7%)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뭘 해도 안 되니 황교안 선생의 머리에 만감이 교차할 듯... 

6. 20대 국회 의정활동이 '100점 만점' 기준으로 낙제점이나 다름없는 18.6점으로 평가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0명 중 8명은 20대 국회가 의정활동을 '잘못했다'고 평가했고, '잘했다'는 사람은 10명 중 1명에 불과했습니다.
뭔 일을 했어야 평가를 하고 말고를 하지... 잘했다 평가는 또 뭐니?

7.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추미애 전 대표를 지명한 것을 놓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자유당과 바미당 등의 보수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사법장악 의도라고 혹평하고 나섰습니다. 
보수 야당이 들고 일어서는 걸 보니 이번 인사가 그리 나쁘진 않은 게야~

8.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군의 계엄령 준비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던 바가 있습니다. 추 장관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 취임 후 향후 관련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도 관심입니다.
황 대표를 비롯해 깜놀할 사람 많겠어... 그래서들 쌍수 들고 반대들이구먼~

9. 유력해 보였던 김진표 의원의 차기 총리 인선이 다시 고민하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지자 경제계가 발끈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이 당·청은 물론 국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규제 혁신 등 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경제계가 발끈했다니 더 아니라는 생각이... 나만 그런거 아니지?

10.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충심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내가 악역을 맡은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패스트트랙 수사를 연내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합니다. 
들었다 놨다 하는 모양이야... 자유당은 오금 좀 저리겠는 걸~

1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어떤 상황에서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북한이 계속해서 대화를 통한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수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훈훈한 소식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선물로~

12. 트럼프 대통령의 '무력 사용 가능성' 언급에 대해 북한이 ‘상응행동’으로 나오며 비핵화 협상 시한인 연말을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미가 대화의 접점을 찾지 못할 경우 대치 상황이 한동안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골목대장 놀이하는 애들처럼 이러면 노벨평화상이 아니라 노벨어린이상 받을라~

13. 광복절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살해하자는 영어 손팻말을 들어 협박 혐의로 고발당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주 대표는 ‘KILL MOON TO SAVE KOREA’라는 손팻말을 단상에서 들어 보였습니다. 
빤스 목사와 주옥순의 주옥가튼 얘기는 정말 궁합이 잘 맞는 거 같아~

14. 승차 거부를 많이 한 택시회사에 대한 서울시의 운행정지 처분이 타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운행정지 처분으로 인한 택시회사의 손해보다 이로 인해 달성되는 공익이 더 크다"며 서울시 손을 들어줬습니다.
국민의 법 감정에 맞는 재판을 한다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말이야... 

15. 전주지검이 담배 피우는 청소년을 훈계했다가 보복성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에 대한 지원은 물론 필요하면 가해 청소년에 대한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검찰의 이런 조치는 '사후약방문' 격이라는 지적입니다. 
꼭 여론이 들끓어야 이런다니까... 처벌보다 예방이 우선이라는 거 몰라?

추미애 "검찰개혁 시대적 요구 최선 다해 국민 요구 부응". 
국회로 돌아온 황교안, 패스트트랙 대책은 '오리무중'. 
나경원, 오늘 마지막 원내대책회의 주재 "국회 전략 논의". 
박지원 “자유한국당 국회 안 들어오면 예산 빼버려야”. 
법조 기자들 "PD수첩 방송, 현실과 거리 먼 왜곡" 성명. 
검찰, 특감반원 휴대폰 돌려달라는 경찰의 요구 거부. 
경찰, '특감반원 휴대폰' 검찰 압수수색 기각에 "재신청". 
'타다 금지법' 국회 첫 관문 통과, 소위서 만장일치 처리. 
오늘 서울 아침 기온 영하 9도, 철원은 무려 영하 16도. 

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
- 헨리 포드 -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일주일 휴간 안내 +

항상 고발뉴스를 아껴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분께 부득이한 개인 사정으로 12월 9일~13일 (5일간) ‘고발뉴스 조간브리핑’의 휴간을 알려드립니다.
고발뉴스 조간브리핑은 지난 2014년 4월 시작해 하루도 쉬지 않고 독자분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한 주간의 휴간을 결정하게 되어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한 주간 충전의 시간을 갖고 더욱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 올림.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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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금요일 세상소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한 추미애 의원이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추의원의 무게감은 국무총리급이라는 평가인데, 그만큼 검찰 개혁을 완수하라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담긴 인사로 보입니다. 

■검찰이 조국 전 장관 일가에 이어 청와대를 겨냥한 고강도 수사를 벌이는 때에 지명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공식 임명될 경우, 조국 전 장관 사퇴로 주춤했던 검찰 개혁 과제를 넘겨받아, 대대적 인사권 행사 등 강력한 추진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김기현 전 시장 관련 첩보 제보자가 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하명수사 의혹'에 대한 여야 공방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법무부 특별감찰을 촉구하며 검찰을 압박했고, 한국당은 백원우 민정비서관 등을 선거개입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른바 '하명 수사' 의혹에 대해, 최초 제보자인 송병기 울산 부시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혔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청와대 행정관과 통화하며, 일반적인 지역 동향에 관해 대화했을 뿐이고 선거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숨진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수사관의 휴대전화를 둘러싼 검, 경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휴대전화를 달라고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지 하루 만에 검찰이 이를 반려한 겁니다. 경찰청에선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두고 작심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 분담 4차 협상이 이견을 좁히지 못한채 끝났습니다. 지난해 보다 다섯배 증액을 요구하는 미국의 요구는 여전했고, 한미 방위비 협정 내에서 협상하자는 한국의 주장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상반기에 한국을 국빈방문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중국 외교부장이 어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는데, 이 자리에서도 시 주석 방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지난 화요일과 수요일 일본에선 강도 높은 지진이 잇달아 10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특히 누구나 감지할 수 있고 자는 사람의 절반이 깰 수 있는 강도로 분석돼 이른바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이 연일 화제입니다. 무려 1조 4천억 원의 재산을 나눠달라는 세기의 재판이 예상되는데요. 노태우 전 대통령 딸인 노소영은 최 회장이 가지고 있는 SK 지주회사 주식의 42.29%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규모 원금 손실을 낳은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 DLF 사태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손실액의 40에서 80%를 배상하라고 결정했습니다. 특히 난청인 70대 경증 치매 환자에게 상품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판매한 은행에 대해선 역대 최고 수준인 80% 배상을 명령했습니다.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소위는 다만 공포하고 1년 뒤에 시행하고, 처벌은 6개월 동안 유예한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 선택권이 줄어든다며 이 법안에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신경통이나 관절염에 좋다고 TV에서도 가끔 소개되는 말벌은 사실 강한 독성 때문에 법으로 식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유통해서는 안 되는 말벌 술에 이어 이번에는 말벌을 꿀에 절여 판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경기 악화로 내년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경유세 인상은 미세먼지 감축, 세수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하지만 경유차 운전자 부담이 높아질 수밖에 없어서 경유차 운전자들의 반발이 우려된다고 합니다.

■서울 마포구 창천초등학교가 내년 9월 창천중학교와 통합한다고 합니다. 저출산 여파로 2009년 45명이었던 1학년생 수가 10년 만인 올해 13명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라는데요. 서울에서 기존 초등학교를 중학교에 합치는 건 지난 1998년 학교 통합 제도를 도입한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5년 872명에 불과했던 드론 조종자격 취득자가 올 8월 기준 2만 5천 7백여 명으로 급증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드론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관련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는 겁니다. 관련법규를 신속히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직원들에게 사과 상자를 무더기로 판매한 것을 두고 내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가격이 저렴한 사과가 있으니 살 사람은 사라"는 취지로 내부 공지를 올렸는데, 사과를 판매한 업체 대표가 강남경찰서장의 지인이라고 합니다.

■빨리 골고루 익히려고 고구마나 감자를 구울 때 알루미늄 포일을 사용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렇게 가열한 식품을 먹으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알루미늄은 열에 약해 가열하면 녹아서 음식과 함께 체내에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행 600달러인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를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지금의 한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면세한도를 늘리면 해외 소비를 조장하고, 부유층의 혜택만 늘어난다는 게 이유라고 합니다.

■경기와 강원, 충청,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다고 합니다. 아침 철원 영하 16도, 파주 영하 15도, 서울 영하 9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는데, 이번 추위는 휴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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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마케팅뉴스] 부모 힘 안 빌리는 흑수저가 부럽다…LH광고에 비난 봇물 외

 



1. "부모 힘 안 빌리는 흑수저가 부럽다"...LH광고에 비난 봇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옥외광고물이 공개된 지 하루만에 해당 광고를 내리게 됐다.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홍보하면서 전혀 공감이 이뤄지지 않는 내용으로 오히려 패배감까지 불러일으킨다는 지적이 일었기 때문이다. 해당 논란은 지난 2일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LH 광고물을 찍어 올리면서 시작됐다.
 
 
2. 인스타그램, 앞으론 계정 만들 때 나이 정보 필수
인스타그램이 앞으로 가입자로부터 생년월일 정보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씨넷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인스타그램은 해당 조치가 미성년자의 인스타그램 가입을 막고, 나이에 적합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3. 플렉스 문화, 20대 명품 소비 급증...디자인·실용성 따져
플렉스 문화의 영향으로 20대의 명품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명품시장은 지난 2년 사이 3.5배 가량 커졌으며, 특히 20대의 명품 구매 건수는 2017년 대비 약 7.5배나 증가했다. 20대가 명품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속성은 1위 디자인(59.2%), 2위 실용성(32.5%), 3위 가격대(32.3%), 4위 브랜드 네임(32.1%)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4. '133조원' 시장 잡아라...올해 온라인 쇼핑 키워드는 '#1일', '#1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올해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의 예상 규모는 약 133조원으로 2018년 111조원 대비 약 20%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온라인 쇼핑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던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대형 마트 등의 오프라인 채널이 실적 부진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온라인 쇼핑 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5. 구매도, 광고도 온라인으로...화장품업계 핫 키워드는 온라인
온라인쇼핑이 이미 일상생활 속에 깊숙히 파고들면서 온라인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던 화장품도 이제는 온라인에서 꼼꼼하게 확인하고 알아본 뒤 사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4일 통계청의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온라인쇼핑 거래 누계액은 109조2381억원으로 나타났다.
 
 
6. 너도 나도 캐릭터 상품에 풍덩...성공하는 캐릭터 사업의 비결은?
최근 소비자들의 가방에는 귀여운 캐릭터 상품이 하나둘 자리를 잡고 있다. 이처럼 캐릭터를 활용한 비즈니스는 소비자의 다양한 구매 욕구과 감각적인 소비 형태에 부합한다는 점에 있어 최근 기업들의 주요한 마케팅 기법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캐릭터 비즈니스의 경우 시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고객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소비자와의 교감을 나누고 심미적인 만족도까지 채울 수 있다는 점에 있어 '고도의 감성마케팅'이다.
 
 
7. "페이스북∙트위터 사용 금지, 생활 속 행복과 무관" 美, SNS 차단 삶 만족도 발표
캔사스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 연구팀의 제프리 홀(Jeffrey Hall) 교수는 SNS 사용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4주간 SNS 사용을 다르게 정한 5개의 그룹을 관찰해 결과를 발표했다. 참여 학생들의 대답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SNS활동을 한 그룹과 하지 않은 그룹 사이의 차이점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올해 초 옥스퍼드대학의 연구에도 따르면 12000명의 십대를 대상으로 한 SNS 사용과 관련된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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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6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47호 신문브리핑(2019년 12월 6일) #

"가장 깊은 감사는 고난을 통과한 사람의 감사다."
- 평생감사 카드


1. 문재인 대통령이 5일 5선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신임 법무부 장관에 내정함

2. 노사 합의로 취업규칙을 변경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더라도 개별 근로자가 동의하지 않았다면 임금피크제를 적용할 수 없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옴
-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5일 경북 문경시에 있는 한 공기업 근로자 김모씨가 회사를 상대로 “임금피크제로 줄어든 임금을 지급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승소 취지로 수원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으며, 대법원은 “근로자에게 불리한 내용으로 변경된 취업규칙은 노조의 집단적 동의를 받았다고 해도 더 유리한 조건의 개별적 근로계약에 우선할 수 없다”며 “(김씨는) 취업규칙 변경에 동의하지 않았으므로 임금피크제를 적용해 연봉을 삭감할 수 없다”고 판단함

3. 5일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대규모 원금 손실을 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DLS) 중 우리·KEB하나은행 DLS 투자자 6명의 분쟁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모두 불완전판매로 판단하고, 은행이 투자손실의 40~80%를 배상하라고 결정함
- 이날 결정은 지금까지 접수된 276건의 DLS 분쟁조정 신청 중 대표성이 큰 여섯 건을 우선 처리한 것이며, 80% 배상은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분쟁 중 역대 최고 배상 비율임

4.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시위로 반(反)중국 정서가 커지자 신변의 안전을 걱정한 신장위구르 한족들의 이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보도함
- SCMP에 따르면 2010년 신장위구르에 거주하는 한족은 883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했지만 2015년 기준 한족 인구는 860만 명에 그쳐 전체의 36%로 감소했으며, 올 들어 신장위구르에 사는 한족 인구는 이보다 더 줄어들었을 것으로 추산됨

5. 현대오일뱅크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 선박연료 브랜드 ‘HYUNDAI STAR’를 선보임
- ‘STAR’는 현대오일뱅크의 신기술을 적용해 잔사유에서 아스팔텐 등 불순물을 제거한 제품으로, 내년부터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따라 초저유황 선박연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임

6.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운행을 막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타다금지법) 개정안이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함
- 본회의를 통과하면 ‘타다’는 더 이상 현행 방식으로 운행할 수 없게 되며, 모빌리티업계는 “국민 편익보다 특정 이익집단(택시업계) 이익만을 생각한 법안”이라며 거세게 반발함

7. 금융위원회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제3차 거시건전성 분석협의회’를 열고 아래와 같은 내용의 부동산PF 등 건전성 관리 방안을 확정함
- 협의 내용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부터 증권사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자기자본 이상으로 채무보증을 할 수 없으며, 대형 증권사가 확대된 신용공여 한도나 발행어음 자금을 부동산PF 대출에 활용하는 행위에 대한 규제도 대폭 강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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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2-3662-7646
  • 주소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91
  • 영업 시간 : 매일 15:00 - 04: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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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5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유럽증시, 영국(+0.42%), 독일(+1.16%), 프랑스(+1.27%)
● 美 11월 서비스업 PMI 53.9…월가 예상 하회
● 美 11월 마킷 서비스업 PMI 51.6…예비치 부합
● 美 11월 민간고용 6만7천명↑…월가 예상 대폭 하회
● 트럼프 "중국과 무역협상 매우 잘 진행"
● 中외교부 "미·중 협상에 있어 타임라인이나 데드라인 정하지 않을 것"
● 트럼프, 갑작스레 NATO 기자회견 취소
● 므누신, 새로운 글로벌 세금 경고…디지털세 반대
● EIA 원유재고 486만 배럴 감소…WTI 급등세 유지
● 산탄데르 "내년 글로벌 경기 둔화하겠지만 침체는 아냐"
● BNP파리바 "ECB 인플레 목표제·기후변화 정책 검토할 듯"
● 독일 1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51.7…예비치 51.3
● MSCI 신흥지수 변경후 한국 비중 2위→3위로 하락

[기업/산업]
● '전기차' 뛰자…삼성SDI, 영업익 1조 향해 달린다
● 주가에 운 리츠…배당수익 매력은 커졌다
● 경남제약 상장폐지 모면…5일부터 거래 재개 
● 미투젠 "높은 이익률 기반으로 적극적 배당 계획"
● M&A로 덩치 커졌지만…수익성 둔화된 현대홈쇼핑
● 소액주주들, 상장폐지 공개매수에 반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기업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 낮다"
● 상폐 앞둔 제이테크놀로지 '폭탄돌리기'
● 동남아서 이라크까지…K뷰티 영토 넓힌다
● SK바이오랜드,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3상
● 亞 142개 종족 유전체 DB 구축…마크로젠 "인종별 맞춤치료 길 열려"
● 한미약품, 경구용 면역항암제 도전 
● "총선 후엔 전기료 올리나" 속타는 한전 주주들
● 올겨울 옷 잘입는 남자들, 검정 패딩 벗고 화려한 코트·무스탕 입는다
● SK이노, 車배터리 핵심소재 코발트 300만대분 확보
● 삼성 C랩, 韓벤처 생태계 구축에 '단비'
● 한화그룹 빅데이터 인력 키운다
● 반도체칩 더 촘촘히 쌓게…패키징 장비 국산화, 코스텍시스템·네패스 손잡고 웨이퍼 휨 막는 기술 개발
● 'CEO 리스크' 뒤숭숭…홈앤쇼핑에 무슨 일이
● 현대車 6년간 61조 투자…'스마트 모빌리티' 액셀 밟는다
● "자율주행이 새 먹거리"…통신사, 차세대 교통시스템 수주戰
● 아마존웹서비스, SKT와 에지컴퓨팅 시대 연다
●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6%↑
● 네이버페이와 페이코, 대만·태국서도 쓴다
● 일레클, 바이시큐 지분 100% 인수... 새 공유 자전거·킥보드에 자동 스마트록 장착 예정
●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6%↑
● 현대차노조 강성 벗어나나…실리성향 이상수 후보 당선
● 두산인프라, 美 퀵배송 비결은 '메이드 인 USA'
● 신한 차기회장 숏리스트 확정…금감원, 법적리스크 표명
● 시중은행 지점 통폐합 속도낸다... 하나銀 연말 16개 지점 통합, 우리銀 일부 출장소 곧 폐쇄
● 간편식·펫푸드 등 5대 식품시장…2030년까지 25兆 규모로 키운다
● 송금·환전·결제 콕찍어…핀테크 '핀셋 허가'
● 공정위, '1兆 소송' 퀄컴 꺾었다 
● LG·화웨이 특허료 수혜볼듯
● 전기차·AI·로봇에 20兆 투자…현대차 "모빌리티 회사로 변신"
● 현대차 "韓·인도, 허브 생산기지 육성…중동·아프리카 등 新시장 개척"
● "내년 2월까지 자사株 3천억 매입…주주가치 제고방안 또 내놓겠다" 
● 노소영, 최태원 회장에 이혼 맞소송…SK주식 1.4조 요구

[경제/증시/부동산]
● 외국인, 韓주식 무섭게 판다…20일간 5조
● 주식 판 뒤 달러로 환전…외국인 '셀' 넘어 '엑시트' 코리아 우려
● 뭉칫돈 몰린 글로벌 ETF…한국만 소외
● 똑같은 수출국가인데…외국인 11월 日·대만선 순매수
● 美·中 격돌, 무역 넘어 인권·기술·체제까지 전방위 확산
● G2갈등 재점화에 强달러...달러ETF 수익률 신바람
● 해외펀드 꼴찌…베트남 사랑이 식어간다
● 새마을금고, 블라인드펀드에 7조원 쏜다
● 금감원, '깜깜이' 사용내역 깐깐하게 들여다본다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간담회 "우리들병원 1400억원 대출, 담보가액 충분…특혜 없었다"
● 홍남기 1년, 정치권에 막혀 혁신성장 손도 못대
● 30·40代 74만명 직장 잃고 알바 뛴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韓·中 "양국관계 완전한 정상화에 공감"
● 韓 '한한령 해제'…中은 '美에 함께 맞서자' 시각차
● '김기현첩보' 제보자는 송병기 現 울산부시장
● 檢, 청와대 6시간 압수수색…'유재수 감찰 무마' 조국·백원우 정조준
● 檢에 전면전 선포한 민주당 "검·경 합동수사 안하면 특검"
● 北 "美 무력 사용하면 우리도 상응행동할 것"
● "당 말기증세" "黃의 월권"…한국당 원내대표 교체 후폭풍
● 친박계 유기준도 원내대표 출마 선언…"국회 정상화 이끌 것"
● '친황체제' 굳히는 한국당…나경원 "불신임 결정 승복"
● 1년 만에…'데이터 3법' 상임위 모두 넘었다

[국제/해외]
● 프랑스 이어 英도 "디지털세 도입"…거세지는 '反트럼프' 기류
● 나토, 출범 70년 만에 중국을 敵國으로 간주…"군사대국에 대응"
● 美하원 '위구르법' 통과에 中 "강한 분개"…무역협상 다시 벼랑끝
● 美 "화웨이 불법행위 달러거래 금지 검토"
● "수입車에 관세 부과할수도" 로스 美상무장관의 으름장
● 온라인 쇼핑의 힘…美사이버먼데이 매출 94억달러 신기록
● 中, 병 걸려 죽은 돼지고기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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