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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4(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11/23(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및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327.79(+1.12%) 29,591.27, 나스닥 +25.66(+0.22%) 11,880.63, S&P500 3,577.59(+0.56%), 필라델피아반도체 2,595.25(+1.56%)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WTI +0.64(+1.51%) 43.06, 브렌트유 +1.10(+2.45%) 46.06
● 국제금($,온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에 하락... Gold -34.60(-1.85%) 1,837.8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등에 상승... +0.14(+0.16%) 92.53
● 역외환율(원/달러), +1.59(+0.14%) 1,113.73
● 유럽증시, 영국(-0.28%), 독일(-0.08%), 프랑스(-0.07%)
● 美 11월 마킷 제조업 PMI 74개월래 최고…서비스업 68개월래 최고
● 10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83…전월대비 상승
● NYT "바이든 측, 민주당에 소규모라도 빠른 부양책 합의 촉구"
● "바이든, 재무장관에 '비둘기' 옐런 전 연준 의장…첫 여성"
● 바이든, 국무장관에 블링컨 지명…안보보좌관엔 설리번
● WSJ "트럼프 행정부, 중국에 새로운 제재 준비 중"
●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코로나19 백신 효과 평균 70%
● 골드만, 올해 4분기 및 내년 1분기 美 성장 전망 하향
● 블랙록 "백신 개발 긍정적…유망한 경기순환주 늘릴 때"
● 모건스탠리 "미 증시 조정 여건 무르익어…연말까지 12% 하락"
● 머크, 코로나 치료제 개발 중인 온코이뮨 인수
● 배런스 "월가 애널들이 테슬라 주가 1천달러 전망하는 까닭"
● 유로존 11월 제조업 PMI 예비치 53.6…예상치 53.1
● 독일, 12월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 봉쇄 연장 전망
● 라보뱅크 "유로화 순매수 포지션 8주 연속 감소"
● 아일랜드 총리 "이번 주 브렉시트 미래관계 협상 윤곽 기대"
● 英, 12월 초 전국적 봉쇄 해제 전망…3단계 차등화 예상
● 샤오미, 애플·삼성 밸류에이션 뛰어넘었다…모닝스타 매도의견
● 홍남기 "내년 경제정책방향 12월 중하순 발표목표"
● 11월 소비자심리 상승세 지속…주택가격전망 조사 이후 최고치
● "따뜻하게 입으세요"…내륙지역 아침 '영하권'

[기업/산업]
● '조선 빅3' 연말 뒷심 수주…삼성重, 3조 잭팟
● "경유세 인상· 2035년 내연車 퇴출"
● 삼성전자 시총 100조씩 불어날 때마다 엘피다·소니·노키아 등 기존강자 '낙오'
● TSMC 주문 폭증에 경쟁사 삼성전자가 기대하는 이유는
● 메모리·시스템반도체 '쌓기 전쟁'… 韓 VS 美·대만 불붙었다
● 9월 5G 스마트폰 톱10, 삼성 11.9% vs 화웨이 15.4%
● '스마트폰 세계 2위' 인도 시장 다시 활력… 삼성-LG 폰, 中기업 맹추격
● '점점 힘 실리는' 갤럭시S21 조기출시설…"중국에 이어 인도 인증도 통과"
● 이동걸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구조조정으로 연간 3천억원 수익 효과"
● 10곳 중 3곳이 '좀비기업'인데…기업부채 비율도 110% '위험수위'
● 최정우 포스코 회장, 이사회서 '연임 도전' 출사표
● 반도체 팹리스 업계 3분기 실적 희비
● 구글, 앱수수료 30% 부과 내년 10월로 연기
● 9700억 타협안 던진 론스타…韓정부는 '법정승부'에 무게
● 박영선-정의선-김봉진…'프로토콜 경제' 의기투합
● 현대차 '수소 산업' 영토 확장…英에 연료전지시스템 공급
● 몰려드는 LNG선…조선 3사 '수주 훈풍' 분다
● 애플, 스마트폰 이어 태블릿도 삼성·LG OLED 쓴다
● 삼성·LG '미니 LED TV' 엇갈린 시선
● 40㎏ 화물도 거뜬…LIG넥스원, 수송 드론 개발 착수
● "에쓰오일 적자 올해로 끝나…내년부터 실적 크게 좋아질 것"
● 정유사 반등 조짐이 안보인다…코로나19 재확산에 비상
● 대한항공, 서울시에 송현동 부지 결국 매각한다
● 멜론 주춤할 때…지니뮤직·플로 '맹추격'
● 카톡으로 연말정산·세금·예비군 훈련 안내
● 대형병원 '로봇 뇌수술' 시대 열린다
●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세계 3번째 승인 눈앞... 임상2상 환자 '74%' 투여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1상 승인…동화약품은 치료제 2상
● GC녹십자 혈장치료제, 경북대병원서 치료목적사용승인…모두 10건
● 유한양행, 기술수출 성과금 1억弗 받았다
● 기업가치 8000억 평가받은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 시스템 반도체 다크호스로 떠오른 파두·모빌린트
● 최고금리 인하가 달군 '52조' 개인사업대출 시장
● 저축銀 지점 설치, 인가제서 신고제로
● 4대그룹 인사키워드…삼성 '안정' 현대차·LG '세대교체' SK 'ESG강화'
● 티구안·제타 돌풍에…폭스바겐 부활
● 내년 초 자동차보험료 안 오른다…3년 만에 동결
● 기아차, 美시장 '세도나' '카니발'로 명칭 통일한다
● 카카오, 짐 로저스가 투자한 화장품 벤처 품었다
● 시멘트업계 실적 추락·세금폭탄 이중고
● "유통영토 넓혀라" GS리테일의 몸부림
● 콩콩 튀는 콩 가격…도매가 13% 올라
● 올해 뷰티 트렌드는 '무빙'…올리브영 1.1억 데이터 분석
● 서학개미가 달라졌다…中·日 종목도 '베팅'
● 버핏의 변심?…20년 보유 코스트코 13억弗 모두 처분
● '中 반도체 굴기' 거품 꺼지자…국산 소·부·장株 재평가
●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다시 달리는 한국타이어
● 차기오너 시험대…재계3·4세 '두산인프라 인수전' 격돌
● 연말 회사채시장 후끈…수요예측 경쟁률 5배
● 애널리스트들의 바이오株 '톱픽' 오스코텍
● 비트코인 가격 치솟자 전자지갑株도 '들썩'…드림시큐리티, 3월이후 233%↑
● 기술특례상장 나서는 석경에이티, 3년후 순익 기준으로 '몸값 4배' 평가
● 연말 '물류 대란' 오는데…해운株 실적 전망은 하락
● '무병 씨감자 특허' 이그린글로벌, 100억 투자 유치
● 증권업 인가 받은 다음날…토스증권, 130억 유상증자
● 엔젠바이오 "내년 매출 136억…4배 확대"
● GS건설, 정비사업 수주 2조 돌파
● 포항, 전기車 '배터리 재활용' 핵심 거점 된다
● BTS, 아메리칸뮤직어워즈 2관왕…신곡 무대로 피날레
● 코스트코코리아 2300억원 배당… 전액 美본사로

[경제/증시/부동산]
● 코로나 뚫고 2600 돌파…코스피 사상 최고
● 외국인 韓수출주 쓸어담았다…코스피 사상최고
● BBIG 코스피 반등 이끌고…삼성전자가 '새 역사' 축포 쐈다
● 시총 톱10 포스코 빠지고 카카오 진입
● 백신 대중화땐 외국인 신흥국서 발 뺄수도
● 형만한 아우없나…힘못쓰는 코스닥
● 소비쿠폰 다시 중단…4분기 V자 반등은커녕 더블딥 우려
● 수출·소비 반짝회복…기뻐할 겨를도 없네
● 소득보다 2배 빠르게 불어난 '지방세 부담'
● 전문가가 본 내년 달러-원 전망…"예상보다 弱달러 제한적일 수도"
● 직접투자 재미 본 동학개미, 펀드 빼서 ETF로
● 집값 오르고 주가 급속 회복… 이전 위기와는 다르다
● '경고등' 켜진 금값…"내년 17% 하락할 것"

[정치/사회/국내 기타]
● 성난 부동산 민심 與 강타…민주 지지율 '휘청', 野 '껑충'
● 최악의 전세대란 자초해놓고 '임대차 5법' 도입하자는 범여
● 野 "경제3법 분리 처리하자" 與 "검토 가능"
● 與 "가덕도 신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 中 왕이 내일 방한… 한미일 공조 견제 나설듯
● 주일대사에 '일본통' 강창일…꽁꽁 언 한일관계 훈풍 부나
● 대통령 자문기구 "원전정책 고정불변으론 2050년 탄소중립 어렵다"
● 경유세 인상·내연기관차 판매금지 권고에 화물·車업계 "비용 큰 부담…고용재앙 닥칠 것"
● "이산화탄소 줄이려면 전력거래 자유화해야"
● "10년내 초미세먼지 40% 감축을…각종 위원회 통폐합"
● 기업인 소집해 남북경협 주문한 이인영
● 靑 재택·분산근무 실시…"소모임·회식서 확진 땐 문책"
● 철원 1개 軍부대서만 31명 확진…'2단계' 지역 휴가제한 할듯
● 정총리 "백신 협상 마무리단계…내달초 구체성과 공개"
● "술집은 밤 9시 돼야 손님 차는데…" 거리두기 2단계 '한숨'
● "코로나, 20代에 조용한 전파…군인 0.2% 감염 모르고 지나가"
● 코로나 재확산에…'3차 재난지원금' 예산국회 돌발변수로
● 오늘부터 수도권 2단계…카페에 못 앉고, 버스 감축 운행
● 기업들 다시 재택근무 확대, 회식 금지도
● 공수처장 추천위 한번 더 연다…與 "시간끌기는 안돼"
● 서울 버스·지하철 밤 10시이후 20% 운행 감축
● 서울시 "KTX·GTX·경의선·중앙선 지하화" TF 띄웠다
● 서울에 '자전거·킥보드 지정차로' 생기나
● 등록금 13년 동결, 정부지원 반토막…지방대 "투자금 바닥"
● '부실대 퇴로' 1년 넘게 검토중인 교육부
● 내년부터 30인 이상 기업도 '관공서 공휴일' 적용한다
● 특검 "삼성 준법위 진정성 의심된다"
● '1000억' 미만 SOC 사업, '예타' 안 받는다

[국제/해외]
● "최악의 폭군 김정은"이라 했던 토니 블링컨, 美 국무장관 된다
● 바이든, 대북 '이란식 해법' 탄력받나…단계별·국제공조·제재
● 바이든은 왜 '급진' 워런 대신 '비둘기' 옐런을 택했나
● 美 "첫 백신접종 12월 11일…내년 5월 집단면역 가능성"
● 유럽의약품청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코로나 첫 백신 승인할 수도"
● WSJ "리제네론 항체치료제, 병원 부담 줄여줄 것"
● SVB 리링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미국에서는 승인 안 될 것"
● "최악 위기 지나"…美기업, 배당금 다시 푼다
● 앤트그룹 상장 중단후…美증시서 中핀테크주 공매도 공격대상 됐다
● 기업 연쇄 디폴트에…中정부 "무책임땐 엄벌"
● "추워지기 전 집 짓자"…추락하던 목재가격 다시 상승
● 공장설비도 레고처럼 '뗐다 붙였다'…바스프·바이엘, 핵심장비 규격화
● "바이든 축하 못하겠다"…트럼프 편드는 푸틴
● 美공화당 내부 "트럼프 법률팀 국가망신"
● '벚꽃모임' 아베측 혐의 증거 나왔다
● 이스라엘-사우디, 美중재로 만났다
● 일본 ANA, 항공업계 첫 결제시장 진출
● 미국 주정부 대마초 합법화에…식물 생장용 LED 시장 급성장
● 이탈리아 코로나19 사망자 5만명 넘어서…하루 확진 2만2천명
● 기업도 바이든에 줄서기…GM, 연비규제 소송서 트럼프 지지 철회
● 2분 30초 만에 화이트해커에 뚫린 테슬라 모델X
● BMW·폴크스바겐, 獨 공장선 전기차만 생산… 엔진 만들던 공장서 배터리·모듈 생산
● '홍콩 민주화 상징' 조슈아 웡 전격 수감… 불법집회 선동 혐의
● 극장주 백신 기대에 초강세 '동시상영'…시네월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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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77호 신문브리핑(2020년 11월 24일) #

 

"감사를 의식적으로 하라. 감사의 조건이 생길 때 감사하겠다고 생각하면 영원히 감사하지 못할 수도 있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23일 글로벌 금융회사 연합체인 국제금융협회(IIF)가 세계 34개국을 대상으로 분석해 발표한 ‘글로벌 부채 모니터(부제: 부채 쓰나미의 공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지난 3분기 말 기준 100.6%에 달함

- 이 비율은 2018년 말 97.9%에서 작년 말 95.3%로 2.6%포인트 감소했지만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로 전환해 100%를 넘어섰으며, 한국 가계부채 비율이 100%를 넘은 것은 국내외 관련 통계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임

 

2.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3’가 최근 한 달 새 잇달아 조(兆) 단위 초대형 계약을 따내며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음

삼성중공업은 23일 유럽지역 선주와 25억달러(약 2조8000억원) 규모의 선박 블록 및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으며, 대우조선해양도 지난달 러시아 LNG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인 18억달러(약 2조원) 규모의 쇄빙LNG운반선 건조 계약을 따냈고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7일 1조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 10척을 한꺼번에 수주하는 저력을 발휘했음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23일 1.92% 오른 2602.59에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2018년 1월 29일 세운 종가 기준 역대 최고 기록(2598.19)을 넘어섰으며,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처음 400조원을 돌파함

- 코로나19 공포로 지난 3월 19일 1457.64(종가)로 떨어졌던 주가는 8개월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반전을 이뤄냈으며, 급락장에서는 동학개미가 주가를 떠받쳤고, 코로나 백신 개발 기대가 커지자 돌아온 외국인이 주가를 끌어올림

 

2. 서울 강남권 전용면적 84㎡ 아파트 전셋값이 사상 처음으로 20억원대를 기록함

23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전세보증금 20억원에 계약이 성사됐으며, 지난 7월 말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새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이후 전세 품귀 현상이 이어진 여파임

 

 

<< 국제 >>

1.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이 최소 50억달러(약 5조5600억원) 규모의 두 번째 아시아 펀드를 조성함

블랙스톤이 아시아 지역만을 겨냥한 펀드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아시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미국 및 유럽에 비해 훨씬 커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2. 미국 대형 상장사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배당금 지급을 속속 재개하고 있음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S&P500 지수에 포함된 미국 500대 기업 중 42개사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올 3월 이후 배당금 지급을 중단했으나 최근 6개사가 다시 배당금을 주기 시작했으며, “최악의 위기는 지났다”는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봉쇄 조치가 시행되더라도 지난 2분기와 같은 경기 급랭은 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재고 확보와 배당금 등에 ‘쌓아둔 현금’을 풀고 있다는 분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동학개미운동

- 동학개미운동은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장기화됨에 따라 주식 시장에서 등장한 신조어임. 이는 코로나19로 증시 폭락이 거듭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세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세가 맞물리는 상황을 1894년 일어난 동학농민운동에 빗댄 것임.
이는 외국인의 매물을 힘겹게 받아내는 개인 투자자들의 모습이 마치 반외세 운동인 동학농민운동을 보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짐. 실제로 2020년 3월 들어 3월 20일까지 외국인들은 10조 원어치의 한국 주식을 매도한 반면 국내 개인투자자(개미)들은 9조 원 가까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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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20대 코로나 항체 양성률, 일반인 3배 → 증상없는 '조용한 전파원' 우려... 3차 국민 항체조사서 일반국민은 1379명 중 양성 1명으로 0.07%의 양성률을 보인 반면, 입영 장정은 6859명 중 25명 양성, 양성률 0.22%로 3배.(경향 외)


2. 코로나로 골프장은 이래저래 호황 → 해외 골프 수요 흡수로 입장 수입 증가. 덩달아 골프장 가격도 상승. 그동안 홀당 40~50억 선이던 골프장 거래가격 최근 70억 넘어. 100억 전망도 있어.(헤럴드경제)


3. 한국 휴대폰 일본에선... → 올해 전망, 1위 애플(50%선), 2위 샤프, 3위 삼성전자(10%선), 4위 후지쯔, 5위 교세라 순. 삼성전자 3위도 이번이 처음, 유독 일본에선 푸대접. (헤럴드경제)


4. 대만 ‘T-방역’의 기적 → 지난 4월 22일 1명을 끝으로 11월 23일까지 216일째 대만 국내 발생 ‘0’. 총누적 확진도 617명 불과. 초기 우한주민 입국금지 효과.(문화)

*중국의 우한지역 통제(1.23일)보다 먼저(1.21일) 우한주민 입국 통제


5. 신형 우체국 택배 상자

  •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양 옆에 손잡이 구멍 뚫어. 손잡이 구멍 있으면 중량물 하중 10%이상 줄이는 효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마트 노동자 근골격계 질환 실태조사’. (문화)


6. 달력의 ‘빨간 날’은 일반근로자에겐 휴일이 아니었다?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것으로 기업에는 적용 안됨.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올해는 300인 이상, 내년엔 30~299인 이상 기업도 법정 유급휴일 적용키로.(아시아경제)

*그동안 쉬어온 것은 노사합의 또는 관행에 따른 것


7. 올 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 분배금 ‘0’? → 코로나로 관중 인원 제한에 ‘입장 수입’ 급감. 경기 할수록 손해. 분배금은커녕 포스트시즌 운영 비용 충당도 걱정.(경향)


8. 공무원 코로나 걸리면 문책? → 정부 특별방역 지침. 공공부문 산하 직원이 지침을 위반하고 모임·행사·회식 등을 했다가 코로나 감염, 전파의 경우 해당 공무원 문책키로.(아시아경제)


9. ‘유명세’(有名稅) →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탓으로 당하는 불편이나 곤욕을 세금에 비유 한 말. '블랙핑크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처럼 '세'(勢)의 의미로 쓰는 것은 잘못.(중앙 우리말 바루기)


10. 기타 → ①정당지지율 국민의힘, 서울·PK에선 민주당에 역전.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지지 42.7% vs 반대 53.0%. YTN-리얼미터 16~20일 조사

②전용면적 84㎡ 아파트 전세가 20억.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③정은경, ‘백신 1000만명분 이미 계약… 연말까지 3000만명분 확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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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부터 수도권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됐습니다. 영업 제한이 걸린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거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시는 연말까지를 '천만 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심야 대중교통 운행이 줄고, 10명 이상 집회도 금지됩니다.

■ 감염 위험성이 높은 클럽과 룸살롱 등 5종의 유흥시설은 영업이 전면 중단되고, 노래방은 물론 헬스장이나 실내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밤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됩니다. 카페 안에는 머무를 수 없고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며 식당에서도 밤 9시 이후 음식을 먹을 수 없고,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오늘부터 중학교뿐만 아니라 초등학교도 등교 인원을 1/3로 줄여야 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는 돌봄 문제 때문에 다시 난감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 지난 21일 중등임용시험을 치른 수험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노량진 임용고시학원에서 시작된 감염자가 80명까지 늘면서, 학원에서 시작된 확산세가 학교 현장까지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서울 동대문구의 고등학교 관련 환자가 70명 넘게 느는 등 중고교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수능 시험을 앞두고 긴장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에서도 90% 면역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번 백신은 면역 효과면에서 크게 뒤쳐지지 않는 반면, 가격이 무엇보다도 저렴한데다 보관도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최소 1천만 명 분의 백신이 공급되고, 일부는 자체 생산도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 영국이 이르면 이번 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12월 1일 접종 개시를 준비하라는 지침까지 내려 미국보다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할 가능성이 큽니다. 의료진, 고령자 등 고위험군부터 맞힌 뒤 내년 4월까지 모든 성인에게 접종할 계획입니다.

■ 국회의장이 중재에 나서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추천위원회를 한번 더 열기로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민주당은 회의를 다시 소집하는데에는 동의했지만, 야당의 시간끌기에 대비해 공수처법 개정 절차도 함께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코로나가 3차 유행으로 접어들면서 정치권에서는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년도 정부 예산에 당장 반영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지만, 여당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필요할 경우 예비비를 사용하거나 피해 규모를 봐가며 추경을 편성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그동안 서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극비 정상회담을 가졌다는 외신보도가 나왔습니다. 양국 정부가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두 나라 관계가 가까워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의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노라드'가 다음 달 24일부터 산타의 위치를 추적해 알려주는 특별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노라드'의 콜센터에 전화하면 누구나 산타와 루돌프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1955년, 한 백화점이 산타와 전화하라며 광고를 내면서 실수로 노라드의 전화번호를 기재한 건데요. 이후 광고를 본 어린이들의 전화가 빗발쳤고,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시작한 일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 "잘 키우겠다"는 약속을 하고 진돗개 어미와 새끼를 입양한 뒤 한 시간 만에 도살 업자한테 팔아 버린 인천의 한 70대 A씨가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에서 구속 됐습니다. 동물 보호법 위반에다 "잘 키우겠다"고 속여서 입양한 사기 혐의도 추가 됐습니다.

■ 대구에서 한 20대 여성이 버스만 출발하면 넘어진 뒤에 다쳤다면서 합의금을 받아 간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열흘 새 같은 일이 네 번이나 반복됐다는 겁니다. 버스 운전사들은 잇따른 넘어짐 사고에 석연찮은 점이 많다며 이 여성을 경찰에 고발할 켸획이라고 합니다.

■ 가족이나 친구가 메시지를 보내와서, 휴대전화가 고장 났는데 급히 돈 쓸 곳이 있다고 속이는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메신저 피싱인데, 깜박 잘못하면 속을 수도 있습니다. 경찰은 가족이나 지인이 문자로 돈이나 상품권 등을 요구할 때는 바로 응하지 말고 직접 확인한 뒤 대응하라고 조언했습니다.

■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주식 관련 전화 상담 건수는 1천 1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백 건 넘게 늘어난 수치라고 합니다. 만약 주식 투자를 통해 빚을 질 정도라면 주식 중독의 신호라고 하는데요.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집착하거나, 주식 투자 이후 불면증이나 불안 증세 등에 시달린다면 상담센터를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 경찰이 연말연시를 맞아 오늘부터 약 두 달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서울은 매일 밤 9시부터 새벽 1시 사이 논현역·합정역·노원역·이태원역·영등포시장 등 유흥가와 시장·지하철역 주변 426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불시에 아침 시간대 '숙취운전'과 '주간 음주운전'도 단속하며, 전동킥보드·이륜차·자전거 운전자도 음주 단속 대상입니다.

■ 지난 2014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아이스버킷 챌린지'. 차가운 얼음물을 뒤집어쓰면서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병'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느껴보자는 기부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우리 돈, 2천4백5십억 원이 모였는데요. 이 캠페인을 공동으로 기획했던 루게릭병 환자 '패트릭 퀸'이 서른일곱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어제 미세먼지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서 이르면 2035년부터 경유차 판매를 금지하고 경유 가격을 휘발유 가격 수준으로 올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늦어도 2045년까지는 석탄 발전을 퇴출시키고 2030년까지 전기 요금에 환경비용을 반영하는 방안도 발표했습니다.

■ 구글이 국내에서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결제 수수료 30% 부과 방침을 내년 9월 30일까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중소 앱 개발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소비자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비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 그동안 택배 노동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형태의 '박스 손잡이'를 제작해 운반 편의성을 높여 달라는 요구가 빗발친 게 사실인데요. 비용과 위생 문제 등을 이유로 한 업계 측 반대에 무산됐었다고 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소포 상자에 구멍을 내 손잡이를 만들어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로 사실상 반년 가까이 개점휴업 상태였던 호텔 가운데 일부가 자가격리 시설로 탈바꿈하면서 폐업을 면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격리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한 호텔은 매출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존폐 기로에 서자 스스로 지방자치단체에 연락해 시설 전환 의견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시민들이 연말 약속을 취소하거나 '랜선 모임'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해서 비대면 동창회나 송년회를 진행하고 모니터 앞에 앉아 각자 준비한 음료수를 마시면서 회포를 풀 계획이라고 합니다.

■ 봄엔, 언덕에 유채꽃이 피고 겨울엔, 하얗게 눈이 쌓인 사진, 괭이갈매기들이 날아오르는 장면, 해질녘 풍경사진 등, 우리 국토의 동쪽 끝 독도의 사계를 담은 백 열두 장의 사진을 외교부가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전문 사진작가들이 2년에 걸쳐 찍은 이 사진들은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NC가 두산을 꺾고 3승 2패로 앞서서 창단 첫 우승에 1승만 남겼습니다. NC의 토종 에이스 구창모 선수의 눈부신 역투가 빛났습니다. 오늘 6차전에는 NC 루친스키와 두산 알칸타라가 1차전에 이어 또 한 번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세 차례 1위를 차지해,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지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는 우리 시간으로 25일 후보 명단을 발표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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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김종인 위원장이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언주 전 의원에 대해 "몇 안 되는 여성 정치인으로 자기 의지를 관철할 수 있는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 성공이 있길 격려해달라"고 했습니다.
인사치레라고는 하지만, 김종인 씨의 ‘훌륭한 분’의 기준은 대체 뭐요?

2. 정의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와 관련해 "중대재해 사고의 85%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어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민주당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법 적용 유예기간을 두는 법안 발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3명 이상 사망 시도 웃기고, 50인 미만 사업장도 웃기고... 자꾸 웃길래?

3. 인사혁신처는 ‘2020년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지난달 말까지 중앙부처 공무원 219명이 적극행정으로 인사상 특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들에게 파격 인센티브를 약속하며 적극행정을 독려한 결과로 보입니다.
포상이 있어야만 행정도 적극적이라는 게 어째 웃프지 않아?

4. 상습 갑질과 폭언 등으로 물의를 빚은 조상현 광주 광산구의회 의원이 의원직을 박탈당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의회는 재적의원 17명 중 조 의원을 제외한 16명이 제명 찬반 표결에 참여해 전원이 찬성한 결과입니다.
같은 의원들한테 ’만장일치‘ 나온 거 보면 안 봐도 딱 답 나왔네 뭐~

5.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개혁과 추미애 장관의 감찰 강행 의지 속에 또다시 일선 검사들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4번째 갖는 일선 검사와의 만남이 외부 압박에 맞서는 내부 결속 다지기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그래서 검찰 권력이라고 하는 거고... 그래서 옷 벗고 정치하라는 겁니다~

6. 세월호 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대통령 직속 특별수사단를 요구하는 생존자 김성묵 씨의 단식이 40여 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화인 252명이 문재인 대통령의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함께 단식까지 했던 대통령의 사진이 기억납니다. 세월호만큼은 나서주셔야...

7. 국세청이 올해 종부세 고지서를 발송하고 ‘홈텍스'를 통해 고지했습니다. 고지서를 받은 이들 중 상당수는 2배 이상 오른 종부세에 경악했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도 종부세 관련 토로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종부세 몇백 올랐다고 경악할 게 아니라 아파트 몇억 오른 거에 을 해야지~

8. 서울시는 코로나19 상황을 최대 고비로 보고 24일부터 연말까지를 '1천만 시민 긴급 멈춤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우선 시는 밤 10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감축하기로 하고 서울 전역에서 10명 이상 집회도 전면 금지합니다.
말 그대로 연말연시는 가족과 함께 조용히... 그래도 불우한 이웃을 돌아봐야죠?

9. 택배기사들을 힘들게 했던 매끈한 소포 박스에 구멍이 뚫립니다. 그동안 택배 노동자들 사이에 ‘박스 손잡이 구멍’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고, 최근 택배 노동자의 열악한 근무 환경이 조명되면서 우체국이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박스에 구멍 하나 뚫기를... 이제 배달원의 죽음도 끊읍시다~

10. 동의 없이 성관계 상황을 녹음하면 성범죄로 처벌받는 내용의 개정안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성들은 “강간범 누명을 벗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주장하지만, 여성들은 "불법 촬영과 다를 바 없다"며 지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라도 ‘아니라고 하면 멈추세요’

11. 진돗개 모녀 2마리를 잘 키우겠다고 약속한 뒤 입양해 곧바로 도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70대 남성이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사기 및 동물보호법 위반 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피의자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70여 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도 분명 진짜 개같이 살았을 거야...

12. '노재팬’으로 추락하던 일본 맥주가 한국 시장 재탈환에 나섰습니다. 일제 불매운동이 느슨해진 틈을 타 '수입 맥주 1위'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대한 공급가격을 낮추고 ‘4캔에 1만 원’ 판촉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일본의 침략은 부주의하고 빈틈을 줄 때 이렇게 불쑥 들어왔답니다~

13. 충북 청주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앞에는 ‘청렴이 대한민국을 바꾼다’는 큼지막한 표지석 아래 ‘대통령 이명박’의 이름이 쓰여 있습니다. 이에 ‘청렴을 말할 자격이 있냐’는 비판과 함께 표지석 철거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청렴 같은 소리,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구나~

박병석 의장 "21대 국회 종료 전 세종 의사당 첫 삽 뜰 것".
민주당, 공수처장 추천위 재소집 합의 "재추천은 불가".
이재명, 남양주 감사 거부에 "부패 청산에 내편 네편 없어".
박범계 "윤석열, 언제부터인가 정치적 야망 갖게 된 듯".
검찰, 전두환 자택 압류 취소 결정에 불복 ”즉시항고“.

지혜란 다음에 할 일을 아는 것이고, 덕은 그 할 일을 실행하는 것이다.
데이비드 스타조단 -

머리가 좋고 똑똑한 사람은 세상이 넘치게 많습니다.
하지만, 그 똑똑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제대로 실행하는 것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쓴 책을 돈을 지불하고 사 보는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똑똑해지고 싶어서라기보다는 그 책 속에서 말하는 것을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보다는 덕이 많은 당신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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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인스타그램, 쇼핑 탭 도입 외

 

1. 인스타그램, '쇼핑 탭' 도입
국내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트 탭'의 우측 상단으로, 그 자리에 '쇼핑 탭'이 추가되었다. 쇼핑 탭에서는 인스타그램 내 판매 채널을 둘러보고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의 쇼핑 기능 도입은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 유튜브에 빠진 대한민국... 카톡보다 2배 더 봐
와이즈앱 분석에 따르면 국내 유튜브 이용자의 이용 시간이 네이버, 카카오의 두 배를 뛰어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월 한 달간 3,377만 명이 유튜브 앱을 531억 분을 이용했으며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톡은 225억 분, 네이버는 172억 분으로 뒤를 이었다.
 
 
3. 인스타그램, '가이드' 기능 확대
인스타그램이 이용자 요청에 따라 '가이드' 기능을 확대한다. 이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주제에 관한 포스트를 직접 모으고 큐레이션 해 자신만의 가이드로 제작할 수 있다. 완성된 가이드는 스토리나 DM으로 공유할 수 있다.
 
 
4. 구글, 수수료 30% 인앱 결제 유예
구글이 내년 1월부터 적용하려고 했던 신규 앱에 대한 수수료 30% 부과 방침을 한국에 한해 내년 9월 말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모든 디지털 콘텐츠 앱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침에 대해 앱 사업자들의 강한 반발과 국회에서 논의 중인 인앱 결제 금지법 등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5. SSG닷컴, '스타벅스' 온라인 샵 연다
SSG닷컴이 25일부터 스타벅스 온라인 샵을 연다고 밝혔다. 스타벅스가 직접 공급하는 상품 판매는 처음이다. 샌드위치, 주스, 베이커리 등 푸드 상품이 대상이며 새벽 배송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6. CJ오쇼핑, 인플루언서 커머스 '픽더셀' 확대 운영
CJ오쇼핑은 쇼호스트를 인플루언서로 활용해 운영해오던 '픽더셀'의 인플루언서를 늘리고 상품군도 넓힌다고 밝혔다. 현재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연계해 진행 중이며, 앞으로 모바일과 TV에서 운영 중인 PB 상품으로 소싱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7. 플래티어, 그루비서치 론칭
온사이트 솔루션 그루비 운영사 플래티어에서 AI 검색 추천 서비스 '그루비 서치'를 론칭했다. 구매 가능성이 높은 검색 사용자에게 연관추천, 자연어·감성어 추천 등 상품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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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뇬 11월 23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1/20(현지시간) 코로나19 재확산 및 경기 부양책 축소 우려 등에 하락… 다우 -219.75(-0.75%) 29,263.48, 나스닥 -49.74(-0.42%) 11,854.97, S&P500 3,557.54(-0.68%), 필라델피아반도체 2,555.50(-0.57%)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백신 및 감산 강화 기대감 등에 상승… WTI +0.41(+0.98%) 42.15, 브렌트유 +0.76(+1.72%) 44.96

● 국제금($,온스), 美 재정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Gold +10.90(+0.59%) 1,872.40

● 달러 index, 트럼프 행정부-연준 긴급대출 프로그램 중단 관련 갈등 속 상승... +0.09(+0.11%) 92.39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15.13

● 유럽증시, 영국(+0.27%), 독일(+0.39%), 프랑스(+0.39%)

● 매코널 상원 대표 "연준 대출 프로그램 종료 후 수정해야"

● 므누신 "공화당과 표적화된 부양책 계획 논의할 것"

● 므누신 "연준 대출 관련 결정 오해…여전히 남은 화력 많아"

● 댈러스 연은 총재 "위험 모두 하방…연준 매입 만기 연장 가능"

● 캔자스 연은 총재 "코로나 한가닥 희망은, 유가 변동성 감소"

● 시카고 연은 총재 "연준 프로그램 종료 재무부 결정 실망"

● 전문가들 "연준 대출프로그램 종료는 타이태닉서 구명정 뺏는 일"

● JP모건 "내년 1분기 美 경제 1% 후퇴…연말 코로나 위기 심각"

● "주요 연방기관, 8주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 美 백신 책임자 "12월 11일 첫 접종… 5월 집단면역 기대"

●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승인 신청

● FDA 긴급승인한 '리제네론'…"내년 1월 말까지 30만명에 공급"

● 美 텍사스, 코로나19 시신 급증에 주방위군·죄수까지 투입

● 바이든, 24일 첫 내각 인선 발표…트럼프 불복에도 속도 낸다

● 폴리티코 "재무부장 유력 후보 옐런 전 연준 의장"

● 배런스, 온라인 도박 400억 달러 규모…드래프트킹스·펜 내셔널 주목

● 블랙록 CIO "비트코인은 생활의 일부"…거의 모든 자산 아웃퍼폼

● BI "테슬라, 불붙은 배터리 셀이 주변 집 화재 원인"

● 中 국영기업 채권 디폴트 급증…"투자자 우려 커져"

● 현대硏 "저물가 기조 심화…물가상승률 제한적 반등할 것"

● 오늘 300명 안팎 나올듯…내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출근길 두껍게 입으세요…서울 -2도까지 뚝

 

[기업/산업]

● 뱃길 이어 하늘길까지…수출운송 대란

● 밤마다 활주로 수출화물 뒤덮여…"비행기 못실을라 안절부절"

● 해상운임도 치솟아…유럽·동남아까지 "컨선 급구"

● 코로나 백신 공급 시작땐 항공운임 더 오를듯

● 고급품 시장선 더 강한 삼성 파운드리…"내년 시장 점유율 40%"

● 2830만대 vs 2200만대…삼성전자, 인도 스마트폰 선두 탈환 가능할까

● "졸속 임시주총 요구도 들어줘야 하나?"…KCGI에 맞대응 나선 한진칼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3가지 관전 포인트

● 한진칼 지분 확보 총력…3자 연합·조원태, '실탄 마련' 경쟁

● 기업 65% "바이든 정부에도 사업환경 변화 無…환율이 중요변수"

● '느려터진 은행' 악명높던 DBS…세계 최대 디지털 뱅킹으로 변신

● 넥스트 노멀 시대의 금융…'플랫폼 넘버원'만 살아남는다

● "내 정보 줄테니 유리한 상품 추천해줘"…소비자 '데이터 주인' 역할 제대로 한다

● 한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만든다…'배송 강화'

● 공정위, '대금 깎고 부당 반품' GS리테일에 과징금 10억6천만

● 보험연구원 "코로나19에도 자동차보험 손실 지속"

● 카카오T, 구글 투자 받는다…테슬라도 '관심'

● 페북·알리페이 한국 진출땐 지점 설치해야

● 롯데케미칼, 항바이러스 플라스틱으로 승부수

● 쇄신 나선 롯데, 임원인사 26일 단행

● 휘발유車 '확' 줄이라는 정책에…정유업계 "사업 접으란 소리"

● 롤러블 시대 열리나..LG, '롤러블 노트북' 특허 등록

● LG화학, 배터리 소재도 글로벌 1위 노린다

● '세계 배터리 공장' 꿈꾸는 中… 공격적인 증설로 韓추격

● "軍 미래전력 사업 잡아라" 한화디펜스 vs 현대로템 '수주전' 치열

●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높이는 SK텔레콤

● 정부, 5G망 투자 세액공제 우대 검토… 수도권 기지국도 세금혜택

● 삼성 냉장고 10대중 7대 '비스포크' 팔려

● LGD 투명OLED, 日파나소닉에 독점 공급

● 삼성디스플레이, 4분기 OLED 출하량 1.2억대 '역대 최대 전망'

● 아이폰12 부품, 한국산이 가장 많네

● 美 타임 "LG 갤러리 TV, 올 최고 발명품"

● LG전자 텔레매틱스 점유율 20%…車 전장 가속

● 구글 '무료'로 앱마켓 독점 후 유료전환…애플처럼 이용료 오를듯

● "리니지M 게 섯거라"…세븐나이츠2, 구글 매출 2위로

● 넥슨, 북미-유럽 겨냥 신작게임 공개

● "7.9조원 시장 잡아라"… 네이버·빅히트·엔씨 '팬덤 플랫폼 3파전'

● 1년 새 수익 두 배로 뛴 백판지 업계

● 터널 끝이 안 보이는 관광업계…직원들 줄줄이 감소

● 재택근무 확대로 '협업툴' 날개 달았다

● 바이오 투자유망 1위는 삼바…2위엔 오스코텍 '깜짝' 선정

● 클리노믹스·앱코 등…23일부터 청약 빅데이

● 카카오페이증권, 국내 주식 '소수점매매' 도입 

● 가파르게 오른 코스피…소외받았던 '성장 가치주' 주목할 때

● "액티브 ETF 시장 키우자" 운용사들 잰걸음

● '바이든 수혜' 친환경 투자 ETF 주목

● 코로나 3차 확산…이번엔 '언택트'보다 '헬스케어株'

● CJ올리브영 지분 인수에…골드만삭스 가세로 '혼전'

● 신흥 유럽펀드 '기지개' 한달 수익률 10.7%

● 주가 2.5배된 '남미의 아마존' 독주 계속된다

● 네이버와 손잡은 CJ대한통운, 사업 확대 기대에 주가 훈풍

● 랜섬웨어 공격…NC백화점 등 23곳 영업 차질

● 쇼트패딩 덕에…3년 만에 대목 누리는 아웃도어

● 다 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기술, 포항에서 키운다

● 국토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6곳 지정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이번주에 신고점 깰까…외국인 추가 매수세 주목

● 증권가 내년 증시 장밋빛 전망…예상 상단 2,630∼3,000

● 한국투자공사, 기후 변화 관련 세계 최대 국부펀드 협의체 가입

● 코로나 3차 대유행·가계부채 확대…"내년말까진 기준금리 동결"

● "쌀 때 사자"…외화예금 사상 최대

● 백신 보급 코앞인데… 주식·금값은 어떻게 변할까

● 신용융자 담보주식을 공매도 재원으로…"개인 공매도 활성화" 

● JP모간·DBS·페이팔…코인에 뛰어든 큰손들 속내는

● 뉴욕증시, 美 '쇼핑 주간'…소비지출 증가폭 관심

● 상하이증시, 中 제조업 수익 증가세 지속될까

 

[정치/사회/국내 기타]

● 방역 둑 터졌다…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수도권 음식점 저녁 9시후 포장·배달만

● "3차 유행, 1·2차때 보다 심각"… 소비쿠폰 배포도 중단 검토

● "송년회 대목 다 놓쳤다" 술집 주인들 망연자실

● 송년회·성탄절 '감염 악재' 줄줄이…2단계로 진정될까

● 국민 절반 "운 나쁘면 감염"…방역 피로감에 경계심마저 풀렸다

● 정부 내년 코로나 백신 예산 1700억원… 화이자·모더나는 '그림의 떡'

● 세계 하루 확진 60만명…2개월 만에 두 배 늘어

● 文대통령 "사상 최악의 보건·경제 위기…국제연대 절실"

● 국내 백신은 겨우 임상1상…"확진자수 적어 임상3상 사실상 불가능"

● 24일부터 수도권 학교 등교 인원 3분의 1로 제한

● 김종인 "부동산 정책대안 만들라"…김희국·유경준에 특명

● 안철수 "신당도 나쁘지 않아"…김세연 "野몰락, 지금 끝 아냐"

● 지소미아 종료 연기 1년…평행선 달리는 韓·日

● "韓 인권결의안 불참, 北에 좋지 않은 신호"

● 민주, 서울·부산시장 경선룰 차별화 검토

● 이번주 김현미 교체? 靑 "사실아닌 보도 많아…발표때까지 기다려달라"

● 이인영 장관, 오늘 경제인 만난다…4대 그룹 사장 등 참석

● 與, 공수처 올인에 정국 급랭…민생법안·예산안 처리 '빨간불'

● 親文의원 56명 '싱크탱크' 발족…與대선 풍향계 되나

● 상법 개정안 '찬반 총력전' 막 올랐다

● "남은 방법은 각개격파뿐"…경제계, 입법 저지 '막판 총력전'

● 이스라엘·伊선 대주주 의결권 0%?…"의결권 제한한 국가 없다"

● 구글 창업자, 지분 6%로 '51% 의결권'…韓, 지분만큼 행사도 막아

● 뉴딜 이어 지역화폐도…예산심사 곳곳 '파행'

● 2단계 격상했는데…민주노총 25일 총파업

● 제주도 철새도래지서 고병원성 AI 발생…방역 강화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동해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릴까?

● 이재용, 오늘도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공판…양형두고 치열한 공방 예고

 

[국제/해외]

● 美 코로나 확진 1200만명…FDA, 트럼프 투약 치료제 긴급승인

● "베이컨도 휴지도 동났다" 美 코로나 감염 폭증에 패닉바잉

● 미국 대선 불복 논란 이번주 중대 분수령

● 美매체 "바이든 행정부 첫 국무장관에 대북강경파 블링컨 유력"

● G20 팽개치고 골프장 달려간 트럼프

● G20 "백신 공평분배" 외쳤지만…내년 접종분 美·EU·日 싹쓸이

● 배당금 지급 속속 재개하는 美 기업들…"최악은 지났다"

● 中 빅테크 4인방 시총…열흘간 200조원 증발

● 中, 알리바바·텐센트에 反독점 칼 빼들어…빅테크 플랫폼 '흔들'

● 래리 하이트 "빅테크 거품 있어…테슬라, 아직 가치 입증 못해"

● 中 "대마불사式 사업확장 더는 좌시 안해"

● 파산으로 끝난 中반도체 굴기

● 중국 내 강경파 "美中 갈등 대비 군사력 강화해야"

● 바이든에 대응 '개방 의지' 표명한 시진핑

● 독일, 상장사 女임원 의무쿼터제

● 금융 이익이 자동차 부문 추월…일본 車3사 '금융사化 가속'

● "티셔츠 동나도 재생산 NO" 한정판 전략…뉴욕 거리매장을 21억弗 '패션기업'으로

● 홍콩-싱가포르 '격리없는 왕래' 2주 연기

● '중국판 테슬라' 니오 주가 고공행진…궈쉬안·탁보 등 밸류체인 기업도 관심

● 세계적 헤지펀드 시타델이 집중 매수한 종목은…

● 프랑스, 12월 1일부터 3단계 걸쳐 코로나 봉쇄조치 완화

●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닷새째 2천명대…누적 사망 2천명 넘어

● 日 스가, G20 정상회의서 "2050년까지 탈탄소 실현" 공약

● 아마존 '온라인 약국' 진출…에어비앤비 상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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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76호 신문브리핑(2020년 11월 23일) #

 

"평화와 행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의 정원에 감사의 나무를 심으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수도권과 호남지역의 거리두기 대응 단계를 높이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함

- 1.5단계인 수도권은 방역대응이 2단계로, 전남은 1.5단계로 대응을 강화하며, 확산 상황이 좀 더 심각한 전북은 23일부터 1.5단계 조치를 시작할 계획임

방역 대응이 높아지면서 식당 카페 등 소상공인들은 또다시 직격탄을 맞게 됐으며, 개인의 자율적 방역 대응에 의지해 온 국내 방역 시스템이 또 다른 위기 상황을 맞았다는 평가임

 

2.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투자 등을 포함한 제휴 방안을 카카오 측과 협의하고 있음

- 국내 택시호출 선두 플랫폼인 카카오T를 통해 쌓아둔 주행정보 등 대규모 데이터가 글로벌 기업들의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며, 두 회사의 협력이 성사되면 내년 상장을 검토 중인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가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임

 

 

<< 금융/부동산 >>

1. 외화예금 규모가 빠르게 불어나면서 달러예금이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엔화예금과 위안화예금 등 다른 주요 외화예금으로도 자금이 몰리고 있음

22일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은 지난 19일 통계를 작성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인 527억8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17일 기준 이들 은행의 위안화·유로화·엔화 예금도 각각 63억6600만위안, 45억9000만유로, 4713억6700만엔으로 불어나면서 연초 대비 각각 34%, 23%, 14% 증가세를 보임

 

2.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근로자가 재직 중에 가입할 수 있는 퇴직연금 상품인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 되며, 세금을 내야 하는 소득 범위를 줄여주는 소득공제가 아니라 세금 자체를 돌려주는 세액공제여서 환급 규모가 큼

 

 

<< 국제 >>

1. 중국 정부가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에 대한 상장 중단 지시(지난 3일), 플랫폼 반독점 규제 지침 공표(10일), 공정경쟁 촉진 범정부 협의체 설치(19일) 등에 이어 핀테크의 알짜 수익원인 금융업(소액 대출)마저 차단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이렇게 중국 정부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규제의 고삐를 바짝 죄면서 알리바바 텐센트 메이퇀뎬핑 징둥 등 중국 플랫폼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4대 빅테크의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홍콩 증시에서 4대 빅테크의 시가총액은 플랫폼 규제 지침이 나온 9일부터 마지막 거래일인 20일까지 1조4955억홍콩달러(약 216조원) 감소함

 

 

2.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자동차 3사의 금융 부문 자산 규모가 10년 만에 두 배 가까이 급증함

- 또한 자동차 금융의 수익성도 본업을 넘어서면서 일본 자동차 회사의 ‘금융회사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으며,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도요타, 혼다, 닛산의 금융 부문 자산총액은 43조엔(약 463조원)을 돌파하면서 2010년 3월의 23조1700억엔보다 87% 증가함

 

3.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 20일 화상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함

전문가들은 중국이 CPTPP에 열린 자세를 보이는 것은 개방의 수위를 더욱 높이려 하는 것이라고 진단했으며,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TPP에 복귀해 중국 주도로 지난주 체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견제에 나설지 관심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개인형퇴직연금(Individual Retirement Pension(IRP), 個人型 退職年金)

- 개인형 퇴직연금은 2012년 7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 개정되면서 도입된 퇴직연금제도의 한 유형으로서 근로자가 이직하거나 퇴직할 때 받은 퇴직급여를 본인 명의의 계좌에 적립하여 55세이후에 연금화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임.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IRP’라고도 지칭됨.

개인형 퇴직연금제도는 본래 퇴직연금사업자, 퇴직연금 수령자, 자기부담으로 추가 설정을 원하는 퇴직연금제도 가입자에 한정되어 운영되었지만 2017년 7월부터는 자영업자, 공무원, 퇴직급여제도 미설정 근로자 등도 가능해져 소득이 있는 모든 취업자들은 가입이 가능함. 이직을 하더라도 근로자는 퇴직금을 하나의 개인형 퇴직연금으로 이어서 지급받을 수 있음. 연간 1,800만원의 한도 내에서 적립 및 운용이 가능하며 가입자가 추가로 납입한 부담금에 대해서는 연간 최대 70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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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수도권 24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 → 1단계에서 1.5단계로 상향한지 5일만에 2단계로. ‘3차 대유행’ 본격화, 겨울철 대유행 우려.(세계 외)


2. 2단계 주요조치 → ▷클럽·단란주점 등 영업금지 ▷카페는 테이크아웃만 ▷결혼·장례식장 100명 미만 ▷헬스장, 노래방 등 오후 9시 문닫고 ▷초·중 ‘3분의 1’만 등교.(경향 외)


3. 美, 日도 비상 → 美 6일새 확진 100만명... 통금 조치 이어지며 화장지, 베이컨 등 생필품 사재기. 일본도 하루 확진자 2500명 돌파, 정부 여행 장려 중단. ‘늦었다’ 비판.(중앙)


4. 축구협회 ‘코로나 참사’ → 황희찬, 소속팀 복귀 독일공항에서 확진 판정. 최종적으로 선수 7명, 스텝 3명 확진. 요즘 같은 때 ‘코로나 소굴’ 유럽까지 가서 평가전 해야했나 비판. (중앙선데이)


5. ‘케미’ → ‘케미가 좋다’ ‘케미가 잘 맞는다’는 식으로 쓰는 이 말은 영어 ‘chemistry’(화학)’에서 온 말이다. 영어 chemistry는 화학(반응)이라는 의미 외 사람 사의의 끌리는 반응에도 쓴다.(중앙선데이)


6. 미국 국채 제1보유국 → 일본, 1423조원. 그동안 1위를 유지해오던 중국이 美中 갈등이 계속 되면서 지속적으로 매각 9월 현재 1181조원으로 일본에 역전. (중앙선데이)


7. 지자체가 운영중인 배달앱 → 현재 운영 중 6곳, 12월까지 런칭 예정 8곳 등 모두 14곳. 최초인 군산 ‘배달의 명수’ 월평균 3만건, 인천서구 8만건 등 전반적으로 성공 평가.(국민)


8. 같은 전기차... 나라마다 1회충전 주행가능 거리 달라? → 나라별로 표시 측정기준 다르기 때문. 코나의 경우 한국 406km, 미국 415, 유럽449. 테슬라(모델3 퍼포먼스)는 한415km, 미481, 유럽530로 100km 이상 차이. 표준화 필요. (국민)


9. 4·15 총선 4050이 승부갈랐다

→ 선관위. 유권자수 50대 865만명. 40대 836만명으로 600만명대인 다른 세대보다 월등히 많아. 투표율 증가도 50대가 10.3%P, 40대 9.2%P 늘어 가장 많이 늘어.(중앙)


10. ‘트럼프 빨대’ → 트럼프 캠프가 지난해 대선자금 모금의 일환으로 내놓은 ‘TRUMP' 이름이 씌여진 빨간색 프라스틱 빨대. 대박이 났다고. ‘환경을 위해 종이 빨대를 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진보좌파들의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염증과 반발의 결과...(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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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권이 공수처 출범을 연내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급해진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대응책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등 지도부가 교체된 이후 자제해왔던 장외집회 카드를 다시 꺼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 시국에 장외집회하면 더 욕먹을 텐데... 전원 삭발 투쟁 권해 봅니다~

2. 국민의힘이 ‘김해 신공항’ 백지화와 관련해 정부 여당을 비판하며 김해 신공항 검증위원회의 결정 과정을 검증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로지 국가의 이익을 위해 철저히 검증하고 책임을 묻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의힘’의 이익을 위해서 같은데~

3. 반복되는 산재 사망사고를 막자는 취지로 발의된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 논의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낙연 대표가 이 법을 두고 "노동자를 비롯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는 법안"이라고 강조하면서 물꼬를 텄습니다.
노회찬이 20대에 발의했던 법이 이제서야 빛을 보는 겁니까?

4. 찬양·고무죄를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가보안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됐습니다. 국회가 국가보안법 개정안을 발의한 건 2004년 17대 국회 열린우리당 이후 16년 만으로 15명의 의원이 동참했습니다.
‘녹슨 칼은 칼집에 넣어야 한다’고 하더니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있음...

5. 법무부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절차 진행”을 다짐하며 윤석열 검찰총장 대면조사를 밀어붙일 분위기입니다. 다수의 감찰 사안 중 언론사 사주와의 회동 여부가 윤 총장에게는 가장 ‘약한 고리’로 꼽히고 있습니다.
법을 다루시는 분들이라 법과 원칙에 따라 하는데 이견이 있을라고... 있을라나?

6. 청남대 안에 세워진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을 쇠톱으로 절단하려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은 공용물건 손상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재범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진짜 국민의 목숨을 절단한 인간은 저리 살고 있는데... 너무한 거 아니요~

7. 진중권 전 교수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세상을 갈라치기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맹비난했습니다. 진중권 씨는 "문재인 수령 모시고 열심히 토착왜구 사냥하는 민족해방전사들의 우두머리가 바로 유시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국, 유시민에 대한 적대감이... 아니지 이건 자격지심이 맞지?

8. 지난 4월 실시된 21대 총선거에서 만 18세 유권자 10명 중 7명꼴로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투표율이 28년 만에 최고치인 66.2%를 기록한 배경에는 50대와 60대 이상 고령층의 뜨거운 투표 열기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민주당만 빼고’라고 했건만... 그래서 위에 계신 분도 히스테리 작렬?

9.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시키려고 일본 집권당 국회의원들이 대거 나서 압박 성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소녀상이 "일본의 존엄에 일방적으로 상처를 주고 있다"고 성명에서 주장했습니다.
과거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사과나 하고 나서 존엄 운운하라고 인간아~

10. 미국 민주당 지지자 85%는 코로나가 위협적이라고 답했지만, 공화당 지지자 46%만 그렇다고 했습니다. 한국은 '노 마스크' 과태료를 놓고 민주당 지지자 89%가 적절하다고 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자는 56%만 그렇다고 했습니다.
코로나에 이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진영논리가 문제야 문제...

11.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오는 12월 초 6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지난 2, 3월 대구·경북의 1차 유행, 수도권 2차 유행보다 큰 규모의 유행이 예상된다며 전국적 확산의 "중대기로에 서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결국 최소한의 생활 반경으로 만남을 줄이고... 마스크는 꼭 쓰자~

12. 제21대 총선 선거일 투표사무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마스크를 벗고 침을 묻혀 위협한 40대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9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어떻게든 마스크 못 벗어 환장하신 분들 당분간 감방에서 벗게 해드려야...

13. 경찰은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입장 시 작성하는 출입자 명부를 불법매매한 사건과 관련해 가담자 정보를 확보하고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수’를 늘린 가짜뉴스도 추적 중입니다.
우려하던 데로 저걸 팔아먹는 놈이 현실로 나타났구나... 하여간~

14.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경험한 20대 10명 중 6명은 침실에서 업무를 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들 가운데 51.5%는 재택근무 공간(복수 응답)으로 거실을 꼽았고, 침실과 서재는 각각 38.8%, 30.3%였습니다.
집 밖은 위험하고 침대 밖은 춥다더니... 그래도 바깥 공기가 젤 좋지~

15. 군에 입대한 청년들이 복무기간을 마치고 바로 전역하지 않고 군 복무를 연장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최장 18개월 평균 160만 원에서 200만 원의 급여를 받으며 병사 보직 업무를 이어 하는 '전문하사 제도'를 활용하는 겁니다.
이런 거 보면 시범적이라도 모병제를 시작해도 되지 않나 싶어...

16. 일정 가격 이하로 아파트를 팔지 말자는 글을 단지 내에 붙인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아파트 1층 게시판에 '특정 가격 이하로 부동산 거래를 하지 말자'는 내용의 인쇄물을 단지 내에 부착해 5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벌금 50만 원 뭡니까? 애들 껌값도 아니고... 앞으론 500 이하로는 안 돼~

17.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지만, 독특한 이름 때문에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새로운 출발을 위해 개명을 하는 등 개명이 더이상 낯설지 않은 세상입니다. 하지만 개명을 할 때 연체 정보가 있다면 개명 신청이 기각될 수 있습니다.
신용이 불량하면 이름도 바꿀 수 없는 거구나... 개명도 연체에요~

18. 이번 주부터 영하권 추위가 본격 시작됩니다.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은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도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나타날 전망입니다. 여기에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여분의 외투 한 벌도 챙겨 다녀야겠어요.

오늘부터 '겨울 터널' 들어간다. 영하권 추위 본격 시작.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
라면 역대 최고 호황 '2조 돌파', 입맛은 농심 싹쓸이.
아이폰12 분해하니 한국 부품이 27%, 미국·일본 제쳐.
이낙연 등 70여 명, 코로나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참여.
홍준표 "가덕도 신공항, 지역 균형 발전 획기적 계기".
유승민 "집값 자고 나면 신기록, 문 대통령에 희망 버리자".

힘으로써 사람을 복종시키지 말고 덕으로써 사람을 복종시켜라.
- 맹자 -

"Latte is horse" “라떼는 말야"는 말을 듣고는 금방 알아듣지 못 했습니다.
못 알아들어 ‘꼰대’인지 ‘라떼’를 입에 달고 살아야 꼰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의 과거사가 누군가에게 모범이나 자랑거리가 아닌데 라떼를 달고 살면 그게 바로 꼰대라는 건압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썰렁한 어른보다는 따뜻하고 포용력 넘치는 어른이 되어야겠습니다.
월요일 그렇게 시작해 보시죠.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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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국내 코로나19 새 환자가 닷새째 3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은 내일부터 2단계로, 호남권은 1.5단계로 거리두기 단계를 올렸습니다.

■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고 음식점은 밤 9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과 7차전에는 수용 인원의 10%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정부가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닷새 만에 2단계로 올린 건 지금의 '3차 대유행'이 1, 2차 때보다 심각하단 반증입니다. 오늘도 새 환자는 3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 등 G20 정상들은 이틀간 화상회의로 열린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공평하게 보급한다는 내용의 정상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또한 각국 국민의 생명과 일자리, 소득을 보호하고 세계 경제 회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을 두고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합니다.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이낙연 대표는 자신의 SNS에 지난 19일 함께 했던 식사 모임의 참석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다음달 3일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역학조사 결과, 보건소로부터 잠복기를 고려한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시민단체 자유연대는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법무부 앞에 추 장관을 비판하는 근조 화환 21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설치된 화환에는 '법무부 사망', '법치주의 사망', '추미애 장관 물러나라'는 등의 문구가 적혀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총괄하는 팀의 최고 책임자가 다음 달 11일 백신 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에 걸렸을 때 활용된 항체 치료제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 미국 대선 당락의 승부처로 꼽혀온 주요 경합주들이 이번 주와 다음 주초에 걸쳐 개표 결과를 최종 인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재검표가 진행된 조지아주와 관련해 대규모 투표 사기 정보 공개를 예고하는 등 대선 불복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내일부터 29일까지 일본과 한국을 잇달아 방문할 예정입니다. 왕이 부장의 한·일 순방은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 정책을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데,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동맹국과의 협력을 통한 중국 견제책을 구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러시아 극동지역 한 마을에서 주민 7명이 메탄올이 들어있는 손 세정제를 술 대신 마셨다가 숨졌습니다. 러시아 국영신문에 따르면, 톰토르 마을 주민 9명이 5리터짜리 손 세정제를 나눠마신 뒤, 7명이 숨지고 2명이 의식을 잃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손 세정제의 메탄올 함량은 69%였습니다.

■ 청소년과 성관계를 맺었다면 거부 의사가 없었더라도 성적 학대로 보고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청소년이 성적 자기결정권을 온전히 행사한 것인지는 좀 더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 어제 새벽 이랜드그룹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백화점과 아울렛 매장 등 20여 곳의 문을 닫았습니다. 랜섬웨어는 컴퓨터 사용자의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악성코드로, 암호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범죄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지급한 소비쿠폰도 잠정 중단됐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경제와 방역,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고심이 담겨 있었다지만 풀었다 막았다 했던 대책은 그만큼 정부의 고심도 깊을 테지만 갈피를 잡지 못한 정책이 혼선을 부추겼다는 비판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다음 달 10일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면허가 필요 없는 건 물론이고,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도 제재할 규정이 없는데요. 안전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시행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고 규제를 더 강화하자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 최근 잇단 화재가 발생한 현대자동차의 코나 전기차 리콜 조치가 거의 마무리됐지만, 소유주들의 집단소송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리콜 후에도 일부 결함이 지속되고 있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당 차량 소유주 173명은 최근 현대차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은행권이 이번 주부터 연 소득 8천만 원이 넘는 고소득자가 1억 원 이상의 신용대출을 받으면 소득과 비교한 원리금 상환 비율을 말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40퍼센트 이하로 규제하고, 신용대출을 1억 원 넘게 받은 사람이 1년 안에 부동산 규제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해당 신용대출을 회수합니다.

■ 요즘 모바일을 통해 즐기는 짧은 드라마나 연극 등 이른바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는가 하면 개그맨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선보이기도 하고, 80분짜리 연극을 7분 30초로 압축해 5개 시리즈로 만들기도 합니다.

■ 2달 전 한국관광공사가 내놓은 1분 반짜리 짧은 영상인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가 부른 뮤직 비디오는 35개국의 사람들이 시청했고 무려 3억 뷰를 돌파했다. 국내의 명소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이 영상에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춤꾼들이 등장해 춤사위를 선보였고, 이들이 리듬을 타는 음악은 어느 순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라이프 고스 온'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2시 새 앨범 'BE'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어제 오후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넘어섰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감독을 맡아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멤버들의 일상을 담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렸습니다.

■ 중부와 경북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 기온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이번 주에는 계절이 사실상 겨울로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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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유튜브 소규모 채널에도 광고, 수익은 유튜브가 외

 

1. 유튜브 소규모 채널에도 광고, 수익은 유튜브가
유튜브가 소규모 유튜브 채널에도 광고 게시가 가능하도록 약관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일정 규모를 갖춘 유튜버의 콘텐츠에만 중간 광고가 게시됐으나 이젠 모든 동영상에 광고가 붙는다. 자신의 동영상을 광고 없이 제공하고 싶어도 광고가 노출되며 모든 수익은 유튜브가 가져간다.
 
 
2. 이젠 동영상 리뷰가 대세
소비자의 구매 후기가 사진을 넘어 동영상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11번가는 30초 내외 동영상만 25만여 개가 등록되었고 사용자의 신뢰도가 높다고 밝혔다. SSG닷컴, 롯데온도 동영상이 포함된 리뷰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동영상 리뷰가 갈수록 증가하고 중요해지는 추세다.
 
 
3. 크리테오, 서드파티 쿠키 대안 마련한다
크리테오가 또 다른 애드테크 기업 더 트레이드 데스크와 손잡고 서드파티 쿠키 대안 마련에 나선다. 가장 큰 DSP 두 곳이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유니파이드 아이디 2.0'을 공동 개발하여 더 정교한 디지털 마케팅을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4. 토스에서 구글까지, '페이시장' 패권 다툼
삼성페이, 토스, 카카오, 네이버 등이 주도권 다툼을 하는 간편결제 시장에 최근 구글도 진출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구글 페이'를 출시하고 계좌 개설, 간편 송금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구글까지 합세한 간편 결제 시장의 '페이 전쟁'이 갈수록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5. 카카오톡, '정기배송' 된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렌털, 정기배송을 신청할 수 있는 상품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채널에서 가전, 가구 등 여러 상품에 대한 렌털, 정기배송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과 결제도 가능하다. 복잡한 절차를 카카오톡 안에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6. 애디슨 오퍼월, 클릭형 리워드 광고 출시
엔비티가 론칭한 포인트 광고 네트워크 '애디슨 오퍼월'에서 신규 광고 상품 'UV-UP'을 출시했다. 네이버페이, 캐시슬라이드 등에 노출되며 배너 클릭에 대해 리워드를 제공하는 광고 상품이다.
 
 
7. 폰 교체에 페이스북 광고가 가장 영향력
페이스북이 영국, UAE 등 4개 주요 시장에서 스마트폰 구매 의사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매체라는 조사가 나왔다. 시장조사 업체 GfK는 페이스북의 '스토리텔링'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광고가 타 미디어에 비해 4배 더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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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676호 신문브리핑(2020년 11월 23일) #

 

"평화와 행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의 정원에 감사의 나무를 심으라."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수도권과 호남지역의 거리두기 대응 단계를 높이기로 했다고 22일 발표함

- 1.5단계인 수도권은 방역대응이 2단계로, 전남은 1.5단계로 대응을 강화하며, 확산 상황이 좀 더 심각한 전북은 23일부터 1.5단계 조치를 시작할 계획임

방역 대응이 높아지면서 식당 카페 등 소상공인들은 또다시 직격탄을 맞게 됐으며, 개인의 자율적 방역 대응에 의지해 온 국내 방역 시스템이 또 다른 위기 상황을 맞았다는 평가임

 

2.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투자 등을 포함한 제휴 방안을 카카오 측과 협의하고 있음

- 국내 택시호출 선두 플랫폼인 카카오T를 통해 쌓아둔 주행정보 등 대규모 데이터가 글로벌 기업들의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며, 두 회사의 협력이 성사되면 내년 상장을 검토 중인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가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임

 

 

<< 금융/부동산 >>

1. 외화예금 규모가 빠르게 불어나면서 달러예금이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엔화예금과 위안화예금 등 다른 주요 외화예금으로도 자금이 몰리고 있음

22일 신한 국민 하나 우리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은 지난 19일 통계를 작성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인 527억8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17일 기준 이들 은행의 위안화·유로화·엔화 예금도 각각 63억6600만위안, 45억9000만유로, 4713억6700만엔으로 불어나면서 연초 대비 각각 34%, 23%, 14% 증가세를 보임

 

2.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근로자가 재직 중에 가입할 수 있는 퇴직연금 상품인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 되며, 세금을 내야 하는 소득 범위를 줄여주는 소득공제가 아니라 세금 자체를 돌려주는 세액공제여서 환급 규모가 큼

 

 

<< 국제 >>

1. 중국 정부가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에 대한 상장 중단 지시(지난 3일), 플랫폼 반독점 규제 지침 공표(10일), 공정경쟁 촉진 범정부 협의체 설치(19일) 등에 이어 핀테크의 알짜 수익원인 금융업(소액 대출)마저 차단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이렇게 중국 정부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규제의 고삐를 바짝 죄면서 알리바바 텐센트 메이퇀뎬핑 징둥 등 중국 플랫폼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4대 빅테크의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홍콩 증시에서 4대 빅테크의 시가총액은 플랫폼 규제 지침이 나온 9일부터 마지막 거래일인 20일까지 1조4955억홍콩달러(약 216조원) 감소함

 

 

2.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자동차 3사의 금융 부문 자산 규모가 10년 만에 두 배 가까이 급증함

- 또한 자동차 금융의 수익성도 본업을 넘어서면서 일본 자동차 회사의 ‘금융회사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으며,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도요타, 혼다, 닛산의 금융 부문 자산총액은 43조엔(약 463조원)을 돌파하면서 2010년 3월의 23조1700억엔보다 87% 증가함

 

3.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 20일 화상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함

전문가들은 중국이 CPTPP에 열린 자세를 보이는 것은 개방의 수위를 더욱 높이려 하는 것이라고 진단했으며,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TPP에 복귀해 중국 주도로 지난주 체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견제에 나설지 관심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개인형퇴직연금(Individual Retirement Pension(IRP), 個人型 退職年金)

- 개인형 퇴직연금은 2012년 7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 개정되면서 도입된 퇴직연금제도의 한 유형으로서 근로자가 이직하거나 퇴직할 때 받은 퇴직급여를 본인 명의의 계좌에 적립하여 55세이후에 연금화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임.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IRP’라고도 지칭됨.

개인형 퇴직연금제도는 본래 퇴직연금사업자, 퇴직연금 수령자, 자기부담으로 추가 설정을 원하는 퇴직연금제도 가입자에 한정되어 운영되었지만 2017년 7월부터는 자영업자, 공무원, 퇴직급여제도 미설정 근로자 등도 가능해져 소득이 있는 모든 취업자들은 가입이 가능함. 이직을 하더라도 근로자는 퇴직금을 하나의 개인형 퇴직연금으로 이어서 지급받을 수 있음. 연간 1,800만원의 한도 내에서 적립 및 운용이 가능하며 가입자가 추가로 납입한 부담금에 대해서는 연간 최대 70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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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너무 열심히 치는 건가 ??

정말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겠다고, 골프를 연습장을 끊어서 다니고 있는데 드라이버를 망가뜨렸습니다. 내가 너무 힘이 쎈가? 아니죠.. 못치니 그렇겠죠. 더 잘치려 돈들여서 연습장 끊어서 연습하려고 왔는데 돈을 더 써야 하는 상황.. 장비를 망가 뜨려 버렸습니다.

근처에 있는 골프샵을 들려서 수리를 하려고 물어봤는데...
이건 이제 못쓴다고 생각 하라고 .. 버리라고 하시는데 ... 음 .... ㅠ,.ㅠ
아쉬움에 아직도 차 뒷트렁크에 차지 하고 있습니다.

#골프 #드라이버 #뿌라먹다 #힘쎈남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타이틀리스트 남성용 Speeder Evolution 드라이버 TS2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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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ure by tworld

macOS에서 포토샵 등을 사용 해보려고 했다가,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고 설치 후 삭제 등이 너무 까다로워서 이것저것 삽질 하다가.

어도비 클리너툴 이라는 것을 찾게 되었고, 이걸로 쉽게 삭제 되는 것을 확인 하였다.
(이것 찾기 전에는 커맨드를 치기 위해서 터미널 열고 버린 시간이 ... ㅠ)

어도비 클리너툴 사용 법

  1. AdobeCreativeCloudCleanerTool.dmg 설치
    공식홈페이지 설치 방법

  2. 파일을 설치 하고 순서에 따라서 진행 함


언어 선택: 영어의 경우 e, 일본어의 경우 j를 입력하고 Return 키를 누릅니다.
Adobe 최종 사용자 사용권 계약 검토: 수락하려면 y를 입력하고 거절하려면 n을 입력합니다(거절할 경우 스크립트가 중지됨). Return 키를 누릅니다.
스크립트 창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메뉴에서 제거할 응용 프로그램 버전을 선택합니다. Return 키를 누릅니다.
표에서 지울 앱을 선택한 다음 정리를 클릭합니다. (모두 정리를 클릭하면 c단계에서 선택한 CC 또는 CS 앱의 버전에 대한 모든 설치 프로그램 관련 파일이 정리됩니다.)
(선택 사항) Adobe 서버에 연결할 수 없으면 표에서 [호스트 파일 수정]을 선택하여 호스트 파일을 복구한 후 정리를 클릭합니다.Cleaner Tool은 호스트 파일의 백업(hosts_bkup)을 동일한 디렉토리에 만듭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이 파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참고: 최종 사용자 사용권 계약이 루트 사용자 계정의 설정 언어에 따라 영어 또는 일본어로 표시됩니다.


  1. 완료 된다면, 일단... 재부팅을 한번 해주면 깔끔하게 삭제 !!

아.... 정말 어려웠다....
다시는 어도비 포토샵 설치 하지 말아야지 ....

다른 툴이나 어플을 찾아서 하는 걸로 ...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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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tworld

이자카야에서 가벼운 술한잔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럴때는 메로구이 만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1. 기본정보

  • 전화 번호 : 031-553-0406
  • 주소 : 경기 구리시 검배로 4

#2. 메뉴판

\

#3. 맛있는 음식

메로구이,
기름진 생선인데 단짠단짠 소주 한잔에 한점 한점 먹다보면
금방 사라집니다.

정말 맛있게 메로만한 안주는 없는 것 같습니다.

꼬치구이, 메로,
좋은 분들과 소주 한잔 이자카야에서 술한잔은 정말 술술 들어갑니다.

한동안 지냈던 남양주 구리역 인근에서 보냈던 지인과의 술한잔
언제나 고민 스러운 안주 선택이지만, 메로구이가 있다면 고민 스럽지 않습니다.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메로구이 #이자카야 #도모 #구리역 #이자카야

오세득 프라임 컬렉션 바로 메로 10팩+특제소스, [오세득 프라임 컬렉션] 바로 메로 10팩+특제소스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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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던 장갑 들이 전부 낡고 바꿀때가 된 것 같아서,
이것저것 찾아 보다 눈에 들어온 연습용? 실전용??(언제 나갈까 하지만 ... )
일단 연습용으로 한번 써보고자 구매한 장갑 !!

나는 스파이더맨 ?? (사진은 타노스 장갑 따라하기 ??)

제품 설명

  • 고프트 남성용 스파이더웹 화이트 에디션 골프장갑 왼손착용 SWG
    벌레들이 거미줄에 갇히면 절대 못빠져나오는 것처럼 골프채도 손안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강력한 특수 거미줄 실리콘 설계 디자인 된 골프 장갑!!

개봉 박두

우리나라는 정말.. 배송 강국, 배달의 민족 맞는 것 같다.
쿠팡으로 배송하니 전날 저녁에 배달을 하였는데, 아침 6시 30분 운동 가기 전에
집 문 앞을 열고 나가니 .. 나를 기다리고 있는 택배 .. ^^;;;

덕분에 운동을 하러 나와서 기분좋게 바로 오픈 해서 사진도 찍어주고
양피 가죽 장갑이 아닌 일반적인 스판 재질의 장갑에 특수 처리된 실리콘 스파이터웹으로 손바닥 면이 되어 있는 제품이다. 확실이 골프채를 잡았을때 밀리지 않을 것 같다.

당분간, 다시 열심히 운동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어서 달아질때까지 한번 열심히 써보려고 하는데.. 요즘 이것저것 사고 싶은게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너무 열심히 운동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드라이버도 뿌라 먹고 .... (ㅠ,.ㅠ)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고프트 남성용 스파이더웹 화이트 에디션 골프장갑 왼손착용 SWG, 블랙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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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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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본격 추위 시작 → 어제 서울에 내린 비 87mm는 1907년 기상 관측이래 113년 만의 11월 최고 강수량. 하루사이 아침기온 10도 이상 떨어져, 본격 추위 시작. 22일은 소설(小雪).(서울 외)


2. 코로나... 낮아진 국민 경계심 → 본인이 감염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0명 중 1명꼴에 그쳐. 서울대 연구팀, 6일~ 8일 1076명 조사. ‘운 나쁘면 감염’ 46.1%.(문화 외)


3. 진보와 보수, 뇌구조가 다르다? → 보수 성향의 사람들은 ‘자기조절능력’이나 ‘회복탄력성’과 관련이 있는 뇌의 연결성이 진보 성향을 가진 사람보다 약 5배 높아.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연구팀, 106명 대상 조사에서 확인. 해외 논문 게재.(문화)


4. 백신 효과 발표 날, 고가에 주식 팔아치운 화이자, 모더나 경영진 → ▷화이자 CEO, 발표일 62억원 어치 팔아 눈총 ▷모더나 CEO도 당일 스톡옵션 행사, 14억 차익...(문화)


5. ‘양치기 소년’된 코로나 당국, 알맹이 없는 문자 안내 → ▷‘앞으로 한두 주가 고비다’라는 말 지난 10개월 반복 ▷코로나 문자도 감염자 동선 알맹이 빠져 귀찮은 문자 돼.(문화, 시평)


6. 경기 어렵더니만... ‘사기·절도·횡령’ 재산범죄가 늘고 있다 → 올 상반기 총 16만 9천여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11%, 재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5%나 증가.(헤럴드경제)


7. 30%‘가 가짜 기부’ → 국세청이 5년간(2014∼2018년) 100만원 이상 기부금을 내고 공제를 신청한 850만명 가운데 4만 2400명을 표본조사 한 결과 30%가 허위 영수증이었다고.(아시아경제)


8. 이번 코로나 확산이 ‘8.15집회 탓’? 설화 →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 논란이 일자 ‘큰불이 있고 나면 잔불이 있듯이 그 영향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직접적인 증거를 갖고 한 얘기는 아니다’라고 해명...(세계)


9. ‘저 사람 전과자’... 말하는 것도 명예훼손죄 → 대법, 사실이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전파 가능성 있으면 명예훼손’ 판결. 두 사람 앞에서 말한 A씨 징역 4개월 확정.(경향)


10. 방송인 사유리의 ‘비혼 출산’

→ 논의 활성화 계기. ‘낳을 권리’ 보호할 법, 제도 개정 필요... 일각, 태어날 아이를 배려하지 않은 ‘이기적인 선택’이라는 의견도. 법률적으로 불법은 아니지만 대한산부인과 윤리지침엔 ‘배우자 있는 부부에게만 시술’ 조항있어.(경향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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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거리 두기 단계를 추가 격상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해외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좋지 않은 미국은 이미 사망자만 25만 명을 넘어섰고, 최근 들어서는 거의 1분에 한 명꼴로 숨진단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는 그나마 2분에 1명 꼴인데, 병실이 부족해서 집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산소통을 못 구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 미국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예방효과가 90%가 넘는다는 임상 3상 중간 결과를 내놓은 가운데 영국 아스트라제네카도 임상 3상 중간 결과를 곧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성탄절 이전에 발표할 가능성을 내비쳤는데 국내 도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공수처장 후보 추천이 무산된 가운데 야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는 법 개정을 민주당이 서두르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공수처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인데, 국민의힘이 거세게 반발하자 국회의장이 긴급 중재에 나섰습니다.

■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을 독대하면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에 대한 우호적이지 않은 여론을 전달은 했지만, 특정인에 대한 해임 필요성을 말한 건 아니라는 이 대표와 청와대의 입장입니다.

■ 법무부가 어제로 예정됐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대면 감찰조사를 취소했습니다. 대검이 협조하지 않아 어쩔 수 없다는 설명인데, 윤 총장의 감찰 거부를 이유로 사상 초유의 직무배제나 징계 조치를 취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윤 모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 혐의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골프 로비 조사를 위해 인천의 한 골프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윤모 전 세무서장은 윤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친형으로, 뇌물 혐의로 해외에서 체포돼 송환됐지만, 당시 대검 중수1과장이던 윤 총장이 후배 검찰 출신 변호사를 소개해 줬고 이후 검찰에서 무혐의 처리됐습니다.

■ 인천 남동공단의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작업 도중 폭발과 함께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소방대원 등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과 소방의 합동감식이 진행됩니다.

■ 지난해 전주 모 사립고에서 벌어진 '답안지 조작 사건'에 대한 1심 선고가 열렸습니다. 법원은 답안지를 수정한 교무실무사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지만,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은 전 교무부장, 해당 학생의 아버지에게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한국GM 노조의 부분 파업이 21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티브 키퍼 미국 GM 수석부사장이 한국에서의 철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한국GM 사측은 올해 교섭에서 임금협상 주기를 1년에서 2년으로 늘리자고 요구했다가 노조로부터 강한 반발을 샀고 노조는 노동권 침해라며 부분 파업을 강행하고 나섰습니다.

■ 어제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교육공무직의 처우 개선을 위한 파업에 나서면서 서울 일부 학교의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시내 학교 36곳이 급식을 중단했고 초등학교 돌봄교실의 1.3퍼센트가 운영되지 못했다는데요. 초등 돌봄전담사들은 다시 한번 2차 파업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 국가인권위원회가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두고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한 권고 결정문을 민주당 측에 보냈습니다. "선천적 장애인은 의자가 약하다"는 이 전 대표의 발언이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 등 관행 근절을 명시한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등을 어겼다는 게 인권위의 시각입니다.

■ 양승태 대법원의 인사 불이익 피해자인 송승용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냈습니다. 송 부장판사는 박상옥 대법관이 대법관 후보자 시절,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수사검사로 졸속 수사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후보자 거취를 두고 법원 설문조사를 하자는 글을 내부통신망에 썼다가 서울에서 가장 먼 통영지원으로 발령이났습니다.

■ 정부가 심화하는 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해 내후년까지 전세형 공공주택 11만4천 가구를 공급하고, 상가와 호텔 등을 리모델링해 주거용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하지만 전세 수요자들이 주로 찾는 아파트가 빠져, 효과는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 전국 아파트값이 한국감정원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이 뛰었습니다. 최근 집값이 많이 오른 경기 김포와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등 7곳은 주택담보대출 비율이 제한되는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올 3분기 근로소득과 소비지출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취약계층의 소득은 크게 감소한 반면 고소득층은 오히려 늘면서 계층 간 양극화가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 여러 한약재를 섞어서 탕약이나 환으로 만든 한방 첩약 일부에 오늘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안면신경마비 등 3가지 질환이 적용 대상입니다. 의사협회는 한약의 안정성을 문제 삼고 있지만 정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 미투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오달수 씨가 사실상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달수는 당시 의혹을 거듭 부인하고 해당 사건은 공소시효가 지나 내사 종결된 가운데 영화 '이웃사촌'은 25일 개봉합니다. 재작년 촬영을 마쳤지만, 미투 의혹으로 개봉하지 못한 영화입니다.

■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가 오늘 오후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됩니다.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의 공식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됩니다. 일곱 명 멤버 모두가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며 전 세계 아미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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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낙연 대표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빈손' 종료와 관련해 “소수의견을 존중하려고 했던 공수처법이 악용돼 공수처 가동 자체가 저지되는 일이 생기고 말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사후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했으면 할만큼 했고, 더 기다려봐야 답도 없고... 이제 어쩔~

2. 김종인 위원장이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의 구속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히자, 장제원 의원이 이를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장 의원은 “김 위원장은 우리 당의 과거에 대해 사과 할 만큼 정통성을 가진 분이 아니다"라는 입장입니다.
아무튼 이명박근혜와 관련해서는 사과할 뜻이 없는 거라는 거 알아~

3. '김해 신공항 건설' 백지화 이후 여권이 부산 가덕도를 동남권 신공항으로 밀어붙이면서 국민의힘이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도부내에서도 미묘한 입장 차이가 보이며 TK와 PK 인사들 간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간질이라고 하기 전에 내부 의견 일치부터 좀 하지 그래~

4. 안철수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는 민주당에 대해 "TK와 PK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 동래파전 뒤집듯 뒤집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그들이 원하는 것은 부산의 발전이 아니라 민주당의 승리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제 말도 찰지게 하는 거 보니 정치인 냄새가 나긴 난다... 철 지난 거름 내~

5. 허은아 의원이 금태섭 전 의원의 입당 가능성에 대해 “모든 가능성은 열어놔야 한다”고 평가했숩니다. 하지만, 금 전 의원은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국민 보기에 별로 좋아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완곡한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원래 그쪽 옷이 더 안성마춤이라는 걸 국민은 다 알아~ 괜찮아~

6. 연일 ‘혁신플랫폼’을 띄우고 있는 안철수 대표에 대해 정작 야권 주요 인사들은 그 실체를 모르겠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 대표가 혁신플랫폼이라는 ‘명분 싸움’에만 치중하며 점차 고립돼 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튀지 않고 고립될 때는 어떻게 하냐면, 일단 뛰어~ 또 뛰어~

7. 임은정 대검찰청 검찰정책연구관은 "저의 공정성을 의심하는 검찰 간부들로 인해 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 발령조차 나지 않는 난처한 처지"라고 밝혔습니다. 임 검사는 "고생스럽더라도 단단히 다져가며 계속 가보겠다"고 전했습니다.
결코 ‘제 식구 감싸기’는 하지 않을 사람이라는 걸 아니 왕따 시키는 게지...

8. 정부는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가 1주간 기준 200명을 넘을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추가 격상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주간의 1.5단계가 적용 기간이라도 200명 선을 넘으면 곧바로 추가 격상을 검토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불편하고 숨차도 마스크는 꼭 챙겨야 편하게 숨 쉴수 있다는 거~

9. 미국 하원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자는 내용의 결의안 2건을 채택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의 공헌에 대해 평가하는 결의안과 한국전쟁 70주년인 올해 한미동맹이 글로벌 파트너 관계를 형성한 것을 강조하는 결의안입니다.
어째 ‘한눈 팔지 말고 이 형만 따라와’라는 삥뜯는 동네 양아치 형 같다는 생각이...

10. 한진그룹 오너 일가가 단일 국적 항공사의 주인 자격이 있느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시민단체들은 한진그룹의 지배구조는 달라지지 않았고 조현민과 어머니 이명희는 여전히 임원을 맡아 1년에 수억 원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동안 저 집안이 일으킨 사건 사고만 봐도 알지... 똥인지 된장인지 그걸 모르나?

11. 국립대전현충원 장병묘역에 1평 크기의 장군 묘지가 처음 들어섰습니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대전현충원 '장병묘역'에 지난 5일 공군 예비역 준장 A씨가 안장됐습니다. 장군 출신으로 대전현충원 장병묘역에 최초 안장된 사례입니다.
나라사랑에 대한 크기가 다르지 않거늘... 어찌 죽어서도 계급을 따진단 말인가~

12. 과거 노래방 도우미를 성폭행 했던 20대 남성이 길거리에서 마주친 여성을 또 다시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강간 및 준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의자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초범때 제대로 엄벌하지 않으니 재범률이 높지~ 근데 7년이 중형은 맞아?

13. 국내 연구진이 스스로 손상을 회복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액정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KIST와 연세대학교 공동연구팀은 소재에서 발생한 균열이나 손상된 기능을 스스로 복원할 수 있는 자가 치유 투명 전자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핸드폰 쓰는 동안 액정 필름 가격도 만만치 않았는데... 이거 할 거지?

14.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스마트폰으로 주변 소화전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경기도 소화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앱은 성남 보평고등학교 3학년 이민재 군이 만들어 재능기부한 것입니다.
전국이 아니라 좀 아쉽지만, 정말 고마와요~ 어른 보다 나은 아이들~

진중권 "날 향한 공격, 이명박근혜 정부보다 악랄".
김종인, 유승민, 금태섭도 'NO' 길 잃은 안철수 혁신안.
윤석열 대면 감찰 돌연 취소, 법무부 "조사 불응" 책임론.
금태섭, 두 자녀 각 16억 주택지분 “장인 뜻 공동소유".
나경원 '반론보도 청구' 기각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
카톡 프로필 상대에 따라 다르게, 사생활 노출 막는다.
대법원 “소수에게 말해도 퍼질 가능성 있으면 명예훼손”.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3명, 제주도 골프장 다녀가.

나는 네가 견딜 수 있는 목요일을 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바랄 수 있는 것이다.
- 에이프릴 윈첼​ -

저는 개인적으로 목요일이 가장 좋습니다.
견디어낸 목요일로 즐거운 금요일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토요일 오전까지 ‘반공일’(반만 공휴일)이라며 근무했다는 걸 아십니까? 알면 노땅이 아니라 노동의 역사는 그랬답니다.
노동의 역사 속에 투쟁으로 쟁취해낸 것입니다.
한 주간 고생하셨습니다. 당신의 노고로 세상은 또 한 걸음 바뀌었음을 선포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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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 중소상공인 TV CF에 나오니 매출이 쑥쑥 외

 

1. 네이버 중소상공인 TV CF에 나오니 매출이 '쑥쑥'
네이버는 중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한 TV 광고를 통해 구매 및 주문 의뢰가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TV 광고를 통해 막걸리 업체는 매출이 1485% 증가했고, 수제 롱보드 제작업체는 주문의뢰가 232% 증가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광고 캠페인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2. 코로나에 막힌 판로 '라이브커머스'로 뚫는다
중소상공인들이 라이브커머스로 활로를 찾고 있다. 소비자에게 비대면 물건 판매가 가능하고 TV홈쇼핑, 이커머스 등에 비해 비용부담이 낮은 것이 매력적이다.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부터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까지 서비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판매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3. '캠핑 굿즈' 마케팅 인기
해외 여행길 막히자 캠핑 인구가 급증하면서 '캠핑 굿즈' 마케팅이 활발하다. 2018년 400만 명 수준이던 캠핑 인구는 올 상반기에만 500만 명 이상으로 급증했다. 이에 발맞춰 오비맥주는 쿨러를 출시했고 삼양식품은 피크닉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 트위치, 스트리머 친화 광고 시스템 선보인다
트위치가 '멀티 플레이어 광고'라는 새로운 광고 상품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스트리머가 시청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노출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청자에게 광고 시청을 권할 수도 있고 별도의 설문조사 진행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5. 앱스토어 수수료 절반으로 인하
애플이 내년부터 중소개발사를 대상으로 앱스토어 앱내 결제 수수료를 30%에서 15%로 인하한다. 구글이 내년에 콘텐츠 앱도 수수료 30%를 적용키로 한 전략과 반대인 셈이다. 앱스토어를 통한 수익금이 100만 달러 이하인 개발사가 수수료 인하 대상이다.
 
 
6. 카카오-SKT vs 네이버-CJ... OTT 시장 경쟁 본격화
국내 OTT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카카오는 SK텔레콤, 네이버는 CJ와 손잡고 오리지널 콘텐츠 시장 주도권 잡기에 돌입했다. 카카오는 SK텔레콤의 '웨이브'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네이버는 CJ의 스튜디오드래곤과 지적재산권 기반으로 웹툰의 영상화를 준비하고 있다.
 
 
7. 캐시슬라이드 누적회원 2700만 돌파
캐시슬라이드를 운영하는 엔비티가 2012년 출시 후 누적 회원수가 2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040세대가 52%로 가장 많고 여성 사용자가 65%이며, 사용자는 14분에 한 번씩 잠금화면을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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