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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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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백신 빈부격차 현실화 → 캐나다는 전국민 5번 이상 맞을 수 있는 분량, 필리핀은 1%... 세계 인구의 14% 불과한 12개 부국이 물량 절반 선점. 백신확보율, 캐나다 527%, 영국 290%, 호주(226%), 칠레(223%), 유럽연합(199%), 미국 169%... 한국은 69%.(경향)


2. 백신 접종, 한국은 내년 상반기도 어렵다 → 화이자, 미 정부의 추가공급 요청에 ‘내년 3분기에나 가능할 것’ 밝혀... 계약조차 체결 못한 한국은 최악의 경우 하반기 도입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문화)

*유일하게 선구매 계약을 맺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1000만 명분)은 FDA 승인 지연...


3. 단백질 다이어트 열풍... 과다섭취 주의 → 하루 권장량(체중 1㎏당 0.8~1.2g. 넘으면(체중 1㎏당 1.5g이상) 신장 기능에 무리... 동물성 단백질은 대장암 우려도.(헤럴드경제)


4. 콩은 삶거나 찌는 것 보다 볶아야 항암효과 최고 → 200℃ 팬에서 5분간 저어 볶은 콩의 경우 이소플라본 함량이 찜 조리보다 48% 많아졌다고.(헤럴드경제)


5. 검사늘려 숨어있는 환자 찾자 → 전문가, 무증상 감염 많은 3차 유행의 특성 고려, 검사 대폭 확대 필요. 우리와 인구가 비슷한 프랑스의 하루 검사 건수가 우리보다 10배나 많아.(아시아경제)


6. 스키장, 코로나 새 뇌관 되나 → 스키장 '시즌방‘(공동 숙소)서 첫 코로나 확진. 수십명 공동생활에 회식... 불특정 다수가 함께 사용하지만 관련 규정 없어 제재수단 없어.(아시아경제)*스키장은 야외 스포츠 시설로 분류... 집합금지 업종에서 제외


7. 대북전단 살포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에 국제사회 비판 → 47개 국제인권단체, 15일 문재인 대통령 앞 공동서한, 美 하원 외교위 간사, 교수도 비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개정안 공포 즉시 헌법소원 제기키로.(문화)


8. 올 세계 전력수요 2% 감소 → 20세기 중반 이후 최대 폭.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2009) 때의 -0.8보다 커. 독일-5%, 일본-4%, 미국-3.6%, 한국-3.0%... 중국만 2% 증가.(문화)


9. 코로나 국산치료제 → 빠르면 내년초 사용 가능.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연내 승인 신청. GC녹십자 혈장치료제도 연내 2상 마무리. 이밖에 종근당, 대웅제약, 부광약품, 신풍제약, 동화약품 등 기존 약물 치료제로 개발 중.(헤럴드경제)


10.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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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란 말에는 여럿이라는 뜻뿐만 아니라 다른 의미도 있다. 한국인이 ‘우리 집’, ‘우리 아내’라 하면 그것은 내 집, 내 아내의 공손 표현으로 이해해야 한다‘. 1890년에 언더우드가 쓴 '한영문법'.(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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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자 3단계 격상을 선제적으로 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은 여전히 검토 중이라는 건데요. 신중할 수밖에 없는 게 필수적인 경제, 사회적 활동 외에는 대부분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3단계로 올릴 경우, 지역별 예외 없이 전국적으로 시행될 방침인데요. 특히 영세 자영업자의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 어제(15일)는 또 사망자 숫자가 13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날이었습니다. 낮은 치명률, 그러니까 확진자 중에 사망자가 많지 않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었는데, 중증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이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국내 의료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2부본부장은 "임상시험과는 별개로 의료현장에서 환자 치료를 위한 항체치료제의 치료 목적 사용이 지난 11일 식약처로부터 1건 승인됐다"며 "곧 투약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를 통한 전 국민 검사를 위해서 전국 약국과 병의원, 한의원을 활용하기 위한 실무 논의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전국 2만여 개 약국과 1만 5천여 개 한의원에 기존 검사소까지 활용하면 한 개 시설당 5백 명 이하로 담당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통과된 공수처법은 검찰의 무소불위 권력에 대한 민주적 통제수단으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처장을 정권 입맛대로 지명하는 공수처는 중립적, 독립적일 수 없다면서 현 정권의 비리가 그대로 묻힐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두 전직 대통령과 전 집권여당의 과오를 공식 사과했습니다. 특히 탄핵 이후에도 반성과 성찰이 부족했다면서 앞으로 겸허한 자세로 민생과 경제를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검찰총장을 징계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인데 윤 총장은 곧바로 집행정지 신청과 함께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식품의약국, FDA가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이 효과적이라는 검토 결과를 밝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에 이어 두 번째 백신 승인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데 이어 유럽연합, EU도 역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일반인이 혼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진단 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호주의 제약회사 엘룸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 키트가 FDA 승인을 받고 조만간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라는데요. 이 진단 키트는 코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한 뒤 스마트폰에 부착한 진단키트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15분이면 결과가 확인된다고 합니다.

■ 전 세계 대부분 국가가 코로나로 맥을 못 추고 있지만, 중국 경제는 회복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 것은 중국 정부가 증시 상장과 퇴출 규정을 강화하고 부실기업 구조조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중국 경제가 경기 부양과 체질 개선 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서 중국 시노팜과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판매한다는 광고가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암거래상들은 백신 2회 접종분을 기준으로 50만 원에서 116만 원을 요구하고,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지 않아도 단 며칠 만에 접종이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의 재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법원은 조두순의 행동을 옥죄는 특별준수사항 5가지를 결정했습니다. 먼저 밤 9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아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했고. 또 술을 마시려면 미리 보호관찰소에 신고를 해야하며, 혈중알코올 농도 0.03%로(소주 한 두 잔)제한됩니다. 어린이집 등 교육시설 출입과 피해자 주변 200미터 안 접근 금지도 포함되며, 지키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 가금농장을 중심으로 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심 신고가 접수됐던 전북 임실과 경북 구미, 충남 천안 등 농장 3곳에서 최종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국 확산이 우려됩니다.

■ 지난해 서울시 초미세먼지의 최대 요인은 자동차 배기가스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서울시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 성분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에서 주로 발생하는 유기탄소 등이 다량으로 검출됐다고 밝혔는데요. 성분 중에는 '이온류'가 53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탄소류'와 '금속류'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제주 4.3 사건 희생자에 대한 정부 차원의 배상이 2022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는 제주 4.3 사건에 대한 특별법 개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는데요. 4.3 특별법은 2000년도에 제정됐지만 진상 규명 작업만 진행됐을 뿐 피해자 명예 회복과 배상, 보상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 전 세계 자동차 업계가 자율주행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시속 120km로 달리는 진짜 자율주행차가 등장했습니다. 아마존이 인수한 미국의 한 신생 벤처기업이 만든 자율주행 택시로 운전석이 없이 최대 4명의 승객이 2명씩 서로 마주 보는 형태로 설계돼 있습니다.

■ 최저 가격이 5천만 원대에서 시작하는 모델3는 올해 국내에서 1천만 원 이상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서 1만 대가 넘게 팔린 모델인데, 전력 공급이 끊기면 뒷좌석 문을 외부는 물론 내부에서도 열 수 없게 설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탈출방법은 기계적인 방식으로 앞좌석을 통해 탈출이 가능하타고 합니다.

■ 요즘엔 온라인이나 SNS상에서도 소액 거래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동안은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이런 전자상거래 소매업도 거래액이 10만 원을 넘으면 반드시 현금 영수증을 발행해야 합니다. 또 미용실과 반려동물 용품점도 현금 영수증 발급 의무 대상에 포함됩니다.

■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아이의 수인 합계 출산율이 지난해 0.92명을 기록했습니다. 세계 최저 수준입니다. 정부는 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5년 동안 세차례 대책을 내놨지만 별 효과는 없어 보입니다. 이번엔 오는 2025년까지 적용될 제4차 저출산 기본계획을 내놓았습니다.

■ 정부가 저출산 대책으로 오는 2022년부터 생후 24개월 미만 아동에게 영아 수당을 매달 30만 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25년까지는 단계적으로 50만 원으로 인상하되, 7세 미만에게 주는 아동 수당과는 별개로 더 주고,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임신·출산 진료비는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오르고 아이가 태어나면 200만 원이 바로 지급됩니다. 또 아이가 생후 12개월이 되기 전에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3개월씩 하면 육아휴직 급여를 최대 600만 원까지 주는 제도도 도입합니다.

■ 서울시내 대형병원들이 내년에 일할 전공의 모집결과,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고 합니다. 서울시내 5개 대형병원들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모집을 최근 마감한 결과, 모두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고 합니다. 병원 관계자들은 저출산이 젊은 의사들의 소아청소년과 선택을 주저하게 하는 원인이라고 분석하는데요. 소아과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의 지원자도 미달 사태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 배달 수요 급증으로 인해 단기 배달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취업 준비생이나 주부, 자영업자 등이 부업을 위해 배달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단기 배달 아르바이트 규모만도 5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한 주문 한 배달' 아르바이트인데요. 한꺼번에 여러 주문이 뒤섞여 배달 시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전문 업체와 달리, 일대일 단일 배달을 통해 음식을 빨리 받기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한국 제조업의 인력구조가 일본보다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20여년간 한국과 일본의 제조업 고령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제조업 근로자 평균연령은 1999년 35.5세에서 2019년 42.1세로 6.6세 높아진 반면 일본은 40.4세에서 42.7세로 2.3세 증가했습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2022년부터는 한국 제조업 근로자가 일본보다 고령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오늘도 내륙 곳곳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사흘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제주 산간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돼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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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김종인 위원장의 대국민 사과를 존중한다며 “오늘의 각오가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다리겠다"고 논평했습니다. 하지만, “5·18 관련 법안에 반대표를 던지고, 세월호 관련 법안에는 반대했던 모습도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과만 백날 하면 뭐하니 하나도 바뀌는 게 없는데... 믿음이 안 가요~

2. 김종인 위원장이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과오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한 지 약 6개월만으로 이번 대국민 사과가 내년에 치러질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준비의 '신호탄'이란 해석입니다.
사과를 사과로 보지 않고 이런 해석이 나오는 이유를 국민은 안다~

3. 공수처법 개정안이 관보에 게재되면서 즉각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수처법 개정안 등 권력기관 개혁 관련 법률 개정안 공포안을 의결한 뒤, 공수처법 개정안 공포안에 대해 긴급 재가를 내렸습니다.
길거리에서 공수처 설치를 목청껏 외치던 수많은 사람들의 덕입니다~

4. 김웅 의원이 범여권 과반으로 강제 종료된 필리버스터를 두고 "우리가 좌절하고 꺾이고 지쳤다고 생각하지 마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우리의 싸움, 대한민국을 위한 전쟁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괜한 일에 스트레스받고 그러시네... 스트레스 쌓이면 어찌 된다면서요~

5.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결정하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 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을 의결했습니다. 현직 검찰총장이 징계를 받은 것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추미애 장관이 징계를 제청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집행합니다.
정직 2개월이 아쉽다고 할지 모르지만, 2달이면 해가 바뀌고... 많이 바뀌지~

6. 방역당국은 4400만 명분의 코로나 백신이 확보된 상태이며 조속한 접종을 위해 현재 우선 접종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4400만 명분 외 추가적인 백신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무능한 정부가 4400만 명분밖에 못 했으니 나머진 유능한 국힘이 하는 걸로~

7.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전공의 투입 방안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우리가 노예냐”며 반발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그런 계획이 없으며, 그런 입장을 의료진에게 제시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저런 얘기는 어디서 주서 듣고 기사화했을까? 그래서 언론 개혁!!

8. 검찰 특수부에서 11년 동안 검사 생활을 한 현직 변호사가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의 이연주 변호사에 대해 "정치적 야망이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해당 변호사는 "검사 생활 1년에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봐야 아는 너님이랑은 다르지 않겠니?

9.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반헌법적 악법에 의해 기본권을 직접 침해당한 당사자로서 법 공포 후 헌법소원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댁 같은 인간 때문에 생존권이 위협받는 선량한 국민은 괜찮고?

10. 불법 주정차 단속 자료를 삭제해 과태료 부과를 무마해준 광주 서구청 공무원들이 적발되자 구청 내부에선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입니다. 특히, 무마 청탁을 한 일부 구의원들의 잘못된 관행을 근절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게 어디 광주 서구청만의 문제일까? 하는 생각이 나만 드는 건가요?

11. 초등학교 교사가 ‘일베’에 교복 입은 여성이 등장하는 음란영상물을 올린 혐의로 벌금 6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교사는 초등학교 교사로 발령 이후 학생들로부터 받은 스트레스가 심해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신과 진료가 꼭 필요하신 분에게 아이를 맡길 수는 없겠지요? 그쵸?

12. 지하철 미세먼지는 체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대기 중 미세먼지는 저산소증을 유발해 신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희대 연구팀은 지하철과 대기 중 먼지가 인체에 주는 영향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도 ‘마스크는 영원히’~

13.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이른바 '최강 한파'는 이번 주 금요일에야 누그러져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정말 집 밖은 위험한 모양입니다. 아~ 집에만 있고 싶다. 진짜루~

부산시장 가상대결, 야 박형준·이언주, 여 김영춘에 우세.
박형준, 김종인 사과 “과거 성찰은 필요, 내용은 동의 못 해”.
국민 10명 중 7명 "코로나 백신 나오면 해외여행 가고파".
'MB 수감' 동부구치소 코로나 초비상, 직원 14명 확진.
내년부터 10만 원 넘는 현금 거래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

겨울은 안락함과 맛있는 음식과 따스함, 다정한 손길과 난로 곁에 모여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다. 겨울은 가정의 계절이다.
- 이디스 시트웰 -

오늘 아침 날씨가 말 그대로 ‘최강한파’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창궐과 함께 최강한파까지 우리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는 따뜻한 온정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겨울은 가정의 계절이며, 이웃과 함께 하는 계절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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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구글유튜브 또 접속 오류... 피해 보상 난망 외

 

1. 구글·유튜브 또 접속 오류... 피해 보상 난망
유튜브를 포함해 지메일 등 구글의 주요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일제히 접속 장애 현상을 일으켰다. 14일 오후 8시 30분을 전후로 약 50분간 이용이 불안정하거나 접속 불가 상태를 일으켰다. 하지만 이번 장애는 전기통신사업법 기준 4시간 미만 장애라 보상은 어려울 전망이다.
 
 
2. 네이버 블로그, 맛집∙일상∙패션미용 순으로 인기
올해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에게 인기를 끈 주제는 맛집, 일상, 패션미용 순으로 나타났다. 2020 블로그 리포트에 따르면 매해 인기 주제였던 세계여행, 국내여행은 코로나 이슈로 감소했고, 드라마, MBTI 성격검사, 재난지원금 등의 이슈 키워드가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3. 한국인이 가장 많이 자주 쓰는 앱 카톡, 오래 쓰는 앱 유튜브
와이즈앱 조사 결과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모바일 앱은 여전히 카카오톡이었다. 이어 유튜브, 네이버, 밴드, 쿠팡, 인스타그램이 뒤를 이었다.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은 유튜브였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은 카카오톡으로 나타났다.
 
 
4. 네이버쇼핑, 명품화장품 전용 메뉴 개설... 카카오에 '맞불'
네이버 쇼핑에 고급 화장품 전용 메뉴가 개설됐다. 카카오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샤넬 전문관을 여는 등 럭셔리 브랜드를 꾸준히 입점시키고 있다. 네이버는 브랜드사가 직접 운영하는 점이 차별점이라며, 브랜드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5. 더 큰 시장 열린다... 자본 유치 나서는 쿠팡·티몬·11번가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내년부터 상장을 추진한다. 대규모 자본을 수혈해 시장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티몬은 전문가를 영입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고, 쿠팡도 나스닥 상장을 위한 구조 개편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6. 마켓컬리, 올해 트렌드는 'H.O.M.E'
마켓컬리가 한 해 동안 누적된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올해의 트렌드로 H.O.M.E를 선정했다. 가정간편식(HMR), 유기농(Organic), 치유력 있는(Medicinal), 단독(Exclusive)의 약자다. 4가지 카테고리 모두 올해 큰 성장을 이뤘으며 소비자가 많이 찾는 카테고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7. KISA, 온라인광고 피해 예방 캠페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온라인광고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비대면 경제활동이 증가하면서 온라인광고 규모도 확대되었고 이와 관련한 분쟁이 늘어나기 때문이라 밝혔다. 특히 온라인 광고는 진행방식이 다양하고 계약 시 세부사항 확인이 어려워 이견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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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5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91호 신문브리핑(2020년 12월 15일) #

 

"감사하다고 생각하면서 그것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선물을 포장만 하고 주지 않는 것과 같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증권회사들이 보고서를 내는 국내 21개 주요 콘텐츠기업의 시총 합계가 60조5735억원(11일 종가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을 제외한 수치로서, 글로벌 흥행 성공에 힘입어 올 들어 70% 가까이 늘었으며, 국내 증시에 상장된 조선·철강기업 시총(약 63조원)을 뒤쫓는 수준으로 성장함

기존 기업 시총이 10조원 정도 늘고, 올해 상장한 빅히트와 카카오게임즈 등이 힘을 보탰으며, 이 중 게임 대장주 엔씨소프트는 주가가 65% 증가함

 

 

<< 금융/부동산 >>

1. 14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공동 조성한 ‘미래에셋-네이버 아시아그로쓰 펀드’를 통해 인도의 음식배달업계 2위인 조마토에 1억5000만달러(약 1629억원)를 지난달 투자함

‘미래에셋-네이버 아시아그로쓰 펀드’는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2018년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최근 성장하는 아시아 지역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만든 펀드로서, 그해 동남아 지역 최대 모빌리티 업체인 그랩에 1억5000만달러(약 1629억원)를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온라인 상거래 스타트업인 부깔라팍와 해피프레시, 인도의 온라인 상거래업체 빅바스켁 등의 지분을 사들이는 등 공격적 투자 행보를 보여왔음

 

2.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초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개정해 탄소 저감 관련 기술을 세제 혜택 대상인 신성장 기술에 새로 포함시키고 관련 투자액의 최대 ‘12%+α’를 소득·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해줄 방침임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발표한 세법개정안에서 기업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일원화하는 ‘통합투자세액공제’를 내년 신설하기로 했으며, 종전까지 지원 대상과 수준이 서로 달랐던 9개의 특정 시설 투자세액공제 및 중소기업 투자세액공제를 통합해 단순화한 것임

 

3.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조만간 주관사단과 첫 미팅을 하고 공식적으로 상장 준비에 들어갈 예정임

카카오뱅크가 주관사 선정을 완료하면서 내년 상장 예정인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등 카카오 계열 3사 모두 상장 첫 단추를 끼우게 됐으며, 현재로서는 내년 상반기 카카오페이가 증시에 먼저 입성하고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가 하반기 IPO에 나설 것으로 전망됨

 

 

<< 국제 >>

1. 중국 금융당국이 최근 발생한 국유기업의 무더기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의 배경으로 주먹구구식 신용평가 관행을 지목하며 신용평가업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로 함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범정부 차원의 기업평가체계인 ‘기업사회신용시스템’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며,. 중국은 치안, 사법, 세무 등 44개 국가기관이 기업과 관련해 쌓아온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 신용도를 평가하는 시스템을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임

 

2.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기업 월트디즈니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신규 동영상(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 총 가입자 수가 지난 11일 ‘투자자의 날’을 맞아 8680만 명이라고 공식 확인하면서 '2024년까지 가입자 6000만명 확보' 목표가 불과 1년여 만에 초과 달성됨

세계 최대 승차공유업체인 우버 차량 호출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음식 배달 부문인 ‘우버이츠 서비스’로 무게중심을 옮겨 올해 3분기 차량 호출 매출은 13억65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반토막난 반면 같은 기간 음식 배달 매출은 14억5100만달러로 두 배 넘게 급증한 결과를 만들어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세액공제(除, tax credit)

- 납세의무자가 부담하는 세액 중에서 세금을 아예 빼주는 것을 말함. 법인세 및 소득세는 총소득에서 제공제액을 차감한 과세표준금액에 세율을 곱하여 계산되는 데 계산된 세액에서 차감이 인정되는 금액이 세액공제임. 법인세에 있어서 세액공제에는 외국납부세액공제, 임시투자세액공제, 화재손실에 대한 세액공제 등이 있으며, 소득세에는 배당세액공제, 근로소득세액공제, 기장세액공제, 저축세액공제, 주택자금세액공제,외국납부세액공제, 납세저축세액공제, 재해손실세액공제, 임시투자세액공제, 임시특별세액공제 등이 인정되고 있음.
세액공제는 일반적으로 국제·국내의 조세종목 간의 이중과세의 조정, 소득 종류간의 세부담 조정, 저소득층의 세부담 경감, 특정 산업의 지원육성, 근로자의 복지후생 지원 등의 목적 실현을 위해 조세의 부과징수를 일부 배제하거나 유예함으로써, 소득 간 또는 납세의무자 간의 형평을 유지하고 특정 산업의 개발이나 투자재원의 조달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임. 과세소득금액에서 공제감면되는 소득공제감면과는 달리 세액공제는 산출세액에서 실제세액을 줄여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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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5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2/14(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에도 경제 재봉쇄 우려 등에 혼조 마감… 다우 -184.82(-0.62%) 29,861.55, 나스닥 +62.17(+0.50%) 12,440.04, S&P500 3,647.49(-0.44%), 필라델피아반도체 2,736.25(+1.19%)
● 국제유가($,배럴), 美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등에 상승… WTI +0.42(+0.90%) 46.99, 브렌트유 +0.32(+0.64%) 50.29
● 국제금($,온스), 美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하락... Gold -11.50(-0.62%) 1,832.10
● 달러 index, 美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등에 하락... -0.26(-0.29%) 90.71
● 역외환율(원/달러), +2.89(+0.27%) 1,093.49
● 유럽증시, 영국(-0.23%), 독일(+0.83%), 프랑스(+0.37%)
● 美 뉴욕시장 "전면적 셧다운 가능성 있어"
● 美초당파, 부양책 두 개 법안으로 추진…쟁점 조항 분리
● 뉴욕 연은 "예상 가계지출 2016년 이후 최고 수준"
● 모건스탠리 "ECB 자산매입 둔화, 유로존 채권 스프레드 확대 안돼"
● 인베스코에셋 "무역합의 '노딜'시 유럽 수출기업 타격"
● OPEC, 내년 원유수요 전망치 36만 배럴 하향
● 화이자 CEO "코로나 백신 추가 1억분 공급 위해 美 협상"
● 영국 보건장관 "英 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 확인"
● "테슬라 S&P500 편입에 이번주 증시 거래량 역대 최대 될 듯"
● 10년 국채선물 약보합 전환…외인 매수 축소·재난지원금 집행 소식
● 서울 영하10도 어제보다 더 추워요..전라·제주 산지 '폭설'

[기업/산업]
● 3월 폭락장에 주식 쓸어담은 개미…현대차로 118% 벌었다
● 한진重 인수 최종 대진표 완성…KDBI·NH PE·SM상선 3파전
● '몸값 최소 3조' 한화종합화학 코스피로 간다
● 내년 IPO 시장 '카카오 3총사' 천하
● 크래프톤·스마일게이트·카카오페이지…시총 100조 판 키워줄 '역대급 IPO' 줄이어
● 한국투자증권, 연말 IPO 모두 주관…4년만에 왕좌 탈환
● "대한전선 새 주인 찾아요"…IMM PE, 투자안내문 발송
● '오토에버' 현대차그룹 사업 재편 수혜…모빌리티 핵심사 기대에 주가 최고가
● 목표주가 잇따라 오른 휠라홀딩스, 반등의 서막?
● 씨젠 매출 1조 돌파…지난해 10배 수준
● LG생활건강, 목표가 200만원 나왔다
● 계열 분리되는 LG상사…신설지주 주력 자회사?
● 교촌표 '치맥' 나올까…수제맥주 뛰어든다
● KMH, 다시 지분 확보 경쟁…주가 'V자 반등'
● '3박자 시너지' 현대모비스 질주
● 현대로템, 의왕 공장 가동…수소 年4700톤 규모 생산
● 美식품시장 성장에 풀무원 기대감 '쑥'
● 아시아나 주식 3대1 무상감자 의결
● 종근당, 코로나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 나선다
● 하이트진로, 와인 사업도 잘나가네
● 네이버 '아시아 IT 생태계' 큰그림 그린다
● SK이노베이션, 中전기차시장 공략…현지 배터리업체 전격 투자
● 재택근무·온라인 교육株, 다시 '후끈'
● 백신접종 본격 시작…주사기株 찔러 볼까
● '원자재 슈퍼사이클' 오나…종합상사 빅5 들썩
● 제네시스·BMW도 출격…전기차 고객은 설렌다
● 한화시스템, 목함지뢰 찾아내는 '지뢰탐지기-Ⅱ' 개발
● 구자은 "LS, 애자일 혁신으로 게임의 룰 바꾸자"
● 민경준 사장 "포스코케미칼, K배터리 세계 1위 뒷받침할 것"
● SK이노 '직급 파괴'…부장 이하 'PM'으로 명칭 단일화
● 청호나이스 식기세척기 진출
● "태양광 건물에 색깔 넣어요"…컬러 입힌 패널용 유리 생산
● 현대차그룹 '세대교체'…건설·위아 대표 퇴진
●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한국앤컴퍼니'로 사명 변경
● GS에너지, GS파워 100% 자회사로 편입…주식 7천100억원 취득
● "식량위기는 농기계社에 기회"…디어앤컴퍼니 주목
● NH아문디운용 '100년 기업 그린 펀드' 석달만에 1000억 돌파
● LG CNS, 전자정부 시스템 인도네시아에 1000억원 수출
● '상암 롯데몰' 개발 급물살…2025년 문 연다
● 국내 첫 '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내년 출시
● 인지텍, 혈관 조영·엑스레이 영상 하나로
● 이달 쏟아지는 美 흥행주 '산타의 선물'될까
● 19조 들여 전국에 깐 태양광…전력 생산은 4조 원전 1기급
● 작년 온실가스 배출 큰폭 감소…원전 가동 늘린 덕 봤다
● 美는 여야 막론하고 "원전 살리자"
● 골판지 미스터리…택배박스 폭증했는데 실적은 왜 감소했나
● 확진 1030명 찍은 주말 '매출쇼크'…유통가 감원 후폭풍
● 탄소저감 투자기업에 최고 12% 세액 공제
● 뜨거운 K콘텐츠株…100조 시대 연다
● 속도 내는 '탄소 제로'…내년 2차전지株 3차랠리 기대
● 반도체 부품 국산화…수출 비중 78% 차지
● 내수·수출 '뚝'…섬유패션 영업익 38%↓
● 은행, 연말 배당 어쩌나…금감원-주주 '눈치보기'
● 시중銀 건전성 '껑충'…알고보니 착시현상

[경제/증시/부동산]
● 저평가 미국 리츠에 관심 가질때
● 사모펀드 자금조달 '부익부 빈익빈'
● 감사원, 금감원 감사 착수…옵티머스 부실관리 살핀다
● 韓銀 "코로나 지속땐 내년 성장률 2.2%로 급감"
● 부처 간 핑퐁에 첫 발도 못뗀 '폐지방 재활용'
● 음식·여행 소비 37% 급감…3차 대유행, 내수에 직격탄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재인 대통령 "주가 3000시대 개막 희망적"
● 문재인 대통령 "자영업자 임대료 부담 공정한지 의문"
● 文책임론 띄운 野 "K방역 실패 사죄하라"
● 입법 독주에 진보층 이탈…文지지율 최저치 또 경신
● '김여정 하명법' 논란에도…野 입 막고 강행
● "자기야", "닥쳐", "文 잘 생겨서"…野 필리버스터 104시간
● 공수처 찬성 76.9%→39.6% 급락…비토권 잃은 野, 여론전 이어간다
● 노웅래 "신혼·자녀 있는 가구…첫 주택 구입 때 LTV 완화를"
● 젊은 표심 잡아라…'당 안의 당' 청년당 키우는 여야
● 송영길 "핵 5000개 가진 미국, 北비핵화 강요할 자격없다"
● 정은경의 경고 "확진 1200명까지 늘듯..지금이 방역 최대위기"
● 구직급여 9만명 몰려…한달만에 증가세
● 방과후강사 등 돌봄종사자에 생계지원금 50만원 준다
● 코로나가 부른 '줄폐업'…식당만 죽지못해 버텼다
● "코로나만 환자냐"…병실서 쫓겨나는 일반환자

[국제/해외]
● 538명중 과반득표 확실…바이든 승리 '쐐기'
● 美 경제부처 뚫은 러 해커…올봄부터 몰래 이메일 봤다
● 美 백신접종 스타트…"주한미군 내년 1월께 공급"
● 美 국민 37% "코로나백신 맞을 의향 없다"
● 美 코로나 백신 백악관부터 접종?…트럼프 "계획없다"
● 월세 밀린 美 400만가구…내년 길거리 나앉을 위기
● 中 '디지털 위안' 속도…징둥닷컴, 첫 결제 성공
● 국유기업 '무더기 디폴트'에…中 당국, 신용평가사도 손본다
● 유럽 트럭회사들도 2040년 '내연기관車 퇴출'
● 日선 '닌자개미' 뛰고, 中 '청년부추' 달린다
● 美국무부, 러시아 지대공 요격 시스템 구매 터키 방위사업청 제재
● ECB, 은행 배당 재개 허용 관측…"여유되면 이익의 최대 15% 전망"
● "호주, 철광석값 급등에 대중 무역전쟁 비용 벌충"
● 배런스 "월가 애널들 중국 전기차에 푹 빠졌다"
● 알리바바, 中당국에 미운털 박혔나…반독점법 따라 벌금형
● 레딧, 틱톡 라이벌 덥스매쉬 인수
● 퍼블릭스토리지에 엘리엇이 눈독 들인다는데…
● '본업보다 부업' 집중…디즈니·우버, 불황 뚫었다
● 넷플릭스·텐센트 올해 주가 50% 이상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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