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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0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30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10일) #

 

"감사하다고 생각하면서 그것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선물을 포장만 하고 주지 않는 것과 같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미국의 중국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도 공급에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커짐

- 국내 디스플레이업체들이 화웨이에 공급 중인 스마트폰용 패널 모듈에도 반도체가 들어가기 때문이며,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업체들은 화웨이를 대체할 수요처 발굴에 주력할 계획임

 

 

<< 금융/부동산 >>

1.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일까지 국내 기업이 발행한 메자닌 규모가 총 4조94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함

메자닌은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식으로 바꿀 수 있거나 주식을 받을 권리가 붙은 채권으로, 발행 건수도 229곳에서 277곳으로 늘어 중소·중견기업의 발행이 활발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무구조가 나빠진 일부 대기업까지 발행 대열에 합류하고 있음

 

2. 금융위원회가 아래 내용이 담긴 소비자신용법 제정안을 이달 안에 입법예고하고 연내 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 1분기 국회에 상정할 계획임

- 법안에 따르면 추심 횟수는 절반으로 줄어들고 지금까지는 하루에 두 번 허용했지만 앞으로는 1주일에 일곱 번으로 제한되며, 개인 연체 채무자는 금융회사에 두 번까지 빚을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도 있게 됨

 

3. 내년 7월 시작되는 사전청약을 노리고 이들 지역으로 이주하는 수요가 늘면서 3기 신도시가 들어서는 경기 하남, 남양주 등의 전셋값이 급등하고 있음

9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하남(교산지구 포함)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은 지난달 1473만원으로 1년 전에 비해 30.9% 상승했으며, 3기 신도시가 젊은 층의 ‘패닉 바잉(공황구매)’ 현상은 어느 정도 잠재우겠지만, 사전청약을 노리는 예비 청약자가 늘어날수록 전·월세 수요도 증가할 수밖에 없어 수도권 전세 품귀 현상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 국제 >>

1. 미국 증시를 주도해온 대형 정보기술(IT)주인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모회사) 페이스북 테슬라 등 6대 기술주의 시가총액이 사흘간 1조달러(약 1189조5000억원) 넘게 감소하는 등 승승장구하던 미국 증시에 급브레이크가 걸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일(현지시간)까지 3거래일 동안 10% 떨어졌으며, 월가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가장 큰 배경이라면서도 조정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함

 

2. ‘궁극의 친환경차’로 불리는 수소연료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음

 ‘수소 굴기(起)’를 내건 중국의 베이징시는 2025년 수소차 1만 대 보급 등을 담은 발전 계획을 내놨으며,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수소차 스타트업 니콜라에 20억달러(약 2조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함

 

3. 인도네시아 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셜미디어 트위터, 화상회의 업체 줌 등 12개 외국 디지털 기업에 다음달부터 10%의 부가가치세를 내라고 통보함

인도네시아가 디지털세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온라인 서비스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관측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메자닌(Mezzanine)

- 메자닌은 건물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라운지 공간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채권과 주식의 중간 위험 단계에 있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투자하는 것을 말함. 주가 상승장에는 주식으로 전환해 자본 이득을 취할 수 있고, 하락장에도 채권이기 때문에 원금보장이 되는 데다 사채 행사가격 조정(리픽싱)에 따른 이득을 챙길 수 있음.
메자닌투자는 발행기업의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을 점검해 선별 투자하는 게 관건임.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모두 가진 상품이나 주식과 채권에 동시에 투자하는 펀드 등에 이런 이름이 많이 붙게 됨. 그러나 꼭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모두 가진 상품에만 메자닌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은 아니며 위험의 정도가 중간 정도인 파생금융상품에도 메자닌 이라는 이름을 종종 사용함.
2008년 금융위기의 주범이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비롯, 모기지 채권을 기초로 발행되던 각종 CDO(채권담보부증권) 역시 그 위험도, 다시 말해 CDO에 편입된 채권의 부도 가능성에 따라서 여러가지 계층으로 나뉘어서 신용등급이 매겨지는데 여기서도 중간 정도의 위험도를 가진 CDO에 대해 메자닌 CDO라는 표현을 사용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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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0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전국민 2만원 주려고 나라빚 9000억? → 코로나 재난지원금 일환, 13세 이상 전국민에 통신비 ‘2만원’ 지급키로. 소요 예산 8900억원... 예산에 비해 효과 기대 어렵다 지적. (중앙 외)

*푼돈 나눠먹기보다 차라리 이 돈으로 '코로나 위로 국민복권' 만들어 매주 10명에 10억씩 9주 연속 나눠주는게 어떨까


2. 통계청 8월 고용동향 발표... 역대 최악 → 거리두기 2.5단계 반영 안 된 수치인데도 체감실업률 13.3%로 전달에 비해 2.3%P↓, 청년 체감실업률은 24.9%...(헤럴드경제)


3.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처벌 조항 → 청탁의 성사와 상관없이 청탁 사실이 입증된 경우만으로도 형사 처벌(3년 이하의 징역,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대상이 된다. (헤럴드경제)


4. 올 여름 기상 신기록 3가지 → ▷6월 평균기온 역대 최고 ▷6월 평균기온이 7월 평균기온보다 높은 첫 사례 ▷강수 일수 28.3일로 역대 최다, 강수량은 역대 2위.(문화)


5. ‘빚 갚아라’ 독촉 일주일에 7번 넘으면 불법 → 금융위원회, ‘소비자신용법 제정안’ 발표. 지금은 하루에 두번까지 허용. 채무자가 특정 시간대, 방법을 피해달라고 하면 수용해야. 금융업계, ‘빚 탕감 쉬워지고 받기는 어려워지는 금융 포퓰리즘’ 반발.(문화)


6. ‘진실을 말한 적은 없지만, 거짓말은 안 했다’ ‘선거 공작을 했지만, 법은 지켰다’ ‘개소리는 맞지만, 짖지는 않았다’ → 요즘 시중에 유행하는 권력의 궤변을 조롱하는 말들이라고.(문화)


7. 코로나 백신 3상시험 중단, 첫 사례 → 英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大가 공동 개발 중인 백신, 참가자 한명에 심각한 척수염증 발생. 백신 관련성은 아직 확인 안돼.(동아 외)


8. 한-베트남 국제결혼의 그늘 → 2010~19년 10만여건 결혼(1위), 이혼율 20.26%. 이혼한 엄마와 함께 베트남으로 돌아간 아이들 상당수가 불법체류자로 행정, 복지 사각... (한국)


9. 40도 푹염에서 하루 만에 함박 눈 → 美 중서부 콜로라도주 파괴적 기상이변. 베일 지역 때 아닌 함박눈... 인근 덴버 등도 하루 만에 무려 30도 넘게 기온 떨어져. (서울)



10. 안그래도 바닥이던 20대男 문대통령 지지율 → 추장관 사태 이후 28%에서 18%로 급락. 20대 여성의 긍정률도 53%에서 43%로 하락(갤럽 5일). 더 떨어질 가능성. 젊은층엔 민주당은 이미 기득권 정당이 된 것.(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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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10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윤영찬 의원의포털 갑질논란을 두고 여당은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야당은 총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도부 차원에서엄중 주의 표했으나, 국민의힘은 의원의 의원직 사퇴까지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들어 젓는 모양인데... 그러다 산으로 가는 수가 있어~

 

2. 국민의힘은 당명이 일본 극우단체의 슬로건国民の力 같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몇몇 사람들이 재미 아니면 질투심 때문에 상대방의 열정을 깎아내리려 갈등을 조장하는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찌 됐든 일본어로 하면고쿠민노치카라라고 읽는답니다. 이건 맞지?

 

3. 정의당이 침묵을 깨고 추미애 장관 아들 씨의 복무 시절 특혜성 휴가 연장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정의당은본인의 직책과 위치를 통해 위력이 행사된 것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 촉구했습니다.

데스 노트같은 선도적인 없고, 여론 따라 침묵을 깨는... 떨어졌어~ 

 

4. 주호영 원내대표는특별감찰관 추천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수처장 추천위원을 추천하겠다" 밝혔습니다. 원내대표는 김태년 원내대표가 절차를 같이 진행하자고 것에는 함정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번에 의협의 최대집이 하는 보고 제대로 배운 모양인데... 욕만 먹어~

 

5. 추미애 장관 측으로부터 아들 관련 청탁을 받았다고 폭로한 당시 8 한국군지원단장 예비역 대령이 과거 신원식 의원의 참모장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신원식 사단장의 참모장으로 이후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양반이 작전을 짜려면 제대로 짜지... 은폐 엄패가 엉망이야~

 

6. 추미애 장관 아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구체적으로 혐의를 예단할 단계는 아니고 해당 법률로 처벌하기는 어려울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신속한 검찰 수사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만 있어도 수사가 지지부진하지 않을 아니냐고~ 공수처 빨리하자~

 

7. 11 상당액을 누락해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된 조수진 의원이 여당 의원들의 재산 신고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원은 차례 공직자 재산 신고를 경험했던 의원들이 다수 포함됐다" 실명을 거론했습니다.

나만 가지고 그래?”라고 하던 전두환의 후예 아니랄까 ... 알겠어~

 

8.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은 2 긴급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에 대해선별 지급이 아닌 국민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재난지원금을 국민에게 먼저 지급한 고소득자로부터는 세금으로 환수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일단 숨부터 있게 조속한 시행 부탁드려요~

 

9. 전북도교육청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로 해직된 도내 전교조 교사 3명에 대해 직권면직 처분을 취소하고 임용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법원이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이 법을 위반해 무효라고 판단한 따른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 너무 늦었습니다. 교단에 다시 서게 됨을 축하합니다~

 

10. 전광훈 목사가 보석 취소 결정에 대한 항고와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내고 재석방을 주장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지난번 보석 결정 당시에는보석 해주면 급사의 위험이 있다 주장했습니다.

하도 헛소리를 많이 해서 이번엔 혹시급똥 마리다고 하는 아닌지...

 

11. 코로나19 재확산이 한창이던 8 30 대면예배를 강행했던 광주 안디옥교회 박영우 목사가 "정부의 교회 말살정책에 목숨 걸고 싸워야 한다 항변했습니다. 목사는 오는 13일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하겠단 의지를 보였습니다.

예배만 중요하고 이웃과 사회는 몰라라 하는... 목사는 개뿔~

 

12.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고 이번 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면 강화된 거리두기 ‘2.5단계조치 연장은 필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 대한 연장 여부는 이번 주말 결정이 것으로 보입니다.

제발 대면하지 말고 당분간은 데면데면하게 살자고요 ~

 

13.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성만 골라 침을 뱉고 도망간 혐의로 입건됐던 20 남성이 구속을 피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난삼아 그랬다" 진술한 피의자는 정신병력도 없고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도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놈은 국만이 장난삼아 대씩 때려줘야 정신을 차릴 텐데...

 

14.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지만, 귀성길을 위한 시민들의 예매 전쟁은 여전했습니다. 코레일의 사전 예약이 21 석이 줄었지만, 이는 애초에 좌석 공급을 줄인 까닭입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추석은 패스~

 

김태년 "공수처·특별감찰관· 인권재단 일괄타결하자".

이낙연, '포털 외압' 논란부적절한 문자 엄중하게 주의".

동양대 조교 "정경심, 컴맹 수준" 표창장 위조 의문 제기.

최대집의대생 구제는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문제".

검찰, 추미애 아들 병역 의혹 본격수사 관련자 재소환. 

창문 박살 해운대 고층 아파트, 신종 재난된 '빌딩풍'

 

인간의 인격은 항시 드러난다. 순간의 행위와 , 그리고 그것에 내재한 의도 속에 사람의 인격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 에머슨 -

 

한마디로 사람의 이미지가 그려지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로 남지 않기 위해서 말과 행동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 어느 날부터 자신이 공인이라는 신분을 갖게 되었다면 말입니다.

그냥 그런 사람보다 좋았던 이미지가 망가지는 경우는 한순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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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구글, 네이버카카오 앱 장터 퇴출 검토 외

 

1. 구글, 네이버·카카오 앱 장터 퇴출 검토
구글이 자사 결제 시스템을 거치지 않는 앱을 '플레이 스토어'에서 퇴출하는 강경책을 검토한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인앱 결제 시스템을 따르지 않고 음악, 동영상, 웹툰, 게임 아이템 등 디지털 콘텐츠를 판매하는 국내 앱들을 정조준한 것이어서 파란이 예상된다.
 
 
2. 구글, 크롬에서 무거운 광고 걸러낸다
구글이 브라우저 성능 저하를 일으키는 광고를 자동 차단하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은 사이트 내 광고에 대해 '무거운 광고'를 규정하고, 이 광고들에 대해 자동 차단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3. '106만원 할인'...통신사 과대·기만 광고에 과징금
통신 4사가 과대광고로 8억7000만원의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 방통위는 '55인치 TV 제공', '106만원 할인' 등 중요 혜택만 표시하고 이용조건은 표시하지 않아 기만 광고로 소비자 혼란을 야기했다고 판단했다.
 
 
4. 당근마켓, 월 사용자 수 1천만 돌파
당근마켓이 월간활성이용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 당근마켓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고 '연결'에 초점을 둔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지역생활 커뮤니티로서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 대상그룹, 이커머스 시장에 도전장
청정원, 종갓집, 미원 등으로 유명한 대상그룹이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100LABS'브랜드를 론칭하고 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한다. 뷰티케어를 시작으로 일상용품, 유아용품 등의 브랜드와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을 노린다고 밝혔다.
 
 
6. 소비자, 팬데믹 동안 새로 구매한 브랜드에 충성한다
Bazaarvoice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의 1/3 이상이 팬데믹 기간 동안 새로운 브랜드에서 구매했으며, 88%는 이러한 브랜드에서 계속 구매할 것이라고 조사됐다. McKinsey의 연구에서도 팬데믹 동안 소비자 36 %가 새로운 브랜드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7. '넷플릭스법' 입법예고, 네이버·카카오에도 적용?
네이버, 카카오 등 콘텐츠 사업자에게 망 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하는 '넷플릭스법'에 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00만 이용자 및 국내 총 트래픽 1% 이상을 발생시키는 국내외 5개 사업자가 대상이며, 인터넷망 품질 유지 의무를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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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9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9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9일) #

 

"감사는 위대한 교양의 결실이다. 야비한 사람에게서는 그것을 결코 발견할 수 없으리라."

- S. 존슨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특이내용 없음

 

 

<< 금융/부동산 >>

1. 9월에도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거래일 기준으로 나흘 만에 1조원어치가 넘는 주식을 순매수하는 등 미국 주식을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음

- 미국 대형 기술주가 조정을 받자 기회라고 판단했으며,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 활용하던 ‘조정=매수 기회’라는 공식을 그대로 미국에서도 활용하고 있다는 평가임

 

2. 8일 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5대 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606억4500만달러(약 71조2400억원)로 전년 동월 대비 21.0% 급증함

- 증가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지난 2월 이후 두드러졌으며, 올 3월부터 지난달까지 5대 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은 매월 전년 동월 대비 20% 안팎의 증가세를 보였음

 

3. 한국은행이 올해 말까지 5조원 안팎의 국고채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8일 발표함

한은은 올 들어 네 차례에 걸쳐 국채 6조원어치를 매입한 바 있으며, 한은이 대규모 국채 매입에 나서는 것은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선물 대거 매도 등의 여파로 국채 금리가 연일 뜀박질하고 있기 때문임

 

4. 정부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6만 가구 규모의 2021·2022년 사전청약 시행 계획을 확정해 발표함

3기 신도시 분양 물량 12만 가구 가운데 2만2200여 가구가 사전청약으로 나올 예정이며, 3기 신도시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30%가량 저렴할 것으로 예상됨

 

 

<< 국제 >>

1. 미국과 중국의 ‘기술 냉전’이 격화하면서 글로벌 정보기술(IT)업계에 지각변동이 나타나고 있음

- 미국의 제재 발효를 코앞에 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반도체 사재기로 대만의 지난달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은 사업 중단 위기에 놓인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급락함

 

2. 인도군과 중국군이 히말라야 국경에서 총격전을 벌임

8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수이리 중국 인민해방군 대변인은 전날 “인도군이 양국이 정한 국경(실질통제선)을 불법적으로 넘어와 위협 사격을 가했다”고 말했으며, 두 나라의 접경지역에서 총격전이 발생한 것은 40년 만에 처음으로 군사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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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9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대응차원, 올 겨울 ‘전국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 목소리 → 금년 무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 만18세, 만62세 이상 1900만명. 이는 지난해보다 505만명 늘어 난 것.(경향)

*2차 재난지원금, 17~34세, 50세 이상 전원 통신비 2만원 지원은 확정적...


2. 프랜차이즈 카페 역차별 → 규모 더 큰 개인 카페는 손님 받는데 프랜차이즈는 못받는 건 불공정. 가맹점주는 대부분 영세. 카페 숫자도 비가맹이 87.2%(서울)으로 훨씬 많아.(문화)


3. 삼성·SK, 화웨이에 반도체 공급중단? → 미국의 화웨이 제재 15일부터는 발효, 승인 있어야 공급 가능. 승인신청도 조심스럽고 승인도 쉽게 나지 않을 듯. 삼성의 화웨이 관련 매출은 3.2%, SK는 11.4% 선.(매경)


4. 배달앱 月 결제액 8월 1兆 넘어 → 1인당 결제횟수, 결제금액 역대 최고치 경신. 그러나 라이더 부족, 배달 지연, 자영업자 수수료 부담 늘면서 ‘옥상옥’ 논란도 계속.(문화 외)


5.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지방이 더 높아 → ‘전세가율’ 7월 기준 서울 57.3%, 수도권 65.5%, 지방은 74.6%... 서울의 전세가율이 낮은 건 매매가격이 그만큼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헤럴드경제)


6. 없어서 못 판다, ‘마스크’ 말고 ‘자전거’ → 코로나 덕 본 업종... 세계 최대 자전거업체 ‘자이언트’(대만) 2분기 매출 28%↑, 美 6월 자전거 판매량 63%↑...(아시아경제)


7. 러시아 백신, ‘실험쥐가 되고 싶지 않다’ → 러시아 교사들 개학 앞두고 접종 권유에도 기피. 여론조사에서 러 국민 52%가 맞지 않을 것 응답. 미국에서도 ‘백신 나오면 바로 맞겠다’는 21%에 불과. 21%는 ‘절대 안맞겠다’. 52%는 ‘다른 사람 지켜보고 맞겠다’.(국민)


8. 학급당 학생수, 아직도 OECD 평균보다 2~3명 많아 → 초등학교 학급당 23명, 중학교 26.7명... OECD 평균(초 21.1명, 중 26.7명) 보다 각 2.0, 3.4명 많아. (세계)


9. 군 미필 의원 → 민주당 34명, 국민의힘 12명으로 오히려 민주당이 더 많아... 민주당은 시위 등으로 수감 경력 때문에 군 복무를 하지 않은 의원들이 많다고.(서울)



10. 코로나의 또 다른 부작용 → 플라스틱, 비닐 쓰레기 올 상반기 각 11.1%, 15.6% 증가. 1회용기, 배달용 포장이 주요 원인. 환경단체, 세척등 다회용기 사용 시스템 도입 필요.(문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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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9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금액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만큼 사각지대 없게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쓸데없는 서류 제출 이딴 거 없이 아무쪼록 신속하게 좀 합시다~

2. 국민의힘이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대규모 집회 예고를 허용할 수 없다는 경계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일찌감치 극우 세력과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반면 집회 금지에 반발해 "마녀사냥"이라는 불만의 목소리도 표출됐습니다.
내심 ‘그래도 투표는 우리 찍겠지’하는 심보를 누가 모를 줄 알고...

3.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의 정책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진정한 협치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정부·여당 현안 전반에 걸쳐 실정을 지적하며 가장 큰 잘못으로는 '삼권분립'과 '법치주의' 파괴를 꼽았습니다.
딴 사람도 아니고 #23억주호영 이 법치주의를 논하시다니... 아~ 깜짝이야~

4. 국민의당이 추미애 장관의 자녀 의혹과 관련해 "조국 사태와 성격이 같다"며 국민의힘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태규 의원은 “불법을 저질렀다면 사법처리를 받는 게 맞고 도덕적 문제가 있다면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게 되길 원하는 거겠지... 같은 국민끼리 힘들 많이 합치시고~

5. 김도읍 의원실이 추미애 장관 아들 서 모 씨가 구매한 차량 역시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고 폭로했다. 서 씨가 지난해 9월 2017년식 중고 K5 승용차를 아버지와 공동명의로 구매한 것이 장애인 혜택을 받기 위한 꼼수라는 주장입니다.
‘조국 사태’와 같다더니 조 장관 딸처럼 외제 차라고 우기지 그러셨어~

6. 이낙연 대표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일정을 중단하고 벌써 5번째 자택대기를 했습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직간접적으로 동선이 자주 겹쳐 검사 4회 자택 격리 14일을 했지만, 다행히도 양성 판정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 ‘국민의힘’ 보다 ‘마스크의힘’이 더 쎄 보여~

7. 카카오의 뉴스 편집권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영찬 의원이 “형평성 문제를 따지려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집권여당발 여론통제 실화였냐" "서슬 퍼런 민주당의 이면을 봤다"며 비판했습니다.
빌미를 준 것은 잘못이지만, 여론통제 운운하는 니들이 더 웃겨~

8. 권순일 대법관의 뒤를 이어 새로 취임한 이흥구 대법관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대법관은 또 “최근 사법불신에 대한 목소리를 아프게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아프게만 듣지 마시고 왜 불신의 목소리가 나오는지 살펴 주세요~

9. 의협은 김성주 의원이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이어가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또다시 등에 칼을 꽂는 일"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법안을 다루는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입니다.
등에 칼 꽂음을 당하는 건 국민 같은데... 고마해라 마이 아프다~

10. 경찰은 윤상현 의원이 출마한 지역구 선거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함바브로커' 유상봉 부자와 윤 의원의 보좌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윤 의원 당선을 위해 안상수 의원을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상현 의원이 설마 저런 치졸한 일을 직접 시켰을 거야... 필시~

11.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하는 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자출입명부 사용법을 모르거나 관리 인력이 부족해 수기 출입명부로 대체하는 시설이 많기 때문입니다.
나도 이걸 나중에 누가 파기하나 의문이고... 똑바로들 적나 의심도 들고...

12.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르헨티나의 대학교수가 원격 수업 도중 호흡 곤란을 호소하다 쓰러져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가 40여 명의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은 “I can’t (말을 할 수 없다)”였습니다.
광화문 집회 갔다 숨진 목사도 있고... 코로나 바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13. 정부가 지금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대량 생산을 이달 안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안전성 시험이 다 끝나고 생산을 시작하면 너무 늦다"면서 "최종 검증이 끝나면 곧바로 보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치료제 나온다고 개천절에 기어 나오지 마라~ 올 추석 아니고 내년 추석이란다~ 

14. 10대 초등학생과 돈을 주고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뒤 불법 음란물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남성이 경찰에 자신의 범죄를 자백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인을 강간범도 4년 형이 션찮은데... 하긴 조두순이 왜 기어 나오겠냐고~

15. 지난 20년간 남성의 흡연율은 급감했지만, 여성 흡연율은 소폭 늘었습니다. 남성 흡연율은 1998년 66.3%에서 2018년 36.7%로 낮아진 반면, 여성 흡연율은 1998년 6.5%에서 2018년 7.5%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담배 한 대에 시름을 덜어 보겠다고... 그렇다고 시름은 없어지지 않아요~

주호영 "추미애, 특임·특별검사 추진 못하면 사임해야".
김남국, “국민의힘, 군대 다녀왔으면 이런 주장 못 한다".
국민 60% 재난지원금 찬성, 선별 vs 전 국민 지급은 '팽팽'.
국시원장 "의대생이 응시 의사 밝혀야 국시 구제책 마련".
보수단체, 코로나로 숨진 목사 빈소 광화문에 설치.
박상학 “전광훈 목사 구속에 트럼프, 유엔에 서한 보낼 것”.
'개천절 집회' 신고인원만 10만 명, 경찰 "모두 금지 통보". 

만약 내가 사랑을 알게 되었다면 그것은 당신 때문입니다.
- 헤르만 헤세 -

사람은 사랑으로 인해 태어나고 평생을 사랑하며 살다 생을 마감합니다.
이처럼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건 당연한 일 아닐까요?
오늘도 서로를 위해 당연한 일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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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공정위, 네이버 부동산 이어 쇼핑동영상도 제재 검토 외

 

1. 공정위, 네이버 부동산 이어 쇼핑·동영상도 제재 검토
공정위가 네이버 부동산에 이어 쇼핑과 동영상에도 칼을 빼들었다. 네이버 쇼핑과 동영상 검색에서 자사 상품 및 서비스 우선 노출은 불공정 경쟁이라는 공정위 판단이다. 공정위가 플랫폼 불공정 행위를 본격 제재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2. 주요 배달앱 월 결제 규모 1.2조원으로 역대 최대
와이즈앱이 지난 8월 주요 배달앱의 서비스 결제액을 조사한 결과, 주요 배달앱의 월 결제액이 1.2조 원을 넘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결제자 수는 1,604만 명으로 지난 3월 1,628만 명에 이어 2번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3. 코로나19로 대박 나는 곳? 콘텐츠 구독 훨훨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콘텐츠 구독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른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해 이용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선호한 결과로 분석된다.
 
 
4. 카카오쇼핑라이브, 100일 만에 누적 시청 500만회 돌파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쇼핑라이브 베타서비스 100일 만에 톡채널 친구 수가 100만명에 달하며, 라이브 누적 시청 횟수는 500만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카카오커머스는 패션 상품으로 시작한 후 육아용품, 건강식품 등으로 종류를 넓히고 있다.
 
 
5. 아마존, 대가성 리뷰 2만개 삭제
아마존판 ‘뒷광고’ 사건이 드러났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최근 아마존이 대가성 제품 리뷰 2만개를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영국 리뷰어들이 대가를 받고 별 5개 리뷰를 작성했다고 지적받자 약 2만건의 리뷰를 몇 시간 만에 삭제한 것으로 전해진다.
 
 
6. 화장품도 ‘당일배송 전쟁’ 왜?
'빠른배송' 경쟁이 화장품 업계로 확산되면서 3시간 내 배송, 심지어 1시간내 배송까지 도입되고 있다. 실제로 11번가 화장품 카테고리 주문 절반이 당일 발송이다. 업계 관계자는 언택트 트렌드에서 배송시간 단축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는 분위기라 말했다.
 
 
7. 네이버, QR 체크인 첫화면 배치
네이버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QR 체크인'을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에 배치했다. 전자출입명부는 사용 편의성 및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 수기명부보다 편리하고 안전할뿐더러, 정확한 방역 관리에도 필수적이란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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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8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8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8일) #

 

"감사는 위대한 교양의 결실이다. 야비한 사람에게서는 그것을 결코 발견할 수 없으리라."

- S. 존슨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7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0~2024년 국가채무관리계획에 따르면 올해 지방정부 총채무가 2019년(25조1000억원)에 비해 4조9000억원(19.2%) 증가한 30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지방정부 채무가 30조원을 넘기는 것은 1997년 국가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지방정부 채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지방재정 소요액이 늘어난 2010년 29조원으로 최대를 기록한 이후 서서히 줄어들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섬

 

2. 삼성전자 종속회사인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미국 1위 통신사 버라이즌과 무선통신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함

계약금액은 7조8983억원, 계약기간은 2020년 6월 3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번 계약은 삼성전자가 버라이즌에 5년 동안 5G 이동통신 장비를 비롯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판매하고 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삼성전자는 1999년 세계 최대 통신서비스 시장인 미국에 진출한 지 20여 년 만에 핵심 장비 공급자로 인정받게 됐으며, 지난해 국내 통신 3사와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데 이어 미국에서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등 주요 통신사와 5G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됨

 

3.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26만여 명 늘어나면서 3개월째 가입자 증가폭이 확대됐지만 늘어난 가입자 중 절반 이상은 공공일자리가 대다수인 공공행정 분야여서 ‘세금 일자리로 만든 착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지난달 31만4000명이 는 반면 제조업 가입자 수는 6만3000명 줄어 역대 최대 감소폭을 보였던 지난 7월(-6만5000명)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도 60대 이상에서만 20만8000명, 50대에서도 11만6000명이 늘어 5060세대에서만 32만4000명이 증가했지만 29세 이하 청년 가입자는 5만9000명, 30대에서도 5만2000명 감소함

 

 

<< 금융/부동산 >>

1.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관리 자산이 220조원을 웃도는 국내 최대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법인명 레이니스트)가 연내 출시를 목표로 롯데카드와 손잡고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빨대카드’ 출시를 계획 중임

- 대형 정보기술(IT)·유통업체의 간편결제 자회사가 아니라 스타트업 출신 핀테크 업체가 PLCC를 내놓는 것은 토스에 이어 두 번째이며, 마이데이터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행을 지렛대 삼아 모든 금융 분야를 포괄하겠다는 포부임

 

2. 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그룹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40% 넘게 늘어 지난해 말 10조원을 겨우 넘어선 그룹 시가총액은 올 들어 5조원가량 증가함

- 특히 ‘그린 뉴딜’ 훈풍을 타고 최근 사흘 만에 1조원 증가했으며, 태양광, 수소 등의 사업을 장착한 한화솔루션부터 방산업체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주사 한화까지 일제히 상승 흐름을 타고 있음

 

3. 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대위변제 금액(가구수)이 올해 1~8월 3015억원(1516가구)을 기록하며 작년 한 해 총액인 2836억원(1364가구)을 넘어섬

2013년 9월 도입된 전세금반환보증보험은 집주인이 임차 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HUG가 가입자(세입자)에게 대신 보증금을 지급(대위변제)해주는 제도로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으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등 임대차보호법 시행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국제 >>

1.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과 세계 벤처캐피털(VC) 시장의 최대 큰손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의 엇갈린 행보가 투자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

- 외견상으로는 미국과 일본의 투자 거물이 자신의 홈그라운드를 벗어나 상대방 안방에 투자한 이례적인 행보지만 투자 면면을 뜯어보면 버핏은 자신의 투자철학을 유지하면서 변화를 받아들인 데 비해 손 회장은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형태의 투자에 나섰다는 평가가 지배적임

 

2.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중국으로 유입되는 외국인 투자가 위안화의 활용도를 크게 높여 2030년이면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에서 위안화 비중이 2030년 10%에 도달해 중국 위안화가 일본 엔과 영국 파운드를 밀어내고 달러와 유로에 이은 3대 기축통화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지난 3월 말 기준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2%로 엔화 5.7%, 파운드화 4.4%에 이어 다섯 번째이며, 현재는 달러 62%, 유로 20%로 두 통화의 비중이 80% 이상인 상태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상업자표시신용카드(Private Label Credit Card ; PLCC)

- 주로 유통 업체와 신용카드사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카드로 해당 유통 업체의 자체 브랜드를 사용해 특화된 혜택을 주는 카드를 뜻함. 
카드사가 지정한 제휴사와 카드에 맞는 혜택 교통, 통신, 관리비 등 할인해주는 혜택과 달리 PLCC는 유통사에 맞는 혜택을 제공함. 예를 들어서 대형마트 이름이 지정된 카드는 해당 마트에서 사용하면 카드 결제일에 최대 5% 금액 할인을 해주는 방식임.
고객으로서는 주로 이용하는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특정 가맹점의 혜택을 집중해 받을 수 있고. 유통업체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과 특화된 혜택 제공으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음. 또한 수수료 인하 정책으로 수익이 줄어든 카드사는 유통업체의 회원을 카드 고객으로 유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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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8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중국 확진자 20일 넘게 ‘0’ → 8일, 코로나 사실상의 종식 과시하는 대규모 유공자 포상행사. 시진핑 직접 상 수여하고 연설할 예정. 중국의 통계 그뎌로 믿긴 어렵다는 평가도 있어.(국민)


2.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없다 → 코로나 억제 위해 이동 줄이기 대책... 2017년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 후 매년 설날과 추석 때면 빠짐없이 시행돼 왔다고.(한국 외)


3. 獨, 의대정원 50% 늘린다 → 숫자로 5000명... 코로나 겪으면서 지방 의사부족 절감. 고령의사 은퇴도 대비. 1,000명당 의사 독일 4.3명(OECD,7위), 한국은 2.6명 (36위).(한국)


4. 미세먼지 줄이기 경유 유류세 인상 보고서 → 경유 유류세를 휘발유보다 20% 더 비싸게 하면 총 미세먼지 7.4% 줄고 세수는 10조 2000억 늘어. 에너지전환포럼 보고서. (헤럴드경제)


5. 상반기 자동차 생산, 한국 첫 세계 4위 → 기존 中·美·日·獨 4강 체제에서 코로나 피해 심각해 가동율 떨어진 독일 제치고 한국 4위에. 연말까지 그대로 유지할지 주목. (아시아경제)



6. 코로나 관련 ‘감염병 관리법’ 위반자 → 현재 1900명 입건해 1002명(구속 12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으며, 807명에 대해 수사 진행 중. 경찰.(문화)


7. 전세보증금 못 돌려주는 집주인 역대 최다 → 올 상반기 ‘주택도시 보증공사’ (HUG)가 대신 내준 보증금 1516가구에 ‘3015억’... 전체 가입금액 대비 사고율 1.4%로 지난해 1.1%보다 크게 높아.(문화)


8. 2500년 전에도 ‘분배’가 문제? → 『논어』 ‘계씨 편’에 있는 말... ‘불환과 이환불균’(不患寡 而患不均). 적은 것(가난)을 걱정하기보다 고르지 못한 것을 걱정하라는 의미라고. (중앙)


9. ‘구독자가 100만이 넘는 유튜버는 중소기업으로 보면 된다’ → 소속사는 물론 전문 제작사들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불편한 진실일 수 있지만, ‘우량 유튜버’ 중 모든 일을 혼자 하는 사람은 드물 것. 한 외주제작사 PD.(경향)


10. ‘아랍의 봄’ 10주년 → 2010년 12월 튀니지 노점상 청년이 부패 공무원의 횡포에 항의해 분신한 것을 시작으로 아랍권에 민주화 시위 번져. 현재 튀니지 말고는 모두 실패... (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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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8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 말로 코로나19 만들어가는 위기에 함께 대응하자며 손을 내민 이낙연 대표의 연설에 국민의힘도 움직였습니다. 국힘은새로운 집권여당 대표다운 중후하고 울림 있는 연설이었다 평했습니다.

나는 국힘이 움직이는 것보다 꼼짝 않고 있는 훨씬 좋던데...

 

2. 김종인 위원장은 추미애 장관을 향해 "그대로 두는 자체가 법치 모독이자 법치 파괴"라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 “국민은 작년 가을 조국 사태 교육의 공정성을 무너뜨린 '아빠 찬스' 데자뷔라 느낀다" 말했습니다.

나중에 검찰 수사가 아무 문제 없다고 하면 검찰 개혁하자고 거임?

 

3. 야권의 검사 출신 의원들이 추미애 장관 아들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동부지검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홍준표 의원은일주일 수사하면 결론이 텐데 검사가 8개월이나 미루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비판했습니다.

그러니까 공수처 빨리하자고~ 공수처만 있으면 신속하게 수사한다니까~

 

4. 국방부는 논란이 되고 있는 추미애 장관의 아들 씨의 휴가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규정상 문제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에 해당 조사 결과를 전달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국방부가 아니라 국방부 할아버지가 그랬어도 믿을 국힘인데 ~ 

 

5. 박대출 의원은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광복절 집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명도 없었다" 말했습니다. 의원은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며 코로나19 재확산과 광화문 집회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광훈 목사의 주장과 치의 오차도 없다는 것은... 같은 국민의 ?

 

6. 정부와 민주당이 4 추경안을 편성하기로 하고 2 재난지원금의 '선별 지급' 확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선별 지급으로 재정을 아끼게 측면을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지급의 기준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조언했습니다.

갠적으로 국민 지급 찬성이지만, 선별 지급 한다고 후폭풍 절대 없습니다.

 

7. 정경심 교수가 "200 원대 안경을 쓰고 법원에 출두했다" 보도를 기자들을 조국 법무부 장관이 형사 고소했습니다. 장관은 보수 온라인매체 기자 2명과 유튜브 방송 관계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떠드는 자유인지 모르지만, 말에 대한 책임은 지는 ... 그게 정답~

 

8. 대한의사협회는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의대생들을 구제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민주당과 도출한 진료 중단 관련 합의안이 더는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가가 무슨 지들 협회 꼬봉도 아니고...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구만~

 

9. 구속돼 재판을 받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던 전광훈 목사의 보석이 취소됨에 따라 목사는 보석 140 만에 다시 재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목사가 보석 조건을 위반한 것이 명백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순교처럼 숭고한 표현은 그렇고... 자살할지 모르니 재갈을 물려야 하나?

 

10.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된 주말 한강공원은 술집이나 카페를 가지 못해 몰려든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9 이후 술집 등에 대한 영업제한 조치가 이뤄지자 한강공원이 노상 술집으로 변질된 것입니다.

젊은 친구들이 전광훈 무리와 태극기 부대랑은 달라야 하지 않겠니?

 

11. 박능후 장관은 신규 확진자 규모가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주가 2.5단계 조치의 마지막 주가 있게 방역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변을 배려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주를 만들어달라" 말했습니다.

마스크 하고, 술은 며칠 참고... 이게 그리 힘든 건지... 그러나 향내 맡는다~

 

12. 정부가 명절 때마다 면제하던 고속도로 통행료를 올해 추석엔 그대로 받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명절 대이동 자제를 권고한 상태로 자가용을 이용한 지역 이동 수요까지 줄여보겠단 취지입니다.

코로나로 건너뛴다고 조상님들 절대 내실거라 믿습니다.

 

13. 텔레그램 ‘n번방수사에 주력해 경찰이 디지털 성범죄자 1993명을 검거했고 이중 18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185 중에는 성착취물 피의자 152명과 불법촬영물 합성물 등을 제작·유통한 33명이 포함됐습니다.

n번방 좋아하던 자식들은 감빵에서도 방에 가둬 주면 되겠네~

 

14. 아베 총리의 후임으로 유력한 스가 관방장관이 악화한 한일 관계와 관련해 기존의 강경한 입장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스가 장관은한일 관계에선 국제법 위반에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 밝혔습니다.

우리가 국제법을 위반했다는 얘기지 지금? 전범 국가 주제에 ~

 

15.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노란색 스팸 플라스틱 뚜껑 반납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제로 웨이스트운동에 동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통조림에 플라스틱 뚜껑이 필요하냐고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나타난 겁니다.

다른 나라에는 없고 유독 대한민국에만... 이것도 한류는 아닐 텐데...

 

김종인안철수, 선을 그은 아니라 별로 관심이 없다”.

주호영 "추미애, 특임검사 임명하든 사퇴하든 결단하라".

추미애 아들, 진료기록 전격 공개필요한 자료 모두 냈다".

전공의협의회, 내일 복귀 결정, 집행부 사퇴로 혼란 예상.

민언련, 방상훈 비밀회동 관련 법무부에 윤석열 감찰 진정.

광화문 집회 참가 '코로나 확진' 목사 치료 숨져. 

대통령 국민 지급 일리 있지만, 피해 맞춤형 불가피”.

 

늦은 정의는 실현되지 못한 정의이다.

- 윌리엄 글래드스톤 -

 

이것저것 계산하고 눈치 보느라 조금씩 미루다 죽도 밥도 되지 못하는 경우를 이야기하는 같습니다.

국민 지급과 선택적 지급도 당장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빠른 지원이 필요한 것이지 이것을 가지고 무상급식에 견주어 얘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어떤 방식을 지지하든 분명 누군가에게는 생명과 같은 그릇이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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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한국 20~30대는 인스타그램, 40~50대는 밴드 쓴다 외

 

1. 한국 20~30대는 인스타그램, 40~50대는 밴드 쓴다
닐슨코리안클릭이 1분기 국내 SNS 월평균 이용자를 연령별로 조사한 결과 10대는 페이스북, 20~30대는 인스타그램, 40~50대는 밴드로 조사됐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SNS 이용자는 15.2% 증가한 3550만명이었다.
 
 
2. 네이버 스마트주문, 프랜차이즈 정조준
지역 소상공인을 겨냥해 출시한 네이버 스마트주문이 최근 프랜차이즈 음식점, 카페와의 제휴를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주문은 네이버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하는 비대면 원스톱 주문·결제 서비스다.
 
 
3. 글로벌 ‘AI 바람’... 4년뒤 시장규모 130조로 커진다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인공지능이 핵심 기술로 사용되며, 글로벌 AI 시장이 4년 뒤 13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AI는 소비자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어 앞으로 필수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4. 공정위, 네이버 부동산에 10억 과징금 부과
공정위는 네이버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경쟁업체를 시장에서 배제했다고 보고, 과징금 10억 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확인매물정보 자체는 네이버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카카오 등 경쟁업체를 배제하는 행위는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네이버는 이에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반발했다.
 
 
5. 국내 SNS 이용자 수, 네이버 밴드 가장 많아
모바일인덱스가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6월 기준 국내 SNS의 월간활성이용자는 밴드가 1692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인스타그램 이어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네이버카페, 틱톡 순으로 나타났다.
 
 
6. 마켓컬리, 아침 식사 관련 상품 판매 증가
마켓컬리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일주일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챙겨 먹을 수 있는 상품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7.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광고 자율규제 세미나' 개최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가 9월10일 게임광고 심의 기준을 발표함과 동시에 이 기준을 토대로 3개월간 시범 모니터링 한 결과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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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7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7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7일) #

 

"감사하는 마음은 자신을 비하시키는 것이 아니다. 오해려, 감사는 자신을 가치있게 만들며 상대와 같은 위치에 놓이게 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7조원대 중반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기로 함

이번 대책에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PC방, 노래방 등 12개 집합금지명령 대상 업종을 비롯해 매출이 급감한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현금 또는 쿠폰 등을 직접 지급하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에게는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함

 

2. 올해 의사 국가고시(국시)를 치르는 의대 본과 4학년생 상당수가 실기시험 응시 마감일인 6일까지 취소 의사를 바꾸지 않음

- 당초 7일부터 업무에 복귀하려던 대학병원 전공의 대표들도 집단휴진을 이어가기로 해 의료현장의 혼란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

 

 

<< 금융/부동산 >>

1. 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은행원이 화면을 통해 소비자를 응대하는 ‘디지택트 브랜치’를 다음달 서울 서소문 지점에 개설하면서 카메라와 대형 모니터를 통해 은행의 모든 서비스를 원격으로 제공하는 ‘화상창구’를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게 됨

- 은행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방과 디지털 뱅킹에 취약한 고령층을 위해 고안한 아이디어로서, 라인 화상창구가 대중화되면 오프라인 지점 폐쇄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임

 

2.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이달 1~4일 3년 만기 국채선물 3만7139계약(액면가 3조7139억원), 10년 만기 국채선물 1만4347계약(액면가 1조4347억원)을 순매도하는 등 이달 들어서만 5조원어치 이상의 국채선물을 매도함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을 대거 매도하는 것은 올해 4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확정된 데다 정부가 내년 예산(555조8000억원)을 올해보다 8.5% 늘리겠다고 한 영향 때문이며, 외국인들은 그만큼 적자국채 발행량이 큰 폭으로 불어나 국채 금리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여기에 한국은행이 국채 매입 등 추가 통화완화를 주저하고 있는 것도 한몫했다는 평가임

 

3. 성장성을 잃어가던 자동차 부품주들이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차 부품주로의 변신을 가속화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음

- 미래차 부품주로서의 주가 프리미엄을 받으며 주가도 급등하고 있으며, 증권업계에서는 수년 안에 미래차 관련 매출이 급격히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옴

 

4. 고수익을 노리는 개미(개인투자자)들이 신주인수권증권(WR) 투자에 뛰어들고 있음

신주인수권증권은 회사가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할 때 발행 회사의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증권으로,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등록된 신주인수권증권 13개 종목은 지난주에만 73.29% 급등했으며, 신주인수권증권 투자 수익률이 개미들 사이에서 알려지면서 연초 하루 1억3822만원에 불과하던 거래액은 지난 4일 212억6916만원으로 급증함

 

5. 네이버가 자사와 계약을 맺은 부동산 정보업체가 카카오에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막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0억3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음

공정위는 부동산써브, 직방 등 부동산 정보업체들이 네이버의 요구의 부당함을 인식하고도 네이버의 시장지배력 때문에 거부하지 못했다고 보고 있으며, 네이버는 매물 정보가 올라오는 웹사이트 중 매물 건수로는 40% 이상, 순방문자(UV) 및 페이지뷰(PV)는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음

 

 

<< 국제 >>

1. 미국 상장사 경영진이 지난달 증시 호황을 틈타 5년 만에 최대 수준의 자사주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남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4일 정보 분석업체 스마트인사이더 자료를 인용해 올 8월 미 증시에서 1042명의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임원 등 경영진이 67억달러어치의 자사주를 처분했다고 전했으며,  ‘기업 내부자’의 자사주 매각이 늘면서 증시 조정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2. 미국 노동부가 8월 실업률이 8.4%로 집계됐다고 지난 4일 밝힘

- 전월 10.2%에서 2%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노동부는 이에 대해 “소매업과 사무직 등의 업종에서 고용이 회복되고 임시직 일자리가 많아진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함

 

3. 미국 정부가 화웨이에 이어 ‘중국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사업의 상징’으로 불리는 SMIC도 블랙리스트(거래제한 기업 명단)에 올려 반도체 기술·장비 공급을 차단하는 방안을 추진 중임

산업계에선 “미국이 중국 반도체산업의 싹을 아예 자르려고 한다”는 분석과 함께 국내 반도체 업체로선 나쁜 소식이 아니란 평가가 우세하며, ‘2030년 파운드리시장 세계 1위’를 선언한 삼성전자, 중국 고객 비중이 높은 SK하이닉스시스템IC 등이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국채선물옵션

국채선물옵션이란 기초자산인 국채선물 1계약을 정해진 가격(행사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함.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5월 한국선물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미국형 옵션이기 때문에 옵션 만기일 이전 언제라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임.

KOSPI200지수 옵션이나 KOSDAQ50 옵션이 현물지수를 대상으로 하는 현물옵션이면서 옵션 만기일에만 권리 행사가 가능한 유럽형 옵션인데 비해, 국채선물옵션은 국채선물을 대상으로 하는 선물옵션이며 옵션만기일 이전에 언제라도 권리행사가 가능한 미국형 옵션임.
미국형 옵션은 옵션 매수자에게 조기에 행사할 수 있는 추가적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러한 선택에 대한 대가로 옵션 매수자는 유럽형 옵션에 비해 약간 높은 옵션 프리미엄을 지불하게 됨.
유럽형 옵션에서는 현재 옵션포지션에서 이익이 많이 났다 하더라도 만기까지 기다려야 하고 만기시에 이익이 날지 손실이 날지는 현재시점에서는 예측할 수 없음. 그렇기 때문에 반대매매를 통하여 이익을 실현할 수 밖에 없음.
반면, 미국형 옵션은 옵션포지션에 의한 이익을 조기행사를 통해 바로 실현할 수 있고 이를 재투자함으로써 추가적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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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7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당정청, 7조원대 4차 추경 합의 → 전 국민 50%가량 지원 받을 듯. 특수고용직 등 고용 취약계층, 매출 감소 소상공인, 저소득층 긴급생계비, 통신비 지원 등 2500만명선.(국민)


2. 전체 범죄 감소하는데 사기 범죄는 늘어 → 2018년 전체 범죄는 4.8% 감소... 민생형 범죄인 온라인 거래, 부동산 사기등 사기범죄는 오히려 15.2% 늘어. <2019 범죄백서> 발표. 솜방이이 처벌도 원인. (세계)


3. ‘테스 형!’ → 나훈아 신곡 제목. 여기서 ‘테스 형’은 소크라테스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테스 형!/ 세상이 왜이래’... 해학적 세태 풍자로 화제. (중앙선데이)


4. 50년만에 법적으로 허용된 ‘탐정’업 → 아직 공인자격증은 없어. 그러나 민간에서 법개정 전인 2004년부터 자격증 발급, 현재 5천명선. 자격증 없어도 개업 가능, ‘먹튀’등 부작용 많아 공인자격증 도입 목소리도.(중앙선데이)


5. 여성 골퍼 → 한국 23.4%(2019 레저백서), 일본 12%, 미국 24%... 실제 한국은 더 많을 듯, 평일은 여성이 절반이며 올 여성용 아이언 세트 판매 증가는 남성용의 두배. (중앙선데이)

*GOLF는 ‘Gentleman Only, Ladies Forbidden’(남성 전용, 여성 금지)의 약자라는 농담이 있을 만큼 한 때 남성 전유물이었다고


6. ‘복부비만’ → 남성은 90㎝, 여성은 85㎝ 이상. 배꼽 윗부분의 둘레를 재야 한다. 소식과 운동이 좋지만 중노년층은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기 보다는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먹는 걸 줄이다보면 몸은 지방을 보충 하려는 반응이 강해져 외려 몸속에 지방이 축적된다.(중앙선데이, 서울대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7. 대형 카페, 커피값 인하 → 가격 할인, 포인트 적립률 높이기로 활로 찾기 ▷할리스 4100원 →3000원 ▷커피빈 무로 사이즈 업 ▷이디야 커피 12000원 배달 주문시 4000원 할인...(경향)


8. 초등 성교육 어디까지 → 최근 여가부가 추천한 초등 성교육 교재 회수 계기 논란. 문제의 책은 덴마크 그림책으로 ‘고추를 질에 넣고 싶어져’ 등 노골적 묘사와 그림으로 논란.(서울)



9. 코로나에도 무역은 흑자 → 7월 경상수지 74.5억 달러(약 8조 8600억원) 흑자. 2019년 10월 이후 최대. 수입 줄고 해외여행 못가 여행수지 적자도 지난해 절반 수준. (중앙선데이)


10. ‘전셋값’(O)/전세값(X), 전세가(O)/전셋가(X) → 한자로만 구성된 말에는 ‘사이 시옷’이 붙지 않고, 한자말+우리말에는 사이 시옷을 붙인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수돗물(O), 수도관(O)도 같은 예...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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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7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정부·여당이 의료계와 합의를 것이백기투항’ ‘굴욕적 협상이라는 비판이 나오자포기하지 않았다. 공공의료 확충 원칙을 지키겠다 반박했습니다. 다만, “국민이나 환자에게 백기투항이라면 맞다 밝혔습니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 하더니... 맨날 꿈만 꾸는 아니겠지?

 

2. 당명 변경과 정강정책 개정으로 기틀을 잡은 국민의힘이 체질 개선을 위한 당원 모집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주부터 당원배가운동을 공식화해 현재 32 수준의 책임당원을 100 명까지 모으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광화문 집회 나가서 입당 원서 돌리면 효과 보지 않겠어?

 

3. 안철수 대표의 최근 두드러진 행보는 지난 8 진중권 교수와의 유튜브 '철권 토크' 눈길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친문' 세력에 대한 맹비난이 화제가 되면서 교수와 대표의 궁합이 맞아떨어졌다는 평가입니다.

중권 개그를 많이 배우긴 했다만... 개그콘서트 닫은 알지?

 

4. 추혜선 정의당 의원이 논란 끝에 LG유플러스 비상임자문 직을 사임했습니다. 하지만, 장석춘, 김규환, 송희경 미통당 의원이 각각 LG전자 비상임자문, 제품기술자문과 LG경제연구원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임위에서 기업을 감시하던 노하우를 전수 하려고? 탁월하다 탁월해~

 

5. 장제원 의원 주도의 미래혁신포럼에 안철수 대표가 야권혁신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대표의 강연 수락은 김종인 위원장이 '안철수 연대론' 선을 그은 직후 나온 결정이어서 사람 간의 신경전이 시작된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도장 깨기 안철수의 국힘 깨기가 과연 성공할 있을지... 개봉박두~

 

6. 미통당이 바꾼국민의힘' 당명은 일본 극우파의 총본산일본회의 구호를 그대로 모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희대 강효백 교수는 증거로 일본회의 창립 5, 10주년 기념식에 걸린국민의힘현수막 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에이 설마 그것까지 따라 했을라고... 그냥 우파끼리 끌리는 있었겠지~ 

 

7. 코로나19 역대급 위기 달간 지속됐던 의료계 파업이 봉합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공의 일각에서 대한의사협회에 대해 반발하고 있고, 국민의 의협에 대한 반응 역시 냉담하기 그지없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의사는 언제나의사 선생님이었는데... 개뿔~

 

8. 노동·시민사회단체는정부는 의협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호소했습니다. 이들은정부의 공공의료 확충 정책' 중단해서는 되며 공공의료는 의사집단만의 문제가 아닌 시민의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의사님들 밥그릇 싸움 절대 아니라고 하니 세무조사 해보면 어때요?

 

9.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던 4 보수단체 회원들이 정은경 본부장이 코로나 대유행의 주범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며 살인죄로 고발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다른 보수단체들은 오는 개천절에도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습니다.

앞으로는보수라고 지칭하지 말고 미친 개또라이라고 해야 맞을 ...

 

10. 코로나19 감염됐다 퇴원한 뒤에도 전광훈 목사에 대한 보석 취소 여부 결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목사에게 8일까지 소환 조사를 받으라는 통보와 함께 방역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빨리 잡아 가두지 않으면 순교할지 몰라요~ 사람부터 살립시다~

 

11. 일산 씨앗교회는 코로나19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인에게 교회 보증금을 빼서 나눠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교회는 지금보다 작은 공간으로 이주하고, 코로나19 종식될 때까지 '비대면 예배' 드리기로 했습니다.

전광훈이가 버려 놓은 목사 이미지가 조금은 희석되는 ... 할렐루야~

 

12.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지 않을 경우 출시를 승인해서는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WHO 사무총장은 “WHO 효과적이고 안전하지 않은 백신을 지지하지 않을 "이라고 밝혔습니다.

효과적이고 안전하지 않으면 독약이지 그게 백신인가 ~

 

13. 국정농단과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으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법원 주심에 노태악 대법관이 결정됐습니다. 대법관은 대통령이나쁜 사람으로 지목해 좌천된 노태강 문체부 차관의 동생입니다.

이런 악연이 있나... 그렇다고 재판에 영향이야 있겠어? 그치?

 

14. 조수진 의원은 당선 재산이 11 원이나 늘어난 이유에 대해총선 당시 재산 신고에 실수가 있었다며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은신고 과정에서 실수가 빚어졌다.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 말했습니다.

빠트리는 것도 아니고 받을 11억을 몰랐다? 선거법대로~

 

15. 프란치스코 교황은 문재인 대통령에게한국 정부가 북한과의 평화와 화해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것을 희망한다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대통령은어떤 상황에서도 평화를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 답했습니다.

교황도 대한민국에서는 종북 빨갱이가 될까 걱정입니다. 정말~

 

16. 끔찍한 아동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가벼운 처벌을 받아 분노를 조두순의 출소가 90 앞으로 다가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특히 조두순이 복수심으로 다른 범죄를 저지를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끊이지 않습니다.

판사님은 이런 놈이랑 한동네에서 같이 자신 있으세요?~

 

17. 주먹을 휘두르는 취객을 제압하다 상처를 입힌 소방관이 항소심에서 벌금 200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술에 취해 욕설과 주먹을 휘두른 점은 인정하지만, 범죄인 취급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시면 욕하고 주먹을 휘둘러도 되는구나... 재판관님 나랑 한잔하실라우~

 

18. 올해 추석 연휴는 9 30~10 4일까지로 편이지만 고향에 내려갈지를 두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추석 연휴 고향 집에 대거 이동하면 코로나19 확산 우려도 당연히 커질 것이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이러다 차례도 온라인으로 들여야 하는 아닌지... 조상님 이해하시죠?

 

19. 친절한 행동은 상대를 웃게 만들고 당사자의 건강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케임브리지 연구진에 의하면 이타적 행동은 젊은이들에겐 정신적으로, 나이 이들에겐 신체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낳았다고 합니다.

욕먹으면 오래 산다던데... X 칠하며 오래 살기 싫으면차카게 살자’~

 

의정 협상 타결 쪼개진 의료계, 실리와 명분의 싸움.

의대생협회 "국가고시 응시 만장일치 거부 투쟁 지속". 

조두순 출소 얼마 남았다재수감해달라" 요청 재확산.

정치하는엄마들' 중앙일보 기자들 명예훼손 형사고소.

이수진, ‘휴대폰 꺼라 지령’ “개천절 집회 법으로 막겠다".

장제원 "무소속 복당 머뭇거릴 명분 없어" 홍준표 "고맙다".

당정청 "어려운 국민 먼저"..재난지원금 선별지원 공식화.

이재명, 선별지원 수용백성은 가난보다 불공정에 분노".

개천절 집회 신고 단체휴대폰 전원 off' 포스터 날라.

 

인간의 실수야말로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스럽게 만든다.

- 괴테 -

 

그런데 말입니다실수가 아니라 계획된 짓이라면 그것만큼 징그럽게 미운 것도 없을 것입니다.

결코보수라고 없는 전광훈 무리와 극우 세력에 대한 무한 책임을 끝까지 물어야 이유입니다.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이번 주도 건강한 한주가 되길 희망합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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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카오, 광고 시장까지 접수... 하반기 신호탄 쐈다

 

1. 카카오, 광고 시장까지 접수... 하반기 신호탄 쐈다
카카오톡이 다양한 광고상품을 통한 성과를 내고 있다. '톡보드'가 당초 우려와 달리 매출 효자로 올라섰다. 최근에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출시와 함께 신규 동영상 광고 상품까지 선보여 국내 광고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2. 애플, 광고 위협하는 사생활보호 강화 기능 내년 연기
애플이 모바일 광고주들의 광고 판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생활 보호 정책을 내년 초까지 미룬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 6월, 애플은 올 가을 iOS 14 운영체제 출범과 함께 발효되도록 한 새로운 개인 정보 보호 규정을 발표했다.
 
 
3. 경찰, '의료계 뒷광고' 혐의 유튜버들 내사 착수
경찰이 의료계 '뒷광고' 논란이 제기된 유명 유튜버 다수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의료계 뒷광고 유튜버들에 대한 진정 민원을 접수하고 의료법 위반 혐의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4. 마스크 허위·과대광고 및 특허 허위표시 1191건 적발
식약처, 특허청, 한국소비자원이 마스크 온라인 판매광고 사이트를 대상으로 1개월간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446건, 특허 허위표시 745건 등 총 1191건이 적발됐다. 적발된 게시물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해당 쇼핑몰에 사이트 차단이 요청됐다.
 
 
5. 구글 검색으로 찾은 셔터스톡 이용 라이선스 취득 간편해져
셔터스톡은 구글과 협력하여 '구글 이미지'에서 찾은 스톡 이미지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취득하는 기능을 출시하는데 참여했다. 새로 출시된 이 기능은 사용자가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 간편하게 원하는 콘텐츠에 대한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6. 무신사 입점 브랜드 중 거래액 증가 업체 80% 늘었다
무신사에 입점한 브랜드들이 해마다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무신사는 2017년~2020년) 입점 브랜드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 결과, 2018년과 비교해 올해 거래량이 증가한 브랜드 숫자는 80% 증가했다. 거래액이 두 배 이상 신장한 브랜드는 2배가 넘는다.
 
 
7. 오프라인 유통업체들도 초소량 배달 가세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업체들도 초소량 배달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초소량 배달 서비스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가정간편식, 과자류 등을 빠르게 배송해 주는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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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4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6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4일) #

 

"감사는 마음의 기억이다."

- J.B. 마사외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민간 금융회사와 국책금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정부와 민간 금융권이 한국판 뉴딜사업과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20조원 규모의 국민참여형 펀드를 조성하도록 하는 계획을 발표함

또 정책금융기관이 100조원, 민간 금융계가 70조원 규모의 자금을 5년에 걸쳐 디지털·그린 뉴딜사업과 기업에 대출·보증 등의 방식으로 투자하도록 하며,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부동산시장에 몰려 있는 유동성을 흡수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임

 

2. 고용노동부가 해직교사들이 조합원에 포함돼 있다는 이유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법외노조’ 통보를 한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옴

3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전교조가 고용부 장관을 상대로 낸 법외노조 통보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으며, 앞서 1·2심은 모두 고용부 처분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행정규제라고 판단했는데, 대법은 이를 정면으로 뒤집은 것임

 

3. 3일 채권단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대주주인 금호산업이 다음주 초 HDC현산에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관한 거래 종결을 공식 통보할 예정임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결국 무산됨

지난해 12월 HDC현산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지 9개월 만이며, 아시아나항공은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지원받아 채권단 관리체제에 들어갈 전망임

 

4. 호주 정부가 3일 K-9 자주포를 육군 현대화 프로젝트 중 하나인 총 13억호주달러(약 1조1000억) 규모의 ‘랜드 8116 자주포 획득 사업’의 단독 우선공급자로 선정했다고 밝힘

- K-9 제작사인 한화디펜스는 호주법인(HDA)을 주축으로 호주 정부와 가격 협상 등을 한 뒤 양산 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선진국 방산 시장을 뚫고 대규모 수출 계약을 따내며 한국산 무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옴

 

 

<< 금융/부동산 >>

1. 신한금융지주가 홍콩계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베어링PEA로부터 총 1조2000억원의 투자금 유치를 추진하고 있음

신한금융이 글로벌 PEF를 전략적 투자자로 영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며, 잇단 인수합병으로 소진한 자본을 충당하고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됨

 

2.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재간접리츠가 사모부동산펀드를 편입할 경우 비중을 30%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규정 개정 작업에 들어감

상대적으로 설립이 쉬운 재간접리츠가 기존 상품만을 담기보다는 직접 실물 부동산에 투자해 관련 시장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당국의 판단에 따른 것이지만 증시 상장을 목표로 재간접리츠 설립을 준비해온 상당수 부동산 자산 운용사들은 상품 구조를 다시 짤 수밖에 없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음

 

3. 지난 7월까지만 해도 전국 월별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정도로 시장에 활기가 돌았던 오피스텔 시장에 부동산 취득세 중과 여부를 판단할 때 주거용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간주하도록 하는 지방세법 개정안 시행 이후로 한파가 몰아치고 있음

지난달 12일부터 지방세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이날 이후 오피스텔을 구매해 주거용으로 사용하면 추가로 주택을 매입할 때 취득세가 중과되게 됐으며, 수도권 등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한 채를 사놓으면 향후 아파트를 살 때 취득세가 8% 부과되고 주거용 오피스텔을 두 채 이상 산다면 취득세율은 12%로 올라감

 

 

<< 국제 >>

1. SK바이오팜(31조원)과 카카오게임즈(59조원) 등 국내 IPO에만 수십조원이 몰린 것이 아니라 글로벌 IPO 시장에도 돈이 몰리고 있음

미국 핀테크 기업 엔시노(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상승률이 195.5%), 세포 기반 플랫폼 기업 버클리라이츠(197.5%), e커머스 쇼핑몰 제공 업체 빅커머스(201.1%), 독일 바이오텍 기업 큐어백(249.4%) 등의 미국 증시 상장 기업 뿐만 아니라, 커촹반 상장 기업의 상장 당일 주가 상승률이 평균 214%에 달하는 등의  미국과 중국 증시에서의 ‘학습 효과’로 공모주 투자가 뜨거우며, 에어비앤비와 앤트그룹 등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사)들의 상장이 예고된 만큼 공모주 투자 열풍은 더 뜨거워질 전망임

 

2.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 충격에 대응해 국채와 회사채를 무제한적으로 매입한 결과 미국 중앙은행(Fed)과 일본은행, 유럽중앙은행(ECB) 등 3대 중앙은행의 자산이 반년 만에 5조8150억달러(약 6914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자산 증가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4배에 달해 물가 상승과 생산성 저하 등 후유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법외노조

- 노조법이 요구하는 조건을 갖추지 못해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노조를 말함. 법외노조가 되면 노동조합이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쓰지 못하며, 단체협약 교섭권, 노조전임자 파견권 등 노조로서의 법적 권리를 행사할 수 없게 됨.

■단체교섭권

노동3권(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 중 하나로, 근로조건의 유지·개선과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서 사용자와 교섭하는 권리를 말함. 단체교섭의 주체는 원칙적으로 '노동조합'이 됨. 

■노조전임자 파견권

노조전임자는 임용권자의 동의를 받아 노동조합의 업무에만 종사할 수 있는 사람으로, 노조전임자를 파견해야 체계적인 집행부를 구성할 수 있음. 그러나 법외노조가 되면 노조전임자 파견권을 행사할 수 없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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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4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거리두기 2.5단계 첫날, 수도권 지하철 승객 40% 감소 → 8월 30일 376만명, 2주 전 615만보다 38.8%↓. 그러나 2단계 첫날(8. 16일)은 임시공휴일 등으로 오히려 15.1% 늘어.(경향)


2. 17일 만에 신규 확진 200명 아래로 → 9월 3일 0시 기준 195명. 그러나 통제 국면 진입 판단은 일러. 최근 14일간 감염경로 불분명 비율 24.3%... 집계 이후 최고. (아시아경제)


3. K9 자주포, 호주에 1조 수출 → 단독 후보 선정, 역대 최대 방산 수출 될 듯. 포탄 최장 40㎞까지 날아가.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2000~2017년 세계 자주포 수출 시장에서 K9이 절반에 가까운 4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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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은 ‘치킨 공화국’ → 프랜차이즈 브랜드만 409개... 2019년 2월 기준 ‘통닭(치킨)’ 또는 ‘호프·통닭’으로 인허가를 낸 음식점은 약 8만 7000곳. 삼계탕, 찜닭 등은 빠진 수치.(문화)

*한국의 치킨점 숫자는 전세계 맥도날드 점포수 보다 많다고


5. 조지훈 탄생 100주년 → 시인, 지사적 생애를 살았다. 20대에 조선어학회 ‘큰사전’ 편찬에 참여하다가 일본 경찰에 연행돼 고문을 받았으나 일제에 협력하지 않았다. 4·19혁명 때는 교수 시국선언을 주도해 이승만 하야를 이끌었다. 5·16 세력에 기대를 걸었으나 독재의 길로 접어들자 강력히 비판했고, 정권의 입각 제의에 일절 응하지 않고 기개를 지켰다. (문화)


6. ‘백서’(白書) → 영국 정부 보고서의 표지가 흰색이어서 백서(whitepaper)로 불렸는데, 뒤에 정부 기관의 공식 보고서, 나아가 종합적인 조사 보고서를 일컫는 용어가 됐다.(문화)


7. 밥먹는 시간 짧을수록 식사량은 더 많아 → 남성의 경우 5분 미만인 사람이 15분 이상인 사람보다 평균 110칼로리를 더 섭취, 이는 밥 1/3공기를 더 먹는 효과... 체중도 평균 4kg 이상 높았다고. (헤럴드경제)


8. '마이삭’ 진로 제대로 짚은 기상청 → 장마 예보에선 원성 샀지만 마이삭이 우리나라 동쪽을 지날거로 예보, 중앙을 관통할 거라는 미·일 예보에 비해 정확히 예보.(국민)


9. 울산시,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민간에 판매 → 기존 명칭에 ‘영업장 명칭’ 병기하는 방식. 입찰로 판매, 1년 2400만원 예상. (문화)


10. 전교조 ‘법외 노조’ 판단은 무효 → 대법, 판결로 7년 만에 다시 노조 자격 회복. 기존의 헌법재판소 결정, 법원의 1·2심 판결과 배치되는 선고. 전교조는 해고자의 노조활동 때문에 법외 노조 통보를 받은 것.(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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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4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김종인 위원장이 국민의당을 연대가 아닌 흡수의 대상으로 사실상 규정했습니다. 안철수 대표에 대해서 "안철수 개인으로 보면 어떤 생각을 갖고 정치 활동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필요도 없다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같은 국민끼리 왜들 그러셔... 하긴 국민이 보기엔 국민의 ’~

 

2. 장제원 의원은 같은당 김종인 위원장의 행보를 두고 "친문환영, 반문사절"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위원장이 안철수 대표와 연대설을 일축하자 이를 '텃세'라고 규정하고 당의 문호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입니다.

자한당 출신 무소속 4인방이나 부르지 그래~ 홍준표 빠져~

 

3. 국회 본관에 근무하는 국힘 당직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회가 사실상 다시 '셧다운' 됐습니다. 지난달 27 확진자 발생으로 전면 폐쇄됐다 방역을 거쳐 30 다시 문을 나흘만으로 정기국회 개회 이틀째입니다.

만하면 코로나가 발목을 잡으니, 정말 코로나는 국민의 !!!

 

4. 2015 당시 새누리당 이정연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주호영 의원 48명은 의사인력 부족을 우려해 공공의대 추진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해당 법률은 상임위원회에 상정됐지만, 19 국회 임기 만료와 함께 자동 폐기됐습니다.

이랬던 국힘 양반들이 정부 탓만 하는 보면 정말 웃기지 않아?

 

5.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공공의대 설립 정책을 놓고 정권에 따라 ' 바꾸기' 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적극 반박했습니다. "의료계 압박이라는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일부 여당 의원이 부적절한 정보를 흘리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젊은 전공의 앞세우고 뒤에서 가짜뉴스 퍼트리는 사람들은 어쩌고~

 

6. 박근혜 정부 시절법외노조처분을 받았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7 만에 노조의 지위를 되찾게 됐습니다. 대법원은 전교조의법외노조 통보는 위법하다 박근혜 정부 시절 고용노동부 손을 들어준 하급심 판단을 뒤집었습니다. 

잘못된 정부의 판단이 정부가 바뀌어도 이리 오래 걸리니... 답답하다~

 

7. 정부가 ‘2.5단계'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 연장 또는 해제 여부를 이번 주말 결정할 방침입니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 아래로 내려갔으나 여전히 세자릿수 이상이며 산발적 집단감염도 여전한 상황입니다.

3단계 가지 않도록 순교예정자 같은 숙주를 다시 가둬 둡시다~

 

8. 전광훈 목사가 퇴원함에 따라 밀려있던 목사 관련 고발 수사, 소송 절차 등이 본격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목사는 퇴원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순교하겠다 목소리를 내며 지지자 결집에 주력하는 모양새입니다.

사람이 죽겠다는데 수수방관할 있나... 어여 잡아 가둡시다~

 

9.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150 원의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진료비와 검사비는 부러지게 나왔고, 간접 비용까지 상당히 많이 있다" 구상권 행사의 법적 타당성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일찍 일찍 서두르셔야 겁니다. 후에 순교한다자나요~

 

10. 코로나19 확산세를 빌미로 노동자들에게 무급휴직 등을 강요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난 3∼4월에는 연차사용 강요 갑질 사례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무급휴직 강요나 해고 사례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신천지 이단보다 사고를 쳤다는 것이 확실하지 이것들아~

 

11. 화가 보수층이 코로나19 관련한 가짜뉴스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소통 전략의 성패가 분노한 사람들, 특히 분노한 보수층을 어떻게 설득할지에 달렸단 뜻으로 해석됩니다.

그게 설득한다고 일인가? 언론개혁으로 가짜뉴스를 잡아야지~

 

12.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보수단체들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고발할 예정입니다. 이들이 본부장에게 적용한 혐의는 직권남용죄, 강요죄, 직무유기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교사죄 등입니다.

어디서 들은 있어가지고... 확실히 가짜뉴스에 취약하긴 모양이네~

 

13. 사실상 '차기 총리' 예약한 스가 관방장관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자민당 총재 선거가 '1 2' 구도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선거가 후보 정책 대결은 없고 아베 총리 노선 계승 여부가 경쟁 포인트가 전망이라는 지적입니다.

총리가 바뀐다고 변할 없는 것처럼 이름을 바꾼다고 달라지나 ~

 

14. 꿀벌에서 추출한 성분이 유방암 세포를 제거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해리 퍼킨스 의학연구소는 꿀벌 독에 들어있는 '멜리틴' 성분이 유방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봉침이 효과가 있긴 모양인데... 꿀벌 작살 나는 아니겠지?

 

15. ‘바비' ‘마이삭' 보다 태풍이 일본 열도에서 북상 중이어서 복구작업이 끝난 한반도 중남부가 또다시 위험에 빠졌습니다. 7일께 경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이선은 한반도 중앙을 관통할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대비를 해도 어쩔 없는 피해가 나오겠지만, 인명 피해 만큼은... 제발~

 

전공의들 "서울대 교수 '공공의대 바꾸기' 주장은 부당".

의료계 공식 단일 요구안 마련, · 갈등 해소 돌출.

정부코로나19 차단 효과 나타나 국민께 감사”.

이재명, 부동산 투기 들었다토지거래허가 추진.

'후배 성추행' 전직 검사 2심도 실형, 법정 구속.

강남구 주민 5.7% 재난지원금 80 기부금'으로.

신천지 이만희국민 건강에 심려끼쳐 죄송하다사과.

 

태어나면서부터 현명한 이는 없다.

No man is born wise.

- 미겔 세르반테스 -

 

죽을 때까지 사람은 배워야 한다는 말이 그래서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항상 겸손하고 공부하고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혼자서는 무림에 숨은 고수를 이길 없답니다.

이번 주말이 고비라고 합니다. 편안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보내시길 권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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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스마트채널 광고 확 늘린다 외

 

1. 네이버, 스마트채널 광고 확 늘린다
네이버가 올 하반기 성과형 광고 상품 '스마트채널'을 확대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스마트채널 출시 이후 광고주와 이용자 모두 긍정적인 반응들이 있어 지면 확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 카카오, 기업용 메신저 '카카오워크' 공식 출시
카카오의 기업용 메신저 '카카오워크'가 오는 16일 공식 출시된다. 개인용 메신저 '카카오톡'과 유사한 사용자 환경을 갖추고 강화된 보안 기능과 직원 관리 및 화상회의 등 협업에 필요한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3. 중기유통센터, V커머스에서 소상공인 제품 400개 판매
위메프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V커머스 '안사고 뭐하니' 방송은 중기부와 중기유통센터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V커머스 영상제작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방송에는 개그맨들이 쇼핑 크리에이터로 참여하여 판매한다.
 
 
4. 운전면허증, 카카오톡과 네이버앱에 들어온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연내 네이버 인증서와 카카오톡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운전면허증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해 모바일로 소지할 수 있는 서비스다.
 
 
5. 사용자의 75%, 브랜드 해시태그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 높아
미국의 비주얼 오브젝트는 401 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사용자의 75%는 브랜드 해시 태그를 사용하여 소셜 미디어에 콘텐츠를 게시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6. 페이스북, '페이스북 호라이즌' 베타 서비스 출시
페이스북이 가상 현실 커뮤니티 '페이스북 호라이즌'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페이스북 호라이즌은 2019년 페이스북의 VR 기기 오큘러스의 프레젠테이션 이벤트 ‘오큘러스 커넥트 6’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7. 유통업계, 비대면 '자판기' 확대 운영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언택트 바람이 거세다. 유통업계에는 자판기 확대 운영을 통해 판매 직원 접촉에 대한 부담감은 줄이고 구매 편의성은 높여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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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2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4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2일) #

 

"감사하는 마음은 길들여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가르쳐 주어야만 한다. "

- 데일 카네기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부가 1일 국무회의를 열어 내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8.5% 늘린 555조8000억원으로 책정하는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예산안’과 ‘2020~2024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확정해 3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함

- 계획에 따르면 정부 지출이 세금 수입을 훨씬 초과하는 90조원 규모의 적자국채 발행이 불가피해 이로 인해 내년 말 국가부채 규모는 1년 만에 140조원 늘어나 사상 최대인 945조원이 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4년 만에 국가채무는 285조원(43.2%) 늘고 국가채무비율은 36.0%에서 46.7%로 10%포인트 이상 뛸 것으로 관측됨

 

2. 네이버가 현지 유망 벤처기업과 손잡고 미국과 중국 중심의 글로벌 정보기술(IT) 패권에 맞서기 위해 유럽지역의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1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4월 글로벌 벤처캐피털(VC)업체 디지털스카이테크놀로지(DST)가 조성한 신규 투자 펀드에 460억원을 출자했고,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투자회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운용하는 스타트업 투자 펀드에도 644억원을 출자했으며, 두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모두 유럽지역 스타트업으로 이들 펀드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비공개임

 

3.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독보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며 올해 세계 전기차 시장의 35%를 차지한 반면 경쟁사인 중국 CATL과 일본 파나소닉의 점유율은 대폭 하락함

LG화학은 올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누적(1~7월) 사용량에서 시장점유율 25.1%로 1위를 지켰고 삼성SDI(6.4%)는 4위, SK이노베이션(4.1%)은 6위를 기록했으나, 2위 CATL(23.8%)과 3위 파나소닉(18.9%) 등 경쟁업체들의 점유율은 크게 줄면서 누적 사용량에서 CATL은 지난해보다 25.5%, 파나소닉은 30.9% 감소함

 

4.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정상에 오르며 K팝 역사를 새로 씀

핫100은 음원 스트리밍 횟수와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이며,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정상을 네 차례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핫100 1위에도 올라 빌보드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대기록을 달성함

 

 

<< 금융/부동산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경기 전망이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국고채 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이날 전날보다 0.07%포인트 상승한 연 1.58%를 기록하며 지난 3월 25일(연 1.65%) 후 5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으며, 정부가 대규모 재정지출을 뒷받침하려고 내년 이후에도 연간 160조원을 웃도는 새 국고채를 쏟아낼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기관투자가들이 선제적으로 채권을 처분하고 있다는 설명임

 

2.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시작한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 카카오게임즈에 16조4140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접수되면서 통합 경쟁률은 427 대 1을 기록함

지난 6월 역대 최고액인 31조원이 들어왔던 SK바이오팜 청약 때보다 더 많은 자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SK바이오팜 공모 청약 때와 비교했을 때 카카오게임즈의 공모 자금 유입 속도가 세 배 가까이 빠른 상황이 공모주 투자 열풍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는 평가임

 

 

<< 국제 >>

1. 중국의 신규 수출지수가 올 들어 처음으로 확장 국면에 진입하고 신규 주문지수도 석 달째 확장 국면을 유지하는 등 중국의 민간 제조업 경기가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중국 경제전문매체 차이신과 영국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이 1일 발표한 8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1로 집계됐으며,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째 나오지 않으면서 중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국고채

- 국고채는 정부가 공공목적에 필요한 자금 확보 및 공급하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의 부담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국가가 보증하는 만큼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떼일 위험이 없어 다른 채권에 비해 가격이 비쌈. 국고관리기금채권(국관채)으로 발행돼오다 1998년 9월부터 이름이 국고채로 바뀌었음. 1994년 농지채권ㆍ농어촌발전채권ㆍ국민주택기금채권이 2000년 1월 양곡관리기금채권이 2003년 11월에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등이 국고채로 통합되어 발행되고 있음.
국고채는 「국채법」에 따라 기획재정부장관이 각 부처로부터 발행 요청을 받아 발행계획을 작성한 뒤 국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채권시장에 등장함. 한국은행이 정부를 대신해 발행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시장실세금리로 발행되는 것이 특징임. 3년ㆍ5년ㆍ10년ㆍ20년ㆍ30년짜리 5종류 만기 고정금리부 채권과 물가연동 국고채권(만기 10년) 등의 형태로 유통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 3년짜리가 유통물량이 가장 많음. 3년 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대표적인 시장금리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시중자금 사정을 나타내는 지표금리로 사용되고 있음.
국고채는 채권시장의 지표채권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010년 기준 국고채 회전율은 631%를 기록하였음. 외환위기 이후, 회사채의 유통규모는 국채시장의 성장, 회사채시장의 위축, 기업의 적극적인 부채관리 등으로 크게 감소하였음. 국고채는 안전하므로 수익률에서 회사채보다 낮다. 국고채 발행을 통해 거둬진 돈은 용도에 따라 각 기금에 편입되지만 IMF(국제통화기금)체제 이후에는 기획재정부 일반회계로 편입되어 실업 기금 등에 많이 쓰이고 있음. 한편, 국고채에다 지방채, 특수채(토지개발채권ㆍ한국가스공사채권ㆍ한국도로공사채권ㆍ한국수자원공사채권ㆍ예금보험공사채권ㆍ한국전력공사채권 등)를 묶어 ‘국공채’라 부르기도 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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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이번엔 진짜... ‘마이삭’, 비바보다 강하다 → 초속 50m 역대급 예상. 우리 기상청은 경남 동부로 진로 예상. 그러나 일본 기상청은 전남 해안 상륙, 내륙 관통 예상...(연합 뉴스 외)


2. 싸이가 못 넘은 벽, BTS가 넘었다 → 美 빌보드 ‘핫100’에 BTS ‘다이너마이트’ 1위 기록.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로 7주 연속 2위.(문화 외)

*이미 수차례 1위를 기록한 ‘빌보드 200’과 가장 큰 차이점은 ‘라디오 방송 횟수' 반영이라고


3. 한국, UN 분담금 체납국이 된 사연 → 분담금 규모 잘못 예측해 예산 부족으로 작년 116억 체납, 올해 완납... 외교적 망신. 한국은 분담금 규모 11번째(2.2%, 868억). (헤럴드경제)


4. 자동차 구입 때 붙는 세금, 우리나라가 일본의 1.9배 → 최근 일본은 자동차 ‘연비’에 따라 세율(승용차 0~3%)을 달리하는 ‘환경성능비율세’를 도입했다고. (아시아경제)


5. 진짜 외국 기상 정보가 더 잘 맞나? → 예보오차율, 한국 43.7%로 EU(37%)보다는 높지만 영국(41.6%), 일본(45.5%), 캐나다(43.2%)와는 비슷한 수준... 감사원, 2016년 기준.(문화)


6. ‘교차로 우회전, 보행자가 우선’ → 우리나라는 적색 신호에서도 우회전이 허용되고 있어 우회전 차량에 의한 보행자 사고가 잦은 편. 경찰청, 보행 신호가 4~7초 먼저 켜지도록 신호 체계 정비 추진. (헤럴드경제)


7. ‘2021년도 국세 세입예산안’ → 코로나로 법인세(-17.2%), 부가세(-3.2) 줄고 종합부동산세 (+54%)는 크게 늘어.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소득세(31.5%), 부가세(23.5%), 법인세(18.8%) 순.(한경)



8. ‘-72조 8000억’... 내년 사상 최대 적자 예산 → 지출 예상은 555조인데 들어오는 돈은 국세를 비롯 모두 483조원... 내년 예산 정부안 확정. GDP대비 부채는 39.8%에서 47.7% 로 1년새 7.6%P 급증.(서울 외)


9. 코로나 후폭풍, 포장 폐기물... → 음식배달, 도시락 늘면서 상반기, 플라스틱 16%, 스티로폼 12.0%, 비닐 11.1% 증가. 대여·세척 가능한 다회용기 산업 키울 필요.(서울)


10. 엘리베이터 항균필름 너무 믿지 마세요 → 필름 소재에 살균 효과 있는 구리 입자를 첨가하거나 코팅한 것... 그러나 필름 속에 있거나 금방 떨어져 나가 항균 효과 기대 어려워. (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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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2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이낙연 대표가 취임 처음으로 김종인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잇달아 예방했습니다. 4 추경과 2 재난지원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협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구성 등의 문제에서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작은 소리도 귀담아들어야 하지만, 헛소리는 귓등으로도 듣지 마시길~

 

2. 김종인 위원장은 "외부인사에게 서울시장 후보를 빼앗기는 우둔한 짓은 절대 한다" 안철수 대표와 연대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홍정욱 의원에 대해서는 "젊기만 하고 인물만 잘났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말했습니다.

그래도 인물이라도 잘난 우둔한 짓보다는 낫지 싶어...

 

3. 조승래 의원은 정부의 의료 정책을 겨냥한 안철수 대표의 '돌팔이 천지' 발언과 관련해 성토했습니다. 의원은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은 씻고 봐도 없고 오로지 가짜뉴스에 편승한 악의적 비난만 가득했다" 비판했습니다.

문제는 가짜뉴스라고 판명 이후의 뒷북이라는 거지... 잘못 배웠어~

 

4. 손혜원 의원이 미통당의 새로운 당명인 '국민의힘' 대해 "'국민의 ' 들어갔다는 이를 빌리고 싶다는 얘기"라며 "당신들이 만나는 국민들은 대체 어떤 국민이냐. 기독교 단체나 전광훈의 ?"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말이~ 국민의 때문에 국민의 이라는 얘기~

 

5. 법원행정처장이 논란이 광화문 보수집회 허가에 대해진지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답했습니다. , 전광훈 목사 보석취소 신청에 대해서는해당 재판부가 법과 원칙에 따라 올바른 판단을 내릴 이라고 말했습니다. 

객관식 문제 찍을 때도 고민을 하긴 하지... 근데 대부분 틀리더라고~ 

 

6.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정책에 반발해 집단휴진이 장기화되자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의료진을 성토하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일부는 "의사들의 테러 행위" “괴물집단" 격한 반응으로 의료진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자고로 국민의 동의를 받지 못하면 어떠한 것도 이길 없지 아마~

 

7. 집단휴진 중인 전공의들은 정책 철회 명문화 없이는 집단휴진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 코로나19 위기 해소 협의체를 통해 의료계와 협의하겠다고 했지만, 전공의들은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막힌 것은 뚫고 끊어진 것은 봉합하고... 이거 잘해야 의사 아냐~

 

8. 민경욱 의원이 자가격리 무단이탈했다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의원은 "음성을 받은 사람에게 자가격리 명령을 내릴 있는 권한은 어디에도 없다솔직히 말해라, 부정선거 자꾸 외치니 무섭다고"라고 말했습니다.

혹시, 지난번 열어주던 가족에게 쫓겨난 아니니?

 

9. 정부가 수도권에서 3단계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면서 자영업자들이 극한상황에 내몰렸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정부가 임대료 제한, 세금 유예 등의 지원 대책을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전광훈 같은 몇몇 무리가 나라를 이렇게 절단 있는 건지... 에혀~

 

10.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묻기 위해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수십억 원대 구상권 청구를 예고하자 교회 측과 보수단체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구상권 청구는 비열한 국민 협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무슨 국민? ~~ ‘국민의힘 얘기하는 국민이구나 그렇구나~

 

11.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인근 소상공인들이 영업 손실 등의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소송에 나섭니다. 사랑제일교회 인근 160 개의 점포 120 개의 점포가 손해배상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돈에 눈이 멀어 알박기하더니 온몸에 알박이게 일해야 것이다~

 

12. 스가 일본 관방장관이 사실상 차기 총리로 결정됐습니다. 집권 자민당의 주요 파벌이 자민당 총재로 잇따라스가 지지 밝혔고, 자민당이 당원 투표를 생략한 약식 투표로 총재를 선출하기로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아베나 나베나 이은스가나 아베나’... 그놈이 그놈이다.

 

13. 역대급 위력이 것이라던 태풍바비 일부 지역에 한해 피해를 주고 지나간 상황에서, 기상청은 태풍마이삭 2003 태풍매미 피해를 있다고 연일 경고하지만, 이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늑대와 양치기 소년 올라도 늑대는 늑대... 방비는 하셔야 합니다~

 

심상정 '차별금지법 지원' 요청에 이낙연 "교계 우려 감안”.

이낙연-최강욱 " 바다서 만나자" 합당 기대감 '솔솔'.

이재명 " 부총리, 민주당의 가치 벗어나려 하나" 직격.

코로나19 시작은 달라도 끝은 노인모두가 지금 멈춰야".

민주, 의대 정원 확대 원점 재검토 시사 파업 돌파구 주목.

 

불행에 굴복하지 말고 굳건히 나서서 맞서라 행운이 너를 허할 때까지.

- 베르길리우스 -

 

작금의 코로나 사태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젠가 인류는 코로나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어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방역에 힘써야 하고 개개인이 모두를 위해 조금씩 양보하며 지내야 합니다.

마스크는 나를 지키는 것이며 가족과 이웃을 위한 최소한의 예절입니다.

마스크 속에 가려진 당신의 미소를 하루속히 다시 보기를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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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헌재, 의료기기 광고 사전심의 규정은 위헌 외

 

1. 헌재, 의료기기 광고 사전심의 규정은 위헌
사전 심의를 받지 않은 의료기기 광고를 금지한 의료기기법 조항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의료기기 광고도 상업광고로서 헌법상 표현의 자유 보호 대상이 됨과 동시에 사전검열 금지 원칙의 적용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2. 주요 배달앱 월 결제규모 1조, 결제자 1,500만 명
와이즈앱이 지난 7월 주요 배달앱의 서비스 결제액을 조사한 결과, 월 결제액이 1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주요 배달앱 이용자층은 20대 전체결제금액의 32%, 30대 36%, 40대 21%, 50대 이상이 11%로 조사됐다.
 
 
3. 중국 동영상 플랫폼 기업들, 앞다퉈 전자상거래 사업 강화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비례해 이들 플랫폼을 활용한 전자상거래도 늘고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작년 말 현재 4천339억 위안에 달하며, 올해는 9천610억 위안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4. 페이스북, JTBC 협업해 가짜뉴스 검증
최근 페이스북은 허위정보 확산을 억제하고 온라인 뉴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에서 제3자 팩트체킹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제휴 대상은 JTBC가 선정됐다. 다만 페이스북과 JTBC는 정치인의 발언은 검증하지 않는다.
 
 
5. 10년 맞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판매 상품 1위 '커피'
올해로 10년을 맞은 카카오톡 내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국민 10명 중 7명이 선물을 주고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커피로, 하루 평균 20만 잔이 팔렸다. 20~30대 젊은 남성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치킨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6. 인도 온라인 쇼핑 격전지 된 '인스타그램'
인도의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인스타그램이 그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 시장 진출을 노리는 K-뷰티 기업들에게는 인도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는 숙제가 주어졌다.
 
 
7. 채소는 품절, 배송은 지연... 이커머스 '새벽배송' 차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이후 온라인몰에서 상품 품절과 배송 지연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 식재료나 생필품 등의 온라인 주문량이 폭증하는 가운데, 이커머스 업체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하면서 재고 관리와 배송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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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3호 신문브리핑(2020년 9월 1일) #

 

"말도 생선처럼 신선할 수도 있고, 썪은 냄새가 날 수도 있다. 칭찬, 감사, 사과, 격려 등은 신선한 말이며 불평, 거짓말, 자기자랑, 깎아내리는 말 등은 썩은 냄새를 풍기는 말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31일 회의를 열어 '국민의힘'을 새 당명으로 의결함

- 21대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보수당 등과 통합하면서 자유한국당에서 미래통합당으로 이름을 바꾼 지 7개월 만임

 

 

<< 경제 일반 >>

1. 글로벌 미디어 공룡 넷플릭스의 공세가 한층 더 거세진 가운데 정부가 국내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지원에 나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방송법·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IPTV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으며, 개정안에 따르면 인터넷TV(IPTV),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에 적용하던 시장점유율 규제를 폐지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에 세액공제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지위를 부여하기로 함

 

2. 세계 에너지저장장치(ESS) 1·2위 업체인 삼성SDI와 LG화학이 국내에서는 화재사건의 주범으로 몰린 데다 중국 업체들까지 뛰어들면서 수익성이 급속히 떨어지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음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아일랜드 중부지역에 건설 중인 사업비 1억500만유로(약 1473억원) 규모의 ESS단지 프로젝트에 ESS 공급을 시작했으며, LG화학은 지난 1분기 미국의 한 발전사가 주도하는 ESS단지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난해 세계 수요(9.8GW)의 10%가 넘는 규모의 제품을 최근 공급한 것으로 알려짐

 

 

<< 금융/부동산 >>

1. “마이데이터 사업의 공정성을 위해선 빅테크(대형 IT 기업)도 쇼핑정보를 내놔야 한다”는 기존 금융회사의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면서 카카오페이, 이베이, 11번가, G마켓, 쓱닷컴 등 쇼핑정보를 쥐고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음

 이들 업체는 ‘XX페이’ ‘YY포인트’ 등의 이름으로 미리 충전한 금액을 간단한 결제 방식을 거쳐 쓸 수 있도록 하는 전자지급수단을 활용하기 때문에 통신판매업자인 동시에 전자금융업도 겸업하고 있어 개정된 신용정보법 적용을 받게 되며, 이에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네이버파이낸셜처럼 전자금융업만 하는 법인을 따로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2. 지난 7월 31일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가 시행되면서 주택 임대차 시장이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남

31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의 8월 전·월세 거래량은 6078건으로 전달(1만1600건)보다 47.6%, 작년 8월(1만4865건)에 비해선 절반 이상 감소했으며, 서울시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1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음

전세 매물은 반전세와 월세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서울의 8월 전체 임대차 거래 중 반전세 비중은 14.3%(868건)로, 전달(10.1%)보다 4.2%포인트 높아졌으며, 기존 전세 계약도 반전세와 월세로 바뀌고 있어 전세 품귀는 더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 국제 >>

1.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 벅셔해서웨이가 31일 6700억엔(약 7조5293억원)을 투입해 “재보험 계열사인 내셔널인뎀니티컴퍼니를 통해 지난 12개월 동안 일본 5대 종합상사의 주식을 5% 이상씩 사들였다”고 발표함

버핏이 7조원 이상을 들여 일본 5대 종합상사의 주식을 사들인 건 해외시장에서 저평가·우량주를 사들임으로써 미국 시장 의존도를 자연스럽게 낮추려는 의도로 풀이되며, 지난 30일로 90세 생일을 맞은 버핏은 6월 말 기준 2074억달러(약 246조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부분 미국 주식으로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코카콜라 등 4개 회사가 전체 투자의 70%를 차지함

 

2. 블랙록, 뱅가드, 크레디트스위스 등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중국의 금융 개방 움직임을 틈타 현지 자산운용시장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중국 본토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로부터 최초로 100% 외국 기업 소유의 뮤추얼펀드 운용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고 보도했으며, 세계 2위 자산운용사인 뱅가드그룹은 26일 홍콩 대신 중국 상하이로 아시아 본사를 옮기고 중국시장에 집중한다고 발표함

중국은 올해부터 45조달러(약 5경3415조원) 규모의 금융시장을 외국 회사에 개방하며, 글로벌 컨설팅기업 올리버와이먼에 따르면 중국 자산운용시장은 작년 16조2000억달러에서 2023년 30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임

 

3.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 이후 외국인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홍콩 부동산 시장을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3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재 홍콩 상업용 부동산 시세는 홍콩보안법 시행 전보다 30%가량 떨어졌으며, 8월 한 달 동안에만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상업용 빌딩 두 개와 호텔을 사들이는 등 40억홍콩달러(약 61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매입함

 

4. 31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재산 800억달러(약 95조원) 이상을 보유한 인도 최대 갑부인 무케시 암바니 회장의 릴라이언스그룹 계열사인 릴라이언스리테일벤처스가 퓨처그룹의 도·소매와 물류 사업을 34억달러(약 4조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함

인도는 전체 소매시장에서 대기업 체인과 전자상거래 등이 차지하는 비율이 11% 미만일 정도로 현대화가 더디며 이와 관련, 아마존도 인도 유통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최근 공략을 강화하고 있어 앞으로 인도 유통시장을 두고 현지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뮤추얼펀드(Mutual Fund)

- 뮤추얼펀드는 유가증권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주식회사 형태의 법인회사를 말함. 주식회사 형태라고 하는 이유는 이 법인회사가 모집된 투자자산을 전문적인 운용회사에 맡기고 추후 그 운용 수익을 운용회사로부터 뮤추얼펀드가 받아서 원래 투자자에게 배당금의 형태로 되돌려 주기 때문임. 우리나라에서는 증권투자회사라고 부르며, 미국에서는 오픈엔드형투자신탁을 통칭하는 말로 쓰임. 

여러 투자자의 돈을 모아 만든 펀드로서 주로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 수익을 돌려준다는 점에서 수익증권과 비슷하나 뮤추얼펀드의 경우에는 펀드가 하나의 독립된 회사로 운영되어 법률상 독립된 회사이기 때문에 기존 수익증권에 비해 주주의 운영 및 참여가 자유롭고 개방적인 특징이 있으며, 투명도도 높은 것으로 평가됨. 뮤추얼펀드에는 만기 전에 언제든지 돈을 찾을 수 있는 개방형과 결산만기(보통 1년) 전에는 돈을 찾지 못하는 폐쇄형이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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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하루 수백명에서 수천명으로... 유럽 코로나 재확산에도 마스크 반대시위 → ▷마스크를 복면으로 인식, 부정적, 억압으로 생각 ▷팬데믹 장기화에 피로감, 생활고까지 겹쳐.(한경 외)


2. ‘노인기준 65세’ → 1890년대 독일의 비스마르크가 사회보험제도를 도입하면서 정한 이래로 UN, OECD 등 국제사회에서도 노인의 기준으로 널리 자리 잡았다.(아시아경제)


3. 거리두기 3단계 땐 상상 못할 고통... → ‘방역에는 니편 내편 없다’. 3단계는 ‘모든 활동 원칙적 금지’ ‘공공기관은 전원 재택근무’, ‘민간기업은 전원재택 근무 권고’. (헤럴드경제 외)▼


4. 온라인 몰 물류대란 시작되나 → 코로나19 재확산에 주문량, 택배 급증. 주요 온라인 몰, 신선식품발 재고 소진, 수도권 중심 줄줄이 배송지연 사태.(헤럴드경제)


5. ‘수신제가’(修身齊家) ‘치국평천하’ (治國平天下) → 출전은 (흔히 논어로 알고 있지만) ‘대학’이다. (문화)

*대학의 저자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찍이 공자의 제자 증자로 알려져 이말도 공자의 말씀일 수도 있다


6. 과거 독감환자 많았던 지역 코로나도 많아 → 3년간 독감 환자수와 코로나 환자수 일치율 80% 넘어. 이를 바탕으로 서울신문-공공의창, 중부권 코로나 예측 지도. 위험지역 1~5위 부천, 송파, 강서, 부평, 강남.(서울)



7. ‘확진자 동선 왜 안 알려주나’ → 늘어난 코로나 민원... 공개가 원칙이지만 접촉자 모두 확인돼 실익 없다면 안 알려줘. 이웃 지자체의 재난문자 등 너무 잦다는 불만도. (매경)


8. 진단검사 과부하... 판정 늦어져 → 8월 6~12일 / 13~19일 일주일 사이 검사는 1.4배 늘고 확진자는 5.2배 폭증. 다음 한 주(8.20~26)는 검사 2배, 확진자는 1.6배 늘어. (동아)


9. 통합당, ‘국민의힘’으로 당명 변경 → 1일 의총 후 내일 최종 확정. 일각에선 과거 노무현 대통령 지지단체명(2003, ‘생활정치 네트워크 국민의힘’)과 유사하다고 반발도 있었다고.(경향)


10. '방역 2.5' 빈틈... → 제과점, 개인 카페, 편의점 탁자, 대학 도서관 등 2030 몰리는 풍선효과. 방역당국도 골머리... 편의점에서도 야간시간 컵라면, 김밥 등 취식 금지권고.(한국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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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9 1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미통당이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의결했지만, 내부 반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의원총회에서부터 상당수의 반발이 나온 가운데 당명 확정의 최종 절차인 상임전국위원회 등을 과연 통과할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국민의 인지국민을 인지 속내가 알고 싶다만... 별로 궁금함.

 

2.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 내에 의료계와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원점부터 재논의하고 해결해야 한다" 제안했습니다. 원내대표는 의료계는 이러한 미통당을 믿고 국민 곁으로 가주길 바란다 전했습니다.

여태 아무 당론 없이 정부 욕만 하더니 믿으라는 거야 대체~

 

3.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 재확산은 임시공휴일에 쿠폰 뿌려댄 정부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표는 대통령께서는 탓하고 특정 집단에 죄를 뒤집어씌우는 갈라치기, 여론몰이 정치를 중단하라" 말했습니다.

양반은 그냥 의료 봉사를 하든 달리기를 하든 해야 조용할 텐데...

 

4.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딸과 관련해 오보를 조선일보 관계자 4명과 소문을 맞는 것처럼 발언한 강용석 변호사를 형사 고소했습니다. 장관은 그러면서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사법개혁을 했어야 양반이 밖에서 언론개혁을 하고 있으니 짠하다...

 

5. 보수 시민단체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허위사실 유포로 윤석열 총장과 KBS 기자 등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조국 장관을 고발했습니다. 법세련은 장관이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글들을 조목조목 따져 고발했습니다.

양반들 하는 보면 고소장 쓰느라 심심하지는 않겠어... 재밌냐?

 

6.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코로나19 역학조사 거부 또는 방역활동 방해 행위 등으로 논란이 사랑제일교회 등을 대상으로 구상권을 청구키로 했습니다. 공단은 이를 위해 소송 전담팀을 꾸리고 관련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차근차근 하나하나 빼먹지 막고 반드시 국민 혈세를 되찾아 오는 걸로~

 

7. 개신교계 단체가 '개신교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위' 구성하고전광훈 목사 퇴출과 대면 예배 중단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광훈과 극우 기독교의 행위에 대해 방조하고 묵인한 한국교회의 책임을 부인할 없다" 강조했습니다.

어쩌다 기독교가 안하무인에 후안무치한 집단이 돼버린 건지...

 

8. 광화문 집회 참석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차명진 의원이 퇴원했습니다. 의원은김문수TV' 출연해코로나19 재확산을 광화문 집회 탓으로 세뇌하는 질본은 양심선언 해야 한다 주장했습니다.

세뇌가 아니라 김문수랑 댁부터 CT 찍어보지 그래~

 

9. 경남 창원시가 광복절 집회 참석을 부인해 40 여성에게 3 원의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창원시는 자신은 물론, 접촉자들을 줄줄이 코로나19 걸리게 이유로 치료비, 검사비 등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합니다.

거짓말하고 숨기고 싶은 짓을 대체 하냐고... 전광훈이 책임진 ?

 

10. 문화체육관광부는 9 '독서의 ' 맞아 지자체, 교육청, 도서관, 학교 등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행사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으니 간만에 책장 펼쳐봐야겠어요~

 

11. 페이스북은 허위정보 확산을 억제하고 온라인 뉴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JTBC 제휴해 한국에서 3 팩트체킹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페이스북 정책에 따라 정치인에 대한 발언은 팩트체크하지 않습니다.

정치인의 거짓말은 어디서든 면책 특권이 있는 모양이네... 제길~

 

12. ‘한국인보다 한국을 사랑한 외국인'으로 불리는 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가 131 미국 언론에 기고한 '조선어' 기고문의 원본과 번역본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기고문에는 "한글은 완벽한 문자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위대한 한글을 미국 사람도 아닌 우리가 사랑해야지 말야...

 

13.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아동 착취물 사이트 '웰컴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 불허 결정을 내린 한국 사법부를 규탄하는 광고가 내걸렸습니다. 광고 게재는 한국 시각으로는 지난 31 오후 1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나라 망신은 손정우보다 우리 사법부가 시키는 맞지? 쪽팔려~

 

14. 아베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실제 이유는 코로나19 대응 실패와 각종 정치 스캔들에 관한 책임 회피를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의하면 아베 총리의 사의 표명 시기가 여론이 나빠진 시기와 겹친다고 전했습니다.

하여간 세상 어디나 있는 것들은 하나 같이 얍삽하기만 건지...

 

오늘 예정이던 의사 국시 일주일 연기추가 연기 없다".

피감기관에서 '황금열쇠' 받은 국회 수석전문위원 해임.

'정치공작' 원세훈 국정원장, 항소심서도 징역 7.

사랑제일교회 "밤길 조심해라" 조합원에 문자·전화 협박.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1,035명에 55 구상금 청구한다. 

땅콩 회항' 사건 폭로 박창진, 정의당 당대표 출마.

'5·18 막말' 김순례, 동문회장 출마에 동문들 '반대 서명'.

검찰, 이재용 부회장 기소 방침 심의위 불기소 권고 불응.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어떤 어려움에서도 기회를 찾아낸다.

- 윈스턴 처칠 -

 

어떤 조건 속에서도 되는 사람은 되는 일만 찾아 핑계를 만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실패를 거듭할수록 성공에 가깝게 가고 있다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어려움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관문으로 여기며 모두의 건강을 위해 나를 양보하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9월의 시작도 건강하세요.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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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9월 1일부터 뒷광고 금지 외

 

1. 9월 1일부터 '뒷광고' 금지
공정위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심사지침'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네이버·카카오·아프리카TV가 '뒷광고'에 대해 자체 제재를 강화한다. 공정위는 9월 1일 이전에 올린 콘텐츠라도 광고라고 표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2. 상반기 무점포소매 판매 46조원 사상 최대
상반기 인터넷 쇼핑과 홈쇼핑, 배달 판매 등의 무점포 소매 규모가 46조원을 넘으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연구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점포 소매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7조5천 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 네이버 '선물하기' 거래액 2.5배 증가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선물하기'의 거래액이 꾸준히 늘어 7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이 IT업계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4. 코로나 확산에 건강기능식품 나홀로 호황
코로나19로 국내 대부분 산업이 어려운 가운데, 면역력에 대한 관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호황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는 건강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5. 유통업계, 집 꾸미기 수요 잡기 위한 마케팅 눈길
코로나와 긴 장마로 인해 집을 휴양지처럼 꾸미기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집 안을 워터파크처럼 꾸미는 '집터파크', '베터파크'와 같은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집 꾸미기 수요를 잡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6. LG전자도 스마트폰 기본 앱에 '광고' 넣는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기본 앱에 텍스트·이미지·동영상 형태의 광고를 게시하는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 서비스는 구글이 제공하는 개인 맞춤 광고나 이용자 범용형 광고를 앱 화면 상단이나 중간 부분에 띄워준다.
 
 
7. 두잇파이브, 웹 AR 기술 이용 광고 콘텐츠 서비스 론칭
두잇파이프가 웹 기반의 AR 기술을 이용한 광고 콘텐츠 서비스 론칭을 시작했다. 기존에 제작했던 게임 레퍼런스를 활용, 웹 AR 콘텐츠를 접목한 것으로 사용자는 디바이스와 OS 장벽 없이 콘텐츠를 즐기고 메신저, SNS 연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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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8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1호 신문브리핑(2020년 8월 28일) #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사유 방식이다. 감사하는 만큼 삶이 여유있고 따뜻해진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에 반대하며 파업에 들어간 전공의들이 사직서 제출이라는 초강경 카드를 꺼냄

대한전공의협의회는 1만3571명의 전공의 가운데 희망자에 한해 사직서를 내는 단체행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으며, 이와 관련 정부는 사직서 제출도 집단행위로 간주하고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뒤 불응에 따른 조치를 할 계획임

 

2.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5월 예상했던 -0.2%에서 -1.3%로 하향 조정함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민간소비와 수출이 이전 전망치보다 더 위축된 것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으며, 한은은 내년 성장률도 직전 전망(3.1%)보다 0.3%포인트 낮춘 2.8%로 예상함

 

3.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1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육아휴직 분할 사용 횟수를 현행 1회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임신 중 육아휴직 사용을 허용하는 방안도 추진함

- 고용노동부가 다음달부터 제도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가며, 또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가사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가사근로자 법제화도 추진할 예정임

 

4. LG화학이 미국에서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진행 중인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해 국내 법원이 ‘소송은 유효하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리면서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배터리 기술 분쟁’ 첫 소송에서 법원이 LG화학의 손을 들어줌

SK이노베이션 측이 제기한 소송 취소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SK이노베이션 입지가 더 좁아졌다는 평가가 나옴

 

 

<< 금융/부동산 >>

1.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1000 대 1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됨

-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였던 SK바이오팜의 기록(836 대 1)을 넘어섰으며, 3000억원이 넘는 대형 공모주가 1000 대 1 이상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전례없는 일이라는 평가가 나옴

 

2. 27일 우리은행과 신한금융투자, 하나은행, 미래에셋대우가 이사회를 열어 라임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1호) 투자 원금 전액 배상안을 받아들이기로 의결함

금융 투자 손실과 관련해 100% 배상이 이뤄지는 것은 사상 처음으로, 투자자들은 판매사로부터 원금을 돌려받게 됐으나, 투자자 자기 책임 원칙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은 좋지 않은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

 

3. 국세청이 해외로 이익을 빼돌린 넷플릭스와 ‘요기요’ 등 다국적 기업 21곳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감

- 공정거래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도 구글 애플 등을 대상으로 조사에 들어가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다국적 기업 길들이기’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옴

 

 

<< 국제 >>

1.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27일(현지시간) 화상으로 개최한 잭슨홀 미팅에서 “지나치게 낮은 물가가 지속될 경우 경제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장기간에 걸친 평균 2% 물가상승률을 새로운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밝힘

평균물가목표제(AIT) 도입을 공식화한 것이며, 물가상승률이 관리 목표를 일시 초과해도 평균치에 부합하면 용인하겠다는 것으로, 향후 수년간 초저금리 정책이 바뀔 가능성은 희박해졌다는 게 시장의 관측임

 

2. 미국 국무부와 상무부가 26일(현지시간) 남중국해 인공섬 군사기지 건설에 참여한 24곳의 중국 국영기업과 이에 연루된 개인들을 이날부터 제재한다고 발표함

미국이 남중국해와 관련해 중국을 제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재 대상에 중국교통건설(CCCC)과 그 자회사, 광저우하이거통신, 중국선박공업그룹의 722연구소 등 건설, 조선, 통신 기업들이 포함됐으며, 이 기업들은 미국의 제품과 기술 등을 쓸 수 없고 관련 개인과 그 직계 가족의 미국 입국도 금지됨

지난 24일부터 남중국해 북쪽 하이난다오를 중심으로 6일간의 대규모 군사훈련에 들어간 중국에 대해 미국이 군사훈련 현장 위로 정찰기를 띄우자 중국은 중거리 미사일 두 발을 발사하며 대응했으며, 이에 미국은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기지화에 관여한 기업을 제재하는 한편 정찰기를 추가로 띄운 상황임

 

3. 26일(현지시간) 4등급으로 격상된 초강력 허리케인 ‘로라’가 미국 정유시설이 밀집해 있는 남서부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 해안에 도달해 큰 경제적 피해를 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 4등급 허리케인은 풍속 210~249㎞/h에 나무를 뿌리째 뽑아버리거나 주택을 무너뜨릴 수도 있는 수준으로, 에너지시장 정보업체 S&P글로벌플래츠에 따르면 로라 접근 소식에 텍사스, 루이지애나주 일대 정제시설 80%가량은 이미 폐쇄됐고 이로 인해 하루 평균 220만 배럴의 정유를 생산할 수 없게 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수요예측(Book Building)

- 수요예측이란 주식을 공모함에 있어 공모가격을 결정하기 위하여 대표주관회사가 공모예정기업의 공모희망가격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수요상황(가격 및 수량 등)을 파악하는 절차를 말함. 이는 공모주 청약을 받기 전 기관투자자 등으로부터 수요를 조사하여 수요와 공급의 적정한 수준을 맞춰 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으로 미국 등 국제금융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음.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식의 공모가격은 원칙적으로 수요예측 결과를 감안하여 인수회사와 발행회사가 협의하여 정하도록 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금융감독용어사전, 20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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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규확진 하루 441명 → 신천지 이후 최다. 27일 신규 확진자의 약 33%, 2주간 확진자의 19.4%가 깜깜이 환자... 불안 더해.(동아)


2. ‘경로우대’ 70세로 상향 검토 → 정부, ‘인구구조 변화 대응방향’ 발표. TF 구성하기로. 지하철 무임승차, 박물관 무료입장 등 우선 검토 될 듯. 소득별 차등 두자는 의견도 있어.(헤럴드경제)


3. 한국인의 ‘노래 부르기’ 사랑 → 코로나로 노래방 이용이 자유롭지 못하자 노래방앱 이용자 최고 18배 폭증. 무선마이크 판매량(3월~8월, 옥션)도 전년비 53% 증가. (헤럴드경제)


4. ‘이어도’ → 국제법의 어떤 규정을 적용해도 우리나라의 관할 수역 안에 존재하지만 중국은 이어도를 ‘쑤옌자오’(蘇巖礁)로 부르며 중국의 해구에 속한다는 주장을 해왔다. (아시아경제)

*실제 섬은 아니다. 가장 높은 곳이 수심 4.6m 아래인 수중 암초이다.


5. 지난 주말 수도권 이동량 → 직전 주말 대비 16.9% 감소. 대구·경북 확산 때의 38.1% 감소에 비하면 절반 수준... 임시공휴일, 소비할인 쿠폰 등으로 한번 풀린 경각심 아직 느슨.(동아, 문화 외)


6. ‘위험이 있으니 기대지 마시오’ → 서훈-양체츠가 부산 회담장 테라스 에서 악수하는 사진에 테라스 펜스의 경고문이 그대로 잡혀 묘한 여운... (문화)▼


7. 66명 확진 스타벅스(파주) 주범은 역시 에어콘 → n차 감염자 제외한 직접 확진자는 28명인데 이들은 모두 첫 확진자가 2시간가량 머문 2층에 있었다. 종사자는 물론 1층 이용자 60여명 가운데서도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서울)


8. 독일 헌법에 ‘양심’이 빠진 이유 → “법관은 독립해 법률에만 구속된다”(97조)고만 규정. ‘법과 양심에 따라 심판한다’는 우리와 대조적. 초안에는 ‘양심’이 있었으나 논쟁 끝에 삭제됐다. 일말의 자의적 법 해석 소지도 남겨놓지 않으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중앙)


9. 배달 음식의 한계? → 빅데이터 분석(썸트렌드)을 보면 배달음식에 대한 감성 연관어는 부정(34%)이 긍정(3%)보다 많다(8월 3주차 기준). ‘맛있다’라는 연관어는 1%에 불과. (경향)


10. 한국 다시 코로나 고립? → 한국인 입국금지는 지난 5월 153개국에서 현재 92개국. 그러나 대만은 최근 ‘중저(中低) 위험 국가’ 명단에서 한국 제외. 중국 민항총국은 충칭행 전세기 승인 유보.(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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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8 28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의당과 통합 문제에 대해 "이제는 안철수 대표나 국민의당의 선택에 달린 같다"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저지해야 한다는 점은 생각이 같은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후회할 텐데... 왜냐면 안철수랑 함께 하면 사단이 나거든~

 

2. 안철수 대표는 의협의 집단휴진에 대한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 발동에 대해 " 정권은 윽박질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마치 집에 불이 났는데 가장이라는 사람이 물통이 아니라 기름병을 들고 나타난 "이라고 말했습니다.

의사 출신인 대표는 지금 의료용 알콜을 붓는 꼴이란 모르시나?

 

3. 문재인 대통령은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의료인들이 의료현장을 떠나는 것은 전시상황에서 군인이 전장을 이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세계는 지금 코로나 방역을 전쟁이다 한다며 현장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자기 목숨 걸고 하는 파업이랑 남의 목숨 걸고 하는 파업은 분명 다르지~

 

4. 문재인 대통령과 간담회를 가진 기독교계가종교단체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강조했습니다. 한교총 김태영 회장은종교의 자유는 목숨과 바꿀 없는 가치라며 국민의 절반이 종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군부독재 시절엔 끽소리 못하고 전두환 찬양들 하시던 양반들이 쯧쯧...

 

5. 개신교 일각에선 대면 예배를 포기 한다며 반발하고 있지만, 신자들의 생각은 달라 보입니다. 설문조사에서 신자 가운데 여섯 정도는 정부의 종교 집회 자제 요청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국민의 절반은 종교인이라면서요~ 절반 이상이 아니랍니다~ ~

 

6. 코로나19 확진자 중에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없는 '깜깜이 환자' 덩달아 급격히 늘어 방역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감염경로를 없는 환자가 10명당 3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각자가 각자의 방역을 챙기는 방법밖에 없을 ...

 

7. 서울지역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을 두고 마찰을 빚어 경찰이 검거한 2 1명은 50 이상의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마스크 미착용자 대중교통 탑승 제한 마찰 사건을 141 접수해 151명을 검거했습니다.

나잇값 합시다. 이러니 자기밖에 모르는 꼰대소리 듣는 아니요~

 

8. 조국 법무부 장관이 최근 페이스북에서 벌이는 '장외 변론' 대해 검찰이 재차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장관의 변호인 측은 장관의 활동은 언론의 왜곡 보도에 대한 방어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럴 시간에 유튜브에서 떠들어대는 가짜뉴스나 잡아내지 그러셔~

 

9. 허위사실을 주장해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항소심에서는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사장의 발언이 허위 사실의 적시에 해당한다고 봤습니다.

멀쩡한 대한민국 대통령 보고공산주의자라고 하면 그게 제정신이냐고~

 

10. 정부가 현재 65세로 설정된 경로우대 제도의 기준 연령을 상향 조정하는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소득보장과 일자리, 의료보장 등의 사업도 노인 빈곤율과 정년 연령 등을 감안해 재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경로우대가 멀어지는 만큼 정년도 연장하는 겁니까?

 

11. 우리는 24시간 네온사인과 가로등 속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인공조명은 소음처럼 공해를 만들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2007 공해를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잠들기 직전까지 쳐다보는 휴대폰이 암을 유발할 수도 있겠네~

 

12. 8 태풍 '바비' 바다 어패류 폐사를 일으키는 중국발 고수온·저염분수 소멸에 효자 역할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도 태풍이 고수온·저염분수는 물론 더위와 가뭄을 해소해준 사례가 차례 있었습니다.

태풍이 소풍인 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우리 기상청 이번에도 나이스~

 

10% 그친 휴진율에 최대집 회장 "총파업 동참 호소".

전공의 76% 사직서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전원 제출.

주호영 "정부가 의료계 갈등 자초 의사들 괴롭히지 말라".

정부 "3단계 격상 포함한 모든 가능성 논의 조만간 결정".

3단계 가면 10명도 모인다필수 아닌 모든 활동 금지'.

대통령 만난 기독교계 "종교는 목숨 예배 포기 ".

경찰, '동선 거짓말 논란' 엄마부대 주옥순 부부 수사 착수.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성경 히브리서 13 : 7 ~ 9 -

 

땅에 예수는 사랑이라는 것을 전하시러 오셨고 예수의 뜻은 수천 년이 지난 지금에까지 어제나 오늘도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분의 뜻이 인간의 욕심으로 변질하여 버린 것은 아닌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주말을 위해 몸을 멀리 마음은 가깝게 지내세요.

주간 고생하셨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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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 아이폰 새 OS에 맞춤형 광고 어려워져 외

 

1. 페이스북, 아이폰 새 OS에 맞춤형 광고 어려워져
애플의 새 운영체제 iOS14이 사생활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함에 따라 페이스북은 "iOS14가 설치된 기기의 사용자들은 오디언스 네트워크를 통한 광고를 볼 수 없게 되거나, 관련성이 떨어지는 광고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 네이버, 라이브 쇼핑 플랫폼과 잼라이브 사업 인수
네이버가 자회사인 스노우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잼라이브'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쇼핑 판매자를 위한 툴에 잼라이브가 가진 라이브 콘텐츠 제작 경험이 합쳐지면 중소상공인을 위한 보다 다양한 라이브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 배민, 영세업자·라이더에 150억 추가 지원
배달의민족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영업자 및 라이더에게 15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연간 총매출이 3억원 이하인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광고료 및 수수료 등을 모두 50% 지원하기로 했다.
 
 
4. 티몬, 지역상품 선물하기 4.4배 성장
티몬은 지역상품 선물하기 매출이 올해 6월 서비스 확대 적용 이후 약 4.4배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구매 고객수에서도 약 3.3배의 증가세를 보였다. 티몬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에 맞춰 선물하기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 구색을 강화할 계획이다.
 
 
5. G마켓 글로벌샵, 중국 SNS마케팅 강화
G마켓 글로벌샵이 한국 중소 판매자들의 중국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SNS 마케팅을 강화한다. 국내 e커머스 업계 최초로 중국의 국민 메신저 '위챗' 기반의 미니앱 '샤오청쉬'를 오픈했다.
 
 
6. 콘진원, 국제방송영상 콘텐츠마켓 2020 개최
콘진원이 '국제방송영상콘텐츠마켓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방송 산업 관계자들에게 포스트 코로나와 뉴미디어 시대를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7. 위기의 외식업계, 'S.A.F.E' 전략 앞세워
외식업계가 고객 안전과 매출 방어를 위해 ‘S.A.F.E’ 서비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S.A.F.E 전략은 소형 매장(Small store),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원거리(Far distance) 마케팅, 집콕 외식(Eat out at home)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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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7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20호 신문브리핑(2020년 8월 27일) #

 

"비위에 맞을 때 하는 수천 번의 감사보다 이와 어긋날 때 드리는 한 번의 감사가 더 값지다."

- 아빌라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지난주(17~23일) 소상공인 매출이 넉 달 만에 최대폭 감소함

26일 소상공인 카드 결제 정보를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소상공인 사업장 평균 카드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했으며, 사람들의 이동도 확 줄어들어 지난 주말(22~23일) KTX 이용객은 16만1891명으로, 전 주말보다 47% 감소함

 

2. 카카오가 기존에 활성화되지 않았던 앱 ‘카카오TV’를 카카오톡(이하 카톡)과 연동하면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처음 선보이기로 하면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진출을 본격화함 

카카오TV는 1시간이 넘는 영화, 드라마를 주로 담았던 기존 OTT 서비스와 달리 10~20분짜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업계에선 카카오TV가 넷플릭스의 적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3.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업계 세계 1위인 대만 TSMC가 파운드리업계 최초로 ‘2나노미터(㎚·1㎚=10억분의 1m) 제품'의 양산 계획을 밝힘

현재 7나노 이하 미세공정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삼성전자와 TSMC 둘뿐으로,두 선두 업체가 보유한 양산 기술 수준은 5나노로 동일하며, TSMC를 맹추격 중인 삼성전자를 의식해 도전적인 내용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을 내놨다는 분석임

 

 

<< 금융/부동산 >>

1. 우리은행 하나은행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등 1600억원어치의 라임 펀드를 판매한 금융회사 네 곳이 투자금 전부를 돌려줄 것인지 여부를 27일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함

- 금융감독원이 투자금 전액 반환을 강하게 압박하는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투자자 책임 원칙이 무너지고 배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으며, 펀드 판매회사가 금감원의 요구를 받아들이면 금융투자 분쟁과 관련해 사상 첫 100% 배상 사례가 됨

 

2. 국민은행이 26일 발표한 ‘월간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8월(7월 14일~8월 10일 조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5억1011만원으로 조사되면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1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함

한 달 전과 비교해 2.2%, 지난해 8월 대비로는 9.6% 올랐으며, 지난달 31일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영향으로 풀이됨

 

3. 지난달 31일 시행된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촉발시킨 전셋값 상승세가 서울을 넘어 경기로 퍼져나가고 있음

-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는 전셋값이 10억원을 기록한 아파트 단지가 사상 처음으로 나왔으며, 과천, 광명, 남양주 등에서도 이달 들어 전세 신고가 계약이 속출하고 있음

 

 

<< 국제 >>

1. 미국 캐나다 중국 영국 등 주요국에서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직후 잠잠했던 주택 수요자들이 대거 집을 사들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택 거래량이 급증하고 집값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음

미 인구조사국은 25일(현지시간) 지난달 신규 주택 거래량 연율 계절조정치가 90만1000건으로 전월 대비로는 13.9%,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6.3% 급증했다고 발표했으며,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캐나다 평균 집값은 지난달 전국적으로 9.4%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영국은 지난달 주택 거래 건수가 10년 만에, 집값은 11년 만에 가장 높은 기록을 나타냄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교역 상대국들에 경고해온 ‘환율 상계관세’의 첫 대상으로 베트남이 지목됨

미 재무부는 베트남에서 수입한 타이어에 대해 반(反)경쟁적 보조금 여부를 조사하면서 베트남이 지난해 달러 대비 동(베트남 통화)의 가치를 4.7%가량 의도적으로 낮췄다고 판단했으며, 또 베트남 정부가 중앙은행 등을 통해 220억달러를 매입해 베트남의 실질 환율을 3.5~4.8% 떨어뜨렸다고 주장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운드리(Foundry)

- 반도체의 설계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부터 제조를 위탁받아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을 의미함. 파운드리의 원래 의미는 짜여진 주형에 맞게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의미하였는데, 1980년대 중반 생산설비는 없으나 뛰어난 반도체 설계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반도체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고 파운드리의 개념이 반도체 산업에 적용되어 쓰이기 시작하였음.

반도체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크게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팹리스(Fabless), 파운드리,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네 가지로 구분됨. 

IDM은 설계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며, 팹리스는 반도체 설계만을 전담하는 기업임. OSAT는 파운드리가 생산한 반도체의 패키징 및 검사를 수행하며, IDM 중 일부는 자사의 반도체뿐 아니라 다른 기업의 반도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IDM이면서 파운드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고 있음. IDM이 수행하는 파운드리와 구분하기 위해 설계 능력이 없는 기업들이 수행하는 파운드리를 ‘퓨어 플레이 파운드리(Pure Play Foundry)’라 부르기도 함.

1987년에 세워진 대만의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가 최초의 파운드리 회사이며, 이외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 미국의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y), SMIC(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oration) 등이 대표적인 파운드리 기업에 해당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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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7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2차 재난지원금 찬성 76.6% → 전국민에게 지급하자는 의견(40.5%)이 선별적으로 지급하자는 의견(36.1%)보다 많아. 리얼미터 25일 500명 조사. (헤럴드경제 외)


2. 부산 ‘유엔기념공원’(구 유엔묘지) → 1951년 조성된 6.25때 전사한 유엔군 묘지. 11개국 참전용사 2309명이 잠들어 있다. 유엔 산하 유엔군 전사자 묘지는 세계 유일. (헤럴드경제)


3. 내년부터 군병사 이발비 月 1만원 준다 → 현재 병사 37만여명... 연 440여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올 8493원인 1인당 하루 급식비도 내년엔 9천원 넘을 듯. (한경)


4. 급기야 병상 부족 현실화 → 경기도 25일 확진자(91명) 중 92%인 84명이 병상 배정을 못 받고 대기... 서울은 감염경로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30% ~40%...(서울)


5. ‘김일성’ → 항일투쟁 영웅 vs 마적 떼 두목... ‘진실은 이 양극단 사이 어디쯤엔가 위치해 있습니다‘. ‘김일성 1912~1945’ 출간한 중국동포 출신 재미작가 유순호. 김일성의 최대 업적으로 일컫어지는 ‘보천보 전투’도 중국인이 지휘.(경향)


6. 서울 서초구 1가구 1주택은 광역시 1가구 6주택과 같아 → 아파트값 양극화 갈수록 심화. 서울 서초구 아파트 1채(매매 평균가격 17억 5만원) 팔면 광역시 6채 살 수 있어.(문화)



7. 한국 기업이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신약 → 현재까지 31개에 불과. 1993년 중외제약 향균제 ‘큐록신정’이 1호. (헤럴드경제)


8. 에어부산, 국내 최초 도착지 없는 이색 비행 상품 → 김해공항을 출발해 제주 인근까지 날아간 후 다시 김해로 돌아오는 일정. 우선 항공관련 학생들... 추후 일반에 관광 상품화 예정.(국민)


9. 코로나 와중에도 ‘스터디카페’는 성업 중 → 학생들, ‘학원보다 방역 취약, 불안하지만 공부 때문에 온다’... 주로 지하에 있어 환기 어렵고 학생 몰리자 띄어 앉기 안지켜.(문화)


10. 발표될 때마다 사상 최저치... '합계출산율‘ → 여성 1명이 생애 동안 낳을 것으로 추산하는 아이 수. 올 2분기엔 0.84명. OECD 절반. 서울만 보면 0.64명.(동아)

*인구 유지를 위한 합계출산율 2.1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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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8 27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극우와의 차별화 나선 미통당이 극심한 내부 반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가극우라고 하는 분들이나 당은 우리와 다르다 긋기에 나서자, 당원게시판 등에 항의가 빗발치고문자 폭탄 쏟아진 것입니다.

그동안의 정을 생각해서라도 손절하는 도리가 아니지~ 그럼 못써~

 

2. 미통당 김종인 위원장이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을 두고 "시급한 과제가 아니다. 코로나 극복 외에 그보다 중요한 없다"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위원장은 정부와 의협이 발짝씩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말리는 시어미가 밉다고 어째 이간질하는 걸로 보이는데~

 

3. 민주당 김홍걸 의원이 일본 제국주의 상징욱일기' 사용하거나 전시할 경우 이를 처벌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다만,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있을 있어 교육·문화·보도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있도록 단서를 달았습니다.

이걸 가지고 국론 분열이라고 시비 거는 놈이... 있을지 몰라...

 

4. 21 총선 이후 정기국회가 앞이지만 홍준표 의원 무소속 4인방의복귀시기는 안갯속입니다. 김종인 호는 미통당 안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정치권의 관심사는 코로나19 쏠려있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인 본인이 대선 후보군인데 임기 안에는 부른다고 봐야지?

 

5. 청와대와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정부 의료 정책에 반발해 총파업에 돌입한 대한의사협회 등에 업무 복귀 명령을 내리며 강경하게 나섰습니다. 명령에 불응할 경우 면허정지 행정처분이나 형사처벌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사의 가운은 입을 때나 벗을 때나 모두 환자를 위할 때라는 ...

 

6. 대한의사협회의 대규모 파업을 두고 가짜뉴스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경찰은일부 SNS에서 공유되고 있는 '의료계 파업과 관련해 서대문경찰서에서 세브란스병원을 급습했다'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태풍 바비가 다른 말고, 코로나하고 가짜뉴스는 날려버렸음 좋겠다~

 

7.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교회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코로나19 재확산 차단 노력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이 지난 20 천주교 지도자와의 만남 이후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는 것은 번째입니다.

목사를 성직자라 하는 이유는 다들 아실텐데... 성스럽지 못하니 그것참~

 

8. 개신교계가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 규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모양새입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재확산의 원인 제공자임에도 책임 전가와 가짜 뉴스로 일관하는 목사의 폭주를 제지할 제동장치를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태 수수방관하시더니 이제 와서 우리 아니다? 회개하세요~

 

9. 대형 교회 소속 장로들이 지난 광복절 집회에 조직적으로 참여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일부 보수 기독교계의 정치목사에 이어 정치장로까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4·15 부정선거 의혹 규명' 등을 외치며 거리로 나선 것입니다.

교회 다니면 적으로 여기고, 이명박, 황교안 형제님만 사랑하는...

 

10. 서울 사랑제일교회 측이 전광훈 목사의 '바이러스 배출량' 보도와 관련해 기자와 공무원 등을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사의 변호인단은이것이 과연 언론인가 눈을 의심하지 않을 없었다" 인권침해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은 사람에게나 있는 거지 사람 같지 않은 것이 인권 타령은~

 

11.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압류를 둘러싼 전두환 씨와 검찰 사이 법정 공방이 마무리되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게 됐습니다. 측의 계속된 반발에도 검찰의 추징금 환수 작업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예전 전두환이가 하던 방식 고대로 하면 며칠 만에 환수 텐데... 아쉽다~

 

12. 정부가 9 이상 고가주택 거래 의심사례를 추출해 실거래 내역 등을 들여다본 결과 3분의 1 이상 편법증여와 대출규정 위반 등이 발견됐습니다. 국세청과 금융당국 등은 불법거래 600건에 대한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들 죽자고 부동산 3법을 반대하고 그랬구나~

 

13. 답답하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일명 '턱스크' '코밑 마스크' 정부 방역망에 위험요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아래로 내리거나 코밑에 걸치는 '무늬만 마스크 착용'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답답하다고 그러고 다니다가는 답답한 일을 당하게 된다는 ~

 

14. 위력적인 강풍을 동반한 태풍 '바비' 한반도를 훑고 북상하면서 많은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전선을 덮쳐 곳곳이 암전되는가 하면 대형 간판이 떨어지고 도로가 움푹 꺼지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제는 정말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인사를 다시 호출해야 하나 ... 

 

홍준표 "광화문 집회 참가자 전수조사는 위법 정적 탄압".

사랑제일교회, 정세균·박능후 고발종교의 자유 침해".

교회 원로들어떤 경우에도 현장 예배 막아서는 ”.

의대생 국가시험 취소신청 89% 국시원 "일정대로 시행".

업무개시명령에, 최대집 "감옥은 내가 갈테니 끝까지 투쟁".

대통령 "의료계 총파업, 원칙적 집행 통해 강력 대처".

전두환 재산 10 추가 환수, 자택 압류 법정 공방 마무리.

 

고통은 인간의 넋을 슬기롭게 하는 위대한 스승이다.

- 에센 바흐 -

 

올해는 유독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는 일들이 많은 같습니다. 하지만, 고통과 어려움 모두 반드시 이겨내리라 확신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하세요.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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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소상공인 80%, 코로나 이후에도 검색광고 유지해 외

 

1. 소상공인 80%, 코로나 이후에도 검색광고 유지해
소비자광고심리학회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코로나19의 확산에도 소상공인의 72.6%는 마케팅을 유지했다. 응답자의 80%가 검색광고를 유지했다고 답했으며 이어 인플루언서나 파워블로거를 통한 홍보 78.7%, SNS 광고 72.6% 등 순이었다.
 
 
2. 광고대행사-소상공인 중도 계약해지 갈등 매년 증가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접수된 조정신청 건수가 2018년 644건, 지난해에는 848건으로 집계되는 등 매해 증가하고 있다. 광고 유형별로는 검색광고가 5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바이럴광고가 205건으로 뒤를 이었다.
 
 
3. 바비톡, 병원 홍보용 후기 막는다
바비톡이 서비스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성형 브로커가 미성년 계정을 이용하여 병원을 홍보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부정 이용자들이 성형 후기를 오남용하는 등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4. 9월 광고경기 '안개'속... 코로나 확산 때문
코바코가 9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발표했다. 9월 KAI는 110.8로 전월대비 강세가 전망된다. 다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되면서 모처럼 활기가 예상되던 광고시장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5. 카카오TV 9월 오리지널 콘텐츠 첫 공개
카카오M은 다음달 1일부터 카카오톡 안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 '카카오TV'를 통해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을 사용하다가 별도로 앱을 열고 닫을 필요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바로 볼 수 있다.
 
 
6. 유튜브, AI에 리뷰 맡겼더니... 삭제건수 두배 늘어
유튜브가 2분기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삭제한 영상 건수가 1천140만 건에 달한다고 미국 씨넷이 25일 보도했다. 또 전체 삭제 영상 1천140만 건 중 절대 다수인 1천85만건은 자동시스템이 깃발 표시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7. 카페24, 판매경로 확대... CJ몰·롯데온·하이마트 연동
카페24는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CJ몰, 롯데온, 하이마트 등 신규 판매경로 3곳을 추가 연동했다.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은 여러 대형 기업들의 온라인 판로를 활용할 수 있어 매출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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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6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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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열차도 전복시킬 역대급 강풍 →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26, 27일 한반도 상륙. 최대풍속 초속 60m 예고. 역대 가장 강력한 태풍이었던 매미(2003년)와 같아.(동아 외)


2. ‘망사 마스크’ → ‘비말 차단 안 되는 이름만 마스크’... 통합당 김미애 의원 정은경 본부장 면담, 공판 참석 조국 착용 등... 네티즌 논란. 판매사 홍보와 달리 방역효과 없어. 공공장소선 착용 놓고 실랑이도. (한국)


3. 코로나 ‘재감염’ 첫 공식 확인 → 홍콩 33세 남성 4개월 만에 재감염. 처음과 바이러스 유전자 달라. 그동안 재감염 의심 사례 있었으나 남아있던 바이러스 ‘재활성화’였다고.(동아 외)


4. ‘박원순 분향소’는 감염법 위반 → 경찰의 유권해석 요청에 복지부, ‘감염병예방법에서 규정한 ‘집합’에 해당‘ 경찰에 회신. 서울시, 장례위원장 이해찬 책임론 확산될 듯.(중앙 외)


5. 코로나로 못가는 신혼여행, 해외여행 대신 고가품에 투자? → 코로나에도 고가 브랜드 잘 나가. 2000만원 침대 매출 60%↑, 한정판 수입차 사전계약 매진, 백화점 고가 수입사치품 관련 매장 매출 50% 상승.(중앙)


6. 집회 확성기 소음 단속 기준 강화 → 주거지역 등 기존 60데시벨에서 55㏈로 강화. 평균 데시벨 외 최고 데시벨 기준도 도입. 그동안 평균 데시벨로만 단속, 기준치 몇배 넘었다 잠시 중단하는 편법 활용 되어 왔다고.(매경)


7. 의미없는 코로나 재난 문자 → 최근 문자에 '동선정보 없거나 6일 뒤 공개‘... 무슨 의미 있나 시민들 비판. 늘어난 확진자에 역학조사 과부하 걸린 탓...(한국)


8. ‘제1회’의 띄어쓰기 → 원칙적으로 ‘제1 회’로 ‘제’(第)와 숫자는 붙여 쓰고 뒤의 단위 명사는 띄어 써야 한다. 단 아라비아 숫자일 때는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9. 라면 수출 급성장 → 2015-19년 5년 사이 라면 수출, 무게로는 2.74배, 금액으로는 2배 증가. 올해도 코로나 속에 해외 매출, 농심 19%, 삼양 32%, 오뚜기는 2배씩 늘 듯. (서울)


10. 2차 재난지원금 갑론을박 중... → 재난지원금은 외식, 외출 조장하는 효과. ‘1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뒤로 한산했던 술집들만 마스크 안 쓴 사람들로 꽉 찼다’는 지적도.(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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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8 26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주호영 원내대표는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극우 세력과 미통당은 다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원내대표는우리 사회에서 소위 극우라고 하는 분들과 미통당은 다르다" "일반 국민이 뭉뚱그려 보는 경향이 있다 말했습니다.

뭉뚱그려 보는 아니라 그동안의 행실로 보자면 일심동체로 보지 않나?

 

2.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지역의 모든 학교에 대해 9 11일까지 당분간 전면적인 원격수업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진로·진학 준비를 위한 등교수업이 필요한 3 예외로 합니다.

친구도 만나고 사회성도 키우는 곳이 학교인데... 어른들이 미안해~

 

3. ‘조국 백서 맞서조국 흑서 출간됐습니다. 진중권 교수, 김경율 회계사, 강양구 기자, 권경애 변호사, 서민 교수 진보 인사 5명이 장관 임명 사태를 비롯해 정권 지지 세력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고매 하신 분들의 애매한 이야기... 근데 진보의 기준은 뭔데?

 

4.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하면서 유튜브에선 불분명한 주장들이 검증 없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늘면서 "·중이 짜고 코로나19 퍼뜨린다 제기하는 등의조작설' 대표적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무서운 인간들... 바이러스와 함께 박멸해야~

 

5. 서울시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지만, 법조계에서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교회 부동산이나 헌금 등이 종중이나 문중 재산 같은 총유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전광훈이까불면 죽는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때까지 끝까지 징수하는 걸로~

 

6.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 문제로 고심에 빠진 개신교계가 '이단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개신교계 특성상 목사에 대한 징계로 제재를 가할 없는 상황에서이단이란 카드가 얼마나 효과를 있을지 관심입니다.

세를 부리고 힘을 과시할 때는 암말 하다가... 이게 교회냐?

 

7. 주영수 코로나19 공동대응상황실장은코로나19 수도권 증가세는 꺾이지 않았나 추정한다 말했습니다. 이달 중순 광화문 집회로 시작된 코로나19 수도권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나온 확산 완화 진단입니다.

완전 듣던 반가운 소리~ 이럴수록 조심해야 합니다~

 

8. 여름철 코로나19 대비 마스크로 인기를 끌었던 나노 망사 마스크를 구매한 소비자들의 환불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식약처의 공식 인증을 받지 않아 비말 차단에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

망사가 비말을 차단한다는 발상 자체가 이해가 가더라고... 시원 해는 보여~

 

9. 영국 BBC 방송은 방역모범국인 한국이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매일 자릿수 신규확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신도들 사이에 '음모론' 확산되며 방역당국의 추적을 피하고 있는 점이 가장 우려라고 짚었습니다.

국가를 전복하려는 테러 집단 ‘KIS’라고 전해주세요~

 

10. 중국이 이미 지난달부터 의료진 일부 고위험 직군을 대상으로 자국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신은 중국 국영 제약사인 시노팜이 개발한 것으로 현재 임상 3상을 실시하는 중입니다.

치사하게 자기들만 맞고 말이야... 하긴 중국산 보다는 국산이 좋지~

 

11. 프랑스 남부의 세계 최대 누드 비치 리조트에서 15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와 비상에 걸렸습니다. 이곳에선 벗은 채로 식당과 상점을 자유롭게 방문할 있으며 해변에선 누드가 의무사항입니다.

홀랑 벗고 다녀도 마스크는 쓰고 다녀야지 사람들아~ 웃기긴 하겠다.

 

12. 보건 당국이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한 전공의들의의사 면허 정지' 가능성을 시사하자 현직 의사들이 반발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집단휴진을 옹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공감이 어렵다 갑론을박 중입니다.

아무래도 수에 밀리는 같으니 의료진수를 왕창 늘린 다음파업 하는 것이...

 

13. 인터넷의 여성 사진을 두고 "육덕이다"라고 표현하며 성적인 댓글을 게재한 것은 모욕이 맞다며 항소심이 1심의 무죄 판단을 뒤집고 벌금 70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공연하게 모욕한 사실은 충분히 인정된다" 봤습니다.

양반 몸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남의 말고 몸이나 챙기세요~

 

14. 일명 '기상망명족' 많이 쓰는 하나인 '윈디' 8 태풍 '바비' 상륙 장소를 중국 단둥시 부근으로 예보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우리 기상청은 바비의 상륙 장소를 27 오전 황해도 부근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기상청이 틀려도 절대 겁니다. 틀려라 틀려라~

 

총리 "광화문 집회 법원 허가 잘못 천문학적 비용 초래".

추미애, 광화문집회 허가한 법원에 "안이한 판단 유감".

진중권 세월호 음모론 비판에, 배현진우동 회복됐나”.

교회 원로들전광훈을 이상 목사라고 불러선 ”.

태풍 '바비' 역대급 시속 169km, 매미·볼라벤보다 강해.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 생텍쥐베리 -

 

코로나바이러스로 혼란한 정국에 태풍바비까지 몰려오고 있습니다.

긴장하고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해야겠습니다.

바라는 바가 있다면 이번 태풍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날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은 오아시스 같은 대한민국의 힘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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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스마트어라운드 추천, 30% 이상 다시 찾는다 외

 

1. 네이버 '스마트어라운드' 추천, 30% 이상 다시 찾는다
85만명이 쓰는 AI 장소 추천서비스 '스마트어라운드'의 재방문 비율이 30% 이상으로 집계됐다. 상점 인지도 무관하게 추천해 매출성장에 도움을 주며,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확률이 키워드 검색보다 더 높았다.
 
 
2. '선물하기' 도입한 배민 "카카오 한판붙자"
배민이 선물하기 기능을 내달 도입하며 카톡 선물하기에 도전장을 냈다. 배민에서 정액권 상품권을 판매하는 것이며, 향후 치킨, 커피 등 상품권이나 배민문방구 상품으로 확장하면 카카오 선물하기와 '정면승부'도 예상된다.
 
 
3. 배달업종 작년 대비 74% 증가
와이즈앱이 업종별 대표 리테일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했다. 가장 큰 비율로 결제금액이 증가한 업종은 '배달'로, 상위 브랜드인 배달의 민족, 요기요는 작년 동 기간 대비 총결제금액이 74%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4. 내년부터 카카오톡·챗봇 '국민 비서' 역할 한다
행정안전부가 지능형 서비스 구축 1단계 사업에 착수한다.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정부·공공기관의 민원 정보 일정 등을 전달받고, 챗봇에게 다양한 민원을 상담하는 디지털 정부혁신 사업이 본격화된다.
 
 
5. 앱마켓 특정 결제방식 강제는 위법... 인기협, 진정서 제출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구글이 앱 마켓에 거래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인앱 결제 방식을 강제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방통위에 구글 본사와 구글코리아에 대한 전기통신사업법 위반행위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6. 코로나 재확산에 유통업계 매출 '곤두박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유통업계 매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미미하게 회복세를 보인 오프라인 유통업계 매출이 다시 '직격탄'을 맞았다. 반대급부로 e커머스는 주문량이 크게 증가했다.
 
 
7. 홈앤쇼핑, 모닝배송 실시
홈앤쇼핑은 대한통운과 '모닝배송'을 시행한다. 모닝배송은 고객이 생방송 중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오전까지 배송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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