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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6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5(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속 혼조 마감… 다우 +30.52(+0.11%) 27,492.63, 나스닥 +1.48(+0.02%) 8,434.68, S&P500 3,074.62(-0.12%), 필라델피아반도체 1,730.15(+0.19%)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지속 등에 상승… WTI +0.69(+1.22%) 57.23, 브렌트유 +0.83(+1.34%) 62.96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에 하락... Gold -27.40(-1.81%) 1,483.7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지속 등에 상승... +0.43(+0.44%) 97.93
● 역외환율(원/달러), -3.54(-0.31%) 1,156.71
● 유럽증시, 영국(+0.25%), 독일(+0.09%), 프랑스(+0.39%)
● 美 10월 서비스업 PMI 54.7…월가 예상 상회
● 美 10월 마킷 서비스업 PMI 50.6…2016년 2월 이후 최저
● 美 9월 무역적자 524억5천만 달러…월가 예상보다 많아
● 美 9월 채용공고 702만4천 명…전월 대비 감소
● 中 관영언론 편집장 "무역합의 위해선 미·중 같은 비율로 관세 철폐해야"
● WSJ "미·중, 기존 관세 철회 적극 검토 중"
● OPEC, 세계 원유 수요 전망 하향 조정
● 폴 튜더 존스 "워런 당선 시 S&P500 25% 급락"
● 이란 로하니 "6일부터 원심분리기에 우라늄 가스 주입"
● 中, 15년 만에 유로채권 발행…달러 집중 완화
● 역외 달러-위안, 3개월 만에 7위안선 하향 돌파
● 노무라 "中, MLF 금리 인하 시점 '작은 서프라이즈'"
● 英 10월 서비스업 PMI 예상 상회…파운드 소폭 강세
● 금통위, 경기둔화 완충 위해 금리 인하…확연해진 매·비둘기

[기업/산업]
● 아시아나 매각 본입찰 D-1…3대 관전 포인트
● KG이니시스, 영업이익 11.9% 증가
● 내년이 설레는 편의점株 투톱…재계약 시즌 점유율 확대 노려
● '대부분 적자' 특례상장사 스톡옵션에 500억 썼다
● 맘스터치, 사모펀드에 팔린다
● 잘나가는 케이엠더블유…만성적 현금부족이 '아킬레스건' 
● 지주사 전환 나선 이지바이오…2세 승계 마지막 퍼즐 맞춘다
● 유암코, 넥스콘테크놀러지 매각 본격화 
● 아람코發 대규모 해외 플랜트 발주 기대…대우건설·삼성엔지 내년 전망 '맑음'
● HDC와 한화에너지,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 공동추진 협약 체결
● '카메라 모듈' 강자, 초소형 전기차도 만든다
● 대명그룹 지주사 IPO 추진…신사업·승계 포석
● 올해 주가 두배 뛴 에코마케팅 '호실적' 타고 더 갈까
● 주요 상장사 3분기 실적... 콜마비앤에이치, 영업익 27% 늘어 
● 美·中 입맛 사로잡은 스타벅스 '훨훨' 
● 불매운동 직격탄 맞은 日맥주…편의점 납품 가격 30% 내렸다
● 자동판매기 운영·LPG소매…中企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 글로벌 시장 겨냥 화장품 개발…코스맥스·뉴스킨 손잡았다 
●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문화 확산 시킬 때…IPO 통해 투명성 확보"
● KT 차기 회장 외부 공모 마침표…'포스트 황창규'는 누구
● 과기정통부, AI 전담부서 신설
● 벤츠, 국내서 수입차 첫 月8천대 판매
● LS전선 '꿈의 케이블' 세계 첫 상용화
● 고동진 사장 "초연결시대, 혁신의 삼성전자 될 것"
● 車·스마트폰 '눈의 전쟁'…"18兆 시장 잡아라"
● 한진家 '조양호 지분 상속' 완료…정석기업도 법정 비율대로 상속
● 현대로템, KT와 손잡고 5G 자율차 플랫폼 공동개발
● LG, 中 하이센스에 TV 특허침해 소송 
●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첫날 1만7294대 신기록
● 'AI가 바꾸는 금융생활'…챗봇이 은행업무 돕고, 목소리로 계좌이체
● '요기요 배달원' 근로자 인정…긱 이코노미 지각변동 예고
● 한국車 '생존 마지노선' 깨진다…한국GM 등 3社 부진 결정타
● 車산업 불황에도…수입 타이어는 '질주'

[경제/증시/부동산]
● 푸대접 받는 한국증시…아르헨보다도 저평가
● 韓상장사 이익, 대만보다 50% 많은데…MSCI 편입비중은 비슷
● 코스피 PBR 8년째 내리막…"영업하느니 청산이 낫다는 뜻"
● 라임운용·DLF 사태 후폭풍…사모펀드 석 달 새 300개 감소
● 박스권 천장뚫은 VN지수…베트남펀드 투자자 볕드나
● "JOIN U.S. FUND"…美 증시 연일 사상최고
● 길 잃은 돈…MMF·예금에 한달새 22조 몰려
● "경제 엄중…공공기관 내년 투자예산, 올해 앞당겨 써라"
● 실업자 감소는 착시…'사실상 백수' 70만명↑

[정치/사회/국내 기타]
● '타다 기소' 논란 거세자…靑 "법무부가 7월 정책실에 질의"
● 한국당 첫 중진 용퇴론…물갈이 신호탄 되나
● 총선기획단 첫 회의 열었지만…與, 지도부 성찰 요구에 '어수선'
● 여야 '강기정 해임' 놓고 충돌…예산국회 곳곳 파열음
● 한국 온 美스틸웰, 방위비 인상 압박…"韓, 강력한 기여자로 성장"
● 드하트 美방위비 협상대표 '깜짝 방한'
● 통일부, 北에 '금강산 해법' 담은 통지문 곧 발송
● "이해찬, 단 1명의 사퇴요구도 심각하게 여겨야"
● 李총리 "국민들 꾸지람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 文, 8일 반부패협의회 개최…윤석열 총장 참석해 주목

[국제/해외]
● 시진핑 "中시장 더 개방"…美와 '미니딜' 서명 앞두고 우군확보
● 일국양제 도전 용납못해…中, 홍콩 통제 전면강화
● 트럼프, 결국 파리기후협약 탈퇴…시진핑·마크롱 "우린 약속 지킨다"
● 페이스북 새 로고 공개…"와츠앱·인스타그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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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6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28호 신문브리핑(2019년 11월 6일) #

"교만은 감사하는 마음을 죽인다. 그러나 겸손한 마음은 감사가 자연히 자라게 하는 토양이다."
- 헨리 워드 비처


<< 정치/외교 >>
1. 인도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인도·호주·뉴질랜드 등 16개국이 논의해온 세계 최대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나섬
- 인도는 시장을 개방하면 저가 중국산 제품이 밀려들면서 자국 제조업이 타격을 입고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인도는 이미 RCEP 협정당사국 16개국 중 13개국과 FTA를 체결하여 RCEP으로 인도 FTA 명단에 추가되는 국가는 중국, 호주, 뉴질랜드뿐인 상태임


<< 경제 일반 >>
1. 통계청이 5일 발표한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쉬었음’ 인구가 217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만9000명 증가함
- ‘쉬었음’ 인구란 일할 능력은 있지만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일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하며,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지 않아 통계상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음
- 2003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8월 기준으로 ‘쉬었음’ 인구가 20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증가폭 역시 2011년 1월(35만4000명) 후 8년7개월 만에 가장 컸음

2.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북부지청이 5일 배달 앱(응용프로그램)업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자회사인 플라이앤컴퍼니의 위탁계약 배달 대행기사 5명이 제기한 임금체불 및 계약변경 관련 진정에서 이들을 근로자로 분류함
- 플랫폼 업계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시급을 받으면 근로자’라는 인식이 확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노동계가 이번 판단을 지렛대로 삼아 플랫폼을 활용해 일하는 개인사업자들을 포섭할 가능성이 높다는 목소리도 나옴

3.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손잡고 ‘꿈의 전력망’으로 불리는 초전도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5일 발표함
- 초전도 케이블은 기존 구리 케이블보다 낮은 전압으로 5~10배의 전력을 보낼 수 있으며, 영하 196도에서 전기 저항이 사라지는 초전도 현상을 응용한 것으로, 송전 중 손실되는 전기가 거의 없다. 변압기가 필요 없어 변전소 면적을 기존의 10분의 1로 줄일 수 있음


<< 금융/부동산 >>
1.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가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를 선정한 상태임
- 와디즈를 통한 크라우드펀딩 규모는 매년 두 배 이상 늘고 있어  IB 관계자 사이에서도 몇 해 더 기다리면 기업가치를 더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란 얘기가 나왔지만,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상장을 통해 투명한 기업이란 이미지를 얻고 이를 기반으로 크라우드펀딩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함

2. 국토교통부가 5일 내년 2월부터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계약을 중개할 때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계약자와 중개수수료를 협의하고 확인 도장까지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고 밝힘
- 일부 공인중개사는 계약 단계에서 수수료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잔금을 치를 때가 돼서야 말을 꺼내기 때문에 중개사가 최대 요율을 제시해도 계약자는 이미 매매 절차가 끝난 상태여서 따를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가 발생함


<< 국제 >>
1.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4일(현지시간) 또다시 동반 사상 최고치로 치솟음
-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올 들어 각각 23%와 27% 올라 주요국 지수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증시가 이처럼 활황을 보이는 것은 미·중 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도달할 것이란 낙관론이 커진 덕분임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4일(현지시간)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유엔에 공식 통보함
- 규정에 따라 탈퇴 통보 1년 뒤 최종적으로 탈퇴가 이뤄지며, 전 세계적으로 중지를 모아 도출한 온실가스 감축 합의에 미국이 발을 빼면서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음

3. 세계 최대 차량공유 업체 우버가 지난 3분기 11억6000만달러(약 1조35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함
- 앞서 2분기 역대 최대인 52억4000만달러의 손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분기 적자이며, 지난 2분기에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수수료 등 비용 39억달러가 반영되면서 52억4000만달러의 순손실이 난 것임
- 다만 우버의 3분기 매출은 31% 증가한 38억1000만달러였으며, 음식배달 서비스 우버이츠와 화물 운송 등의 이용자가 늘어난 덕분에 시장 전망치(36억달러)를 웃도는 매출을 달성함

4. 우버, 위워크 등 대규모로 투자한 기업들이 잇따라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내면서 일본 소프트뱅크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창업자들의 권한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섬
- 소프트뱅크는 2017년 1000억달러(약 116조원) 규모의 비전펀드 1호를 출범시키면서 대규모 투자를 해왔으며, 이번 조치는 직감에 따라 위험 부담이 큰 투자를 과감하게 시행하는 것으로 유명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투자 전략이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분석도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리기후변화협약(신구후체제-파리협정)
- 2015년 11월 30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1)가 2주간에 걸친 협상 끝에 12월 12일, 2020년 이후의 새 기후변화 체제 수립을 위한 최종 합의문인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을 최종 채택함. 신기후체제는 2020년 만료 예정인 교토의정서를 대체, 2020년 이후의 기후변화 대응을 담은 국제협약임. 
파리협정은 선진국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었던 1997년 교토의정서와 달리 195개 당사국 모두에게 구속력 있는 보편적인 첫 기후합의라는 점에 역사적인 의미를 가짐. 다만 각국이 제출한 INDC(자발적 감축목표)에 부여하려던 국제법상의 구속력은 결국 빠졌다는 한계가 제기됨.
한편,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가 2014년 발표한 는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1850~1900년) 평균기온 대비 2도 이상 오르면 인류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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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할인‘ 앞에 불매운동 없다 → 일본차, 최고 1000만원 넘는 할인에 10월 신규 등록 2배 증가. 불매운동 이후 7월 2674대, 8월 1398대, 9월 1103대로 줄다가 10월 1977대로 증가.(아시아경제)


2. 일본(소니)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은 구매 대란 → 이마트 15만원 할인에... 게임, 만화, 에니메이션 등 문화산업 쪽에서는 불매운동의 영향 덜해. (아시아경제)


3. ‘은행나무’ → 2억 7,000만년 전부터 존재. 기후 변화 속 중국 땅 일부에 남았던 종이 세계로 퍼져. 용문사 은행나무가 1,000년이 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진화생물학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은행나무가 들어온 건 16세기 말 추정.(한국)


4. ‘외환 보유액’은 사상 최고 → 10월 4063억달러... 순위는 홍콩·인도 이어 세계 9위 그대로. 1위 중국(3조924억달러), 2위 일본(1조3226억달러), 3위 스위스(8352억달러).(헤럴드경제)


5. 높은 외환보유고에는 비용이 든다 → 정부가 외환을 사들이기 위해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하는데, 올 8월까지 이지만 2조 2천억원. 적정선 유지가 필요한 한 이유.(헤럴드경제)


6. 이사 짐 엘리베이터 사용료 천차만별 → 아파트 단지마다 5만원~ 55만원까지. 엘리베이터에 무리주고 흠집도 발생할 수 있어 부과…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14조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의결로 결정.(문화)


7. ‘조개젓’ 섭취 중단 권고 후 A형간염 83% 감소 → 질병관리본부, 올 상반기 환자 급증. 역학조사 결과 오염된 조개젓 원인 지목, 지난 9월 11일 섭취 중지 권고…(문화)


8. 10년새 70개 공공기관이 명칭 변경하면서 수억~ 수십억 비용 →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국립공원공단’으로 바뀌면서 6억, 한국콘텐츠진흥원(23억), 한국국토정보공사(대한지적공사)는 15억… 본질과 관계없는 보여주기식 행정의 예 지적.(매경)


9. 무료 독감 예방백신 → 만 12세 이하, 65세 이상, 임신부(올해 새로이 포함) 등이 무료접종 대상자 1381만명… 전국민 4명중 한명 꼴 27%. 질병본부, 11월 접종 당부. (한경)


10. ‘자영업자’(비임금근로자) → 자영업자 중 직원 있는 자영업자 22.6%… 12만명 급감. ‘나홀로 사장님’은 10만명 늘어. ‘최저임금 인상 탓’ 추정에 정부는 ‘경기 사이클 영향’ 분석.(한국)▼


이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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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1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와대 국정감사 파행에 대해  "막 나가는 청와대의 진면목을 확인했다. 국회를 넘어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강기정 국회 모욕' 정리 없이는 국회 상황을 풀기는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양반들은 뭐 이리 꼬인 게 많은지... 또 광장으로 나가시든지~

2. 우공당의 홍문종 대표가 자유당 영입이 보류됐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영입했다고 발표하자 박 전 대장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박 전 대장은 현재 공관병 갑질 논란, 삼청교육대 발언 논란 등으로 자유당 영입이 철회된 상태입니다. 
황교안 대표가 혹 하나 떼는 줄 알았다가 말았겠어요. 어쩌면 좋아~

3.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 해양경찰청 헬기가 학생이 아닌 해경청장을 태웠던 것에 대해 "유족과 국민들에게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정부부터가 제정신이 아니었으니... 해경인들 제정신이었겠어~

4.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에게 "삼청교육대 한번 받아야 한다"고 막말을 해 논란이 된 데 대해 "오해"라며 해명했습니다. 박 전 대장은 "극기 훈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라는 취지”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양반은 일단 군기교육대 가서 뺑뺑이 좀 돌아야 정신차리지 싶어~

5. 검찰은 조웅천 전 기무사령관을 송환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지만, 그가 도피할만한 곳이나 가족에게 수사기관은 아무 연락이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조 전 사령관은 도피 중에도 450만 원의 연금을 매달 받고 있습니다. 
조국 장관 뒤지듯이 뒤졌으면 벌써 잡았겠지... 글구 연금이냐 도피자금이냐? 

6. 요즘 법조계에서는 ‘자백이 아니라 스마트폰이 증거의 왕’이란 말이 나옵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끼고 살기 때문에 스마트폰만 확보하면 소유자의 동선, 외부와 접촉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이 털리면 인생이 탈탈 털리는 기분이 들 거 같아... 그치?

7. 공영방송 ‘KBS’가 최근 한 달간 방송사고, 논란이 된 방송으로 총 네 차례 입장문을 냈습니다. 연이은 논란에 뉴스 신뢰도와 시청률 모두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KBS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공영(00)방송이라 공염불 외우는 거 아닌지... 그러다 암 것도 안 남을라~

8. 일명 ′땅콩 회항′ 사건으로 피해를 본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도 승소했고, 배상금도 증가했습니다. 1심 2천만 원을 2심 재판부에서 7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7천만 원도 조현아 입장에서는 심심풀이 땅콩 쯤으로 여기지 않을까?

9. 대법원의 일제 강제동원 배상 판결 1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설치한 부산 일본총영사관 인근 ‘항일거리’ 현판이 철거 기로에 놓였습니다. 부산 동구청이 14일까지 자진철거 요구 공문을 보냈고, 일본도 외교적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가끔 아직 일제강점기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생각이... “대한독립만세”~

10. 한국 내 일본 여행 불매 운동으로 일본을 찾는 한국인이 크게 줄어들며 일본 관광지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광역지자체가 한일 간 항공노선 폐지 우려에 직원들에게 한국 여행을 권유하는 일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권유는 권유인데 사비로 가라 했다며? 그렇게 성의가 없어서야...

11. 잔탁 등 '라니티딘' 위장약에 이어 다른 성분의 위장약에서도 발암 우려 물질이 나왔습니다. 일본에서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치료 약에서 검출된 ‘니자티딘’이란 성분으로 식약처는 해당 위장약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후쿠시마 하나로 모자랐던 모양인데... 그동안 먹었던 사람은 우짜지?

12. 서울시는 온라인 쇼핑 대목인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와 중국 '광군제'(11월 11일)를 앞두고 이른바 직구족을 노린 사기 사이트가 기승을 부린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구매 전 후기·연락처를 확인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싼 게 꼭 비지떡은 아니라는 말씀... 근데 우리는 왜 안 해~

13. 남양주 종합촬영소가 영화 ‘자산어보’를 마지막으로 2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영화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한국 영화 제작의 산실인 ‘남양주 종합촬영소’가 폐쇄된 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환경이 만들어 주는 건데... 아쉽네... 

14.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독감이나 A형 간염 등 감염병 예방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겨울에 발생하기 쉬운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과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손만 잘 씻어도 어떻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답니다. 손을 씻자~

경찰, 성관계 영상 유포 순경 입건 "혐의 일부 인정".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 승무원에 "가만 안 둬" 협박.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조선’ 상대 '정정 보도' 결정받아. 
박찬주 사실상 영입철회에 홍문종 "우리공화당 오라". 
세월호 유가족 “전면 재수사·책임자 처벌하라” 촉구. 
군인권센터 "하태경 언급 계엄령 최종 문건은 위·변조". 
U-17 축구대표팀, 16강전 앙골라 1:0 승리 8강 안착. 

미래는 지금이다. Future is now.
- 마가렛 미드 -

미래는 아무렇게나 만들어지거나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는 일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희망과 꿈을 향하여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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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문 대통령 임기반환점 D-4 → 정권 안팎 변화의 시작...'공격은 끝났고 수비만 남았다'
☞ 국정운영, 긍정 49.8% 부정 48.7% → “일자리 정책 잘못” 60.1%...“남북관계 개선” 51.8% (동아 여론조사) 
▲ 잘한 정책, 복지확대 18.2 최저임금 인상 12.4 주52시간제 도입 11.8 ▲못한 정책, 부동산 17.8 최저임금 인상 17.6 주52시간 11.8 
▲ "북한 완전한 비핵화 불가능" 78% "김정은 답방해야" 70% "지소미아 종료 동의" 61.6% "일본정부에 단호하게 맞서야" 56.9%
▲ "내년 총선서 새대교체" 81% "의원 수 지금보다 줄여야" 62%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27.7% 황교안 14.2% 이재명 6.7%
▲ 대입 정시 비중, 전면확대 46.9% 부분적 확대 20.8%...특목고 폐지 찬성 46.8% 반대 46.2% ▲공수처 설치, 찬성 54.4% 반대 37.9% 
※ ARS냐 전화면접이냐...여론조사 18%P 차이 → 국정평가 똑 같은 질문했는데 "못한다" ARS 64% 전화면접 46% (중앙 1면)
※ 10개 경제성적표, 4개 정권 중 文정권이 최악 → 잠재성장률보다 낮은 실제 성장, GDP갭 -1.7%...중산층 비율 50%대로 붕괴(조선 1면)
■ 교육부, 13개 대학 학종 실태 조사 
※ 학교 유형별 합격률 고교 서열화 → 과고·영재고 26.1% > 외고·국제고 13.9% > 자사고 10.2% > 일반고 9.1% (합격자/지원자) 
- 고교 프로파일이 스펙 편법제출 창구로 : 논문 참여 학생·어학성적 등 상세, 학생부 금지 정보 대학측에 제공...교육부, 추가조사·특정감사 실시
- 진보 언론은 고교등급제 의혹을 제기하면서도 학종도 장점(저소득층 합격률 등)이 있는만큼 정시 확대에 신중을 기하라고 주문
- 보수 언론은 24명이 자료 202만건 부실조사와 명백한 불법이 드러나지 않았다며 정시 확대 명분쌓기용 조사라고 지적
▲ 교육부 이달 중 대입 개선책 발표 → 자율·동아리·봉사·진로 활동 축소·자소서 폐지 가능성...비교과 영역 고강도 대책 불가피 
※ 유재수 두 아들, 사모펀드 운용사서 '수상한 인턴십' → 금융위 재직 때 장남 고졸 이후 2차례, 차남도 같은 곳서...검찰, 압수수색(경향 8면)
■ 외교·안보 관련
※ 서훈, 지난 주말 극비 방미...한미일 정보기관 회동 → 지소미아 등 3국 현안 집중 논의...서 원장, 아베 환담前 문 대통령에 보고(동아 1면)
▲ "징용판결 제3의 해법...정부, 화해절차 검토" → 피해자와 한·일 정부·기업 합의로 판결 지키며 자산매각 막는 방안(중앙 1면) 
▲ 방일 문희상, 징용해법 말하며 "기업과 국민 기부금 외 위안부재단 60억도 넣자...국회 제출된 법안 단일화해 내겠다" 발표
☞ 전방위 압박에 나선 미국 △방위비 설득 위해 드하트 대표 어제 방한 △동아태 차관보·경제 차관 입국… 지소미아 복귀, 對中압박 동참 요구
▲ 한국 "한미 연합 공중훈련 안 한다" 하루만에 미 국방부 "계획한 대로 연합훈련"...한국측 "한미 따로따로 훈련" → 한미가 소통은 하는건지?
※ 정부, 곧 금강산 2차 대북통지문...문서협의 본격화 →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재차 제안
■ 기타 뉴스
※ 한국당서 터진 '중진 퇴진론' → 김태흠 "영남·강남 3선 이상 용퇴"...초재선 내일 '중진 퇴진' 모임, 유민봉 불출마 선언
- "황교안, 어떤 혁신도 보수통합도 안보인다…무능·무전략·무결단의 관료 정치로는 필패"…현역의원들 '기득권 지키기'에 휘둘린다는 지적도
- 그러나 친박계인 김태흠 의원이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황교안 대표 리더십 비판론 확산 '물타기'+ 공천 권한 확대 포석 가능성도 제기
- 이 와중에도 차기 원내대표 자리다툼 → 유기준, 출마 공식 선언하며 "실책 거듭하는 나경원 교체해야"…羅, 총선 앞두고 임기 연장 기대
▲ 한국당 영입보류 박찬주 "내 마음의 고향은 공화당"…또 논란 → 우리공화당 "함께할 것" 공개영입…朴은 "덕담 차원서 주고받은 얘기"
- "굼벵이 XX도 아니도 또 늦으면 영창이야" 박찬주 부인의 갑질(공소장) → 음식 집어던지며 폭언·폭행 자행…내달 3일 논산지원서 공판 열려(국민 16면)
※ 이낙연 등판론 커지는 여당 → 총선 접전 예상되는 수도권·PK 의원들 '李총리 조기 복귀' 요구…대선주자 선호도 1위 
※ 정경심, 조국이 장관 거론되자 차명주식 자기 동생 집으로 옮겨 : 검찰 "조 前장관도 알았을 가능성" 어제 조국 서울대 연구실 압수수색
※ 시진핑, 캐리람 '재신임'…홍콩시위 강력 대처 주문 → 시 주석 "시위에 업무 성실 수행" 격려, 법 위반 폭력 강경 진압·처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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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지난해 청와대가 증가했다고 자랑한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올해 11만6000명 감소...그중 40대가 8만명
-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 → 경기 침체로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난 것(통계청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 구직마저 포기한 인구 사상 최다 217만3000명(전년 동월대비 34만9000명 증가) → 통계상 실업자로 분류 안됨
▲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못내는 기업 비중 35%...제조업 매출액 증가율 -5.2%P → 수출부진·인건비 부담 가중 등 경영환경 악화
-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수출 부진이 직격탄(전자·통신장비 -17%)...부동산규제로 미분양 늘어 건설업 실적 급락 → 기업들 성장·수익성 악화
■ 오늘의 이슈
※ 올 국내車 생산 400만대 밑돌 듯(산업 생태계 유지 마지노선) → 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부진 결정타, 부품업계 '연쇄 타격' 불가피
- 14년만에 최악의 '생산절벽'...3社 합쳐 올 생산 70만대 예상 → 신차 없고 수출물량 확보도 어려워...대량 감원사태 우려 (한경 1면)
※ 美 증권거래위, 한전에 "전기료 언제 올리나" 추궁했다 → 미국 株主 대신해 해명 요구 "작년 적자 원인도 알려달라"며 지난 9월 김종갑 사장에 공문(조선 B1)
※ 시진핑 "한·중·일 FTA 속도낼 것...경제 세계화 거스를 수 없다" → 상하이 수입박람회서 美견제
※ "배달대행기사, 사업자 아닌 근로자...시급제에 근로감독·지휘도 받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판단 논란 → 플랫폼 기업들 '인건비 폭탄' 우려
※ 민주당, 대기업 집단의 일감 몰아주기 정당성 여부 입증 책임을 공정위에서 해당 기업으로 전환 추진 → 기업 옥죄는 규제 추가 지적
※ 靑 "7월 타다 관련 법무부서 문의받아"...김오수 차관 "수사는 검찰 고유권한 타 부처와 공유하기 어렵다" 밝혀
※ 오늘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발표 → 강남4구·마용성 외 동작·양천, 과천·광명, 대구 수성도 거론...대전 유성 과열지역 포함될 듯
※ 미국, 결국 파리기후협약 탈퇴 : 유엔에 공식 통보 1년 후 효력...트럼프 '화석연료 산업' 중시·석탄화력발전소 규제 또 완화·대선 겨냥
- 배출 2위 미국이 빠지면 1·2위인 중국과 인도의 행보에 관심 → 글로벌 경기 둔화에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부담 겹치면 이탈 가능성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동향
① 코스피 2,142.64(▲ 12.40) ② 코스닥 672.18(▲ 3.73) ③ 환율 1,158.00원(▼ 2.50) ④ 유가(두바이) 60.89(▲ 0.35) ⑤ 금시세 56,005.62원(▼ 340.95)
▲ 푸대접 받는 한국 증시 아르헨보다도 저평가 → 기업순자산 대비 주가 비율 한국 0.90배 < 아르헨 0.95배 (매경 1면)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의 영업이익 올 들어 처음으로 시장 예측치 웃돌아...국내 기업들 실적이 3분기 들어 개선 조짐으로 해석
▲ 삼성전자 최근 잇달아 52주 신고가 기록 18개월만에 액면분할기준 가격(5만3,000원) 탈환 눈앞 → 5일 5만2,700원으로 마감
▲ 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바이오기업들 스톱옵션(주식매수선택권) 남발해 기존 주주가치 훼손 → 임상 실패 발표 전 매각 사례 잇따라
▲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낙관론에 美증시 3대 지수 나란히 '사상 최고' → 나스닥·S&P500지수 올해 20% 넘게 올라 주요국 지수 중 최고 상승률
■ 기업 및 경제 동향
○ 아시아나항공 내일 본입찰…애경-현대산업개발 양자 대결 → 매각가 2조안팎 예상…KCGI 복병
▲ SK그룹, 아시아나 인수 접고 화물전문 항공사 인수 등 종합 물류사업 신규 진출 방안 추진
○ 인천공항에 국내최대 복합리조트 → 공항공사, 인스파이어와 손잡고 호텔-외국인 카지노-테마파크 등 국제업무지구 437만 m²에 조성…2022년 개장 목표
○ 라임사태·DLF 손실 등 악재로 사모펀드 석달새 300개 이상 급감 → 라임운용 73개 줄어 감소폭 최대, 1.3조↓ 설정액 기준으로도 최다
▲ DLF사태 후 리스크 회피 강해져 자금 단기부동화·안전자산 선호 → 10월 MMF 설정액 13.3조 늘고 은행 정기 예적금엔 8.7조 유입
○ 빅데이터 기업 미국 5000개 vs 한국 100개 → 전세계 1만개 기업 시장 각축, 제조·물류·의료…전산업 파급 (매경 1면)
○ 비전펀드 투자지침 변경 → 손정의회장 '감'의존 투자 스타트업들 위기에…지배구조 개선·차등의결권 제한, 투자 의사결정 방식도 강화
▲ 우버, 또 11억6000만달러 적자 → 3분기 작년보다 18% 늘어나 주가 급락·매도사태 우려…리프트도 4억6300만弗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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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클리핑] 日 불매운동 온라인에서도 직격탄…3분기 거래액 26% 뚝 외

 



1. 日 불매운동 온라인에서도 직격탄...3분기 거래액 26% '뚝'
일본 수출규제로 촉발된 불매 운동 바람이 직접구매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은 21% 증가했지만 일본으로부터 직접구매하는 거래액은 26% 가까이 감소했다. 통계청 서비스업동향과장은 "전분기와 비교했을 때 계속 20~30%대 성장세를 보였는데 한자릿수로 급격히 빠졌고 의류·패션 관련 상품과 음식료품 위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2.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광고 수상작 56개 선정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올해 26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 광고상인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11개 일반부문 대상을 포함한 총 56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광고총연합회에 따르면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광고상으로 올해 광고회사, 제작사, 광고주 등 총 81개사가 참여했다.
 
 
3. 독점 논란 페북, 새 로고 공개...페북-파랑, 인스타그램-오렌지
페이스북이 4일(현지시간) 새로운 회사 로고를 공개했다. 페이스북의 새 로고는 새로운 폰트가 적용된 'FACEBOOK'으로, 영문 대문자만으로 구성된 단순한 디자인이다. 글자 색상이 파랑에서 자주, 빨강, 오렌지, 초록으로 변하는 게 특징이다. 이들 색상은 파랑은 페이스북, 초록은 왓츠앱, 자주와 빨강, 오렌지는 인스타그램을 상징한다.
 
 
4. '떴다방 판매상'...짝퉁에 골머리 앓는 e커머스
전자상거래업체가 일명 '떴다방 판매상'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와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전자상거래 업체가 자체적으로 '모조품 근절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고객 신고에만 의존하고 있어 모조품 판매상을 100% 차단하는 것은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5. '드롭·래플' 아시나요...패션업계, 이색 마케팅으로 밀레니얼 세대 공략
최근 패션업계가 온라인 쇼핑의 큰 축으로 부상한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판매 전략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은 기본이고 응모 후 구매 자격이 주어져야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래플, 한정 판매 방식인 드롭 등 차별화된 판매 전략으로 1020대 고객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6. "이젠 배달음식 전화로 안시켜요"...모바일쇼핑 거래액 사상 최고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19년 9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온라인쇼핑 총거래액은 11조179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3% 증가했다. 또한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7조227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2% 증가했다. 이는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 중 64.6%에 달하는 금액으로 관련 부문 통계 작성 후 최고 기록이다.
 
 
7. 아마존 프레시, 무료로 전환하며 식료품 배송 전쟁 선포
아마존이 식료품 배송 전쟁을 예고했다. 아마존은 프라임 회원에게 매월 $14.99 별도 비용을 부과하던 식료품 배송 서비스인 아마존 프레시를 무료로 전환해 프라임 멤버십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미국 내 2,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2시간 이내에 신선 식품을 포함한 스낵, 생활용품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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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지난해 청와대가 증가했다고 자랑한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올해 11만6000명 감소...그중 40대가 8만명

-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 → 경기 침체로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난 것(통계청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 구직마저 포기한 인구 사상 최다 217만3000명(전년 동월대비 34만9000명 증가) → 통계상 실업자로 분류 안됨

▲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못내는 기업 비중 35%...제조업 매출액 증가율 -5.2%P → 수출부진·인건비 부담 가중 등 경영환경 악화

-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수출 부진이 직격탄(전자·통신장비 -17%)...부동산규제로 미분양 늘어 건설업 실적 급락 → 기업들 성장·수익성 악화

■ 오늘의 이슈

※ 올 국내車 생산 400만대 밑돌 듯(산업 생태계 유지 마지노선) → 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부진 결정타, 부품업계 '연쇄 타격' 불가피

- 14년만에 최악의 '생산절벽'...3社 합쳐 올 생산 70만대 예상 → 신차 없고 수출물량 확보도 어려워...대량 감원사태 우려 (한경 1면)

※ 美 증권거래위, 한전에 "전기료 언제 올리나" 추궁했다 → 미국 株主 대신해 해명 요구 "작년 적자 원인도 알려달라"며 지난 9월 김종갑 사장에 공문(조선 B1)

※ 시진핑 "한·중·일 FTA 속도낼 것...경제 세계화 거스를 수 없다" → 상하이 수입박람회서 美견제

※ "배달대행기사, 사업자 아닌 근로자...시급제에 근로감독·지휘도 받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판단 논란 → 플랫폼 기업들 '인건비 폭탄' 우려

※ 민주당, 대기업 집단의 일감 몰아주기 정당성 여부 입증 책임을 공정위에서 해당 기업으로 전환 추진 → 기업 옥죄는 규제 추가 지적

※ 靑 "7월 타다 관련 법무부서 문의받아"...김오수 차관 "수사는 검찰 고유권한 타 부처와 공유하기 어렵다" 밝혀

※ 오늘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발표 → 강남4구·마용성 외 동작·양천, 과천·광명, 대구 수성도 거론...대전 유성 과열지역 포함될 듯

※ 미국, 결국 파리기후협약 탈퇴 : 유엔에 공식 통보 1년 후 효력...트럼프 '화석연료 산업' 중시·석탄화력발전소 규제 또 완화·대선 겨냥

- 배출 2위 미국이 빠지면 1·2위인 중국과 인도의 행보에 관심 → 글로벌 경기 둔화에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부담 겹치면 이탈 가능성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동향

① 코스피 2,142.64(▲ 12.40) ② 코스닥 672.18(▲ 3.73) ③ 환율 1,158.00원(▼ 2.50) ④ 유가(두바이) 60.89(▲ 0.35) ⑤ 금시세 56,005.62원(▼ 340.95)

▲ 푸대접 받는 한국 증시 아르헨보다도 저평가 → 기업순자산 대비 주가 비율 한국 0.90배 < 아르헨 0.95배 (매경 1면)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의 영업이익 올 들어 처음으로 시장 예측치 웃돌아...국내 기업들 실적이 3분기 들어 개선 조짐으로 해석

▲ 삼성전자 최근 잇달아 52주 신고가 기록 18개월만에 액면분할기준 가격(5만3,000원) 탈환 눈앞 → 5일 5만2,700원으로 마감

▲ 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바이오기업들 스톱옵션(주식매수선택권) 남발해 기존 주주가치 훼손 → 임상 실패 발표 전 매각 사례 잇따라

▲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낙관론에 美증시 3대 지수 나란히 '사상 최고' → 나스닥·S&P500지수 올해 20% 넘게 올라 주요국 지수 중 최고 상승률

■ 기업 및 경제 동향

○ 아시아나항공 내일 본입찰...애경-현대산업개발 양자 대결 → 매각가 2조안팎 예상...KCGI 복병

▲ SK그룹, 아시아나 인수 접고 화물전문 항공사 인수 등 종합 물류사업 신규 진출 방안 추진

○ 인천공항에 국내최대 복합리조트 → 공항공사, 인스파이어와 손잡고 호텔-외국인 카지노-테마파크 등 국제업무지구 437만 m²에 조성...2022년 개장 목표

○ 라임사태·DLF 손실 등 악재로 사모펀드 석달새 300개 이상 급감 → 라임운용 73개 줄어 감소폭 최대, 1.3조↓ 설정액 기준으로도 최다

▲ DLF사태 후 리스크 회피 강해져 자금 단기부동화·안전자산 선호 → 10월 MMF 설정액 13.3조 늘고 은행 정기 예적금엔 8.7조 유입

○ 빅데이터 기업 미국 5000개 vs 한국 100개 → 전세계 1만개 기업 시장 각축, 제조·물류·의료...전산업 파급 (매경 1면)

○ 비전펀드 투자지침 변경 → 손정의회장 '감'의존 투자 스타트업들 위기에...지배구조 개선·차등의결권 제한, 투자 의사결정 방식도 강화

▲ 우버, 또 11억6000만달러 적자 → 3분기 작년보다 18% 늘어나 주가 급락·매도사태 우려...리프트도 4억6300만弗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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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6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28호 신문브리핑(2019년 11월 6일) #

"교만은 감사하는 마음을 죽인다. 그러나 겸손한 마음은 감사가 자연히 자라게 하는 토양이다."
- 헨리 워드 비처


<< 정치/외교 >>
1. 인도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인도·호주·뉴질랜드 등 16개국이 논의해온 세계 최대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나섬
- 인도는 시장을 개방하면 저가 중국산 제품이 밀려들면서 자국 제조업이 타격을 입고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인도는 이미 RCEP 협정당사국 16개국 중 13개국과 FTA를 체결하여 RCEP으로 인도 FTA 명단에 추가되는 국가는 중국, 호주, 뉴질랜드뿐인 상태임


<< 경제 일반 >>
1. 통계청이 5일 발표한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쉬었음’ 인구가 217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만9000명 증가함
- ‘쉬었음’ 인구란 일할 능력은 있지만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일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하며,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지 않아 통계상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음
- 2003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8월 기준으로 ‘쉬었음’ 인구가 20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증가폭 역시 2011년 1월(35만4000명) 후 8년7개월 만에 가장 컸음

2.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북부지청이 5일 배달 앱(응용프로그램)업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자회사인 플라이앤컴퍼니의 위탁계약 배달 대행기사 5명이 제기한 임금체불 및 계약변경 관련 진정에서 이들을 근로자로 분류함
- 플랫폼 업계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시급을 받으면 근로자’라는 인식이 확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노동계가 이번 판단을 지렛대로 삼아 플랫폼을 활용해 일하는 개인사업자들을 포섭할 가능성이 높다는 목소리도 나옴

3.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손잡고 ‘꿈의 전력망’으로 불리는 초전도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5일 발표함
- 초전도 케이블은 기존 구리 케이블보다 낮은 전압으로 5~10배의 전력을 보낼 수 있으며, 영하 196도에서 전기 저항이 사라지는 초전도 현상을 응용한 것으로, 송전 중 손실되는 전기가 거의 없다. 변압기가 필요 없어 변전소 면적을 기존의 10분의 1로 줄일 수 있음


<< 금융/부동산 >>
1.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가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를 선정한 상태임
- 와디즈를 통한 크라우드펀딩 규모는 매년 두 배 이상 늘고 있어  IB 관계자 사이에서도 몇 해 더 기다리면 기업가치를 더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란 얘기가 나왔지만,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상장을 통해 투명한 기업이란 이미지를 얻고 이를 기반으로 크라우드펀딩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함

2. 국토교통부가 5일 내년 2월부터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계약을 중개할 때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계약자와 중개수수료를 협의하고 확인 도장까지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고 밝힘
- 일부 공인중개사는 계약 단계에서 수수료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잔금을 치를 때가 돼서야 말을 꺼내기 때문에 중개사가 최대 요율을 제시해도 계약자는 이미 매매 절차가 끝난 상태여서 따를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가 발생함


<< 국제 >>
1.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4일(현지시간) 또다시 동반 사상 최고치로 치솟음
-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올 들어 각각 23%와 27% 올라 주요국 지수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증시가 이처럼 활황을 보이는 것은 미·중 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도달할 것이란 낙관론이 커진 덕분임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4일(현지시간)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유엔에 공식 통보함
- 규정에 따라 탈퇴 통보 1년 뒤 최종적으로 탈퇴가 이뤄지며, 전 세계적으로 중지를 모아 도출한 온실가스 감축 합의에 미국이 발을 빼면서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음

3. 세계 최대 차량공유 업체 우버가 지난 3분기 11억6000만달러(약 1조35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함
- 앞서 2분기 역대 최대인 52억4000만달러의 손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분기 적자이며, 지난 2분기에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수수료 등 비용 39억달러가 반영되면서 52억4000만달러의 순손실이 난 것임
- 다만 우버의 3분기 매출은 31% 증가한 38억1000만달러였으며, 음식배달 서비스 우버이츠와 화물 운송 등의 이용자가 늘어난 덕분에 시장 전망치(36억달러)를 웃도는 매출을 달성함

4. 우버, 위워크 등 대규모로 투자한 기업들이 잇따라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내면서 일본 소프트뱅크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창업자들의 권한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섬
- 소프트뱅크는 2017년 1000억달러(약 116조원) 규모의 비전펀드 1호를 출범시키면서 대규모 투자를 해왔으며, 이번 조치는 직감에 따라 위험 부담이 큰 투자를 과감하게 시행하는 것으로 유명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투자 전략이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분석도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리기후변화협약(신구후체제-파리협정)
- 2015년 11월 30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1)가 2주간에 걸친 협상 끝에 12월 12일, 2020년 이후의 새 기후변화 체제 수립을 위한 최종 합의문인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을 최종 채택함. 신기후체제는 2020년 만료 예정인 교토의정서를 대체, 2020년 이후의 기후변화 대응을 담은 국제협약임. 
파리협정은 선진국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었던 1997년 교토의정서와 달리 195개 당사국 모두에게 구속력 있는 보편적인 첫 기후합의라는 점에 역사적인 의미를 가짐. 다만 각국이 제출한 INDC(자발적 감축목표)에 부여하려던 국제법상의 구속력은 결국 빠졌다는 한계가 제기됨.
한편,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가 2014년 발표한 <IPCC 제5차 기후변화 평가보고서>는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1850~1900년) 평균기온 대비 2도 이상 오르면 인류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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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5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4(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등에 상승… 다우 +106.11(+0.39%) 27,453.47, 나스닥 +46.80(+0.56%) 8,433.20, S&P500 3,078.27(+0.37%), 필라델피아반도체 1,726.91(+2.19%)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 등에 상승… WTI +0.34(+0.60%) 56.54, 브렌트유 +0.44(+0.71%) 62.13
● 국제 금($,온스), 美/中 무역합의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하락... Gold -0.30(-0.02%) 1,511.10
● 달러 index, 뉴욕증시 고공 행진 속 상승... +0.30(+0.31%) 97.54
● 역외환율(원/달러), +3.03(+0.26%) 1,163.40
● 유럽증시, 영국(+0.92%), 독일(+1.35%), 프랑스(+1.08%)
● 美 9월 공장재수주 0.6%↓…월가 예상 하회
● 美 10월 고용추세지수 110.11…전월비 하락
● 10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47.7…소폭 반등
● WSJ "투자자, 불균형 경제 주의…통화 부양 효과 일시적"
● 모건스탠리 "향후 10년간 미 증시 수익률 부진할 것"
● 트럼프, 수입차 관세 결정 임박…13일 데드라인
● CICC "中, 2020년까지 통화정책 완화 미룰 것"
● 유로존 10월 제조업 PMI 확정치 45.9…예비치 45.7
● "영국 총선에도 브렉시트 확실하지 않아"
● 사우디아람코, 세계 경질유 판매 가격 상향 조정
● AI는 삼성 '미래 먹거리' 1순위…초격차 전략 찾는다
● 한국타이어앤테크, 영업익 3.9% 감소 '선방'
● 7분기 연속 1000억대 순이익…메리츠종금證, 초대형IB 눈앞
● 레고켐 "항생제 델파졸리드, 다제내성결핵에 효과"
● 바이젠셀 면역항암제, 희귀의약품 지정
● 매출 '쑥' 늘린 신세계 '쓱데이'
● 웰크론강원, 생산시설 군산으로 일원화
● 지배구조 개선 성과 본 한솔홀딩스…ESG등급↑
● 한화시스템, 1300억 규모 '천마' 장비사업 따내
● 코오롱인더, 고성능 석유수지 개발
● 콜마스크, 제이준 공장 인수…프리미엄 마스크팩 시장 공략
● LGU+ "킹스맨처럼 홀로그램 회의 곧 가능"
● 카카오, 뭐든 多하오... 손자회사가 5G 알뜰폰 만들어
● 베트남 최대 증권사 된 미래에셋…해외기업 IPO도 '큰 손'
● 신한카드, 5억弗 ABS…싱가포르 증시 상장
● 日 찾는 中관광객 급증에 JTC 好好 
● SKC코오롱PI 인수전 글랜우드-한앤컴 2파전
● GS엔텍, 공모 회사채 시장 데뷔
●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내년 4분기 FDA 허가 기대
● 롯데하이마트·신세계디에프 中企협력사 동반성장 나선다
● 확 바뀐 뉴 그랜저 사전계약 시작
● 기아차, 셀토스 돌풍 덕에 印진출 두달만에 도요타 제쳐
● KT 올레tv, AI·VR 적용해 슈퍼TV로 변신
● LCC업체 단일기종 전략, 보잉發 악재에 속수무책
● 정태영 "현대카드 IPO 2021년까지 늦췄으면"
● 한전, 매달 전기요금이사회…특례할인 폐지 가속 
● 한국 정유업계에 '아람코 입김' 세진다
● '극단적 저평가' 철강株에 볕드나…시황 꿈틀
● 미국·중국發 호재에…코스피·원화가치 급등
● 잠 못드는 대기업 임원들…연말 人事태풍 몰아친다
● AI·바이오 등 미래사업, 기활법으로 속도낸다
● "감세가 재정지출보다 GDP 상승에 더 도움"
● 간보던 外人이 온다…'2100 저주' 탈출한 증시
● 상장사 내년실적 기대 쑥…반도체가 견인
● 14일 대학수학능력 시험날…증시 개·폐장 1시간 늦춘다
● 민주당, 黨쇄신 요구 거세지자…총선기획단 조기 발족
● 유재수 前 부시장 감찰 무마의혹…檢, 금융위·업체 2곳 압수수색
● 안철수, 뉴욕마라톤 완주…"정치 복귀는 미정"
● 신당명칭 대안신당 확정…상징 색깔은 진녹색으로
● 한국당 영입 보류된 박찬주 前 육군 대장 "軍인권센터 소장 삼청교육대 가야"
● 정경두 장관 "안보에 도움되면 지소미아 유지해야"
● 韓·中 환경장관, 미세먼지 저감 협력 강화
● 노후경유차 취득세 2배로…미세먼지대책 고삐
● 주택연금 가입연령 60→55세로 낮춘다
● '타다' 이어 '파파'도 수사 중…경찰 "여객운수법 위반 혐의"
● 2050년 한국…'인구 재앙'이 덮친다
● 간편식 찾는 1인가구, 온라인쇼핑 큰손으로
● 소비자 76% "중고차 시장 불신"…51%는 "대기업 참여 긍정적"
● 오리지널 특허 끝나도 약값 안떨어져 논란
● 출산율 올리기 '실패'…외국인 유입 확대·정년 연장까지 거론
● 국정원 "北 미사일, 액체연료 단점 보완…요격·방어에 부담"
● 美 "화웨이에 반도체 팔지 말라"…대만 TSMC 압박
● 美, 이란 제재에…"유조선 용선료 내년까지 강세"
● "블록체인과는 다르다"…中, 가상화폐 금지확인
● 홍콩사태 中 지침 들으려 베이징 찾은 캐리 람 장관
● 中 '제약 굴기'…알츠하이머 신약 판매 승인
● 獨, 수출15% 책임지던 車산업 피크카 직면…성장엔진 식는다
● 브라질펀드, 바닥 치고 '따봉'?
● 세계 최대 경제블록 RCEP, 인도 빠진 '반쪽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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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중국 주도 역대 경제동반자협정(RCEP) 사실상 타결 → 인도 뺀 15개국 협정문 발표

- 16개국 내년 2월 서명...경제규모 27조4,000억달러(인구 총 36억명)...한국 실질 GDP 10년간 최대 1.76% 증대 

☞ '미국發 보호무역' 맞대응 → 교역규모 10조달러 '통상동맹'...중국산 확대 우려한 인도 설득이 관건

▲ 트럼프, 무역협상 전략 급선회...미국 "화웨이 수출 조만간 승인" → 중국의 양보를 추가로 얻고 대선 앞두고 합의 성과 욕심

- 美 "화웨이에 반도체 팔지 말라"...대만 TSMC 압박 : 삼성전자에 불똥튀나 우려

▲ KDI "미중 관세전쟁땐 한국 성장률 0.34%P ↓" → 미국의 관세폭탄으로 중국의 성장세가 둔화되면 한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

▲ 美 로스 상무장관 "한국과 좋은 대화"...한국車 고율관세 제외 시사 → 한미FTA 개정협상 마무리...일본과도 새 무역협정 서명

■ 오늘의 이슈

※ '인구 재앙' 덮친 2050년 한국 → 65세 이상 노인 39.8%, 14세 이하 유소년 8.9% 노인...90세 인구가 20세보다 많아 (한경 1면)

- 2050년 한국과 닮은꼴 '고령화' 경북 의성·영덕 가보니 → 학교 운동장은 밭으로 병원은 요양원으로 변하고, 3~4칸 주택 안팔려

※ 법무부 검찰국, 7월 청와대 민정에 '검찰의 타다 기소 방침' 보고...청와대 "사실무근" 입장 고수 → 부처간 시스템 무너졌다고 지적

▲ '타다' 이어 '파파'도 수사 : 검찰, 고발사건 강남 경찰서로 보내...벤처업계 "신산업 경쟁력 저하" 행정·입법부 적극적 중계 촉구

※ 지자체, 예산 집행못한 '순세계잉여금' 35조...정부가 경제활성화 위해 적극 재정 강조에도 은행 통장에 쌓아놓고 방치 지적(한겨레 1면)

※ 한전, 매달 전기요금이사회...할인 폐지·새요금제 `속도` → 오는 28일 첫 회의, 전통시장 할인 등 500억 규모·특례제도가 첫 폐지 대상될듯

※ 1기 신도시 중동·산본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 분당·일산·평촌 이어 내년 추진...동시다발 슬럼화 막을 지원 필요

- 문제는 내 돈을 내고 내 집을 고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집값이 안 오르거나 사업성이 떨어지면 추진이 어렵다는 것

☞ 관건은 수직증축 리모델링의 활성화의 열쇠인 '내력벽 철거' 혀용 여부 → 세대 평형 변경과 수직 증축이 맞물려야 가능

※ 연말 주요 대기업에 ‘인사 태풍’ 전망 → 실적 악화·젊은 오너들 등장...'세대 교체' 인사 폭 커질 듯 (한경 1면)

※ 걸면 다 걸리는 공정위 '일감 몰아주기' 지침 → 법에도 없는 '3자 매개거래' 처벌, 재계 "모든 용역거래 규제" 우려

※ 대부업 잇단 대출중단...서민들 급전 빌릴곳 사라져 70만명 사금융으로 내몰려 → 신규대출 1년반새 38% 급감 (매경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30.24(▲ 30.04) ② 코스닥 668.45(▲ 6.11) ③ 환율 1,159.50원(▼ 7.50) ④ 유가(두바이) 60.54(▲ 2.09) ⑤ 금시세 56,332.10원(▼ 353.16)

▲ 코스피 2,130 돌파...넉달만에 최고 : 미국 지표 개선·미중 협상 진전 기대...기관 4,581억 순매수·외국인 4일째 '사자' → 연내 박스권 탈출 기대감

▲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 기관·외국인 순매수 1.93% ↑...삼성전자도 1년5개월來 최고치

○ 삼성, CPU 개발 중단...20조 들인 美오스틴센터 290명 해고 → 세계 1위 퀄컴 ‘스냅드래곤’ 등에 경쟁력 한계

○ 아람코, 한국 정유업계 영향력 확대 → 현대오일뱅크 지분 17% 매입(2대 주주)·에쓰오일은 최대주주...아시아 시장 공략 거점 활용 분석 

▲ 사우디 아람코 상장 서두른 속내 → NYT "내년 원유 홍수로 유가 하락 못피해"...금융업계, 아람코 1조2천억~2조달러 추정

○ 한경연 "감세가 정부지출보다 경제성장에 1.8배 효율적" → 세금 100원 감소땐 GDP 102원 ↑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강남3구 낙찰가율 넉달째 100% 넘어..."경매해서라도 사자" → 상한제가 상승 기대감 부추겨 서울 아파트 전체도 고공행진

○ 도색·배관교체 나선 은마 '재건축 장기전' → 상한제 시행·사업성 저하에 주거환경 개선하며 ‘기다리자’, 21.8억에 거래 또 최고가 경신

○ 감정원에 '부동산 시장 교란 신고센터` 설치 논란 → 내년 2월 21일 시행 예정...거래조사 압박이 거래 위축·가격 급등 현상 등 부작용 우려

○ 주택연금, 가입연령 60 → 55세...정부, 시행령 개정 추진 : 주택가격 요건도 시가 9억서 공시지가 9억 이하로 완화

- '갭투자' 원천봉쇄 → 9억 초과 1주택 보유자들 11일부터 전세대출 보증 제한, 기존 보증은 한차례 연장 허용

○ 금감원, DLF 현장검사때 하나은행장 이례적 대면조사 → CEO는 서면문답이 관행...사안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방증 평가

○ 구인난 겪는 국민연금, 15억 들여 전문가 20명 양성...실효성에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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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5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27호 신문브리핑(2019년 11월 5일) #

"감사를 의식적으로 하라. 감사의 조건이 생길 때 감사하겠다고 생각하면 영원히 감사하지 못할 수도 있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아·태 15개국 정상이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서 20개 항목의 협정문 타결을 선언함
- 16개국 중 인도는 중국과의 만성적 무역적자를 이유로 추가 협상을 요구해 이번 협정에서 빠졌지만, 15개국이 협상 개시 20개 항목의 협정문을 타결하는 성과를 기록함
- 당초 계획대로 인도가 참여하면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32%(27조4000억달러), 세계 교역의 29%(9조6000억달러)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경제블록’이 탄생하게 되며, RCEP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국 중국 호주 일본 인도 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2012년 협상을 개시했었음


<< 경제 일반 >>
1.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보고한 ‘2050년 한국 인구 피라미드’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이 39.8%, 14세 이하 유소년은 8.9%를 차지하고, 올해 175만 명인 80세 이상 인구가 745만 명으로 늘어나는 동안 20세 이하 인구는 300만 명 이상 감소해 617만 명으로 줄어듬
- 현재 의성과 영덕의 노인 인구 비율은 지난해 각각 38.8%와 34.8%로 통계청이 전망한 2050년 한국과 비슷하며, 중학교 운동장은 밭으로 변하고, 대형 병원은 수년간 폐허로 방치되기도 했으며 1인 가구 비율이 치솟으면서 원룸 월세가 강세를 나타내고, 방 3~4칸짜리 단독주택은 비어가는 등 자산시장의 변화도 나타남

2. 현대중공업지주가 4일 보유 중인 현대오일뱅크 주식 17.0%(4166만4012주)를 아람코에 1조4000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함
-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지주의 현대오일뱅크 지분율은 91.1%에서 74.1%로 낮아지며, 아람코는 향후 5년 내 추가로 현대오일뱅크 주식 2.9%를 매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도 갖고 있음
- 글로벌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현대오일뱅크의 2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국내 4대 정유회사 중 3개사가 아람코와 인연을 맺게 됐으며, 국내 4위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는 에쓰오일은 이미 아람코가 63.5%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임


<< 금융/부동산 >>
1. 미국과 중국에서 들려온 희소식에 코스피지수가 4개월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따른 달러 약세로 원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원·달러 환율 역시 4개월 만의 최저치로 하락함
-  1단계 미·중 무역합의가 이달 정식 서명에 이를 것이란 낙관이 증시를 밀어 올렸으며, 원·달러 환율은 6원40전 내린 달러당 1159원20전으로 마감함

2. 미래에셋대우가 베트남 진출 12년 만에 자본금 기준으로 베트남 현지 최대 증권사로 올라섬
-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베트남증권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이달 초 베트남 현지법인(미래에셋 베트남)에 1조1560억동(약 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으며, 이번 증자로 미래에셋 베트남의 자본금은 5조4560억동(약 2728억원)으로 늘어 지금까지 업계 1위였던 SSI(5조1010억동)를 제치고 자본금 기준 베트남 최대 증권사가 됨

3. 4일 금융위원회와 국회 등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가 주택연금의 가입연령을 기존 ‘60세 이상’에서 ‘55세 이상’으로 낮추고 주택가격 요건도 ‘시가 9억원 이하’에서 ‘공시지가 9억원 이하’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금융공사법 및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임
-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현재 주택연금 가입자 평균 연령은 72세, 이들이 받는 월 지급금은 평균 101만원가량이며, 주택연금은 저출산·고령화로 사망 시점은 늦춰지는 반면 자녀 세대의 생활자금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워지면서 노후자금을 마련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음


<< 국제 >>
1.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이 지난 9월 25일 중국 국영해운사 코스코의 자회사 여섯 곳을 이란산 원유를 운송한 혐의로 제재한 뒤 하루 1만8500달러 선이던 유조선 용선료가 2주 만에 최대 30만달러까지 급등함
- 미국 제재로 운항하지 못하게 된 유조선은 약 300척, 세계 유조선의 2.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운선사와 조선사의 수혜가 예상되지만 원유를 실어 날라야 하는 석유·정유사 부담은 커짐

2. 중국 정부가 자국 제약회사가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판매를 허용
- 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승인이 이뤄진 것은 16년 만으로서, 중국 당국이 최근 제약 등록 관련 법을 개정한 결과로 보임
- 이전에는 생산능력을 미리 갖춘 업체만 신약 판매 승인을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 규정을 없앴으며, 이에 따라 연구개발(R&D) 업체도 생산 부담 없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어 신약 개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유상증자(有償增資, capital increase with consideration)
- 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하며, 새로 발행하는 신주를 돈을 내고 사는 유상증자와 공짜로 나눠주는 무상증자로 나눠짐. 유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할 경우 그 인수가액을 현금이나 현물로 납입시켜 신주자금 또는 재산이 기업에 들어오는 경우를 말함.
유상증자를 하면 발행주식수와 함께 회사 자산도 늘어나지만 무상증자는 주식수만 늘 뿐 자산에는 변화가 없음.
증자규모는 정관변경을 통해 발행예정주식총수를 제한없이 늘릴 수 있기에 신주발행(유상증자)의 제한은 없음.
증자는 이사회 결의로 가능함. 회사는 이사회에서 증자규모와 청약일, 신주대금납입일 등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면 주주에게 이를 알려줘야 하며, 주주는 유상증자 대금을 지정한 날에 내면 신주를 취득하게 됨.
유상신주의 20%는 우리사주조합원에 배정되며 나머지는 기존 주주에게 보유주식수에 따라 배정됨. 기존 주주가 증자대금을 내지 않으면 실권주가 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처리됨. 실권주는 그 기업의 대주주나 임직원 등에 배정하기도 하지만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경우(주주우선공모방식 증자)도 꾸준히 늘고 있음. 신주는 액면가에 살 수도 있으나 상장주식의 경우에는 시가발행제도가 적용됨. 이 제도는 신주발행가를 주식시장에서 형성된 구주의 시세를 기준으로 일정 비율을 할인한 가격으로 정하도록 돼 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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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4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1(현지시간)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301.13(+1.11%) 27,347.36, 나스닥 +94.04(+1.13%) 8,386.40, S&P500 3,066.91(+0.97%), 필라델피아반도체 1,689.93(+2.34%)
● 국제유가($,배럴),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급등… WTI +2.02(+3.73%) 56.20, 브렌트유 +2.07(+3.47%) 61.69
● 국제 금($,온스),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하락... Gold -3.40(-0.22%) 1,511.4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속 하락... -0.11(-0.12%) 97.23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64.70
● 유럽증시, 영국(+0.75%), 독일(+0.73%), 프랑스(+0.56%)
● 트럼프 "中과 협상 많은 진전…1단계협정 서명 아이오와서 할 수도"
● 美상무장관 "미·중 회담, 시간 아닌 장소의 문제"
● 中 "미국과 핵심 문제 건설적 논의…원칙에 컨센서스"
● 커들로 "중국과 협상 잘 진행…1단계협정 안되면 관세 인상"
● 뉴욕 연은 총재 "경제 좋은 위치…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어"
● 클라리다 "미 경제 좋은 위치…통화정책 기조 매우 만족"
● 美 10월 고용 12만8천 명↑…월가 예상 큰 폭 상회
● 美 10월 제조업 PMI 48.3…월가 예상 하회
● 美 10월 마킷 제조업 PMI 51.3…6개월래 최고
● 美 9월 건설지출 0.5%↑…월가 예상 상회
● 구글, 21억달러에 핏비트 인수
● 한은 "美 민간소비 한국에도 영향…향후 둔화 가능성 유의"
● 현대硏 "내년 中성장률 5%대…韓 '포스트차이나' 대응해야"
● 미세먼지 '보통'~'좋음'... 제주·전남·경남 일부 가끔 비

[기업/산업]
● 올해 우울했던 LG그룹株, 내년엔 웃는다
● 한샘·KCC 주가 '바닥' 찍고 반등 기대감 
●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빗썸 지배구조
● 아시아나 우발채무…매각 '막판 변수'로 
● 대교, 9분기 만에 매출 증가세 전환 
● 연기금 연내 매수여력 10조…"배당株 주목"
● 현대오일뱅크,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310곳 인수한다
● KIC 최희남 사장 "아람코 상장땐 매수하겠다"…콘퍼런스서 밝혀
● 그룹매출 '쑥'…현대오토에버 '제2 글로비스' 되나
● "美 기술주 오를만큼 올라" 이익실현 나선 해외직구족
● 신한금투 초대형IB 본격 도전…이달 중순 인가신청 예정
● 한화시스템·현대에너지솔루션 등 5곳 일반 청약
● '복합 리조트'로 영토 넓히는 강원랜드
● 웹툰도 도서정가제…무료 이용 사라지나
● 늘어난 농기계 수출…트랙터가 주도
● 도시락 1兆 전쟁…편의점 vs 한솥·본 '진검승부'
● 라푸마·에드윈·포에버21…줄줄이 문닫는 패션 브랜드
● 바이오웨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신약물질 개발
● 국산 애니 '보토스 패밀리' 中 전역 방영
● LG 듀얼스크린 폰 북미서 호평
● 디아블로4·오버워치2…블리자드 신작 공개
● 한화시스템 '스마트 디펜스' 1위 노린다
● SUV의 힘…현대·기아차 미국서 '명예회복'
● 8K TV 최대 시장, 유럽→북미 이동
● 110m 고도화 설비 통과하니 원유 찌꺼기가 황금알로
● "15만원 환급"…카드·핀테크 '錢의 전쟁' 거세졌다
● BMW 화재원인 '미스터리'…사고 많이나 보험가액 2천만원
● "타다, 경쟁 촉진에 긍정적…공정위, 미리 의견냈어야"
● 2.5조 대성산업가스, 맥쿼리PE에 팔릴 듯 
● 정부 규제에 혁신벤처 또 좌절…이번엔 '온라인 반값 환전' 폐업 
● 코웨이 성장주역 '1만3천명 코디'…구독경제 물만났다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닥 '사자' 나선 외국인 "바이오株 공매도 청산때문"
● 바이오주 불공정거래 금융당국·검찰 등 합동으로 대대적 조사
● 금감원, 595개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자 직권 말소
● 은행 예금금리 인하 '시동'…대출 금리는 '쑥'
● "대출 받아 버티는 식당…옆집 사장은 카드론 10개 돌려막기"

[정치/사회/국내 기타]
● 與, 공천룰 통한 '총선 물갈이' 확대 나선다
● 문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넉 달 만에 아베와 조우
● 정부, 美에 "한일갈등 중재해달라"…스틸웰 美차관보에 공식 요청
● "글로벌 호구 된다"더니…美 '지소미아' 압박에 선회
● 냉온탕 남북관계 '미로'에 갇혀…4强 외교 복원이 최우선 과제
● 한일관계 경색에…文의장, 방일 일정 대폭 축소
● 당선 무효 위기몰린 이재명…'선거법 부당' 위헌심판 제청
● 美, 북한 '테러지원국' 유지…'위협' 표현은 삭제
●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 올해도 안한다
● 문재인 정부 임기 반환점, '3철' 등 원조親文 존재감 커질듯…李총리 '총선 역할론' 주목

[국제/해외]
● 美 대선 1년 앞…트럼프는 '오물청소'·민주당은 '탄핵' 승부수 맞불
● 시진핑, 아이오와 갈까…'美·中 1단계 합의' 서명 장소 부상
● 美·中 '미니딜' 서명 앞두고…이번엔 '틱톡악재'로 초긴장
● IS 보복공격 시작되나…말리·시리아서 잇단 테러
● 사우디 아람코, IPO 공식 발표…자체 추산 기업가치 2조 달러
● 투자처 못찾은 버핏 "현금이 최고"... 현금성자산 150조원 역대 최대
● '中 4중전회' 후 첫 홍콩 시위…관영 신화통신도 습격당해
● 中 푸싱그룹, 英 토머스쿡 인수한다
● 英 존슨, 총선 승부수…노딜 브렉시트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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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임기 반환점...문재인 정부 경제 성적표에 대해 언론들 평가(낙제점) 시작 → 경제정책 전환 압박

- 경제전문가 21명 설문 △경제정책 10점 만점에 5.5점 △소주성 4.9점 △혁신성장 5.1점 △'가장 잘한 정책' 질문에 5명 "없다"(한국 1면)

☞ 소득주도 성장 고집하다 노동비용·경직성 높여 경제 주체에 부담을 줬고 각종 지표가 망가지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고 비판

△성장률 1%대 △비정규근로자 748만명 △수출 11개월 연속 마이너스 △서울 아파트값 10.13% △민간투자 여섯분기 연속 감소 등

▲ '경제 희비'가른 정책, 韓 친노조 vs 佛 친기업 → 최저임금 올리고 복지 확대·기업투자 마이너스...고용률 사상 최고 佛과 대조(한경 1면)

△한국, 법인세 올려 외국인투자 급감...외국인투자 5년來 최악 우려 △佛, 잇단 감세 사상최대 투자유치...작년 1323건 유치·일자리 ↑ 

▲ OECD "한국, 올해 잠재성장률 2.7%"...2년만에 0.4%P ↓ → 터키·아일랜드 다음으로 하락폭 세번째

▲ 국내 10대 상장사 영업이익 1년새 반토막 → 작년 91조 → 47조(47.9% ↓) 

- 반도체 뿐만 아니라 조선·디스플레이·정유·철강 등 제조업종 대표기업들 이익도 동반 하락했기 때문...'영업익 1조 클럽' 30곳 하회할 듯

▲ 자영업 빚 60%가 `다중채무` → 3곳이상 금융기관에 겹 대출, 1년새 40조 늘어 400조 돌파...빚갚기 위해 또 빚 악순환(매경 1면)

- `고금리 다중채무 악순환` → 경기 부진·소비심리 위축 덮쳐...명동·강남 핵심 상권도 아우성, 30일 이상 연체비율 계속 상승

▲ '생활고' 네 모녀의 죽음, 한달간 아무도 몰랐다 : 성북구 70대 어머니와 40대 딸 3명...이웃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 

■ 오늘의 이슈

※ 검찰 "국토부에 두차례 타다 의견 물었지만 답 없어"...국토부 "갈등 첨예해 공식 답 못해" → '타다 기소' 놓고 책임 공방 계속

▲ 조성욱 "공정위가 타다 긍정적으로 의견 말했어야"...전임 김상조 우회 비판 → 경제계 "이제와 남일 보듯 말해"

▲ 정부 규제에 혁신벤처 또 좌절...이번엔 '온라인 반값 환전' 폐업 → 은행 '기득권' 손 들어준 정부...그레잇, 핀테크사업 접기로(한경 1면)

※ 미국, 中동영상앱 '틱톡' 조사 착수 → 개인정보 수집 안보위협 판단·제2 화훼이 사태 될 우려....미중 `미니딜` 서명 앞두고 악재

▲ 한미FTA 개정 후 대미 무역흑자 7% 줄어...교역량은 확대 → "환율조작국 지정ㆍ자동차 232조 등 대미 통상관계에 유리한 요소"

※ 국고지원금 더 빼내려...청년 창업가들 '유령 직원' 채용 꼼수 : 1010억 예비창업 패키지 사업 '팀단위 창업에 가점' 제도 악용(조선 1면)

※ 금융당국 "DLF 불완전판매 절반 넘어"...두달 넘게 진행된 현장검사 종료 : 서류 하자 이어 내규위반도 확인

※ 정부·지자체 '현금복지' 경쟁 → 서울시 '청년통장' 있는데 복지부 '청년저축'...내년 513조 수퍼예산 국회심사 틈타 현금 살포성 사업 우후죽순 지적

※ 베를린 "집세 5년간 못 올린다" 파격 실험 : 인구 연 5만명 유입돼 집세 폭등, 저소득층 밀려나자 시 정부 결단 (한겨레 1면)

※ 현대차, 디젤엔진 신규 R&D 전면 중단 → 남양연구소 디젤연구 인력 감소·미래차 시대 발맞춰 선택과 집중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경제 동향

○ 연기금 연내 매수여력 10조..."배당株 주목" : 8~9월 두달간 코스피 추락하자 5조 순매수하며 `안전판` 역할, 2100선 접근하자 차익실현 나서

○ 금융당국·검찰, 무자본 M&A·바이오주 합동조사 : 소액투자자 피해 적극 대응키로

▲ 코스닥 '사자' 나선 외국인 "바이오株 공매도 청산때문" → 6개월만에 3200억 순매수, 에이치엘비株에 54% 집중...추종 매수 위험 지적

○ 호주계 사모펀드 맥쿼리PE, 대성산업가스 인수 추진(지분 100% 2.5兆)...MBK, 3년 만에 7000억 차익

○ 구글, 웨어러블 기기업체 '핏비트' 2조4500억에 인수 → 1600억 시간 운동 기록 확보 등...삼성-애플과 헬스케어-신약 경쟁

○ 밀레니얼 직장인 1500명 실증 분석 → 희생 강요하는 출세코스 싫어 자기성장·노후가 더 중요...기존상식 깨는 인생관 확산 (매경 1면)

○ 반도체 업황 내년 1분기 살아날 것으로 전망 → D램 가격 1년새 62% 하락했지만 3분기 재고량 1년만에 큰폭 감소...PC·스마트폰·서버 수요 증가

○ 투자처 못찾는 버핏 → 버크셔해서웨이 4년간 M&A '0'...현금성 자산 150조, 증시거품에 저평가기업 발굴 난항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서울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불가 예타에 오류"...KDI에 재검토 요청 : "교통분산 효과 낮게 잡아 상황유사 위례신사선은 통과"

○ 분양가 상승률 강북이 더 커...상한제 기준 논란 : 정부 기준인 1년간 분양가상승, 성북·은평 등이 강남보다 높아

○ '수주과열' 한남 3구역 특별점검 : 서울시, 오늘부터 15일까지 시공사 입찰·선정 과정 등 검사

○ 조명래 환경장관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3월 석탄발전소 최대 27기 셧다운...환경부에 퍼펙트스톰 부는 것 같아"(중앙 14면)

▲ 노후 경유차 취득세, 2배로 늘어난다 : 정부·여당 ‘미세먼지 대책’ 지방세법 개정안 마련...2005년 싼타페 기준 14만 → 28만원(경향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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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4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26호 신문브리핑(2019년 11월 4일) #

"평화와 행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의 정원에 감사의 나무를 심으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2017년 5월 9일과 8일 하루 차이로 대통령이 선출되었던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경제의 상황이 극명하게 대조되고 있음
- 한국의 투자(총고정자본형성) 규모는 2017년 9.8%(전년 동기 대비) 증가에서 지난해 -2.4%로 돌아섰고 올해는 부진의 골이 깊어진 반면, 프랑스의 투자는 지난해 2.8%, 올 상반기 3.4% 증가함
- 또한 한국 고용률은 제자리걸음인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만 15년 만에 최대폭 증가했지만, 프랑스에선 올 2분기 고용률(65.7%), 정규직 비중(54.7%)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2.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작년 같은 달(9만8127대)보다 11.1% 증가한 10만9036대를 판매함
- 올 1~10월 현대·기아차의 누적 판매량은 109만3899대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지난해 부진을 딛고 미국 시장에서 ‘명예회복’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옴

3. 호주계 사모펀드(PEF)인 맥쿼리PE가 국내 최대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인 대성산업가스 인수를 추진함
-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맥쿼리PE는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대성산업가스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한 실사 작업에 들어갔으며, 기업가치는 2조5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짐


<< 금융/부동산 >>
1. 핀테크(금융기술) 스타트업인 그레잇이 온라인 환전 서비스인 웨이즈를 오는 8일 종료하고 아예 사업도 접기로 했다고 3일 밝힘
- 웨이즈 서비스는 이용자가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대만달러화, 싱가포르달러화 등 10종의 외화 환전을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예약한 뒤 집, 공항, 사무실 등 원하는 곳에서 수령하는 서비스로서, 지점 운영비 등이 필요 없어 환전수수료가 시중은행보다 최대 50% 싸고, 24시간 환전 예약이 가능함
- 그레잇은 지난해 4월 기획재정부가 외국환거래 규정을 개정하면서 온라인 환전사업자 자격을 얻었으나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용자에게 외화를 전달하다가 공항에 입주한 은행들의 항의로 서비스를 제지받는 등 고충을 겪었왔고, 최근에는 이용자 범위를 내국인에서 외국인으로 확장하려고 했지만 “정부는 해외송금 라이선스를 취득하라는 말만 반복했다”며 관련 정부 부처들의 규제에 막혀 사업을 접기로 한 것으로 판단됨

2. KB국민카드가 신용정보회사인 한국기업데이터(KED)와 손잡고 개인사업자에 특화한 신용평가(CB)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지난 1일 발표함
- 양사는 카드 결제 정보를 비롯해 제휴 금융회사가 보유한 개인 신용 정보와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공개 정보 등을 기반으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며, 기계학습(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정확성을 높이고 정교하게 신용등급을 산정한다는 계획임


<< 국제 >>
1.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기업공개(IPO) 절차를 시작한다고 3일 공식 발표함
- 사우디 정부가 아람코의 IPO를 준비하면서 자체 추산한 기업가치는 2조달러(약 2330조원)에 이르지만 시장에서는 1조5000억달러 안팎으로 가치를 추정하고 있으며, 아람코는 지분 5%를 국내외 주식시장에 상장할 계획임

2. 중국 공산당이 제19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4중전회)를 통해 홍콩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홍콩 시민들은 민주화 등을 요구하며 22주째 주말 시위를 이어감
- 시위대는 중국 관영 매체인 신화통신 홍콩사무소를 습격하는 등 중국 본토와 전면전을 불사하겠다며 격렬하게 맞서고 있음

3. 3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 기반을 둔 푸싱그룹이 경영난으로 지난 9월 런던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토머스쿡 브랜드를 1100만파운드(약 166억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함
- 푸싱그룹은 토머스쿡 상표와 도메인 주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호텔 카사쿡 브랜드를 인수하기로 했지만 여행사업과 항공사업 등 토머스쿡이 운영하는 사업 자체는 인수 대상에 포함하지 않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사모펀드
-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주식·채권 등에 운용하는 펀드로, '투자신탁업법'에서는 100인 이하의 투자자, ‘증권투자회사법’은  49인 이하(50인 미만)의 특정한 소수로부터 자금을 모아 운용하는 펀드로 정의함. 
통상 사모펀드는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전문투자형 사모펀드(헤지펀드)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하거나 경영·재무 자문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로 구분됨.
사모펀드의 운용은 비공개로 투자자들을 모집하여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에 자본참여를 하게 하여 기업가치를 높인 다음 기업 주식을 되파는 전략을 취함. 사모펀드는 금융기관이 관리하는 일반 펀드와는 달리 '사인(私人)간 계약'의 형태를 띠고 있어 금융감독기관의 감시를 받지 않으며, 공모펀드와는 달리 운용에 제한이 없는 만큼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함.
보통 공모펀드는 동일종목에 신탁재산의 10%이상 투자할수 없고, 동일회사 발행주식의 20%이상을 매입할 수 없지만 사모펀드는 신탁재산의 100%까지 한 종목에 투자할 수 있음. 이러한 점 때문에 사모펀드는 재벌들의 계열지원, 내부자금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고 검은자금의 이동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음. 특히 주식형 사모펀드는 특정 기업이나 개인이 사모펀드에 가입하는 방법으로 다른 회사 경영권을 인수하는 적대적 기업인수합병(M&A)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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